• 최종편집 2023-01-31(화)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교계종합 검색결과

  • 부산기독연서 강안실 대표회장 취임
    부산기독교총연합회는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부산지역 복음화와 교회부흥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부기총 제공)                                       부산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강안실목사·사진)는 지난달 26일 동래중앙교회(담임=정성훈목사)에서 대표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제45회기 대표회장 강안실목사가 취임한 이번 행사에서 이 연합회는 부산지역 복음화와 교회부흥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사무총장 윤정우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취임식은 내빈 소개 후 제44회기 대표회장 이현국목사(운화교회)의 이임사, 제45회기 대표회장 강안실목사(은평중앙교회)가 취임사를 전했다.   강안실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섬길 것이다. 특히 새해에는 부산 기독교계의 연합과 기독교역사박물관 건입을 위해 매진하겠다”면서, “오늘 함께한 부산시장님을 비롯한 정관계 지도자들이 한마음으로 부산발전과 기독교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초당적으로 상호 지원하고 협력하기로 했기에 45회기 임원들과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박형준 부산시장과 서병수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전재수 국회의원, 백종현 국회의원, 황보승희 국회의원, 전봉민 국회의원, 이주환 국회의원, 박중묵 시의회 부의장,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이갑준 사하구청장이 축사했다.   또한 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박남규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총회장 허남길목사, 경남기독교총연합회장 강대열목사, 고신대학교 총장 이병수교수, 이 연합회 증경회장 이성구목사, 이 연합회 증경회장 김문훈목사가 격려사를 했다. 모든 순서는 이 연합회 증경회장이자 전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임영문목사의 마침기도로 끝났다.   이취임식에 앞서 상임회장 정영진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예배는 CBMC 부산총연합회 회장 박보서권사의 기도,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서기 강유식목사의 찬양, 직전대표회장 이현국목사의 「천국의 도시로 부산을 세웁시다」라는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 후 이 연합회 증경회장 정성훈목사(둥래중앙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강안실목사는 올해 이 연합회의 중점사업으로 기독교역사박물관 건립을 비롯해 「△연합과 소통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대규모 부활절연합예배 △차별금지법 반대 △청소년에 대한 교육정상화 △트리축제」등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3-01-29
  • 코로나 이후 선교현장 변화, '처음부터 다시' 시작
    국내의 교회와의 소통약화로 선교지 방문의 제약 등 누적   선교에 대한 바른 인식과 방향·전략 등 총체적인 변화 요구     ◇ 코로나 이후 현장에 접근이 차단된 선교사들의 고뇌가 계속되고 있다. 사진GMS의 현장 대책 모습.   코로나 팬데믹 이후 선교현장은 힘겹다. 지금까지 선교에 대한 개념까지 변화를 강요받고 있다.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신 주님의 명령을 수행하는데, 지금까지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없었다. 코로나로 인한 재정 지원 약화 뿐만이 아니다. 현지인들과의 단절과 신뢰의 약화, 국내교회와의 소통 약화와 선교지 방문의 제약, 국내로 들어온 선교사들의 새로운 도전 등 코로나 이후 선교현장과 선교사들은 새로운 진로를 열기 위해 부심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 선교 현지의 실태· 코로나 팬테믹 이후 선교현지는 커다란 도전에 직면해 있다. 3년 동안이나 중장기화 되는 코로나 사태가 모든 것을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우선 눈앞에 다가 오는 것은 재정문제이다. 국내교회의 예배가 중단되면서 줄어든 재정의 직접적 타격을 받는 곳은 선교현지이다. 선교현장 상황에 따라 차이도 크다. 베트남의 심치형선교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소속으로 대교단의 시스템적 선교구조를 갖고 있다. 그래서인지 코로나 이후의 상황에 대해서도 빠른 시간내에 회복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필리핀의 김성미 선교사는 그와 다른 경우이다. 김선교사는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김선교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국제 교단 소속 여성 선교사로 현지에 선교회를 세우고 개교회를 통해 지원을 받는 경우이다. 교단차원의 대규모 지원과 시스템적 관리를 받는다기 보다는 개별 교회의 지원에 의존하는 것이다. 이런 선교현지는 국내교회의 지원약화에 따른 재정적 어려움과 함께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간접 지원이 줄어들며 타격을 받고 있다.   ◆단절이 최대의 문제· 무엇보다도 단절이 문제이다. 비자 제한에 의한 단절, 현지 주민의 경계심에 의한 단절, 현지 주민과 만나지 못하는 단절이 발생하고 이 상황이 수년간 계속되면서 현지인의 신앙의식도 약해졌다고 진단한다. 따라서 처음 시작할 때처럼 현지인을 교육하고, 신앙을 세우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고 한다. 특히 단절의 직접적 피해는 한국교회의 단기선교 등 팀들이 방문을 못하거나 규모가 줄어들게된 경우이다. 단기 선교는 한국교회의 선교 열정을 유지 강화 시키고, 현지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면서 선교현지와의 소통과 협력, 지원을 지속하던 원동력이었다. 그러나 코로나 팬데믹 이후 현지 국가의 비자 제한과 까다로운 입국조건으로 과거와 같이 자유롭게 다니지 못하게 되었다. 이 때문에 현지 선교사역과의 원활한 협조와 지원이 여의치 않게 되었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선교현장이 지게 된 것이다.   ◆국내 복귀 선교사들, 이주민들 재발견· 코로나로 인해 선교사들이 37명이 사망했다. 이 통계는 1년전의 상황이니 지금은 50여명이 넘었을 것이라는 것이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전근식 목사의 설명이다. 약 200여명이 국내로 들어왔다고 한다. 따라서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 선교는 큰 타격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방향과 방법을 모색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가장 큰 변화는 비대면 선교방식의 활성화이다. 주로 IT기기를 활용하는 방법으로 접촉을 계속하고 교육과 관리를 진행했다. 그러나 현지 상황과 선교 시스템에 따라서는 신앙약화와 공동체 붕괴를 맞기도 했다. 베트남의 한인교회는 특히 많은 타격을 받았다는 것이 심치형선교사의 전언이다. 한국에 나가면 다시 들어오기 힘들도록 비자가 강화되면서 한인교회는 비어가고 있는 현실이라고 전한다. 또한 큰 타격을 입은 선교지는 중국이다. 중국 당국의 선교사 축출과 코로나 팬데믹이 잇따라 왔다.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지역 선교사들은 새로운 방식을 찾아 나섰다. 그 대상이 바로 국내에 들어와 있는 이주노동자, 국제결혼, 유학생들이다. 이들을 신앙으로 훈련시켜 자기 나라로 돌아가서 현지주민 선교사가 되게하는 것이 유력한 선교전략으로 채택됐다. 한국의 이주민 공동체로 들어가거나, 한국의 유학생 그룹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한다. 종전의 이주민 선교 사역은 주로 노동 현장의 인권과 체류권 등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진보진영의 활동이었다면, 이 선교전략은 이주민들을 선교의 주체로 세우는 새로운 선교전략인 것이다.   ◆이주민 주체로 선교해온 진보 목회자· 이런 전략으로 일찌감치 선교를 한 진보진영의 목회자가 있다. 조정현목사(60.송현샘교회)는 이주노동자와 국내 빈민을 대상으로 목회하는 기장교단에 속한 소위 ‘민중교회 목회자’이다. 조목사는 파키스탄의 이주민노동자를 훈련시키고, 본국으로 돌아간 이후 그 주체와 함께 파키스탄 지역에서 봉제, 여성과 아동복지, 직업 교육 등 훈련을 시키면서 교회를 세웠다. 지금은 기장교단 교회의 지원으로 번듯하게 예배당도 짓고 지역주민과 갈등 없이 교회를 운영해 간다. 조목사는 연 1회 모금한 지원금을 갖고 그들의 선교사업을 감독·지도하러 파키스탄에 들어간다. 벌써 15년 가까이 돼서 주변에서 좋은 선교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선교에서 진보·보수 융합 필요· 비록 이런 선교모델과는 이념적으로 다른 보수진영의 전통적 선교모델이지만, 코로나 이후 한국선교의 방향전환 모색과 함께 이주민 선교의 새로운 모델이 시도되는 것이다. 선교영역에서 진보보수 융합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전통적 선교모델이 코로나 이후 어떻게 변화돼서 어떤 결과를 내올지 아직 단언하기 이르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은 한국교회의 선교 방식에 대한 근원적인 변화를 요구하고 있으며, 한국선교사들은 그 역사적 실험과 실천의 장에 던져지고 있는 것이다. 향후 변화된 선교의 상황에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교계종합
    • 기획
    2023-01-10
  •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 코로나 이후 목회전략 제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 이후 교회와 교인의 신앙생활에 대한 조사계획을 발표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대표회장=지형은목사)가 주최한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 기자간담회가 지난 28일 달개비컨퍼런스하우스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는 기독교(목회자, 교인)와 비기독교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와 신앙생활, 교회활동, 교회이미지 등에 대해 조사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조사는 1월 2일부터 시작해 2월 15일 1차 발표, 4월 12일 최종발표를 통해 「한국기독교분석리포트」란 책으로 출간될 예정이다.   이 조사는 기독교인 2000명과 비기독교인 1000명, 목회자 1000명, 일반국민 50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온라인을 활용해 지역과 성, 연령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법으로 진행된다. 이 조사는 목회자들의 미래목회와 한국교회의 현 상황을 파악할수 있는 유의미한 자료가 될 것이다.   조사계획은 각각 10가지 문항으로 「기독교인조사」는 △교회 활동 및 신앙생활 현황 파악 △교회에 대한 교인들의 만족·불만족 평가를 통해 신앙생활에 대한 객관적 피드백 확보 「비기독교인조사」는 △비기독교인의 기독교·교회에 대한 평가를 통해 만족점·불만족을 파악하고 이를 반영한 교회 이미지 및 인식대선 방안을 모색 △타종교인과 기독교인 비교 「목회자조사」는 △목회자들의 광범위한 라이프스타일 조사 △코로나19 이후, 목회운영실태 △포스트코로나 시대 목회 방향 △향후 한국교회 과제 「일반국민조사」는 △우리나라 종교인구 파악 △종교인구의 변화 추이 및 인구사회학적 특징 분석 △코로니19 전후 종교변화 추적 등이다.   ◇지형은 대표회장이 한국교회가 공공의 선을 위한 사회적 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형은목사는 “세상 한 가운데 존재하는 교회로서 공공의 선을 위한 사회적 선을 감당해야 한다”며, “이 조사가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귀한 자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용근대표는 “다른 종교에서는 종합적으로 조사하는 기관과 자료가 없다”며, “이 기관은 한국교회 유일한 통계조사기관이다고 할수 있다”전했다.   지대표는 “코로나 이후 교인들이 원하는 것은 공공재 적인 역할에 대한 인식도가 높아졌다”며, “교회가 지역사회와 소통해야 한다. 수평적인 관계에서 진정성 있게 도와야 한다. 앞으로 이렇한 것들이 중요해 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최은식신부의 사회를 시작으로 지형은 대표회장의 환영인사, 지용근대표의 발제,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마쳤다.  
    • 교계종합
    • 일반
    2023-01-02

교회/목회 검색결과

  • 거주시설 ‘로뎀’, 개인의 삶을 지원
    ◇신체활동, DIY 활동, 여행 등 취미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로뎀’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돌봄의 질을 우선시한다.     대전시 대덕구에 소재한 ‘로뎀’(원장=유미영)은 최중도 중증장애인이 지내는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가족과 장애인을 분리 보호하는 것이 아닌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생활한다.   유미영원장(사진)은 와상 상태의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길에 들어선지 약 24년 됐다. 그는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만 12세 이상의 장애아동이 이후에 마땅히 갈 데가 없다는 사실에 이들을 섬기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2004년부터 사회복지학을 함께 전공한 남편(김운중목사·포도원교회)과 둘이서 작은 공간에서 이 사역을 시작했다.     2004년 대전 시온교회 장기정목사와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로뎀나무’ 주간보호센터를 시작했다. 이때 ‘월세가 밀리거나 쌀통에 쌀이 떨어지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이 일을 그만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기도했다고 한다. 하지만 꾸준히 채워주시는 은혜와 더불어, 2007년 한 장애인의 부모의 전적인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포도원을 세웠다. 이후 2010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로뎀을 세웠고, 현재 이 시설에는 30명의 장애인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원장은 “이들 중 80%는 20,30대들이다. 중증장애인의 신체발달 수준은 비장애인의 만 3개월 정도의 수준이다”면서, “대부분 휠체어가 없으면 이동하지 못하며 몸을 가누지 못해서 머리와 목을 받쳐주는 특수 휠체어를 사용한다. 밤새 고열과 경기, 호흡이 되지 않아 석션과 산소발생기를 지원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이들의 표현언어는 몸짓, 눈짓이고, 상대 의사를 알아들을 수 있는 ‘수용언어’가 되는 친구도 더러 있다”고 설명했다.   로뎀은 이용인들이 갖고 있는 신체적 기능을 유지하거나 발달시키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원장은 “소근육 발달 훈련을 통해 스마트폰을 터치할 수 있게 되는 등 일상생활에서 개개인에 맞는 활동을 지원한다”며, “사실 현재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다”고 부연했다.   이곳은 양보다 ‘돌봄의 질’을 우선시한다. 이곳의 이름이 ‘로뎀’인 이유는 부모님과 장애인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주기 위함이다. 유원장은 “이곳은 무기한 맡기는 곳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곳이 돼야 한다”며, “그래서 이용인은 반드시 한 달에 한 번 자신의 가정에 가서 1박을 하고 와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이자 우리만의 특색이다”고 말했다.   유원장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니라’(마25:40)란 말씀을 모토로 이용인들을 섬긴다. 그는 “이용인들이 세상과 ‘단절’되는 것들이 아니라 끊임없이 외부 사람들을 만나고 세상과 ‘소통’하길 바란다”며, “이들 또래에 마땅히 하는 것들, 누릴 것들, 여가와 취미활동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해 주는 시설이 되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또한 “이제는 눈만 봐도 알 수 있을 것같다”며, “친구들이 가끔씩 의사표현을 해 온다. 날 쳐다보고, 문을 쳐다보는 눈짓을 반복하면 그건 외출하고 싶다는 의미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원장은 장애인 시설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에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돌봄 인원이 확충돼 자신의 몸이 아픈데도 건강을 해쳐가며 일하는 분이 없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리에서 묵묵히 장애인을 섬기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서, “50대 장애인의 부모는 80대이다. 이 부모들은 ‘로뎀’이 있어서 이제 눈 감을 수 있겠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존재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3-01-27

신학/선교 검색결과

  •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하는 꾸미루미
      꾸미루미는 위기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고립위기에 처한 청년위한 돌봄서비스 등 프로그램 진행 기독청소년들 위한 기독교 문화유적지 탐방 사역도 시작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청소년단체 꾸미루미(대표=김성애목사)는 기독교정신을 기반으로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다. 지난 2006년 홍대 앞 놀이터에서 사역을 시작한 이 단체는 십대교회 원로인 김성애목사가 설립한 단체이다. 십대들을 위한 교회를 사역하던 김목사가 이 단체를 만든 것은 교회 밖 청소년들에게도 다가가기 위함이었다. 세상 속에서도 청소년들을 만나 아픔과 상처가 있는 이들을 품어주고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보호 지원히기 위해 시작됐다.   이러한 이유에서 십대교회와 분리된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럼에도 이 단체는 기독교적 가치를 기반으로 예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데 힘쓰고 있다.   꿈리단길 원데이에 참여하는 학생들   이 단체는 꿈리단길 프로젝트,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밀착 돌봄서비스, 고립위기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꿈리단길 프로젝트는 지역에 위치한 15개의 공방과 카페와 연계해 진행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사장, 멘토교사들과 함께 꿈과 직업에 대한 고민과 계획을 나누게 된다. 꿈리단길 프로젝트의 또 다른 목적은 위기청소년, 위기청년과의 라포 형성이다. 멘토교사와의 라포 형성을 통해 이들을 더 잘 도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밀착 돌봄서비스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멘토교사를 붙여서 정기적인 정서지원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지원하고 있다. 고립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은 「△멘토링 △상담서비스 △정서적 안정을 위한 활동 지원 △취업연계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아웃리치 사역에도 전념했다. 거리에서 위기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상담 진행 등 사역을 진행했다. 이 단체 소장이자 십대교회 담임인 최성식목사는 “최근 학생들은 가까운 사람보다 먼 사람에게 마음을 쉽게 털어놓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의 아웃리치 사역이 장점이 되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러한 아웃리치 사역은 한 번에 만남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만남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한 번의 만남으로 끝나더라도 그 시간만큼은 청소년들이 마음을 쉽게 열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음악과 조명 등을 활용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나지 않아 친숙할 청년들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이 단체는 청소년단체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고립청년들을 돕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고립청년들은 은둔형 외톨이라고도 불리는 6개월 이상 장기간 밖으로 나오지 않고 사회와 단절된 청년을 말한다. 고립이 길어질수록 정서적, 신체적 상태가 점점 악화될 가능서잉 높고 최근 들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고립청년들을 돕게 된 이유는 단체가 섬기던 청소년들이 자라서 청년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청년들까지 사역에 반경이 넓혀졌다.   청소년을 위해 진행한 힐링콘서트 최목사는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하다보니까 이들이 청년이 되었다. 그럼에도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했다. 그들의 청소년기가 연장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면서, “우리 단체는 35세까지를 자립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후기청소년과 청년들 사이에서의 고립과 사회 부적응이 많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도움이 절실하다”고 했다.   또한 “현장에서 느낀 은돈, 고립의 청년들의 욕구는 그들을 단기적인 아닌 장기적으로 전담하며 지원하는 기관과 담당자였다,”면서,  “다수의 사람을 만나는 것을 상당히 꺼리고 힘들어하는 대상자 청년들의 특성상 라포형성의 스킬을 충분히 가진 담당사역자가 일대일 맞춤으로 과거 좌절경험에 대한 극복이든 작은 성취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함께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전담사역자들을 세우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고 했다.   이 단체는 최근 기독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기독교문화 유적지탐방이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땅의 교회가 어떻게 세워졌는지와 학교와 병원을 설립한 선교사들의 이야기 등을 살핀다. 그리고 멘토교사와 학생의 1대 1의 교류를 통해서 신앙적 고민 등 소통을 할 수 있게 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과 청소년을 더 심도있게 살피기 위해서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된다.   십대교회 예배를 드리는 청소년들   이 단체와 함께하는 십대교회는 「청소년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라」라는 사명을 가지고 사역고 사역하는 청소년교회이다. 청소년교회이지만 장년과 청년들도 함께하고 있다. 꾸미루미와 교회의 사역은 분리되어 있지만 교회 공동체에서 청소년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섬기는 등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단체의 초창기부터 사역을 감당한 최목사는 “처음 만났던 청소년들은 성인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가끔 ‘자신의 중요한 시기에 귀한 추억을 만들어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면서, “삶이 참 많이 외롭고 아팠던 그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고,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멘토’였다는 그 말이 그 어떤 상과 보상보다 보람되고 감사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해내서 자신들도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보람과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 그들은 교사,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상담사. 사역자로의 길을 준비하고 또 걷고 있어 이제는 저의 동역자이다"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장 큰 선물이며, 사역의 결실이라고 믿고, 꾸미루미라는 단체를 설립하며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그리고 사람들의 꿈을 이루기를 소망했던 기도에 응답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 신학/선교
    • 선교
    2023-01-20
  • 한국CCC서 65주년 맞아 새로고 공개
           ◇한국CCC는 단체창립 65주년 기념으로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한국CCC(대표=박성민목사)는 지난 2일 단체창립 65주년 기념으로 신년예배와 지난달 열린 금식수련회를 통해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이를 통해 「같은 비전으로 하나 되어 생명을 낳고 삶을 변화시키는 공동체」라는 새 정체성으로 사역하길 다짐했다.   지난 9월, CCC리브랜딩 프로젝트팀은 CCC 내부적으로 리브랜딩에 대한 필요를 묻는 설문도 진행했다. 그 결과에 따라 리브랜딩 프로젝트팀은 여러 차례의 미팅으로 한국CCC가 추구할 가치와 철학, 비전을 정리해 C.I로고디자인에 착수했다. 위 준비사항은 지난 10월 전국간사수련회를 통해 전달됐다. 이후 제작된 디자인시안은 박성민목사를 비롯한 리더십과 CCC 디자인팀, 실무진, 학생대표 등 다양한 세대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새롭게 공개된 로고는 보라색과 흰색, 초록색이 어우러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또한 「△캠퍼스를 넘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의 비전으로 △삶 속에서 변화를 일으키고 △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는 공동체」라는 의미가 있다. CCC리브랜딩 작업은 와이드웨이크(대표=김범준)에서 참여했다.   한국CCC 대표 박성민목사는 “이번 리브랜딩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단어에 우리의 정체성을 담을지 고민이 많았다. 결국 우리의 정체성은 한사람, 한사람의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공동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다.”면서, “65주년을 맞는 한국CCC가 새로운 정체성, 새로운 로고와 함께 다음세대와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새롭게 도전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 신학/선교
    • 선교
    2023-01-12

출판/문화 검색결과

  • 기독여성연구원 훌다의 「교회가 좀 불편한 너에게 」
      기독여성연구원 훌다는 한국여성재단의 지원으로 쉽고 친숙한 기독여성주의 입문서 〈교회가 좀 불편한 너에게〉를 출간했다. 이 책은 성평등한 교회를 꿈꾸는 당신을 위한 선물같은 책이다. ‘교회가 좀 불편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을 잃고 싶지 않은 성도들에게 교회언니가 직설화법으로 답한다.   이 책은 교회에서 같이 읽을 수 있는 독서 모임을 위해, 딸을 이해하고픈 주양육자님, 청년들과 소통하고 싶은 목회자님,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 모두에게 추천한다. 교회여성과 청년을 대상으로 성서, 기독교사회윤리, 상담, 교육 등 기독교페미니즘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또한 2년 동안 "교회언니 페미토크"에서 시즌 8개에서 다룬 주제들 중에서 특히 여성 청년들이 관심하는 내용을 질문하고 교회언니들이 대답함으로써 그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기독여성주의에 입문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책 에서 다룰 주제와 순서, 형식을 정하는 첫 기획 단계에서부터 청년들이 참여하여 적극적으로 토론하여 결정하였으며 그에 따라 네 명의 필진들이 각자 전공분야에 따라 한 부분씩 정리하고 또 청년들의 피드백을 받아 수정하였다.   또 기독여성연구원 홀다는 청년 세대들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는 기독여성주의의 실천을 위한 학문적 기반을 제공하고 산재되어 있는 온, 오프라인 소그룹 및 기독여 성주의를 지원하는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한국교회 성평등을 위한 담론을 보다 크게 확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여해와함께 펴냄/138×215 129쪽/값 10,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3-01-10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