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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지구촌교회 최성은목사,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서 설교
      최성은목사가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 채플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지구촌교회 제공)    지구촌교회 최성은목사는 미국시간으로 지난달 31일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소재한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이하 MBTS) 채플에서 Dr. Jason Allen(제이슨 앨런) 총장과 한국부 박성진 학장을 포함한 교직원들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이번 채플을 전한 곳이 2014년 지구촌교회 성도들의 헌신으로 세워진 Daniel Lee Chapel(이동원 채플)이어서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    최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요한복음 말씀을 통해 신학생들이 알아야 할 복음의 본질과 특성을 이야기하며 “우리는 이것을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강단에서 선포하고 개인적으로도 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가장 아름답고 좋은 이 곳이 가장 위험한 장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이곳에 서 있는 이유는 140년 전 여러분들의 선조들이 한국 땅에 복음을 전했고 한국이 부흥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렇듯이 여러분들이 전한 복음의 씨앗이 또 다른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하며 복음 전도와 실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특히 혼수상태에 빠진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한 간증은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을 뿐 아니라 강력한 복음전도의 동기부여가 됐다.   제이슨 알렌총장에게 감사패를 받는 최성은목사(자구촌교회)    마지막으로 채플 전날 캔자스시티에 연고를 둔 지역 미식축구팀인 Kansas City Chiefs(캔자스시티 치프스)가 AFC(American Football Conference)에서 승리한 소식을 예로 들며 “지역 연고팀이 터치다운으로 승리했을 때 모두가 함께 기뻐했던 것처럼, 복음이 한 영혼에 터치다운 하면 그것은 더 기쁜 일이 되는 것이다.”라며 공감있는 예화로 말씀을 마무리했다. 채플 마지막 순서로는 제이슨 알렌 총장이 최성은 목사의 이번 방문과 함께 그간 지구촌교회 성도들의 기도와 후원에 감사해 특별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소재한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은, 남침례회(SBC) 산하의 여섯 개 신학교 중 하나로 1957년 개교했다. Dr. Jason Allen 총장의 부임 이후 지난 10년간 가장 주목받는 신학교로 급부상하여 현재 미국 신학교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신학교 중 하나로 성장했다.   최성은목사에게 설교를 듣고 있는 학생들(지구촌교회)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Mid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 www.mbts.edu)은 ATS(Association of Theological Schools)와 미국 중북부 지역 종합대학교의 학위를 인가하는 HLC(Higher Learning Commission)의 인가를 갖추고 있다. 특별히 미국 신학교 가운데 최초로 한국어로 진행하는 성경사역학 철학박사(Ph.D.)를 개설했고, 교육학 박사(Ed.D.), 교육목회학 박사(D.Ed.Min.), 목회학 박사(D.Min.) 등 다변화하는 교회와 사역 현장에 최적화된 목회자와 선교사를 양성할 수 있는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목회학석사(M.Div.), 기독교 교육학석사(MACE), 예배학석사(MTS-Worship Ministry), 신학연구석사(MTS), 성경상담학석사(MABC)의 석사과정을 개설하여, 실천적 복음주의 신학을 통한 건강한 사역자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학부과정으로는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스펄전 칼리지를 신설하여 전 세계 어디서나 수준 높은 신학교육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미드웨스턴 한국부는 재학생만 740여 명으로, 한국어로 제공하는 학위 과정 가운데 북미 최대 규모이며, 가장 실제적이면서도 탁월한 전문성이 검증된 교과과정 및 교수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목사의 이번 MBTS 방문은 한수진사모가 동행하였고, 함께 ‘사역 활성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 주간 목회학 박사 과정(D.Min.) 강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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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신년감사예배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열고, 교회성장을 위한 성령부흥운동을 다짐했다.     ◇송일현 이사장        ◇이종선 대표회장      ◇조래자 대표회장            ◇이승현 운영회장     대면활동을 회복해 부흥사들의 연합과 부흥회 활성화 다짐 성령의 인도함 따라 복음선포로 부흥을 경험하는 새해 소망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이사장=송일현목사, 대표회장=이종선·조래자목사)는 지난 6일 여성부흥협의회(대표회장=조래자목사)와 함께 인천 한샘교회(담임=이승현목사)에서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란 주제로 갖고, 한국교회와 성령부흥운동을 다짐했다. 또 대면활동을 회복해 부흥사들의 연합과 부흥회 활성화를 도모했다.   직전대표회장인 정여균목사는 「채워진 배」란 제목의 설교에서 “코로나로 부흥 사역이 위축되고 예배와 부흥회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그러나 2023년은 사역의 현장이 주의 은혜로 채워져서 더 큰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정목사는 “우리의 현실을 보면 고통스럽고, 세상을 보면 절망스럽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미래요, 우리의 희망이다”며, “우리는 이 아침에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과 함께 새해에 승리하며 시작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정목사는 “예수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고 살아간다면, 새해에도 예수가 직접 여러분의 빈 배들을 채워줄 것이다”며, “예수를 따라 사는 축복된 한해가 되어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체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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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2023-01-09

오피니언 검색결과

  • 정성구박사 칼럼
      한·미동맹은 <한·미혈맹>이다. <한·미방위 조약>은 1953년 6·25 전쟁 중에 리승만 대통령이 만들어 냈다. 정말 신의 한 수였다. 8월 8일 한국의 변영태 외무부장과 덜레스 미국무장관이 서명을 했다. 당시 덜레스 장관은 조인식을 지켜보던 리승만 대통령을 격하게 끌어안으며 말하기를,   “이것이 당신과 당신 나라에 대한 존경의 표시입니다. 이 조약은 여기서 죽은 우리 청년들의 피로 봉인 되었습니다(This is mark of Respect to you and your country for what it has stood for. It is treaty in the blood of our seal what hae died here). 그래서 한·미동맹은 그냥 군사동맹이나, 경제동맹이 아니고 말 그대로 피로써 맺은 <혈맹> 관계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0년이 되었는데도, 아직도 서울의 길거리에서, 인터넷상에서 한·미동맹을 철폐하고, 미군은 물러가라! 는 시뻘건 깃발이 나부끼고 있다. 단순한 교통사고임에도 미순이, 효순이를 지금까지 우려먹고, 미국산 쇠고기를 먹으면 뇌에 구멍이 송송 난다는 웃지 못할 프레임을 만들어 미군 때문에 남북통일이 안되었다고 고래고래 고함치는 붉은 머리띠를 두른 반미 데모대들은 정말 <한·미동맹>이 <한·미혈맹>이란 사실을 알 턱이 없다. 물론 미국은 우리 하고만 동맹을 한 것은 아니다. 미국은 일본과 유럽 여러 나라와 동맹을 했었다. 하지만 절체절명의 그 시기에 만에 하나 리승만 박사의 영단이 없었던들 지금의 자유대한 민국은 아예 지구상에 없었다.   그러면 거리에서 미군 철수를 외치는 자들과 인터넷을 도배하고 있는 반미적 구호와 젊은이들은, 6·25 때 미군이, 공산당으로 말미암아 완전히 망가지고, 피바다가 된 대한민국을 지켜주었던 그 사실을 알기나 할까? 하기는 전교조의 집요한 가짜 교재를 통해, 6·25는 공산당의 남침이 아니고, 한국군과 미군의 북침이라고 새빨간 거짓말을 청소년들에게 가르치고 있었다. 십수 년 동안 전 정부는 북한을 위해서 일하는 것처럼 그쪽 구호와 그쪽 정책을 구체화하는 기관으로 전락했다. 하기는 한국의 각계각층의 수만 명의 고정 간첩들이 나라의 근본을 흔들어 놓고 있다. 옛날 간첩은 고무보트를 타고 왔지만, 오늘의 간첩은 비행기를 타고 인천 공항에 사뿐히 내린다. 이러니 이 나라의 과반수 이상이 세작들의 선동선전에 물든 정치, 경제, 문화, 법조, 언론의 합작으로 만들어 낸 한·미동맹 철폐, 미군 철수를 외쳐도 누구 하나 말하는 자들이 없다. 나는 한·미동맹 때 외무장관이었던 변영태 선생 아래서 영어공부를 한 적이 있다. 그는 얼마나 진실하고 정직한 장관이었는지, 해외 순방에서 돌아오면 남은 돈을 반드시 국고에 넣었다. 1960년대에 그는 종로의 시사 영어 학원에서 영어 강의를 하면서 입에 겨우 풀칠을 했었다. 그는 초대 외무장관으로 영문학자였다.   나는 35년 전에 이화장에 가서 리승만 대통령이 서거하고 난 후 프란체스카 도너를 만났는데, 그때 이승만 대통령의 기운 양말을 보고 마음에 큰 감동을 받았고, 금년에도 다시 이화장을 방문했었다. 역사를 잊어버린 민족은 희망이 없다. 우리나라가 세계 강국 6위가 된 것도 모두 이승만의 <자유민주주의 수호>, <시장경제>, <한·미동맹>, <기독 입국>에 기초했고, 박정희 대통령의 부국강병 정책에 기초했음으로 알아야 한다. 그러나 세상이 바뀌어 IT 시대가 되고 AI 시대가 되니, 인터넷에서 유튜브에서 말도 안되는 좌파의 공격이 더 심해지고 있다. 그러면 우리는 왜 <한·미동맹>뿐 아니고, <한·미혈맹> 인가를 조금 더 살펴보자.   6·25 전쟁에서 한국군은 137,899명이 전사하고, 연합군 자격으로 미국군은 33,686명이 전사했다. 그래서 우리와 미국은 공동의 가치인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싸운 전우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맺은 친구이다. 1950년 7월 1일 한국에 첫발을 디딘 미군은, 말 그대로 우리의 혈맹이 되었다. 왜냐하면 미국의 장군 아들들 142명이 참전하여 그중에 35명이나 전사했다. 그중에는 대통령의 아들도 있었고, 장관의 가족도 있었다. 특히 미8군 사령관 아들도 있었다는 점에서 참으로 우리는 낯을 들기 부끄럽다. 당시 한국 사회는 빽 있고, 끝발 좋은 집 자녀들은 모두가 군에 가지 않고 기피자들 천지였다. 설령 군에 가도 후방이나 좋은 보직 자리에 눌러앉던 시기에, 미국 장군의 아들들이 수십 명 전사했었다. 특히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아들 존 아이젠하워 중위는 1952년 미 3사단의 중대장으로 참전했었다. 또 미 8군 사령관 월든 워커 중장의 아들 샘 워커 중위는 미 24사단 중대장으로 참전하여 부자가 모두 6·25 참전 가족이 되었다. 특히 1950년 한국전쟁 발발 시 미국 웨스트포인트 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임관한 신임 소위 가운데, 365명이 한국전에 참가했다가 희생당한 장교가 110명이나 되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이런 이야기를 다 쓰려면 책 한 권도 될 수 있다.   나는 1951년 백선엽 장군이 <다부동 전투>에서 기어이 승리하여 공산당을 물리친 것이 너무도 고마워서 대구시민이 유엔군과 미군과 한국군에게 선물로 만들어 준 실크로 된 <감사의 손수건>을 지금도 늘 성경에 책갈피처럼 넣어 다니고 있다. 만에 하나 그 당시 대구가 공산당에 무너졌다면 대한민국은 벌써 없어졌고, 공산화가 되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와 함께한 유엔군과 미군의 도움으로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오늘의 번영된 국가로 세계 6위에 올랐다.   한국인 중에 무슨 못된 사상을 받았는지, 피 흘려서 나라를 지켜준 혈맹관계인 미군을 나가라고 외치고 있는지? 제발 은혜를 모르는 못된 국민이 되지 않기를 기도한다. /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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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3-01-18
  • 성과 속, 그 첨예한 대립상(5)-유재용의 「성자여 어디 계십니까?」
      유재용의 장편소설 <성자여 어디 계십니까?>는 다소 허망하게 그 말미(末尾)가 장식되고 만다. 주인공 박요단의 그때까지의 모든 노력이 허무하게 무너져 내려 버린 것이다. 그녀를 구원해 내기 위해 그의 모든 것을 바쳐 버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아내 권미림은 끝내 그를 배신해 버렸고, 그의 교역 사업의 상징적 성과라고 할 개척 천막교회는 불타 없어져 버리고 말았으니 그에게 남은 것이 무엇이겠는가? 참으로 허망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러나 필자는 유재용의 이 소설이, 아니 이 소설의 허망한 결말이 가장 기독교적으로 장식되어 있다, 라는 판단에서 결코 물러서고 싶지 않다는 게 솔직한 심정이다. 왜 그럴까? 그 이유를 설명하기 위하여 필자는 불가피하게 기독교 세계에서의 다른 사례들을 몇 가지 동원해 보이지 않을 수 없다. 무슨 이론적인 설명보다는 역시 몇 가지 유사한 사례들의 제시가 오히려 더 큰 설득력이 있으리라고 보기 때문이다.   먼저는 같은 문학 작품 가운데서 그 유사한 사례를 찾아볼 수 있겠다. 영국 작가 A. J. 크로닌의 장편소설 <천국의 열쇠>(1941)를 통해서이다. 주인공 치셤 신부는 옛 친구요 신학교 동창인 안셀모 밀리 신부가 출세가도를 달리는 것과는 달리, 애써 고난의 길을 걸어간 신부였다. 나중엔 유럽을 벗어나 중국으로까지 가게 되었는데, 거기서도 그는 여러 난관에 부딪치게 된다. 무너져 있던 성당 건물을 천신만고 끝에 다시 지어놓았으나, 그게 홍수로 인해 완전히 무너져 버린다. 게다가 어릴 때부터 찾아 기른 고아소녀 안나가 그를 배신하고 비적 와이츄 병사를 따라가 버린 일… 등이 그를 무척 괴롭게 하였다. 세속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그는 주님의 은총과는 무관한 가련한 자인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는 표면적 실패를 딛고 일어선 영원한 내적 승리자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겉으로 드러난 패배의 잔영은 그의 ‘참 교역자 상’ 앞에서는 아무런 의미를 지니지 못하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여러 순교자들의 삶을 통해서이다. 그들은 모두 생의 말년에 자신의 하나밖에 없는 귀한 생명을 주님을 위해 불가피하게 버린다. 실제로 남은 것이 아무것도 없다. 아니, 아무것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과연 그들이 남겨놓은 그 순교의 신앙으로서의 흔적이 전혀 아무것도 아닐까? 아니다. 그들은 일견 무의미한 것처럼 보이는 그 희생(죽음)을 통하여 ‘영원한 생명’을 얻은 최후 승리자로 그리스도인들에게 인정되고 있는 것이다.   신약성서(사도행전 6~7장) 속의 인물 스데반의 경우를 보기로 하겠다. 히브리파 신도들 앞에서 용기 있게 주님을 증거한 헬라파 신도 스데반은 그 굳센 믿음과 용기 있는 증언 때문에 히브리파 신도들에게 성 바깥으로 끌려 나가 투석형에 처해졌다. 그는 그 마지막 순간에도 “주 예수님, 내 영혼을 받아 주십시오.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행7:59~60)라고 부르짖으며 마지막 숨을 거두었던 것이다. 그의 이 죽음이 무의미했던가? 아니다. 스데반의 이 죽음이 앞으로 이어질 그리스도인들의 허다한 순교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음을 교회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지 않은가.   박요단은 자신의 사랑을 암흑가의 한 여인에게 베풀고, 주위의 악의 세력과 싸워 그 나름의 사회정의를 구현해보려고 애썼지만, 그의 의지는 현실 앞에서 끝내 좌절되고야 말았다. 그는 단지 한 패배자의 위치에 머물고 마는 것일까. 아니다. ‘참 교역자 상’을 보이는 그는 표면적 패배를 딛고 일어선 내적 승리자임을 위 사례들은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조선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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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6
  • 또 내 영을 부으리라
      사도행전 2장 18절 말씀은 17절과 전혀 다르다. 17절은 초대교회 오순절의 때에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어 자녀들은 예언하고 청년들은 환상보고 노인 즉 장로들은 꿈을 꾸리라 하신다. 이 17절의 그 대상, 그 시기, 또 내 영이 서로 다르다. 여기 18절의 남 여종들은 성령시대인 17절의 최고 영적 단계인 장로들보다 더 높은 단계에 있음을 계시한다.   또 이들은 19절부터 21절에서 말씀하듯이 주의 재림 직전의 때, 해가 흑암으로, 달이 피같이 변하는 종말의 7년 대환란날에 예언하는 종들을 말씀하고 있다. 또 18절의 ‘내 영을 부으리라.’ 함도 지금 은혜시대가 아닌 환란날에 일곱 영을 부어 주리라는 말씀이다. 성경에서 기름은 성령을 상징하고 금기름 발리운 자(슥 4:12)는 일곱영 받은 자를 계시한다.   요컨대 이 18절의 남 여종들은 7년 대환란날에 사역할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 맞은 종들이요, 144,000을 가리킨다(계 7:3-4). 이들에게 요한계시록에서 말씀한 일곱 영(계 1:4, 3:1, 4:5, 5:6)을 부어주어 주 재림의 예언을 하리라. 신약교회의 최초 순교자가 스테판이요, 그는 은혜시대 종들인 여섯명과는 달리 사도행전 6장과 7장을 통해서 계속 성령충만을 더해가서 결국 일곱 번째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장엄한 순교를 했다. 이것은 무엇을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것일까요? 지금 성령시대와는 전혀 달리 환란시대가 오면 적그리스도나 그 우상을 경배 강요할 것이다.   그때에 이를 거부하여 순교한자들이 능히 셀 수 없는 많은 무리라 했으니 엄청난 순교가 있게 될 것이다. 이 순교할 자들에게 주님은 스테판을 미리 계시 기관으로 쓰시어, 스테판과 똑같이 일곱영들로 충만케 하실 것임을 계시했다. 일곱중 스테판 만이 사도행전 6장 8절에서 세 번째 성령 충만함을 받았다. 모든 고난, 역경을 모두 은혜로 받는 것이다. 또 능력 충만으로 네 영들로 충만했다.   최고의 권능인 철장권세를 받아 적그리스도를 대적, 승리, 순교한다. 또 계속 다섯 번째 지혜의 영으로 충만했다. 모든 될 일과 하나님의 말씀 등을 다 깨달아 알게 한다. 대언의 영으로 충만하여 위협하는 적그리스도 앞에서도 담대히 대언한다. 일곱 번째로 그는 하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여 하늘 영광의 기쁨으로서 돌 맞아 죽임당하는 고통도 능히 이기게 된다. 오늘날의 ‘우리들도 이같이 일곱 영으로 충만케 하소서.’ 그리고 ‘이기게 하소서.’ 기도합시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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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3-01-16

교회/목회 검색결과

  • 하나님을 체험하는 삶 (시44:1~8)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이다.   기적이나 이적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체험하는 많은 방법 중에 지극히 작은 것에 불과할 뿐이며, 삶의 모든 공간과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게 되는 것이 진정한 체험의 본질이다.   신앙적인 체험은 믿음의 성장과 성숙에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손길 아래서, 올바른 신앙적 가치관 아래서 영적인 체험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그 임재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지 살펴보고, 온전히 결단함으로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체험하며 살기를 축원한다.  첫째:기뻐하시는 자(1~3)  매일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삶이되기 위한 첫 번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로 살아야 한다.   본문은 자신의 조상들이 출애굽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그 이유는 바로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3절)라 고백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고(창15:6) 약속을 주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자가 되어 삶을 살 수 있을까?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서 제시하신 방법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예수님이 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을 실 때 하늘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는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3:17)였다. 또한 베드로가 변화산상의 체험을 고백하면서 들은 소리는 무엇인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벧후1:17)였다.   오직 한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며, 영접하고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둘째:의지하는 자(4~6)  매일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삶이되기 위한 두 번째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자신의 힘이나 능력으로 승리할 수 없는 인생임을 분명히 알 때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며 살 수 있게 된다.   세례요한은 백성들의 죄악을 꾸짖으며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마3:9)고 말하고 있다.   다윗은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3~5)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신을 내려놓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아직 내가 빼지 못한 힘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서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있도록 온전히 맡기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셋째:드러내는 자(7~8)  매일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삶이되기 위한 세 번째는 하나님을 온전히 드러내는 자로 살아야 한다.   그 사람의 됨됨이가 어떤지를 정확하게 드러나는 순간은 인생의 바닥을 치고,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으로 믿음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도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은 입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감당하는 것이다.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는 것(8절)은 내게 주어진 시간들 속에서 믿음으로 행동하며 살아야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살 때 하나님의 손길이 나의 삶에 깊이 개입하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체험하며 살게 된다.   나는 무엇을 드러내며 살고 있는가? 나의 자랑거리가 이 세상 떠나면 사라질 것들에 불과하다면 영원히 남을 것을 위해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만을 온전히 드러내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   체험적 신앙이 유익하고, 믿음을 성장하게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신앙생활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것이 아니고 영적인 것이며, 우리가 달려가는 것도 이 세상의 성공이나 부귀영화를 위한 것이 아닌 영원한 것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서 힘을 얻고, 용기를 내어 삶의 문제들 가운데서 넘어지지 않고 승리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사도 바울이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8)고 고백한 것처럼 우리의 마지막은 영원한 것을 향하여야 함을 명심하며, 살기를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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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사상, 성지의 역사, 정치적 배경 특집
    2월호 기독교잡지들이 발행됐다. 〈기독교사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성지순례」 그리고 〈월간목회〉는 「목회자 보어아웃」이란 특집을 기획했다. 〈신앙계〉는 미래의학의 주제인 유전체 연구 선구자인 웰케어클리닉 김경철원장의 앞으로 건강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가 실렸다. 〈창조문예〉는 특집으로 「작가연구 40」. 정선혜작가의 대표작,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을 특집으로 실었다.  기독교사상 -  성지순례의 명암을 정치·경제·사회적 측면에서 분석 신앙계는 김경철원장의 건강진단·치료이야기, 창조문예는 작가연구로 정선혜작가 기획 목회자가 겪는 보어아웃 의미와 원인, 극복사례 정리 - 월간목회         〈기독교사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성지순례」란 특집에서 성지의 역사적·정치적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관계를 살펴보고, 한국교회가 그 나라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장창일기자(국민일보)는 한국교회의 이스라엘 성지순례 전반을 점검한다. 먼저 필자는 한국에서 이스라엘 성지순례가 대중화된 시기를 살펴보았다. 1989년 정부의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로 급물살을 탄 이후 순례객의 수가 꾸준히 늘어 2019년 5만 5,500명에 달할 정도가 됐다며, 이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규모라고 말했다. 나아가 코로나19로 순례객의 발길이 잠시 끊겼음에도, 조만간 2019년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흥수교수(목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관계를 살펴보고, 한국교회가 그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개관하였다. 필자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을 역사적으로 설명한다. 1948년 이스라엘국 수립과 아랍-이스라엘 전쟁 이후로 격화된 갈등은 1993년 오슬로 협정에서야 어느 정도 진화가 된다. 당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자치 영역으로 인정받았지만, 2012년 UN 옵서버 국가로 승인될 때까지 불안정한 지위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나아가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네 차례 공격하고 서안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등 국제법상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      정진한박사(한국외대 아랍어과 강사)는 이슬람 성지순례의 의미와 여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성지순례의 명암을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필자는 유대교,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의 연관성을 살피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건설한 성지 ‘카으바 신전’을 언급한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메카로 성지순례를 떠난다는 것이다.         〈월간목회〉는 「목회자 보어아웃」이란 특집에서 많은 목회자가 겪는 보어아웃의 의미와 원인 등을 짚어보며 목회의 여정 중 찾아왔던 보어아웃(권태기)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에 관한 사례를 나눔으로써, 그 시간을 지혜롭게 넘어서는 방안을 모색한다. 김종석목사는 목회 사역 중에 보어아웃을 경험하는 목회자들은 힘들어도 감당해야 할 십자가의 길이라고 인식하면서 사명감과 헌신의 열정으로 감당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런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사역의 열정과 목표는 사라지고 목회자는 상실감에 빠지고, 사역에 대한 목회자의 적극적인 마음과 목회의 결과에 대한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     오종향목사는 목회자들의 피로감과 실망감은 코로나19 기간에 더욱 심해진 듯싶다고 말한다. 믿음의 선진들도 번아웃과 보어아웃을 겪었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주신 사명에 더욱 충실함으로써 어려움에서 승리했다. 참된 크리스천은 '기버'다. 목회자는 받은 은혜가 커서 복음의 기버로 살길 결심하고 자신을 주님과 성도들에게 드린 사람이다.      박광리목사는 심장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뛰듯이 예수의 몸인 교회는 각 지체가 그 역할을 반복해서 감당함으로 건강하게 유지된다고 말한다. 반복되는 일이 보어아웃의 이유가 아니라 그 반복되는 일을 통해 얻는 결과가 생명과 무관한 것이기 때문에 찾아오는 현상이 보어아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하는 사역이 생명을 살리는 열매와 기쁨으로 그에게 되돌아오지 못한다면 보어아웃은 너무 당연한 결과일 수밖에 없다.        〈신앙계〉는 웰케어클리닉 김경철대표원장의 유전체 연구 선구자로서 앞으로 건강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와 하나님을 만나게 된 이야기가 은혜롭다. 또한 기획연재로 「우리가 잘 몰랐던 조용기목사님 이야기」가 시리즈로 연재 중이며, 노숙인자활쉼터 「소중한 사람들」을 운영하고 있는 유정옥사모 등이 실렸다. 이밖에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대표, 소설가 김성일장로의 간증, 「연탄길」의 이철환작가 등의 글도 만나볼 수 있다.        〈창조문예〉는 「작가연구」 마흔 번째로 정선혜아동문학가의 대표작 「한국 기독교아동문학의 회고와 전망」,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 작품론 등을 수록했다. 「신작시 다섯편」은 이영식, 노유섭시인의 시가 실렸다. 또 「젊은 작가의 작품 속에 나타난 언어산책(6)」으로 김다은의 「숨비들다」와 「현대소설과 한국사회의 문화(8)」로 김인경의 「층간소음으로 본 현대인 자화상」도 수록됐다. 그리고 「망우리공원 문인열전(19)」으로 정종배의 「한국 최초 수필 잡지 《박문》의 영주 최신복」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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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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