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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관 13·16층 임대로 재정확보 중점
-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가 일영연수원으로 이전을 완료했다 (사진은 일영연수원의 전경)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목사) 본부가 지난 7일 일영연수원으로 이전을 완료하고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일영연수원으로의 본부 이전은 김정석 감독회장의 공약으로 추진됐다. 이 교단은 4년 동안 일영연수원을 본부로 쓰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감리회관 13층과 16층에 임대를 놓을 계획이다. 이곳에서 나올 수익과 본부예산을 절약해 새로운 본부의 건축을 추진한다. 새 본부가 세워질 부지는 북아현동에 위치한 명덕학사 대지이다. 또한 그 이후로 발생하는 임대수익으로는 은급기금과 교단운영금 확보에 쓰일 예정이다. 이번 본부이전으로 임대료보존 뿐 아니라 단독건물을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현재 행정기획실과 교육국, 사회평신도국과 도서출판 KMC, 선교국과 사무국 등의 본부기관들이 이전을 완료했다. 또한 서부연회와 속회연구원도 이사를 마쳤다. 감리회관을 사무실로 사용한 서울연회, 서울남연회, 중앙연회와 평신도 단체들도 자체 일정에 따라서 이사한다. 일영연수원이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만큼 직원들을 위한 통근버스도 운영할 계획이다. 운영장소는 구파발역과 삼송역이다. 민원인들을 위한 셔틀도 하루에 2회 운영된다. 운영장소는 지축역이다. 앞으로 이 교단은 교단행사를 지역교회와 협력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일영연수원의 교통상 여건 때문에 지역교회에서 회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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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회관 13·16층 임대로 재정확보 중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