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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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교회의 부흥과 성장, 복음적인 통일비전을 제시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통일선교회 황경식 장로         복음적 통일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준비, 선행과정이 절실          성경말씀대로 사랑실천하는 영성으로 지역복음화 앞장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통일선교회(회장=황경식장로·사진)에서는 해마다 「원데이 통일비전캠프」를 진행한다. 예산지역의 청소년들의 부흥과 통일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전하기 위한 황경식회장과 임명락선교사의 간절한 소명과 사명에서 비롯됐다.    황회장은 “매년 약 80명에서 100명 정도의 청소년들이 캠프에 참여한다. 올해는 임우현목사와 옹기장이, 리조이스 찬양단이 함께 했다. 더불어 탈북자매들과 함께 토크쇼도 진행하면서 복음적인 통일의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경각심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또한 황회장은 “한국교회가 가장 자주 염원하며 기도하는 제목이 바로 ‘통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형식인 기도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또 “하나님의 관점으로 복음적인 통일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 출애굽한 백성을 약속의 땅인 가나안에 들여보내기 위해서 40년간 광야에서 준비기간을 갖게 했던 것처럼, 한국교회도 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기도와 계획, 선행의 준비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회장은 거듭해서 한국교회의 기도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이벤트성이 아닌 크리스천이라면 복음적인 사랑을 받은 성도로서 한민족이 가장 먼저 풀어야 할 숙제인 통일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리고 한국교회의 사명 중 하나는 지금세대가 아니더라도 언젠가 다음세대에는 반드시 통일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청소년들에게 복음적인 통일관을 심어주고 준비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단언한다.     한편 신장감리교회 장로로서 예산지방 감리회 산하 남선교회연합회 총무로 활동하고 있는 황회장은 고령화로 인한 지역교회의 위기에 대해 토로했다. 황회장은 “예산군은 감리교 약 78여개의 교회가 있다. 하지만 고령화로 인해 남선교회 활동이 점점 부진해 지고 있다. 특히 개교회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기에 연합회라는 의미가 무색해지고 있다. 이럴 때일수록 교회가 연합공동체로 더욱 하나로 모여서 기도하며 부흥해야 한다. 교회다움을, 선교회다움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위해서는 각 성도가 영성을 회복해야 한다. 그것은 성경에서 가르치고 있는 것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그 말씀대로 학교, 직장, 가정 등 각자의 삶 속에서 실천하며 살아내야 한다. 이것이 영성이며, 교회가 교회다움을, 성도가 성도다움을 회복하고 부흥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예산지역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동원카센터를 20년간 운영하고 있는 황회장은 기능올림픽 은메달리스트로서 실력도 인정받았다. 하지만 가장 큰 성장동력은 예수의 마음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지향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데 있다.  황회장은 “예수의 마음으로 고객과 지역 주민들을 섬기고 있다. 저희 동원카사업체를 통해 주신 제원으로 통일비전캠프와 「사나래 봉사단」 사역을 하고 있다. 비록 통일원데이캠프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흘려보내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또한 사나래 봉사단을 통해 장애인과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소소하게 아이들을 후원하며 문화사역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복음적인 통일준비와 함께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황경식회장의 작은 몸부림이 예산지역의 부흥의 불길을 지피는 촉매제가 되길 소망한다. 한편, 통일선교회에서 주최한 「원데이 통일비전캠프」가 번개탄TV의 주관으로 지난 2일 예산중앙교회(담임=강성철목사)에서 개최됐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3-26
  • 문화를 통한 전문화된 사역에 중점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는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문화미디어를 통한 사역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목사)가 지난 7일 한국기독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군복음화에 주력키로 했다. 임원과 법인이사, 대의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문화미디어를 통한 전문화된 선교사역에 나서기로 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사역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등을 논의했다.    이 연합회 이사장 김삼환목사가 의장으로 진행한 이번 총회는 재적인원 137명 중 총 11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3만 9천명이 세례를 받았다. 2022년 약 1만 5천명과 비교할 때 많은 수가 증가했다. 연합회는 이번 총회에서 문화미디어 선교사역의 전문화를 통해 군선교 현장을 다각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기로 결정 했다. 또한 미래의 지속가능한 군선교 정책 등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현장 사역보고에서는 육군훈련소교회 사역을 연무대군인교회 강우일목사, 관문선교부대 사역을 학생군사학교 성동준목사가 소개했다. 또한 「초급간부 군선교 새로운 부흥」이란 제목으로 화량기독선교원 김지훈 대표간사, 「전역장병 정착의 실제」라는 제목으로 다세움비전선교회 대표 한아람목사가 발표했다. 이외에도 우수지회 표창 및 근속상 수여시간이 진행됐다.    법인이사 황성준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법인이사 이철휘장로의 기도 후 공동회장 오정호목사가 「주님의 지상명령에 대한 심각한 재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법인이사 양병희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 연합회는 「이 백성을 그리스도께로」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2년 세워진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전도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장병전도 △교육 △교회당 건축 △시설사업 △복지위문 △선교인력관리 △정책사업등 7대사업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다. 특히 비전2030운동을 실시해 「한 영혼을 그리스도에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운동은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국군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표어를 가지고 매년 육·해·공군·해병대 신규세례자 6만명 기세례자 4만명을 군인교회가 양육해 10년 동안 100만 명의 청년을 지역교회로 파송한다는 계획이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3-08

신학/선교/해외 검색결과

  • 문화를 통한 전문화된 사역에 중점
    ◇한국기독교 군선교연합회는 정기총회를 진행하고, 문화미디어를 통한 사역에 나서기로 했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김삼환목사)가 지난 7일 한국기독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군복음화에 주력키로 했다. 임원과 법인이사, 대의원 등 1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총회에서는 문화미디어를 통한 전문화된 선교사역에 나서기로 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사역보고와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편성 등을 논의했다.    이 연합회 이사장 김삼환목사가 의장으로 진행한 이번 총회는 재적인원 137명 중 총 110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 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3만 9천명이 세례를 받았다. 2022년 약 1만 5천명과 비교할 때 많은 수가 증가했다. 연합회는 이번 총회에서 문화미디어 선교사역의 전문화를 통해 군선교 현장을 다각적이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기로 결정 했다. 또한 미래의 지속가능한 군선교 정책 등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현장 사역보고에서는 육군훈련소교회 사역을 연무대군인교회 강우일목사, 관문선교부대 사역을 학생군사학교 성동준목사가 소개했다. 또한 「초급간부 군선교 새로운 부흥」이란 제목으로 화량기독선교원 김지훈 대표간사, 「전역장병 정착의 실제」라는 제목으로 다세움비전선교회 대표 한아람목사가 발표했다. 이외에도 우수지회 표창 및 근속상 수여시간이 진행됐다.    법인이사 황성준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법인이사 이철휘장로의 기도 후 공동회장 오정호목사가 「주님의 지상명령에 대한 심각한 재고」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후 법인이사 양병희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한편 이 연합회는 「이 백성을 그리스도께로」라는 비전을 가지고 1972년 세워진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위한 청년전도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장병전도 △교육 △교회당 건축 △시설사업 △복지위문 △선교인력관리 △정책사업등 7대사업을 중심으로 사역하고 있다. 특히 비전2030운동을 실시해 「한 영혼을 그리스도에로 100만 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슬로건 아래 실천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 운동은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국군장병을 한국교회로」라는 표어를 가지고 매년 육·해·공군·해병대 신규세례자 6만명 기세례자 4만명을 군인교회가 양육해 10년 동안 100만 명의 청년을 지역교회로 파송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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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단체
    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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