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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소망, 병원 로비에서 울려 퍼진 사랑의 찬양
- 선교적 사명을 품고 섬김을 실천하는 예수병원(신충식 병원장)은 이 지난 28일 부활절을 기념하여 병원 로비에서 특별한 연합 찬양 예배를 가졌다. '삶을 온전히’라는 주제로 웨이브 프로젝트 팀과 예수병원 직원들로 구성된 제이크루 워십팀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두 워십팀은 하나 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며 환자들과 보호자, 의료진에게 복음의 위로와 치유의 소망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부활절 연합 찬양 예배는 영접송과 입례를 시작으로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는 찬양과 은혜로운 예배로 진행되었다. 병원 로비를 가득 메운 찬양의 소리는 병실 곳곳으로 퍼져 나가, 입원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큰 위로와 부활의 소망을 안겼다 김병선 예수병원 선교국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절망 가운데 있는 이들에게 가장 큰 소망이며 위로입니다. 이번 예배는 병원이라는 선교 현장에서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수병원 선교국은 의료 선교의 비전을 따라 환우들과 의료진, 보호자 모두에게 복음을 전하고 영적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전직원 예배 및 문화 사역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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