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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5:1~16)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연못 물이 동하기를 기다리며 누워 있는 38년된 중풍병자를 보시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으셨다. 영원 전부터 나를 아시고 나를 택하셨으나 주님은 내게 먼저 물으신다. 나의 주권을 인정하시고 소중히 여기신다. 내가 문을 열기를 기다리신다. 믿음은 일방통행이 아니고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이날은 안식일이었다. 유대인들은 병이 나은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니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 그가 대답하였다.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셨소.”(요5:11)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시었다.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인데 유대 토라와 히브리 구전 법에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39가지 더 첨부되었다. 바느질도 못하고 불도 켤수 없다. 하루에 2000규빗(약900m) 이상 걷지 못한다. 추수, 탈곡 금지 규정에 의해 이삭을 자르거나 비벼서 먹을수 없다. 구덩이에 빠진 어린양도 구해 올릴 수 없다. 먹이를 던져주고 올라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주님께서 명쾌하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막2:27~28)   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일을 행하고 일곱째날은 창조주를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켜라.   우리의 일생을 마치고 저 천국 이르러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하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의 전생(全生)을 들고 간다.   /한강교회 권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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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죽은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요2:13~22)
      예수님께서 유월절이 가까웠을 때 예루살렘 성전 앞 마당에서 제물을 파는 사람과 환전하는 사람들을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상을 뒤엎으시고 쫓아 내셨다.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 하신 것을 기억하고 예수를 믿더라.   예루살렘 성전은 해발 750m 정상에 있는데 세 번 건축 되었고 세 번 파괴되었다. “솔로몬이 예루살렘 모리아 산에 여호와의 전 건축하기를 시작하니 그곳은 전에 여호와께서 그의 아버지 다윗에게 나타나신 곳이요 여부스 사람 오르난의 타작 마당에 다윗이 정한 곳이라. 솔로몬이 왕위에 오른 지 넷째 해 둘째 달 둘째 날 건축을 시작하였더라”(대하 3:1) 첫 번째 솔로몬 성전은 BC 957년 시작 7년 동안 지어졌고 BC 587년 바빌론의 느브갓네살에 의해 파괴되었다. 두 번째 성전은 유대 총독 스룹바벨과 선지자 에스라에 의해 BC 536년 시작하여 BC 516년 완성되었으나 BC 169년 시리아 안티오커스에 의해 파괴되었다. 세 번째 성전은 이두매 사람 헤롯이 정치적 야심으로 BC 20년 시작하여 80여 년 동안 건축되어 AD 64년 완성되었으나 AD 70년 로마의 티투스에 의해 완전히 파괴되었다.   예수께서는 유대 절기에 따라 헤롯의 성전에 아기 예수로, 12살 소년으로, 그리고 이 성전을 정결케 하셨으며, 이 성전에서 가르치셨고, 요한복음에 의거하면 공생애 중 3번의 유월절을 지키셨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고전3:16-17 새번역)   임마누엘~!!! 우리는 주님의 네 번째 성전이다.   /한강교회 권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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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4
  • 요한의 육하원칙(六河原則)
      요한은 세례요한의 증언으로 그의 복음서를 시작한다. “이런 일이 있은 지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인 잔치가 있었다”(요2:1) ‘이런 일’이란 세례요한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선언하던 그 날이다. ‘사흘째 되던 날’을 되짚어 돌아보면, “그 이튿날, 세례요한의 제자였던 요한과 안드레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고, 시몬에게 반석의 의미로 베드로라는 별명을 붙여 주셨으며, 그 이튿날 빌립과 나다나엘을 제자 삼으셨다”(요1:35~43)   이런 일이 있은지 사흘째 되던 날 가나에서 혼인 잔치가 있었다. 요한복음서에만 기록되어있는 예수님의 첫 번째 이적 이야기이다. 어머니 마리아와 요한, 안드레, 베드로, 빌립, 나다나엘이 함께 갔다. 잔치 도중에 포도주가 떨어졌다. 어머니가 예수님께 “이 집에 포도주가 떨어졌구나” 하자 “여자여,(유대에서는 어머니를 높이는 존칭어로 사용한다) 나와 상관없어요.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너희에게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그대로 행하라”라고 슬며시 일러둔다. “항아리에 물을 채우라” “이제 퍼서 손님들께 갖다주어라”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사도 요한은 육하원칙에 의거 기록하고 있는 것 같다. 한 사건을 두고 헬라인들은 “어떻게?”라고 묻는다고 하고, 히브리인은 “왜?”냐고 묻는다고 한다. 물음에 따라 답이 달라진다.   “어떻게 물이 포도주가 되었을까?” 답이 준비될 것이고 “왜 물이 포도주 되게 하셨을까?” 성경에 정답이 있다. 예수님이 갈릴리 가나에서 처음으로 이런 기적을 행하여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자 제자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요2:11).   “그의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믿음은 기적의 출발이며 은총의 선물이다.    /한강장로교회 권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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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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