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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한국교회 연합예배위서 성금 34억원 전달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다.    1027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가 지난 24일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사랑의 열매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과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성금 34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자립준비청년의 학업과 미혼모의 심리적 안정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기증식에는 한국교회 연합예배 공동대표 오정현목사와 정성진목사,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한국교회의 나눔과 섬김의 본질을 강조하며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이번 기증식과 함께 진행된 재협약은 약정된 기부 목표를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협력 체계를 재확인 했다.    김병준 사랑의 열매 회장은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신앙 공동체의 책임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이다”면서, 한국교회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정현목사는 “성탄절의 의미를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며, 한국교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오늘의 기부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금 사용분야는 「△자립준비청년 학업 및 자립지원 △미혼모 심리적 안정 및 경제적 자립 프로그램 △중독치료 및 재활 지원 △탈북민 정착 지원 △청소년, 청년 마약 중독예방, 치료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이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7일 열린 1차 기증식의 연장선에서 진행됐다. 당시 한국교회는 사랑의 열매에 100억 원을 기부하며, 자립준비청년, 미혼모, 중독 치료 지원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면서, “ 이번 최종 기증식은 이러한 노력을 완성하며 향후 계획을 구체화하는 자리였다. 한국교회는 2025년 9월까지 약정 잔여 기부금 63억 원을 추가 조성하며,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한 장기적이고 체계적인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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