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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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교회협·한교봉서 산불피해관련 지원 논의
      ◇교회협 디아코니아위원회와 한국교회봉사단은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진행했다. (NCCK 제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디아코니아위원회와 한국교회봉사단(총재=김삼환목사)은 지난 14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영남지역 산불피해 관련 한국교회의 효율적 지원방안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교단별로 파악한 교회 및 지역기관의 피해상황을 공유했다.    이번 회의에는 교회협 총무 김종생목사. 디아코니아위원회 위원장 송정경장로, 한국교회봉사단 김철훈 사무총장과 회원교단 실무담당 부서장 등이 함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교단별로 파악한 교회 및 지역 기관의 피해상황과 지역주민 피해현황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피해 지역 주민들의 필요를 중심으로, 지역 기독교연합회 등 공적 조직이나 기관을 통해 지원하는 방안의 중요성을 나누었다. 또한 한국교회가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통해 여러 지원이 편중되지 않고, 소외되는 곳이 없도록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불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이재민들이 호흡기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고 트라우마로 인한 불면 및 우울증이 발생하고 있으며 심리적 치료 필요로 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현재 지역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초기 밥차 중심의 식사제공 서비스를 이어 지역 요식업체를 이용한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을 진행하여 지역 상생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피해지역 기독교연합회를 중심으로 현재 필요한 봉사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번 주 내에 구축된 자료를 비탕으로 자원봉사자 파견을 준비하고 있다 △울진 산불피해에 대한 복구사례 발표를 통해 공식적인 산불피해 지원센터 개설을 통해 일원화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 적절한 지원의 배분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 △재해대비 교육 및 시스템 구축을 위해 향후 재난대응을 위한 매뉴얼 작성 및 교회 및 지역사회 교육프로그램 운영이 필요하다 △오늘과 같은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통해 각 교단과 기관이 자료를 서로 공유하고, 연합하여 적극적으로 지역을 섬기는 역할을 감당할 때, 사회적 신뢰도를 높이고 교회의 공공성을 강화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사회적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이다」는 내용이 공유됐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5-04-18
  • 도시와 지역교회의 상생과 공존의 대안 절실
      최근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는, 서울을 중심으로 한 대도시와 지방 지역의 불균형적인 발전과 쇠퇴이다. 지역사회는 급속한 노령화로 인한 고령층 인구의 증가, 취업과 생활문제로 인해 젊은 층이 도시로 떠나는 세대 불균형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한국교회에도 매우 심각한 상황을 가져 왔다. 현재 많은 지역교회에는 소수의 고령층만이 남아있고, 그나마 그렇게 예배를 지키고 있는 교회의 수도 계속 줄어들고 있다. 도시교회와 지역교회가 공존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대안이 절실히 필요한 단계에 와있다.   도시교회의 풍부한 목회지원을 활용해 자립하도록 ◆ 인적자원 지원을 통한 목회프로그램 나눔과 공유·도시교회와 지역교회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 무엇보다 먼저 도시교회의 풍부한 목회자원을 활용하여 지역교회를 지원하고, 지역교회가 스스로 자립하도록 돕는 방안이 필요하다. 먼저 △인적 교류 및 협력이다. 도시교회의 청년, 장년 성도들이 정기적·장기적으로 지역교회를 방문하여 예배를 함께 드리고, 봉사활동을 펼치는 교류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   경기도 분당의 만나교회(담임=김병삼목사)는 '만나 미션 플랜'이란 활동을 통해 자립 의지가 높은 미자립 지역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동교회는 이 프로그램에 선정된 지역교회에 월 100만 원의 사역비를 지원하며, 만나교회 교구, 청년부, 선교팀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예배 참석, 전도대 운영, 단기선교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이 사역을 통해 정선 충만한교회, 춘천 의암교회, 대전 아름다운교회, 여주 영일교회 등의 지역교회가 지원을 받았다. 한 시골교회를 위한 수리및 봉사활동 전에 참여한 도시교회 성도들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사역지원을 통해 공동예배와 성경공부 등을 지원할 수 있다. 지방교회는 단순히 도시교회로부터 인적·물적 지원을 받는 단계에서 심적이고 정서적인 유대의 지원이 더 필요하다. 때문에 도시교회의 온라인 시스템 지원을 통해, 함께 예배드리고 교제하는 형제교회로의 유대가 중요하다. 온라인에서는 도시와 지역 성도간의 교제와 공동 성경공부 그리고 예배가 가능하다.   강원도 홍천에 풍성한교회(담임=김국현목사)는 온라인을 통해 호주와 미국에 있는 한인 성도들과 교제하고, 시골교회의 척박한 환경에 필요한 물질적이고 정서적인 도움을 받고 있다. 김국현목사는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활용해 쉽게 만날 수 없던 먼 곳의 성도들과 함께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며 삶과 사역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 교육 및 문화 지원 활동을 통해 도시교회가 지역교회의 주일학교나 청소년 사역에 음악, 미술, 스포츠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문화적 혜택이 적은 지역 주민과 다음 세대를 위한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개발이 가능하다.   ◆ 도시교회가 지역교회 자립에 필요한 재정지원·도시에 위치한 교회들 중에 물적자원과 인적자원이 충분한 입장에 있는 교회들은 먼저 교회의 비전과 목적에 따라 특정한 지역이나 교회를 선정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지역과 교회의 상황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대화 후에, 필요한 물적·인적 공급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현교회(담임=이상화목사)는 2024년을 기준으로 3년째 경북 안동지역을 찾아 마을 전도와 봉사, 낙후한 교회 수리 등 지역교회를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별히 지난해에는 건물이 낙후됐지만 재정문제로 수리를 못해 문을 닫았던, 안동의 도진교회를 서현교회의 재정으로 수리한 후, 도진교회 성도들이 1년 만에 감격적인 예배를 드릴 수 있었다.   마을전도와 봉사, 낙후한 교회수리 돕는 활동도 또 서울 양천구에 세신교회(담임=김종구목사)는 매년 ‘농촌선교 주일예배’를 드리고 지방교회를 지원해야 할 도시교회의 사명을 되새기고 있다. 특별히 지난해 「햇빛 에너지로 농촌교회를 살립시다」란 표어를 가지고, 농촌교회를 중심으로 마을에 시간당 30㎾의 전기를 생산하는 태양광 패널을 통한 ‘햇빛 발전소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기후 위기속에 하나님의 창조세계 보전을 위해서도 태양광 발전이 꼭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출발한 이 사업은, 농촌교회에 매달 70만원의 전력판매대금이 생기고, 농촌교회는 이를 교회 운영과 주민복지사업에 사용함으로써 자립의 기초로 삼을 수 있는 효과를 발생했다. 강원도 횡성군 우천교회(담임=이 훈목사)는 지난해 11월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를 지원받아, 교회의 재정확보와 지역사회에 봉사의 기회를 얻은 경우이다.   이외에도 도시교회들은 지역교회의 운영비, 예배당 수리비, 목회자 생활비, 전도 및 활동비 등을 지원하는 후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사랑의교회가 진행하고 있는 지역교회를 위한 도농직거래사역박람회의 모습   ◆ 지역교회 살리기에 대형교회들의 적극적 참여 필요·도시에 위치한 대형교회들은 여러 면에서 풍성한 혜택을 누리고 있다. 때문에 한국교회가 도시와 지역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지방교회의 존립이 불안한 이 시점에, 더 많은 대형교회의 장기적 지원이 필요하다. 현재 많은 대형교회들이 지방교회 살리기에 참여하고 있지만 아직도 구체적인 계획이나 비전이 없는 교회들도 많다. 몇몇 대표적 대형교회들이 진행하고 있는 지역교회 지원활동은 다음과 같다.   먼저 서울 강남에 위치한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목사)는 전라남도 구례군의 농어촌교회를 지원하고 있다. 2020년부터 사랑의교회는 구례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하여 수해를 입은 구례 지역 농가를 돕는 일에 기여했다. 또한, 2022년 10월에는 「미래자립교회와 함께 하는 도농직거래사역박람회」를 열고, 농어촌 교회들이 직접 생산한 농수산물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여의도교회(담임=이영훈목사)도 코로나 감염병 기간 중에 어려움을 겪는 동교회의 소속 교단 농어촌 미자립교회 2,000곳에 총 10억 원의 '희망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그리고 무의촌 지역의 영세민, 노약자, 노숙자, 실직자, 장애인,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내과, 외과, 한의과, 치과의를 지속적으로 파견해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또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소망교회(담임=김경진목사)의 '이음마을' 프로그램도 농어촌 교회와의 협력에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농어촌 교회 성도들과 목회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식품을 소망교회가 봄과 가을로 오프라인 바자회와 온라인 플랫폼을 개최해 판매하도록 지원하는 활동이다. 소망교회는 2021년부터 이 활동을 통해 지방 농어촌교회의 자립을 돕고 있다.    끝으로 서울 서빙고동에 온누리교회(담임=이재훈목사)역시 '나눔장터' 사역을 통해 성도들이 기증한 물품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미자립 농어촌 교회 등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아울러 농어촌 선교를 통해 지역 특산물 판매 지원, 청소년 초청 행사, 미자립 교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교계종합
    • 기획
    2025-04-08
  •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초청 '저출생 대책위한 교회돌봄 관련 법령개정 설명회'
       기술적·행정적 대처 방안과 적용방법 공유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장로)와 (사)행복한출생 든든한 미래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초청 저출생 대책위한 교회돌봄 관련 법령개정에 따른 설명회」를 지난 1일 CTS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돌봄시설 운영에 필요한 기술적·행정적 문제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인력을 채우기 위한 체제 마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총무 이승준목사의 진행으로 「종교시설 내 돌봄시설 운영의 필요성과 사회적 역할」이란 제목의 심하보목사(서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돌봄시설 운영시 교회가 직면할 과제와 해결 방안」이란 제목의 심상효목사(대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지역교회의 돌봄시설 활성화 방안」이란 제목의 남기곤목사(전북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가 발제를 맡아 발표했다.     심하보목사는 “기존에는 교회시설 내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웠으나, 최근 법령개정을 통해 종교시설에서도 아동·노인·장애인을 돌보는 것이 가능해졌다”면서, “이번 법 개정을 통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심상효목사는 정부지원을 받게되면 종교교육이나 기도의 제한 등 제약이 따르게 되는 현실을 지적하고,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근대건물 보존 △시설 건축지원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하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행정절차의 간소화와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교회가 본연의 사명을 수행하면서도 행정부담에서 벗어나 효과적으로 돌봄사역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남기곤목사는 “이번 건축법 시행규칙 개정이 단순한 제도변경을 넘어, 교회가 아이들을 비롯한 돌봄사역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회이다”면서, “돌봄공간이 단순 보육을 넘어 부모·이웃 간 연대와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남목사는 교회 내 돌봄사업이 현재 기술과 행정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지적하며, △교회 간 공동인력 운영체제 △자격취득 지원 및 내부 양성프로그램 △사명기반 전문인력 매칭시스템 △전환형 위탁전문가 파견제도를 제안했다.      지역 교계지도자들과 함께 협력방안 논의    이후 (사)행복한미래 정명기 사무총장이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현황에 따른 시행규칙 적용과 실무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법령 개정을 계기로 종교시설의 노유자시설 활용에 전국 지역교회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져 인구위기 극복에 나서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감경철회장은 “오늘 설명회에 모인 전국 기독교총연합회의 임원분들은 한국교회의 현장에서 저출생 극복 운동을 이끌 실제적 리더이다”며, “전국 종교시설의 노유자 돌봄 시설 활용은 대한민국의 인구 위기 극복을 이끌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감회장은 “최근 정치, 경제, 안보 등 혼란속에서도 교회가 중심을 잃지 않고 건강한 다음세대를 세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오늘 모인 전국의 기독교 지도자들께서 함께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저출생 대책을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설명회는 1부 CTS 강경원전무의 사회 아래 전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준영목사의 시작기도, CTS 이 철 공동대표이사의 환영사, 17개 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 총회장 오범열목사와 17개 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 총회장 김종우목사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어 개정 법령의 성과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영상보고 후 감경철회장의 대회사로 마무리했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5-04-04

출판/문화/여성 검색결과

  •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초청 '저출생 대책위한 교회돌봄 관련 법령개정 설명회'
       기술적·행정적 대처 방안과 적용방법 공유    CTS기독교TV(회장=감경철장로)와 (사)행복한출생 든든한 미래는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초청 저출생 대책위한 교회돌봄 관련 법령개정에 따른 설명회」를 지난 1일 CTS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이를 통해 돌봄시설 운영에 필요한 기술적·행정적 문제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인력을 채우기 위한 체제 마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는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총무 이승준목사의 진행으로 「종교시설 내 돌봄시설 운영의 필요성과 사회적 역할」이란 제목의 심하보목사(서울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돌봄시설 운영시 교회가 직면할 과제와 해결 방안」이란 제목의 심상효목사(대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지역교회의 돌봄시설 활성화 방안」이란 제목의 남기곤목사(전북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가 발제를 맡아 발표했다.     심하보목사는 “기존에는 교회시설 내에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어려웠으나, 최근 법령개정을 통해 종교시설에서도 아동·노인·장애인을 돌보는 것이 가능해졌다”면서, “이번 법 개정을 통한 돌파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심상효목사는 정부지원을 받게되면 종교교육이나 기도의 제한 등 제약이 따르게 되는 현실을 지적하고,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어 △근대건물 보존 △시설 건축지원 △시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하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행정절차의 간소화와 지원체계 마련을 통해 교회가 본연의 사명을 수행하면서도 행정부담에서 벗어나 효과적으로 돌봄사역을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 남기곤목사는 “이번 건축법 시행규칙 개정이 단순한 제도변경을 넘어, 교회가 아이들을 비롯한 돌봄사역을 적극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회이다”면서, “돌봄공간이 단순 보육을 넘어 부모·이웃 간 연대와 지역공동체 회복에 기여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리고 남목사는 교회 내 돌봄사업이 현재 기술과 행정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지적하며, △교회 간 공동인력 운영체제 △자격취득 지원 및 내부 양성프로그램 △사명기반 전문인력 매칭시스템 △전환형 위탁전문가 파견제도를 제안했다.      지역 교계지도자들과 함께 협력방안 논의    이후 (사)행복한미래 정명기 사무총장이 ‘자유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역 현황에 따른 시행규칙 적용과 실무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법령 개정을 계기로 종교시설의 노유자시설 활용에 전국 지역교회의 적극적인 동참이 이뤄져 인구위기 극복에 나서자”고 뜻을 모았다.    이날 감경철회장은 “오늘 설명회에 모인 전국 기독교총연합회의 임원분들은 한국교회의 현장에서 저출생 극복 운동을 이끌 실제적 리더이다”며, “전국 종교시설의 노유자 돌봄 시설 활용은 대한민국의 인구 위기 극복을 이끌 효과적인 대안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감회장은 “최근 정치, 경제, 안보 등 혼란속에서도 교회가 중심을 잃지 않고 건강한 다음세대를 세워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면서, “오늘 모인 전국의 기독교 지도자들께서 함께 협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대회사를 전했다.      저출생 대책을 위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인 이번 설명회는 1부 CTS 강경원전무의 사회 아래 전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준영목사의 시작기도, CTS 이 철 공동대표이사의 환영사, 17개 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 총회장 오범열목사와 17개 광역시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 총회장 김종우목사의 축사로 진행됐다. 이어 개정 법령의 성과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는 영상보고 후 감경철회장의 대회사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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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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