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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나사렛성결회, 서울지방회 연합성회 성황
    ◇나성 서울지방회 연합부흥성회에서 주성민목사가 부흥을 주제로 설교했으며, 참여한 목회자들이 회복과 부흥을 도모했다.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서울지방회(회장=조상을목사)는 지난 6일 2022년 서울지방회 연합부흥성회를 상암동교회에서 열고, 주성민목사(세계로금란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앤데믹 시대의 새로운 부흥을 도모했다. 또 이태원 참사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사회적 이슈를 놓고 함께 기도했다.   주성민목사는 설교에서 “이제 부흥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흔히들 말한다. 그러나 나는 이 시대에도 부흥이 일어나고 있고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여 주님께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일하실 줄로 믿는다. 오늘 모인 목회자 한분 한분 하나님의 거룩한 종으로 쓰임 받길 예수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서울지방회장 조상을목사는 인사에서 “이번 성회가 회복과 부흥을 향해 한걸음 도약하고 새로운 변화와 부흥을 위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성령의 강력한 기름부음으로 한 영혼을 향한 사랑과 열정이 회복되는 귀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예배는 이영섭 전도부장(대흥교회)의 사회를 시작으로 상암동교회 찬양팀의 특송, 권태환 평신도부회장의 대표기도, 최연종 국제선교회서울지방장(남서울교회)의 성경봉독, 주성민목사의 「지금도 일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 박은태 교육부장(등마루교회)의 통성기도 인도, 김은엽 서울지방 부회장(물가에심은나무교회)의 봉헌기도, 조상을 서울지방회장(벌말교회)의 축도 등의 순서로 드렸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1-04
  • 21일까지 2022 다니엘기도회
     ◇2022 다니엘기도회는 교단·교파를 초월함으로 진정한 연합을 소망하며, 이 시대 한국교회와 열방을 위해 기도했다.    엘리야처럼 기도 응답을 확신함으로 구하라는 도전의식 고취 국내외 1만 6천여교회 교파초월 기도회 21일간 온·오프라인 병행     2022 다니엘기도회(운영위원장=김은호목사·사진)가 지난 1일 오륜교회에서 시작됐다. 오는 21일까지 열리는 기도회에서 첫날 김은호목사가 「기도의 응답에 도전하라(열상18:41-46)」란 제목으로 설교해, 엘리야처럼 기도의 응답을 확신함으로 구하라는 도전의식을 강조했다.   이날 김은호목사는 설교에 앞서, 지난 10월 이태원 압사 참사에 애도를 표하며,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먼저 떠나보낸 부모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이 일로 인해 트라우마를 겪고 있는 이들을 붙들어 주실 것”을 기도했다.   설교에서 김목사는 “그리스도인은 기도의 응답에 도전해야 한다”며, “세상 사람들은 많은 것에 도전 한다. 등산가는 명산 등정에 도전하고, 운동선수는 기록갱신 등에 도전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라면 엘리야처럼 기도응답에 확신을 갖고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본문에서 엘리야는 3년 반의 가뭄으로 기근이 든 나라에 비를 내려주실 것을 기도했다. 김목사는 “확신이 있는 자라야 기도의 응답에 도전한다”며,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막11:24)고 말씀하셨다. 엘리야는 기도의 응답을 확신하며 갈멜산 꼭대기로 올라가 기도의 무릎을 꿇었다. 약속은 기도를 통해서 이루신다. 구하는 자에게 주신다. ‘그래도 내게 구하여야 할지라’(겔36:37)는 말씀을 기억하자. 그는 오직 하나님만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간절한 사람에게는 오로지 주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김목사는 엘리야가 기도의 응답을 확신하는 근거로, 그가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을 붙잡았고 우상숭배의 주역들을 제거했음을 꼽았다. 김목사는 “응답을 확신하고 기다리려면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이 있어야 한다”며, “하나님은 원수의 모든 힘을 꺾는 권능을 주시고(눅10:19),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막16:17)고 하셨다. 또 하나님과 나 사이에 가로막고 있는 죄악들을 제거해야 한다. 대표적인 죄악은 바로 우리 마음속 우상이고, ‘탐심’(골3:5)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목사는 엘리야가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며 기도한 것에 주목했다. 김목사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다(히11:1)”며, “그는 무릎 사이에 얼굴을 파묻어 기도하며, 사환을 일곱 번 보냈다. 우리는 응답이 없으면 너무 쉽게 포기한다. 응답의 지연은 거절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시는 때에 원하시는 뜻대로 응답해 주겠다는 신호이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함으로 닫혔던문이 열리는 것을 경험하고,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드러내라 하나님은 기도를 통해 하늘의 문을 여는 사람을 찾으신다”고 말했다.   이날 기도회는 이준석목사(선한목자교회)의 사회로, 하이프레이즈(오륜교회)가 찬양인도, 재즈그룹 허지듀오가 특송했다. 이날 나라와 민족, 다니엘기도회,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광주지역과 한국교회를 위한 기도제목을 두고 함께 합심기도했다.   한편 이 기도회는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는 예배, 온전한 치유와 변화가 있는 회복,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핵심가치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기도회이다. 매일 여러 영역에서 활동 중인 강사들이 메시지를 전하고,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린다. 이번 기도회의 참여교회는 공식적으로 15,544개 교회이며, 해외 참여교회는 50여국의 500여개 교회이다.   아울러 기도회 기간 이후, 오는 12월 1일부터 20일까지 이번 다니엘기도회 영상을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스페인어 총 6개 언어로 번역해 유튜브 채널에 송출해 「 글로벌다니엘기도회」를 진행한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1-04
  • 세계교회 이태원 애도서신 공개
                    ◇요안 사우카               ◇매튜스 죠지 츄니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이홍정목사)는 지난 1일 세계교회협의회(총무대행=요안 사우카)가 이태원참사 애도서신을 보냈다고 밝혔다. 또한 아시아기독교협의회, 홍콩기독교협의회,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 등에서도 애도의 뜻을 보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세계교회협의회가 한국의 회원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에 이태원참사 애도서신을 보냈다. 이 서신에서 세계교회가 한국국민들 곁에 함께 서서, 국가적 애도기간을 지나며 공포와 트라우마로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과 연대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WCC=세계교회협의회는 애도서신을 통해 “세계교회협의회를 대표하여 진심 어린 애도의 마음으로 한국 국민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며, 금번 참사로 가족과 친구 잃은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우리는 한국의 국민들 곁에 함께 서서, 특별히 국가적 애도기간을 지나며 공포와 트라우마로 고통 겪고 있는 분들과 연대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정부와 의료관계자들, 한국의 교회들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위해 함께하고 있는 모든 노력 위에 하나님의 치유하시는 은혜와 은총이 함께하길 기도한다”고 전했다.   ◆CCA=아시아기독교협의회(총무=매튜스 죠지 추나카)도 성명을 통해서 이태원참사 등 아시아지역의 인명피해에 애도를 표했다. 매튜스총무는 “CCA가 슬픔에 잠긴 모든 이들의 위로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면서, “회원교회와 각국의 협의회뿐 아니라 전 세계 에큐메니칼 파트너와 선의의 사람들이 유가족을 위한 기도와 지지와 연대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HKCC=홍콩기독교협의회(총무=펑 시우 헝)은 애도서신을 통해 “참사로 생명을 잃은 분들을 애도하며 하나님께서 한국의 자매, 형제들과 함께 해 주시기를 기도했다”면서, “HKCC는 하나님께서 참사 가운데 살아남은 분들을 붙들어 주셔서 슬픔을 위로해주시길 기도했다. 또한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상처입은 분들이 가족과 친구들의 사랑으로 평화와 위안을 얻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WCRC= 세계개혁교회커뮤니온(회장=나잘라 카사브)은 지난달 30일 진행된 세계종교개혁기념예배에서 모든 회중이 침묵으로 이태원참사를 위해 애도했다. 그리고 나질라 카사브회장이 이를 위해 대표기도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11-03
  • 예장 백석측서 환영예배 드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은 교단과 함께하게 된 1천여 교회 환영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총회장=장종현목사)은 지난 1일 백석대학교에서 이 교단과 함께하게 된 1천여 교회 환영예배를 드리고, 교단발전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교단에 새롭게 합류한 1천교회와 참석자들은 교회연합의 사명을 더욱 감당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1천여 교회를 환영한 장종현총회장은 “백석총회를 중심으로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오늘의 만남은 성경의 가르침에 순종한 것이다. 그리고 선교사님들이 우리에게 남겨주신 연합의 정신을 믿음으로 계승한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백석에 뿌리를 둔 분들이나 새로 가족이 된 분들 모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한 지체임을 기억하자”며, “한국교회의 신뢰를 회복하고, 열정을 다해 복음전파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 나누는 총회가 되도록 하자”고 전했다.   1천여 교회의 대표로 인사말을 전한 안진식목사(예장 한국측 총회장)는 “우리는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데믹을 겪었다. 그러면서 교회가 보호받 든든한 울타리가 필요했다. 작은 교단들은 기댈 언덕이 없어 많이 힘들었다”면서, “그런데 이번에 예장 백석에서 문을 열어주어 함께 할 수 있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외부 인사들의 축사도 있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 이정익목사는 "교회가 문을 닫고 성도가 감소하는 시대에 폭팔적으로 교회와 성도가 늘어나는 교단이 있다. 바로 백석이다"면서, "백석은 지나칠 정도로 예수와 십자가, 부활을 강조한다. 이것이 백석의 브랜드이다"고 말했다. 김태영목사(예장 통합 증경총회장)와 소강석목사(예장 합동 증경총회장)도 축사를 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한국장로교회 연합을 위한 백석총회의 선언」을 발표했다. 이 교단은 "우리는 모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의 교회이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탐심과 이기심으로 인하여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지 못했다"면서, "한국교회가 저지른 분열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화해와 평안을 이루는 백석총회가 될 것이다"고 선언했다.   이 교단은 「△하나로 출발한 한국장로교회가 저지른 분열과 불순종의 죄를 회개하고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킬 것 △기득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다시 '하나의 장로교회'로 회복하는 연합의 사명을 감당할 것 △설립 45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장로교회의 연합을 넘어 한국교회가 하나 되는 연합과 일치운동의 마중물이 될 것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생을 본받아 십자가와 부활의 신앙으로 교회는 물론 우리 민족의 화해와 평화에 앞장설 것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인 신앙운동, 신학회복운동, 회개용서운동, 영적생명운동, 하나님나라운동, 나눔운동, 기도성령운동을 통하여 민족과 세계를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 등 총 다섯 가지 다짐을 발표했다.   한편 예배에 앞서 이태원참사를 추모하는 애도의 시간도 가졌다. 김진범 부총회장은 "지난 토요일 일어난 불의의 사고로 수많은 생명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로 발생했다. 지금 이 시간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임하고 부상자의 조속한 쾌유, 그리고 슬픔에 빠진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침묵의 기도로 희생자를 애도했다.   「종교개혁을 단행한 여호사밧」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양병희목사는 "우리는 백석총회는 기도와 말씀에 집중하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개척한 교단이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함으로 부흥해왔다"면서, "백석은 방법을 찾지 않고 하나님을 찾는다. 오직 생명운동에만 전력한다. 이것이 백석의 정체성이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2022-11-03
  • 예성, 제2회 작은교회위한 예전적 예배학교
    ◇제2회 작은교회를 위한 예전적 예배학교에서 발표자들은 예배회복을 요청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송용현목사)가 주최한 제2회 작은 교회를 위한 예전적 예배학교가 지난달 25일 「예배, 그 아름다움에 대하여」란 주제로 거룩한씨성동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 이후 예배의 본질과 진정성 회복을 통해 부흥을 도모하고, 예배에 대한 신학적 재정립을 목표로 했다.   이날 세미나는 최윤영목사(거룩한씨성동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송용현목사(안성중앙교회)의 인사, 박종환교수(실천신대)의 「예배미학」, 최주훈목사(중앙루터교회)의 「예배란 무엇인가?」, 이인수원장(성찬연구원)의 「예전적 예배를 위한 아디아포라와 성찬의 실제」, 장래혁교수(성결신대)의 「성찬의 치유적 의미」란 제목으로 발표 등으로 순서를 마쳤다.   박종환교수는 “신학과 설교가 성도의 삶을 변화시켜야 한다. 하나님은 마음을 열고 있기에 상처받기 쉽게 된다. 목회도 함께 고통받는 자와 우는 것이다”며, “고난의 신비는 하나님을 찾게 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진정성 있는 예배가 아름다운 것이다. 우리는 영적인 자들이기에 진정성이 있는지 없는지 안다”며, “몇 명의 성도들이 함께 진정성을 갖고 예배를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최주훈목사는 “예배 디자인을 얼마나 멋지게 하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며, “신학적으로 얼마나 정교한 성찬순서와 이론을 머리에 담고 있느냐도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더 중요한 것은 예배 즉, 말씀과 성찬에 담긴 의미들을 우리가 어떻게 살아내느냐 하는 데 있다”며, “그런 삶을 위해 우리는 정기적으로 예배를 통해 마음과 삶을 다잡고 일상을 살아내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인수원장은 “예배와 예전은 반드시 조화롭게 공존해야 한다”며, “예배는 예전의 약점인 극단적 사효성을 극복하게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예전은 예배의 약점인 예배를 드리는 회중들의 개인적 감성중심의 예배를 보완하게 하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장래혁교수는 “성찬의 구체적인 의미와 방식에 대해 서로 다르게 이해하고 있더라도 모든 기독교 예배 공동체는 성찬을 실천할 때마다 동일하게 그리스도를 새롭게 바라보고 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리스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깨달음은 예배에서의 성찬실천에서 반드시 경험돼야 한다”며, “성찬을 통해 상처받고 고난받은 많은 이들이 그리스도의 임재와 치유를 경험할 수 있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0-31
  • 고신대학교 후원회 조직 준비 간담회 개최
    고신대학교(총장=이병수)가 10월 24일(월) 고신대학교 영빈관에서 고신대학교 후원회 조직 준비 간담회를 열었다. 정동관 교학부총장(고신대학교)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는 박재수 목사(제7영도교회)의 개회기도로 대학 홍보영상 시청 후 내빈 소개와 이병수 총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어 최정기 사장(고신언론사)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학규 장로의 식사 기도로 식사 및 교제가 이어졌다.   이병수총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어마어마한 분들이시다. 귀하지만 부담이 될 수 있는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께 하나님께서 큰 축복 주시길 원한다.” 며 환영사를 전했다.   최정기 사장은 “사랑하는 고신대학교를 통해 고신교회가 더욱 하나가 되면 좋겠다. 한 식구인 우리가 고신대학교의 미래를 위해 함께 후원하고 축복의 귀한시간들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송영목 교목실장의 사회로 시작된 경건회는 허창범 수석부회장(전국장로회연합회)의 대표기도로 찬송가 23장 ‘만 입이 내게 있으면’ 찬송 후, 조정희 회장이 마태복음 5장 5절 말씀 성경봉독을 하고 ‘온유한 자가 받는 복’의 주제로 이강호 목사(강혜의료재단 이사장) 말씀을 전했다. 권경호 원로목사(부평교회)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이강호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로써 온유한 마음으로 원수도 먼저 용서하고 하나님나라 복음과 영광을 위해 살아가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정기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조흥수 장로(거제교회)가 고신대학교를 위한 발전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고신대학교 후원회 조직 구성 및 후원의 밤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으며, 이후 이정기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합심기도 시간을 가졌다. 다함께 찬송가 620장 ‘여기에 모인 우리’를 부른 후 △고신대학교의 발전과 11월 24일(목) 후원의 밤 행사를 위하여(대표기도 조흥수 장로) △고신대학교의 학생모집과 재정을 위하여(대표기도 진종신 장로) △외국인 유학생 선교를 위하여(대표기도 김항재 장로) △고려신학대학원을 위하여(대표기도 김성식 장로)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을 위하여(대표기도 은혜정 부회장) △고신총회와 노회를 위하여 6가지의 대표 기도제목을 두고 합심기도를 했다.   이 날 행사는 11월 24일(목)에 있을 2022 고신대학교 후원의 밤 ‘위대한 유산 위대한 미래’ 행사를 앞두고 진행되었으며, 추후 진행될 후원의 밤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로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 교계종합
    • 교단
    2022-10-31
  • 재개발의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 제시
    교회재개발 성공은 초기대응, 법적대처, 협상 기술 중요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이봉석목사, 사진)는 지난달 2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2차 교회재개발연구소 세미나를 열었다.   「교회재개발, 길을 제시하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 최근 전국적인 교회재개발 활성화 흐름에 맞춰 소장 이봉석목사는 각 재개발 진행 상황별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목사는 교회재개발 성공을 위한 세 가지 핵심 포인트로 △초기대응 △법적대응 △협상을 꼽았다.   먼저 ‘초기대응’에 대해 이목사는 “교회는 초기대응에서 종교부지를 확보하고 면적, 위치 등을 조합으로부터 받아내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초기대응의 기회가 있는 경우, 종교부지를 주지 않겠다고 하는 조합으로부터 현 평수보다 넓은 종교부지를 받기도 한다. 특히 지역 안에 재개발이 시작되면, 처음부터 전문적가의 도움을 받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파했다. 그리고 ‘법적대응’에 대해 이목사는 “법적인 대처는 모든 재개발을 받쳐주는 가장 기초적인 역할을 한다. 재개발은 각 진행 상황에 따라 전문 로펌 혹은 변호사가 필요하다. 연구소가 교회 재개발 각 분야의 전문 로펌 4곳과 협력하는 이유이다”고 밝혔다.   또한 ‘협상’에 대해 이목사는 “유명한 로펌과 대처를 한다 해도 기준이 협상 능력에 따라 보상 금액에 큰 차이도 존재한다”고 말했다. 또 “관련 사례로, 수도권의 한 교회는 일대일 대토에 실제적 건축비를 받고 마무리한 경우도 있지만 일대일 대토에 실제 건축비보다 훨씬 더 많은 보상을 받아 교회와 교회 내에 여러 시설과 인테리어 등을 하고도 금액이 남는 사례도 있었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이목사는 “교회재개발의 성공은 100% 하나님 은혜가 있어야 한다. 교회가 해야 할 대처에 최선을 다할 때 좋은 결과가 이루어진다. 교회들이 재개발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보며 느낀 것은 교회나 담임목사의 입장에서 일을 해주는 사람이 없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토로했다.   이에 이목사는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를 ‘교회와 담임목사님 입장에서 사역을 하자’는 마음으로 사역을 하고 있다. 이목사는 “지역의 빛과 소금이 돼 주민들에게 선한 인식을 심어줘야 할 교회가 재개발로 인해 지역 주민으로부터 손가락질을 받는 일이 발생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단계별로 잘 대처하기만 하면 얼마든지 지역과 조합과의 큰 갈등 없이 보상을 잘 받으며 마무리 할 수 있다. 각 교회들이 재개발 과정을 거치면서 진행상황마다 연구소에 문의를 하면, 여러 가지 갈등과 피해를 줄이며 보다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적극적인 연락과 문의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0-31
  • 11일까지 교회협 ‘인권상’ 후보자 추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소장=황인근목사)는 오는 11일까지 36회 NCCK 인권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이 협의회는 인권상을 통해 한국교회가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계기가 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 인권센터 소장 황인근목사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모든 이들의 존엄과 인권이 바로 서기 위해 헌신한 개인과 단체를 추천해 주시기 바란다”면서, “사회의 다양한 곳에서 인간의 존엄과 권리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모든 분께 존경심을 담아 지지를 표한다. 인권상 수여로 인해 한국교회가 더 낮은 곳에서, 소외된 이웃의 아픔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협의회는 세계인권선언일(12월 10일)에 즈음하여 ‘인권주간을 제정하고 1987년부터 인권주간연합예배와 인권시상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 인권상은 지난 35년간 인권향상에 많은 기여를 했다. 주요 수상자로는 박종철 물고문사건 진상규명에 기여한 오연상, 보안사 민간인 사찰 사건을 폭로한 윤석양, 군 인권센터 소장 임태훈소장,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모임(이사장=신경하감독) 등이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0-31
  • 침례교 전국사모회서, 행복수련회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사모회는 홀로 계신 사모 60여명을 초대해 위로와 격려를 건넸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전국사모회(회장=이상희사모)는 지난 2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인천시 새인천교회(담임=김기덕목사)에서 2022 안나 행복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홀로 지내는 사모들 60여명을 초대해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사모들은 마음 속에 기쁨과 즐거움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모회 전회장인 최정희사모가 기도로 열렸다. 김진혁목사(뿌리교회)가 강사로 나서 특유의 에너지로 분위기를 띄우고 긍정 에너지로 공기를 채웠다. 그리고 찬양사역자인 김종찬목사가 「온유한 자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과 찬양을 했다. 김종찬목사는 온유한 목소리로 「주만 바라볼찌라」, 「선한 목자되신 우리 주」 등을 부르며 찬양의 위안을 전했다. 자리에 참석한 사모들도 서로를 바라보며 손을 맞잡고 온정을 주고 받았다.   특별히 송옥분사모는 간증을 통해, 역경을 딛고 일어서서 주변 사람들을 섬길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송사모는 “몸이 아파 병원에 가보니 골수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그저 기도로 매달렸다. 건강만 주시면 주의 종, 안나와 같은 여선지자로 살겠다고 기도하니 하나님이 ‘내가 너를 치료하고, 쓰리라’,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주셨다. 그리고 몸이 기적처럼 좋아졌다”고 간증했다.   송사모는 현재는 벧엘월드미션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무너진 성전을 재건하라’는 말씀을 주셔서 주위를 둘러보니 도움이 필요한 목사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영혼을 품고, 심령을 감싸주라’ 하시기에 사모 역할의 연장선으로, 이들을 주님의 눈물과 사랑으로 품으면서 즐겁게 감당하고 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드린 예배는 김기덕목사가 「두려워하지 말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사모들께서 그동안 목사들 옆에서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느냐”며, “모든 걱정과 짐을 다 끌어 안으시면서 고생을 많이 하셨다”고 위로를 건넸다. 이어 “옆에서 보면 사모들이 잘 참아내는 것을 보면 안쓰럽다”며, “모든 사모들이 그러할 것이다. 여태 잘 살아내 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그렇게 꿋꿋하게 잘 살아가시길 축복하고 기도한다. 하나님이 긍정의 말씀과 큰 위로주실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의 마지막 순서인 합심기도 시간에는 사모회장인 이상희사모가 「나라와 교회와 선교를 위하여」란 제목으로 대표기도했다. 또한 침례교단 총회와 목사님들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국사모회와 안나부 사모들을 위해 전회장이었던 조은애사모(경일교회)가 대표기도했다. 또한 장소제공과 물질로 후원한 새인천교회 김기덕목사와 사모를 위해 기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했던 한 사모는 “특별히 오늘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말씀들이 있어 도전이 됐다”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것을 뒤늦게 후회하는 경우를 많이 본다. 나 또한 그렇다. 내가 순종함으로 온유하게 된만큼 주님께 영광 돌려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모회장인 이상희사모는 “안나 수련회는 남편 목회자와 동역하던 와중에 남편을 먼저 천국으로 보낸 사모들을 위로하고 후원하는 자리로 매년 전국사모회가 헌신해왔다”며, “사모들에게 매해 추석과 구정 명절에 선물을 보내드린다. 이번에는 머플러, 양말 등을 선물로 드렸다”고 말했다.   한편 1부 예배는 이상희사모의 사회로, 이미경사모(인천교회)가 기도하고, 서기인 양미원사모(광음교회)가 성경봉독했다. 인천지방회 사모들이 특송했고, 제1부회장인 강근하사모(조치원제일교회)가 헌금기도했다. 총무인 염정옥사모(백양로교회)가 광고하고, 침례회총회 총장인 김일엽총무가 축도했다. 이날 모임은 김기덕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교계종합
    • 교단
    2022-10-31
  • 서울씨티교회, 주변 둘레길에 ‘100m 성화길’ 조성
    ◇류경기 구청장, 자넷 현 집사, 조희서목사, 박조준 목사 등이 커팅식에 참여해 그림이 있는 서울 둘레길 오픈을 알렸다. 교회 담장 약 100m 거리에 유명 작가 성화 47장 전시 1층에는 지역 주민과 탐방객들 위한 갤러리 오픈 화제   서울둘레길 용마•아차산 코스에 해당하는 교회담장에 위로와 희망을 주는 성화(聖畵) 47장을 전시한 '100m 성화길'을 조성, 시민과 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교회가 있어 화제다. 주인공은 서울씨티교회(담임 조희서목사)로, 지난 27일 ‘그림이 있는 서울 둘레길’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함께 비상해요!’이다.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시간 속에 그림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희망,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를 담았다. 작가는 미국의 유명 프러페틱 아티스트(prophetic artist)인 자넷 현(Janet Hyun) 집사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 47점은 모두 대형 집회나 예배 현장 등에서 은혜와 감동을 받아 무대 위에서 실시간으로 그린 것이다. 이번 전시로 서울씨티교회는 양원역에서 시작하여 중랑캠핑숲, 망우역사문화공원 등을 찾는 탐방객과 주민들에게 기존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생태뿐 아니라, 그림과 테마가 있는 둘레길을 선사하게 됐다. 중랑구청(구청장 류경기)도 ‘그림이 있는 둘레길’을 조성하면서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가로수 정비도 함께 진행해 주변 경관 미화 작업을 완료했다.   서울씨티교회는 본당에서 열린 ‘그림이 있는 서울 둘레길’ 오픈식은 조희서 목사의 사회로, 자넷 현 집사의 작가 및 작품 소개, 류경기 중랑구청장의 축사, 국제독립교회연합회 설립자 박조준 목사(세계지도력개발원 원장, 전 영락교회 담임목사)의 설교와 축도 후 커팅식이 진행됐다. 자넷 현 집사는 “주님께서 한국의 문화 사역에 대한 마음의 부담감을 주셔서 5년을 한국 문화 사역에 올인하는 열정을 가지고 이 땅에 왔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크리스천 문화가 교회 담 밖으로 넘어가서 세상에 하나님 나라의 아름다운 문화가 아무 부담감 없이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독수 두 마리가 열쇠를 가지고 내려오는 메인 작품인 ‘천국의 열쇠’(The keys are the truth)에 대해 작품 설명을 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주민 여러분과 성도님들이 협조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훌륭하고 멋진 작품으로 야외 미술관을 만들 수 있게 되어 기쁘고 감사하다”며 “전체 156km 서울 둘레길 구간 중 중랑구 서울씨티교회 주변 둘레길이 숲도 있고, 미술 작품도 있는 공간으로 가장 걷기 좋은 거리가 되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조준 목사는 이날 ‘함께 비상합시다’(사 40:28~31)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똑같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승리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근본은 하나님을 앙망하는 것”이라며 “하나님을 앙망하는 자는 어떤 문제가 있어도 해결할 수 있으며, 넘어질 수 있으나 다시 일어난다”고 힘주어 강조했다. 이어 박 목사는 “둘레길을 걸어가는 많은 젊은이가 그림들을 보며 감동과 메시지를 받아 일어나서 이 나라에 희망과 용기, 꿈을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희서 목사는 “단풍이 드는 아름다운 가을에 그림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중랑구의 둘레길에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희망을 갖는다”고 밝혔다. 서울씨티교회는 교회 1층에 자넷 현 집사의 작품 20여 점을 전시한 갤러리도 새롭게 오픈하여 둘레길 탐방객들과 주민들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씨티교회 담임 조희서목사는 “이곳은 둘레길일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출퇴근길, 학생들의 등하교길이고, 인근 병원 및 요양원의 환자들이 산책하는 길로 많은 사람이 오가는 곳”이라며 “이번 전시는 하나님이 하신 일로, 이곳을 지나는 분들에게 희망과 쉼을 주는 명소가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넷 현 집사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의 가장 큰 미술 디자인 대학교 중 한 곳인 스쿨 오브 더 아트 인스티튜트 오브 시카고(SAIC, School of the Art Institute of Chicago)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이후 F.I.D.M을 졸업하고 패선 디자이너로 일하다 화가의 꿈을 위해 미국 파사데나의 아트센터디자인대학(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했다. 미국 컨퍼런스 등에서 아티스트와 동기부여 강사로서 퍼포먼스 라이브 페인팅, 작품전시와 강의를 하며, 보육원과 병원 등 자선단체들과 협력하여 그림으로 치유와 희망을 전하고 유튜브 ‘그림언니 인생토크’에서 그림을 통해 인생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자넷 현의 작품은 성경적인 메시지를 담는 동시에 심오하면서도 긍정적이고 생명력 넘치는 에너지를 전하여 누구나 보편적으로 다가가고 공감하며 위안과 삶의 도전을 얻는 예술적 매력을 갖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0-28

오피니언 검색결과

  • 정성구박사 칼럼
      세계 각국은 그 나라의 역사적 영웅상을 만들어 세웠다. 체코의 프라하 중심에는 얀 후스(Jan Hus) 동상이 있고,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의 영웅의 광장에서는 헝가리 독립운동을 위해서 일했던 영웅들의 동상들이 즐비하다. 또 독일에는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M. Luther)의 동상이 여기저기 있다. 그리고 제네바 대학 안에는 종교개혁자들의 면모가 화강암으로 부조되어 있어서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칼빈, 베자, 파렐, 낙스 등이 그 중심에 서 있다. 그리고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에는 거대한 예수 석상이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기도 한 리우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예수상은 관광명소이다. 브라질을 방문하고 리우의 거대한 석상인 예수상을 안보고 왔다면 브라질을 봤다고 할 수 없다. 나는 브라질을 세 번 정도 갔었지만, 리우의 예수상을 보고 올라가 본 것은 처음이었다. 또 국방부 보고에 의하면 평양에는 김일성, 김정은 동상이 4m에서 20m 크기가 19개가 있고, 보통사람의 크기의 동상은 70개가 넘는다고 한다.   리우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예수 석상은 1931년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을 기념해서 높이 710m의 코르코바두 언덕 위에 38m 높이로 건립되었다. 양팔의 길이는 28m이고, 무게는 1만 1,145톤이라고 한다. 이 공사는 1926년부터 1931년까지 약 6년에 걸쳐 완성되었다고 한다. 그 언덕에 오르면 리우의 중심과 해변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실 리우는 세계 3대 미항(나폴리, 시드니) 중의 하나인데, 예수상 덕분에 세계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리고 브라질은 어딜 가나 카톨릭 성당 천지이다. 한국 카톨릭에서 보는 것처럼, 어느 성당이든지 마리아상을 세워 놓고 강복을 받는다고 한다. 특히 브라질은 <검은 마리아>로도 유명하다. 말하자면 토착 카톨릭이다. 이처럼 카톨릭 국가인 브라질에서 리우의 예수상은 그 나라의 자부심이자, 자존심인 것은 맞다. 그러나 카톨릭은 기독교가 아니다. 말하자면 성경 적인 기독교가 아니고, 유사기독교(Pseudo Christianity)인 셈이다. 4세기부터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전면에 내세우고, 이방 종교와 미신을 그대로 수용하고 사도적 가르침보다 성경에도 없는 교황제도를 만들어, 정치와 종교 두 얼굴을 가진 우상 종교이다. 때문에 카톨릭은 서양 불교이다. 눈에 보이고 만져보도록 성상을 만들어 복을 받고 마음의 평안을 얻겠다는 생각이다. 혹자들은 왜 남의 종교에 대해 감 놔라 배 놔라 하는지 비판할지 모른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 조직 즉 교황제도는 성경에 없는 인조이다. 과거 오랫동안 <예수회> 사제였던 ‘본 휀스브뢰흐(G.P. Von Hösvroch)는 말하기를, “교황권 제도는 인류역사상 가장 탁월하고, 가장 치명적이며, 가장 성공적인 기만의 조직이다....그러나 교황권 지상주의는 종교의 탈을 쓴 세속정치 조직으로써, 그 자태는 범 세계적인 세속권력을 추구해 오고 있다”고 했다.   필자가 카톨릭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와 칼빈이 그토록 외쳤던 카톨릭의 성상 숭배 사상에 대한 그릇됨을 외치고, 성경으로 돌아가야 될 것을 생명 걸고 오늘의 개혁교회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종교개혁자들이 피를 토하며 외쳤던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os),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이 500년 지난 지금도 우리 개혁교회를 떠받고 있는 기둥이다. 그런데 최근에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한국교회에 알만한 지도자들과 알만한 연합기관이 합해서, 한국에 <62m 크기의 예수상>을 건립하고 5,000석의 성전(?)을 짓고, 부활의 동산을 만들어서 분양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훌륭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꿈을 가지고 큰일을 하신다는 데 대해서 문제 재기를 할 마음은 없다. 하지만 <62m짜리 예수상>을 만든다는 데 대해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세계 최대의 예수상을 건립함으로써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방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인 모양이다. 하기는 지방 자치제 장들은 요즘 모두 모두 <둘레길>을 만들고, <출렁다리>를 만들어 관광자원을 만드는 터에, <62m짜리 예수상>을 세운다 하니 지자체와 그 지역 국회의원들도 적극적으로 거드는 모양세다.   하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목사, 장로들이 중심이 되어 세계 최대의 예수 석상을 만드는 것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본다. 그것은 500년 개혁교회를 로마 카톨릭으로 복귀하는 것이고, 예수를 우상화 운동의 중심에 두려는 참으로 생각 없는 사람들이 아닐 수 없다. 카톨릭 성도들은 그 석상 앞에서 복 달라고 기도할 것이고, 심지어 불교인들도 모든 부처들 중에 하나로 보고 복을 빌 것이다. 이런 시도는 2,000년 기독교의 순교자들의 피를 더럽히는 것이고, 한국 교회의 순교자들의 피를 오염시키는 것이 된다. 더욱이 말씀 중심의 기독교가 우상 종교로 기울게 된다. 종교개혁의 새벽 별들인 위클립, 틴달, 후스 등이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법칙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외치고 화형을 당했던 주님의 종들을 짓밟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것이다. 더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 모습은 화가들이 그린 상상도이다. 그런데 그것을 62m 높이로 세운다니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라고 본다. 성경과 개혁교회의 교리 체계를 조금만 이해했다면, 카톨릭적이고 불교적인 거대한 예수 석상을 세우려는 시도는 안했을 것이다. 만에 하나 <62m 예수상>을 세운다면, 한국 기독교는 <종교 다원주의>, <혼합주의>, <우상숭배의 나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부탁하는 것은 다른 것은 몰라도 이런 시도는 중단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예수상>을 세우는 것은, <우상숭배>로 가는 길 몫이기 때문이다. /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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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행복신앙세미나 30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항상 기뻐하는 마땅한 행복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눅 15:32)   성경을 하나의 스토리로 요약하면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비유를 들 수 있습니다. 아버지를 떠난 아들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돌아온 아들을 받아주시는 아버지를 통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5장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한 부자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유산을 요구한 후 아버지를 떠나 먼 나라에서 허랑방탕하게 살게 됩니다. 그 후 돼지 먹는 쥐엄 열매도 먹지 못한 채 비참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과 아버지 안에서 풍족하게 살아가는 품군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돌이켜 아버지께로 돌아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너무나 기뻐하며 돌아온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베풉니다. 하지만 밭에서 일하다가 돌아온 맏아들은 그 사실을 알고는 매우 화를 냅니다. 아버지의 명을 잘 따랐던 자기에게는 별로 복을 주지 않더니 죄만 짓다 돌아온 동생에게는 큰 복을 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함께한 사람들은 모두가 기뻐했지만 맏아들만 기뻐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때 아버지는 맏아들에게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눅 15:32)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맏아들이 화를 내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행복과 불행은 어떤 조건이 아니라 무엇을 마땅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사랑이나 믿음처럼 행복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관련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행 속에 있는 것은 불행을 마땅히 여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십니다. 그렇기에 행복과 불행은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맏아들은 비록 몸은 아버지와 함께하고 있지만 마음은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아버지를 잘 따르고 섬기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버지와 다른 마음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했던 예수님은“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잠 8:3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과 함께하느냐 하지 않느냐, 참 신앙을 갖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항상 기뻐하는 온전한 행복 속에서 살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찰스 스펄전도 “하나님은 복되십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은 온전한 기쁨 속에 사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한 것입니다.   또한, 사도 바울 역시 아래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항상 기뻐하는 것이 마땅함을 아래와 같이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   그렇기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아래와 같이 항상 기뻐하는 마땅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만 합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만일 자신이 항상 기뻐하는 마땅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맏아들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와 다른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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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3-02-06
  • 한국교회의 현안과 방향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현안이 넘쳐 나는데 나아갈 방향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은 일반 문화, 세상이 기독교를, 교회를 고루하고 초라하게 보고 있다. 우리의 신앙이 이토록 비참하게 보일 때가 없었다. 교회는 배타적인 기관이 되어 사회 속에 소금이 되지 못하고 소금을 뿌리고 있고, 빛을 밝힐 수 없는 촉 나간 전등이 되어 사람들의 시각을 밝혀주지 못한지 오래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도 받지 못하고 멋도 없고, 기쁨도 없고, 평안도 없고, 지적으로도 빈곤하여 자기들끼리도 소통하지 못하고 서로 싸우고 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왜냐하면, 오래전에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통으로, 인간이 만든 법으로, 그리고 교회가 교회의 필요에 의해서 제정한 신조와 교리에 매장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할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미6:8)”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 하나님은 구약의 “제사장들에게 절기의 희생의 똥을 얼굴에 바르신다(말2:3)”고 하였다. 지금도 우리들, 만인 제사장된 우리들에게 우리들의 희생과 헌신, 봉사를 구약의 희생제사의 똥처럼 얼굴에 바르고 계신다. 우리들에게 있는 현안의 문제들을 보면 더욱더 실감이 난다.   지금. 우리들에게는 현안을 풀어갈 시간도, 능력도 없다. 아니 정확히 말해 생각도 없다. 모두 다 ‘나 몰라’, ‘나는 상관이 없어’ 하고 살고 있다. 사실상 지금까지 우리는 믿음의 자세를 견지하고 살기보다는 믿음의 시각만 유지하고 살았다. 그래서 보고, 생각하고, 말하는 이론은 있었으나, 실천하는 실행의 자세는 가지지 못했다. 자연히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상대방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았다. 그래서 ‘세상보다 못한 기독교’가 되었는데 여전히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라고 여기고 반성도 없고, 회개하지도 않는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있어야 할 자족을, 세상의 만족으로 둔갑시켜 자족의 삶은 교회 안에서도 이미 오래전에 사장되어 버렸다. 그래서 ‘자족의 행복’이 아닌 ‘만족의 행복’, 그 탐욕의 삶을 추구하였다. 그리고 그 추구가 준 잉여가치 속에 있는 가장 신앙적이고, 신학적이어야 할 영적체험도 문화적이고 미적체험으로 둔갑시켜 버렸다. 결국 신앙의 가치는 디자인에 귀속되었다. 그래서 내용보다는 형식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고, 결국은 신학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은 분리되었다. 삶의 현장에서 신학은 논쟁으로만 드러나고, 신앙은 다름이 아닌 낯섦과 어설픔으로 묻혀 버리고 말았다.   지금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방향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이 살았던 그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것 속에 있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은 신조, 그리고 문화적 신앙진술을 선포하지 아니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 하나님 나라를 그들의 관계 속에서 삶으로 선포하며 살았다. 그래서 그들의 믿음은 신조도 아니었고, 교회의 강령도 아니었고, 더욱이 신학도 아니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며, 삶 속에 너와 나의 관계 속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살았다. 이 복음의 본질, 관계됨으로 맺어지고 선포되는 삶을 회복하지 아니하면 지금 우리에게는 나아갈 방향이 없다.   교회의 미래는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데 그 방향이 있다. 그 당시 세상의 문화에 동화된 교회인 에베소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엡2:5).”/전주효성교회 목사  
    • 오피니언
    • 정론
    2023-02-03
  • 처음 확신을 붙들라
      출애굽한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에서 그들의 마음 중심이 어떻했는가? 또 그들의 결말이 어찌 됐는가? 하나님이 이를 오늘날 우리에게 거울로 삼게 하셨다. 여기서 이스라엘의 처음 확신은 무엇인가? 이는 출3:17의 하나님 말씀이다. 즉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가나안 땅, 즉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이르게 하리라.’이다.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그들은 기쁘게 확신했다. 그리고 출애굽하여 그 약속하신 땅인 가나안을 향해 행군했다. 홍해를 도강하였고 40년간 광야 생활을 했다. 마침내 가나안땅에 가까이 이르자 정탐꾼을 보냈다. 정탐한 12명 중 10명이 어찌 보고 했나요? 그 땅을 악평했다.   또 그 곳 거민은 거인들이고 자기들은 메뚜기 같아 그 땅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백성들이 듣고 통곡하며 ‘하나님이 자기들과 가족들을 데려다 죽이려 하는구나 하나님이 어찌 좋은 땅을 주겠다고 우리에게 거짓을 말했는가? 우리들이 대장을 세워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했다.   이들은 하나님을 불신, 원망하며 처음 확신을 버렸다. 결국 이들은 모두 광야에서 엎드러져 죽고 말았다. 그러나 2명의 정탐꾼인 여호수아와 갈렙은 전혀 달랐다. 이들은 처음 확신을 끝까지 붙들고 있었다. 즉 ‘하나님이 주신 땅이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곳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땅을 주셨으니 우리는 두려워 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리라.’고 했다.    오늘 히브리서 3장 16절에 ‘오직 이들 2명 만이 요단강 건너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 했다. 요단강 건너기 전 계수된 601,730명 중 이 2명 외의 사람들은 무엇을 계시하는가? 오늘날 교회에서는 순교할 자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광야에서 나서 믿음으로 연단받고 요단강 건널 수 있는 믿음, 즉 순교 믿음에 선 자들을 계시한다. 또 두명인 큰 믿음의 지도자인 여호수아, 갈렙은 종말에 두 증인을 계시한다(계11:3). 이처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처음 확신, 즉 ‘주님이 재림하시리니 신랑으로 맞이하라. 순교를 통해 첫째 부활의 복을 받으라. 천년왕국의 기업을 받으라.’ 하시는 약속의 말씀을 확신합시다. 우리는 끝까지 이 처음 확신을 붙들고 나갑시다. 할렐루야. /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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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향유옥합] 군 선교 행전
      나는 군선교를 시작한지 벌써 27년째가 된다. 군인 가족으로서 군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다가 시작한 군선교가 이제는 전문 군선교사로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며한 영혼을 살린다는 사명감으로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실 눈에 보이는 댓가 없이 사역을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의 편견적인 눈초리가 “마땅한 사역지가 없으니 군대서 이러고 있겠지”라고 하는 비아냥거림도 있었지만, 내가 지금 여기 있는 것은 세상과 바꿀수 없는 분명한 목적과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군선교는 인생의 허리에 해당되는 청년 장병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이스라엘의 기후 중 건기에는 새벽에 내리는 이슬이 식물을 자라게 하듯이 한국교회의 소망스런 미래도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의 어깨에 달려 있다.   청년들이 복음화 되면 한국교회가 살아나고 한국교회가 살아나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로 나아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군선교는 놓칠수 없는 소중한 전도지가 된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이 부탁한 이 지상 대명령을 이루기 위한 단추도 바로 청년선교에 있다고 본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의 지도하에서 가나안을 정복할 때 지리적으로 먼저 중앙(중부)을 공략한 것을 보면서 우리는 전도의 지혜를 배울수 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변화되는 군선교 현장이 황금어장이란 말은 이제 옛말이 되고 말았다. 인권침해 등의 문제로 지휘관이나 상급자의 권면도 어렵게 됐고, 휴대폰 사용과 주말외박, 외출이 공식화 돼 예배 참여 또한 어렵게 됐다.    최근 봉급인상으로 인해 자신들이 먹고 싶은 간식을 부대까지 배달시켜 먹을수 있게 되기도 했다. 그래서 초코파이 하나에 좋아하며, 교회를 찾던 용사들도 사라졌다. 그야말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먼저 청년들이 집합돼 있는 군선교가 살아남기 위해선 성령의 강권적인 도움으로 많은 인내와 지혜로운 묘안들이 절실하다.   특히 군선교를 바라보는 한국교회와 교인들에게 ‘군 선교는 하나님의 일’이란 인식 전환이 요구된다. 즉 군선교는 교인들이 함께 ‘하나님의 일로서 너와 나의 일’이란 공동의 책임감으로 기도하고 후원하는 일에 함께 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군선교는 더욱 활성화 될 것이며,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아무튼 군선교 행전은 오늘도 내일도 전능한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 속에서 계속 될 것이다. 한편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전도·신앙생활이 암담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청년전도의 현장인 군대는 다음세대 교회를 깨우는 유일한 통로이다고 할수 있다.    그래서 많은 군선교사들이 군인교회를 세우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많은 기독교인들의 기도가 필요하다./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부회장·육군 제2051부대 횃불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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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5:1~16)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연못 물이 동하기를 기다리며 누워 있는 38년된 중풍병자를 보시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으셨다. 영원 전부터 나를 아시고 나를 택하셨으나 주님은 내게 먼저 물으신다. 나의 주권을 인정하시고 소중히 여기신다. 내가 문을 열기를 기다리신다. 믿음은 일방통행이 아니고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이날은 안식일이었다. 유대인들은 병이 나은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니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 그가 대답하였다.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셨소.”(요5:11)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시었다.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인데 유대 토라와 히브리 구전 법에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39가지 더 첨부되었다. 바느질도 못하고 불도 켤수 없다. 하루에 2000규빗(약900m) 이상 걷지 못한다. 추수, 탈곡 금지 규정에 의해 이삭을 자르거나 비벼서 먹을수 없다. 구덩이에 빠진 어린양도 구해 올릴 수 없다. 먹이를 던져주고 올라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주님께서 명쾌하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막2:27~28)   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일을 행하고 일곱째날은 창조주를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켜라.   우리의 일생을 마치고 저 천국 이르러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하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의 전생(全生)을 들고 간다.   /한강교회 권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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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그 사랑' 거룩한 성화 4화] 계명 지킴의 순복으로 기쁨의 화답
        아버지의 뜻을 좇아 행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생명과 희락의 특별 은혜   성경은 사람의 죄인된 정체성을 알게 한다. 더불어 주로인해 구원 받고 자녀된 정체성 회복을 은혜로 주신 사랑 메시지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아담의 후예들은 원죄로 인해 사단에 매인 자들이고,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아야 쉼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존재임을 알게 하신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사랑 메시지를 밝히 증거 하시어 구원의 도를 좇게 하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보람과 행복으로 만끽하게 되는 영혼 구원의 발견이다. 이를 살리는 일이라 하시어 누구든지 주를 영접하면 주께 사랑을 받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하신 상고 목적에 화답을 찾는다. 이처럼 주께서 열어 놓으신 십자가의 길로 들어간 자의 기쁨과 행복에 대한 선함의 말씀이다. 영생의 길은 그리스도를 통한 의의 종으로 회복이며 이들에게는 불변의 구원임을 확증해 준다. 이를 거듭남이라 하셨고 하나님의 사랑이라 하시어 은혜의 선물임을 깨닫게 하신다. 더불어 이 길은 이웃 사랑의 실천과 함께 주를 사랑하는 길이라고 증거 하신다.   살아 있을 때 구원의 길로 들어갈 수 있는 언약의 법칙이다. 이를 알고 좇아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열어 놓으신 구원의 도이다. 인생은 유한하기에 누구나 한번은 죽음에 이른다. 그러기에 잔치 집에 가는 것보다 초상집에 가는 것을 더 선호하라고 하셨다. 또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고 헛도다고 전도서 기자는 말씀한다. 하지만 거듭난 자들은 육체의 년 한이 끝난다하더라도 영원한 생명으로 영생에 이르게 되는 부활 생명의 존재임을 밝혀준다. 이와같이 계명에 순복한 자는 새 피조물로써 삶의 존재목적을 이웃 사랑의 실천에 두는 주의 백성이다. 주로부터 거듭남은 영생을 얻은 천국백성으로 주의 은혜임을 깨닫게 된다. 이 땅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영생에 소망을 두고 몫을 하는 여정이다. 구원은 살아있는 동안에만 주를 영접할 수 있고 복음을 듣고 새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특별은혜이다. 결국 생명을 얻은 자의 마침은 죽음과 동시에 천국 입성이며 영생을 누리는 부활이다. 이 삶은 은혜로 주께서 이끌어 가시는 복된 여정으로 주께서 견인임을 확증해 준다. 거듭난 자에게는 부활과 영생이 있기에 모든 것을 견디며 인내로 위에 것을 향해 달릴 수 있는 소망이다. 영생에 소망을 가진 믿음은 생명과 희락과 평안의 행복한 여정이다. 이를 알고 얻게 하기 위한 산 자들의 전도는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주의 나라 확장을 이룬다.     이 세상에서는 비록 무명한 자일지라도 주 안에서는 유명한 자요 주 안에서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 주께서 목자가 되셨기에 천국백성으로 영혼에 부족함이 없는 부유함이다. 곧 모든 것에서 자족하게 하는 범사에 감사로 항상 기뻐하며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화답을 한다. 은혜를 입은 주의 자녀임을 확증한다. 즉 말씀 가운데 주의 자비와 긍휼로 나의 나됨이 주의 은혜임을 알고 사랑의 빚진 자로서 화답케 된다. 주를 안다는 것은 생명으로 거듭남이며 영생이다. 오직 창조주만이 영생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심을 주께서 죽고 부활을 나타내 확증해 주셨다. 그러므로 주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회복한 자는 주님 밖에 믿을 이가 없음을 알고 고난이 온다할지라도 이웃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순복으로 화답을 한다. 주 없이 살수 없다는 찬송가의 가사처럼 성령의 견인으로 사랑하심을 확증케 된다. 주와 한영을 이룬 자들이 이웃 사랑의 전도로 얻게 되는 약속된 충만한 기쁨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곧 진리에 거하는 복된 자들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선을 이루어 사랑의 화답함을 확증한다. 그 사랑이 기쁨과 행복의 근원이며 전도로 화답함임을 새기며.../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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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신과 종교 문제에 대한 진지성과 치열성① -오승재의 단편소설
      20대의 시절부터 문학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다가 생의 중반기에 들어서면서 수학 공부라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이후에는 아예 수학 교수로 생활을 하며 문학의 세계와는 동떨어져 있었던 사람이 생의 후년에 들어와 다시 문학 쪽으로 회귀하는 기이한 삶의 궤적을 보인 이가 소설가 오승재(1933- )이다. 그는 1959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로 등단하였고, 그 후 한남대학교 수학 교수로서의 직을 영위하다가 은퇴한 후, 지금까지 문학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 작가의 문학적 업적으로는 은퇴 후 70대에 들어와서 펴낸 그의 창작집 <神 없는 神 앞에>(2005)와 80대에 들어와 펴낸 <급매물교회>(2014)라고 할 수 있다. 전자에는 <제일교회>와 <대성리교회>, 그리고 <신 없는 신 앞에>… 등 합계 12편의 단편소설들이 실려 있으며, 후자에는 <급매물 교회>와 <목갈치 교회의 목사>, <넘을 수 없는 벽>… 등 합계 17편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필자는 상기 작품들 중에서 <제일교회>와 <대성리교회>, 그리고 <급매물 교회>와 <목갈치 교회의 목사> 등 무슨무슨 ‘-교회’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소설들을 오승재 작가의 “4대 ‘교회 시리즈’ 작품들”이라고 부르고 싶다. 이 교회 시리즈 작품들 속에서 오 작가의 예리한 필치가 번득이며, 한국 교회의 타락상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가해지고 있는데, 이 방향에서의 비판의식을 따라잡을 다른 작가를 우리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상기 작품들 중에서 필자는 먼저 앞의 소설집(2005)에 실려 있는 <제일교회>란 단편소설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제일교회>는 한마디로 표현해 재미있는 소설 작품이다. 그 재미가 어디서 기원하는 것일까. 그것은 이 작품이 품고 있는 강한 풍자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풍자성은 일종의 반어적 풍자성이다. 그것이 이 소설의 제목에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아마도 서울의 어느 대형교회를 연상시키는 이 ‘제일교회’는 무엇이나 제일이요 최고이다. 그런데 다른 일로 최고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기독교회의 일로 제일이요 최고니까 그 형식에서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 있어서도 역시 제일(최고)이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지 않음이 백일하에 드러나면서 이 제일교회에 대한 풍자가 그 극에 다다르게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분명히 가난한 이들을 옹호하고 사랑하였다. 이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라고 할 크리스천들은 당연히 가난한 걸인들을 옹호하고 사랑해야 할 것이다. 세상의 모든 걸인들을 다 사랑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교회에 예배보기 위해 출입하는 걸인들에 한해서만이라도 배려(사랑 베풀기)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아니, 인간인지라 그렇게까지 하기는 어렵다고 하더라도 교회(예배당)에서 최소한 그들에 대한 노골적인 천대 행위만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러나 모든 것에 최고(제일)인 ‘제일교회’는 걸인들에 대한 천대(문전박대)에 있어서도 역시 최고이다.   이 일로 그 교회의 원목사와 부목사 사이에 의견대립이 일어나고, 부목사가 거지를 옹호하는 입장을 표명하자 난처해져 버린 원목사는 결국 그 부목사를 인천의 어느 작은 교회로 쫓아버린다. 이런 원목사의 배후에는 영향력이 매우 큰 방 장로가 도사리고 있다. 이들 연합세력은 위에서 불꽃같은 눈으로 내려다보시는 하나님의 무서운 시선은 전혀 의식하지도 않는 편이다. 말하자면 그 교회의 담임목사와 시무장로가 합세하여 가난한 이들에 대한 반기독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는 셈이다./조선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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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그의 집
        히브리서 3장 6절에서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의 집을 맡은 아들이니 만일 우리가 확신과 소망의 기쁨을 끝까지 굳게 붙들면 우리가 그의 집이라’고 하신다. 또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가 고백하는바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말씀하신다. 왜 주님이 사도일까요? ‘내가 아버지로부터 보냄 받았다.’(요20:21) 했기 때문이다.   아버지로부터 보냄 받은 유일무이한 한 분이요, 대문자로 사도가 곧 주님이시다. 사도로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참 아버지를 알게 하신다. 또 그의 제자들을 세우시고 성령 부어서 사도들로 보내시어 교회를 세우신 분이 곧 대문자 사도이시다. 또 우리의 고백하는바 대제사장이시다.   그는 대제사장이면서 또 제물이 되신다. 그래서 자기 몸을 친히 제물로 드린 것이다. 즉 영원속죄구원의 단번제사를 드린 것이다. 그분은 하늘에서 이미 제사장 멜기세덱으로 계시면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어주신 분이셨다. 그분이 육신을 입고 오신 멜기세덱 계열에 따른 대제사장 예수이시다.   그리고 현재도 대제사장으로 계시어 하나님 보좌우편에서 늘 우리를 위해 중보 하신다. 이 그리스도 예수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스럽다 했지요. 왜요?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 충성한 모세의 영광도 크지만 그리스도는 그 하나님의 온 집, 즉 우리들의 심령의 집을 직접 지어 주시는 분이시요, 아들이시다. 내가 제3일에 성전을 세우리라. 이는 죽은 자 가운데서 제3일에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자들이 성전임을 가리킨다. 그리스도의 것인 우리가 곧 심령성전이다. 이 성전을 건축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모세보다 더욱 영광 받으시기에 마땅한 것이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이 확신과 소망의 기쁨을 끝까지 견고히 붙잡으면 우리가 그의 집이라.(히3:6)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대제사장 그리스도 예수가 곧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다.(히10;21) ‘우리를 구원하시어 아버지의 영광을 받게 해 주실 분이 곧 그리스도 예수이심을 확신하고 끝까지 붙잡는다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하신다.   그의 집이라 함은 재림하시는 그 그리스도 예수의 집이라. 즉 그의 아내라는 것이다. 그의 아내가 희고 깨끗한 세마포로 예비 됐다고 하는 것은 곧 우리의 심령 성전의 건축이 그리스도 예수로 완공 됐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집이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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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행복신앙세미나 29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영생으로부터 오는 완전한 행복     성경은 일관되게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넘겨 받으신 후 그 죄의 삯을 지불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을 받으심으로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리신 분으로 소개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깨끗이 씻겨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죄를 사함 받으면“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요 3:36)라는 말씀처럼, 영생을 얻게 됩니다. 영생은 단순히 영원히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요 10:28)라는 말씀처럼, 멸망 없이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을 얻으면 결코 불행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금수저, 은수저’ 라는 말을 하며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생 앞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세상에서의 위치는 연극의 배역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왕의 배역도 있고 거지의 배역도 있지만 잠시 머무를 뿐 실상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보다는 영원한 세계에 초점을 맞추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딤전 6:7)   위의 말씀처럼, 세상에서 얻은 것은 세상에서만 잠시 사용될 뿐입니다. 그 사실을 잘 아시기에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셨고, 세상의 지위나 권세에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처음부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2)고 가르치시며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려고 하셨습니다. 이는 완전한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위는 영생을 얻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모든 것을 가졌기에 항상 기뻐하며 다른 사람들도 부요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이런 사람이 되도록 예수님을 통해 속죄와 영생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편에 있습니다. 서로의 선물을 누릴 머리카락과 시계를 잃어버린 델라와 짐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 6:1)   최고의 하나님의 선물일지라도 받지 않으면 헛된 선물이 됩니다. 왜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을 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않는 걸까요?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마 9:12)라는 말씀처럼, 자신이 죄로 인해 멸망 받는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아서 입니다. 아무리 좋은 선물일지라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 헛된 선물로 만듭니다.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눅 2:7)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도,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관에 손님들로 가득차서 주인공이신 아기 예수가 머물 수 없었던 것처럼, 완전한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 대신 본인 생각에 행복을 줄 것이라고 여기는 것들로 그 마음을 채운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완전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며, 심령이 다른 것들로 채워져 가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주고받는 선물들은 일시적인 기쁨을 줄 뿐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영생은 영원한 기쁨을 주십니다. 이 귀하고 복된 하나님의 선물을 헛된 선물로 남겨두지 않기를 바랍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23-01-26

교회/목회 검색결과

  • 예수 이름의 권세(사사기13:17-18)
    예수품교회 이영무 목사  어떤 목사님이 해외여행으로 비행기를 탔다. 전도를 해야 할 마음이 생겨서 승무원을 붙들고 “혹시 예수를 아느냐?”질문했다.   승무원은 “잘 모른다”라고 하더니 잠시 후에 와서 대답했다.   “손님! 탑승객 명단에는 예수라는 분은 없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 어떻게 그럴수 있나 생각했다. 그런데 요즘 그 이야기가 사실일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붕어빵 전도를 하다가 성탄절이 되어서 길거리에서 만난 아이에게 물었다.   “성탄절이 누구의 생일인지 아니?”   그 아이는 주저하지도 않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네, 산타클로스요”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코로나 펜데믹 이후에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이 사회에서 점점 줄어드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지난 12월의 몇몇 일간지의 기사제목은 이랬다. “해를 거듭할수록 냉랭한 성탄 분위기” “퇴조하는 크리스마스”등. 가슴아픈 기사 제목이었다.     제가 섬기는 교회에서는 지난해부터 붕어빵 전도를 하면서 몇가지 원칙을 삼았다. 그중에 하나가 “절대로 교회이름을 전하지 않고 예수님만 전한다”이다.   왜 교회이름을 말하지 않느냐고 의아해 하던 집사님도 계셨다. 지금까지 이 원칙은 지켜지고 있다. 물론 돈을 받지 않고 최고의 재료로 만든 붕어빵을 봉지에 담아 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묻는 질문이 있다.   “이 맛있는 붕어빵을 누가 주시는 지 아니?” 이제 익숙해진 아이들은 주저없이 “네 예수님이 주세요”라고 대답한다.   필자는 의도적으로 봉사자들에게 그렇게 교육하고 있고, 필자도 직접 그렇게 물어서 그 대답을 받아낸다.   누구도 예수를 말하지 않기 때문이다. 불신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은 누구로 부터도 예수라는 용어를 듣지 못한다.   학교에 가면 진화론을 가르친다. 붕어빵을 받으려고 줄을 서있는 한 아이에게 하나님을 설명하려고 “우리 인간은 어디에서 왔는지 아니?” 라고 물었을 때 그 아이의 대답은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원숭이”라고 대답했다.   인간의 근원과 뿌리가 원숭이라고 가르치는 죽은 학교의 교육에서 무엇을 기대하겠는가?  이제 우리는 예수 이름의 권세를 회복해야 한다. “예수” 그 존귀하신 이름에 영광을 돌려야 한다. 블레셋으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한 사사 삼손이 태어날 때 마노아의 가정에 그 사실을 알린 사자의 이름이 기묘자이다. 그는 미가엘이나 가브리엘과 같은 천사가 아니라 바로 성육신 이전의 예수님이다. 성경은 예수님의 이름을 기묘자라고 말한다.  이사야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이외에도 예수님께는 또 다른 이름도 있다. 임마누엘이다(사7:14). 인간들과 함께 하시겠다는 의미이다.   그런가 하면 ‘예수’(마1:21)라는 이름에는 죄에서 구원할자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세상 어디에도 예수 이름만큼 존귀한 이름은 없다. 우리는 그 이름을 부르고 찾고 두드려야 한다.   예수 그 이름은 구원의 이름이다(행4:12). 그 이름 외에는 구원받을 다른 이름이 없다. 그 이름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요1:12). 그 이름 앞에 귀신들도 항복한다(눅10:17).   성경은 바로 그 예수님을 말한다(요5:39). 이 땅의 진정한 회복은 예수 이름을 부르고 그 이름을 높이는데서 출발한다.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찬송91장)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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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말씀
    2023-02-08
  • 조준환목사와 구미상모교회
    ◇구미상모교회는 122년동안 경북과 구미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힘써왔으며, 다음세대 선교에 집중하고 있다.     아신대·성경번역선교회와 선교협약식 등 갖고 선교에 집중경북지역 허브역할과 구미시 40만 지역주민 전도위해 훈련                                 박정희대통령이 어린 시절 출석했던 교회로 잘 알려진 구미상모교회(담임=조준환목사·사진)는 조준환담임목사의 목회절학인 ‘한 영혼을 사랑하는 것’을 기반으로 모든 사역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선교의 불모지로 불리는 다음세대 선교에 집중하고, 코로나 시즌 아신대 관계자 및 외국인 신학생을 초청해 선교협약식을 갖기도 했다. 이 교회는 경북지역의 허브역할을 감당하는 교회로서 지역교회들의 연합행사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또 구미시를 대표하는 교회로서 지역주민 40만명을 위해 기도하며, 봉사와 전도에 힘쓰고 있다.   이 교회는 교인 정인백이 언더우드선교사의 전도를 받아 122년 전 고향인 구미에서 10명과 함께 가정교회로 시작했다. 그리고 1대 담임인 김대해목사가 시무하던 시절 정규만장로 등 교인들이 270평의 부지를 매입하고 70평 예배당을 건축했다.   그리고 3대 담임인 김승동목사가 1991년 부임해 3년후에 현재의 대예배당을 건축했다. 이후 2018년 김목사는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부산 수영로교회를 섬기던 조준환목사가 제4대 담임으로 부임했다. 조목사는 2021년 ‘교회 120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고, 지난해 아신대학교·성경번역선교회(GBT)와 선교협약식을 갖는 등 선교적 사명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교회설립 당시 선교로 시작된 교회로서 교인들이 복음에 빚진 마음으로 선교에 열정을 쏟고 있다. 코로나 시기 이후 오히려 파송선교사와 선교비를 늘리기도 했다.     ◇구미상모교회는 목자들을 대상으로  본당에서 목자 예배 및 목자 세미나를  진행했다.    가정교회부터 대형교회의 경험   조목사는 전도사 시절 ‘부흥과 개혁사’ 출판사 대표인 백금산목사와 함께 예수가족교회에서 첫 사역을 시작했다. 교회가 개척할 당시 3명의 교인과 시작해 10년간 3백명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3천명 규모의 남서울교회에서 홍정길목사의 목회철학을 배우고, 3만명 규모의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목회리더십 등을 배웠다. 그래서 다양한 교회에서 사역후 현 교회의 담임목회를 이어가고 있다.   조목사는 신앙생활을 시작하고 목회자가 되기까지의 과정에 대해 “초등학교 2학년 때 세 들어 살던 집 여전도사님의 인도로 교회에 처음 발을 디뎠다. 그러다 중학교 1학년 때 친구들과 함께 연희교회에 다니기 시작해 모교회 삼아 정착하고서는 교회 중심적으로 생활했다”며, “대학 진학을 앞둔 시기에 당시 고등부 담당이었던 라영환목사에게 진로를 상담했는데, 라목사가 신학 공부를 적극적으로 권해서 목회에 대한 소명이 없었음에도 ACTS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현재 아신대학교에 지원했다”고 전했다.   조목사는 “그해 겨울 수련회 강사였던 김남준목사가 시편 23편 말씀을 전했고, 그날 하나님이 내게 선한 목자로 찾아왔다. 하나님과의 만남 이후 나는 명확한 신앙의 문턱을 넘었다”며 신앙을 갖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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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3-02-06
  • 하나님을 체험하는 삶 (시44:1~8)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기독교는 체험의 종교이다.   기적이나 이적을 의미하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체험하는 많은 방법 중에 지극히 작은 것에 불과할 뿐이며, 삶의 모든 공간과 시간 속에서 끊임없이 하나님을 만나고, 경험하게 되는 것이 진정한 체험의 본질이다.   신앙적인 체험은 믿음의 성장과 성숙에 너무나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의 손길 아래서, 올바른 신앙적 가치관 아래서 영적인 체험을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문을 통해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며 그 임재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지 살펴보고, 온전히 결단함으로 매일의 삶에서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행하시는 놀라운 일들을 체험하며 살기를 축원한다.  첫째:기뻐하시는 자(1~3)  매일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삶이되기 위한 첫 번째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로 살아야 한다.   본문은 자신의 조상들이 출애굽한 사건을 언급하면서 그 이유는 바로 “주께서 그들을 기뻐하신 까닭이니이다”(3절)라 고백하고 있는데 하나님의 손길이 끊임없이 이어질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아브라함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고(창15:6) 약속을 주셨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자가 되어 삶을 살 수 있을까?   자신의 자녀들을 위해서 제시하신 방법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신 것이다.   예수님이 요한에게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을 실 때 하늘에서 무슨 소리가 들렸는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마3:17)였다. 또한 베드로가 변화산상의 체험을 고백하면서 들은 소리는 무엇인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벧후1:17)였다.   오직 한길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고백하며, 영접하고 사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둘째:의지하는 자(4~6)  매일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삶이되기 위한 두 번째는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자로 살아야 한다.   자신의 힘이나 능력으로 승리할 수 없는 인생임을 분명히 알 때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하며 살 수 있게 된다.   세례요한은 백성들의 죄악을 꾸짖으며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마3:9)고 말하고 있다.   다윗은 “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그의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그 날에 그의 생각이 소멸하리로다 야곱의 하나님을 자기의 도움으로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자기의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146:3~5)고 고백한다.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는 것은 오로지 하나님을 의지하며 자신을 내려놓을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아직 내가 빼지 못한 힘이 어디에 있는지 살펴서 하나님이 역사하실 수 있도록 온전히 맡기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셋째:드러내는 자(7~8)  매일의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체험하는 삶이되기 위한 세 번째는 하나님을 온전히 드러내는 자로 살아야 한다.   그 사람의 됨됨이가 어떤지를 정확하게 드러나는 순간은 인생의 바닥을 치고, 더 이상 내려갈 곳이 없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으로 믿음도 마찬가지이다.   예수님도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은 입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감당하는 것이다. 종일 하나님을 자랑하고, 하나님의 이름에 영원히 감사하는 것(8절)은 내게 주어진 시간들 속에서 믿음으로 행동하며 살아야 가능한 것이다.   이렇게 살 때 하나님의 손길이 나의 삶에 깊이 개입하셔서 역사하시는 것을 체험하며 살게 된다.   나는 무엇을 드러내며 살고 있는가? 나의 자랑거리가 이 세상 떠나면 사라질 것들에 불과하다면 영원히 남을 것을 위해 삶의 방향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만을 온전히 드러내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   체험적 신앙이 유익하고, 믿음을 성장하게 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것이 신앙생활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의 것이 아니고 영적인 것이며, 우리가 달려가는 것도 이 세상의 성공이나 부귀영화를 위한 것이 아닌 영원한 것을 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하나님의 손길을 통해서 힘을 얻고, 용기를 내어 삶의 문제들 가운데서 넘어지지 않고 승리하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사도 바울이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후4:18)고 고백한 것처럼 우리의 마지막은 영원한 것을 향하여야 함을 명심하며, 살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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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말씀
    2023-02-06
  • 기다리고 기다리라 (시40:1~8)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기다리는 것이 있다는 것은 소망이 있음을 의미한다.   기대가 있는 자만이 기다리게 되고, 그것이 비록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라 할지라도 분명한 확신이 있다면 그 고통의 시간들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다.  믿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이르시되 내가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내가 경영한 것을 반드시 이루리라”(사14:24)고 약속하여 주셨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기다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를 깨닫고, 우리에게 임할 하나님의 때를 분별할 수 있는 믿음의 자세를 가지기를 축원한다.  첫째:발을 반석 위에 두심을(1~2)  하나님이 나의 삶에 역사하시는 그 때를 기다리는 자세의 첫 번째는 그 발걸음이 반석 위를 걷는 자가 되어야 한다.   기다리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나의 발이 점점 더 빠져드는 순간 아무도 내 발을 지탱해 주거나, 바닥이 없을 것 같은 두려움 때문이다.   성경은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1:1)라는 말씀을 통해 반석 위를 걷지 않는 것은 전적인 자신의 선택에 달려 있음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의 발걸음을 항상 지켜 주시기를 소망하신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낮에는 구름 기둥과 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하셔서 그들의 발걸음이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 빠지지 않게 하셨던 분이시다.   나의 발걸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주님과 한 걸음, 한 걸음 내 딛는 축복의 발걸음이 되길 축원한다.  둘째:입에 찬송 두심을(3~5)  하나님이 나의 삶에 역사하시는 그 때를 기다리는 자세의 두 번째는 나의 입에 하나님을 향한 찬송이 언제나 흘러나와야 한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은 내가 무엇을 선택하며 살고 있는지를 가장 잘 보여주는 신앙의 지표이다. 하나님을 찬송하는 입을 가진 자는 세상의 다른 것들에 휘둘려 사는 자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살아가는 자다.   고난이나 환란의 순간에 우리의 입을 지배하는 것은 일상적으로 저주하는 말들이나 상대를 비난하며 상처를 주는 말들뿐이다.   야고보 사도는 “한 입에서 찬송과 저주가 나오는도다 내 형제들아 이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약3:10)라 책망하고 있다.   내 입에는 무엇이 담겨져 있는가? 기다려야 하는 순간, 찬송할 수 있음이 그 어떤 것보다 큰 축복의 순간이 되길 축원한다. 셋째:귀에 들려 주심을(6~8)  하나님이 나의 삶에 역사하시는 그 때를 기다리는 자세의 세 번째는 그 귀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열려 있어야 한다. 환란과 고난 속에 있게 되면 하나님의 음성에 대한 분별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본문은 그 하나님의 음성을 정확하게 분별하는 방법을 잘 가르쳐 주고 있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7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8절)라는 고백에서 보듯이 하나님의 말씀이 그 어떤 것보다 분명하고 정확하게 나의 길을 알려 주신다.   어떤 것보다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는 인생이 될 때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라는 말씀을 경험하게 된다.   집중하는 만큼 들리게 되는데 나는 과연 하나님의 말씀에 얼마나 집중하며 살고 있는지, 나에게 말씀해 주시는 그 소리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 돌아보길 바란다.     인생을 살아보면 뛰어나가 달려야 하는 순간도 있지만 멈추어 서서 기다려야 하는 때도 있기 마련이다. 멈추어 서 있을 때 무엇을 하느냐가 다시 움직일 때를 결정하게 된다. 기다리지 못함은, 인내하지 못함은 아직도 나의 믿음이 그만큼 밖에 되지 않았다는 증거이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5:3~4)고 고백하고 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만이 기다림 속에서도 지치지 않고, 넘어지지 않게 된다. 한 주간 기다림 속에서 새로운 힘과 용기를 얻는 축복의 시간들이 되길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3-01-30
  • 거주시설 ‘로뎀’, 개인의 삶을 지원
    ◇신체활동, DIY 활동, 여행 등 취미여가활동을 지원하는 ‘로뎀’은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한 돌봄의 질을 우선시한다.     대전시 대덕구에 소재한 ‘로뎀’(원장=유미영)은 최중도 중증장애인이 지내는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가족과 장애인을 분리 보호하는 것이 아닌 ‘또 하나의 가족’이 되어 생활한다.   유미영원장(사진)은 와상 상태의 중증장애인을 돌보는 길에 들어선지 약 24년 됐다. 그는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만 12세 이상의 장애아동이 이후에 마땅히 갈 데가 없다는 사실에 이들을 섬기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2004년부터 사회복지학을 함께 전공한 남편(김운중목사·포도원교회)과 둘이서 작은 공간에서 이 사역을 시작했다.     2004년 대전 시온교회 장기정목사와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로뎀나무’ 주간보호센터를 시작했다. 이때 ‘월세가 밀리거나 쌀통에 쌀이 떨어지면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이 일을 그만하라는 뜻으로 알겠다’며 기도했다고 한다. 하지만 꾸준히 채워주시는 은혜와 더불어, 2007년 한 장애인의 부모의 전적인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포도원을 세웠다. 이후 2010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로뎀을 세웠고, 현재 이 시설에는 30명의 장애인이 함께 생활하고 있다. 유원장은 “이들 중 80%는 20,30대들이다. 중증장애인의 신체발달 수준은 비장애인의 만 3개월 정도의 수준이다”면서, “대부분 휠체어가 없으면 이동하지 못하며 몸을 가누지 못해서 머리와 목을 받쳐주는 특수 휠체어를 사용한다. 밤새 고열과 경기, 호흡이 되지 않아 석션과 산소발생기를 지원하는 일이 다반사이다. 이들의 표현언어는 몸짓, 눈짓이고, 상대 의사를 알아들을 수 있는 ‘수용언어’가 되는 친구도 더러 있다”고 설명했다.   로뎀은 이용인들이 갖고 있는 신체적 기능을 유지하거나 발달시키기 위한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유원장은 “소근육 발달 훈련을 통해 스마트폰을 터치할 수 있게 되는 등 일상생활에서 개개인에 맞는 활동을 지원한다”며, “사실 현재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도 대단한 일이다”고 부연했다.   이곳은 양보다 ‘돌봄의 질’을 우선시한다. 이곳의 이름이 ‘로뎀’인 이유는 부모님과 장애인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주기 위함이다. 유원장은 “이곳은 무기한 맡기는 곳이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곳이 돼야 한다”며, “그래서 이용인은 반드시 한 달에 한 번 자신의 가정에 가서 1박을 하고 와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이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 또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방향이자 우리만의 특색이다”고 말했다.   유원장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니라’(마25:40)란 말씀을 모토로 이용인들을 섬긴다. 그는 “이용인들이 세상과 ‘단절’되는 것들이 아니라 끊임없이 외부 사람들을 만나고 세상과 ‘소통’하길 바란다”며, “이들 또래에 마땅히 하는 것들, 누릴 것들, 여가와 취미활동을 지속적으로 경험하게 해 주는 시설이 되고 싶다”고 꿈을 밝혔다. 또한 “이제는 눈만 봐도 알 수 있을 것같다”며, “친구들이 가끔씩 의사표현을 해 온다. 날 쳐다보고, 문을 쳐다보는 눈짓을 반복하면 그건 외출하고 싶다는 의미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원장은 장애인 시설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사회적 시선에 안타까움을 토로하며 돌봄 인원이 확충돼 자신의 몸이 아픈데도 건강을 해쳐가며 일하는 분이 없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제자리에서 묵묵히 장애인을 섬기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서, “50대 장애인의 부모는 80대이다. 이 부모들은 ‘로뎀’이 있어서 이제 눈 감을 수 있겠다’고 말씀하신다. 이것이 바로 우리의 존재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3-01-27
  • 복 있는 자 (시32:1~11)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세상은 만사형통이 복이라 말할 수 있지만 그리스도인에게는 오히려 그것이 복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 그러기에 복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을 때 건강한 믿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다.   하나님은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신11:26)라 말씀하시며 분명한 선택 할 것을 명령하신다. 창조 이후로 이 세상에 속한 사람들은 두 가지를 가장 큰 복으로 여기며 살고 있는데 수중에 돈이 가득한 것과 건강하게 오래 사는 것이다.   물론 이 두 가지는 하나님이 약속하시는 복이기도 하지만 이 땅이 아닌 영원을 바라보며 사는 믿음의 사람들에게는 잠깐의 기쁨이 아닌 영원으로 이어지는 복을 사모하며 살아야 한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 자녀들에게 주시는 참된 복이 무엇인지 깨닫고 시선이 변화되길 축원한다.  첫째:가려진 죄(1~5)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은 죄를 가려주시는 것이다. 말씀을 통해 분명한 사실을 깨닫는데 죄는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가려진다는 사실(1절)이다.   온전한 회개와 철저히 용서를 구하는 자세가 있다 할지라도 죄의 흔적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그냥 내가 다 사라졌을 것이라고 믿고 싶을 뿐이다.   하나님이 그 은혜로 가려주시지 않으면 언제든지 내 삶으로 뛰어들어 나의 마음을 휘 집어 놓을 뿐만 아니라 주변의 환경에도 영향을 미쳐 죄의 영향아래 살도록 만든다.  베드로 사도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라며 사탄의 먹이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근신하고 깨어있으라고 가르치고 있다.   매일 일상의 삶을 살아낼 수 있는 것은 내가 거룩하고, 의롭고, 온전하기 때문이 아니라 너무나도 부족하고 연약한 죄인이지만 하나님이 모든 허물과 죄악을 가려 주시기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려주시는 은혜 아래 살면서 그 손길을 간섭이나 거추장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라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큰 축복이라는 사실을 고백하며 살기를 바란다.   둘째:기도할 기회(6~7)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은 주를 만나 기도할 기회를 얻는 것이다. 그런데 한번 짚어 보아야 할 것은 하나님을 만나 기도할 수 있는 사람은 바로 ‘경건한 자’(6절)라는 사실이다.   그 경건한 자가 하나님께 기도할 기회를 얻어서 하나님 앞에 나아갈 때 하나님이 그 음성을 들으시고 홍수 속에서도 보호하시고(6절), 환난에서 보호하시며(7절), 갈 길을 가르쳐 보여주신다(8절).   간혹 예수님이 비유로 말씀 하셨던 것처럼 가난한 과부가 불의한 재판관을 귀찮게 하여서 그 소원을 성취하는 경우(눅18:1~8)도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예외적이고, 일회적인 사건에 불과할 뿐이다. 따라서 무엇보다 그리스도인들은 경건한 자가 되어야 한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딤전4:7~8)고 권면하고 있다.   경건이 매일의 삶과 영원한 삶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이 경건한 자가 하나님께 기도할 기회를 얻게 되고, 하나님이 그 경건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삶에 온전히 응답해 주시기 때문이다.  셋째:훈계(8~11)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복은 올바른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시고 훈계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분명하게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고 훈계하리로다“(8절)라고 말씀하시고 있다.   온전한 관계에서 훈계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깨닫게 된다. 훈계를 귀담아 듣는 다는 것은 그 말을 하는 대상에 대한 인정과 존중이 있을 때 가능한 것이다.   그렇기에 본문도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9절)라고 경고하고 있다. 때로는 따끔한 훈계가 기분을 언짢게 하고 마음을 상하게 하기도 하지만 양약이 입에 쓰듯이 그 쓰라림이 새 힘을 얻게 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잠언도 “훈계를 들어서 지혜를 얻으라 그것을 버리지 말라”(잠8:33)며 훈계를 통해 지혜를 얻게 될 것이라 말씀하고 있다.   훈계가 사라지고 나면 나타나는 현상은 바로 권위가 사라지는 시작하는 것이다. 훈계를 받는 것은 즐거운 일이 아니지만 그 훈계 때문에 내가 바로 설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에 자신을 비추어 보는 것을 주저하지 말고, 훈계가 축복임을 기억하며 살자.  본문의 복들은 이 땅의 사람들이 원하는 복과는 거리가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크고 귀한 복으로, 그리스도인의 복은 한 마디로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 안에 머무는 것이다.   가나안 땅을 앞두고 모세는 광야를 지나온 백성들을 향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신8:2)고 말씀하고 있다.   비록 고난과 환란의 순간들이 있었지만 그 시간들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시간이었기에 약속의 땅에 이르렀음을 깨우치고 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과 어떤 관계 속에 머물고 있는지가 복 있는 자의 기준이 되는 것이다. 날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그 손길을 느끼며 사는 복된 자가 되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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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말씀
    2023-01-16
  •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살자 (시30:1~12)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2023년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었다.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가 살아내야 할 시간에 대해서 많은 것을 깨닫게 한다.   내게 주어진 나의 시간이라 여겨질 수 있지만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살고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솔로몬은 젊은이들 향해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전12:1~2)고 권면하고 있다.     2023년을 새롭게 시작하는 첫날, 첫 주일에 예배하며 나의 시간을 하나님의 시간에 맞추며 살기를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한다.  첫째:잠깐(1~4)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사는 자는 삶에서 만나는 고난을 잠깐의 시간으로 견디어 내는 인내의 믿음이 필요하다.   고난의 터널을 지나가는 과정은 힘들고, 고통스럽고, 마치 시간이 멈춘 것 같아서 고난의 순간에 처해 있을 때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찾게 될 뿐만 아니라 깊이 개입하셔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시기를 간구한다.   다윗의 고백에서 보면 고난은 내가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해결해 주셔야지 완벽하게 그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 깨닫게 된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끌어내사”(1절), “끌어내어”(3절)라 고백하며 고난 속에서 빠져 나오게 해 달라고 간구하고 있다.   고난을 당하는 순간은 영원처럼 느껴지지만 하나님의 손길이 개입하셔서 역사하시면 잠깐 사이에 해결되고 만다. 2023년 나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이 모든 환란과 고난 속에서 끌어내어 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길 바란다. 고난의 순간에도 하나님이 해결하실 잠깐의 시간을 바라보며 인내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길 축원한다.  둘째:평생(5~10)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사는 자는 나의 평생에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보며 기도하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5절)의 고백은 평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의 길을 기뻐하시나니 그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그의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시37:23~25)는 축복을 경험하며 살게 될 것이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것만큼 내 평생의 소원은 없어야 한다. 이 기쁨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던 믿음의 사람들은 “주의 궁정에서의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사는 것보다 내 하나님의 성전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시85:10)라고 고백하며 살게 된다.   하나님을 경험하고, 그 분의 음성을 들으며, 그 손길을 느끼며 사는 순간들이 되어 남은 평생을 하나님의 귀한 자녀로 살기로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축원한다.  셋째:영원(11~12)  하나님의 시간 속에 사는 자는 영원을 바라보는 자로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할 수 있는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을 찬양해야 하는 이유는 “그의 노엽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5절),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11절)의 경험 때문이어서만은 안 된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며 영원부터 영원까지 언제나 변함없으신 하나님이시기에 영원히 그 분을 찬양해야 한다.   장차 가야 할 하나님의 나라에서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나와 흰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큰 소리로 외쳐 이르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계7:9~10)는 찬양의 대열에 함께 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 되어야 한다.   올 한해가 영원의 시간으로 보면 작은 점에도 미치지 못하는 찰나의 순간일수도 있지만 하나님을 찬양하는 자에게는 끊어지지 않는 영원한 하늘의 은혜를 이어가는 축복의 순간이 되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새해의 첫날, 첫 주일부터 우리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눈 깜짝 할 사이에 소중한 시간들을 잃어버리게 될 것이다.   성경은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라”(엡5:15~17)고 명령하고 있다.   2023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시간이기에 하나님의 자녀로 의미 있고 소중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올 한해도 우리를 분주하게 하고 세상을 향해 눈을 돌리게 만드는 일들이 쉴 새 없이 밀려 올 것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 속에서 세상의 시간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시간 안에 사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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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말씀
    2023-01-02
  • 정월 초하루(역하29:17~19)
      “첫째 달 초하루에 성결하게 하기를 시작하여…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깨끗하게 하고”   정월 초가 되면 그 어느 때 보다 우리는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깨끗하게 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고, 성도를 온전하게 하며, 봉사의 일을 하며 한 해를 뜻깊게 살도록 다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몸은 교회이다. 건축한 성전보다 앞서는 것이 교회이다. 성전 건물이 없어도 교회는 세워진다. 교회는 바로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이다.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묶어지고 세워져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생활하는 곳이다. 성도를 온전케 한다는 헬라 원어의 뜻은 ‘뼈를 바른 위치로 세운다’라는 뜻이다. 우리 몸은 살과 뼈가 함께 있어야지 뼈와 뼈가 맞닿게 되면 뼈는 부러지고 만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온전한 상태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기의 위치를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으로 온전하게 세워지면 그 역사는 봉사로 이어져야 한다. 교회의 사명은 봉사에 있다. 교회 안에서나 사회에서 서로의 도움이 되고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때에 따라 각자의 소임에 맞게 우리를 불러 주셨으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통하여 새 힘을 얻는 것이다. 성결하게 하라 하셨는데, 성결이 무엇인가? 마르틴 루터는 ‘우리 마음에 천사의 마음과 마귀의 마음이 공존하고 있다’라고 했다. 사도 바울도 ‘내 마음에 하나님의 법과 마귀의 법이 함께 있다’고 했다. 성결이란 마귀의 마음, 즉 마귀의 법을 깨끗이 씻어 내리는 것이다.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4:8).   지금 내 마음은 어느 것에 속해 있는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마 6:24). 마음을 성결하게 했다면 이제 손을 깨끗이 해야 한다. 손을 깨끗이 한다는 것은 결단의 실천화를 의미한다. 정월 초하루 새아침에 우리는 손을 깨끗이 하자. 이날을 결단의 날로 정하자.   새해를 한문으로 신년(新年)이라고 한다. ‘신(新)’자의 뜻이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준다. 설립(立)자로 시작하여 나무 목(木)자가 그 밑에 있고 그 옆에 도끼 근(斤)저가 합하여 새 신(新)을 의미한다. 나무가 서 있는 바로 옆에 도끼가 놓여 있다는 뜻이다. 이는 결단의 다짐을 촉구하는 뜻이다. 성경에도 이와 같은 말씀이 있다.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한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진다”(마3;10)고 하셨다. 그래서 이 신(新) 자가 들어가는 낱말 중에는 혁신, 경신, 유신 등이 있다. 새해 새 아침에 우리는 신앙의 혁신이 필요하다.   에스라는 첫 달 초하루에 바벨론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향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스7:9). 모든 경기에는 목표가 있다. 우리의 삶에도 목적과 푯대가 있어야 한다. 인생의 푯대가 정확한 사람은 그의 일생을 승리로 이끌 수 있다. 마찬가지로 정월 초하루에 금년 한 해의 목표를 뚜렷이 한 사람은 이 한 해를 승리로 이끌어 갈 것이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4). 바울은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간다고 했다. ‘부르신 부름을 위하여’란 말은 예수님을 향하여 예수님께 그의 초점을 맞추고 달려간다는 뜻이다.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각자 자신이 정한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달려갈 때 사회에서 인정받는 일꾼으로 자랄 수 있다.   우리의 신앙생활의 푯대는 누구인가? 예수 그리스도 한 분이시다. 부르신 부름의 그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고 인생의 달림 길을 달려가야 할 것이다. 모닥불이나 호롱불에 만족하고 있었다면 오늘날의 전깃불은 있을 수 없다. 일하는 즐거움, 발명하는 즐거움 속에 달려갈 때 생활의 발전을 가져오는 것처럼 우리의 신앙도 마찬가지이다. 항상 앞을 향하여 달려가 올해도 승리하여 많은 결실을 거두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한다./한강장로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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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6
  •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자 (마1:18~25)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본문은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의 아버지 요셉을 소개해 주고 있다.   성령으로 처녀의 몸으로 아기 예수를 잉태한 마리아가 주는 인상이 너무나도 강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요셉은 그 비중 면에서 조금은 덜 중요한 존재처럼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에게 육신을 입혀서 이 땅에 구원자로 보내실 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보시고 누구의 가정으로 보내야 할지 고심하셨을까?   말씀을 통해 요셉이라는 인물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가 될 수 있었는지를 생각하고 깨닫는 시간을 통해 오늘 우리들의 삶에도 그리스도를 모셔 들일 수 있는 변화와 결단의 시간이 되길 축원한다.    첫째:준비된 사람(18~19)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는 축복을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그 쓰임에 합당한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준비라고 하는 것은 스스로 잘 되었다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잘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요셉은 “의로운 사람”(19절)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 이 의로움의 기준은 세상적인 것이 아니다. 요셉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나사렛의 가난한 목수에 불과했다.   예수님의 제자 빌립이 나다나엘에게 선지자들이 기록한 그 사람이 나타났다고 말하며 “요셉의 아들 나사렛 예수”라고 소개하자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 있으냐”(요1:45~46)고 반문할 정도였다.   세상의 사람들은 선한 것이 날 수 없는 곳이라고 판단하고 결론을 내리고 있지만 하나님은 그곳에서 의로운 한 사람을 보시고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육신의 아버지가 되는 축복을 허락하여 주셨다.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합2:4)는 선지자의 외침처럼 믿음 안에 의로움으로 사는 자를 통해 하나님은 하늘의 놀라운 역사를 이루어 가심을 기억하며 그 어떤 것보다 의로운 사람으로 살려고 노력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둘째:성취된 말씀(20~23)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는 축복을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분명하고 정확한 말씀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의 사자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마리아에게 일어난 일이 하나님의 엄청난 계획의 일부분이라는 사실을 정확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그러면서 마리아를 데려오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라”(20절)고 말한다.   믿음이 없고, 하나님의 분명한 약속의 말씀이 없는 가운데 벌어지는 일들은 사람을 두렵게 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분명한 믿음이 있고, 약속의 말씀이 있는 자에게는 어떠한 어려움과 시련이 기다린다고 해도 결코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선지자들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예언하셨다면, 성경을 통해서 오늘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말씀해 주신다.   성탄절은 하나님의 분명하고 정확한 말씀을 온 인류에게 확증시킨 놀라운 축복의 사건이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4)는 고백이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의 고백이 되어야 한다.    셋째:순종의 삶(24~25)  그리스도를 모셔 들이는 축복을 누리며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는 삶의 모습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 가운데 할 수 있는 일들을 온전히 감당해 내는 요셉의 모습을 보게 된다. 요셉은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24절) 마리아 데려오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다.   그리고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25절)에서 보듯이 하나님의 역사에 인간적인 의심과 의혹이 틈타지 못하도록 자신이 어떤 선택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아는 사람이었다.   순종은 말씀하신 그대로 사는 것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그 말씀이 주시는 감동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것을 찾아 그것을 삶의 자리에서 끝까지 지켜내며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순종이다.   영광의 하늘 보좌를 버리고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는 성탄절에 하나님의 귀한 뜻에 순종하기 위해 내가 어떤 결단의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 돌아보길 축원한다.   들에서 양을 지키던 목자들을 향해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눅2:11~12)고 하셨던 말씀을 오늘 우리에게 동일하게 주신다.   아무리 분주하고 바쁘다 할지라도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있듯이 이 땅에 아기 예수로 오신 주님을 맞이하고, 기뻐하며, 찬양을 돌리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기억하자.   요셉이 온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속에 믿음의 사람으로 굳게 서서 그 사명을 감당했던 것처럼 오늘도 우리를 세워주신 그 자리에서 믿음으로 주님을 모셔 들이는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기를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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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말씀
    2022-12-26
  • 창립 120주년 역사의 여주중앙교회, 복음을 담은 ‘문화목회’로 사명 감당
    여주중앙교회 유영설목사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로 지역을 섬기는 사역에 중점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교회상 추구, 예수의 사랑을 실천    여주중앙교회(담임=유영설목사·사진)가 창립 120주년과 성탄절을 기념하여 시민들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동 교회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의 슬로건 아래 소외계층을 위한 「한 가정 한 포 섬김, 사랑의 쌀 나누기」와 65세 이상의 노인들을 위한 무료개안수술(백내장 진료 및 수술), 300여개 병원의 입원환자를 위한 「성탄케익」등 다양한 모습으로 지역사회와 하나가 되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장자교회로서의 역사성과 유영설목사의 문화목회에서 출발했다. 복음으로 시대와 지역을 섬기고  문화목회로 소문난 유영설목사를 만나기 위해 도착한 교회건물의 오른편에는 쉽게 볼 수 없는 종탑과 함께 창립 100주년 기념석이 세워져 있었다. 1층에 들어서자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오른쪽 카페에서는 고소한 커피 향과 함께 사람들의 화기애애한 웃음소리가 어우러지면서 행복함과 생동감이 넘쳐흘렀다.   로비 정면에는 성탄트리와 함께 120주년 기념사진이 여러 가지 기념물과 함께 전시되어 있었다. 당회장실 옆 사무실 창에는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와 「한 가정 한 포 섬김, 사랑의 쌀 나누기」·「무료개안수술(백내장 진료 및 수술)」에 대한 안내가 적힌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었다. 「생명력이 넘치는 교회」,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교회」, 「부담감 없이 누구나 오고 싶은 교회」라는 인상을 주었다.   유목사는 “우리교회는 서구교회의 역사에 비해 짧다. 1884년 스크랜튼 선교사 대부인을 통해 여주에 복음이 들어왔다. 그 후 선교사의 주선으로 1902년 11월에 교회가 창립됐다. 여주 사람들은 일찍이 남한강의 뱃길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만나는 복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또 “120년 복음의 역사 속에서 시대와 지역을 섬기며, 사회에 빛을 밝히는 교회와 성도의 삶이 되도록 설립됐다. 지금도 설립 목적과 취지에 발맞추어 선교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에 드린 창립감사예배도 교회의 본질과 나아가야 할 방향, 선교적 사명에 초점을 맞추었다. 그것은 여느 교회처럼 교회 성도만의 행사가 아닌, 복음으로 시대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열린 예배이다. 전도와 문화목회에 중점  유목사는 “교회는 이웃에 대한 보답하는 마음도 나타내야 한다. 교회 밖의 사람들에게 감동과 감흥이 있는 메시지와 행보가 이어져야 한다. 문화목회가 중요한 이유다”고 강조했다. 유목사가 추구하는 문화목회는 복음을 시대와 지역 주민의 삶을 담아 전도하는 것이다. 지역 주민의 삶이 담긴 전도지, 여주지역의 특산물이나 역사적 인물을 담은 달력, 전통 놀이와 공연 등으로 구성된 절기 행사 등은 자연스럽게 교회의 문턱을 낮추며, 공감대와 신뢰를 형성한다.   목사는 “복음을 문화라는 그릇에 담았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삶의 현상이 문화이다. 다양한 삶을 현상에 의미를 부여하는 것을 문화라고 한다면 교회의 선교활동이 이러한 측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교리적인 이야기보다 교회가 시민들에게 한 일들을 전도지에 담았다. 또한 여주를 대표하는 도자기, 쌀, 고구마, 인물, 관광지 등을 전도지와 달력에 담았다. 사실 달력보다 더 좋은 전도지는 없다. 매년 3000부씩 배포한다. 주민들은 달력을 얻으려고 자연스럽게 교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또 “예술과 공연뿐만 아니라 삶의 문화에서 종교적 차이가 있는 사람들이 모이게끔 하려면 교회의 이름으로 종교적인 색깔을 초월한 문화행사를 해야 한다. 교회의 첫발을 딛는 사람들이 교회의 경계선을 넘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공연예술문화이다”라고 주장했다.    문화로 마음의 문을 열고 신뢰관계가 형성이 되었을 때 복음은 자연스럽게 전해진다. 그만큼 문화 예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유목사에 따르면 3년의 코로나 기간 동안 침체됐던 교회를 회복시킬 수 있는 것도 복음을 담은 문화이다. 동 교회는 13년 동안 쉬지 않고 해온 지역사회 선교활동이 있다. 매년 교회창립기념일에 여주지역의 65세 이상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무료 개안 수술이다.   유목사는 “지역 안과 병원과 협력하고 있다. 기금마련은 카페수익금과 교인들의 주머니 헌금으로 마련했다. 무료개안수술을 통해 지금까지 약 140여명이 넘는 분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빛을 나누어 주었다. 천원의 작은 헌금도 얼마든지 의미 있게 잘 사용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착안된 주머니 헌금은, 복음을 실천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 더불어 여주시 관내에 있는 300여개 병원의 입원환자들에게 성탄절 케익과 함께 축복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유목사는 “교회는 코로나 전에는 「오병이어 무료급식소」를 운영했다. 토요일마다 지역 노인 100여분에게 식사를 대접을 했다. 코로나로 중단된 급식소를 내년 봄부터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교회  동 교회는 코로나 기간에 중단했던 문화사역을 진행하면서 다시 부흥과 성장의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2023년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예배」, 「제자화」, 「봉사」라는 실천적인 행위를 통해 복음의 증인된 교회로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교회」로 재도약 한다는 포부다. 유목사는 “예배, 제자화, 봉사라는 실천적인 행위와 복음의 증인, 이 4가지 일들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으로 정의했다.”고 말했다. 넓게 선교하고 높게 생각하는 교회가 돼야 한다. 기독교인들이 교회라고 하는 영역을 넘어 사회 속에서 누군가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도로서 삶의 표본이 되는 기독교인을 추구해야 한다. 더불어 사람들이 인정할 수 있는 기독교의 풍토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유목사는 “교회가 유무형의 자원을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곳에 나누어 주며 응답해야 한다. 저 자신도 교회가 시대와 사회에 요구에 응답하려고 노력해 왔다고 생각한다. 예수처럼 그리고 존 웨슬리처럼 그 사회의 문제를 복음으로 해결해 왔듯이 교회도 그렇게 해야 한다. 교회에서 성경의 역사를 설교하고 공부하면서 어떻게 실천했는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성경의 역사를 잘 알고 이해하지만, 성경이야기가 오늘의 우리 삶을 말하지 못하고 침묵한다면 옛날이야기를 듣고 배우는 것일 뿐이다. 복음을 전하고, 사랑을 실천하면서 시대와 사회를 향해 교회는 어떤 메시지를 던질까 깊게 숙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목회가 굉장히 어려운 현실임이 틀림없다. 환경보다 그러나 시대적 상황에 맞는 의미 있는 일들을 찾으면 얼마든지 목회의 사명을 실현할 수 있다. 그런 활동들이 교회를 위축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역동적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고 서로 목회를 나누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동 교회는 2월 정도에 지역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초교파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목회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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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신학/선교 검색결과

  • 이상윤목사, 미국감리교 분열사태 분석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선 것을....(마태 24:15)   미연합감리교회가 동성애 문제로 분열되고 있다. 2023년 말까지 재산권 연금부담금 청산 등을 조건으로 하는 교단이탈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 세월 진보적인 개신교 가운데 동성애 문제로 분열하고 있는 수순을 밟고 있는 중이다. 지난 2003년 여성 동성애자 매리 그래스틀을 주교로 선임한 성공회를 시작점으로 2007년에는 미연합장로교회가 동성애를 인정하면서 분열하였고 2009년에는 루터복음교회가 동성애를 인정하면서 역시 분열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정교회와 남침례교는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하나님의 성회와 오순절성령은사주의 교회들 역시 마찬가지다. 성경은 동성애는 죄이고 반사회적인 범죄라고 보고 있다. 평등에 꽃혀 있고 페미니즘 해방신학에 서 있는 교회들은 동성애를 지지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가 동성애를 지지한 것은 2015년이었다. 지금 바이든 정부는 낙태법을 지지하고 있다. 미연합감리교회가 동성애 문제로 분열하고 있다. 지난 2016년 세인트 루이스 정기 총회에서 교단 투표는 전통주의자가 이긴 것으로 나왔지만 진보적인 총감독회의는 동성애를 용납하는 방향으로 나가자 여기에 반발한 전통주의자들이 반발하면서 교단은 깨지고 말았다. 장정 2553조에 의하여 분열을 허용하고 있다.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하나님이 창조한 가족이라고 믿고 있는 교회는 동성결혼이 신의 뜻에 어긋난다고 보고 있다. 성경 레위기 신명기에 근거하여 특히 창세기의 소돔과 고모라를 근거하여 반대하고 있다.   건국 초기 감리교는 인종차별 문제로 아프리카 시온감리교회가 분열되어 나간 이후 노예제 문제로 남북으로 감리교회가 분열하였다. 1920년대는 자유감리교회파가 분열하여 나갔고 나자렛교회도 이탈한바 있다. 감리교는 1738년 5월 25일 웨슬리의 올더스게이트 회심을 교단의 기원으로 보지만 사실은 회심후 1739년에 런던 북부에 있는페터레인에서 연합신도회가 결성되고 성령세례를 받은 것을 더욱 중시여긴다. 현대적인 오순절성령은사 체험을 한 것인데 뉴캐슬 업폰 타인에서도 60명의 초창기 신도회 임우너들이 집단으로 은사체험을 한 바 있기 때문이다. 방언 받고 은사체험하고 갑자기 폭발적인 성장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잊지 못하는 것이다. 물론 영국 성공회 신부로 설교하고 다녔던 웨슬리는 고교회주의를 신봉하고 있지만 대중들에게는 실질적인 신성(Practical Divinity)체험이 강조된 그의 부흥운동은 서민대중들의 영성이었던 것이다.   지난 1968년 미감리교회는 독일어를 사용하는 복음형제연합교회와 합동하여 미연합감리교회를 만든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선교 신학을 채택하면서 현대주의적인 선교정책을 앞세웠다. 에큐메니칼 노선이 분명한 교단의 일원이 된 감리교회는 WCC운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성도의 수만 1200만명이고 교회수는 4만 5천 개에 달한 미연합감리교회는 미국내 개신교단 가운데 2위를 기록하고 있다. 교단내 감리교 계통학교 신학교 수만 13개이다. 1920년대 근본주의-현대주의 논쟁이 일어난 것처럼 복음주의-에큐메니칼 노선이 갈등하였고 70년대에는 조셉 그룹이 등장하여 진보신학에 찬물을 끼얹은 바 있었다. 다양성 속의 일치라든가 사회적 관심이 깊은 사회신경을 채택한교단 답게 긴급구호활동이나 세계선교부의 기층민중들을 향한 선교로 유명한 미연합감리교회는 한국감리교회에도 손을 뻗어 산업선교를 후원해주고 민주화와 인권운동을 적극 지지해주었다. 그러나 교회가 목양에 충실하면 동성애 이슈에 연연하지 않는데 전통주의자들을 제치고 진보진영이 에큐메니칼 노선을 강력하게 밀고 나오자 동성애 문제로 대립각을 세우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지금도 교단내에는 중립파도 있고 점진적인 세력으로 나가는 그룹들이 있어 전통주의자들의 집합체인 웨슬리안언약협회는 대세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막상 교단이 분열이 가시화되자 미연합감리교회 총감독회의 불만을 품은 웨슬리안언약협회는 대안 세력으로 급부상하면서 이탈세력들 대부분이 주도하는 글로벌감리교회로 넘어가기 시작하였다. 지난해 5월 1일 인디아나에서 공식적으로 출범한 교단이 현재까지 3천여 감리교회를 흡수하고 기염을 통하고 있는데 장정의 시한인 2023년 말까지는 5천개의 교회들이 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샌프란시스코에서 목회하던 여성 레즈비언 카렌 올리베토가 감리교 감독이 되었는데 이번 2022년 11월에도 남성 동성애자 브릿지포트가 감독이 되었다. 장정 위배로 일어난 동성애자 등장이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가톨릭의 고위성직자들이 범하였다는 소아 성애자 문제는 수면 아래에 있다.   건국 초기 미감리교회는 성공회를 본딴 감독제를 채택하여 제도권 교회로 진출하게 된다. 그러나 아팔라치안 산맥과 대평원지역에서의 감리교 선교는 서큣 라이더들의 걸작품이 아닌가 한다. 평균 연령 27세로 순직한 이들 라이더들의 희생으로 감리교는 급속한 성장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19세기부터 감리교회는 중산층화되면서 교역자들은 도시목회에서 성공하면서 개척시대의 옛모습은 없어져 갔다. 지금은 대략 2천명에서 3만명을 헤아리는 대형교회들이 등장하면서 전문화 시대가 열렸다. 감리교 특징은 사회신경을 통하여 선교 이슈와 사회참여의 강도를 결정하는데 세상의 악을 구조적으로 파악하면서 노동인권과 이주자권리를 존중하면서 자연환경 파괴와 기상정의를 실현하자는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정의 평화를 위한 선교하는 공동체를 구현하여 교회와 지역사회에 미치는 과제에 깊이 간여하고자 한다. 의회에서의 입법로비활동과 기독교세계봉사회와 감리교긴급구호 활동에 주력하는 있다. 지금 미연합감리교회의 문제는 단지 동성애 문제만이 아니라 교단내 헤게모니 쟁탈전에 달려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먼저 꽂혀 있는 문제는종신감독제이다. 교회의 인사와 재정 등 전반적인 행정치리문제에 전권을 행사하는 감독제도로는 교회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 1년 활동경비만 1백만 달러나 지출되는 것부터 10여명이 넘는 실무진을 운용하는 문제가 바로 그것이다. 교권은 권위주의가 생명이다. 일선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과도한 선교 분담금 문제다. 감독임기를 제한하자는 것도 다 같은 맥락에서 나온 이슈들이다. 글로벌감리교회는 선교분담금을 현행 15%선에서 1%선으로 하자는 것이다. 특히 종신제 감독에 대한 불만이 터져서 감독의 임기를 줄이자는 것이다. 문제의 핵심이다. 미연합감리교회 감리사는 임기 6년에 연봉이 20만달러 정도된다. 열악한 지방교회들의 형편에서 보다면 감리교는 행정관료들의 천국인 셈이다. 보유한 자산 규모도 어마어마하다. 이러한 선교환경에서 교역자 파송권을 쥐고 있는 감독과 이를 수행하는 감리사들은 대단한 존재들이다. 한인 교역자가 8백여명에 이르는 교단현실에서 보자면 한인교회는 지금 240여개 밖에 없다. 나머지들은 타인종 목회를 하고 있다. 겉으로는 신학적인 불만이 성경의 권위문제이지만 내용적으로 따지고 들면 난맥상을 이루는 교회 파송권에 있는 것이다.   그러면서 가만히 보면 이러한 에큐메니칼적인 관성은 결국은 상대주의적 세속화 신학에서 오는 것이라는 말씀. 철저히 일선 목회에 승부를 걸고 교회를 부흥시키자는 것보다 목회 외적인 조건에 얽매여 현실에 안주하고 있는 오늘날의 목회현실이 문제라는 것이다. 지금 연약하고 작은 교회들을 설교하는 것만으로는 교회를 유지할 수 없다. 새롭게 다가오는 교인들을 조직하고 프로그램으로 훈련하고 복음의 공동증거를 위한 평신도 양육이 절실한 과제이다. 선교하는 전투력이 떨어지고 경건주의가 무력해진 오늘날의 목회 전선에서 영적 다이나믹스를 경험하고 선교적 교회를 일구어내려는 의지와 정책이 문제의 핵심인 것이다. 더군다나 팬데믹 시대를 겪으면서 지치고 피곤한 주민들과 회중들을 되살리는 강대상을 바라보고 있지 않은가. 우리는 성경이 증거하는 예언자적 지성이 빛나고 경건의 영성이 폭발하는 남은자 7천명이 절실하다. 다음세대의 역군들인 청년 학생 다음 세대 육성이 중요한 이유이다.   그렇게 본다면 지금 직면한 미연합감리교회의 분열의 신학적 원인은 1. 성경적 권위를 놓고 전통주의자-자유주의자들의 분열이 있고 2. 미연합감리교회를 대표하는 총감독회와 각국의 위원들 연회의 유지재단 위원급과 실무자들의 책임 있는 지도력을 기대하고 있다. 3. 장정상 위법 행위인 동성애를 지지하는 문제 4. 작고 연약한 교회들의 부흥문제와 이를 해결하자는 실무자들의 문제 5. 감독의 판단이 독점적인 상황에서 연회의 유지재단이 무기화되어 있는 문제 교회당 폐쇄나 목회자 파송 등에 작용하는 문제 6. 무엇보다 성소 지망생들의 질이 문제시 되고 있는 작금의 상황 등이 다 원인인 것이다.  /감리교미래정책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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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행복신앙세미나 30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항상 기뻐하는 마땅한 행복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눅 15:32)   성경을 하나의 스토리로 요약하면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비유를 들 수 있습니다. 아버지를 떠난 아들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돌아온 아들을 받아주시는 아버지를 통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5장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한 부자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유산을 요구한 후 아버지를 떠나 먼 나라에서 허랑방탕하게 살게 됩니다. 그 후 돼지 먹는 쥐엄 열매도 먹지 못한 채 비참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과 아버지 안에서 풍족하게 살아가는 품군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돌이켜 아버지께로 돌아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너무나 기뻐하며 돌아온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베풉니다. 하지만 밭에서 일하다가 돌아온 맏아들은 그 사실을 알고는 매우 화를 냅니다. 아버지의 명을 잘 따랐던 자기에게는 별로 복을 주지 않더니 죄만 짓다 돌아온 동생에게는 큰 복을 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함께한 사람들은 모두가 기뻐했지만 맏아들만 기뻐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때 아버지는 맏아들에게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눅 15:32)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맏아들이 화를 내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행복과 불행은 어떤 조건이 아니라 무엇을 마땅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사랑이나 믿음처럼 행복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관련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행 속에 있는 것은 불행을 마땅히 여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십니다. 그렇기에 행복과 불행은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맏아들은 비록 몸은 아버지와 함께하고 있지만 마음은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아버지를 잘 따르고 섬기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버지와 다른 마음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했던 예수님은“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잠 8:3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과 함께하느냐 하지 않느냐, 참 신앙을 갖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항상 기뻐하는 온전한 행복 속에서 살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찰스 스펄전도 “하나님은 복되십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은 온전한 기쁨 속에 사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한 것입니다.   또한, 사도 바울 역시 아래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항상 기뻐하는 것이 마땅함을 아래와 같이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   그렇기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아래와 같이 항상 기뻐하는 마땅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만 합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만일 자신이 항상 기뻐하는 마땅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맏아들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와 다른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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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선교단체들서 통일코리아선교대회
    ◇부흥한국을 비롯한 선교단체들은 서울영동교회에서 통일코리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휴전 70주년 맞이해 전쟁과 분단의 고리가 끊어지길 소망 막힌 담을 헐고 개선하는 예수의 평화를 추구하기로 다짐   부흥한국(대표=고형원선교사)을 비롯한 5개 선교단체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한반도에 평화와 복음을」이란 주제로 서울영동교회(담임=정현구목사)에서 통일코리아선교대회를 열고, 하나님나라의 복음을 토대로 통일이 이루어지길 다짐했다.   이 대회는 지난 2008년 통일비전캠프라는 명칭으로 12차례 개최되었고, 지난 2020년부터는 통일코리아선교대회라는 이름으로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후 전문영역 강의와 저녁 주집회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대회장인 김동춘목사(서울제일교회) 인사말을 통해 “통일코리아는 통일비전에 사로잡힌 하나님의 자녀들이 연합으로 모일 때 결실을 볼 것이다. 용서와 화해의 복음은 우리 민족을 새롭게 회복시키며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가게 할 것이다”면서, “그래서 우리는 통일코리아 선교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형제들과의 사이에 평화로운 연합을 도모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더 높이는 것이다”고 말했다.   개회예배에서 「죽지 전에 통일을 볼 자도 있는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목사는 “통일이 임하는 확신이 사라져 가는 때이다. 이럴 때 우리가 통일코리아선교대회로 모인 것은 기적같은 일이다”면서, “우리는 특별히 기도하면서 그날을 소망하며 기도했다. 먼저 1995년 분단 50년 희년을 2000년 6.25전쟁 휴전 50년 희년을 기다렸다. 하지만 통일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그리고 “다니엘서의 70이레를 소망하면서 70주년을 사용했다. 하지만 이도 다 지나고 휴전 70년만 남았다. 우리는 올해 또 소망한다. 올해 휴전 70주년이 되는 올해가 가기 전에 과거의 전쟁과 분단의 악순환의 고리가 끊어졌으면 좋겠다는 소망이 일어난다”면서, “그것은 저절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기도할 때에 가능하다. 통일을 준비할 때 가능하다. 북한을 끝까지 사랑할 때 가능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한 알의 눈물을 심자, 시온을 기억하며 울자, 단체가 다르고 교회가 다르고 이념도 다를지라도 서로 사랑하며 적어도 우리 안에서 통일을 연습하자”면서, “그럴 때에 하나님이 보좌에서 일어나 주실 것이다. 남북의 닫힌 빗장을 풀어주시고 묶이고 매인 것을 끊어지게 해 주실 것이다”고 말했다.   「격양된 한반도, 평화는 어떻게 가능한가」란 제목으로 특강한 김병로교수(서울대)는 “북한은 지난해 대남 주적 설정을 하는 등 격양된 대적 투쟁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전술핵무기가 대량생산되고 있으며, 핵탄보유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 보인다.”면서, “이러한 상황을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어떻게 바라볼 것인지 고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의 평화는 사람들 사이의 막힌 담을 헐고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다. 남북의 담을 내리고 서로 연결하여 기회와 번영으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한국의 세계적 위성과 기대에 부응하는 한반도형 평화모델이 창조되고, 이를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선도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녁 집회에서 「화평케 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이문식목사(광교산울교회)는 “한민족 재통합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영성은 ‘화평케 하는 영성’이다. 한국교회가 다시 이 평화의 영으로 충만해지고 화평케하는 사람들이 한국교회 안에 계속 일어날 때 지난 78년간 끊어졌던 한반도의 허리는 어느덧 치유된다”면서, “그리고 남과 북의 적대적 이질감은 성령 안에서 홀연히 하나로 녹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후 피터양대표의 현장이야기와 유진목사의 인도로 통일코리아 기도회가 진행됐다.   이외에도 주관단체 및 협력단체 사역자들의 「통일한국 비전 나눔」, 고형원목사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찬양예배」, 황용하국장(평화한국)의 현장이야기, 유영식교수(장신대)의 「한반도통일의 딜레마와 한국교회의 과제」, 최정훈교수(고려대)의 「북한의 보건의료 현황과 문제점」, 정규재목사의 「오늘의 느혜미야를 찾습니다」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이번 대회는 부흥한국과 평화한국, 에수전도단, 생명평화길벗, 그린 코리아 네트워크의 주관과 그레이스선교교회, 서울영동교회, 서울제일교회, 선교한국, 유니블하트, 학원복음화협의회, GLC, PN4N 등의 단체들의 협력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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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4
  • 순교자의 소리, 북한 복음방송 활발
      ◇순교자의 소리는 북한지역에 복음방송을 송충하고 있다 (사진은 방송을 녹음하는 자원봉사자)   순교자의 소리(대표=현숙 폴리)는 지난달 31일 북한이 이 단체가 진행하는 대북 기독교라디오 방송에 대한 전파방해를 유지하고 확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단체 현숙 폴리대표는 전파방해 활동이 증가한 것이 좋은 신호라고 밝히며, “전파 방해가 증가됐다는 것은 복음방송이 효과가 있다는 뜻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에 대해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폴리대표는 “독립적인 민간 분석가들의 연구결과를 보면 순교자의 소리 라디오 복음방송이 북한당국의 최우선 정보차단 대상에 계속 포함돼 있다”면서, “하지만 북한으로 들어가는 라디오 방송 전파를 매일 관찰하고 분석하며 신속하게 대응조치를 취하기 때문에 북한 당국의 전파방해 활동 상당 부분을 무력화 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이 단체는 매일 30분 분량의 단파 라디오 프로그램 5개를 송출 중이다. 각 프로그램에는 「△탈북민이 낭독하는 조선어성경 △순교자의 소리 자원봉사자들이 읽는 한국 초기 기독교 지도자들의 설교 △탈북민이 부르는 북한지하 기독교인에게 인기 있는 찬송가」 등이 담겨 있다.   폴리대표는 “라디오방송은 북한 내부의 청취자들에게 가장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다가갈 방법이다”면서, “북한정권이 국경을 엄격히 통제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처럼 디지털 추적기술을 활용하는 ‘총체적 감시 국가’ 체제를 더 강화하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단파라디오는 북한주민이 기독교콘텐츠에 가장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는 메채이다”고 했다.   마지막 폴리대표는 “복음을 드는 모든 북한 사람을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 단파라디오로 복음을 듣는 것은 극도로 위험하지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위험한 상황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참 생명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우리 방소으이 내용은 복음뿐이다. 우리의 목적은 기독교인을 양육하는 것이지 북한주민을 탈북시키는 것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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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미국장로교 세계선교부의 선교사역
    미국장로교의 선교동역자로 사역하는 김지은목사(좌)와 한명성목사(우) 부부     파트너교단과 단체들의 주도적인 사역을 협력하고 지원 앞장 내년에는 한국선교 140주년 맞아 세미나자료를 책으로 출판   한명성목사와 김지은목사 부부는 이은주목사와 함께 미국장로교 세계선교부 동아시아 선교책임자로 사역하고 있다. 이들은 우리나라 선교초기 선교사들의 에큐메니컬 정신을 이어 받아 한국교회의 동역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이들은 선교사가 아닌 선교동역자로 불리고 있다.    이는 미국장로교가 과거 제국주의적 선교에 대해 반성하며 현지 교회나 기관과 협력하는 선교동역을 강조하기 때문이다. 이들은 미국장로교 한국선교회 및 동아시아 선교사무실에서 커트 에스링거목사와 이혜영목사 부부, 이옥희 사무장 등과 함께 사역하고 있다.    에큐메니컬 정신을 바탕으로 사역하고 있는 이들은 에큐메니컬 선교가 타인을 존중하는 사역이라고 밝혔다. 미국장로교 동아시아 선교책임자이자 미국장로교 한국선교회 대표인 한명성목사는 “선교는 ‘저 불쌍한 사람 물 한 모금 줘야 한다’가 아니다. 주님께 하듯이 그 사람들을 섬겨야 한다. 그런 것 없이 그 사람들의 주체성과 문화를 존중하지 않고, 복음을 전하면 안된다”면서, “그래서 선교할 때 우리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선교를 받는 사람들이 주체가 돼서 그 사람들이 원하는 걸 우리가 협력해야 한다”고 했다.   김지은목사는 “에큐메니컬이란 다양성 속에 일치가 핵심이다. 하나님의 교회를 섬기는 모습들이 다양하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연합과 일치를 찾는 모습이 보인다. 선교현장에서도 다양한 교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서 하모니를 이루는 것 같다”면서, “여러 입장이 있기 때문에 쉽지는 않지만,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다각적인 사람들이 모여 관계 속에서 하는 선교가 에큐메니컬 선교라 생각한다”고 했다.   이러한 태도를 바탕으로 미국장로교는 파트너교단과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다. 함께 협력하는 교단과 단체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측,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등이 있다. 이러한 단체와 교단이 주도적으로 하는 사역을 지원하는 일이 이들의 주 사역이다. 그리고 특정한 이슈가 있을 시 미국장로교에 전달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여성과 청년 그리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들은 미국장로교는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구조이지만, 한국은 이러한 측면이 부족한 것을 지적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약자들의 필요가 보였고, 그들을 돕고 연대하는 일에도 나서고 있다.   미국장로교 선교전략의 기본은 현지 교단 및 단체와 파트너십 유지와 소외된 사람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하는 것에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마태복음 25장 교회’를 표방하며 세 가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첫째는 교회의 활성화이다. 이는 단순히 교회의 부흥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교회 안에 있는 활력을 되찾는 것을 말한다.    둘째는 빈곤, 철폐 등 가난한 사람이 처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이다. 마지막으로 구조적인 차별 특히 인종차별의 해결이다. 이러한 방향은 미국의 상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각 나라에서는 다른 면도 있지만 기본적인 태도는 동일하다. 또한 한명성목사와 김지은목사는 사회적 정의를 실천하는 것과 복음전파 사역이 분리될 수 없음을 밝혔다. 한명성목사는 “한국의 초대교회를 봐도 예수의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 사회정의가 일어났다. 예를 들어 여성이 조선 말기 사회에서 인간 취급을 못 받았는데 그들에게 글을 가르쳐주고 이름도 지어 주었다. 그리고 백정을 장로로 세우기도 했다”면서, “이러한 것은 사회정의 문제이지만 그들이 사회정의만 부른 것이 아니다. 예수의 복음을 전하는 것과 함께 간 것이다”고 했다.   김지은목사도 “전통적으로는 선교사가 와서 복음을 전파했다. 하지만 동아시아 지역은 지역 내에 교회가 있고 교회협의회나 교단이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지금과 같은 사역을 하고 있다”면서, “예수를 믿을 뿐 아니라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풍성함을 누릴 수 있는 전인적인 선교를 추구하고 있다. 한마디로 샬롬을 전하고 있다”고 했다.       지난 11월 17일 에큐메니컬 미션연구회서 열린 세미나의 단체사진     이들은 미국장로교 세계선교부의 사역뿐 아니라 에큐메니컬 미션연구회에도 동참하고 있다. 이 단체는 에큐메니컬 선교역사를 함께 배우는 스터디 모임이라 할 수 있다. 현재는 김지은목사가 회장을 맡는 중이다. 이 단체는 미국장로교뿐 아니라 호주연합교회와 미국감리교 등에서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 이 단체의 시작은 호주연합교회에서 파송으로 사역하는 양명득목사와의 대화를 통해서였다.   김지은목사는 “호주연합교회의 선교동역자인 양명득목사와의 대화에서 ‘한국기독교의 시작은 에큐메니컬 했다’는 말이 나왔다. 초기 선교사들은 교단이 다르지만 서로 협력해 선교했다”면서,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서 이 정신이 사라진 것을 발견했다. 그러한 점에서 초기의 선배들이 어떤 사역을 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이들이 초기 한국에서 사역한 선교사들의 에큐메니컬 정신의 예로 든 것이 평양신학교의 교수진이었다. 평양신학교는 장로교회가 세운 학교였지만 다양한 교단의 사람들이 교수로 사역했다. 그리고 초기 선교사들이 초교파적으로 모이는 모임이 있었는데, 이 모임이 현재의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의 전신이라는 사실도 언급했다. 이 연구회는 이러한 선교사들의 행적과 정신을 함께 공부하고 있다.      이 연구회는 각자의 공부를 넘어 세미나도 개최하고 있다. 지난 11월 「한국 에큐메니칼 선교에 대한 캐나다인(교회)의 기여」란 주제로 첫 세미나를 진행한 이 단체는 오는 4월 호주연합교회의 선교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가을에도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내년에는 한국선교 140주년을 맞아 세미나 자료들을 모아 책으로 출판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이 선교회는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에 있는 다른 국가들의 사역도 섬기고 있다. 김지은목사는 대만과 일본을 관리하고 있으며, 한명성목사는 우리나라와 중국을 담당하고 있다. 이은주목사는 홍콩,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조선그리스도교연맹을 담당하고 있다. 담당은 각자의 사역자별로 나누어져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 상호협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현지에 방문을 못하고, 온라인 등을 통해 사역했지만, 올해부터는 현지를 방문해 사역할 계획 중에 있다.   마지막으로 한명성목사와 김지은목사는 사역하며 보람된 것은 사람이라고 말했다. 김지은목사는 “하나님의 일은 사람을 통해 이루지듯이 선교현장에 일도 사람과 만나고 관계하면서 같이 동행하는 것이다”면서, “하나님의 선교는 하나님이 주인공이시지만 다양한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의 선교가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는 것이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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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KWMA, 선교전략회의 트랙모임 설명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는 오는 6월 진행될 세계선교전략회의에서 진행될 트랙모임 설명회를 가졌다.(KWMA제공)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는 지난 26일 동 협의회 세미나실에서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될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2023)에서 진행될 트랙모임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시간에서 이 협의회는 이 전략회의에 트랙모임을 소개하고, 실무 코디네이터와 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6월에 진행될 NCOWE에서는 「△선교와 거룩 △한국선교와 세계기독교 △남겨진 과제, 발견할 과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최선」이라는 4가지 주제를 다룬다. 또한 「△유동 선교 △다음세대 선교동원 △새로운 선교생태계와 선교단체 △교회와 선교트랙 △탠트메이커 △전방개척 선교 △정보화 시대와 선교 △현지교회와의 협력 △여성선교사, 가정 △자신학회」라는 10가지 트렉으로 모임이 진행된다.   한편 「NCOWE2023 세계 기독교 시대와 한국선교의 평가와 전망」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한철호 선교사는 “이제까지 서구 중심의 선교 시대를 마감하고 세계 기독교시대의 선교가 열리고 있다. 서구의 일방적인 주도에서 벗어나서 다중심적이고 쌍방향적이며 전방향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 방식에 있어서 총체적이고 통합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면서, “선교는 코로나 펜데믹 시대를 통과하면서 우리에게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교회는 새롭게 부상하는 세계기독교와 호흡을 같이하기 위해 새로운 선교로 전환돼야 한다”고 했다.     또한 “세계기독교의 시대의 선교는 내부인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내부인이 중심이 돼 그들에 의한 자신학회가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세계 기독교라는 새로운 시대적 정황 속에서 한국선교는 무엇을 근본적으로 성찰하고 돌이키고, 새롭게 하여, 다시 활성화할 것인가를 논의해햐만 하는 절박한 시점에 있다. 한국선교를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다보고 회개를 촉구하며 대안을 제시하는 선지자적 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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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행복신앙세미나 29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영생으로부터 오는 완전한 행복     성경은 일관되게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넘겨 받으신 후 그 죄의 삯을 지불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을 받으심으로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리신 분으로 소개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깨끗이 씻겨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죄를 사함 받으면“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요 3:36)라는 말씀처럼, 영생을 얻게 됩니다. 영생은 단순히 영원히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요 10:28)라는 말씀처럼, 멸망 없이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을 얻으면 결코 불행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금수저, 은수저’ 라는 말을 하며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생 앞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세상에서의 위치는 연극의 배역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왕의 배역도 있고 거지의 배역도 있지만 잠시 머무를 뿐 실상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보다는 영원한 세계에 초점을 맞추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딤전 6:7)   위의 말씀처럼, 세상에서 얻은 것은 세상에서만 잠시 사용될 뿐입니다. 그 사실을 잘 아시기에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셨고, 세상의 지위나 권세에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처음부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2)고 가르치시며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려고 하셨습니다. 이는 완전한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위는 영생을 얻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모든 것을 가졌기에 항상 기뻐하며 다른 사람들도 부요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이런 사람이 되도록 예수님을 통해 속죄와 영생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편에 있습니다. 서로의 선물을 누릴 머리카락과 시계를 잃어버린 델라와 짐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 6:1)   최고의 하나님의 선물일지라도 받지 않으면 헛된 선물이 됩니다. 왜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을 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않는 걸까요?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마 9:12)라는 말씀처럼, 자신이 죄로 인해 멸망 받는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아서 입니다. 아무리 좋은 선물일지라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 헛된 선물로 만듭니다.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눅 2:7)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도,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관에 손님들로 가득차서 주인공이신 아기 예수가 머물 수 없었던 것처럼, 완전한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 대신 본인 생각에 행복을 줄 것이라고 여기는 것들로 그 마음을 채운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완전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며, 심령이 다른 것들로 채워져 가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주고받는 선물들은 일시적인 기쁨을 줄 뿐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영생은 영원한 기쁨을 주십니다. 이 귀하고 복된 하나님의 선물을 헛된 선물로 남겨두지 않기를 바랍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23-01-26
  • KWMA 제33차 정기총회 성황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는 지난 17일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목사)에서 제3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를 통해 NCOWE(세계 복음화를 위한 국가 전략회의) 등 선교사역에 더욱 박차를 가하길 다짐했다.     법인이사회 서기 이여백목사(주사랑선교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운영이사장 여주봉목사(포도나무교회)의 기도, 태너 조중혁의 특송 등의 순서 후 법인이사 신화석목사(안디옥교회 원로)가 「성령에게 이끌리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신목사는 “내 삶이 많이 모자르다는 사실 때문에 가끔은 어두운 생각이 나를 지배할 때가 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성령의 이끌려 살기 위한 노력을 할 것이다.”면서, “계속해서 성령에게 이끌려 살도록 노력한다면 가장 멋진 성도, 전도자와 선교사로 살 수 있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이후 법인이사장 이규현목사가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새해 상견례가 진행됐다.   이규현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도 하나님을 기대하고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행하심을 바라보고 따라가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모든 회원들 교회와 단체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 안에 있길 원한다"고 했다.    김문호목사(포도원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정기총회는 회의순 채택 △전 회의록 낭독 △2022년 사업보고 △2022년 회계보고 △2023년 조직안 승인 △2023년 신임이사&회원 소개 △2023년 사업계획안 승인 △2023년 수지예산안 승인 △정관개정안 △기타토의 △선교모범교회&기관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 협의회는 올해부터 세계예수교장로회 총회 세계선교회를 교단회원으로, 국제지역개발협력협회, 비전스테이션 미니스트리, 사답법인 한국 YFC, 주안세계선교회, 한국선교교육재단을 회원단체로, CNCC선교회, 선교한국, 중동지역한인선교협의회 서울사무소를 특별회원으로 받기로 했다.   또한 법인이사에 강대흥 사무총장과 운영이사장 여주봉목사, 주누가선교사(GO선교회), 홍경환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가 추가되었으며, 운영이사에는 김철민목사(대전제일교회), 윤창용목사(한우리교회), 임다윗목사(충만한교회), 하재삼목사(영광교회), 황성은목사(오메가교회)가 추가되었다. 정책위원에는 박지화선교사(중국어문선교회), 손승호목사(울산경남세계선교협의회), 주민호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홍영화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가 추가되었다. 이 협의회는 이번 해부터 총회 고문을 신설해 길자연목사, 김명혁목사, 김상복목사, 박종순목사를 추대했다.   기타토의 시간에는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세계복음화를 위한 국가 전략회의(NCOWE)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위원장 한철호선교사(미션파트너스)는 이번 회의에 대해서 「세계기독교 시대의 한국선교에 대한 이해와 나아갈 길」이란 방향 아래 △「선교와 거룩」 △「한국선교와 세계기독교」 △「남겨진 과제, 발견할 과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 최선」이란 4가지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동선교」 △「다음세대 선교동원」 △「선교 생태계와 선교 단체」 △「교회와 선교」 △「텐트메이커」 △「전방개척 선교」 △「정보화 시대와 선교」 △「현지교회와의 협력」 △「여성선교사, 가정」 등 9가지 분과의 트렉별 모임이 1월부터 진행된다.   한편 이번 선교모범교회 및 기관 시상에는 광명교회(담임=최남수목사), 선한목자교회(담임=김다위목사), 안디옥성결교회(담임=홍석영목사), 지구촌교회(담임=최성은목사)와 예수제자운동(대표=윤태호목사), 나우미션(대표=송동호목사)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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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1
  •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하는 꾸미루미
      꾸미루미는 위기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고립위기에 처한 청년위한 돌봄서비스 등 프로그램 진행 기독청소년들 위한 기독교 문화유적지 탐방 사역도 시작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청소년단체 꾸미루미(대표=김성애목사)는 기독교정신을 기반으로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사역하고 있다. 지난 2006년 홍대 앞 놀이터에서 사역을 시작한 이 단체는 십대교회 원로인 김성애목사가 설립한 단체이다. 십대들을 위한 교회를 사역하던 김목사가 이 단체를 만든 것은 교회 밖 청소년들에게도 다가가기 위함이었다. 세상 속에서도 청소년들을 만나 아픔과 상처가 있는 이들을 품어주고 지원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 보호 지원히기 위해 시작됐다.   이러한 이유에서 십대교회와 분리된 기관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럼에도 이 단체는 기독교적 가치를 기반으로 예수의 사랑을 흘려보내는 데 힘쓰고 있다.   꿈리단길 원데이에 참여하는 학생들   이 단체는 꿈리단길 프로젝트,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밀착 돌봄서비스, 고립위기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꿈리단길 프로젝트는 지역에 위치한 15개의 공방과 카페와 연계해 진행되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사장, 멘토교사들과 함께 꿈과 직업에 대한 고민과 계획을 나누게 된다. 꿈리단길 프로젝트의 또 다른 목적은 위기청소년, 위기청년과의 라포 형성이다. 멘토교사와의 라포 형성을 통해 이들을 더 잘 도울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밀착 돌봄서비스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멘토교사를 붙여서 정기적인 정서지원을 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파악하고 이를 지원하고 있다. 고립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은 「△멘토링 △상담서비스 △정서적 안정을 위한 활동 지원 △취업연계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들을 위한 아웃리치 사역에도 전념했다. 거리에서 위기 청소년들을 만나면서 상담 진행 등 사역을 진행했다. 이 단체 소장이자 십대교회 담임인 최성식목사는 “최근 학생들은 가까운 사람보다 먼 사람에게 마음을 쉽게 털어놓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우리의 아웃리치 사역이 장점이 되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이러한 아웃리치 사역은 한 번에 만남으로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만남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한 번의 만남으로 끝나더라도 그 시간만큼은 청소년들이 마음을 쉽게 열 수 있도록 여러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음악과 조명 등을 활용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나지 않아 친숙할 청년들이 사역에 동참하고 있다.   이 단체는 청소년단체로 시작되었지만. 현재는 고립청년들을 돕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고립청년들은 은둔형 외톨이라고도 불리는 6개월 이상 장기간 밖으로 나오지 않고 사회와 단절된 청년을 말한다. 고립이 길어질수록 정서적, 신체적 상태가 점점 악화될 가능서잉 높고 최근 들어 심각한 사회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고립청년들을 돕게 된 이유는 단체가 섬기던 청소년들이 자라서 청년이 되었고, 자연스럽게 청년들까지 사역에 반경이 넓혀졌다.   청소년을 위해 진행한 힐링콘서트 최목사는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을 하다보니까 이들이 청년이 되었다. 그럼에도 그들에게 도움이 필요했다. 그들의 청소년기가 연장되고 있다고 할 수 있다”면서, “우리 단체는 35세까지를 자립에 도움이 필요한 대상으로 생각하고 있다. 후기청소년과 청년들 사이에서의 고립과 사회 부적응이 많기 때문에 이들을 위한 도움이 절실하다”고 했다.   또한 “현장에서 느낀 은돈, 고립의 청년들의 욕구는 그들을 단기적인 아닌 장기적으로 전담하며 지원하는 기관과 담당자였다,”면서,  “다수의 사람을 만나는 것을 상당히 꺼리고 힘들어하는 대상자 청년들의 특성상 라포형성의 스킬을 충분히 가진 담당사역자가 일대일 맞춤으로 과거 좌절경험에 대한 극복이든 작은 성취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함께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전담사역자들을 세우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고 했다.   이 단체는 최근 기독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시작했다. 기독교문화 유적지탐방이 그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총신대학교 역사교육과와 연계해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이 땅의 교회가 어떻게 세워졌는지와 학교와 병원을 설립한 선교사들의 이야기 등을 살핀다. 그리고 멘토교사와 학생의 1대 1의 교류를 통해서 신앙적 고민 등 소통을 할 수 있게 한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과 청소년을 더 심도있게 살피기 위해서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된다.   십대교회 예배를 드리는 청소년들   이 단체와 함께하는 십대교회는 「청소년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라」라는 사명을 가지고 사역고 사역하는 청소년교회이다. 청소년교회이지만 장년과 청년들도 함께하고 있다. 꾸미루미와 교회의 사역은 분리되어 있지만 교회 공동체에서 청소년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성도들이 자원봉사자로 섬기는 등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   이 단체의 초창기부터 사역을 감당한 최목사는 “처음 만났던 청소년들은 성인이 되어 살아가고 있다. 가끔 ‘자신의 중요한 시기에 귀한 추억을 만들어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주는 친구들이 있다”면서, “삶이 참 많이 외롭고 아팠던 그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이었고,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멘토’였다는 그 말이 그 어떤 상과 보상보다 보람되고 감사한 일이라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다양한 어려움을 극복해내서 자신들도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 사명을 가지고 나아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보람과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 그들은 교사, 청소년지도사, 사회복지사, 상담사. 사역자로의 길을 준비하고 또 걷고 있어 이제는 저의 동역자이다"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장 큰 선물이며, 사역의 결실이라고 믿고, 꾸미루미라는 단체를 설립하며 하나님의 꿈을 이루는 그리고 사람들의 꿈을 이루기를 소망했던 기도에 응답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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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0
  • [선교사통신] 예수의 기쁨을 전하는 선교사
    교회의 후원으로 학생들과 사파리 견학의 시간을 가져 건물의 구조가 잡혀가듯이 사역의 구조가 잡히길 추구   지난 한 해 동안 캄보디아를 위해 기도해주신 동역자님 모두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저번달에는 춘천교회 이지인 목사님께서 선교지를 방문하셔서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교사와 학생, 저희 부부의 성탄선물을 나누어 주셨고, 솔로몬 학생들에게 프놈펜 동물원인 사파리에 견학까지 가는 기쁨을 주었습니다. 이런 성탄의 기쁨을 이곳 캄보디아에 일년내내 전파하는 선교사가 되겠습니다.   솔로몬학교는 방학중인 12월에 보충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새학기인 지난 9일에는 한 학년이 늘어났습니다. 현재 2대의 차량으로 학생들이 통학을 하고 있지만 아이들이 자람에 따라 통학용으로 사용중인 승용차가 너무 좁아 기존 승용차를 팔고 15인승을 구입하고자 합니다. 솔로몬학교 통학용으로, 또 교회 전도용으로 적합한 15인승을 구입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수원기독교 중학교 2학년 행포반이 쩐럭교회와 솔로몬 학교에 비전트립을 왔습니다. 교회에서 숙박하며 일주일을 열악한 환경에서 사역했습니다. 떠나기 전에 한 학생이 준 편지 한 글귀가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7일간 선교를 하면서 하나님을 전하는 사명에 더 가까워졌다는 그 친구는 “나를 버리더라도 남을 사랑하자”고 결심했습니다. 그 귀한 마음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평생을 예수님의 기쁨이 되는 삶으로 인도해 주시길 다시 기도합니다.   성경쓰기 사역과 사랑의 저녁 도시락 나누기사역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성경쓰기 사역을 통해 생활 속에서 말씀을 적용하며, 매일의 삶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쩐럭 교회 성도들이, 솔로몬학교 학생들이 모두 다 성령의 사람으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또한 사랑의 저녁 나누기를 통해 각 가정을 방문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 가운데 격려하며 위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4학년 교실과 구제사역 장소가 모양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건물의 구조가 잡혀 가듯이 올해 사역의 구조도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구조로 가길 원합니다. 더불어 5학년 교실도 바로 건축이 시작되길 기도합니다.   기도제목입니다. 쩐럭교회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필요한 건축 재정이 채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 수요일 목장예배를 통해 복음이 왕성하게 전파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앞서 말한 학교건축과 차량구입을 위해서도 기도부탁드립니다. /캄보디아 박승국·최광순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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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3-01-17

출판/문화 검색결과

  • 박정미수필집 「자연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 화제
    ◇박정미목사는 “믿음의 정원에 핀 하늘빛 수국은 시들지 않는다”고 잠언적 일깨움을 주고 있다.   자연 속에서 사유하고 고뇌하면 자연은 모든 것의 스승이 되고 어머니의 사랑같은 자연풍경, 대자연의 품같은 어머니를 표현   반석교회 담임목사인 박정미수필가의 수필집 〈자연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을 창조문예사에서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수필집은 자연과 인간의 회복을 통해 바른 삶의 길을 제시한 잠언적 일깨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대자연과 어머니의 모성에서, 인생의 갈망과 사랑이란 극복의 해답을 풀어내고, 그 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바른 삶의 길로 인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수필집은 제1부 「글의 소리」를 비롯한 제2부 「자연의 소리」, 제3부 「어머니의 목소리」, 제4부 「신앙의 소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9편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제1부 「글의 소리」는 2003년 〈믿음의 문학〉에서 수필부문 신인작품상으로 등단한 이후, 수필을 통한 사회와 인간의 변화를 추구했다. 제2부 「자연의 소리」는 자연 속에서 사유하고 고뇌하면, 자연은 모든 것의 스승임을 일깨워 준다. 제3부 「어머니의 목소리」에서 어머니의 사랑은 침묵의 강이 되어 흘러 영혼을 깨우는 소리로 추구했다. 또한 어머니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문임을 깨우쳐 준다. 제4부 「신앙의 소리」는 2015년부터 기독교신문의 청탁으로 게재된 메시지를 통해 사랑과 감사, 믿음의 삶을 고백하고 있다.   ◇수필집 표지 그림은 박일화백의 「에덴동산」으로 호서대 신학관에 걸려 있다.   자연과 소통하며 공존하는 길 이 수필집은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인간의 삶 속에서 자연을 발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간이라는 존재의 모태인 어머니로서의 자연에 주목하고 있다. “자연과 삶은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 우리의 삶을 향해 자연도 끊임없이 변신하며 다가오고 있음을 이렇게 알게 된다. 사람은 그래서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그들을 보고 안위를 얻게 되는 것 같다.”(본문 중)고 한 부분에서 이를 더 명확히 알 수 있다. 또한 “겸손과 섬김의 길을 걸어오신 어머니 곁에 서면 바다 냄새같은 향기가 난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위로의 말씀을 들을 수가 있다. 이제야 어머니가 걸어왔던 길이 거룩한 신의 길이었음을 보게 된다.”(본문 중)란 고백에서는 어머니를 통해 더 큰 자연의 사랑을 느끼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까지를 표현하고 있다. “감사는 바로 우리를 더욱 기름지고 평안한 축복의 동산을 만지게 하며 에덴을 잊지 않게 하고 그 길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본문 중)고 일깨워 준다.   이러한 것은 현대 문명이 인간 중심의 사고로 자연을 정복하고 이용하는 데 초점을 두고 발전해 왔던 형태를 고뇌하고 반성한 것이다. 자연 속에서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인간이 아니라, 자연의 정복자와 지배자로서의 인간상만이 오로지 물질적 필요만을 중요시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중요시되고 요구되는 현실을 직시한 것이다. 자연 속에서 자연과 소통하며 공존하는 방법을 망각한 현대인이 이룩한 현대 문명이 발전할수록 자연이 병들게 되고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그 경이로움  「봄의 자존감」이란 수필에서 “만약 어떤 환경에서든 자신이 몫을 다하고 그 생명의 가치와 존귀함을 인정한다면, 우리 모두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자기 자리에서 빛나는 존재로 영원할 것이다. 저 하늘에 별만큼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으나, 땅에서 겨우 올라와 피워낸 키 작은 꽃들이다. 키가 큰 목련도 눈부신 관을 쓰고 있으나, 진정, 우리의 존재와 가치의 존귀함을, 그 살아 있어서 그 사람만이 해낼 수 있는 그 몫이 얼마나 귀중한 가를 알려준다.”면서, “이 봄에 소리 없이 피어난 키 작은 꽃들 속에서 듣는다. 아름답지 않은 곳, 보잘 것 없는 대지 위에 피어난 작은 꽃님들의 군상을 보는 순간, 짜릿한 전율은 무엇일까? 그 낮은 꽃님이 거기서 살고 있음에, 그 몸짓으로만 말할 수 있는 봄의 언어, 봄의 자존감을 노래할 때, 나의 귀가 열려 듣게 되는 행복한 봄이다.”고 잠언적 일깨움으로 자연과 삶에 대한 경이로움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마음의 정원에 핀 수국」이란 수필에서 “마음의 정원에 핀 하늘빛 수국은 시들지 않는다. 여름이 시작될 무렵 창밖에 피어난 수국처럼 마음의 창문을 열고 내다보면 의례히 여름의 창문이 열리면서 흐드러지게 파란 물결이 춤을 추고 있다. 액자를 보는 건지 수국을 보는 건지 분간이 안 가지만, 분명한 건 마음속 정원에 피어 있는 수국을 보고 있노라면 겁에 질린 작은 아이가 서 있는 것이 보인다.”면서, “늙어가면서 정지된 화면처럼 그 수국을 멀리 바라보는 아이를 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아마도 가장 행복했던 어린 시절이 기억 속에 아름다운 액자처럼 마음의 벽에 걸어 놓은 듯하다. 그리고 이제는 늙어 가면서 추억의 액자를 보며 웃음을 지어 보냄이 참으로 평온함을 안겨준다.”고 자연의 꽃이 주는 평온과 안식을 들려주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같은 자연의 풍경 박목사는 어머니의 사랑같은 자연의 풍경, 그리고 대자연의 품같은 어머니를 표현했다. 박목사는 어린 시절 외진 바다의 청정지역에서 대자연의 풍부한 혜택을 누리며 자랐다. 그를 품어 준 대자연과 어머니의 사랑의 이면에서도 ‘겨울 바다’와 같은 존재 깊숙한 곳의 심연을 읽어내고, 그 성찰을 통하여 고된 삶과 자연의 풍랑같은 허무를 극복하는 위대한 사랑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 깊이를 견지하고 있다. 「추운 겨울이면 더 뜨거워지는 어머니사랑」이란 수필에서 “대자연의 품속 같은 나의 어머니는 겨울이 돌아오면 끊임없이 겨울의 주인이 되어 또 다른 삶에 변신을 하셨다.”면서, “어머니는 나의 영원한 자연의 품안이다. 나에게 어머니는 강이 되어 주고 바다가 되어 주셨다. 눈물로 만들어진 어머니의 바다가 없었다면, 나는 이 세상의 물결 속에서 만껏 헤엄쳐 나갈 수 없었을 것이다. 내 앞에 이렇게도 무한한 사랑의 강물은 지금도 흘러가고 있다.”고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들려 준다.   또한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선생님」이란 수필에서 “겸손과 섬김의 길을 걸어오신 어머니 곁에 서면 바다냄새 같은 향기가 난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위로의 말씀을 들을 수가 있다”면서, “이제야 어머니가 걸어왔던 길이 거룩한 신의 길이 었음을 보게 된다. 수많은 인간의 번뇌와 고달픔을 인내와 성실로 걸어 내시고 살아오신 어머니에게선 따뜻한 향내가 난다. 이런 어머니의 삶을 존경하며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남은 삶을 더 풍성히 내 속에서 어머니의 정원으로 가꾸어 드리고 싶다”고 어머니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표현한 것이다. 품어준 ‘자연’과 ‘어머니의 사랑’ 담아  박목사는 “나는 어린 시절 대자연의 풍부한 혜택을 누리며 살 수 있었다. 외진 바다였기 때문에 오랫동안 청정지역으로 보존되어 왔다. 반면 그런 환경을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들은 고스란히 공포심으로 다가왔다.”고 자연환경에 대한 고뇌를 표현했다. 또한 박목사는 “외로움 속에 내몰린 유년생활은 늘 나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갔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며, 사람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가 어린 나의 생각을 점령하고 있었다.”고 어린 시절의 고뇌를 말했다.   그리고 박목사는 “할머니와 어머니의 고된 삶을 목격하면서, 특히 어머니의 부지런함과 가족에 대한 책임과 헌신은 초등학교 2학년쯤 나의 꿈을 분명하게 해 주었다. 반드시 소설가가 되어서 어머니의 삶을 글을 통해 그 목소리를 알리고 싶었다”면서, “인생에서 얻은 작은 성찰을 통해 지인들과 교제하며, 그리고 나를 품어준 자연과 어머니의 사랑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박목사는 2003년 『믿음의 문학』 신인작품상을 받아 수필가로 등단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수필분과 위원장이다. 그리고 대전 반석교회를 개척해 34년동안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 출판/문화
    • 출판
    2023-02-03
  • 금주의 신간
      ◆그리스도의 사랑이 되어라(박재찬 지음)∙토마스 머튼의 영성을 담았다. 오늘날의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어야 하는지, 어떻게 사람들을 사랑하고 다른 종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한 모델이 되고 있다.(분도출판사 펴냄/150×210 288쪽/값20,000원)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말하다(알렉스 켄드릭 외)∙이 책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도록 돕기 위해서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서 이미 행하고 계신 일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말하는지 에베소서의 놀라운 진리들을 더 깊이 이해하기를 원한다.(토기장이 펴냄/135×200 412쪽/값19,000원)   ◆그리스도를 따라(박상민 지음)∙본서는 성경을 따라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걸어가신 길을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별히 해설자의 시각으로 따라가는 따뜻한 이야기는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끼게 한다. 한 주에 3일씩 묵상하게 되면 7주간이 소요된다.(토브북스/113×188 192쪽/값12,000원)   ◆관계(김일환 지음)∙이 책은 ‘관계’에 대해 다룬 기존 책들과 달리 그리스도인이라는 특수성과 본질에 초점을 두어 관계를 설명한다. 나를 나타내는 만남이 아니라 그분에게 집중하는 사귐 하나님과 교회를 깊이 사랑할 때 세상이 다르게 읽힌다.(규장 펴냄/135×210 240쪽/값15,000원)   ◆예수의 부활:교회의 반석(김재진 지음)∙기독교의 핵심 교리이자 성경이 증언하는 부활을 다각도로 다룬 책이다. 신학적, 신앙적으로 제기되는 주제들도 탐구하면서 특히 부활한 예수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오늘날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대한기독교서회 펴냄/152×225 272쪽/값23,000원)   ◆청소년 미래세대의 고민2:어떻게 할까요?(이상원 지음)∙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칠고 험하게 통과할 수밖에 없는 우리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있다. 따뜻한 격려가 있다. 세상에서 바른 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걷기 원하는 이들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지혜의언덕 펴냄/152×225 400쪽/값18,000원)  ◆바람을 잡는 그대에게(최병락 지음)∙전도서는 순간으로 끝나 버리는 인생에서 들리는 영원의 소리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자, 모든 것이 변하는 헛된 세상 속에서 영원한 것을 찾아내는 하늘의 지혜에 대해 전하는 책이기 때문이다.(두란노서원 펴냄/153×220 288쪽/값18,000원) ◆욕망과 영성(이경희 지음)∙이 책은 개인적으로 성경을 묵상하고 적용할 때도 도움이 되는 참고서이며, 교회 성경공부 모임에서 함께 읽고 토론하기에 유익한 가이드북이다.  ‘거룩한 읽기’ 안내는 목회자 및 성경공부 인도자가 사역 현장에서 사용하도록 구성했다.(비아토르 펴냄/125×188 240쪽/값15,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3-02-03
  • 미술인선교회, 「아트랜스로지」 전시
    ◇한국미술인선교회는 신입 작가 25명과 함께 「제9회 아트랜스로지」 전을 개최했다.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정두옥)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극동갤러리에서 제9회 아트랜스로지 전을 개최하고, 25명의 작가가 하나님의 사랑을 다양한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아트랜스로지」는 동 단체의 영문명을 재해석한 단어로 ‘하나님의 사랑을 운반하는 예술가’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입 회원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작품 25여점을 선보인다.   동 단체 정두옥회장은 “여기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감격하여 '어떻게 그 사랑을 표현할까' 고민하며, 지우고 다음고 만져서 내어 놓은 작품들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려는 예술가들이 있다"며, "각기 다른 사랑의 메시지를 심령 속에 전달받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고경숙, 곽병준, 김미경, 김정애, 김준영, 김현숙, 민숙현, 박정숙, 박현철, 송미리, 신영주, 안광음, 유승현, 윤민식, 윤지애, 이순배, 이승희, 인은식, 장승원, 정미경, 조윤열, 최혜심, 한상희, 한희숙, 황수정 등 25명이다.
    • 출판/문화
    • 문화
    2023-02-03
  • 청소년 가지가지, 찾아가는 예술캠프
    ◇교육선교단체 청소년 가지가지는 ‘찾아가는 청소년 예술캠프’를 통해 십대들에게 건강한 기독교 문화와 복음을 전한다.   청소년 가지가지(대표=오은국목사·사진)는 지난 6일 인천 구원의기쁨교회(담임=이재영목사)에서 2023 찾아가는 청소년 예술캠프를 가졌다. 「여호와 앞에서 기뻐하며 놀아보자」란 주제로 열린 캠프는 춤과 음악에 관심이 많은 요즘 1020세대를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댄스와 보컬, 연기 등을 가르치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 20여명이 캠프에 참여해 하루 동안 춤, 노래, 연기, 건반 등 자신의 관심분야를 배우고 건전한 기독교 문화에 대해 알아갔다.   동 단체 대표이자 연기·연출 분야 교육을 맡은 오은국목사는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은 아름답고 선하지만 악한 문화는 우리를 여전히 유혹하고 있다”며, 그 속에서 분별력을 갖고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뛰어노는 청소년, 청년들의 건강한 문화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오목사는 “이를 위해 전문강사들이 자비량으로 움직여 신청교회로 직접 찾아가 ‘하나님의 문화’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캠프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댄스, 연기, 보컬, 건반 분야별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토대로 저녁에 공연 및 발표하고, 청소년 전문사역자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집회를 갖는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10대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고 있다.   이번 캠프 강사진은 연기와 공연기획연출의 오목사를 비롯해, 댄스팀 「헤븐 인 더 스트릿」, 영화배우 여이레, 건반 김은경(워십건반), 음악감독 전종혁 등이다.     오목사는 서울예대 연극과와 경기대 대학원 연기과를 졸업하고, 코스타(KOSTA)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댄스팀 「헤븐 인 더 스트릿」은 헤리티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스캇브래너 등과 함께 공연했고, 서울공연예고, 태화국제학교 등 중·고등학교 출강 경험을 갖췄다. 영화배우 여이레는 영화 「올빼미」, 「몸값」, 「타짜3」 등과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는 캠프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서울장로회신대학교에서 맛보기 예술캠프를 사전에 무료로 진행했었다.     한편 동 단체는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예술 교육을 통한 문화선교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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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02-03
  • 기독교사상, 성지의 역사, 정치적 배경 특집
    2월호 기독교잡지들이 발행됐다. 〈기독교사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성지순례」 그리고 〈월간목회〉는 「목회자 보어아웃」이란 특집을 기획했다. 〈신앙계〉는 미래의학의 주제인 유전체 연구 선구자인 웰케어클리닉 김경철원장의 앞으로 건강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가 실렸다. 〈창조문예〉는 특집으로 「작가연구 40」. 정선혜작가의 대표작,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을 특집으로 실었다.  기독교사상 -  성지순례의 명암을 정치·경제·사회적 측면에서 분석 신앙계는 김경철원장의 건강진단·치료이야기, 창조문예는 작가연구로 정선혜작가 기획 목회자가 겪는 보어아웃 의미와 원인, 극복사례 정리 - 월간목회         〈기독교사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성지순례」란 특집에서 성지의 역사적·정치적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관계를 살펴보고, 한국교회가 그 나라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장창일기자(국민일보)는 한국교회의 이스라엘 성지순례 전반을 점검한다. 먼저 필자는 한국에서 이스라엘 성지순례가 대중화된 시기를 살펴보았다. 1989년 정부의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로 급물살을 탄 이후 순례객의 수가 꾸준히 늘어 2019년 5만 5,500명에 달할 정도가 됐다며, 이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규모라고 말했다. 나아가 코로나19로 순례객의 발길이 잠시 끊겼음에도, 조만간 2019년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흥수교수(목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관계를 살펴보고, 한국교회가 그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개관하였다. 필자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을 역사적으로 설명한다. 1948년 이스라엘국 수립과 아랍-이스라엘 전쟁 이후로 격화된 갈등은 1993년 오슬로 협정에서야 어느 정도 진화가 된다. 당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자치 영역으로 인정받았지만, 2012년 UN 옵서버 국가로 승인될 때까지 불안정한 지위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나아가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네 차례 공격하고 서안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등 국제법상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      정진한박사(한국외대 아랍어과 강사)는 이슬람 성지순례의 의미와 여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성지순례의 명암을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필자는 유대교,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의 연관성을 살피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건설한 성지 ‘카으바 신전’을 언급한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메카로 성지순례를 떠난다는 것이다.         〈월간목회〉는 「목회자 보어아웃」이란 특집에서 많은 목회자가 겪는 보어아웃의 의미와 원인 등을 짚어보며 목회의 여정 중 찾아왔던 보어아웃(권태기)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에 관한 사례를 나눔으로써, 그 시간을 지혜롭게 넘어서는 방안을 모색한다. 김종석목사는 목회 사역 중에 보어아웃을 경험하는 목회자들은 힘들어도 감당해야 할 십자가의 길이라고 인식하면서 사명감과 헌신의 열정으로 감당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런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사역의 열정과 목표는 사라지고 목회자는 상실감에 빠지고, 사역에 대한 목회자의 적극적인 마음과 목회의 결과에 대한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     오종향목사는 목회자들의 피로감과 실망감은 코로나19 기간에 더욱 심해진 듯싶다고 말한다. 믿음의 선진들도 번아웃과 보어아웃을 겪었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주신 사명에 더욱 충실함으로써 어려움에서 승리했다. 참된 크리스천은 '기버'다. 목회자는 받은 은혜가 커서 복음의 기버로 살길 결심하고 자신을 주님과 성도들에게 드린 사람이다.      박광리목사는 심장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뛰듯이 예수의 몸인 교회는 각 지체가 그 역할을 반복해서 감당함으로 건강하게 유지된다고 말한다. 반복되는 일이 보어아웃의 이유가 아니라 그 반복되는 일을 통해 얻는 결과가 생명과 무관한 것이기 때문에 찾아오는 현상이 보어아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하는 사역이 생명을 살리는 열매와 기쁨으로 그에게 되돌아오지 못한다면 보어아웃은 너무 당연한 결과일 수밖에 없다.        〈신앙계〉는 웰케어클리닉 김경철대표원장의 유전체 연구 선구자로서 앞으로 건강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와 하나님을 만나게 된 이야기가 은혜롭다. 또한 기획연재로 「우리가 잘 몰랐던 조용기목사님 이야기」가 시리즈로 연재 중이며, 노숙인자활쉼터 「소중한 사람들」을 운영하고 있는 유정옥사모 등이 실렸다. 이밖에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대표, 소설가 김성일장로의 간증, 「연탄길」의 이철환작가 등의 글도 만나볼 수 있다.        〈창조문예〉는 「작가연구」 마흔 번째로 정선혜아동문학가의 대표작 「한국 기독교아동문학의 회고와 전망」,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 작품론 등을 수록했다. 「신작시 다섯편」은 이영식, 노유섭시인의 시가 실렸다. 또 「젊은 작가의 작품 속에 나타난 언어산책(6)」으로 김다은의 「숨비들다」와 「현대소설과 한국사회의 문화(8)」로 김인경의 「층간소음으로 본 현대인 자화상」도 수록됐다. 그리고 「망우리공원 문인열전(19)」으로 정종배의 「한국 최초 수필 잡지 《박문》의 영주 최신복」도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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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30
  • 2월 8일부터 기독교미술협, 청년작가전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방효성)는 「어우르다」란 주제로 제5회 청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방효성)는 오는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리수갤러리에서 제5회 청년작가 초대전을 연다. 「어우르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 13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해 ‘화합’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작가들은 「영원한 사랑으로」, 「당신은 어떤 사과를 가지고 있습니까 ?」, 「혼재된 풍경」, 「어울림」, 「날개의 그늘 아래」, 「미혹하는 집들」, 「보물」, 「이름없는 꽃들」, 「동행」, 「마음 들여다보기: 영원 속의 순간」, 「글로리, 화관」, 「삶을 이루는 것」, 「그레이스」 등 작품 총 24여점을 선보인다.   동 협회 방효성회장은 “이번 전시의 주제는 ‘대립’과 ‘갈등’의 시대에 하나님의 위로를 통해 훈훈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의 마음에 따라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시에 참여하는 13명의 청년작가들은 하나님의 ‘창조’ 본성을 이어받아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나가는 예배자로 살아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제9회 한국기독미술청년작가상을 수상한 김용원작가의 작품, 「혼재된 풍경」   한편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는 총 13명으로, 곽병준, 김용원, 김유영, 문지영, 소성경, 안예섬, 이민지, 이혜성, 정인영, 차영원, 채진숙, 최소진, 한혜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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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24일 영화 「지저스 레볼루션」 개봉
    ◇영화 「지저스 레볼루션」은 1960,70년대 미국 십대 히피들 사이에서 일어난 ‘예수 운동’을 소재로 한다.(사진은 영화 예고편 스틸컷)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적 각성운동중의 하나로 평가 반체제적 히피 안에서 일어나 북아메리카와 유럽에 확대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일어난 ‘예수 운동’을 다룬 영화 「지저스 레볼루션」이 오는 2월 24일 개봉한다. 많은 역사학자들은 이 예수 운동을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적 각성 운동 중 하나로 평가한다.   1970년대 초까지 국가적 영적 각성을 일으킨 기원은 남부 캘리포니아의 십대 히피들의 공동체에서 비롯됐다. ‘예수 운동’ 혹은 ‘예수 혁명’은 반체제적인 히피 안에서 일어나 북아메리카와 유럽으로 확대됐다. 1980년대에는 활동이 옅어져 갔지만, 이 운동이 준 영향은 현재도 교회, 교파에 남아 있다. 이 운동은 특히 현대 기독교음악(CCM)에 영향을 주었다.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이자 제작자인 존 어윈(사진)은 “하나님이 독특한 시기에 독특한 방식으로 미국에 나타나신 것 같다”며, “이 사건은 기독교의 본질을 재발견했다. 이는 실제로 소박한 운동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예수 운동은 전통적인 기독교를 따르는 기성세대와 젊은 히피들이 주축이 된 기독교인들을 성공적으로 결집시켰고, 미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신앙을 회복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그중, 예수 운동의 아버지로 알려진 척 스미스목사는 캘리포니아주의 LA 갈보리 채플을 열어 히피 문화 이후 방황하던 젊은 세대를 교회로 이끌었다. 또 스미스목사와 청년들을 이어준 젊은 히피 설교자 로니 프리스비도 이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했다. 결국 척 스미스목사와 로니 프리스비 둘 사이의 우정에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이 영화는 그렉 로리목사(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십교회)가 예수 혁명을 직접 경험했던 10대 시절 당시를 보여준다. 그는 당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남부 캘리포니아의 휴양지인 파이렛츠 후미(Pirate’s Cove)에서 침례를 받았다. 극중에서도 이 장면이 묘사된다. 실제로 촬영장의 사람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다는 후일담이 전해진다. 이 예수 운동의 영향을 받아 로리목사는 대형 전도집회인 「소칼 하비스트(SoCal Harvest)」를 32회 이상 개최해 오고 있다.   존 어윈감독은 지난 2015년 다른 영화를 제작하던 중, 1971년 당시 <타임> 잡지 1면에 ‘예수 혁명’이라고 장식된 지면을 보고 이 영화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는 자신이 지난 7년간 이 운동에 몰두해왔다고 고백하며 “그 기사는 당시 암울한 시기에 그저 희망의 빛이었다. 이 운동은 미국을 휩쓸었으며, 지금처럼 영적으로 침체되던 시기에 자발적인 사랑, 희망, 기쁨의 폭발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어난 영적 각성을 다룬 놀라운 기사였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그는 이 영화가 비기독교인들이 예수에게 나아와 예수를 섬기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길 바란다며, “방관적 입장으로 영화를 볼지도 모를 일부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하나님이 그들을 사용하실 수 있고, 자신도 이 이야기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영화는 배우 켈시 그래머가 척 스미스목사 배역을 연기했으며, 미국 기독교 드라마 「선택받은 자」에서 예수를 연기한 조나단 루미가 로니 프리스비 역을 소화했다. 또 그렉 로리목사 역은 조엘 코트니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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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의 진리로 재해석
    (도마복음 저자 구자만 장로)     구원은 미래가 아닌 지금, 속사람 드러나 진리와 하나될 때         구자만장로(사진)는 “하나님은 전체성이며 모든 것이다, 만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고, 하나님이 만물에 편재하고 계신다”고 강조한다(행17:28). 구장로는 “기독교의 잘못된 교리는 희랍철학의 영향으로 전체성을 보지 못했다. 선과 악, 영혼과 육체, 하나님과 세상 등으로 구분하는 상대적이고 이원론적인 세계관의 서구신학은 새로운 과학시대(에너지일원론)를 맞이하여 무소부재의 하나님,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One)의 진리로 재해석하는 일원론적 동양 신학을 불러왔다”며 동양적인 도마복음을 소개했다. “따라서 박해를 피하여 1600년간 파묻혀 있다가 1945년에 발견된 비이원적인 도마복음은 이원적 영지주의 문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독교가 하나(One)의 영적 운동으로 물질주의라는 수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어서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진리)가 온 세상에 두루 퍼져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도마복음 113장). 진리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승인할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사실’(naver)이므로 ‘시작(창조)과 끝(종말)이 없으며’(도마복음), 선과 악, 주와 객, 이 세상과 저 세상 등의 분별이 없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구원은 미래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내면의 속사람(신성)을 드러낼 때 진리와 하나가 됨으로 이루어진다는 것(도마복음 70장, 요17:21)을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너희도 처음(아르케:arche)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요15:27)의 구절에서 이 아르케(arche)가 세상의 근원이자 근본원리를 의미한다면 우리도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원죄가 없다(도마복음 108). 또한 원죄는 일상적으로 짓는 죄로 ‘하나님(진리)을 떠난 에고(Ego)가 원죄’(요8:24)라고 재해석해야 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근본주의와 문자에 파묻혀 몰랐던 성경구절들이 동양종교들과도 통하는 영적인 하나의 진리를 의미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 보람을 느끼지만, 시공간을 초월한 전체, 즉 무량무변인 진리가 무시될 때 답답함을 느낀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시공간 안에 고정해서 주와 객, 육체와 영혼, 삶과 죽음, 시작과 끝 등으로 나누어 비 진리적인 글로 설명하거나 설교하는 것과 현재의 교리가 이원적으로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현대물리학이 증명하는 비이원적인 진리로 재해석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도들의 이원적인 에고의 눈(죄, 요9:41)을 깨워서 환희의 영안(눅10:23)이 열리게 하는 것과 둘이 아닌 하나의 진리가 올바르게 전파되어 성도들의 영성을 회복하며, 기복주의로 쇠퇴하고 있는 기독교를 부흥시키는 새로운 신학이 태동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장로교회 원로장로이다. 그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곧 창립한 (주)신흥지엔티의 회장으로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종교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그리고 강남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구원(One)에 관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진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연구의 결과로 신비로운 도마복음을 출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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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배리 베이첼의 「LEXHAM 성경 지리 주석 …」
      사도행전과 서신서 지리주석, 초기에 교회가 세워진 역사 예루살렘에서 로마, 빗모섬에 이르기까지 복음전파 기록 배리 베이첼의 〈LEXHAM 성경 지리 주석:사도행전에서 요한계시록까지〉는 70여 개의 지도, 190여 개의 현장 사진, 140여 개의 이미지 자료, 주요 성경 단어 연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자료를 제공한다. 학문적인 깊이와 오랜 현장 연구를 겸비한 사도 시대 지리의 권위자 19명의 필진이 세심하게 성서 지리를 안내한다. 초기 사도 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기독교 교회가 성장하는 흐름을 공간적인 측면에서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다. 사도행전과 서신서들의 주요 배경이 되는 지역과 공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성경 본문을 생생하게 들여다보도록 이끈다.   신약 성경은 크게 예수의 탄생과 삶, 부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복음서와 초기 사도 운동으로 기독교 교회가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도행전과 서신서로 나눌 수 있다. 「LEXHAM 성경 지리 주석:사복음서」에 이어 이 책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고 하신 예수의 명령이 성취되는 과정을 사도들의 발걸음을 따라 추적해 본다.   이 책에서는 예수의 승천과 오순절사건, 초기 기독교 교회가 받은 핍박과 복음이 전파된 경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 교회의 지리적, 사회적 배경에 이르기까지 사도행전의 주요 사건과 서신서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다양한 이미지 자료와 해설을 통해 살펴본다. 복음 전파의 시작점인 예루살렘과 유대, 사마리아, 그리고 신약 성경의 주요 배경이 되는 로마 제국, 사도행전 속에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며 서신을 전한 여러 지역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 책에서 예수의 지상대명령과 초기 사도들의 활동, 그리고 초대 교회 확장 방식 간의 지리적 연관성이 분명히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성경 이야기에서 다시금 지리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할 것이다.   또한 초기 기독교 교회가 시작될 때부터 21세기에 이르는 지금까지 복음 전파는 끊이지 않고 이어져 왔다. 오늘날 우리가 주변에서 듣는 선교 사역 이야기가 실제이듯, 사도행전과 서신서에서 전하는 사도들의 복음 전파도 성경 속 머나먼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사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마치 오늘날 선교사님의 선교 사역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생생한 사도들의 복음 전도와 초기 기독교 교회의 시작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주석의 개념적 전제는 지리가 적법한 해석학 범주라는 것이다. 대충 생각해 보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적인 때에 실제적인 장소에서 실제적인 사람과 관련하여 계시되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누가', '왜', '언제', '어떻게', '무엇을', 그리고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라는 요소들로 이야기를 전해 주는 성경 기자들이 명백하게든 암시적으로든 '어디서'라는 요소도 덧붙인다는 사실은 매우 의 미심장하다. 이처럼 공간적인 측면을 성경 기사와 결합하는 경향이 꽤 혼하다는 면에서 성경은 대부분의 다른 종교 문헌들과 구별된다.   성경 관련 아토피아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디서'라는 질문을 제기하지 않기 때문에 영감받은 성경 기자들의 기록에서 발견되는 뚜렷하고 의도적인 지리적 패턴을 분간하지 못하는 단순한 무관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그것은 무지한 낭만주의로 나타날 수 있다.   단순한 무관심이나 무지한 낭만주의 외에, 성경관련 아토피아는 이상화된 감상주의로도 나타날 수 있다. 중세의 그림이나 시, 또는 수많은 설교나 묵상은 성경 이야기를 매우 이상화하고 신성시하여 약속의 땅을 마치 영광스럽고 장엄하며 신성한, 그리고 거의 신화적 유토피아인 낙원인 양 상상하게 만든다. 성경 관련 아토피아의 이 같은 형태는 성경 저자들에 의해 현실감 있게 제시된 내용을 곡해한 것이다.   “기독교 복음이 단지 내세의 문제거나 영적, 도덕적 가치를 적용하는 데만 관련된다면, 성경에서 언급하는 공간을 이해하는 일은 거의 중요하지 않을 것이며, 영감받은 성경 기자들이 성경의 주요 사건들을 굳이 지리와 결부시켜 기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특정한 시간에 구체적인 공간에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고 하는 기본적인 선언이 바로 신약 성경의 핵심적인 ‘케리그마’다. 성경이나 성경 세계의 지리적 디엔에이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무시하면, 성경의 논거와 충돌하거나 감상주의에 빠져 현실을 간과하는 잘못을 범할 수 있다.(죠이북스 펴냄/163×232 양장 696쪽/값 60,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3-01-14
  • 김진혁목사의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뿌리교회 김진혁목사의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는 세움북스 ‘간증의 재발견’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만 아시는 자녀를 향한 ‘느그 아부지’의 마음을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엉살궂은 목사의 파란만장 하드코어 일대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어린 시절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으로 월남전 전쟁 후유증을 겪으신 무뚝뚝하고 거친 관리집사 아버지의 훈육 아래 청소년기 심한 일탈과 방황을 하면서 자랐다. 그러나 놀랍게도 함께 방황하던 친구의 뜻하지 않은 도전으로 신학교에 입학하여 교회로부터 받은 상처와 소망을 동시에 끌어안고서 목사가 되었다.   또한 목사가 된 지 겨우 1년 된 서른여덟 살의 부목사가 그 삶의 무게를 덜어 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해 내고 그려 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얼마나 위태로웠는지 또는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른다. 그 짧은 생의 이면에도 드러나는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경륜은 놀랍다. 이런 하찮은 인생의 기억도 하나님께서 쓰신다면 순종할 뿐이다.   또 이 책은 그저 한 가족의 감동 스토리가 아닌, 늘 먹먹하게 마주하는 교회의 내밀한 자화상을 끌어안으면서 교회를 참 교회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하드코어한 손길, 열심, 은혜에 관한 이야기이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뭉클한 감동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 한복판에 서있는 경험을 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인 김진혁목사   김목사는 친구의 꿈이야기에 도전을 받아 자신과 같은 청소년을 가장 잘 다루던 교회 전도사님을 생각하며 무작정 신학교에 입학했다. 지금은 박영선 목사의 《하나님의 열심》을 통해 설교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충남 아산에 뿌리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다.(세움북스 펴냄/149×210 336쪽/값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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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
    2023-01-14

사회/경제 검색결과

  • NCCK 등, 참사유가족협과 추모기도회
    ◇30여개 기독교 단체들은 10.29 이태원 참사유가족협의회와 함께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를 갖고, 참사 희생자, 생존 피해자, 유가족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NCCK인권센터(소장=황인근목사)를 비롯한 30여개 기독교 단체는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에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를 통해 참사 희생자 및 생존 피해자를 추모하고,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참사 유가족들이 「10.29 이태원 참사유가족협의회」를 만들고 처음 참여하는 대중 행사였다. 이번 참사의 희생자인 고 이민아씨의 아버지이자 ‘참사유가족협의회’ 회장인 이종관씨의 증언도 있었다.   이씨는 자식을 먼저 잃은 부모가 안 나오도록 주님께서 살펴달라고 기도를 요청하며, “우리의 바람은 희생자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규명, 진상규명이다. 그리고 희생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유가족들에게 힘이 되어준 크리스찬 성도들에게 감사하다.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는 우리의 다짐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달라”고 말했다.   박득훈목사(성서한국 사회선교사)는 「하나님은 모욕당하시지 않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가난한 사람을 조롱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심을 잊지 않길 바란다. 우리들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들이 앞서 나갈 때 그들이 외롭게 앞서 나갈 때 외롭지 않도록 그들 곁에 언제나 함께 있는 것이다. 끝까지 그들의 용기를 잃지 않도록 그들과 함께 울고 그들과 함께 때로는 분노하며 끝까지 그들과 함께 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홍승헌이사(NCCK인권센터)는 “온통 지옥으로 변해버린 이 세상을 모든 생명들이 저마다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소중한 발걸음이 되게 지켜주시고, 이태원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의 그 억울한 영혼을 주님께서 달래주시며 유가족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덧입혀 주실 것을 기도한다”고 말했다.   다음 순서에서, 애도와 연대의 예식으로 종을 울리고 묵언기도를 드렸다. 이후 메모지를 돌려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생존 피해자들을 위한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남기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이헌주사무국장(교회개혁실천연대)의 인도로, 박세론간사(한국기독청년협의회)의 반주, 최주리간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개회기도, 이수현위원장(기독여민회 여성인권복지)의 추모 노래, 유가족들의 증언 등 순서로 드렸다.   참여단체는 동 센터를 포함해,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등 32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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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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