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30(수)

통합검색

검색형태 :
기간 :
직접입력 :
~

교계종합 검색결과

  • 제자광성교회, 전국 목회세미나 개최
    ◇제자광성교회는 목회세미나를 열고, 목회자들을 위한 목회, 행정 등의 방법 등을 나눴다.                           제자광성교회가 주관하는 제1회 목회세미나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제자광성교회(담임=박한수목사·사진) 제2성전에서 「목사가 변해야, 교회가 산다!」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세미나는 교회부흥을 위한 교회행정과 소그룹, 목사의 자질, 설교, 기도습관 등에 대해 도움이 되는 건강한 목회팁들을 전수했다.   박한수목사는 환영사에서 “지금도 교회는 부흥되고, 전도할수 있으며, 세상을 능히 이길수 있다. 학벌과 교단, 환경이 문제가 아니라, 교회가 할 일을 제대로 하면 되는 것이다”며, “교회의 문제는 곧 목사의 문제이다. 목사가 정신 차리고 변하면, 교회는 일어설수 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박목사는 「목회자론1」이란 제목의 강의에서 “목회자란 양을 먹이고, 치고, 먹이는 것이다. 양을 위해 생명을 거는 선한목자가 되는 것이다”며, “영적세계를 경험하고, 영적능력을 가져라. 성도들이 따라올수 없는 비범한 영적권위를 가지라”고 말했다.   또한 “목회현장에서 필요한 영성은 병을 고치고, 귀신을 제어하고, 기도하고, 축복하는 능력, 설교, 심방, 상담, 교회중직자를 다스릴수 있는 영권이다”며, “21세기는 영성의 시대이다. 세상이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목말라한다”고 말했다.   박목사는 「목회자론2」에서 “목회를 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의 12가지 공통점이 있다. △성도들의 근심이 되는 자 △약속을 지키지 않는 자 △물질에 탐심을 버리지 못하는 자 △이성에 경계심이 약한 자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자 △게으른 자(설교표절, 새벽기도, 심방에 게으른 자) △정치, 명예를 좇는 자 △기도하지 않는 자 △ 유행을 따라 사는 자 △혈기를 버리지 못하는 자 △세상의 재미와 취미를 버리지 못하는 자 △눈치(지혜) 없는 자이다”며, “목회자의 영적 능력은 나이를 초월한 권위와 말, 행실, 믿음, 정절(순결, 거룩함)에 본이 되고, 자신의 구원까지도 상실치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다. 우리가 주의해야할 것은 성경을 믿지 않는 목사들, 자유주의 신학에 물든 자들, 성경을 읽지 않고, 신앙서적과 철학에 몰두한 목사들, 교회와 성도에게 집중하지 않고, 학위에 몰두한 목사들이다”고 밝혔다.   박목사는 「설교론」에서 “순결하고 진실한 설교자가 돼야 한다. 주석인용과 표절, 청중을 위협하여 복종하게 하는 수단으로서 설교하는 것은 무례한 조종이다. 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모두 큰 교회를 목회할 수는 없다. 그러나 우리의 노력으로 진실한 목사는 될수 있다”며, “하나님이 교회와 목사를 세우고, 키우고, 사용할 때가 있다. 설교자가 성숙하지 않으면, 성도가 끊임없이 새 나간다. 목사의 그릇 이상으로 교회가 크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의 간증을 예화로 사용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또 설교가 자신의 합리화나 자랑으로 흐리지 않도록 조심하라. 천박하거나 속되고 자극적인 단어는 사용을 자제하라. 하나님 편에서 담대히 전하라. 말의 고저와 속도, 발음을 분명히 하라. 설교 외적인 요소들(복장, 온도, 잡음, 소리크기, 단정한 머리 등)을 무시하지 말아야 한다”며, “실제적인 설교를 준비할 때 노트를 절반으로 나누라. 본문 내용을 옮겨 적으라. 한쪽 면에는 떠오르는 생각을 모두 적으라. 적은 것들을 정리해 대지를 만들어라. 예화를 삽입하고, 다른 본문과 연관성을 살펴서 설교를 완성하라”고 말했다.   박목사는 「교회와 목회」에서 “교회는 예수가 세우고, 음부의 권세를 이기는 강함이며, 그리스도의 몸이다. 또한 교회는 생성되고, 발전하고, 퇴화한다. 만약 목회자가 교회를 사랑하지 않으면 목회를 그만해야 한다. 또 교회는 크기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끊임없이 목사 자신이 기도에 힘쓰고,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게 만들라. 새벽기도를 사수하고 금요기도회에 집중하라. 어떤 경우라도 소그룹을 포기하지 마라. 리더와 목자, 구역장은 하나님이 보낸 동역자들이다. 목회의 꽃은 소그룹 리더를 세우는 것이고, 성도들의 신앙목표는 리더가 되는 것이다”며, “세상의 겉모습은 변하지만,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 결국은 본질이다. 예수는 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첫날은 박목사의 「목회자론1」, 「목회자론2」란 제목의 강의, 저녁집회로 마쳤다. 둘째날은 박목사의 「설교론1」, 「설교론2」, 이기복목사의 「다음세대를 수호하라」, 정성진목사의 「선배 목사가 후배 목사에게」란 제목의 강의, 저녁집회(박보영목사)로 진행됐다. 셋째날은 박목사의 「교회와 목회」란 제목의 강의, QnA시간으로 마쳤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1-25
  • 교회본질과 예배회복 성령부흥대성회 성황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은 교회본질과 예배회복 성령부흥대성회를 열고, 교회의 본질과 예배를 회복하며, 새해 목회계획 수립을 돕기 위해 진행했다.(출처: 원주충만교회 유튜브채널)     “예배의 회복 없이 교회의 본질은 회복될 수 없다”고 주장바른 목회를 위한 새해의 목회계획 돕기 위한 특강도 진행                 교회본질예배회복운동(총재=한요한목사·사진)은 지난달 24일부터 26일까지 오산리기도원에서 교회본질과 예배회복 성령부흥대성회를 열고, 설교와 강의를 통해 예배와 교회본질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또 바른 목회를 위한 목회자의 새해 목회계획을 돕기 위해 특강도 진행했다.   주강사인 한요한목사는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입니다」란 제목의 설교에서 “역사와 나라의 흥망성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는 분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관심은 오직 그의 나라와 의에 있다”며, “지금의 우리나라와 민족이 사는 길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있다. 예수와 교회는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도록 세다”고 전했다.   또한 “교회는 건물이 아니고 주님의 피 값으로 산 그리스도의 몸이요.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몸인 지체들이다”며, “교회는 영혼구원의 방주이며, 하나님 나라의 대사관과 같은 곳이다”고 말했다.   한목사는 「예배의 회복 없이 교회의 본질은 회복될수 없다」란 제목의 강의에서 “예배만 참석하지 말고 예배자가 되어라. 교회만 다니지 말고 성도가 되어라. 교회가 회복되기 위해 예배본질이 회복돼야 한다”며, “예배는 오직 하나님에게만 영광을 돌리고 그를 영화롭게 하며 사랑으로 섬기며 최고로 높이고 경외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회복측 차동욱 부총회장은 「연대기적 성경연구」란 제목의 강의에서 “연대기적 성경연구는 성경의 내용을 역사순, 연대순으로 다룬다. 이 연구는 성경의 숲 전체를 한눈에 보고나서, 그 다음으로 큰 숲과 작은 숲, 나무들을 차례로 보게 해준다”며, “이를 통해 단기간에 성경 전체를 파악하게 하며, 시대적인 상황이나 배경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성경의 본질, 의미, 핵심을 알게 하여, 성경 일부분을 해석하고 설교해도 이단적인 주장을 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신뢰받는 사역자가 되는 것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사무엘총장(겟세마네신학교)은 「성경에 나오는 예배」란 제목의 강의에서 “예수의 피의 능력을 선포할 때 찬양의 영이 우리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다. 능력있는 찬송의 기반은 그 피를 깨끗하게 하여주는데 있다. 우리는 보혈을 묘사한 더 많은 찬송이 필요하다”며, “찬양이 없는 예배는 있을수 없다. 예배자의 삶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찬양이 돼야 한다. 예배갱신은 곧 예배음악 갱신을 의미한다. 이 예배음악을 통해 하나님과 관계성이 건전하게 회복된다”고 말했다.   동 교단 박만수 증경총회장은 「교회의 개혁과 정체성-아벨과 가인의 예배」란 제목의 강의에서 “왜 하나님은 가인의 제사를 기뻐하지 않고 거절했는가. 가인에게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이 없었다”며, “아벨은 믿음으로 하나님에게 제사를 드렸고,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의 앞에서 살았다. 예배를 드릴 때에도 최선의 것을 드렸다. 우리 모두 아벨과 같이 피의 제사, 생명이 있는 예배, 산예배를 드리자. 가장 귀하고 좋은 처음 것을 드리자. 삶 자체를 드리자”고 전했다.   한편 특강은 나영수목사의 「나눔사역과 지역선교」, 박덕근목사의 「목회와 성령사역」, 김정규 안수집사의 「교회 프로그램에서 전자칠판 활용」, 이강구목사의 「생명회복」이란 제목으로 진행했다.   * 한요한목사의 학력, 경력 및 주요 저서 * . 국제신학대학교 졸업 . 국제신학대학 대학원 석사 . 개신대학교 신학석사 . 쉐퍼드대학교 목회학박사 . 코헨대학교 신학박사 . 원주충만교회 담임목사 . 교회본질 예배회복 운동본부 총재 . 개혁회복총회 총회장 . 사)원주“효”문화원장 . 부패방지 위원회 국제총괄본부장 . 21세기 지구촌복음화 부흥협의회 총재 . 총신대 신학연구원 교수〘예배학〙 . 미국 코헨대학교 객원교수   * 저서 : 『 기독교 효 신앙교육 』 『성경적 예배학』출간 중    
    • 교계종합
    • 일반
    2022-11-25
  • 대한성서공회, 성서주일 맞아 성명
        대한성서공회 권의현 사장(사진)은 지난달 23일 「12월 둘째 주일은 성서주일입니다」란 성명을 발표하고, 한국교회가 오는 11일 성서주일을 지켜줄 것을 요청했다.   권의현사장은 “12월 둘째 주일은 성서주일이다. 우리나라와 사회가 절망적인 순간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고통당하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위로를 전하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주었다”면서, “이렇게 복음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고난 중에도 넘치는 감사를 표현하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그리스도인의 사명을 다했다”고 했다.   또한 권사장은 “지금도 성경은 여전히 코로나를 비롯한 전쟁과 자연재해, 빈곤 가운데 있는 지구촌 이웃들에게 회복과 소망을 주고 있다”면서, “성경을 보급하는 이 사역은 앞으로도 지구촌 곳곳에 새로운 복음사역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여러분의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 공회는 성서주일과 관련된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했다. 자료는 성서주일 주제 영상을 비롯해 카드뉴스와 설교활용 자료 등이 있다.   특히 성서주일은 우리나라가 서구교회의 도움으로 성경을 보급받던 일을 기억하자는 의미가 있다. 또한 아직도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거나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어려움으로 성경을 구할 수 없는 전 세계 이웃들을 위해 기도와 헌금으로 동참하는 주일이다. 한편 한국교회는 1899년 5월 7일부터 전국적으로 ‘성서공회 주일’을 지켰으며, 1900년부터 ‘성서주일’이라는 명칭으로 지키기 시작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성서주일을 지키며 성경의 가치와 필요 및 성경의 권위를 다시 생각하며 성서 보급을 위한 헌금에 동참해왔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11-25
  • 선교사자녀교육원서 미션콘서트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은 미션콘서트를 개최하고, 선교자 자녀들이 선교사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을 요청했다   부모따라 선교지의 2세들 정체성 혼란, 언어·문화 장벽 등 고충 선교사 자질 갖춘 일꾼들 예배, 공연, 리더교육 등 공간마련 시급   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원장=김백석목사)은 지난 23일 안양 새중앙교회(담임=황덕영목사)에서 선교사 자녀의 삶을 조명하고, 비전센터 마련을 위한 후원콘서트를 진행했다.   380여명이 참여한 이번 콘서트는 허지연아나운서의 사회로, 음악·찬양 공연과 선교사자녀의 간증, 그리고 선교사자녀들의 인터뷰영상 상영 등이 있었다. 색소포니스트 박광식의 「나의 슬픔을」 연주로 막을 올렸고, 찬양사역자 최인혁목사는 「나는 죽고 주가 살고」를 노래했다. 최목사는 ‘선교’를 강조하며. “우리는 ‘세상’의 빛인데 교회 안에만 머물러 있다. 일주일 168시간에 보통 150시간은 바깥에 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복음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북아프리카의 국제학교교사 박진수씨는 「나를 보내소서!」란 제목으로 간증을 전했다. 박씨는 9살 무렵에 선교사부모를 따라 케냐로 떠났었다. 그곳에서 건강악화로 생사의 위기를 오가는 등 여러 어려움을 겪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회복하고, 자신과 같은 선교사자녀들을 위한 양육의 부르심을 받아 현지의 다음세대 선교자녀들 가르치고 있다.   박씨는 “나는 전 세계 약 2만명의 선교사자녀 중 한 사람이다”며, “부모님은 12년간 현지인 교육선교를 하고 있다. 그리고 나는 케냐에서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캘빈대에서 공부했다. 지금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케냐, 탄자니아 등지에서 역사·경제·지리를 국제학교 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지에 여전히 눈물흘리며 방황하고 있는 선교사자녀들이 많다’는 말씀이었다. 부모를 따라 선교사의 사명을 따라가려는 아이들을 기억하고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어릴 적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태어났다.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란 예레미야 29장 11절부터 13절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께 간절히 구했다”면서, “2010년 15살에 두 번째 심장수술을 받았다. 친한 선배와 부모님의 눈물어린 기도 덕에 선교사자녀 학교에서 좋은 멘토들도 만났다”고 전했다.     이날 간증 이후 색소포니스트 박광식은 「내 평생에 가는 길」을 연주하며 “이 찬송의 가사는 미국의 한 변호사가 모든 재산과 가족을 잃는 등 연이은 고난 중에 하나님한테 원망을 하다가 형언할 수 없는 큰 평안과 위로를 얻고 쓴 가사이다”며, “선교사 자녀들에게 동일한 평안이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최인혁목사는 찬양사역자 김지애의 반주와 함께 「하나님의 은혜」, 「은혜」를 공연하며, “어려운 때에 더욱 하나님을 노래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4년 통계기준, 한국교회 파송선교사는 2만 6천여명이며, 선교사자녀는 1만 8천여명이다. 선교사 자녀들은 부모를 따라 낯선 땅에 들어가 이른 나이에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낸다. 자아정체성에 혼란을 겪고, 언어적 장벽과 문화적 이질감을 느끼며, 교우관계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다.     동단체 원장인 김백석목사는 “선교사자녀들은 언어와 문화적 소통능력을 갖춘 일꾼이지만, 상처들이 많다. 하지만 아이들이 은혜를 경험하고 상처를 치유받으면 오늘의 간증자처럼 다시 선교를 위해 떠난다. 그러나 머물 곳이 없다. 예배와 공연, 지역사회와 이웃을 섬길 수 있는 리더로 키우기 위해 관심과 후원으로 선교사의 눈물을 닦아주고 우리의 선교사명을 굳건히 하길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이 콘서트는 내년 2월까지 15개 교회에서 9차례 가질 예정이다. 내년 3,4월에는 미국에서 미션콘서트를 5회 이상 개최할 계획이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1-24
  • 내적치유아카데미, 내적치유 세미나
      1992년부터 5만 8천여명이 참석해 치유와 회복을 누려 성경을 토대로 신앙적 관점에서의 자아상 확립에 중점         내적 치유아카데미(원장=주서택목사)는 내년 1월 9일부터 12일까지 「은총을 받은 자여 평안하라」란 주제로 155차 성서적 내적 치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십자가의 복음으로 풀어가는 영성회복가 마음의 치유를 담고 있다. 강사는 주서택목사와 김선화박사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성서적 내적 치유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나는 누구인가?」 △「나를 위하여 인간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쓴뿌리의 용서」 △「나의 진정한 아버지를 바로 알지 못하게 하는 굴레들」 △「함께하시는 하나님과 회상의 기도」 △「내 마음속의 영적 전쟁」 △「삶의 습관 훈련」등의 내용을 배운다.   이 세미나는 지난 1992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지금까지 5만 8천여명이 참여했다. 세미나에 참석했던 A성도는 “사랑받지 못할 거라는 생각이 늘 내 안에 있었다”면서, “내 안에 만들어진 생각, 지식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끊었다. 이를 통해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 성령으로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확신케 되었다”고 말했다.   B성도는 “기존에 가졌던 하나님에 대한 무서운 이미지가 해결됐다. 누구보다 민감하게 반응하는 하나님을 만났다”면서, “오랫동안 닫혀 있던 마음의 빗장을 열어 원망과 분노의 쓰레기를 치워버렸다”고 말했다.   주서택목사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다.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 어렵다”면서, “교회 안에서 성서적인 내적 치유사역이 목회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목사는 “치유에 대한 지식과 심리적인 이해가 치유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다. 내적치유는 감성적인 평안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내면의 속사람에 대한 실질적인 수술의 작업이기에 성령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아카데미는 사단법인 내적 치유사역연구원(대표이사=주서택목사) 부설기관으로 신앙적 관점의 자아상 확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세미나 이외에도 △「아카데미 입문과정」 △「아카데미 심화과정」 △「아카데미 성숙과정」 △「전문상담가 훈련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모든 과정은 성서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찾아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생각습관학교」 △「청소년 힐링캠프」 △「언약과 치유학교」 등도 진행된다. 「생각습관학교」는 강의와 그룹모임으로 감정과 인간관계에 영향 주는 생각과 습관을 찾고, 성경적인 생각의 길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힐링캠프」는 청소년의 성경적인 정체성 확립을 할 수 있게끔 한다. 「언약과 치유학교」는 신구약의 걸친 하나님의 뜻을 배운다. 이에 따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맺어진 언약이 총체적인 구원임을 배운다.   이 연구원은 △「내적치유 목요모임」 △「내적 치유상담소」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내적치유 목요모임」은 매주 목요일 온라인을 통해서 진행되고 있다. 전국에 있는 연구원의 교육생과 동역자들이 온라인으로 강의와 나눔의 시간을 가진다. 「내적치유상담소」는 상담을 통한 내적 치유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 연구원은 △「가정과 단체 및 정부와 지자체의 위탁교육」 △「각종 중독자 치료사업 및 복지향상」 △「지역사회 정신건강센터와 내적치유상담실 운영」 △「상담 및 내적치유치료사 육성」 등의 사역을 하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1-22
  • 한국교회여성연서 공개토론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지난 교회여성의 날 세미나에 이어 기후위기를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원계순)는 지난 16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교회여성공개토론회를 가졌다. 「기후위기 시대의 소비전환Ⅱ」란 주제로 열린 토론회는 생태적 회심과 교회여성으로서의 사명감을 강조했다.   이날 토론회는 양재성목사의 주제강의 후 조별토론 및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동 연합회 원계순회장은 “창조세계 안에서 생명과 안전을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할지, 고민하고 실천하는 신앙인이 있다”며, “세상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한 사람이 백걸음 걷는 것보다 여러 사람과 한 걸음 내딛을 때 더 큰 의미가 있다. 우리가 먼저 깨달아 각 공동체에 생명의 씨앗을 전하길 소망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교회개혁위원회 최선애위원장은 개회기도에서 "창조세계의 청지기란 의식으로 소비생활에 전환이 있기를" 소망함으로 기도했다.   이날 강의에서 기독교환경운동연대 상임대표인 양재성목사(감리교 가재울녹색교회)는 「기후위기와 교회여성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의 실태 속에서 기독인의 ‘생태적 회심’과 절제하는 삶으로의 대전환을 강조했다. 먼저 양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고 경험하는 분들이 어머니이다”면서, “애통하는 마음을 여성들이 가질 수 없다면 지구는 끝났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운을 띄웠다. 또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경제논리가 생명논리를 압살시키고 있다”며, “영적인 존재인 인간이 지나치게 물질에 매달리고 있다. 이는 하나님의 수치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해야 한다. 이것은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닌 ‘죽고 사는’ 문제이다.   그리고 양목사는 “지금 한 해에 4~6만종의 생물이 멸종되고 있다. 이는 자연스러운 멸종속도에 1,000배에 달한다”면사, “지구온도가 2도가 오르면 대변곡점에 도달한다. 학계는 대변곡점을 2028년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때가 지나면 손쓸 방도가 없다. 지구온도 1도 상승에 1만년 걸렸다. 1도가 또 오르는 데 250여년 걸렸다. 이제 1.5도 상승을 저지하지 않으면 안되는 심각하고 절박한 상태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교회여성의 날 세미나에 이어 기후위기 시대의 소비전환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2-11-22
  • 「권력과 신앙」 만화판 출간한 추태화소장
    최근 <권력과 신앙: 히틀러 정권과 기독교>를 만화로 출간해 오는 29일 북콘서트를 여는 추태화소장(이레문화연구소, 전 안양대교수)은 기독교의 인문학적 방향을 강조했다.   추소장은 “원저는 2012년도에 출간한 같은 제목의 책이다. 그동안 두루 읽혔는데, 여러 독자들이 만화로 만나면 흥미롭겠다는 도움말을 주셨다”며, “또한 역사적으로 큰 사건이었던 1930/40년대 독일 나치정권이 당대만 아니라 지금에도 의미가 있다고 여겨져서 만화라는 대중 매체로 다시 출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또 “권력과 신앙이라는 주제를 다른 말로 하자면 정치와 종교라고 하겠다. 부제는 ‘히틀러 정권과 기독교’인데, 나치주의가 자신들의 정권 쟁취를 위해 기독교를 어떻게 회유하고 탄압했는지를 보여준다. 나아가 이런 독재정권 하에 기독교인들은 어떻게 살아갔는지 우리 시대에도 시사점이 많다”고 전했다.   분열의 한국 사회에 무슨 메시지를 전하고자 하는가란 질문에 추소장은 “1945년 독일이 패망하고 기독교계는 집단죄책감이라는 양심으로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과 세계 앞에 참회했다. 이른바 슈투트가르트 참회선언이다. 여기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 더 용감히 싸우지 못했으며... 더 신실하게 기도하지 못했으며... 더 기쁘게 믿음 생활하지 못했으며... 더 뜨겁게 사랑하지 못한 것을 스스로 고발합니다’. 우리 한국 기독교와 성도들은 이런 고백 앞에 어떤 마음이 들까? 그것이 이 시대 역사가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이루기 위해 우리는 복음과 역사에서 배우는 자세를 잘 유지해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소장의 북콘서트는 <국론 분열된 한국적 상황에 기독교적 대안을 제시하다>란 주제로 11월 29일(화요일) 오후5시 문화공간 온(서울 종로구 종로77, 통일빌딩 3층)에서 열린다. 예배 후에 만화소개 동영상 시청, 축사와 축가, 저자 인사, 식사와 관객과의 토크 등의 순서가 마련됐다.  
    • 교계종합
    • 기획
    2022-11-22
  • 침례교, 112차 교단발전협의회
    ◇기독교한국침례회는 교단발전협의회를 갖고, 다음해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부서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김인환목사)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제112차 교단발전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한 해 동안 진행할 사업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침례교는 지난해 전개된 100만 뱁티스트 전도운동을 이번 회기에도 이어간다. 이 운동은 인구 및 복음화율 감소 시대에 교회부흥을 돕기 위한 것으로, 지난 회기 첫 시행 결과 7개 교회가 두 배로 부흥했고, 50% 이상 부흥한 교회도 8곳이었다. 특별히 올해는 전도부흥회와 전도단 조직, 이를 위한 거점교회를 세우는 데 초점을 뒀다.   김인환총회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목회 현장을 생각할 때, 명쾌한 해답이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일하신다는 믿음을 갖고 함께 협력해 나가자”며, “우리 교단이 이 현실을 뛰어넘을 수 있는 거룩한 믿음의 담론을 다루는 시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백승기목사(전도부장)는 “한 60개 교회 정도를 자비량 전도부흥회를 진행할 계획이 있다”며, “전도운동을 신청한 교회들을 그룹화 해서 지역별로, 권역별로, 정기적으로 함께 전도하는 전도단을 운영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해 침례교는 2023년 4월 목회자부부 영적성장대회, 5월 전국 침례교회 연합기도회와 기후환경대응 관련 포럼을 진행하며, 6월에는 평신도 영적성장대회를 열 계획이다. 침례교 CP협력운동, 피로회복 헌혈운동 등에도 침례교회가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신사참배거부 교단기념행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신학생들을 교회 개척의 사명자로 세우는 개척학교를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장남흥목사(사회부장)는 “교회는 그리스도의 향기고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해야 된다고 목사님들이 말씀을 전한다”며, “이와 같은 운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우리가 사회에 참여하고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어 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2-11-21
  • 서울기독대학교서 추수감사예배
    ◇서울기독대학교는 추수감사예배에서 학생들과 함께 감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서울기독대학교(총장대행=장계은목사)는 지난 16일 환원연구관 3층 대강당에서 추수감사예배를 드렸다. 설교를 맡은 주형근목사는 현장에 모인 130여명의 청년들에게 확실한 정체성으로 감사를 회복하고 후회없는 삶을 살아가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예배는 장계은목사의 사회로, 다함께 찬송가 592장을 부르고, 김경애교수가 대표기도했다. 또 장계은목사의 성경봉독, 성가대의 「주는 포도나무」 특송, 주형근목사(초대교회)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주목사는 “사람이 변하면 언어가 가장 먼저 바뀐다. 감사함으로 표현하자”면서, “이곳에 모인 것은 하나님이 주신 기회이자 도전이다. 우리는 결국 다 하나님께 감사하게 돼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만 사랑하라”며, “청년에게 불 붙은 마음, 자원하는 마음이 있길 바란다.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욕심이 많고, 목적의식이 없으며, 열심히 하지 않으면 실패한다”고 했다.   한편 이날 찬양은 찬송가 572장을 다함께 부르고 주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번 추수감사예배는 각각 16일과 18일 양일에 나눠 드렸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1-21
  • 성결교연합 부흥사회서 임원수련회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부흥사회는 임원수련회와 간담회를 갖고, 성령운동에 하나 되기로 다짐했다.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부흥사회(대표회장=라건국목사·사진)는 지난 7일과 8일 인천 에어스카이호텔에서 제13회 임원수련회와 간담회를 열고, 국내외서 전도집회를 갖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오는 1월 20일 성결대학교에서 신년 하례회와 시무식, 1월중 신안 압해중앙교회에서 연합부흥수련회,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 필리핀 다바오에서 3개 교단연합 첫 해외 선교부흥전도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해외 집회에서는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에서 세운 신학교와 원주민 교회들을 방문해 격려할 예정이다. 또 이날 수련회에서는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기도하며, 초대교회와 같은 성령부흥운동에 하나되기로 다짐했다.    이날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총회장인 조일구목사는 「부흥사에게 꼭 필요한 것」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 되어 그 빛 가운데로 갈때 넘어지지 않을수 있다”며, “주의 말씀으로 충만하면 탄탄함이 있고 우리 앞에 장애물도 하나님이 제거해 준다”고 말했다.    또한 “큰 평안이 넘치면 모든 일이 형통하고 잘 된다. 하나님이 장애물을 제거하면 넘어지지 않고 그것을 딛고 일어서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수 있다”며, “병든 자를 고쳐주고 위험한 지경에서도 건져주며 말씀으로 역사해 준다. 그래서 무엇보다 부흥사들은 말씀으로 충만해야 한다”고 전했다.     조목사는 “성령으로 충만해야 한다. 성령을 기쁘게 할 때 성령이 충만해 진다. 성령의 영감을 받고 순종할 때 기적이 일어난다”며, “병든 자가 고침을 받고 신령한 은사도 임하고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능력이 성령 충만할 때 나타난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령으로 말하고 생각하고 계획하고 인도해야 한다”고 밝혔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무인 이강춘목사는 축사에서 “한국사회 부흥사 목회자들이 말씀에 전념하고 기도에 전념해서 코로나 이후에 침체된 한국교회에 부흥을 일으키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부총재인 노윤식목사는 「부흥사회의 역할」이란 제목의 강의에서 “우리 부흥사회의 역할은 우리가 성결이란 신앙의 중심에 있어서 성결복음을 온세계에 전하는데 우리의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며, “한성연이 존 웨슬리의 성결복음으로 전세계에 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날 폐회예배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사무총장인 오세현목사의 사회를 시작으로 예수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상임회장 정성환목사의 기도와 기성 부흥사회 대표회장 백병돈목사의 설교 등의 순서로 드렸다.
    • 교계종합
    • 일반
    2022-11-20

오피니언 검색결과

  • 용서와 관용의 정치
      70년 전만 해도 가난의 대명사로 중국을 말하곤 했다. 그 때 등장한 인물이 등소평(登小平)이었다. 그는 세가지 정책으로 가난한 나라를 잘 사는 중국으로 만들었다. 그것은 1) 흑묘백묘론(黑猫 白描論)이다. 검은 고양이든지 흰고양이든지 쥐만 잡으면 된다는 것이다. 2) 선부 공부론(先富 共富論)이다. 특별한 재능이 있는 자를 선별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3) 공칠과삼(功七過三論)이다. 즉 관용하라는 것이다. 사람은 하나님처럼 완전치 못하므로 결국 실수 할 수 밖에 없다. 과(過)가 3이고, 공(功)이 7이면 이해하고 용서하라는 정책이다. 이것이 오늘날 중국을 키워 미국과 대결하도록 한 바탕이 된 것이다.   오늘의 한국의 정치는 절망적이다. 보수와 진보가 거의 대부분의 문제에서 극렬하게 대립하고 있다. 얼마 전 좌파정권의 전위대와 같은 성공회 신부가 정상적인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된 사람의 내외가 탄 비행기가 추락하도록 '비나이다 비나이다' 라고 기도 했다는 것이다. 같은 종교인으로서 그 같은 행태가 부끄러웠고, 이해할 수 없었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 희망의 종교인데 성공회 신부의 그런 표현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이제 정당 정치는 변해야 한다. 여기에 진보와 보수가 하나 되었던 나라를 소개하고 싶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인종차별 정책 때문에 27년간 감옥살이를 했던 넬슨 만델라가 출옥후에 5년 만에 대통령이 되었다. 당시 백인 세력의 대표자로 흑인탄압에 앞장섰던 드 클레로크에게 부통령이 되어 달라고 제안을 했다. 만델라 대통령은 그가 정치적인 적임에도 그와 화합하여 부통령 자리를 내 주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는 통합된 정치를 통해서 인종탄압을 타파하고 자유 민주주의로 정착하여 그 공으로 1993년에 두 사람은 노벨 평화상을 받았다. 사람들은 피해를 입으면 복수와 용서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는데, 대개가 복수를 택한다. 복수하고 나면 공허가 온다. 리고 복수의 에너지는 나를 고통스럽게 하고 삶의 에너지가 소모된다.   그러므로 용서하고 관용하는 것이 상대를 살리고 나를 살린다. 즉 나라를 살리는 것이다. 예수님은 내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심지어는 원수까지 사랑하라고 하셨다.   어떤 언론인은 한국인이 모르는 3가지가 있다고 했다. 첫째는 지금 한국인은 자신들이 얼마나 잘 살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이고, 둘째는 한국인이 지금 얼마나 위험한 상태에 있는지 모른다는 것이며, 세째로는 우리의 인접국인 중국과 일본이 무서운지를 모르고 산다는 것이다.   눈을 들어 주변을 보라. 오늘날 우리가 이처럼 잘먹고 잘살게 된 기초는 이승만 박사가 어렵사리 채택한 자유민주주와 시장경제 체제였다고 나는 생각한다.동물의 왕국에서 두 마리의 사슴이 생사를 걸고 싸우다가 사자밥이 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한반도 북쪽에는 김정은이 자기의 정권유지를 위해 남한을 적화하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 김정은이 최근에도 수십발의 미사일을 쏘아 대고 있지만, 우리는 제대로 대응도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와같은 때 우리 안에서 진보와 보수가 아웅다웅 당파 싸움만 일삼고 있는 이것이 옳은 일인가?   지금은 우리가 깨어나야 하고, 정신을 차려야 할 때다. 한국의 진보와 보수 정치인들이여! 그리고 한국 교회여! 장래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시대정신을 바르게 읽고 관용과 통합의 지도자가 되기를 촉구한다. 그리고 한국교회도 돌이켜 회개하고 시대의 선지자로서 더 큰 기도의 사명을 감수해야 할 것이다./기하성 증경총회장
    • 오피니언
    • 정론
    2022-11-30
  • 모든 피조물을 향한 희망의 비전
    “…그러나 소망은 남아 있습니다. 그것은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 얻으리라는 것입니다. 모든 피조물이 이제까지 함께 신음하며, 함께 해산의 고통을 겪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롬8:20~22)   최근 들려오는 기후 위기에 관한 각종 지표와 현상들이 우리를 숨 막히게 한다. 기후 위기가 우리의 현재는 물론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세계, 커다란 위기의 풍랑 위로 몰아넣고 있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이미 오래전에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고 경고해왔다. 그러나 우리는 외면해 왔다. 그로 인해 전 세계는 폭염뿐 아니라 이상 기상 현상과 그로 말미암은 식량 위기, 경제 위기, 안보 위기, 양극화 심화 등의 문제를 경고가 아닌 현실로 겪고 있다. 전문가들에 의하면 2030~2050년 사이면 기후재난이 우연히 벌어지는 게 아니라 일상화될 것이라고 한다. 온실가스를 줄이더라도 이 같은 기후재난은 피할 수 없을 것이란 비관적 지적이다.   그래서 아직 희망은 있는가 하는 질문을 자주 한다. 절망적 위기 가운데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희망은 있는가?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기억해본다.    “내가 이제 새 일을 하려고 한다. 이 일이 이미 드러나고 있는데,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내가 광야에 길을 내겠으며, 사막에 강을 내겠다”(사 43:19).    위기의 시기마다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지금 무엇을 행하고 계실까, 그 표징을 우리는 보고 있는가? 이미 우리 안에는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그 미래를 현실화하는 데 필요한 지혜가 있다. 화석연료를 대신할 풍력과 태양 에너지, 새로운 방식의 운송수단, 녹색 일자리,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 등 우리 안에는 이미 조용히 그러나 지속적이고 근원적인 실천을 하고 있는 이들이 있다. 새로운 희망이 필요하다. 바울은 모든 피조물을 향한 영광의 비전으로서의 희망을 말한다.    우리가 이제서야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절망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하지만 고통의 현장에는 파괴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여전히 버티고 있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일들도 행하여지고 있다. 무관심한 이들뿐인 듯하나, 의로운 분노와 거룩한 불만족, 가능성에 대한 열정이 곳곳에 있다.    기독교인은 모든 피조물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그저 자리에 없는 주인을 대신하는 관리인이 아니다.  눈을 뜨고 마음을 열어 주변을 둘러본다면, 하나님의 영이 우리를 통해 역사하시며 세상에 새 숨을 불어넣으시도록 해드릴 수 있다. 부서지기 쉽고 의존적이며 서로 연결되어 있는 우리 피조물들을 보며, 서로에 대해 생각하고, 관찰하고, 그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 날마다 조금씩 희망이 자라날 것이다. 오늘 나의 희망은 오늘 무엇으로 채워가고 있는가?    가만히 머물러 하나님의 하나님 됨을 느껴 보자. 하나님의 영으로 자라는 희망의 씨앗들이 있다. 그것으로 인해 “곧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서, 하나님의 자녀가 누릴 영광된 자유를”(롬 8:21, 22) 얻게 될 것을 믿으며 기도한다.    “주님, 우리가 눈을 뜨고 행하시는 새 일에 참여할 수 있게 도우소서. 그 일이 우리 안의 희망을 자라게 하는 일이 되게 도우소서.”/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 오피니언
    • 칼럼
    2022-11-29
  •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다 (요1:41)
        세례요한을 따르는 두 제자가 있었다. “세상죄를 지고 가는 어린양이로다. 나도 그를 알지 못하였으나 그가 성령으로 세례를 베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성령께서 알려주셨다”(요1:33~34) 세례요한의 확신있는 증언을 듣고 두 제자는 예수님의 첫 번째 제자가 됐다. 예수님의 첫 질문 “너희가 무엇을 구하느냐?” 두 제자가 이르되 “선생님 어디 계시나이까?” 예수님의 대답 “와서 보라!” 그들이 예수님 거하시는 곳에 아침에 가서 하루종일 말씀을 들었는데 “때가 열시쯤 되었더라”. 지금 시간으로 오후 4시경이었다. 두 제자 중 한 사람인 안드레는 즉시 베드로에게 달려갔다. “형!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어~!” 베드로는 안드레를 따라나섰고 예수님은 첫 만남에서 “네가 요한의 아들 시몬이구나. 장차 게바라 하리라. 번역하면 베드로(반석)라” 두 제자 중 한 제자는 언제나 자신의 이름을 말하지 않고 ”주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라고 말하는 요한복음의 저자 요한이다.   메시야(Messiah)는 히브리어로 제사장이나 왕으로 즉위하기 위해 기름 부음을 받은 자(출30:30, 삼상16:13)이며, 선지자들에 의해 약속된 장차 오실 왕(사9:6~7)이시며, 구약의 약속을 이루실 구원자(미5:2)이시다. 전 세계로 흩어진 유대인 디아스포라를 위하여(우리도 해외교포자녀들이 현지 언어를 생활화함으로 모국어를 잊게 되는 것처럼) 히브리어를 잊어가게 되자 BC 300년, 히브리어 구약성경을 당시 세계공통어인 헬라어로 번역이 시작돼 BC 132년경 오늘날 사용되는 구약 성서가 모두 번역됐다고 한다. 우리 예수님도 이 성경을 보셨고 인용하셨다. 이 과정에서 히브리어 ‘메시야’는 대부분 헬라어 ‘그리스도’로 번역됐는데 오직 요한복음 두 곳에서(요1:41, 4:25) 히브리 원어 그대로 기록됐다.   “우리가 메시야를 만났다~!!!”    
    • 오피니언
    • 칼럼
    2022-11-28
  • 서울신대 대학원 총동문회 김형배회장
    ◇서산성결교회 김형배목사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받는 복」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출처: 서산성결교회 유튜브채널)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회장인 김형배목사(서산성결교회·사진)는 오는 5일과 6일에 대전 유성 계룡스파텔에서 열리는 ‘서울신학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 제46회 정기총회 및 부부수련회’에서 동문들의 연합을 통해 코로나로 잃어버린 영성을 회복하고, 목회자의 건강, 교회행정, 교회부흥 등에 대해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신학생위한 장학금을 모금하고 코로나 이후에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한다.   김목사는 이번 총동문회 정기총회에 대해 “대학원과 대학교 졸업생들간의 친목도모와 서울신대를 장학금 등으로 섬기는 것이다”며, “코로나 기간을 지나고 난 후 앞으로 목회 방향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이 시간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위로해서 동력을 얻어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목사는 코로나 이후 새로운 목회 방향에 대해 “코로나 이후로 교회가 둘로 나누어질 것이다고 본다. 부흥하는 교회와 더 어려워지는 교회로 나뉜다. 그러나 어려워지는 교회보다 부흥하는 교회들이 더 많지길 기대한다. 실제로 코로나 기간 동안 오히려 부흥하는 교회들이 있었다”며, “우리가 그것을 기대하면서 이번 시간이목회자들의 건강과 교회행정, 소그룹 등 실질적으로 교회가 필요한 것들을 채우면서 교회를 잘 세우는 그런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목사는 “무엇보다 우리 학교의 발전을 위해 함께 모이고 연합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100여 명의 동문들이 함께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행정목회코칭 연구원 대표인 박운암목사(익산바울교회)와 세계보이차협회 회장인 황영복목사(미스바교회)를 강사로 초청했다. 좋은 강의로 동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동 대학원은 일반, 신학, 사회복지, 상담, 신학전문, 설교, 교회성장, 글로벌리더십경영융합 총 8개로 구성돼 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2-11-25
  • 자기희생적 그리스도인의 표상(2)-현길언의
      중편소설 <사제와 제물>은 그 제목(표제)만으로도 종교적인 분위기를 다분히 느끼게 해 주는 작품이다. 그러나 이 소설의 주인공이 어떤 종교적 계율에 따른 무슨 의식(儀式)을 실제로 교회 안에서 보여주고 있느냐 하면 그런 것은 아니다. 이 작품이 소재 면에서 기독교 문제와 연결되고 있는 점은 단지 주인공 선우백이 기독교 신자이며, 그 때문에 그가 가끔씩 성경책을 펼쳐 보는 데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도라고나 할 수 있겠다.   앞서 이미 살펴본바 중편소설 <신열>의 주인공 강성수 목사는 일선 현장목회에 몸담으면서 수난을 겪게 되므로 교회공동체의 문제가 실제로 제기되는 상황이었지만, 이 <사제와 제물>의 주인공 선우백은 실제로 교회에서 활동하는 게 아니라 세속적인 노동쟁의 현장에서 활동하기 때문에 좁은 의미의 교회공동체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는다고 볼 수도 있겠다. 그러나 여기서 교회공동체 여부 문제는 실상 재고를 요하지 않을 수 없게 된다.   선우백이 기독교도이기는 하나 그러한 자신의 종교적 신분과는 무관하게 노동 현장에 개인 자격으로 참여해 있는 처지라면 모를 일이지만, 그러나 그는 단순히 개인적 이유로 지금 이 자리에 위치해 있는 게 아니라 분명히 ‘선교’의 목적으로 그 자리에 처해 있는 특수한 신분이라는 것이다. 이럴 때의 그 선교란 일종의 ‘산업 선교’ 형태일지 모른다.   그러므로 선우백은 쟁의 현장에서 농성자들을 지도하면서 전적으로 성경에 의지하는 입장이다. 선우백은 자신의 뜻만으로 그들을 지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인도하려고 애쓰는 처지인 것이다. 그는 세속적 용어를 빌려 표현하자면 재야 노동운동가이고, 달리 종교적 의미를 부여해 표현해 보자면 ‘산업 선교사’인 셈이다. 이 경우 만일 우리가 후자를 택해도 좋다고 한다면, 이러한 산업 선교사로서 노동쟁의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우백의 그 선교 현장은 의심 없이 교회공동체가 되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대표 기도를 인도하기도 하고, 성경책을 편 다음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썩으면 많은 열매를 맺나니…”라는 구절을 두 차례나 반복해서 읽은 뒤 일장 설교를 하기도 한다. 이러는 선우백의 능력과 언변에 감화를 받은 노동자(농성자) 이채원이 실제로 농성 현장인 13층 건물에서 땅 아래로 몸을 던진 일을 전후로 하여 고뇌와 갈등에 휩싸이게 된 선우백은, 자신이 남을 제물로 삼을 줄만 알지 자기 스스로 희생제물이 되지는 못해온 사실을 부끄럽게 여기게 되는 것이다.   이처럼 자아의 내면세계에 그가 눈을 뜨게 된 데에는 같은 처지의 청년 노동자 강철규의 자극적(충격적) 발언이 크게 주요했던 것으로 보인다. 과거 한때, 참 사제라면 자기 스스로 제물이 되어야 하는 법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었던 선우백은 강철규의 ‘참 사제론’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을 수 없었다. 강철규는 선우백 앞에서, 예수처럼 자신을 희생시켜야 참 사제가 될 수 있다고 외쳤던 것이다.   지금껏 남을 제물로 삼아 자신의 제사 의식만을 치러 왔던 노동 사제(산업 선교사) 선우백은 이제 새로운 각성과 자각으로 자기 스스로가 희생 제물이 되기를 다짐한다. 그리하여 그는 농성 현장에 뛰어든 진압 부대가 농성자들을 완전히 포위하고 있었을 때, 그 자신은 거의 그들의 손길이 미칠 수 없는 창가에 밀착해 있을 수 있었다. 즉 형편과 사정 여하에 따라서는 그 자신이 고층에서 아래로 몸을 던져 희생 제물이 될 수도 있는 자리에 스스로 위치해 있었다는 말이다. 과연 그는 투신을 결행할 것인가?/조선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 오피니언
    • 칼럼
    2022-11-25
  • 행복신앙세미나 23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행복을 위한 고귀한 희생       “제목 ‘모스트’는 체코어로 다리(The Bridge)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완전히 떨어져 있는 대상 사이를 하나로 이어주는 ‘다리’는 이 영화의 중요한 배경이며 그 속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어주는 중요한 사건을 비유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복음기도신문, 2012.3.25)   영화 《모스트(Most)》는 체코에서 2003년에 제작된 단편 영화로 제76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영화 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느 강에 설치된 아래 위로 움직이는 개폐식 다리를 관리하며 배와 기차의 운행을 조정하는 아버지에게 어린 아들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늘 따라오고 싶어하는 아들을 데리고 가서 강 아래에서 낚시를 하게 하고 아버지는 기계실에서 일했습니다. 잠시 후 배가 접근한다는 신호가 오자 아버지는 레버를 조작해 다리를 들어 올립니다.   그리고 다른 일에 몰두하는데, 정지 신호를 발견하지 못한 기관사의 실수로 기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흰 연기와 함께 달려오는 기차를 발견한 아들이 아버지에게 눈을 돌리니 아버지는 등을 진 채 일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놀라서 아버지를 불렀지만, 기계실 소음 때문에 아버지는 듣지 못했습니다.   결국, 아들은 다리 위로 올라가 위험을 막으려고 했지만, 잘못해서 다리 사이에 끼이게 됩니다. 뒤늦게 위험을 발견한 기관사가 기적을 크게 울리자 그제서야 아버지도 위험을 인지하고는 급히 레버를 움직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곧 다리 사이에 끼인 아들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며 극심한 갈등에 처합니다.   아들을 살리기 위해 다리를 내리지 않으면 수많은 승객들이 죽게 되고, 승객들을 살리려고 하면 아들은 비참하게 죽어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짧은 순간 갈등 속에서 크게 울부짖던 아버지는 결국 다리를 내려 아들을 희생시키면서 승객들을 살립니다. 이처럼 예수님도 인류의 행복을 위해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희생을 당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막 15:34)   “형제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인해 모든 관객을 한없이 울게 했던 연극 의(衣)가 돌아온다. 연극 의(衣)는 ... 전석 매진의 기록을 달성하며 흥행하였고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의해 ... 공연될 예정이다.”(머니투데이, 2010.3.26)   중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극단 아트리의 연극 ‘의(衣)’는, 형제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부모의 비극적 죽음과 힘겨운 성장 과정으로 인해 신(神)에 대한 뿌리 깊은 적개심을 품은 동생 윤재는, 독실한 신자인 형 윤호의 기도와 사랑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직업도 없이 체육관 등을 전전하며 반항적이고 회의적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셋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쫓아내겠다는 집주인의 압력에 윤재는 돈을 구하기 위해 고교 동창을 따라 폭력단체의 대표 진만을 만납니다. 진만은 윤재의 사소한 몇 마디에 기분이 거슬려, 수주받은 철거민 시위 관련 건에 윤재를 희생양으로 만들고자 비열한 계획을 꾸밉니다. 이를 알 리 없는 윤재는 진만이 의도적으로 접근시킨 희숙과 사랑에 빠지고 장밋빛 미래를 기대했지만, 철거민 시위가 있던 현장에서 전경을 죽이고 나서야 자신이 진만이 쳐 놓은 덫에 빠진 것을 깨닫게 됩니다.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윤재는 진만의 사무실에서 진만과 희숙을 발견하고는 분을 이기지 못한 채 그들까지 살해하고 맙니다. 그때 도망간 윤재를 뒤쫓아 온 형 윤호는 살해 현장에서 패닉 상태에 빠져 있는 동생을 발견하고는 동생의 피 묻은 옷과 자신의 옷을 바꿔 입고는 동생 대신 경찰에 체포됩니다. 결국, 동생의 죄를 대신하여 윤호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던 그 시각, 동생 윤재에게 “나는 너의 옷을 입고 너 대신 죽는다. 너는 내 옷을 입고 나 대신 살아다오.”라는 편지가 배달됩니다.   동생의 죄로 인해 형이 대신 형벌을 받았다면 동생의 죄와 형벌은 사라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형벌을 대신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의 죄와 형벌이 사라졌다는 소식이 복음, 곧 행복의 메시지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히 9:28)
    • 오피니언
    • 칼럼
    2022-11-25
  • 제2건국위 상임위원장 지낸 김상근목사
        제2건국위원회 상임위원장을 지낸 김상근목사(84)는 모든 직책을 내려놓고 사모의 간병과 에큐메니컬 원로모임 참여 등에 집중하고 있다.    김목사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KBS 이사장직을 맡았고, 지금은 원로모임 두 곳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임 중 하나는 ‘에큐메니컬 원로모임’이다. 김목사는 “지난 2008년 쇠고기 파동때 만난 사람들인데 세월이 흘러 지금은 나를 포함해 3명이 남았다”며, “NCCK 중심으로 에큐메니컬 운동을 했던 사람들이다. 지금은 몇몇 사람이 추가돼 17여명 된다. 주로 한국교회와 에큐메니컬운동, 사회문제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다른 하나는 사회인사 모임이다. 김목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 퇴진때 NCCK 실행위원회 결의로 만들어진 모임으로, 다들 사회각계 원로들이다”며, “기후위기, 사회문제, 정치 현안 등에 대해 생각을 나눈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기억에 남는 일에 대해 KBS시청료 거부운동 등 언론개혁운동을 꼽았다. 그는 최근 KBS 이사장을 지내는 동안 ‘국민의 방송’이란 정치적 중립성을 확보하기 위해 사장 선출에 있어서 200여명의 시민자문단을 꾸려 이들의 의견 40%를 평가에 반영케 했다. 지금도 이 제도는 유지되고 있다.   그리고 김목사는 “지난 과거를 돌아봤을 때, 목회를 하고 이후 은퇴하지 않은 게 유감이다”며, “김대중 정부때 제2건국위 상임위원장을 맡았던 것이 사회에서의 첫 일이다. 당시 IMF를 지나면서 오랜 폐습을 척결하고 문화·의식·제도의 갱신과 혁신을 실현하기 위해 온 심혈을 기울였었다. 그러나 ‘반대’를 위한 ‘반대’들로 인해 쉽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또한 한국교회에 대해 교회의 ‘순기능’과 ‘시대적 지도력’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교회는 시대마다 역할이 있었다. 6·25전쟁 이후 곤궁하고 억압받던 때, 교회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줬다. 또 인권신장과 민주화 이룩에 솔선했다. 그렇게 하나님나라 확장에 기여했다”면서, “그러나 빈곤이 지나간 이 시대에 교회의 역할과 기능이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해야 한다. 하나님나라를 지향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뜻이 하늘에서도 이루어지듯이 땅에서 이루어지리라’란 마음으로 성서가 말하는 더 큰 가치를 위해 움직이길 바란다. 난세를 돌파하는 시대정신으로 교회가 한마음으로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는 후배들과 문제를 공유하고, 이들에게 응원과 성원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목사는 “아내가 편안한 여생을 보내도록 돌보는 것이 나의 책임이자 도리라 생각한다”며, “같이 있는 걸 편안해 해서 가급적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려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목사는 한신대를 졸업하고, 수도교회 담임목사 은퇴 후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총무, NCCK 대외협력위원장, 대한기독교서회 사장, CBS 부이사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 등도 지냈다.  
    • 오피니언
    • 인터뷰
    2022-11-24
  • [‘그 사랑’ 율법의 요구 7화] 주의 말씀은 기쁨과 힘이며 소망임
        정체성 회복하여 구속사역에 동참은 최고의 기쁨과 행복한 새 가치관   복 있는 자는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자로서 말씀이 빛이 되고 등불이 된다고 하였다. 또 악인의 꾀에 빠지지 않고 말씀을 바로 지켜 영생에 이르게 되는 복임을 깨닫게 한다. 더불어 주께서 요한복음 15장 10~11절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라” 하셨다. 계명을 지키는 일은 주님의 기쁨이 우리 안에 충만케 되는 비결임을 찾는다. 현실에서 행복하게 전도의 일을 기쁘게 할 수 있는 힘의 새 가치관 증거이다. 세상 사람들은 유물사관적인 것에 의한 기쁨이다. 하지만 크리스챤들은 전도하여 보이지 아니하는 영혼구원에 기쁨이며 힘이 되는 말씀이 실체이다. 곧 이웃 사랑의 실천은 주의 기쁨이며, 주와 내가 한 영을 이루었기에 하나 된 기쁨의 목표임을 알 수 있다. 전도로 구원에 이르게 하는 일을 할 때 주의 기쁨이 자신 안에 충만케 되는 새 가치관의 정립이다. 다시말해서 주를 경외하여 그 명령을 좇는 일은 말씀에 순복하는 존재의 목적을 바로 하는 행복임을 일깨워준다. 자신의 정체성을 회복하여 구속사역에 동참할 때 최고의 기쁨과 행복이라는 새 가치관이다. 요한이서 4절에서도 “너의 자녀들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하시어 이를 확증해 준다. 또한 요한삼서 3절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하셨다. 곧 말씀 안에 거하여 주를 사랑한 결과 성령과 동행으로 이웃 사랑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히게 되는 주 안의 희락이다. 또한 이 기쁨은 주님의 말씀에 충성할 수 있는 힘이 되며 어느 상황에서도 자족할 수 있는 비결이다.   디도서 2장 11~14절과 요한복음 10장 9~10절은 풍성한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한 사랑과 연계이다. 선한 열매를 많이 맺히게 하시려고 깨끗케 하심이며 양육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임을 증거 하신다. 이로인해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게 되리라는 시편23편의 소망을 갖는다. 결국 땅 위의 수고를 마치고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주님 품에 안기게 될 영적 새 예루살렘에서 영원히 거하게 될 확증이다. 곧 주님과 더불어 영생을 누리며 안식에 이르게 될 주의 경륜의 섭리이다. 그런즉 주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길 소원하며 이를 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자에게 충만한 기쁨을 주심이다. 더 나아가 새 생명을 얻은 자가 새 피조물로써 주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이웃 사랑의 실천을 하는 힘으로 작용이다. 그리하여 성령의 동행으로 나타나는 인자하심과 선하심의 결과 큰 기쁨의 제자화로 확장이다. 이 일을 할 때 주의 기쁨이 우리 안에 넘칠 것이며 산 자로서 온전케 되는 삶으로 양육해 가시는 주의 은혜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그러므로 영적 주의 전으로써 사람에게 생명을 얻게 하는 전도는 기쁨과 힘의 비결로써 존재의 목적이다. 나지 아니할까 염려치 않고 주의 영광을 위한 존재들이 말씀에 순복하여 이루어가는 온전한 기쁨의 행위이다.     즉 계명을 지키라고 하심은 마땅한 수고의 댓가로 주시는 행복한 기쁨과 힘이 되기 때문에 주의 은혜로 하는 주의 일을 더욱 견고케 한다. 주께서 동행 하시는 구속사역에 참여는 기쁨의 충만이며 더 견고한 믿음 위에 공동체가 날로 더해지는 주의 은혜이다. 우리 안에 주신 주의 기쁨은 주와 영원토록 함께 거하게 될 소망을 하늘에 둔 복 있는 자에게 힘과 성화의 비결임을 확증케 한다./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수필가
    • 오피니언
    • 칼럼
    2022-11-22
  • [‘그 사랑’ 율법의 요구 6화] 주의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견인
    긍휼 베푸심을 담은 계시의 말씀, 지혜로 찾은 존재의 목적과 새 가치관     성경은 위로 가운데 인내로 소망을 준다. 시편 23편4절은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며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이심을 증거 한다. 우리를 거듭나게 하시어 하나님의 십자가 군병으로 쓰신다는 것이다. 곧 “모든 불법에서 우리를 구속하시고 우리를 깨끗하게 하사 선한 일에 열심하는 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는 말씀과 연계이다. 사람 살리는 구속사역에 열심하는 하나님의 친 백성이 되게 하려고 거듭나게 하셨다는 말씀이다. 이 일은 주님과 동행하여 보람되고 행복한 삶으로 최고의 기쁨을 누리게 하시는 은혜이다. 주의 의로 쓰시기 위한 거듭남이기에 영적 성전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주의 영으로 순복하게 하는 견인이다. 곧 주의 영이 있으면 주의 마음을 알게 된다. 그리하여 주님의 뜻대로 순복하여 주의 일에 존재의 목적을 삼게 된다. 주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고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기에 이를 위한 새 가치관의 존재 목적이다. 주께서 대속제물이 되어주심이 우리를 위할 뿐 아니라 온 세상의 죄를 위함이라고 하신 사랑을 지혜로 알게 하셨다. 아담과 같은 죄를 범치 아니한 자들 위에도 죄가 왕노릇 하게 되었음을 찾게 하심이다.   그러기에 거듭나게 하심은 죄인들을 주의 자녀로 회복하는 일에 쓰시기 위한 주의 섭리이다. 곧 그리스도의 사신이 되어 주님을 경외하는 이웃 사랑으로 주의 나라 확장이다. ‘금도 내 것이요 은도 내 것이라’ 하신 말씀에 담긴 영적 의미와 같다. 다시 말해서 새 언약대로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역을 통해 이루실 죄인들의 영혼구원이다. 주의 백성으로 회복하실 주의 뜻이기에 성전재건을 원하신 계시임을 지혜로 찾는다. 곧 성전 재건은 영적 주님의 백성들로 회복하는 예언이 들어 있음을 깨달을 수 있다.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헬라인들이 영혼구원을 받아 주의 백성으로 회복하는 주의 뜻이다. 온 세상 사람들이 주의 자녀로 회복됨을 원하시기 때문에 성전 재건의 영적 의미는 잃어버린 자녀들을 찾게 하는예표와 계시라 할 수 있다. 즉영적 성전의 주인이신 그리스도를 통한 죄사함의 사역에 거듭난 주의 자녀들을 축복의 통로로 쓰시는 예언이다. 이 일에 주께서 오시어 본을 보이셨고 그 자취를 좇게 하셨다.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게 하신 아버지의 뜻이다. 오직 모든 사람들이 예수의 하나님 되심을 믿고 그 교훈을 좇아 생명에 이르도록 화답하게 하는 십자가 사역이다. 또 죄인들과 주님의 관계에 화평케 하는 몫임을 찾는다. 호세아 선지자에게 음란한 창녀를 아내로 삼으라고 하신 말씀에서도 같은 이유와 목적을 찾게 하신다. 죄인들을 돌이켜 주님의 신부가 되게 하는 일에 거룩한 십자가를 지게 하는 주의 일임을 발견케 한다. 이 일이 거듭난 사람의 본분이며 주의 명령이다. 곧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의 명령을 지킬지어다’ 라고 하신 전도서12장13절 일의 결국에 증거이다. 주님의 이름을 위하여 우리의 영혼을 거듭나게 하신 이유와 목적에 대한 지혜의 결론이다. 주의 영으로 거듭나 주의 뜻대로 온 세상의 죄인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달란트를 남기는 본분이다. 또한 거룩한 주께서 오신 목적과 성령으로 견인하시는 이유임을 찾게 하셨다.     그러므로 거룩함을 덧입은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그 몫이 이방인들을 살리는 영적 구속사역에 성령과 동행임을 확증케 한다. 화평케 하는 복음으로 이웃 사랑의 몫이다. 곧 이 일이 주의 뜻대로 이웃들이 생명 얻게 되는 주의 섭리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말씀으로 주님과 하나 되게 하신 선하심에 지혜로써.../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수필가
    • 오피니언
    • 칼럼
    2022-11-22
  • 보지 않고 믿은 자
      요한복음 20장 24절에서 29절까지 디두모라 불리는 도마가 나온다. 이는 그 이름과 별명, 즉 디두모라는 그 뜻이 쌍둥이이란 의미이다. 이는 그의 신앙 상태와 그의 정체성을 나타낸 것이다. 그에게 둘이 있는 것이다. 세상 것, 육적인 것과 또 하늘 영적인 것도 추구함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주님의 제자들과 같이 있다가도 틈만 나면 다른 데로 빠져나가곤 하는 도마이다.   주님이 부활의 첫 열매되신 그 초실절날 저녁에 주님이 제자들에게 찾아오셨다. 그들은 주님 부활을 목격하고 믿고 그 주님과 하나로 연합한 자들이 되었다. 즉 제자들은 부활의 첫 열매들이 된 것이다. 이보다 더 중요하고 복된 일은 없었다. 그러나 거기에 도마는 없었다. 초실절 주일의 한 주간이 지난 후 팔일 후에 도마와 제자들이 함께 있을 때 주님이 찾아오신다. 이는 도마가 부활의 첫 열매들이 아닌것임을 계시한다.   제자들이 도마에게 주님의 부활을 증거 했으나 전혀 믿지 않는 도마였다. 이를 믿게 하시기 위해서 찾아오신 주님이시다. 왜 믿지 않을까? 그가 쌍둥이란 이름과 같이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신 것은 믿는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육적 생각, 인본적 사상에 사로잡힌 바 되어 주님 부활은 절대로 믿지 않는 것이다. 몸이 죽으면 썩어 흙이 되고 만다는 사람 생각 때문에 주님이 살아나신 것을 믿지 않았다. 도마는 말하기를 “내가 주의 손의 못 자국을 직접 보고 내 손가락으로 못자국에 대어보고 또 주의 옆구리에 넣어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않겠노라”고 한다.   도마의 말을 다 듣고 도마의 상태를 잘 아시는 주님이 그를 찾아오신 것이다. “평강이 있으라” 하신다. 이는 앞서 두 번씩 평강을 주신 것과 다른 평강이다. 즉 도마에게만 해당되는 평강이다. 죽어라 믿지 않는 너를 끝까지 믿게 하시는 주님이 곧 평강이시다. 왜요? 불신앙의 저주 아래 도마를 내버려두지 않으시려는 주님이시기 때문이다. “네가 손가락을 넣어서 믿는 자가 되라” 고 하신다. 그대로 도마는 했고 확인 후, “나의 주여, 나의 하나님이시여” 라고 드디어 고백했다.   주님은 “네가 나를 보고서 믿느냐? 보지 않고 믿은 자가 복 있다” 즉 오늘날 성령으로 주의 부활을 증거 받았을 때 그 말씀 그대로 믿고 그 부활의 주님 안에 사는 자가 복 있다. 이 복은 부활의 첫 열매들의 복을 계시한다. 할렐루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 오피니언
    • 칼럼
    2022-11-22

교회/목회 검색결과

  • 질적 성장 추구, 지역사회를 섬긴다
    ◇금천구에 위치한 신일교회는 성도와 교회의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추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등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을 세우고 ‘한 영혼’ 목회철학·‘건강한 교회’ 지향, 분립교회를 개척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자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신일교회는 예배와 훈련, 선교와 다음세대, 그리고 소그룹 등 5대 핵심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신일교회는 지난 50여년을 은혜로 고백하고, 앞으로 50년을 위해 한 발짝씩 내딛으며 새해 표어로 「다음세대를 살립시다」를 내세웠다.   담임 이권희목사(사진)는 “지상의 모든 주님의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다’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교회는 ‘영광스러운 공동체’이고 또 ‘존귀한 공동체’이다. 왜냐하면 주님의 보혈로 산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이 사셨기에 모든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다”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신일교회는 지난 팬데믹 시대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던 세대이자 이 시대 시급한 과제인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N축제」와 「온가정예배」, 「두 자녀 출산장려금」 등을 새해계획으로 추진한다. 이목사는 “최근 교사대학을 통해 부서별로 건의사항 세 가지씩 받았다”며, “이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내년 어린이날에 ‘N축제’를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 중 하나로 부모와 자녀를 연결하는 ‘가정예배 드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가정과 교회가 함께 가야 한다. 코로나 이후 가장 큰 이슈는 가정세우기이다.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정은 13%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있다. 부모와 교사, 그리고 교회의 삼위일체적 균형을 이뤄 가정을 살리기 위해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신일교회는 10여년전부터 진행해 온 ‘세 번째 자녀 출산시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두 자녀 50만원’으로 기준을 낮췄다. 물론 세 번째 자녀 출산시에도 100만원을 장려금으로 준다.     예수 닮아가는 평신도를 세우기   신일교회는 훈련사역이 특화돼 있다. 성도들은 예수를 따르는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 새가족반, 양육반, 그리고 제자훈련준비반을 거쳐 ‘제자훈련’을 받는다. 제자훈련은 평신도를 예수처럼 되게 하고 예수처럼 살 수 있는 신앙인으로 세워주는 1년간의 훈련을 말한다. 매해 2월에 모집하여 훈련자를 선발하고 신앙인격을 바로세워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내도록 훈련한다. 이목사는 “다음세대 교육의 목표는 양적 성장이 아니라 한 영혼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며, “영혼의 변화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1999년부터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코디네이터를 맡았었다. ‘한 영혼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한 영혼이 곧 천하다’란 옥한흠목사의 철학을 배우며 행복하게 사역하던 무렵 신일교회에서 청빙 요청이 왔다. 부임 전 둘러본 교회 인근은 70년대 낙후된 골목길을 방불케 했다. 그는 “이런 환경에서 오히려 교회가 지역의 소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2001년 부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교회는 제자훈련 준비반을 따로 두고 본격적인 제자훈련을 받기 전에 신앙성장의 가장 기본적인 주제들을 소그룹 환경에서 훈련받도록 한다 이목사는 “평신도가 제자훈련을 앞두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상을 살아내는 습관의 힘과 근육을 길러내기 위한 예행연습이라고 보면 된다”며, “제자훈련은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는 성도를 길러내는 것이다. 교회 안의 리더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성도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제자훈련의 모습이다”고 강조했다. 제자훈련을 마친 자에게는 사역훈련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신의 은사에 따라 다른 지체를 섬기며, 삶 속 영적전쟁에 승리하는 능력을 기른다.   이외에도 어머니를 위한 「마더와이즈」,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행복학교」, 성경통독을 돕는 「성경일독학교」, 매일 말씀 속 올바른 묵상의 습관을 기르는 「Q.T학교」, 성경적 가치관의 부모를 키워내는 「부모학교」 등이 개별적으로 열린다.   ◇신일교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교민과 주민들에게 긴급구호자금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도서관 개관 등 지역사회 섬김 신일교회는 지난 2006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지혜의 숲' 도서관을 개관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매년 장학금 지원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섬김 사역을 해오고 있다. 이목사는 “우리교회는 ‘전도’에 열심이다”며, “내년 어린이날에는 독산초등학교에서 놀이기구와 먹거리코너를 마련해 아이들과 문화적·정서적 교류할 수 있는 「N축제」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었던 지나 2020년, SOS 긴급구호자금 마련에 적극 나섰다. 긴급구호뱅크를 세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무이자 무기한으로 대출을 해줬다. 긴급구호뱅크는 제자훈련 졸업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이 종잣돈이 됐다. 이처럼 소수의 강한 그리스도인이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의 원동력을 만든 것이다. 이목사는 “갑작스런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며 교회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만들자고 취지를 설명하니 놀랍게도 한 3천만원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이렇게 해서 교회는 긴급구호자금 종자돈을 마련했고, 오래전부터 모아 온 이삭줍기 헌금을 합해 성도는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까지 긴급자금을 지원했다. 그리고 지역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돕는 「경로대학」, 평신도를 전도자로 무장시켜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는 「70인 전도대」 등이 있다.   ◇신일교회는 온 세대가 참여하는 세대통합예배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분립개척 교회로 하나님나라 확장   교회는 올해 초에 경기도 시흥 신도심에 교회를 분립개척 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분립개척 교회인 함께하는신일교회(담임=최지훈목사) 설립은 이목사의 목회철학 중 한 부분이다. 이목사는 “우리는 ‘한 영혼’이 소중하다는 목회 철학을 갖고 있다. 한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면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제자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교회가 커지기만 해서는 안 되고, ‘작아도 건강한’ 교회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분립개척은 일반개척과 다르게 재정적 지원에 더해 성도들도 같이 파송하는 방식이다. 지난 1월 함께하는신일교회 분립개척은 코로나 시국임에도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장로 2가정을 포함해 64명의 성도가 교회를 옮겼고, 예배당 매입 등에 6억원 이상이 들었다. 분명 마이너스가 돼야 하는 일인데, 교회는 나누고 베풀수록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이목사는 “올해 분립개척 후 3개월 만에 35명의 성도가 새롭게 등록했다. 2018년 분립개척 때도 53명을 파송했는데 다음 해에 230여명이 찾아왔다. 우리교회는 물론 개척한 3개 교회 모두 당회가 생기고 부흥하고 있다. 제자를 세워 파송하고 또 새로운 제자를 키워내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목사는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들이 전 인격적 변화를 몸소 겪을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 그는 “교단 헌법을 깐깐히 따지며 이전 담임목사님을 힘들게 하던 장로님이 제자훈련을 마치고 어느날 저를 꼭 안아줄 때, 나이 지긋하신 권사님이 달려와 ‘우리 남편이 설거지하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씀할 때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리고 “제자훈련의 첫 수혜자는 성도가 아니라 목회자이다. 성장하는 성도들을 보며 내가 먼저 은혜를 받고 더 공부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목사는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탈봇신학대학원 신학 석사,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랑의교회 부목사(1999~2001)를 섬겼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2-11-28
  • 하나님을 자랑하라 (시20:1~9)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본문은 하나님 안에 머무는 것이 세상의 무엇보다 자랑할 수 있는 이유임을 보여주고 있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렘9:23~24)고 말씀하신다.   또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미련한 것”, “약한 것”, “천한 것”, “멸시 받는 것”, “없는 것”을 택하셔서 사용하시는 이유는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6~29)고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내게 자랑할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만큼 자랑할 것이 없음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한다.  첫째:예배 받으심(1~3)  하나님이 나의 자랑이 되시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나의 예배를 받아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성소에서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붙들어 주시고(2절) 소제를 기억하고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는 것(3절)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 온전한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축복임을 알아야 한다. 가인은 하나님 앞에 드린 예물과 제사를 받지 않으심에 격분하여 동생 아벨을 죽이는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만다(창4:3~8).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말1:10)고 말씀하셨다.   예배는 나의 삶에 가장 큰 자랑거리인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이다. 오늘 나는 얼마나 참된 예배자로 서 있는지 점검해 보길 바란다.  둘째:기도 들으심(4~6)  하나님이 나의 자랑이 되시는 두 번째 이유는 바로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본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6절)라는 것은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 속에 거하는 이를 의미한다. 기도라고 해서 무조건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에 기반이 된 기도가 응답되는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3)고 분명하게 우리에게 약속하여 주셨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음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특권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할 수 있는 자들만이 가지는 축복이다.   이 은총을 잃어버리지 않길 위해 날마다 어느 곳이 되었든 기도의 자리를 세우고 지켜가길 축원한다.  셋째:힘이 되어 주심(7~9)  하나님이 나의 자랑이 되시는 세 번째 이유는 바로 환란 날에 그 어떤 것보다 나의 힘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본문은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7절)고 고백하고 있다.   성경은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18:10)고 선포하고 있다.   하나님의 그 이름 자체가 바로 능력이고, 그 이름을 신뢰하는 자만이 그 이름이 주시는 힘을 경험하며 살 수 있게 된다.   시편을 읽고 묵상하고 있지만 시편의 수많은 고백과 찬양은 환난 날에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시고, 위로가 되어 주심에 대한 것들이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큰 자랑거리가 되어야 한다.   자기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썩어 없어질 것이지만 하나님을 나의 힘으로 삼고 자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가장 귀한 열매로 인정받게 될 것을 기억하며 살자.  자랑거리가 온 천한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고 하는 것이라면 그 이름을 전하고 증거 하는 것이 절대 부끄러운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   바울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목숨을 걸고 세 번이나 기도했지만 그가 받은 응답은 무엇이었는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12:9)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오늘 나의 자랑은 어디에 있는가? 내가 자랑할 것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임을 기억하며 하나님만을 자랑하며 선포하는 한 주간이 되길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11-28
  • 수원명성교회, 풍성한 추수감사축제
    ◇추수감사절은 맞아 수원명성교회는 약 2천여명의 이웃과 함께 사랑의 음식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수원명성교회(유만석목사.사진)는 지난 20일 주위의 이웃을 초청해 함께 음식을 나누는 ‘사랑의 음식나눔’을 진행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 약 2천여명의 이웃이 참여했고, 3천3백인분 정도의 음식이 소화됐다고 교회측은 밝혔다.   무엇보다 일반인도 교회의 벽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예배에 참여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그 찬양예배 속에 하나님의 천지창조로부터 시작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재림에 이르기까지 복음의 정수를 담은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하여지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며 참여했다. 약 2,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교회에서 준비한 유부초밥, 잔치국수, 샌드위치 토스트, 떡복이, 부침개, 어묵, 순대 등의 음식을 나눴다. 부모와 함께한 아이들은 솜사탕, 팝콘 등을 즐겼고, 아동부의 달란트잔치도 풍성하게 치러져 말 그대로 동네잔치를 방불케 했다.   이날 새가족들도 146명 방문했다고 교회측은 밝혔다. 담임 유만석목사는 “수원명성교회는 늘 이웃과 함께하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오늘 풍성한 음식과 함께 즐거운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게 돼 그야말로 행복한 잔치이고 축제다. 교회뿐 아니라 우리 동네도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교회/목회
    • 목회
    2022-11-22
  • 하나님나라 추구하는 동현교회
      말씀 묵상지 「아침마다」 를 통해서 성경묵상의 훈련진행 에벤에셀 문화센터를 통한 지역사회 영혼에게 복음전파 부산에 위치한 예장통합측 동현교회(담임=김태일목사·사진)는 올해 「하나님, 우리가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란 주제를 가지고 사역했다. 이 주제는 코로나19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침체되었고, 이런 분위기를 일으키기 위한 고민 중에 나온 것이다. 김태일목사와 성도들은 이러한 주제 속에서 「△첫 믿음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첫 섬김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첫 사랑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란 중점 사항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 교회는 소그룹 모임을 통한 하나님나라 경험을 추구하며, 말씀묵상을 통한 성도의 성숙을 추구하고 있다. 문화사역을 통한 지역사회 복음전파, 다음세대를 위한 통합예배에도 힘쓰고 있다 소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교회   동현교회 사역의 중점 중 하나는 소그룹이다. 이것은 하나님나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목사는 이 교회 부임후 어떻게 하면 교회에서 하나님나라를 경험할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리고 그 결론으로 소그룹 공동체가 나왔다. 그렇게 동현교회는 소그룹 공동체에 힘을 쏟게 됐다.   김목사는 “소그룹 공동체로 모여서 교인들이 함께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눌 때 경험되는 것이 하나님나라이다”면서, “그래서 우리교회는 매월 마지막 주일 3부 예배를 드린 후 공동체별로 식탁교제를 한다”고 말했다.   식탁교제를 하는 날 동현교회 교인들은 소그룹 공동체원끼리 식사한 후 교회에서 제작한 말씀묵상지로 일주일간의 묵상을 나눈다. 말씀을 나눈 교인들은 자연스럽게 삶을 나누게 된다. 그리고 삶을 나누면서 소그룹공동체가 더 친밀하게 된다고 김목사는 말한다.   또한 이날 나눈 내용을 갖고 공동체 발표도 진행된다. 오후예배 때 진행하며 식탁교제와 마찬가지로 한 달에 한 번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찬양과 율동을 발표하기도 하며, 드라마를 올리기도 하고, 나눔의 소감을 말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서 평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처음에는 성도들도 이러한 방향에 익숙해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성도들이 이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 김목사는 “오랜기간 동안 이렇게 하다보니 이야길 잘하지 못했던 분도 소소한 일상 가운데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게 됐다”면서, “이제는 은혜를 나누는 통로가 돼서 성도들이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했다. 말씀훈련에 힘을 쏟는 교회   동현교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로 앞서 언급한 교회내 묵상지이다. 동현교회는 이 묵상지를 <아침마다>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이 묵상지는 동현교회 주보에 첨부되어 있다. 김목사는 “교회 부임 후 새벽예배를 인도하면서 성도들에게 다음날 새벽예배 본문을 묵상지로 주었다. 성도들은 다음날 성경본문을 미리 묵상해왔고 이것은 큰 유익이 됐다”면서, “그러다가 일주일치 묵상지를 뽑아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현재는 주보에 묵상지를 첨부해서 성도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말했다.   주보에 첨부된 <아침미다>는 동현교회 새벽예배 본문이기도 하다. 교인들이 이 묵상지를 통해 말씀묵상 훈련을 하게 된 것은 6년가량이 됐다. <아침마다>는 「△성경본문 △관찰을 위한 질문 △적용을 위한 질문 △본문이해를 위한 도움 △오늘의 기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목사는 “이제는 성도들이 묵상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잘 안다. 주보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어디를 가든지 말씀묵상을 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주 금요일은 권찰의 코이노니아 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도 소그룹별로 모이는데, <아침마다>에서의 묵상을 토대로 나눔이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겨울에는 성경통독학교가 진행된다. 이 학교에선 특정범위를 잡고 성경을 읽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예배는 성경맥잡기를 진행하여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가지 권별로 맥잡기를 하고 있다.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복음전파   동현교회에서는 에벤에셀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믿지 않는 영혼들과 하나로 어울리게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동현교회가 문화라는 분야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 지난 2001년 청소년 기악부를 창단한 것이 그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악기를 배운 학생들이 지금은 성인이 돼서 문화센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순환도 일어났다. 그러다 지난 2014년 교회에서 교육관을 만들면서 이 사역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고, 문화사역에 더 집중하게 됐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비올라, 첼로, 플롯, 포크기타, 전자기타, 베이스기타, 오카리나, 색소폰 등의 악기들을 배우고 있다. 또한 성인들 대상으로 난타교실 등도 운영되고 있으며, 서예반 또한 운영되고 있다.   이 문화센터의 취지대로 동현교회의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내 학생들도 문화센터에 참여할 수 있다. 악기를 통해서 전도의 열매가 맺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김목사는 “매년 연말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 이곳에서 악기를 배운 학생들이 함께 연주하는 것이다”면서, “그들의 공연이 어른들만큼 뛰어나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 연주회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는다”고 했다. 또한 “공연을 보기 위해서 믿지 않는 부모들이 오신다. 이를 통해서 어른들이 자연스럽게 교회 연결되고, 교회에 출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서, “문화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다가가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통합예배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문제는 심각하다. 이를 위해서 동현교회는 많은 고민을 했고, 세대별통합예배 「우리하나」를 드리는 방법으로 지키게 됐다. 일년에 두번 가량 진행되는 이 예배는 교회에 유치부부터 청년부까지 함께하는 예배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배 후에는 조별활동으로 진행된다. 이 조에서는 청년부 교인이 조장이 돼서 모임을 이끈다.   김목사는 “이런 예배를 드리게 된 이유는 예배를 부서별로 따로 드리다보니 학생들이 함께할 여건이 주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여건을 극복하고자 이 예배를 드리게 됐다”면서, “‘우리교회에 다니는 학생들은 한가족이다’를 포커스로 두고 통합예배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동현교회는 매해 두차례씩 「어울림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예배는 교회학교 학생들과 어른 성도들까지 모든세대가 함께하는 예배이다. 주일낮 예배로 진행되지만 각 세대가 모두 예배순서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서 어른성도들이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김목사는 “어른 성도분들이 학생들이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아하신다. 학생들도 각자 부서예배만 드리다가 함께드리는 예배를 하면서 자신감과 활력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동현교회는 이러한 사역을 앞으로 확대할 계획에 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2-11-22
  • 하나님께로 피하라 (시16:1~11)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선성이시로다”(시18:2)라고 고백한다.   홍수나 화재의 순간에 어떻게 대처하고 그 위기를 피하는 방법과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평소에 알고 있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위기의 순간에 내가 피할 곳이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은 구원받은 자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자세이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영적인 위기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기억하고 그에 따른 현상과 결과에 대해 말씀을 통해 배우고 준비하며 깨어있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    첫째:방법(1~4)  하나님께 피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피하는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한 마디로 성도의 삶을 사는 것이다.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2절)고 말씀하신다.   반대로 하나님께 피하지 않고 세상의 것들을 의지하는 자들은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4절)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55:6~7)고 분명하게 약속해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는 바로 고난 앞에 서 있을 때이다.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며 나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피하는 방법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둘째:현상(5~8)  하나님께 피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피할 때 나타나는 현상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에게 피하는 자는 마음의 안식과 평안은 물론이고 모든 문제들의 실질적인 해결함을 얻게 된다.   본문을 보면 나의 재물을 지켜 주시며(5절), 삶의 울타리를 평안하게 하시며(6절), 양심의 교훈을 밤마다 얻게 되고(7절), 궁극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된다(8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 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 살피시는도다”(시33:12~14)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선택하는 자는 그 삶의 문제가 풀어지는 역사는 경험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이 세상이 주는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잘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성숙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예수님의 약속처럼 평안함과 함께 찾아오게 된다(요14:27).  셋째:결과(9~11)  하나님께 피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피하는 자가 누리는 결과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마음이 기쁘고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게 된다”(9절).   더 나아가 11절을 보면 “생명의 길”, “충만한 기쁨”, “영원한 즐거움”을 얻게 된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그저 그 날개 아래에 숨어서 소나기를 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생명의 길을 힘 있게 걸어가면서 그 길에서 충만한 기쁨을 경험할 뿐 아니라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영원한 즐거움을 소유하게 된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당장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영생의 문제까지 해결함을 얻게 된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성도는 존귀한 자들이기에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약속받았지만 생명의 길로 가지 않으며 충만한 기쁨 보다는 근심과 걱정이 앞서고 영원한 즐거움보다는 두려움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만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경험하게 된다. 아직도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어쩌면 내가 기대고 의지할만한 것이 내게 남아 있어서는 아닌지 돌아보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   성경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시125:1~2)고 약속해 주신다.   이번 한 주간도 인생의 어려운 순간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 피하는 가장 기본적인 신앙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11-21
  • 그안에진리교회, 다음세대 사역에 앞장
    ◇그안에진리교회는 성경적 세계관으로 다음세대들을 위한 교육선교에 힘쓰며, 지역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 대안학교인 ‘윌버포스 크리스천 스쿨’을 설립 기도중심 목회에 중점, 수요일과 금요일에 기도회 갖고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위치한 그안에진리교회(담임=이태희목사·사진)는 지난 2016년 개척 후 지난 6년동안 성경적 세계관으로 교인들을 무장시켜 세상속에 하나님의 군사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사역하고 있다. 또한 무엇보다 다음세대에게 성경적 세계관 교육을 통해 신앙을 계승하고 진리를 세상에 전하도록 힘쓰고 있다. 그 열매로 윌버포스 크리스천스쿨이 2021년에 개교해 다음세대 선교에 앞장서고 있으며, 앞으로 윌버포스 아카데미를 확장해 교인뿐만 아니라 비교인도 참여할수 있게 할 계획이다. 교회의 모태, 윌버포스 아카데미  윌버포스 아카데미는 이 교회의 모태로서 교회 개척의 시발점이 됐다. 이태희목사는 크리스천 변호사시절 세상적 이슈에 종교란 울타리를 넘어 분별하는 목소리를 낼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된 크리스천들이 나오도록 교육해야겠다는 도전을 받았다. 대중에게 세계관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윌버포스 아카데미를 만들고 이 단체로부터 10명의 청년들과 모여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 이 아카데미는 초등부와 청소년부, 성인부로 나눠 진행된다. 여기서 성인들도 교육을 하는 이유는 부모가 바꿔야 자녀들도 바뀌기 때문이다. 현재는 교회 내에서 일년에 두 번 8주 코스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교회 밖으로 확장해서 진행할 계획이다. 기도중심의 신앙양육  이태희목사는 기도가 중심인 목회철학을 갖고 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기도에만 집중할수 있는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 수요일은 침묵기도회로 누구나 와서 침묵으로 몇시간이든 기도할수 있게 환경을 만들었다. 찬양도 없고 설교도 없다. 오로지 기도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이다. 또한 금요일은 느헤미야금요철야기도회가 있다. 이날은 성인들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자녀들도 위층에서 ‘다니엘어린이금요철야기도회’로 동시에 진행한다. 그래서 교육전도사들이 말씀을 전하고 함께 기도하는데 어린이들이 뜨겁게 기도한다. 또 가정에서 부모와 자녀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에스더금식기도회는 매년 2월, 6월, 10월 총 3차례 5일동안 나라와 교회, 가정을 위해 기도한다.   이 교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 12월 크리스마스 때 ‘리바이벌코리아’란 전교인 광장예배를 드린다. 호국보훈의 달에는 광장에 나가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집회를 갖고, 낙태법 반대와 차별금지법에 대한 홍보, 동성애문제, 북한인권에 대한 전단지를 배포하고 있다. 성탄절에는 광장에서 선물과 복음전단지를 나눠주고 있다.   이목사는 광장집회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 빛을 등경아래 두지 않는다는 말씀처럼 교회가 계속 안에만 머무르기보다, 밖으로 나가서 복음도 전하고 찬양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역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윌버포스 크리스천스쿨’은 다음세대 선교의 요충지로서 신앙을 계승하고 통일한국의 시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일으키고 있다.   성경적 대안학교 설립 이 교회는 대안학교인 ‘윌버포스 크리스천스쿨’을 지난 2021년에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성경으로 세상을 보고, 기도로 세상을 변화시키자!」란 표어의 이 학교는 평범한 기독교대안학교와 다르게 다음세대 선교의 요충지로서 신앙을 계승하고 통일한국의 시대를 이끌어갈 지도자들을 일으키는 비전을 갖고 있다. 그래서 성경적 세계관으로 마지막 시대에 거룩하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교육철학에는 다섯 가지의 핵심가치와 교육목표가 있다. 「성경적인 지성」 △진리를 위협하는 세상의 거짓사상과 철학, 세계관들을 분별하여 성경적 세계관으로 세상을 이해하고 해석할수 있는 분별력을 키우는 것 「기도의 영성」 △기도와 말씀, 예배를 통해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 「세상속으로 들어가」 △사회적 책임과 시대적 사명을 다하도록 힘쓰는 것 「통일한국, 선교한국」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세계사, 교회사, 한국사의 통합적 관점의 역사인식을 함양하는 것 「하나님의 군대」 △세상 속에서 거룩한 영향력을 발하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 및 문화들과 마땅히 충돌하여 싸워 이기는 영적 군사학교로 발돋움하는 것이다.   이 학교는 현재 3학년부터 9학년까지 총 27명의 학생들과 16명의 교사들이 함께 하고 있다. 커리큘럼에는 고전인문과 일어, 영어, 세계관, 체육, 연기,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수업이 있다.   이목사는 “다른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는 것도 너무 중요하지만, 선교의 개념을 넓게 생각하면 미전도 종족이다고 할수 있는 우리나라 다음세대를 성경적 세계관으로 훈련시키는 일에 우리 교회의 선교적 사명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목사는 “윌버포스 크리스천스쿨은 우리의 다음 세대들을 ‘성경적 세계관’과 ‘올바른 역사관’으로 무장시켜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의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군사들을 일으키는 학교이다”고 강조했다.   ◇이태희목사는 3년만에 전교인수련회인 어노인팅캠프를 열고, 앞으로 도약기로 나아갈 것을 선언했다.    도약기는 치유하는 교회로  이 교회는 최근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전교인수련회인 어노인팅캠프를 열고, 개척기의 지난 6년을 마무리하고 앞으로 도약기로 나아갈 것을 선언했다.   이목사는 앞으로의 도약기에 대해 “기도와 말씀에 전념함으로 그리스도의 치유와 회복이 나타나는 교회, 영혼이 살아나고 마음이 치유되는 교회가 되어 하나님 나라의 군대로 일어나는 사명을 감당할 것이다”며, “그래서 결국 사랑을 이뤄가는 공동체를 만드는 것이다. 믿음, 사랑, 소망 가운데 제일이 사랑이라고 하는데 우리가 사랑보다 믿음을 더 강조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또한 “하나님이 우리 공동체를 성령의 공동체로 만들어 준다면, 사랑의 공동체가 될 것이고, 사랑의 공동체가 된다면, 치유가 일어날 것이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예수 그리스도가 치유하는 집으로 소문났으면 좋겠다”며, “이 시대에 필요한 것은 사람들의 마음과 영혼이 치유를 받아서 건강하게 되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이 교회의 표어는 요한복음 8장 32절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말씀이다. 이목사는 “그 진리는 예수 안에서만 발견될수 있고 예수가 그 진리이기도 하다. 진리로 사람들을 자유케 하는 것. 죄로부터의 자유, 묶임으로부터의 자유, 흑암으로부터의 자유, 육체적 질병으로부터의 자유, 진리로 말미암아 자유케하는 것이 우리교회의 표어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목사는 교회개척 후 500여 명의 성도로 성장한 이유를 기도와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이목사는 교회개척에 대해 “세상에 교회가 많은데 또 다른 교회를 세운다면 우리교회에만 주어진 특별한 사명이 있어야 한다. 그 사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하고, 사명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았다면, 그 사명을 선명하게 드러내야 한다”며, “그것을 보고 사람들이 온다. 그 사명에 목말랐던 사람들이 바로 예비된 양떼들이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찾아올수 있도록 사명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목사는 “기본적으로 교회개척은 기도와 말씀이다. 목회자가 기도와 말씀에 전념을 할때 그곳에서부터 생명력이 터져 나오는 것이다”며, “선명한 사명을 드러내며 말씀과 기도에 전념할 때 하나님이 점점 성장해 가게 할 것이다”고 밝혔다.
    • 교회/목회
    • 목회
    2022-11-18
  • 나의 눈을 밝히소서 (시13:1~6)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잠16:9)는 고백처럼 아무리 치밀하고 빈틈없는 준비를 했어도 한 순간에 무너질 수 있으며, 이와 반대로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처럼 극도의 절망과 고통 속에서 새 희망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인생이다.     따라서 인간의 삶은 무엇보다 누구와 함께 있는지가 중요하다.   절망 속에 있는 다윗의 고백을 통해 삶의 무거운 짐을 지고, 힘들고 지친 삶을 살아가는 성도가 있다면 하나님 안에서 명쾌한 해답을 찾는 시간이 되길 축원한다.  첫째:탄식(1~2)  고난과 절망의 순간 나의 눈이 밝아지기 위해서는 탄식의 방향이 정확해야 한다.   믿음의 사람은 삶의 절망과 고통의 문제를 사람에게서 찾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에는 찾으려고 애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럴 때에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그 문제를 해결해 낼 수 있다. 원수 때문이 아니라 바로 내가 하나님과의 관계 가운데 얼마나 바로 서 있는가를 깨닫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이지 않고, 느껴지지 않는 것 때문에 탄식하는 자가 해야 할 일이다.   이 올바른 방향을 바로 잡고 서 있을 때 해결할 수 없는 엄청난 문제를 이겨낼 수 있는 첫 단추를 바로 끼우는 것이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사42:3)을 약속하신 하나님이 자신을 찾으며 탄식하는 자의 소리를 외면치 않으시고 응답하셔서 그 눈을 밝혀 주를 보게 하실 것이다.  둘째:기도(3~4)  고난과 절망의 순간 나의 눈이 밝아지기 위해서는 기도의 내용이 확실해야 한다.   그는 하나님이 자신을 이 절망의 고통에서 건져 내어 주셔야 하는 이유가 원수들이 기뻐할 것이 두렵기 때문이라고 기도한다(4절). 자신이 당하는 고통과 절망이 자신의 죄로부터 시작될 수 도 있다는 겸허한 자세를 가진 자만이 바로 다윗처럼 기도할 수 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 가운데 범하는 오류가 바로 이것이다. 나는 너무 의롭고 아무 죄가 없기 때문에 내가 당하는 모든 환란의 문제는 온전히 악한 상대방에게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들으시는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지 못한다.   겸손한 기도, 먼저 내 눈이 밝아져서 나의 모습을 보고, 상대를 보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을 때 절망 속에서도 하나님과의 온전한 기도의 교제가 끊어지지 않게 됨을 잊지 말아야 한다.  셋째:찬양(5~6)  고난과 절망의 순간 나의 눈이 밝아지기 위해서는 찬양의 대상이 분명해야 한다.   아무것도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순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으로 변하는 축복을 경험한다.   복음을 전하다 매를 맞고 옥에 갇힌 바울과 실라는 고통과 절망의 순간, 탄식과 원망이 아니라 기도와 찬송이 울려 퍼진 그 공간은  터가 움직이고, 굳게 닫힌 문들이 열려지며, 모두를 옮아 매고 있던 족쇄들을 풀어내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는 곳으로 변화된다(행16:25~26).   찬양은 그저 내 마음에 위로나 받고, 감정 상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태산 같은 문제를 한 순간에 무너뜨리는 놀라운 능력이 있다. 현실의 상황과 문제를 넘어 행하실 놀라운 일들에 대해 찬양할 수 있는 자만이 그 눈이 밝아져 하나님이 행하실 놀라운 일들을 보게 되는데 이를 위해 온 마음으로 찬양하는 자세를 잃어버려서는 안 된다.  고난과 절망의 순간에 눈이 밝아질 수 있는 것은 그 문제를 벗어날 수 있는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일 수도 있지만 그 보다는 그 모든 순간에 함께 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체험하는 것이다.   욥이 그 누구도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엄청난 고난을 다 겪고 나서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욥42:5~6)고 고백한다.   세상의 것들을 쫓아 붉게 충혈된 눈을 가지고는 하나님을 밝히 볼 수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며 그 어떤 것보다 내 눈을 들어 주의 영광을 보게 해 달라고 간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길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11-14
  • 목회자리더십클럽 김명군 대표의 성경적 교회부흥을 위한 ‘목회자 양육 세미나’
    목회자리더십클럽 대표 김명군 목사(연결고리패밀리처치 )  목회자리더십클럽(대표=연결고리패밀리처치 김명군목사·사진)에서 오는 12월 5일부터 6일까지 목회자 양육을 위한 ‘201과정’ 세미나를 진행한다.   연결고리패밀리처치에서 74번째로 진행되는 동 세미나의 슬로건은 「당신의 목회를 예수님의 방법으로 다시 디자인하라!」이며, 선착순으로 등록한 100명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다.    김명군대표는 “고(故) 하용조목사의 권유로 시작된 세미나는 모두 자비량으로 진행했다. 세미나의 목적은 한국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한 목회자 양육에 온전히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예수님은 3년 동안 양육만 하셨다. 그리고 어느 날 양육 받은 사도들에게 교회를 맡기고 훌쩍 떠나셨고 세상은 복음으로 놀랍게 변화됐다. 그러나 오늘날 한국교회는 안타깝게도 양육을 놓쳤고, 빼앗겼고, 잃었다. 그 결과 한국교회는 훈련된 젊은이들이 없고, 다음세대가 없다. 노후화가 되어 가고 있으며, 교회가 텅텅 비었으며 사회의 영향력이 없어졌다”며 안타까워했다.    외진 산속에 있는 까페와 한적한 곳에 있는 맛집과 술집, 강원도에 있는 카지노도 많은 인파가 몰리는데 교회 성장이 안 된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다.   이에 김대표는 “생명이 있는 교회는 부흥되고 성장하는 것이 당연하다. 교회 성장이 안 되는 것이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교회가 성경으로, 예수의 방법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일침을 놓았다.   또한 “교회 성장과 부흥이 지금은 적기이다. 3년만 예수님의 방법으로 목회하고 양육을 하면 반드시 교회가 반드시 부흥하고 성장한다. 이러한 목회는 너무 재미있고 행복하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루는 내용은 새가족 양육부터 제자훈련과 리더십 훈련까지 전 과정을 다룰 예정이다. 저의 모든 목회 방법과 은사들을 목회현장에서 전부 소개할 것이다. 오셔서 들어보시면 목회가 보이고 교회 성장의 길이 열릴 것이다. 인생과 목회는 만남이고 만남은 행복이다. 좋은 친구와 되는 친구를 만나야 목회가 되고 인생이 행복할 수 있다.”며 세미나에 참석할 것을 독려했다.   한편, 김포시 양촌역 앞에 있는 연결고리패밀리처치에서 사역하고 있는 김목사는 영혼을 돌보고 양육하면서 하나님께서 공급해주시는 은혜로 넉넉하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세미나 신청 및 문의번호는 031-998-5025.  
    • 교회/목회
    • 목회
    2022-11-08
  • 연탄은행 대표 허기복목사
    ◇지난달 개인 봉사자 60여명이 노원구 상계동에서 연탄 5,000장 나눔을 진행하며 온정을 나눴다. (출처 연탄은행 홈페이지)     후원·자원봉사자 3만명 확보에 주력, 소외층에 난방지원 32개 지역 연탄은행·연탄교회서 활동, 해외 3곳도 섬기고   밥상공동체 연탄은행(대표=허기복목사·사진)은 1998년 IMF시절 실직자와 노숙인을 위한 일터와 식사제공을 하면서 시작됐다. 기독교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배고픔과 추위가 없는 세상 구현을 꿈꾸며 연탄나눔, 무료급식, 노숙자 쉼터운영 등을 이어오고 있다. 연탄은행은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사랑의 연탄 300만장 나눔운동 △사랑의 연탄 후원·자원봉사자 3만명 확보 △후원자 및 연탄봉사단 조직화 등이 목표이다. 현재 국내를 비롯해 북한 및 해외에서 전문복지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연탄은 장당 800원으로, 약 3.3kg인 연탄 한 장은 6시간 가량을 데울 수 있다. 대표인 허기복목사에게 연탄은 복음을 전파하는 수단이자, 봉사자와 어르신을 연결하는 소통창구이다. 허목사는 “연탄은 곧 성탄이다”며, “연탄이 ‘금탄’이다 할 정도로 귀하게 여기는 어르신이 많다. 어르신에게 연탄을 드리고, 지속적으로 방문해 가까이 지내면, 지역 연탄교회에 찾아오셔서 예배를 드린다. 인천, 전주, 부산, 속초 등 전국 32개 지역에 연탄은행과 연탄교회가 있어 지역마다 담당 목사가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허목사는 “첫 연탄은행은 2002년도 강원도 원주, 1평 남짓한 공간에서 연탄 1천장을 갖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90세에 가까운 한 할머니댁에 방문했는데, 할머니는 감기에 걸려 이불을 뒤집어 쓰고 계셨다. 한 장에 300원하던 연탄을 다 썼고, 기름은 비싸서 쓸 수 없다고 하셨다. 얘길 듣고 고민을 많이 했다. 그래서 봉사를 시작했고, 이것이 하나의 기독시민운동이 되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겠다 생각해 후원자를 모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현재 우리나라 연탄 사용가구 현황에 대해 “연탄 봉사를 시작한 2002년 이래로 최고로 많을 때는 전국 19만 가구 정도 됐다가, 지금은 10만 가구 미만으로 떨어졌다”며, “가구 구성원은 대부분이 80대 이상의 노인들이며, 도시가스가 들어오지 않는 고지대 달동네에 계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연탄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싶다고 했다. 그는 “민수용 연탄 사용가구는 8만 가구를 조금 넘기 때문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1% 미만이다”며, “민수용 연탄은 기후위기의 주범이 아니다. 그 외 발전용, 산업용의 영향이 대부분이다”고 말했다.   허목사는 “우리는 초교파 단체로서 코로나 이후에 어려워진 경기에 당장 추운 겨울을 나야하는 어르신의 방안을 따뜻하게 데우고 어르신을 각별하게 살피는 문화를 이어가려 한다”며, “환경과 사회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에너지를 지원하는 에너지은행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에너지빈곤층에 다가가 그에 맞는 에너지를 지원하는 일을 계획 중에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허목사는 중앙아시아를 향한 사역과 비전을 소개했다. 그는 “현재 무슬림국 키르기스스탄에 교회를 세워 문화선교와 복음선교를 진행하고 있다”며, “또 ‘코리아’와 ‘키르기스스탄’의 연탄길 프로젝트인 「KK연탄길」을 조성하려 한다. 그곳에 2km가 채 안 되는 통학로가 비포장길인데, 비가 오면 진흙탕이 되고 눈이 오면 빙판이 된다. 길 포장을 위한 진행비 모금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또한 “카자흐스탄 고려인들을 위한 석탄 1톤을 지원하고 있다”며, “정부나 지자체 도움없이 기독교인들의 자발적인 후원과 봉사로 이뤄진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나눔은 매해 10월부터 다음해 3월말까지 수시로 진행된다. 매 봉사일마다 봉사자 및 후원자를 모집한다. 허목사는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작동될 때 온다”며, “실천이 있어야 한다. 내가 희생하지 않고선 변화도 없다.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2-11-04
  • 날마다 깨어 있어야 할 이유 (시7:1~17)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시편 7편은 다윗이 사울왕을 피해 도망하던 시기에 하나님을 향해 자신의 심정을 쏟아 놓은 시로 특별히 사울왕의 옷깃만 베고도 찔림(삼상24장)을 받았던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데 다윗은 가장 힘들고 어려운 순간에 깨어 있는 자의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고난의 문제는 위로의 말이나 함께 아파해주는 사람들 때문에 그 무게가 가벼워 질 수는 있지만 근원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절망의 순간들을 만날 때마다 어떻게 반응하는지 자신의 모습을 돌아보기를 바란다.   어떤 상황이라도 하나님 앞에 머물기 위해서 명심해야 할 것은 잠들지 않고 영적으로 깨어있는 삶을 치열하게 살아내는 것이다.  첫째:연약한 존재(1~5)  다윗은 고난 가운데 있지만 그 상황이나 사람을 원망하기 보다는 자신을 먼저 돌아보는 자세를 가진다.   자신의 손에 죄악이 있거나(3절),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아 주거나 이유 없이 빼앗은 것(4절)이 있으면 자신이 고난을 받는 것이 당연한 것(5절)으로 겸손하게 고백하고 있다.   자신을 겸손한 마음을 바라볼 수 있는 자가 받게 되는 은혜는 바로 영혼이 새롭게 소생되는 축복으로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있으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있나니 이는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시키며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시키려 함이라”(사57:15)고 약속해 주셨기 때문이다.   겸손 안에 있는 연약함이 하나님이 나의 삶에 깊이 개입하셔서 역사하시는 통로가 됨을 기억하며 날마다 깨어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하나님에게 피하는 신실한 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둘째: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6~11)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의 앞에서 살면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그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11절)이시기 때문이다.   그의 재판은 다른 외적인 환경이나 조건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8절) 하실 뿐 아니라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9절) 하시며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우리가 깨어 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바울의 지적처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엡2:3)의 모습으로 돌아가서 심판을 피할 수 없게 된다.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 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서게 될 것인지 아니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방패삼아(10절) 참된 평안을 누리며 서게 될 것인가를 분명하게 선택해야 한다.  셋째:분명한 죄의 결과(12~17)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16절)고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는데 모자랄 것 없어 보이는 악인들에게도 없는 것 딱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해피앤딩이다.   예수님이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눅16:19~31)를 통해서 가르쳐 주신 것처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서 어떻게 사는지가 우리 인생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으로 악인의 삶을 살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악인과 함께 어울려 살면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바울은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12;21)고 권면한다. 악에게 악으로 대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은 취하고 악은 어떤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5:21~22)는 명령대로 살 때에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1:6)는 말씀을 경험하는 인생이 되기 때문이다.     베드로 사도가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벧전5:8~9)고 말씀하고 있지만 사실 날마다 깨어 있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과 함께 하며 그 능력 안에서 깨어 있고자 사모하는 자에게는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신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127:1)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깨어 있는 그 자체보다 누구와 함께 있느냐가 중요함을 잊지 말고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하며 깨어 있는 자로 살아가길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10-31

신학/선교 검색결과

  • 샬롬나비서 저출산 문제 기독교적 관점으로 학술대회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은 「저출산문제와 기독교」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김영한박사)은 지난달 22일 「저출산문제와 기독교」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성서적 출산관의 필요를 제시하는 등 저출산문제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모색했다. 소기천 사무총장(장신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주제발표회는 김영한 상임대표가 「저출산 분석과 대안에 대한 기독교 관점」이란 제목으로 기조강연했다. 김상임대표는 “한국사회에서 저출산은 고령화와 함께 생산가능 인구감소, 세대간 갈등, 지방소멸이란 인구학적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면서, “공동체와 정부가 육아 부담을 나눠 지면서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저출산 대책은 사회적 대책이어야 한다. 개인과 사회기관 정부, 교회 등 모두가 참여하는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구현’이라는 연대의식이 필요하다”면서, “한국교회는 저출산 증후군에 빠져있는 우리사회를 향하여 성경적인 출산관을 제시해야 한다. 성격적 출산관은 기독교세계관에 입각한 자녀계획이며 인생설계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부부중심, 개인중심의 세계관에서 탈피하여 하나님중심의 세계관 속에서 살도록 가르쳐야 한다”면서, “출산은 하나님의 은혜와 복 주심이며, 믿음의 후사를 이어가는 복된 생명의 일이다”고 말했다.   강석보목사(연세대 구약학박사)는 「성서적 기독교세계관에서 보는 출산과 자녀교육」에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교회는 성경이 주는 가르침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아무리 대책을 세워도 자녀가 복이며 자녀 안에서 영원을 맛본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지 못하면 저출산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민성길박사(연세대)는 「출산에 대한 의학적 고찰」에서 “△출산을 돕는 기술이 더욱 안전한 기술로 발전하여야 한다 △출산 직후 아기를 어머니 곁에 두는 것에 찬성한다. 그 이유는 모자의 결합이 신생아의 안정감 획득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산모의 출산 전 두려움, 출산 후 우울증과 PTSD에 대해서는, 미리 예상되는 출산 시기 전에 사전 평가해 적절한 대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 산모를 비롯한 주변사람들의 공감능력이 증진돼야 한다. 이를 위해 평소 교육과 출산 전후에 정신의학적 서비스가 있어야 한다” 등의 예시를 의학적 대책으로 제시했다.   배선영목사(송파가나교회)는 「기독교적인 세계관과 출산장려정책」에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치관을 바꾸어야 한다.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하는 것이 귀하고 가치 있는 일임을 가르쳐주고, 양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어야 한다. △출산은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자녀는 하나님께서 주신 기업이요, 선물이다. △아기는 누군가 전적으로 보살펴 주어야 할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가장 적절한 사람은 엄마이다 △첫째를 난 후에 둘째를 가지도록 격려하고, 산후조리원에 산모 아기 동실 사용등 세세한 정책들을 만들어야 한다 ”등을 제시했다. 발제 이후에는 이를 각각 소기천교수(장신대). 홍순철박사(고려대), 이명진소장(성산생명윤리연구소) 등이 논찬했다.   한편 최선목사(세계로부천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최철희선교사의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권요한선교사(서울대 학원선교사)의 「세계 각국 선교지를 위하여」, 이갑현목사(세움 어린이 선교원)의 「복음통일과 샬롬나비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 후 오종탁목사(시흥전원교회)가 「미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신학/선교
    • 신학
    2022-11-27
  • 밥죤스신학교 내달 10일 개교 50주년 감사예배, 복음 사역자 인재 양성에 주력 다짐
     밥죤스신학교(교장=추연수목사·사진)가 개교 50주년을 맞아 오는 10일 감사 예배를 드리고, 복음사역자 인재 양성에 주력할 것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동신학교 교장인 추연수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뤄졌다. 저는 밥죤스신학교의 50년 역사 중에 36년을 함께 했다. 지난 시간을 돌아보면 참 많은 일들이 있다. 어렵고 힘든 고비도 여러 번 겪었지만 기쁜 일도 많았다. 그 모든 일을 하나님의 도움과 지도로 지나 왔다. 지금까지 600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하여,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복음전파에 기여했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뤄졌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을 가르치며, 사역자를 양성하는 일을 계속 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추목사는 동신학교의 설립이념과 목적에 대해 “밥죤스신학교는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 성경이 말하는 바는 무엇이든지 절대 진리임을 확실히 믿는다. 신구약 성경을 교수함에 있어서 온전함을 추구하고, 학술부문에서의 연구는 으뜸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우리는 현대의 신복음주의, 자유주의, 세속적 인본주의, 비성경적 교회연합운동 등에 가담하지 않으며 타협하지도 않는다. 오직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유 3)」는 명령을 성실히 수행한다. 그리고 신학적으로는 보수를 주장하면서도 신앙노선 및 생활은 불경건하고 타협하는 집단과도 싸워나갈 것이다. 우리는 사도의 신앙전통을 계승하고, 위대한 기독교 근본주의 신앙을 고수한다. 또한 오직 진리사수, 복음전파, 실력있고 충성스러운 사역자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추목사는 “개교 50주년 감사예배에 동문들을 초청하여 함께 하나님을 경배하자고 서신을 보냈다. 여러 동문들이 감사예배 및 학교발전을 위한 후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감사를 표하면서, 적극 동참할 것을 권면했다.      동 신학교의 장점이자 특징은 첫째, 성경 전체를 공부할 수 있다. 따라서 신구약 성경 전체에 대한 폭넓고 종합적인 지식을 얻게 된다. 두 번째는 교수진이 미국 밥죤스 대학교 출신의 미국인 선교사들과 미국의 근본주의적인 대학과 신학교에서 수학한 한국인 목사들로 구성됐다. 따라서 바른 성경적 신학 훈련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일 년에 3학기를 수업하므로 8학기 전 과정을 3년 안에 마칠 수 있다. 네 번째는 반드시 목회자가 될 사람이 아니라도, 성경을 배우고자 하는 성도는 누구나 와서 배울 수 있다. 특히 영어 성경반이 있어서 외국인에게 영어로 복음을 전할 준비를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다섯 번째는 미국인 교수들의 강의는 통역을 동반한 영어강의로 진행하기 때문에 언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다. 여섯 번째는 신학부는 저녁에 수업을 하므로 낮에 일하고 저녁에 공부할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실비의 운영비만을 받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없다.   신학적으로 보수주장, 불건전한 집단의 개혁으로 신앙 지키고 성경적 바른 교리와 바른 생활을 추구하며 영적으로 성장 견인      한편,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 밥죤스신학교는 1972년 미국인 선교사 제랄드 존슨 박사에 의해 설립됐다. 제랄드 존슨은 미국 밥죤스대학교의 설립자인 밥 존스 1세의 제자였다. 그는 밥죤스대학교를 졸업하고서 부인 미리암과 함께 1949년 12월에 일본으로 가서 선교사로 사역했다. 그리고 1967년에는 서울로 들어와서 한국인을 예수 그리스도에게 인도하려고 복음전파에 힘을 쏟았다. 한국의 여러 곳을 찾아다니며 전도집회 및 노방전도에 힘쓰던 중, 성경적 사역자 양성이 필요함을 절감하고 1972년 신학교를 세웠다. 그 후 지금까지 밥죤스신학교는 신실한 복음 사역자 양성에 힘을 쏟고 있다. 
    • 신학/선교
    • 신학
    2022-11-25
  • 행복신앙세미나 23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행복을 위한 고귀한 희생       “제목 ‘모스트’는 체코어로 다리(The Bridge)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완전히 떨어져 있는 대상 사이를 하나로 이어주는 ‘다리’는 이 영화의 중요한 배경이며 그 속에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이어주는 중요한 사건을 비유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복음기도신문, 2012.3.25)   영화 《모스트(Most)》는 체코에서 2003년에 제작된 단편 영화로 제76회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영화 작품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어느 강에 설치된 아래 위로 움직이는 개폐식 다리를 관리하며 배와 기차의 운행을 조정하는 아버지에게 어린 아들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늘 따라오고 싶어하는 아들을 데리고 가서 강 아래에서 낚시를 하게 하고 아버지는 기계실에서 일했습니다. 잠시 후 배가 접근한다는 신호가 오자 아버지는 레버를 조작해 다리를 들어 올립니다.   그리고 다른 일에 몰두하는데, 정지 신호를 발견하지 못한 기관사의 실수로 기차가 빠른 속도로 달려오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흰 연기와 함께 달려오는 기차를 발견한 아들이 아버지에게 눈을 돌리니 아버지는 등을 진 채 일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놀라서 아버지를 불렀지만, 기계실 소음 때문에 아버지는 듣지 못했습니다.   결국, 아들은 다리 위로 올라가 위험을 막으려고 했지만, 잘못해서 다리 사이에 끼이게 됩니다. 뒤늦게 위험을 발견한 기관사가 기적을 크게 울리자 그제서야 아버지도 위험을 인지하고는 급히 레버를 움직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곧 다리 사이에 끼인 아들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라며 극심한 갈등에 처합니다.   아들을 살리기 위해 다리를 내리지 않으면 수많은 승객들이 죽게 되고, 승객들을 살리려고 하면 아들은 비참하게 죽어야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짧은 순간 갈등 속에서 크게 울부짖던 아버지는 결국 다리를 내려 아들을 희생시키면서 승객들을 살립니다. 이처럼 예수님도 인류의 행복을 위해 아버지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고 희생을 당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지르시되 ...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막 15:34)   “형제의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인해 모든 관객을 한없이 울게 했던 연극 의(衣)가 돌아온다. 연극 의(衣)는 ... 전석 매진의 기록을 달성하며 흥행하였고 관객들의 앵콜 요청에 의해 ... 공연될 예정이다.”(머니투데이, 2010.3.26)   중국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극단 아트리의 연극 ‘의(衣)’는, 형제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부모의 비극적 죽음과 힘겨운 성장 과정으로 인해 신(神)에 대한 뿌리 깊은 적개심을 품은 동생 윤재는, 독실한 신자인 형 윤호의 기도와 사랑에도 불구하고 마땅한 직업도 없이 체육관 등을 전전하며 반항적이고 회의적으로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전셋값을 지불하지 않으면 쫓아내겠다는 집주인의 압력에 윤재는 돈을 구하기 위해 고교 동창을 따라 폭력단체의 대표 진만을 만납니다. 진만은 윤재의 사소한 몇 마디에 기분이 거슬려, 수주받은 철거민 시위 관련 건에 윤재를 희생양으로 만들고자 비열한 계획을 꾸밉니다. 이를 알 리 없는 윤재는 진만이 의도적으로 접근시킨 희숙과 사랑에 빠지고 장밋빛 미래를 기대했지만, 철거민 시위가 있던 현장에서 전경을 죽이고 나서야 자신이 진만이 쳐 놓은 덫에 빠진 것을 깨닫게 됩니다.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윤재는 진만의 사무실에서 진만과 희숙을 발견하고는 분을 이기지 못한 채 그들까지 살해하고 맙니다. 그때 도망간 윤재를 뒤쫓아 온 형 윤호는 살해 현장에서 패닉 상태에 빠져 있는 동생을 발견하고는 동생의 피 묻은 옷과 자신의 옷을 바꿔 입고는 동생 대신 경찰에 체포됩니다. 결국, 동생의 죄를 대신하여 윤호가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던 그 시각, 동생 윤재에게 “나는 너의 옷을 입고 너 대신 죽는다. 너는 내 옷을 입고 나 대신 살아다오.”라는 편지가 배달됩니다.   동생의 죄로 인해 형이 대신 형벌을 받았다면 동생의 죄와 형벌은 사라진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의 형벌을 대신 받으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우리의 죄와 형벌이 사라졌다는 소식이 복음, 곧 행복의 메시지입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히 9:28)
    • 오피니언
    • 칼럼
    2022-11-25
  • 낙엽처럼 희생하는 삶을 살길
    수출품 감소로 인한 서민경제 위기위해 기도요청 교회 증축을 위해 지역사회에 통한 공사허가 신청 떨어진 낙엽을 밟고 있으면 바삭거리는 소리에 모든 무거웠던 마음들이 사라지는 것 같아서 어린아이들처럼 낙엽 위에서 계속 밟게 됩니다. 생명이 다 되어서 떨어진 낙엽이지만 마지막까지 희생하는 모습에 나도 그렇게 마지막까지 쓰임 받는 삶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방글라데시의 섬유 수출이 전년 대비 7.5% 줄었습니다. 방글라데시와 함께 섬유 수출 3대 축으로 불리는 중국과 베트남도 수출이 9월 들어 크게 줄었습니다.   중국, 한국, 일본, 미국과 유럽 구매력 약화를 수출 부진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방글라데시 의류 제조 수출협회(BGMEA)는 특히 미국과 독일 수요가 줄어 10월과 11월에도 수출 하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최대 수출품인 섬유가 감소하면 경제의 직격타를 입게 되는데 특히, 서민 경제가 가장 힘들어지는데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가난한 자들을 돌보시길 기도해 주세요.   방글라데시는 병원에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한번 병원에 가려면 비싸기 때문에 가려고 하지 않아요. 그런데 저희 성도 중에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리따는 팔이 부러져서 깁스를 했습니다. 아들 똔모이와 남편 또뽄 가정이 모두 열심히 신앙 생활하는데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주님을 잘 섬기며 믿음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브리스띠는 어려서부터 교회에 나왔던 성도인데 결혼을 하고 17살에 결혼하고 18살에 아들을 낳았습니다. 지금은 4살이 된 아들이 몸이 약합니다. 아들 로니가 건강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또한 30살 남편 로똔들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특정한 직업이 없이 일용직으로 둘이 가정을 꾸리고 살아가는데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가정에 믿음이 자라고 직장도 얻을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반나라 빛과 소금의 교회 증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사 허가를 받기 위해서 한 달 전에 신청하였으나 아직도 허가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방글라데시는 공사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지역 사회 커뮤니티에 신고하고 이들로부터 허가를 받아야만 공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임의로 공사를 진행했다가 다시 원 상태로 복구시켜야 때문에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아직 나오지 않고 있는 공사 허가가 잘 나와서 공사 진행에 어려움이 없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박필우·임영미선교사
    • 신학/선교
    • 선교
    2022-11-22
  • 기독교학술원서 영성학술포럼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박사)은 지난 18일 온누리교회(담임=이재훈목사) 양재캠퍼스에서 「대한민국의 자유이념과 기독교」란 주제로 영성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자유에 대한 논의가 한국사회 화두가 되고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건국이념과 자유주의의 의미를 논의했다.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원장은 “현 정부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를 다시 굳건히 하고 인간의 기본권과 자유신장을 위한 국제사회 연대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승만의 건국이념과 자유정신」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김영선박사(협성대)는 “이승만에 대해 아쉬운 점은 이승만 스스로가 자유민주주의의 화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유민주주의라는 가치를 지향하는 강력한 정당을 만들지 못한 것이다”고 말했다.   「자유에 대한 철학적 신학적 이해」란 제목으로 발제한 권수경박사(전 고신대 교수)는 “하나님의 절대주권 아래서 어떻게 충만한 자유를 누릴 수 있는지 세상은 이해하지 못한다. 우리가 그런 자유를 직접 누리고 우리 경건의 능력으로 보여주는 수 밖에 없다”면서, “다른 말로 하면 자유를 가진 우리가 노예가 되자는 것이다. 사랑의 노예가 되어 이웃을 섬기는 방법이다”고 말했다.       「자유에 대한 기독교적 논의의 프콜레고나」이란 제목으로 발표한 이승구교수(합신대)는 “자유에 대해 기독교적인 논의가 되려면 최소한 두 가지를 명백히 해야 한다. 첫째 궁극적으로 죄로부터의 자유를 말해야 한다”면서, “둘째 양심의 주인이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고, 그 하나님과의 관계성에서만 자유에 대한 논의가 가능하다는 전제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신학/선교
    • 신학
    2022-11-22
  • 몽기총서 ‘사랑의 소’ 전달식
      몽골기독교총연합선교회(법인회장=김동근장로)는 지난 15일 동 연합 제2힐링센터에서 몽골교회에 보내는 '사랑의 소 전달식'을 갖고, 몽골교회의 자립과 선교사역을 돕는 일에 매진하기로 했다.   동 연합회 법인회장 김동근장로는 “몽골기독교 총연합선교회는 오직 예수 이름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고 있다”면서, “몽골의 축산을 이용해 몽골교회와 가족들이 나누며, 몽골교회의 자립과 전도를 돕기 위해서 사랑의 소 보내기 운동을 펼치게 됐다”고 말했다. 몽골복음주의협회 회장 알찬쳐지목사는 “몽골교회와 성도들의 어려움을 세세하게 살피며 몽골복음화를 위해 사랑의 소 전달로 헌신하는 몽골기독교 총연합선교회에 감사하다”면서, “전달된 소는 교회에 정말 큰 힘이 된다. 몽골교회들도 더욱 힘있게 화합하여 주를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광명 함께하는 교회 이상재목사와 성도들, 몽골교회 목회자들도 자리에 함께했다. 이날 소는 개별 전달되었으며, 이 단체는 소 전달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다.
    • 신학/선교
    • 선교
    2022-11-21
  • 에큐메니칼 미션연구회서 세미나
    ◇한국 에큐메니칼 미션연구회는 「한국 에큐메니칼 선교에 대한 캐나다인(교회)의 기여」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 에큐메니칼 미션연구회(회장=김지은목사)는 지난 17일 미국장로교 한국선교회 회의실에서 「한국 에큐메니칼 선교에 대한 캐나다인(교회)의 기여」란 주제로 한국 에큐메니칼 공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독교초기 역사부터 진행된 캐나다 연합교회와 한국교회의 협력을 조명했다.   주제와 동일한 제목으로 발제한 존 에거선교사(한국명:기요한선교사)는 캐나다교회와 한국교회의 관계를 세 단계로 설명했다. 에거선교사는 첫 번째 단계에 대해 “1898년 캐나다교회의 첫 선교사들이 한국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한국에서 오랜 시간 지내지 않았을 것을 예상했다. 그들의 목표는 교회를 세운 뒤 지역 지도부에 넘겨주는 일이었다.”면서, “하지만 그들 중 많은 사람이 평생을 한국에서 일하며 보냈다. 관계를 시작한 그들은 곧 투쟁에서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것은 특히 1919년 독립운동과 그 여파에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단계에 대해서는 “1950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캐나다인들은 처음에는 일본으로 대피했다. 하지만 결국 다시 부산으로 돌아갔다”면서, “캐나다인들의 선교 활동의 초점은 난민에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전쟁이 한창일 때도 교회가 심각한 신학적 갈등의 시간을 벌인 것은 그들에게 놀라운 일이었다. 이것은 1953년에 조선신학교(현 한신대학교)를 둘러싼 갈등으로 한국기독교 장로회가 분립한 사건이었다”고 했다   세 번째 단계에 대해서는  “첫 번째 단계는 일제 강점기의 현실과 투쟁을 중심의 발전으로 특징지을 수 있고, 두 번째 단계는 한국전쟁의 현실과 그 여파를 중심의 발전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면, 세 번째 단계는 군사 독재와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의 현실을 중심으로  특징지을 수 있다”면서, “이 관계에서 캐나다 연합 교회와 한국에 있는 파트너들, 특히 PROK(한국기독교장로회), NCCK, KCWU(한국교회 여성연합) 및 한국의 다른 단체들 사이에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한 깊고 중요한 에큐메니칼 협력의 시기였다”고 했다.   이번 발제를 논찬한 한강희교수(한신대)는 “에거 박사의 발제는 1898년 본격적으로 한국선교에 참여했던 캐나다 선교사들과 한국과의 만남의 역사를 조명하고 있다”면서, “캐나다 선교사들이 이행한 선교사업과 정책 그리고 한국인과의 관계가 매우 톡특하게 나타났음을 보게된다”고 말했다.   또 다른 논찬자인 이문숙목사(ACWC 전 총무)는 “한국과 캐나다교회는 그간의 연대역사를 살려 화해와 상생의 하나님나라 드라마를 써갔으면 한다”면서, “확대된 전망으로 에큐메니칼 동역을 발전시키기 위해, 동등하다는 것에 걸맞은 상호배움과 나눔의 돛을 더 활짝 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체는 호주연합교회, 캐나다연합교회, 미국장로교 선교동역자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목회자 등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앞으로 한국선교 140주년을 향한 선교세미나를 1년에 한두 차례 열 계획이다.        
    • 신학/선교
    • 선교
    2022-11-18
  • 생수이신 성령이 이곳에 임하시길
    명절기간 맞아 진행된 전도여행에서 성경학교 등 진행 ‘순종적 성경쓰기 프로그램’ 통해 성도의 신앙성숙 기대 쭈므립 쑤어(안녕하세요) 선교 동역자님들의 기도로 캄보디아의 오늘은 맑음입니다. 세계적인 기상 변화로 인하여 이곳 캄보디아도 올해 정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물에 잠긴 마을 주변, 교회 주변을 보며 생각에 잠깁니다. 우리의 생수이신 성령의 비로 이곳 쩐럭 마을 주민들이 잠기며 더 나아가 캄보디아 모든 사람들이 성령의 비로 채움받길 기도합니다.   그동안 기도했던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는 11월 캄보디아 명절인 물축제(7일~11일)를 맞이하여 캄보디아-라오스 국경지대인 ‘껌뽕쓰러라우’ 지역으로 4박 5일 동안 전도 여행을 갔습니다. 10명의 기도로 무장된 전도대원들이 캄보디아-라오스 국경지대에 가서 복음을 전하며, 성경학교를 개최합니다. 올해는 ‘노터나끼리’ 지방으로 전도여행을 가려했지만, 지역에서 사역하는 현지인 목회자의 요청에 따라 이번 전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G.S.M 대표 김경식목사님과 사모님, 권사님들이 캄보디아에 방문하셔서 교제를 나누고 쩐럭 교회와 솔로몬학교를 방문하셨습니다. 또한 재래시장에 들려서 공책, 우유, 볼펜, 과자 등을 사서 솔로몬 학교에 전달하고, 사랑의 저녁 나누기를 할 때 동네 주민들과 어린이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의 기쁨의 웃음소리가 여전히 귓가에 맴돕니다. 복음으로 인한 웃음이 아이들의 삶에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솔로몬학교에서 지난달 여름성경학교를 했습니다. 3일동안 진행된 성경학교에서 아이들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이어집니다. 오전에는 정규학교 과정을 그대로 진행하고, 오후에는 성경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말씀, 성경암송, 미술, 기도, 게임 등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더욱 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쌓아갑니다. 순종적인 성경쓰기 프로그램도 진행 중입니다. 성경쓰기를 통해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고, 진리를 탐구하고 깨달아 갑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며, 예배, 묵상, 성경공부를 통해 믿음의 성장을 기대합니다 사랑의 저녁 도시락 나누기도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아침에, 시장을 가서 사랑의 저녁 나누기 재료들을 사오고 오후에 나누게 됩니다. 한 가정 한 가정 방문하며,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를 나눕니다.   쩐럭교회 건축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기철이라 교회 주변지대가 다 물에 잠겨 자재들을 놓을 장소가 여의치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층 기둥과 천장을 세우기 위한 공사를 계속 이어갑니다. 공사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박승국·최광순 선교사
    • 신학/선교
    • 선교
    2022-11-15
  • 행복신앙세미나 22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행복을 보장하는 의의 옷       “믿음의 의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에게 전가시켜 주시는 의인데, 전적으로 수동적인 의 즉 우리는 받기만 하고 하나님이 우리 안에서 일하시도록 허용하는 의이다. 인간의 양심이 안식과 자유를 얻는 것은 오직 수동적인 의로 인해서이다.”(미주중앙일보, 2018.04.24)   위는, 인류 역사에 막대한 영향을 준 종교개혁의 핵심 진리인 ‘이신칭의(以信稱義)’에 대한 기사입니다. 즉, 인간이 의롭게 되는 것은 스스로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이 준비하신 의를 믿음으로 받아들임으로 되어진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벧전 1:16)라고 하시면서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라고 하셨습니다. 물론, 여기서 죄악을 담당한 그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히 10:10)고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 앞에 의롭게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준비하신 의를 받아들여야 되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은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고 하셨는데,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과 같이 온전히 거룩해질 수 있습니까? 쉬운 예를 들면,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가 빌 게이츠라고 할 때 우리가 빌 게이츠 같은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 여기에는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는데, 하나는 우리 스스로의 노력으로 되는 경우와 빌 게이츠의 재산을 얻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되어지는 경우는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어렵습니다.   하지만 빌 게이츠의 재산을 얻게 되면 우리는 너무나 쉽게 세상에서 가장 큰 부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하나님과 같이 거룩해지고 의롭게 되려면 우리의 노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준비하신 의를 받아들이기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위해 준비하신 예수님의 의는 누구나 얻기만 하면 하나님과 같이 거룩해지고 온전해질 수 있는 행복의 의이기 때문입니다.   “영화 속 ‘아이언맨’의 슈트 소재인 타이타늄(Titanium)은 ‘꿈’의 신소재로 불린다. 무한한 활용 가능성을 가졌지만, 제조 방법이 매우 까다롭고 비용 또한 비싸기 때문이다.”(산업일보, 2019.3.1)   위는 얼마 전 국내 연구진이 강하면서 유연한 성질을 동시에 갖는 순수 타이타늄 제조기술 개발에 성공했음을 소개하는 기사입니다. 타이타늄은 전 세계적으로 성공한 영화 ‘아이언맨’을 탄생시킨 최첨단 금속입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강의 무기업체를 이끌었던 억만장자 CEO 토니 스타크가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 불행하게 만드는 것을 깨닫고 ‘타이타늄’이란 특수한 금속으로 강력한 슈트를 만들어 입고는 인류를 불행하게 만드는 악당들을 무찌르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성경에는 하나님이 인간을 위해 친히 만드신 옷이 등장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옷을 지어 입히시니라.”(창 3:21)   창세기에서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 자신들의 벌거벗은 몸을 부끄러워하며 무화과나뭇잎을 따서 치마를 만들어 입었지만, 그 허물을 온전히 가릴 수 없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가죽옷을 만들어 그들에게 입히셨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만든 치마는 바람이 불면 떨어지고 햇볕이 내리쬐면 말라비틀어지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가죽옷은 그들의 부끄러움을 온전히 가려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죽옷이 만들어지려면 어떤 짐승이 반드시 피를 흘리고 죽어야만 했습니다. 죄 없는 짐승의 희생으로 인간의 부끄러움을 가려주는 이 옷은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희생을 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인류의 행복을 위해 만드신 의의 옷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이 옷을 입게 되면 다음의 구절처럼, 크게 기뻐하며 즐거워하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내가 여호와로 인하여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으로 내게 입히시며 의의 겉옷으로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사 61:10)  
    • 오피니언
    • 칼럼
    2022-11-15
  • 좋은교사운동서 코로나 이후 첫 번째 학교복음 사역컨퍼런스
      ◇좋은교사운동과 더작은재단은 2022 학교복음 사역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 12일 심오프54에서 「변화하는 세상 변치않는 복음」이란 주제로 2022 학교복음 사역컨퍼런스가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좋은교사운동(대표=김영식·김정태)과 더작은재단(대표=오승환)의 주최와 좋은교사 학교복음사역위원회(위원장=김선배)와 더작은재단 스쿨처치임팩트(대표=최관하목사)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컨퍼런스의 참석자들은 어려운 현실 속에서 학교복음 사역을 실천해 온 경험과 지혜를 공유했다.   「학교복음사역의 변화와 흐름(설문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으로 발제한 김선배위원장(좋은교사운동 학교복음사역위원회)은 “학교복음 사역은 좋은교사운동의 주요한 영역 중 하나이다. 우리 기독교사운동의 영원한 주제라고 할 수 있다”면서, “다음세대에게 관심을 둔 모든 기독교인이 있다. 이들은 학교복음 사역의 상황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위원장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좋은교사운동 회원 39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대해 설명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395명의 회원 중 313명이 학교복음 사역을 한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또한 5년 이상의 학교복음 사역경력을 가진 회원은 164명에 이렸다. 코로나 기간 대부분의 사역이 절반 가까이 줄었고,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금도 회복이 더딘 상태이다. 김위원장은 “사역의 특징이 관계 중심으로 이뤄지므로 시간이 걸릴 수는 있겠지만, 우리 좋은교사운동 회원들이 시급히 회복해야 할 부분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일상이 회복되더라도 학교복음 사역에 대해 ‘고민해보겠다’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답한 비율이 19.1%에 달한다는 점과 다른 수치에 비해 회복이 더딘 신우회부분이 우려스럽다”면서, “본 예측이 현실이 된다면 학교복음 사역은 더 큰 감소세로 인해 회복을 되찾기에 요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학교복음 사역을 하는 데 가장 큰 어려움으로는 「△종교의 중립을 요구하는 분위기 △시간을 내기 어려움 △사역을 위한 기타자원(에너지, 동역자등)의 부족 △기독교사로서 기독성을 직접 드러내는 것에 대한 부담 △학교복음 사역에 대한 전문성 부족 또는 방법을 몰라서 △방역에 따른 모임의 어려움」 등으로 나타났다.   학교복음 사역을 위한 지원으로는 「△종교중립 등과 관련된 법적 문제에 대한 정보제공 △학교복음 사역의 최신의 대안연수 △학교복음 사역을 하고 있는 교사들과의 네트워크 제공 △큐티교재 간식과 같은 경제적 지원 △학생을 연결해 주고 싶은데 어느 교회로 연결할지의 정보제공」등을 요청했다.   양미현교사는 「학교복음사역 주요사역 실천사례 브리핑 YGA 사례」에서 “YGA는 youth global Action의 약자이다. 우리는 기독교적인 세계관을 가진 글로벌리더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1등에서 꼴등까지 모든 아이들이 리더가 되는 그런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면서, “교육활동에 가치관들이 기독교적인 세계관에서 펼쳐지고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교회와 연결이 되고, 복음과 연결이 된다”고 말했다   YGA는 △세계관의 변화 △나눔의 실천 △행동의 변화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는 각각 △“청소년이 지구촌의 고통에 대한 인식과 세계적인 안목을 갖추게 한다” △“단순한 나눔이 아니라 인권, 개발, 환경, 평화의 영역에서 각자 자신(혹은 학교)이 관심가는 분야를 탐구하여 해결 방안에 대해 생각하고 실천하고자 노력한다” △“글로벌이슈를 해결하려는 국제적인 노력을 이해한 청소년이 전공선택과 장기적인 진로를 선택하여 미래에 대한 확고한 비전을 갖도록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양교사는 “이 교육의 힘이 무엇인가 하면 학생들이 바뀐다는 것이다. 자신만 생각하던 아이들이 세상에 문제에 대해서 함께 아파하고 고민하게 된다”고 말했다.     서세영교사는 「학교복음사역 주요사역 실천사례 브리핑(교회: 유스비카 사역에 관해)」를 통해 새중앙교회에서 진행하는 유스비카 사역에 대해 설명했다. 서교사는 “유스비카는 유스비전 캠퍼스를 말한다. 우리 교회는 모든 성도가 각자의 자리에서 선교사로 살아가는 것을 강조한다. 제자훈련 1년, 사역자훈련 1년, 사명훈련 1년을 하면 비전선교사로 임명을 한다. 이들 중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예배를 드리면 유스비카가 되는 것이다”면서,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예배를 인도하고 꾸려나갈 학생리더의 결단이다. 아이들의 결단으로 현재 40여 개의 학교에 기도모임이 개척됐다”고 말했다.   서교사는 기도모임이 가능한 이유에 대해 △모든 성도가 선교사 교회비전 △총대 매고 헌신하는 중고등부 사역자 △바람직한 치맛바람 어머니기도회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날 유스비카 리더로 헌신하는 한 학생의 간증이 많은 사람에게 도전을 주었다. 귀인중 학생인 이 학생은 에배할 공간이 없어 구령대에서 기도 모임을 주에 4번 인도하고 있는 상황이며, 학교내에서 예배할 장소가 구해졌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밝혔다.   이국희팀장(더작은재단)은 「학교복음사역 주요사역 실천사례 브리핑(더작은재단의 사역에 관해)」에서 더 작은 재단의 사역을 소개했다. 이 재단은 오픈아이즈 워크숍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 워크숍은 문화예술전시, 창작뮤지컬 관람 등 체험을 통해 얻은 느낌과 감정, 생각을 다양한 놀이 활동으로 표현하며 이 과정을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진짜 계심을 전하고 있다. 어둠속의 대화 워크숍과 뮤지컬 워크숍, 찾아가는 무빙 워크숍으로 이루어졌으며, 뮤지컬 워크숍과 찾아가는 무빙워크숍은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또한 12주 과정에 오픈아이즈 스쿨을 통해서 ‘나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스스로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외에도 박종식교사의 「학교복음 사역의 방향에 관해(기독교사의 입장에서)」, 최새롬목사(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의 「학교복음 사역의 방향에 관해(교회의 입장에서)」, 최관하목사(더작은재단)의 「학교복음 사역의 방향에 관해(학교 밖 사역자의 입장에서)」란 제목의 발제를 했다. 그리고 「모두발언 및 토의」시간과 학교복음화를 위한 기도회시간도 가졌다.
    • 신학/선교
    • 선교
    2022-11-14

출판/문화 검색결과

  • 안요한목사, 신간 출판감사예배
    ◇안요한목사는 20여년 간의 해외선교 수기를 담은 「또 하나의 낮은 데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안요한목사(83세)은 지난 18일 책 <또 하나의 낮은 데로>(홍성사)를 출간하고 새빛요한교회 새빛브랜던기념관에서 출판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책은 안목사가 20여년 전부터 힘써오고 있는 해외선교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설 <낮은 데로 임하소서>의 주인공으로 알려진 시각장애인 안목사는 2004년에 캐나다 인디언 선교에서 출발해 네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인도, 태국, 미얀마, C국 총 7개국에 새빛선교센터를 세우고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선교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 이야기를 정리해 이번 신간을 집필, 출간했다.   ◇「또 하나의 낮은 데로」(2022)   안목사는 “책을 출간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은혜이다”며, “라오스, 일본, 피지, 블라디보스토크에도 새빛선교센터를 세우는 일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예배에서 서평을 맡은 송광택목사(한국교회독서문화연구회 대표)는 “비장애인도 하기 힘든 해외선교를 불편한 몸으로 앞장서서 이끌어온 생생한 기록을 읽고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나는 오래 전 새빛맹인진흥학교의 영어교사였었는데 그때의 감동이 뜨겁게 되살아나는 것을 느끼면서 이 책이 한국교회에 큰 활력을 주리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영화「낮은 데로 임하소서」를 감독한 이장호장로가 「보리밭」 등을 특별연주했다.   한편 저자 안요한목사는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으나 부모의 가난하고 힘든 목회생활에 반발해 교회를 떠난 상태에서 대학을 졸업하고 미국 취업의 길이 열려 도미하기 직전에 시력을 잃었다. 절망 가운데 하나님을 만나 회심하고 한국신학대학교에 편입, 1978년 졸업 후 미아리에 새빛맹인진흥야간학교, 서울 방배동에 새빛시인교회, 경기도 용인에 새빛요한교회를 설립했다. 또 새빛맹인재활원과 선교사 숙소인 가보의 집 등을 운영하고, 국내·외로 수차례 집회를 인도해 오고 있다.  
    • 출판/문화
    • 출판
    2022-11-24
  • 김흡영교수의 「기독교 신학의 새길 도의 신학」
      학술성보다 목회자와 신학생위해 비교적 쉽게 서술한 안내서 도의 입장서 성서적 근거와 삼위일체로 조망 등 핵심내용 소개   김흡영교수(사진)의 〈기독교 신학의 새길 도의 신학〉은 지난 30년간 ‘도의 신학’을 묵상하고, 기도하고, 깨달으며 발표한 글 중 핵심적인 내용들을 모아 비교적 쉽게 도의 신학을 소개한 안내서이다. 이 책의 우선적 목적은 학술성보다 목회자와 신학생들 그리고 우리 신학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이 도의 신학에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총 4부로 나누었다. 제1부는 도의신학 서설, 제2부는 예수 그리스도와 삼위일체 하나님, 제3부는 생명 생태신학과 K-영성, 제4부는 기독교와 유교, 인간 그리고 과학과 테크놀로지라는 제목을 달아 각 부에 세 마당씩 묶었다. 제1부 첫째 마당에서는 도의 신학이 태동하게 된 개인적 동기와 국내·외의 신학적 배경을 설명했다. 둘째 마당에서는 아직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서구의 로고스 신학의 한계와 그의 안티테제로서 20세기에 신학 혁명을 일으킨 프락시스신학 간의 이원화가 그동안 글로벌 신학이 처해 있는 딜레마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이다. 셋째 마당은 도의 신학의 성서적 근거를 살피며, ‘도’가 ‘로고스’보다도 그리스도론을 비롯하여 오히려 성서적인 신학적 근본 은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제2부 첫째와 둘째 마당은 도의 신학에서 본 그리스도론을 소개한다. 현대 그리스도론의 딜레마도 현대 신학의 고질적인 로고스와 프락시스의 이원화에 따른 로고스 그리스도론과 프락시스 그리스도론의 분리이다. 예수에 관해서는 도가 로고스보다도 더욱 성서적이다. 도가 지닌 인간 우주적이고 우주 생성적인 해석학적 지평은 현대 신학의 그리스도론이 추구하는 요소들을 충족시켜준다. 이러한 그리스도를 도의 시각에서 보는 그리스도론은 도가 근본 은유였던 우리에게 기독교가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셋째 마당은 도의 입장에서 본 삼위일체론을 조망한다. 현대 삼위일체 신학의 흐름을 ‘동양화’라고 규정하고, 중아시아를 넘어 동아시아 쪽으로 더욱 전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도덕경의 삼위일체 창조론과 신유교의 태극 관계론 그리고 주역의 변화론을 삼위일체론의 틀거리로 살펴본다. 하나이며 둘과 셋을 동시에 포함하는 사고방식은 동아시아인들이 일찍부터 공유하던 것이며, 태극의 사유에서 현저하게 나타나고, 천지인의 신유교적 삼위일체론에서 정점에 이른다.   제3부 첫째와 둘째 마당은 도의 신학 입장에서 구상한 생명-생태신학을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신-인간-우주적 비전인 우리의 천지인 사상은 한글로 풀면 ‘하늘땅사람’이다. 이것은 현대 신학의 주요한 맥락적 구성요소인 신학과 생태와 생명의 세 극을 아우르는 생명-생태신학을 구성할 수 있는 통전적이고 포괄적인 틀거리를 제공한다. 셋째 마당에서는 우리가 지금 새롭게 경험하고 있는 인공지능과 코로나-팬데믹 시대의 영성으로서 몸과 숨의 영성을 제안한다. 몸과 숨의 우주적 영성의 구체적인 예로 다석 유영모의 ‘우주 산보 기도’를 해설한다. 이 우주적 기도는 유-불-선을 회통하며, 삼위일체적인 숨 신학과 몸 신학이라는 기독교 영성의 새로운 지평을 제시한다.   제4부 첫째와 둘째 마당은 도의 신학을 구성한 토대를 이룬 두 ‘기독교와 유교’의 대화를 요약한다. 첫째는 칼 바르트와 왕양명을 중심으로 성화론과 수신론의 대화이고, 둘째는 장 칼뱅과 퇴계 이황을 중심으로 비교해 본 인간론이다. 오늘날 미국과 중국의 첨예한 대립은 기독교와 유교의 만남이라는 문명사적 중요성을 함의한다. 셋째 마당은 그동안 천착해온 종교 간의 대화와 종교와 과학의 간학문적 대화를 종합하는 ‘신학과 동양 종교 그리고 과학 간의 삼중적 대화’ 방법론을 소개한다. 서로 간에 경의 태도를 가져야 하며, 삼중적 대화의 자리는 사람다움의 지혜이고, 자연과 무위에 대한 재해석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인공지능으로 초지능화 되어가는 초-테크놀로지 시대에 필요한 K-신학으로서 도의 신학을 제시한다.   김교수는 ‘도의 신학’ 창시자이다. 현재 한국과학생명포럼 대표이고, 케임브리지대학교에 본부를 둔 ‘세계과학종교학술원’ 창립 정회원이며, 예일대학교의 ‘예일종교생태포럼’ 자문위원이다. ‘아시아 신학자협의회’ 공동의장과 ‘한국조직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세계 여러 대학에서 「조직신학」, 「종교와 과학」 등을 강의했다.(동연 펴냄/148×210 반양장 190쪽/값 13,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2-11-24
  • 금주의 신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품(김영배 지음) · 이 책은 ‘잠언’과 ‘성품’의 키워드로 풀어낸 독창적인, 그동안 보지 못했던 성품훈련 교재이다. 저자 개인의 일상을 통해 끌어올린 생생한 실천적 지침들을 풍부하게 제안하고 있어서 더욱 매력적이다.(히즈웨이 펴냄/150×210 224쪽/값14,000원)     ◆사회 정의에 대한 기독교인의 12가지 질문(타데우스 윌리암스 지음) · 이 책은 ‘이데올로기적 사회 정의’가 안고 있는 문제점은 무엇이며, 올바른 성경의 ‘사회 정의’를 설명한다. 이 책의 질문들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바르게 정립해야 할 중요한 내용들이다.(개혁된실천사 펴냄/150×210 520쪽/값29,000원)     ◆작은 자의 하나님(서진교 지음) · 장애를 안고 태어난 하나뿐인 딸을 키우며 장애인과 노숙인의 자립을 위해 애쓰는 이야기이다. 하나님을 믿는 신자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한 좋은 길잡이가 되어 성도의 삶과 신앙을 따뜻하게 할 것이다.(세움북스 펴냄/150×210 250쪽/값15,000원)     ◆오늘 하나님을 만나다(김은호 지음) · 하나님이 주시는 음성에 귀 기울이며 살고 있는지. 지금 오늘의 하나님을 만나라! 답답한 인생에서 평안한 인생으로 변하는 기적을 체험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오직 하나님 안에서 누릴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꿈미 펴냄/140×210 260쪽/값13,000원)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이양수 지음) · 시와 시인을 사랑하는 목사가 동경과 열망으로 한 편 한 편 지은 시들을 모았다. 사람과 세상 그리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표현한 시들의 세계를 여행하며 느낌으로 충만해지고 맑아지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밀알서원 펴냄/126×196 128쪽/값7,000원)     ◆장미꽃 가시에도 감사(박수진 지음) · 누구에게도 차마 털어놓기 어려운 이야기지만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자신과 같은 또 다른 사람들을 위해 진솔하게 펼친 그녀의 일기장이다. 이 책으로 행복을 느끼고, 더불어 반짝이는 세상을 보기를 기대한다.(글모아출판/154×225 224쪽/값15,000원)     ◆마음에 길을 내는 하루(장진희 지음) · 이 책은 부부 사랑, 가족 사랑, 교회 사랑이 생생하게 기록된 사랑 연대기이자 목회 보고서이다. 보통의 우리들에게 소확행의 삶을 선물한다. 표지에서 알 수 있듯이 이야기의 흐름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따뜻한 일러스트가 있다.(샘솟는기쁨/150×200 248쪽/값16,5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2-11-18
  • 유혜목시인의 「말 건네는 거울」 화제
        고통과 억압에서 벗어나 평안과 자유를 얻는 치유과정 이 시대의 우리들에게 신선한 도전을 주는 우화로 평가       유혜목시인(사진)의 우화집 〈말 건네는 거울〉은 진정한 참 자아인 ‘거울 속 새사람’과의 대화로 치유의 삶을 제시한다. 이 우화를 통해 완전한 자아인 ‘새사람’을 회복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윤혜민화가의 삽화로 ‘거울 속 새사람’과의 대화를 따뜻하게 들려주고 있다.   “소희야, 이 거울은 네 마음속이야. 그리고 난 네 마음속 새사람이고”란 것처럼, 어느 날 화장대 구석에 놓여 있던 하트 모양의 손거울에서 한 사람의 온화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 새사람과의 계속된 대화로 육체적 통증에 갇힌 주인공 소희뿐만 아니라, 질병과 장애로 인한 고독과 슬픔, 상실감과 분노감에 갇힌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되고 치유받게 될 것이다.   이 우화집은 「첫 만남」을 비롯한 「아픔의 시간」, 「친구들의 방문」, 「헌 옷과 새 옷」, 「허물벗기」, 「날개짓」, 「날아오르기」 등으로 구분해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윤혜민화가의 삽화 30여점으로 편집되어 깊은 감동을 준다.     ◇「허물벗기」 중 삽화   고통과 억압에서 평안과 자유의 길 이 ‘말 건네는 거울’은 한 사람의 진정한 자아인 ‘새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고통과 억압에서 벗어나 평안과 자유를 얻으며 탈바꿈하는 주인공의 치유와 성장 과정을 다룬다.    심한 흉통을 앓는 주인공 소희는 부정적이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다. 어느 날 통증 치료를 받기 위해 만난 의사는 소희의 통증을 스트레스성 흉통으로 진단한다. 의사는 아버지의 잦은 구타로 인해 생긴 소희의 흉통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거울과의 대화를 제안하면서 손거울 하나를 선물한다. 그러나 의사의 말을 무시해 버린 소희의 흉통이 어느 날 심각해지면서 방치해 두었던 손거울을 찾게 됐고, ‘새사람’과의 대화가 시작된다.    ‘새사람’은 타인의 평가나 가식에 오염되지 않은 소희 본래의 자아이고, ‘소희’는 타인을 의식하며 살고 남의 평가에 따라 요동하는 가식적 자아이다. ‘새사람’은 이런 소희를 ‘옛사람’으로 부른다.   소희는 ‘새사람’과의 꾸준한 대화를 통해 자신을 둘러싸고 있던 무수한 허물을 벗고, 알이 애벌레와 번데기를 거쳐 나비의 자유함을 얻듯이 점차 ‘새사람’의 말을 입으며 그의 모습을 닮게 된다. 이런 일련의 탈바꿈 과정을 통해 소희는 어떤 상황에서도 진취적으로 생각하고 행하며 선한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의지의 날개를 얻게 된다.     고통, 성장과 성숙의 도구 고통을 죄의 대가로 생각하기 쉬운 우리들이지만, ‘새사람’의 생각은 우리와 다르다. 사람을 성장시키고 성숙하게 만드는 도구가 고통이라고 생각하기에 ‘새사람’은 이를 성장통으로 부른다.   또한 ‘새사람’은 영원성에 대한 확신을 갖고 살 것을 당부한다. 백년 남짓 살다 떠나는 유한한 존재인 우리들은 자기 속에 영원한 영혼이 담겨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영원성을 잊고 살기 때문에 삶의 질이 낮고 죽음도 두려워하게 된다는 것이다. ‘새사람’은 밤하늘의 별과 하늘의 무한성 앞에 넋 빠져보는 일을 자주 시도하면서 영원성에 대한 확신을 견고하게 가지라고 당부한다. 죽음도 소멸시킬 수 없는 영원한 영혼의 소유자라는 확신을 가질 때, 죽음 앞에 담담해질 수 있고, 영원한 세계에 대한 소망을 갖고 진취적인 죽음을 맞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새사람’은 삶의 질을 높이는 또 다른 방법으로 사랑과 용서, 감사를 제안한다. 사람을 사랑하면서 살면 질 높은 삶을 살지만 미움을 품고 살면 죽은 시체처럼 산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무지와 실수를 관용하며 그를 불쌍히 여길 때 용서하기가 쉬우며, 용서는 상대방을 살리는 동시에 자신을 살리는 길이라고 ‘새사람’은 강조한다.   자신에겐 감사거리가 하나도 없다고 푸념하는 소희에게 ‘새사람’은 깊이 생각하는 습관을 가진다면 감사거리가 발견된다는 말도 한다. 우리 삶에 닥치는 고통과 어려움을 대적하지 말고 성장과 성숙의 기회로 생각한다면 그 시간은 오히려 정신적 자산을 얻는 시간이 되고 감사의 시간이 된다는 것이다.   ◇「날아오르기」 중 삽화   어둡고 황폐한 이 시대에 빛의 담론 자신의 흉통을 부모 탓으로 원망하며, 타인의 시선에 억압돼 살던 우화의 주인공 소희는 이중의 고통을 지녔던 사람임을 보여 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자기 마음속 참된 자아, 새사람과 대화하면서 은혜의 삶 속으로 들어간다. ‘말 건네는 거울’은 별 생각 없이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신선한 도전을 던져주는 우화이다.   4차 산업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겐 내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줄 대상이 없고 점점 외로움이 쌓여간다. 모두들 너무 바쁘게 살고 있고 자신에게만 매몰돼 살기 때문이다.   이 우화를 읽으며 내 마음 깊숙이 존재하는 나의 새사람을 찾고 싶은 도전을 받았다. 새사람을 ‘진정한 나’, 혹은 ‘예수님’ 그 어떤 대상으로 호칭해도 무방할 것 같다. 깨끗하고 진실한 마음을 가질 때만 새사람이 말을 걸어온다는 우화의 내용은 ‘마음이 깨끗한 자가 하나님을 볼 것이라’는 성경 말씀을 떠올린다.   하나님의 모습으로 창조된 새사람과의 대화가 있을 때 진리 안에서 자유케 되겠구나 하는 희망을 새롭게 건지면서, 이 우화가 어둡고 황폐한 이 시대에 ‘빛의 담론’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 ‘밖을 보는 자는 꿈을 꾸지만 안을 보는 자는 깨어난다!’라는 칼 융의 말처럼, 이제 우리 시선을 바깥세계의 현란함에서 옮겨 마음 속 깊은 곳을 들여다 볼 때라고 생각한다.     마음 속 '새사람'과의 소통을 소망 저자인 유시인은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두려워하고 어찌하여 불안해하는가?, 내 마음 나도 모르겠어!와 같은 말들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건 사람의 마음이 둘로 나뉘어져 있다는 사실이다”면서, “마음 깊은 얘기를 함께 나누고 싶어도 나눌 대상이 마땅치 않은 게 우리 현실이다. 그럴 때 자기 마음속 또 하나의 ‘나’, 이 우화 속에 나오는 ‘진정한 나(새사람)’와 대화하는 게 필요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사람이어서 간과하기가 쉽다”고 말했다.   또한 유시인은 “우화 속 ‘나’(소희)는 타인과 자신을 늘 비교하고 평가하면서 불안과 혼돈 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대변한다. 반면에 거울 속 ‘새사람’은 남의 평가나 인정과는 무관한 근원적이고 자족적인 존재이며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자리한다. ‘나’는 자신의 근원되는 이 ‘새사람’과 소통하고 연합할 때 평안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면서 “그간 코로나로 인해 고립될 시간이 많았지만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겐 앞으로도 고립의 시간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그럴 때 그 고독한 시공을 그냥 회피해 버리거나 다른 무엇으로 대치하지 말고 마음속 ‘새사람’과의 소통과 연합을 통해 보다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우화를 썼다”고 밝혔다.   저자인 유시인은 월간 〈시문학〉으로 문단에 등단했으며, 「서정주 시연구」로 서강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나사렛대학교 교수와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제33대 이사장을 역임하고, 제29회 한국기독교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눈을 감으면 바깥보다 눈부시다〉 외 5권, 논저 〈서정주 시의 이미지 연구〉 외 3권, 수필집 〈햇살 속에 삶을 비춰보다〉 등이 있다.   삽화를 그린 윤혜민화가는 서울에서 태어나 미술영재교육과정인 「계원예술고등학교 영재교육원」을 수석 졸업 후 늘푸른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화과에 재학 중이다. 선천성 청각장애를 극복해온 화가는 자신의 그림을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수 있는 넓이와 깊이를 가진 그림을 그리고자 한다.(창조문예사 펴냄/140×210 반양장 112쪽/값 10,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2-11-18
  • 하남YWCA서 평화통일 음악회
    ◇하남YWCA는 평화통일 음악회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 소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하남YWCA(회장=배윤례)는 지난 10일 미사도서관 4층에서 평화통일 음악회를 가졌다. 하남YWCA 합창단을 비롯해 재능기부 봉사단인 하남뮤직캠프과 중창단 두물소리가 참여해 평화와 그리움을 노래함으로 통일을 염원했다.   신정원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음악회는 손 풍금, 기타와 같은 여러 악기 연주 및 중창, 시 낭송 등 고향을 향한 그리움의 메시지가 담긴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이날 공연의 마지막 순서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출연자 전원과 관객이 함께 합창함으로 평화통일을 향한 소망을 되새겼다.   하남뮤직캠프가 「오빠 생각」, 「아침이슬」, 「가을」 등을 연주함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윤정희수필가는 나태주시인의 「멀리서 빈다」, 정호승시인의 「수선화에게」를 낭송했다. 두물소리는 「오 솔레미오」 등을 합창했고, 하남YWCA 합창단은 「내 나라 내 겨레」 등을 연주했다. 그리고 바리톤 이동준은 「사공의 노래」, 소프라노 정진영은 「신 아리랑」, 테너 강기석은 「그라나다」, 바리톤 이정근은 「투우사의 노래」를 독창했다. 연주에 피아니스트 진영진이 함께 했다. 기타와 손 풍금에 이경이 「고향 하늘」과 「비둘기야 높이 날아라」 등을 연주했다.   배윤례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음악회에 함께 해주신 회원들과 이사들, 하남시민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며, “음악회를 통해 힐링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 하남Y는 내년 사단법인으로 변화하려 한다.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 운동체로 더 아름답게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출판/문화
    • 문화
    2022-11-14
  • 서울신대 심포니콰이어 정기연주회
    ◇서울신대는 예술의전당에서 심포니콰이어 정기연주회를 갖고, 헨델과 비발디 곡을 공연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   서울신학대학교(총장=황덕형목사)는 지난 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38회 심포니콰이어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한 이번 공연은 시편 110편을 모티브로 한 헨델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과 비발디의 「대영광송」을 연주했다.   이번 연주회는 동 대학 교회음악과 교수들이 함께 모여 준비했다. 이날 공연은 서은주교수의 지휘로, 쳄발로 박승민, 서울신대 심포니콰이어가 5부 합창과 솔로 선율의 대조적 서사를 담아낸 헨델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을 연주했다. 이 곡은 시편 110편 1절부터 7절에 이르는 성구를 중심으로 총 9악장이다. 또 혼성 4부 합창으로 이루어진 비발디의 「대영광송」을 연주했다. 이 곡은 극적인 합창과 서정적인 아리아, 명확한 대비를 이루는 호모포니와 폴리포니 등 바로크 성악음악의 수작으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테너 최성수의 오페라 토스카 「별은 빛나건만」 독창을 비롯해, 메조소프라노 송윤진의 오페라 카르멘 「하바네라」, 강수정교수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 백명진교수의 에드바르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등을 연주했다.   황덕형총장은 “스승과 제자들이 한 무대에서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를 보여주는 모습도 보기 좋고, 스승과 제자를 넘어 예술인들이 함께 이룬 연주회가 뜻깊었다”고 말했다.   동대학교 백운주이사장은 “아름다운 선율을 통해 영육이 깨끗해지는 것 같고, 아름다운 음악으로 마음의 여유로움과 따뜻함을 선물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동 대학 교회음악회는 다양한 음악회와 정기연주회 등을 통하여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 또한, 교수들의 협연뿐만 아니라 교수와 학생들과의 음악회를 진행하면서 무대경험 공유와 협업 등을 통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출판/문화
    • 문화
    2022-11-13
  • 회화예술가 윤혜민 개인전
    ◇윤혜민 개인전 「다색소음」에서는 색색깔의 '소음'들을 캔버스에 담아낸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청각장애 딛고 세상만물의 ‘소리’를 시각적으로 표현 사람·자연 향한 애정, 창조세계가 주는 영감을 화폭에 담아     2022 윤혜민 개인전 「다색소음」이 이달 13일까지 천안시 충남기업교육센터 5층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수채화 8점과 더불어, 유혜묵시인의 우화집 <말 건네는 거울>에 삽화로 삽입된 디지털 일러스트 25여점을 함께 전시하고 있다. 전시를 통해 작가는 색색깔의 소음들을 캔버스에 담아냄으로 아름다운 창조세계를 지으신 하나님을 세상에 드러내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하늘, 창 등을 신과 인간을 잇는 매개체로 표현해, 작가만의 다채로운 시각을 포착했다. 윤혜민작가(분당지구촌교회·사진)는 계원예술학교 영재교육원을 수석 졸업하고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에 재학 중인 선천성 청각장애인 예술가으로, 사람들 각자에게 뇌리에 남은 ‘소음’이 있듯이, 공감각적 심상을 발휘해 그림에 옮겼다. 또 사람과 자연을 향한 작가의 애정이 화폭마다 담겨있다. 윤작가는 “사람의 기억에는 지나간 순간들이 다양한 색의 감각으로 물들어 흔적을 남긴다”고 표현했다.       이번 전시의 대표작은 「빛」이다. 윤작가가 현재 재학 중인 이화여대에는 오래된 나무나 담쟁이 덩굴이 많아서 “부서지는 햇빛 아래 다양한 색을 발하는 나뭇잎들을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거친 비바람을 맞았다 할지라도 햇빛이 주는 온기와 빛을 받으며 고운 색을 드러내주는 이파리들처럼 살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화폭에 옮겼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작품 「빛1」은한 여름의 빛을 빨아들여 누르스름한 빛으로 빛나는 이파리들을 그렸다. 또 「빛2」는 햇빛을 붉은 색으로 갈무리해서 단풍으로 틔워낸 담쟁이들을 담았다.   ◇「빛1」   「무제2(하늘)」은마치 사람의 피부처럼 갖가지 흔적들을 남기고 있는 하늘의 모습을 포착했다. 시간에 발맞춰 하늘의 흐름이 바뀌고, 바람이 스치고 간 길이 구름의 모양으로 남듯, ‘천변만화’하는 하늘과 삶, 그리고 세상의 모습 한 장면을 떼어 놓았다.   「창」은 길다란 창과 같은 크기의 캔버스에 하늘 풍경을 그림으로써 창이라는 매개체, 즉 인간의 가치관, 관점으로 바라본 세상을 은유한 그림이다.   윤작가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제가 개인 전시회를 열 수 있으리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어느새 이렇게 성큼 현실로 다가와 얼떨떨하지만 무척 기쁘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림을 시작한 배경에 대해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이 어려운 내게 있어서 그림은 그나마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수단이었다”며, “그림에 대한 영감은 보통 자연물이나 다른 화가의 작품에서 얻는 편이다. 햇빛과 자연물 간의 상호작용으로 생기는 다양하고 화사한 색깔, 특히 햇빛에 닿은 나뭇잎의 맑고 밝은 색을 구경하기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윤작가는 “앞으로 청각장애인 예술가로서 굳건히 존재해 나가고 싶다”며, “다른 평범한 사람들처럼 일상을 잘 영위해 나가면서 살아가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음을 느끼기 때문이다. 아직 살아온 날은 짧지만, 꾸준히 그림을 그려나가 언젠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는 넓이와 깊이를 가진 작품을 만들어내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윤작가는 계원예술학교 영재교육원을 수석 졸업하고, 현재 이화여대 서양학과에 재학 중이다.    
    • 출판/문화
    • 문화
    2022-11-08
  • 새해목회 필독서 「2023 예배와 강단」
      교회력과 성서정과에 따라 성서본문 주석과 설교지남을 제공 28명의 주석 집필자와 56명의 설교지남 집필자가 제작 참여  한국실천신학연구소(운영위원장=임희국 장신대 명예교수)는 <교회력과 성서정과에 따른 2023년도 예배와 강단>을 출간했다. 이 책은 1987에 교파를 초월하여 모인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한국교회 강단과 예배갱신을 추구하며 펴내기 시작한 것으로, 올해로 35년째 같은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교회력과 성서정과에 따라 매주일 정해진 성서본문의 주석과 설교지남(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는 이 책은 배정훈교수(장신대)와 김형동교수(부산장신대), 이두희박사(대한성서공회) 등 신구약 학자들로 구성된 28명의 주석 집필자와 지형은목사(성락성결교회), 김만준목사(덕수교회) 등 목회현장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는 56명의 설교지남 집필자가 힘을 모아 완성했다.  교회강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 증언하는 목회자를 섬기겠다는 책임감이 담겨 있는 이 책은 개신교 여러 교파·교단의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함께하는 ‘말씀나눔운동’이라고 평가받는다.   임희국교수는 머리글에서 “코로나19 이전의 예배로 복귀하는 예배 회복이 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위기에서 기존의 틀에 얽매인 관행을 창조적으로 깨뜨리고 근원으로 돌아가는 회복이 필요하다”며, 사도시대 초대교회의 예배를 오늘 새롭게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덧붙여 “전국의 교회에서 매 주일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예배와 강단>을 통해 동일한 성서 본문으로 선포되고 증언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이 책은 강단에서 말씀을 선포하고 증언하는 목회자를 섬기려 한다. 교회의 표식은, 종교개혁자 루터 이래로 “하나님의 말씀 선포”인데, 그 말씀을 전하기 위하여 땀 흘려 영적 씨름을 하는 목회자를 섬기려는 것이다. 또 <예배와 강단>을 통해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 신학대학 신·구약 성서학자 20명 이상이 일 년 52주일과 절기설교 성서본문의 주석을 분담해 집필했다.   이 책은 해당 주일의 교회력과 절기에 맞추어 상세한 성서본문주석과 함께 설교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    이 책은 준비와 기다림의 계절 대림절(11월 27일)에서부터 시작해 교회의 탄생과 선교의 시작 성령강림절까지 1년을 포괄하고 있다. (대한기독교서회/657쪽 /39,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2-11-04
  • 강남제일교회 문성모목사, 성역 40년과 은퇴기념 성가작곡 발표회
    강남제일교회 문성모목사  강남제일교회 문성모목사(사진)의 성가작곡발표회가 오는 22일 오후 5시에 강남제일교회 글로리아홀에서 열린다.   성역 4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발표회에는 문목사가 그동안 작곡한 성가합창곡 12곡과 독창곡 3곡이 연주된다.   문목사의 성가곡은 한국적인 정서가 물씬 풍기는 곡들이 많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이번 발표회는 한국적 성가곡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이다.   연주는 강남제일교회 시온성가대(지휘=이동현)와 서울바하합창단(지휘=김명엽)이 출연한다. 그리고 솔로에 소프라노 이효정,  테너 김은교, 바리톤 최종우가 연주하며, 장구 반주는 황은주가 맡는다.   특히 이번 작곡발표회는 그동안 사역하던 강남제일교회의 목회에서 퇴임하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문목사는 “대학총장으로 14년, 교회 목회로 13년을 보냈다. 작곡가로서 많은 활동을 할 수는 없었지만 앞으로는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이제 무거운 자리에서 물러나 자유롭게 할 일을 하고 싶다. 몇 가지 목표 중 하나는 찬송가를 1,000곡 써서 하나님께 봉헌하기로 서약했고, 지금 300곡 조금 넘게 썼는데 앞으로 700곡을 더 써야 한다. 또 교회음악에 관심이 있는 작곡가들을 지도하고 기회를 주는 일도 하고 싶다. 또하나는 농어촌 교회나 미자립 교회를 위해 자비량 설교자로 섬기며 원하는 교회를 위해 말씀을 함께 나누며 살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문목사는 서울예술고등학교와 서울대 음대 국악과에서 작곡을 전공했다. 또한 우리나라 최고 권위의 동아음악콩쿠르에서 입상한 작곡가로서 그동안 찬송가를 300곡 이상이나 작곡하였고, 다수의 성가곡과 시편 교창송을 만들었다. 
    • 출판/문화
    • 문화
    2022-11-04
  • 금주의 신간
      ◆끈질긴 기도(가이 M 리처드 지음)·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이 기도에 관해 바로 알고, 온전히 기도에 헌신하도록 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끈질기게 기도하며 하나님을 갈망하게 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더 큰 기도를 드리고 싶어질 것이다.(생명의말씀사 펴냄/135×200 152쪽/값12,000원)   ◆성경은 낭독이다(김인철 지음)·성경을 낭독하면 소리 전달 과정에서 만들어진 운율대로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이미지를 떠올리며 읽을 수 있어 내용을 입체적으로 기억하게 된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이 성경낭독을 위한 길라잡이가 되기를 소망한다.(오도스 펴냄/128×188 204쪽/값16,000원)   ◆다윗처럼 기도하라(이대희 지음)·다윗의 일생을 통해 다윗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했는지, 그리고 무슨 일을 할 때마다 어떻게 구하고, 응답받아 행했는지 살아있는 다윗을 만나게 된다.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고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기도의 시작이다.(브니엘 펴냄/145×209 288쪽/값16,000원)   ◆잠시 멈추고 숨을 쉬어도 돼(김초롱 지음)·나의 잘못이 아니어도 힘든 시간이 찾아올 수도 있다. 저자는 경험을 통해 아픔을 겪는 이들의 마음을 온전하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으며 아픔을 겪는 이들에게 따뜻한 그림으로 주님의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있다.(규장 펴냄/130×190 248쪽/값15,000원)   ◆생각하는 교사, 생각하는 교회학교(박현동 지음)·많이 부족하기에, 쉽게 말할 부분이 아니기에, 쉽게 책을 낼 수 없다는 생각에 주저하고 또 주저했다. 그 동안 이곳저곳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아서 그 동안의 생각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집필하였다.(징검다리 펴냄/신국판 242쪽/값15,000원)   ◆요한계시록에 가면(제프리 와이마 지음)·이 세상 모든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이야기! 구원과 심판, 두려움과 소망 모두를 담은 이야기! 요한이 전하는 그리스도의 메시지가 얼마나 놀랍고 강렬한 것인지 이 책을 통하여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학영 펴냄/152×225 476쪽/값29,000원)   ◆천만 번의 발걸음(이성용 지음)·국토순례전도를 마지막까지 책임졌던 목사와 사모 이야기이다. 사모가 심각한 공황장애까지 겪으면서도 전도를 포기하지 않았다. 이 책은 전도 이야기가 아니라 진정한 영혼사랑의 이야기이며, 진솔한 고백이다.(개혁과회복 펴냄/148×225 348쪽/값19,000원)   ◆새로운 일상신학이 온다(지성근 지음)·이 책에서 저자는 성경적 관점 및 ‘하나님의 선교’ 측면에서 왜 중요하며 어떻게 교회가 이를 바르게 가르치고 격려할 수 있을지 성경 본문과 삼위일체 신앙을 바탕으로 쉽고 명료하게 풀어나간다. (비전북 펴냄/150×220 199쪽/값14,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2-11-02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