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종합 검색결과

• 전민족 성경신앙 박사교육원 설립 화제

  ◇전민족 성경신앙 박사교육원은 온라인에서 국제 사역자 양성과정을 영어로 진행해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은 교육원 창립예배 모습)    미국·캐나다·대만·필리핀 등 각국서 70여명 최고의 교육 제공 영어로 온라인 강의, 공간·시간제약 없이 2년제 4학기로 진행       전민족 성경신앙 박사교육원(All Natins Seminary for Doctor of the Bible and the Faith 이하 ‘교육원’ 혹은 ‘SDBF’라 한다)은 오직 하나님이 오늘 종말에 친히 세우신 교육 기관입니다.   즉 하나님이 말씀으로 아브라함에게 찾아오신 것처럼 하나님이 교육원장 장한국 목사에게 찾아오셨으니 이는 사2:2-3 말씀입니다. 즉 오늘날 ‘종말의 때에 주의 전의 산이 산들의 정상에 세워질 것이요. 모든 민족들이 그곳으로 몰려 들리라. 많은 사람들이 가며 말하기를 너희는 오라, 우리가 주의 산에 올라가자 그리하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길을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며 우리는 그의 길에서 행하리니 이는 주의 말씀이 거기에서 나올 것임이라.’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은 이 때 세워질 주의 전의 산이 곧 전민족 성경신앙 박사교육원 이라는 것임을 말씀하신 것이었습니다. 전민족들의 기독교인들이 오늘날과 또 미래에 하나님이 인도하실 그 길을 찾게 하는 곳이 이 교육원입니다. 오늘 이 때에 따른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으며 하나님이 하시는 그 역사에 화합할 수 있게 하는 곳이 곧 이 교육원입니다. 즉 특별한 기독교 교육기관으로 세우신 것입니다.   이 사역을 효율적으로 수행하려면 어찌해야 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먼저 개인이 아닌 법인으로 설립하기로 뜻을 정하자마자 다른 교회와 주의 종들이 자원하여 설립을 위한 제반 자금을 쾌척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공식적으로 이 계획을 발표하기도 전에 교육원장이 설교할 때에 살짝 운만을 떼었는데도 불구하고 성도들과 주의 종들이 서로서로 기쁨으로 자원함으로 본 교육원을 위한 자금들을 출연하시어 수십 명에 이르게 된 것입니다.   정녕 이 일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왔음을 실감케 했습니다. 또 졸업자들에게 정부(문체부장관)의 공인 자격도 주어질 수 있도록 준비 중입니다. 이토록 순식간에 모든 것이 척척 진행되었고 법인 설립 허가가 났고 마침내 설립 감사 예배를 출연한 모든 분들과 함께 모여 2022년 10월 29일에 드리기에 이른 것입니다.   본 교육원의 특징은 ①전 세계 기독교인들로 진리 탐구, 기독교계의 참 지도자 되기를 사모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며 ②오직 영어로만 인터넷 ONLINE 방식으로 교육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으며 ⓷오직 성경중심의 강해와 조직적 체계화된 진리 교육을 함으로써 선지자적인 성경관 및 신앙관을 세워 성경 및 신앙 면에서 세계 최고의 수준이 되도록 함이 교육의 목표입니다. ⓸궁극적으로는 각국 기독교계의 차세대 최고의 지도자로 세우는 것을 지향합니다.   학제는 2년제, 4학기로 운영합니다. 1학기 매년 3-6월, 2학기 매년 8-11월로 하되 수시 입학하여 해당 과목을 자유롭게 이수할 수 있습니다.   본 교육원의 수강 자격은 ①영어 수강이 가능한 수세 기독교인으로서 ②신학교 졸업자 또는 학사이상 졸업자로서 (다만 특별한 경우 법인이사회를 거쳐 교육원장이 인정한 자는 예외 가능함) ⓷정기 모집일은 매년 2월, 7월 중에 하되 이를 본 교육원 홈페이지(www.ANSDBF.com)에 공지하며 제출 서류는 사진 포함 입학 신청서(소정양식)로 제출해야 됩니다. ⓸등록금은 매학기 100 USD($)로 하되 납부 시기는 매년 2월과 7월 중순경에 납부합니다. 기타 안내와 절차 등 문의는 E-Mail (sdbf1@naver.com) 로, 또는 본원 홈페이지 게시판을 참고하면 됩니다.   학과목과 교수에 대해서 소개하면 장한국 교육원장 겸 교수로서 Systematic Biblical Theology, 김진환교수가 The Exposition of The Book of Romans, 장성철교수가 The Exposition of The Book of Daniel, 강화정교수가 The Exposition of The Book of John, 박현주교수가 Dogmatic of New Commandment, 이혜경교수가 The Exposition of The Book of Peter, 임복임교수가 The Exposition of Genesis, 장혜령교수가 General Overview of Revelation, 한송이교수가 The Pentateuch, 이신기교수가 The related Theology to the Law among Gospel, 이일규교수가 The General Overview of the Exodus. 이상 11명의 교수진과 담당과목으로 강의합니다.   이 강의 내용은 일반적인 신학에서 해결 하지 못하는 난제들을 대언의 영으로서 시원하고 정확하게 풀어 나가서 더욱 깊고도 높고, 넓은 영적인 신령한 진리를 드러내며 배우게 될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본 교육원은 그 설립부터 2023년 3월 1일 개강까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됐고 특별 역사해 오신 것입니다. 2023년 3월 1일 개강에는 66명, 현재 70명이 입학하였습니다. 미국 3명, 케나다 1명, 대만 1명, 스리랑카 26명, 필리핀 29명, 한국 10명 등 70명이 재학 중입니다.    비록 등록한 학생 수가 6개국에 70명이지만 이는 단기간에 또 홍보도 미흡한 속에서 모집된 실황으로써 이는 전적으로 하나님이 하신 기적의 역사라고 하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앞으로 전민족의 기독교인들이 ONLINE의 사이버 교육 방식으로 연구하는 가장 글로벌하고 편리하며 고(高) 퀄리티의 본 교육원 SDBF로 몰려오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본 교육원 소속 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진리총회(총회장 장한국 목사)이며 또 대한노회 소속 교회와 목사들이 설립, 운영, 교육에 참여하며 또 주요 운영 주체로서는 대한노회에 소속된 주사랑교회가 주로 사역, 담당하고 있습니다(주사랑교회 담임목사 장한국, 주소는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계원대학로 10, 대림빌딩 701-703호. 전화:031-424-7612, 또는 5198. 홈페이지: http://jlcn.kr)   참고로 말씀드리면 본 교육원의 교육 및 운영 책임자인 교육원장 장한국 목사는 기독교신문에 칼럼을 2년간 게재중이며 그 칼럼 내용을 통해서 그의 신앙과 성경에 대한 그의 안목 등을 살펴볼 수 있고 더 알기를 원하시는 분은 본 교육원 홈페이지(www.ANSDBF.com)를 통해서 더욱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즉 하나님이 본 교육원장을 통해 지금까지 역사하신 것을 구체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앞으로도 하나님이 그를 통해 SDBF를 어떻게 이끌며 결실·성공할 수 있는지를 확신할 수 있다고 봅니다. 한마디로 이 시대에 하나님이 쓰시는 선지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종이요, 특히 장차 주 재림의 길을 예비하는 두 증인의 사역을 감당하리라고 봅니다.   하나님은 본 교육원장과 함께 하는 교수진들과 교직원들도 혼연일체가 되어 가장 효율적이고 최상 최고의 성경 교육으로 또 가장 높은 신앙인, 즉 순교신앙으로 세워지게 해주시리라고 믿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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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금오교회 창립36주년기념 감사예배

   어버이주일인 지난 5월 7일 충청남도 예산군 아리랑로에 위치한 대한기독교감리회 금오교회(담임목사=한광수)가 창립 36주년을 맞이하여 창립자인 조문현 원로목사와 많은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주일 및 창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한광수 담임목사의 집례로 이강헌 장로 기도와 금오교회연합 찬양대의 은혜로운 찬양이 이어졌다. 또한 유영하 권사의 성경봉독(신명기 33장 29절)에 이어 조문현 원로목사가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또 조문현 원로목사의 축도로 창립 36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많은 은혜 속에 끝마쳤다.  한광수 담임목사는 어버이날 선물 전달과 성찬식을 진행했다. 더불어 창립 36주년 기념감사 예배 후 광고에서 2027년도가 금오교회 창립40주년 이라고 밝히며, 준비하면서 기념사업(해외선교교회 개척 및 선교사 파송, 성지순례, 역사 편찬)을 위한 준비위원을 6월에 발족 할 것을 제시했다.  한목사는 “그동안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지역 노인들을 찾아가 섬겼다. 또한 교회로 모셔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며 복음을 전했다. 또 예산 지역의 영혼 구원을 위하여 36년 동안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성도들 모두가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면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담당해 왔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오교회는 36년 전에 창립된 교회로 그동안 전임 목회에 아픈 흔적도 있었다. 하지만 지역 주민의 기아대책과 소외되고 힘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항상 복음사역들을 펼치며 사랑을 전했다. 특히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정신으로 헌신봉사를 실천하면서 교회 부흥을 이룩해 왔다.  성기인 선임장로는 조문현 원로목사의 25년 목회에 대하여 “조 목사님께서는 금오교회 개척하신 후 성도들과 한 마음이 되어 예배당 건축과 대부분의 부지를 마련하셨다. 이를 통해 많은 부흥과 성장을 주도하시며 현재의 금오교회의 기틀을 마련하셨다”고 성도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간신히 대지를 마련하고 빈손으로 시작된 교회 건축이 얼마나 힘 드셨겠습니까. 그렇지만 목사님께서는 기도하는 가운데 성도들과 하나가 되셔서 허리띠를 졸라매고, 온 몸을 바쳐 성전건축을 하셨습니다. 그러한 와중에 성전준공을 앞두고 화마가 덮쳐 지붕이 소실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때의 화재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고 설명했다.   또 “조 목사님께서는 건축 중에 추락하는 사고당하셨지만 무사히 성전건축을 이루어 내셨습니다. 성전건축이 끝이 아니었습니다. 교회의 미래를 위하여 성전 주위의 부지를 계속하여 구입하였고 또한 채무도 함께 발생하였습니다. 그러하다보니 목사님의 가정은 현재의 큰방을 사택으로 사용하셨고 부채상환을 위하여 조 목사님의 뜻으로 최소한의 사례만으로 생활하시는 궁핍한 생활을 하실 수밖에 없으셨습니다. 25년간의 금오교회 담임목사님로서 보내신 세월은 인고의 세월이셨을 겁니다. 저희 금오교회와 성도들은 조 목사님의 희생과 노고를 잊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억하셔서 그 공로가 천국에서 해 같이 빛날 것입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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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10

• 예장백석측서 청소년위한 캠프 진행

    ◇예장백석측은 교단설립 45주년을 기념하며, 청소년 캠프를 진행한다.(사진은 캠프가 열리는 백석대 전경)     다음세대 위해서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복음의 일꾼을 양성 복음의 기초교육, 교회에 돌아가 복음을 전하는 자가 되도록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총회장=장종현목사)은 이번 여름 교단설립 45주년을 기념해 한국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홀리그라운드 청소년 캠프를 「컴앤씨(Come and See)」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동 교단 다음세대운동본부(본부장=공규석목사)가 주최하고 백석미래세대연구센터, 팻머스문화선교회(대표=선량욱목사)가 공동 기획한다. 일시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1차, 8월 3일부터 8월 5일까지 2차로 총 2회, 백석대학교(총장=장종현목사) 천안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이 캠프는 거룩한 땅이라 할 수 있는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것을 추구한다. 총회장인 장종현목사는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가 팬데믹의 충격에서 서서히 벗어나고 있으나, 다음세대 예배와 교육은 여전히 그 회복 속도가 더디고 부흥의 동력을 잃은 채 기진하고 피폐해진 모습만 발견된다”면서, “이번 청소년 캠프가 교회의 다음세대가 새롭게 부흥하는 도약의 발판이 되어주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동 교단 45주년 다음세대운동본부 총무인 선량욱목사는 “몇몇 강사나 집회에 의존하는 캠프가 아닌, 철저히 다음세대를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의미있는 교제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 변화되고, 또 나아가 하나님을 전하는 복음의 일꾼으로 세우는 매우 특별한 캠프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 캠프 관계자는 “교회의 다음세대는 이 땅의 거룩한 땅이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역과 빕전이 그 땅 위에 심겨 있다. 우리의 캠프는 거룩한 땅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 “동시에 전도와 섬김으로 그 땅을 세상 가운데 확장해 가는 비전의 캠프이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거룩한 땅’으로 섬기며 풍성한 복음의 열매를 전하고 나누고자 기획된 이번 캠프는 초교파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동 교단 소속교회들에게는 특별한 혜택도 주어진다”고 말했다. 2박 3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세 번의 예배와 두 번의 전체 공과를 통해서 예수께서 안드레에게, 또 안드레가 베드로에게 전했던 ‘와서 보라’란 거룩한 초대가 이 땅에 견고한 반석의 교회를 세웠음을 청소년들과 함께 나눈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의 ‘거룩한 땅’(출 3:5)인 다음세대들을 안드레로 성장시키며 온몸으로 복음의 기초를 다시 배우고 최종적으로는 각자의 교회로 돌아가 배운 복음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도록 기획되어 있다.   두 번의 저녁집회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찬양팀 어노인팅의 예배인도자였던 전은주전도사, 한국문화 심리연구소 소장인 서종현 선교사, 학원복음화 인튜베이팅 대표이자 할렐루야 선교회 학원복음화 협력선교사인 최새롬 목 사등이 주강사로 참여한다. 최근 청소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래퍼 아넌딜라인트와 50KG(하다쉬 뮤직)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역동적인 예배 사역으로 잘 알려진 넘치는 교회 예배사역팀, 오버플로잉 워십(Overflowing worship)과 키 오브 데이빗(Key of David)이 캠프 메인 예배팀으로 세 번의 예배를 이끌어 간다. 이외에도 이 교단 다음세대위원회 총무인 선량욱목사와 백석미래세대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인 최일모목사 등이 순서를 진행한다. 한편 이 교단 다음세대운동본부는 개혁주의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에 기반해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 단체 관계자는 “개혁주의 생명신학 7대 실천운동은 백석교단의 정신으로만 한정될 수 없는 소중한 가치이다. 우리는 이것이 한국교회의 미래인 다음세대에게 먼저 흘러가 그 세대를 일으키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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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목회데이터연, 결혼과 출산 통계분석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은 지난 2일 주간보고서에서 결혼과 출산 그리고 자녀와 관련된 다양한 테이터를 분석했다. 이번 분석에 따르면 2030세대 여성이 경우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라고 응답한 비율이 8~10%에 불과했고, ‘반드시 자녀를 가져야 한다’에 대해서는 29%만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이 단체는 출산율 저하의 문제는 앞으로도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희망적인 결과로 행복한 결혼생활을 한 부모 밑에서 자라거나 청소년기 부모와 관계가 좋은 자녀일수록 결혼 의향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2년 기준으로 ‘결혼을 반드시해야한다’고 답한 비율은 15%로 지난 조사인 2012년 조사에서 나타난 20%보다 5%가량 하락했다. 또한 연령별 성별로 나눌시 ‘결혼을 반드시해야한다’고 답한 20대 남성은 32%, 30대 남성은 33%에 달했다. 반면 동일한 응답을 한 20대 여성은 8%, 30대 여성은 10%이다. 미혼 응답자 중 결혼 의향이 있는 사람은 57%, 의향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43%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서 20대 남성은 65%, 30대 남성은 71%가 결혼의향을 밝혔으며, 20대 여성은 47%, 30대 여성은 45%가 결혼의향을 밝혀 차이를 보였다. ‘자녀를 가질 의향이 있다’에서도 남성은 57%, 여성은 42%로 나타났으며, ‘반드시 자녀를 가져야 한다’에서는 남성은 50%, 여성은 29%가 긍정으로 답변했다.   부모의 결혼생활이 행복할수록 자녀의 결혼의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기 부모의 결혼생활이 행복하다고 밝힌 사람중 67%가 결혼의향을 밝혔다. 보통이라고 밝힌 사람은 54%, 행복해보이지 않았다고 밝힌 사람은 49%인 것에 비해 높은 결과이다. 이러한 결과는 부부의 행복한 가정생활이 결혼과 출산율 등 전체적인 가정·사회 지표 향상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을 알 수 있는 결과이다. 한편 이 연구소는 이번 결과의 시사점으로 “결혼을 기피하고 자녀를 낳지 않는 데에는 분명 경제적 요인이 가장 크다. 하지만 가정에 대한 인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면서, “‘가정이 행복한 곳’ 그래서 가정을 꾸리는 것이 나의 행복을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가치관 형성이 필요하다. 가정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라는 종교적 신념을 갖고 있는 교회가 화복한 가정을 강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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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이태원참사 합동분향소 앞서 기도회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기도회가 감리교시국 대책연석회의에 주관으로 열렸다.   10.29 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기도회가 감리교시국 대책연석회의(상임대표=진광수목사)의 주관으로 지난 2일 이태원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유가족들을 위한 위로와 진상규명에 앞장서기로 기도했다.   임지희전도사(가재울녹색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감리교여성지도력개발원 이은재전도사의 기도, 이태원참사 희생자 유가족인 이종관성도의 연대발언, 협성포럼 김인철목사의 특송 등의 순서 후 방현섭목사(좋은만남교회)가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위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방목사는 “우리는 이 억울한 비극으로 슬퍼하고 분노한들 이들과 함께함으로 큰 위로를 주고 또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줄 수 있다는 것을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면서, “‘슬퍼하는 이들과 함께 울라’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위로이고 기적이다”고 말했다. 또한 “선진국이라고 하는 대한민국에서 세월호참사로 304명이 목숨을 잃은 것이 9년 전 일이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달라진 것은 없다. 이미 세상을 떠난 청춘들을 다시 살려내지는 못하지만 위로하고 또 위로해야 한다”면서, “그러나 위로만으로는 세상을 바꿀 수 없다. 이웃의 마음에 동참해 그들을 통해서 함께 울어주고, 분노하고 소리 높여주는 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고 했다. 그리고 “그 부르심에 응답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하나님나라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황효덕목사(충주베델교회)가 진행한 성만찬예전 등의 순서 후 감리교시국대책연석회의 상임대표 진광수목사의 축도로 기도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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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4

• 성서공회, 김영례권사 가정서 기증

  ◇대한성서공회는 김영례권사 가정의 후원으로 크로아티아어 성경 2,5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사진은 기증하는 성경을 들고 있는 김영례권사 가정)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장로)는 지난 2일 동 단체 성서사업센터에서 김영례권사, 왕보람대표의 후원으로 크로아티아에 <크로아티아어 성경> 2,5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김영례권사는 고 왕기일 장로의 유지를 따라 6년째 해외 성경 보내기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2018년 마이크로네시아, 2019년 가봉, 2020년 부르키나파소, 2021년 모잠비크, 2022년 말라위에 이어 올해 크로아티아까지 총 31,522부의 성경을 후원했다. “김권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것이 기쁘다”며, “이로 인해 맺힐 열매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크로아티아성서공회 다미르 리포브셱 총무는 긴 경기 침체로 성경을 살 경제적 여력이 없는 크로아티아의 사람들에게 생명의 말씀인 성경을 후원해 준 김영례권사와 왕보람대표에게 감사를 전했다.   김영례권사는 “크로아티아에 이 성경이 잘 전달되어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전도가 많이 되었으면 좋겠다. 성경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제가 먼저 은혜를 받고 크로아티아 땅에 전도할 수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감사를 전했다.   동 공회 호재민총무는 “이제 크로아티아에 성경을 보급하게 된다. 그곳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역사를 기대해 본다. 크로아티아 사람들의 마음 밭에 뿌려지게 될 하나님의 말씀, 이 말씀으로 맺게 될 열매를 우리가 기대해 본다.”고 기대를 전했다.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크로아티아는 유럽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나라로 지난 1991년부터 1995년까지 진행된 독립 전쟁이후 지금까지도 경기 침체를 겪고 있다. 또한 주요 경제 수입이 관광인 크로아티아는 코로나 팬데믹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아 유럽 국가임에도 빈곤선 이하 인구가 20% 가까이 측정되고 있다. 대부분의 가정이 기본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에서 사람들은 성경을 살 경제적 여력이 없다.     이 단체 관계자는 “크로아티아에 전해지는 <크로아티아어 성경> 2,500부는 경제적인 상황이 어려워 성경을 구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면서, “이 성경을 통해 구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시절부터 이어진 공산주의의 영향과 세속화된 사회 속에 살아가는 크로아티아 사람들이 복음을 알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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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3

• 2023 청년 다니엘기도회 성료

  ◇2023 청년 다니엘기도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열렸다.   ‘2023 청년 다니엘기도회’가 지난달 24일부터 28일 오후 8시 서울 강동구 오륜교회(담임=김은호목사)에서, 그리고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개최됐다. 한국 기독교의 청년세대들이 예배로 하나되어 일상을 ‘선교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전했다.   이번 기도회의 참여교회는 공식적으로 총 3,250개 교회이며, 현장에 150여개 교회에서 현장 예배에 참석해 비전홀 2,500여석을 가득 메워 연합의 장을 이뤘다. 또한 24일 첫날 기준, 2,500여명의 현장 참석자에 더불어 6,800여명의 온라인 시청자가 함께 하는 등 닷새간의 기도회를 뜨겁게 마무리했다. 필자는 일자별로 주요 메시지를 정리해 보았다.   청년향한 도전의 강연과 인기 찬양팀 등 청년기독문화의 장 ‘중독’으로부터 해방, 공동체 회복, 만남의 축복, 비전 등을 기도     △1일차=최영환대표는 「현실, 하드캐리 해 볼게」란 제목으로, 군 장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하나님의 일하심을 믿고 진행해 온 프로젝트의 비화를 공유하며 청년들에게 믿음의 동역자들과 함께 비전을 펼쳐갈 것을 강권했다. 최대표는 “죽어가는 청년들을 돕기 위해, 살리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며, “여기에 바로 크리스천의 사명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찬양은 예수전도단이 이끌었다. 또한 기도회의 문화공연은 이한진밴드, 사회는 외국인유학생 대표로 인도네시아 출신의 라우라 학생, 기도회 인도는 주성하목사(다니엘기도회 운영팀장)가 맡았다. 이날은 특별히 「진로와 비전」을 위해 기도했다.   ◇첫 강사인 최영환대표가 청년들의 비전을 위해 강의했다.   △2일차=조영민목사(나눔교회)는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단6:16~23)란 제목으로 매일의 삶에서 우리의 시간적, 물질적인 ‘순교’를 통해 믿음을 드러내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조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 같고 잠드신 것 같은 두려움이 밀려오듯 느낄 때가 있다”며,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절망의 끝자락에서 생명으로 옮기신다. 그런데 이러한 역전의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는 우리가 우리의 삶은 온전히 하나님께 온전히 던져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찬양은 오륜교회 램넌트워십이 이끌었다. 또한 문화공연은 뮤지컬배우 류승주, 특송은 램넌트 콰이어, 사회는 김요한형제(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순장), 기도회 인도는 정지훈목사(우리들교회)가 맡았다. 그리고 특별히 「청년의 중독으로부터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3일차=김상인목사(움직이는교회)는 「청년이여, 일상에서 교회로 일어나라!」(마16:13~18)란 제목으로 우리의 일상이 ‘교회’이자 선교적 삶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우리 청년은 광야에 선 이스라엘 백성과도 같은 때를 지나고 있다”며, “우리 청년들이 일상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가길 바란다. 우리가 경험한 하나님을 고백할 때 우리 한 사람, 한사람을 작은 교회로 세워 사용할 것이다”고 격려했다.   이날 찬양은 아이자야 씩스티원이 이끌었다. 또한 문화공연은 JTBC 팬텀싱어3 준우승자 존 노, 사회는 탈북청년 대표로 김예서, 기도회 인도는 최재욱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맡았다. 그리고 특별히 「청년 공동체에 일어날 부흥의 역사」를 위해 기도했다.     △4일차=이날 예정된 강사는 김형석교수(연세대 명예)였으나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해 부득이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에 김은호목사(오륜교회)가 「흥왕하게 하는 사람이 되라」(느2:10)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하나님을 ‘보고 듣고 경험함’을 통해 만나게 된다”며,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기 위해 하나님의 은총에 호소하는 기도를 하라. 그리고 느헤미야의 별명이 '흥황하게 하는 사람'인 것처럼 각지에게 걸맞는 성경적인 별명이  붙길 바란다”고 강권했다.   이날 찬양은 위러브가 이끌었다. 또한 기도회의 문화공연은 이미쉘, 사회는 박지현학생(한국기독학생 네트워크 대표), 기도회 인도는 김영호목사(육군본부교회)가 담당했다. 그리고 특별히 「청년세대」를 위해 기도했다. 특히, 이날 예배의 열기는 식지 않고 기도와 찬양이 1시간가량 이어졌다.      △5일차=김연희선교사(캄보디아)가 「젊음의 십일조」(고전9:19~23)란 제목으로 20대 때부터 십여년 이상 현지에 아이들과 동고동락하며 지냈던 캄보디아 선교 이야기를 간증했다. 김선교사는 “그곳의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같이 살면서도 눈앞에 아른거렸다”며 아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청년들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단기 선교를 많이들 떠나길 바란다. 그래서 현지에서 묵묵히 섬기고 있는 선교사들을 많이 위로해 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이날 찬양은 예람워십이 이끌었다. 또한 문화공연은 마음전파상, 사회는 안유진간사(예수전도단 연세대학교 협력간사), 기도회 인도는 김은호목사가 맡았다. 그리고 특별히 「청년들의 만남의 축복」을 위해 기도했다. 마지막날은 예람워십의 마무리 찬양으로 여운을 남겼다.     한편 이번 다니엘기도회 사랑의 헌금은 청년들 중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체들을 위한 지원,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구호기금 선교단체 간사님들 재정적 지원 등을 위해 쓰인다. 또한 이 기도회는 이 시대 청년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예배, 회복, 연합」을 핵심가치로, 2021년 시작됐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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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2

• 기장 총회부흥선교단 대표단장 취임식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부흥선교단 제42대 대표단장 민병양목사(사진) 취임예식이 지난달 30일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화목한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41대 대표단장 오종설목사가 이임했다.   신임 민병양단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아무리 짓밟혀도 다시 회복할 수 있는 하늘의 능력이 있다. 우리는 어떤 재난과 시련도 극복할 수 있는 저력이 있다. 어떤 역경과 시련이라도 이길 수 있는 강력한 힘이다. 그것이 곧 부활의 능력이다”며, “이제 총회 부흥선교단 제42대 대표단장으로써 새로이 구성된 임원진을 중심으로 지금의 상황과 모습에 위축되지 않고, 예수 부활의 능력으로 새 희망을 다시 일으켜 교단과 한국교회의 부흥운동을 통하여 우리 영이 살고 교회가 회복 되는 생명의 새 역사를 이루어 가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이임하는 41대 대표단장 오종설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한 회기를 잘 마칠 수 있어 감사하다. 새롭게 취임하는 민병양목사와 새로운 임원을 중심으로 더 부흥하고 발전하는 총회 부흥선교단이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공동단장 김동호목사(한우리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민병양목사 지인일동의 특별찬양(반주 정모영집사), 총회장 강연홍목사(제주성내교회)의 「십자가는 하나님이 역사하는 방법」이란 제목의 설교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총회장 강연홍목사는 설교에서 십자가를 붙잡고 나가서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부흥을 이루는 총회 부흥선교단이 되기를 부탁했다.     상임단장 홍일남목사(새생명교회)의 사회로 시작한 제2부 이취임식은 실무총무 최연범목사(실무총무)의 대표단장 민병양목사 경력 및 약력 소개, 강연홍총회장의 대표단장에게 취임패 증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편 총회 부흥선교단은 지난 1일 화목한교회에서, 2일에서 4일까지는 남원 상동교회에서 호남지역연합 부흥성회를 열고 교회의 부흥과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그리고 올해 「△미자립교회 자비량부흥선교 인도 △부흥사 양성 및 연수세미나 △총회부흥선교단 설교집발간」 등의 사역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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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미국 기독교 명문대 테일러대학교 명예신학박사학위 수여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목사는 지난 4월 28일 인디애나 주에 위치한 테일러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학위를 받았다.    세계적인 기독교 명문대학, 미국 인디애나 주에 위치한 테일러대학(Taylor University)은 지난 4월 28일 금요일에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에게 명예신학박사학위(Doctor of Divinity, honoris causa)를 수여했다.    이 대학은 U.S.뉴스&월드 리포트에서 미 중서부 지역대학 부분에서 12차례 1위에 선정된 실력과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이다. 테일러대학의 총장 마이클 린드세이 박사(Dr. Michael Lindsay)는 “김장환 목사는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파하며 한 평생을 바쳤다. 그의 복음에 대한 열정과 헌신에 대해 깊은 존경을 표하기 위해서 이 학위를 수여한다.” 고 김장환목사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 이유에 대해 전했다.     그리고 린드세이박사는 테일러대학이 헤리티지데이(Heritage Day)를 맞이하며 명예신학박사학위를 김장환 목사에게 수여했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테일러대학은 175년 이상 된 역사와 전통이 깊은 학교이다. 우리 대학이 이 오랜 시간 역사를 이룩할 수 있던 것은 모두 주님의 은혜이다. 그동안 우리를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기념하기 위해 만든 날이 헤리티지데이다. 전 교생은 물론 학생들의 부모님을 비롯한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여 기념하는 테일러대학의 가장 큰 축제날이다. 이 뜻깊은 날 세계적인 종교 지도자인 김장환 목사님에게 우리의 존경을 담아 이 학위를 수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김장환 목사는 “한 평생 오직 한길, 복음만을 전하며 살아왔다. 내 나이 비록 90세이지만 계속해서 복음전하는 일에 더욱 열심을 내라는 의미로 받겠다. 176년이 넘는 긴 시간동안 기독교정신을 지켜온 믿음과 학문적 실력까지 겸비한 테일러대학에서 헤리티지데이를 맞이하여 이렇게 뜻깊은 날에 귀한 학위를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테일러대학이 앞으로 학문 뿐 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서도 손색없는 영적으로도 뛰어난 세계적인 지도자들을 계속 배출해나가길 축복한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장환목사는 초이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한, 김장환 목사는 헤리티지 특별 기념식에서 「초이스」라는 제목으로 설교말씀을 전했다. 그는 젊은 학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본 받아 예수님처럼 타인을 위한 사랑과 희생의 바른 삶을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한편, 김장환 목사는 테일러대학 명예신학학박사 학위 외에도 휘튼대학교, 트리니티대학교, 바이올라대학교, 사우스웨스턴침례신학대학교, 에즈베리대학교, 달라스침례대학교, 캘리포니아침례신학대학교, 컴벌랜드대학교, 오클라호마대학교, 칼슨-뉴먼대학교, 블루필드대학교, 벨헤이븐대학, 리터뉴대학, 북침례교신학대학교 등 우수 미국 대학교와 한국의 세종대학교, 한동대학교, 백석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명지대학교, 서울기독대학교 등 국내외 여러 우수대학에서 20여개가 넘는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이 밖에도 국민훈장 동백장, 무궁화장, 외교부 표창, 캄보디아 외교관계증진부분 최고훈장, 영산 외교인상, 세계침례교지도자상, 주한미국 좋은이웃상, 세계기독방송인상, 국제라이온스 인권 봉사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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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5-01

• 서편탐 장학재단, 22주년 감사예배

  ◇서편탐 장학재단은 창립 22주년 감사예배와 기념식을 가졌다.   서편탐 장학재단(이사장=이연우)는 지난 27일 서울 새순교회(담임=김학겸목사)에서 창립 22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18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감사예배 설교는 동 재단 고문인 홍정길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가 「마땅히 행할 길」이란 제목으로 전했다. 홍목사는 “어렵고 살아내기 힘든 시대에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 흙탕물이 가득한 호수라 할지라도 물의 근원에서 맑은 물이 흘러나온다면 결국 맑아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옳은 것을 위해 자신의 것을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다”며,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이 선한 일이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그러한 재단, 축복의 바톤을 넘겨주는 재단으로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재단 홍정길 고문이 예배에서 설교를 전하고 기도했다.   동 재단 이연우이사장은 “우리 재단은 한 독지가의 헌신으로 시작돼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 후원자의 정성으로 창립 22주년을 맞았다”며, “우리는 매년 20여명의 장학생과 10여곳의 선교사 및 교회 등에 약 7,8천만원 가량 지원하고 있다. 장학생과 후원자 모두가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보람을 가득 누리며 나아가는 삶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부 기념행사는 첼리스트 황소진의 축하연주를 비롯한, 협력이사 위촉식과 장학증서 및 선교후원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동 재단은 고등학생 5명, 대학생 6명, 탈북대학생 4명, 멘토링장학생 3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또한 해외선교사 4명, 군인교회 2곳, 이주민사역 1곳, 도시선교 1곳에 선교후원 증서를 수여했다. 장학생 대표로 김찬영학생(감신대)과 장은서학생(서울사이버대)이 「나의 꿈과 비전」이란 제목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오희준목사(김포 산돌교회)와 차재훈목사(화천 창조교회)가 군 선교 사역을 보고했고, 윤대진목사(비전교회)가 이주민 사역을 보고하며, 소감을 전했다.   ◇장학생 대표로 김찬영 학생이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동 재단은 설립 이후 22년간 장학금 지원, 선교비 후원, 불우이웃돕기 등을 진행해 왔다. 서편탐은 라틴어 Serpentem Aeneum를 우리말에 가까운 음으로 바꾼 것으로 놋(구리) 뱀을 의미한다. 동 재단의 올해 주제는 「그러나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욥23: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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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