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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의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계승하기로 다짐
- 참석자들이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다 서천성시화운동본부(본부장=정진모 목사)는 지난 3월 5일 오전 6시 30분 서천문예의전당에서 '제18회 서천군을 위한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한국 기독교의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계승하기로 다짐했다. 본부장 정진모 목사(한산제일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는 김윤석 목사(서천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의 기도와 신경섭 권사(심동교회)의 성경봉독, 찬양사역자 황공주 권사(한산제일교회)의 특송, 김충상 장로(기산교회)가 강사 소개를 했다. 박성규총장이 설교하고 있다 「기독교와 3.1운동」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는 “이스라엘의 위대한 민족의 지도자 모세는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며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는 분이고, 절대적이고 변함없으신 분이다. 그리고 자기모순과 변함없이 영원히 사시는 분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으면 희망이 있다. 또한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면 축복하신다”고 했다. 또한 “3.1운동 때 한국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의 1.5%였다. 3200여 교회 19만 명의 그리스도인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으로 애국애족운동을 주도했다”며, “3.1독립만세운동은 전국 교회가 거점이었으며, 47교회가 파손되거나 불에 탔다. 그 중 제암리교회는 35명이 불에 타 순교했다”고 밝혔다. 또 “3.1운동 피검자의 51%가 기독교인이었다는 것을 볼 때 기독교인들이 비폭력 독립운동을 주도했다” 며, 한국 기독교의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기억할 것을 역설했다. 특별기도는 안영규 목사(구암교회)가 우리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천대욱 목사(문장교회)가 북한의 비핵화와 자유민주평화통일을 위하여, 나삼주 장로(기산교회)가 서천군과 군민을 위하여, 김중철 목사(서천경찰서 경목)가 서천군 치안 확립을 위하여, 송기홍 목사(도삼교회)가 서천교육 발전을 위하여, 김광덕 목사(큰빛교회)가 서천군 성시화를 위하여, 견상민 목사(온누리교회)가 성경전래지 기념사업을 위하여, 한철희 목사(서천바른인권위원장)가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위하여, 임달재 목사(월기소망교회)가 차별금지법 폐지를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박종렬 장로(서천교회)의 내빈소개, 김기웅 서천군수, 김경제 군의회의장, 김영돈 서천경찰서장, 오황균 서천교육장, 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 진등용 목사등이 축사를 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는 격려사를 전했다. 국민의힘 대표인 장동혁 국회의원과 김태흠 도지사는 축전을 보내 조찬기도회 개최를 축하했다. 모든순서는 사무국장 최효장 목사(목양교회)의 광고에 이어 오종설 목사(충남 상임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날 기도회에는 목회자와 성도, 신영호 도의원, 전익현 도의원, 한경석 군의원, 김원섭 군의원, 김창규 전 서천발전협의회장, 조진연 전 서천주민자치위원장, 강성민 전 서천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제창하며 나라사랑을 다짐했다. 정진모 목사의 모습 본부장 정진모 목사는 “서천은 한국 최초 성경이 전래된 땅으로 전국에서 복음화율이 높은 지역이다. 또한 교회들이 지역 성시화를 위하여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연합이 잘 되고 있다.”며, “특히 기관 단체장들이 성시화운동의 목적에 부응하여 협력이 잘 되고 있다. 하나님의 은혜이다”고 말했다. 또한 “서천은 믿음의 선진들인 독립운동가 월남 이상재 선생과 김인전 선생의 고향이고, 1919년 3월 29일 마산면 신장리 장날에 기독교인 송기면 씨가 중심이 되어 독립만세운동을 한 우국충절의 고장이다”면서, “그래서 3.1운동과 기독교를 주제로 한 오늘 조찬기도회가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성시화운동본부는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여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성시화운동의 모토에 따라 활발한 사역을 전개해오고 있다. 그동안 사랑나눔 찬양콘서트를 열어 수익금으로 지역아동센터 돕기, 장학금 전달,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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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의 애국애족운동의 역사를 계승하기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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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교회 남부연합회서 연합대성회 성황
- 그리스도의교회 남부연합회 연합대성회(회장=권문주 목사)가 3월 2일 전주그리스도의교회에서 「우리는 교회입니다」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합대성회에서는 오전예배와 오후 찬양콘서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대성회에 앞서서 △오늘 집회를 통해서 나에게 주신 은혜,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남부연합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목회자, 성도가 하나 되게 하소서! 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날 대성회를 통해서 참석자들은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는 공동체를 추구했다. 구인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오전예배 시간은 조동현 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그리스도의교회 부흥사회 증경회장 김상영 목사(상계그리스도의교회)가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우리의 다짐」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주현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오후 찬양콘서트 시간은 트로트찬양으로 널리 알려진 구자억 목사가 콘서트를 진행했다. 구 목사는 아침마당과 인간극장 등에 출연했으며, 항동감리교회 부목사로 사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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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교회 남부연합회서 연합대성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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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성교육의 기준을 다시 세우다
- 카도쉬아카데미(최은정;문선애 공동대표)는 지난 3일 인천 부평에 위치한 온세계교회(담임 이승원 목사, 예장합동)에서 국내 최초로 ‘성경적 성교육’을 단일 주제로 다룬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아임홈스쿨러(박진하 소장)가 기관 협력으로 참여한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특강이나 캠페인 형식이 아니라, 신학적 기초를 점검하고 학문적 논의를 시도한 본격 학술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문선애 공동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가치관의 혼란 속에 놓인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 안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분명히 세워가도록 돕는 일은 선택이 아닌 시대적 사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온세계교회 이승원 목사는 “이론과 현장의 경험, 그리고 신학적 통찰이 함께 어우러지는 균형 잡힌 접근이 교회 교육 현장에 실제적인 지혜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또 축사를 맡은 류현모 교수(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현대성윤리문화교육원 원장)는 “성경적 성교육이 공적 담론 속에서 설득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학제 간 연구와 실증적 자료 축적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교육 효과에 대한 객관적 분석과 정책적 제안의 필요성을 제언했다. 이날 세미나는 오전 10시 30분에 시작해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각 발제자에게 약 1시간씩 발표 시간이 배정되어 해당 주제를 구조적으로 심화하여 다룰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전 세션에서 신학적 주제를 다루며, 오후 세션에서는 학문적 주제를 다뤘다. 첫 발제자인 이재욱 목사(카도쉬아카데미 설립자)는 ‘성경적’이라는 표현의 오남용 문제를 정면으로 제기했다. 그는 ‘성경적’이라는 수식어가 장식어화되거나, 구절 따오기(proof-texting) 방식으로 사용되거나, 계시의 범주와 기술적 범주를 혼합하는 오류를 범해 왔다고 분석했다. 이 목사는 “성경적이라는 말이 단순한 관계적 표현이 아니라 규범적·지향적 형용사임을 언어학적으로 설명하며, 성경이 최종 권위라는 전제, 인간 이해에 대한 충분성, 구속사적 통합 해석, 조직신학적 정합성이라는 신학적 조건 위에서만 ‘성경적 성교육’이 성립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그는 성교육을 금지 중심이나 문화 대응 중심으로 축소하지 말고, 창조;타락;구속;회복이라는 구속사적 구조 안에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은 죄의 산물이 아니라 창조 질서 안에서 주어진 선물이며, 성교육은 단순한 행위 통제가 아니라 정체성 형성과 예배 공동체적 소명을 가르치는 교육이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두 번째 발제자로 나선 이상원 교수는 「교회론적 관점에서의 성 이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이 교수는 성을 개인 윤리의 차원에서만 이해하는 한계를 지적하며, 교회론적 틀 안에서 성을 재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남자와 여자의 창조가 단순한 생물학적 구분이 아니라 언약 공동체를 세우는 구조적 질서임을 강조했다. 특히 그리스도와 교회의 연합이라는 신약적 계시를 통해, 성과 결혼은 복음의 모형이자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표지임을 설명했다. 따라서 성윤리는 단순한 도덕 규범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의 거룩성과 정체성을 지키는 신학적 문제라는 것이다. 이 교수는 오늘날 성을 자율적 욕망의 영역으로 보는 인본주의적 관점에 대해 비판하며, 성은 예배적 질서 안에서 이해되어야 한다고 정리했다. 성을 바르게 이해하는 일은 곧 교회가 무엇을 믿고 고백하는지와 직결된 문제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오후 세션에 첫 번째 발제자인 민성길 교수(연대 정신의학과 명예교수)는 「생애 주기별 성교육」을 주제를 다뤘다. 민성길 교수는 “성교육을 추상적 이념이나 단일 프로그램으로 접근해서는 안 되며, 발달 단계에 따른 세심한 구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 성인기에 따라 성에 대한 인식과 정서 구조가 다르게 형성되며, 이 시기에 적절한 정보 제공과 가치 형성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성교육은 단순한 생물학 지식 전달을 넘어 정서적 안정, 관계 형성 능력, 자기 통제력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민 교수는 “성경적 틀을 유지하되, 일반은총 영역에서 축적된 의학·심리학적 연구 성과를 배척하지 말고 분별하여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성경은 궁극적 인간 이해의 틀을 제공하고, 경험과 연구는 그 틀 안에서 적용 방법을 구체화하는 도구로 기능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교회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이라는 주제로 교육 방법론 전문가인 최승래 박사(기독교 교육학)는 이론적 논의를 교회 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방법론을 제시했다. 그는 “성교육을 일회성 특강이나 위기 대응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방식을 지양하고, 교회 교육 커리큘럼 안에 구조적으로 편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가정·교회·학교의 연계를 강조하며, 부모 교육과 교사 훈련이 병행되지 않으면 성경적 성교육은 지속성을 갖기 어렵다고 분석했다. 또한 금지 목록 중심의 접근 대신, 창조 질서와 복음의 회복을 중심으로 한 통합적 교육 모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 사례와 커리큘럼 구성 방안을 제시하며, 성교육이 두려움의 영역이 아니라 소명과 책임의 영역으로 재정립되어야 한다고 정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성(性)에 대한 보수적 입장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었다. ‘성경적’이라는 개념 자체를 신학적으로 검증하고 구조화하려는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가진다. 성경적 성교육을 감정적 대응이나 문화 전쟁의 구호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신학·기독교윤리학·정신의학·교육학이 만나는 학제적 대화의 장으로 확장했다는 점도 특징적이다. 특히 발제자들은 공통적으로 성교육을 금지 중심이 아닌 창조 중심, 반응적 접근이 아닌 구조적 신학, 단편적 구절 인용이 아닌 구속사적 통합이라는 방향으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한 카도쉬아카데미 관계자는 이번 제1회 학술 세미나는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한국 교회 안에서 성(性)을 다루는 신학적 기준을 점검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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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성교육의 기준을 다시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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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사랑, 감동 배푸는 관계중심 전도의 중요성 공유
-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은 지난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전도학교 지도자과정 강남, 강북권역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친절, 사랑, 감동을 배푸는 관계중심 전도의 중요성이 공유됐다 총회전도학교장 박봉수 목사(상도중앙교회)는 “이번 워크숍이 여러분의 사역 현장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통찰과 전략을 제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또한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고, 동역자로서 깊은 연대감을 나누는 축복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총회전도학교는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 한국교회의 전도 사역을 새롭게 세워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사역과 교회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더하시고, 복음의 열매가 풍성하게 맺히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총회전도학교 훈련교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교재는 △전도의 이론 △전도의 실재 △부록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도와 구원의 이해 △성령과 기도의 역할 △다양한 전도 방법론 △전도자의 자세와 예절이라는 내용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디자인 씽킹이라는 방법을 제시했다. 이 방법은 복잡한 문제해결과 혁신적인 아이디어 도출을 위한 인간 중심적인 문제 해결 접근법이다. 이 방법은 △공감하기 △문제정의(생각하기) △아이디어(창의적 제안) △테스트(실천)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화평 목사가 강의를 전하고 있다 「전도, 새로운 길을 열다(한 영혼에 대한 구령의 열정)」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총회전도학교 교무위원 서화평 목사(전주샘물교회)는 “신앙생활은 행복해야 한다. 신앙생활은 예수님으로 인한 잔치이다. 전도는 잔치의 기쁨이다. 영혼을 사랑하여 생명을 살리는 일이기 때문이다. 한국교회는 침체로 인해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다. 이러한 때에 총회전도학교에서 지도자 과정 워크숍을 열고, 다시금 전도에 대한 열정을 품게 하고, 동력을 얻게 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일이다”고 말했다. 또한 “전주샘물교회는 사랑과 열정을 품고 전 교인이 전도하고 있다. 특히 터치전도로 교회마다 전도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역할을 하고 있다. 첫째 전도 인맥을 정한다. 대상자가 정해져야 전도를 구체적으로 실행하는 출발점이 된다. 둘째 정한 인맥을 위해 간절히 기도한다. 셋째 보름달 밝은 얼굴로 관계 인맥을 만난다. 먼저 내 자신이 행복한 신앙이 되어야 한다. 넷째 전도 인맥을 찾아가 친절, 사랑, 감동을 배푼다. 열정으로 축복한다. 다섯째 철저한 관계 전도이며, 신앙생활의 행복을 내 삶으로 이웃들에게 나타내는 것이다”면서, “이렇게 15년을 계속했다. 터치전도의 핵심은 주님의 마음을 품고, 영혼을 사랑하여 그 생명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데 있다. 전도는 교회의 부흥과 성장이 아니다. 영적인 생명을 살리는 일이다. 터치전도는 전도 대상자가 교회에 등록한 후 세례받게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예수 믿지 않는 세상을 전도하는 데 초점을 두기 때문에 좀 더딘다”고 말했다. 또 “그러나 터치전도는 원리요, 본질이며 신앙으로 살리는 기쁨이 된다. 먼저 내 자신이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면서, “아버지는 잃어버린 아들을 찾은 후에는 너무나 기뻐 이웃을 초청하여 잔치를 베풀었다. 이제는 영혼 구령에 대한 불타는 마음, 즉 열정을 품는 전도로 새 길을 열어야 한다”고 했다. 서 목사는 “열정을 품고 꾸준히 계속하면, 반드시 전도 열매가 있다. 전도하는 일에 열정을 다해야 한다. 찾을 때까지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는 목자의 마음이요, 모습이다. 그동안 터치전도를 실행하며, 깊이 느낀 것은 결코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게도 안 될 것 같았던 사람들도 결국은 4년 만에, 그리고 6년 만에 주께로 인도되는 것을 경험했다”면서, △전도인맥 정하기 △전교인이 함께하는 기도 전도 △친절 베풀기 △사랑 베풀기 △감동 주기 △열정 풀기 △축복하기라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리고 서 목사는 “전도하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다. 그리고 열매가 따라오게 되어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관계가 중요하다. 전도는 생활 속에서 관계로 하는 것이다. 전도는 무릎으로 하는 것이다. 전도는 손으로 하는 것이다. 전도는 발로 하는 것이다”면서, “하나의 이벤트나 행사로 보면 안 된다. 전도는 우리의 사명이고, 생명이다. 그러면 전도할 대상이 누구인지 떠올려야 한다. 전도되기까지의 과정도 복된 것이다. 그래서 내가 전도대상자를 정해야 하는 것이다. 그 명단을 마음 중심에 새기고 올려드려야 한다. 하나의 이벤트나 행사가 아니라 생명 살리는 역사가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도훈련 워크숍 및 사례 시간에는 「전도자가 갖추어야 할 예절」이란 제목으로 총회전도학교 훈련교재 집필위원 최준혁 목사(경주유림교회)가 발제했다. 최 목사는 “예절은 내 자존심을 내려놓고 상대방의 영혼을 내 상전처럼 모시는 인격적 수행이다. 내가 배려한 작은 행동 하나, 정중하게 물러났던 뒷모습 하나가 당장은 열매 맺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인내하며 심은 씨앗은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훗날 그 영혼이 고난의 밤을 지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유창한 설교를 했던 사람이 아니라, 가장 따뜻하고 정중하게 자신을 대했던 이름 모를 전도자의 미소일 것이다”면서, “이제 세상 속으로 나아간다. 우리의 세련된 논리보다 우리의 ‘품격 있는 인내’가 세상을 더 놀라게 할 것이다. 여러분의 예의 바른 발걸음이 복음의 대로를 닦는 도구가 되길 소망한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입술의 고백뿐만 아니라, 여러분이 끝까지 인내하며 지켜낸 그 귀한 예절의 향기를 기쁘게 받으실 것이다. 우리가 바로 이 시대의 진정한 복음의 대사들이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훈련교재소개 및 활용법 시간에는 남상혁 교수(장신대)가 「전도의 이론」이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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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신앙정신을 다음세대에 계승
-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선 목사)는 지난 2월 28일일 오전 11시 봉담중앙교회에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제107주년 3.1절 기념예배 및 원데이캠프’를 갖고 3.1운동의 숭고한 신앙정신을 다음세대에 계승하며 은혜를 나눴다. 한장총 3.1절기도위원회와 다음세대위원회가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원데이캠프를 위해 전국에서 모인 1천여 명이 함께 예배하며 말씀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오후 시간까지 이어졌다. 1부 예배는 3,1절기도위원장 모종운 목사의 사회로 다음세대위원장 김용희 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군포제일교회 송암어린이합창단의 특송 후 증경대표회장 권태진 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일어나라, 성령의 사람으로!」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권 목사는 “에스더는 왕후가 된 후에도 모르드개의 신앙교육을 잊지 않았고, 다른 사람의 공로를 가로채지 않았다”면서, “신앙 안에서 자라난 청소년들이 세상 속에서 성공하더라도 끝까지 신앙의 뿌리를 기억할 때 기적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고 했다. 또한 “3.1운동의 중심에는 기독교인 있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세상의 부정적 이야기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잡아 대한민국의 에스더, 유관순이 되어 이 나라를 살리는 다음세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표회장 이선 목사는 대회사를 통해 “3.1정신을 되새기기 위해 모인 귀한 날 참석해 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님들, 특별히 원데이캠프에 참석한 청소년 여러분들을 환영하고 축복한다”면서, “오늘 우리가 자유 대한민국에서 예배할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이 있었기 때문이며, 우리도 이들처럼 나라를 사랑하고 살리는 사람들이 되자”고 강조했다. 공동회장 박광철 목사는 축사를 통해 “신앙은 골방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역사의 현장으로 나아가는 것이다”라면서 “오늘의 기념예배가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이끄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개혁선교 총무 강동규 목사는 “3.1운동은 민족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았던 교회가 희망의 등불이 되었던 시간이다”면서, “한장총히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쓰임받는 연합체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축사했다. 동 연합회 총무 조세영 목사의 광고 후 참석자들은 모두 일어나 ‘대한독립 만세’ ‘대한민국 만세’ ‘한국교회 만세’를 힘차게 제창하며 107년 전 그날의 외침을 재현했다. 만세삼창은 한장총 공동회장 가성현 목사와 합동중앙 총무 이승진 목사의 선창으로 진행됐으며, 곧바로 태극기를 흔들며 애국가를 제창했다. 이날 행사는 한장총 공동회장 신용현 목사의 축도로 마친데 이어 오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진 후 오후에는 3부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원데이캠프가 진행됐다. 원데이캠프는 징검다리선교회 임우현 목사와 찬양사역자 손경민 목사, 하기오스선교회 이임엘 목사 등이 강사로 나서 삶의 현장에서 나누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방법과 자세를 전했으며, 아침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캠프에는 카이노스찬양팀과 하기오스선교회 찬양팀이 찬양을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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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의 신앙정신을 다음세대에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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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무역·군사 등 분야에서 자율성 확보해야”
- 기사연은 공간이제에서 에큐포럼을 진행했다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은 지난 2월 26일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2026 제1차 기사연 에큐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포럼은 「에큐메니컬 관점에서 본 미국의 약탈무역과 새로운 군사전략」이란 제목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미국의 마라라고 달러 플랜을 약탈무역으로 지칭하면서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한 한국이 미국이 관리 전략이 전제하고 있는 세계관과 질서 인식을 재검토 하고, 통화·금융, 무역·산업, 군사·외교 등에서 자율성을 확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강원돈교수가 발제를 진행하고 있다. 「에큐메니칼 관점에서 본 미국의 약탈무역과 새로운 군사전략」이란 주제로 발제한 강원돈 한신대 은퇴교수는 미국이 내부의 생산과 노동을 통해 축적을 재생산할 수 없는 국면에 진입했다면서 약탈무역이 달러 체제의 방어적 변형과 결합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무역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하려는 것이 아니라, 타국의 축적 성과를 약탈해서 내부의 공백을 메우려 한다고 했다. 또한 강 교수는 “약탈무역의 핵심 수단은 관세를 무기화하고 시장 접근 조건을 일방적으로 부여하여 대미 투자를 강제하는 것이다” 면서, “그러한 약탈적 대미 투자 유치가 미국에서 숙련 기술 축적과 안정적 고용을 동반하는 가치생산 기반의 복원으로 이어질 것인가에 대해서는 찬반 의견이 극명하게 갈린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약탈무역은 본질적으로 불안정하다. 외부의 자본과 생산을 강제로 이전하는 방식은 단기적 효과를 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동맹국의 반발과 글로벌 가치사슬의 재편을 촉진한다. 따라서 약탈무역은 점점 더 비경제적 강제 장치가 필요해진다. 통상 압박이 군사·안보 전략과 결합하는 것은 바로 그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강 교수는 “한국이 처한 곤경은 특정 정책 선택의 오류나 일시적 외교 실패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미국 자본주의의 가치생산 붕괴와 그에 대한 통화·무역·군사 전략의 결합이 동맹국에 전가되는 과정에서 형성된 결과다. 따라서 한국의 과제는 이 구조 안에서 더 나은 조건을 협상하는 데 있지 않다. 문제는 그러한 구조 자체를 전제로 삼지 않는 새로운 전략적 지평을 어떻게 열 것인가이다”면서, “한국은 미국이 부여한 조건과 질곡에서 해방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해방’은 식민지 해방과 같은 물리적·정치적 과정이 아니라 자신이 정책 선택의 조건을 자신에게 자주적으로 부여하는 전략적 자율성의 회복을 뜻한다. 그것은 기존의 대미 종속 구조를 자연법칙처럼 받아들이는 태도를 버리는 것을 뜻한다”고 말했다. 강 교수는 “미국의 달러 패권 동요와 약탈무역, 그리고 새로운 군사전략은 하나의 동일한 위기에서 비롯된 상이한 표현들이다. 그 위기를 제국의 관점에서 관리하려는 시도는 동맹국의 자율성을 질식시키는 방식으로만 작동할 수 있다”면서, “따라서 한국 사회는 제국의 관리 전략이 전제하고 있는 세계관과 질서 인식을 근본에서부터 재검토하고 통화·금융, 무역·산업, 군사·외교 등 전방위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회복하고 이를 강화하는 길을 선택해야 한다. 그것이 한국이 ‘해방’으로 가는 길이다. 그 길로 갈 때 비로소 한국 사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할 수 있다. 한국이 ‘해방’의 길을 가도록 추동하는 것은 미 제국의 약탈과 억압으로 인해 가장 큰 고통을 당하는 이 땅의 ‘작은 사람들’이다. 그들은 다양한 계급과 계층으로 분화되어 있지만, 정의와 평화를 회복할 때 비로소 삶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세력으로서 사회적 동맹을 형성하여 한국을 해방의 길로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 교수는 “한국 정부는 ‘마라라고 달러 플랜’이 전제하는 경제와 안보의 교환 논리에 따르는 미국의 강압적 요구에 자주적으로 대응하는 데 실패했다. 그 결과, 한국은 국가 정책의 핵심 영역이라 할 수 있는 통화정책, 재정정책, 산업정책, 국방정책 전반에서 전략적 자율성을 점진적으로 상실하였고, 대미 종속 구조는 한층 더 심화했다”면서, “그러한 조건에서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과제는 단순한 정책 조정이나 외교적 미세 조정의 차원을 넘어선다. 한국의 ‘작은 사람들’은 서로 밀접하게 결합한 미국의 약탈무역과 군사전략이 한국에 강제한 종속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한미 관세 합의를 공론의 장에 다시 올려 그 전제와 효과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정부가 한미 관세 합의의 전면적인 개정에 나서라고 요구해야 한다. 그것이 ‘해방’의 길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이 발제를 경청하고 있다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 이영아 팀장은 “미 국가안보전략과 국방전략에서 확인되었듯 미국은 ‘동맹’의 이름으로, 일방적으로 경제·안보 측면에서 수탈을 노골화하고 있다. 오로지 미국 우선주의에 따라, 미국의 이익을 위해 동맹국에 일방적이고 강압적으로 부당한 요구를 강요하는 것이다”면서, “일방적이고 맹목적인 한미동맹의 종속화는 더 이상 안 된다. 이재명 정부는 미국이 자국의 군사전략에 따라 한미동맹을 변화시키려는 시도를 직시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저해하는 방향으로의 전환을 단호히 거부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인식교수(스페인 S.E.U.T)는 “에큐메니칼 공동체로서 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인류는 한 몸임을 다시금 강조하면서 모든 영역에서 국가 정책의 자주성과 연대성을 강조하고 촉구해야 한다. 모든 인류는 한 가족임을 자각하는 연대성은 자주성과 결코 분리되지 않는다. 하나님은 개인을 창조하면서 각 개인에게 존엄성과 자주성을 부여하셨다”면서, “그러나 인간의 자주성은 인류는 한 가족이라는 연대성과 분리될 수 없다. 자주성과 연대성은 인간의 존엄성을 구성하는 핵심적인 두 요소이다”고 말했다. 또한 “작은 자들로부터 출발하며 연대하는 정책의 강조와 모색이 필요하다. 우리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제안과 실행은 그것이 이 사회의 가장 작은 사람들의 입장에서부터 출발할 때 가능하다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 그것이 하나님 나라의 기본적 원리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예수는 산상수훈에서 행복한 사람들에 대해서 언급한다. 가난한 사람, 애통하는 사람, 온유한 사람, 의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 불쌍히 여기는 사람, 깨끗한 사람, 평화를 만드는 사람 그리고 정의를 위하여 고난을 기꺼이 받는 사람이다. 이들은 모두 누구인가? 이들은 오늘 사회의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다. 우리 사회의 작은 사람들이다. 더 나은 사회를 위한 정책은 여기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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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무역·군사 등 분야에서 자율성 확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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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항선교회 정기총회, 이사장 이정익목사 취임
- 이정익 목사 한국외항선교회는 지난 2월 10일 명성교회 샬롬아트홀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새 이사장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이정익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의 이사장 취임을 진행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1974년 창립 이후 ‘복음을 역수출하자’는 기치 아래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사역을 이어온 한국외항선교회는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열방을 향한 복음의 항해를 더욱 힘있게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정익 목사는 그동안 선교회 총재로 섬겨왔으며, 김삼환 목사에 이어 법인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정익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20년 넘게 이사장을 맡아오신 김삼환 목사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이 감사하다”면서, “제게 주어진 책임이 무겁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맡겨진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삼환 목사도 이임사에서 “이정익 목사님을 이사장으로 모시게 되어 감사하다”며 “주요 항구에서의 외국인 선교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황형택 목사(새은혜교회)가 제4대 총재로 취임했다. 한편, 취임예배 설교를 전한 곽선희 원로목사(소망교회)는 “선교는 공로가 아니다. 하나님께 받은 큰 은혜에 대한 응답이요, 보답의 마음으로 감당하는 사명이다”고 했다. 이외에도 인천제삼교회 김광식 원로목사와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는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정익 목사는 CBS 이사장,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희망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교계 주요 기관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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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항선교회 정기총회, 이사장 이정익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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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지휘하는 창조적 AI 거장 되어 복음을 영상으로”
- AI 인류혁명 시대를 맞아, AI를 단순히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AI를 지휘해 기독 영상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전문 인재를 양성하는 자격 인증 과정이 국내 최초로 개설된다. 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와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영화·애니메이션·뮤직비디오·광고영상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기획·연출·제작할 수 있는 「인공지능 영상 감독 마에스트로(AI 거장) 1급 자격 인증 과정」을 오는 4월 4일부터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AI 시대에 교회와 기독교 공동체가 요구하는 새로운 유형의 인재, 즉 신앙적 가치와 윤리적 분별력을 바탕으로 AI를 선하게 지휘해 복음적 메시지를 영상 콘텐츠로 구현할 수 있는 ‘AI 영상 감독’을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음 세대는 영상과 AI 기반 플랫폼을 중심으로 소통하고 있다. 그러나 AI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AI 기술을 지휘하는 것은 전혀 다른 차원의 역량이다. 주최 측은 “기독교 관점에서 AI를 통해 복음과 기독교적 가치를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감독형 리더가 필요한 시대”라며, 이번 과정을 통해 교회와 기독 문화 사역 현장에서 활동 가능한 기독 AI 영상 감독 역량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본 과정을 수료하면 등록 민간자격인 「인공지능 마에스트로(AI 거장) 1급 자격증」이 수여된다. 자격의 주무부처는 문화체육관광부이며, 주관기관은 국제미래학회다. 이 자격은 AI를 활용한 영상 기획·제작·편집·연출 전 과정 수행 능력과 생성형 AI 도구의 융합적 활용 역량, 그리고 AI 인류혁명 시대에 요구되는 창의성과 윤리 의식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 인증 과정이다. 수료자에게는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장 명의의 “인공지능 영상 감독 마에스트로 1급 과정” 수료 인증서도 제공되며, ‘인공지능 지도사 협회’ 및 ‘AI 거장 클럽’ 정회원 자격도 부여된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창작 네트워크와 협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2026년 4월 4일, 11일, 18일 토요일 3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24시간 집중 과정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학술관 2층 컴퓨터 강의실이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이며, 동국대학교 미래융합교육원 등록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커리큘럼은 영화 작품 제작, 애니메이션 제작, 광고·홍보영상 제작, 뮤직비디오 제작, AI 마에스트로의 역할과 윤리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스토리 기획부터 이미지·영상 생성, 음성 및 배경음악 제작, 편집과 후반 작업까지 전 과정을 실습하며 실제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특히 AI 윤리와 책임을 강조하며, AI 기술 종속이 아닌 인간 중심의 창작 주도권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는 교회가 AI 시대에 단순 소비자가 아니라, 가치와 방향을 제시하는 창조 공동체로 서기 위한 실천적 교육 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과정을 총괄하는 안종배 회장은 “AI 인류혁명 시대는 교회에도 새로운 도전이자 기회”라며 “하나님이 주신 창의성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AI를 선하게 지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AI는 도구일 뿐이며, 방향은 인간의 가치관이 결정한다”며 “AI 휴머니즘과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복음적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는 기독 AI 영상 감독 리더를 세워, 한국 교회가 AI 시대에도 문화적 영향력을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미래학회와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은 전국 최대 규모로 진행 중인 AI윤리 인성 클린콘텐츠 UCC 공모전의 AI 영상 부문을 확대하고, 향후 AI 기반 기독 콘텐츠 제작 프로젝트, 청소년·대학생 대상 AI 창작 캠프, 윤리 기반 AI 문화 확산 운동 등으로 사역 영역을 넓혀갈 계획이다. AI가 지배하는 시대가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이 주체가 되어 AI를 선용하고 지휘하는 신앙적 창조 리더를 세우는 ‘인공지능 마에스트로(AI 거장)’ 양성 과정이 한국 교회와 기독 콘텐츠 사역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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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를 지휘하는 창조적 AI 거장 되어 복음을 영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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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회와 지역에서 한 몸의 신앙을 고백하는 방식 추구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일치와종교간대화위원회는 「하나님의 창조세계, 한몸 되어 기쁨의 춤을 추게 하소서」라는 주제로 2026년 한국기독교 부활절 맞이를 진행한다. 동 협의회는 지난 2015년부터 한국기독교교 부활절 맞이라는 이름으로 한국교회의 새로운 선교 과제를 발굴해 나가는 ‘사순절에서 부활절까지의 영적 순례’를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동 협의회는 이번 부활절 맞이에서 ‘흩어져-함께’ 모델을 한국교회에 제시한다. 기후위기의 시대에 맞추어 대규모 집회를 지양하고, 특정 공간과 시간에 모이는 방식의 한계를 넘어, 각 교회와 지역, 현장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도 한 몸의 신앙을 고백하는 방식으로의 전환을 하고자 한다. 동 협의회 관계자는 “부활은 개인의 구원을 넘어, 찢어진 몸을 다시 잇고 생명의 공동체를 새롭게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사건입니다. 한 몸인 교회는 고통받는 지체와 함께 아파하고 억눌린 피조물과 함께 탄식하며, 마침내 창조세계 전체와 함께 기쁨의 춤으로 응답하도록 부름받고 있습니다”면서, “교회협은 2026년 부활절을 맞아 ‘공동의 주제와 예배, 기도, 행동’을 중심으로 ‘흩어져-함께’하는 정의와 평화의 순례, 에큐메니칼 순례의 여정에 한국교회를 초대합니다”고 말했다. 동 협의회는 오는 26일 ‘나는 이번 부활절을 맞아 흩어져 함께 합니다!’ 첼린지를 시작으로 3월 5일에는 기독여성선언 발표, 3월 12일에는 팔레스타인 연대를 위한 올리브나무 심기운동 참여, 3월 19일에는 부활절 남북공동기도문 발표, 3월 26일에는 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의 고용불안과 위험의 외주화 문제를 위해 태안화력발전소 앞 기도회를 개최한다. 3월 30일에서 4월 3일에는 성 고난주간 매일 기도를 드리며, 4월 5일 부활절 당일을 위해서는 공동예배문 등을 사건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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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교회와 지역에서 한 몸의 신앙을 고백하는 방식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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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자녀에게 장학금 통해 사랑을 흘려보낸다
- 황규진감독이 예배에서 설교를 전하고 있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 본부 선교국은 2월 24일 제17기 선교사자녀장학재단(이사장=김정석감독,후원회장=이승호목사) 장학금 수여식을 종교교회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고등학생과 대학생 선교사자녀 4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20명의 중고등학생에게는 1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으며, 23명의 대학생에게는 2백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이날 장학금수여식은 교단 선교사의 자녀에게 사랑을 흘려보내는 시간이었다. 동 재단은 앞으로도 선교사자녀를 돕는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세계선교사역부 부장 문희인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수여식 예배는 선교사장학재단 재단이사 전창희목사(종교교회)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중부연회 감독이자 선교국위원장인 황규진목사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황규진목사는 “하나님은 여러분과 함께 계시고, 여러분을 지켜주시고 도와주실 것을 믿는다"면서, "하나님을 내 마음 속에 모시고 동행하고 내 의식과 기억 속에 늘 모시고 의지하면서 살아가길 바란다. 에녹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의 복된 사람이 되길 바란다. 이 나라와 온 세계를 이끄는 훌륭한 믿음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선교국 총무 황병배목사는 “이 시대에 가장 귀한 리더는 다양한 문화를 경험한 사람들이다. 선교사님의 자녀는 그런 면에서 큰 복음을 받은 사람이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선교사자녀 위한 장학금을 교단차원에서 해야하는데, 부끄러우면서 감사한 것은 이승호목사님께서 은퇴하시면서 마련된 기금으로 시작해서 매년 7천만원 이상의 장학금을 여러분한테 드리게 된 것이다. 이 사실에 하나님께 감사하고, 장학재단 이사 목사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황병배목사는 선교사자녀가 이중 문화를 가진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두 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언어도 자유롭게 구사하는 사람들인 것이다. 이러한 선교사자녀가 글로벌 리더로 쓰임받을 수 있다고 했다. 또 서구권에서는 선교사자녀의 30% 가량이 선교에 헌신하는데, 한국에서는 2.5% 정도만 참여를 한다고 밝히면서 선교에 헌신할 것도 요청했다. 인사말을 전한 선교사자녀장학재단 후원회장 이승호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님들의 자녀로서 얼마나 힘들었는가를 생각해볼 수 있다”면서, “선교라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지정하여 특별히 선택한 사람만이 선교사가 될 수 있다. 부모님들이 선교사의 사역을 감당하며, 여러분을 지원하지 못할 때 속상했을 것이다. 그러나 여러분의 부모님들은 하나님이 특별히 선택한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을 기억하길 바란다”고 했다. 또한 “내가 신학대학교를 다닐 때 돈이 없어서 휴학을 했다. 그리고 농촌교회를 맡아서 사역했다. 그때 미국 선교사님을 통해 대학교 4년을 마칠 수 있었다. 도움을 받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은혜를 갚지 못하는 것이 부끄러운 것이다. 은혜를 갚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 사역을 위해 자원은퇴를 하고, 지금까지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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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8) 주 재림과 나팔절[8]
- 오늘날은 은혜 시대요, 이방인들의 구원의 날이다. 그다음은 큰 환란이 있은 후, 인자가 구름을 타고 재림하시리라. 그러므로 우리는 이 환란과 재림 시(時)를 대비해야 한다. ⑥재림 주를 맞이할 대비책은 무엇인가?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나팔절이 우리에게 실현되는 것은 곧 우리가 재림 주님을 맞이하는 것을 뜻한다. 우리는 주님이 [마24:37]에 말씀하신 것에서 그 대비책을 찾을 수 있다. ‘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와 같으리라.’만일 우리가 재림 주님을 맞이하려면 우리는 지난 노아의 날들을 반드시 깨달아야만 한다. 또 그에 따라 우리의 미래를 영적으로 예비해야만 한다. [히11:7]에서 믿음으로 노아는 방주를 예비하므로 그의 집을 구원하였다. 또 [히3:6]에서 만일 우리가 끝까지 견고한 확신과 굳건한 소망의 기쁨을 가졌다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그 대비책은바로그리스도가 믿음의 사람들에게 노아 방주와 같은 심령 성전을 세워주시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가 그의 집이 되는 것이다. 즉,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이다. 노아 당시에 철갑선이나 단단한 나무로 만든 더 튼튼한 배들이 존재했을지라도 홍수 심판 시, 모든 배가 부서졌을 것이다. 오직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서 만든 노아의 방주만이 온전히 홍수에서 살아남은 것이다. 튼튼한 배가 아닌, 하나님 말씀을 믿은 노아에게 주님이 지어준 방주만이 홍수 심판에서 구원받은 것이다. 오늘날 신약 교회의 우리에게는 노아 방주가 곧 우리의 심령 성전을 의미한다. 이 심령 성전의 짓는 재료는 무엇인가? 바로 오늘 이때 주시는 하나님 말씀이다. 즉, 잣나무 같은 진리이다. 잣나무 특성은 절대 휘어지거나 구부러지지 않고, 위로 곧바로 자라는 것이다. 산에 있는 것이 잣나무요, 들에 있지 않다. 그러므로 잣나무는 마치 천수답(天水畓)같이 하늘로부터 내리는 빗물을 흡수하여 자란다. 이는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으로만 사는 것을 계시한다. 한마디로, 잣나무 같은 진리는 적그리스도와 타협하지 않는 말씀이다. 즉, ‘첫째 부활의 진리’를 가리킨다. [계20:4~6]에서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 말씀으로 인해서 목 베임 받은 자들의 영혼들이 주 재림 시 부활 되리라. 그리고 그들은 왕들과 제사장들이 될 것이요, 그리스도와 더불어 일천 년 동안 통치하리라.이 말씀은 우리의 심령 성전을 세우는 성전 재료와 똑같다. 즉 환란 날에 적그리스도와 타협하지 않고, 신앙 정절을 굳게 지키며 순교하게 하는 말씀이다. 이것이 ‘첫째 부활의 진리’이다. 이 진리로 우리 심령이 무장되어 있으면 우리는 장차 7년 환란 날에 능히 승리할 수 있다. 즉, 순교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큰 환란과 주 재림 시, 재림 주님을 신랑으로 맞이할 대비책이다. 할렐루야! ⑦결론신학적으로 주 재림 시 죽은 성도가 모두 부활한다는 주장도, 또 7년 환란이 되기 전에 휴거하여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고 천년왕국에서 부활체요, 영체로서 유대인인 혈육체와 함께 살아간다는 주장도 모두 성경에 맞지 않는다. 이는 인본적이고, 학문적인 주장일 뿐 하나님 말씀이 아님을 깨달았다. 우리는 오직 성경 말씀을 절대 최종권위로 삼고 믿어야 한다. 그리고 나팔절에 재림 주님을 맞이해야 한다. 앞으로 계속 이어질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에서 요한 계시록을 중심으로 예언의 비밀을 더 자세히 다룰 것이다. 요컨대 반드시 하나님 하신 말씀대로, 나팔절의 실현이 모든 성도님과 하나님의 종들에게 이루어지게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할렐루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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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8) 주 재림과 나팔절[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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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91화) 그리스도인의 삶- 그리스도의 아름다움
- 주님이 오신 목적은 다만 속죄제물이 되기 위한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주님을 영원히 찬양해야 할 이유는 그분께서 바로 우리와 함께 하시기위해 오셨다는 데 있다. 우리를 영원히 버려두지 않기 위해 죽음의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자신이 먼저 죽음을 거쳐 마귀를 멸하시고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시고 살아 나셔야만했다. 이것은 우리를 영원한 사망의 종노릇에서 건지신 십자가 구속의 은총이다. 십자가는 죄를 그칠 뿐만 아니라 하나의 목적을 위한 길이 되었다. 주님의 다시 살아나심은 영원한 부활을 증명하기 위한 그 이상의 뜻이 있다. 바로 자신이 죽지 아니하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고 하신 것처럼 우리 안에 영원한 성령으로 다시 임하기 위한 것이다. 주님 영광의 아름다움은 바로 성령이 되셔서 우리에게 부어 주시기 위함에 있다. 자신을 속죄양으로 내어 주시고 죽으심이 끝이 아니셨다. 다시 부활하사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부어주기 위함이었다. 즉 우리에게 성령을 주신 것이다.(요7:38-39) 주님은 우리들에게 천국의 열쇠를 통해 그의 권세도 주셨다. (마16:19) 주님의 이름의 권세를 주셔서 그의 부르는 자는 구원받게 하셨다. 이처럼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이름이 또 어디 있겠는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기만 하여도 우리는 천국의 은혜를 맛보게 하신 것이다. 주님의 이름은 증거하는 자들에게 영혼을 구원하는 능력이 되게 하셨다. 예수그리스도의 약속을 전함으로 복음을 듣는 모든 사람들을 구원할 능력이 되어 주셨다. 천국의 열쇠이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고 증거하는 능력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게 하신 것이다. 또한 주님은 성령이 되셔서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이 되어 주셨다. 우리는 이로써 언제 어디서나 주님을 만나고 호흡할 수 있는 교통이 가능해 진 것이다. 이러한 예배를 위해 주님께서는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요4:23)라고 하신 것이다. 주님은 약속대로 부활하사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엡1“23) 영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언제나 교통할 수 있는 ‘길’(요14:6)이 되어 주셨다. 이로써 우리는 진리를 통해 자유에 이르게 한 것이다.(요8:32) 주님은 구원의 힘이시며(요3:16), 생명을 공급하는 ‘생명의 떡’(요6:35,48)이시며 ‘생명수의 샘물이’(렘17:13,계21:6)이 되어 주셨다. 또한 교회의 몸이 되어 우리가 그 안에서 함께 지어져 나가는 은혜를 날마다 더하고 계신다. 교회는 단순히 주님만을 예배하는 곳이 아닌 주님을 닮아 가고 그 안에서 함께 지어져가는 높은 뜻을 주신 아름다움을 보는 전진이 필요하다./대전반석교회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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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91화) 그리스도인의 삶- 그리스도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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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숙작가의 「빛의 선물」
- 고경숙작가의 「빛의 선물」은 이 세상의 모든 사물이 빛으로 이루어진 것인데 이 빛은 창조주 되시는 예수님을 뜻한다. 요한복음1:1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했고 4절에는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고 하셨다. 이토록 예수님과 말씀과 빛은 같은 동의어로 쓰여지고 있는 것이다. 원래 말씀(헬,로고스)은 그리스 사람들이 이성이라고 해석하는데 진정한 의미는 하나님의 지혜인 것이다.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그리스)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라" 했다. 구원받은 백성들이 모여 예배 드리는 장소인 교회 당이 하단에 위치하고, 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님이 은혜의 빛을 비추시는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대석교회 원로목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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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숙작가의 「빛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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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메시지] 감사 감사 또 감사
- 추수감사절기에 아름다운 것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인자한 모습을 발견하고, 사랑의 손길을 발견하고,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감사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하고 있는지를 뒤돌아보아야 한다. 이스라엘 민족의 감사와 우리가 갖고 있는 감사의 개념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무엇을 얼마큼 받았으니 얼마를 감사한다는 계산이 우리의 감사라면 이스라엘 민족은 무엇 때문에 라는 조건 있는 감사가 아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136:1) 이는 감사의 내용이 물질이 아니라 하나님 자체이다. 내가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은 무엇을 받아서가 아니라 그 하나님이 창조주요 유일하신 신이라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감사하는 내용을 살펴보면 과거에 입었던 은혜를 더듬어 생각하며 감사하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들은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향해 원망했었다. 그러나 이후 이런 허물을 용서해주시고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했다. 지나온 과거를 회상해보니 그 은혜를 말로 다 형용할 수 없어 그저 감사가 북받치는 것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께 감사하라 구원하신 여호와께 감사하라 숨을 들이마실 때마다 감사했다. 불평하는 사람이 감사하는 것을 보기란 쉽지 않다. 불평하는 사람은 항상 불평하고 감사하는 사람은 늘 감사하기 마련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불평하는 것이 몸에 배었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서 불평하는 것이 유익하지 못하다는 것을 깨닫고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제 우리의 삶에도 변화가 찾아와야 하겠다. 없다고 불평하는 것이 아니라 ‘여기까지 인도하여주신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하자.’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6~18)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17) /예장 합동한신측 증경총회장·로고스교회 설교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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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실천(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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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메시지] 감사 감사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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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부터 이어지는 나눔
- 장규영 / 구세군 대한본영 홍보부장 교회에서 가르치는 신앙의 중요한 고백 가운데 하나가 ‘감사’일 것이다.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주심에 대한 감사, 우리 삶에서 매 순간 하나님께서 동행해 주신다는 믿음을 가진 이들이 고백하는 감사, 좀 더 깊이 강조하면 매 순간 모든 것을 극복해 가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는 감사일 것이다. 추수감사절은 단순히 한 해의 풍성한 결실을 기념하는 날이 아니다.그보다 더 깊이 있는 ‘하나님 은혜의 고백의 절기’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매년 ‘수장절’을 지키며 곡식을 거두어 들일 수 있었던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음을 인정하는 예배’로 감사의 고백을 드렸다. 그러니까 풍요를 자랑하는 날로 여긴 것이 아니라, 은혜를 기억하고 교만을 경계하는 신앙의 훈련이었던 것이다. 신명기 8장 14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감사는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한 기억의 행위임을 알 수 있다.대구에서 목회를 할 때 일이다.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교인들 여러 명이 둘러 앉아서 강단에 장식할 과일, 채소, 농작물을 어떻게 배치할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모두 마트로 이동해서 한 가득 사가지고 와서 강단 앞을 풍성하게 장식했다. 또 어떤 분들은 직접 본인이 농사를 짓지 않으니값 비싸고 좋은 것으로 하나님께 드린다며 마찬가지로 마트에서 구입한 과일을 강단에 놓았다. 모두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감사의 방법인 것이다. 예배를 마친 후 모든 교인들을 불러 모아 놓고 제안을 했다. “우리 교회 교인들 중에는 농사를 짓는 분이 한 분도 없으니, 마트에서 산 물건으로 강단을 장식하기보다, 여러분의 마음과 정성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좋은 음식을 나누는 것은 어떨까요?” 이 제안에 어떤 반응을 했겠는가. 모두 흔쾌히 동참하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누었던 말씀이 시편 112편 5, 9절이다.“은혜를 베풀며 꾸이는 자는 잘 되나니 그의 일을 정의로 행하리로다… 그가 재물을 흩어 가난한 자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히 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에 대한 기억 그리고 그 은혜가 지금도 여전히 우리 삶에서 존재하고 지속적이라는 것에 대한 믿음. 그것으로 멈추지 않고 나눌 수 있는 은혜가 우리 가운데 행할 수 있게 된 것에 평소의 감사보다 더한 감사가 고백되는 결정이었다라고 생각된다. 이스라엘 백성은 추수의 절기마다 단순히 하나님께만 감사하지 않았다.하나님의 복을 이웃과 함께 나누며 기뻐하는 것이 감사의 완성이다. 하나님께 받은 복은 “나만의 것이 아니라, 함께 누려야 할 은혜”인 것이다. 이 절기의 정신이 바로 오늘날 추수감사절 구제와 나눔의 기원이다. 그 후로 여전히 추수감사절은 은혜를 기억하고 나누는 은혜를 더하는 교회가 되었다. 감사는 형편이 아니라 믿음의 방향에서 나온다.풍요로움 속에서 감사하는 것은 세상도 하는 것이지만, 결핍 속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는 감사는 오직 믿음의 사람만이 드릴 수 있는 귀한 고백이다. 나에게 풍요로움을 주셨어도, 혹은 그렇지 않았다 할지라도 항상 북쪽을 가르키는 나침반처럼 믿음의 방향은 항상 하나님께 고정되어 있도록 우리 마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신앙의 고백은 ‘감사’일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한순간도 시선을 떼지 않으심을 온 몸으로 느끼며 오늘도 감사의 삶이 지속되는 풍요로움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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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로부터 이어지는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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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큰 감사
- 감사의 계절인 가을이 돌아오면 누구나 감사의 주제를 떠올린다. 바울은 로마서를 마치며 여러 사람에게 문안하면서, 특히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에게 감사하고 있다(롬 16:3-4). 더 나아가서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 부부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왜 그랬을까? 그들이 바울을 위해서 목숨까지 내놓을 정도로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동역자”(롬 16:3)라고 평가하였다. 그런데 바울을 죽이려고 고소한 사람들은 벨릭스 총독에게 거짓으로 위장한 감사를 드린 일(행 24:3)도 있었으니, 우리가 사람에게 거짓 감사로 눈속임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신약성경에 나타나 있는 여러 가지 감사의 상황이다. 특히 바울은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감사할 것을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해야 한다는 사실이다(살전 3:9). 그러므로 바울은 헌금을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표시해야 할 것을 권면한다(고후 9:11-12). 또한 바울은 은혜를 받은 것에 대한 감사(고후 4:15)하고, 방언을 말하게 된 것을 감사하기도 한다(고전 14:18). 경우에 따라서 바울은 날을 중히 여기는 자와 제단의 음식을 먹는 자도 혹은 반대로 먹지 않는 자도 감사함으로 행동해야 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롬 14:6). 이는 자발적인 신앙생활을 촉구하는 교훈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직분을 주신 것도 감사를 드리며(딤전 1:12), 더 나아가서 무엇을 하든지 감사를 드려야 한다(골 3: 17). 신약성경에서 대부분 ‘감사하다’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유카리스토’라는 단어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예수의 성만찬 예식에 똑 같이 사용되고 있다(눅 22:17; 고전 11:24). 그래서 성만찬 예식을 그리스어에서 따다가 영어로 ‘유카리스트’(Eucharist)라고 부른다. 이는 우리에게 가장 큰 감사가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사건에 있음을 일깨우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상에서 이루신 구원사건을 기념하는 성만찬 예식을 행하면서 우리는 가장 큰 감사를 드릴 수 있다. 방지일 목사의 말씀 중에, 자신에게 가장 큰 감사는 죄 용서에 대한 것이라고 설교한 대목이 있다. 우리가 성만찬 예식에 참여하면서, 감격해하는 이유는 우리를 죄와 사망 가운데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넘치기 때문이다. 나는 무엇으로 감사를 드릴까? 소유로 감사를 드린다면, 경제적으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은 감사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았다. 지난 여름 수해현장에서 확인한 결과에 의하면, 처참하게 무너진 수해지역의 주민들이 오히려 자원봉사자들을 향해서 감사하다는 소리를 연발하고 있었다. 수해에 생명을 잃은 이들도 많았는데, 자신들은 이렇게 몸이나마 성하니 감사하다는 것이 아닐까? 감사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다시 감사절이 다가온다.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가 솟구쳐 오른다. 오늘 미천한 생명이지만, 다시 나의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감사하다. 우리를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가장 귀한 생명을 내어 주신 예수는 지금도 우리 하나 하나를 기억하시며, 사랑의 목자로서 우리의 길을 수유의 선상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신다.” 앞으로 누릴 영생의 약속까지...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의 모든 부분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모두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서 죄인을 위해 귀한 생명을 주셔서 살게하심으로 너무나도 과분한 사랑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그저 고마울 뿐이다. 길을 가면서도 입을 열어서 자주 말해보자. 입술에 감사와 찬양의 열매가 가득할 것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나는 죄인입니다. 생명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한국교회 정론대표·예수말씀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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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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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0회)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의 아름다움
- 교회는 주님의 몸으로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위해 세워진 곳이다. 자신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마12:18)고 하셨다. 주님은 교회의 모퉁이돌이 되셔서 하나님나라를 건설하는 사역을 보여주셨다. 하나님나라를 위한 주님의 사역은 첫째 신령한 젖이 되어 구원에 이르도록 하셨다.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말미임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고 하신 것처럼 주님은 구원의 양식을 공급하는 분이시다. 둘째로, ‘산돌’이 되어 ‘신령한 집’(벧전2:4)으로 지어지도록 하셨다. 이는 주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임과 같이 우리도 그 안에서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이 되게 하셨다. 주님 안에 하나님이 충만하심은 바로 하나님이 영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처럼 우리 안에도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 짐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를 원하신 것이다. 믿는 자들은 다만 구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충만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도록 하신 것이다.(엡1:23) 교회를 통해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의 사명자가 되게 하셨다. 주님께서 거룩한 대제사장이 되신 것처럼 우리도 신령한 제사장이 되도록 불러주셨다. 이러한 천국실현을 위해서 “영과 진리로 예배”(요4:23)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24)고 하셨다.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알게 하셨다. 주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교회안에 자유를 주시기를 원하신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고 하셨다. 이는 주님이 성령이시니고 성령이 진리이기 때문에 교회의 몸이 되신 주님을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교통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것이다. 주님은 교회의 ‘보배’(벧전2:7)시며 하나님 나라의 모퉁이돌이 되셔서 우리가 그 안에서 함께 세움을 받게 하셨다. 이로써 교회는 단순한 예배의 장소가 아닌 천국을 실현하는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셨다. 복음을 전파하여 구원하는 곳도 교회의 유일한 사역이다. 세상을 구원할 근본적인 힘도 교회가 감당할 역할인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곳이다. 신앙고백의 공동체로서 주님을 공유한 자들의 만남이 것이다.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섬김의 나라를 세우는 곳이 교회인 것이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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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0회)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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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7) 주 재림과 나팔절[7]
- 앞서 말한 ‘전천년주의’의 주장인 주님의 재림 시 모든 죽은 자들이 부활한다는 것은 성경에 전혀 맞지 않는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는 모든 죽은 자들이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 때문에 잠든 자들 즉,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순교한 자들만이 부활하는 것이다. 이들이 주 재림 시 주님과 함께 강림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첫째 부활의 진리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주를 위해 살고, 주를 위해 순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이러한 진리를 가리고 있는 많은 사람이 따르고 있는 세대주의나 전천년주의의 사상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을 가린다. 또 첫째 부활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다. 이는 육적이요, 마귀의 역사이다. 그들은 예수님 때문에 순교하는 것, 예수님 때문에 목숨을 버리는 것, 죽게 되는 것이 두려우며, 또 그것을 원하지 않기에 그런 중심으로 성경을 보니 육신이 원하는 대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즉, 육적 신앙인 것이다. 반면에 주님을 위해 당연히 순교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중심에서 보면 이 성경이 쓰인 그대로 보이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주님이 재림하실 때 순교한 자들이 부활하게 된다는 것은 [계20:4~6]과 [고전15:23]에서도 계시하며 분명히 이를 확증 시켜준다. 휴거하는 자는 부활하지 않는다. [살전4:17]에서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는 자들, 즉 휴거하는 자들이 나온다. 이는 부활의 몸이 아니라 혈육의 몸 그대로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주님을 만나기는 하지만 주님의 신부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주님의 신부는 주님과 똑같은 몸, 즉 주님이 부활체이시므로 주님의 신부 역시 부활체여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도 미혹하는 역사가 있다.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 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고전15:52).이 말씀을 근거로 [살전4:17]의 말씀과 연결하여 휴거한 자들이 부활한다고 억지로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살전4:16~17]의 ‘주님이 재림하실 때의 일곱째 나팔’과 [고전15:52]의 ‘마지막 나팔’은 그 시점이 전혀 다르다. [고전15:52]에서의 ‘마지막 나팔’은 주의 재림 후 천년왕국이 다 끝난 후에 백보좌 심판을 알리는 나팔이다. 이 마지막 나팔 때는 현재의 우주가 다 없어진다. 그때 천년왕국에서 살던 백성들은 모두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하늘나라는 혈과 육이 올라갈 수 없기에 이들이 영체로 변화하여 올라가게 되며, 이를 계시한 것이 바로 [고전15:52]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주님 재림 시에 있는 부활은 주님 때문에 죽은, 순교한 자들이 부활하는 것(첫째 부활)이고, 그때 휴거하는 자들은 부활이 아니라 혈육의 몸 그대로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게 된다. 이들은 주의 재림 후 세워질 천년왕국의 백성으로 일 천년 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천년왕국이 다 끝나고 백보좌 심판 때에 이르러 이들, 천년왕국 백성들은 영체로 변화하여 하늘나라로 올라간다. ⑤즐거운 소리(나팔소리)를 아는 자가 복 있다.[시89:15]의‘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오 주여, 그들이 주의 얼굴빛 가운데 행하리이다.’라고 하셨다. 여기서 ‘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원문으로 אַשְׁרֵי הָעָם יֹדְעֵי תְרוּעָה‘뜨루아(나팔)아드으(아는)하암(백성)아쉬레이(복 있다)’로 나팔 소리를 아는 백성이 복이 있다는 것이다. 나팔소리를 아는 백성은 곧 나팔절에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자를 가리킨다. 이들은 복이 있으니 즉, 첫째 부활한 복이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 복이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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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7) 주 재림과 나팔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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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9회) 그리스도인의 삶- 이기는 생명의 아름다움
- 우리가 받은 구원은 ‘두려움’이 없는 생명이다. “종신토록 그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눅1:75)섬길 수 있도록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영원세계에 들어가서도 해야 하는 일이다.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계4:8)라고 찬미함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을 섬기는 일 또한 일회적인 사건이 아님을 알려주셨다. 바로 ‘종신토록’ 섬기는 사명을 주셨다. 이 사명은 ‘성결과 의’로 봉사하는 삶인 것이다. 우리의 섬김은 이 땅에서 한결같은 마음인 성결과 의로 봉사하는 일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이와 같은데 우리는 한결같지 않음을 이상히 여겨야 하는 것이다. 불평하면서, 의심하면서 믿고 봉사하는 것은 틀린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항상 이기는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고후2:14)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주신 생명은 이 뿐만이 아니다.“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고 까지 하셨다. 바로 ‘항상이기며’, ‘넉넉히 이기는 생명’을 주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을 믿고 이 생명을 취하는 일이 우리가 바로 주 안에서 살아가는 길이어야만 한다. 그런데 자주 이기기는커녕 자주 넘어진다. 넉넉히 이기기는커녕 힘겹게 믿음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일들이 흔한 일이 되었다. 냉철하게 우리의 잘못된 삶을 성경말씀에 비춰보고 성경에 기록된 이기는 삶이 성도의 삶이요 교회의 길임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의 세력 앞에서도 넉넉히 이기게 하셨다.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우리를 넣으셨기 때문에, 부활의 승리 안으로 우리를 이끄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이기는 생활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생활로 정하신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많은 손해를 본 것이다. 이기는 생명이 나의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면서 힘없이 능력없이 살아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생명은 이미 이긴 생명이다. 이긴 생명을 나의 생명임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진정한 헌신의 삶을 살게 된다. 이러한 헌신을 통해 우리 안에 무한한 주님의 생명을 체험하게 하신 것이다. 헌신을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은 바로 이기는 생명을 가진 자들이다. 항상 이기는 생명을 넉넉히 이기는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영의 사람인 것이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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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9회) 그리스도인의 삶- 이기는 생명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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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인터뷰) 나사렛교단 감독 역임한 윤문기목사
- 윤문기증경감독(68)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교회의 감독과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 29일에 18년간 담임목사로 헌신한 안중교회에서 은퇴예배를 드렸다. 윤목사는 은퇴의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돌아보면 제 곁에는 늘 주님의 사람들이 함께있었다”며,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그저 감사할 뿐이다”고 지난 긴 사역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하나님이 적절한 때 은퇴를 인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설교학 박사논문을 쓰며 설교를 연구하며 복음의 열망을 가지고 살고자 한다”고 했다. 또 그는 2023년부터 ‘독서와 설교’모임에서 시작한 독서의 습관을 아직도 유지하며 은퇴했지만 주1권을 읽고 공부하는 독서가 루틴이 되었다고 전했다, 윤목사는 “지식이 도전이 되고, 도전이 찔림이 되고, 찔림은 처참함이 되어 절망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그 자극이 살아내야 하는 이유가 된다”고 독서의 가치를 전했다. 은퇴 이후도 윤목사는 ‘에셀나무선교회 유튜브 방송’을 통한 선교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방송사역은 은퇴 이후 예배와 교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은퇴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 그리고 출석교회를 찾지 못하고 영적인 방황속에 있는 ‘가나안성도’들을 돌보기 위한 방송사역이다. 그는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발표하는 기관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략 150에서 200만으로 추정된다는 가난안 성도에 대한 문제와,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신뢰도가 15.1%라고 한다는 사실에 큰 책임감을 느꼈다. 그리고 한국기독교 비율이 현재 15%인데 이 상태로 계속 추락한다면 2035년에 10.2%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언급하며, 과연 이 위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란 질문을 한다고 했다. 윤목사는“한국교회 쇠퇴의 가장 큰 원인은 목회자이다. 교회의 미래는 목회자의 자기 개발에 달려 있다”며, “오늘날 많은 교회가 어려운 교회를 돕는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 도움의 일부라도 목회자의 자기개발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회자가 독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한국교회의 밝은 내일을 보게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끝으로 윤목사는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 기도생활을 당부했다. “개인의 기도가 둘 이상의 기도로, 둘의 기도가 교회의 기도로, 그 교회의 기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제, 우리 모두가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때이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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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인터뷰) 나사렛교단 감독 역임한 윤문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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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서 스윗스팟지도자과정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가 「기독학부모교실 지도자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입시경쟁과 왜곡된 본질회복에 성경적 접근법 제시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 통한 사랑의 섬김 실천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이사장=이장호)는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플랫폼 ZOOM에서 매주 월요일마다 3주간 「성경적 진로소명 탐색교육-스윗스팟 지도자과정」을 진행한다. 동단체는 기독교적 진로탐색을 위해 이번 온라인 연수를 개설했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는 무너져가는 한국교육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과 교사, 부모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교육의 본질과 방향을 제시 △현장의 필요에 응답하는 연구 △나눔과 성장이 있는 연수 △왜곡된 교육을 변혁하는 운동」 등의 활동을 통해 힘써 섬기는 단체다. 또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의 교육이 가득한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먼저 △기독교대안학교와 △기독교사립학교의 성장과 성숙을 지원하고, 회복과 갱신을 돕는다. 또 △공교육에도 기독교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교육을 회복시키는 주체로는 △기독학부모를 세우고 있다. 그리고 가정과 학교, 교회를 연계하는 △교회교육을 모색해오고 있다. 이 단체는 첫 번째로 △기독교대안학교의 현황을 분석하고 제공하며,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해주고 있다. 그리고 대안학교에 관한 연구와 컨설팅을 통해 실제적인 지원 체제를 구축하여 교사들의 체계적인 연수와 나눔을 통해 여러 기독교대안학교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두 번째로는 △기독교사립학교의 정체성을 분명히 하여, 복음적 영향력을 끼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감당한다. 다양한 연수를 통해 건강한 기독교학교 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하고, 법·제도 개선을 통해 기독교사립학교의 종교교육의 자유를 확보시킨다. 세 번째로 △공교육에는 교육정책 및 교육제도 연구를 통해, 공교육의 기독교적 가치를 구현한다. 또한 학자들의 네트워크 구축과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통해, 기독교 학교교육 영역을 발전시키고, 입사기 운동을 통해 입시·사교육 문제를 기독교적인 관점으로 해결해나가고 있다. 네 번째는 △기독학부모 양성이 있다. 기독학부모 양성과정을 통해 체계적인 연구를 통한 기독학부모의 사명과 역할을 제시하고, 교육과 상담을 통해 삶과 앎의 변화를 이끈다. 다섯 번째로 △교회교육(가정과 학교 연계)은 교회와 가정, 학교의 연계 연구를 통해 새로운 교회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회교육에 실제적인 변화를 모색한다. 그리고 구현할 목회자와 교사를 양성해 온전한 교육을 펼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이 외에도 △학술대회 △SPS 연구지원 프로젝트 등을 통해 기독교교육이 많은 곳에 영향을 펼칠 수 있게 하고 있다. △학술대회 활동은 2006년부터 매해 기독교학교 교육에 관련된 주요 주제와 연구자를 선정해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기독교학교 교육의 학문적 기틀을 마련하는데 기여해 오고 있다. 또한 온라인으로는 〈기독학부모신문〉을 발행하여 다양한 소식들을 온라인으로도 쉽고 자세하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스윗스팟’이란 공과 배트가 만나는 최적의 지점이란 스포츠 용어이다. 스윗스팟 지도자과정의 교재이기도 한 저자 이종철의 책 〈스윗스팟〉 에서는, 우리의 인생에도 그러한 지점이 있다고 말한다. 이에 동단체는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이 ‘하나님의 뜻’과 ‘나의 소원’이 만나는 자리에서 우리를 향한 스윗스팟을 발견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 프로그램은 △교회나 기독교학교에서 청소년(청년)들의 진로를 성경적으로 돕기 원하는 사람 △입시위주 경쟁교육의 패러다임을 기독교적으로 극복하기 원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이 프로그램의 강사로는 박상진교수(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소장), 이종철박사(장신대 객원교수), 이호준목사(전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연구원)가 강의한다. 강의는 1교시와 2교시로 나눠져, 2강의씩 총 3주간 6강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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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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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서 스윗스팟지도자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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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위한 사역에 힘쓰는 안디옥열방교회
- 안디옥열방교회는 국내 튀르키예 이주민들을 위한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안디옥열방교회(담임=김종일목사·사진)는 국내 튀르키예 이주민을 위한 유일한 교회이다. 튀르키예에서 노동자로 온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교회 담임인 김종일목사는 튀르키예에서 사역하다가 비자율적으로 귀국하여 이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다. 이주민들에게 현지음식지원과 의료지원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무슬림들이 가지고 있는 기독교신앙에 대한 오해와 편견 해소에 힘쓰고 있다. 의료지원과 현지식사 제공 등을 통한 사랑실천에 주력 양방향소통으로 교육과 현지교회와 네트워크 형성도 안디옥교회처럼 선교하는 교회 이 교회 담임인 김목사는 20년 동안 튀르키예에서 선교사로 사역했다. 그러다 예기치 못하게 거주 비자가 취소되면서 2008년에 국내로 귀국하게 됐다. 김목사는 “처음에는 현장에서 뼈를 묻겠다고 사역을 시작했기에 마음이 괴로웠다. 그러다 하나님께서 국내로 들어온 수 많은 이주민을 보여주셨다. 국내로 온 것이 이주민사역으로 인도하시기 위한 플랜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튀르키예 이주민 공동체가 연결이 됐고, 이들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게 됐다. 교회당도 비어있는 교회를 사용할 수 있게 하셔서 월세같은 비용도 들지 않았다. 최근에는 교회당이 교회소유가 되는 일도 있었다. 하나님이 경영하심을 믿고 행복하게 목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회의 이름이 안디옥열방교회인 이유에 대해 김목사는 “초대교회 시대의 (수리아)안디옥은 오늘날의 튀르키예에 해당된다. 또한 안디옥은 복음이 이방으로 뻗어나간 출발지였다. 우리교회가 그 안디옥처럼 선교하는 교회,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교회가 되길 원했다”면서, “여기에 ‘열방’이라는 이름을 덧붙인 것은, 국내로 들어온 다양한 이주민을 품고 기도하며, 전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의정부에 위치해 있다. 의정부에 위치한 이유는 당시 의정부를 중심으로 위로는 양주와 동두천, 동쪽으로는 송우리와 포천까지 흩어져 살아가는 친구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튀르키예서 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타지역에서도 터키어를 사용하는 교회 설립이 필요해졌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튀르키예 이주민 공동체가 세워질 수 있도록 돕는 일도 하고 있다. 특히 자체적으로 예배를 드리기 어려운 곳에 교회예배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기독교신앙의 오해 해소를 위한 교육 진행 이 교회의 예배는 튀르키예인들을 위해서 진행되기 때문에 100% 터키어로 드려진다. 김목사가 이 시간에 전하는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이다. 김목사는 “주일 예배에서 성도들이 예수님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후원교회에서 예배에 함께 참석하고 있다. 이 시간에 통역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 모든 설교원고를 한글자막 PPT로 제공해 통역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이러한 설교를 통해서 한국인성도들도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 김목사는 주위에 이주민사역을 하는 다른 사역자들에게도 이 방법을 추천하고 있다. 주중에는 온라인 줌을 통한 성경공부와 기도회 등을 성도들을 양육하고 있다. 성경공부는 요한복음을 중점으로 전하고 있다. 이 시간을 통해서 무슬림들이 가지고 있는 예수의 신성에 대한 오해와 삼위일체에 대한 오해 등을 해소하고 있다. 또한 양방향 소통으로 진행되는 이점도 있다고 김목사는 말한다. 이주민을 섬기기 위한 다양한 사역들도 진행하고 있다. 김목사는 “나는 튀르키예 이주민들에게 AI 이전에 AI였다. 튀르키에인들이 어려울 때마다 수시로 내게 전화를 걸었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튀르키예 이주민들의 일상 속 필요를 체워주는 일에 힘쓰고 있다. 첫째로 식사와 음식을 지원하는 일이다. 무슬림배경을 가진 이주민들을 돼지고기를 먹지 못한다. 이러한 이주민들을 위해서 튀르키예 음식을 함께 이주민들과 나누고 있다. 이를 통해서 그들의 문화를 존중하면서 복음을 전하는데 힘쓰고 있다. 또한 이주민들은 의료지원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있기도 한다. 이들을 위해서 월 1회의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병원에 함께 동행하기도 하며, 모금을 진행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임금 체불 등의 문제도 해결했다. 김목사는 “튀르키예 속담에 ‘공짜 식초는 꿀보다 달다’는 말이 있다. 처음에는 튀르키예인들이 도움을 받기 위해서 교회를 찾는다. 그러나 이러한 섬김을 통해서 마음의 문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이러한 사역을 통해서 지금까지 165명이 세례를 받았다. 현지교회와 네트워크 형성에 중점 김목사는 “교회사역의 핵심은 네트워크이다. 우리교회는 논산훈련소와 같은 곳이다. 우리교회에서 훈련받고 현지로 돌아갔을 때 그들을 케어할 수 있는 현지교회를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현지로 돌아갔을 때 그들을 섬길 수 있는 교회가 연결되지 않아서 신앙을 이어가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주민들이 우리교회를 통해서 기독교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들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한국교회가 국내 이주민사역에 동참해야 한다고 말한다. 김목사는 “추방된 선교사들이 국내 이주민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나서야 한다. 해외파송에만 중점을 두는 것이 아니라 국내이주민사역도 중요한 선교지임을 알아야 한다”면서, “추방당한 선교사들은 그들의 문화를 잘 알고 있다.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 선교사들을 불러들여서 국내에서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체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이 교회에서의 사역뿐 아니라 다양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아신대학교 중동연구원에서 교수를 맡고 있으며, 터키어권선교회의 대표와 열방에서 온 무슬림에게 복음을 전하는 한국교회선교사네트워크 대표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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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위한 사역에 힘쓰는 안디옥열방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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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신앙은 능력이다!(출애굽기 19장 5절에서 6절)
- 유대민족은 애굽에서의 노예생활을 마치고 모세와 함께 애굽에서 탈출하게 됩니다. 홍해를 건너 광야에 이르게 됩니다. 이 광야는 한달이면 충분히 지날 수 있는 400k의 거리였지만 무려 40년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시간 동안 지도자 모세는 죽었으며 여호수아가 뒤를 이어 하나님이 말씀을 경청하며 따랐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의 노예에서 벗어나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이 자유는 우리가 쉽게 생각하는 그런 기분 좋은 자유만은 아닌 듯 합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유를 선사받았지만 불만과 불평을 토로했습니다. 그들은 왜 노예생활을 벗어나고도 불만과 불평을 했으며 또 하나님은 그들을 40년동안 광야에 머물게 했는지 그 이유와 목적을 찾아 보고자 합니다. 한때 자유를 화두로 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자유부인’,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등 다양한 의미로 자유를 외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자유라는 것은 어느 한때 유행한 화두가 아닙니다. 성서에서나 우리의 삶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교부철학의 대가 성 어거스틴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은총 없이는 그 자유의지는 하나님을 향하지 않는다고 하며 신성이 부족한 자유의지를 말합니다. 종교개혁자 루터는 더 나아갑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는 타락한 것이기에 오로지 믿음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우리 교회역사에서도 자유는 굉장히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 자유는 하나님의 말씀도 어기는 자유입니다. 그러니 대단하지 않습니까 이러한 자유를 왜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하시기에 자유를 주셨고 그로인해 인간은 자유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유대인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애굽에서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어 내어 자유를 주시고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 말씀을 주셨습니다. 말씀은 법입니다. 자유와 법을 우리에게 주신 것이며 이것은 하나님의 사랑이며 주권입니다. 광야는 이러한 의미를 갖는 것입니다. 자유와 말씀이 다시 살아난 부활의 현장입니다. 그런데 자유와 말씀은 양면이 있습니다. 새로운 축복이고 동시에 이를 감당해야하는 능력과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자유를 누릴려면 더불어 주신 말씀의 법을 잘 지켜야 합니다. 법을 지킬때 참 자유를 누릴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는 말씀은 이러한 의미입니다. 문제는 이 말씀의 법을 우리가 잘 키킬수 있는냐는 것입니다. 오늘의 말씀은 핵심은 이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말씀을 지키며 살수 있는냐 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앙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말씀을 듣자마자 행해지고 지켜지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에 대한 강력한 신뢰와 믿음을 가져야 하고 자신의 삶안에서 말씀을 기준으로 살아내야 하는 것입니다. 보통의 사람은 그 과정에서의 생기는 어려움을 견뎌내지 못하고 불만하고 불평하며 ‘다시 애굽으로 가자. 먹을 것이 있고 편히 잘곳이 있고 고기도 있는 그곳으로 가자 모두들 그렇게 하지 않냐’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유로부터의 도피’입니다. 도덕과 윤리를 잘지키려면 윤리의식이 있어야 하는 것처럼 신앙의 법을 지키려면 그 단계까지 의식이 고양되어야 합니다. 윤리는 모두가 지키지 것이지만 신앙은 어떻게 보면 모두가 하지 않는 일입니다. 작은 길, 어려운 길, 십자가의 길과 같은 것입니다. 그런 길을 갈 수 있는 능력과 힘, 담대함, 전문성. 이 모든 것이 신앙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말씀의 법을 지키고 참자유를 누릴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운행하시는 법칙입니다. 우주만물이 운행되는 법칙이 있듯이 말입니다. 이 법칙안으로는 하나님은 개입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니 자신의 힘으로 신앙을 지킬줄 알아야 합니다. 기도하시고 성찰하시고 내면의 힘을 기르시고 말씀의 법을 지키며 광야의 시기를 견뎌내야 합니다 그래서, 신앙은 단순한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시작입니다. 신앙은 삶의 수준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의 수준입니다. 신앙은 복합적인 능력입니다. 자신을 고양시키고 초월하며 상대를 배려하고 초신자를 돕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것입니다. 돈을 많이 벌어서 기쁜 것이 아니라, 그 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겠구나 그 생각에 가슴뛰는 의식을 갖는 것입니다. 광야의 자유가 주는 삶의 무게를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은혜와 능력으로 권능으로 이겨 내시기 바랍니다. 모세도 광야에서 죽을 만큼 힘들어서 ‘하나님 제 생명을 가져가 주소서’라고 합니다. 이 어려움을 우리는 이겨 내야 합니다. 삶의 무게를 주께 의지하며 서로 도와가며 우리모두 이겨내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정말정말 힘들땐 하나님 나 죽겠습니다. 이렇게 죽은 척 하십시오. 그 때 하나님께서 모른척 하시며 살려주실 것이라 믿습니다./사회적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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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신앙은 능력이다!(출애굽기 19장 5절에서 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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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사랑으로 ‘사귐’의 복음공동체를 추구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사귐이 있는 교회의 성도들 모습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원투원’ 사역으로 사랑을 나눠 청년들의 신앙회복에 복음전파의 중심지 역할 감당 사귐이 있는 교회(양세원목사·사진)는 교회를 떠나거나 서울에 이사를 오면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고 있지 못한 ‘청년’들이 모여 시작된 교회다. 2020년 여름, 처음 이들이 모이게 되었고 함께 기도함으로 결단하며 2021년 2월 7일 첫 예배를 드렸다. 그렇게 6명의 청년과 양세원목사의 가정이 모여 함께 예배를 시작하게 되었다. 동교회는 2021년 2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사당의 한 카페를 빌려 예배를 드렸고, 현재는 부천의 유한대학교 옆에 위치한 ‘공유교회’에서 예배를 드린다. ‘공유교회’는 세상의 빛 동광교회가 주도하고,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의 서울강서노회가 함께 동참함으로 세워진 장소이다. 또한 이곳은 예쁘게 꾸며진 예배당과 교제실을 개척한 교회들이 초반 비용부담을 줄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으로 마련된 곳이다. 환대와 축복 안에서 제자 삼는 교회 양목사는 자신의 목회 철학에 대해 “교회 개척을 할 때 많은 개척 선배님들이 ‘교회’에 대한 정의가 정리돼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제 신학의 여정을 따라 정리했던 한 문장은 이것이다. 바로 ‘사귐이 있어야 교회다’란 문장이다”면서, “교회는 △하나님과 사귐 △성도의 사귐 △이웃과의 사귐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 교회의 핵심가치는 △복음 △공동체 △구제라고 말할 수 있다. 다르게 말해보자면, 한 성도가 성숙해짐은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며 사귐이 깊어져 가는 것 △다른 성도들과 관계를 맺으며 하나님에 대해 나누고, 아픔을 함께 지고 서로를 위로하는 것」이다. 또 성도는 자신이 가진 자원(재정, 시간, 에너지 등)을 사용하여 소외된 이웃을 더욱 섬겨가는 결과로 드러나게 되어있다. 그래서 사귐이 있는 교회는 핵심가치로 위 세 가지를 두고 세워져오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귐이 있는 교회는 ‘복음’이 실현되는 교회를 세우고자 노력하고 있다. 양목사는 “복음은 좋은 소식이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의지하고 찬양하는 기독교는 좋은 소식을 듣고 함께 기뻐하며 그분을 따라가는 공동체이다. 나는 이 공동체의 방향성은 ‘환대’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의 환대를 경험한 우리들은 성도들을 환대하고, 세상의 이웃들을 환대하는 자로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사귐이 있는 교회의 방향성은 ‘환대 안에서 제자 삼는 교회’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전했다. 양목사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책인 〈5무 교회가 온다〉란 책의 저자인 황인권 대표를 언급하며, “황인권 대표님께서 교회 강연을 가시면 이렇게 묻는다고 하더라. ‘이 교회는 문신한 이들이 편히 올 수 있는 곳입니까? 이곳은 동거하고 있는 이들이 올 수 있나요?’ 이 질문은 인간이 어떤 죄를 지어도 괜찮다는 말이거나, 교회에는 어떠한 기준도 없다는 말이 아니다. 우리는 더욱 거룩해져야 한다는 뜻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거룩하신 예수를 만나야 한다. 예수는 세리·창녀들과 기쁘게 식사를 같이 하셨다. 그는 ‘포도주와 빵을 즐기는 자’란 별명까지 있었다. 예수는 죄인들을 가장 먼저 사랑으로 환대해줬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제자로 점차 변해가며, 각자 자기의 십자가를 지는 영적 군사로 세워져 갔다. 그래서 사귐이 있는 교회의 방향성은 예수를 닮은 모습이 되길 바라며, ‘환대 안에서 제자 삼는 교회’라고 말하고 싶다”고 말했다. 복음과 사귐, 구제로 세워가는 공동체 사귐이 있는 교회는 현재 주일 1시 30분에만 예배를 드리며, 주중에는 새신자들을 위한 ‘복음 스터디’를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간을 정하지 않고 모인 인원들이 함께 가능한 시간에 맞춰 줌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책 스터디가 마쳐지면 공식적으로 회원허입식을 가진다. 회원허입식은 교회등록을 넘어 적극적으로 교회를 섬기겠다는 결단을 하는 자리이다. 성도가 자발적으로 결단이 서게 되면 면담을 통해 허입을 진행한다. 또한 동교회는 수치화된 목표를 정해두지 않는다. 이에 대해 양목사는 “그저 복음을 전하고, 서로 사귀며, 구제에 참여하다 보니 지금까지 성장해 올 수 있었던 것 같다. 팀 켈러의 선언과 같이 ‘교회 갱신의 가장 좋은 방법은 교회개척이다’란 생각에 동감하는 바이다”고 말했다. 그래서 현재 3명의 교회 개척을 준비하는 목회자들, 집회팀을 세워가는 1명의 사역자와 복음연대를 이루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개척과 삶에 조금이나마 동역자가 되어주고 싶은 마음으로 섬기고 있다. 양목사는 “교회들과 함께 도시의 사람들을 환대하며, 공허하고 외로운 마음을 가진 이들에게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고 전했다. 집중돌봄으로 지역사회와 동행한다 이 교회는 지역사회 내에서는 특별히 「One to One」이란 개념을 만들어 사역해오고 있다. 「One to One」은 예를 들면 한 교회가 전체 독거노인을 도울 수 없으니 한 분을 집중해서 돕자는 뜻의 개념이다. 그래서 동교회는 현재 독거노인 한 분, 한부모 가족 한 가정, 장애인 한 분, 자립준비청년 한 분, 난민 한 가정을 돕고 있다. 교회의 집사님들이 한분 한분 세워질 때마다 각 파트에 한 명씩 배정된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잘 돌봄 받고 섬겨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사귐이 있는 교회는 주변 사회복지 단체들과 함께 연대하고 있다. 「△고아권익연대 △창신모자원 △부천시 소사노인복지관 △NGO 피난처」 등과 정기적으로 연락하고 만나며, 대상자들을 잘 섬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며 실천해오고 있다. 작은 손길이지만 예수님께 받은 넘치는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힘쓰고 또 연구하며 더욱 풍성한 복음의 은혜가 임할 수 있도록 힘찬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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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사랑으로 ‘사귐’의 복음공동체를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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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22개 교회개척, 부흥과 선교에 앞장
- 우간다에 300개 교회건축과 목회자세미나 개최를 계획 10월 12일부터 「제15차 천일 작정기도회 운동」을 펼쳐 ◇우간다 도착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는 동아교회 강창훈목사 기도와 은혜로 세워진 동아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동아교회(담임=강창훈목사·사진)는 오로지 기도와 하나님의 은혜로 1989년도 개척됐다. 강한 성령의 역사를 통해 ‘천일 작정기도회’로 교회를 개척한 후 지금까지 총 14차에 걸친 천일작정기도회와 총 87차에 걸친 목회자 세미나, 선교사역을 통해 국내외 122개 교회건축을 완료했다. ‘천일작정기도회’와 ‘목회자세미나’는 동아교회의 부흥과 선교사역의 동력이자 한국교회에 기도의 불씨를 당기는데 기여했다. 강한 성령의 역사 속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3백 교회 세우기’와 ‘10만명 영혼 구원’을 목표로 삼고 전심을 다해온 강창훈목사(사진)는 지난 8월 20일 동아교회에서 아프리카 우간다 단기선교보고를 진행했다. 유니온비전미션의 후원이사로 동역하고 있는 동아교회 강창훈목사와 성도들은 약 4년 전부터 1년에 25개의 우간다 교회를 건축하기 시작해 지금까지 91개 교회를 봉헌했으며 앞으로 약 300개 교회건축을 목표로 기도하며 나아가고 있다. 동 교회에서 지금까지 국내와 인도네시아, 아프리카 말리, 스와질랜드, 우간다 에 세운 교회는 총 122곳에 이른다. 특히 강목사와 동아교회 단기선교팀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4일까지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교회당 및 미게라 중고등학교 대강당(채플실) 헌당 및 개원식을 갖고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이번 사역은 「동아프리카 100만 명 구령운동」의 비전을 품고 우간다 복음화에 앞장서고 있는 유니온비전미션(대표=김성관 목사)의 협력 속에 이루어졌다. 우간다동아교회와 대강당 헌당예배 선교팀은 우간다포도원교회(담임=김문훈목사)에서 약 2,000명과 함께 예배를 드린 것을 시작으로, 현지 동아교회 6곳과 미게라 중고등학교 대강당 헌당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학생들의 전통춤과 찬양, 말씀과 기도가 어우러지며 은혜로운 시간이 됐다. 강목사는 “우간다 교회 건축은 하나님의 다급한 명령에 순종해 성도들과 함께 시작한 사역이다”라며 “우간다에서는 적은 수의 성도가 모여 교회에서 헌당예배를 드린 후 1년 안에 20배로 불어나는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간증했다. 특히 미게라 중고등학교 대강당(채플실)은 1,300석 규모로, 12,000평 부지 위에 2년 전 건축이 시작된 이후 학생 수 증가와 지역 목회자 교육의 필요 속에서 헌신으로 완공됐다. 헌당식에는 국회의원, 교육감, 왕실 총리 등이 참석했으며, 학생과 교사 700명과 학부모 및 내빈 600명 총 1,300명이 함께 예배드리며 축하했다. ◇우간다 미게라 중고등학교 대강당 채플실 헌당예배 전 동아교회 단기선교팀과 학생과 군인 연합 악단들이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300명이 예배드린 후 강 목사의 설교에 학생들과 주민들이 뜨겁게 반응하며, 목회자와 선교사가 되겠다는 결단으로 모두 일어나 두 손을 들었다. 그리고 많은 학생들이 배운 말씀을 암송하며 ‘소망의 우간다’를 향한 다짐을 전했다. 현지 성도들은 “눈물로 기도하며 벽돌을 쌓아올린 교회를 하나님께서 동아교회를 통해 완성시켜 주셨다”며 감사의 고백을 올렸다. 선교팀은 예배와 함께 선물과 의자를 전달했고,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파인애플·양배추·양과 소를 헌물로 드리며 하나님께 감사했다. 미게라 중고등학교 교장과 동아교회 강창문 목사 마지막 일정으로 선교팀은 캄팔라 인근 바자바라 지역의 교인가정을 심방해 구역예배를 함께 드리며 은혜를 나눴다. 강목사는 “우리가 목사가 되고 사역자가 되고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 된 것도 모두 하나님의 뜻”이라며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우간다 땅에 큰 부흥을 일으키실 것을 믿는다”고 전하며 “우간다의 부흥을 위해 목회자 세미나를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천일작정기도운동과 부흥 또한 강목사는 “성령의 긴박한 음성을 듣고 강단에서 우간다 교회건축을 선포했을 때 모든 성도들이 순종하며 기쁜 마음으로 동참했기에 가능했다.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며, 열매 맺게 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심에 감사하며, 겸손하게 순종함으로 우간다 선교에 함께하는 모든 동아교회 성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고 전했다. 강목사는 “교회 건축을 위한 헌금은 동아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선교헌금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성도들이 환갑, 칠순, 팔순과 같은 기념일이나 자녀의 결혼식, 부모님의 기일 등 특별한 순간에 모은 돈으로 교회를 세우는 좋은 전통을 갖고 있다. 또한, 자녀들이 부모로부터 유산을 받거나 특별한 기회를 얻었을 때도 교회 건축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매주 성령의 역사로 부흥 성장하고 있는 동아교회는 지난 6월 「제1차 함께가요, 행복의길로!」의 사역을 통해 총 170여명이 참석했고, 그 중 70명이 새신자로 등록을 했다. 오는 10월 26일 「제2차 함께 가요, 행복의 길로!」를 진행한다. 10월 8일에는 14차(14,000일)천일 작정기도회가 끝나고 10월 12일부터 「제15차 천일 작정기도회 운동」이 펼쳐진다. 이 기도운동은 동아교회의 부흥과 성장의 동력이다. 교회 개척을 위해 문경희 사모와 함께 시작했으며, 지난 39년간 14차까지 지속되고 있다. 또 천일 작정기도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는 2001년 2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25년간 87차까지 개최했다. 전국 대도시와 동아교회에서 진행했으며, 전국적으로 26,000여 교회의 목회자가 첨석했고, 그 중 15,500여 교회가 기도 운동을 교회에 접목하여 기도운동에 힘쓰며 교회 부흥을 위해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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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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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122개 교회개척, 부흥과 선교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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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공동체 회복에 주력하는 삼양교회
- 삼양교회는 전 세대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건강한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역을 실천하고 있다 지역학생들 장학금 지원과 독거노인위한 사역 중점 전세대가 함께 하는 예배·3040세대위한 사역 앞장 삼양교회(담임=우광혁목사·사진)는 「하나님의 꿈으로 세상에 행복과 기쁨과 소망의 빛을 전하는 교회」란 비전으로 전 세대와 지역사회를 아우르는 공동체 회복을 위한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지역사회를 위한 마을목회를 추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역학생을 위한 장학금지원과 독거노인 방문 등의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전 세대가 함께하는 찬양예배인 「해피워십」 시간을 가지며, 3040세대를 위한 전담사역자를 배치해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예배·교육·지역을 중심으로 한 철학 이 교회는 △영감 있는 예배 △전 세대를 위한 전인교육 △지역사회와의 연대라는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이 교회 우광혁목사는 “예배는 하나님과의 만남이며, 그 만남을 통해 우리가 인격과 영성을 회복하게 된다. 영감있는 예배야말로 교회가 회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영역이다”고 말했다. 교육에 있어서도 다음세대만이 아니라, 고령층과 청장년층을 포함한 전 세대를 위한 커리큘럼을 제시하고 있다. 우목사는 “지금은 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다. 어르신들이 교회에서 더 오래 머물게 되는 시대이다. 그러나 그들을 위한 교육은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면서, “더불어 다음세대를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그들의 부모인 청장년층의 회복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목사는 교회의 본질을 선교적 공동체로 정의한다. 단순한 전도활동을 넘어 삶 속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신앙을 강조한다. 우목사는 “교회에서는 누구나 거룩하지만, 진짜 중요한 것은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이다. 주차장에서 양보하고, 시장에서 흠 있는 과일을 사는 사소한 행동 하나하나가 선교다”면서, “한국사회의 복지 대부분을 교회가 감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활 속 신앙교육이 부재하다 보니 세상과 단절되는 안타까운 현실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이 교회는 설교와 제자훈련을 통해 구체적인 신앙실천과 영성훈련에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서 성도들이 일상 속 삶이 곧 선교의 장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우목사는 교회의 회복에 대해 “결국 복음의 삶을 살아내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변화에서 시작된다”면서, “억지로 무언가를 덧붙이기보다, 하나님 앞에서의 자기정체성을 자각하며 살아갈 때 교회는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성도의 삶이 건강해지면 교회도 건강해지고, 그 교회를 통해 세상이 변화될 것이다”고 했다. 마을목회를 통해 지역과 연결을 추구 이 교회는 지역사회와 유기적인 관계를 위한 다양한 마을목회의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과거 운영되던 실버세대를 위한 청춘대학은 코로나로 잠시 중단되었으나 재개를 준비 중이다. 그리고 장학위원회를 통한 장학금 지원, 사랑나눔팀의 독거노인 방문과 명절선물 나눔 등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지역과의 지속적인 교류와 신뢰형성을 통해 이 교회는 지역과의 관계가 더욱 깊어지고 있다. 우목사는 “올해 말에는 마을어린이축제, 학부모 독서학교, 추수감사 마을축제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마을중심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가정 단위의 공통경험이 줄어드는 시대에, 교회가 교육과 문화의 장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교회는 수유초등학교와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추진하며, 지역 내 운동부 학생들과 편부모 가정 아동을 위한 정서적·실질적 지원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회담장을 넘어 마을전체의 회복과 돌봄에 앞장서는 공동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기아대책, 굿네이버스 등 주요 NGO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바자회 및 나눔사역도 지속하고 있다. 오는 10월에는 기아대책과 함께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계획이다. 우목사는 “교회는 지역사회의 ‘거치는 돌’이 아닌, 함께 행복을 나누는 존재가 되어야 하며, 지역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한 마을목회가 필요하다”면서, “과거 금요예배 소음으로 인해 민원이 발생했을 때 지역주민을 배려해 예배장소를 지하로 옮겼던 경험이 있다. 교회는 지역과 갈등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양보하고 섬김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전했다. 다음세대·청장년층위한 회복에 중점 우목사는 다음세대 사역의 핵심을 ‘존중과 환대’로 꼽았다. 단순한 교육이나 프로그램보다 아이들이 교회에서 사랑받고 있다는 감각을 경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문화상품권과 스타벅스 쿠폰을 선물하는 「사랑의 용돈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를 멘티로, 청년과 장년을 멘토로 연결하는 「멘토·멘티 사역」도 준비 중이다. 이처럼 세대 간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는 사역은 교회전체가 한 가족처럼 연합하는 토대가 되고 있다. 「해피워십」이란 이름의 전 세대 찬양예배를 통해 어린이부터 장년까지가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도 갖고 있다. 특히 이 예배는 우목사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인도하고, 어린이들도 싱어로 참여하는 등 모두가 함께하는 시간이다. 청년부 또한 교회 내 자율성과 사명을 실천하는 일원으로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최근에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일일카페」를 통해 자립적인 수익활동을 시도했으며, 직접 서빙에 참여하며 성도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러한 모든 사역의 중심에는 「세대연결」이 있다. 우목사는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서는 그들의 부모세대인 청장년층의 회복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들이 교회에서 소외되면 자녀들도 함께 떠난다”면서, “교회의 관심이 자녀뿐 아니라 그 부모 세대에까지 확장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교회는 3040세대를 위한 전담사역자를 세우고, 별도의 교제공간과 소그룹 모임을 통해 이들과의 정서적 연결을 강화하고 있다. 더불어 기혼부부를 위한 7주간의 대화 회복 프로그램 「메리지코스」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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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공동체 회복에 주력하는 삼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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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구원의 즐거움. 부흥의 시작 (시편 51편 10절 - 12절)
- 오늘 시편 51편은 사무엘하 11장과 12장을 배경으로 다윗왕의 회개와 영적 대각성에 대한 구체적인 행동과 고백을 담았습니다. 우리가 구별된다는 것은 예수님을 잘 믿고 하나님을 마음에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다윗 왕은 어느 날 오후 늦게 일어나 한 여인을 바라보며 본인의 성에 초대하고 간음하여 밧세바를 범하게 되고 임신까지 하게 되었으며 이 범죄를 숨기기 위해서 바세바의 남편인 장군 우리야를 요압 장군의 지시 가운데 전방에서 죽이게 하였습니다. 결국 하나님께서는 나단 선지자를 통해 삶의 시그니처 사인을 보내시고, 그로 인하여 소와 양을 가진 부자이야기를 나누며 다른 집 암양을 탐내는 부자의 이야기를 나누어 다윗 본인으로 하여금 그런 자는 반드시 죽여야 한다고 스스로 주장하며 고백하게 만드십니다. 오늘 그 사람이 다윗이요. 바로 ‘나’입니다. 시편 51편은 바로 세상에 다윗의 범죄를 낱낱이 다 밝혀지는 사건이라고 하겠습니다. 시편 66편 18절에는 ‘너희가 마음에 범죄하면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듣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오늘 부흥을 원하십니까? 회개가 영성에 시작이고 구원의 즐거움이 부흥의 출발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잘못하였는지를 구체적으로 망각하고 기억하고 싶어 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오랜 기간 아무일 없는 것처럼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시편 51편 1절 , 2절에 다윗은 용서를 구하며 자신의 모든 죄를 깨끗케 해달라고 이야기합니다. 용서를 구하는 것 뿐 아니라 그는 새로워 지기를 바라였습니다. 다시는 그 죄를 범하지 않기로 결정합니다. 오늘 이것이 우리의 진정한 회개의 문제 입니다. 달라져야 합니다. 바뀌어야 합니다. 1903년 하디 선교사님은 원산 부흥이후 전혀 다른 모습으로 살아가셨습니다. 그는 유능한 의사였지만, 성격이 너무나 완벽하여서 치료를 받는 모든 사람들을 나무라며 건강관리에 대해서 혼을 내며 화를 내셨습니다. 회개 이후, 하디 선교사님은 비둘기 같이 온유하고 친절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해주는 진짜 선교사로 바뀌게 됩니다. 그리하여 하디 선교사님의 손만 잡아도, 하디 선교사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많은 사람들이 치유 받았다는 간증이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오늘 바뀌어야 합니다. 어쩌면, 구체적인 회개의 삶을 살지 않았기에 오늘 우리의 예배가 불편하며 성장하지 못한 채 신앙생활하는 우리들의 모습을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한 번도 용서를 거절하지 않으셨습니다.. 회개는 우리가 하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십니다. 로마서 8장에 ‘성령께서 말 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라고 나옵니다. 오늘 진정한 회개가 필요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고 계십니다.우리에게 다시한번 신앙의 즐거움이 회복되고 성령의 충만함이 우리에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 예배가 끝나고 사단의 공격가운데 또 무기력해고 또 우울해지고 또 나태해지고 우리야를 죽인 다윗처럼 죄를 숨기며 다른 사람을 미워하여 마음으로 또 죽이기까지 하며 거짓말 하며 사단의 속임 가운데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우리는 이제 회개함으로 강건해지고 승리의 능력이 생겨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상한 영혼들을 다시 만나러 가야겠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복음을 다시 전해야겠습니다./예수문화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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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구원의 즐거움. 부흥의 시작 (시편 51편 10절 -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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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나루교회, 남·북한의 하나됨을 실천
- ◇ 평화나루교회의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다. 구윤회목사 탈북민 가정의 아이들을 하나님의 사람으로 신앙지도 평화나루교회(담임=구윤회목사)는 탈북인 성도들을 섬기고자 하는 비전으로 2010년 설립되었다. 이 교회는 하나님 말씀 안에서 성령의 다스림을 받아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되고자 하는 비전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다양성을 존중하고 선교하는 사랑공동체를 만드는 사명을 이루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 또한 통일 이후에 한국교회가 이루어야 하는 새로운 미래를 향한 새로운 교회를 준비하고자 하는 사명에 헌신하고 있다. 새로운 모습으로 통일 이후의 교회를 준비 평화나루교회는 한국인과 탈북인 그리고 그 외 외국인 성도들(대학교수, 근로자, 국제결혼 등)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남과 북만이 아닌 다른 제 3의 긍정적인 분위기와 질서가 존재한다. 이러한 환경은 의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것이다. 이렇게 다양하고 다변화된 문화형성은 앞으로 통일된 한국교회가 남과 북이라는 둘로 양극화된 정서가 아닌, 공용되고 열린 문화적 공간으로 서로가 적응하기에 더욱 제 3의 편안한 구조를 만들게 된다고 구목사는 설명했다. 평화나루교회는 외적인 예배당 구조로 부터, 예배와 양육시스템 등 보다 구체적인 형태로 북한에 세워질 통일한국교회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탈북민들을 섬길 수 있는 복지돌봄센터 형태의 북한선교비전센터를 계획하고 있으며, 한국컴패션과 북한어린이센터 협약을 맺고 인적, 물적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한국컴패션에서 제공하는 「Growing252」라는 성경적 가치관과 세계관에 따라 어린이들을 전인적으로 양육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남한의 아이들과 탈북가정의 다음세대들을 하나님의 사람들로 양육하고 있다. 또한 탈북민들과 지역사회 저소득층 외국인 자녀들에게 글쓰기 및 영어교육, 신앙교육, 심리·진로코칭, 문화체험, 악기교실, 교육지원 등을 통해 장차 통일시대를 이끌어갈 인재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구목사는 “통일이 되어 남한의 성도들이 신앙적으로 준비되지 않고 세속적 가치관에 물든 상태로 북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통일이 되는 것보다 위험할 수 있다”며, “부모들과 다음세대들이 성경에 기반한 가치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성경적 가치관과 자녀교육법, 대화법 등 전인적인 양육을 지도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또 구목사는 “양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한 영혼을 귀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장차 북한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인물을 세워간다는 마음으로 탈북민들을 섬기고 있다”고 전한다. 하나님나라를 위해 연합하는 성숙한 성도 평화누리교회의 성도들은 남북의 하나됨을 기도하는 성도들로서 사역의 현장에서 실제로 연합에 관련된 일에 앞장서고 있다. 성도들은 언제나 꿈꾸고 바라는 것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그 꿈에 합당한 훈련과 준비를 해야 한다는 태도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평화누리교회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는 기꺼이 연합하는 일에 성숙한 교회라고 고백한다. 그러한 의미에서 전혀 한국교회와 연합하는 활동들을 두려워하지 않고 진행하며, 남과 북의 통일된 교회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 말씀 안에서 성령의 다스림을 받아 그리스도의 제자로 훈련되어 다양성을 존중하고 선교하는 사랑공동체’라는 비전을 이루기 위해 남북과 열방의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하나되는 교회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서로 다른 점들로 인해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지만, 일방적으로 각자 자기주장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들 모두가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엡 4:2)”하는 말씀을 실제 상황들에 적용하면서 훈련하고 있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시설인 하나원 내의 하나교회와 그 외 탈북민선교단체들과 연합하여 함께 사역을 진행한다. 이들은 서울북부, 고양, 일산에 배정받는 탈북민들을 파악하여 사전심방을 진행하고 함께 교제와 전도사역을 진행하기도 한다. 예배당 형태·양육구조 등 통일한국교회의 모델을 준비 구목사는 “예배사역자인 고형원 형제의 「보리라」란 찬양에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라는 가사를 들으면서 분단의 상징인 DMZ 민통선 지역을, 통일을 꿈꿀 수 있는 통일의 상징으로서 바꾸라는 비전을 받았다”며, “우리교회는 민통선 내 치유농장을 조성하여, DMZ 방문자들에게 한국교회 북한선교와 통일 비전을 위한 선교적 거점으로 활용하고자 기도하고 있다”고 비전을 전했다. 통일의 마중물인 탈북인을 섬기는 공동체 구목사는 “현재 대한민국에 입국한 탈북민은 숫자로 보면 적을 수 있으나, 이들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한국교회에 통일을 준비하는 마중물로 보내주셨다고 믿는다”고 말한다. 또 그런 그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섬기고 있다. 그동안 평화나루교회는 35세 미만 대학진학을 원하는 탈북민에게 진행한 교육지원을 통해 검정고시 합격, 대학입학과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교사와 학생(탈북민)이 일대일로 만나 6개월 단위 학기제로 운영되는 ‘징검다리교실’을 진행했고, 이곳에서 국어(논술), 영어(회화), 수학 등을 가르쳤다. 교회 내 탈북민 소그룹인 ‘더불어숲’이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한 「뿌리 깊은 나무되기」는 탈북민 여성들을 위한 부모교육으로 육아스트레스 해소, 자녀양육을 위한 정보공유 등 건강한 엄마와 시민으로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한 구목사와 동교회는 통일 이후 효과적인 북한지역 복음화를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사람, 정책, 재정의 요소가 준비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국가를 초월한 열린 문화 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문화와 배경이 다른 남과 북, 더 나아가 중국, 미국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성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됨을 이루어가는 경험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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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나루교회, 남·북한의 하나됨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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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믿음은 거인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무엘상 18장 41절에서 58절)
- 사무엘상 한나의 기도로 태어난 사무엘에 대한 이야기로 출발합니다. 제사장 가문인 엘리집안이 몰락하게 되고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초대왕으로 사울을 기름부어 왕으로 세웁니다. 사울왕은 암몬과 블레셋을 물리치지만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이 후회거리로 전락하고 맙니다. 다윗이 이스라엘의 2대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셰례로 이어지는 계보를 이루게 됩니다. 사무엘상은 사사 시대의 끝과 왕정 시대의 시작을 보여주는 책입니다. 사울의 실패와 다윗의 부상은 ‘순종과 불순종의 대조’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오늘 그 유명한 대결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치는 엄청난 과정을 봅니다.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삼상 17:45) 블레셋 군대 장군 골리앗은 키가 약 3미터에 철병기로 무장한 어마어마한 큰장군입니다. 이스라엘 군대는 골리앗 앞에서 두려워 떨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두려워하지 않과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병기를 가지고 나아갑니다.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 교회적으로 민족적으로 골리앗과 같은 큰 대적이 있을 때 우리는 어떻게 싸워야 할까요? 우리 앞에 골리앗은 무엇인가요? 첫째 다윗은 믿음의 눈으로 현실을 해석하다 (17:26, 32~37) 믿음의 눈으로 과거를 해석하면, 현재의 골리앗이 작게 보입니다. 다윗은 어린 목동이지만 골리앗보다 하나님을 더 크게 봄.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지셨습니다” 그는 과거 목동으로 양을 칠 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을 만난 은혜의 경험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 결코 넘어지지 않습니다. 상황을 보면 무섭지만 골리앗위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마태복음 14장 22~33절에 예수님은 무리를 보내시고 혼자 기도하십니다. 제자들은 바다 한가운데서 풍랑을 만납니다.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오십니다. 베드로가 “저도 걷게 해달라”고 요청하지만 물위를 걷다가 풍랑을 보고 두려워하여 빠지게 됩니다. 예수님이 손을 내밀어 베드로를 붙잡으시며 말씀하십니다.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마 14:31) 믿음은 흔들림이 없어야 온전한 믿음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그분만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어떤 풍랑도 다스리시는 주님입니다. 믿음은 시선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흔들립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을 바라볼 때 걷지만, 바람을 볼 때 빠졌습니다. 실패는 끝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물에 빠졌지만, 부르짖었고 예수님은 즉시 손을 내밀어 붙잡으셨습니다. 풍랑은 믿음을 드러내는 시험입니다. 둘째 오직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워야 합니다. 믿음은 인간의 무기가 아닌 하나님의 이름으로 싸우는 것입니다. (17:38~47) 전쟁터에 나가는 다윗은 사울의 갑옷을 거절합니다. 자신의 방식(물맷돌)으로 나아가는 것이죠. 자신만의 재능, 달란트, 은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고유하게 허락하신 은혜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은사를 하나님을 위해서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이 소중합니다. 다윗는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삼상17:47) 믿음으로 고백합니다. 세상은 ‘힘과 기술’을 보지만, 하나님은 믿음을 보십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가는 믿음이 진짜 능력입니다.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5천분의 1의 확률입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안되는 일입니다. 한국전쟁이 언제 일어났나요. 1950년 6월 25일입니다. 7월, 8월 여름 장마와 낙동강이 범람하는 시기여서 더 이상 후퇴할수 없었습니다. 60만명을 서 사모아 섬으로 이주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장군들과 지도자들만 뽑아서. 대만처럼 말이죠. 하나님이 우리를 보우하사 도와주신줄 믿습니다. 셋째 한 사람의 믿음이 가정과 교회와 민족을 살립니다. (삼상 17:48~50) 다윗의 돌 하나로 골리앗이 쓰러집니다. 다윗은 하나님을 드러내고, 이스라엘은 용기를 얻습니다. 믿음은 많은 사람들의 두려움을 깨뜨리는 영적 영향력이 있습니다.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너희가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수축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이사야58장11-12절) “물댄 동산의 축복”입니다. 오늘날도 다윗처럼 무너진곳을 수축하는 귀한 하나님의 종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결론 다윗은 싸움에서 이기기 전에 이미 ‘믿음으로’ 이겼습니다. 우리 인생에 골리앗이 나타날 때, 문제보다 하나님을 더 크게 보십시오.하나님은 능력이 아니라 믿음의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힘찬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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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믿음은 거인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사무엘상 18장 41절에서 5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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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후 북한회복을 준비하는 더드림교회
- ◇더드림교회는 통일 후 북한의 회복을 위한 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전도·선교·사랑·비전·사명이란 비전을 통해 사역 성경통독과 다음세대위한 방과후학교에 전념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더드림교회(담임=엄요한강도사)는 탈북민출신인 엄요한강도사가 개척한 교회이다. 이 교회는 △전도공동체 △선교공동체 △사랑공동체 △비전공동체 △사명공동체라는 5대 비전을 토대로 사역하고 있다. 이를 통해서 통일 후 북한의 회복을 위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탈북민의 자녀들을 위한 교육으로 통일세대의 리더를 양성하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성경읽기와 구속사공부를 통해서 성도들의 영성함양에 힘쓰고 있다. 북한의 회복위한 사역에 앞장 이 교회는 모토말씀을 배드로전서 2장 9절로 두고 사역하고 있다. 이 말씀은 북한 땅을 다시 살리는 일에 앞장서고자 하는 자세가 담겨있다. 엄강도사는 “베드로전서 2장 9절을 보면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라고 말하고 있다”면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이루기 원하시는 일이 ‘어두운 데서 불러내 그의 귀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일이다’라고 하는 것이 이곳에 와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가졌던 정체성이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에서 대한민국까지 온 모든 과정을 보았을 때 고통가운데 있는 북한 땅을 하나님이 다시 살리고 회복시키는 일을 위해 우리를 먼저 부르셨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로 그 땅이 다시 회복되는 일을 하나님이 이루기를 원하신다”면서, “복음을 전하는 그날 그 사명을 가진 교회가 더드림교회이다. 그래서 모토말씀을 베드로전서 2장 9절로 정했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이러한 배경 아래 △부천지역 탈북민복음화에 힘쓰는 전도공동체 △복음통일의 마중물 역할과 사역을 감당하는 선교공동체 △남과 북의 성도들이 십자가 사랑으로 하나됨을 이루어가는 사랑의 공동체 △복음통일의 비전을 마음에 품고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비전공동체 △신앙과 전문성을 균형있게 갖춘 청년세대를 세워가는 사명공동체라는 다섯 가지 비전을 가지고 있다. 엄강도사는 “북한선교를 이야기하면서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상당히 괴리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앞에 북한이 하루 속히 복음 안에서 회복되도록 기도해 온 교회들이 많다”면서,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듣고 북한사람을 한국으로 부르셨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북한선교는 북한에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들이 세워지는 것이다. 그렇게 봤을 때 하나님은 이미 이 땅에서 탈북민들을 통해 예배를 받으셨고 탈북민들을 통해서 교회를 세워가시고 있다. 우리교회가 이 일에 쓰임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탈북민의 자녀위한 방과후교육 진행 이 교회는 탈북민들을 위한 방과후학교를 시작했다. 시작은 토요일에 어린학생들을 대상으로 컴퓨터와 영어, 신앙훈련을 시작한 것이었다. 이후 방과후학교에 필요성을 보게 되어 이 사역이 시작됐다. 이 교회는 이 사역을 통해 △탈북민자녀의 정착지원 △복음통일의 다음세대 양성 △인성·지성·영성의 균형있는 교육 △통일을 준비하는 마중물사역이라는 목표를 두고 있다. 엄강도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여기로 불려내심은 북한에 다시 복음을 들고 들어가는 그날을 예비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한다”면서, “독일의 베를린 장벽 앞에서 하나님께서 북한을 알고 대한민국을 알고 하나님을 아는 세대를 일으켜서 통일세대의 리더로서 이 한반도를 하나되게 하는 그런 지도자들로 사용하기 원하신다는 마음을 주셨다”고 말했다. 또한 “그러기 위해서는 이들이 이곳에서 먼저 믿음으로 자라야 하고, 인성과 지성을 균형있게 잘 갖춰야 된다라는 마음을 주신 것이다. 이 사역을 감당하길 기도했다. 그러다 개척한지 5개월 됐을 때 토요일마다 영어와 컴퓨터 그리고 신앙훈련 등 다양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열어주셨다”면서, “그러다 아이들이 훈련을 받는 주말과 훈련받지 않는 주중에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게 됐다. 그래서 방과후학교에 대한 마음을 주셨고, 최근에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방과후학교는 △영성 △지성 △인성을 아이들에게 가르키고 있다. 영성분야에서는 신앙교육과 밴드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성분야는 영어와 컴퓨터를 교육할 예정이다. 인성분야는 현장체험과 체육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 교회는 지난 9일 방과후학교 설립감사 예배를 드리면서 본격적으로 사역을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엄강도사는 “부천지역에 탈북민이 천여 명 넘게 살고 있다. 그 중 젊은세대들이 많다”면서, “탈북 2세를 위해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성경읽기와 구속사공부를 병행 이 교회는 성도들에게 성경통독을 강조하고 있다. 이 이유는 엄강도사 본인이 성경통독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엄강도사는 “한국에 오고 성경통독을 통해 북한출신 북한선교사를 양육하고 세워가는 사역을 감당하는 최광선교사님을 만나게 됐다. 선교사님의 통독학교에서 3년 6개월동안 훈련받는 가운데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게 됐다”면서, “북한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눈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북한교회재건과 회복, 더 나아가 복음으로 하나 된 한반도를 통해 열방을 선교하시려는 하나님의 비전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엄강도사는 “성경의 모든 내용은 결국 우리의 구원자되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실 예수 그리스도, 오신 예수 그리스도,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분명한 약속이 성경 속에 있는 것이다”면서, “오로지 성경 속에서 우리가 확신할 때 그게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성도들과 함께 성경읽기와 구속사 공부를 병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탈북민출신성도와 한국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가 함께 있다. 그리고 탈북민 2세출신인 아이들도 함께하는 교회이다. 엄강도사는 “인근지역의 많은 성도들이 우리교회 성도들과 함께 통일선교에 대한 비전을 같이 공유하고 또 실제적인 준비에 나갈 수 있는 훈련을 해나갈 수 있다면 우리교회가 그 역할을 감당하면 좋겠다”면서, “방과후학교를 통해서도 아이들이 예배하는 세대, 예배를 섬기는 세대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는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우리 아이들을 섬기면서 함께 통일세대의 비전을 같이 공유하는 그런 프로그램들이 확장되면 좋겠다. 다양한 교육들을 지속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같이 기도하고 협력하면 좋겠다”면서, “더드림교회는 그런 교회들이 교회 안에서도 밖에서도 하나님의 나라를 향한, 통일세대를 향한 사역을 준비하는데 연합하고 협력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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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후 북한회복을 준비하는 더드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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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사모를 위한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
- 참석자들이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제12기 홀팸(홀리패밀리) 리프레쉬 캠프’가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제주 서귀포 켄싱턴리조트에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홀팸선교회가 주최하고 아시안미션이 후원했다. 이번 캠프에는 남편 목회자를 먼저 하늘로 떠나 보낸 사모와 자녀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프는 사역 현장에서 질병 또는 사고 등으로 인해 배우자를 잃은 사모를 대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쉼과 재충전의 시간을 갖도록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제주에 머무르며 휴식과 나눔, 메시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양선교 목사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홀팸선교회와 아시안미션은 2013년부터 홀사모와 가족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일정에서도 숙박과 식사, 이동 등 전반적인 운영이 지원됐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환경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비슷한 경험을 가진 이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홀팸선교회 대표 양선교 목사는 캠프 메시지에서 “우리가 어떤 상황을 지나왔든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 목사는 “상실의 시간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위로가 시작되는 자리이다”면서,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잊지 않는 것이 회복의 출발점이다”고 했다. 또한 “하나님의 위로는 단순한 감정적 위안이 아니라, 다시 살아갈 힘을 주는 은혜이다”면서, “이번 시간이 상처를 덮는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새 힘을 얻고 다시 일어서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이 제주 일정 중 함께 시간을 보내며 교제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공통적으로 ‘공감’과 ‘회복’을 주요한 경험으로 언급했다. 이순미 사모는 “사역 이후 처음으로 떠난 여행이었다”며 “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았지만 함께한 이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었고, 짧은 시간이지만 큰 위로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삶을 다시 살아갈 힘을 얻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채금화 사모는 “오랜 시간 마음이 닫혀 있었는데 이번 시간을 통해 다시 열리게 됐다”며 “같은 아픔을 가진 이들과 공감할 수 있었던 점이 큰 위로가 됐다. 받은 위로를 주변에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시안미션은 2026년 사역 방향 중 하나로 ‘가족’을 설정하고, 남편 목회자와 사별 후 홀로 된 사모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주최 측은 “홀팸(홀리패밀리) 리프레쉬 캠프는 남편 목회자와 사별 후 홀로 된 사모를 위한 멤버케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홀로 된 사모들의 정서적 회복을 돕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시안미션은 매년 2월 말, 2박3일의 일정으로 제주 켄싱턴리조트에서 홀팸 리프레쉬 캠프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신청 문의는 아시안미션 카카오채널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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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항선교회 정기총회, 이사장 이정익목사 취임
- 이정익 목사 한국외항선교회는 지난 2월 10일 명성교회 샬롬아트홀에서 제57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새 이사장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이정익목사(신촌성결교회 원로)의 이사장 취임을 진행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1974년 창립 이후 ‘복음을 역수출하자’는 기치 아래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사역을 이어온 한국외항선교회는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열방을 향한 복음의 항해를 더욱 힘있게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정익 목사는 그동안 선교회 총재로 섬겨왔으며, 김삼환 목사에 이어 법인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정익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20년 넘게 이사장을 맡아오신 김삼환 목사님과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이 감사하다”면서, “제게 주어진 책임이 무겁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맡겨진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삼환 목사도 이임사에서 “이정익 목사님을 이사장으로 모시게 되어 감사하다”며 “주요 항구에서의 외국인 선교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황형택 목사(새은혜교회)가 제4대 총재로 취임했다. 한편, 취임예배 설교를 전한 곽선희 원로목사(소망교회)는 “선교는 공로가 아니다. 하나님께 받은 큰 은혜에 대한 응답이요, 보답의 마음으로 감당하는 사명이다”고 했다. 이외에도 인천제삼교회 김광식 원로목사와 노량진교회 림인식 원로목사는 축사를 전했다. 한편 이정익 목사는 CBS 이사장,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 대한성서공회 이사장,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희망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하며 교계 주요 기관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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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항선교회 정기총회, 이사장 이정익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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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과 기독윤리 위에 다시 세우는 성교육
- “성경적”이라는 말은 오늘날 한국교회에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형용사 중 하나다. 성경적 재정관리, 성경적 상담, 성경적 자녀교육, 성경적 리더십…. 이제는 성경적 건강, 성경적 기업경영, 심지어 성경적 웃음치료까지 등장한다. 성경이 신앙과 삶의 유일한 규범이라는 고백 위에서라면 이러한 확장은 자연스러워 보인다. 그러나 정작 던지지 않았던 질문이 있다. 우리는 과연 “성경적”이라는 말을 얼마나 성경적으로 사용해 왔는가. ‘성경적’이라는 표현은 단순히 성경을 참고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해당 주장이나 실천이 성경의 계시에 근거해 정당하며, 다른 기준보다 우선한다는 규범적 선언을 포함한다. 다시 말해 “이것이 성경이 요구하는 것이며, 그러므로 옳다”는 함의를 담는다. 문제는 이 표현이 때로 신학적 검증 없이 신뢰를 확보하는 표지처럼 사용된다는 점이다. 전문가들은 세 가지 왜곡 가능성을 지적한다. 첫째, ‘성경적’의 장식어화다. 어떤 강의나 프로그램이 ‘성경적’이라는 이름을 얻는 순간, 그 내용이 성경 전체의 계시 구조와 조화를 이루는지 점검하기보다 이미 검증된 것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생긴다. 이때 성경은 해석의 기준이 아니라 신뢰의 표지가 된다. 둘째, 구절 따오기(Proof-texting)의 강화다. 미리 정해 둔 결론에 맞는 구절을 인용하며 “성경은 이렇게 말한다”고 단정하는 방식은 짧은 영상 중심의 문화 속에서 더욱 설득력 있게 들린다. 그러나 단편적 인용은 성경 전체의 구속사적 흐름과 조직신학적 정합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 ‘성경적’이라는 판단은 성경신학과 교회의 공적 해석 전통 속에서 검증될 때에야 비로소 설득력을 가진다. 셋째, 범주 혼합의 문제다. 성경은 인간이 누구이며 왜 존재하는지, 죄와 구원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극적 기준을 제시한다. 반면 현대 학문은 주로 방법과 기술을 다룬다. 그런데 특정 교육 기법이나 상담 방법을 쉽게 ‘성경적 방법’이라 부를 때, 성경이 기술 매뉴얼을 제공하는 것처럼 오해될 수 있다. 성경은 방법 자체를 제시하기보다, 그 방법을 평가하는 인간 이해와 가치 기준을 제공한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 이 문제는 ‘성경적 성교육’ 영역에서 더욱 선명하게 드러난다. 성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나 행동 규범의 문제가 아니다. 인간의 정체성, 몸의 의미, 창조 질서, 결혼과 언약, 죄로 인한 왜곡과 복음에 의한 회복이라는 신학적 핵심과 직결된다. 동시에 성교육은 생물학·의학·심리학·교육학과 맞닿아 있으며, 문화적·정치적 논쟁의 중심에 서 있다. 그동안 교회 안에서 성교육은 종종 방어적 대응 차원에서 논의돼 왔다. 특정 정책이나 사회 이슈에 대한 반응으로 접근된 측면도 적지 않다. 그러나 성은 죄 이전에 창조의 영역에 속한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심히 좋았더라”고 선언하셨다. 성교육은 금지의 목록이 아니라, 창조 질서와 인간 이해에서 출발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문제의식을 정면으로 다루기 위해 제1회 성경적 성교육 학술 세미나가 카도쉬아카데미 주관으로 열린다. 세미나는 2026년 3월 3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온세계교회에서 개최되며, 아임홈스쿨러가 협력한다. 첫 발제는 이상원 교수(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가 맡아 ‘교회론적 관점에서의 성 이해’를 다룬다. 성을 개인 윤리 차원이 아니라 교회 공동체와 언약적 질서 안에서 재조명할 예정이다. 이어 이재욱 목사(카도쉬아카데미 설립자,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 저자)가 ‘성경적 성교육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성경적’이라는 말의 신학적 자격 조건을 정리한다. 또한 민성길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아동청소년 발달과정에 따른 성 이해’를 발표하며, 마지막으로 최승래 박사가 교회 교육 현장에서의 실제 적용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몇 개의 성경 구절을 나열하는 자리가 아니다. ‘성경적’이라는 말이 수사적 표제가 아니라 검증 가능한 신학적 주장으로 사용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를 묻는 자리다. 성경의 권위와 충분성을 고백하면서도, 조직신학적 정합성과 기독윤리학적 토대 위에서 성교육을 다시 세우려는 시도다. “성경적 성교육, 정말 성경적인가?”라는 질문은 비판을 위한 질문이 아니다. 오히려 교회가 더 책임 있게 말하기 위한 질문이다. 구호를 넘어 신학으로, 반응을 넘어 체계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점. 이번 세미나가 그 첫 장을 여는 자리가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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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신학과 기독윤리 위에 다시 세우는 성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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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맞춤 선교훈련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을 소개
-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여주봉목사)가 지난 12일과 13일 「주님 오실 때까지 점령하라」란 주제로 포도나무교회에서 제4회 두드림투게더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맞춤 선교훈련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을 소개했다. 이 제도는 1년 임기의 인턴선교사를 6개월 간격으로 두 명씩 한 곳에 파송해 4명의 인턴선교사가 지도선교사와 함께 한 팀을 이루어 훈련받고 섬기도록 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개회예배에서 이사장 여주봉목사(포도나무교회)가 「주님 오실 때까지 점령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여목사는 마태복음 25장의 달란트 비유와 누가복음 19장의 열 므나 비유가 상호 보완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달란트 비유에서는 하나님이 각자의 재능에 따라 생명, 시간, 재물 등을 맡기셨음을 보여주며, 심판은 맡겨주신 분량에 따라 이루어진다. 또한 열 므나에서는 동일한 비전이 주어졌을 때 그것을 가지고 얼마나 충실하게 장사했는지에 따라 상급이 달라짐을 보여준다. 여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자본이 생명과 시간, 재능, 물질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 맡겨주신 것을 가지고, 얼마만큼 충성하는지를 하나님께서 보신다고 말했다. 여목사는 “십자가의 구속은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님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우리는 동참할 수 없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구속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성취되었다. 성취된 구속이 모든 창조세계에 실현되어야 한다”면서, “여기에는 우리가 동참해야 한다. 그런데 동참하는 일에는 고난이 따른다”고 말했다. 또한 “영광을 함께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다. 그 나라의 영광은 우리가 이 땅에서 받을 고난으로 이루어진다. 우리는 반드시 새하늘과 새 땅에서 그곳에서의 운명은 우리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는가에 달려 있다. 이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면서, “우리 삶에 모든 영역에서 영원한 시각을 가지고 선교적 삶을 살아야 한다. 문화의 구속을 포함해서 말이다”고 말했다. 여목사는 “초대교회는 고대세계에서 부자와 가난한자, 남자와 여자, 노예와 자유인,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사이에 세워진 장애물들을 무너뜨렸다. 사회구조 속에서 결코 이루어낼 수 없었던 일들이 복음으로 형성된 새로운 공동체 안에서 가능하게 된 것을 의미한다”면서, “일터사역을 포함한 다양한 면에서 세상의 관점이 아닌 하나님의 안목과 관점으로 해야 한다. 그날에는 그분의 기준으로 심판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Welcome to the mission world」는 대만과 호주, 필리핀, 마다가스카르 등의 선교지 부스를 체험한다. 이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비하인드 토크쇼」는 인턴선교사들의 실제 경험을 나눔으로 두드림투게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으로 열렸다. 김은서 인턴선교사는 “6개월 정도 지났을 때이다. 호주는 치안이 좋지 않아서 어디를 나갔는 지 어디에 도착했는 지를 보고해야 했다. 사역이 일찍 끝난 날 후임선교사 한 명과 집 근처에 마트에서 고기를 사와서 구워 먹으려고 했다. 가까운 곳에 있었고, 선교사님도 바쁠 것이라는 생각에 보고를 안하고 다녀왔다. 그런데 다녀오는 길에 자전거사고가 났다. 하지만 큰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때까지도 보고를 안했다. 그런데 다음 날 아침에 후임선교사가 발이 부어서 그때야 보고를 했다. 보고를 할 순간이 많은데, 이 부분에서 지적을 받았다. 선교사님이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서 보고 하길 원하셨기 때문이다”고 말하면서, 질서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했다. 김연지 인턴선교사는 “관계를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대만에 가서 그것이 완전히 깨졌다. 그래서 하나님을 찾을 수 밖에 없었다. 맨 처음에 싸웠던 시점에 서로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하면서 대화를 중단했을 때가 있었다. 마음이 좋지 않아서 잠이 오지 않았다”면서, “책상에 앉아서 하나님을 찾았다. 그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어학당에 가서 동역자랑 학식을 먹으면서 관계를 풀어나갔던 기억이 난다. 동료인턴선교사와 갈등이 없을 수는 없던 것 같다. 갈등이 생겼을 때 먼저 하나님을 찾는 시간을 가지면 나의 잘못을 비추어주시고 관계를 해결해 주시는 경험을 했다.”고 했다. 여인재 인턴선교사는 “동기인턴선교사와 성격이 완전 정반대였다. 성격이 너무 맞지 않아서 말을 하다가보면 대화가 통하지 않았다. 싸우면 하루를 넘어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날 싸우고 저녁에 화해했다. 싸운 것이 하루를 넘어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정사랑 인턴선교사는 동료 인턴선교사와 화해를 하기 위해서 새벽 4시까지 이야기 한 내용도 공유했다. 두드림투게더가 시작되기 전 2년 단기선교를 갔던 최유라 선교사도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최 선교사는 2년간 A국에서 사역을 했고, 국내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하다가 B국에서 3년간 사역을 했다. 최선교사는 “최씨앗이라는 선교사명은 당시 담당하고 있던 청년부 목사님이 주셨다. 이름을 고민하다가 목사님이 개척하실 때 쓰실려고 하셨던 이름을 주셨다. 2년을 단기선교사로 갔었는데 청년들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나를 좋아해 주었다. 존재만으로도 접촉점이 됐다. 가기 전에는 내가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없는데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그러나 색종이 하나만으로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했다”면서, “그래서 청년들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1년차가 됐을 때 모교회인 포도나무교회에서 1주일 단기선교훈련팀이 와서 나누었다. 대신에 문턱을 낮추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담임목사님께 편지를 보냈다. 담임목사님과 교회가 같이 분별해 나가면서 시스템이 구축됐다. 그리고 1년 6개월 됐을 때 1기 인턴선교사들이 오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최선교사는 “선교의 매력은 자신의 밑바닥이 드러나는 것이 매력인 것 같다. 교회 공동체 안에 있다보면 나를 보호해주는 장치들이 많은 반면 선교지에 가면 내가 스스로 하나님을 찾는 것을 배워가는 시간이다”고 말했다. 인턴선교사를 다녀오게 된 이후 다시 선교지에 가게 된 여인재 인턴선교사는 “인턴선교 기간에도 선교를 마친 후 사역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 최근에는 선교사들이 비자때문에 추방되는 경우가 있어서 기술을 배워 일하면서 선교를 할 생각이었다. 그래서 한국으로 와서 음식 만드는 것을 배우고자 음식점에 들어가서 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한국에서의 편안함이 좋아져서 선교에 대한 열망이 사라졌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잘 몰랐다”면서, “그러던 중 담임목사님께서 연락이 오셔서 마다가스카르에서 진행되는 양계사역에 대해 말씀하셨다. 처음에는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통해 마음이 부어졌고, 마다가스카르로 인턴선교를 나가게 됐다”고 말했다. 선교지에 남기로 헌신한 권예라 인턴선교사는 “선교지에 남는 것에 대해 몇 달간 고민을 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하나님이 나에게 알려주신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싶다’고 했던 고백이 감정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하나님을 선택했을 때 나오는 것이다' 였다. 그래서 내 삶을 결정하던 키 포인트를 내려놓고 주님이 보여주신 곳에 머무르겠다는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13일에는 파이프트리 이병권대표의 「1달러로 닭 한 마리」 특강도 진행됐다. 일터와 비즈니스가 하나님의 선교 현장임을 배우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폐회예배에서는 본부장 박성민목사가 「너는 이미 부르심 안에 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강의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그분 안에서 내가 누구인지를 발견하는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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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맞춤 선교훈련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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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일본교회를 잇는 사역에 앞장선다
- 홍석표목사는 지난 9월 블래싱재팬에 대표로 취임했다. 블래싱재팬 상임대표이자 에브리데이처치 담임목회자인 홍석표목사는 2016년부터 2023년까지 일본의 다민족교회에서 목회했다. 그리고 지난해 9월부터 블래싱재팬에 상임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홍목사는 블래싱재팬을 통해 한국과 일본의 교회를 잇는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에브리데이처치를 통해서는 신앙인과 비신앙인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사역을 하며, 함께하는 미션사역을 통해서 중소형교회가 연합해서 선교사역을 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다. 다민족교회에서 언어권별로 리더십 세워 사역 진행 홍목사는 처음부터 일본선교에 관심을 가졌던 것은 아니다. 미국에서 선교학을 공부하고 돌아온 홍목사는 국내에서 사역을 하다가 일본의 다민족교회로부터 청빙을 받게 되면서 사역하기 전까지 일본과는 크게 관계없는 삶을 살았다. 평소에 관심을 가지지 않던 일본 땅에 가게 된 이유는 다민족교회로 홍목사를 연결시켜 준 목회자의 말 때문이었다. 그 목회자는 “우리가 선교에 헌신할 때 하나님께 ‘어느 나라는 가고 어느 나라는 안 가겠습니다’ 그런 적이 있느냐 하나님이 가라고 하면 가는 것이지 혹시 이쪽으로 하나님께서 인도하실지 누가 아느냐”고 했다. 그 말을 들은 홍목사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던 일본 땅에 가게 됐다. 다민족교회에서 설교를 전하던 모습 홍목사가 일본에서 사역하던 다민족교회는 여러 민족이 함께 예배를 드리던 곳이었다. 일본인과 한국인 그리고 중국인과 그외 민족들이 함께했다. 언어권별로 모임을 나누어서 함께 예배를 드렸으며, 공동모임을 할 때는 일본어를 공용어로 사용했다. 홍목사는 언어권별로 현지언어를 하는 교역자에게 힘을 실어주면서 리더십을 만들어갔다. 홍목사는 “이미 만들어져 있는 교회로 가서 사역하게 되면서 중점을 뒀던 것은 각 언어별로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화를 지키면서 리더십을 가지고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일본인같은 경우에는 일본인 리더십을 중심으로 해서 자신들이 선교방법을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일본인은 일본인답게 중국인은 중국인답게 사역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한국선교사들보다는 현지에 있는 일본인이나 중국인교회 등과 같이 사역을 했다”고 말했다. 미국 한인목회를 경험한 홍목사는 일본에서의 사역과 미국한인을 대상으로 한 사역에 차이점에 대해 “미국에 있는 한인들은 외국인들을 전도하는 것에 대한 인식이 많지 않다. 자녀세대들은 현지어를 쓰기 때문에 그들로 전도가 되는 경우는 있다. 그런데 일본에 있는 한인들은 일본인을 향한 전도에 마음이 있다. 그래서 일본인들을 초청하고, 전도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일본과 한국을 동역자의 관계로 보는 사역 감당 홍목사가 한국으로 돌아와서 하는 사역은 크게 3가지가 있다. 블래싱재팬 상임대표와 에브리데이처치 사역 그리고 함께하는 미션사역이다. 블래싱재팬은 ‘일본을 사랑하고 축복하고자 하는 세계의 사람들과 함께, 일본과 세계에 흩어져 있는 일본인들에게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목적으로 하며, 현지교회와의 동역 가운데 그 땅의 실제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일본선교의 플랫폼과 브릿지 역할’을 하는 목적으로 사역하는 선교단체이다. 홍목사와 블래싱재팬과의 인연은 홍목사가 일본으로 선교사역을 가기전 선교한국에 참여하면서이다. 이곳에서 당시 블래싱재팬의 상임대표였던 윤성혜선교사를 알게 됐고, 귀국 후 요청이 오면서 사역하게 됐다. 홍목사가 블래싱재팬에서 진행한 단기선교여행 지도자세미나에서 강의하고 있다. 홍목사는 “블래싱재팬에 주된 사역은 한국교회와 일본교회를 연결시켜주는 것이다. 일본선교사로 간다고 하면 일본을 선교지로 보는 시선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일본의 많은 교회가 더 힘을 낼 수 있다. 그리고 일본선교는 일본인에 의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면서, “일본교회 같은 경우에 힘이 없기도 하고 일본의 많은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이 어려운 상황 가운데 많이 있다. 일본에서 경험한 일본교회와 목회자들을 보면 잠재력이 굉장히 많다고 본다. 이것을 뜨겁게 만들고 함께 기도해줄 수 있는 역할이 한국교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블래싱재팬에 오게 된 이유도 일본과 한국을 동역자의 관계로 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블래싱재팬에 주요사역으로는 첫째로 교육과 훈련이 있다. CCC에서 만든 커넥션스쿨을 통해 선교의 기초훈련을 한다. 이 훈련은 CCC의 40년 선교 노하우와 지상명령 성취의 비전을 담아 한국교회와 함께 선교운동을 가속화하는 것을 돕기 위한 선교 기초훈련이다. 심화훈련은 The 일본을 알자 school 로 일본선교에 대한 부분을 전문적으로 훈련한다. 이 과정을 마치면 실제 일본인을 대상으로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 진행된다. 둘째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에 KWMA 세미나실에서 정기모임을 가진다.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하고 함께 기도하는 모임으로 일본선교에 마음이 있는 사람이 같이 모일 수 있는 시간이다. 세 번째는 출판과 미디어사역이다. 출판사역으로는 BJ북스라는 출판사를 운영 중이다. 이 곳을 통해 한국의 책들을 일본어로 번 역해서 출판하기도 하며, 반대로 일본의 좋은 책들을 한국어로 번역해 출판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출판서적은 영화 <무명>에 소재가 된 <사랑으로 잇다>가 있다. 또한 최근에는 손창남선교사의 <문화와 선교>를 번역해 현지에서 북콘서트도 진행했다. 미디어사역으로는 유튜브에서 보이는 라디오를 운영 중이다. 이 곳을 통해 일본과 한국을 사랑으로 잇는 사역을 하고 있다. 네 번째로 힐링 미니스트리와 카리스칼리지 미니스트리이다. 힐링 미니스트리는 일본에 있는 선교사들과 크리스천들 중 심리적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상담받을 수 있도록 하는 사역이다. 카리스칼리지 미니스트리는 호주기독교대학과 연계해 상담할 사역자를 양성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으로 일본교회와 목회자를 품고 기도할 수 있는 모임을 준비 중에 있다. 신앙인과 비신앙인을 위한 온라인교회 사역 전개 ‘에브리데이처치’와 ‘함께하는 미션사역’은 블래싱재팬에 사역과는 별도로 이루어지는 사역이다. 에브리데이처치는 신앙인과 비신앙인의 경계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온라인교회이다. 에브리데이처치에서 설교를 전하는 홍목사의 모습 홍목사는 “한국으로 돌아와서 어떤 사역을 할 것인지 기도하고 고민했다. 지금까지 내가 제일 좋아했던 사역 그리고 가장 의미있게 생각한 사역이 전도였다. 전도를 할 때 관심있는 사람을 모으고, 예수님께 나오는데 장애물이 있는 사람도 장애물을 옮겨주고, 초대할 수 있는 형식으로 했다”면서, “한국에 돌아와서 고민하던 중에 그런 교회를 개척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건물에서 시작하면 오히려 사람들을 초청하거나 방문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만들게 됐다”고 했다. 또한 “지난 대림절부터 사역을 시작했다. 예배를 올릴 때는 설교 뿐만 아니라 모든 순서를 올린다. 사람들이 부담없는 마음으로 앉아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다. 찬양은 현재 우리교회는 찬양팀이 없어서 유튜브에서 찬양하는 동영상을 허락받고 사용하고 있다. 이 찬양들은 화려하게 하는 것 아니라 피아노를 치면서 조용히 부르는 형식이다. 이러한 예배를 통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했다. 홍목사는 “해외에서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 많다. 캄보디아, 베트남 혹은 중동에 있는 사람 등 해외에서 혼자 예수믿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한국에 와서 혹은 일본이나 미국에 와서 예수를 믿게 되고 자기 고향으로 돌아갔을 때 예배할 공동체도 없어 외로운 사람들이 현지어로 온라인예배를 할 수 있다면 중요한 선교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편안한 모습으로 눈높이를 맞춘 온라인예배를 자기 언어로 들을 수 있다면 더 편안하게 예배에 참석할 수 있고, 가까운 사람한테 소개하고 초대할 때 부담이 없을 것이다”고 했다. 홍목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하루를 살아가는 홍목사는 ‘하루를 살아가는’이란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이 채널에서 하루를 살아가는 기도, 하루를 살아가는 아침묵상, 성경읽기,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도라는 4가지 콘텐츠를 매일 올리고 있다. 이러한 콘텐츠를 통해서 일상 속에서의 신앙생활을 돕고 있다. 중소형교회가 연합해서 진행하는 선교사역 계획 함께하는 미션사역은 중소형교회가 연합해서 선교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역이다. 현재 이 사역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홍목사는 “중소형교회들은 혼자 감당하지 못하지만 지역에 있는 몇 교회가 연합하면 충분히 그 안에서도 선교사역이 가능하다. 교인들을 훈련시킬 수 있는 부분도 가능하고 팀선교도 가능한 부분이다”면서, “목회하다 보면 다른 교회랑 같이 하는 것에 마음은 있지만 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 목사님들을 도와서 교회들이 연합해 같이 사역할 수 있도록 중소형교회가 같이 연합해서 선교할 수 있도록 선교학교도 열어주고 구체적으로 선교지를 연결시켜주기도 하고 선교단체들을 소개시켜주기도 한다. 그래서 외부에서 선교담당으로 도와줄 수 있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 네트워크를 만들려고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이 사역은 특정한 지역을 염두에 두고 사역하지 않는다. 각 교회마다 특화된 지역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특정국가 출신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은 교회면 그 국가를 섬기는 것이 좋다. 교회상황에 맞는 형태로 사역해야하기 때문에 특정한 지역을 한정하지 않고, 중소형교회가 연합해서 선교한다는 것이 포커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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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와 일본교회를 잇는 사역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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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캄보디아의 다음세대와 이웃을 섬긴다
- 태권도와 기타교실 등 다양한 예체능 수업을 진행 성경필사 사역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사제공도 전도처소에서 예배드리는 모습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쩐럭끄라으 전도처소를 5년간 임대계약을 하였습니다. 부지만 있던 곳이라 전부터 이웃에서 소들을 부지 사방에 묶고 놓고 달구지를 두고 기타 볏짚 등을 준비해 두고 사용하여 울타리를 먼저 만들었습니다. 이곳에 하나님의 예배당이 속히 건축되길 기도합니다. 쩐럭끄라으 전도처소를 통한 교회 개척과 복음 증거는 오늘도 계속 이어 집니다. 솔로몬학교에서는 캄보디아 공립학교 교과과목을 기초로 다양한 예체능을 수업합니다. (태권도, 기타교실, 피아노, 컴퓨터) 2026년에는 더욱 새롭게 목장예배와 심방을 강화 하며 이들의 삶에 더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온전한 진리의 삶이 자리 잡기를 소망합니다. 섬김의 본을 보이신 예수님을 따라 무릎으로 이들을 섬기는 한 해 되길 기도합니다. 식사를 나눠주는 모습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식사를 준비합니다. 육적인 양식을 통해 어른부터 어린아이까지 영적인 양식도 받습니다. 토요일/ 60명 (어린이, 청소년, 마을주민) 캄보디아 음식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증거 합니다. 성경필사 사역도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변함이 없는 진리 가운데, 성경 필사를 통해 세상을 이겨 나갈 진리와 영적인 힘을 공급 받습니다. 쁘렉따쪼아 원주교회에서는 영어교실, 수학교실, 컴퓨터교실을 통한 지역전도와 교회학교의 활성화를 이루어 갑니다. 기도제목입니다 △교회사역: 쩐럭끄라으 전도처소에 예배당 건축을 위해 △학교사역: 솔로몬학교의 프놈펜 교육청의 학교허가 승인을 위해 유치원(4,5세) 초등학교(1학년~6학년) △부지구입: 솔로몬 학교부지 구입을 위해 △박승국, 최광순선교사: 영육의 강건함 속에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아들(성민) 딸(은진) 성민: 직장 생활 가운데 예수님을 증거 하는 삶이 되도록 은진: 학업의 지혜와 영적 충만, 육적인 강건함을 위해 /캄보디아 박승국·최경순선교사 ※박승국·최경순선교사는 2007년 6월부터 캄보디아에서 교회개척 및 현지인 지도자양성, 솔로몬학교 사역 등을 섬기고 있다. 훈련을 통해 성도들을 지속적인 성숙과 성장을 돕고 있으며, 솔로몬학교를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구제와 섬김을 통해서 현지마을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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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캄보디아의 다음세대와 이웃을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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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간호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 가져
- - 전국 60여 개 대학 예비 간호사 참여, ‘간호’를 통한 소명과 비전 재확인 - 현직 간호사·선교사 등 20여 명 멘토로 나서 실무와 선교적 삶 공유 - 차세대 의료선교 리더 양성의 산실 전주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제8회 간호대생 선교캠프(MCSN, Mission Camp for Student Nurse)’가 전국 간호대학생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9일 밝혔다. (사)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예수병원 선교국과 간호국, (사)국제의료협력단(PMCI), (주)IMRN이 공동 주관한 이번 캠프는 「태어난 김에 간호선교」라는 재치 있고 도전적인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됐다. 전국 60여 개 간호대학 재학생 180여 명은 전주를 찾아 학업과 취업의 중압감을 잠시 내려놓고, 기독 간호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의 생생한 경험 공유 「병원은 직장 넘어선 사명의 터전」이란 주제 성구로 삼은 이번 캠프는 예배와 집중 강의, 소그룹 나눔, 기도회 등 밀도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현직 간호사와 선교사, 교수 등 20여 명의 전문 강사진이 멘토로 나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순희 예수병원 간호국장▲박승미 충북대 간호학과 교수 ▲김명애 ㈜IMRN 대표 ▲홍성화션교사(RN) ▲오성훈 널핏 대표 등은 ‘세상을 바꾸고, 섬기며, 향하는 간호’를 주제로 후배들에게 실질적인 조언과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병원 밖 간호’ 세션과 인플루언서 특강을 통해 임상 현장 밖에서의 다양한 진로와 현실적인 고민들을 다뤘다. 인스타그램 ‘삶의 예배자’ 운영자인 윤지혜 간호사와 인플루언서 류하은(하묵) 간호사는 병원 현장에서 겪는 딜레마와 신앙적 해답을 솔직하게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빈영주 예수병원 수간호사 역시 강의를 통해 “간호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환자의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된다”며 128년 예수병원의 역사와 정신을 강조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예수병원 인근의 기독교 유적지를 탐방하는‘미션 로드(Mission Road)’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전주서문교회와 예수병원 선교 묘역, 구바울기념의학박물관 등을 둘러보며 구한말 척박한 땅에 사랑의 인술을 펼친 선교사들의 헌신을 되새기고, 각자의 삶터에서 이어갈 작은 미션들을 수행했다. 캠프에 참여한 최설인 학생(호남대)은 “실습 현장에서 느꼈던 막연한 두려움이 이번 캠프를 통해 사명감으로 바뀌었다”며 “환자의 질병뿐 아니라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실력 있는 기독 간호사가 되겠다고 결단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한 김병선 예수병원 선교국장(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회장,PMCI대표)은 이번 캠프의 목적은 ‘사람을 세우는 것’이라며 “이번 시간을 통해 학생들이 단순한 직업인을 넘어, 사람과 세상을 변화시키는 탁월한 간호사 리더이자 선교사로 성장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디렉터로 모든 일정을 계획하고 진행한 예수병원 최현경, 최하은, 조수민 간호사는 “모든 준비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을 생생하게 경험하는 시간 이었다”며 “캠프 시간은 학생들이 은혜를 누리는 것을 넘어, 이를 준비한 디렉터와 TF, 조장들까지 각자의 꿈과 비전을 다시 발견하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PMCI 와 협력하고 있는 웨이브 프로젝트 팀(강성범 대표)에서 캠프의 촬영과 영상, 음향을 맡아주어 강의와 예배 실황이 좋은 기록으로 남을수 있게 되었고, 풍성한 캠프로 동역하게 되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인터뷰를 통해 '꿈을 찾을 수 있는 시간', '멘토같은 선배를 만날 수 있는 시간', '삶의 소명을 발견하는 시간' 이었다고 그 은혜를 나눠주었다.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예수병원 간호대생 선교캠프는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참가자들의 숙박비 등 경비를 보조하고 있는데 이는 예수병원 직원들의 자발적인 헌금과 후원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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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간호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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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읽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경관 2.
- 김현관 /서울한영대 에드워즈, 자연세계를 하나님·인간의 소통 도구로 간주 에드워즈는 우주를 ‘말하는 세계’로 보았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사상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그가 우주를 결코 ‘침묵하는 공간’으로 보지 않았다는 점부터 출발해야 한다. 18세기 계몽주의 시대, 많은 철학자와 과학자들은 세계를 거대한 시계 장치나 기계처럼 여겼다. 뉴턴의 법칙이 모든 천체 운동을 예측 가능하게 만들었고, 데카르트는 자연을 확장된 물질로 규정했다. 우주는 스스로 완결된 시스템, 신의 개입 없이도 설명 가능한 대상이었다. 그러나 에드워즈는 이 기계론적 세계관에 머물지 않았다. 그는 자연 세계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소통 도구라고 믿었다. 우리가 보는 산맥, 강물의 흐름, 별들의 배열, 꽃잎의 대칭—이 모든 것은 단순한 물질 현상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영적 진리를 가리키는 ‘그림자’이자 ‘모형’이었다. 자연은 입을 열어 말하지 않지만, 그 안에 담긴 질서와 조화, 아름다움은 분명한 방향성과 의미를 전달한다. 에드워즈에게 우주는 전체로서 하나의 거대한 메시지를 품고 있었다. 그것은 “하나님이 여기 계시고, 세상을 사랑으로 창조하시고 지금도 붙들고 계신다”는 메시지였다. 이런 관점은 계몽주의 사상가들로부터도 영향을 받았다. 로버트 보일은 자연을 연구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책을 읽는 행위”라고 보았고, 뉴턴은 우주의 법칙이 무질서를 제거하고 신의 지혜를 드러낸다고 믿었다. 에드워즈는 이들의 통찰을 적극 수용했지만, 그것을 성경의 해석 틀 안에서 재구성했다. 자연은 스스로 의미를 창조하는 주체가 아니라, 성경이라는 렌즈를 통해 비로소 그 의미가 선명해지는 대상이었다. 그래서 그는 자연과 성경을 결코 분리하지 않았다. 자연은 질문을 던지는 창이었고, 성경은 그 질문에 답하는 또 다른 창이었다. 두 권의 책이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를 비추며 더 깊은 진리를 드러내는 두 개의 창문이었다. 예를 들어, 태양이 매일 떠오르는 현상은 과학적으로는 지구 자전과 공전으로 설명되지만, 에드워즈에게는 하나님의 신실함과 새벽마다 새롭게 시작되는 은혜를 상기시키는 상징이었다. 오늘날 과학은 우주의 정교함을 더욱 놀랍게 밝혀내고 있다. 미세조정(fine-tuning) 논의만 봐도 그렇다. 우주 상수의 값이 극히 미세하게만 달라져도—중력 상수, 전자기력, 강한 핵력—별이 형성되지 않거나 원자가 안정되지 않아 생명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보여주는 초기 우주의 거대한 구조와 질서, 블랙홀 주변의 완벽한 수학적 균형. 이런 발견들은 우주가 단순한 우연의 산물이 아니라, 의도된 설계 위에 서 있음을 강하게 암시한다. 자연을 연구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책을 읽는 행위이다 에드워즈라면 이 모든 것을 보며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설명은 과학의 몫이지만, 해석은 신앙의 영역이다.” 과학은 ‘어떻게’를 탁월하게 답하지만, ‘왜 이토록 정교한가’, ‘이 모든 것이 누구를 향한가’라는 궁극적 의미에는 침묵한다. 바로 그 침묵의 지점에서 성경이 목소리를 낸다. 에드워즈에게 우주는 단순한 물질의 집합체가 아니었다. 그것은 하나님이 자신을 드러내고, 인간을 부르시는 살아 있는 언어였다. 그래서 그는 과학이 발전할수록—우주가 더 깊이 이해될수록—성경을 더 진지하게, 더 겸손하게 읽어야 한다고 믿었다. 현대의 우리에게도 이 통찰은 여전히 유효하다. 기술이 세상을 더 밝게 비출수록, 그 빛 속에 숨겨진 더 깊은 의미를 놓치지 않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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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읽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성경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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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서 2026 한동미래포럼
- ◇ 한동미래포럼에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회 변화 속에 교회역할·다음세대를 위한 교육 모색 한동대학교(총장=최도성)는 지난 1월 26일부터 28일까지 동대학의 효암채플에서 「대전환의 시대, 교회의 내일을 묻다」란 주제로 제1회 한동미래포럼을 개최하고, 교회와 사회의 미래를 위한 지성적 대화의 장을 열었다. 급격한 사회 변화 속에서 교회의 역할과 신학, 그리고 다음 세대를 위한 비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한동대학교가 중심이 되어 신학, 과학기술, 교육,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학제 간 포럼으로서 △프로테스탄티즘과 자유민주주의 △AI 혁명과 교회의 대응 △세속화 시대의 신학적 응답 △첨단기술과 한국교회 △리더십과 코칭 △중독과 트라우마의 치유 등 교회와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총 6개 주제들이 다루어졌다. 최도성총장은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가 하나님의 진리를 새롭게 붙잡고, 사회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도록 지성적 통찰과 신앙적 실천이 만나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이번 포럼이 한국 교회와 기독 지성의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뜻깊은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의 강사 및 주제는 박상진 석좌교수(한동대)의 「다음세대를 세우는 하나님의 교육」, 김인중 교수(한동대)의 「AI 혁명, 임팩트, 그리고 우리가 준비해야 할 미래」, 이정민 교수(서울신대) 「초월과 자연의 하나님: 세속화와 다원주의 시대의 신학적 응답」 등이 진행됐다. 박상진석좌교수는 다음세대 회복을 위한 실천 과제로 △가정예배의 회복과 정착 △교회·가정·학교를 잇는 일관된 기독교교육 △다음세대의 눈높이로 들어가는 성육신적 교육 △영성·인성·지성이 통합된 지혜의 교육 등을 제시했다. 그는 “그저 ‘교회에 다니는’ 부모가 될 것인지, 아니면 자녀들에 하나님과 진정한 관계를 맺는 ‘크리스천’ 부모의 모습을 보여줄 것인지 자문해봐야 한다”며, “진정한 크리스천 부모가 되기 위해서는 자녀교육이라는 왕좌에 예수님을 모시는, 제2의 거듭남이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다음세대 교육과 관련해 박교수가 핵심 과제로 뽑은 건 ‘여호와를 경외하는 교육’의 회복이다. 박교수는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학문, 기술 등 그의 창조세계를 아는 것은 분리되지 않는다”며, “신앙과 학문이 통합된 교육이 성경이 말하는 참된 교육이다”고 밝혔다. 특히 박 교수는 자녀교육의 일차적 책임 주체로서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한국교회 자녀교육 실패의 주요 원인으로 “하나님보다 자녀를 더 사랑하는 부모의 태도”를 지적하며 “다음세대가 하나님의 권위를 인정하도록 가르치는 것이 교육의 출발점”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손봉래 교수(한동대)의 「첨단기술과 한국교회」, 이동호교수(한동대)의 「믿음과 사랑으로 세워가는 코칭: 교회의 리더십과 성도의 성장 패러다임」, 박성민 교수(유니온신학교)의 「혼돈의 시대, 진리를 심는 교육 비전」이란 제목의 강의들도 참석자들의 관심속에 진행됐다. 이후 주재원 교수(한동대)가 전체 포럼 진행과 종합토의를 맡았다. 또한 포럼 기간 중에는 매일 아침 경건회가 마련되었으며, 박은조목사(한동대학교회)와 김현진목사(한동대 글로벌미래선교센터)가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회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깊이 성찰하는 시간이었다", "학문적 통찰과 신앙적 실천이 조화를 이룬 유익한 포럼이었다", "AI 시대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게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동대학교는 전인지능교육을 바탕으로 지식과 기술, 영성과 인성을 아우르는 교육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포럼을 통해 교회가 말씀과 공동체의 신앙으로 세상을 비추는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학문적·신앙적 교류의 장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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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학서 2026 한동미래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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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청년선교서 제4회 두드림투게더 축제
- 사단법인 청년선교(이사장=여주봉목사)가 오는 12일과 13일 「주님 오실 때까지 점령하라」란 주제로 포도나무교회에서 제4회 두드림투게더 축제를 진행한다. 대상은 청년과 청소년, 장년 모두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맞춤 선교훈련 ‘2+2 인턴선교사 플랫폼을 공유한다. 이 제도는 1년 임기의 인턴선교사를 6개월 간격으로 두 명씩 한 곳에 파송해 4명의 인턴선교사가 지도선교사와 함께 한 팀을 이루어 훈련받고 섬기게 하고 있다. 동 단체 관계자는 “우리는 종종 선교를 특별한 사람, 특별한 장소의 이야기로 인식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우리 각자를 삶의 자리로 보내셨고, 그 자리에서 예배하며, 장사하며, 고속하며, 점령하는 삶으로 부르신다”면서, “선교는 삶이고, 예배는 일상이며, 점령은 하나님나라의 관점으로 살아내는 것임을 나누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금 열방에서 행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일들을 보고 들으며 선교를 경험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축제이다”면서,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모든 분들을 초청한다”고 말했다. 이번 두드림투게더 축제의 주제는 누가복음 19장 11절에서 27절에서 나타난 열 므나 비유에서 가져왔다. 관계자는 “청년들은 선교를 흔히 ‘특별한 사람, 특별한 장소’의 이야기로 인식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청년 각자를 삶의 자리로 보내셨고, 그 자리에서 예배하며, 장사하며, 구속하며, 점령하는 삶을 살도록 부르신다”면서, “예수님은 각 사람에게 ‘생명, 시간, 재물, 재능’을 맡기셨고, 이 자본을 가지고 ‘장사하라, 점령하라’고 명하신다. 하나님나라의 확장은 단순한 신앙 고백이나 내적 경건에 머물지 않고, 실제 삶의 영역 속에서 구현되어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우리의 생명과 시간, 재물과 재능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장사하고 점령해야 한다. 우리의 일상과 관계, 학업과 직업, 선택과 태도 속에서 하나님 나라의 질서가 드러나도록 살아가는 것이 곧 선교이다”면서, “두드림투게더 축제는 선교는 삶이며, 예배는 일상이고, 점령은 하나님 나라의 관점으로 살아내는 것임을 다시 회복하는 자리이다. 여기서 말하는 ‘점령’은 정복이나 지배가 아니다. 예배가 없는 곳에 예배를 세우고, 하나님 나라의 질서를 삶으로 드러내는 적극적 순종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개회예배에서 이사장 여주봉목사(포도나무교회)가 「주님 오실 때까지 점령하라」란 제목의 설교를 전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지난해 열린 두드림투게더축제에서 황바울 배우와 가수 간미연 부부가 간증을 전하고 있다. 8기 인턴선교사와 10기들이 책임에 관해 이야기하는 「비하인드 토크쇼」는 인턴선교사들의 실제 경험을 나눔으로 두드림투게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이다. 파이프트리 이병권대표의 「1달러로 닭 한 마리」 특강도 진행된다. 일터와 비즈니스가 하나님의 선교 현장임을 배우는 시간이다. 「Welcome to the mission world」는 대만과 호주, 필리핀, 마다가스카르 등의 선교지 부스를 체험한다. 이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폐회예배에서는 본부장 박성민목사가 「너는 이미 부르심 안에 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다. 강의를 통해 하나님이 누구신지, 그리고 그분 안에서 내가 누군인지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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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교육센터서 「플라스틱과 신앙」 전시회
- ◇ 「플라스틱과 신앙 특별 전시회」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됐다. ◇ 「플라스틱과 신앙 특별 전시회」가 한국교회 100주년 기념관에서 진행됐다.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생명중심 실천 제안 창조세계 회복 위한 여섯가지 전시 구성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센터장=유미호)은 지난 30일까지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외 총 5곳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플라스틱과 신앙’ 특별 전시회」를 6월 한달동안 진행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환경문제 제기를 넘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돌보는 청지기적 사명을 되새기고 실천적 대안을 모색하는 여정으로 마련됐다.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이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란 골로새서 1장 20절 말씀을 주제성구로 삼아 진행됐다. 이번 전시장소는 총 5곳에서 진행되는데 1전시는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2전시는 꿈마을엘림교회, 3전시는 전농교회, 4전시는 새문안교회, 5전시는 덕수교회에서 진행됐다. 이 전시의 내용으로는 1. 플라스틱의 역사와 신앙 2. 플라스틱의 혁신적 변화와 그 이면 3. 경고의 징후와 우리의 책임 4. 씨앗과 흙이 들려주는 십자가 이야기 5. 그림책을 통해 본 플라스틱 위기 6. 실천과 희망으로 가는 길 이 있다. 먼저 첫번째로 ‘플라스틱의 역사와 신앙전시’에서는 1850년대부터 1930년대까지 신의 선물로 여겨졌던 플라스틱의 탄생과 그 의미를 조명했다. 천연자원 보존이라는 선한 의도로 시작된 발명이 어떻게 현대 문명의 축복이자 저주가 되었는지 살펴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두 번째로 ‘플라스틱의 혁신적 변화와 그 이면’에서는 1940년대부터 60년대 플라스틱이 가져온 혁신적 변화들을 통해, 편리함 이면에 감춰진 영성의 상실과 생태계 위기를 성찰하는 시간이었다. 또한 세 번째 ‘경고의 징후와 우리의 책임’은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환경 위기의 징후들을 통해, 우리에게 맡겨진 창조 세계 돌봄의 책임을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별히 최근의 글로벌 환경 정책 변화와 우리의 역할을 조명했다. 네 번째 ‘씨앗과 흙이 들려주는 십자가’ 전시에서는 라틴 아메리카의 전통 십자가를 통해, 생명과 노동을 존중하는 신앙의 모습을 발견한다. 대량 생산된 플라스틱 십자가와는 다른, 창조 세계와의 깊은 영적 교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다섯 번째 ‘그림책을 통해 본 플라스틱 위기’와 여섯 번째 ‘실천과 희망으로 가는 길’ 전시에서는 환경 그림책 8권을 통한 스토리텔링 전시와 함께 환경 전문가들의 통찰, 실천 약속, 워크숍을 통해 우리가 함께 걸어갈 희망의 길을 모색했다.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유미호센터장은 “플라스틱은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신의 선물’이다 라고 불릴 정도의 물질이었다”면서, “전세계적으로 기후변화, 종다양성문제, 땅의 황폐 와 같은 문제들은 국제협약으로 대응을 해오고 있지만 플라스틱 문제 같은 경우 특별한 대응책 마련 없이 계속 진행되어 오고 있는 문제이다 ”고 말했다. 아울러 “플라스틱 문제를 막연히 어려운 문제로만 바라보지 말고 어렵지만 해야하는 일로 우리가 이해하고 적용시킬 수 있는 길들을 함께 모색해가는 길이 되었으면 좋겠고, 이 전시회를 그런 시간으로 활용하셨으면 좋겠다”며, “우리가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있느냐’의 관점에서 이 문제들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그것이 우리가 사는 길이다. 신명기 30장 19절 말씀에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란 말씀이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우리는 산다는 것이 어떻게 산다는건지, 또 생명을 택한다는 것이 무엇을 택해야 한다는 것인지. 자신과 우리 공동체의 일상을 깊이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은 오는 7월 21일까지 「40일간의 플라스틱 해방 여정, 일상의 작은 혁명」 캠페인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캠페인은 △미니 전시 △토크 콘서트 △실천 캠페인 으로 구성되었으며, 실천 캠페인은 1-10일(발견하기), 11-20일(대체하기), 21-30일(나누기) 31-40(뿌리내리기)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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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환경교육센터서 「플라스틱과 신앙」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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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호목사의 「다시 무릎으로 승부하라」
- 21일간 총 3가지의 구체적 기도 프롤로그 구성 하나님과 뜻깊은 은혜의 시간을 나누는 무릎기도의 여정 〈다시 무릎으로 승부하라〉는 21일간 매일 기도를 실천하며 기도하는 습관을 만들고 싶은 분,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고 싶은 분에게 단순한 신앙 서적이 아니라 기도하는 삶의 실질적인 지침서가 되어 줄 책이다. 김은호목사는 이 책을 통해 “수년 전 저자는 〈무릎으로 승부하라〉를 통해 인생과 사역에서 기도의 중요성을 나누었다. 다시금 시대적 소명과 영적 절박함으로 〈다시 무릎으로 승부하라〉를 펴내게 되었다. 이와 함께 실제 삶에 적용하며 훈련할 수 있는 〈다시 무릎으로 승부하라-21일 기도훈련 워크북〉도 별도로 출간하여 말씀 묵상과 기도훈련을 병행하려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도는 단순한 말이 아닌, 삶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힘이다. 우리가 삶의 방향을 잃었을 때, 문제가 아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나아가야 한다. 이 책은 21일간의 기도 훈련을 통해 신앙을 회복하고 매일 기도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기도 훈련 지침서와도 같다. 책의 내용으로는 △기도를 통한 신앙의 회복과 재정비를 위한 기도 지침서 △“언제,어떻게,무엇을 기도할 것인가?”에 대한 명확한 방향 제시 △기도하는 삶으로 변화되는 강력한 메시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해 믿음이 흔들릴 때, 방향을 잃었을 때, 그저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음성으로 삶을 리셋하는 영적 반전을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저자인 김은호목사는 현재 DNA Ministry 대표와 다니엘기도회 운영위원장, 오륜교회 설립목사, 사단법인 ‘GOOD TV’ 공동대표 이사, 그리고 국민일보 이사로 섬기고 있으며, 위기에 빠진 한국 교회에 건강한 예배와 교회 연합을 제시하며 놀라운 하나님의 부흥을 경험한 목회자로서 크리스천 교육기관인 ‘꿈이 있는 미래’를 통해 다음세대에 복음이 전수되도록 전심을 다하여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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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호목사의 「다시 무릎으로 승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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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주현, 첫 찬양 피아노 솔로 앨범 『건반 위에 흐르는 은혜』전격 발매
- 클래식과 신앙, 두 길을 한 울림으로 담아낸 피아니스트 조주현의 첫 찬양 피아노 솔로 앨범 『건반 위에 흐르는 은혜』가 오는 6월 30일 전격 발매된다. 줄리어드 음대와 뉴욕주립대학교(Stony Brook University)에서 박사과정까지 마친 정통 클래식 피아니스트이자, 서울기독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조주현 교수는 “만약 쇼팽과 브람스가 피아노로 찬양곡을 작곡했다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에서 이번 앨범의 영감을 얻었다. 예배 시간에 아름다운 찬양을 전하는 성악가들과, 독창회의 마지막 곡으로 찬양을 통해 주께 영광 돌리는 동료들을 보며, 조 교수는 피아니스트를 위한 찬양곡을 직접 창작하고 싶다는 깊은 소망을 품게 되었다고 전한다. 이번 앨범에는 그녀의 사랑하는 할머니가 생전에 즐겨 부르시던 찬송가들을 중심으로 선곡되었으며, 보사노바(Bossa Nova), 삼바(Samba), 부기우기(Boogie-Woogie), 스윙(Swing) 등의 재즈 스타일은 물론, 왈츠(Waltz), 자장가(Lullaby), 장송행진곡(Funeral March) 등의 클래식 장르로 새롭게 편곡되어, 전통성과 현대성, 신앙과 음악적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다. 조 교수는 “이 앨범은 단순한 연주 음반을 넘어, 제 인생에 대한 감사와 사랑하는 이들에 대한 기억, 그리고 하나님께 드리는 고백”이라며 “이 음악이 누군가의 삶에도 은혜로 흐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앨범 『건반 위에 흐르는 은혜』는 오프라인 및 주요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6월 30일부터 감상할 수 있다. https://orcd.co/xre9q4x https://orcd.co/xre9q4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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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조주현, 첫 찬양 피아노 솔로 앨범 『건반 위에 흐르는 은혜』전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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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서 이요한작가의 성화전시회
- ◇서울시의회 별관 2층 대회의실에서 성화전시회가 개최됐다. 브릿지커뮤니케이션서 대작 성화시리즈 첫 공개 영적인 세계를 화폭에 담은 45년의 '신앙의 삶' 간증 브릿지커뮤니케이션(대표=김준성전도사)은 지난 17일 서울시의회 본관 1층 갤러리에서 「이요한 작가가 바라본 예수 그리스도의 시선전 성화전시회」를 개최했다. 지난 2024년 동대문구청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그 일부 작품 기념 성화전이다. 이번 성화전시회 작가 이요한권사는 45년동안 성화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화예술선교회와 성남 혜성감리교회의 권사로 섬기고 있다. 이 작가는 이 전시회를 통해 “어두운 죄악 세상에 소망이 없어 일어서지 못하는 백성들에게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아들이 빛으로 이 땅에 오셔서 육신의 몸으로는 부모를 받들어 섬기시고 우리 모든 생명을 세상의 모든 죄악에서 구원하여 주시려고 친히 나무 십자가에 달려 물과 피를 다 쏟기까지, 그리고 원수까지도 사랑하신 이루 다 말할 수 없는 놀라운 예수의 이야기들을 작품으로 그려내고자 한다.”면서, “작품은 앞으로 10년에 걸쳐 모든 작품을 완성하려고 한다. 5부의 작품세계로 만들어질 예정이며 이 원대한 작품을 모두 마칠 수 있도록 성도 여러분들의 간절한 합심 기도가 필요하다. 함께 기도해달라.”고 전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 작품을 예술로 신약성경 4복음서 내용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와 생명의 소리를 담고자 총 10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날 개회예배에는 엄기호목사(성령사랑교회), 구미경시의원(서울시의회), 유명애권사(수채화화가) 등 외에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빛냈다. 이 전시회의 개회예배에서는 김준성전도사(서울시의회 수요기도회)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심만섭목사(한국교회언론회)의 대표기도와 한경희집사(서울시의회)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특송으로는 김정숙집사(소프라노)가 「여정」을 노래했다. 설교로는 엄기호목사(성령사랑교회)가 시편 92편 12절에서 15절까지의 말씀을 가지고 「흥왕하리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 목사는 설교에서 △종려나무와 백향목같이 흥왕하리로다 △하나님의 궁정에 심겨져 있는 것처럼 △늙어도 결실하고 열매가 풍족할 것이다 의 순서로 말씀을 전했다. 엄기호목사는 “에베소서 1장 18절에서 하나님은 사도바울에게 ‘너는 마음의 눈을 밝혀라’라고 말씀하셨다. 이처럼 이요한 작가님이 마음의 눈으로 작품을 만들어내며, 하나님과 성령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로써 늙어도 결실하고 열매가 풍족한 좋은 작품들이 나올 수 있게 도와주시리라고 믿는다.”며, “예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셨듯이, 하나님께서는 창작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직접 영감을 주신다. 앞으로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더 열심을 다해 담대함을 가지고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김준성전도사는 “오는 30일까지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우리는 첫 매듭을 잘 지어야한다. 마지막 30일까지 이 성화전시회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서울시의회에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함께하는 합심기도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이요한작가가 작가인사를 전하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고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기까지의 그 과정들을 바라보면서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서 할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란 생각이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자랑할 만한 것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 이렇게 기회를 주셔서 나의 삶에도 기회가 되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세상에는 많은 작품들이 있다. 각자 한사람씩 보는 관점에 따라 작품에 대한 생각들이 달라진다. 이 성화전시회같은 영적인 작품의 세계는 만드는 과정이 쉽지 않으며 사탄 또한 작용한다. 그래서 많은 기도가 필요하고, 모든 심령들이 하나의 힘이 되어 주어야한다. 여기까지 오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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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서 이요한작가의 성화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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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감·연대의 언어로 지평확장 다짐
- 여성신학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인식변화 필요 여성사상 신학집 전자매체 업로드 서비스 시작 한국여성신학회(회장=강희수)는 1985년 3월 29일, 한국 여성 해방과 인간화의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어 올해 40주년을 맞이했다. 여성신학의 성장과 사회·교계 인식변화의 의미를 강조하면서, 소통·공감·연대의 언어로 기독교계내 지평 확장 노력을 다짐했다. 1980년대 초반부터 여성신학 운동가들은 한국여신학자협의회를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 있었다. 이 협의회는 1984년 EATWOT의 아시아 담당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는 아시아 여성신학자 이선애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1, 2차에 걸쳐 아시아 여성신학 정립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때 한국여성신학이 기독교공동학회에 가입해 여성신학이라는 전공분야로 기독교학회 속에서 활동하자는 의견이 모아져 1985년 1차 총회에서 초대회장으로 고 박순경 이화여대 교수가 추대되었고 2025년에는 강희수회장이 그 업적을 이어오고 있다. 강희수회장은 “한국의 여성신학자들은 여성신학 연구학술단체를 설립하여 사회와 교회에서 여성해방과 인권증진을 위한 노력을 하기로 했다. 이후 여성신학자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여성신학에 대해 널리 알려왔다”면서,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학회가 꾸준히 성장해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일은 매우 뜻깊고 감사한 일이다. 그간 교계와 신학계에 인식의 변화가 많이 있었으므로 여성신학이라는 이름을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여겨진다. 그렇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다고 느낀다”고 40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강회장은 “우리 사회의 여성주의에 대한 인식은 여러 겹의 층을 이룬다. 표면적으로 우위에 있는 열렬한 활동가들의 목소리에 가려져 여성주의와 여성주의 운동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마찬가지로 교계나 신학계에서도 비슷한 상황이다”며, “우리 학회는 이러한 인식변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학회는 이런 과제에 대한 대응으로 학회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했다. 또한 학회 40년을 맞이해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면서 학회발전을 꾀하기 위해 여성신학사장집을 전자매체에 업로드, 법인으로 전환, 미션펀드라는 후원 앱 개설 등의 서비스도 시작했다. 강회장은 “교계, 신학계, 그리고 교회여성들과 소통을 적극적으로 할 수 있는 통로가 마련되었다고 본다”면서, “앞으로도 여성신학 발전을 위한 연구노력과 후진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강회장은 여성신학의 전망과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한국여성신학은 한국여성들의 특수한 경험이 있기에 해외의 다른 지역 여성들의 상황과 구별되므로 한국여성신학만의 특수성이 있고 그에 따른 해석 또한 다르다”면서, “한국여성신학자들은 교계, 신학계 그리고 교회여성들의 인식전환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보고 여성신학 학술연구발표와 학교와 강단에서 여성 신학적 메시지를 꾸준하게 전파하는 노력을 해야하는 과제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강회장은 “여성신학적 시각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령에 대한 균형잡힌 이해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여성신학은 성도들의 기독교적 영성 지평확장에 영향력을 주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한 강회장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리하셨듯이 너희는 서로 사랑하라 하나가 되라고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면서, “이에 따라 한국의 교계와 신학계는 여성신학의 올바른 이해와 성장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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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나는 비록 검으나 아름답다
- 아가서 1장 5절: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게달의 장막 같을지라도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구나.” 2025년 5월 14일 화창하고 기분 좋은 날, 광주에서 제주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시어머니의 비즈니스석을 체크인하면서 저도 덩달아 골드석으로 좌석이 업그레이드되습니다. 기분 좋은 시작이었습니다. 이번 제주 여정의 목적은 세미나, 특히 아가서 말씀을 중심으로 한 성경공부였습니다. 그때까지 몰랐습니다. 주님께서 세밀하게 준비하고 계셨다는 걸로. 저희가 늦게 도착해서 이미 세미나가 시작되고, 참석자들이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때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시어머니께서 많은 이들 앞에서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는 검으나 아름답다. 고귀하고 사랑스럽다.” 사실 제주도에 오기 전, 우리 부부가 중요한 일정을 시어머니와 상의하지 않고 교회 단체 채팅방에 먼저 공지해 버린 일이 있었습니다. 그것이 시어머니께 상처를 드렸고, 우리 부부는 어떻게 이 상황을 수습해야 할지 몰라 당황스러웠습니다. 남편은 저에게 이것저것을 고치라고 했고 저는 내심 그것이 못마땅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약속을 잡고 만난 시어머니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여전히 따뜻하게 우리를 대하셨습니다. 그러던 중 함께 떠난 이 제주에서, 시어머니께 사랑의 고백을 듣게 된 것입니다. 그 순간, 제 눈에는 눈물이 맺혔습니다. 표현을 아끼시던 시어머니 안에 계신 주님의 마음을 봤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는 사랑스럽거나 다정한 며느리는 아닙니다. 원래 무뚝뚝한 경상도 여자고 처음 뵈었을 때부터 시어머니는 선교사님, 저는 권사로 만난 관계였기에, 다소 딱딱하고 형식적인 부분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도 저는 시어머니를 ‘권사님’이라고 부를 때가 있고, ‘어머님~’ 하고 애교를 부리는 것이 어색한 편입니다. ‘시(媤)’ 자가 붙는 순간 마음이 불편해졌던 것도 솔직한 제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은혜의 복음이 우리 삶에 깊이 들어오며, 모든 문제의 시작과 해답이 ‘관계’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고 지체와의 관계 말입니다. 복음은 우리를 율법에서 자유롭게 하고, 사랑으로 하나 되게 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 놀라운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는 검으나 아름답다”를 이제까지 솔로몬이 하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아가서에서 솔로몬은 술람미 여인에게 반복해서 말합니다. “너는 검으나 아름답다.” 그 사랑의 고백은 술람미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고, 마침내 그녀는 자신을 향해 고백하게 됩니다.“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비록 검으나 아름다우니…” 주어가 바로 술람미 여인이었습니다. 그녀가 그녀 스스로를 그것에 바라본 것입니다! 그런 사랑을 받은 술람미 연인은 솔로몬과 결혼해 사랑의 결실인 한 새로운 한 생명을 잉태하겠죠? 시어머니는 저의 부족함이나 실수와 상관없이 저를 귀하고 아름답게 여겨주셨습니다. 그 모습을 통해 저는 다시 한번, 주님께서도 저를 그렇게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마음 깊이 깨달았습니다. 주님은 교회를, 그리고 저를 “비록 검으나 아름답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제 저도 고백합니다. 나 자신을 보며 아니라고 부인하던 나는 이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죽고, 새 생명으로 다시 살아 고백합니다. 나는 검으나 아름답고, 솔로몬의 휘장과도 같습니다. 그리고 그런 나에게서 새로운 생명이 잉태하듯 교회가 세워질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몸된 교회 또한, 그렇게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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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나는 비록 검으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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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교수의 「치유를 위한 100일 기도문」
- 질병의 아픔 속에서도 신실한 하나님사랑 제시 <치유를 위한 100일 기도문>은 <수험생을 위한 100일 기도문>과 <결혼을 위한 100일 기도문>의 저자인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성중교수(사진)의 저서이다. 이 책은 환우들과 환우를 위해 중보기도하는 사람들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기도하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은 병의 치유뿐 아니라 고난 중에서도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과의 교제를 추구해야 함을 말한다. 그리고 질병의 아픔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은 여전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의 활용법은 「△환자 자신이나 환우를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한다 △영과 혼과 몸의 통합적인 건강을 주시기를 사모하며,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가 되기를 더욱 힘쓴다 △두 손을 모으고 천천히 기도문을 따라 읽고, 한 번 더 읽으면서 기도한다 △나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기도제목을 쓰고 기도한다」로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은 100개의 기도제목으 나누어져 있으며, 각 기도에는 성경구절과 함께 기도문을 수록했다. 그리고 기도문 밑에는 자신의 기도제목을 적을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또한 책 속에 큐알코드를 통해서 유튜브로 기도문을 들을 수 있게 했다. 기도문은 「△아픔 속에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게 하소서 △주님이 치료과정을 이끌어 주소서 △육체의 병이 낫기 위한 부위별 치유기도 △마음과 정신의 병이 낫기 위한 치유기도 △영적인 병이 낫기 위한 치유기도 △영혼육이 더욱 강건하게 하소서」라는 6가지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김교수는 “하나님이 하나님의 뜻을 보여 주시기 위해 우리의 인생 가운데 아픔을 허용하실 때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강건하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 되기를 원하신다”면서,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시기를 원하신다. 좋으신 하나님이기에 자녀인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기 원하신다”고 했다. 또한 “우리가 병으로 인해 괴로워할 때도, 고통 가운데 신음할 때도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면서, "이 세상에 오셔서 고난 속에 사시고, 십자가에서 인간이 느끼는 최악의 고통을 경험하면서 돌아가신 예수님이 우리의 아픔을 진심으로 공감하신다"고 말했다. 또 "이 책은 육체의 병, 마음과 정신의 병, 영적인 병으로 힘들어하는 분들과 그들을 위해 중보하는 분들이 하루하루 말씀을 묵상하며 기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이 책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과 혼과 몸의 통합적인 건강을 주시기를 사모하며 열심히 기도할 수 있도록 인도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육체의 병, 마음과 정신의 병, 영적인 병이 낫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모든 분이 하나님을 향한 간절하고 진실한 기도를 통해 완전한 치유의 기적을 경험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기독교교육리더십연구소 소장과 대한민국 교육봉사단 대표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수험생을 위한 100일 기도문>, <어쩌다 학부모>, <어쩌다 청소년사역>, <주님을 기다리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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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중교수의 「치유를 위한 100일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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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지닌 기적을 풀어낸 영적 교훈서
- ‘기도’통한 신앙생활의 실천적인 지침을 제시 기도불길로 사회 속에서 복음의 빛을 소망 동아교회 강창훈목사의 신간 《기도의 인생, 기적의 역사》는 기도의 힘과 그 중요성을 진지하게 풀어낸 영적 교훈서이다. ‘기도’라는 주제의 깊이와 변화를 중심으로 신앙생활에 대한 실천적인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강목사는 자신의 39년간의 기도와 사역을 통해 기도의 능력을 경험을 들려주고 있다. 독자들에게 기도가 삶을 변화시키고, 기적을 일으킬 수 있는 힘이 있다는 사실을 진솔하게 전달한다. 또한, 이 책은 기도와 선교를 중심으로 한 목회철학을 실천해온 강목사의 사역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강목사는 1989년 서울 양천구 신월 3동의 상가 2층 20평에서 교회를 개척했었다. 당시 교회에는 강창훈전도사와 문경희사모 단 둘이었으며, 첫 창립 예배에서는 의자가 없어 은박지를 깔고 예배를 드릴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기도와 믿음으로 교회를 세워갔다. 교회 개척전, 강전도사와 문사모는 1000일 동안 철야기도를 하며 기도에 대한 결단을 다졌다. 밤 11시가 넘으면 교회에 가서 두세 시간씩 기도하고, 의자에서 잠깐 잠을 자며 새벽예배를 드리고 다시 귀가하는 일정을 반복했다. 이렇게 시작된 천일작정기도회는 교회개척 이후에도 끊임없이 이어져 왔으며, 지금까지도 하루 세 번씩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다. 강목사는 이 기도회를 통해 교회가 성장하고, 성도들이 영적으로 성숙해지며, 많은 기적들이 일어났다고 고백한다. 특히, 기도는 단순히 교회활동의 일환이 아니라, 교회의 근본적인 힘으로 작용하며, 성도들의 삶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한다. 그러기 때문에 이 책은 강목사의 기도경험과 사역을 바탕으로, 기도가 인생과 교회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원동력임을 독자들에게 일깨운다. 이 책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강목사와 문사모의 간증을 중심으로, 기도가 어떻게 그들의 삶과 사역에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설명한다. 2부는 작정기도회의 실전 훈련으로, 작정기도회의 진행 방법과 유익, 성도와 목회자의 자세 등을 상세히 다룬다. 특히, 작정기도회의 실천적인 방법론과 기도회를 통해 어떻게 영적 공동체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가 포함되어 있다. 강목사는 이 책을 통해 기도가 단순히 바람이나 소망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깊은 변화와 하나님의 역사적인 개입을 가져오는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한다. 그가 강조하는 기도는, 무작정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신앙의 깊이를 담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이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를 나누고, 교회 공동체는 더욱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다. 강목사는 자신의 기도 여정을 돌아보며, 기도의 힘이 교회의 부흥을 일으킨다고 믿는다. 특히 그는 디모데전서 1장 15절의 바울의 고백처럼, 자신이 죄인 중의 괴수였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복음의 도구로 사용되었음을 고백하며, 39년간 이어온 1000일 작정기도회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의 기적적인 역사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이 책을 통해 한국교회가 기도의 불길을 다시 일으키기를 바라고, 그 불길이 교회와 사회에 복음의 빛을 비추기를 소망한다. 그의 목회 철학은 '기도의 회복'과 '선교적 교회'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한 것이다. 강목사는 교회가 기도의 힘으로 다시 일어설 때, 진정한 부흥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동아교회는 매주 정기적인 기도회를 통해 성도들이 기도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돕고 있다. 이 기도회는 단순히 예배를 넘어, 성도들이 삶 속에서 기도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강목사는 선교를 교회의 본질적 사명으로 강조하며, 교회가 선교적 비전을 가지고 국내외 선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말한다. 동아교회는 다양한 선교 프로젝트를 통해 복음의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강목사의 지도아래 교회는 선교적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 강목사는 이 책을 통해 목회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그는 기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기도하며, 부흥을 일으킬 수 있는 교회를 세우는 것이 목회자의 사명임을 강조한다. 그는 이 책을 읽는 모든 교회와 성도들이 기도와 부흥의 불길을 다시 타오르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강 목사의 기도와 사역은 한국교회가 직면한 시대적 도전에 응답하는 중요한 모델이 되고 있다. 그의 사역은 기도와 선교를 통해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지역 사회와 세계를 향한 복음의 빛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은 단순한 기도에 관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기도가 얼마나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지를 실제 사례와 경험을 통해 보여 준다. 강목사와 문사모의 39년 기도 여정을 따라가며, 독자들은 기도의 힘과 그 능력을 다시금 깨닫게 된다. 기도는 단순한 요청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삶의 방향을 바꾸는 중요한 도전이며, 이 책은 독자들에게 기도의 중요성과 그 효과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하며, 삶 속에서 기도의 능력을 경험하도록 돕는다.(킹덤북스 펴냄/152×225 319쪽/값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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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지닌 기적을 풀어낸 영적 교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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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통해 예수의 사랑과 희생을 묵상.. 다산동숭교회, 나무 십자가 전시회
- 다산동숭교회(담임=김성우목사)는 창립 11주년 기념 십자가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 전시회에는 정지은작가의 나무십자가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를 통해 십자가를 묵상하며 그 의미를 깨닫고 예수의 희생과 사랑에 대해 되새기게 한다. 이 교회는 새로 지어진 교회공간을 지역사회를 위해 오픈하기로 했고 올해에는 전시회, 공연, 결혼식 등을 위해 공간을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지역 음악학원의 발표회를 진행했고, 이번에 두번째로 지역의 작가인 정지은작가의 작품인 십자가 전시회를 진행한다. 동교회 관계자는 “교회에 방문해 작품을 감상하고, 또 주변의 묵상의 길도 걸어보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면서, “작품들을 통해 십자가와 그 의미를 되새기고 깨닫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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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통해 예수의 사랑과 희생을 묵상.. 다산동숭교회, 나무 십자가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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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카데미와 생태기행 등 사업을 추진
- 창조세계의 회복·갈등과 분열의 사회치유에 앞장 에큐메니컬 연대 간담회로 타단체 연대에도 주력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지난 21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어라」란 주제로 제 36회 총회를 개회하고 신임회장으로 서영란장로를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또한 여성신학 아카데미와 생태기행 등의 사업을 결의하고 총회선언문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회복하고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사회를 치유하고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이루기로 다짐했다. 신임회장으로 서영란장로가 선출되었고, 황보현목사가 총무로 취임했다. 김경은회장 이임사를 통해 “회장으로 일하면서 무엇보다도 연대의 기쁨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영적으로 어두운 이 세상에 하나님의 정의를 뿌리고 생명과 평화, 사랑의 열매를 거두기 위해 힘쓰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영란회장은 “부족한 저에게 회장직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그러나 모든 일들은 회원들의 적극적인 기도와 후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면서, “에큐메니컬 정신을 구현하며 사회적 약자를 도와가며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는 한국교회여성연합회의 걸음으로 나가기를 바란다. 이를 위해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 기획정책위원회는 △교회여성의 날 △회보 84호 <함께 가는 교회여성> 발간 △제23회 연차대회 준비, 교회개혁위원회는 △교회여성세미나 △에큐메니칼 연대 간담회 △여성신학 아카데미 공동주관, 사회선교위원회는 △기후위기시대 생명살림 녹색환경 위한 활동 △원폭피해자 2세 쉼터 지원 사업연대 △생태기행(환경선교), 세계기도일위원회는 세계기도일 설명회 및 시연예배 △생명평화여성 프로젝트 기금, 국제연대위원회는 △적은돈 운동 △아시아교회여성들을 생각하는 예배 등의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 총회선언문을 통해 “동연합회는 58년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여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회복하고 갈등과 분열로 얼룩진 사회를 치유하고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이루기 위해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기」위한 발걸음으로 선언한다”며, “하나님의 생명, 평화, 정의를 이루어가는 교회여성, 다양성 속에 일치로 연대하는 교회여성, 생태계를 회복하고 기후정의를 이루어 나가는 교회여성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우리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고 이 땅에 생명과 평화와 정의를 위해 깨어 일어나 주어진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이다 △우리는 전세계의 교회 여성들과 함게 다양성 속의 일치를 위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함께 기도하며 연대할 것이다 △우리는 이 땅의 모든 생명을 존중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상을 회복하기 위해 파괴된 생태계를 회복하고 기후위기로 인한 불공정, 불공평, 불균형의 문제를 깨뜨리는 기후정의를 이루어나갈 것이다”며, 위와 같이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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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아카데미와 생태기행 등 사업을 추진
사회/경제/헬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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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나도 ‘좋은 옷’을 지향한 ‘브랜드’추구
-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대표는 신앙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가장 위에서 중간에 있는 사람이 김현준대표) 엘모즈 비스포크(대표=김현준집사)는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슈트 브랜드를 지향한다. 빠르고 쉽게 입고 버리는 옷이 아니라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같은 품질과 볼륨감을 유지하는 옷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청와대에도 납품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박정희대통령과 삼성 창업주 이병철회장 등의 양복을 만든 김종우재단사 등 베테랑 경력을 가진 재단사들이 양복을 만들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신앙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사업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으며, 브랜드 로고를 ‘노아의 방주’로 정했다. 매장에서 찬양을 틀고 말씀을 함께 나누기도 한다. 이 회사 대표이자 삼일교회(담임=송태근목사) 집사인 김현준대표는 “엘모즈 비스포크에서 ‘비스포크’란 원래 영국양복 용어이다. ‘내가 말하는대로 해 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객의 요청을 따라 맞춤 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단추 하나까지도 손바느질로 완성하며, 시간이 오래 걸려도 가장 좋은 옷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지켜가고 있다”면서, “‘엘모즈(L’MODS)’는 ‘Mode of Lord’, 곧 ‘하나님의 방법’을 의미한다. 군·방송·항공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했고, 그 확신을 브랜드 이름과 운영 철학에 담았다. 하나님의 이름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드러내 자랑하는 것이 우리의 경영철학이다”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직업군인, 기독교방송국 아나운서, 항공사 승무원을 거쳤다. 그는 “방송사에서 익힌 명료한 전달력과 스토리텔링, 항공사에서 훈련된 매뉴얼 기반 서비스·시간 엄수·팀워크가 엘모즈의 고객 응대와 피팅 상담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었다”며 “그 흐름 속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실제로 체감했다”고 말했다. 이 경험들은 손님 한 사람을 온전히 섬기는 엘모즈의 상담·제작 문화로 이어졌다. 이 원칙은 창업 초기에도 버팀목이 됐다. 김대표는 “처음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다. 지인들이 한 달에 두세 벌 맞춰주는 게 전부였다. 그럼에도 손님을 주님을 섬기듯 진심으로 대했다. 그렇게 몇 달 만에 매달 30~40명의 손님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혼자 감당할 수 없어 튀르키예에서 일하고 있던 동생을 불러 함께하게 되었고, 이후 좋은 기술자들을 계속 모시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대표는 “‘노아의 방주’ 로고를 보고 눈물을 흘리셨던 고객이 있었다. 우리 로고는 무동력선인 방주를 형상화했다. 나의 힘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겠다는 고백이 담겨 있다”면서, “그분은 ‘바쁜 삶 속에서 하나님을 잊고 살았는데, 로고를 보고 하나님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말씀했다. 그때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사회공헌도 꾸준하다. 이 회사는 굿윌스토어에 정장과 셔츠를 기부하고 있다. 김대표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귀한 단체라고 생각한다. 그 뜻에 공감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을 통해 전국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해 왔다. 김대표는 “앞으로 매달 한 분의 목회자나 선교사를 선정해 옷을 제작해 드릴 계획도 세우고 있다”며 “받은 은혜를 저수지처럼 담아 세상에 지속적으로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기업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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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나도 ‘좋은 옷’을 지향한 ‘브랜드’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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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즈 비스포크', 맡김으로 짓고 나눔으로 흘려보내다
-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 대표가 킹스맨의 촬영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 L’MODS : Mode of LORD '하나님의 방법’. 내 힘으로 사업을 하기보단, 내 노력과 열정으로 해내기보단, 내가 믿는 그분의 방법들과 내게 주실 힘을 기대하고 사모한다. 엘모즈 라는 이름을 처음 선택하고 내 몸에 들어간 힘을 빼는 일이 참 많이 힘들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부족한 선택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시 한번 엎드리기로 다짐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레이블을 작업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고민했다. 사랑하는 목사님과 대화 중에 너무 잘 알고 있던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노아의 방주는 동력이 없는 배였다는 사실을 전해주셨다. 가진 힘으로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다른 배와는 다르게 노아의 방주는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기고 ‘항해되어지는’ 무동력선이다. 이 글은 엘모즈 비스포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김현준 대표의 신앙고백이다.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때와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엘모즈를 이끄는 김대표의 항해 여정을 들어보았다.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비스포크, 당신이 말한 대로 엘모즈비스포크 김현준 대표(=삼일교회 집사·담임 송태근목사)는 자신있게 말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수트 브랜드입니다.” 단추구멍 하나까지 손으로 바느질하고,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볼륨과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한땀 한땀 옷을 만든다. 고객상담부터 옷의 완성까지 전 공정을 직접 수행한다. 비스포크(Be spoken for), 말 그대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전부 반영한다. 고객의 말과 체형, 습관 등을 분석하여 딱 맞는 옷을 제작한다. L’MODS : Mode of LORD(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이름처럼 엘모즈는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 맡기며 최선을 다한다. ◇광주CBS 아나운서 시절의 김현준대표 좌절을 지나 열어주신 길 김대표가 대학 때 품은 꿈은 스포츠캐스터였다. 그 길이 아나운서를 통해 열린다는 걸 알고 대학과 학사장교 시절 내내 언론고시에 매달렸다. 수차례 지원 끝에, 광주CBS 면접에서 신앙 이야기를 솔직히 전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합격했다. 입사 후 교계 뉴스로 시작해 보도·라디오 진행과 편집까지 현장에서 몸으로 익히며 기본기를 단단히 다졌다. 그러나 목표는 여전히 스포츠캐스터였고, 지상파 공채에 꾸준히 도전했다. 직장과의 병행이 어려워 아내의 양해를 구하고 퇴사해 전력투구했다. 그러나 최종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당시엔 하나님을 원망했으나, 시간이 지나 그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좌절의 시기에 뜻밖에 항공사의 문이 열렸다. 방송 선배의 추천으로 한진그룹 진에어에 지원했다. 준비가 미흡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했다. 아나운서 경험으로 인해 승무원으로 입사한 지 석 달 만에 본사 기내방송 강사로 차출되어 신입·현직 승무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김대표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 방송국에서 먼저 훈련시키셨구나”라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회사의 큰 행사 사회를 맡는 등 그룹 내 입지를 넓혀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정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20대부터 기성복이 잘 맞지 않아 자주 맞춤을 했고, 자신의 옷을 리폼해 입곤 했다. 아나운서와 항공사를 거치며 직업 특성상 매일 정장을 입다 보니 관심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한번 배워보자’는 결심으로 퇴근 후와 휴일에 1년간 봉제와 패턴을 익혔고, 그 과정에서 “이 일을 업으로 삼아야겠다”는 확신이 서자 남성으로는 드물게 육아휴직을 내고 창업을 결단했다. 시작은 초라했다. 한 달에 많아야 2~3명의 고객이 왔고, 그마저도 대부분 지인이었다. 무더운 여름엔 전기료를 아끼려고 손님 오기 한 시간 전만 에어컨을 켜고, 그 전에는 매장 옆 스타벅스에서 더위를 식혔다. 그럼에도 ‘이 옷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 정성을 쏟자 소개가 소개를 낳았다. 이 과정들에서 항공사 경험으로 쌓은 고객 응대력이 빛났다. 넉 달 만에 월 30~40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자리가 잡히자 그는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사업에 전념했으며,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주문이 늘자 새 동역자를 구해야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미 동역자를 예비해 두셨다. ◇엘모즈 비스포크 단체사진 예비하신 동역자들로 커진 항해 처음 합류한 동역자는 친동생 김현민 이사였다. 김이사는 대학 시절 터키 앙카라대학교에서 수학했고, 귀국 후 공군에서 전군에 하나뿐인 터키어 통역장교로 복무했다. 터키 국방부와 대한민국 국방부 사이를 오가며 통역·조율을 맡은 경험은 언어와 외교 감각을 단단히 키워주었다. 전역 뒤 터키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현재의 배우자를 따라 귀국을 결심했고, 형의 제안을 받아 엘모즈에 합류했다. 이후 김대표가 추가적으로 ‘정말 잘하는 사람을 모시고 싶다’고 기도하던 때, 그에게 패턴을 가르치던 스승 김단 재단사가 먼저 “엘모즈와 함께하고 싶다.”면서 연락해 왔다. 그는 영화 킹스맨의 배경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의 재킷 메이커 경력과 대한민국 양복 명장 백운현 선생에게서 사사받은 엘리트 재단사였다. 김대표는 “그때 김단 재단사가 먼저 제안을 해올 줄 몰랐어요, 너무 놀랐고 감사했어요.”라고 회상했다. ◇김종우 마스터테일러가 옷을 재단을 하고 잇는 사진 이어 그는 생전 이병철 창업주가 ‘조선 제일의 재단사’라 호칭했고, 네 분의 대통령을 모셨던 김종우 마스터테일러를 비롯해 박성해·김동준·이영걸(코트 메이커), 신현배(트라우져 메이커), 황옥연(피니셔) 등 전국의 양복 장인들을 영입했다. 그리고 최고의 브랜드 매니저들도 합류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대표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는 구체적인 사람들로 응답되었고, 그 과정에서 엘모즈의 품질과 시스템은 단단해졌다. ◇고객님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만든 재킷안의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하나님이 심으신 씨앗, 맺히는 열매 인원이 늘면서 생긴 신앙의 장면을 묻자 김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알레르기로 힘들어하던 직원에게 조심스레 ‘내가 기도해줄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직원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거절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 ‘그래, 기도해줘’라고 하더군요.” 그는 탈의실에서 조용히 손을 얹고 비염이 나아지고 마음이 평안해지길 기도했다. 김대표는 “그때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게 씨앗을 뿌리는 과정이구나 싶었어요. 언젠가 하나님이 싹을 틔우시겠죠.”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김대표는 고객에게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엘모즈 재킷 왼쪽 안주머니에는 원단 회사 라벨이, 오른쪽에는 엘모즈의 로고가 달린다. 그 로고에는 ‘노아의 방주’가 그려져 있다. 바다 한가운데 위태롭게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당당히 떠다니는 방주다. 어느날 고객이 물었다. “대표님, 이건 무슨 그림인가요?.” 김대표는 “저는 욕심이 많고 악착 같은 사람이라 하나님 앞에서 힘을 빼는 연습이 필요했어요. 담임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동력이 없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제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업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디자인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고객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한참을 울고 나서 고객은 “예전엔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한동안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하나님을 잊고 살았어요. 지금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하나님 생각을 못하다가 이 로고를 보니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나한테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었는데 내 힘으로 이 상황을 버텨낼려고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너무 났어요.” 김대표는 이날을 잊지 못한다. 그는 “의도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옷 속 작은 로고 하나가 어떤 분에겐 하나님의 기억을 깨우는 도구가 되더군요. 그 고객으로 인해 저에게도 엄청나게 큰 울림이 있었어요.”라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에 대해 놀라워했다. 오늘도 엘모즈는 옷에 복음의 마음을 얹어, 고객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씨앗을 심고 있다. 은혜가 흘러넘치는 저수지 김대표는 모태신앙이다. 부모님과 할머니 모두 믿는 집안에서 자랐고,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용산구 청파동 삼일교회에서 지금까지 집사로 섬기고 있다. 유아부·청년부 교사와 간사로 봉사했고, 아내 역시 삼일교회 성도다. 두 사람의 결혼식도 그곳에서 올렸다. 이런 뿌리는 자연스레 ‘나눔’으로 이어졌다. 엘모즈는 굿윌스토어에 양복·셔츠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에 동참해 전국의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하고 있다. 앞으로는 매달(또는 분기별) 옷이 꼭 필요한 목회자·선교사 등의 사연을 받아 한 벌씩 정성을 담아 제작·후원할 계획이다. 김대표는 “우리 교회 모토가 ‘저수지 교회’예요. 물이 차면 흘러나가잖아요. 이처럼 하나님이 엘모즈에 부어주신 은혜가 고이지 않고 세상에 흘러넘치길 바랍니다.”라고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김대표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제가 제일 잘 압니다.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게, 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어렵게 만난 동역자들을 오래 책임지고 행복하게 좋은 옷을 만들며, 그 옷이 고객의 일터·가정·신앙에서 승리를 돕는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업을 통해 또 배우게 하실 것을 기대하며 다음 걸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또 힘들 때마다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고 그분의 시간표를 따라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항상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도제목을 건냈다. 오늘도 김대표와 엘모즈는 노아의 방주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고객의 승리를 위해 항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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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즈 비스포크', 맡김으로 짓고 나눔으로 흘려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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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하고 있는 청년들 - 청년 654명 장기기증 희망등록하며 생명나눔의 뜨거운 열기 더해 - 해외 24개국 250명을 포함한 약 1만 400명 참가… 국경과 세대 잇는 생명나눔 확산 - 각막기증 실천한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정신 잇는 한국대학생선교회, 누적 8천여 명 이상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 대표 박성민 목사) 대학생 여름수련회」 현장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54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Seize your Season(전도서 12:1)」을 주제로 열린 올해 수련회에는 해외 24개국에서 온 250명을 포함해 654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으며, 캠퍼스 복음 전파의 사명을 되새기고 신앙과 실천이 일치하는 삶을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년의 때에 신앙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비전박람회에서, 본부는 장기기증 홍보부스를 마련해 생명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 본부 캐릭터 ‘리보니’를 활용한 홍보 활동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청년 친화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장기기증을 안내했다. 또한 2009년 9월 29일 소천 당시 각막기증을 실천하며 두 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새 빛을 선사한 CCC 설립자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이야기도 소개됐다. 수련회 기간 중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윤주환씨는 “수련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故 김준곤 목사님처럼 사람을 살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라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세상을 떠날 때 나누고 간다면 더없이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기증을 약속한 최하은씨 역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젊은 세대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선다면 시간적, 지역적 제약 없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CCC 원주지구의 최재웅간사는 “김준곤 목사님은 생전에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말씀을 자주 강조하셨다. 장기기증은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며 이웃을 섬기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는 故 김준곤 목사의 뜻을 따라 2012년부터 매년 여름수련회에서 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본부 초대 이사장이기도 한 김 목사는 생전 “생명을 살리는 일은 곧 복음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국내 장기기증 운동 정착에 헌신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나눔을 통해 이웃을 섬긴 그의 사랑은 CCC 청년들의 장기기증 약속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지난 14년간 CCC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한 청년만 8천여 명에 달한다. 본부 김동엽 상임이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의 선한 영향력 아래 생명나눔에 기꺼이 동참한 기독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여전히 희망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청년들의 따뜻한 결단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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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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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 ◇동대책위원회는 백서 출간을 통해 노동문제에 중요한 사례, 기독교의 역할을 남기기로 했다. *(사진제공=쿠팡대책위원회) 쿠팡 택배노동자 정슬기님과 함께하는 기독교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쉼터 꿀잠에서 「쿠팡대책위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를 진행했다. 교회와 사회선교 단체들, 시민사회 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이뤄낸 성과와 과정들을 담기로 했으며, 오는 6월 2일 백서를 출간키로 했다. 또한 사회적 역할을 하는 교회로 더욱 연대와 협력키로 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동대책위원회 활동하면서 경험했던 일들, 느꼈던 점들, 한계와 반성 등에 대해 나누며, 지역교회와 다양한 시민단체가 연대함으로 하나된 모습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특히 쿠팡 청문회를 청원하는 서명에 5만명이 참여한 일이 인상깊었음을 전했다. 또한 기독교운동과 노동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감당했을 때 사회에서 교회의 긍정적인 모습에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말했다.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손은정목사는 “이번 대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노동계와 함께 힘을 모으며, 서로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노동계에서도 파트너 이상으로 기독교의 언어들에 대해 새롭게 받아들이고 복음의 능력, 생명력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한 손목사는 “백서는 기독교시민 사회가 결합해 열매를 맺게 된 굉장히 중요한 사례집이 될 것이다”면서, “5월 28일이 정슬기님의 1주기이고, 6월 2일에 백서를 출간하게 되는데 앞으로의 노동문제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손목사는“출애굽기 6장 7절을 새번역으로 보면 ‘너희는, 내가 주 곧 너희를 이집트 사람의 강제노동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고 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정체성을 노동에 관련해 말씀하신 것이다”며, “앞으로 교회에서도 노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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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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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라토르싱어즈서 찬양음악회
- 콘솔라토르싱어즈는 오는 31일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찬양음학회」를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기관에 기부하며, 이들의 찬양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온누리교회와 온누리복지재단 소속의 발달장애인 합창단인 온사랑합창단은 「사랑하시되 끝까지」와 「주 예수 사랑 기쁨」을 찬양한다. 그 외에 테너 김기선, 소프라노 이솔, 테너 박영택, 바리톤 최현철를 비롯한 연주자들이 「은혜」,「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여정」, 「하나님의 은혜」,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등의 찬양할 예정이다. 한편 콘솔라토르싱어즈공연단은 클래식 음악으로 병원을 비롯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 평상시 공연장에서의 생생한 음악회 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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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라토르싱어즈서 찬양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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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반석교회, 성덕동주민센터에 헌금모아 소외계층위해1천만원 기부
-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릉반석교회(담임=이재은목사)는 지난달 29일 성덕동주민센터(동장=김정경)를 방문해 900만원 상당의 난방용 주유권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100만원 등 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반석교회 신도 일동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성덕동 소외계층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재은목사는 “올해 표어인 ‘온 맘 다하여 하나님 사랑, 온 몸 다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맥추감사 헌금을 어려운 교회와 지역을 위해 흘려보내기를 했다”면서, “다가올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번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난방쿠폰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다니며 잘 보살피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반석교회는 성덕동 주민자치센터와 일촌맺기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일들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동교회는 1월부터 독거어르신 반찬봉사사역도 하고 있다. 여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당일 만들어 바로 배달을 하고 있다. 이 일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추천받은 가정들과 이웃에서 도움을 요청한 노인에게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반석교회는 1976년에 지어져 현재 제 7대 담임으로 부임한 이재은목사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달려나가는 교회로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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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반석교회, 성덕동주민센터에 헌금모아 소외계층위해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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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목사)과 아드폰테스, 그리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달 31일 연동교회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가졌다. 첫 번째로 김진양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배재대 손의성교수(기독교사회복지학)가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김만준목사(덕수교회)가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제를 했다. 고령교인은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 참여를 희망 김진양부대표는 “이번 조사는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에 집중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부대표는 “70세 이하 시니어 교인 3명 중 1명도 은퇴 후 계속 사역을 원했다”면서, “고령교인들은 교회에서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에 참여를 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니어 교인들을 교회에서 프로그램과 소그룹을 만들어주길 원했다”면서, “시니어들의 은퇴 후 여유로워진 시간을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모임을 통해 신앙이 성장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출석교회 목회자’ 고령 교인의 절반 이상(54.6%)이 신앙생활에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출석교회 목회자’를 꼽았고, 신앙성장에 가장 도움을 받는 것으로 ‘출석교회 예배/목사님 설교’를 꼽은 이들은 10명 중 7명이었다”고 밝혔다. “고령 교인에게는 출석교회 목회자의 관심과 사랑이 요구되는 것이다”면서, “즉, 이들을 향한 목회자의 관심과 고령친화적 교회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시니어 프로그램과 모임으로 신앙성장 추구 손의성교수는 시니어 교인의 특성으로 “△젊어지고 있다 △활동적이다 △헌신적이다”를 꼽으면서, “교회가 고령친화교회를 준비한다면, 봉사 및 사역 참여에 대한 높은 욕구를 가진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임파워링하는 플랫폼으로서 사역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손교수는 “고령자가 세대집단 중 다수집단을 차지하는 시대이기에 목회사역 전반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영역을 확장해야한다” 면서, “과거 시니어 사역이 개인차원의 접근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지원하는 삶의 환경자체가 고령친화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친화교회을 추진된다면 개교회차원에서 가능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연대화 협력을 통해 각 교회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되어야 할 것이다”면서, “협력네크워크가 구성이되면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목회사역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확장을 김만준목사는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덕수교회의 노인 목회사례를 들었다. 김목사는 △노년부 △덕수 만나학교 △늘푸른복지문화대학 △한국노인샬롬복지원 △덕수 데이케어센터의 사례를 설명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응답하는 맞춤형 노인목회 사역들을 제시했다. 김목사는 “노인목회를 단순한 복음 전도의 수단으로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인 빈곤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돌보고 구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본질적인 사역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다”면서, “노년세대의 맞춤형 모델이 한국교회 전반으로 확산 된다면, 이는 단순히 교회 내부의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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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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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실천]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 러빙핸즈(대표=박현홍)는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일 만남으로 멘토링을 하고있는 기독교NGO단체이다. 멘토와 멘티의 신뢰관계 및 청소년 안전망을 두텁게 형성하는 멘토링을 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라는 모토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 일 만남을 주선 러빙핸즈의 멘토링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학습멘토링과는 조금 다르다. 이 단체의 멘토는 한명의 아이가 청소년 시기에 맞는 아동학대, 가출, 학교폭력 등의 여러 위험에서 내 편이 되어주는 한 사람, 어른친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한번 매칭된 멘토는 멘티가 성인이 될 때까지 관계를 지속하고, 다른 지도보다는 그저 한달에 두 번 이상 함께 만나 밥을 먹으면서 친해진다. 그렇게 멘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재미난 활동을 하는 등 소소한 추억들을 만드는 일을 한다. 박현홍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은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아동이 관계적으로 미숙하게 행동해도, 어른친구인 멘토가 인내하고 참을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배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강한 자아상을 갖게된다”고 말했다. 멘토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자원하는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멘토 양성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데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7시까지 이틀, 총 18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수료 후에도 세명의 추천서가 필요하고,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약정해야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 박현홍대표가 이런 모토를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 어느 날 한 멘토가 자기가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도움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멘토들과도 얘기해보니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부터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임을 깨닫고 2~3년 전부터는 “오히려 돕지말자고 말한다”고 전했다. 박대표는 “돕는다는 것 자체가 상하관계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다. 근데 그들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그때부턴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상호존중하는 동등한 관계로 방향성이 변화되었고, 이것이 러빙핸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도구가 되더라”고도 말했다. 박대표는 “잠깐의 도움이나 물질적인 지원은 받아봤지만,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없는 아동들은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면서, “자연스레 멘토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먼저 물어보면 그때부터 복음을 전해 준다”고 설명했다. 러빙핸즈에서는 그들의 첫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멘티에게는 ‘대학입학 장학금’으로 250만원, 취업하는 멘티에게는 ‘취업지원 장학금’으로 100만원과 정장 혹은 오피스룩 구입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을 멘티가 고등학교 졸업하는 나이까지 끝까지 진행한 사례는 올해 2월까지 286사례에 이른다. 그중에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7년동안 멘토링을 잘 마친 후 20대 중반 직장을 잡고 안정이 된 졸업멘티가 러빙핸즈 멘토선생님이 된 사례도 있다. 박대표는 “친구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면서, “현재 상황은 대상자가 정해져있지만, 청소년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매칭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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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실천]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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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 부산교회개혁연대(공동대표=안현식교수)는 부산성서한국을 비롯한 종교개혁오백주년 기념교회,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과 함께 지난 달 28일 부산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는 사회적 참사 재발 방지와 위로를 위한 예배와 나눔을 진행했다. 부산서 예배와 나눔시간에 참가자 서약도 예배는 부산교회개혁연대 최용성사무국장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이웃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우홍기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들은 참가자들이 예배에서 사랑의 서약을 고백했다. 인도자는 “우리가 이 세상의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극복하기 원한다면 또한 우리 안에도 살아 숨 쉬는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이기기 원한다면 다함께 서약합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예, 제가 그것을 원합니다. 다함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어 우리가 이 서약을 온전히 살아내고, 예배를 통해 옆에 있는 이들과 한마음이 되게 하소서”라며, “온전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의 그날까지 연대와 기도를 쉬지 않겠다”고 서약했다. 한편 이 단체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무회의 후 공포되었다”면서, “지금부터 시작이다.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에도 끝까지 함께 연대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를 향한 소통의 시간에는 류의근교수(전 성서부산 공동대표)와 안현식교수(부산교회개혁연대 공동대표)가 부산시민을 향해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에 대해 전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이 핵심인 법으로, 법안의 정식 명칭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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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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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 ◇기념식에 서울YMCA, 재일본한국YMCA, 국가보훈부,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백관수선생 일본서 2·8독립선언문의 채택으로 3·1운동에 결정적인 영향 독립정신을 계승해 양국의 화해와 교류, 반성과 용서의 길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신호탄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지난 8일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 회관에서 개최됐다. 기독교정신으로 외친 자유·독립·평화·정의의 2·8독립운동 정신을 재조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2·8독립선언 노래 합창, 국민의례, 성경봉독, 2·8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재일본한국YMC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서울YMCA 김인복이사장과 조규태회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부 이희완차관, 배경택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도쿄총영사, 재일본한국YMCA 오영석이사장, 광복회 김능진부회장 및 유관단체, 순국선열 및 유공자 유족들, 광복회원, 유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는 배경택 총영사가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105년 전인 1919년 2월 8일 도쿄 기독교청년회관에서 조선인 유학생 400~600여명이 조국 독립을 선언했다"며, "일제 강점기에 일본 심장부에서 조선의 독립과 항일 투쟁 의지를 세계에 선포한 역사적인 2·8독립선언이다"고 말했다. 재일본 한국YMCA 오영석 이사장은 “2·8 독립선언의 고귀한 의지와 정신을 계승하고, 한일 양국이 화해와 교류, 협력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용서하고 반성하며, 급변하는 시대적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는 데 작은 반석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순 중 도쿄 한국학교 학생합창단의 「누가 죄인인가」 공연 장면. 2·8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 백관수 유학생이 주도한 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본에 유학 중이던 한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선언서와 결의문을 선포한 사건이다.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젊은 청년들이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 조선기독교청년회관(현 재일본한국YMCA)에 모여 일제 침략행위와 만행을 규탄하고,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울 것을 세상에 공언한 것이다. 이는 온겨레에 독립을 향한 열망에 불씨를 지펴 3·1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YMCA는 매년 2월 8일을 기해 2·8독립선언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춘천YMCA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2·8독립선언 낭독 챌린지 캠페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일부터 이어진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지역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했고, 2·8독립선언서를 연이어 낭독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SNS에 낭독 영상을 올리며, 2·8독립선언의 의의를 되새겼다. 국내외 독립운동의 불씨가 됐던 2·8독립선언은 재일한국YMCA 학우회 웅변대회를 통해 모인 청년들이 주축이 됐다. 특히 서울YMCA와 관계가 깊다. 재일유학생의 본거지, 재일본YMCA 재일본 한국YMCA는 1906년 서울YMCA가 부총무였던 김정식을 파견해 창립됐다. 1903년 황성기독교청년회(현 서울 YMCA)에 이은 두번째 한국 YMCA였다. 당시 재일본 한국YMCA회관은 재일유학생들의 집회와 토론의 장이 됐다. 동경조선유학생학우회가 이곳에서 1919년 1월 웅변대회를 열어 독립운동을 결의했던 것이다. 당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곳도 바로 재일본 한국YMCA 회관이었다. 일본 내 한인 유학생들은 백관수 유학생을 중심으로 ‘조선 청년 독립단’을 결성해 1919년 2월 8일 재일 조선 YMCA 강당에서 유학생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문을 채택했다. 2·8 독립선언 실행위원 10명 중 백관수, 송계백, 김도연 등이 재일본 한국YMCA 멤버들이었다. 이들 중 백관수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김도연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백관수 유학생이 선언문을 낭독하자 일본 경찰들이 현장에 급습해 유학생들을 체포하고 강제 해산시켰다. 이날 독립선언문 채택은 3주 뒤 3·1운동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계기가 됐다. 광복 이후에는 민족정신을 고취한 다양한 활동으로 재일교포, 특히 재일교포의 대다수를 차지한 재일유학생들의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했다. 건국운동에 앞장선 백관수선생 근촌(芹村) 백관수선생(1889-1961)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2·8 독립선언을 주도하였고, 조선일보 영업국장, 동아일보 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해방 이후 국회의원, 초대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이자 정치인, 그리고 독립운동가였다. 백선생은 27세의 나이로 교육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 독립을 위한 시민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YMCA 간사로 청년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당시 YMCA에는 월남 이상재를 비롯하여 이승만, 이원금, 유성준, 안국선 등이 활동하였다. 1917년 뒤늦게 유학길에 올라, 메이지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백선생은 뜻을 함께하고 있던 김안식과 김현준, 정광호, 최원순 등과 함께 조선 유학생들을 조직하고, 독립의사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로 했다. 또 ‘조선청년독립단’의 이름으로 독립선언서와 결의문 및 민족대회소집청원서를 작성하기로 결의하고 기초하였다. 이후 백선생이 쓴 <조선청년독립단: 2·8선언 약사>에 의하면, “선언서는 본인이 담당하여 이광수군에게 하여금 기초해 재삼차 수정 완료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거사 당일, 당시 동경유학생 400~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선생은 단 위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선언서 낭독 후 임시위원 포함 총 27명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출옥 후 백선생은 일본에 머물면서 학업을 계속한 후 1922년 메이지대학을 졸업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이후 동아일보 사장, 한민당 총무, 제헌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해방후 건국운동 등 해방정국과 정부수립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다했다. 백선생은 1950년 한국전쟁 때 납북되어 1961년에 사망했고, 평양 신미리 묘역에 안장된 것으로 전해진다. 2‧8독립선언의 정신과 기독교 2‧8독립선언은 ‘정의’ ‘자유’ ‘평화’의 가치, 그리고 개인의 존엄성이 핵심이었다. 김명구교수(연세대)는 “도쿄의 유학생들 대부분은 미션스쿨이나 교회, YMCA 등 기독교를 통해서 자유 평등사상을 습득했고 의식화되어 있던 사람들이다. 그런 이유로 2‧8독립선언에는 대한제국 복구나 존왕 의식은 없었다. 하나님 아래 누구나 평등하다는 의식이 강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또한 “2‧8독립선언의 사상은 3‧1운동으로 연결되었고, 한국 근대 지식사회는 이들의 생각을 받아들였다”며, “한국 기독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도쿄 유학생들의 주장에 적극 동조한 것도 젊은 학생들이 갖고 있던 민주주의 의식과 개인 존엄이라는 기독교 정신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복음과 민주주의가 함께 지향하는 ‘자유, 질서, 공적 정의’ 의식을 같이 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즉 2·8독립선언서는 한민족 전체의 완전한 정의와 자유와 박애를 기초로 한 자유주의국가 건설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봉건질서 타파와 근대이념의 대중화를 역설했다. 그 배경에는 일본 유학길에 오르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와 정의를 세우기 위해 고뇌한 기독 유학생들의 노고가 있었다. 이는 한국교회 초창기 선교사를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이루고자 한 기독교 세계관과 흐름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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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