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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환경운동연대서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기후정의위원회와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지난 27일 향린교회에서 「창조세계와 더불어 평화를 이루라」란 주제로 기후정의주일연합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창조세계의 생명을 지키는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 협의회 기후정의위원회 위원장 백영기목사는 “지난 몇 해 동안 우리는 지구촌 곳곳에서 이상기후와 생태재난이 점점 더 잦아지고, 강해지고 있음을 경험했다”면서,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 가뭄과 산불은 이제 뉴스 속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 속 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은 교회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셨다. 이제 교회는 단순히 예배당 안에서 만이 아니라, 창조세계의 울부짖음에 응답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면서, “창조세계의 생명을 해치지 않는 방식으로 살아가는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바로 기도이며, 예배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기후정의주일은 21일로 지켜졌다. 또한 양기관은 기후정의주일 예배 자료집을 배포해 개교회에서 잘 지킬 수 있도록 도왔다. 장년과 청소년, 어린이에 눈높이에 맞는 설교를 수록했으며, 「△기후와 산불 피해를 위한 기도 △지진과 재난 속 기도 △안전한 삶과 주거지를 위한 기도 △농업과 먹거리를 위한 기도」 등을 수록했다. 이외에도 개교회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예배순서 등을 수록했으며, 기후위기에 대한 전문적인 자료와 세계교회협의회의 10년운동 등도 수록했다. 양기관은 기후정의주일 공동기도문을 통해 “사랑의 하나님, 주의 영화로 옷 입은 세계를 배풀어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작별하는 태양 아래에서 우리의 마음이 삶아지고 삶이 녹아내립니다. 이제 위기라는 말은 오히려 절망을 가리는 말처럼 느껴집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우리의 절망의 깊이를 헤아리시고 우리의 절규를 들으소서”면서, 주님 보시기에 좋았던 세상인데, 그곳에서 도대체 살 수가 없다는 아우성을 주님은 어떤 마음으로 듣고 계십니까. 에어컨 스위치는 부리나케 찾으면서도 주의 창조세계를 위하여는 굼뜬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고 했다. 또한 “알량한 관심으로 스스로를 두둔하며 청지기의 사명을 외면하였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온전히 돌이킬 수 있도록 지혜와 용기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욕망을 따라 쉽게 사고 쉽게 버려온 우리의 모습을 돌아봅니다”면서, “새로운 욕망을 클릭하기 전에 더위에 책임이 적은 나라의 사람들이 먼저 굶주리며 속절없이 스러져간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작은 자들의 하나님! 가난한 자들, 남반구의 사람들, 소외된 자들, 원주민, 장애인 등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어려워 가장 먼저 곤란을 겪는 사람들을 도와주옵소서”고 말했다. 또 “우리를 사용하셔서 우리의 수고가 저들에게 복된 소식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습관과 삶이, 산업과 정치가 발전과 성장이라는 허위의 길에서 벗어나 우리에게 생명과 정의와 평화를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의지와 공명하게 하옵소서”면서, “주님은 세계의 모든 환경과 생명에 자신을 드러내셨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소유와 지배에 눈이 멀어 골프장, 공항, 댐, 발전소를 짓는다며 주께서 창조하신 세계를 망가뜨리는 일에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 세계 속 무수한 생명이 살아갈 터전을 잃고 신음합니다. 생물 다양성이 급격하게 줄어듭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인간의 차례를 생각합니다“고 했다. 그리고 “하나님, 이제는 주의 자녀들이 마음을 모아 공항은 공항만큼의 죽음이며 죽음은 더 큰 죽음을 낳는다는 것을 외치게 하옵소서. 불평등과 부정의가 더이상 주의 정의와 공의를 가로막지 못하도록 주의 자녀들에게 새 마음과 새 힘을 주옵소서”면서, “창조주 하나님, 주의 거룩한 자녀들이 주의 나라를 꿈꾸게 하시고 주의 뜻대로 세상을 바꾸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고 말했다. 예배 이후에는 광화문에서 진행하는 927기후정의행진에 함께 참여했다. 이 행진은 한국YWCA연합회와 기휘위기기독교비상행동 등 기독교단체들을 비롯해서 다양한 시민단체들도 함께참여를 한 행사이다. 이 행사는 지역과 부문 곳곳에서 펼처지는 다양한 기후정의 운동이 서로 연결되고 확대되는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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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환경운동연대서 기후정의주일 연합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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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측서 총회장 최성은목사 추대
-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이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란 주제로 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최성은목사(남서울교회)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순장총회와의 통합추진위원회 신설 등이 논의됐다. 세계로교회 손현보목사의 정치설교 문제를 교려신학대학원 교수회에 맡겨 1년간 연구하기로 했다. 또한 손목사의 구속에 대한 고신총회의 입장문도 채택되 발표되었다 경선이 진행된 목사부총회장 선거에서는 포도원교회 김문훈목사가 선출됐으며, 장로부총회장 선거에서는 장상환장로가 선출됐다. 사무총장 선거에서는 제인호목사가 선출됐다. 또한 총회유지재단 목사감사와 장로감사, 학교법인이사회 목사감사, 은급재단과 고신총회세계선교회 이사와 감사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 논의된 손현보목사의 정치설교문제는 서울중부노회, 전라노회, 충청서부노회에서 헌의했다. 3개노회는 총회차원에서 손목사가 대선직전 했던 정치설교에 대해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촉구했다. 손현보목사 구속에 대한 고신총회 입장문은 손목사가 법원에 청구한 구속적부심이 기각되면서 나오게 됐다. 동 교단은 “△우리는 고신총회 소속 목사의 구속이라는 안타까운 상황 앞에서 겸손히 우리의 부족함을 회개하며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한다 △우리는 불구속 재판의 원칙에 따라 손현보목사를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하기를 촉구한다. △우리는 손현보목사의 구속이 다른 목사에 대한 선례가 될 것을 우려한다. △우리는 민족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한국교회와 함께 회개의 기도로 나아가며, 나라와 교회를 지키는 일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우리는 고신의 역사와 순교적 신앙을 이어받아 교회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촉구했다. 예장 순장측과의 통합추진위원회는 순장측과 앞으로 더 긴밀하게 교류하고, 통합을 추진하고자 직전 총회장 정태진목사가 헌의했다. 동교단은 지난 67회기에 순장총회와의 교류추진위원회가 조직되어 긴밀한 교류가 있었다. 한편 고신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에서는 이번 총회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손현보목사 설교 관련해 그동안 총회 임원회가 보여온 무책임과 무능은 분명하게 비판을 받아야 한다. △신학부와 신학대학원 교수회에 1년간 연구를 의뢰한 것이 시간 끌기와 책임 미루기가 되지 않으려면 이들의 연구와 아울러 총회 임원회 차원에서 공론의 장을 마련해 교단 내 합의를 만들어가는 작업을 병행해야 한다. △총회가 개별 목사의 실정법 위반에 대해 사과와 자성을 할 수는 있지만 법원의 판결에 대한 시비나 입장을 내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촉구했다. 이외에도 총회기간 중 김해노회에서 손목사의 구속규탄성명과 석방을 호소하는 호소문과 고신애국지도자연합에서 정교분리 보고서 비판 및 고사모, 기윤실 규탄 성명서를 발표했다. 총회 개회 전에는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의 단체의 주관으로 손현보목사에 대한 고신총회의 입장 재정리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도 진행됐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최성은목사 △=목사부총회장 김문훈목사 △=장로부총회장=장상환장로 △=사무총장 제인호목사 △=서기 김종민목사 △=부서기 구빈건목사 △=회록서기 권태욱목사 △=부회록서기 김상훈목사 △=회계 양 현장로 △=부회계 배병길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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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고신측서 총회장 최성은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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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과 아·언기념사업회, 언더우드선교길 제정기념예배
- 인천기독교총연합회와 아펜젤러·언더우드 역사문화기념사업회는 언더우드선교길·아펜젤러선교길 제정기념예배를 드렸다. 선교길 제정시 10여 차례 역사적·문화적 가치조사 다음세대에 복음의 길을 이어가는 발걸음을 추구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정일량목사)와 아펜젤러·언더우드 역사문화기념사업회(대표회장=이종복목사)는 지난 28일 인천제일장로교회에서 선교 140주년 기념 1885 언더우드선교길 제정기념예배와 명예도로명 부여식을 진행했다. 사무총장 김흥수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제정기념 감사예배에서 초대사를 전한 인천제일장로교회 류헌조목사는 “인천시와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가 협력해 동인천 자유공원 일대에 1885 언더우드 선교길을 조성하기로 결정해 주신 것은 참으로 감격스러운 일이다”면서, “이 선교길은 단순히 하나의 길이 아니라, 우리의 신앙유산을 후세에 전하고 선교사들의 헌신과 희생을 기억하며, 복음이 이 땅에 뿌리내린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기념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뜻깊은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인천시와 교계와 시가 하나되어 협력할 수 있게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조성될 언더우드 선교길이 단순한 관람코스를 넘어서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후 인기총연합장로회 총회장 김상배장로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총회장 정일량목사가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언더우드 선교사의 생애-」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일량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정목사는 “오늘날 한국의 현상황에서 한국교회는 어떤 길로 가야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준비할 시기에 놓여 있다. 이런 때에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교회를 설립하고 조직할 때 심었던 신앙과 말씀으로 돌아가야 한다. 한국교회의 뿌리를 보고 그 뿌리가 건강한지, 그리고 흙에 잘 심겨 있는지, 위해를 줄 요소는 없는지 돌아보아야 한다”면서, “언더우드는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고생하고 기뻐하고 다스리기 위해 세워지고 설립한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한국교회를 공교회적으로 힘쓰기 위해서 성경을 번역하는 노력을 했으며, 노회와 총회의 형성과 조직, 장로교회 체계로 장로정치가 이루어지도록 힘써 일하신 분이다. 이러한 언더우드가 걸어간 길을 함께 걷자고 요청하는 바이다”고 말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송월장로교회 박우열장로가 「인천복음화와 인천의 발전을 위하여」, 인천제일장로교회 김영남장로가 「아·언 역사문화기념사업회와 선교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종복대표회장이 기념사를 전하고 있다 상임회장 김기덕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885 언더우드 선교길 명예도로명 부여시간에는 전문위원 이종전박사의 경과보고 후 아펜젤러·언더우드 역사문화기념사업회 이종복대표회장이 기념사를 전했다. 이 대표회장은 “언더우드와 아펜젤러가 제물포항을 거쳐서 대한민국 전체를 복음화했다. 이 복음이 많은 사람을 살렸다. 우리도 그 중에 한 사람이다. 그 사명을 받았다. 이 복음이 얼마나 큰 역사를 이루었는지, 인천만에 일이 아니다 ”면서, “오늘 우리에게 명예도로 부여라는 이런 기쁜 일을 만들어주신 시장님과 구청장님 그리고 실무진에서 일을 하시는 시와 구청에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그리고 인천 4,300교회와 100만성도가 힘을 모아서 아펜젤러와 언더우드선교사의 기념관을 우리 선배 목사님들이 세워주신 기념탐 앞에 세워주시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언더우드 선교길과 아펜젤러 선교길 현판의 모습 현판제막식에서는 황효진부시장, 김정현 중구청장, 인천제일장로교회, 송월장로교회가 함께했다. 인천광역시 유정복시장을 대신해서 황효진부시장, 김정현 중구청장, 더불어민주당 정일영국회의원, 인기총 증경총회장 김태일목사(계산교회), 국민의힘 박종진 시당협위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측 직전총회장 강대석목사(청운장로교회), 세계한인재단 총재 박상원장로 등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김정현 중구청장은 “이 명예도로명이 제정되기까지 애써 주신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 아·언 역사문화기념사업회, 제일장로교회, 송월장로교회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를 기억한다. 여러분의 수고가 오늘의 감사예배를 가능하게 했고, 우리 도시의 품격과 정체성을 더욱 단단히 세웠다”면서, “언더우드선교사가 그랬듯, 우리가 있는 자리에서 다음세대를 교육으로 세우고, 병든 이웃을 돌보며, 복음의 소망을 삶으로 살아가자”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은 “오늘 이 자리는 단순한 기념이 아니라, 그 숭고한 믿음과 헌신을 기억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다시 높이는 자리이다. 연세대학교 출신 장로로서, 저에게도 이 순간은 특별한 은혜와 감격으로 다가온다”면서, “복음의 문이 열린 인천 땅에서, 한국 기독교의 출발을 기념하는 ‘언더우드 선교길’을 선포할 수 있음에 다시 한 번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박종진 시당협위원장은 “140년 전 낯선 땅에 복음을 전하겠다는 사명 하나로 조선을 찾았던 두 선교사의 헌신과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 우리 기독교 공동체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의 땀과 눈물, 그리고 변함없는 정신이 오늘의 인천을, 오늘의 한국교회를, 오늘의 우리 사회를 세워 왔다고 믿는다”면서, “이 신앙의 유산은 단지 과거의 추억이 아니다. 그것은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며, 우리가 정의롭고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사명이다. 저 역시 정치인으로서, 또 한 시민으로서, 우리 인천이 신앙과 사랑, 그리고 나눔의 전통 위에 더욱 굳건히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계산교회 김태일목사는 “언더우드 선교사님이나 아펜젤러 선교사님은 이 땅에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고 최초의 교회를 세우셔서 우리 민족에게 구원받는 것이 가능하게 해주신 분들이시다”면서,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 최초로 서양교육을 실시하심으로 우리 민족을 일깨우신 분들이시고, 이 땅에 발달한 서양 문명과 자유 민주주의를 심는데 막대한 공헌을 하신 분들이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우리민족이 이런 위대한 선교사님들의 헌신을 잊어서야 되겠는가? 특별히 우리 민족의 복음의 발상지인 인천에 이분들을 기념하고 기리는 ‘아펜젤러 길’, ‘언더우드 길’을 마련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하고 축하드리며 또한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강대석목사는 “이 길을 걷는 모든 사람이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그의 삶이 우리에게 남긴 가르침을 되새기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의 사랑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전해져, 더욱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동력이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함께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길이 영원히 빛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상원장로는 “오늘 언더우드 아펜젤러 기념사업을 펼치는 것은 인천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복이 될 것이다. 미국의 기독교정신이 쇠퇴하는 이 때에 젊은 선교사들이 140년 전에 대한에 와서 고귀한 주님의 말씀으로 이렇게 교육시켜서 복된 민족을 만들었던 것처럼 이제 우리가 미국을 비롯해서 언더우드 아펜젤러 선교사의 정신을 실천에 옮겨야 한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예배를 마친 후 관계자들이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 감사를 인사를 전한 송월교회 박삼열목사는 “1885 언더우드 선교길 제정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어 하나님 앞에 무한감사를 올린다”면서, “이 일이 되도록 허락하신 유정복 인천광역시 시장님, 이종복 아·언기념사업회 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정일량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님과 김흥수 사무총장님 이하 모든 임역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모든 순서는 인천조찬기도회 회장 손신철목사(인천제일장로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번 언더우드 선교길 제정은 지난 4월 5일 선교 140주년 기념예배를 마친 후, 이종복목사의 요청에 따라 인천 중구청과 함께 언더우드 선교길 제정이 추진됐다. 1885 아펜젤러선교길 현판식은 이전에 추진되어 지난 4월 5일 현판식을 진행했었다. 이 과정에서 10여 차례의 역사적·문화적 가치조사가 이루어졌으며, 6개 장로교단 대표들(합동, 통합, 백석, 대신, 합신, 웨신) 그리고 아·언 기념사업회의 허락과 동의를 받았다. 한글 안내문은 인천선교 전문인 이종전박사의 원고를 토대로, 한국문화보존시민연대 대표로 일하는 김흥수목사가 대표로 수정하고 보완해 각 교단 대표들의 최종확인을 거쳐 완성됐다. 영문 안내문은 백석연구소에서 번역하고, 캐나다 교수, 영국 유학을 마친 선교영어 강의자, 그리고 선교대학교수 주승중목사(주안장로교회)가 참여해 중구청과 함께 면밀히 검토했다. 1885년 언더우드 선교길 1.4km 구간의 한글과 영문안내판은 지난 19일 제작에 들어가 28일 공개됐다. 관계자는 “이번 ‘언더우드 선교길’ 제정은 단순한 기념사업을 넘어,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함께 한국 근대화의 출발을 알리는 역사적 현장을 세우는 의미가 있다”면서, “또한 한국교회 140년 선교의 은혜와 발자취를 새기며, 다음세대에 복음의 길을 이어가는 거룩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언더우드 선교길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시작해서 대불호텔과 중구청, 인천제일교회 등을 거쳐서 송월교회까지 향하는 코스이다. 아펜젤러 선교길은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탑에서 내리교회까지를 코스로 하고 있다. 이날 예배를 축하하기 위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백석측, 대신측과 예장 백석측 세계선교위원회 등에서 화환을 보내면서 축하를 해줬다. 양기관이 추진 중인 기념관의 조감도 모습 한편 아펜젤러·언더우드 역사문화기념사업회와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는 아펜젤러와 언더우드의 정신을 기념하는 기념관 건립도 추진 중이다. 앞으로 기념관은 지하2층, 지상 5층의 건축면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1층에는 매표소와 로비, 기념품 판매점, 카페, 화장실이 위치한다. 2층과 3층에는 아펜젤러와 언더우드의 조선 개화 활동과 선교 자료 전시실이 들어설 계획이다. 4층에는 역사 자료실, 도서관, 식당, 사무실 등이 배치된다. 옥상은 공공시설, 탑 관망대, 포토존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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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과 아·언기념사업회, 언더우드선교길 제정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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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샘솟는교회 임기수목사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
- ◇전주 샘솟는교회 임기수목사가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전주 샘솟는교회 임기수목사가 지난 23일 한일장신대(총장=황세형목사)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오전예배 설교차 방문한 임목사는 학교발전을 위해 써달라고 말했다. 임목사는 “황세형 총장님의 새로운 리더십으로 한일장신대가 또다시 한국교회와 전북지역 지도자 양성에 큰 역할을 감당할 것을 기대한다”면서, “이를 위해 하나님의 축복과 크신 은총이 한일장신대에 가득하길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임목사는 군산동부교회 부목사를 거쳐 전주 예일교회를 개척해 35년간 시무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전주노회장과 예수병원 이사장을 지냈다. 현재 샘솟는교회 위임목사와 한일장신대 이사로 봉직하고 있다. 총장 황세형목사는 “법인 이사로서 학교 발전을 위해 늘 기도해주시는 임목사님의 뜻깊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교육경쟁력 강화에 힘써 지역사회와 한국교회를 위한 섬김의 훌륭한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목사는 동대학에서 드려진 오전예배에서 「내 말, 여호와의 귀」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임목사는 “말이 자신의 삶과 학교의 운명을 결정한다”면서, “기적의 말을 삶에서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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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샘솟는교회 임기수목사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천만원을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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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함께서 희년실천주일연합예배 진행
- ◇희년함께는 희년실천주일연합예배를 드렸다. 희년함께(상임대표=김재광)은 지난달 23일 「평화로운 집, 안전한 거처」란 주제로 희년실천주일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번 예배는 전세사기 피해자들과 함께 드리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희년실천주일은 교회와 성도들이 성경이 말하는 희년의 정신, 곧 토지의 공공성, 자유와 해방, 회복과 안식을 기억하고 오늘 우리의 삶 속에 실천하도록 부름받은 날이다. 이날 예배에서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김지만 사역팀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잠실센트럴파크 비상대책위 박○○씨와 안산 이주민 전세사기 피해자 남명 길씨의 증언이 있었다. 또한 높은뜻광성교회 청년부 박나래목사가 「하나님의 집, 모두의 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날 예배는 「모든 사람에게 평화로운 집, 안전한 거처를 보장하라」란 제목으로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는 “전세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특별법이 제정되고, 2차례 개정되었으나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실질적인 피해회복 측면에서는 한계가 많다. 무엇보다도, 우리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이주민에 대한 이중잣대 때문에 사지로 내몰리는 이들이 있다”면서, “우리는 k-컬처 때문에 방문한 외국인을 보며, 우쭐대면서도, 이미 우리곁에 존재하는 500만 이주민이 겪는 주거불안에 대해서는 외면한다. 이주민은 성실히 일해서 세금 납부하지만, 전세사기 피해자로 인정받더라도 한국국적이 아니기에 실질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 없다. 그 결과, 가족과 함께 집에서 쫓겨날 위기를 겪고, 체류자격을 박탈당하는 공포에 떨고 있다”고 했다. 또한 “구멍난 제도를 메우는 노력이 부족한 결과, 우리는 다양한 영역으로 번져가는 주거불안을 만났다. 전세사기 대란에 불안에 떨던 청년들은 서울시 이름을 내건 청년안심주택으로 몰려갔으나, 부실한 역량을 가진 임대사업자와 서울시의 총체적 관리감독 부실을 마주쳤다”면서, “최초의 청년안심주택 보증금 미반환이 일어난지 3년, 잠실센트럴파크에서 대규모 깡통전세 사건이 일어난지 반년이 지나도 서울시장의 진정성있는 사과와 해결의지, 구체적인 해결방안과 재발방지 대책 그 어느것도 제대로 이뤄진 것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세사기 국가책임 인정하고, 피해자의 목소리 반영한 특별법으로 개정하라 △외국인과 사각지대 피해자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차별없는 지원대책 즉각 시행하라 △서울시는 청년안심주택 총체적 사업부실 사과하고, 피해회복과 재발방지 대책 즉각 발표하라 △빚내서 집 사는 주거대책 거부한다, 양질의 공공임대주택 대폭 확충하라 △폭등하는 주거비 숨막힌다, 세입자 주거안정대책 마련하라」고 했다. 이번 예배에는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느헤미야교회협의회, 성공회 나눔의집협의회, 성공회대희년연구소, 성서한국, 청어람ARMC, 장신대사회선교모임 등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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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년함께서 희년실천주일연합예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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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호헌측, 총회장에 안상운목사 선출
-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차 호헌총회가 진행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호헌총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존귀하게 쓰임 받는 총회」란 주제로 경기도 양주 성은교회(담임=안상운목사)에서 제110회 정기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안상운목사(사진)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된 안상운목사(성은교회)는 “앞으로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야 한다. 하나님 은혜 없이는 절대 할 수 없다. 기도가 많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헌법규칙개정이 채택되었으며, 선언문을 낭독했다. 개회예배에서는 제109회 호헌총회 총회장 김종주목사가 「존귀하게 쓰임 받는 총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번 총회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안상운목사(성은교회) △1부총회장=권태혁목사(예찬교회) △2부총회장=여정택목사(일심교회) △서기=이한우목사(금광교회) △부서기=한승봉목사(신흥교회) △회의록서기=유동열목사(예광교회) △부회록서기=이수근목사(예향교회) △회계=김언조목사(하늘소망교회) △부회계=김순란목사(축복장로교회) △총무=김명준목사(예수로교회) △감사=김창기목사(남수원교회),이상용목사(새나라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10차 호헌총회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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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호헌측, 총회장에 안상운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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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신측 총회장에 김성규목사 선출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은 지난 23일부터 25일 평창 휘닉스호텔에서 제110회 총회를 개회하고, 신임 총회장에 김성규목사(사진)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다음세대를 든든히 세우는 일과, 미자립교회·개척교회·농어촌 교회를 돕는 사역에 주력키로 다짐했다. 김성규 신임총회장은 취임사에서 “섬기러 오신 예수님처럼 낮은 자리에서 교회와 총회, 한국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섬기겠다. 섬기는 교회, 섬기는 총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힘쓰겠다”며, “신학이 있는 믿음, 신학이 나타나는 삶을 살아야 한다. 더 베풀고 섬기는 교회가 되자”고 당부했다. 또한 이날 발표된 교세 통계 현황 발표에 따르면 합신의 총회 교회수는 총 1,000개 교회로 확인됐다. 또 노회는 23개 노회, 교회는 1,000개로 지난 제109회 교회 수와 동일한 것으로 조사됐다. 임원명단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김성규목사 △목사부총회장=박찬식목사 △장로부총회장=김희곤장로 △서기=최덕수목사 △부서기=유영권목사 △회록서기=이은국목사 △부회록서기=김찬성목사 △회계=유홍희장로 △부회계=김영선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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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신측 총회장에 김성규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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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측 총회장에 정 훈목사 추대
- 정훈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가 지난 23일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란 주제를 총회를 개회했다. 회무 첫날 총회장에 정 훈목사를 추대하는 등 임원선출을 진행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여성총대 할당제 법제화와 연금제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09회 총회장 김영걸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109회 부총회장 윤한진장로의 기도 등의 순서 후 109회 부총회장 정 훈목사가 「용서, 사랑의 시작입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정목사는 “용서는 조건없이 하는 것이다.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용서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이다. 우리가 회개하고 거룩해서 의인이어서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죄인인 우리를 용서하기 위해 예수님이 바뀌셨다”면서, “예수님은 마지막 순간에도 용서의 기도를 하셨다. 용서는 상대방과 상관없이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우리가 할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조건없이 용서하기 위해 노력을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용서는 덮어두는 것이다. 가슴으로 앉아주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시기 전 마지막 날 제자들의 발을 씻겨주셨다. 그것이 예수님의 마지막사역이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가장 중요한 사역은 발씻김이다. 더러운 것을 덮어주는 것이다. 다시 소망을 주는 것이다. 이 세상 어디에서도 환영받지 못한 세리와 창녀들도 희망을 발견한 곳, 갈 수 있는 곳이 교회여야 한다”면서, “이 세상에 의인은 없다. 죄인인 것을 모르는 죄인가 죄인인 것을 아는 죄인이 있을 뿐이다. 죄를 들추는 바리세인의 삶을 살면 안된다. 기독교의 근본인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사랑의 첫걸음은 용서이다”고 말했다. 이날 헌금은 목회자유가족협의회와 노숙인선교, 다문화선교를 위하여 쓰였다. 예배는 김영걸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인사를 전한 영락교회 김운성목사는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총회를 열게 해주신 것이 무한한 영광이고 기쁨이다”면서, “이번 총회를 통해서 한국교회와 교단이 새로워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회무처리에 앞서 출석을 진행하고 있다. 예배 후 진행된 회무처리에서는 총회장에 정 훈목사를 추대했으며, 목사부총회장에 권위영목사, 장로부총회장에 전학수장로를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여성총대 할당제 법제화와 연금규정 개정안 등의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목사와 사랑침례교회 정동수목사 등의 이단성도 논의된다.이외에도 향존직 정년연장과 유아세례 나이 하향 등의 안건들이 논의된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서기=김승민목사 △부서기=진호석목사 △회록서기=김영일목사 △부회의록서기=윤광서목사 △회계=전형구장로 △부회계=이난숙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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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측 총회장에 정 훈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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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선목측, 총회장에 김국경목사 추대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측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총회」란 주제로 총회를 개회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선목측(총회장=김국경목사·사진)은 지난 15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총회」란 주제로 총회를 개회하고, 총회장에 김국경목사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또한 총회장 유고상황 등 위기상황이나 목회자 제명문제 등 특별한 상황이 발생시 해결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신설했다. 특별위원회는 5명으로 구성된다. 임원회와도 별도로 설치되며, 속전속결 방식의 기동성을 강조한다. 이외에도 △정년문제 △미자립교회 지원 △선교사후원 등의 안건들을 논의했다. 또한 동성애반대와 차별금지법 제정반대에 앞장서고, 교단이 세속화되지 않도록 복음주의에 중점을 주기로 했다. 총회장 김국경목사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총회가 되도록 임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면서, “교단 발전과 부흥을 위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총회에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김국경목사 △부총회장=유영자·김종열·신영자·이미선·이명례목사 △서기=박진우목사 △부서기=박상수목사 △회록서기=안영모목사 △부회록서기=강경자목사 △회계=박찬봉목사 △부회계=배영미목사 △총무=유진선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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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선목측, 총회장에 김국경목사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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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영글로벌측, 총회장에 이원해목사 선출
- 예장 한영글로벌총회는 「성령의 인도를 받은 총회」란 주제로 총회를 개회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사진은 개회예배 설교하는 박승식목사의 모습, 김남현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글로벌은 「성령의 인도를 받은 총회」란 주제로 총회를 개회하고, 신임총회장에 이원해목사(열린교회·사진)를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 교단은 교단내실화와 교회부흥을 위한 사역에 주력하기로 했다. 환영사를 전한 증경총회장 한영훈목사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제110회기가 되길 바라며 오늘 총회에 참석하신 모든 총대를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회무처리에서는 필리핀 제2노회와 영서노회 가입건 등을 처리했다. 처리하지 못한 안건은 신임임원과 실행위원회에 위임하기로 했다. 이후 총회장에 이원해목사 등 신임원을 선출했다. 신임총회장 이원해목사는 2004년 열린교회를 개척해 지금까지 사역하고 있으며, 경기노회 노회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총회장 이원해목사는 “개교회를 섬기고, 글로벌시대에 총회를 위해 헌신할 시대의 인재를 발굴하는데 일익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서기 김천수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최선숙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총회장 박승식목사가 「성령의 인도를 받은 총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이 총회의 주인되시는 성령께서 역사하셔서 하나님께 큰 영광돌리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선출된 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이원해목사 △부총회장=주미정목사·오동록장로 △서기=김성기목사 △부서기=최선숙목사 △회계=오은주목사 △부회계=장형준목사 △회의록서기=김용현목사 △부회의록서기=김현숙목사 △감사=박필훈목사· 장재길목사 △총무=김주홍목사 △대외총무=김다은목사 단체사진을 찍는 한영글로벌총회 임원들의 모습(한영글로벌총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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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2)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우리는 앞서 ‘초대교회’의 이름과 종말의 ‘일곱 금촛대 교회’의 이름을 똑같이 하신 이유를 살펴봤다. <1:12>사도 요한은 일곱 금촛대를 보았다. 그리고 일곱 금촛대 가운데 계신 ‘인자 같은 분’도 보았다. 여기의 ‘인자 같은 분’과 ‘인자’는 구별된다. 은혜 시대인 ‘초대 일곱 교회’의 주님은 ‘인자’이시다. 그러나 종말의 ‘일곱 금촛대 교회’의 주님은 ‘인자 같은 분’으로 계시했다. (1)우리는 ‘일곱 금촛대 교회’의 의미가 오늘날의 보편적 교회와는 차별됨을 알 수 있다. ‘일곱 금촛대 교회’는 요한 계시록 11장에 기록된 종말의 ‘두 증인’을 배출한다. 스가랴 4장 2,3절, 12절에서 ‘일곱 금촛대’ 꼭대기 위에 ‘일곱 관’이 있는데, 이 금으로 된 ‘일곱 관’은 ‘금 기름’을 쏟아낸다. 또한 여기서 ‘두 올리브 나무’가 나오는데, 이는 ‘금 기름’을 부음 받은 자이다. 바로 요한 계시록 11장 3절의 ‘두 증인’을 상징한다. 또 ‘금 기름’은 요한 계시록 4장 5절의 ‘일곱 영’을 계시한다. 오늘날 은혜 시대의 성령은 ‘기름’으로 상징한다. 그러므로 ‘일곱 금촛대 교회’는 일곱 영으로 충만한 두 증인,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침받은 ‘14만 4천’의 하나님의 종들을 배출한다. 또 이 종들 외에 7년 환란에서 이기는 ‘순교자’들을 배출하는 교회이다. (2)‘인자 같은 분’은 ‘일곱 금촛대 교회’에서 다음과 같이 일하신다. 즉 우리는 지금부터 13절부터 16절까지 ‘인자 같은 분’을 살펴보고자 한다. <1:13>‘인자 같은 분’은 ‘발까지 닿는 옷’을 입었다.이는 그분이 ‘대제사장’이요, ‘만왕의 왕’이시라는 것을 계시한다. 또 이는 그분이 ‘만왕의 왕’으로서, 우리를 ‘왕’과 ‘제사장’이 되게 해주실 것을 계시한다. 바로 그분이 재림하셔서 세우시는 그리스도의 왕국, 소위 ‘천년 왕국’을 다스리게 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가슴에는 ‘금띠’를 둘렀다.이는 우리를 향하여 완전하고도 변함없는 ‘사랑을 주시는 분’이심을 계시한다. 그 크신 사랑으로서 그분은 우리를 재림하시는 그분의 신부가 되게 하시는 분이시다. <1:14>그분의 머리와 머리털은 ‘눈’이나 ‘양모’같이 희다.아무리 더럽고 추해도, 흰 눈으로 덮으면 하얗게 되듯이 ‘눈’은 우리 죄를 위하여 그분이 피 흘리심으로써, 우리에게 ‘속죄 구원’을 해주심을 계시한다. ‘양모’는 벌거숭이 양의 몸에 양모가 나서 가득 몸을 덮으면 희고 깨끗한 양이 되듯이 성령과 말씀을 통하여 우리로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심으로서 ‘성화’시켜 주심을 계시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의 아내’로서 요한 계시록 19장 7,8절과 같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혀 주시는 분이심을 계시한다. 또 그분의 눈은 ‘불꽃’같다.이는 ‘불꽃’ 같은 빛 앞에서 어두움이 다 드러나듯이 우리의 흠과 티를 다 드러내신 후, 이를 제거 해주시는 주님의 ‘온전한 사랑’을 계시한다. 결국, 우리를 ‘그분의 신부’에 합당한 완전한 자가 되게 해주시는 ‘사랑의 주님’이시다. <1:15> 그분의 발은 ‘용광로에 달군 주석’같이 빛나고 있다.발은 ‘걸어온 생애’를 계시한다. 그런데 ‘용광로에 달군 주석’같이 빛난 발이니, 이는 성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되, 죽기까지 충성하신 주님의 일생의 ‘고난과 연단의 발자취’를 나타낸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며 고난받으심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부활하셨고, 또 승천하심으로 영광을 받으셨으니, 이는 ‘주석같이 빛나는 발’이시다. 또 이와 같은 주님의 발과 같이, 우리도 주님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르게 하시어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받고, 함께 영광에 참여하게 하시는 주님이심을 계시하신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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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2)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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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6회 그리스도인의 삶- 성탄의 아름다움
- 주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기억하며 동방박사처럼 주님 성탄을 예배하자. 유대땅 가장 작은 고을 베들레헴의 가장 낮은 마굿간 구유로 오신 주님을 경배하자. 주님을 만나려면 지금도 가장 겸손하고 낮은 자세가 요구된다. 자랑과 교만한 마음으로 성탄의 기쁨을 누릴 수는 없다. 주님을 잃어버리고 한 해를 마무리 할 수도 없다. 주님을 향한 마음은 ‘떡집’을 의미하는 베들레헴을 사모하는 일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떡을 사모할 때 우리는 주님을 뵈올 수가 있다. 밤에 들에서 양 떼를 지키던 목자들도 주님 계신 곳으로 갈 수 있었다. 우리의 사명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말고 좋은 환경이나 나쁜 환경에도 불구하고 책임을 다할 때 주님께로 나갈 수 있다. 그리고 동방박사들은 별의 인도를 따라 주님을 경배할 수 있었다. 그들은 주님께 드릴 예물인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가지고 나아갔다. 황금이란 주님께서 우리의 왕이시며 영원한 권위자이심을 시인하는 선물이었다. 유향은 주님께서 우리들의 중보자가 되실 대제사장임을 상징하고 있다. 주님께서 우리의 대속제물이 되셔서 우리의 중보자가 되실 분임을 나타낸다. 유향은 주님께서 기도와 사랑의 중보자가 되어 주심을 말해주고 있다. 몰약은 죽음을 상징하며, 동시에 영원히 죽지 않을 영생을 의미한다. 주님은 바로 우리를 위해 대신 죽으실 희생의 제물이지만 이로인해 영원한 생명을 가져다 주실 구원자되심을 계시한 믿음으로 경배하자. 별의 인도가 없었다면 동방박사는 주님을 경배할 수 없었다. 이 별은 오늘날 믿는 우리들을 상징한다. 하늘의 별들이 많은 것처럼 우리 믿는 모든 사람들이 별처럼 빛나는 삶을 살아야만한다. 우리의 행위가 빛난 별이 되어 주께로 돌아오는 자가 많아지기를 바라신다.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마5:14] 주님께 돌아오게 하신 것이다. 별이 되는 길은 바로 우리의 착한 행실이다. 선한 일을 통해 빛이 되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이미 주안에서 별이 되었다.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신” [벧전2:9] 것을 믿어야한다. 하늘에 오르사 높이 되신 주님 안에 설 때 우리는 별이 되어 그의 덕을 나타낼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영권은 오로지 이 사실에 감사하며 착한 마음 착한 행실을 가지고 살 때이다. 마귀가 가장 두려워하는 빛이 바로 선한 행실임을 알고 빛난 별이 되어 성탄을 송축하자./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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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6회 그리스도인의 삶- 성탄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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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작가의「happy」
- 전지현작가의 「happy」는 아름답고 밝은 채색으로 구성하였다. 하트 형태의 문양 안에 갖가지 꽃들을 채우고 있다. 언뜻 보아도 마음을 밝게 해주고 행복감으로 가득하게 만들어 준다.그렇기에 예술 중에 시각적인 예술이 제일 큰 감성을 가져오게 하는 것이요 인식의 정도가 제일 큰 것이다. 일직이 솔로몬 왕의 아가서에 "나의 사랑하는 자가 자기 동산으로 내려가 향기로운 꽃밭에 이르러서 동산 가운데서 양 떼를 먹이며 백합 화를 꺾는구나" (아 6:2) 하는 노래한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이 세상은 마귀로 인하여 걱정과 슬픔이 많고 고통 근심이 많은 것을 누구나 경험하고 있지만 진정한 행복은 느껴보기 힘이 든다. 그러나 이 작가는 우리들 마음을 밝게 만들어주고 행복하게 하는 것은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기 때문인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대석교회 원로목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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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작가의「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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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 “목사님, 성령님이 2만원 전도후원금으로 보내래요. 그래서 2만원 보내요. 20만원도 아니고, 200만원도 아니고 2만원 보내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는 권사님. 천만 원도 감동이 오면 그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드리던 권사님이 농담처럼 건네시는데, 눈물이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 누리며, 기쁨으로 사는 모습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한다. 전도자는 이런 모습이어야 할 것 같다. 앉은뱅이 같은 내가 겨우 일어나 전도하려고 발걸음을 몇 번 떼었는데, 우리 주님은 이렇게 힘과 용기를 주신다. 내성적이고, 나서는 것을 싫어하는 내가 전도를 나간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 어느 날, 무료급식소 앞에서 일하시는 집사님이 어르신들 커피를 대접하시면서, 잠깐 오실 수 있냐고 전화를 하셨다. 망설일 이유없이 달려갔더니 어르신들 몇 분들이 이야기를 하고 계셨다. “다음 주에는 제가 건빵가지고 올께요.”라며, 그렇게 전도가 시작되었다. 어르신들과도 많이 친해졌다. 아프신 분은 기도해 드렸다. 어떤 분은 기도해 드리는데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맞어, 맞어”라며 그러신다. ‘아멘’을 모르니 동의한다는 말은 그렇게 표현하신다. 할머니들은 안아 드리기도 하고 손도 잡아드렸다. 비 오던 날. 나는 우산을 쓰고 건빵을 한 바구니 들고 나갔다. 한 어르신이 나에게 비가 오는데 왜 힘들게 나왔냐고 물으셨다. 나는 “비올 때 전도하면 혹시나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겨주실까 해서요.”라고 웃었다. 그 분은 평소에는 자전거를 타고 오시는데, 비가 와서 오늘은 우산 쓰고 한 시간 거리를 걸어서 오셨단다. 안 와도 되지만, 늘 오던 사람들이 안 오면 급식소에서 준비한 음식이 남아서 버려질까봐 오셨다고 하셨다. 무언의 약속이니 지키려고 오셨단다. 나를 보고 비 오는 날 전도 나왔으니 신뢰가 간다고 말씀하셨다. 무료 급식소 전도가 익숙해 질 때 교회주변 상가 전도를 시작했다. 상가 전도는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기에 마음에 부담이 컸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큰 과제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당하게 걸어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당당하게 걸어가면 그 당당함에 아무도 거절할 생각을 못하고 멍하게 바라만 보신다. 그럴 때 가져간 전도물품을 건네면 얼떨결에 받는다. 첫 날 거절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렇다고 다음 주도 당당하게 가는 것은 쉽지 않다. 내가 어색해 하며 걸어 들어가면 상대방도 어색해 한다. 내가 쭈뼛 쭈뼛하면 상대방도 쭈뼛 쭈뼛한다. 이렇게 반응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결국 상대방의 반응은 나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상가 전도가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상가 전도 3개월이 지났다. 이제는 반가워해 주시는 분도 계신다. 대화도 몇 마디씩 하기 시작한 곳도 있다. 카페 사장님은 커피도 한 잔씩 주신다.상가 전도에 자신감이 생기자 이제는 중앙시장에 전도하러 갔다. 시장 사장님들과도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온다고 반겨주시고, 교회도 안 가는데 매 번 주셔서 미안하다고 인사하신다. 전도는 영혼을 사랑하는 주님께서 사랑의 마음으로 나를 살게 한다./여성사역지원센터 센터장 · 구미 꿈꾸는 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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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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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지금까지 ‘삼위일체 하나님’의 문안 인사를 상고했다. 주 재림 직전의 환란과 주 재림 시에 계시된 ‘삼위일체 하나님’이 특별하심을 살폈다.<1:9>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와 하나님 말씀으로 인하여 ‘밧모’라고 불리는 외딴섬에 유배되어 있었다. 지금까지 전해져오는 바로는 사도 요한이 1천℃가 넘는 기름 가마에 세 번씩이나 들어갔다가 나오면서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아니한 고로, 결국 밧모섬으로 유배되었다고 하였다. 그 당시 밧모섬은 사나운 짐승들만 우글거리는 무인도로서, 중죄인을 그곳에 보냄은 굶어 죽거나 아니면 짐승에 찢겨 죽으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었을 때 분명 ‘나의 인생은 끝났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요한에겐 크나큰 반전이 일어났다. 주님이 찾아오시어 주 재림 시까지의 신비한 예언의 말씀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주님 오실 때까지 요한으로 증거하게 한다. 비록 육신은 죽었어도 그로 증거한 주 재림의 ‘요한 계시록’ 말씀은 계속 영혼들을 살리고, 옳은 길로 인도한다. 인생이 끝난 것과 같아 보여도, 또 인생이 눅눅해 보여도 끝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막다른 골목에 처했어도 ‘요기 베라(Yogi Berra)’의 말처럼 “9회 말 투아웃이라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내가 올 때까지 요한을 머물게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요한이 비록 육신은 죽었으나, 요한 계시록을 증거하는 그 영적 생명은 밧모섬에서 시작되어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우리의 영적 생명도 요한과 같이 되게 해주실 수 있는 주님이심을 믿고 소망합시다. 할렐루야! <1:10>주의 날에 그는 성령 안에 있으면서 예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신 것을 보았다. 예수님은 요한에게 이 세상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보여 주셨다.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본 것을 쓰라. 그리고 그것을 일곱 금촛대 교회에 보내라.” <1:11> 그분이말씀하시기를, “나 그리스도는 알파와 오메가이다. 처음과 나중이라. 네가 본 것을 써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보내라.”: ‘에베소 교회’부터 ‘라오디게아 교회’까지의 교회에게 보내라. (1) 왜 아시아의 일곱 교회와 12,13절과 20절에 있는 종말의 교회인 ‘일곱 금촛대 교회’와 이름이 똑같은가? 그 교회들의 이름이 똑같은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초대교회 이름을 종말에 있을 ‘일곱 금촛대 교회’의 계시 기관으로 쓰셨기 때문이다. (2) 왜 하나님은 그들(초대 일곱 교회)을 굳이 계시 기관으로 쓰셨나? 그것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초대교회’가 배도하지 않았고, 믿음으로 승리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종말의 ‘일곱 금촛대 교회’들은 배도하는 교회가 아니다. ‘일곱 금촛대 교회’들은 모두 이기는 자들이 될 것이다. 이는 요한 계시록 12장에서 ‘해 입은 여인의 계시’에서 알 수 있다. 바로 ‘일곱 금촛대 교회’들을 가리킨다. 대환란 날에 이기는 자들을 배출하는 교회이다. 그 ‘해 입은 여인’은 달을 밟고 열두 별을 쓰고 있다. 이는 ‘여호와’는 ‘해’라고 하신 바와 같이 ‘진리’, 즉 ‘주 재림의 예언’의 말씀으로 충만한 교회, ‘달’로 상징한 ‘율법’에 매이지 않는 ‘영법’으로 사는 교회, 또 열두 사도의 순교 신앙을 계승한 교회를 계시한 것이다. 즉, 종말에 순교자들을 배출하는, 배도함이 없이 순교로서 이기는 교회, 즉 ‘알곡 교회’이다. 하나님은 이런 연유로 아시아에 있는 ‘일곱 초대교회’들을 요한 계시록 2장과 3장에 있는 종말의 ‘일곱 금촛대 교회’의 계시 기관으로 쓰셨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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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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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호남신대 총장을 역임한 노영상 박사
- 호남신학대학교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노영상박사(사진)는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한국교회연구원과 바이블아카데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마을목회와 총회정책에 대한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경공부 서적 집필과 한국AI선교네트워크 설립에도 매진하고 있다. 노박사는 “지난 2024년은 나에게 어려운 한 해였다. 2025년 1월 1일을 맞아 안도의 숨을 쉬기도 했다. 삶에는 부침이 있는 것 같다. 잘 될 때도 있고 어려울 때도 있다. 어려운 시기를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잘 넘기면 새로운 시간이 찾아오는 것이다”면서, “올해 중반 실천신대의 일을 마치고, 밀렸던 숙제와 같은 일들을 했다. 내가 가장 공 들여왔던 연구가 성경에 대한 연구인데, 나의 책별 성경공부에 관한 책인 <성경나무 기르기>를 계속 보강하여 집필 중에 있다. 성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은 작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간 나에게서 멀리 있었던 두 가지일을 계속하게 되었다. 총회한국교회연구원과 바이블아카데미의 일이다. 앞의 일은 일시적인 일이긴 하지만 내가 그간 해왔던 마을목회 및 총회정책에 대한 연구들을 계속하는 중이다”면서, “곧 <통합돌봄과 마을목회>라는 책이 출간되어 나오는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동료들과 한국AI선교네트워크라는 기관을 설립 중에 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한국교회가 목회와 선교를 위해 인공지능을 보다 적극 사용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설립 단계라 손에 잡히는 결과는 없지만, 시작이 반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기독교를 보통 사랑의 종교라 칭한다. 사랑이 식으면 모든 것이 식게 된다. 살았지만 죽은 사람이 되며, 사회나 국가도 생명 없는 존재가 된다. 사랑의 반대말은 이기심으로 나만 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지고는 오늘의 우리 사회를 바르게 할 수 없다”면서, “돈과 쾌락이 최고인 사람은 말이 살아있는 것이지 죽어 썩는 시체와 같다. 2026년은 보다 높고 숭고한 비전을 세우고 사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박사는 마을목회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마을목회는 마을을 교회로, 마을주민을 교인으로 섬기며, 전교인을 마을선교사로 보내서 마을과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선교적 교회가 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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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호남신대 총장을 역임한 노영상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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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사랑이 교회의 미래를 꿈꾸게 한다
- 첫 목회지는 전남 신안의 작은 섬 효지였습니다. 첫 전임 사역지였던 그곳에서 맞이한 성탄절, 제가 전도사이기 때문에 임시당회장이셨던 김영봉 목사님이 순교를 오셔서 세례와 성만찬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때 한 권사님의 남편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세례를 받던 장면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그때로부터 목회의 여정은 어느덧 35년을 지나왔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세상은 빠르게 변했습니다. 나뭇가지를 쳐서 땔감을 마련하던 시절에서 연탄을 피우고, 기름보일러를 거쳐, 이제는 도시가스의 편리함을 누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편리함과 풍요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교회는 부흥과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교회는 쇠퇴를 걱정하는 상황이 되었고, 세상 사람들이 걱정하는 염려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복음의 진리와 가치는 변하지 않았는데, 왜 교회는 생존을 걱정하고 미래를 염려하는 상황에 놓였을까요? 초대교회는 ‘서로 사랑’하며, 물질을 나누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세상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교회는 그 본질을 잃고 경쟁과 생존의 논리에 갇혀 있습니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극단적 정치 이념에 휘둘려 태극기와 성조기,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내란사태마저 옹호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교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사회적 지탄을 자초하는 행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 길은 오직 하나, 주님이 새 계명으로 주신 말씀을 붙드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주님께서 아무런 대가 없이 십자가를 지셨던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것을 다하여 ‘서로 사랑’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 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히 숫자의 감소나 재정의 어려움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을 잃어버린 데서 비롯된 영적 위기입니다. 교회가 다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려면,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지역과 연대하고, 정의와 생명과 평화를 실천하는 몸짓이 사랑입니다. 교회는 다시금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세우는 공동체로 서야 합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10회 총회가 선포한 주제를 깊이 새겨야 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처음 사랑을 회복케 하소서.” 이 주제는 단순한 표어가 아니라, 오늘 교회가 살 길을 가리키는 영적 나침반입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한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의 감정을 되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첫 믿음, 첫 헌신, 첫 열정을 다시 붙드는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서기 위해서는 이 회복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무릎 꿇고,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복음의 가치에 다시 서는 것입니다. 교회가 권력과 물질을 추구하는 길에서 돌이켜, 십자가의 길을 다시 걷는 것입니다.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는 정의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생명을 경시하지 않습니다. 평화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모든 것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교회의 미래는 프로그램이나 전략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오직 사랑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이 교회를 살리고,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처음 사랑을 회복할 때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오직 사랑이 교회의 미래를 꿈꾸게 합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본부 국내선교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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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4회) 그리스도인의 삶- 제거의 아름다움
-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에게 꼭 필요한 요소란 하나님을 찬미하는 일일 수도 있다. 즉 하나님의 사역을 찬미하며 그 구속의 은혜를 사모하는 경배이다.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그의 온 영안으로 우리가 하나가 되는 연합을 체험하는 예배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믿음의 행위에 무슨 의를 더하기 보다 오히려 나를 제거하는 예배를 원하신다. 악을 제거하는 일은 영적인 힘이 없이는 이룰 수도 볼 수도 없는 영역이기에 더욱 사모해야만 한다,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사역은 육신을 제거하기 위한 일이셨다. 육을 제거하고 영의 몸을 주기 위함이다. 주님을 섬기는 자로서 이 뜻을 알면서 여전히 육에 거하는 것은 잘못하는 일이다, “악을 제거하여 버리게 하라”(삿20:13)는 말씀이 하나님께서 예배자에게 원하는 일이다. 구약에서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는 일이었다.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삼상7:3)고 요구하셨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신 것은 바로 그들 중에 악을 제거하는 일이었다. 가장 큰 계명이며 가장 큰 영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열왕기의 기록에서 그들이 올무가 된 일은 바로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하는 왕들이 있다 해도 산당을 제거하는 악에서 떠나지 못한 일이었다. “바알의 이름들을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호2:17)고 하셨다. 입술의 열매를 허락하실 주님의 완전한 구원은 이방신의 이름을 그 입에서 제거하는 일이었다. 이 일은 구약에서도 중요한 영적인 임무였다.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는 길이 구약 율법의 안에서 성취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라”(사7:16)는 예언을 주님께서 이루셨다. 이 길을 주님께서 보여 주셨고(17) 또 오늘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길이다. 악을 떠나서 영으로 사는 길을 가지 않고는 우리의 완전한 구원의 선물을 다 체험하기가 어렵다. 이 놀라운 선물을 우리가 사는 동안에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일이다. “육의 몸을 벗는”(골2:11)일이 믿음으로 사는 자들의 길임을 알고 행한다면 우리 일생에 많은 전진과 영적인 힘을 얻게 될 것이 분명하다. 육신의 생각을 결박하지 않고는 구원의 투구를 쓰고 악의 영들을 물리칠 수 없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육의 생각은 사망의 권세임을 알고 선악과를 내 안에서 제거하는 일이 영의 몸으로 사는 아름다움이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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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4회) 그리스도인의 삶- 제거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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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0)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지금은 요한 계시록 1장 4절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문안 인사’에 대하여 상고하고 있다. ②성령: 요한 계시록에서의 성령은 다른 곳과는 달리 특별하다. 즉, 하나님의 ‘일곱 영’이다. 그것은 계속하여 성령 충만함을 받되, 일곱 단계까지 이르도록 성령 충만함을 받으면, 일곱 영으로 충만한 것이다. 사도행전 6장, 7장에서 신약시대의 최초 순교자인 스테판을 통해 일곱 영의 충만케 함을 계시했다. 이는 장래 ‘7년 대환란’ 동안에 일하는 ‘일곱 영’이시다. 환란 날 사역하는 하나님의 종들인 14만 4천과 또 이때 순교할 성도들은 스테판과 같이 모두 일곱 영에 의해 순교 당하며, 신앙 승리하게 된다. ③예수 그리스도:요한 계시록 상의 예수 그리스도는 5절에서 계시하듯 특별히 ‘땅의 왕들 중의 왕’이시다. 즉, ‘만왕의 왕’이시다. 그것은 주님이 재림하신 이후 세우시는 그의 왕국, 바로 천년왕국을 통치하는 ‘천년왕국 백성들의 왕’들의 통치자가 되심을 뜻한다. <1:7>보라 그가 구름과 함께 오신다. 이 ‘구름’은 문자적인 실제 구름이 아닌 ‘인격체’를 상징한다. 즉, 주 재림 시 ‘첫째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는 신부 성도’를 가리킨다. 그들은 요한 계시록 17장 14절, 요한 계시록 19장 9절, 14절에서 예언, 계시해 주신다. 이들은 모두 순교자들로서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어린양 재림 주님의 신부들’이다. <1:8>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주, 곧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분이 말하노라.” 이 하나님은 앞서 4절의 성부 하나님과 같다. 즉, ①지금도 계신 하나님:‘지금도 계신 성부 하나님’은 이 세상에 현재 살고 있는 육신의 몸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②전에도 계셨던 하나님:이는 과거 이 세상의 창조 전,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들이 ‘전에 계셨던 하나님’에 의해 하늘에서 살았던 것을 가리킨다. ③앞으로 오실 분:이는 장래에 부활체를 입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하늘나라에서 ‘장차 오실 아버지’에 의하여 받게 될 영원한 하늘 영광을 누리며, 영원히 함께 살게 하실 성부 하나님을 뜻한다. ④ 나는 알파요: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은 헬라어로 ‘로고스’이다. 시편 2장 7절에서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이는 태초에 성부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을 낳으신 것을 계시한다. 이는 히브리서 2장 11절에서 거룩하게 하시는 분, 즉 ‘성자’와 거룩함을 받은 우리, 즉 ‘생명의 아들들’은 한 분에게서 난 자라. 바로 한 분 하나님 아버지가 태초에 낳으셨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나는 알파요.’ 나는 태초의 하나님 즉, 생명 세계의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심을 계시한 것이다. ⑤나는 오메가다:‘오메가’라는 말씀은 ‘종결’을 뜻한다. 그분은 처음에 우리를 낳으신 ‘알파’요, 또 구원을 다 이루시고 완성하신 후, 최후 심판하시는 ‘오메가’가 되신다. 그분은 우리가 이 땅에서 열매 맺은 ‘믿음의 열매’에 따라 영광을 입혀 주시는 상급 심판을 하신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영생하며,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케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최종 구원 사역이신 ‘오메가’이다. 그래서 삼위일체 하나님은 영원 자존하시는 ‘영원한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우리는 시작점이 있다. 우리와 비교할 때, 삼위일체 하나님은 알파요, 창조자요, 구원자요, 또 구원을 종결하시는 분이시다. 이것이 ‘나는 오메가다.’라고 하신 것이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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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0)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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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3회)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사명의 아름다움
-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이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도록 우리를 부르셨다. 부름받은 성도는 주님의 각 지체가 되어 연합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골2:19) 이 임무를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성령을 부어 주셨다. 육신의 통합이 아닌 성령의 하나되는 교통을 통해 서로 연합하여 자라게 하신다. 이러한 성장은 주님의 분량에 이르게 하신다. 주도 하나요 몸도 하나요 교회도 하나되는 교통은 바로 성령안에있다. 따라서 교회는 성령의 교통안에서 하늘에 속한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떠난다면 더 강력한 조직에 의한 통합을 추구하게된다. 통합은 육에 속한 교회로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인간적인 재능과 능력으로 통합되어가는 것이 사람의 입장에서는 안정되고 더 실감이 난다. 쉽게 체험이 됨으로 확신을 얻게 되어 잘못된 길임을 알기가 매우 어렵다. 통합과 교통의 의미나 그 실체를 알고 구분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교통하는 일을 주님께 묻고 체험하게 되는 안정적 길을 가야한다. 그러므로 하늘에 속한 교회는 셩령 안에, 교통안에 있는 교회라 할 수 있다. 하늘에 속한 교회는 하나님의 권위와 주권, 하나님의 지위로 충만하다. 영적인 사람, 영적인 교회란 그 안에 하나님의 생명인 성령으로 가득하다는 의미이다. 교회가 무엇을 행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위반해서는 안된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일이어야한다. 그 길을 가기 위해 성령 하나님께 묻는 것이다. 땅에 속한 것은 육에 속한 것으로 하나님의 주권이 없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입던 옷의 하단에는 푸른색의 띠가 있다.(민15:37-40) 이것은 사람의 행위가 하늘에 속해야 됨을 말한다. 곧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행위를 일컫는다. 따라서 교회의 가장 큰 의무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천국의 모형이 되는 일이다. 교회는 천국을 미리 보여주는 모형으로 천국의 삶을 실현하는 장소인 것이다. 복의 근원이신 주님을 통해 부어주신 축복의 약속이 가득한 곳이다. 각종은사와 능력으로 보호해 주셔서 거룩한 생명이 충만함에 이르도록 훈련하는 곳이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하나님을 섬기는 동시에 지체와 이웃을 섬기고 교제함에 사랑스럽고 친밀한 교통이 필요하다. 이것이 부족할 때는 하늘에 속한 교회의 성질이 부족한 것이다. 성격상 교통의 문제는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이 부족한 것이다. 반드시 생존 시에 원만한 이해의 부요에 이르는 성령 안에 사는 훈련이 필요하다./대전반석교회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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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3회)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사명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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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에 매진하는 구미 꿈꾸는 교회
- 구미꿈꾸는교회 성도들이 성경공부에 앞서 기도를 하고 있다. 성경공부 시간통해 성도의 질적 향상과 성숙을 도모 여성사역자와 지역의 어르신위한 지원사역에 매진 구미 꿈꾸는교회(담임=박정옥목사·사진)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고, 복음을 온전히 누리는 자들이 많아지기를 추구하고 있다. 복음특성화 교회라고 명명하고 복음선포로 복음을 온전히 알고, 누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성경공부를 통해 성도들의 삶을 변화시키는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여성목회자 지원센터를 운영해 여성목회자와 신학생을 위한 지원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지역사회 사역으로 치매 어르신을 위한 요양원 예배와 어르신을 위한 물품기증도 하고 있다. 사랑을 배우는 훈련의 장소 추구 성도들이 함께 교제하고 있다 이 교회의 담임인 박정옥목사는 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모든 교회가 다 마찬가지이지만, 우리교회는 일명 복음특성화 교회라고 부르고 있다. 복음선포를 통해 복음을 온전히 알고 누리며 전할 수 있도록 집중교육하고 있다”면서, “새가족이 들어오면 복음학교와 광야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이 복음 안에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복음학교는 서울 꿈꾸는교회의 고형욱목사가 쓴 <복음나눔>이라는 교재를 사용하여 진행하고 있다. 또한, <복음 중심 삶>, <복음 중심 공동체>라는 교재도 함께 활용된다. <복음나눔>은 성도들이 우선순위를 어떻게 두어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복음 중심의 삶으로 돌아가야 함을 제시한다. <복음 중심 삶>은 성경 말씀을 통해 자신의 삶을 하나씩 변화시키는 훈련의 과정이다. 광야학교에서는 <복음나눔>을 수료한 성도들이 강사로 나서 한 챕터씩 발표하게 한다. 박목사는 “이를 통해 말하기 훈련도 되고, 내용을 정리하면서 성도들에게 귀한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하나님나라복음DNA네트워크 대표 김형국목사가 집필한 책 등을 통해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박목사는 “이러한 교육을 통해 자신의 삶이 변화된 성도들을 본다. 물질 중심의 삶을 살아왔음을 깨닫고 청지기의 삶으로 변화한 성도님, 혹은 하나님 앞에서가 아니라 사람 앞에서 인정받으려 했던 것을 깨닫고 돌이킨 성도님이 기억에 남는다”며, “이러한 성도들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또한, “성도들이 아프고 힘들며 일상에 바빠 교회 활동에 참여하기 쉽지 않다. 그래서 강단에서는 오로지 복음선포에만 집중하려 한다”면서, “작지만 건강한 교회, 복음의 사람이 되어 예수 증인으로 살아가는 성도들, 말씀으로 지어지는 성전이 되어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사랑을 배우는 훈련의 장소, 그런 교회가 되기를 추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성사역자위한 지원사역 활발 여성목회자가 사역하는 개척교회를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이 교회는 여성사역자들을 위한 지원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이는 2년 전, 현재의 건물로 교회를 이전하면서 시작되었다. 여성목회자가 사역하는 개척교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 신학생에게는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처음에는 남성목회자와 여성목회자 모두를 지원했으나, 현재는 여성목회자만을 지원하고 있다. 박목사는 “남성목사님들은 후원을 받으실 가능성이 높으나, 여성목사님들은 후원 교회가 잘 생기지 않는다. 또한 한 영혼 한 영혼을 섬기는 일에 바쁘시다”며, “매달 월세를 내고 성도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것도 여성목회자에게 큰 부담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끊임없이 섬겨야 하기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점들을 보며 여성목회자들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으로 사역하게 됐다”고 말했다. 여성목회자 지원센터는 물질적인 지원 외에도 복음나눔 사역연구소 등과 함께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앙심이 깊은 사역자는 많으나, 교리적으로 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사역에 투신하는 여성목회자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여성신학생의 등록금은 전액장학금으로 지원되며, 여성신학생을 위한 멘토링도 진행될 예정이다. 박 목사는 “여성 목회자로서 고난과 어려움을 겪으며 걸어온 경험들이 여성신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지역어르신위한 나눔사역 전개 구미꿈꾸는교회 성도들이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 이 교회는 지역어르신을 위해 요양원예배를 드리고 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꽃과 캐익 등을 주는 일도 하고 있다. 요양원예배는 치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박목사는 “처음 예배를 드릴 때 눈 감고 겨우 앉아 계시던 분들이 이제는 찬양을 하시고, 신앙 고백을 따라하시며 얼굴 표정이 매번 달라지는 것을 느낀다. 손을 겨우 올리시는 분이 힘겹게 손을 올려 흔들며 인사를 해주시고, 나름대로 마음의 표현을 하신다”면서, “예수님을 믿지 않아 맨 뒤에 계시던 분이 어느 날부터 표정이 달라지기 시작했고, 저를 바라보는 눈빛도 달라져 원장님께 여쭤보니, 3개월 전부터 그분의 행동이 완전히 달라졌다고 한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신 것이다. 이러한 일이 참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 교회는 코로나19 발발 전까지 어르신들을 초청하여 마을 잔치를 진행하기도 했다. 박목사는 “어버이날에 교회에서 초청하여 음식을 대접하고, 성도들이 ‘어버이 은혜’를 노래하면 여기저기서 어르신들이 눈물을 흘리셨다. 자식들이 해주지 못한 것을 교회가 대신 해드린다고 하셨다”면서, “코로나 이후 부활절에는 계란 나눔 대신 5,000원 상당의 꽃 화분을 나누어드렸다. 화분을 받은 분들 중에는 이를 잘 키워 마당에 심으시는 분도 있다. 그러면 해마다 교회에서 받은 꽃이 늘어나, 볼 때마다 교회를 떠올리게 된다. 성탄절에는 롤케이크 또는 예쁜 작은 케이크를 나눠주었다”고 전했다. 통일선교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통일선교 소그룹 모임이 진행되고 있다.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중심이 되어 모여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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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음화에 매진하는 구미 꿈꾸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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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은혜제일교회와 김기호목사의 사역
- ◇은혜제일교회 성도들이 예배 후에 소그룹활동을 통해 삶과 신앙을 나누고 있다. 한 사람의 성도·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지는 목회 추구 은혜제일교회는 1992년 10월 5일 경기도 성남시 신흥동에서 창립됐다. 현재는 4대 담임인 김기호목사가 2019년 11월 24일 부임하여 성도들과 함께 믿음 생활을 하며, 지역사회 복음화와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일에 헌신하고 있다. 김목사는 선한목자교회의 원로목사인 유기성목사의 제자로 긴 시간 선한목자교회에서 유기성목사의 사역과 신앙을 배우고 따르며 목사로서의 제자도를 배웠다고 전했다. 김기호목사 한 영혼의 가치를 인정하고 돌보는 교회 김기호목사는 목회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영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성도의 인생을 공감하는 목회를 추구하는 것이다”며, “한 사람의 성도에게 집중하고 그들의 삶과 내면을 살피고 돕는 일은 목회자에게 값진 활동이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교회의 프로그램이나 형식적인 목회 활동으로 성도를 대하거나 마주하지 않고, 가능한 시간을 나누고 진심을 다해 한 명, 한 명의 성도를 대한다. 목회상담을 할때도 보통 3-4시간을 할애해 성도의 삶과 고민과 신앙을 듣고 상담하며 기도하기에 힘쓴다. 김목사는 “주님이 우리에게 집중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예수님처럼 실천하려고 노력한다”며, “나 역시 주님을 본받아 성도들이 사랑받고 있고 소중한 대우를 받고 있음을 표하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은혜제일교회는 사회 생활에서 열심히 일한 성도들이 영적, 육신적으로 쉼을 얻고 또 깊은 영성훈련을 받을 수 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그래서 주일예배를 수련회로 대체해 매년 1월 중에 1박 2일 일정으로 토요일에 출발하여 주일까지 수련회를 외부로 나간다. 한 해를 정리하며 자연에서 누릴 수 있는 은혜와 쉼을 공급하기 위해서이다. 또한 봄과 가을에 주일예배를 외부로 나가 야외예배를 드리고, 1년에 두 차례 온 성도들이 함께 바비큐 파티를 한다. 김목사는 이러한 활동이 삶에서 지친 성도들에게 줄 수 있는 교회와 목회자의 선물이며 자연속에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큰 위로와 힘을 경험하는 시간이라고 한다. 예배와 도시복음화에 집중하는 교회 은혜제일교회는 주일예배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예배가 살아야 성도의 믿음이 자라고 가정과 직장에서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다는 믿음 안에서 삶의 핵심이 예배임을 지도한다. 또 금요성령집회를 통해 성령이 역사하시는 예배를 경험하고 그 예배를 통해 삶에 힘을 얻도록 인도하고 있다. 김목사는 마가의 다락방에서 생사를 건 예배를 드렸던 초대교회 제자들처럼 삶의 마지막 예배라는 태도로 예배를 드리자고 성도들에게 권면한다. 말씀에 대해서도 주일 오후 2시간씩 <예수님의 사람>이란 교제를 중심으로 소그룹 모임을 진행한다. 김목사는 “성경공부의 목적은 지식을 쌓는 것 이전에 말씀대로 살기 위한 것이다”며 “궁극적으로 성도들의 삶이 예배가 되기를 도전한다”고 전했다. 또한 동 교회는 1년 동안 성경 전체를 1독 하고, 신약 성경을 3독 하도록 지도하며, 성경을 읽는 동안 말씀에 대한 궁금증을 함께 토론하고, 또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도록 언제나 목회자와 상담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또 3년 전부터 ‘도시부흥을 위한 기도회’를 1년에 3번씩 진행하고 있다. 이 기도회를 통하여 지역을 위한 중보기도자의 사명과 자세 그리고 영적 전쟁과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속에서 일어나는 일 등을 이해하고 기도할 수 있는 제자를 양성하는 일에 노려하고 있다. 특별히 이 기도회는 지역의 다른 교회들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교단체와 함께 연합해, 성남시의 복음화를 위해 지역을 더 이해하고 영적 전쟁에 승리하기 위한 활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도와 영성 훈련을 통해 도시부흥과 지역 선교에 헌신 노숙인에게 예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 이 교회는 2021년 2월부터 시작한 노숙인 봉사를 5년째 매주 주일 저녁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지하상가 주변에서 진행하고 있다. 봉사를 처음 시작할 당시는 김목사와 김목사의 아내, 이렇게 두 명이 시작하였는데, 현재는 두 개의 이웃교회가 연합하여 노숙인 봉사를 하고 있다. 현재 이 교회는 약 30명 정도의 노숙인들에게 음식과 생활물품을 지원하고 거리를 벗어나 고시원에 살 수 있도록 재정적인 지원도 하고 있다. 김목사는 “성남시에 있는 노숙인의 숫자가 약 180명 정도가 되고, 이 지역에 있는 몇몇 교회와 타 종교단체 그리고 복지센터와 같은 지자체에서 노숙인들을 위한 ‘노숙인센터와 밥퍼나눔공동체 등’을 운영하고 있다”며, “하지만 근본적으로 음식이나 고시원을 지원하는 차원을 벗어나 노숙인들이 마음껏 사용하며 이용할 수 있는, 식당, 목욕탕, 세탁실, 간이 쉼터 등이 잘 갖추어진 ‘플랫폼 시설’을 만들고 싶다. 신앙을 갖고 육신적 쉼을 누리며, 자신들만의 삶의 영역을 구축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이 꿈이다”고 교회의 비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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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은혜제일교회와 김기호목사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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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동행하는 정인재목사와 사회적 교회
- 사회적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카페의 수익을 통한 지역사회 지원사업 준비중 이웃과 동행하는 다음세대위한 토론회 진행도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사회적 교회(담임=정인재목사·사진)는 교회 내부 사역에만 전념하는 것이 아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성도들에게 이웃과 함께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개인의 신앙에만 머무르지 않고 이웃과 함께하는 성도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다. 또 지역사회의 이웃을 위한 사역활성화를 위해 카페운영 운동도 준비 중이다. 마지막으로 다음세대가 이웃과 함께하는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세계관 교육과 토론으로 무장시키고 있다. 사회의 필요를 체우는 교회역할의 감당 정인재목사가 교회의 사회적 책임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대기업에서 7년간 근무한 경력이 크다. 정목사는 “신학을 공부한 후 7년 동안 한 통신회사에서 일을 했다. 당시 우리나라 100대기업에 들어갈 정도로 큰기업이었다. 이곳에서 영업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치열하게 일했다”면서, “이곳에서 사회적 경험을 하면서 사회에서 교회를 바라보게 됐다. 교회가 내부에만 머물러 있고, 그들만의 리그처럼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자본주의 시스템 안에서 힘들어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이러한 현실을 보면서 교회만이 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목회를 다시 하게 된다면 이러한 일을 해주는 교회를 만들었으면 했다”면서, “사회가 필요로 하는 부분을 채우는 교회를 만들고자 해서 사회적 교회로 이름을 정한 것이다, 한국의 개신교회가 나눔, 섬김, 봉사, 헌신에 더욱 힘써야 하지만. 이러한 것들이 많이 사라졌다. 이러한 것들을 회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교회는 이 땅위에 하나님나라 건설의 소명이 있다. 하나님나라는 몇몇 정치인이나 거대한 기업이 만들어 주지 못한다. 교회가 하나님의 비젼과 계획을 가지고 참여하고 힘을 써야 한다. 몇몇 소수에 의해 세상의 운명이 결정되는 것을 보고 방치해서는 안된다”면서, “사실 교회는 엄청한 힘을 가지고 있다. 조직도 거대하고 재력도 갖고 있다. 이러한 교회가 예수님 말씀을 토대로 사회를 위한 활동을 할수 있다면 이 사회는 보다 하나님나라에 가까운 모습으로 변모할 수 있을 것이다. 사회적 교회라는 이름은 이러한 문제의식과 실행의지를 담은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교회는 교회와 사화가 강력히 소통하고 친해지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교회는 사회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지역사회에서 그들의 친구가 되는 교회, 그 친구에게 도움이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교회를 만드는 것이다”면서, “교회도 전통과 권위만 고집하지 말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모해 나가서 세상 사람들이 찾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러한 신앙관과 실행력을 가진 성도들을 키워내는 것이 중요한 일이다”고 말했다. 카페사업을 통한 지역사회 섬김에 매진 교회가 교회 밖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 이 교회와 정목사는 사단법인 마음나눔이라는 단체를 설립했다. 마음나눔에서는 나눔카페와 청소년 문화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나눔카페는 마움나눔의 활동을 더 활발하게 운영하기 위해 창업된 곳이다. 최소한의 인건비와 임대료, 재료비 등을 제외한 모든 수익을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 사용했다. 정목사는 “아무도 남을 위해서 돈을 벌지 않는다. 하지만 교회는 남을 위해서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랑을 위해서 교회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벌어서 돕는 교회를 지향했다”면서, “이곳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을 이웃들을 위해서 사용했다. 청소년 문화학교로 학생들이 문화를 배울 수 있게 했다. 지역에 있는 학교에 장학금도 주었고, 장애인단체에 재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활발하게 운영되던 나눔카페는 코로나19 상황을 맞이하면서 경제가 어려워졌다. 여기에 지역에 위치한 카페와의 경쟁에서 밀려서 현재는 카페 문을 닫은 상태이다. 그러나 새로운 형태의 카페를 기획해서 현재 준비 중에 있다. 정목사는 “테이크아웃 카페를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전국에 교회들과 협력해서 이러한 카페들을 세우고자 한다. 앞으로 100곳의 카페를 세우는 것이 목표이다”면서, “기본적인 지출을 제외하면 이곳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지역사회를 위해 쓰일 것이다. 이렇게 지역사회를 섬김으로 예수의 사랑을 알리고 싶다. 예수의 사랑을 알려서 그들이 예수님께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이것이 새로운 선교의 패러다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근 이 교회는 양수리 인근에 약 1,000 평규모에 부지로 매입해 캠핑장으로 허가를 받고, 운영을 준비 중에 있다. 이곳에서 나오는 수익을 통해서 앞으로 다른 지역교회들이 나눔카페를 세울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목사는 “나눔카페를 비롯해 이웃을 돕기위한 운동이 일어나면 좋겠다”면서, “뜻을 같이하는 교회가 모여 사회적 교회 연합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성과 현실의 균형 이루는 예배를 강조 이 교회는 예배에서도 성도들이 사회를 바라보아야 함이 제시되고 있다. 정목사는 “예배를 드림에 있어서 다른 교회와 큰 차이는 없다. 다만 너무 영적으로 치우치지 않고자 한다. 가끔 격의없이 성도들이 느낀 점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면서, “같이 함께 나누고 하나님 앞에 드리는 것이 예배라 생각한다. 나 혼자만 예배를 잘 드리는 것이 아니라 이웃과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성도들을 양육하는 데 있어서도 이러한 점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정목사의 목회방향에 따라 성도들은 이웃을 돕는 사역에 힘쓰고 있다. 특히 나눔카페의 기획 등도 성도들의 동참으로 이루어질 수 있던 것이다. 이러한 일을 통해서 교회가 더 성숙해질 수 있었다고 정목사는 밝혔다. 사회이슈 토론회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다양한 사회이슈에 대해서 토론하면서 기독교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정목사는 “우리교회에는 청소년들을 위한 토론 프로그램이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토론한다. 그리고 신앙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게 한다. 현 상황에서 여러가지 이슈들이 있다”면서, “화성으로 사람을 보낸다는 말도 있고, UFO가 나타난다는 말고 있다. AI의 등장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문제들을 함께 토론하면서 우리의 신앙의 터전이 어디에 있는 지를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서 사회와 친해지게 하고 있다. 우리는 사회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야 한다. 그들을 어울리면서 섬겨야 한다”면서, “청소년들이 교회에만 갇혀있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어울리게 하는 것이 이러한 프로그램에 목표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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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동행하는 정인재목사와 사회적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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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오산중앙교회와 김선교목사의 목회
- ◇ 경기도 양주시 백석동에 위치한 오산중앙교회의 정경 김선교 담임목사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오산중앙교회는 1970년대 농촌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한 한 여중생으로부터 시작된 복음의 불길이 지금의 교회로까지 이어졌다. 그렇게 전도한 사람들과 공동체를 만들어 신앙생활을 하던 여중생, 정갑순은 전도사가 되어 김일환목사를 만나 결혼하게 되고, 김일환목사는 그 터전 위에서 1982년 지금의 오산중앙교회를 창립했다. 이후 현재 담임인 김선교목사(사진)가 4년째 아버지인 김일환목사와 어머니 정갑순전도사의 목회철학과 헌신을 이어받아 2대째 교회를 섬기고 있다. 김목사는 “세대가 바뀌었지만 ‘사랑’과 ‘존중’, ‘기다림’이란 선대 목사님의 목회철학을 변함없이 지키며 목회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성경> 묵상집으로 말씀의 깊이와 영적 성장 도모 강해설교와 묵상을 통해 말씀에 중점 김목사는 한국은 장로교회가 보편적이지만, 장로교가 가진 신학의 강점이 목회에 접목되지 못하는 점이 아쉬웠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때문에 그는 강해설교를 통해 성경이 독자에게 전하고자 하는 말씀의 의미를 그대로 전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설교를 하려고 노력한다. 김목사는 “강해설교를 통해 지금껏 우리가 알고 있는 신앙의 생각들을 주일설교 때 함께 말씀에 비추어보고 있다”며, “때로는 성도들이 듣기 싫은 내용이라 할지라도, 그 내용이 진리이면 전해야 한다는 사명으로 설교를 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성도들이 강단에서 바른 말씀과 진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을 더 좋아하게 되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동 교회에서는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깊이 이해하기 위해 <매일성경>이란 묵상집을 도입해 생활묵상을 통한 영적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이것은 코로나 시기에 모일 수 없는 환경에서 성도들의 영적 생활을 위해 도입한 과정이지만 코로나가 끝난 지금도 지속해서 묵상집을 통해 말씀을 공급받는다. 또한 말씀으로 공동체를 세워가고자 하는 취지로 주일 오후를 형식적인 예배보다는 공동체에 효과적인 소그룹으로 전향하여, 함께 말씀을 읽고 은혜 나누는 것에 집중하였다. 이 소그룹 모임은 묵상집 <매일성경>을 중심으로 성도들이 함께 읽은 말씀을 나누고 함께 삶에 적용하며, 교회공동체로서 한 신앙과 한 마음, 한 몸을 확인해 가는 시간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음세대를 세우고 키우는 교육목회 오산중앙교회는 온 세대가 함께 예배를 드리는 교회이다. 주일학교도 주일 담임목사의 설교에 고학년들도 함께 참석해 듣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보다 깊이있는 말씀으로 다음세대를 교육하고 있다. 동 교회는 전체 성도수에 비례해 20·30대가 두텁다. 이들 모두 이전의 ‘세대 교육’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교회는 오래전부터 토요일마다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서 성경공부를 하고, 교회서 함께 자고 주일예배를 드리는 과정을 지키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마치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자고 먹으며 제자훈련을 진행하셨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다음세대가 교회와 말씀 중심의 제자도의 성장이 일어난다. 언어공부와 토론으로 다음세대 기독교교육 집중 또한 현재는 교회에서 단순히 ‘성경교육’만이 아닌, 언어훈련과 문해력 증진, 토론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는 ‘수학교육’에 대한 방법도 모색 중에 있다. 묵상교육에 ‘책읽기 훈련’을 병행하면서 문해력 증진을 촉구하고 있다. 김목사는 교회에서 왜 이런 교육을 하느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는 그 질문에 대해 “현재 한국은 공교육은 무너지고 사교육만 남아있다. 이런 교육 환경에서 아이들에게 온전한 ‘기독교 세계관’ 교육은 불가능하다”며, “아이들에게 결국 세상의 모든 학문도 하나님의 것임을 보여주는 것이 ‘기독교 세계관’이다. 세상이 할 수 없는 교육의 필요를 ‘공동체’를 통해 채우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또 동 교회는 이렇게 교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일학교의 경우, 매년 부모, 교사, 교역자가 함께 모여 회의를 한다. 연도별 방향과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천할 방법과 아이디어를 모은다. 그리고 연말에 평가하면서 좋았던 점을 살리고 아쉬운 점을 개선한다. 부모와 교사, 교역자가 함께 전략을 나누고 연합하니 시너지가 생기고, 보다 긍정적인 열매들을 보게 된다. 사역보다는 이웃이란 관계를 만드는 교회 오산중앙교회는 이웃과의 ‘관계’를 중요시 한다는 생각으로 교회 주변을 섬기고 있다. 김목사는 “어떠한 사역이나 활동이라는 개념보다는 ‘이웃과 함께 살아가는 이웃’으로서 교회의 모습을 만들고 싶다”고 한다. 동 교회는 오랫동안 교회가 위치한 아파트 단지 내의 이웃을 대상으로 ‘미용 봉사’와 ‘양로원 봉사’등을 꾸준히 해왔다. 현재는 이전과는 다른 개념으로 이웃과 함께 지역을 섬기고 있다. 동 교회는 주일예배 이후 점심식사를 늘 교회 이웃 편의점을 이용하고 있다. 또 규모가 있는 행사 시에는 교회 반대편 식당을 이용하고, 항상 제값을 주고 이용하면서 주변 상가와의 ‘관계’를 원만히 가져가려고 노력한다. 또 교회가 위치한 지역에서 15분 거리에 떨어진 중학교까지 교회차량으로 통학차량을 무료로 운영해 왔다. 교회에 소속된 학생들이 아니어도 누구든 와서 차를 타고 학교에 등교할 수 있게 운영했다. 이러한 교회의 노력을 보고 교회를 칭찬하는 소리들이 늘어났다. 김목사는 “어떤 사역이나 활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도 한 명 한 명을 가정과 사회, 직장의 선교사로 파송하는 교회를 만들고 싶다”며, “예배가 삶이 되고, 삶이 예배가 되어 세상을 섬기는 교회와 성도들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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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오산중앙교회와 김선교목사의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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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문화교회와 김상준목사의 문화사역
- 고양시 일산신도시에 위치한 예수문화교회(담임=김상준목사·사진)는 성도 대부분이 공연예술 분야종사자인 젊은 교회로 문화예술을 통한 복음전파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매 예배에 앞서 환대의 시간을 가지면서 공동체성을 다지고 있으며, 설교 후 나눔을 하면서 말씀에 대한 결단의 시간도 가지고 있다. 또한 국가를 위한 기도운동인 원크라이 기도회에 진행을 섬기면서 한국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사역하고 있다. ◇예수문화교회는 예술을 통한 복음전파에 힘쓰고 있다. 뮤지컬을 제작해 지역교회 대상 순회공연 진행 설교 후에 교제의 시간통해 메세지를 삶에 적용 복음의 가치 담은 문화형성에 주력 함께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교인들의 모습 이 교회는 예술문화를 복음전파의 도구로 삼아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매진하기 위해서 세워졌다. 김목사는 “케이팝이 많은 사람에게 영향력을 주는 것처럼 예술을 통해 예수님의 문화를 전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다. 실제로 20년 전만해도 좋은 문화콘텐츠를 보기 위해서 교회로 왔었다”면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가치를 분명히 해서 드러낸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목적으로 예수문화교회를 개척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청년이 70%, 장년이 20%, 주일학교 학생이 10%로 이루어져 있는 젊은 교회이다. 또한 대부분의 성도들이 공연예술 쪽에서 종사를 하고 있다. 또 많은 청년이 수평이동이 아닌 처음 예수를 믿게 된 이들이다. 김목사는 “나의 아내인 유하나사모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에서 뮤지컬 감독으로 재직했다. 우리 교회 청년들 대부분 아내가 감독으로 일하던 시절 만난 제자들이다”면서, “아내의 삶을 보고 그 삶을 살고 싶어서 따라왔는데 그 장소가 교회였던 것이다. 예수를 믿지 않던 이들이었지만 예수를 만나고 세례도 받은 이들도 많다. 그랬던 청년들이 지금은 교회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지금은 자신의 사명이 목사라고 말하는 이들도 많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다양한 곳에서 문화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교회 구성원들이 대부분 뮤지컬 배우, 음향·조명 감독 등 공연 관련 전문가들이어서 자체적으로 공연과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할 수 있다. 그 동안 인천 주안장로교회, 양평 덕소교회, 부천 평화교회, 부산 수영로교회 등을 순회했다. 특히 창작 뮤지컬 「증인들의 고백」을 통해 전국 순회공연도 했었다. 이 작품은 북한에서 탈출해 한국에서 예수님을 믿게 된 한 자매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주인공이 한국에 온 지 6개월 만에 예수님을 믿고 다시 북한으로 들어가 1년 만에 순교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앞으로 선교지에서도 예술을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자 한다는 김목사는 "선교지에서 우리는 공연을 통해 사람들을 모으고, 그 자리에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성도라는 것을 전하고자 한다. 그리고 현지 선교사에게 설교의 기회를 줄 것이다"며 "퍼포먼스를 통해 선교의 문을 여는 교회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예배 중 환대와 나눔의 시간을 추구 월삭기도회에서 성찬식이 진행되고 있다 이 교회는 예배 시간에서 ‘환대시간’을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다. 예배에 앞서 진행되는 이 시간은 함께 교제하고 기도를 하며, 안부도 물으면서 진행된다. 설교 이후에는 10개 조로 나누어져서 15분 동안 그 날에 예배에 대해서 함께 나눈다. 그 후 각 조에서 무엇을 나누었는지 발표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목사는 “이 시간을 통해 설교를 들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살고자 결단하게 된다. 이 시간을 통해 많은 성도가 도전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목사는 “우리 교회 성도들은 문화종사자로서 세상 문화 안에서 살기 때문에 말씀에 더 갈급함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더 설교를 잘해야 한다 그들은 최전방에 있기 때문이다”면서, “가장 낮은 자세의 마음으로 그들이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목사는 “올해로 우리 교회가 10주년을 맞이했다. 1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더 성숙해질 필요가 있다고 느겼다. 그래서 성숙의 포커스를 맞추고 사역하고 있다”면서, “올해 첫 두 달은 성령의 열매를 주제로 설교를 전하는 중이다. 이 시간을 통해서 우리 성도들이 더 성숙하고 성장할 수 있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배를 마칠 때는 교회의 정체성을 담은 주제가를 부르고 있다. 이 주제가는 예수님의 문화로 세상을 섬기고 다스리고 복음을 전파한다라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이 교회는 한 달의 한 번은 문화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예배에서는 문화관련 사역자 혹은 강사를 초청해서 드려지고 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은 월삭기도회를 통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새신자 양육에 있어서는 △교회가 무엇이냐 △예배가 무엇이냐 △성도가 누구냐 등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가치들을 전하고 있다. 또한 교회 내 집사그룹들을 리더로 양성하기 위한 교육도 진행 중이다. 나라를 위한 기도운동에 동참 지난 3일 진행된 국가기도회 원크라이의 모습 김목사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운동인 원크라이의 사무총장으로도 섬기고 있다. 매년 초에 12시간 연속 기도회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외에도 유스원크라이라는 이름으로 청년들을 위한 기도회도 진행되고 있다. 이 기도회를 섬기는 스탭들도 교회 성도들이다. 공연분야에 전문가들로 성도들이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각자의 전문성을 살려서 기도회를 섬기고 있다. 지난 19일에도 육군훈련소 연무대군인교회에서 진행된 유스원크라이에서 이 교회의 성도들이 공연과 스탭으로 함께했다. 김목사는 이 기도운동에 대해 “과거 한국교회는 위기가 있을 때마다 여의도광장이나 오산리기도원 등에서 모여 기도했다. 특히 주일예배 때도 첫째로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를 위해서 둘째로 한국교회를 위해서 세번째로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러한 문화가 사라졌다”면서, “나는 하나님의 통치가 정의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기도운동을 시작해야겠고 생각했다. 2017년 1월 한성교회에서 5천명이 모여서 12시간 철야를 한 것이 원크라이 기도회의 시작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운동이 국민적 기도운동이 됐으면 한다. 다 함께 간절하게 기도하면 좋겠다. 우리에게 지금 안보불감증과 영적불감증에 놓여 있다. 이러한 것들을 고쳐야 한다”면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하나님께서 처음주신 마음으로 기도운동을 해나가고 싶다. 우리 교회가 이 사역을 위해서 더 큰 쓰임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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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문화교회와 김상준목사의 문화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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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건강과 행복한 교회(고린도전서 12:25-31)
- 교회가 잘되면 가정이 잘되고 가정이 잘되면 나라가 잘됩니다. 잘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서는 교회가 건강해야 하고 그 안에서 행복이 넘쳐 예배를 사모하고 기다리며 문턱이 낮은 교회가 잘되는 교회인 줄 믿습니다. 교회가 어려운 위기가 왔을 때 성도들과 연합하여 합심기도의 기회가 될 때 틈새의 축복이 임할 줄 믿습니다. 더 큰 축복은 성령이 떠나지 아니하고 우리와 함께 하시는 은총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첫째 교회란? 예수님이 구원자가 되시며 교회의 주인이 되어주시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6장 16절에서 베드로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이니이다” 라고 고백함 같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자라고 이야기하며 고백하는 성도들이 모여있는 곳이여야 합니다. 또 마태복음 16장 17절에서 19절 같이 흔들리지 않고 고백할 줄 아는 성도가 될 때 하늘의 권세의 축복을 받습니다. 행함의 믿음의 고백이 있어야 합니다. ‘주님 나를 구원하여 주심을 확신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키겠습니다. 평생 성령님과 동행하는 정품 성도가 되겠습니다. 복음을 온 천하에 전하는 명품일꾼이 되겠습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둘째 건강하고 행복한 교회 에베소서 4장 15절에서 16절은 머리는 예수님, 몸은 교회, 지체는 성도요 이 모든 것이 하나의 교회라고 합니다.건강한 사람은 심장이 1분에 60-100회이상 심박수가 규칙적으로 뛰어 심장의 피가 잘 흐르게 됩니다. 건강한 교회도 예수의 피가 잘 흘러야 합니다. 예배의 피, 성도들이 예배에 참여하여 기도, 찬양, 말씀, 헌금, 축도(예배의 5대요소)가 잘 흘러야 합니다. 사랑의 피, 항상 예수님이 제일 우선이 되는 피가 흘러야 합니다. 사무엘상 2장-4장 엘리 제사장 자녀 홉니와 비느하스는 가장 좋은 것을 자기것으로 삼고 하나님은 뒷전으로 하고 자기의 고집, 아집, 쾌락, 정욕등 악행을 일삼은 두 아들의 최후는 전장에서 한날 한시에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님 처음 사랑을 끝까지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 능력의 피가 흐릅시다. 사도행전 1장 8절에서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교회를 지키고 행복하고 건강한 교회를 만들어서 성령의 능력을 받아 예수의 능력의 피가 흐르는 성도가 되어봅시다. “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전 12:25~31)”/광명대한교회 조주원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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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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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건강과 행복한 교회(고린도전서 12: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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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무엇을 기다리나요? - 누가복음 2장 25절~35절
- 여러분들은 무엇을 기다리나요? 저마다 기다리는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 군대 간 아들이 있는 집은 잘 마치고 돌아오기를, 시험을 본 사람은 합격의 소식을, 장사하는 분은 손님이 오기를, 집을 산 분은 집값이 오르기를, 직장인은 월급이 오르기를, 물건을 주문한 분은 택배 아저씨를 기다릴 겁니다. 이런 육에 속한 것 말고 신앙인들이 기다려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리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구체적인 모습을 성경 곳곳에서 ‘기다림’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니 참으로 파수꾼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더하도다.”(시 130:6) 시편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갈망으로 기다림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 1:4) 사도행전은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 지기까지 참을성 있게 기다리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 성취되기까지 오랜 세월의 기다림이 있었습니다. 수많은 믿음의 선배들 역시 기다림을 통해 그들의 믿음을 증거합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히11:1~2) 우리가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고 기다림을 선택한다면, 기다림을 통해 우리 안에 실현되는 믿음의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000여년 전, 로마 제국의 식민 지배 가운데 있었던 이스라엘 백성들은 억압에서 건져줄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어두움이 짙을수록 밝은 빛을 사모하듯, 그 어느 때보다 메시아를 대망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따라 기다리는 메시아가 달랐습니다. 로마의 압제에서 구원해 줄 정치적·군사적 메시아, 혹은 사회적 속박과 가난에서 건져줄 메시아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경건한 하나님의 사람들은 인류를 죄 가운데서 구원할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등장하는 시므온이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절망적이고 불의한 세상에서 의로운 자로, 하나님의 위로를 바라며 그리스도(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기다림이 쉬운 사람은 없습니다. 그가 시대적 암흑기에 깨어 그리스도를 기다릴 수 있었던 것은 성령님과 함께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입니다.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25절) 시므온은 성령님과 동행하며 매 순간 ‘성령의 임재’ 가운데 살았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이 그토록 기다리는 그리스도를 보고 죽으리라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습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갈 때 아기 그리스도를 알아보고, 아기 예수님을 안고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이천년 전 유대인들은 오랫동안 메시아를 대망해 왔지만, 예수님이 오셨을 때 그분을 기쁨으로 영접하지 아니하였습니다. 누구보다 성경에 대해 잘 알고 있었던 유대인과 종교 지도자들이었지만 예수님을 배척했습니다. 그들의 종교적 관념이나 전통 때문에 그리스도를 알아보지 못하고,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날마다 성령 안에서 새로워져야 합니다. 내 생각과 경험이 아닌, 시므온처럼 성령님과 동행하며, 지시와 감동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기다림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소망의 말씀을 굳게 붙잡는 것입니다. 기다림은 고요하지만, 현재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눈물을 닦아주시는 참된 위로자 되시는 주님, 세상의 주관자시며 만왕의 왕이신 주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만날 때 ‘샬롬’이라고 인사하며, 헤어질 때 ‘마라나타’라고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마라나타는 ‘주여 오시옵소서’라는 의미입니다. 늘 주님의 다시 오심을 잊지 않고 기억하려 했습니다. 우리들도 경건한 시므온처럼 성령님과 동행하며, 성령의 지시와 감동을 따라 마지막 때 주님의 오심을 예비하는 믿음의 삶이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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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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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무엇을 기다리나요? - 누가복음 2장 25절~3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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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세상에 복음의 은혜를 나눈다" 오색목회의 덕수교회와 김만준목사
- 데이케어·유치원·노인대학 등 이웃 돌보는 사역중점 회중도 함께 참여해 하나님 만나도록 예배형식 갱신 덕수교회(담임=김만준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우리는 이웃과 함께」라는 표어로 노인대학, 유치원 등의 사역을 통해 지역사회와 세상에 복음의 은혜를 나누며, 섬기고 있다. 또 예배, 선교, 교육, 봉사, 친교의 균형을 이루는 오색목회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생명을 살리는 오색목회에 중점 이 교회는 1대 최거덕목사에 의해 1946년 덕수궁 옆에 ‘덕수전도교회’란 이름으로 세워졌다. 그리고 2대 손인웅목사가 목회를 할 때 1984년에 현재 위치한 성북동으로 이전 해왔다. 2012년부터 현재는 김만준목사가 담임목회를 이어오고 있다. 또 이 교회의 손인웅 원로목사는 마리아 해리스가 분류한 코이노니아(성도의 교제), 레이투르기아(기도 찬양 성례 예배), 케리그마(선교), 디다케(교육), 디아코니아(섬김)를 목회의 그물로 삼았다. ‘예배-교육-선교-교제-섬김’이라는 다섯가지 사역의 축을 매년 하나씩 강조해 가는 목회를 진행하고 있다. 김만준목사는 이에 따라 덕수노인복지센터, 만나학교, 늘푸른, 유치원 등의 사역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고 있다. 김목사는 교회 표어에 대해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이 이웃에게 흘러가야 한다는 가치관을 가지고있는 교회로 설립이 되었다”면서, “모든 교인들이 그것에 대해 동의하고 공감하고 있어 이 표어는 영구표어이다. 손목사님이 만들었지만 현재까지도 같은 목회철학을 가지고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표어의 시작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1985년에 헌당식을 했는데, 그때 동네주민들이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절도 많고 교회가 없었기 때문이다. 건축당시 유리를 깨고 갈 정도로 배척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손목사님이 우리 교회를 왜 성북동을 불러주셨을까 고민하다가 빈부차이가 많은 주택지인 것을 보게 되었고, 지역주민을 섬기라는 뜻으로 받아들였다”며, “그래서 지역주민과 하나가 되는 교회가 되고자 어린이, 노인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예전적 예배를 지향 덕수교회는 예전적 예배를 지향하며 예배를 갱신해 왔다. 성북동으로 이전해 와서 1987년부터 1995년도까지 △주의 이름으로 모임 △말씀의 선포 △파송이라는 3개의 영역으로 구분해 예배를 드렸다. 또한 구약과 신약의 말씀을 함께 봉독하며 본문선택의 편중성을 극복하고자 했다. 1995년에 2차로 예배를 갱신하며 현재까지 형식을 이어오고 있다. 목회자 한 사람이 예배를 주도하는 것에서 회중이 함께 드리는 예배로 전향되었다. 1차에 비해 예배순서 가운데 회중의 참여가 늘었다. 예배의 부름과 고백의 부름, 성령 임재를 위한 기원, 파송의 말씀에 있어 집례자와 회중의 화답이 있고, 또 본문 말씀이 구약, 서신서, 복음서로 나뉘어 봉독된다. 또한 △경배와 찬양 △고백 △말씀의 선포 △헌신이라는 4막 형태로 예배를 드리고 있다. 김목사는 “성찬 예식도 많이 드리는 편이다. 한달에 한번씩 드리고, 특별 예배 때도 항상 성찬 예식이 있다”며, “설교 중심에서 전통적으로 개신교 교회가 가지고 있는 예배를 복원해 그대로 드리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예배는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가는 것이다. 설교만을 듣기 위해 오는 교회가 아니라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공동체성을 확인하며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다”면서, “설교자와 회중, 예배를 드리는 공간 안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예배자이다. 예배에서 끊임없이 회중과 인도자가 대화를 하며 우리가 하나님앞에 나아가는 모습들이 예배의 본질을 찾아나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예배 형식만 갱신하는 것이 아니다. 김목사는 “2024년은 예배해였다. 그래서 ‘말씀이 살아있는 영적예배를 사모하라’는 요한복음 4장 23절 말씀을 표어로 두고 사역을 했다”면서,“ 그 중 하나로 창립주년때 유재원교수님을 모시고 와서 덕수교회 예배를 평가하는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잘하고 있는 점과 개선해 나가야 할 점들을 객관적으로 들었다. 그러면서 스크린 설치, 강대상 등을 바꾸는 등 예배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했다. 지역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교회 추구 김목사는 “하나님 나라에 대한 주제의 말씀이나 선포가 많고, 그것에 순종해 하나님 나라의 섬김의 사역을 잘 펼치고 있는 교회이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약 14년 전부터 덕수데이케어센터를 통해 지역주민들 가운데 치매를 가지고 있거나 몸이 병약한 사람을 돌보고 있다. 이러한 분들을 아침에 데려와 다양한 프로그램과 식사를 챙기고 저녁에 보내는 일이다. 또 한편으로는 노인학교 사역이 있는데, 만나학교와 늘푸른이라는 복지문화대학으로 나누어 운영중이다. 만나학교는 경로당이나 노인정 같이 편안한 마음으로 교회에 와서 식사도 하고, 공부도 하도록 하고 있다. 늘푸른은 고차원적으로 인문학이나 클래식 등의 강의하는 것들이 중심이다. 김목사는 “코로나 이후로 오히려 참여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는데, 교인들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까지 이렇게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누구에게 보이기 위한 사역이었다면 힘들어서 포기하게 될 수도 있는데, 우리는 이때까지 포기한 적 없이 꾸준히 해왔다”면서, “이 사역들이 하나님 나라의 사역이면서 교회 사역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 독거 어르신에게도 도시락을 배달하는 등 노인 사역을 하고 있다. 김목사는 “기독교의 본질, 교회의 본질에 맞춰 목회를 해야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본질이자 교회가 존재하는 이유는 지역주민들을 향한 섬김과 봉사였다”면서, “이러한 섬김을 다른 전도나 캠페인식으로 하는게 아니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감당했을 때 지역주민들이 감동해 교회로 찾아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목사는 “교회에 중요한 것은 목회철학과 목회신학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면서, “한국교회가 교회를 성장시키고 부흥시켜야 겠다라는 욕심으로 가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교회는 사역 외에 전도 집회나 노방전도 등의 다른 이벤트는 진행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목사는 “한번은 새신자가 소개를 받아 교회를 왔다. 이사를 왔는데 이웃주민이 덕수교회를 알려주었다는 것이다. 당연히 교회 신자인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 교회를 아는 지역주민인 일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 사역을 하며 덕수교회는 처음 왔을때와는 달리 지역주민에게 신뢰와 잘하고 있다는 공감을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지역에서 교회 공간을 쓰도록 개방하고 있다. 김목사는 “지역주민들이 모임을 갖거나 구청에서 활동을 할 때 3~4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교회밖에 없다”며, “그래서 교회의 문턱을 낮춰 지역의 행정적인 활동들에 교회라는 공간을 쓰도록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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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세상에 복음의 은혜를 나눈다" 오색목회의 덕수교회와 김만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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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역에 매진하는 김종욱목사와 이레교회
- 라오스 우물파기 사역후 함께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라오스 우물파기와 이웃위한 쌀나눔 등 활동 활발 탈북민목회자와 북한선교사역을 위한 사역 지원도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이레교회(담임=김종욱목사·사진)는 작지만 강한교회를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 아래 지역사회와 해외예서 섬김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예배의 성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성도들이 하나되기 위한 활동도 활발히 진행한다. 또한 담임인 김종욱목사는 탈북민목회자들의 모임인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후원이사장으로 북한선교사역에 매진하고 있다. 성도들은 이 북한선교사역을 함께 중보하면서 필요시 재정적 지원에도 나서고 있다. 작아도 강한 교회를 추구 교인들과 함께 준비한 선물을 고려인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대안학교에 기증하고 있다 이 교회가 추구하는 교회는 에스비에스(SBS)교회이다. 에스비에스(SBS)는 스몰(small) 벗(but) 스트롱(strong)의 약자이다. 우리말로 표현하면 작지만 강한교회를 추구하는 것이다. 이 교회 담임 김종욱목사는 “이 땅에 구원자로 오신 분은 예수님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예수님을 주신 것처럼 우리도 베풀고 섬기고 나누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섬겨야 한다”면서, “그래서 교회의 사명은 바로 작지만 건강하고 강한교회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대에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실천이 이루어질 때 진정한 교회의 사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고 말했다. 대사회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이 교회는 라오스지역을 위한 우물파기 사역, 무상급식 시행 이전에 국내초등학교 급식비 지원, 지역에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웃들을 돕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최근에도 성도들이 라오스 우물파기 사역을 위해 헌금을 마련했다. 오는 2월 15명의 성도들과 함께 라오스로 들어가 우물파기와 마을 잔치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지난 성탄절 때 성도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모았다. 이 선물은 인천지역에서 고려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대안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김목사는 “내년 성탄절 때는 컴라면으로 성탄트리를 만들 생각이다. 성탄절 이후에는 이것을 이웃들에게 나누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지난 추수감사절 때는 쌀을 동사무소에 지원하기도 했다. 이러한 섬김을 통해 연수구청 후원자의 날에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지역사회를 위해서 지역공단의 기독교인 사장모임에서 지도목사를 하면서 예배를 인도하고 있으며, 지역구 국회의원과도 함께 예배를 드리면서 좋은 정치인으로 설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다. 예배를 최우선의 가치로 삼는다 이 교회의 강점 중 하나는 예배를 최우선의 가치로 여긴다는 것이다. 어떤 프로그램도 예배보다 우선에 두지 않는다. 또한 김목사는 절기설교가 아닌 시리즈설교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서 성도들이 성경과 하나님에 대해 더 알게 하고자 한다. 김목사는 “누군가 우리교회에 가장 내세울 게 뭐냐라고 하면 나는 첫째도 예배 둘째도 예배라고 답할 것이다. 그만큼 우리교회는 예배의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수요예배는 성경공부로 진행된다. 교재는 김목사가 직접 작성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수요에배를 성경공부로 진행하게 된 것은 바쁜 성도들의 삶에 맞춘 것이다. 또한 이레교회는 한 달에 한 번 주일오후 예배를 구역예배로 드린다. 또 다른 한 번은 가족들과 함께하는 시간으로 보낸다. 이러한 시간을 보내는 이유는 교회의 공교회성을 추구하기 위해서이다. 이 교회 성도들이 함께하는 다른 일은 성경필사이다. 몇 년 전 성도들이 함께 성경필사를 했다. 그리고 책으로도 냈다. 김목사는 “성경을 함께 필사하면서 성도들이 성경을 더 깊이 알게 됐다. 뿐만 아니라 성도들이 하나가 되어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구역별 예배에서도 함께 성경 읽기를 하면서 성경을 더 알아가는 일에 힘쓰고 있다. 목사가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 것도 이 교회의 특징이다. 이러한 특징은 임직헌금이 없는 것으로 연결된다. 김목사는 매일 묵상내용을 카톡으로 성도들과 지인들에게 보내는 일도 하고 있다. 이 일을 통해 매일의 삶이 소중함을 알리고 있다. 북한선교사역위한 활동에 매진 태국 탈북자 루트를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김목사는 북한기독교총연합회 후원이사장으로도 활발히 섬기고 있다. 이 연합회는 탈북민 목회를 하는 목회자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에 상당수는 탈북민출신의 목회자들이다. 탈북민목회를 위한 사역뿐 아니라 북한선교를 위한 사역에도 감당하고 있다. 교회의 재정을 이 사역에 쓰지는 않는다. 물론 이 목적을 위해서 헌금하는 성도들은 있다. 그 이유에 대해 김목사는 “교회는 종합적인 곳이다. 하나만 할 수 없다. 나 개인의 중점적인 사역은 북한선교이지만, 교회는 다양한 사역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교인들은 이러한 김목사의 사역을 지지한다. 필요하면 헌금을 하기도 한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탈북민이 있을 시 그들을 돌보기도 한다. 대표기도 시간에도 북한의 영혼을 위해서 기도한다. 김목사는 현재 탈북에 필요한 브로커비용을 마련하고 있다. 그리고 탈북자들을 후원하는 사역도 하고 있다. 특히 탈북자 출신목회자들을 돕는 일도 한다. 그 사역에 일환으로 올해 탈북민교회 10곳을 선정해 달력을 무상으로 만들 수 있도록 해주었다. 또한 어린이날과 성탄절에는 40여개의 탈북민교회와 어린이날과 성탄절 선물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태국의 탈북민 루트를 방문해서 생필품을 주는 일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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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사역에 매진하는 김종욱목사와 이레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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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히의 대표 박형근대표의 봉사활동
- (주)루히 대표 박형근장로와 회사 구성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성경에 기반한 화목한 기업을 위한 사업에 중점 미자립교회의 전도사역을 위한 제과재료 지원도 (주)루히(대표=박형근장로·사진) 대전광역시 대덕구 옛 신탄진로241에서 제과재료 총판을 하고 있다. 이곳의 대표 박형근장로는 교회와 이웃을 위한 사랑실천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미자립교회를 위한 후원과 신학생들에게 장학금 후원도 하고 있다. ㈜루히는 지난달 16일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대지 500평에 33억을 투자해 물류센터 2동을 추가로 건축했다, 이날 테프 커팅식에는 성심당 임영진대표와 유향교회 박만배목사 등 관계 기관에서 참석자들이 함께하여 더욱 값진 시간이 되었다 대표 박형근장로가 26년 전 이 사업을 시작했을 때 5년 동안은 생계를 이어가지 못할 정도로 어려웠다. 박대표는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은 심이 창대하리라’(욥8:7)는 말씀을 생각하게 된다. 첫 시작은 어려웠지만 지난해 연 매출이 240억에 달한다. 올해는 300억 정도 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대표는 대전에서 잘 알려진 성심당(대표=임영진)에 첫 입사를 시작으로 인정받아 총무과장, 자재부 팀장까지 승진하면서 여유로운 가족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그곳에 만족하지 않고 전세자금 4,000만원을 준비해 10평 정도 되는 주차장을 임대해 어렵게 사업을 시작했다. 박대표는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고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 한 결과 오늘에 이르기까지 기업을 성장시켰다고 강조한다. 박대표는 “현재 우리 회사는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미국 등에서 수입한 밀가루, 냉동생지류, 버터, 견과류, 떡, 커피, 분유재료 등 7,000가지의 다과류를 전국 1,200군데 거래처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30여 명의 직원들과 가족처럼 화목한 기업으로 성장 시켜가고 있다”면서, “외국인들을 노동청에서 배정해 준다면 급여도 차별 없이 자국민들과 똑같이 대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대표는 유향교회(담임=박만배목사)를 36년째 섬기고 있다. 섬기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것에 대해 박대표는 “고등학교 들어가서 등록금이 없어 어려움이 있었다. 그 때 교회에서 장학금을 주신 것이 가장 기억이 남는다”면서, “학생회 지도교사로 봉사하며 자비로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고, 필리핀 유항교회가 세워짐으로 선교지의 도움을 주면서 학생들에게 영어공부와 현지인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었다”고 했다. 박대표는 이외에도 가수원,관저동,신탄진 등 전도목적으로 베이커리 빵을 굽는 미자립교회에 제과제료 무상 공급과 필리핀교회 학생을 한국으로 초청해 국내 문화 관광지 체험 등의 일을 하고 있다. 또한 필리핀 교회의 임대기한이 만료됨에 따라 땅 구입을 놓고 기도하면서 그곳에 교회가 세워질 수 있도록 물질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기도 중에 있다. 박대표는 교회에서 가장 많은 십일조를 내고 있으며, 여러 분야에서 크고 작은 일에 열심을 다해 섬기는 중직자에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박대표는 사업의 좌우명으로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라는 성경구절을 든다. 박대표는 “이 구절을 보면서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 의지하고 기도해야 한다는 마음을 품는다”고 말했다. 현재 극동방송운영위원 총무, 한남대신학대학원 운영위원 총무, CMBC 총무 등을 섬기고 있다. 또 무료급식 봉사 등 각 기관요소마다 손길이 닫는 곳이면 섬김에 앞장서고 있다. 박대표는 “올해부터는 극동방송 신앙 간증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시간이 허락한 데로 교회와 기관 신우회 등에서 초청하면 간증을 이어갈 생각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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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도회 원크라이, 10주년 기념집회 진행
-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가 오는 2일 진행된다. (사진은 지난 11일 열린 기자간담회 광경) 복음 안에서 화해와 일치·통합을 이루는데 중점 12시간 동안 나라위한 6가지 주제로 기도 주력 원크라이 무브먼트(이사장=황덕영목사)는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 10주년 기념집회를 「여호와 라파」란 주제로 오는 2일 새중앙교회에서 진행한다. 이 집회는 정치와 정파를 초월해 12시간 동안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하는 시간이다. 이 집회는 지난 2016년 일어난 나라와 민족의 위기 가운데 나라의 회복과 한국교회를 깨우고 다음 세대를 부흥의 세대로 준비하기 위해 2017년 시작했다. 내년은 원크라이의 10주년을 맞아 다시 한 번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념집회로 준비하고 있다. 이번 주제인 「여호와 라파」는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하심이 필요한 시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이다. 주최측 관계자는 “이번 집회를 통해 먼저는 영적으로 침체된 한국교회를 바로 세워야 한다. 위기와 혼란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정치, 사회, 문화, 종교적 이념과 갈등을 넘어야 한다.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 가운데 복음 안에서 화해와 일치와 통합을 이루어나가도록 한국교회가 연합해 기도해야 한다”면서, “바라기는 원크라이 10주년 기념집회를 통해서 한국교회 안에 다시금 기도 운동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기도회는 12시간 동안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각 시간마다 서로 다른 주제로 설교 후 기도할 예정이다. 강사는 황덕영목사(새중앙교회), 박동찬목사(일산광림교회), 김문훈목사(포도원교회), 황형택목사(새은혜교회), 안광복목사(상당교회), 김상준목사(예수문화교회)이다. 찬양은 블루잉워십, 더워플, 로드웨이브, 워십퍼스, CCC노아더네임, 브이워십이 한다. 특송은 브라이언킴, 박광현, 이철규, 장한이, 장광우, 강중현이 한다. 기도인도는 동 단체 지역본부장들의 합심기도로 이루어진다. 이와 관련된 기자간담회가 지난 11일 새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사무총장 김상준목사는 “10주년까지 오도록 기도로 섬겨주신 이사장 황덕영목사님과 조직위원회 임원들에게 감사하다. 2016년 국가 위기상황을 보면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나돼서 기도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원크라이를 만들게 됐다. 계속해서 생각했던 것은 기도운동이다. 철야기도와 새벽기도 등 모든 기도의 방법론을 회복하고자 했다”면서, “섬겨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전국의 12명의 본부장들이 움직이고 있다. 의견을 나누고 기도하고 있다. 금년에는 제주도와 북한지역 본부장도 세웠다. 감사한 것은 호주에서 중보기도사역을 일으켰는데, 은혜를 주셔서 내년 3월에 유럽에 있는 목사님들을 모시고 설명회를 가지게 됐다. 하나님께서 유럽에 국가들에서 원크라이를 열게 하셨다. 10월에는 중앙아시아에서 워십 컨퍼런스를 진행하게 된다. 2026년도 열심히 달려가겠다.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고 했다. 상임총무 오인석목사는 “10주년 기념집회를 준비하는 과정은 행사라기보다도 한 시대를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에 다시 응답하는 순간이었다. 목사님들과 함께 준비하면서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 빈 자리에서 기도의 사람을 찾으신다는 확신이 있었다”면서, “이 자리가 회개와 재헌신의 자리가 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기대와 소망이 있다”고 말했다. 이사장 황덕영목사는 이번 기도회의 주제에 대해서 “이번 기도회의 주제는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믿는다. 아프신 분들이 너무 많다. 한국교회와 나라와 민족도 아프다. 성도들 자신이 하나님 앞에 고침받아야 세상을 치유하는 치유자로 살 수 있다. 강력한 성령의 역사가 있었을 때 예수님의 제자들이 쓰임받은 것처럼 기도할 때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길 바란다”면서, “마가복음 마지막에는 믿는자에게 표적이 따른다고 나온다. 영혼구원을 위해서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에 믿음이 표적이 일어나는데 그 중에 치유의 역사가 있다. 우리나라가 선교의 열정으로 이제까지 왔다고 믿는다. 복음전파의 헌신을 받아서 병든자에게 손을 얹으면 여호와 라파의 역사가 일어나길 원한다. 믿지 않는 영혼이 돌아오는 쓰임받는 기적의 원크라이가 되길 원한다”고 했다. 황목사는 내년도 한국교회가 나아갈 길과 바램에 대해 “기도하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의지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다.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내 마음에 주시는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의 강함을 자랑하지 않고, 약할 때 강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역사를 체험하는 한국교회가 됐으면 한다”면서, “2026년이 새로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한 해라면, 새로워야할 것은 우리의 기도이다. 고난이 닥쳐야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가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주님의 얼굴만을 구하는 기도집회가 됐으면 한다. 하나님의 새로운 역사들이 2026년 한 해 동안 이루어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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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도회 원크라이, 10주년 기념집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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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 성경해석 세미나
- ◇ 김두석교수를 기념하는 세미나를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언약신학은 목회와 선교현장서 실질적 통찰을 제공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소장=김선경)는 지난 1일 서울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믿음홀에서 「언약과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해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언약신학의 마지막 거장으로 불리는 고 김두석교수(칼빈대학교)의 신학유산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고 김두석교수의 제자인 유영진교수(칼빈대학교)를 초청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도적 해석방법에 따라 ‘언약과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해석’을 강조하며, 성경 속에서 ‘오직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열방에 전파하는 신학을 지켜온 고 김교수의 신학적 가치를 연구하고 계승하기 위한 취지로 열렸다. 동연구소는 “언약 중심의 신학은 목회와 설교, 그리고 선교 현장에서 매우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며, “이번 세미나는 그 실제적인 적용과 신학적 방향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질 것이다”고 행사의 방향성을 설명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제헤세드선교회 이사 이판국목사(잠실새한교회)와 담아서출판사 대표 구부회목사가 함께해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고, 서울예술신학원 성악과 이동열교수가 축가를 불렀다. 이판국목사는 “늦은 나이에 목회의 길을 걷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늦게 시작한 저에게도 임마누엘의 은혜로 함께하셨다. 50대 이후에는 목회와 신학에 집중하며, 군선교와 시니어를 위한 사역을 공동체로 진행해왔다”며, “인생의 많은 문제에서도 길을 열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이러한 경험이 지금의 나의 모습을 만들었다. 이렇게 하나님을 증거하고 따르는 우리의 사역이 많은 이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힘쓰자”고 축사를 전했다. 이후 강의에 나선 유영진교수는 “사마리아 여인에 관한 요한복음의 이야기를 활용해 사마리아 여인의 존재와 영원 그리고 예배라는 주제를 살펴보고자 한다”며,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전통적인 견해가 이스라엘의 역사와 1세기 상황 그리고 그 문화안에서 어떠했는지를 생각해 보고자 한다”고 전했다. 사마리아 여인 이야기는 하나님의 구원과 초대를 의미 유교수는 “성경본문이 말하는 사마리아 여인은 단순히 윤리적인 평가로 정의내릴 수 없는 인물이다. 그녀는 복잡한 삶의 역사 속에서 예수를 만났고, 그 만남을 통해 공동체의 복음 전달자로 변화되었다”며, “사마리아 여인이 받은 생수는 개인차원의 구원관에서 우리 주변을 향한 구원의 적용으로 이어진다. 또한 사마리아 여인의 이야기는 하나님의 구원을 통한 예배의 초대가 지난 우리의 실수에 의해 거절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사랑안에서 회복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는 2022년 국제헤세드선교회가 부설기관으로 설립된 이후, 성경은 단순 문학이나 도덕적 교훈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의 책이며, 그 중심에는 예수 그리스도(메시아)가 있다는 강한 신학적 관점을 견지하고 있다. 이는 전통적인 기독교의 언약신학(개혁주의) 전통을 계승하는 시도이며, 단순한 학문적 해석을 넘어서, 목회·설교·선교·신앙 생활 전반에 걸친 실제적 적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즉, 단순 지식이 아니라 삶과 공동체, 복음 전파에 깊게 뿌리내리려는 시도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아프리카를 비롯한 비서구권 지역, 즉 언약신학 전통이 상대적으로 약한 지역까지 보급하려는 글로벌 비전이 있다는 점에서, 이 연구소의 사역은 한국 신학계뿐 아니라 세계 기독교에 대한 영향력도 염두에 둔 것으로 볼 수 있다. 때문에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는, 단순한 신학 연구기관이 아니라, 전통 개혁주의 언약신학을 계승하고, ‘언약과 그리스도 중심’이라는 통일된 해석 틀로 성경 전체를 바라보며, 저서 출판, 세미나, 번역, 선교를 통해 국내외에 신학과 복음을 전파하는 복합적 사역 기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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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 성경해석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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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국제선교회, 창립 29주년 예배 및 세미나
- ◇FIM국제선교회는 창립 29주년 예배 및 이슬람세미나를 진행했다. 시니어선교사의 발굴과 선교비즈니스센터 제안 이슬람언어로 기독교의 메시지를 전한 사역 공유 FIM국제선교회는 지난 1일 총신대학교 주기철기념관에서 창립 29주년 예배 및 이슬람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문화적이고 종교다원주의적인 사회에서 타자의 언어가 중요함이 제시됐다. 「중세 이슬람 지배하 레반트 기독교의 변증과 선교적 함의-안디옥 바울과 알카라피 논쟁을 중심으로」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김요한박사는 “안디옥 바울의 시도는 오늘날의 선교가 직면한 도전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 다문화적이고 종교다원주의적인 사회에서 기독교는 더 이상 자신만의 언어로만 말할 수 없으며, 반드시 타자의 언어와 담론 속에서 자신을 설명하고 변증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이러한 맥락에서 바울의 시도는 단지 과거의 실험이 아니라, 오늘날 선교적 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물론 그의 방식에는 신학적 긴장과 오해의 소지도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이슬람의 언어’로 ‘기독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본보기를 남겼다”고 말했다. 「이슬람 상인들의 상업활동을 통한 다와에 관한 고찰- 마울라나 말릭 이브라힘의 활동을 중심으로」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강재춘선교사는 “현대기독교 선교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비즈니스선교는 이슬람상인들의 다와의 방법으로부터 많은 부분에서 도전을 받고 배워야 할 것이다”면서, “무엇보다 비즈니스와 선교는 분리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과 사업자체가 다와였음과 그들이 확보한 사회적 지위와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다와를 위해 사용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비즈니스선교의 발전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법으로 「△비즈니스선교를 위한 산·선 협력을 통한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전문적인 지식과 현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 시니어발굴과 적극적인 전문인 사역자로의 파송 △산·학·선 협력을 주도할 수 있는 선교비즈니스 센터 설립과 이를 학문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선교 경영역학과 개설」 「이슬람에 대한 중세 신학자 레이몬드 룰에 견해」란 제목을 발제한 유해석박사는 “룰은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신학적 대화를 시도하며, 무력 대신 학문과 논리를 통해 이슬람선교에 접근한 선구자적 인물이었다. 그는 언어와 철학, 종교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이슬람을 이해하고자 했고, 기독교교리를 논리적으로 설득하여 무슬림들을 개종시키려고 노력했다”면서, “그의 선교적 접근은 당시 십자군 전쟁으로 약화된 기독교와 이슬람관계에서 비폭력적이고 지적인 방식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접근은 중세의 다른 기독교지도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사 노태진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아델포이교회 임동현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은 은혜입니다」란 제목으로 신임 이사장 최광영목사(베들레헴교회)가 설교했다. 최목사는 “사랑하는 FIM 가족여러분, 이제 우리는 30주년을 향해, 그리고 주님오실 때까지 계속죌 선교의 여정을 이어가야 한다. 앞으로의 선교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종교적 박해는 심해지고, 선교의 문은 좁아지며, 세속주의의 도전은 거세질 것이다”면서,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지난 29년 동안 FIM과 함께하셨던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함께하실 것이다. 우리를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전히 무익한 종이지만, 주님은 우리를 통해 당신의 나라를 완성해 가실 것이다”고 말했다. 선교보고를 한 키르키즈스탄 방치성선교사는 “키르기즈스탄의 미래교회를 위한 다음세대사역을 하고 있다. 이 나라에 주일학교가 없기 때문에 주일학교를 세워 아이들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매번 공과를 출간하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하고 있다. RSBS 2년과정 말씀학교도 하고 있다. 성경통독사역을 하고 있다. 구약 3박 4일, 신약 2박 3일로 통독을 하고 있다. 키르키즈스탄 사람들은 책을 읽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반복해서 읽다보니 기쁨으로 하고 있다. 기억나실 때마다 키르키즈스탄에 다음세대와 목회자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해달라”고 했다. 신임 법인이사장과 이사 위촉시간도 있었다. 베들레헴교회 최광영목사를 이사장으로 위촉했으며, 서기 김은수목사(온사랑의교회), 감사 김성도목사(창원우리교회), 법인이사에는 김용덕목사(새생활교회), 박성호목사(인천신광교회), 임동현목사(아델포이교회), 이창용목사(원당교회)를 위촉했다. 이외에도 총신대학교 총장 박상규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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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국제선교회, 창립 29주년 예배 및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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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석선교사 아시아 4개국서 선교 진행
- 신학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목회자와 리더를 위한 기독교 및 교리 교육을 통해서 현지 목회자들을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는 임지석 선교사 정규신학 교육받지 못한 목회자대상으로 교육 재교육사역을 통한 선교의 패러다임 전환 추구 북미주개혁교회 교단 소속의 임지석 선교사(사진)는 지난 9월 중순부터 두 달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스리랑카에서 선교사역을 진행했다. 그는 열방선교회 회장으로 섬기면서 신학교육이 취약한 주로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지역에서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을 세우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그는 20여 곳 이상에서 「성경적 원리에 중점한 기독교와 기독교 교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리더십 세미나와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에 인도네시아 파푸아지역의 오순절 교단이 연례 목회자 컨퍼런스에 초대를 해서 그곳에서 컨퍼런스를 인도한 바 있다. 임선교사의 사역은 현지 목회자와 교단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협력해 진행된다.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오랫동안 관계를 형성한 사역자들이 그를 초대하면서 사역을 하게 된다. 그가 사역하는 나라의 경우 목회자들이 정규신학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별히 이단 세력들이 경제적 지원 등을 통해서 침투해 있는 현실에서 구원이론을 체계적으로 전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다. 하나님의 은혜에 입각한 믿음을 통한 구원교리를 성경적 원리에 기초해 체계적인 신학적 틀 속에서 가르치는 것이다. 기초적인 신학과 교리를 가르치고 있는데 목회자뿐만 아니라 교회 성도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20~30명부터 100명 이상이 모일 때도 있다. 임선교사는 “그분들에게 하나님 은혜에 입각한 믿음을 통한 구원교리를 핵심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성경은 무엇인가 등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커리큘럼을 작성해 이틀 간에 걸쳐서 하루에 4-5시간 집중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특별히 성경 중심으로 전 과정을 이수하는데 300여 구절을 찾으면서 공부를 진행한다”고 한다. 임선교사는 자신의 사역을 디사이플십 즉 제자를 낳는 사역으로 규정했다. 그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의 대위임 명령에 보듯이 계속 제자를 낳아야 한다. 나는 20여 개 나라를 다니면서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 나라에서 헌신적인 분이 있다면 나와 같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위임한다”면서 “내가 없더라도 일정한 스케줄을 만들어서 계속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임선교사는 “최근 선교의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단세력의 침투 등으로 어려움이 있기에 무엇보다 목사님이나 리더들이 교회의 일꾼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세워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럴 때 그분들을 따르는 교인들이 바른 신학을 깨달아야 온전한 신앙생활로 나아갈 수 있지 않겠는가?”고 했다. 또한 “한국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님들의 장점도 많이 있지만 현지인 사역자들에게 위임하는 일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현지 사역자들이 제대로 사역할 수 있도록 훈련도 시키고 말씀도 공부시키는 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복음을 전하는 환경이 시시각각 변하는 현실에서 목회자나 지도자들을 복음으로 훈련하고 양육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생각이다. 지도자들이 제대로 알아야 그들을 따르는 무리들을 바르게 가르치지 않겠는가? 한국교회가 이 일을 염두에 두었으면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임선교사는 사역지의 기후나 사역 환경에 대해서 “파키스탄을 제외하고는 아열대 기후로 무덥고 찌는 더위를 견뎌야 했다. 스리랑카에서는 모기 세례를 많이 받았다. 대부분 호스트가정에서 보내면서 그들의 열악한 환경에 적응하며 지내게 되었다”면서 “호스트가정들이 대부분 경제적으로 어려운 데다가 자동차가 없는 관계로 사역지를 옮겨 다니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임선교사는 미국에서 약 30년간 이민목회를 하다가 은퇴 후 세계 곳곳을 돌면서 순회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영어로 가르치며 소통할 수 있는 사람 가운데 헌신 되고 책임감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러한 사역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본인의 건강과 사역 및 여행에 필요한 경비가 충족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을 요청했다. 임지석 선교사의 후원 구좌는 (국민은행 220401-04-291223)이며 카톡 ID:amorjesus 또는 이메일: pastortedlim@gmail.com 으로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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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석선교사 아시아 4개국서 선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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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평화통일연서 통일기대 선교포럼
- 탈북민교회의 평균교세 현황은 어린이 포함 35명 북한선교의 현장이고 실제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 총신대학교 평화통일연구소는 지난달 24일 한반도 통일기대 선교포럼을 진행했다. 이 포럼은 불씨선교회(대표=정형신목사)와 기아대책, 남북사랑나누기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2025년 탈북민교회 현황 보고서: 성장과 동행을 위한 제안」이란 제목으로 불씨선교회 대표 정형신목사(뉴코리아교회)가 탈북민교회의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이 보고서에서는 탈북민교회들이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사역과 쉼터사역 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국 75곳의 탈북민교회가 탈북민성도들을 중심으로 북한선교와 통일준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탈북민교회 소재지는 서울, 경기, 인천에 각각 30곳, 21곳, 9곳으로 전체 80%의 교회가 수도권에 자리잡고 있다. 소속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 18곳, 합동 11곳, 고신 3곳, 백석 3곳, 합신 2곳, 예장 소속 기타교단이 14곳이다. 이외에도 기독교대한감리회 9곳, 기독교대한성결교회 3곳,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3곳, 기독교한국침례회 1곳, 나사렛성결교회 1곳, 독립교회 및 기타 7곳이다. 탈북민교회 담임목회자 출신지역은 북한이 51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한출신이 23명, 중국출신이 1명으로 나타났다. 향존직교인이 있는 탈북민교회는 전체의 15%에 불과하며, 예배당 형태는 상가임대가 81%에 달했다. 교세현황은 어린이성도를 포함해서 평균 35명으로 나타났다. 성도 60명이상의 교회는 15%에 불과했으며, 사례비가 없는 탈북민교회 담임목회자가 52%에 달했다. 사례비가 없는 목회자를 포함해 전체 75%의 교회가 담임목회자의 사례비를 100만원 이하로 책정했다. 탈북민교회 사역의 특징은 일반적인 신앙양육과 더불어,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NGO사역, 북한선교 동원을 위한 선교단체 사역, 탈북민 쉼터, 탈북청소년 그룹홈, 대안학교 혹은 방과 후 학교, 북한 내지사역, 구출·양육사역 등을 병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목사는 “북한선교의 거의 모든 영역이 탈북민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정목사는 “탈북민교회는 한국교회 북한선교의 분명한 열매이다. 그리고 북한선교의 현장이고 실제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다”면서, “이제는 저 멀리 있는 북한 땅만 바라보지 말고, 우리 곁에 와 있는 3만 여명의 탈북민이웃과 이들이 모여 남북한의 하나 됨을 이루어가고 있는 탈북민교회, 그리고 탈북민목회자들에게로 시선을 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끈기로 세우는 탈북민 목회」란 제목으로 발제한 김강오목사(북부중앙교회)는 “하나님은 3만 4천명의 탈북민 중에서 북한 복음통일의 사명자들을 특별히 불러주시고 북한기독교 총연합회에 모이게 하셨다”면서, “북한기독교 총연합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복음통일이라는 사명으로 하나가 된 탈북민 사역자들의 연합체이다.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일꾼 된 탈북목회자들의 사명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이 땅에 세워지는 모든 탈북민교회와 목회자들은 북기총이라는 연합체 안에서 함께 북한 복음통일을 위해서 사역을 감당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하광민교수(총신대)가 「한국교회의 탈북민 목회현황과 방향연구: 코로나 팬데믹 이후를 중심으로」, 김광호목사(NK생명나무교회)가 「문화와 다음세대 사역을 통한 탈북민 목회」, 윤현기목사(평화나눔재단)가 「교회 내 부서사역을 통한 탈북민 목회」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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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평화통일연서 통일기대 선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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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학서 '향림 설교 컨퍼런스'
- ◇ 김병삼목사가 예배와 설교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설교의 내용이 좋아도 회중과 소통없는 설교는 오류 경기도 분당에 만나교회(담임=김병삼목사) 브리지 미니스트리는 지난달 24일 서울 감리교신학대학에서 만나교회를 설립한 고 김우영목사의 삶과 사역을 기념하기 위한 「제2회 향림 설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참석한 목회자들과 설교에 대해 심도있게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교, 다시 세우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 주최 측은 “설교가 예배와 신학, 말씀과 이야기 안에서 어떻게 다시 세워질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며,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새로운 설교적 통찰과 실제적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설교 본연의 사명을 회복하기 위한 깊은 성찰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만나교회의 담임이며 고 김우영목사의 아들인 김병삼목사(만나교회)를 비롯해 전창희목사(종교교회)와 김경진목사(소망교회) 그리고 설민석대표(단꿈아이)가 강사로 나서 설교에 대한 네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먼저 강의에 나선 김병삼목사는 「예배와 설교」란 주제로 “설교는 일방적인 선포가 아니라 성도들을 잘 지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며 살아내게 하는 것이다”며, “목회자 또한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면서 일상의 일들이 목회자 설교에 중요한 모티브가 될 수 있다. 목회자는 강단에서가 아니라 일상이 삶의 예배로 드려질때 하나님께 영광이되고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전하는 설교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창희목사(종교교회)는 「신학과 설교」란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설교가 아무리 훌륭하고 좋아도 듣는 청중에게 다가갈 수 없다면 아무런 가치없는 설교이다”며, "설교자의 의무에는 설교 내용을 잘 다듬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전달도 중요하다. 말씀이 능력이 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던져버려도 그 능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프로페짜이를 통한 설교자들의 모임과 나눔을 권장 또한 전목사는 "커뮤니케이션은 설교학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이론신학과 실천신학이 균형을 잡을 때 효과적인 설교가 완성될 수 있다"며, "회중과 커뮤니케이션되지 않는 설교는 결국 설교의 능력을 파괴하게 된다"고 정리했다. 김경진목사(소망교회)는 「말씀과 설교」란 주제로 종교개혁 시대부터 이어져 온 목회자 말씀 묵상 모임인 ‘프로페짜이(Prophezei)’를 소개했다. 설교자들이 같은 본문을 연구하고 묵상함으로 깊이있는 성경핵석을 만들어내는 모임인 프로페짜이는 최근 들어 설교자들에게 주목되고 있는 설교준비의 한 방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김목사는 “설교자들이 함께 모여 성경을 연구하고 토론하며 깊이있는 분석과 이해를 만들어 내는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보다 심도있는 성경연구와 이해를 위해 이렇게 함께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그리고 성도는 이 본문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이 구절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이 구절이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의미는 무엇인가” 등 성경 본문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분석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강의에 나선 한국사 강사인 설민석대표도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방법에 대해 전했다, 그는 짜임새있는 원고와 호소력있는 전달방법 그리고 메신저의 태도와 자세, 호흡등 기술적인 방법을 통한 설교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말했다. “성경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충분히 그의 입장에서 설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퍼런스의 마지막 순서는 토크 세션으로 마무리됐다. 네 명의 강사가 한자리에서 설교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교에 대한 토크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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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학서 '향림 설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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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래학회, MZ세대의 세계관 모색
- ◇아프리카 미래학회는 「아프리카 MZ세대의 새로운 세계관과 미래」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아프리카 미래학회(학회장=장훈태박사) 하반기 학술대회가 지난 29일 R-플러스치과 채플실에서 「아프리카 MZ세대의 새로운 세계관과 미래」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디지털 상황화통한 소통의 재구축 제시가 강조됐다. 「아프리카 MZ세대의 새로운 세계관과 미래」란 제목으로 발제한 동 학회 회장 장훈태박사는 아프리카 지역의 MZ세대를 향한 선교·신학적 접근을 통한 세계관과 미래구축에 대해 △MZ세대의 영적 가치 인식을 통한 세계관 △디지털 상황화와 소통을 위한 재구축 △번혁적 문화상황과 신앙의 정체성을 위한 신학 구축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두번째 디지털 상황화와 소통을 위한 재구축에 대해 “아프리카 MZ세대는 현대사회에 필수인 디지털정보 이해와 해석력이 탁월하고, 인스타그램, 틱톡을 선호한다”면서, “오늘의 기독교선교 역시 다양한 변화와 가치 변동에서 디지털상황화를 통한 소통의 재구축을 통한 선교가 요구된다”고 했다. 또한 “이들은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한 브랜드보다 인플루언서 시장을 선호하기도 한다. 전통을 계승하는 것보다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고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이들을 위한 미래와 관련된 도출은 MZ세대의 영적 가치 인식을 통한 세계관, 디지털 상황화와 소통의 재구축, 변혁적 문화 상황화‧신앙의 정체성을 위한 신학 구축에 초점을 두었다. 이 세 가지의 사항들이 이들의 세계관과 가치를 형성하고 미래를 완벽하게 구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보다 더 객관화된 검토와 사료를 통하여 새로운 미래를 여는 도구를 지속적으로 고안해 내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공유가 이루어진다면 새로운 세계관의 틀은 완성되어 갈 것이다”고 했다. 이외에도 홍진근박사가 「SNS활동이 내전·정치 갈등에 미치는 영향과 기독교 선교 전망: 케냐 사례를 중심으로」, 백영연박사(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아프리카 MZ세대의 평화공존을 위한 다자협력: UNESCO 집단잔혹범죄 예방 교사 지침 사례 분석」, 김혜영박사(밀알복지재단)가 「Z세대가 바꾼 투표장: 아프리카 복음적 시민성의 부상」 등의 발제가 진행됐다. 한편 영광교회 신인호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아델포이교회 임동현목사의 기도 후 안양대학교 전 신학대학장 이정서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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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래학회, MZ세대의 세계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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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청년연서 2025 홀리위크 진행
-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최상일목사)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2025 홀리위크를 「갓-버먼트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대한민국에 하나님나라가」라는 주제로 용산 시티미션교회(담임=이 규목사)에서 진행된다. 2010년 시작돼 올해 16년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평양대부흥 운동, 엑스플로74 대회처럼 국가적 회개와 변화를 열망하며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자발적 기도운동으로,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도시의 캠퍼스, 체육관, 광장 등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어왔다. 이번 홀리위크는 특별히 지난해 정치적 격변이 시작됐던 12월 첫째 주에 정치영역에서부터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나라가 되도록 기도한다. 이번 홀리위크는 오는 2일 오후4시 목회자 기도회로 시작해 3일과 4일 저녁7시 집회, 5일 저녁9시에서 익일 새벽4시까지 7시간 연속 철야 기도회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워십퍼스 무브먼트 등이 찬양을 인도하고 청년 사역과 중보기도 사역에 헌신해 온 목회자들이 말씀 선포 및 기도 인도에 나선다. 올해는 정치영역을 위한 기도회인 만큼 국회보좌진 신우회를 섬기고 있는 전·현직 신우회장들도 중보기도자로 동참한다. 주요강사로 3일 김동진목사(일산하나교회), 김윤기목사(더바이블처치), 4일 이 규목사(시티미션교회), 김성훈목사(인천큰기쁨교회), 5일 임재웅목사(신촌감리교회), 이용희목사(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말씀을 전한다. 또한 유상규목사(KNP영광스러운교회), 장성용목사(대학동감리교회),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사무국장 이상대목사, 최상윤목사(예광교회), 조대연목사(은현교회), 김정하목사(경신교회), 조은표목사(송은교회), 조헌태목사(홀리워크교회), 기문규목사(혜화동교회), 최상일 목사(은정교회), 남궁현우목사(에스라교회), 손득중목사(부천한나래교회), 곽형석목사(예임교회), 정현영목사(의정부좋은나무교회), 감리교 인도선교사인 원정하목사가 위정자들과 정치영역, 복음통일,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 등을 주제로 기도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대표 최상일목사(은정교회)는 이번 기도제목에 대해 “첫 번째는 국회의원들이 예수님을 믿게 해달라는 것, 두 번째는 형식적인 기독국회의원들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는 것, 세 번째는 복음을 거부할 뿐 아니라 정책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국회의원들을 하나님의 엄중한 손에 맡겨드리는 것이다”면서, “국회의원 한 사람의 변화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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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청년연서 2025 홀리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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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초등학생들위한 성경학교를 진행
- 다채로운 활동으로 예수의 구원자되심을 선포 성도들의 영성성장위한 성경필사 활동에 중점 초등학교 방학기간인 10월에 쩐럭 교회 , 쩐럭끄라으 전도처소 , 솔로몬 학교 학생들이 함께 모여 성경학교를 개최하였습니다. 찬양, 워십, 말씀 그리고 6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 말씀을 배웁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성장하는 신앙과 믿음을 키워 나갑니다. 총 150명 (130명의 어린이 와 20명의 섬기는 성경학교 교사들)이 함께 즐거운 말씀의 추억들을 만들어 갑니다. △설교, 하나님의 말씀, 성경 분반 시간, 공과 진행 △찬양과 예배, 성경암송 △게임, 레크레이션 미술, 공작 △맛있는 점심 시간 까지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자 되심을 선포 했습니다. 캄보디아 명절인 물축제 기간에 4박 5일 일정으로 쩐럭교회 씨타. 쏘페악 전도사를 중심으로 리더 15명이 지방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열악한 환경 가운데 목회를 하고 있는 지방 현지인 캄보디아 목회자와 현지 교회에서 그 지역 어린이를 위한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올해 성경학교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쩐럭교회는 이번달에도 계속 성경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총 57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심고 있습니다. 1등에는 찌어라 총 2,823절을 썼네요. 심방과 전도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벌레와 우기철이라 힘든 날씨 가운데서도 기쁨으로 복음을 증거하는데 구원의 역사가 가득 넘칩니다. 쁘렉디쪼아 원주교회에서도 성경쓰기를 통하여 믿음과 성령충만함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초등학교 견학 및 야외 수업의 일환으로 프놈펜에서 열리는 Khmer Kite Museum을 방문 하였습니다. 캄보디아의 생활, 전통악기, 문화를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제목입니다 「△교회사역 : 11월 3일 시작될 전도여행에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교육사역 : 솔로몬학교의 프놈펜 교육청의 학교 허가 승인을 위해, 유치원 (4세,5세) 초등학교 (1학년~ 6학년) △부지구입 : 현재 임대하고 있는 솔로몬 학교 운동장 부지 구입을 위해 △교회개척사역 : 쩐럭끄라으 전도처소의 작은 예배당 건축을 위해 △박승국, 최광순 선교사 : 영육의 강건함 속에서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캄보디아 박승국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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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초등학생들위한 성경학교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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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스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서 청소년비전캠프
- 웨이커스 다음세대콘텐츠 연구소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제8회 청소년 비전 캠프를 「AI로 꿈을 창조하라」란 주제로 2026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엔케렘 대부도 수양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AI시대 청소년들이 기독교세계관으로 AI를 이해하고, 기독교가치관으로 AI시대를 창조적으로 열어가는 비전의 세대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열린다. 웨이커스는 그동안 매년 방학 때마다 청소년 비전캠프를 열어왔다. 제1회 영상문화리더십 캠프, 제2회 꿈을 드로잉하라. 제3회 MAKING DREAMER, 제4회 미디어로 세상을 초월하는 세대, 제5회 ON TEARS, 눈물의 영성으로 일어나라. 제6회 비전이 스펙이다, 제7회 존귀한 제네레이션 등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주제로 청소년 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이전 캠프 모습 이번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전시간에 AI특강 및 주제별 토론이 진행되며. 오후시간에 조별 창작활동으로 복음을 주제로 다양한 AI콘텐츠를 제작한다. 저녁에는 뜨거운 영성집회와 기도회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조별발표회와 콘텐츠 장학금전달식이 있다. 이전 캠프 모습 AI강의는 챗GPT 등을 효과적인 프롬프트로 활용하는 방법과 복음을 주제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스토리 및 시나리오를 구성하도록 돕는다. 그래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AI이미지 제작, AI영상콘텐츠 제작 등 창의적인 AI역량을 높여 줄 것이다. 그리고 복음의 가치를 담은 청소년들의 콘텐츠를 유튜브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캠프 이후에도 미디어에 대해 특별하게 배우고 싶은 학생들이 웨이커스를 방문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들어가 있는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서 물으면 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일도 한다. 특히 구글AI스튜디오와 같이 스마트폰으로도 활용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캠프와 관련된 기자간담회가 지난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목사는 “사사기 2장 10절처럼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전혀 다른 세대가 올라오고 있다. 다음세대의 회복과 부흥은 그 어떤 투자보다도 한국교회에 가장 값지게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면서, “웨이커스 박성호대표는 7년동안 하나님과 성경말씀에서 멀어지게 하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중독에 있는 아이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이 캠프를 진행해 왔다. 사역에 대한 간증을 들으면서 한국교회에 정말 필요한 사역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또한 "다음세대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요인 중에 스마트폰이 있다. 여성가족부는 5월 18일, 전국 학령 전환기 청소년(초 4학년, 중 1학년, 고 1학년)과 보호자(초 1학년) 147만여 명이 참여한 「2025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이하 ‘진단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진단조사는 미디어 과의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여 치유·회복을 돕기 위해 교육부, 시·도 교육청, 각 급 학교와 협력하여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면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청소년(초4, 중1, 고1)은 ’25년 213,243명으로 ’24년(221,029명)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미디어비전캠프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을 기독교계가 대신 하는 의미도 있다. 그러나 그보다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에 빼앗겨버린 우리의 자녀들,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 상태로 남아 있지 않도록 다시 돌아오게 하는 캠프이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변화의 간증은 정말 마음을 뜨겁게 했다"면서, "이 일에 희생과 헌신을 해온 박성호대표를 격려하면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다음세대를 회복하는 일에 함께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성호대표는 ”내가 청소년일 때 꿈이 없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시절이었다. 자살을 시도했던 적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꿈을 가지게 됐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너무커서 인생의 모든 것을 통해 주님께 쓰임받고 싶어서 캠프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우리캠프에는 미디어 중독에 있는 친구들이 많이 온다. 이곳에 와서 내가 미디어중독에 걸렸구나라는 것을 알게되고 중독에서 깨어나고자 부르짖는 친구들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캠프에서는 무조건 미디어를 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 청소년들의 미디어 감수성을 터치하기 위해 미디어를 자발적으로 능동적으로 활용하게끔 한다. 창의적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복음이라는 주제로 미디어를 만들게 하고, 이를 통해 미디어감수성이 열리고, 그 감수성이 열리는 타이밍에 저녁예배를 영성캠프로 드린다”면서, “뜨거운 예배를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에게 말씀과 꿈, 기도를 통해서 영성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했다. 박대표는 감수성과 중독의 차이에 대해서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고, 이 세계를 통해서 내 세계를 담을 수 있는 것이 차이라고 밝혔다. 박대표는 “시대가 바뀔 때마다 가장 큰 피해자는 다음세대이다. 다음세대들에게 바뀌는 문화마다 거기에 맞는 교육이 들어가야 되고, 필요한 문화적 역량을 계속 업데이트 시켜줘야 되는데 지금 교회와 학교에서는 문화에 대한 대응적인 능력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청소년의 자아가 발달되어야 할 그 시기에 왜곡된 미디어, 폭력의 미디어 등을 통해 부정적 자아를 경험하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채 혼돈의 세대로 살아가고 있다. 스마트폰세대는 스마트폰과 다음세대를 분리할 수 없다. 이 시대에 우리가 필요한 것은 분리가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캠프는 기독교 전문가 AI 강사들을 중심으로 해서 체계적인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한 AI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10대들에게 AI가 진리가 아니라 진짜 진리가 무엇인지 그 하나님을 예수님을 만나게 하고 경험해 주는 귀한 가치가 이 시대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시대가 와도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영성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 가장 필요한 기독교세계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들에게 AI의 속성을 이해하고, AI의 원리를 이해하고 역으로 이 AI를 이용해서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크리스천 세대를 세워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스탭으로 참여하는 양지제일교회 조혜정전도사는 “기술을 배우는 캠프가 아니고, 다음세대가 하나님나라의 시선을 배우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세대들에게 이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함께 동참해야 할 때이다.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역사하심을 기대하면서 다음세대를 품고 있는 부모님들과 교회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칼빈대학교와 한동대학교 VIC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캠프 문의는 다음세대콘텐츠연구소 웨이커스 홈페이지 www.wakers.kr와 웨이커스 사무실 070.4277.1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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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스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서 청소년비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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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서 제34회 전국대합창제 성황
- ◇극동방송 전국대합창제가 서울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교회음악의 발전과 연합운동에 큰 영향을 미쳐 마지막 곡으로 헨델의 메시아를 연합무대 제창 제 34회 극동방송 전국대합창제가 지난 22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합창제는 지역과 사회통합의 가치를 실현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사장 김장환목사는 “극동방송 찬양합창제는 지난 1976년 첫 무대를 시작으로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국교회의 연합과 예배 회복을 위해 달려왔다. 수십년 동안 무대를 지켜온 것은 화려한 조명이나 무대 장치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향한 순수한 찬양의 마음이었다”면서, “특별히 올 한해도 더운 여름 동안 묵묵히 준비해 주신 지휘자님들과 찬양대원들, 그리고 기도로 동행해주신 목사님들과 성도님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땀방울이 모여 오늘 이 무대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의 찬양이 단지 음악이 아니라, 상한 마음을 위로하고, 교회를 새롭게 하며, 다음세대에게 신앙의 불씨를 전하는 귀한 도구가 되기를 소망한다. 이 은혜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리며, 함께 하신 모든 분들 위에 주님의 평강이 충만히 임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사장 맹주완장로는 “올해는 특별히 한국 땅에 복음이 전해진 지 140주년이 되는 해이며, 하나님께서 우리 민족을 자유케 하신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다. 또한 극동방송이 창립 69주년을 맞이하기까지, 주님의 은혜와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이 함께했음을 고백한다”면서, “우리는 여전히 혼란한 시대를 살아가고 있지만, 찬양하는 마음이 모일 때 하나님께서 이 땅을 새롭게 하시고, 교회를 다시 일으키실 줄 믿는다. 오늘 찬양의 울림을 통해 한국교회에 부흥의 불길이 다시 타오르고, 온 민족이 복음 안에서 소망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고 했다. 또한 “주님의 이름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을 축복하며, 하나님께 큰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49년이라는 세월을 한국 교계와 함께 해 온 전국대합창제는 한국 기독교 최대의 문화행사로서 교회음악 발전과 연합운동에 큰 영향을 미쳤다. 당시 극동방송은 이같은 규모의 행사를 개최할 만 한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운영진에서는 전국대합창제 개최에 대해 소극적이었다. 이 합창제를 공동 총괄한 당시 극동방송 윤학원 음악과장(현 윤학원 코랄 지휘자)은 ‘집을 팔아서라도 해 보자’는 의욕을 가지고 이 일을 추진해서 예상외의 성과를 거두었다. 1976년 제 1회 공연을 가진 전국대합창제는 그 후 질과 양 양면에서 확장 일로를 걸었으며 1978년 제 3회 공연부터는 공연장소가 류관순 기념관에서 그해 신축되었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으로 옮겨졌다. 세종문화회관에서 기독교 문화행사를 개최한 것은 전국대합창제가 최초였다. 이번 합창제에서는 첼리스트 안성은의 「주의 기도」, 육해공군본부교회의 「사도신경」, 「하나님의 전신갑주」, 시냇가푸른나무교회의 「천사의 합창」, 「시온성」,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의 「뜻 없이 무릎 꿇는」, 「시편 20편」,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삼천리반도 금수강산 메들리」,쉐퍼즈 콰이어의 「가라 모세」, 「축도」, 여의도침례교회의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거룩한 성」, 군포제일교회의 「내 주는 강한 성이요」, 「송축해 내 영혼」, 영락교회의 「모세」, 「여호수아의 여리고성」,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축복」, 「승전가」, 연합무대로 「할렐루야」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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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방송서 제34회 전국대합창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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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9)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 요나는 니느웨에 가서 40일 동안 심판이 오리라고 외쳤다. 그러나 니느웨에 심판이 오지 않았다. 그때 요나는 “어부가 바구니에 고기를 집어넣듯, 주여, 당신은 나를 구렁텅이에 넣었소. 그리고 죽음 속에서 나를 건져내어 모래 사장에 상륙시켰고. 그래, 나는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심판의 날을 예언하였소. 이젠 이런 기도밖에 남지 않았소. 나를 와서 데려 가시오. 사람들이 와서 내 얼굴에 침을 뱉을 거요. 그렇다면 그것은 나에게 뱉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하나님에게 침 뱉은 거나 마찬가지지 않아요? (니느웨 사람들 제단 위로 올라온다.) 빨리요, 주님. 그들이 오고 있어요.(요나, 관중들에게 돌아선다) 당신 지팡이와 돌멩이가 어디 있어? 나를 죽여, 그리고 나를 비웃어 줘,”라고 말한다. (이반, 연극과 예배, 하르트만의 예배극론 도서출판 연극과인간 2003 참조) 요나는 신을 상대로 말을 할 때는 제단을 향하여 대사를 한다. 하르트만은 “기독교의 모든 교파의 예배의식을 한 가지로 통일시킬 수가 없고, 또 같은 교파 내에서도 나라의 풍습과 지역의 성격에 따라 저마다 다른 예배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예배극도 한 가지 형태로 획일화시킬 수는 없지만 신을 관중으로 극이 진행 되어야 한다는 것은 꼭 전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하르트만 작 이반 연출, 연예인교회의 예언자와 목수 연예인교회가 1976년 12월 10일에서 11일까지 이화여대 강당에서 3회에 걸쳐 올린 전도공연 《새롭게 하소서》 중에 제1부 연극부문에 해당하는 예배극 《예언자와 목수》는 오늘의 현대인들에게 깊은 의미를 던져주었다. 요나(이영후 분)가 타고 가는 지중해상의 선박이나 요나를 삼킨 큰 물고기의 뱃속이나, 또 니느웨의 언덕은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이라 할 수 있다. 요나가 외친 심판은 그 때나 지금이나 계속되고 있다. 매 순간 심판을 받아가면서 최후의 심판을 향하여 나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길목에서 목수(신영균 역)를 만난다. 폐허가 된 도성을 재건하는 목수의 손에서 하나님의 크신 구원의 폭을 깨닫게 된다. 하르트만은 예배극에서 직접 예수를 등장시키지 않고 간접으로 예수의 사상과 행동을 드러내야 한다고 역설한다. 그런 의미에서 하르트만이 요나서에 예수를 상징하는 목수를 등장시켰다. 예배극 속에서 이반은 하르트만에게 전수받은 대로 예수의 이미지를 목수로 등장시켜 상징적으로 부각시킬 뿐 직접 등장시키지 않는 연출을 하였다. 이반 연출은 니느웨의 작은 생명을 아끼고 깨어진 것을 고치는 목수를 등장시켜 요나서에서 니느웨가 심판받지 않는 이유를 설명한다. 예배극에서 예수를 등장시켜서는 안 되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예배극의 기능이 예수의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예수는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을 꾀하고 하나님과 인간을 화해시킨 중재자이다. 예배극도 하나님과 인간이 만남으로, 화해의 중재역을 담당하고 있다. 하르트만 작 이반 연출의 예배극 《예언자와 목수》에 있어서의 지중해상의 요나가 탄 배는 교회고, 교회는 곧 세상을 상징한다. 1976년 성탄절을 앞두고 이화여대 강당에서 일만이천 명의 관객에게 펼쳐진 연예인교회의 예배극 <예언자와 목수>는 연출자 이반이 성경을 텍스트로 삼아 심판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인류에게 예수의 구원을 증언했다. / 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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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9)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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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서 입장문 발표
-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정부의 가정 해체 정책에 대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의 입장] 최근 정부가 발표한 「2025 인구주택총조사」 지침에 따르면, 성별이 같더라도 가구주와의 관계를 ‘배우자’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결정은 단순한 행정조치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 때부터 세우신 혼인과 가정의 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중대한 일입니다. 이에 본 협회는 깊은 우려와 함께, 정부에 본 정책의 즉각적인 철회를 강력히 촉구합니다. 1. 혼인은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거룩한 언약입니다 성경은 결혼의 본질을 명확히 가르칩니다.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창세기 2:24) “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마가복음 10:6–9) 하나님께서 세우신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연합입니다. 이 질서를 인간이 자의적으로 바꾸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며, 도덕적 혼란과 사회 붕괴를 초래하는 죄악입니다. 2. 법률과 국민의 양심에 위배되는 정책입니다. 우리나라 민법 제812조는 법률혼주의를 채택하며, 혼인을 남녀 간의 결합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법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동성 간 관계를 행정적으로 ‘배우자’로 등록하도록 하는 것은 현행 법률의 정신에 어긋나며, 국민의 건전한 법 감정과 윤리적 기준에도 정면으로 충돌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사실상 동성결혼의 합법화로 가는 발판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는 대한민국의 법체계뿐 아니라 기독교적 가치관에 근거한 사회질서의 근간을 무너뜨리는 일입니다. 3. 다양한 혼인 형태의 용인은 죄를 합리화하는 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분명히 선언합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고…” (로마서 1:26–27) “그들이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겼으니…” (로마서 1:25) 동성 간 결합, 다자 연애(polyamory) 등은 단순한 “다양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려는 죄의 결과입니다. 이러한 왜곡된 가치관이 법과 제도로 제정될 때, 사회는 필연적으로 도덕적 붕괴와 영적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4. 정부에 대한 엄중한 경고와 철회 촉구합니다 성경은 결혼의 본질을 명확히 가르칩니다. “의로움이 나라를 높이고 죄는 백성을 욕되게 하느니라.” (잠언 14:34) 정부가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스르는 정책을 시행한다면, 그 결과는 사회적 혼란, 도덕적 타락,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정부가 이 정책을 즉시 재검토하고 철회할 것을 단호히 촉구합니다. 또한 공기관에서 이런 헌법과 민의에 반한 일들이 일어난 것에 대해 책임소재를 밝히고 다시는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은 사회의 기초이며, 그 기초가 무너질 때 어떠한 경제적, 정치적 번영도 무의미합니다. “주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시편 127:1) 5.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호소합니다. 이 시대의 교회는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깨어 있으십시오. 믿음에 굳게 서 있으십시오. 용감하십시오. 힘을 내십시오. ” (고린도전서 16:13)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가정을 지키고, 다음 세대에 올바른 결혼관과 성윤리를 가르쳐야 합니다. 우리는 비폭력적이지만 신앙 양심에 따른 단호한 저항 운동을 이어갈 것입니다. 이는 단지 사회 운동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수호하기 위한 신앙의 순종입니다.결혼은 인간이 만든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제정하신 언약입니다. 그 거룩한 질서를 왜곡하는 모든 시도는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일이며, 결국 사회와 문화, 역사를 무너뜨리는 길입니다. 본 협회는 정부가 이번 정책을 즉시 철회하고, 성경적 가치에 기초한 가정과 혼인 제도를 온전히 지켜나가기를 간절히 촉구합니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 이승구교수 외 회원 일동 2025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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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서 입장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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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피하나교회서 기독교연극 「리턴」 공연
- ◇와이디피하나교회에서 기독교연극 「리턴」을 진행했다. ‘가치관·사랑·믿음’ 3가지 리턴으로 복음을 전하고 부모·미래세대에게 던지는 시대적 메시지로 감동 와이디피하나교회(담임=김성한전도사)가 오는 12월 31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시 종로구 시윤아트홀에서 기독교 연극 「리턴」을 진행한다. 이 공연은 올해 4월부터 신앙과 예술의 만남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고 강한 울림을 전해 주고 있다. 이 연극은 이 시대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물질만능주의와 성공지상주의 속에서 삶의 진정한 가치와 가족의 소중함, 그동안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소중한 보물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과거를 살아온 부모 세대와 미래를 살아갈 우리 세대에게 던지는 시대적 메시지를 품고 또 전한다. 연극 「리턴」은 김성한전도사(와이디피하나교회)의 실제 삶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기독교 성극이 다시금 대학로에 진출하기 쉽지 않은 현실 속에 1년 간의 장기공연 일정과 첫 공연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10월 16일부터는 시윤아트홀로 공연장소가 확장이전 되었다. 또한 이 연극은 3가지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가치관의 리턴 △사랑으로 리턴 △믿음의 리턴」 이 있다. 먼저, 첫 번째로 △가치관의 리턴은 인구 감소와 가정의 해체, 가족의 소중함, 부모 세대의 헌신, 소망과 믿음 그리고 사랑으로 이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가치관이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두 번째로 △사랑으로 리턴은 현재 대한민국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강력한 물질주의에서 돈으로 얻을 수 없는 영원한 가치를 이 연극을 통해 얻을 수 있도록 한다. 세 번째로 △믿음의 리턴은 비전의 상실, 기준의 모호함, 멘토의 부재 속에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하나님께 돌아가자”란 시대적 메세지를 MZ세대에게 전하는 사명을 전한다. 이번 공연에는 성 민, 구한림, 조숙휘, 지의정, 고순종, 김다니엘, 최은애, 김득수, 홍지영이 출연하며, 극본은 김성한전도사, 연출에는 김득수, 그리고 송진석음악감독, 조명감독에는 김휘은, 음향오퍼에는 취주향기, 조명오퍼에는 이기윤, 영상과 디자인은 신재혁이 스태프로 섬긴다. 시놉시스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성용’에게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아버지의 암 소식과 강제 철거로 한번도 그려본 적이 없는 소용돌이 같은 삶 속에서, 거부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힘과 인생 최악의 순간을 가장 축복된 길로 반전시키시는 한 인생을 향한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와 계획을 보여준다. 이 공연은 크리스찬타임스, 극동방송,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수원하나교회, 와이디피하나교회, 두레수도원, 에이라이브 미디어에서 협력하고 이수엔터테인먼트가 기획했다. 한편, 와이디피하나교회는 기독교한국침례회에 소속된 교회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경인로에 있다. 동교회는 「하나님만이 모든 만물의 기준이 되십니다」란 주제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자와 내 삶의 주인으로 고백한 언약 공동체로서 내가 속해 있는 곳 어디든 빛과 소금의 역할을 기쁨으로 감당하며 복음을 전 세계 열방에 증거하는 예수님의 몸 된 교회이다’란 사명을 가지고 하나님이 주신 믿음의 삶의 모습을 실천해오고 있다. 또한 12개의 가치를 두고 사역해오고 있으며, 교회 내에 9개의 기관들이 활발하게 활동하며 성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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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피하나교회서 기독교연극 「리턴」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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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신학자협서 여성신학아카데미
- ◇한국여신학자협의회에서 2025 여성신학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여성들 함께 신학으로 꽃피우는 소통의 장 되고 아시아 여성학 관점에서의 도전과 과제를 논의 한국여신학자협의회(공동대표=신혜진,이혜진)가 지난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총 3회에 걸쳐 서울YWCA 1층 마루에서 「2025 여성신학아카데미-아시아와 교회여성」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현장 참여자 선착순 30명을 대상으로, 그리고 온라인 참여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한국교회 여성, 여성 목회자와 신학자, 신학(대학원)생, 이주민 사역자와 활동가, 그 외에 한국 여성 신학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 프로그램의 강의는 총 3강으로 구성되며 「△1강-아시아 여성학 관점에서의 도전과 과제 △2강-아시아 교회 여성의 실천적 연대 △3강-아시아와 여성 신학적 실천 수립」 등이다. 먼저, 1강은 지난 14일에 서울YWCA 1층 마루에서 「아시아 여성학 관점에서의 도전과 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이날은 김은정박사(NCCK 여성위원장)가 여성신학아카데미 주제를 설명하고, 최형미박사(아시아페미니즘 연구자)가 강의했다. 전현숙위원장(서울YWCA 여성위원회)은 인사말을 통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가 함께 연대하는 것을 기대해본다. 앞으로 남은 3번의 만남을 통해서 우리 모두 연결되고 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신혜진대표(한국여신학자협의회)는 “총 3번의 강의는 우리의 축제와도 같은 시간이다. 여러 창을 통해 세상을 보고 내일을 보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다”며, “언어와 소통, 나눔이 우리를 풍성하게 할 것이다. 여기에 모인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배우며 성장하는 주인공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은정박사가 2025 여성신학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주제를 가지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박사는 “여러분은 이 모임에서 ‘아시아’, ‘여성’, ‘교회여성’ 어떤 단어에 이끌려서 오게 되었나?”며, “여성신학아카데미 시간을 통해 우리는 ‘기독여성’이라는 공통분모로 모이게 됐다. 아시아의 기독교 여성으로서의 현실을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서 신학화 하고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를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제 강의에서 최형미박사는 “오늘 나는 아시아 여성들에 대한 생각에 균열을 내는 것이 강의의 목표이다”며, “아시아 여성신학을 이야기 할 때, 우리 여성들은 아시아인의 자리로 다시 움직여야 한다”고 말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또한 최박사는 “페미니즘은 강자가 아니라 약자의 입장에서 시도다”며 페미니즘에 대한 정확한 정의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여성성’이란 단어를 우리는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야 한다. 강한 여성성과 약한 여성성으로 나눠져 있는 세상의 시선에 우리는 비판적인 시각을 부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강은 10월 21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아시아 교회여성의 실천적 연대」를 다룬다. 문정은목사(아시아기독교협의회 국장)가 「아시아기독교협의회를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강의하고 김혜정목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사무처장)는 「국내 이주여성을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3강은 10월 28일 화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아시아와 여성 신학적 실천 수립」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강의는 김혜란총장(토론토대 임마누엘칼리지 설교학)이 강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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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신학자협서 여성신학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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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8)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 극작가 이반은 연극을 하게 되면서 갖게 된 관심사가 ‘종교극’이었다. 분단극은 스웨덴에서 종교극 유학 중에 새롭게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했다. 그는 1967년에 루터교회에서 <죽음의 계곡을 찾아서> 라는 성극을 극작하여 공연하고 나서 종교극이란 무엇인가, 혹은 무엇이어야 하는가 하는 모색을 하게 되었다. 이반의 그런 모색은 마침내 종교극의 대가인 스웨덴 웁살라대학의 울로프 하르트만 교수에게 사사를 받기에 이르렀다. 20세기의 기독교 연극은 프랑스와 스페인에서 진행되고 있는 카톨릭 미사의 극화 작업과 잉글랜드의 조지 벨 주교가 주관하는 성공회의 종교극 운동, 네델란드와 독일의 중세극 공연, 미국의 선교극 운동, 스웨덴을 비롯한 북구라파의 예배극 운동을 들 수 있다. □ 올로프 하르트만의 예배극 예언자와 목수 1906년에 스웨덴에서 태어난 하르트만은 어린 시절을 구세군 소년으로 보냈다. 그의 양친은 구세군 사관으로 엄숙한 종교적인 분위기 속에서 그를 키웠다. 하르트만은 웁살라대학 신학부를 졸업한후 스웨덴 국교인 루터파 목사로 오랫동안 교회 일을 도왔다. 그의 자서전적인 소설 《바다의 소리》 는 오 캐시의 작품과 비교되는데, 소년기의 그의 고민이었던 선과 악, 죽음과 구원의 문제를 다룬 작품이었다. 하르트만을 일약 유명한 작가로 출세시킨 작품은 그의 세 번째 소설 <성스러운 무도회>였다. 그는 이 작품 속에서도 그의 동역자인 잉그마르 베르히만이 즐겨 다루는 원죄에 대하여 집요하게 탐구해 나갔다. 1950년대에 들어오면서 하르트만은 희곡을 쓰기 시작하면서 스톡홀름 근처의 스웨덴 최초의 도읍지인 시그투나 파운데이션의 책임자로 부임하였다. 그는 그곳에서 스웨덴 교회의 예배 형식에 대한 다양한 실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스웨덴 정부는 하르트만이 창조해낸 모든 예배형식을 개체 교회에 보급하는 데 적극성을 띠었다. 하르트만은 희랍극과 중세극 중에서 현대 감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제의적 요소와 전통적인 루터교의 예배의식의 극적 요소의 만남을 꾀해 예배극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극이론을 창조해 내고 예배극 작품을 창작하였다. 그의 초기 작품 《예언자와 목수》, 《생명의 면류관》, 《용광로의 불길》 등은 그의 극이론을 뒷받침해 주는 뛰어난 작품들이다. 제임스 영은 “나는 하르트만을 혼자서 소리를 내지 않는 목소리라고 부르고 싶다. 그는 디트리히 본회퍼처럼 강한 윤리의식을 갖고 있어 혼자서 외치지 않는다. 하르트만은 반독연자로 전체 작품의 드라마는 대화로 엮어졌다. 하르트만은 신비스러우리만치 노련한 솜씨로 고립적이거나 독백을 배제하고 작품 속 에서 사회성과 사귐이 일어나게 한다”고 극작법에 대하여 설명하였다. 그의 작품들은 내용과 형식과 무대가 하나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하르트만은 1968년 W.C.C 4차 웁살라 총회에서 희곡 《그 날에》, (독일어로는 《아모스 ‘70》 으로 번역되었음)를 발표하여 현대 기독교 국가들과 기독교인들이 관심을 두고 행동하여야 할 근본적인 물음에 대한 대답을 해주었다. 그는 아모스 선지자를 등장시켜 하나님의 어린 양을 찾아 나서게 했다. 아모스는 사마리아의 대리석 궁과 전쟁터에서 작고 하얀 어린 양을 찾는다. 그리고 정의의 대림줄은 인간의 손에 의하여 좌우되어서는 안 되고 하나님에 의하여 바로 세워져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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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8)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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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서 CBMC 여성대회
-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최범철, 이하 CBMC)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수영로교회 베이스캠프에서 「제7회 CBMC 여성대회」를 진행한다. 이 대회는 기독교 여성 리더들의 신앙과 비즈니스의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CBMC 여성대회」는 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 여성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정과 신앙, 비즈니스에 힘쓰는 여성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나눔과 성장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또한 여성 리더들이 신앙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더욱 단단해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대회는 올해로 제7회를 맞이했으며, 「CBMC 여성리더, 자녀세대를 품다」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한국기독실업인회 여성회원 △한국기독실업인회 회원의 배우자 △VIP 여성초대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강사로는 도은미목사(도은미스쿨 교장)가 「다스려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이란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김용준변호사(고려대 연구교수 역임)가 「지워지는 여성, 복음 불법화」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또 안귀옥변호사(CBMC 중앙회 부회장)가 「부르심의 여정」이란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복음단체로서 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과 전문인들의 모임이다. 전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 있으며, 국내 290여 개 지회, 해외 130여 개 지회를 두고 7천 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CBMC’는 비즈니스와 일터를 하나님께 연결한다를 영어 약자로 요약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사명을 목표로, 일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분의 뜻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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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실업인회서 CBMC 여성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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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미워십서 문화공연과 토크콘서트
- 웨이브미워십(리더=윤노아목사)이 오는 11월 27일과 12월 4일 2회차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교회에서 「웨이브미 라운지 문화공연 & 토크콘서트 웨이브온 청년 바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한 문화·토크 콘서트이다. 음악과 토크, 네트워킹이 함께 어우러져 청년들의 삶과 신앙, 그리고 미래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 행사는 △믿음으로 인생의 항해를 준비하는 청년들 △창업·취업의 물결 위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싶은 사람들 △신앙 안에서 진로와 사명을 고민하는 청년 △문화와 예술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은 청년 △같은 세대와 함께 비전을 나누고 싶은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며 하나님 나라를 함께 꿈꿔 나갈 수 있게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1회차 믿음으로 항해하는 청년이야기 △2회차 창업과 취업의 물결을 타다」란 2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크리스천 청년들이 일터에서 부르심의 소명을 가지고 살아 나아갈 수 있도록 1회차에서는 청년들의 삶과 신앙의 여정을 담은 진솔한 나눔으로, 2회차에서는 청년 창업자와 전문가들이 전하는 인사이트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 행사는 3부 프로그램으로 나눠져 구성되어 있다. 「△1부 토크콘서트 : 현직 전문가·패널과 함께하는 대담 △2부 문화 공연 : CCM 아티스트 라이브 무대 △3부 네트워킹 : 자유로운 교제와 소통 초청」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공연과 토크콘서트에서는 임정택대표(히스빈즈), 이미나대표(스파더엘), CCM 싱어송라이터 김복유, 찬양사역자 브라이언킴, 소수현대표(스타트업 창업가), 윤노아목사(웨이브미 워십리더)가 참여해 문화, 예술적으로 더 풍성한 청년들을 위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또 이 행사는 유료행사로 좌석은 약 300석 규모이다. 한편, 웨이브미워십은 하나님이 세우시는 예배를 위해 「오직 한분 예수의 이름으로 주님의 영광만을 기뻐하며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는」이란 슬로건 아래,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이뤄지기를 소망하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모일 수 있는 예배를 세워나가는 모임이다. 이들은 “다음 세대가 다시 일어나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예배자로 바로 세워질 때, 성령님의 놀라운 기적들이 예배 가운데 일어나 다음세대의 학생과 청년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것이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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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7)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 이렇게 만날 줄 모르고 공연히 고생길을 걸은 장로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장로는 홀로 아름다운 천국에 취해 있다가 같은 곳에 자기보다 먼저 들어온 사형수를 만나게 된 것이다. 궁금증을 참아내지 못한 장로는 천사에게 물어본다. “지옥은 어디 있냐”고. 그러자 천사는 본래 지옥은 없고 천당만 있다고 일러준다. 장로는 평생을 교회에 잘 다니고 선행을 한 자신은 천당에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범죄자도 같은 곳에 있는 것을 보고는 몹시 불쾌해 졌다. 그 순간부터 장로는 죄수가 있는 천당이 싫어졌다. 극작가 주태익 주태익이 각색한 <천당 간 사나이> 는 이범선 문학에 내재해 있는 신관이나 인간의 운명에 대해 원작자가 제기한 문제점을 살리는 것보다 연극으로서의 객관성을 담아냈다. 세속적인 장로가 죽어 황천길을 가던 중 저승 길목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상징한 노인과 대화를 나눈다. 그때 세상에서 살인하여 사형을 당한 죄수와 그에게 죽은 사람들과 구공탄 가스로 죽은 철학자가 등장하여 세상에서 있었던 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벌인다. 주태익은 이범선의 소설을 보수적으로 각색했다. 1976년 여름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있을 때 연출가 이반 교수와 극작가 주태익 선생이 필자에게 종로 2가 디즈니다방에서 만나자고 전화를 주었다.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문인극을 하는데 기획을 맡아 달라는 것이었다.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원들로 문인극을 만들게 되어 이범선 원작, 주태익 각색, 이반 연출의 《천당 간 사나이》가 공연작이 되었다. 배우들도 자체적으로 선발해 노인 김광식, 장로 황금찬, 철학자 이보라, 춘심 윤경남, 아저씨 강정규, 아줌마 김정기, 만석 유성윤, 옥이 고계영이 배역을 맡았다. Y극회 ‘탈’의 김호태가 조연출을 했다. 그 당시 세운상가에 중앙신학교 야간부가 있었다. 중견 문학인들이 배우가 되어 신학교 강의실에서 대본 연습을 하였다. 나는 연습실과 식당, 유전다방에 이르기까지 매일 출근하며 뒷바라지를 하였다. 종로 2가 한국기원이 들어있는 빌딩 1층에 있는 유전다방에 가면 나중에 ‘목요회’가 된 ‘수요회’ 멤버 조향록 목사, 이범선 소설가, 김광식 소설가, 황금찬 시인, 주태익 극작가, 김봉삼, 강형요,김세익, 노정팔, 홍성건, 장하구 등이 언제나 모여 앉아서 담소를 나누었다. 때로는 윤남경, 송영 작가도 자리에 있었다 나는 기획을 맡아서 공연을 앞두고 남산에 있는 공연윤리위원회를 찾아가 대본 심의를 받아냈다. 공연 티켓을 이화여대 앞의 파리다방과 명동의 필하모닉음악감상실, 종로서적, 을지서점 등 서점가에 예매를 맡기는 일을 하였다. 1975년에 《최후의 유혹》에서 연극을 제작한 경험이 있어서 언론사로 보도 자료도 보내는 등,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잡무를 보았다. 연극《천당 간 사나이》는 1976년 12월 25일 낮 3시와 밤 7시에 세실극장에서 2회로 공연하였다. 오십대 문인들이 어설프지만 나름 진지하게 연기하여,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이라는 성탄의 은총을 관객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각색자 주태익 선생이 1979년에 타계한 이후 원작자 이범선, 연출 이반, 노인 역 김광식, 철학자 역 이보라, 장로 역 황금찬까지 앞서거니 뒷서거니 별세해 ‘천당 간 사나이’가 되었다. 아마도 그곳에 모여 ‘ 천당 온 사나이’를 연극하고 있을지도. / 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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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7)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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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찬송가개발원서 찬송가 봉헌예배 성황
- 교단을 초월해 예배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 한국가사의 아름다움과 한국가락의 멋스러움을 담아 <우리 가사 우리 가락 한국찬송가> 출판감사 및 봉헌예배가 지난 28일 군포제일교회에서 드려졌다. 이 찬송가는 한국찬송가개발원 이사장 권태진목사(군포제일교회)의 작사와 서울장신대 총장을 지내고 현재 한국찬송가개발원 원장인 문성모목사가 작곡한 105편의 찬송이 담겨 있다. 참석자들은 이 찬송이 한국을 넘어 세계교회에 울려 펴지는 도구가 되길 소망했다. 관계자는 “2016년부터 창작된 찬송을 모은 이 찬송집은 한국어가사의 아름다움과 한국적 가락의 깊이를 그대로 담아냈다. 작사가 권태진목사와 작곡가 문성모목사는 이 찬송가들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고, 우리 자녀들과 그 후손들에게 100년 이상 불려지며 성령의 역사를 이루기를 소원하는 마음이 담겼다고 전했다”면서, “이 찬송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 교회에도 울려퍼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가사 우리 가락 한국찬송가>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예배현장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으며, 각 곡은 회중찬송, 특별찬양, 묵상용 등 다양한 예배형식에 맞게 활용가능하다”고 말했다. 군포제일교회 김래성부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 증경총회장인 김만형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권태진목사가 「때에 맞는 찬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봉헌 및 연주시간에는 문성모목사의 취지설명, 한국찬송가공회 이승철장로와 히즈 라이프 사역원 조진모목사의 축가가 있었다. 또한 작사가인 권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작곡가인 문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연주시간에는 군포제일교회 시온 중창단이 「지금까지 내가 산 것은」, 「아침에 이슬이 맺힐 때」, 「내가 길을 잃고 해맬 때」를 불렸다. 또한 바하합창단이 「구원을 받아서 기쁘거든」, 「사랑의 하나님이」, 「새벽안개 이슬같은」을 불렸다. 또 군포제일교회 마라나타 중창단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 「넓은 들 풍년 솔바람에」, 「에덴의 복 누리어라」를 불렸다. 마지막 연주시간에는 바하합창단이 다시 올라와 「내가 너와 함께 동행하리라」, 「아침 하늘빛 받아」, 「영원하라 대한민국」을 불렸다. 다 함께 부르기 시간도 가졌다. 「내가 너와 함께 동행하리라」, 「영원하라 대한민국」을 불렸다. 모든 순서는 권목사의 마침기도로 끝났다. 이번 찬송가집은 한국인의 정서와 신앙을 담아낸 찬송가 105곡을 수록한 작품집이다. 작사가인 권목사와 작곡가인 문목사가 설립한 한국찬송가개발원의 프로젝트로 새로운 한국찬송가를 만드는 작업을 계속해 온 결실이다. 한국가사의 아름다움과 한국가락의 멋스러움을 살려, 예배현장에서 더욱 깊은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신선한 찬송을 창작함으로써, 한국교회의 예배 문화를 개선하고 교인들이 찬송가를 사랑하며 은혜받는 풍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작사가인 권태진목사는 군포제일교회 담임을 맡고 있으며, 성민원 이사장과 한국기독인총연합회 이사장, 한국찬송가개발원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 총회장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작곡가인 문성모목사는 대전신학대학교와 서울장신대총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찬송가개발원 원장과 한국국민악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의 총회가를 작곡했으며, 현행 찬송가의 48, 418, 556장을 작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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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찬송가개발원서 찬송가 봉헌예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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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나도 ‘좋은 옷’을 지향한 ‘브랜드’추구
-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대표는 신앙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가장 위에서 중간에 있는 사람이 김현준대표) 엘모즈 비스포크(대표=김현준집사)는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슈트 브랜드를 지향한다. 빠르고 쉽게 입고 버리는 옷이 아니라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같은 품질과 볼륨감을 유지하는 옷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청와대에도 납품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박정희대통령과 삼성 창업주 이병철회장 등의 양복을 만든 김종우재단사 등 베테랑 경력을 가진 재단사들이 양복을 만들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신앙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사업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으며, 브랜드 로고를 ‘노아의 방주’로 정했다. 매장에서 찬양을 틀고 말씀을 함께 나누기도 한다. 이 회사 대표이자 삼일교회(담임=송태근목사) 집사인 김현준대표는 “엘모즈 비스포크에서 ‘비스포크’란 원래 영국양복 용어이다. ‘내가 말하는대로 해 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객의 요청을 따라 맞춤 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단추 하나까지도 손바느질로 완성하며, 시간이 오래 걸려도 가장 좋은 옷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지켜가고 있다”면서, “‘엘모즈(L’MODS)’는 ‘Mode of Lord’, 곧 ‘하나님의 방법’을 의미한다. 군·방송·항공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했고, 그 확신을 브랜드 이름과 운영 철학에 담았다. 하나님의 이름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드러내 자랑하는 것이 우리의 경영철학이다”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직업군인, 기독교방송국 아나운서, 항공사 승무원을 거쳤다. 그는 “방송사에서 익힌 명료한 전달력과 스토리텔링, 항공사에서 훈련된 매뉴얼 기반 서비스·시간 엄수·팀워크가 엘모즈의 고객 응대와 피팅 상담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었다”며 “그 흐름 속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실제로 체감했다”고 말했다. 이 경험들은 손님 한 사람을 온전히 섬기는 엘모즈의 상담·제작 문화로 이어졌다. 이 원칙은 창업 초기에도 버팀목이 됐다. 김대표는 “처음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다. 지인들이 한 달에 두세 벌 맞춰주는 게 전부였다. 그럼에도 손님을 주님을 섬기듯 진심으로 대했다. 그렇게 몇 달 만에 매달 30~40명의 손님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혼자 감당할 수 없어 튀르키예에서 일하고 있던 동생을 불러 함께하게 되었고, 이후 좋은 기술자들을 계속 모시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대표는 “‘노아의 방주’ 로고를 보고 눈물을 흘리셨던 고객이 있었다. 우리 로고는 무동력선인 방주를 형상화했다. 나의 힘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겠다는 고백이 담겨 있다”면서, “그분은 ‘바쁜 삶 속에서 하나님을 잊고 살았는데, 로고를 보고 하나님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말씀했다. 그때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사회공헌도 꾸준하다. 이 회사는 굿윌스토어에 정장과 셔츠를 기부하고 있다. 김대표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귀한 단체라고 생각한다. 그 뜻에 공감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을 통해 전국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해 왔다. 김대표는 “앞으로 매달 한 분의 목회자나 선교사를 선정해 옷을 제작해 드릴 계획도 세우고 있다”며 “받은 은혜를 저수지처럼 담아 세상에 지속적으로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기업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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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나도 ‘좋은 옷’을 지향한 ‘브랜드’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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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즈 비스포크', 맡김으로 짓고 나눔으로 흘려보내다
-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 대표가 킹스맨의 촬영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 L’MODS : Mode of LORD '하나님의 방법’. 내 힘으로 사업을 하기보단, 내 노력과 열정으로 해내기보단, 내가 믿는 그분의 방법들과 내게 주실 힘을 기대하고 사모한다. 엘모즈 라는 이름을 처음 선택하고 내 몸에 들어간 힘을 빼는 일이 참 많이 힘들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부족한 선택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시 한번 엎드리기로 다짐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레이블을 작업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고민했다. 사랑하는 목사님과 대화 중에 너무 잘 알고 있던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노아의 방주는 동력이 없는 배였다는 사실을 전해주셨다. 가진 힘으로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다른 배와는 다르게 노아의 방주는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기고 ‘항해되어지는’ 무동력선이다. 이 글은 엘모즈 비스포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김현준 대표의 신앙고백이다.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때와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엘모즈를 이끄는 김대표의 항해 여정을 들어보았다.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비스포크, 당신이 말한 대로 엘모즈비스포크 김현준 대표(=삼일교회 집사·담임 송태근목사)는 자신있게 말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수트 브랜드입니다.” 단추구멍 하나까지 손으로 바느질하고,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볼륨과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한땀 한땀 옷을 만든다. 고객상담부터 옷의 완성까지 전 공정을 직접 수행한다. 비스포크(Be spoken for), 말 그대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전부 반영한다. 고객의 말과 체형, 습관 등을 분석하여 딱 맞는 옷을 제작한다. L’MODS : Mode of LORD(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이름처럼 엘모즈는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 맡기며 최선을 다한다. ◇광주CBS 아나운서 시절의 김현준대표 좌절을 지나 열어주신 길 김대표가 대학 때 품은 꿈은 스포츠캐스터였다. 그 길이 아나운서를 통해 열린다는 걸 알고 대학과 학사장교 시절 내내 언론고시에 매달렸다. 수차례 지원 끝에, 광주CBS 면접에서 신앙 이야기를 솔직히 전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합격했다. 입사 후 교계 뉴스로 시작해 보도·라디오 진행과 편집까지 현장에서 몸으로 익히며 기본기를 단단히 다졌다. 그러나 목표는 여전히 스포츠캐스터였고, 지상파 공채에 꾸준히 도전했다. 직장과의 병행이 어려워 아내의 양해를 구하고 퇴사해 전력투구했다. 그러나 최종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당시엔 하나님을 원망했으나, 시간이 지나 그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좌절의 시기에 뜻밖에 항공사의 문이 열렸다. 방송 선배의 추천으로 한진그룹 진에어에 지원했다. 준비가 미흡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했다. 아나운서 경험으로 인해 승무원으로 입사한 지 석 달 만에 본사 기내방송 강사로 차출되어 신입·현직 승무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김대표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 방송국에서 먼저 훈련시키셨구나”라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회사의 큰 행사 사회를 맡는 등 그룹 내 입지를 넓혀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정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20대부터 기성복이 잘 맞지 않아 자주 맞춤을 했고, 자신의 옷을 리폼해 입곤 했다. 아나운서와 항공사를 거치며 직업 특성상 매일 정장을 입다 보니 관심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한번 배워보자’는 결심으로 퇴근 후와 휴일에 1년간 봉제와 패턴을 익혔고, 그 과정에서 “이 일을 업으로 삼아야겠다”는 확신이 서자 남성으로는 드물게 육아휴직을 내고 창업을 결단했다. 시작은 초라했다. 한 달에 많아야 2~3명의 고객이 왔고, 그마저도 대부분 지인이었다. 무더운 여름엔 전기료를 아끼려고 손님 오기 한 시간 전만 에어컨을 켜고, 그 전에는 매장 옆 스타벅스에서 더위를 식혔다. 그럼에도 ‘이 옷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 정성을 쏟자 소개가 소개를 낳았다. 이 과정들에서 항공사 경험으로 쌓은 고객 응대력이 빛났다. 넉 달 만에 월 30~40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자리가 잡히자 그는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사업에 전념했으며,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주문이 늘자 새 동역자를 구해야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미 동역자를 예비해 두셨다. ◇엘모즈 비스포크 단체사진 예비하신 동역자들로 커진 항해 처음 합류한 동역자는 친동생 김현민 이사였다. 김이사는 대학 시절 터키 앙카라대학교에서 수학했고, 귀국 후 공군에서 전군에 하나뿐인 터키어 통역장교로 복무했다. 터키 국방부와 대한민국 국방부 사이를 오가며 통역·조율을 맡은 경험은 언어와 외교 감각을 단단히 키워주었다. 전역 뒤 터키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현재의 배우자를 따라 귀국을 결심했고, 형의 제안을 받아 엘모즈에 합류했다. 이후 김대표가 추가적으로 ‘정말 잘하는 사람을 모시고 싶다’고 기도하던 때, 그에게 패턴을 가르치던 스승 김단 재단사가 먼저 “엘모즈와 함께하고 싶다.”면서 연락해 왔다. 그는 영화 킹스맨의 배경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의 재킷 메이커 경력과 대한민국 양복 명장 백운현 선생에게서 사사받은 엘리트 재단사였다. 김대표는 “그때 김단 재단사가 먼저 제안을 해올 줄 몰랐어요, 너무 놀랐고 감사했어요.”라고 회상했다. ◇김종우 마스터테일러가 옷을 재단을 하고 잇는 사진 이어 그는 생전 이병철 창업주가 ‘조선 제일의 재단사’라 호칭했고, 네 분의 대통령을 모셨던 김종우 마스터테일러를 비롯해 박성해·김동준·이영걸(코트 메이커), 신현배(트라우져 메이커), 황옥연(피니셔) 등 전국의 양복 장인들을 영입했다. 그리고 최고의 브랜드 매니저들도 합류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대표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는 구체적인 사람들로 응답되었고, 그 과정에서 엘모즈의 품질과 시스템은 단단해졌다. ◇고객님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만든 재킷안의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하나님이 심으신 씨앗, 맺히는 열매 인원이 늘면서 생긴 신앙의 장면을 묻자 김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알레르기로 힘들어하던 직원에게 조심스레 ‘내가 기도해줄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직원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거절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 ‘그래, 기도해줘’라고 하더군요.” 그는 탈의실에서 조용히 손을 얹고 비염이 나아지고 마음이 평안해지길 기도했다. 김대표는 “그때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게 씨앗을 뿌리는 과정이구나 싶었어요. 언젠가 하나님이 싹을 틔우시겠죠.”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김대표는 고객에게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엘모즈 재킷 왼쪽 안주머니에는 원단 회사 라벨이, 오른쪽에는 엘모즈의 로고가 달린다. 그 로고에는 ‘노아의 방주’가 그려져 있다. 바다 한가운데 위태롭게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당당히 떠다니는 방주다. 어느날 고객이 물었다. “대표님, 이건 무슨 그림인가요?.” 김대표는 “저는 욕심이 많고 악착 같은 사람이라 하나님 앞에서 힘을 빼는 연습이 필요했어요. 담임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동력이 없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제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업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디자인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고객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한참을 울고 나서 고객은 “예전엔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한동안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하나님을 잊고 살았어요. 지금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하나님 생각을 못하다가 이 로고를 보니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나한테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었는데 내 힘으로 이 상황을 버텨낼려고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너무 났어요.” 김대표는 이날을 잊지 못한다. 그는 “의도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옷 속 작은 로고 하나가 어떤 분에겐 하나님의 기억을 깨우는 도구가 되더군요. 그 고객으로 인해 저에게도 엄청나게 큰 울림이 있었어요.”라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에 대해 놀라워했다. 오늘도 엘모즈는 옷에 복음의 마음을 얹어, 고객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씨앗을 심고 있다. 은혜가 흘러넘치는 저수지 김대표는 모태신앙이다. 부모님과 할머니 모두 믿는 집안에서 자랐고,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용산구 청파동 삼일교회에서 지금까지 집사로 섬기고 있다. 유아부·청년부 교사와 간사로 봉사했고, 아내 역시 삼일교회 성도다. 두 사람의 결혼식도 그곳에서 올렸다. 이런 뿌리는 자연스레 ‘나눔’으로 이어졌다. 엘모즈는 굿윌스토어에 양복·셔츠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에 동참해 전국의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하고 있다. 앞으로는 매달(또는 분기별) 옷이 꼭 필요한 목회자·선교사 등의 사연을 받아 한 벌씩 정성을 담아 제작·후원할 계획이다. 김대표는 “우리 교회 모토가 ‘저수지 교회’예요. 물이 차면 흘러나가잖아요. 이처럼 하나님이 엘모즈에 부어주신 은혜가 고이지 않고 세상에 흘러넘치길 바랍니다.”라고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김대표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제가 제일 잘 압니다.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게, 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어렵게 만난 동역자들을 오래 책임지고 행복하게 좋은 옷을 만들며, 그 옷이 고객의 일터·가정·신앙에서 승리를 돕는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업을 통해 또 배우게 하실 것을 기대하며 다음 걸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또 힘들 때마다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고 그분의 시간표를 따라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항상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도제목을 건냈다. 오늘도 김대표와 엘모즈는 노아의 방주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고객의 승리를 위해 항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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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즈 비스포크', 맡김으로 짓고 나눔으로 흘려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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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하고 있는 청년들 - 청년 654명 장기기증 희망등록하며 생명나눔의 뜨거운 열기 더해 - 해외 24개국 250명을 포함한 약 1만 400명 참가… 국경과 세대 잇는 생명나눔 확산 - 각막기증 실천한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정신 잇는 한국대학생선교회, 누적 8천여 명 이상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 대표 박성민 목사) 대학생 여름수련회」 현장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54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Seize your Season(전도서 12:1)」을 주제로 열린 올해 수련회에는 해외 24개국에서 온 250명을 포함해 654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으며, 캠퍼스 복음 전파의 사명을 되새기고 신앙과 실천이 일치하는 삶을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년의 때에 신앙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비전박람회에서, 본부는 장기기증 홍보부스를 마련해 생명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 본부 캐릭터 ‘리보니’를 활용한 홍보 활동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청년 친화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장기기증을 안내했다. 또한 2009년 9월 29일 소천 당시 각막기증을 실천하며 두 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새 빛을 선사한 CCC 설립자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이야기도 소개됐다. 수련회 기간 중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윤주환씨는 “수련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故 김준곤 목사님처럼 사람을 살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라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세상을 떠날 때 나누고 간다면 더없이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기증을 약속한 최하은씨 역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젊은 세대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선다면 시간적, 지역적 제약 없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CCC 원주지구의 최재웅간사는 “김준곤 목사님은 생전에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말씀을 자주 강조하셨다. 장기기증은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며 이웃을 섬기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는 故 김준곤 목사의 뜻을 따라 2012년부터 매년 여름수련회에서 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본부 초대 이사장이기도 한 김 목사는 생전 “생명을 살리는 일은 곧 복음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국내 장기기증 운동 정착에 헌신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나눔을 통해 이웃을 섬긴 그의 사랑은 CCC 청년들의 장기기증 약속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지난 14년간 CCC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한 청년만 8천여 명에 달한다. 본부 김동엽 상임이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의 선한 영향력 아래 생명나눔에 기꺼이 동참한 기독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여전히 희망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청년들의 따뜻한 결단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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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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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 ◇동대책위원회는 백서 출간을 통해 노동문제에 중요한 사례, 기독교의 역할을 남기기로 했다. *(사진제공=쿠팡대책위원회) 쿠팡 택배노동자 정슬기님과 함께하는 기독교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쉼터 꿀잠에서 「쿠팡대책위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를 진행했다. 교회와 사회선교 단체들, 시민사회 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이뤄낸 성과와 과정들을 담기로 했으며, 오는 6월 2일 백서를 출간키로 했다. 또한 사회적 역할을 하는 교회로 더욱 연대와 협력키로 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동대책위원회 활동하면서 경험했던 일들, 느꼈던 점들, 한계와 반성 등에 대해 나누며, 지역교회와 다양한 시민단체가 연대함으로 하나된 모습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특히 쿠팡 청문회를 청원하는 서명에 5만명이 참여한 일이 인상깊었음을 전했다. 또한 기독교운동과 노동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감당했을 때 사회에서 교회의 긍정적인 모습에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말했다.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손은정목사는 “이번 대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노동계와 함께 힘을 모으며, 서로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노동계에서도 파트너 이상으로 기독교의 언어들에 대해 새롭게 받아들이고 복음의 능력, 생명력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한 손목사는 “백서는 기독교시민 사회가 결합해 열매를 맺게 된 굉장히 중요한 사례집이 될 것이다”면서, “5월 28일이 정슬기님의 1주기이고, 6월 2일에 백서를 출간하게 되는데 앞으로의 노동문제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손목사는“출애굽기 6장 7절을 새번역으로 보면 ‘너희는, 내가 주 곧 너희를 이집트 사람의 강제노동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고 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정체성을 노동에 관련해 말씀하신 것이다”며, “앞으로 교회에서도 노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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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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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라토르싱어즈서 찬양음악회
- 콘솔라토르싱어즈는 오는 31일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찬양음학회」를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기관에 기부하며, 이들의 찬양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온누리교회와 온누리복지재단 소속의 발달장애인 합창단인 온사랑합창단은 「사랑하시되 끝까지」와 「주 예수 사랑 기쁨」을 찬양한다. 그 외에 테너 김기선, 소프라노 이솔, 테너 박영택, 바리톤 최현철를 비롯한 연주자들이 「은혜」,「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여정」, 「하나님의 은혜」,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등의 찬양할 예정이다. 한편 콘솔라토르싱어즈공연단은 클래식 음악으로 병원을 비롯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 평상시 공연장에서의 생생한 음악회 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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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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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라토르싱어즈서 찬양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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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반석교회, 성덕동주민센터에 헌금모아 소외계층위해1천만원 기부
-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릉반석교회(담임=이재은목사)는 지난달 29일 성덕동주민센터(동장=김정경)를 방문해 900만원 상당의 난방용 주유권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100만원 등 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반석교회 신도 일동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성덕동 소외계층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재은목사는 “올해 표어인 ‘온 맘 다하여 하나님 사랑, 온 몸 다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맥추감사 헌금을 어려운 교회와 지역을 위해 흘려보내기를 했다”면서, “다가올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번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난방쿠폰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다니며 잘 보살피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반석교회는 성덕동 주민자치센터와 일촌맺기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일들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동교회는 1월부터 독거어르신 반찬봉사사역도 하고 있다. 여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당일 만들어 바로 배달을 하고 있다. 이 일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추천받은 가정들과 이웃에서 도움을 요청한 노인에게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반석교회는 1976년에 지어져 현재 제 7대 담임으로 부임한 이재은목사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달려나가는 교회로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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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반석교회, 성덕동주민센터에 헌금모아 소외계층위해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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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목사)과 아드폰테스, 그리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달 31일 연동교회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가졌다. 첫 번째로 김진양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배재대 손의성교수(기독교사회복지학)가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김만준목사(덕수교회)가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제를 했다. 고령교인은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 참여를 희망 김진양부대표는 “이번 조사는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에 집중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부대표는 “70세 이하 시니어 교인 3명 중 1명도 은퇴 후 계속 사역을 원했다”면서, “고령교인들은 교회에서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에 참여를 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니어 교인들을 교회에서 프로그램과 소그룹을 만들어주길 원했다”면서, “시니어들의 은퇴 후 여유로워진 시간을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모임을 통해 신앙이 성장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출석교회 목회자’ 고령 교인의 절반 이상(54.6%)이 신앙생활에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출석교회 목회자’를 꼽았고, 신앙성장에 가장 도움을 받는 것으로 ‘출석교회 예배/목사님 설교’를 꼽은 이들은 10명 중 7명이었다”고 밝혔다. “고령 교인에게는 출석교회 목회자의 관심과 사랑이 요구되는 것이다”면서, “즉, 이들을 향한 목회자의 관심과 고령친화적 교회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시니어 프로그램과 모임으로 신앙성장 추구 손의성교수는 시니어 교인의 특성으로 “△젊어지고 있다 △활동적이다 △헌신적이다”를 꼽으면서, “교회가 고령친화교회를 준비한다면, 봉사 및 사역 참여에 대한 높은 욕구를 가진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임파워링하는 플랫폼으로서 사역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손교수는 “고령자가 세대집단 중 다수집단을 차지하는 시대이기에 목회사역 전반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영역을 확장해야한다” 면서, “과거 시니어 사역이 개인차원의 접근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지원하는 삶의 환경자체가 고령친화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친화교회을 추진된다면 개교회차원에서 가능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연대화 협력을 통해 각 교회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되어야 할 것이다”면서, “협력네크워크가 구성이되면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목회사역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확장을 김만준목사는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덕수교회의 노인 목회사례를 들었다. 김목사는 △노년부 △덕수 만나학교 △늘푸른복지문화대학 △한국노인샬롬복지원 △덕수 데이케어센터의 사례를 설명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응답하는 맞춤형 노인목회 사역들을 제시했다. 김목사는 “노인목회를 단순한 복음 전도의 수단으로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인 빈곤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돌보고 구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본질적인 사역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다”면서, “노년세대의 맞춤형 모델이 한국교회 전반으로 확산 된다면, 이는 단순히 교회 내부의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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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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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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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실천]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 러빙핸즈(대표=박현홍)는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일 만남으로 멘토링을 하고있는 기독교NGO단체이다. 멘토와 멘티의 신뢰관계 및 청소년 안전망을 두텁게 형성하는 멘토링을 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라는 모토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 일 만남을 주선 러빙핸즈의 멘토링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학습멘토링과는 조금 다르다. 이 단체의 멘토는 한명의 아이가 청소년 시기에 맞는 아동학대, 가출, 학교폭력 등의 여러 위험에서 내 편이 되어주는 한 사람, 어른친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한번 매칭된 멘토는 멘티가 성인이 될 때까지 관계를 지속하고, 다른 지도보다는 그저 한달에 두 번 이상 함께 만나 밥을 먹으면서 친해진다. 그렇게 멘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재미난 활동을 하는 등 소소한 추억들을 만드는 일을 한다. 박현홍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은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아동이 관계적으로 미숙하게 행동해도, 어른친구인 멘토가 인내하고 참을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배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강한 자아상을 갖게된다”고 말했다. 멘토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자원하는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멘토 양성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데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7시까지 이틀, 총 18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수료 후에도 세명의 추천서가 필요하고,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약정해야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 박현홍대표가 이런 모토를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 어느 날 한 멘토가 자기가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도움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멘토들과도 얘기해보니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부터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임을 깨닫고 2~3년 전부터는 “오히려 돕지말자고 말한다”고 전했다. 박대표는 “돕는다는 것 자체가 상하관계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다. 근데 그들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그때부턴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상호존중하는 동등한 관계로 방향성이 변화되었고, 이것이 러빙핸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도구가 되더라”고도 말했다. 박대표는 “잠깐의 도움이나 물질적인 지원은 받아봤지만,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없는 아동들은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면서, “자연스레 멘토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먼저 물어보면 그때부터 복음을 전해 준다”고 설명했다. 러빙핸즈에서는 그들의 첫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멘티에게는 ‘대학입학 장학금’으로 250만원, 취업하는 멘티에게는 ‘취업지원 장학금’으로 100만원과 정장 혹은 오피스룩 구입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을 멘티가 고등학교 졸업하는 나이까지 끝까지 진행한 사례는 올해 2월까지 286사례에 이른다. 그중에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7년동안 멘토링을 잘 마친 후 20대 중반 직장을 잡고 안정이 된 졸업멘티가 러빙핸즈 멘토선생님이 된 사례도 있다. 박대표는 “친구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면서, “현재 상황은 대상자가 정해져있지만, 청소년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매칭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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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실천]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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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 부산교회개혁연대(공동대표=안현식교수)는 부산성서한국을 비롯한 종교개혁오백주년 기념교회,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과 함께 지난 달 28일 부산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는 사회적 참사 재발 방지와 위로를 위한 예배와 나눔을 진행했다. 부산서 예배와 나눔시간에 참가자 서약도 예배는 부산교회개혁연대 최용성사무국장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이웃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우홍기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들은 참가자들이 예배에서 사랑의 서약을 고백했다. 인도자는 “우리가 이 세상의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극복하기 원한다면 또한 우리 안에도 살아 숨 쉬는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이기기 원한다면 다함께 서약합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예, 제가 그것을 원합니다. 다함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어 우리가 이 서약을 온전히 살아내고, 예배를 통해 옆에 있는 이들과 한마음이 되게 하소서”라며, “온전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의 그날까지 연대와 기도를 쉬지 않겠다”고 서약했다. 한편 이 단체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무회의 후 공포되었다”면서, “지금부터 시작이다.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에도 끝까지 함께 연대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를 향한 소통의 시간에는 류의근교수(전 성서부산 공동대표)와 안현식교수(부산교회개혁연대 공동대표)가 부산시민을 향해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에 대해 전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이 핵심인 법으로, 법안의 정식 명칭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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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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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 ◇기념식에 서울YMCA, 재일본한국YMCA, 국가보훈부,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백관수선생 일본서 2·8독립선언문의 채택으로 3·1운동에 결정적인 영향 독립정신을 계승해 양국의 화해와 교류, 반성과 용서의 길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신호탄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지난 8일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 회관에서 개최됐다. 기독교정신으로 외친 자유·독립·평화·정의의 2·8독립운동 정신을 재조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2·8독립선언 노래 합창, 국민의례, 성경봉독, 2·8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재일본한국YMC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서울YMCA 김인복이사장과 조규태회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부 이희완차관, 배경택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도쿄총영사, 재일본한국YMCA 오영석이사장, 광복회 김능진부회장 및 유관단체, 순국선열 및 유공자 유족들, 광복회원, 유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는 배경택 총영사가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105년 전인 1919년 2월 8일 도쿄 기독교청년회관에서 조선인 유학생 400~600여명이 조국 독립을 선언했다"며, "일제 강점기에 일본 심장부에서 조선의 독립과 항일 투쟁 의지를 세계에 선포한 역사적인 2·8독립선언이다"고 말했다. 재일본 한국YMCA 오영석 이사장은 “2·8 독립선언의 고귀한 의지와 정신을 계승하고, 한일 양국이 화해와 교류, 협력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용서하고 반성하며, 급변하는 시대적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는 데 작은 반석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순 중 도쿄 한국학교 학생합창단의 「누가 죄인인가」 공연 장면. 2·8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 백관수 유학생이 주도한 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본에 유학 중이던 한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선언서와 결의문을 선포한 사건이다.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젊은 청년들이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 조선기독교청년회관(현 재일본한국YMCA)에 모여 일제 침략행위와 만행을 규탄하고,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울 것을 세상에 공언한 것이다. 이는 온겨레에 독립을 향한 열망에 불씨를 지펴 3·1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YMCA는 매년 2월 8일을 기해 2·8독립선언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춘천YMCA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2·8독립선언 낭독 챌린지 캠페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일부터 이어진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지역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했고, 2·8독립선언서를 연이어 낭독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SNS에 낭독 영상을 올리며, 2·8독립선언의 의의를 되새겼다. 국내외 독립운동의 불씨가 됐던 2·8독립선언은 재일한국YMCA 학우회 웅변대회를 통해 모인 청년들이 주축이 됐다. 특히 서울YMCA와 관계가 깊다. 재일유학생의 본거지, 재일본YMCA 재일본 한국YMCA는 1906년 서울YMCA가 부총무였던 김정식을 파견해 창립됐다. 1903년 황성기독교청년회(현 서울 YMCA)에 이은 두번째 한국 YMCA였다. 당시 재일본 한국YMCA회관은 재일유학생들의 집회와 토론의 장이 됐다. 동경조선유학생학우회가 이곳에서 1919년 1월 웅변대회를 열어 독립운동을 결의했던 것이다. 당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곳도 바로 재일본 한국YMCA 회관이었다. 일본 내 한인 유학생들은 백관수 유학생을 중심으로 ‘조선 청년 독립단’을 결성해 1919년 2월 8일 재일 조선 YMCA 강당에서 유학생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문을 채택했다. 2·8 독립선언 실행위원 10명 중 백관수, 송계백, 김도연 등이 재일본 한국YMCA 멤버들이었다. 이들 중 백관수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김도연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백관수 유학생이 선언문을 낭독하자 일본 경찰들이 현장에 급습해 유학생들을 체포하고 강제 해산시켰다. 이날 독립선언문 채택은 3주 뒤 3·1운동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계기가 됐다. 광복 이후에는 민족정신을 고취한 다양한 활동으로 재일교포, 특히 재일교포의 대다수를 차지한 재일유학생들의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했다. 건국운동에 앞장선 백관수선생 근촌(芹村) 백관수선생(1889-1961)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2·8 독립선언을 주도하였고, 조선일보 영업국장, 동아일보 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해방 이후 국회의원, 초대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이자 정치인, 그리고 독립운동가였다. 백선생은 27세의 나이로 교육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 독립을 위한 시민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YMCA 간사로 청년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당시 YMCA에는 월남 이상재를 비롯하여 이승만, 이원금, 유성준, 안국선 등이 활동하였다. 1917년 뒤늦게 유학길에 올라, 메이지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백선생은 뜻을 함께하고 있던 김안식과 김현준, 정광호, 최원순 등과 함께 조선 유학생들을 조직하고, 독립의사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로 했다. 또 ‘조선청년독립단’의 이름으로 독립선언서와 결의문 및 민족대회소집청원서를 작성하기로 결의하고 기초하였다. 이후 백선생이 쓴 <조선청년독립단: 2·8선언 약사>에 의하면, “선언서는 본인이 담당하여 이광수군에게 하여금 기초해 재삼차 수정 완료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거사 당일, 당시 동경유학생 400~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선생은 단 위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선언서 낭독 후 임시위원 포함 총 27명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출옥 후 백선생은 일본에 머물면서 학업을 계속한 후 1922년 메이지대학을 졸업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이후 동아일보 사장, 한민당 총무, 제헌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해방후 건국운동 등 해방정국과 정부수립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다했다. 백선생은 1950년 한국전쟁 때 납북되어 1961년에 사망했고, 평양 신미리 묘역에 안장된 것으로 전해진다. 2‧8독립선언의 정신과 기독교 2‧8독립선언은 ‘정의’ ‘자유’ ‘평화’의 가치, 그리고 개인의 존엄성이 핵심이었다. 김명구교수(연세대)는 “도쿄의 유학생들 대부분은 미션스쿨이나 교회, YMCA 등 기독교를 통해서 자유 평등사상을 습득했고 의식화되어 있던 사람들이다. 그런 이유로 2‧8독립선언에는 대한제국 복구나 존왕 의식은 없었다. 하나님 아래 누구나 평등하다는 의식이 강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또한 “2‧8독립선언의 사상은 3‧1운동으로 연결되었고, 한국 근대 지식사회는 이들의 생각을 받아들였다”며, “한국 기독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도쿄 유학생들의 주장에 적극 동조한 것도 젊은 학생들이 갖고 있던 민주주의 의식과 개인 존엄이라는 기독교 정신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복음과 민주주의가 함께 지향하는 ‘자유, 질서, 공적 정의’ 의식을 같이 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즉 2·8독립선언서는 한민족 전체의 완전한 정의와 자유와 박애를 기초로 한 자유주의국가 건설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봉건질서 타파와 근대이념의 대중화를 역설했다. 그 배경에는 일본 유학길에 오르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와 정의를 세우기 위해 고뇌한 기독 유학생들의 노고가 있었다. 이는 한국교회 초창기 선교사를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이루고자 한 기독교 세계관과 흐름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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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