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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사마리안퍼스, 강진으로 위기에 직면한 튀르키예 긴급 현장병원 설치 및 구호활동 착수
     기독교 국제구호단체 사마리안퍼스는 2월 6일 터키와 시리아를 황폐화시킨 규모 7.8의 치명적인 지진에 긴급하게 대응하고 있다. 두 번의 지진 이후 이어진 최소 200회의 여진으로 인해 약 7,80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부상을 입었다. 현재 수색 및 구조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며, 사마리안퍼스는 즉시 재난 대응 전문가를 동원하고, 신속하게 구호 물품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사마리안퍼스는 약 75명의 긴급재난대응팀(DART) 구성원과 52개의 환자 침대, 약국 및 2개의 수술실을 갖춘 긴급모듈병원을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지역에 배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대표 크리스 위크스는 한국 교회의 동참을 간청하며 “2월 6일 일어난 강력한 지진으로 위기에 빠진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사마리안퍼스 긴급재난대응팀(DART)이 현지로 이동할 준비를 하며 구조활동에 돌입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도 이 위기에 긴급하게 대응하기 위해 한국 교회들과의 협력을 기대하고 있다. 튀르키예 피해자들은 우리 이웃이며 이웃을 돕는 일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다. 이 일에 많은 동참을 기다린다.” 고 전했다.  한편 사마리안퍼스는 기독교 국제구호단체로, 지난 50년간 전 세계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영적, 물질적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1970년부터 전쟁, 빈곤, 자연재해, 질병, 기근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도우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사마리안퍼스(Samaritan’s Purse) 국제본부의 한국 지사이며 본사 대표인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는 1973년 한국 기독교 부흥을 일으켰던 빌리 그래함 목사의 아들이다. 한국을 포함해 캐나다, 영국, 호주 및 독일에 지사를 설립하였고 17개국에 현장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사마리안퍼스는 의료선교, 식수위생사업, 생계지원, 긴급재난구호 등의 사역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는 이 사역들을 함께할 교회, 단체, 개인 후원자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홈페이지(https://samaritanspurse.or.kr/)에서 일시 후원 및 정기 후원도 가능하다. 튀르키예 지진 바로 후원하기 >> https://rb.gy/4yqudh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후원문의 : 02-210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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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사마리안퍼스 코리아, 복음의 새 길을 열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가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첫 심장병 어린이 의료 사역을 시작했다.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는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해외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초청해 무료 심장 수술을 제공하고 교회와 돌봄 가정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4주간의 의료사역이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5년 동안 미국에서만 진행됐으며 수술을 받기 위해 몽골에서 온 어린이들은 한국을 경유해 미국으로 이동해야 했다.     올해부터는 한국에서도 수술받을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지난 2일, 선천성 심장질환을 가진 몽골 어린이들과 보호자, 통역사가 한국에 도착하여 수술을 진행하게 될 협력 병원으로 이동해 무사히 입원 수속을 마치고 수술 준비에 들어갔다.  이 중 한 명은 2월 6일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중환자실로 옮겨져 회복 중이며, 다른 한 명은 이번 주중 수술을 진행하기 위해 대기 중에 있다. 현재 몽골에서는 심장소아과 의료기관이나 전문 병원이 없고, 수술을 받을 어린이들은 심장에 구멍이 있는 상태로, 한국에서는 가벼운 수술이지만 몽골에서는 어린이들이 이 수술을 받지 못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두 명의 몽골 어린이들은 병실에서 돌봄 어머님들과 지내고 있으며, 추후 인천 부평에 위치한 주안장로교회 선교관에서 회복을 위한 시간을 갖게 된다. 이들을 섬기는 돌봄 어머님들은 24시간 교대로 어린이들의 회복을 돕고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다.   조예나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 코디네이터는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는 육체의 심장을 고칠 뿐만 아니라 마음에 영적인 회복을 주는 것에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단지 수술만 진행한다면 더 많은 어린이를 데리고 올 수 있지만, 저희의 목적은 어린이들과 어머님들이 돌봄 가정 안에서 복음을 접할 수 있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도하며 어린이들을 데려오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와 협력하는 병원은 두 곳으로 올해 총 8명의 몽골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데려와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수술과 회복, 복음양육의 과정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대표 크리스는 “사마리안퍼스 코리아의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가 드디어 2월 2일(목) 오후 5시부터 한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심장 수술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의료지원을 제공하고 무엇보다 예수님의 복음을 전함으로써 어린이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이 하나님을 믿게 되는 것이 저희의 소망이며 바램입니다. 올해 많은 어린이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될 텐데요 앞으로 더 많은 한국교회가 귀한 의료선교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간절한 마음을 전했다.  사마리안퍼스가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삶을 나눈 지 벌써 25년이 지났다. 지금까지 1,400명 이상의 어린이에게 심장 수술과 복음을 전하며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는 칠드런스하트 프로젝트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복음의 길로 인도하기 위한 지속적인 후원 및 모금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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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8
  • 세계로교회 등 5개교회서 목회자 세미나
    세계로교회를 비롯한 5개 교회는 다음세대 목회자 영성훈련 세미나를 열었다. (세계로교회 제공)    세계로교회(담임=손현보목사)를 비롯한 5개 교회는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세계로 가덕비전센터에서 제1회 다음세대 목회자 영성훈련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강사들은 자신들의 목회경험과 노하우를 진솔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로교회를 비롯해 김해중앙교회(담임=강동명목사), 당진동일교회(담임=이수훈목사), 고현교회(담임=박정곤목사), 포도원교회(담임=김문훈목사)가 함께했다.   첫 번째 특강을 전한 이수훈목사(당진동일교회)는 주일학교를 중심으로 교회를 일으킨 사례에 관해 설명했다. 이목사가 사역하는 당진동일교회는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여 돌봄공백에 대처하는 등 주일학교 사역에 힘쓰고 있다. 이목사는 “주일학교 운동은 누구나 할 수 있다. 전국의 많은 교회, 일본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도 이 운동으로 많은 결실이 일어나고 있다. 또한 아이들을 돌보니까 부모가 우호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로교회)    두 번째 특강을 진행한 김문훈목사(포도원교회)는 “실력의 차이가 아니고 기도의 차이임을 기억해야 한다. 날마다 목회하면서 위기를 느낀다. 체력적인 한계를 느끼고, 인성의 한계를 느끼고, 교회 관계의 한계를 느낀다”면서, “이러한 위기 가운데 절대로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 한국교회를 이끌 사람들로 성장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특강을 전한 손현보목사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하는 이론이 있다. 이 이론을 무너뜨리려야 하나님의 복음이 들어갈 수 있다”면서, “옛날에 전쟁할 때 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공성전 등을 했다. 이처럼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는 이론을 무너뜨려야 복음전파가 쉬워진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총신대학교 김지찬교수와 김해중앙교회 강동명목사, 고현교회 박정곤목사 등이 강의했다. 또한 저녁집회 시간에 손현보목사가 설교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대일교회 구하은전도사는 “경치가 좋은 곳에서 은혜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 다음세대와 어린이 사역위주의 강의를 들으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했다.    포도원교회 박초원전도사도 “경치가 좋은 곳에서 은혜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 다음세대와 어린이사역 위주의 강의를 들으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직접 목사님들이 겪은 간증과 같은 강의들이 행동하는 목회에 대한 열정과 나도 할 수 있다는 도전을 받았다”고 했다.    한편 세계로 가덕비전센터는 코로나가 한창인 2021년에 세계로교회의 손현보 목사가 코로나로 인하여 무너져가는 한국교회의 미래를 기도하던 중에 하나님의 응답으로 세우게 됐다. 비전센터를 건축할 때 재정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채워주셨으며, 특히 유튜브를 시청한 전세계에서 많은 성도가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살리는 비전에 동참하여 크고 작은 금액들을 헌금했다. 세계로교회는 비전센터 건축 중에 공휴일이나 태풍이 불 때도 쉬지 않고 매일 공사 현장에서 한 구역씩 돌아가며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하여 기도회를 가다. 가덕비전센터는 2021년 12월 25일에 착공해 올해 1월 8일에 준공예배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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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경기총서 지도자초청 신년 조찬기도회 성황
      @경기총 제공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유만석목사)는 지난달 30일 새에덴교회(담임=소강석목사)에서 ‘2023 경기도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도회를 통해 경기도가 대한민국 축복의 통로가 되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길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오범열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도회에서 설교를 전한 소강석목사는 “경기도의 교회들이 생명력과 생동감있는 공동체가 되어 하나님의 복을 세상에 흐르게 하는 요셉같은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선포하였다. 특히 대한민국 최대의 위기로 꼽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소강석 목사는 “우리 경기도가 반출생주의 사상인 ‘안티 나탈리즘’의 흐름을 차단하고 출산장려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저출산극복에 경기도 1만 5천교회가 퍼스트 무버가 되어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기도회는 김명현목사(경기총 상임회장)의 대표기도와 이요한목사(경기총 공동회장)의 성경봉독, 새에덴교회 성가대의 찬양 후 의왕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인 김영식목사의 「국가안정과 국민화합을 위해」, 수원시기독교연합회 회장인 이부호목사의 「경기도 지도자를 위해」, 오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상철목사의 「건강한 경기도와 좋은 조례 제정을 위해」, 안양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박종호목사의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가평군기독교연합회 회장 장익봉목사의 「다음세대의 바른 성장과 교육을 위해」라는 제목이 이어졌다. 이후 이 연합회 상임회장 김승민목사의 합심기도, 이 연합회 송영만목사의 헌금기도, 이 연합회 증경회장 임다윗목사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경기총 제공     2부 신년하례회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의 인사와 축사와 격려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년인사를 전한 경기총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2023년에는 일어나 빛을 발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하며,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도의 모든 교회가 희망찬 목표를 세우고 힘차게 달렸으면 좋겠다”며, “경기도의회가 성평등조례를 양성평등조례로 재개정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전도서 2장 24절 말씀을 나누며 “자기의 이익이나 보상을 바라지 않고 우리 사회의 공동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면서, “새해, 경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나 오늘 기도회를 통해 주신 말씀과 격려, 기도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기도의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김지사 외에도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대통령실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 직무대리 등이 축사했다.     이후 사무총장 이승준목사의 내빈소개와 부사무총장 조광택 목사의 광고, 상임회장 권혁주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며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지고, 새에덴교회가 제공하는 조찬과 선물로 친교의 시간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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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마마클럽, 20개 지역 전국대표모임
    ◇마마클럽은 수영로교회에서 2023 전국 대표 모임을 갖고, 20개 지역 대표들과 함께 비전을 공유했다.     마마클럽(대표=조금엽권사)은 지난달 31일 부산 수영로교회에서 2023 마마클럽 전국 대표 모임을 열고, 20개 지역 대표들과 함께 복음적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사명 비전을 선포했다.   이날 서울 4개구를 비롯한 경기북부, 연천, 포천, 전주, 남원, 대전, 청주, 대구, 춘천, 제주, 광주, 창원, 김해, 양산, 거제, 부산 등 20개 지역 마마클럽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오전 모임은 이경희전도사(김해마마클럽)의 대표기도로 시작돼, 박성규목사(부전교회)의 영상 축사, 동 단체 대표 섬김이인 조금엽권사의 비전선포가 이어졌다.   박성규목사는 “마마클럽이 지나 온 시간은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마마클럽이 ‘영적인 제트엔진’의 사명을 감당해 주길 바라며, 이를 위해서 우리가 함께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교회연합운동은 ‘순결함’과 ‘연합’ 두 기둥이 있어야 유지된다. 어떻게 사역의 순결함을 지킬 것인지, 어떻게 연합을 이룰지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금엽권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십자가를 주셨는데, 그 십자가는 ‘사명’이다”며, 복음적 통일한국, 선교한국의 사명을 강조했다. 조권사는 “오늘 20개 지역에서 참석해 주셨다. 마마클럽이 3년 전 5개 지역이 참여했는데 코로나 기간동안 15개 지역이 더 늘어났다. 우리의 노력이나 전략으로 된 일이 아니다. 온전히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고 덧붙였다.   오후에는 각 지역별 모임을 갖고 기도회를 가졌다. 설교자로 나선 박남규목사(부산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는 「부족한 것 많습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기도합주회는 정말순권사(양산, 거제)·정원엽사모(전주)·김이선전도사(제주)의 인도로, 주혜옥권사(부산)·박봉희권사(연천)·원은자권사(경기북부)가 대표로 기도했다.   한편 마마클럽은 다음달 1일 수영로교회에서 화종부목사를 강사로 제12회 어머니금식기도회를 갖는다.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일하는 여인들의 모임이란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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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16일부터, 제8회 열혈청년 제자캠프
    ◇굿트리미니스트리와 서울기독청년연합회는 예배와 은혜를 사모하는 청년들을 위한 「제8회 열혈청년 제자캠프」를 갖는다.(사진은 지난해 집회모습)   굿트리미니스트리(대표=정현영목사)와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최상일목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의정부좋은나무교회(담임=정현영목사)에서 제8회 열혈청년 제자캠프를 진행한다. 「2023 ‘갓생’살기 뉴 시즌 스타트」란 주제로 열리는 캠프는 새해, 새학기 등 새롭게 출발하는 청년들이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체험하고 성경적 가치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다.   굿트리미니스트리 대표인 정현영목사는 “코로나 시대 많은 청년들이 교회를 떠났다는 소식을 접하며, 영적으로 메말라가는 청년들을 위해 이른바 ‘열캠’을 진행하게 됐다”며, “열캠은 화려한 프로그램이나 이벤트에 치우친 요즘 수련회 흐름과 달리, 실질적이고 영적인 체험과 함께 가치관의 무장으로 청년들을 바로 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은 이 캠프는 △120명의 청년제자혁명 △복음으로 변화되는 거룩한 청년세대 △성경적 세계관으로 무장하는 차세대 리더 △성령의 임재를 통한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주요한주제로 진행된다. 이 캠프는 청년들을 일깨우기 위해 매해마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과 성경적 세계관 강의를 병행해 청년들의 실질적인 변화를 추구한다.   주최 측은 “이 캠프의 특징은 청년들이 말씀과 기도, 예배로 회복되는 것이다”며, “청년들이 영적으로 회복됨에 따라 대한민국과 북한,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이 부어지고, 믿음과 기도의 심지가 불붙어 일상에서도 예수님 안에 거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 주제의 ‘갓생’은 신을 뜻하는 ‘갓’(God)과 인생을 의미하는 ‘생’(生)이 합쳐진 신조어로, 부지런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아가는 인생 혹은 사람을 가리킨다. 캠프는 여기에 기독교적 의미를 더해 그야말로 ‘하나님(God)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하는 자들이 모이기를 희망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이번 캠프의 설교자는 서울기독청년연합회 대표인 최상일목사를 비롯해, 김언약선교사(FGM 미래세대선교회 대표), 조대연목사(영광의문교회), 손영광대표(바른청년연합) 등이다. 조영길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 대표)와 김상종회계사(자유시민교육 대표)는 특강을 진행한다. 그리고 탈북민 김서윤전도사(감리교신학대학원 재학)의 간증 시간이 마련됐다. 찬양은 워십퍼스 무브먼트가 맡는다. 한편 캠프의 모집 대상은 청년, 고3졸업예정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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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28일부터 40일간 초교파 사순절 집회
    ◇다음세대 선교회는 사순절 기간 동안 「40일 밤에 뜨는 별」 초교파 집회를 열고, ‘성령’의 세대를 세우길 소망한다.     현장에 9개 협력교회가 돌아가며 온·오프라인 집회 인도 개개인의 가정과 교회, 사회에서 ‘성령충만’한 세대를 소망   다음세대 선교회(대표=김영한목사)는 오는 28일부터 4월 8일까지 약 7주간 「40일 밤에 뜨는 별」 초교파 사순절 집회를 진행한다. 이번 집회는 사순절 40일 기간동안 매회 다른 설교자가 단상에 올라 「성령의 세대여 일어나라」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한다. 총 100여명의 찬양, 설교, 기도 인도자와 함께 9개 협력교회가 돌아가며 현장에서 온·오프라인 집회를 연다.   일명 ‘40일 밤별’라 불리는 이 집회는 모세가 40일을 시내산에 올라 하나님을 만난 것처럼 사순절 기간동안 하나님 앞에서 서고, 개개인의 가정·교회·사회 등 각 ‘선교지’에 성령충만한 자로 살아가게 만들기 위함이다. 또한 “성공의 신 바알과 쾌락의 여신 아세라에 무릎 꿇지 않는 성령의 사람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집회는 한 교회마다 4일간, 총 9개 교회에서 총 40일 열리며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열린다. 유튜브 채널 「다음세대를 품는 TV」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매 집회 이후 밤 10시 30분부터 1시간 가량 온라인 줌(ZOOM) 미팅을 통해 함께 성경을 읽는 「사순절 성경통독」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동 단체 대표인 김영한목사는 “‘중독’과 ‘우울’, 그리고 ‘상처’를 넘어 ‘성령’의 세대가 세워지길 바란다”며, “영적으로 어두운 밤, 예배를 통해 세상에 빛을 비추는 주님의 작은 별, ‘밤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집회는 설교자 40명을 비롯해, 찬양 인도자 40여 팀, 기도 인도자 20여명까지 총 100여명이 자비량으로 집회를 섬긴다. 장소를 제공하는 협력교회는 서울·경기·대전지역의 총 9교회로 △함께하는교회(담임=김인성목사) △킹스웨이교회(담임=장승필목사) △남서울비전교회(담임=최요한목사) △바위샘교회(담임=함윤길목사) △따뜻한교회(담임=김성호목사) △푸른숲교회(담임=박훈목사) △장위제일교회(담임=신일권목사) △주빛교회(담임=김광영목사) △감자교회(담임=김의현목사)이다.   설교자는 날짜순으로 에녹 정선교사, 박영돈 전 고신대교수, 고익준목사(회복교회), 김인성목사, 윤태호대표(JDM), 최욥대표(선교한국), 리키 김대표(라잇나우), 장승필목사, 장재기목사(<따라하는 기도> 저자), 최명진목사(남서울비전교회 전임), 이재학소장(작은교회연구소), 도현명대표(임팩트스퀘어), 함윤길목사, 박정윤목사(비커밍교회), 오성현목사(다시사는교회), 노지훈목사(움직이는교회), 김성호목사(따뜻한교회), 윤성철목사(높은뜻 하나되는교회 공동), 김정회교수(서울장신대), 김형민목사(푸른나무교회), 박훈목사, 임재홍목사(수원동부교회), 조태성목사(뉴라이프 새생명교회), 김종원목사(은혜의동산교회), 신일권목사(장위제일교회), 윤석호목사(전주우리교회), 김용환목사(다음세대교회), 김성겸목사(안산동산교회), 조성철목사(한사랑교회), 김광영목사(주빛교회), 김성경대표(원디사이플), 백승준 찬양사역자(먼데이워십 대표), 김의현목사, 백남준목사(원웨이교회), 조성권대표(지웨이브선교회), 김규호목사(관악하나로교회 청년부 담당), 김현철목사(행복나눔교회), 준 킴교장(엘리트오픈스쿨), 백은실사모(<말씀 심는 엄마> 저자), 서진교사목(함께하는재단 굿윌 사목) 등이다.   찬양 인도자는 날짜순으로 버스킹예배자 강한별, 달빛마을, 위드 프레이즈(함께하는교회 찬양팀), CCM가수 초롬, 킹스웨이, 전용운(지저스 파워), 권용현(올리브교회 예배사역자), 서울로 로그인워십, CCM찬양사역자 오은, CCM가수 지미선, 예배사역자 김인규, 뉴비전 워십(남서울비전교회), 그루터기 워십(바위샘교회), 김무송목사(파주나눔교회), 뉴 띵 워십, 이응주목사(더평강교회), 이동근목사(평내중앙교회), 싱어송라이터 김복유, 구미남교회 청년부 찬양팀, 따뜻한교회 찬양팀, 지웨이브 찬양팀, 오브 처치 찬양팀, 함께세워가는교회 찬양팀, 김민섭목사(리빙처치), 하나임 미니스트리, 다세모, 장위제일교회 찬양팀, CCM가수 민호기, 올 띵즈, 히얼앤나우 찬양팀, 먼데이워십, 소통미니스트리, F.O.V 워십(예수이룸교회), 찬양사역자 이예슬, CCM아티스트 강찬, 감자교회 찬양팀, 은평교회 젊은이예배 연합찬양팀, 품는교회 찬양팀, 프레전스(오륜교회 찬양팀) 등이다.   한편 지난 29일, 킹스웨이교회에서 밤별 사전기도회가 열렸다. 추후 사전기도회 일정은 △2월 5일 남서울비전교회 △2월 12일 바위샘교회 △2월 19일 푸른숲교회 △2월 26일 감자교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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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21일, 맘투맘 코리아 지도자 세미나
    ‘맘투맘 코리아’(대표=이지연사모·사진)는 오는 21일 경기도 광명교회(위임=박재학목사)에서 15기 지도자 세미나를 진행하고, 성경적인 자녀양육과 건강한 가정을 꾸리는 방법들에 관해 교육한다.   세미나 대상은 맘투맘 교재를 활용해 부모교육을 담당할 담임목회자와 사모, 교역자, 가정사역 담당자이다. 이 맘투맘 프로그램은 엄마 혹은 부모에게 부여한 선교적 사명을 발견하게 하고 소그룹 나눔을 통해 서로 격려하는 멘토링 여성사역 프로그램이다.   이 세미나는 우선 사전에 온라인으로 교육하고, 오프라인 현장에서 예습한 것을 토대로 학습을 심화해 가는 ‘플립 러닝’의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온라인 강의에서는 맘투맘 이론과 임상교회들의 사례 등을 배운다. 그리고 이날 현장 강의에서는 맘투맘 운영 가이드와 함께 「거룩한 수다」라 불리는 소그룹 토의, 샘플 강의 등이 예정돼 있다.   동 단체 이지연대표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신앙교육의 책임이 교회에서 가정으로 옮겨지고 있다”며, “하지만 오히려 부모세대는 점점 자녀들에게 신앙을 전수하지 않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맘투맘은 바로 이러한 아쉬움을 해결하기 위한 통로로 교회와 가정을 섬기는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부모와 자녀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을 배우고 함께 나누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맘투맘 사역은 1991년 미국 보스턴 그레이스채플에서 부모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되어 미국을 비롯해 한국, 캐나다, 독일, 필리핀 등의 교회에서 여성사역 프로그램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리스도인은 물론 비그리스도인, 기혼자이든 미혼자이든 누구나 성경적인 자녀양육과 건강한 가정을 세워갈 분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멘토링 여성사역 프로그램이다.   이번 세미나를 주최하는 동 단체는 미국 맘투맘미니스트리의 한국 협력기관이다. 맘투맘의 교재를 활용해 여성사역, 또는 부모교육을 실행하는 지역교회를 지원하고 세미나로 여성 사역을 돕고 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3-02-03
  • 이태원참사 100일 맞아 추모기도회
    ◇이태원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은 추모기도회를 가지고 유가족들의 회복을 기원했다.   10.29 이태원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은 지난달 31일 용산 대통령 집무실 앞에서 「10.29 이태원참사 100일 추모기도회」를 가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신속한 진상규명과  유가족들의 회복을 기원했다.    기독교윤리 실천연대 김현아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도회는 예배로의 부름과 침묵기도 등의 순서 후 희생자 박가영 어머니 최선미성도의 증언이 있었다.    최성도는 “정부가 유가족들을 외면시키는 모습이 실망스러웠다. 정부는 참사 당일부터 해야 했던 재발 대책을 아직도 안하고 있다”면서, “진상규명이 늦어지면 재발 대책도 늦어진다는 사실을 정부는 알아야 한다”고 했다.   또한 “성경에 ‘우는 자와 함께 울라’하신 말씀이 있다. 우리와 함께 울어주었으면 좋겠다. 우리와 함께 우는 것은 각 교회가 진상규명을 위해 기도와 목소리 내주시는 것이다. 이것으로 우리는 큰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기도여민회 민아름씨는 기도를 통해 “이번 사태를 통해 어떤 이는 사랑하는 딸과 아들을, 어떤 이는 사랑하는 친구와 연인을 잃었다. 이러한 사태에도 그 누구에 책임이 아니라고 한다. 이 사실이 원통하다”면서, “정의의 하나님 사건의 진상이 밝혀져서 관련들의 문제가 들어나고 처벌받게 해주시옵소서, 또한 이 사회가 안전한 사회가 되게 해주시옵소서”고 기도했다.    「공감과 동행」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화정교회 박인환목사는 “이번 참사를 대하는 정부의 모습을 보면 마치 가인을 능가하는 뻔뻔함을 보인 라맥이 생각난다. 이 사람들이 세월호 사건에서 교훈을 얻지 못했다. 그때는 눈치는 좀 봤는데 지금은 눈치도 보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서, “아담과 가인에게도 새 삶을 주신 자비의 하나님이시지만 뻔뻔한 모습을 보인 라멕에게는 그런 기회를 주시지 않았다. 이번 사건의 관계자들이 지금이라도 돌이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는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 기독교인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연대발언을 한 원불교 인권위원회 강현욱교무는 이번 사태에 대한 진상이 밝혀져야 한다고 말하며, 원불교도 이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모든 순서는 교회개혀실천연대 방인성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3-02-02
  • 교회여성연합, 세계기도일예배 설명회
    ◇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2023 세계기도일예배 설명회와 신임 지역회장 임명식 및 선서식을 갖고 세계기도일예배를 시연했다.   180여국 초교파 교회여성들이 함께하는 기도운동을 전개 우리나라는 100여개 지역, 18여개 교단 2000여 교회 참여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원계순장로·사진) 세계기도일위원회는 지난 26일 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2023 세계기도일예배 설명회를 갖고 전국 지역회장과 함께 시연예배를 드렸다. 「내가 너희 믿음에 대해 들었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계기도일예배를 통해 세계 각지의 여성들이 한마음으로 ‘화해’와 ‘평화’, ‘연합’과 ‘일치’를 이루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올해로 136년째를 맞는 세계기도일예배는 전 세계 180여개국 교회여성들이 세계의 평화와 화해를 기도하는 초교파 여성 기도운동이다. 세계기도일예배는 매해 3월 첫째주 금요일에 드리며, 올해는 다음달 3일 세계 각지에서 드려질 예정이다. 한국에서도 100여개 지역, 18여개 교단의 2,000여 교회가 이 세계기도일예배에 참여하고 있다. 180여개국이 매해 돌아가며 예배문을 작성하는데, 올해 예배문 작성국은 대만이다.   동 연합회 안미정총무는 “현재 대만에는 두 가지의 세계기도일위원회가 있다. 하나는 대만장로교회가 운영하는 전국세계기도일위원회와, 다른 하나는 YWCA와 몇몇 교단이 함께 만든 세계기도일 대만전국위원회이다”면서, “이번을 계기로 두 위원회가 서로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설명회는 1부 설명회, 2부 신임 지역회장 임명식 및 선서식, 3부 2023년 세계기도일 시연예배의 순서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이번 △세계기도일예배 소개 △주제곡 배우기 △2023 세계기도일 예배문 작성국인 대만 소개 △제대 장식과 일정 안내 △주제 그림과 작가 소개 △예배 진행을 위한 상세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 단체는 이날 2023 세계기도일 신임 지역회장 16명의 임명식과 선서식을 가졌다.   2부에서는 신임 지역회장 16명의 임명식과 선서식을 가졌다. 새로 임명된 회장은 △군산=채성숙회장 △대구=마영숙회장 △순천(순천남)=임명숙 △제주=홍혜자회장 △구세군=김주연사관 △서울 강남=김혜심회장 △서울 광진=길영란회장 △서울 서대문=지경숙회장 △서울 서초=윤미심회장 △서울 성북=김혜경회장 △서울 수서=김영춘회장 △서울 양천=박영애회장 △서울 영등포1=주영희회장 △서울 영등포2=여성애회장 △인천=김영숙회장 △일산=김춘순회장이다. 이번 주제 그림은 대만의 작가인 후이원 샤우가 그렸다. 그림에는 어두운 하늘을 향해 손을 뻗는 여성과 무릎꿇고 기도하는 여성, 그리고 대만의 국조 중 하나인 미카도 꿩과 대만의 자랑인 호접란이 눈에 띈다.   또한 대만의 전국세계기도일위원회는 세계기도일 추진을 담당하는 위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이들의 나이는 30세에서 65세 사이이다. YWCA가 이끄는 초교파 전국위원회에는 여러 교단의 대표들이 포함돼 있다. 이 위원회는 매년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세계기도일예배를 몇 차례 연다.   1887년 메리 제임스가 당시 미국으로 새 삶의 터전을 찾기 위해 이민 온 사람들을 위해 기도의 날을 정하면서 시작된 이 기도모임은 인종, 성별, 빈부, 인간과 자연의 불화와 분쟁을 넘어 이어져 온 하나님 나라와 평화를 위한 거룩한 신앙의 실천운동이다. 한국의 세계기도일은 1922년에 시작하여 지금에 이르고 있으며, 1930년 김활란선생이 「예수님만 바라보며」를 주제로 세계기도일 예배문 작성에 참여했다.   한편 다음달 16일 2023년 세계기도일예배 보고대회 및 감사예배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3-01-31

오피니언 검색결과

  • 정성구박사 칼럼
      세계 각국은 그 나라의 역사적 영웅상을 만들어 세웠다. 체코의 프라하 중심에는 얀 후스(Jan Hus) 동상이 있고, 헝가리의 부다페스트의 영웅의 광장에서는 헝가리 독립운동을 위해서 일했던 영웅들의 동상들이 즐비하다. 또 독일에는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M. Luther)의 동상이 여기저기 있다. 그리고 제네바 대학 안에는 종교개혁자들의 면모가 화강암으로 부조되어 있어서 관광객의 눈길을 끈다. 칼빈, 베자, 파렐, 낙스 등이 그 중심에 서 있다. 그리고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루’에는 거대한 예수 석상이 있다. 세계 7대 불가사의기도 한 리우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예수상은 관광명소이다. 브라질을 방문하고 리우의 거대한 석상인 예수상을 안보고 왔다면 브라질을 봤다고 할 수 없다. 나는 브라질을 세 번 정도 갔었지만, 리우의 예수상을 보고 올라가 본 것은 처음이었다. 또 국방부 보고에 의하면 평양에는 김일성, 김정은 동상이 4m에서 20m 크기가 19개가 있고, 보통사람의 크기의 동상은 70개가 넘는다고 한다.   리우의 대표적 랜드마크인 예수 석상은 1931년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을 기념해서 높이 710m의 코르코바두 언덕 위에 38m 높이로 건립되었다. 양팔의 길이는 28m이고, 무게는 1만 1,145톤이라고 한다. 이 공사는 1926년부터 1931년까지 약 6년에 걸쳐 완성되었다고 한다. 그 언덕에 오르면 리우의 중심과 해변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사실 리우는 세계 3대 미항(나폴리, 시드니) 중의 하나인데, 예수상 덕분에 세계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그리고 브라질은 어딜 가나 카톨릭 성당 천지이다. 한국 카톨릭에서 보는 것처럼, 어느 성당이든지 마리아상을 세워 놓고 강복을 받는다고 한다. 특히 브라질은 <검은 마리아>로도 유명하다. 말하자면 토착 카톨릭이다. 이처럼 카톨릭 국가인 브라질에서 리우의 예수상은 그 나라의 자부심이자, 자존심인 것은 맞다. 그러나 카톨릭은 기독교가 아니다. 말하자면 성경 적인 기독교가 아니고, 유사기독교(Pseudo Christianity)인 셈이다. 4세기부터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전면에 내세우고, 이방 종교와 미신을 그대로 수용하고 사도적 가르침보다 성경에도 없는 교황제도를 만들어, 정치와 종교 두 얼굴을 가진 우상 종교이다. 때문에 카톨릭은 서양 불교이다. 눈에 보이고 만져보도록 성상을 만들어 복을 받고 마음의 평안을 얻겠다는 생각이다. 혹자들은 왜 남의 종교에 대해 감 놔라 배 놔라 하는지 비판할지 모른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 조직 즉 교황제도는 성경에 없는 인조이다. 과거 오랫동안 <예수회> 사제였던 ‘본 휀스브뢰흐(G.P. Von Hösvroch)는 말하기를, “교황권 제도는 인류역사상 가장 탁월하고, 가장 치명적이며, 가장 성공적인 기만의 조직이다....그러나 교황권 지상주의는 종교의 탈을 쓴 세속정치 조직으로써, 그 자태는 범 세계적인 세속권력을 추구해 오고 있다”고 했다.   필자가 카톨릭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는 것은,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와 칼빈이 그토록 외쳤던 카톨릭의 성상 숭배 사상에 대한 그릇됨을 외치고, 성경으로 돌아가야 될 것을 생명 걸고 오늘의 개혁교회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종교개혁자들이 피를 토하며 외쳤던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그리스도(Solus Christos),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i Deo Gloria)이 500년 지난 지금도 우리 개혁교회를 떠받고 있는 기둥이다. 그런데 최근에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한국교회에 알만한 지도자들과 알만한 연합기관이 합해서, 한국에 <62m 크기의 예수상>을 건립하고 5,000석의 성전(?)을 짓고, 부활의 동산을 만들어서 분양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훌륭한 기독교 지도자들이 꿈을 가지고 큰일을 하신다는 데 대해서 문제 재기를 할 마음은 없다. 하지만 <62m짜리 예수상>을 만든다는 데 대해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겠다. 세계 최대의 예수상을 건립함으로써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방경제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인 모양이다. 하기는 지방 자치제 장들은 요즘 모두 모두 <둘레길>을 만들고, <출렁다리>를 만들어 관광자원을 만드는 터에, <62m짜리 예수상>을 세운다 하니 지자체와 그 지역 국회의원들도 적극적으로 거드는 모양세다.   하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목사, 장로들이 중심이 되어 세계 최대의 예수 석상을 만드는 것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본다. 그것은 500년 개혁교회를 로마 카톨릭으로 복귀하는 것이고, 예수를 우상화 운동의 중심에 두려는 참으로 생각 없는 사람들이 아닐 수 없다. 카톨릭 성도들은 그 석상 앞에서 복 달라고 기도할 것이고, 심지어 불교인들도 모든 부처들 중에 하나로 보고 복을 빌 것이다. 이런 시도는 2,000년 기독교의 순교자들의 피를 더럽히는 것이고, 한국 교회의 순교자들의 피를 오염시키는 것이 된다. 더욱이 말씀 중심의 기독교가 우상 종교로 기울게 된다. 종교개혁의 새벽 별들인 위클립, 틴달, 후스 등이 <우리의 신앙과 생활의 유일한 법칙은 하나님의 말씀이다!>라고 외치고 화형을 당했던 주님의 종들을 짓밟는 행동이 아닐 수 없다.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것이다. 더구나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 모습은 화가들이 그린 상상도이다. 그런데 그것을 62m 높이로 세운다니 참으로 어리석은 짓이라고 본다. 성경과 개혁교회의 교리 체계를 조금만 이해했다면, 카톨릭적이고 불교적인 거대한 예수 석상을 세우려는 시도는 안했을 것이다. 만에 하나 <62m 예수상>을 세운다면, 한국 기독교는 <종교 다원주의>, <혼합주의>, <우상숭배의 나라>로 바뀌게 될 것이다. 부탁하는 것은 다른 것은 몰라도 이런 시도는 중단했으면 한다.   왜냐하면 <예수상>을 세우는 것은, <우상숭배>로 가는 길 몫이기 때문이다. /전 총신대, 대신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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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행복신앙세미나 30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항상 기뻐하는 마땅한 행복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눅 15:32)   성경을 하나의 스토리로 요약하면 누가복음 15장의 탕자의 비유를 들 수 있습니다. 아버지를 떠난 아들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을 볼 수 있고, 돌아온 아들을 받아주시는 아버지를 통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복음 15장의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한 부자에게 두 아들이 있었는데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유산을 요구한 후 아버지를 떠나 먼 나라에서 허랑방탕하게 살게 됩니다. 그 후 돼지 먹는 쥐엄 열매도 먹지 못한 채 비참하게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과 아버지 안에서 풍족하게 살아가는 품군들을 생각하며 마음을 돌이켜 아버지께로 돌아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너무나 기뻐하며 돌아온 아들을 위해 잔치를 베풉니다. 하지만 밭에서 일하다가 돌아온 맏아들은 그 사실을 알고는 매우 화를 냅니다. 아버지의 명을 잘 따랐던 자기에게는 별로 복을 주지 않더니 죄만 짓다 돌아온 동생에게는 큰 복을 주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함께한 사람들은 모두가 기뻐했지만 맏아들만 기뻐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때 아버지는 맏아들에게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눅 15:32)고 이야기합니다. 이는 맏아들이 화를 내는 것은 마땅하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매우 중요한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행복과 불행은 어떤 조건이 아니라 무엇을 마땅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있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 사랑이나 믿음처럼 행복은 육체가 아닌, 마음에 관련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불행 속에 있는 것은 불행을 마땅히 여기는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십니다. 그렇기에 행복과 불행은 하나님의 마음과 함께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맏아들은 비록 몸은 아버지와 함께하고 있지만 마음은 함께하지 않았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아버지를 잘 따르고 섬기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아버지와 다른 마음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했던 예수님은“내가 그 곁에 있어서 창조자가 되어 ... 항상 그 앞에서 즐거워하였으며”(잠 8:30)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과 함께하느냐 하지 않느냐, 참 신앙을 갖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항상 기뻐하는 온전한 행복 속에서 살고 있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찰스 스펄전도 “하나님은 복되십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은 온전한 기쁨 속에 사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한 것입니다.   또한, 사도 바울 역시 아래와 같이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항상 기뻐하는 것이 마땅함을 아래와 같이 여러번 강조했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항상 기뻐하라.”(살전 5:16)   그렇기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아래와 같이 항상 기뻐하는 마땅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만 합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만일 자신이 항상 기뻐하는 마땅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 맏아들과 같이 하나님 아버지와 다른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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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6
  • 한국교회의 현안과 방향
      지금, 우리 한국교회는 현안이 넘쳐 나는데 나아갈 방향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요즘은 일반 문화, 세상이 기독교를, 교회를 고루하고 초라하게 보고 있다. 우리의 신앙이 이토록 비참하게 보일 때가 없었다. 교회는 배타적인 기관이 되어 사회 속에 소금이 되지 못하고 소금을 뿌리고 있고, 빛을 밝힐 수 없는 촉 나간 전등이 되어 사람들의 시각을 밝혀주지 못한지 오래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교회 다니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의 은혜도 받지 못하고 멋도 없고, 기쁨도 없고, 평안도 없고, 지적으로도 빈곤하여 자기들끼리도 소통하지 못하고 서로 싸우고 사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왜냐하면, 오래전에 교회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전통으로, 인간이 만든 법으로, 그리고 교회가 교회의 필요에 의해서 제정한 신조와 교리에 매장했다.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아야 할 “정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미6:8)” 삶을 살아가지 못한다. 하나님은 구약의 “제사장들에게 절기의 희생의 똥을 얼굴에 바르신다(말2:3)”고 하였다. 지금도 우리들, 만인 제사장된 우리들에게 우리들의 희생과 헌신, 봉사를 구약의 희생제사의 똥처럼 얼굴에 바르고 계신다. 우리들에게 있는 현안의 문제들을 보면 더욱더 실감이 난다.   지금. 우리들에게는 현안을 풀어갈 시간도, 능력도 없다. 아니 정확히 말해 생각도 없다. 모두 다 ‘나 몰라’, ‘나는 상관이 없어’ 하고 살고 있다. 사실상 지금까지 우리는 믿음의 자세를 견지하고 살기보다는 믿음의 시각만 유지하고 살았다. 그래서 보고, 생각하고, 말하는 이론은 있었으나, 실천하는 실행의 자세는 가지지 못했다. 자연히 내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고 상대방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았다. 그래서 ‘세상보다 못한 기독교’가 되었는데 여전히 ‘세상보다 나은 기독교’라고 여기고 반성도 없고, 회개하지도 않는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에게 있어야 할 자족을, 세상의 만족으로 둔갑시켜 자족의 삶은 교회 안에서도 이미 오래전에 사장되어 버렸다. 그래서 ‘자족의 행복’이 아닌 ‘만족의 행복’, 그 탐욕의 삶을 추구하였다. 그리고 그 추구가 준 잉여가치 속에 있는 가장 신앙적이고, 신학적이어야 할 영적체험도 문화적이고 미적체험으로 둔갑시켜 버렸다. 결국 신앙의 가치는 디자인에 귀속되었다. 그래서 내용보다는 형식을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고, 결국은 신학의 영역과 신앙의 영역은 분리되었다. 삶의 현장에서 신학은 논쟁으로만 드러나고, 신앙은 다름이 아닌 낯섦과 어설픔으로 묻혀 버리고 말았다.   지금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현안에 대해서 그리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방향은 초대교회, 그리스도인이 살았던 그 삶을 살아내야 하는 것 속에 있다. 초대교회 그리스도인은 신조, 그리고 문화적 신앙진술을 선포하지 아니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 하나님 나라를 그들의 관계 속에서 삶으로 선포하며 살았다. 그래서 그들의 믿음은 신조도 아니었고, 교회의 강령도 아니었고, 더욱이 신학도 아니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며, 삶 속에 너와 나의 관계 속에서 복음을 선포하고 살았다. 이 복음의 본질, 관계됨으로 맺어지고 선포되는 삶을 회복하지 아니하면 지금 우리에게는 나아갈 방향이 없다.   교회의 미래는 복음의 본질을 회복하는데 그 방향이 있다. 그 당시 세상의 문화에 동화된 교회인 에베소 교회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어디에서 떨어졌는지를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엡2:5).”/전주효성교회 목사  
    • 오피니언
    • 정론
    2023-02-03
  • 처음 확신을 붙들라
      출애굽한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생활에서 그들의 마음 중심이 어떻했는가? 또 그들의 결말이 어찌 됐는가? 하나님이 이를 오늘날 우리에게 거울로 삼게 하셨다. 여기서 이스라엘의 처음 확신은 무엇인가? 이는 출3:17의 하나님 말씀이다. 즉 ‘내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가나안 땅, 즉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이르게 하리라.’이다.   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그들은 기쁘게 확신했다. 그리고 출애굽하여 그 약속하신 땅인 가나안을 향해 행군했다. 홍해를 도강하였고 40년간 광야 생활을 했다. 마침내 가나안땅에 가까이 이르자 정탐꾼을 보냈다. 정탐한 12명 중 10명이 어찌 보고 했나요? 그 땅을 악평했다.   또 그 곳 거민은 거인들이고 자기들은 메뚜기 같아 그 땅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다. 이에 백성들이 듣고 통곡하며 ‘하나님이 자기들과 가족들을 데려다 죽이려 하는구나 하나님이 어찌 좋은 땅을 주겠다고 우리에게 거짓을 말했는가? 우리들이 대장을 세워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했다.   이들은 하나님을 불신, 원망하며 처음 확신을 버렸다. 결국 이들은 모두 광야에서 엎드러져 죽고 말았다. 그러나 2명의 정탐꾼인 여호수아와 갈렙은 전혀 달랐다. 이들은 처음 확신을 끝까지 붙들고 있었다. 즉 ‘하나님이 주신 땅이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좋은 곳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그 땅을 주셨으니 우리는 두려워 말라.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그들의 보호자는 떠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리라.’고 했다.    오늘 히브리서 3장 16절에 ‘오직 이들 2명 만이 요단강 건너 가나안 땅에 이르렀다.’ 했다. 요단강 건너기 전 계수된 601,730명 중 이 2명 외의 사람들은 무엇을 계시하는가? 오늘날 교회에서는 순교할 자들을 가리킨다. 이들은 광야에서 나서 믿음으로 연단받고 요단강 건널 수 있는 믿음, 즉 순교 믿음에 선 자들을 계시한다. 또 두명인 큰 믿음의 지도자인 여호수아, 갈렙은 종말에 두 증인을 계시한다(계11:3). 이처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의 처음 확신, 즉 ‘주님이 재림하시리니 신랑으로 맞이하라. 순교를 통해 첫째 부활의 복을 받으라. 천년왕국의 기업을 받으라.’ 하시는 약속의 말씀을 확신합시다. 우리는 끝까지 이 처음 확신을 붙들고 나갑시다. 할렐루야. /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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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 [향유옥합] 군 선교 행전
      나는 군선교를 시작한지 벌써 27년째가 된다. 군인 가족으로서 군교회를 사랑하고 섬기다가 시작한 군선교가 이제는 전문 군선교사로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며한 영혼을 살린다는 사명감으로 사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실 눈에 보이는 댓가 없이 사역을 한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다. 많은 사람들의 편견적인 눈초리가 “마땅한 사역지가 없으니 군대서 이러고 있겠지”라고 하는 비아냥거림도 있었지만, 내가 지금 여기 있는 것은 세상과 바꿀수 없는 분명한 목적과 가치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군선교는 인생의 허리에 해당되는 청년 장병들을 대상으로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이스라엘의 기후 중 건기에는 새벽에 내리는 이슬이 식물을 자라게 하듯이 한국교회의 소망스런 미래도 새벽이슬 같은 청년들의 어깨에 달려 있다.   청년들이 복음화 되면 한국교회가 살아나고 한국교회가 살아나면 민족복음화와 세계복음화로 나아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에 군선교는 놓칠수 없는 소중한 전도지가 된다. 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했다.   마태복음 28장 18~20절 “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주님이 부탁한 이 지상 대명령을 이루기 위한 단추도 바로 청년선교에 있다고 본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의 지도하에서 가나안을 정복할 때 지리적으로 먼저 중앙(중부)을 공략한 것을 보면서 우리는 전도의 지혜를 배울수 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변화되는 군선교 현장이 황금어장이란 말은 이제 옛말이 되고 말았다. 인권침해 등의 문제로 지휘관이나 상급자의 권면도 어렵게 됐고, 휴대폰 사용과 주말외박, 외출이 공식화 돼 예배 참여 또한 어렵게 됐다.    최근 봉급인상으로 인해 자신들이 먹고 싶은 간식을 부대까지 배달시켜 먹을수 있게 되기도 했다. 그래서 초코파이 하나에 좋아하며, 교회를 찾던 용사들도 사라졌다. 그야말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먼저 청년들이 집합돼 있는 군선교가 살아남기 위해선 성령의 강권적인 도움으로 많은 인내와 지혜로운 묘안들이 절실하다.   특히 군선교를 바라보는 한국교회와 교인들에게 ‘군 선교는 하나님의 일’이란 인식 전환이 요구된다. 즉 군선교는 교인들이 함께 ‘하나님의 일로서 너와 나의 일’이란 공동의 책임감으로 기도하고 후원하는 일에 함께 해야 한다.   그렇게 된다면 군선교는 더욱 활성화 될 것이며, 많은 열매를 맺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 아무튼 군선교 행전은 오늘도 내일도 전능한 하나님의 인도와 도움 속에서 계속 될 것이다. 한편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전도·신앙생활이 암담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청년전도의 현장인 군대는 다음세대 교회를 깨우는 유일한 통로이다고 할수 있다.    그래서 많은 군선교사들이 군인교회를 세우고, 끊임없이 기도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에 많은 기독교인들의 기도가 필요하다./한국기독교군선교사협의회 부회장·육군 제2051부대 횃불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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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1
  • 네가 낫고자 하느냐? (요5:1~16)
      예수님께서 베데스다 연못 물이 동하기를 기다리며 누워 있는 38년된 중풍병자를 보시고,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물으셨다. 영원 전부터 나를 아시고 나를 택하셨으나 주님은 내게 먼저 물으신다. 나의 주권을 인정하시고 소중히 여기신다. 내가 문을 열기를 기다리신다. 믿음은 일방통행이 아니고 하나님과 함께 걷는 것이다.   이날은 안식일이었다. 유대인들은 병이 나은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니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은 옳지 않다.” 그가 대답하였다.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셨소.”(요5:11)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시었다. 십계명 중 네 번째 계명인데 유대 토라와 히브리 구전 법에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이 39가지 더 첨부되었다. 바느질도 못하고 불도 켤수 없다. 하루에 2000규빗(약900m) 이상 걷지 못한다. 추수, 탈곡 금지 규정에 의해 이삭을 자르거나 비벼서 먹을수 없다. 구덩이에 빠진 어린양도 구해 올릴 수 없다. 먹이를 던져주고 올라오기를 기다려야 한다.   그러나 주님께서 명쾌하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며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막2:27~28)   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일을 행하고 일곱째날은 창조주를 기억하며 거룩하게 지켜라.   우리의 일생을 마치고 저 천국 이르러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하기 위하여 우리는 우리의 전생(全生)을 들고 간다.   /한강교회 권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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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그 사랑' 거룩한 성화 4화] 계명 지킴의 순복으로 기쁨의 화답
        아버지의 뜻을 좇아 행하는 자에게 약속하신 생명과 희락의 특별 은혜   성경은 사람의 죄인된 정체성을 알게 한다. 더불어 주로인해 구원 받고 자녀된 정체성 회복을 은혜로 주신 사랑 메시지이다. 하나님이 보실 때 아담의 후예들은 원죄로 인해 사단에 매인 자들이고,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을 받아야 쉼과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존재임을 알게 하신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사랑 메시지를 밝히 증거 하시어 구원의 도를 좇게 하셨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에게 보람과 행복으로 만끽하게 되는 영혼 구원의 발견이다. 이를 살리는 일이라 하시어 누구든지 주를 영접하면 주께 사랑을 받고 영생을 얻으리라고 하신 상고 목적에 화답을 찾는다. 이처럼 주께서 열어 놓으신 십자가의 길로 들어간 자의 기쁨과 행복에 대한 선함의 말씀이다. 영생의 길은 그리스도를 통한 의의 종으로 회복이며 이들에게는 불변의 구원임을 확증해 준다. 이를 거듭남이라 하셨고 하나님의 사랑이라 하시어 은혜의 선물임을 깨닫게 하신다. 더불어 이 길은 이웃 사랑의 실천과 함께 주를 사랑하는 길이라고 증거 하신다.   살아 있을 때 구원의 길로 들어갈 수 있는 언약의 법칙이다. 이를 알고 좇아 새 생명을 얻을 수 있도록 열어 놓으신 구원의 도이다. 인생은 유한하기에 누구나 한번은 죽음에 이른다. 그러기에 잔치 집에 가는 것보다 초상집에 가는 것을 더 선호하라고 하셨다. 또 모든 것이 헛되고 헛되고 헛도다고 전도서 기자는 말씀한다. 하지만 거듭난 자들은 육체의 년 한이 끝난다하더라도 영원한 생명으로 영생에 이르게 되는 부활 생명의 존재임을 밝혀준다. 이와같이 계명에 순복한 자는 새 피조물로써 삶의 존재목적을 이웃 사랑의 실천에 두는 주의 백성이다. 주로부터 거듭남은 영생을 얻은 천국백성으로 주의 은혜임을 깨닫게 된다. 이 땅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영생에 소망을 두고 몫을 하는 여정이다. 구원은 살아있는 동안에만 주를 영접할 수 있고 복음을 듣고 새 가치를 정립할 수 있는 특별은혜이다. 결국 생명을 얻은 자의 마침은 죽음과 동시에 천국 입성이며 영생을 누리는 부활이다. 이 삶은 은혜로 주께서 이끌어 가시는 복된 여정으로 주께서 견인임을 확증해 준다. 거듭난 자에게는 부활과 영생이 있기에 모든 것을 견디며 인내로 위에 것을 향해 달릴 수 있는 소망이다. 영생에 소망을 가진 믿음은 생명과 희락과 평안의 행복한 여정이다. 이를 알고 얻게 하기 위한 산 자들의 전도는 성령께서 역사하시어 주의 나라 확장을 이룬다.     이 세상에서는 비록 무명한 자일지라도 주 안에서는 유명한 자요 주 안에서 모든 것을 가진 자이다. 주께서 목자가 되셨기에 천국백성으로 영혼에 부족함이 없는 부유함이다. 곧 모든 것에서 자족하게 하는 범사에 감사로 항상 기뻐하며 이웃 사랑의 실천으로 화답을 한다. 은혜를 입은 주의 자녀임을 확증한다. 즉 말씀 가운데 주의 자비와 긍휼로 나의 나됨이 주의 은혜임을 알고 사랑의 빚진 자로서 화답케 된다. 주를 안다는 것은 생명으로 거듭남이며 영생이다. 오직 창조주만이 영생을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심을 주께서 죽고 부활을 나타내 확증해 주셨다. 그러므로 주의 백성으로 정체성을 회복한 자는 주님 밖에 믿을 이가 없음을 알고 고난이 온다할지라도 이웃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순복으로 화답을 한다. 주 없이 살수 없다는 찬송가의 가사처럼 성령의 견인으로 사랑하심을 확증케 된다. 주와 한영을 이룬 자들이 이웃 사랑의 전도로 얻게 되는 약속된 충만한 기쁨임을 확증하는 바이다. 곧 진리에 거하는 복된 자들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선을 이루어 사랑의 화답함을 확증한다. 그 사랑이 기쁨과 행복의 근원이며 전도로 화답함임을 새기며.../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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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신과 종교 문제에 대한 진지성과 치열성① -오승재의 단편소설
      20대의 시절부터 문학에 대한 열정을 불태우다가 생의 중반기에 들어서면서 수학 공부라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고, 이후에는 아예 수학 교수로 생활을 하며 문학의 세계와는 동떨어져 있었던 사람이 생의 후년에 들어와 다시 문학 쪽으로 회귀하는 기이한 삶의 궤적을 보인 이가 소설가 오승재(1933- )이다. 그는 1959년에 <한국일보> 신춘문예를 통해 소설로 등단하였고, 그 후 한남대학교 수학 교수로서의 직을 영위하다가 은퇴한 후, 지금까지 문학에 대한 열정이 식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다.   오 작가의 문학적 업적으로는 은퇴 후 70대에 들어와서 펴낸 그의 창작집 <神 없는 神 앞에>(2005)와 80대에 들어와 펴낸 <급매물교회>(2014)라고 할 수 있다. 전자에는 <제일교회>와 <대성리교회>, 그리고 <신 없는 신 앞에>… 등 합계 12편의 단편소설들이 실려 있으며, 후자에는 <급매물 교회>와 <목갈치 교회의 목사>, <넘을 수 없는 벽>… 등 합계 17편의 작품들이 실려 있다.   필자는 상기 작품들 중에서 <제일교회>와 <대성리교회>, 그리고 <급매물 교회>와 <목갈치 교회의 목사> 등 무슨무슨 ‘-교회’라는 이름이 붙어 있는 소설들을 오승재 작가의 “4대 ‘교회 시리즈’ 작품들”이라고 부르고 싶다. 이 교회 시리즈 작품들 속에서 오 작가의 예리한 필치가 번득이며, 한국 교회의 타락상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가해지고 있는데, 이 방향에서의 비판의식을 따라잡을 다른 작가를 우리는 찾아보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   상기 작품들 중에서 필자는 먼저 앞의 소설집(2005)에 실려 있는 <제일교회>란 단편소설부터 살펴보고자 한다. <제일교회>는 한마디로 표현해 재미있는 소설 작품이다. 그 재미가 어디서 기원하는 것일까. 그것은 이 작품이 품고 있는 강한 풍자성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풍자성은 일종의 반어적 풍자성이다. 그것이 이 소설의 제목에서부터 흘러나오고 있다. 아마도 서울의 어느 대형교회를 연상시키는 이 ‘제일교회’는 무엇이나 제일이요 최고이다. 그런데 다른 일로 최고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기독교회의 일로 제일이요 최고니까 그 형식에서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 있어서도 역시 제일(최고)이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실제로 그렇지 않음이 백일하에 드러나면서 이 제일교회에 대한 풍자가 그 극에 다다르게 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분명히 가난한 이들을 옹호하고 사랑하였다. 이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제자라고 할 크리스천들은 당연히 가난한 걸인들을 옹호하고 사랑해야 할 것이다. 세상의 모든 걸인들을 다 사랑하지는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 교회에 예배보기 위해 출입하는 걸인들에 한해서만이라도 배려(사랑 베풀기)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아니, 인간인지라 그렇게까지 하기는 어렵다고 하더라도 교회(예배당)에서 최소한 그들에 대한 노골적인 천대 행위만은 하지 말아야 할 것이 아닌가. 그러나 모든 것에 최고(제일)인 ‘제일교회’는 걸인들에 대한 천대(문전박대)에 있어서도 역시 최고이다.   이 일로 그 교회의 원목사와 부목사 사이에 의견대립이 일어나고, 부목사가 거지를 옹호하는 입장을 표명하자 난처해져 버린 원목사는 결국 그 부목사를 인천의 어느 작은 교회로 쫓아버린다. 이런 원목사의 배후에는 영향력이 매우 큰 방 장로가 도사리고 있다. 이들 연합세력은 위에서 불꽃같은 눈으로 내려다보시는 하나님의 무서운 시선은 전혀 의식하지도 않는 편이다. 말하자면 그 교회의 담임목사와 시무장로가 합세하여 가난한 이들에 대한 반기독적인 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고 있는 셈이다./조선대 명예교수·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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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그의 집
        히브리서 3장 6절에서 ‘그리스도는 자기 자신의 집을 맡은 아들이니 만일 우리가 확신과 소망의 기쁨을 끝까지 굳게 붙들면 우리가 그의 집이라’고 하신다. 또 하나님은 오늘날 우리가 고백하는바 사도이며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말씀하신다. 왜 주님이 사도일까요? ‘내가 아버지로부터 보냄 받았다.’(요20:21) 했기 때문이다.   아버지로부터 보냄 받은 유일무이한 한 분이요, 대문자로 사도가 곧 주님이시다. 사도로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참 아버지를 알게 하신다. 또 그의 제자들을 세우시고 성령 부어서 사도들로 보내시어 교회를 세우신 분이 곧 대문자 사도이시다. 또 우리의 고백하는바 대제사장이시다.   그는 대제사장이면서 또 제물이 되신다. 그래서 자기 몸을 친히 제물로 드린 것이다. 즉 영원속죄구원의 단번제사를 드린 것이다. 그분은 하늘에서 이미 제사장 멜기세덱으로 계시면서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이루어주신 분이셨다. 그분이 육신을 입고 오신 멜기세덱 계열에 따른 대제사장 예수이시다.   그리고 현재도 대제사장으로 계시어 하나님 보좌우편에서 늘 우리를 위해 중보 하신다. 이 그리스도 예수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스럽다 했지요. 왜요?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 충성한 모세의 영광도 크지만 그리스도는 그 하나님의 온 집, 즉 우리들의 심령의 집을 직접 지어 주시는 분이시요, 아들이시다. 내가 제3일에 성전을 세우리라. 이는 죽은 자 가운데서 제3일에 부활하신 주님을 믿는 자들이 성전임을 가리킨다. 그리스도의 것인 우리가 곧 심령성전이다. 이 성전을 건축하시는 분이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므로 모세보다 더욱 영광 받으시기에 마땅한 것이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이 확신과 소망의 기쁨을 끝까지 견고히 붙잡으면 우리가 그의 집이라.(히3:6)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대제사장 그리스도 예수가 곧 우리의 대제사장이시다.(히10;21) ‘우리를 구원하시어 아버지의 영광을 받게 해 주실 분이 곧 그리스도 예수이심을 확신하고 끝까지 붙잡는다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하신다.   그의 집이라 함은 재림하시는 그 그리스도 예수의 집이라. 즉 그의 아내라는 것이다. 그의 아내가 희고 깨끗한 세마포로 예비 됐다고 하는 것은 곧 우리의 심령 성전의 건축이 그리스도 예수로 완공 됐다는 것을 가리킨다. 그래서 우리는 그의 집이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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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행복신앙세미나 29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영생으로부터 오는 완전한 행복     성경은 일관되게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넘겨 받으신 후 그 죄의 삯을 지불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우리를 대신하여 심판을 받으심으로 영원한 속죄 제사를 드리신 분으로 소개합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을 믿는 것은, 자신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깨끗이 씻겨주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모든 죄를 사함 받으면“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요 3:36)라는 말씀처럼, 영생을 얻게 됩니다. 영생은 단순히 영원히 산다는 의미가 아니라,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요 10:28)라는 말씀처럼, 멸망 없이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래서 영생을 얻으면 결코 불행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은 ‘금수저, 은수저’ 라는 말을 하며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영생 앞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세상에서의 위치는 연극의 배역과도 같기 때문입니다. 왕의 배역도 있고 거지의 배역도 있지만 잠시 머무를 뿐 실상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세상보다는 영원한 세계에 초점을 맞추길 원하십니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딤전 6:7)   위의 말씀처럼, 세상에서 얻은 것은 세상에서만 잠시 사용될 뿐입니다. 그 사실을 잘 아시기에 예수님은 말구유에서 태어나셨고, 세상의 지위나 권세에 관심을 두지 않으셨습니다. 처음부터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마 3:2)고 가르치시며 영원한 세계로 인도하려고 하셨습니다. 이는 완전한 행복을 위해서입니다.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로다.”(고후 6:10)   위는 영생을 얻은 사람의 모습입니다. 모든 것을 가졌기에 항상 기뻐하며 다른 사람들도 부요하게 해줄 수 있는 사람!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이런 사람이 되도록 예수님을 통해 속죄와 영생의 선물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리 편에 있습니다. 서로의 선물을 누릴 머리카락과 시계를 잃어버린 델라와 짐처럼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후 6:1)   최고의 하나님의 선물일지라도 받지 않으면 헛된 선물이 됩니다. 왜 온 세상에 미칠 큰 기쁨을 주는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않는 걸까요?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마 9:12)라는 말씀처럼, 자신이 죄로 인해 멸망 받는다는 사실을 모르거나 인정하지 않아서 입니다. 아무리 좋은 선물일지라도 필요 없다는 생각이 헛된 선물로 만듭니다.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눅 2:7)   예수님이 오셨을 때에도, 자신들에게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로 여기지 않는 사람들은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사관에 손님들로 가득차서 주인공이신 아기 예수가 머물 수 없었던 것처럼, 완전한 행복을 위해 꼭 필요한 하나님의 선물 대신 본인 생각에 행복을 줄 것이라고 여기는 것들로 그 마음을 채운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 5:3)   완전한 행복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선물을 받지 않았기 때문이며, 심령이 다른 것들로 채워져 가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 사람들이 주고받는 선물들은 일시적인 기쁨을 줄 뿐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인 영생은 영원한 기쁨을 주십니다. 이 귀하고 복된 하나님의 선물을 헛된 선물로 남겨두지 않기를 바랍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23-01-26

교회/목회 검색결과

  • 이유 있는 삶 (시27:1~6)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지혜로운 사람은 현상이나 결과가 아닌 이유를 깨닫는 사람이다.   일반적으로 왜 그런지 이유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는 자는 궁극적으로 자신을 둘러싼 문제를 잘 해결하듯 신앙적으로 ‘왜’라고 하는 질문에 익숙한 사람이 하나님의 뜻을 보다 분명히 깨달아 알게 된다.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이 나를 왜 구원하셨고 무엇을 위해 불러 주셨는지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나의 목적만을 가지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부르신 이유를 아는 자녀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과는 다른 삶을 살아내야 하는데 그 분명한 이유를 알 때 우리는 세상에 살지만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낼 수 있는 것이다.   말씀 안에서 분명한 이유를 알고 결단함으로 나를 구원해 주신 분명한 이유 안에 살기를 축원한다.  첫째:태연할 수 있는 이유(1~3)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자로 태연하게 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나의 빛이 되시고 구원이시기 때문에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않는 삶을 살아낼 수 있다(1절).   그리스도인들에게 해답은 언제나 하나님 한 뿐 밖에 없다. 다윗은 악인들, 대적들, 군대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태연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태연함을 유지하는 하며 평소에 훈련된 대로 행동하는 자가 반드시 승리를 얻게 된다.   다윗이 그 아들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도망하면서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시3:6)고 고백할 수 있는 이유는 그의 삶에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았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 것이니라”(렘29;11)는 말씀이 오늘을 사는 우리들이 태연하게 살 수 있는 분명한 약속임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중심에 모시고 사는 자만이 어떤 순간에도 태연함을 유지할 수 있다.  둘째:사모할 수 있는 이유(4)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자로 하나님을 사모하며 살 수 있는 이유는 거룩한 성전을 주셨기 때문이다.   다윗도 이것을 너무나도 분명하게 알고 있었기에 “내가 여호와께 바른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려니 자신의 평생에 하나님의 성전에 거하는 것“(4절)을 가장 큰 기도의 제목으로 삼고 간구하고 있다. 이런 다윗은 성전을 짓고 싶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시자 솔로몬이 지을 수 있도록 성전에 들어갈 모든 것을 준비하는 열심을 보이게 된다.   예수님도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예루살렘 성전을 청결하게 하셨고(요2:13~22), 공생애를 마무리 하시면서도 기도하는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고 책망하시며(마21:12~13) 성전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하신다.   성전은 그 자체가 거룩한 것이 아니라 솔로몬에게 “네가 건축한 이 성전에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왕상9:3)라는 약속이 있기에 거룩한 곳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약속이 머무는 곳을 향해 모두의 마음이 모아지고, 사모하는 마음이 가득할 때, 그곳에서 드리는 찬양이, 기도가, 예배가 하나님께 온전히 올려 지게 될 것이다.   셋째:찬송할 수 있는 이유(5~6)  하나님의 자녀로 부르심을 받은 자로 찬송하며 살 수 있는 이유는 환난 가운데 지키시고 숨겨 주시기 때문이다.   환난 날에 아무 근심도 없이 피해서 숨을 곳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여리고를 정탐하다가 쫓기게 된 두 정탐꾼이 라합의 집에 숨은 것처럼, 부랑자라 손가락질 받던 자들이 다윗의 그늘을 의지했던 것처럼, 아무 능력도 없어 보이던 제자들이 예수님의 능력 안에 머물게 되었던 것처럼 참 쉼과 안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은 너무나도 큰 축복이다.   모세는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그 척박한 광야에서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이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의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신32:10)고 고백하고 있다.   야고보 사도는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는냐 그는 기도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그는 찬송할지니라”(약5:13)고 권면하고 있다.   믿음의 사람은 어느 순간이 되었든 하나님 안에 머무는 삶을 살아야 하며 묵묵히 그 넓은 품을 언제나 내어 주시는 하나님을 항상 찬송하며 살아야 한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삶의 목적이 분명할 뿐 아니라 자신의 말이나 행동이 분명한 이유를 가진 자가 되어야 한다.   초대 교회의 사도들은 복음을 전하는 이유 때문에 매를 맞고, 옥에 갇히고, 고난과 핍박을 받았지만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행5:29)며 담대하게 복음을 선포하며 자신들이 왜 그런 삶을 선택했는지 분명한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내 삶이 그렇게 살 수 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이유 때문에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자신을 돌아보며 믿음 안에서 분명한 이유를 가지고 확실한 고백 안에 바로 서는 한 주간이 되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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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말씀
    2022-12-19
  • 내가 서 있어야 할 곳 (시24:1~6)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하나님의 임재를 기대하며 그 앞에 서는 인생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임재에 자신들이 죽을 것 같은 두려움 마음으로 모세에게 하나님께 듣고 와서 말해 달라(출20:19)고 간청한다.  예수님이 군대 귀신을 돼지떼에 들어가게 하셔서 모두 몰사하자 그 마을의 사람들은 두려운 마음으로 떠나달라고 부탁(눅8:37)하는 모습에서 보듯이 주님의 임재 앞에 서 있는 것은 원만한 강심장이 아니고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그럼에도 믿음의 사람이 서 있어야 할 곳은 세상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의 앞이 아니라 떨림으로 긴장되며, 때로는 두려운 일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첫째:모든 만물(1~2)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서 있어야 할 첫 번째 장소는 바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만물 앞이다. 하나님이 온 세상의 주인이신 사실을 본문은 분명하고 정확하게 보여준다.   ‘땅과 거기에 충만한 모든 것들’(1절)에 둘러싸여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살고 있는 존재들임을 명심해야 하는 이유는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시는”(2절)분이시기 때문이다.   아무리 뛰어나고 탁월한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바다나 강들 위에 할 수 있는 것들은 배를 만들어 띄우는 일 뿐이다.   예수님은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마6:30)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때로는 작은 풀잎 하나, 하늘의 흘러가는 구름, 나에게 미소 짓는 상대방의 얼굴 속에서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며 그 순간에 감사할 줄 아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지 않는 것은 세상이 타락했기 때문이 아니라 그 임재를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 나의 문제임을 알아야 한다.  둘째:예배의 터전(3~4)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서 있어야 할 두 번째 장소는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며 찬양하는 터전이다. 그런데 말씀에 의하면 이 거룩한 터전에 오를 수 있는 자는 구별되어 있다.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4절)이다. 이 말씀대로라면 교회에서 예배할 수 있는 자가 몇 명이나 될까?   하지만 야고보 사도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 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하게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약4:8)며 자신이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피해 숨는 자가 되는 것이 아니라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자가 되라고 권면하고 있다.   하나님은 솔로몬 왕에게 “네가 건축한 이 성전에 거룩하게 구별하여 내 이름을 영원히 그 곳에 두며 내 눈길과 내 마음이 항상 거기에 있으리니”(왕상9:3)라고 약속하여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임재를 약속하신 터전에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의 말씀처럼 믿음의 공동체와 함께 하는 열심 안에 살아야 한다.  셋째:찾고 구하는 자리(5~6)  하나님의 임재 가운데 서 있어야 할 세 번째 장소는 바로 하나님의 얼굴을 바라보며 찾고 구하는 자리이다.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서 "너희가 온 마음으로 나를 구하면 나를 찾을 것이요 나를 만나리라"(렘 29:13)라고 약속하셨을 뿐만 아니라 “은을 구하는 것 같이 그것을 구하며 감추어진 보배를 찾는 것 같이 그것을 찾으면 여호와 경외하기를 깨달으며 하나님을 알게 되리니”(잠2:4~5)고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도 기도에 대해서 가르치시면서 “구하라 그리하며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마7:7~8)고 약속하여 주셨다.   이 말씀들을 의지하여 하나님을 찾고, 그의 얼굴을 구하기 위해서는 영적인 간절함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한다.   내가 머무는 곳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그 분의 얼굴을 바라볼 수 있다면 이보다 더 기쁨이 없을 것이다.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얼굴을 사모하며 찾고 구하는 자리에서 살기를 바란다.   이사야 선지자는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이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55:8~9)고 선포하고 있다.   오늘 나는 어디에 서 있는지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보기 바란다.   하나님의 임재와 그 분의 시선과 그 얼굴 앞에 머물기 보다는 세상의 기쁨과 즐거움 앞에 서서 그것으로 만족하며 사는 어리석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는다.   이 한 주간 세상이 주는 만족과 즐거움에 취하여서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도 깨닫지 못하고 사는 어리석은 인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임재 앞에서 그분의 이름을 높이며, 찬양하면서 행복한 삶을 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기를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12-12
  • 백석대 범죄교정학과 김안식교수
    ◇김안식교수는 30여년의 교정선교 경험을 바탕으로, 범죄교정학과 재학생들에게 법무부 교정본부 참관수업과 교도소, 소년원 현장견학 등을 제공하고 있다. ‘갱생’ 가능성 믿고 재소자의 재활·재기위한 기회·여건을 제공 치안유지 위해 성공적 교정기능 수행과 사회인식 개선 노력     김안식교수(의왕 포일남교회 장로·사진)는 30여년간 교정공무원으로 섬기며, 교도소내 신우회를 이끌고, 수많은 재소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했다. 김교수는 신앙만이 ‘새사람’으로 변화시킬 수 있고, 재기의 기회와 여건을 제공하는 것이 크리스천 교도관들의 소명임을 밝혔다.   김교수는 “‘교정’이란, 범죄자를 변화시켜 새사람으로 만들고, 사회에 출소한 이후 재범하지 않도록 하며 사회에 잘 정착토록 만드는 것이다. 그러나 ‘신앙’이 아니고선 사람이 변화되기 어렵다. 직업재활, 웃음, 원예, 독서 등 여러가지 치료가 있지만, 진정한 교화는 종교에서 온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지난 30여년간 교도소 일곱 군데서 소장을 맡고 지난 2017년 안양교도소를 마지막으로 은퇴했다. 현재 백석대 범죄교정학과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는 김교수는 지금도 종종 수용자로부터 감사편지를 받는다. 김교수는 “모든 교도소마다 재소자를 신앙으로 섬기는 신우회가 있다”며, “신우회는 장기간 면회가 없는 불우한 재소자에게 영치금을 넣어주기도 하고, 벌금을 내지 못하는 빈곤층을 도와주거나, 예배에 나아온 자에게 성경책을 주고, 이들을 상담해 주는 등의 활동을 한다. 또 특별히 말썽을 일으키는 재소자가 있는 경우, 교도소에서 우리에게 기도와 도움을 먼저 요청하기도 한다. 그리고 노후돼 물이 새는 강당 천장을 수리해 온전한 환경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거나, 추운 교도소 거실에 온수장판을 깔아주고, 공부하고 싶은 이에게 검정고시를 볼 수 있게 하는 등의 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교정사역을 하며 수많은 재소자들의 변화를 목도한 김교수는 ‘갱생’의 가능성을 믿는다. 김교수는 “흉악범도 변화된다”며, “자기반성을 많이 하고, 피해자에게 사죄하며, 부모에게 효도하겠다는 수용자를 본다. 물론 변화란 것이 쉽게 일어나진 않는다. 하지만 십자가의 은혜로 분명히 변화될 수 있다. 진정한 회심의 여부는 본인과 하나님만이 아신다. 우리는 일단 기회를 주고, 변화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이다. 손을 계속 내밀어야 선교가 이루어지듯이 말이다”고 말했다.   교정교화 사상은 불과 100여년 전 싹트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회적 인식이 부족하다. 교정의 어려운 점은 바로, 형벌을 받게 함과 동시에 교화시켜 사회일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게끔 만드는 이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김교수는 “일본 출소자들의 재범률은 13%이다. 우리는 공식통계상 25%가 넘는다. 실제론 더 될 것이다. 그리고 인구비율로 따지면, 일본인구 1억 2천만 중에 재소자는 4만명, 우리나라 인구 5천만명 중 5만명이다. 교도소는 사회에 꼭 필요한 기관이다. 교정이 성공하면 사회치안이 유지되고, 안정되며, 평안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김교수에게 인생의 모토가 되는 성구는 바로 마태복음 20장 26절로,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남을 섬기라’는 말씀이다. 김교수는 “내가 나온 배재고의 교훈이기도 하다”며, “사회생활이 힘들었던 시절에 그 말씀이 내게 다가왔다. 그래서 매일같이 새벽기도를 나갔다”고 말한다. 김교수는 지금도 ‘한 영혼’을 위해 기도한다. 그는 “보통 출소자 10명 중 2명의 가족만이 마중을 나온다”며, “나머지 8명은 의지할 곳 없는 황량한 세상에 나아갈 때 어떻게 살아갈지 혹시나 다시 재범하는 길로 들어서지 않을지 우려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교수는 “우리나라는 24개 교도소에 약 5만3천명의 재소자와 약 1만7천명의 교도관들이 있다”며, “교정행정이 효과적으로 잘 운영돼 출소자들이 재범하지 않고, 인간다우며 행복한 삶을 살기 바란다. 교도관이 제 역할을 충실히 해 국민들에게 신뢰받고 인정받는 직업이 되길 바란다. 또 범죄교정학과에서 좋은 교정인재들이 배출되길 소망한다”고 꿈을 밝혔다.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
    2022-12-09
  • 부족함이 없는 이유 (시23:1~6)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다윗은 여호와가 나의 목자이시기에 부족함이 없다고 정확하게 선포하고 있다. 모든 것이 다 갖추어지고 정말 아쉬운 것이 없어서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의 모든 것이기 때문에 감사할 수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예레미야 선지자를 부르실 때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렘1:5)고 말씀하셨다. 나보다 나를 더 아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다.   말씀을 통해서 내게 부족한 것들을 바라보며 기도하던 시선이 이제는 내게 차고 넘치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라보면서 감사의 찬양과 영광을 돌릴 수 있는 믿음의 삶을 살아내길 축원한다.  첫째:인도하심(1~3)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에게 부족함이 없는 이유 첫 번째는 바로 그 분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살기 때문이다.   자녀들을 부족함 없이 인도하시는 이유는 “자기 이름을 위하여”(3절)이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사42:8)며 그 이름의 영광과 찬송을 자신의 백성들에게 주겠다고 약속하셨다. 하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다.   성경은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며 하나님으로 인해 만족함을 누리지 못하는 자의 마지막은 사망에 이를 수밖에 없음을 가르쳐 준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살고 있다면 사망의 길을 벗어나 생명의 길로 가고 있는 것이다. 그 인도하심 가운데 머물며 사는 것이 매일의 삶에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누리는 인생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둘째:보호하심(4)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에게 부족함이 없는 이유 두 번째는 바로 그 분의 보호하심을 느끼며 살기 때문이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고 생각하면 삶에 힘들고 어려운 문제들이 다가오는 순간들을 떠올린다. 하지만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안위하시는’(4절)는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느껴지는 공간으로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그 분의 뜻대로 살다가 당하는 고난을 맞이하며 사는 것을 의미한다.   똑같은 사망의 골짜기라 할지라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보호를 받는 이들과 그렇지 못한 이들로 분명하게 나뉘게 됨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은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이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사49:15~16)고 말씀하셨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가 절망과 슬픔의 장소가 아닌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깨닫는 곳이 될 수 있는 것이야말로 믿음 안에 사는 자의 가장 큰 축복임을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셋째:동행하심(5~6)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에게 부족함이 없는 이유 세 번째는 바로 그 분의 동행하심을 확신하며 살기 때문이다.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어야 했던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은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수1:5)라고 약속하셨다.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호수아가 모세의 곁에서 입의 혀처럼 굴더니 드디어 권력을 얻게 되었다고 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자신의 사람을 택하여 자신의 일을 감당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시고 함께 하시겠다고 분명하게 약속하시는 분이시다.   이 하나님의 동행하심의 축복에 대해 다윗은 살아가는 모든 순간들뿐만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까지 이어지게 될 것을 고백(6절)하고 있다.   영원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만나 그 분과 동행할 수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축복은 없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 보게 된다. 나는 하나님 안에서 정말 부족함이 없는가? 세상의 많은 부족함에 대한 갈증 때문에 하나님을 찾는 것은 아닌가?   하박국 선지자의 고백처럼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합3:17~18)라 찬양할 수 있을까?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1절)라는 고백은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마지못해 어쩔 수 없이 하는 의지적인 고백이 아니라, 진정한 감사와 찬양에서 나오는 고백으로 하나님께 올려 드려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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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말씀
    2022-12-05
  • 능동적인 신앙으로 가는 창일교회
     ◇창일교회는 큐티목회와 다음세대 사역 등에 힘쓰고 있다.           ‘바디기도’ 프로젝트 통해 기성세대와 다음세대를 연결 청년부가 추축인 카페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회에 헌신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한 창일교회(담임=이사무엘목사·사진)는 지난 30년 동안 「△하나님을 에배하는 교회 △생명의 말씀으로 자라나는 교회 △영혼구원에 불타는 교회 △치유와 섬김의 본이 되는 교회 △21C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비전 있는 교회」란 비전을 가지고 사역했다. 지난 3년 전에 부임한 이사무엘목사는 1대목사인 곽호영 원로목사가 나아간 길에 큐티목회와 다음세대 사역을 접목하여 성도들과 함께 새로운 길로 나가고 있다.   큐티통한 능동적인 사역을 강조   ◇창일교회가 사용하는  큐티집 「큐티해」   창일교회 목회에 핵심에는 큐티가 있다. 교인들이 큐티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삶을 추구하도록 목회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담임목회자에게 의존하는 수동적인 신앙이 아닌 능동적인 신앙을 추구하고 있다. 창일교회 큐티의 특별한 점은 대형교회가 아닌 중소형교회임에도 자체 큐티인 「큐티해」를 격월간 발행한다는 점이다. 성도들은 이 큐티를 「△기도로 시작 △강조점 찾기 △질문하기 △느낀 점 적기 △해설 읽기 △마무리 기도」라는 방식으로 읽어가고 있다. 또한 큐티본문은 다음날 새벽예배 본문과 동일하기에 새벽예배를 통해 한 번 더 말씀을 상기시킬 수 있다.   이목사가 목회의 핵심으로 큐티를 둔 것은 그 자신이 큐티를 통해서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강남교회와 삼일교회 등에서 부교역자 생활을 한 그는 그때부터 자체 큐티집을 만들어 성도들에게 묵상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일교회에서 「큐티해」를 시작한 것은 코로나사태가 한창 진행되던 2020년 5월이다. 당시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상황이었고, 성도들의 신앙에 대해 고민했던 이목사는 능동적인 신앙이 가능한 큐티를 활용하기로 했다. 그래서 「큐티해」를 교회로비에 비치해 두고 성도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게 했다.   이목사는 “우리가 목회자의 설교를 듣는 것도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에만 의존하는 것은 기독교정신에 합당한 것이 아니다”면서, “개인적으로 말씀을 묵상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야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창일교회는 큐티학교도 운영하고 있다. 첫 번째 큐티학교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정원을 넘는 인원이 신청했을 정도로 성도들의 많은 관심을 가졌다. 지금도 매년 2회가량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수의 성도들이 수료한 상태이다.   지역사회와 이웃교회를 섬기는 일에 전념   ◇창일교회가 청년들이 추축이 되어 운영중인 카페 시선 창일교회는 지난해 개설한 카페 시선의 수익을 통해 지역사회와 이웃교회에 헌신하고 있다. 이 카페는 교회 청년부가 추축이 된 요셉의 창고 선교회에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 선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 △국내외 선교사역 △이웃섬김 사역」이란 비전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수익을 통해서 지역내 고아원을 돕기도 하며, 산불피해와 수해피해를 입은 지역들을 돕기도 했다. 또한 타지역을 교회로 가서 성경학교를 돕는 사역도 진행했다. 무엇보다 지역사회에 교회의 문턱을 낮추며, 복음전파에 도구로 쓰이고 있다   이 사역은 기존에 진행되던 러시아 선교사역이 결렬되면서 진행되게 됐다. 창일교회는 이전부터 필리핀에 학교를 설립하고, 네팔에 50여 개의 교회들을 개척하는 등 해외선교 사역에 힘을 쏟았다. 이러한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던 창일교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러시아 교회개척을 위한 헌금을 모았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개척을 못하게 됐다 그런데 러시아 선교를 위해 준비한 재정을 사용할 곳이 필요했고, 이 사역을 위해 쓰게 된 것이다.   이목사는 “교회가 나쁜 행실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시대가 됐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서 전도의 문이 막혔다”면서, “특히 청년세대와 다음세대의 복음화율이 3% 미만이라는 말도 있다. 선교학에서 3% 미만이면 미전도종족이라 한다. 그래서 우리가 해외선교에도 힘써야 하지만 국내선교에 힘써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창일교회는 이 선교회를 통해서 두 가지 사역을 계획하고 있다. 첫째로 상담센터를 세워서 정서적으로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을 도울 예정이다.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상담을 통해 치료도 받고, 자연스럽게 복음도 전하고자 한다. 두 번째로 학사관을 설립하여서 지역에서 오는 학생들에게 숙소를 제공하고, 동시에 신앙으로 케어할 계획이다.   창일교회는 이 선교회 뿐 아니라 「△봄 내음 해피박스 △사랑의 대바자회 △사랑의 쌀」등에 사역을 통해서 지역사회를 섬기고 있다.   기성세대와 다음세대가 함께하는 교회       창일교회는 바디기도 프로젝트라는 독특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바디’는 바울과 디모데라는 뜻과 영어로 몸을 상징하는 ‘바디’ 두가지 뜻을 가지고 있다. 바울과 디모데는 영적 부모와 영적 자녀를 뜻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성세대와 다음세대간의 연결점을 위해서 시작됐다.   교회 내에서 영적부모와 영적자녀를 매칭해서 영적부모는 영적자녀를 위해 기도해 준다. 여기에 영적자녀들에게 1만원 이내로 선물과 편지도 전달할 수 있다. 한해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영적자녀는 어떤 성도가 영적부모인지 연말에 알게 되는 것도 하나의 특징이다.   이목사는 “다음세대가 미전도종족처럼 됐다. 하지만 교회에서 의사를 결정하시는 분들의 자녀는 다음세대라고 하긴 애매하다. 다음세대를 강조하지만 남의 일처럼 될 수 있다는 것 이다”면서, “그래서 1대1로 매칭하게 됐다. 컴페션이나 굿네이버스같은 NGO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이 다음세대를 위해서 더 구체적으로 기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회는 이 프로그램을 위해서 단순히 매칭만 하지 않는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영적자녀에게 줄 선물 예시를 제시한 것도 그 중 하나이다. 올해는 「△목욕놀이 세트 △어린이 수저세트 △텀블러 △학용품 세트 △휴대폰 가방 미니 크로스백 △미니선풍기」 등에서 고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영적부모들에게 영적자녀의 사진들을 액자로 만들어 주어서 항상 다음세대를 위해서 기도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올해 두 번쨰를 맞이한 이 프로젝트는 성도들에게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영적자녀와 그들의 실제부모가 영적부모의 기도에 고마워하는 모습과 영적자녀를 위해 매일같이 기도하는 영적부모의 모습을 창일교회에서 볼 수 있다.   소통있는 목회를 구축   창일교회는 성도들과의 소통에도 전념하고 있다. 이러한 점이 잘 들어나는 것 중 하나가 L목사와 함께라는 코너이다. 이목사는 이곳을 통해 이슈가 있을 때마다 글을 올리며 성도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이목사는 부임초기 코로나사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담임목회자가 부임하면 성도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대면으로 만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을 온라인 회의 서비스인 줌을 통해서 극복했다. 당회와 대심방도 줌을 통해 진행했다. 온라인로 진행해 공간에 제약이 없으니 서로 다른 지역에 있는 온가족을 함께 심방할 수도 있었다. 또한 교회 유튜브채널도 개설해 성도들이 언제든지 예배와 목회자의 설교를 들을 수 있게 했다.   창일교회는 코로나시기 디지털산업에 소외된 이들을 위해 맞춤사역도 진행했다. 온라인을 통해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이들을 위해 MP3 플레이어에 새벽예배와 주일예배 음성파일을 담아 나누어줬다. 이를 통해서 그들이 언제든지 에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가 잠잠해진 지금도 지속적으로 성도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큐티해>를 통해서도 소통을 추구하고 있다. 이 큐티집에는 교회의 소식을 담은 기사들이 모여져 있다. 이 기사들은 외부 필진이 아닌 교회 성도들이 직접 작성했다. 기사외에도 교회 내 수련회에 대한 소감과 큐티에 대한 각오 등을 담아 성도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2-12-02
  • 질적 성장 추구, 지역사회를 섬긴다
    ◇금천구에 위치한 신일교회는 성도와 교회의 양적 성장이 아닌 질적 성장을 추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제자훈련과 사역훈련 등으로 참된 그리스도인을 세우고 ‘한 영혼’ 목회철학·‘건강한 교회’ 지향, 분립교회를 개척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자리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신일교회는 예배와 훈련, 선교와 다음세대, 그리고 소그룹 등 5대 핵심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신일교회는 지난 50여년을 은혜로 고백하고, 앞으로 50년을 위해 한 발짝씩 내딛으며 새해 표어로 「다음세대를 살립시다」를 내세웠다.   담임 이권희목사(사진)는 “지상의 모든 주님의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다’라는 확신을 갖고 있다”며, “하나님이 직접 만드신 교회는 ‘영광스러운 공동체’이고 또 ‘존귀한 공동체’이다. 왜냐하면 주님의 보혈로 산 것이기 때문이다. 주님이 사셨기에 모든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이다”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다.   신일교회는 지난 팬데믹 시대에 가장 큰 영향을 받았던 세대이자 이 시대 시급한 과제인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N축제」와 「온가정예배」, 「두 자녀 출산장려금」 등을 새해계획으로 추진한다. 이목사는 “최근 교사대학을 통해 부서별로 건의사항 세 가지씩 받았다”며, “이를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내년 어린이날에 ‘N축제’를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또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 중 하나로 부모와 자녀를 연결하는 ‘가정예배 드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가정과 교회가 함께 가야 한다. 코로나 이후 가장 큰 이슈는 가정세우기이다. 가정예배를 드리는 가정은 13%에 불과하다는 통계가 있다. 부모와 교사, 그리고 교회의 삼위일체적 균형을 이뤄 가정을 살리기 위해 힘쓸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신일교회는 10여년전부터 진행해 온 ‘세 번째 자녀 출산시 출산장려금 100만원’을, ‘두 자녀 50만원’으로 기준을 낮췄다. 물론 세 번째 자녀 출산시에도 100만원을 장려금으로 준다.     예수 닮아가는 평신도를 세우기   신일교회는 훈련사역이 특화돼 있다. 성도들은 예수를 따르는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 새가족반, 양육반, 그리고 제자훈련준비반을 거쳐 ‘제자훈련’을 받는다. 제자훈련은 평신도를 예수처럼 되게 하고 예수처럼 살 수 있는 신앙인으로 세워주는 1년간의 훈련을 말한다. 매해 2월에 모집하여 훈련자를 선발하고 신앙인격을 바로세워 제자로서의 삶을 살아내도록 훈련한다. 이목사는 “다음세대 교육의 목표는 양적 성장이 아니라 한 영혼의 변화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며, “영혼의 변화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1999년부터 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코디네이터를 맡았었다. ‘한 영혼에 생명을 걸어야 한다’, ‘한 영혼이 곧 천하다’란 옥한흠목사의 철학을 배우며 행복하게 사역하던 무렵 신일교회에서 청빙 요청이 왔다. 부임 전 둘러본 교회 인근은 70년대 낙후된 골목길을 방불케 했다. 그는 “이런 환경에서 오히려 교회가 지역의 소망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2001년 부임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교회는 제자훈련 준비반을 따로 두고 본격적인 제자훈련을 받기 전에 신앙성장의 가장 기본적인 주제들을 소그룹 환경에서 훈련받도록 한다 이목사는 “평신도가 제자훈련을 앞두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상을 살아내는 습관의 힘과 근육을 길러내기 위한 예행연습이라고 보면 된다”며, “제자훈련은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는 성도를 길러내는 것이다. 교회 안의 리더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사회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는 성도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제자훈련의 모습이다”고 강조했다. 제자훈련을 마친 자에게는 사역훈련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신의 은사에 따라 다른 지체를 섬기며, 삶 속 영적전쟁에 승리하는 능력을 기른다.   이외에도 어머니를 위한 「마더와이즈」, 행복한 가정을 위한 「부부행복학교」, 성경통독을 돕는 「성경일독학교」, 매일 말씀 속 올바른 묵상의 습관을 기르는 「Q.T학교」, 성경적 가치관의 부모를 키워내는 「부모학교」 등이 개별적으로 열린다.   ◇신일교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교민과 주민들에게 긴급구호자금으로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도서관 개관 등 지역사회 섬김 신일교회는 지난 2006년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지혜의 숲' 도서관을 개관해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고, 매년 장학금 지원과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섬김 사역을 해오고 있다. 이목사는 “우리교회는 ‘전도’에 열심이다”며, “내년 어린이날에는 독산초등학교에서 놀이기구와 먹거리코너를 마련해 아이들과 문화적·정서적 교류할 수 있는 「N축제」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로 모두가 힘들었던 지나 2020년, SOS 긴급구호자금 마련에 적극 나섰다. 긴급구호뱅크를 세워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무이자 무기한으로 대출을 해줬다. 긴급구호뱅크는 제자훈련 졸업생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이 종잣돈이 됐다. 이처럼 소수의 강한 그리스도인이 지역사회를 섬기는 일의 원동력을 만든 것이다. 이목사는 “갑작스런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우는 자들과 함께 울며 교회가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만들자고 취지를 설명하니 놀랍게도 한 3천만원이 모아졌다”고 말했다. 이렇게 해서 교회는 긴급구호자금 종자돈을 마련했고, 오래전부터 모아 온 이삭줍기 헌금을 합해 성도는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까지 긴급자금을 지원했다. 그리고 지역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도록 돕는 「경로대학」, 평신도를 전도자로 무장시켜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는 「70인 전도대」 등이 있다.   ◇신일교회는 온 세대가 참여하는 세대통합예배를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분립개척 교회로 하나님나라 확장   교회는 올해 초에 경기도 시흥 신도심에 교회를 분립개척 하는 등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분립개척 교회인 함께하는신일교회(담임=최지훈목사) 설립은 이목사의 목회철학 중 한 부분이다. 이목사는 “우리는 ‘한 영혼’이 소중하다는 목회 철학을 갖고 있다. 한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면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을 제자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교회가 커지기만 해서는 안 되고, ‘작아도 건강한’ 교회들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 분립개척은 일반개척과 다르게 재정적 지원에 더해 성도들도 같이 파송하는 방식이다. 지난 1월 함께하는신일교회 분립개척은 코로나 시국임에도 성도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장로 2가정을 포함해 64명의 성도가 교회를 옮겼고, 예배당 매입 등에 6억원 이상이 들었다. 분명 마이너스가 돼야 하는 일인데, 교회는 나누고 베풀수록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 있다.   이목사는 “올해 분립개척 후 3개월 만에 35명의 성도가 새롭게 등록했다. 2018년 분립개척 때도 53명을 파송했는데 다음 해에 230여명이 찾아왔다. 우리교회는 물론 개척한 3개 교회 모두 당회가 생기고 부흥하고 있다. 제자를 세워 파송하고 또 새로운 제자를 키워내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목사는 제자훈련을 통해 성도들이 전 인격적 변화를 몸소 겪을 때 가장 뿌듯함을 느낀다. 그는 “교단 헌법을 깐깐히 따지며 이전 담임목사님을 힘들게 하던 장로님이 제자훈련을 마치고 어느날 저를 꼭 안아줄 때, 나이 지긋하신 권사님이 달려와 ‘우리 남편이 설거지하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말씀할 때 형용할 수 없는 기쁨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리고 “제자훈련의 첫 수혜자는 성도가 아니라 목회자이다. 성장하는 성도들을 보며 내가 먼저 은혜를 받고 더 공부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목사는 총신대학원을 졸업하고, 탈봇신학대학원 신학 석사, 풀러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사랑의교회 부목사(1999~2001)를 섬겼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2-11-28
  • 하나님을 자랑하라 (시20:1~9)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본문은 하나님 안에 머무는 것이 세상의 무엇보다 자랑할 수 있는 이유임을 보여주고 있다.   성경은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렘9:23~24)고 말씀하신다.   또한 사도 바울은 하나님이 “미련한 것”, “약한 것”, “천한 것”, “멸시 받는 것”, “없는 것”을 택하셔서 사용하시는 이유는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6~29)고 분명하게 가르쳐 주고 있다. 내게 자랑할 것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만큼 자랑할 것이 없음을 잊지 말고 살아야 한다.  첫째:예배 받으심(1~3)  하나님이 나의 자랑이 되시는 첫 번째 이유는 바로 나의 예배를 받아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성소에서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붙들어 주시고(2절) 소제를 기억하고 번제를 받아 주시기를 원하는 것(3절)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 온전한 만남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우리의 예배를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축복임을 알아야 한다. 가인은 하나님 앞에 드린 예물과 제사를 받지 않으심에 격분하여 동생 아벨을 죽이는 씻을 수 없는 죄를 짓고 만다(창4:3~8).   하나님은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내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너희 중에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도다 내가 너희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너희가 손으로 드리는 것을 받지도 아니하리라”(말1:10)고 말씀하셨다.   예배는 나의 삶에 가장 큰 자랑거리인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시간이다. 오늘 나는 얼마나 참된 예배자로 서 있는지 점검해 보길 바란다.  둘째:기도 들으심(4~6)  하나님이 나의 자랑이 되시는 두 번째 이유는 바로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본문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6절)라는 것은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 속에 거하는 이를 의미한다. 기도라고 해서 무조건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온전한 관계에 기반이 된 기도가 응답되는 역사를 경험하게 된다.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33:2~3)고 분명하게 우리에게 약속하여 주셨다.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음은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특권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할 수 있는 자들만이 가지는 축복이다.   이 은총을 잃어버리지 않길 위해 날마다 어느 곳이 되었든 기도의 자리를 세우고 지켜가길 축원한다.  셋째:힘이 되어 주심(7~9)  하나님이 나의 자랑이 되시는 세 번째 이유는 바로 환란 날에 그 어떤 것보다 나의 힘이 되어 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본문은 다른 어떤 것이 아니라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7절)고 고백하고 있다.   성경은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잠18:10)고 선포하고 있다.   하나님의 그 이름 자체가 바로 능력이고, 그 이름을 신뢰하는 자만이 그 이름이 주시는 힘을 경험하며 살 수 있게 된다.   시편을 읽고 묵상하고 있지만 시편의 수많은 고백과 찬양은 환난 날에 하나님이 힘이 되어 주시고, 위로가 되어 주심에 대한 것들이다.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가장 큰 자랑거리가 되어야 한다.   자기에게서 나오는 모든 것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이 썩어 없어질 것이지만 하나님을 나의 힘으로 삼고 자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가장 귀한 열매로 인정받게 될 것을 기억하며 살자.  자랑거리가 온 천한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라고 하는 것이라면 그 이름을 전하고 증거 하는 것이 절대 부끄러운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   바울은 자신이 가지고 있던 육체의 가시를 제거해 달라고 목숨을 걸고 세 번이나 기도했지만 그가 받은 응답은 무엇이었는가?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고후12:9)고 감사의 기도를 드린다.   오늘 나의 자랑은 어디에 있는가? 내가 자랑할 것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임을 기억하며 하나님만을 자랑하며 선포하는 한 주간이 되길 축원한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2-11-28
  • 수원명성교회, 풍성한 추수감사축제
    ◇추수감사절은 맞아 수원명성교회는 약 2천여명의 이웃과 함께 사랑의 음식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추수감사절을 맞아 수원명성교회(유만석목사.사진)는 지난 20일 주위의 이웃을 초청해 함께 음식을 나누는 ‘사랑의 음식나눔’을 진행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 약 2천여명의 이웃이 참여했고, 3천3백인분 정도의 음식이 소화됐다고 교회측은 밝혔다.   무엇보다 일반인도 교회의 벽을 느끼지 않고 자연스럽게 예배에 참여해 복음을 들을 수 있는 특별한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그 찬양예배 속에 하나님의 천지창조로부터 시작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그리고 재림에 이르기까지 복음의 정수를 담은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전하여지는 내용으로 기획됐다.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호응하며 참여했다. 약 2,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교회에서 준비한 유부초밥, 잔치국수, 샌드위치 토스트, 떡복이, 부침개, 어묵, 순대 등의 음식을 나눴다. 부모와 함께한 아이들은 솜사탕, 팝콘 등을 즐겼고, 아동부의 달란트잔치도 풍성하게 치러져 말 그대로 동네잔치를 방불케 했다.   이날 새가족들도 146명 방문했다고 교회측은 밝혔다. 담임 유만석목사는 “수원명성교회는 늘 이웃과 함께하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오늘 풍성한 음식과 함께 즐거운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게 돼 그야말로 행복한 잔치이고 축제다. 교회뿐 아니라 우리 동네도 행복한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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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회
    2022-11-22
  • 하나님나라 추구하는 동현교회
      말씀 묵상지 「아침마다」 를 통해서 성경묵상의 훈련진행 에벤에셀 문화센터를 통한 지역사회 영혼에게 복음전파 부산에 위치한 예장통합측 동현교회(담임=김태일목사·사진)는 올해 「하나님, 우리가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란 주제를 가지고 사역했다. 이 주제는 코로나19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교회가 침체되었고, 이런 분위기를 일으키기 위한 고민 중에 나온 것이다. 김태일목사와 성도들은 이러한 주제 속에서 「△첫 믿음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첫 섬김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첫 사랑의 자리에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란 중점 사항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 교회는 소그룹 모임을 통한 하나님나라 경험을 추구하며, 말씀묵상을 통한 성도의 성숙을 추구하고 있다. 문화사역을 통한 지역사회 복음전파, 다음세대를 위한 통합예배에도 힘쓰고 있다 소그룹을 중심으로 하는 교회   동현교회 사역의 중점 중 하나는 소그룹이다. 이것은 하나님나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목사는 이 교회 부임후 어떻게 하면 교회에서 하나님나라를 경험할수 있을까 고민했다. 그리고 그 결론으로 소그룹 공동체가 나왔다. 그렇게 동현교회는 소그룹 공동체에 힘을 쏟게 됐다.   김목사는 “소그룹 공동체로 모여서 교인들이 함께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눌 때 경험되는 것이 하나님나라이다”면서, “그래서 우리교회는 매월 마지막 주일 3부 예배를 드린 후 공동체별로 식탁교제를 한다”고 말했다.   식탁교제를 하는 날 동현교회 교인들은 소그룹 공동체원끼리 식사한 후 교회에서 제작한 말씀묵상지로 일주일간의 묵상을 나눈다. 말씀을 나눈 교인들은 자연스럽게 삶을 나누게 된다. 그리고 삶을 나누면서 소그룹공동체가 더 친밀하게 된다고 김목사는 말한다.   또한 이날 나눈 내용을 갖고 공동체 발표도 진행된다. 오후예배 때 진행하며 식탁교제와 마찬가지로 한 달에 한 번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찬양과 율동을 발표하기도 하며, 드라마를 올리기도 하고, 나눔의 소감을 말하기도 한다. 이를 통해서 평신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예배를 드리게 된다.   처음에는 성도들도 이러한 방향에 익숙해 하지 않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성도들이 이를 통해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 김목사는 “오랜기간 동안 이렇게 하다보니 이야길 잘하지 못했던 분도 소소한 일상 가운데서 자신의 경험을 나누게 됐다”면서, “이제는 은혜를 나누는 통로가 돼서 성도들이 많이 좋아하고 있다”고 했다. 말씀훈련에 힘을 쏟는 교회   동현교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첫 번째로 앞서 언급한 교회내 묵상지이다. 동현교회는 이 묵상지를 <아침마다>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이 묵상지는 동현교회 주보에 첨부되어 있다. 김목사는 “교회 부임 후 새벽예배를 인도하면서 성도들에게 다음날 새벽예배 본문을 묵상지로 주었다. 성도들은 다음날 성경본문을 미리 묵상해왔고 이것은 큰 유익이 됐다”면서, “그러다가 일주일치 묵상지를 뽑아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현재는 주보에 묵상지를 첨부해서 성도들에게 나눠주고 있다.”고 말했다.   주보에 첨부된 <아침미다>는 동현교회 새벽예배 본문이기도 하다. 교인들이 이 묵상지를 통해 말씀묵상 훈련을 하게 된 것은 6년가량이 됐다. <아침마다>는 「△성경본문 △관찰을 위한 질문 △적용을 위한 질문 △본문이해를 위한 도움 △오늘의 기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김목사는 “이제는 성도들이 묵상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하는지 잘 안다. 주보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어디를 가든지 말씀묵상을 할 수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매주 금요일은 권찰의 코이노니아 시간을 가진다. 이 시간도 소그룹별로 모이는데, <아침마다>에서의 묵상을 토대로 나눔이 이루어진다. 이외에도 겨울에는 성경통독학교가 진행된다. 이 학교에선 특정범위를 잡고 성경을 읽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매주 수요예배는 성경맥잡기를 진행하여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가지 권별로 맥잡기를 하고 있다. 문화를 통한 지역사회 복음전파   동현교회에서는 에벤에셀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문화라는 매개체를 통해 믿지 않는 영혼들과 하나로 어울리게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동현교회가 문화라는 분야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 지난 2001년 청소년 기악부를 창단한 것이 그 시작점이라 할 수 있다. 이곳에서 악기를 배운 학생들이 지금은 성인이 돼서 문화센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순환도 일어났다. 그러다 지난 2014년 교회에서 교육관을 만들면서 이 사역을 위한 공간을 조성했고, 문화사역에 더 집중하게 됐다. 이곳에서 학생들은 비올라, 첼로, 플롯, 포크기타, 전자기타, 베이스기타, 오카리나, 색소폰 등의 악기들을 배우고 있다. 또한 성인들 대상으로 난타교실 등도 운영되고 있으며, 서예반 또한 운영되고 있다.   이 문화센터의 취지대로 동현교회의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내 학생들도 문화센터에 참여할 수 있다. 악기를 통해서 전도의 열매가 맺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김목사는 “매년 연말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 이곳에서 악기를 배운 학생들이 함께 연주하는 것이다”면서, “그들의 공연이 어른들만큼 뛰어나다고 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이 연주회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는다”고 했다. 또한 “공연을 보기 위해서 믿지 않는 부모들이 오신다. 이를 통해서 어른들이 자연스럽게 교회 연결되고, 교회에 출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서, “문화를 통해서 지역사회에 다가가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 다음세대를 위한 통합예배   한국교회의 다음세대 문제는 심각하다. 이를 위해서 동현교회는 많은 고민을 했고, 세대별통합예배 「우리하나」를 드리는 방법으로 지키게 됐다. 일년에 두번 가량 진행되는 이 예배는 교회에 유치부부터 청년부까지 함께하는 예배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배 후에는 조별활동으로 진행된다. 이 조에서는 청년부 교인이 조장이 돼서 모임을 이끈다.   김목사는 “이런 예배를 드리게 된 이유는 예배를 부서별로 따로 드리다보니 학생들이 함께할 여건이 주어지지 않았다. 이러한 여건을 극복하고자 이 예배를 드리게 됐다”면서, “‘우리교회에 다니는 학생들은 한가족이다’를 포커스로 두고 통합예배를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동현교회는 매해 두차례씩 「어울림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예배는 교회학교 학생들과 어른 성도들까지 모든세대가 함께하는 예배이다. 주일낮 예배로 진행되지만 각 세대가 모두 예배순서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서 어른성도들이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김목사는 “어른 성도분들이 학생들이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아하신다. 학생들도 각자 부서예배만 드리다가 함께드리는 예배를 하면서 자신감과 활력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동현교회는 이러한 사역을 앞으로 확대할 계획에 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2-11-22
  • 하나님께로 피하라 (시16:1~11)
    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다윗은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선성이시로다”(시18:2)라고 고백한다.   홍수나 화재의 순간에 어떻게 대처하고 그 위기를 피하는 방법과 어디로 대피해야 하는지 평소에 알고 있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영적인 위기의 순간에 내가 피할 곳이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은 구원받은 자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자세이다.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영적인 위기의 순간에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기억하고 그에 따른 현상과 결과에 대해 말씀을 통해 배우고 준비하며 깨어있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    첫째:방법(1~4)  하나님께 피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피하는 것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한 마디로 성도의 삶을 사는 것이다.   “땅에 있는 성도들은 존귀한 자들이니 나의 모든 즐거움이 그들에게 있도다”(2절)고 말씀하신다.   반대로 하나님께 피하지 않고 세상의 것들을 의지하는 자들은 “다른 신에게 예물을 드리는 자는 괴로움이 더할 것이라”(4절)고 말씀하신다.   하나님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악인은 그의 길을, 불의한 자는 그의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사55:6~7)고 분명하게 약속해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찾을 때는 바로 고난 앞에 서 있을 때이다.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며 나아가는 것이 바로 하나님께 피하는 방법임을 명심하길 바란다.  둘째:현상(5~8)  하나님께 피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피할 때 나타나는 현상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에게 피하는 자는 마음의 안식과 평안은 물론이고 모든 문제들의 실질적인 해결함을 얻게 된다.   본문을 보면 나의 재물을 지켜 주시며(5절), 삶의 울타리를 평안하게 하시며(6절), 양심의 교훈을 밤마다 얻게 되고(7절), 궁극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인생을 살게 된다(8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은 나라 곧 하나님의 기업으로 선택된 백성은 복이 있도다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 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 곧 그가 거하시는 곳에서 세상의 모든 거민들을 굽어 살피시는도다”(시33:12~14)의 말씀처럼 하나님을 선택하는 자는 그 삶의 문제가 풀어지는 역사는 경험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이 세상이 주는 것과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잘 분별할 수 있는 영적인 성숙함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것은 예수님의 약속처럼 평안함과 함께 찾아오게 된다(요14:27).  셋째:결과(9~11)  하나님께 피하는 영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피하는 자가 누리는 결과에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마음이 기쁘고 영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살게 된다”(9절).   더 나아가 11절을 보면 “생명의 길”, “충만한 기쁨”, “영원한 즐거움”을 얻게 된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그저 그 날개 아래에 숨어서 소나기를 피하는 정도가 아니라 생명의 길을 힘 있게 걸어가면서 그 길에서 충만한 기쁨을 경험할 뿐 아니라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는 영원한 즐거움을 소유하게 된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는 당장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얻는 것은 물론이고 영생의 문제까지 해결함을 얻게 된다.   이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은 성도는 존귀한 자들이기에 하나님의 나라의 축복을 약속받았지만 생명의 길로 가지 않으며 충만한 기쁨 보다는 근심과 걱정이 앞서고 영원한 즐거움보다는 두려움으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된다.   하나님께 피하는 자만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경험하게 된다. 아직도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익숙하지 않다면 어쩌면 내가 기대고 의지할만한 것이 내게 남아 있어서는 아닌지 돌아보며 하나님을 의지하는 인생이 되길 바란다.   성경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시온산이 흔들리지 아니하고 영원히 있음 같도다 산들이 예루살렘을 두름과 같이 여호와께서 그의 백성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두르시리로다”(시125:1~2)고 약속해 주신다.   이번 한 주간도 인생의 어려운 순간을 만날 때마다 하나님께 피하는 가장 기본적인 신앙의 모습을 놓치지 않는 성도들이 되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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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말씀
    2022-11-21

신학/선교 검색결과

  • 5년만에 대면 선교한국대회 개최
        복음 속에 담긴 선교의 부르심과 소망을 발견하는 시간 추구 제 3세계에서 한국 대회를 모델로 삼아 자국 선교운동에 적용       선교한국(사무총장=최욥선교사·사진)은 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한동대학교와 포항 기쁨의 교회(담임=박진석목사)에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란 주제로 선교한국 대회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2018년 이후 5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서는 기독청년들의 영적 각성을 추구하며, 이로 인해서 세계복음화에 순종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대회는 1988년을 시작으로 2년마다 열리고 있다. 지금까지 17차례 대회에서 6,4000명 가량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36,000명 가량이 타문화 선교에 헌신했다.    현재 이 대회는 아시아권에서 가장 규모 있는 선교대회로 자리 잡았다. 제3세계에서는 이 대회를 모델로 삼아 자국 선교운동에 적용하고 있다.   사무총장 최욥선교사는 “이번 대회는 여러분이 복음의 은혜 속에 담긴 선교의 부르심과 소망에 대해서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 “신자의 삶의 참된 정체성과 방향을 찾게 될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당신을 기쁘게 초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요한목사(둘로스네트워크), 문대원목사(대구동신교회), 박현주선교사(WEC선교회 부대표), 윤태호목사(JDM), 한철호선교사(미션파트너스), 화종부목사(남서울교회) 등을 비롯한 150여명의 선교사역자들이 강사와 멘토를 맡는다. 이 대회는 여섯 가지 목적을 가지고 진행된다. 「△한국의 청년 학생들의 영적각성을 통해 그들의 세대에 세계복음화에 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나누고, 도전한다 △세계선교에 헌신자들을 배출한다 △자신의 교회나 공동체 안에서 선교운동을 일으켜 선교사를 발굴해 보내는 일이 중요한 일임을 깨닫고 헌신하는 동원가가 생기도록 돕는다 △한국의 교회, 학생단체, 해외전문선교단체가 연합과 섬김의 정신으로 함께 사역함으로 한국의 젊은이들이 헌신할 때 전략적이며 역동적인 선교사가 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한다 △청년학생들이 그들의 교회와 공동체로 돌아가 기도합주회 운동, 선교연합운동, 종족입양운동, 선교동원운동을 일으킴으로 그들의 교회를 선교적 교회로 바꾸어가는 일에 앞장서도록 격려한다 △하나님의 선교역사가 청년들의 선교운동을 통해 일어났음을 깨닫고, 세계복음화의 비전을 전 세계에 공유해 세계적인 학생선교동원 운동이 일어나도록 한다」이다.   한편 이 단체는 지역교회와 학생선교단체 그리고 파송선교단체가 함께 청년들에게 타문화 선교를 도전케하는 연합 선교운동 단체로 이를 위해서 이 대회뿐 아니라 「△기도합주회 △문서출판 △네트워크사역」 등을 감당하고 있다.   「기도합주회」는 하나님나라 중심의 연합기도운동이다. 매월 세 번째 화요일에서 이 단체 드림홀에서 진행되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송출되고 있다. 이 시간에는 역사적으로 부흥과 선교는 기도운동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합심기도하는 시간이다. 이 단체는 선교사역 위한 기도를 위해서 「세상을 걷는 기도」도 제공하고 있다. 「세상을 걷는 기도」는 평일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서 기도 제목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문서출판」 사역에서는 선교적 관점과 청년학생 선교운동과 연관된 다양한 자료들을 제공하는 회보제작과 아시아 선교동원을 돕기 위한 선교한국 저널 번역작업 등이 있다.    네트워크 사역에는 「△대학생선교단체 네트워크 △파송선교단체 네트워크 △지역교회 네트워크 △기도합주회 네트워크 △아시아 선교동원 네트워크」 등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서 선교사역을 더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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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3-01-17
  • 미션파트너스서 텐트메이커 강의
      미션파트너스(대표=한철호선교사·)는 오는 30일부터 3월 6일까지 텐트메이커 스쿨 8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이 과정은 직업을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배우며, 직업과 선교의 건강한 관계를 공부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의 커리큘럼은 「△텐트메이커 입문 △성경과 역사로 본 텐트메이커 △텐트메이커의 목표와 역량 △텐트메이커의 영성과 성품 △텐트메이커의 타문화 이슈들 △텐트메이커의 사역과 준비 및 수료식」 등으로 진행된다.   「텐트메이커 입문」에서는 상당히 많은 선교지에서 선교사라는 신분으로 입국할 수 없는 현실과 전문인선교사의 증가 추세를 지적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텐트메이커가 누구를 말하며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본다. 「성경과 역사로 본 텐트메이커」는 성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텐트메이커 사역과 원리의 초기적 모델을 살펴본다. 또한 선교 역사 속에서 계속된 텐트메이커 선교의 발자취를 찾아본다. 「텐트메이커의 목표와 역량」에서는 텐트메이커의 목적은 회개의 복음을 전파하고 제자공동체를 형성하게 하는 것임을 상기시킨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필요한 직업적 전문성과 사역적 전문성을 어떻게 조화롭게 통합할 수 있는지 나누게 된다.    「텐트메이커의 영성과 성품」에서는 일반적인 선교사들이 갖고 있어야 할 영성과 성품에 더해 일터현장에서의 영성과 성품에 대해 모색한다. 거룩과 세속을 구별짓는 이원론적 신앙에서 벗어나 일터와 직업환경에서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는 법을 배운다. 「텐트메이커의 타문화 이슈들」에서는 현장에서 만나는 문화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하고 적응해야 하는지 배운다. 마지막으로 「텐트메이커의 사역과 준비 및 수료식」에서는 텐트메이커가 어떤 방향과 역할을 가지고 사역해야 하는지 살펴본다.   주강사는 이 단체 대표 한철호선교사를 비롯해 손창남선교사(OMF 동원책임), 김기석교수(한동 전문인선교 연구소), 고제시원장(바기오 영어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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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3-01-12
  • 행복신앙세미나 28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은혜 안에서 누리는 참된 행복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하니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하나님을 찬송함을 보고 그가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에게 일어난 일로 인하여 심히 놀랍게 여기며 놀라니라.”(행 3:7~10)   본문의 사도행전 3장 7절부터 10절에 보면,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 오는데 이 사람이 걷고 뛰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이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이 사람들뿐만 아니라 본인도 깜짝 놀란 가운데 너무나 기뻐하면서 하나님을 찬미하는 이야기를 우리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이 앉은뱅이가 걷고 뛴 것 때문에 행복해하며 하나님을 찬미한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아마 여러분도 길을 지나다 보면 많은 사람들이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는 것을 볼 텐데 그렇게 걷고 뛰는 것 때문에 행복해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는 사람은 거의 볼 수 없었을 겁니다.   그런데 왜 이 사람은 걷고 뛰는 것으로 인해서 행복해하고 하나님을 찬미했을까요? 그것은 그 사람 마음에 걷고 뛰는 것이 자신의 힘으로 되어진 것이 아닌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7절에 보면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라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즉, 자기 힘이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힘을 얻어서 걸었고 또 뛴 것입니다. 이 부분이 매우 중요합니다. 걷고 뛴 그 자체가 그를 행복하게 해준 것이 아니라 그의 마음을 채워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그가 행복하고 하나님을 찬미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기에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릴 때 온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질적으로 풍성하거나 좋은 조건을 갖추면 행복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지만 그것 때문에 행복해하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힘으로 걷는다고 생각하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자신을 부인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는 데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 아무리 많은 것을 누려도 결코 행복하고 만족해할 수 없습니다. 천사장 루시퍼는 다른 피조물보다 하나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얻었지만 그의 마음에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니 행복해하거나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모든 받은 것들을 통해 마음이 교만해져 하나님을 대적하다가 더욱 불행해졌습니다.   루시퍼가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지 못한 이유는 자신이 피조물로서 아무것도 아닌 존재이며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몰랐기에 하나님이 주신 그 모든 것들이 은혜가 되지 못했고, 은혜가 빠졌기에 만족해하지 못한 채 행복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불만 가운데 하나님이 주신 위치에서 더 높은 위치를 차지하려다가 결국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탄으로 타락한 후 영원한 멸망을 당해야 되는 가장 불행한 존재가 된 것입니다.   그렇기에 인생을 살면서 다른 무엇보다 자신의 무능력을 발견하고 자기를 부인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발견하고 깨닫는 것이 진정한 행복의 길인 것입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23-01-11
  • 유스비전선교회서 겨울 비전캠프
      ◇유스비전선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한 캠프를 진행한다(사진은 지난 여름캠프 당시)       교회의 위기 속에서 예수의 복음만이 유일한 길임을 제시 즐기고 노는 캠프가 아닌 말씀으로 회복되는 캠프를 추구         유스비전선교회(대표=장용성목사)는 「길과 진리와 생명되신 예수가 답이다」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고신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겨울 유스비전캠프를 진행한다. 이 캠프는 초·중·고등학생과 청년까지 다음세대가 함께하는 캠프이다. 이 선교회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다음세대의 회복과 세대의 통합을 추구한다.   이 선교회 대표 장용성목사는 “교회의 위기는 진리가 없는 것이고, 복음이 변질한 것이다. 큰 건물은 있지만 예수가 없는 교회, 영혼구원의 사명을 상실한 기독교인들이 많다는 것이다”면서, “다시 복음으로 일어서야 한다. 복음은 오직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가 답이라는 것이다.”고 했다.   유스비전캠프는 유치부부터 장년사역자까지 함께 모여 말씀으로 하나 되고, 찬양과 기도로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제시하며, 노는 캠프가 아닌 말씀을 추구하는 캠프이다. 실제로 캠프 프로그램에는 레크리에이션 등이 없으며, 예배와 기도시간으로만 진행된다.   이 캠프에 참여했던 한 청년은 “학생 때부터 청년 때까지 오다 보니까 새롭게 다가오는 부분이 많다. 항상 목사님께서도 올 때마다 새로운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항상 새롭게 은혜를 받는 거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나 중심적인 삶이 좋은 삶이라 생각했는데 이 캠프를 통해서 주님이 제 안에 계시면 어떤 힘든 일이든 다 이겨낼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주님이 살아 계심을 크게 느꼈다”고 했다.   이 선교회 대표인 장용성목사는 대전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군포에 위치한 주님이 꿈꾸신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또한 30여년을 다음세대를 위해 사역한 다음세대 전문사역자이다. 이스라엘, 몽골, 필리핀, 태국, 호주 등 해외 다음세대 사역 및 국내 연합집회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캠프애서는 이 단체 대표 장용성목사를 비롯해 이삭목사(모퉁이돌선교회), 박윤호목사(강화하늘중앙교회), 임우현목사(징검다리 선교회), CCM 은혜의 작곡가 손경민목사, 정신호목사(이커브 미니스트리)가 설교한다. 또한 듀나미스워십과 이커브 미니스트리가 찬양으로 섬긴다. 매일 저녁 집회는 장용성목사의 열정적인 말씀과 기도회 시간을 보낸다.   장목사는 “한국교회 희망은 다음세대에 있다. 다음세대 사역을 살려내지 않는다면 한국교회 미래는 없다고 20년 전부터 외쳤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되고 있다. 지금이라도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살려내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한다”면서,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빵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복음이다. 예수를 만나게 된다면 비전이 달라지고 교회는 부흥의 역사를 다시 쓰게 될 것이다. 다음세대 영혼을 사랑한다면 노는 캠프가 아닌 말씀으로 회복되는 예배캠프에 다음세대들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선교회는 오는 2월 13일부터 18일까지 필리핀선교집회도 진행한다. 참석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 이상이며, 선착순 25명만 받는다. 유스비전캠프에 참여하지 않는 성도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선교회는 매달 첫째 주 토요일 미니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요청이 오는 지역이 있을 시 그 지역으로 가서 예배를 드리며, 요청이 없는 경우에는 장목사가 사역하는 주님이 꿈꾸신 교회에서 진행한다. 이외에도 작은 교회 주일학교를 위해 찬양영상과 인형극 등을 제작하며, 필리핀, 라오스 태국 등 동남아 지역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사역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 다음세대 및 성지순례 △유럽교회 청소년집회 △일본선교 후원 및 몽골선교」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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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3-01-10
  • 행복신앙세미나 27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불행의 기대와 행복의 단계   “평생 행복을 좇고 사는데 번번이 행복에 배반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대니얼 길버트가 내놓은 답은 명쾌하다. 우리는 속고 있다. 그런데 그 사기꾼의 정체가 우리 자신이라는 것. 그대를 속이는 것은 삶이 아니라 바로 우리의 뇌였다.”(한겨례, 2018.4.26)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 대니얼 길버트의 저서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는 행복에 대한 기대감의 정체를 과학적으로 제시하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저자는 사람들이 갖는 행복에 대한 기대감이 오히려 행복을 가로막고 불행하게 만든다는 사실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성경에도 등장합니다. 창세기를 보면,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대표적인 인물로 등장합니다.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창 12:1,2)   위와 같이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겠다고 하시며 새 땅으로 인도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새 땅에서 복을 주겠다고 하시니 ‘그곳에 가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겠지’ 하며 얼마나 기대를 했겠습니까? 하지만 아래와 같이 그 땅에 기근이 오자 그 기대가 하나님이 주신 땅을 불행의 땅으로 느끼도록 하여 결국 떠나게 합니다.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창 12:10)   사실 하나님이 주신 땅은 복되었지만, 그는 불행한 기대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풍성한 삶을 기대한 그의 기대와 달리 더 크고 귀한 복을 주고자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히 11:6)는 구절처럼, 하나님을 찾는 자는 하나님의 상을 받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당신을 찾는 복된 사람으로 만들고자 그 땅에 그가 해결할 수 없었던 기근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인류를 이 땅에 허락하시고“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램애 3:33)는 구절처럼, 본심과 달리 인생에 여러 고난을 주신 것은 그로 인해 하나님을 찾는 축복을 주고자 하셨기 때문입니다.   “욕구는 인간의 행동 요인으로 낮은 단계에서부터 충족되어 높은 단계로 성장해간다.”   심리학자 매슬로우(Abraham Maslow)는 1943년에 발표한 ‘인간의 동기와 성격’이라는 자신의 저서에서 욕구 단계설을 주장했습니다. 그는 인간의 욕구를 생리적, 안전, 애정소속의 하위 3단계 욕구와 존경, 자아실현의 상위 2단계 욕구로 나누었습니다. 이는 최초로 체계화된 욕구 이론으로 심리학, 마케팅, 조직론 등 현대의 여러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욕구들을 모두 충족시켜도 온전한 행복에는 미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욕구들을 모두 충족시켰던 사례는 고대 로마 귀족들과 솔로몬 왕을 들 수 있습니다.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는 말처럼, 천년 동안이나 세계 문명의 중심지의 지배자였던 로마의 귀족들은 원하는 욕구들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온갖 산해진미와 수많은 쾌락을 탐닉했던 로마 귀족들의 화려함과 사치에 대해서는 많은 자료가 있지만, 그들의 행복에 대한 이야기는 찾기 어렵습니다.   이스라엘 3대 왕 솔로몬 역시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전 2:10)라고 하며 모든 쾌락을 누려보았지만, 결국은 “모든 것이 헛되도다.”(전 1:2)라고 그 모든 수고의 결과에 대해 고백했습니다. 이는 인간 욕구 단계의 한계 때문입니다. 성경은 인간을 “너희 온 영과 혼과 몸”(살전 5:23)이라고 하면서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즉, 인간은 몸과 혼과 영으로 구성되어 몸의 욕구와 혼의 욕구와 영의 욕구가 있는 것입니다.   가장 낮은 단계인 몸의 욕구는 몸의 쾌락을 위한 것이고, 중간 단계인 혼의 욕구는 애정, 존경, 자아실현 등 정신적인 쾌락을 위한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높은 단계인 영의 욕구는 불완전한 세계가 아닌 영원한 세계에 대한 욕구로 온전한 행복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세상의 모든 욕구를 누려도 영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면 온전한 행복을 누릴 수 없기에, 인류의 행복을 위한 성경은 행복의 마지막 단계인 영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길을 소개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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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3-01-04
  •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서
              협동조합 사역을 통해서 지역개발과 복음전파에 기여 10명의 학생을 선발한 탁구교실로도 예수의 말씀 전달 가나에서의 후반기 사역이 시작되었습니다. 감사하게도 계획하고 있는 3가지 분야(교회개척, 협동조합농장, 스포츠)에서의 사역에 하나님의 준비하심과 인도하심을 선교현장에 보게 됩니다. 저희는 지난 10월에 있었던 가나 현지 교단 ECG의 총회에 참석해서 앞으로 구노마을을 중심으로 시작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한 교회 개척과 우닌트라 협동조합 사역에 대해 설명을 하였고, 현지 목사님들의 관심이 있었습니다. 감사한 일은 타말에 있는 뉴 라이프 스쿨에서 스포츠클럽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현지 교단 목사님들과 잘 협력하여 잘리마을 ‘나무아래교회’를 위해 필요한 교회건축과 ‘협동조합’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함께 마음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잘리마을 추장님과 만남을 통해서 교회건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 후, 두 번의 만남을 가지면서 교회건축을 허락해주었고 교회부지도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7년여간 나무아래에서 예배를 드려왔는데 교회 건물은 단순히 비와 바람 그리고 먼지를 피하는 기능이 아니라 무슬림 사회 속에서 성도님들이 안정감을 느끼며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주변의 4개 마을을 품을 수 있는 위치이고 무엇보다도 성도님들이 너무 기뻐합니다.   우닌트라 구노협동조합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우닌트라’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십니다.’라는 뜻입니다. 협동조합은 구노교회 성도님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나 협동 조합청에 등록이 되어 있어 공식적인 기관이기도 합니다. 협동농장은 기독교인들이 지역개발에 기여해, 복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가나 북부에서의 일반적으로 더운 날씨와 병충해로 인해 비료와 농약에 의지해서 농사를 하지만, 저희 협동조합에서는 순환농법을 통해 유기농법과 지속 가능한 농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은 이를 위한 기금은 마련되지 않았지만, 감사한 것은 한 분의 후원으로 약 80여평 정도의 땅에 시험농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APM선교회를 통해서 지원받은 탁구대를 활용하여 선교하기 위해 선수선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10명의 학생을 선발하는데 80명 이상의 학생들이 신청을 하여 테스트 과정 중에 있습니다. 탁구클럽을 통해서 이슬람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함께 얻게 됩니다. 그 후, 좀 더 전문적인 사역자가 합류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합니다./양광균·김정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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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교
    2022-12-29
  • 행복신앙세미나 26
      (행복신앙연구소장 제임스강 목사 www.bog.or.kr)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 행복의 씨앗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란 대중가요 제목이 있습니다. 인류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단어 중 하나가 사랑이라고 하는데, 왜 많은 사람이 갈구하는 사랑을 눈물의 씨앗이라고 할까요? 사랑에는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스승과 제자와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연인간의 사랑 등등. 그런데 크게는 조건적인 사랑과 무조건적 사랑으로 나누어집니다.   조건적인 사랑은 말 그대로 조건을 따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학벌, 재산, 외모 등 흔히 결혼의 조건으로 내세우는 좋은 조건들을 가진 사람이 받는 사랑인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사랑의 조건을 갖추려고 애를 쓰지만, 사실 조건적 사랑은 참 사랑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랑의 대상이 사람이 아니라 조건이기 때문입니다. 즉, 조건을 사랑하는 것이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그래서 조건이 사라지면 사랑도 변질되어 결국 조건적인 사랑은 눈물과 불행의 씨앗이 되는 것입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16)는 성경 구절처럼, 사랑이신 하나님은 사람의 조건이 아닌 그 사람 자체를 사랑하시기에 하나님의 사랑은 한번 사랑하면 변하지 않고 영원히 사랑하는 온전한 사랑인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들이 세상에서 사랑을 받기 위해 좋은 조건을 갖추듯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도 조건을 갖추려고 합니다. 즉, 선하게 살거나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해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의 사랑을 오해한 것으로 심각한 착각입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위와 같이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당신의 사랑을 확증해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생명을 드릴 정도로 사랑했던 사람들은 어떤 선한 조건을 갖춘 사람들이 아니라, 아무 선한 조건이 없는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이 무조건적 사랑 안에서는 불행할 수 없기에 오직 하나님의 사랑만이 행복의 씨앗인 것입니다.   “현대 의학은 병의 근원을 치유하는 것이 아니라 병의 증상을 치료시키는 정도에 불과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병의 치료는 하지만 근본 치유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마치 수도꼭지의 물은 놔둔 채 흘러내린 물을 계속 걸레로 닦는 것과 같을 뿐입니다. 그런데 꺼져있던 망가진 엔돌핀 유전자를 다시 킴으로 영혼의 치유까지 가능케 하는 것은 무조건적 하나님의 사랑입니다.”(이상구 박사, 복음과 현대의학 강연 중)   2019년 목양교회에서 이상구 박사 초청 특별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상구 박사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내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한 분으로 엔돌핀 박사로 유명한 의학자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최첨단을 걷는 현대 의학이 인류의 질병을 근본적으로 치유하지 못한 채 다만 치료만 할 뿐임을 주장하면서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을 통해서만 치유가 가능함을 역설했습니다.   서로 비슷한 것 같지만, 치료와 치유는 근본적으로 다릅니다. 치료는 영어로 ‘Therapy’라고 하고 치유는 영어로 ‘Healing’ 이라고 하며, 치료(治療)는 ‘병 고칠 료(療)’를 쓰고, ‘치유(治癒)’는 ‘병 나을 유(癒)’를 사용합니다. 즉, 치료는 병을 고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고, 치유는 병을 낫게 하는 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는 것으로 두 단어 모두 병을 해결하고자 하는 부분에 기본 개념을 가지고 있지만, 치료는 외적인 몸에 국한되어 있다면, 치유는 내적인 영혼의 회복까지를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 ...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사 58:8~14)   성경은 하나님은 치유하시는 분이심을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이 사람들의 영혼을 죄로부터 자유하게 하는 내적 치유를 가져다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은 메마른 곳에서도 영혼의 만족과 참된 즐거움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온전한 행복을 누리고 살 수 있는 것입니다.      
    • 오피니언
    • 칼럼
    2022-12-26
  • [선교사통신]사랑으로 에티오피아를 섬긴다
    성찬과 애찬 등의 방식으로 성도들의 삶에 관심 표명 무너진 집을 건축하는 등 어려운 환경 지원하는 일도 하나님의 은혜로 예배 공간을 정비해 놓고 첫 예배를 드리는데, 마침 매월 첫째주에 하는 ‘성찬식’과 ‘애찬식’에 많은 사람이 예배에 나왔습니다. 선교 센터의 학부모, 교회 주변의 이웃들이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물론 ‘성찬식’에 정교도들은 참여하지 않습니다. 개신교도들 중에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습니다. 단지 성찬의 의미를 마음 깊이 묵상해 보라는 말만 했을 뿐이죠.    그래도 꾸준히 사람들을 섬기고, 예배 가운데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언젠간 하나님의 진리를 깨닫는 날이 올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겠지만, 전도사 가정과 선교 센터 직원들의 섬김으로 교회가 사람들에게 사랑의 공간으로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예배 후 애찬을 나누고 있는데, 오늘 주일학교에 처음 나온 아이의 아빠가 소란을 피웠습니다. 독실한 정교도인 아이의 아빠는, 자신의 아이가 개신교회의 주일학교에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는데 아이가 교회에 갔다는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에티오피아 정교회와 정교도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개신교를 싫어합니다. 개신교 교회에 나가거나 개신교 성경(정교도 성경은 외경, 위경, 무슨 무슨 이야기 등등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을 읽으면 지옥에 간다고 가르치는 상황입니다.   전도사와 선교 센터 직원들에게, 개신교회가 정교회나 이슬람교와 다른 것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것을 종종 얘기합니다. 그것은 바로 ‘관심’이라고 말이죠. 정교회 사제들이나 이슬람의 이맘들은 자신들의 성도의 삶에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도사에게 심방을 강조했고, 성찬과 애찬을 나눴습니다.     선교 센터를 시작할 때부터 다녔던 아이가 전도사에 자신의 집에 한 번 와달라고 요청했었습니다. 아이의 집에 심방을 다녀온 전도사가 총괄 매니저를 통해 보고한 내용은 집이 많이 무너져 내렸으니 좀 도와줄 수 있냐는 요청이었습니다.    아이의 집에 도착해서 상황을 봤는데 말이 안나왔습니다. 밖에서 본 집의 모습은 여기저기 무너져 내려있었습니다. 집을 방문한 지 10여 분 만에 건축업자를 알아보라고, 이 집을 마무리 하는 데 필요한 재정이 얼마인지 견적을 받아오라고 얘기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아이의 집이 잘 완공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그 작지만 포근한 집에서 엄마와 아이가 조금의 안식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에티오피아 김형철 이영혜 선교사
    • 신학/선교
    • 선교
    2022-12-19
  • [선교사통신] 프랑스의 캠퍼스를 위하여
        프랑스에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복음의 빛 전달 한글을 복음의 도구로 사용하는 ‘한글로 복음’ 조직 예정   어느날 아침 갑작스레 연락이 왔습니다. 위그노와 왈도파의 그 핍절했으나 풍요로웠던 신앙 여정을 좇아 프랑스로 날아온 JDM 간사회가 저희 가정을 방문했습니다. 본래 제가 남불을 안내하기로 했으나 갑작스러운 골절 사고로 함께 할 수 없었던 차였습니다. 그러나 별똥별처럼 깜짝스러웠던 이들의 방문은 저희 가정에 단비와 같았고 큰 안식을 가져다주었는데 이것은 우리가 한 가족이었기 때문입니다.   급히 짬뽕을 만들기 위해 해물을 사고 과일을 준비하였습니다. 마치 세 천사를 섬긴 아브라함과 그의 처 사라를 방불하는 일사불란함으로 그들을 섬겼습니다.    아내 이정현선교사의 진가는 사실 캠퍼스에서 더 발휘됩니다. 어학을 계기로 캠퍼스에 들어간 이정현 선교사는 마치 어부가 그물 던지기에 익숙하듯이 캠퍼스가 익숙한 사역자입니다. 그곳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프랑스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이정현선교사가 저들과 함께 식탁의 교제를 나누고 조금씩 복음의 빛을 비추어 가는 과정이 아름답습니다.   그곳에서 하나님이 보내주시는 학생들과 함께 차차 규모 있는 모임을 세워나가고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그리고 학업의 수준이 높고 분량이 많아 밤새 공부하는 날 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이 배운 바를 통해 복음 전파에 큰 진보가 있도록 주께서 지혜와 명철을 더하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최근에는 한인교회 예배가 끝나고 성도들이 다 떠나갔을 무렵 한 프랑스 여자가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알고 보니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알리시아라는 학생이었습니다. 본인도 교회를 다니고 있고 그래서 마침 한인교회를 찾아온 것입니다. 이정현선교사와 같은 장 조레스 학생입니다. 그래서 이정현선교사가 함께 한글을 가르쳐 주게 되었습니다.   며칠 전에는 이정현선교사의 학교 친구를 통해 60대의 한 프랑스 부인이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하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한글은 여전히 많은 한인 선교사들의 사역 통로로 여전히 그 가치가 높습니다. 저희도 지금 이 한글을 어떻게 본격적인 사역의 도구요 복음의 통로로 사용할 것인지 깊이 논의할 때가 되었습니다. 한글을 넘어 한국을 좋아하는 청년 티투안을 비롯하여 저희가 각자 한글을 가르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이제 복음을 전하기 위한 작은 모임을 만들어서 ‘한글로 복음’ 이란 모임을 세워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이것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이것을 위해 함께 섬길 동역자가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랑스 김영기·이정현선교사
    • 신학/선교
    • 선교
    2022-12-13
  • [선교사통신]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목표
      쭈므립 쑤어 (안녕하세요.) 저희가 사역하는 쩐럭교회 길은 외길입니다. 한쪽에서 차가 오면 저 멀리 다른 한쪽에서 그 차가 지나가면 그 길을 가야 합니다. 가끔 두 차가 중간에 만나 서로 길을 가려 할 때 여러 어려운 상황들이 발생합니다. 외길을 보며 저희가 사역을 비춰봅니다. 예수님의 길을 따르지 않고 제 멋대로 길을 갈 때 두 차가 만나 어려운 것처럼 새벽마다 말씀 앞에 기도합니다. 날마다 예수님의 길만 따르는 사역이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동역자님들의 기도로 국경지대 껌뽕쓰러라오 지역의 전도여행을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4박 5일 기간동안 자는 동안에 모기에 많이 물리고, 씻는 것 조차 열약 했지만, 화요일에는 Soung Primary School 초등학교에서 성경학교를 진행하고, 수요일에는 현지 껌뽕쓰러라오 교회에서 성경학교를 개최하고 마을분들에게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그들과 친숙해져 가며, 복음을 증거 합니다. 캄보디아어와 라오스 언어를 함께 쓰는 이곳에도 복음이 전해짐으로 더욱 그리스도의 나라가 확장되길 기도합니다.       오직 믿음, 오직 말씀을 오늘도 외치며 나아갑니다. 믿음의 성장을 기도하며 성경쓰기를 합니다. 성경 한 구절 한 구절씩 적어 내려 가는 모습 속에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소망을느낍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참된 목표를 찾아가는 믿음의 사람들로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여전히 내리는 비로 인해 공사가 지장이 있지만, 1층 벽돌 쌓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교회 구제사역 장소, 학교 4학년 교실등, 필요한 공간들이 하나씩 자리를 잡아가지만 세계적인 건축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기도가 절실합니다,건축이 멈추지 않고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동역자님들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회복의 기쁨과 감사, 소망이 되시는 주님을 의지 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전도와 선교 사명을 감당 합니다. 금요일에는 직접 가정을 찾아 다니며 , 도시락을 전달 하고 토요일에는 90명의 어린이, 청소년, 어른들이 교회에 모여서 함께 찬양하며, 기도 하며, 사랑의 저녁 나누기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 하며,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서 복음을 증거 합니다. 찬양과 기도, 주기도문, 설교, 예배, 분반 성경공부로 진행합니다. 오고가는 길과 여정이 막히지 않고, 기쁨으로 전도대원들과 함께 복음의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기도제목>   1. 쩐럭교회 건축 : 교회 건축이 순조롭게 진행 되며, 필요한 건축 재정이 채워 지도록 2. 비전트립 : 12월 12 일~20일까지의 수원기독중학교 2학년들의 캄보디아 비전트립를 통해 아름다운 선교의 열매가 열리도록 3. 솔로몬 학교— 부족한 학교 교실건축 (5학년,6학년,교무실)을 위해 . 4. 아들(성민) 딸 (은진) : 학업의 지혜과 영적 충만. 육적인 강건함을 위해 /캄보디아 박승국 최광순선교사   
    • 신학/선교
    • 선교
    2022-12-06

출판/문화 검색결과

  • 박정미수필집 「자연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 화제
    ◇박정미목사는 “믿음의 정원에 핀 하늘빛 수국은 시들지 않는다”고 잠언적 일깨움을 주고 있다.   자연 속에서 사유하고 고뇌하면 자연은 모든 것의 스승이 되고 어머니의 사랑같은 자연풍경, 대자연의 품같은 어머니를 표현   반석교회 담임목사인 박정미수필가의 수필집 〈자연 그리고 어머니의 사랑〉을 창조문예사에서 펴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수필집은 자연과 인간의 회복을 통해 바른 삶의 길을 제시한 잠언적 일깨움을 주고 있다고 평가되고 있다. 그의 작품은 대자연과 어머니의 모성에서, 인생의 갈망과 사랑이란 극복의 해답을 풀어내고, 그 위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통해 바른 삶의 길로 인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수필집은 제1부 「글의 소리」를 비롯한 제2부 「자연의 소리」, 제3부 「어머니의 목소리」, 제4부 「신앙의 소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9편의 수필이 수록되어 있다. 제1부 「글의 소리」는 2003년 〈믿음의 문학〉에서 수필부문 신인작품상으로 등단한 이후, 수필을 통한 사회와 인간의 변화를 추구했다. 제2부 「자연의 소리」는 자연 속에서 사유하고 고뇌하면, 자연은 모든 것의 스승임을 일깨워 준다. 제3부 「어머니의 목소리」에서 어머니의 사랑은 침묵의 강이 되어 흘러 영혼을 깨우는 소리로 추구했다. 또한 어머니는 하나님을 만나게 하는 문임을 깨우쳐 준다. 제4부 「신앙의 소리」는 2015년부터 기독교신문의 청탁으로 게재된 메시지를 통해 사랑과 감사, 믿음의 삶을 고백하고 있다.   ◇수필집 표지 그림은 박일화백의 「에덴동산」으로 호서대 신학관에 걸려 있다.   자연과 소통하며 공존하는 길 이 수필집은 자연 속에서 하나님의 섭리를 발견하고, 인간의 삶 속에서 자연을 발견하고 있다. 무엇보다 인간이라는 존재의 모태인 어머니로서의 자연에 주목하고 있다. “자연과 삶은 분리되어 있지 않았다. 우리의 삶을 향해 자연도 끊임없이 변신하며 다가오고 있음을 이렇게 알게 된다. 사람은 그래서 자연의 일부가 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는 길목에서 그들을 보고 안위를 얻게 되는 것 같다.”(본문 중)고 한 부분에서 이를 더 명확히 알 수 있다. 또한 “겸손과 섬김의 길을 걸어오신 어머니 곁에 서면 바다 냄새같은 향기가 난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위로의 말씀을 들을 수가 있다. 이제야 어머니가 걸어왔던 길이 거룩한 신의 길이었음을 보게 된다.”(본문 중)란 고백에서는 어머니를 통해 더 큰 자연의 사랑을 느끼고, 더 나아가 하나님의 섭리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까지를 표현하고 있다. “감사는 바로 우리를 더욱 기름지고 평안한 축복의 동산을 만지게 하며 에덴을 잊지 않게 하고 그 길을 향해 나아가게 한다.”(본문 중)고 일깨워 준다.   이러한 것은 현대 문명이 인간 중심의 사고로 자연을 정복하고 이용하는 데 초점을 두고 발전해 왔던 형태를 고뇌하고 반성한 것이다. 자연 속에서 자연의 일부로서 자연과 하나 되어 살아가는 인간이 아니라, 자연의 정복자와 지배자로서의 인간상만이 오로지 물질적 필요만을 중요시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중요시되고 요구되는 현실을 직시한 것이다. 자연 속에서 자연과 소통하며 공존하는 방법을 망각한 현대인이 이룩한 현대 문명이 발전할수록 자연이 병들게 되고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자연과 인간의 관계, 그 경이로움  「봄의 자존감」이란 수필에서 “만약 어떤 환경에서든 자신이 몫을 다하고 그 생명의 가치와 존귀함을 인정한다면, 우리 모두는 서로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자기 자리에서 빛나는 존재로 영원할 것이다. 저 하늘에 별만큼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것은 눈에 보이지도 않으나, 땅에서 겨우 올라와 피워낸 키 작은 꽃들이다. 키가 큰 목련도 눈부신 관을 쓰고 있으나, 진정, 우리의 존재와 가치의 존귀함을, 그 살아 있어서 그 사람만이 해낼 수 있는 그 몫이 얼마나 귀중한 가를 알려준다.”면서, “이 봄에 소리 없이 피어난 키 작은 꽃들 속에서 듣는다. 아름답지 않은 곳, 보잘 것 없는 대지 위에 피어난 작은 꽃님들의 군상을 보는 순간, 짜릿한 전율은 무엇일까? 그 낮은 꽃님이 거기서 살고 있음에, 그 몸짓으로만 말할 수 있는 봄의 언어, 봄의 자존감을 노래할 때, 나의 귀가 열려 듣게 되는 행복한 봄이다.”고 잠언적 일깨움으로 자연과 삶에 대한 경이로움을 들려주고 있다.   또한 「마음의 정원에 핀 수국」이란 수필에서 “마음의 정원에 핀 하늘빛 수국은 시들지 않는다. 여름이 시작될 무렵 창밖에 피어난 수국처럼 마음의 창문을 열고 내다보면 의례히 여름의 창문이 열리면서 흐드러지게 파란 물결이 춤을 추고 있다. 액자를 보는 건지 수국을 보는 건지 분간이 안 가지만, 분명한 건 마음속 정원에 피어 있는 수국을 보고 있노라면 겁에 질린 작은 아이가 서 있는 것이 보인다.”면서, “늙어가면서 정지된 화면처럼 그 수국을 멀리 바라보는 아이를 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아마도 가장 행복했던 어린 시절이 기억 속에 아름다운 액자처럼 마음의 벽에 걸어 놓은 듯하다. 그리고 이제는 늙어 가면서 추억의 액자를 보며 웃음을 지어 보냄이 참으로 평온함을 안겨준다.”고 자연의 꽃이 주는 평온과 안식을 들려주고 있다. 어머니의 사랑같은 자연의 풍경 박목사는 어머니의 사랑같은 자연의 풍경, 그리고 대자연의 품같은 어머니를 표현했다. 박목사는 어린 시절 외진 바다의 청정지역에서 대자연의 풍부한 혜택을 누리며 자랐다. 그를 품어 준 대자연과 어머니의 사랑의 이면에서도 ‘겨울 바다’와 같은 존재 깊숙한 곳의 심연을 읽어내고, 그 성찰을 통하여 고된 삶과 자연의 풍랑같은 허무를 극복하는 위대한 사랑에 대하여 말할 수 있는 깊이를 견지하고 있다. 「추운 겨울이면 더 뜨거워지는 어머니사랑」이란 수필에서 “대자연의 품속 같은 나의 어머니는 겨울이 돌아오면 끊임없이 겨울의 주인이 되어 또 다른 삶에 변신을 하셨다.”면서, “어머니는 나의 영원한 자연의 품안이다. 나에게 어머니는 강이 되어 주고 바다가 되어 주셨다. 눈물로 만들어진 어머니의 바다가 없었다면, 나는 이 세상의 물결 속에서 만껏 헤엄쳐 나갈 수 없었을 것이다. 내 앞에 이렇게도 무한한 사랑의 강물은 지금도 흘러가고 있다.”고 어머니의 깊은 사랑을 들려 준다.   또한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선생님」이란 수필에서 “겸손과 섬김의 길을 걸어오신 어머니 곁에 서면 바다냄새 같은 향기가 난다. 깊은 산골짜기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위로의 말씀을 들을 수가 있다”면서, “이제야 어머니가 걸어왔던 길이 거룩한 신의 길이 었음을 보게 된다. 수많은 인간의 번뇌와 고달픔을 인내와 성실로 걸어 내시고 살아오신 어머니에게선 따뜻한 향내가 난다. 이런 어머니의 삶을 존경하며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든다. 남은 삶을 더 풍성히 내 속에서 어머니의 정원으로 가꾸어 드리고 싶다”고 어머니의 사랑과 은혜에 대해 표현한 것이다. 품어준 ‘자연’과 ‘어머니의 사랑’ 담아  박목사는 “나는 어린 시절 대자연의 풍부한 혜택을 누리며 살 수 있었다. 외진 바다였기 때문에 오랫동안 청정지역으로 보존되어 왔다. 반면 그런 환경을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들은 고스란히 공포심으로 다가왔다.”고 자연환경에 대한 고뇌를 표현했다. 또한 박목사는 “외로움 속에 내몰린 유년생활은 늘 나의 존재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 갔다. 사람은 무엇을 위해 살며, 사람은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가 어린 나의 생각을 점령하고 있었다.”고 어린 시절의 고뇌를 말했다.   그리고 박목사는 “할머니와 어머니의 고된 삶을 목격하면서, 특히 어머니의 부지런함과 가족에 대한 책임과 헌신은 초등학교 2학년쯤 나의 꿈을 분명하게 해 주었다. 반드시 소설가가 되어서 어머니의 삶을 글을 통해 그 목소리를 알리고 싶었다”면서, “인생에서 얻은 작은 성찰을 통해 지인들과 교제하며, 그리고 나를 품어준 자연과 어머니의 사랑을 담으려고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박목사는 2003년 『믿음의 문학』 신인작품상을 받아 수필가로 등단했다. 현재 한국문인협회 회원이며, 한국기독교문인협회 수필분과 위원장이다. 그리고 대전 반석교회를 개척해 34년동안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 출판/문화
    • 출판
    2023-02-03
  • 금주의 신간
      ◆그리스도의 사랑이 되어라(박재찬 지음)∙토마스 머튼의 영성을 담았다. 오늘날의 세상에서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어야 하는지, 어떻게 사람들을 사랑하고 다른 종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는지에 대한 모델이 되고 있다.(분도출판사 펴냄/150×210 288쪽/값20,000원)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말하다(알렉스 켄드릭 외)∙이 책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도록 돕기 위해서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에서 이미 행하고 계신 일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말하는지 에베소서의 놀라운 진리들을 더 깊이 이해하기를 원한다.(토기장이 펴냄/135×200 412쪽/값19,000원)   ◆그리스도를 따라(박상민 지음)∙본서는 성경을 따라 그리스도께서 마지막으로 걸어가신 길을 깊이 묵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별히 해설자의 시각으로 따라가는 따뜻한 이야기는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을 느끼게 한다. 한 주에 3일씩 묵상하게 되면 7주간이 소요된다.(토브북스/113×188 192쪽/값12,000원)   ◆관계(김일환 지음)∙이 책은 ‘관계’에 대해 다룬 기존 책들과 달리 그리스도인이라는 특수성과 본질에 초점을 두어 관계를 설명한다. 나를 나타내는 만남이 아니라 그분에게 집중하는 사귐 하나님과 교회를 깊이 사랑할 때 세상이 다르게 읽힌다.(규장 펴냄/135×210 240쪽/값15,000원)   ◆예수의 부활:교회의 반석(김재진 지음)∙기독교의 핵심 교리이자 성경이 증언하는 부활을 다각도로 다룬 책이다. 신학적, 신앙적으로 제기되는 주제들도 탐구하면서 특히 부활한 예수가 ‘교회 공동체’ 안에서 오늘날 어떻게 활동하고 있는지를 살펴본다.(대한기독교서회 펴냄/152×225 272쪽/값23,000원)   ◆청소년 미래세대의 고민2:어떻게 할까요?(이상원 지음)∙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칠고 험하게 통과할 수밖에 없는 우리 아이들을 향한 사랑이 있다. 따뜻한 격려가 있다. 세상에서 바른 길, 진리의 길, 생명의 길을 걷기 원하는 이들에게도 이 책은 유용하다.(지혜의언덕 펴냄/152×225 400쪽/값18,000원)  ◆바람을 잡는 그대에게(최병락 지음)∙전도서는 순간으로 끝나 버리는 인생에서 들리는 영원의 소리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이자, 모든 것이 변하는 헛된 세상 속에서 영원한 것을 찾아내는 하늘의 지혜에 대해 전하는 책이기 때문이다.(두란노서원 펴냄/153×220 288쪽/값18,000원) ◆욕망과 영성(이경희 지음)∙이 책은 개인적으로 성경을 묵상하고 적용할 때도 도움이 되는 참고서이며, 교회 성경공부 모임에서 함께 읽고 토론하기에 유익한 가이드북이다.  ‘거룩한 읽기’ 안내는 목회자 및 성경공부 인도자가 사역 현장에서 사용하도록 구성했다.(비아토르 펴냄/125×188 240쪽/값15,000원)  
    • 출판/문화
    • 출판
    2023-02-03
  • 미술인선교회, 「아트랜스로지」 전시
    ◇한국미술인선교회는 신입 작가 25명과 함께 「제9회 아트랜스로지」 전을 개최했다.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정두옥)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서울 극동갤러리에서 제9회 아트랜스로지 전을 개최하고, 25명의 작가가 하나님의 사랑을 다양한 시선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아트랜스로지」는 동 단체의 영문명을 재해석한 단어로 ‘하나님의 사랑을 운반하는 예술가’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신입 회원들을 소개하는 기획전으로 작품 25여점을 선보인다.   동 단체 정두옥회장은 “여기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감격하여 '어떻게 그 사랑을 표현할까' 고민하며, 지우고 다음고 만져서 내어 놓은 작품들로 주님의 사랑을 전하려는 예술가들이 있다"며, "각기 다른 사랑의 메시지를 심령 속에 전달받는 귀한 시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고경숙, 곽병준, 김미경, 김정애, 김준영, 김현숙, 민숙현, 박정숙, 박현철, 송미리, 신영주, 안광음, 유승현, 윤민식, 윤지애, 이순배, 이승희, 인은식, 장승원, 정미경, 조윤열, 최혜심, 한상희, 한희숙, 황수정 등 2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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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02-03
  • 청소년 가지가지, 찾아가는 예술캠프
    ◇교육선교단체 청소년 가지가지는 ‘찾아가는 청소년 예술캠프’를 통해 십대들에게 건강한 기독교 문화와 복음을 전한다.   청소년 가지가지(대표=오은국목사·사진)는 지난 6일 인천 구원의기쁨교회(담임=이재영목사)에서 2023 찾아가는 청소년 예술캠프를 가졌다. 「여호와 앞에서 기뻐하며 놀아보자」란 주제로 열린 캠프는 춤과 음악에 관심이 많은 요즘 1020세대를 대상으로 전문강사가 댄스와 보컬, 연기 등을 가르치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 20여명이 캠프에 참여해 하루 동안 춤, 노래, 연기, 건반 등 자신의 관심분야를 배우고 건전한 기독교 문화에 대해 알아갔다.   동 단체 대표이자 연기·연출 분야 교육을 맡은 오은국목사는 “하나님이 지으신 세상은 아름답고 선하지만 악한 문화는 우리를 여전히 유혹하고 있다”며, 그 속에서 분별력을 갖고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하며 뛰어노는 청소년, 청년들의 건강한 문화를 지향한다고 강조했다. 오목사는 “이를 위해 전문강사들이 자비량으로 움직여 신청교회로 직접 찾아가 ‘하나님의 문화’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 캠프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댄스, 연기, 보컬, 건반 분야별 강사가 교육을 진행한다. 아이들은 배운 것을 토대로 저녁에 공연 및 발표하고, 청소년 전문사역자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집회를 갖는다. 이 시간을 통해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10대들에게 예수님을 알리고 있다.   이번 캠프 강사진은 연기와 공연기획연출의 오목사를 비롯해, 댄스팀 「헤븐 인 더 스트릿」, 영화배우 여이레, 건반 김은경(워십건반), 음악감독 전종혁 등이다.     오목사는 서울예대 연극과와 경기대 대학원 연기과를 졸업하고, 코스타(KOSTA)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댄스팀 「헤븐 인 더 스트릿」은 헤리티지, 브라운 아이드 소울, 스캇브래너 등과 함께 공연했고, 서울공연예고, 태화국제학교 등 중·고등학교 출강 경험을 갖췄다. 영화배우 여이레는 영화 「올빼미」, 「몸값」, 「타짜3」 등과 광고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찾아가는 캠프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서울장로회신대학교에서 맛보기 예술캠프를 사전에 무료로 진행했었다.     한편 동 단체는 지난 2017년부터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예술 교육을 통한 문화선교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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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2023-02-03
  • 기독교사상, 성지의 역사, 정치적 배경 특집
    2월호 기독교잡지들이 발행됐다. 〈기독교사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성지순례」 그리고 〈월간목회〉는 「목회자 보어아웃」이란 특집을 기획했다. 〈신앙계〉는 미래의학의 주제인 유전체 연구 선구자인 웰케어클리닉 김경철원장의 앞으로 건강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가 실렸다. 〈창조문예〉는 특집으로 「작가연구 40」. 정선혜작가의 대표작,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을 특집으로 실었다.  기독교사상 -  성지순례의 명암을 정치·경제·사회적 측면에서 분석 신앙계는 김경철원장의 건강진단·치료이야기, 창조문예는 작가연구로 정선혜작가 기획 목회자가 겪는 보어아웃 의미와 원인, 극복사례 정리 - 월간목회         〈기독교사상〉은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성지순례」란 특집에서 성지의 역사적·정치적 배경이 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관계를 살펴보고, 한국교회가 그 나라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장창일기자(국민일보)는 한국교회의 이스라엘 성지순례 전반을 점검한다. 먼저 필자는 한국에서 이스라엘 성지순례가 대중화된 시기를 살펴보았다. 1989년 정부의 해외여행 자유화 조치로 급물살을 탄 이후 순례객의 수가 꾸준히 늘어 2019년 5만 5,500명에 달할 정도가 됐다며, 이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규모라고 말했다. 나아가 코로나19로 순례객의 발길이 잠시 끊겼음에도, 조만간 2019년의 기록을 깰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김흥수교수(목원대학교 명예교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 관계를 살펴보고, 한국교회가 그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개관하였다. 필자는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점령을 역사적으로 설명한다. 1948년 이스라엘국 수립과 아랍-이스라엘 전쟁 이후로 격화된 갈등은 1993년 오슬로 협정에서야 어느 정도 진화가 된다. 당시 팔레스타인 자치정부는 서안지구와 가자지구를 자치 영역으로 인정받았지만, 2012년 UN 옵서버 국가로 승인될 때까지 불안정한 지위를 이어갔다는 것이다. 나아가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네 차례 공격하고 서안지구에 유대인 정착촌을 건설하는 등 국제법상 불법을 저지르고 있다.      정진한박사(한국외대 아랍어과 강사)는 이슬람 성지순례의 의미와 여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성지순례의 명암을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필자는 유대교, 기독교와 이슬람교 사이의 연관성을 살피며,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아들 이스마엘과 함께 건설한 성지 ‘카으바 신전’을 언급한다. 아브라함의 믿음을 인정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메카로 성지순례를 떠난다는 것이다.         〈월간목회〉는 「목회자 보어아웃」이란 특집에서 많은 목회자가 겪는 보어아웃의 의미와 원인 등을 짚어보며 목회의 여정 중 찾아왔던 보어아웃(권태기)을 어떻게 극복하였는지에 관한 사례를 나눔으로써, 그 시간을 지혜롭게 넘어서는 방안을 모색한다. 김종석목사는 목회 사역 중에 보어아웃을 경험하는 목회자들은 힘들어도 감당해야 할 십자가의 길이라고 인식하면서 사명감과 헌신의 열정으로 감당하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이런 상태를 지속하게 되면 사역의 열정과 목표는 사라지고 목회자는 상실감에 빠지고, 사역에 대한 목회자의 적극적인 마음과 목회의 결과에 대한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     오종향목사는 목회자들의 피로감과 실망감은 코로나19 기간에 더욱 심해진 듯싶다고 말한다. 믿음의 선진들도 번아웃과 보어아웃을 겪었지만, 그들은 예수님이 주신 사명에 더욱 충실함으로써 어려움에서 승리했다. 참된 크리스천은 '기버'다. 목회자는 받은 은혜가 커서 복음의 기버로 살길 결심하고 자신을 주님과 성도들에게 드린 사람이다.      박광리목사는 심장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뛰듯이 예수의 몸인 교회는 각 지체가 그 역할을 반복해서 감당함으로 건강하게 유지된다고 말한다. 반복되는 일이 보어아웃의 이유가 아니라 그 반복되는 일을 통해 얻는 결과가 생명과 무관한 것이기 때문에 찾아오는 현상이 보어아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신이 하는 사역이 생명을 살리는 열매와 기쁨으로 그에게 되돌아오지 못한다면 보어아웃은 너무 당연한 결과일 수밖에 없다.        〈신앙계〉는 웰케어클리닉 김경철대표원장의 유전체 연구 선구자로서 앞으로 건강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이야기와 하나님을 만나게 된 이야기가 은혜롭다. 또한 기획연재로 「우리가 잘 몰랐던 조용기목사님 이야기」가 시리즈로 연재 중이며, 노숙인자활쉼터 「소중한 사람들」을 운영하고 있는 유정옥사모 등이 실렸다. 이밖에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대표, 소설가 김성일장로의 간증, 「연탄길」의 이철환작가 등의 글도 만나볼 수 있다.        〈창조문예〉는 「작가연구」 마흔 번째로 정선혜아동문학가의 대표작 「한국 기독교아동문학의 회고와 전망」,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 작품론 등을 수록했다. 「신작시 다섯편」은 이영식, 노유섭시인의 시가 실렸다. 또 「젊은 작가의 작품 속에 나타난 언어산책(6)」으로 김다은의 「숨비들다」와 「현대소설과 한국사회의 문화(8)」로 김인경의 「층간소음으로 본 현대인 자화상」도 수록됐다. 그리고 「망우리공원 문인열전(19)」으로 정종배의 「한국 최초 수필 잡지 《박문》의 영주 최신복」도 게재됐다.   
    • 출판/문화
    • 출판
    2023-01-30
  • 2월 8일부터 기독교미술협, 청년작가전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방효성)는 「어우르다」란 주제로 제5회 청년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방효성)는 오는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아리수갤러리에서 제5회 청년작가 초대전을 연다. 「어우르다」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 13명의 청년작가가 참여해 ‘화합’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청년작가들은 「영원한 사랑으로」, 「당신은 어떤 사과를 가지고 있습니까 ?」, 「혼재된 풍경」, 「어울림」, 「날개의 그늘 아래」, 「미혹하는 집들」, 「보물」, 「이름없는 꽃들」, 「동행」, 「마음 들여다보기: 영원 속의 순간」, 「글로리, 화관」, 「삶을 이루는 것」, 「그레이스」 등 작품 총 24여점을 선보인다.   동 협회 방효성회장은 “이번 전시의 주제는 ‘대립’과 ‘갈등’의 시대에 하나님의 위로를 통해 훈훈한 세상이 되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의 마음에 따라 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시에 참여하는 13명의 청년작가들은 하나님의 ‘창조’ 본성을 이어받아 세상을 아름답게 꾸며 나가는 예배자로 살아가고 있다”고 격려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제9회 한국기독미술청년작가상을 수상한 김용원작가의 작품, 「혼재된 풍경」   한편 이번 전시의 참여작가는 총 13명으로, 곽병준, 김용원, 김유영, 문지영, 소성경, 안예섬, 이민지, 이혜성, 정인영, 차영원, 채진숙, 최소진, 한혜영이다.  
    • 출판/문화
    • 문화
    2023-01-27
  • 24일 영화 「지저스 레볼루션」 개봉
    ◇영화 「지저스 레볼루션」은 1960,70년대 미국 십대 히피들 사이에서 일어난 ‘예수 운동’을 소재로 한다.(사진은 영화 예고편 스틸컷)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적 각성운동중의 하나로 평가 반체제적 히피 안에서 일어나 북아메리카와 유럽에 확대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일어난 ‘예수 운동’을 다룬 영화 「지저스 레볼루션」이 오는 2월 24일 개봉한다. 많은 역사학자들은 이 예수 운동을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적 각성 운동 중 하나로 평가한다.   1970년대 초까지 국가적 영적 각성을 일으킨 기원은 남부 캘리포니아의 십대 히피들의 공동체에서 비롯됐다. ‘예수 운동’ 혹은 ‘예수 혁명’은 반체제적인 히피 안에서 일어나 북아메리카와 유럽으로 확대됐다. 1980년대에는 활동이 옅어져 갔지만, 이 운동이 준 영향은 현재도 교회, 교파에 남아 있다. 이 운동은 특히 현대 기독교음악(CCM)에 영향을 주었다.   이 영화의 공동 감독이자 제작자인 존 어윈(사진)은 “하나님이 독특한 시기에 독특한 방식으로 미국에 나타나신 것 같다”며, “이 사건은 기독교의 본질을 재발견했다. 이는 실제로 소박한 운동이었다”고 밝혔다.   당시 예수 운동은 전통적인 기독교를 따르는 기성세대와 젊은 히피들이 주축이 된 기독교인들을 성공적으로 결집시켰고, 미국의 수많은 젊은이들이 신앙을 회복하는 전기를 마련했다. 그중, 예수 운동의 아버지로 알려진 척 스미스목사는 캘리포니아주의 LA 갈보리 채플을 열어 히피 문화 이후 방황하던 젊은 세대를 교회로 이끌었다. 또 스미스목사와 청년들을 이어준 젊은 히피 설교자 로니 프리스비도 이 운동의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했다. 결국 척 스미스목사와 로니 프리스비 둘 사이의 우정에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이 영화는 그렉 로리목사(하베스트 크리스천 펠로십교회)가 예수 혁명을 직접 경험했던 10대 시절 당시를 보여준다. 그는 당시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남부 캘리포니아의 휴양지인 파이렛츠 후미(Pirate’s Cove)에서 침례를 받았다. 극중에서도 이 장면이 묘사된다. 실제로 촬영장의 사람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침례를 받았다는 후일담이 전해진다. 이 예수 운동의 영향을 받아 로리목사는 대형 전도집회인 「소칼 하비스트(SoCal Harvest)」를 32회 이상 개최해 오고 있다.   존 어윈감독은 지난 2015년 다른 영화를 제작하던 중, 1971년 당시 <타임> 잡지 1면에 ‘예수 혁명’이라고 장식된 지면을 보고 이 영화의 아이디어를 얻었다. 그는 자신이 지난 7년간 이 운동에 몰두해왔다고 고백하며 “그 기사는 당시 암울한 시기에 그저 희망의 빛이었다. 이 운동은 미국을 휩쓸었으며, 지금처럼 영적으로 침체되던 시기에 자발적인 사랑, 희망, 기쁨의 폭발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일어난 영적 각성을 다룬 놀라운 기사였다”고 소개했다.   끝으로 그는 이 영화가 비기독교인들이 예수에게 나아와 예수를 섬기는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격려하길 바란다며, “방관적 입장으로 영화를 볼지도 모를 일부 관객들이 이 영화를 통해 하나님이 그들을 사용하실 수 있고, 자신도 이 이야기의 일부가 될 수 있음을 깨닫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 영화는 배우 켈시 그래머가 척 스미스목사 배역을 연기했으며, 미국 기독교 드라마 「선택받은 자」에서 예수를 연기한 조나단 루미가 로니 프리스비 역을 소화했다. 또 그렉 로리목사 역은 조엘 코트니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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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의 진리로 재해석
    (도마복음 저자 구자만 장로)     구원은 미래가 아닌 지금, 속사람 드러나 진리와 하나될 때         구자만장로(사진)는 “하나님은 전체성이며 모든 것이다, 만물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했고, 하나님이 만물에 편재하고 계신다”고 강조한다(행17:28). 구장로는 “기독교의 잘못된 교리는 희랍철학의 영향으로 전체성을 보지 못했다. 선과 악, 영혼과 육체, 하나님과 세상 등으로 구분하는 상대적이고 이원론적인 세계관의 서구신학은 새로운 과학시대(에너지일원론)를 맞이하여 무소부재의 하나님, 시공간을 초월하는 하나(One)의 진리로 재해석하는 일원론적 동양 신학을 불러왔다”며 동양적인 도마복음을 소개했다. “따라서 박해를 피하여 1600년간 파묻혀 있다가 1945년에 발견된 비이원적인 도마복음은 이원적 영지주의 문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기독교가 하나(One)의 영적 운동으로 물질주의라는 수렁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역설한다. 이어서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진리)가 온 세상에 두루 퍼져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보지 못하고 있다(도마복음 113장). 진리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지 승인할 수 있는 보편적인 법칙이나 사실’(naver)이므로 ‘시작(창조)과 끝(종말)이 없으며’(도마복음), 선과 악, 주와 객, 이 세상과 저 세상 등의 분별이 없는 하나이다. 그러므로 구원은 미래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내면의 속사람(신성)을 드러낼 때 진리와 하나가 됨으로 이루어진다는 것(도마복음 70장, 요17:21)을 선포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너희도 처음(아르케:arche)부터 나와 함께 있었으므로’(요15:27)의 구절에서 이 아르케(arche)가 세상의 근원이자 근본원리를 의미한다면 우리도 예수님과 마찬가지로 원죄가 없다(도마복음 108). 또한 원죄는 일상적으로 짓는 죄로 ‘하나님(진리)을 떠난 에고(Ego)가 원죄’(요8:24)라고 재해석해야 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그는 “근본주의와 문자에 파묻혀 몰랐던 성경구절들이 동양종교들과도 통하는 영적인 하나의 진리를 의미한다는 것을 깨달을 때 보람을 느끼지만, 시공간을 초월한 전체, 즉 무량무변인 진리가 무시될 때 답답함을 느낀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을 시공간 안에 고정해서 주와 객, 육체와 영혼, 삶과 죽음, 시작과 끝 등으로 나누어 비 진리적인 글로 설명하거나 설교하는 것과 현재의 교리가 이원적으로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현대물리학이 증명하는 비이원적인 진리로 재해석을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성도들의 이원적인 에고의 눈(죄, 요9:41)을 깨워서 환희의 영안(눅10:23)이 열리게 하는 것과 둘이 아닌 하나의 진리가 올바르게 전파되어 성도들의 영성을 회복하며, 기복주의로 쇠퇴하고 있는 기독교를 부흥시키는 새로운 신학이 태동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장로교회 원로장로이다. 그는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곧 창립한 (주)신흥지엔티의 회장으로 현재까지 재직하고 있다. 그는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종교교육으로 석사 학위를, 그리고 강남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를 취득했다. 그는 ‘구원(One)에 관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진리란 무엇인가?’에 대한 깊은 연구의 결과로 신비로운 도마복음을 출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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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
    2023-01-17
  • 배리 베이첼의 「LEXHAM 성경 지리 주석 …」
      사도행전과 서신서 지리주석, 초기에 교회가 세워진 역사 예루살렘에서 로마, 빗모섬에 이르기까지 복음전파 기록 배리 베이첼의 〈LEXHAM 성경 지리 주석:사도행전에서 요한계시록까지〉는 70여 개의 지도, 190여 개의 현장 사진, 140여 개의 이미지 자료, 주요 성경 단어 연구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자료를 제공한다. 학문적인 깊이와 오랜 현장 연구를 겸비한 사도 시대 지리의 권위자 19명의 필진이 세심하게 성서 지리를 안내한다. 초기 사도 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기독교 교회가 성장하는 흐름을 공간적인 측면에서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다. 사도행전과 서신서들의 주요 배경이 되는 지역과 공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성경 본문을 생생하게 들여다보도록 이끈다.   신약 성경은 크게 예수의 탄생과 삶, 부활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복음서와 초기 사도 운동으로 기독교 교회가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사도행전과 서신서로 나눌 수 있다. 「LEXHAM 성경 지리 주석:사복음서」에 이어 이 책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고 하신 예수의 명령이 성취되는 과정을 사도들의 발걸음을 따라 추적해 본다.   이 책에서는 예수의 승천과 오순절사건, 초기 기독교 교회가 받은 핍박과 복음이 전파된 경로, 요한계시록에 등장하는 일곱 교회의 지리적, 사회적 배경에 이르기까지 사도행전의 주요 사건과 서신서의 배경이 되는 지역을 다양한 이미지 자료와 해설을 통해 살펴본다. 복음 전파의 시작점인 예루살렘과 유대, 사마리아, 그리고 신약 성경의 주요 배경이 되는 로마 제국, 사도행전 속에서 바울이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우며 서신을 전한 여러 지역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이 책에서 예수의 지상대명령과 초기 사도들의 활동, 그리고 초대 교회 확장 방식 간의 지리적 연관성이 분명히 나타나는 것을 보면서 성경 이야기에서 다시금 지리가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확인할 것이다.   또한 초기 기독교 교회가 시작될 때부터 21세기에 이르는 지금까지 복음 전파는 끊이지 않고 이어져 왔다. 오늘날 우리가 주변에서 듣는 선교 사역 이야기가 실제이듯, 사도행전과 서신서에서 전하는 사도들의 복음 전파도 성경 속 머나먼 이야기가 아니다. 이 책을 통해 사도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면, 마치 오늘날 선교사님의 선교 사역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생생한 사도들의 복음 전도와 초기 기독교 교회의 시작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이 주석의 개념적 전제는 지리가 적법한 해석학 범주라는 것이다. 대충 생각해 보더라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실제적인 때에 실제적인 장소에서 실제적인 사람과 관련하여 계시되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밖에 없다. '누가', '왜', '언제', '어떻게', '무엇을', 그리고 '그래서 무엇을 어떻게'라는 요소들로 이야기를 전해 주는 성경 기자들이 명백하게든 암시적으로든 '어디서'라는 요소도 덧붙인다는 사실은 매우 의 미심장하다. 이처럼 공간적인 측면을 성경 기사와 결합하는 경향이 꽤 혼하다는 면에서 성경은 대부분의 다른 종교 문헌들과 구별된다.   성경 관련 아토피아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날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디서'라는 질문을 제기하지 않기 때문에 영감받은 성경 기자들의 기록에서 발견되는 뚜렷하고 의도적인 지리적 패턴을 분간하지 못하는 단순한 무관심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그것은 무지한 낭만주의로 나타날 수 있다.   단순한 무관심이나 무지한 낭만주의 외에, 성경관련 아토피아는 이상화된 감상주의로도 나타날 수 있다. 중세의 그림이나 시, 또는 수많은 설교나 묵상은 성경 이야기를 매우 이상화하고 신성시하여 약속의 땅을 마치 영광스럽고 장엄하며 신성한, 그리고 거의 신화적 유토피아인 낙원인 양 상상하게 만든다. 성경 관련 아토피아의 이 같은 형태는 성경 저자들에 의해 현실감 있게 제시된 내용을 곡해한 것이다.   “기독교 복음이 단지 내세의 문제거나 영적, 도덕적 가치를 적용하는 데만 관련된다면, 성경에서 언급하는 공간을 이해하는 일은 거의 중요하지 않을 것이며, 영감받은 성경 기자들이 성경의 주요 사건들을 굳이 지리와 결부시켜 기록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특정한 시간에 구체적인 공간에서 하나님이 사람이 되셨다고 하는 기본적인 선언이 바로 신약 성경의 핵심적인 ‘케리그마’다. 성경이나 성경 세계의 지리적 디엔에이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무시하면, 성경의 논거와 충돌하거나 감상주의에 빠져 현실을 간과하는 잘못을 범할 수 있다.(죠이북스 펴냄/163×232 양장 696쪽/값 6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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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
    2023-01-14
  • 김진혁목사의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
      뿌리교회 김진혁목사의 〈느그 아부지 뭐 하시노?〉는 세움북스 ‘간증의 재발견’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만 아시는 자녀를 향한 ‘느그 아부지’의 마음을 소설보다 더 소설 같은 엉살궂은 목사의 파란만장 하드코어 일대기이다.   이 책의 저자는 어린 시절 해병대 특수수색대 출신으로 월남전 전쟁 후유증을 겪으신 무뚝뚝하고 거친 관리집사 아버지의 훈육 아래 청소년기 심한 일탈과 방황을 하면서 자랐다. 그러나 놀랍게도 함께 방황하던 친구의 뜻하지 않은 도전으로 신학교에 입학하여 교회로부터 받은 상처와 소망을 동시에 끌어안고서 목사가 되었다.   또한 목사가 된 지 겨우 1년 된 서른여덟 살의 부목사가 그 삶의 무게를 덜어 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억해 내고 그려 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얼마나 위태로웠는지 또는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모른다. 그 짧은 생의 이면에도 드러나는 지키시고 인도하신 하나님의 경륜은 놀랍다. 이런 하찮은 인생의 기억도 하나님께서 쓰신다면 순종할 뿐이다.   또 이 책은 그저 한 가족의 감동 스토리가 아닌, 늘 먹먹하게 마주하는 교회의 내밀한 자화상을 끌어안으면서 교회를 참 교회되게 하시려는 하나님의 하드코어한 손길, 열심, 은혜에 관한 이야기이다. 때론 유쾌하게 때론 뭉클한 감동으로 하나님의 신실하심 한복판에 서있는 경험을 하기 원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저자인 김진혁목사   김목사는 친구의 꿈이야기에 도전을 받아 자신과 같은 청소년을 가장 잘 다루던 교회 전도사님을 생각하며 무작정 신학교에 입학했다. 지금은 박영선 목사의 《하나님의 열심》을 통해 설교자가 되기로 결심했다. 충남 아산에 뿌리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다.(세움북스 펴냄/149×210 336쪽/값 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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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판
    2023-01-14

사회/경제 검색결과

  • NCCK 등, 참사유가족협과 추모기도회
    ◇30여개 기독교 단체들은 10.29 이태원 참사유가족협의회와 함께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를 갖고, 참사 희생자, 생존 피해자, 유가족들의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NCCK인권센터(소장=황인근목사)를 비롯한 30여개 기독교 단체는 지난 14일 오후 7시 30분에 이태원역 1번 출구 앞에서 10.29 이태원 참사 그리스도인 추모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를 통해 참사 희생자 및 생존 피해자를 추모하고, 회복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기도회는 참사 유가족들이 「10.29 이태원 참사유가족협의회」를 만들고 처음 참여하는 대중 행사였다. 이번 참사의 희생자인 고 이민아씨의 아버지이자 ‘참사유가족협의회’ 회장인 이종관씨의 증언도 있었다.   이씨는 자식을 먼저 잃은 부모가 안 나오도록 주님께서 살펴달라고 기도를 요청하며, “우리의 바람은 희생자들의 죽음에 대한 진실규명, 진상규명이다. 그리고 희생자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유가족들에게 힘이 되어준 크리스찬 성도들에게 감사하다. 진실을 밝히겠다고 하는 우리의 다짐이 꺼지지 않도록 지켜달라”고 말했다.   박득훈목사(성서한국 사회선교사)는 「하나님은 모욕당하시지 않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목사는 “가난한 사람을 조롱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모욕하는 것이다”며, “하나님은 모든 사람들로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심을 잊지 않길 바란다. 우리들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들이 앞서 나갈 때 그들이 외롭게 앞서 나갈 때 외롭지 않도록 그들 곁에 언제나 함께 있는 것이다. 끝까지 그들의 용기를 잃지 않도록 그들과 함께 울고 그들과 함께 때로는 분노하며 끝까지 그들과 함께 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홍승헌이사(NCCK인권센터)는 “온통 지옥으로 변해버린 이 세상을 모든 생명들이 저마다 소박한 행복을 꿈꾸는 세상으로 변화시키는 소중한 발걸음이 되게 지켜주시고, 이태원 참사로 돌아가신 분들의 그 억울한 영혼을 주님께서 달래주시며 유가족들에게 하늘의 위로를 덧입혀 주실 것을 기도한다”고 말했다.   다음 순서에서, 애도와 연대의 예식으로 종을 울리고 묵언기도를 드렸다. 이후 메모지를 돌려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생존 피해자들을 위한 위로와 연대의 메시지를 남기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예배는 이헌주사무국장(교회개혁실천연대)의 인도로, 박세론간사(한국기독청년협의회)의 반주, 최주리간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개회기도, 이수현위원장(기독여민회 여성인권복지)의 추모 노래, 유가족들의 증언 등 순서로 드렸다.   참여단체는 동 센터를 포함해, 교회개혁실천연대, 기독교윤리실천운동,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등 32개이다.  
    • 사회/경제
    2022-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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