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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종합 검색결과

  • 평화한국, 북한억류선교사 송환위한 기도회
      ◇평화한국은 북한억류선교사 송환 특별연합기도회를 드렸다.   평화한국(대표=허문영박사)과 오늘의교회(담임=백상욱목사)는 지난 14일 오늘의 교회에서 북한억류선교사 송환 특별연합기도회를 드렸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북한에 억류된 김정욱선교사, 김국기선교사, 최춘길선교사의 송환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회에서는 「△북한억류선교사님과 석방과 남겨진 가족을 위해 △한국교회가 억류선교교사님 송환을 위해 연합하도록 △대한민국 정부가 억류선교사님 송환에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국제사회가 억류선교사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고 지지하도록 △억류선교사님 송환과정이 복음통일의 통로가 되도록」이란 제목으로 기도했다.    기도회에 앞선 개회에배에서 「내 백성이 올 길을 닦아라」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동 교회 백상욱목사는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은 기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기도해야 한다. 기도하는 사람이야말고 하나님과 동역하는 사람이다. 언제까지 기도해야 하는가? 동방의 예루살렘인 평양에 찬송이 울려퍼질 때까지 해야한다”면서, “우리 생애에 가까이 보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성경은 낙심하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의 동역자들을 하나님께서 송환시키실 것이라는 희망을 놓치면 안된다. 동료된 우리가 희망을 놓치면 안된다. 그래야 우리의 기도와 외침을 계속 할 수 있다. 주께서 보내실 해방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주님은 절대 잊지않고 붙잡으실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예배 이후 진행된 세미나에서 「복음통일과 북한억류선교사 석방의 노력」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동 단체 대표 허문영박사는 “북한지상교회가 소멸된지가 1958년 12월이다. 이후로 70년이 다가오고 있다. 이때까지 교회가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면서, “무엇이 복음통일인가? 통일은 하나님이 하신다. 우리를 도구로 사용하신다. 많은 분들이 북한선교를 정복자의 마음으로 한다. 그러나사랑하는 것은 주의 계명을 따르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가 예수의 정신을 따라가지 않는 한 이 민족의 복음통일을 불가능하다. 온전하게 회복되어야 한다. 우리의 회개없이는 복음통일은 안된다. 지금은 서로 죽일려고 한다. 이 상태에서는 복음통일을 못한다”면서, “복음통일은 바울과 동역자들과의 관계,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와의 관계가 되어야 가능하다. 우리의 목표는 남북한의 통일이 아니고 하나님나라에 있다”고 말했다.    「토마스 선교사 순교160주년 의미」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강석진목사(양의문교회)는 “토마스선교사의 순교가 한국교회 부흥 촉발의 원인이 됐다”면서, “토마스선교사의 순교 40년되는 해에 평양대부흥이 일어나면서 완전한 결실이 일어나게 됐다. 그리고 백만이 구령운동이 일어나면서 한국교회가 부흥하게 된다. 이 시작이 토마스선교사의 순교에서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1부순서로 선교합창단과 탈북유튜버 강은정자매의 음악회가 있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6-01-16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 성황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는 신년감사예배와 하례회를 드렸다.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정서영목사·사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지난 9일 기쁜우리교회(담임=이현숙목사)에서 「성령의 불길을 세계로」란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성령으로 뜨거워진 한 명의 성도를 세우는 일에 매진하기로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이현숙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신학회장 김학현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대표회장 정서영목사의 새해인사와 상임회장 김지혜목사의 설교시간이 진행됐다. 정서영목사는 “우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하여 세상 밖으로 나갈 때, 절망의 늪에 빠진 이들에게 손을 내밀 수 있다. 한 사람의 뜨거운 부흥사가 도시를 변화시켰던 것처럼, 성령으로 뜨거워진 한 명의 성도가 가정과 직장과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되어야 한다”면서, “냉랭해진 가슴에 십자가의 사랑을 채우고, 멈춰버린 기도의 무릎을 다시 일으켜 세운다. 우리가 먼저 눈물로 씨를 뿌릴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 땅의 거친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이 흐르게 하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실 것이다”고 말했다.      이광택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특별기도시간에는 감사 정운주목사가 「지난 한해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 실무회장 이정하목사가 「한국교회의 회복과 영적 부흥을 위하여」, 실무회장 곽영민목사가 「사)한기부의 사명과 연합을 위하여」, 상임총무 유무한목사가 「대표회장 및 임원진, 이사들을 위하여」, 운영총무 김연찬목사가 「대한민국 위에 공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게」, 홍보총무 김정숙목사가 「복음통일을 위하여」란 제목으로 기도했다. 또한  총사업본부장 김동호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선교회장 송창호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신년하례회에서는 증경회장들의 신년덕담이 있었으며, 교육회장 이주향목사가 새출발을 위한 축복의기도 및 조찬기도를 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6-01-13
  • 한샘교회서 미자립교회와 연합수련회 진행
    ◇한샘교회는 미자립교회와 함께 연합수련회를 진행했다.  하나님말씀이 삶 인도하는 신앙의 중요성 제시  오는 여름 500명 규모의 연합수련회도 계획 중     한샘교회(담임=이승현목사·사진)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성령의 능력으로」이란 주제로 청년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연합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합수련회는 새역사창조교회(담임=박승식목사)와 수련회를 진행하기 어려운 미자립교회가 함께했다. 이번 수련회의 참석자들은 예수를 만나 변화된 삶을 살기를 다짐했다.     이번 집회에 대해 이승현목사는 “미자립교회를 위한 부흥회를 다니면서 알게 된 교회들이 있다. 그런데 이러한 교회들이 자체수련회가 어렵다. 또한 연합수련회도 비용이 미자립교회에서 감당하기는 어렵다”면서, “처음에는 우리교회의 자체수련회에 미자립교회 청년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러다 지난해 여름부터 새역사창조교회와 함께 연합을 하게됐다. 오는 여름에는 약 500명 규모의 청년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집회를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청소년과 청년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원한다”고 말했다.     강사는 동 교회 담임 이승현목사를 비롯해 새생명교회 박 인목사, 새역사창조교회 박승식목사, 성서교회 김용한목사, 예심교회 김정선목사가 맡았다. 말씀집회와 기도회 외에도 「△팀별미션 프로그램 △찬양페스티벌 △레크레이션」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첫날 저녁설교를 전한 이목사는 “신앙생활하면서 상향되는 변화가 있는 사람이 있다. 그것이 열매이다. 어떤 사람은 점점 더 쪼그라든다. 빈 쭉정이 신앙을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야 한다. 왜 그럴까?라는 문제의식을 가져야 한다. 무미건조한 신앙생활을 하니까 신앙생활이 재미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을 인도해 가면 진리가 자유케한다. 사탄의 올모에서 자유케하고, 어리석고 미련한 것에서 자유케한다”고 말했다.    또한 “말씀이 나를 주관하면 삶이 행복해 진다. 말씀이 없는 신앙은 알맹이가 빠진 신앙이 된다. 우리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신앙이 죽은 사람은 하나님을 경험하지 못한다. 신앙이 빈껍질이 된다. 교회를 나가도 아무것도 없다. 말씀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면서, “내가 주님 안에 거한다는 말은 내가 믿음 안에 있다는 말이다. 정말 내가 믿음 안에 있는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내 안에 믿음이 있는가? 주님 때문에 손해보고 희생하는 것이 있는가? 성령 안에 거해야 한다. 성령님을 계속 거역하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외면하신다. 그래서 한 걸음 한 걸음 성령님께로 나아가야 한다. 은혜의 자리에 내가 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성령받지 못하면 어떤 결심도 깨달음도 오래가지 못한다. 시작은 해볼 수 있다. 그러나 끝까지 가지는 못한다”면서, “그러니 2026년에는 성령의 권능이 여러분 가운데 임하게 하시려면 성령을 받아야 한다. 그러면 성령의 권능이 여러분 가운데 역사하시는 줄 믿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목사는 국내외로 자비량부흥회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 자비량부흥회를 할 때 교회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캠핑카를 숙소로 이용하고 있다. 숙소비 등으로 인해 교회가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면 하기 때문이다. 또한 해외신학교에서 강의하면서 선교지에서 사역할 현지인 목회자를 양성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이목사는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과 영국 애딘버러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GOODTV 부흥협선교협의회 대표회장과 세계한국인 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부흥사회 운영회장 등을 맡고 있다. 최근 세계복음화 협의회에서 자랑스러운 부흥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 교계종합
    • 교회
    2026-01-12
  • 예장 통합측 전국장로회연서 신년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진행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정 훈목사)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이영묵장로)는 지난 7일 「주여! 새롭게 하소서」이란 주제로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교회의 일치와 나라의 평안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연합회 회장 이영묵장로는 “우리는 지금 사랑과 용서가 매말라가는 혼돈의 시대를 살고 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우리의 모습 또한 돌아보며 뼈아픈 자성이 필요한 때이다. 새해에는 우리가 먼저 하나님 앞에 참된 제자로 바로 서고, 세상으로부터 신뢰와 존경받는 장로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나를 비롯한 제54회기 임원 모두는 스스로를 새롭게 변화시키며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 이 여정에 기도로 동참해 주시고, 지노회 장로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하례회에 앞선 예배에서는 새롭게 변화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한 우리의 다짐을 했다. 이 시간에는 “△하나. 우리는 교회의 장로로서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교회와 나라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기로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교회의 일치를 위해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는 시기와 질투와 증오하는 마음을 제거하고 서로 용납하고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님의 이름을 영화롭게 하는데 전심전력하기로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교회와 사회의 영적 지도자로서 세상 사람들에게 선한 일에 본이 될 것을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이 나라의 혼란스러운 상황이 조속히 수습되기를 바라고 국가의 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하여 기도하기로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파괴하는 동성애와 동성혼을 합법화하기 위한 입법에 절대적으로 반대하며 그러한 시도가 있을 경우 행동으로 저지할 것임을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닫힌 전도의 문을 열기 위해 어둠의 세상에 빛된 삶을 살고 부패한 세상에 소금의 역할을 다하기로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다음 세대 전도와 세계선교에 앞장서기로 다짐한다. △하나, 우리는 믿음의 공동체 활동이 복음 전파의 축인 것을 자각하고 지노회장로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다짐한다”고 했다.    예배시간에 「뒤에 있는 것, 앞에 있는 것」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총회장 정 훈목사는 “엄밀한 의미에서 우리는 용서할 사람들이 아니라 용서받아야 할 존재이다. 세상에는 죄인과 의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죄인임을 아는 죄인과 죄인임을 모르는 죄인만 있을 뿐이다. 내 자신의 과거를 잊어버리고 새해를 시작하시기 원한다”고 했다.
    • 교계종합
    • 교단
    2026-01-08
  • 명지병원서 기독서포터즈 위촉식 진행
        ◇명지병원은 목회자초청 조찬기도회와 기독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했다.    명지병원(병원장=김인병)은 지난 7일 아침 병원 대강당에서 기독교목회자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 및 기독서포터즈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교회 및 기독교단체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의료를 통한 섬김과 나눔의 가치를 되새기고, 새해 병원의 비전과 사명을 함께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도권지역 목회자를 비롯한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김영식·김희섭 고양시의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고경환목사, 병원 임직원 등 370여 명이 참석했다.    2부 기독서포터즈 위촉식에서는 단장에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남웅목사, 기독홍보대사에 임성택 수석부회장, 기독헬스리더에 이상욱 사무총장이 각각 위촉됐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장 고경환목사는 “명지병원이 지역 교회들과 함께 기도로 사명을 세워가며, 한국을 넘어 세계 의료의 새로운 길을 여는 상징적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축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명지병원이 고양특례시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이왕준이사장의 국제병원연맹 차기회장 선출을 계기로 명지병원의 리더십이 경기북부를 넘어 세계로 더욱 뻗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왕준이사장은 “명지병원은 대한기독병원협회장 병원과 아시아기독병원협회 대회 개최, 매년 두 차례 조찬기도회 진행 등 기독병원으로서 정체성을 갖고 환자와 병원, 지역사회의 안녕을 위해 기도해왔다“며, “앞으로도 의료를 통한 섬김과 공공적 책임을 다하는 지역 대표병원으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1,500여 명 규모의 기독서포터즈는 명지병원과 지역 교회의 선교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해 후원과 봉사활동, 지정헌혈 캠페인,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경석 명지병원 원목실장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덕양기독교연합회 회장 신동식목사(빛과소금교회)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치유의 자리에서 미래를 보다」란 제목으로 설교한 고양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박남웅목사(영광감리교회)는 의료현장이 치유와 희망의 통로가 되어야 함을 강조했다.    이후 일산기독교연합회장 김종철목사(큰빛교회)는 합심기도를 통해 명지병원이 환자 진료역량 강화와 환자 섬김을 바탕으로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고, △장기이식 △로봇수술 △심뇌혈관 △암치료 분야에서 글로벌 첨단병원으로 도약하길 기원했다. 또 제천명지병원이 중부내륙 거점병원으로의 성장과 병원과 지역교회의 협력을 통해 기독교병원의 표상이 되길 함께 기도했다.
    • 교계종합
    • 일반
    2026-01-08
  • 2월 3일,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한국교회다음세대 지킴이연합이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강연을 진행하는 노성휘대표의 모습)     세계관전쟁 속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사명을 감당 유물론과 전체주의에 대항하는 가치관 정립 중점      한국교회다음세대 지킴이연합(한다연·공동대표=이재훈·한기채·고명진목)은 지난 6일 온누리교회 서빙고캠퍼스에서 정기모임을 가졌다. 이날 모임에서는 다음달 3일 중앙성결교회(담임=한기채목사)에서 「교회를 위협하는 무신론 사상을 무너뜨려라」란 주제로 열리는 희망의 대한민국을 위한 한국교회 연합기도회(희대연) 강사들이 집회에 대한 브리핑강연을 했다. 참석자들은 기독교세계관을 통한 다음세대 교육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 이태희목사가 영상강의를 전하고 있다.    상임총무 안석문목사(아침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모임에서 「문명의 뿌리를 둘러싼 세계관 전쟁」이란 제목으로 영상강의한 이태희목사(그안에진리교회)는 최근 서구권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가 ‘해피 홀리데이’라는 용어로 대체되고 있는 현실을 지적했다. 그리고 이러한 변화가 기독교세계관과 세속주의 세계관이 충돌하는 세계관전쟁임을 설명했다. 또한 그리스도인들이 낙심하지 말고 생명의 씨앗을 뿌리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혼의 실제와 두뇌주의」란 제목으로 강의한 한동대 길원평교수는 “두뇌주의는 나라는 자의식이 두뇌의 정보처리과정에서 생겨난 현상이라고 말한다. 윤리, 철학, 종교도 인간의 두뇌에서 생긴 것이라 말한다. 이러한 내용을 계속 반복해서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다”면서, “뇌과학에서 밝혀진 과학적 사실은 특정 뇌 영역이 특정 기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과학적 사실은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두뇌주의는 과학적 한계를 벗어난 주장이 아닌 유물론에 기초한 주장이다. 그리고 두뇌주의자는 다음세대를 세뇌하려고 하고 있다. 대다수 사람은 두뇌주의를 원하지 않는다. 대다수 사람은 자신이 기계적인 존재가 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유신진화론을 배격하라」란 제목으로 강의한 예스티칭연구소 노휘성대표는 “유신진화론을 방치할 때 초래하는 일로 △성경의 권위 상실: 성경 해석을 진화론의 주장에 맞춰 계속 수정하도록 요구받음 △자연주의 세계관에 종속: 사실영역은 자연과정으로만 설명되어야 하며, 하나님의 개입 설명 불가 △지식영역에서 배제: 성경의 역사와 교리가 현실적 사실 영역에서 배제되어 합리적 권위 상실 △심리종교로 전락: 기독교신앙 내용은 더 이상 진리가 아니며 신자들의 민족에 따라 구성됨 △공적 영역에서의 침묵: 성경을 근거로 교육이나 법영역에 공적 적용 불가 △하나님나라 실현 제한: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세상 속에서 실현 불가를 들 수 있다”면서, “이러한 일들의 대안은 유신진화론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신앙교육을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정소영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신들과 같이 되리라-차별금지법, AI, 새로운 영성」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세인트폴세계관 아카데미 정소영대표는 “성경적 세계관은 하나님만이 참된 신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인본주의 세계관에서는 인간도 신이될 수 있다고 말한다. 이 땅에서 인간의 능력으로도 유토피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면서, “인본주의가 향하는 방향이 있다. 그것은 전체주의이다. 오스 기니스는 현대 성소수자 인권운동을 통해 들어온 자아라는 우상,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영적 정체성을 파괴하는 레인보우 웨이브와 공산주의를 통해 돌아온 평등이라는 우상, 사유재산, 사적자유를 폐지하자는 레드 웨이브 그리고 이슬람종교를 통해 돌아온 신정체제라는 우상, 신앙의 자유를 박탈하는 블랙웨이브를 제시한다”고 했다.    또한 “나는 여기에 AI 웨이브를 제시하고 싶다. 과학주의를 통해 돌아온 안전과 질서라는 우상이다”면서, 이 4가지 모두 전체주의에서 가는 길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차별금지법과 범용인공지능 등을 추구하는 사람들은 니가 신이 될 수 있다는 속삭임에 넘어간 것이다”면서, “이러한 상황에서 충성된 목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원정하선교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강의에 앞서 설교를 전한 원정하선교사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와 함께하는 것을 임마누엘이라고 부른다. 하나님께서 마구간에서 구유에서 태어나서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며 기도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후 최근이슈에 대해서 진평연 집행위원장 길원평교수가 공유했다.    이번 희대연 진행에 앞서 오후 1시부터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다음세대를 이음세대로 가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음세대는 성경적 가치를 깨닫고 능동적으로 전하고 일구는 하나님의 군대와 같은 기독교인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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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7
  • 한국 기독교계 2026년 설계와 비전
    신년을 맞아 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정치·경제적 혼란에 사회적 평화 역할에 중점 한국교회가 희망찬 2026년을 맞이했다. 전세계적으로 닥친 고물가 사회의 경제적 불안감과 국내적으로는 아직 진행중인 계엄재판으로 인한 국정의 혼란과 시민사회의 불안감이 남아있긴 하지만 한국교회는 올해도 힘차게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는 일에 앞장 서려고 하고 있다. 특히 한국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각 교단들과 기관들 그리고 각종 기독교단체들은 이번 2026년에 진행하고 성취 해야할 비전과 계획들을 내놓으며, 각 단체와 교단, 기관들의 특성과 성격에 맞는 사역들로 한국교회에 이바지한다는 계획들을 내놓고 있다.    기독교 연합기관의 새해 활동의 내용과 비전 한국교회총연합회(대표회장=김정석감독)은 지난달 29일 신년사를 내고 2026년을 맞아 ‘한국교회의 연합사업에 헌신’하겠다는 신년계획을 전했다. 김정석감독은 “ 한국교회가 갈등의 현장에서 평화와 화해를 도모해야 하고 겸손한 섬김을 통해 사회적 상처를 치유하는 거룩한 공동체로 성장해야 하는 일에 한교총이 앞장서겠다”며,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는 영적 회복 운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고경환목사) 역시 지난달 26일 신년사를 전하며, 새해 절대적 기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힘의 논리가 아닌 섬김의 길, 정죄가 아닌 회복, 상처 입은 자들에게 용기를 전하는 ‘소망의 공동체’를 강조했다. 고경환목사는 “지나온 시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다. 갈등과 분열, 혼란과 불안의 연속 속에서 많은 이들이 지치고 낙심했다”며, “새로움은 단순히 이전과 다른 선택을 하는 데서 오지 않는다. 그것은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데서 시작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는 믿음의 여정이다”고 했다.   주요 기독교계의 새해 활동 방향성 분석 특히 “세상의 갈등을 그대로 반복하는 공동체가 아니라, 십자가의 사랑으로 화해를 이뤄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힘의 논리가 아니라 섬김의 길을 선택하고, 정죄의 언어가 아니라 회복의 언어를 말하며, 상처 입은 이들에게 다시 일어설 용기를 전하는 소망의 공동체가 되어야 할 것이다”고 당부했다. 한국교회협의회(총회장=정 훈목사)도 2026년은 ‘교회연합과 한반도평화위한 사역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동단체는 “서로 달라도 주님 안에서 하나라는 믿음으로 연합하는 사역에 매진할 것이다. 내 옆에 있는 교회가 이웃이라는 의식을 가지고, 골목에서부터 시작하는 연합운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특히 동단체는 남북교회가 평화를 위해 노력하고자하는 취지에 합의문도 발표했다. 세계교회와 협력해 북한교회와 함께 한반도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이 선목사)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 매진’한다고 새해활동을 방향을 전했다. 단체는 2026년도의 대부분의 사업들은 교단 연합과 교회 부흥에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가운데 하나님 앞에서 바로 서서 이 땅에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보는 일에 힘쓸 계획이다. 또 정기적인 부흥집회와 세미나를 통해 한국교회 부흥과 연합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김상복목사)는 신년을 맞아 그간 국내를 중심으로 진행하던 성시화대회를 ‘국제성시화운동으로 발전’시켜, 오는 3월 6일부터 9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국내외 성시화운동 지도자가 참여하는 「2026시드니국제성시화대회」를 개회한다고 전했다. 또한 6월 3일 실시되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명정대하게 치러지도록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주요 교단들의 2026년 사역의 방향성 예수교대한장로회 통합측(총회장=정 훈목사)는 지난달 31일 정 훈총회장의 신년사를 통해 ‘한국교회 화합을 위한 사역을 선도’하겠다는 새해 비전을 제시했다. 동교단은 “오늘 우리 한국교회는 우리 사회와 마찬가지로 교회 내적 갈등의 수위가 매우 높다. 우리 사회 내의 갈등은 점점 더 첨예화되는 중이다”며, “어렵고 힘든 문제가 있더라도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더 나은 방안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고 화합과 일치를 전했다. 예수교대한장로회 합동측(총회장=장봉생목사)은 “현재 한국교회의 가장 시급한 과제가 교회의 신뢰를 회복임을 절감하며, 하나님의 신뢰, 교인들의 신뢰, 사회의 신뢰를 얻기 위해 힘쓸 것이다”고 신년의 교단활동의 취지를 전했다. 동교단은 이를 위해 총회 역시 공교회로서 사업과 재정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고, 공정한 행정으로 교단 성도들의 인정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국내를 넘어 세계 교회를 섬기는 리더 역할에 충실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총회장=최성은목사)은 이번 회기의 주제를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로 정하고 협력과 소통, 강화와 회복이라는 4가지 상생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총회때 허락받은 순창총회와의 통합을 준비하며, 오는 9월 각 총회에서 통합추진위원회를 만들고, 한 해 준비 과정을 거쳐 신년도 총회 때 통합을 할 계획암을 밝혔다.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김정석)는 올해 교회의 사명을 생각하면서 ‘사회적 성화를 위해 헌신’하겠다는 목표를 전했다. 동교단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변화를 추구하며, 경청과 소통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알고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는 거룩한 공동체를 만드는데 전념하겠다는 새해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이종화목사)는 지난달 30일 신년사를 통해 ‘교회 신뢰회복과 에큐메니칼운동’을 강조하며, 강조한국교회의 신뢰회복이 절실한 상황에서 교회일치 및 사회개혁 운동과 소수자 포용 및 연대의 중요성을 내포한 에큐메니칼 운동을 보다 활발하게 펼치겠다고 전했다.    기독교 단체의 신년 계획과 목표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은 이번 해는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개정작업에 박차를 다할 계획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 세계 곳곳에 전해지도록 국내외 성경 제작과 보급 사역을 지속하며, 또한 개역의 전통을 유지하면서도 현대 독자들과 다음 세대가 본문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개정 작업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미래목회포럼(대표=황덕영목사)는 한국교회 명예회복과 재부흥에 헌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단체는 “우리나라 4대 종단의 국민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를 보면 개신교의 호감도는 34.7점으로 불교 54.4점, 천주교 52.7점 보다 훨씬 낮았다”며, “불교와 천주교는 2024년보다 호감도가 높아진 반면 개신교는 2024년보다 호감도가 소폭 감소했다. 이것은 한국교회가 교회의 본연의 사역에 충실하지 않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는 대목이다”고 전했다. 그래서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가 다시 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고, 부흥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탤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의 사회적 신뢰와 지도력 회복에 노력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문용호)는 신년을 맞아 ‘화해와 중재를 위한 사역에 매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동단체는 그 동안 교회 및 성도들간의 다양한 분쟁들을 상담과 조정, 화해와 중재 등 방법으로 해결해 왔다. 그리고 올해도 교계 분쟁을 성경적 원리에 따라 해결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대체법원’으로서 뿌리를 내려 큰 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청년선교(대표=박성민)는 2026년은 청년의 삶 속 선교적 삶을 지원는 지역교회와 함께 군대, 직장, 미디어를 연결하여 청년들을 십자가의 복음으로 회복하고 각 영역에서 선교적 삶을 살도록 할 것이다고 신년계획을 전했다.   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교수)은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의 씽크탱크의 역할을 감당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영한원장은 “한국교회가 하나님말씀과 성령의충만으로 정통기독교 신앙을 창 의적으로 계승해나가는데 기여하길 힘쓰고자 한다”며,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영성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목회를 하시도록 지원하며, 한국교회와 아시아와 세계에 자그마한 변혁의 밀알되이 되고자 한다”고 2026년의 활동방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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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국가기도회 원크라이 10주년 기념집회 성황
     ◇국가기도회 원크라이가 10주년 기념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부흥과 북한 땅에 복음화를 위해 기도 하나님께 회개하는 자세와 변화된 삶의 모습 간구    원크라이 무브먼트(이사장=황덕영목사)는 지난 2일 대한민국 국가기도회 원크라이 10주년 기념집회를 「여호와 라파」란 주제로 새중앙교회에서 드렸다. 이번 집회는 정치와 정파를 초월해 12시간 동안 나라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특히 이날 집회를 통해서 하나님의 치유와 평화, 회복의 역사를 기원했다.    이 집회는 지난 2016년 일어난 나라와 민족의 위기 가운데 나라의 회복과 한국교회를 깨우고 다음 세대를 부흥의 세대로 준비하기 위해 2017년 시작했다. 이번 주제인 「여호와 라파」에 맞춰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치유와 회복이 필요한 시기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기도했다. 6개의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세션마다 △경배와 찬양 △특송 △설교 △기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기도시간에는 북한의 복음화와 한국교회의 부흥 내용으로 기도했다.    강사는 이사장 황덕영목사(새중앙교회), 박동찬목사(일산광림교회), 김문훈목사(포도원교회), 황형택목사(새은혜교회), 안광복목사(상당교회) 그리고 사무총장인 김상준목사(예수문화교회)였다. 찬양은 블루잉워십, 더워플, 로드웨이브, 워십퍼스, CCC노아더네임, 브이워십이 했다. 특송은 브라이언킴, 박광현, 이철규, 장한이, 장광우, 강중현이 했다. 기도인도는 동 단체 지역본부장들의 합심기도로 이루어졌다.      김상준목사는 “기도를 안하면 기도가 닫힌다. 그리스도인의 호흡은 기도이다. 오늘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호흡이 충만하기를 원한다”면서,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내 능력 안에서만 살지 않게 하셨다. 하나님은 우리를 축복하셔서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이 내 인생 가운데 기도 가운데 들어오도록 기도의 축복을 주셨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역사가 함께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변하면 옆사람도 변하고 공동체도 변한다.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 신앙의 부흥운동은 회개할 때 일어났다. 신앙의 개혁은 성도의 회개에서 온다. 주님은 여전히 우리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 정확히는 우리 마음에 죄를 제거하기 원하신다. 이 예배 가운데 자유함이 임하기를 원한다”면서, “하나님 앞에서 내 죄를 인정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인정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의 삶에 방향이 바뀌는 전제가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삶, 중보하는 삶이 있어야 한다. 한국교회를 살리기 위해서 중보기도자들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회개는 스스로를 낮추고 기도하고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을 찾고 계신다. 죄의 결과를 직면하지 않으면 내가 죄인인 것을 아는 것이 어렵다”면서, “오늘 6개 세션에서 하나님께서 계속 말하실 것이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구나. 이 말씀 듣게 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오게 하셨구나 그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하는 원크라이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문훈목사는 “야고보서는 자세히 보면 행함이 아니라 기도를 강조하는 성경이다. 기도의 가장 샘플이 엘리야이다.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다. 엘리야는 우울증이 심했다. 이세벨의 말에 힘들어 했다. 그것이 우리와 비슷한 것이다”면서, “그러나 간절히 기도해서 응답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신앙생활을 숫자가 중요하다. 은혜를 아는 사람은 은혜를 사모한다. 한 번 발동이 꺼지면 심각하다. 엔진이 꺼지면 안된다. 영적으로 계속 은혜 위에 은혜를 구해야 한다. 배터리가 충전이 되어야 한다. 우리 시대가 무너진 시대이다. 최악의 시대에서 최상으로 산 것이 엘리야이다. 최악이었지만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 기도했기 때문에 응답받은 것이다”고 말했다.    또 “기도가 세로워져야 한다. 경건의 능력보다 중요한 것은 경건의 모양이다. 우리가 어떻게하면 응답받는가? 느혜미야나 히스기야를 보면 금식을 선포하고, 울며 기도할때 역사를 하신다. 경건의 능력은 경건의 모양에서 따라온다. 기도는 자격이 아니라 자세이다”면서, “크리스찬들은 정기적으로 통곡을 하고, 가슴의 떨림이 있어야 한다. 어느 순간에 성령님이 역사하심으로 기도의 자리를 확보하라 기도의 자리를 잘 지켜야 한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아무 때나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기도는 자격이 아니라 자세이다. 은혜의 자리를 지켜야 한다. 성경에 보면 요한계시록에 첫 사랑을 잃어버리면 촛대를 옮기라고 한다”면서, “초심으로 돌아가자 첫사랑을 잃지 말자 처음사랑을 회복해라 첫사랑을 회복해야 한다. 두번째는 진심으로 가야 한다. 에서가 하나님의 장자권을 가볍게 여겼다. 세번째 중심을 잡자. 하나님 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황덕영목사는 “하나님은 살리기를 원하신다. 에스겔을 평안할 때 산 것이 아니다. 에스겔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갔을 때 쓰임받았던 선지자이다. 어려웠을 때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망하길 원하거나 문제가 심각해서 멸망당하길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일을 하시기를 원하신다”면서, “생명이 사는 치유의 기적은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된다.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짐진자들아 내게로 와라했다. 예수님께 치유와 구원의 역사가 있다. 다른 것에 기웃거리는 것이 아니라 마르지 않는 강의 은혜를 배풀어 주실 것을 믿는다”고 했다.    또한 “성전은 예수님이신데 성경을 보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모든 성도들이 성전으로 살아간다. 예수님이 내 안에 계시다. 하나님의 치유의 역사가 나로부터 시작되길 원한다”면서, “성전은 교회로 이어진다. 교회가 건물이 아니라 성도들의 공동체이다. 교회를 통해서 생수가 흐르길 원하신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이제까지 받은 은혜가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제한하지 말라 하나님은 더 놀라운 일을 행하시는 분이다. 더 깊은 은혜가 있다”면서, “우리는 습성상 가만히 있고 싶다. 알아서 은혜가 주어지길 원한다. 하나님은 행하시는 분이시다. 성령님이 오순절날 마가의 다락방에서 임하실 때 하나님은 지금도 일하신다. 오늘 이 밤에도 하나님은 놀랍게 일하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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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신년메시지
      2026년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새해에도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시간을 지나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는 다시금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우리의 사명을 돌아봅니다. 급변하는 사회와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도 한국교회는 진리 위에 굳게 서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할 책임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기회와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한장총은 2026년을 맞아 ‘코람데오’(시139:7)라는 주제 아래 연합과 회복, 그리고 다음 세대를 향한 책임을 더욱 분명히 붙들고자 합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연합을 통해 한국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고, 분열과 갈등을 넘어 화해와 협력의 본을 보이겠습니다. 또한 무너진 예배와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며, 다음 세대가 믿음 안에서 소망을 품고 자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사회적 약자와 고통받는 이웃을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며, 정의와 생명을 존중하는 교회의 사명을 더욱 충실히 감당하겠습니다. 한국교회가 세상의 신뢰를 회복하고, 복음의 능력으로 시대를 섬기는 공동체가 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또한 우리 사회와 세계가 평화와 화합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고,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한장총 산하 목회자와 성도님들, 그리고 이 땅의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은 새해에도 우리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와 말씀 위에 굳게 서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2026년 새해에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시139:7)라는 말씀처럼 한국 장로교회가 ‘코람데오’ 정신으로 그 어느해 보다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신앙을 지켜나가기를 바라며, 모든 교회와 성도 여러분의 가정과 사역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26 1. 1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선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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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단체
    2026-01-05
  • 예장 한영글로벌·서울한영대, 신년하례회
        ◇예장 한영글로벌총회와 서울한영대는 신년하례회 및 시무식예배를 드렸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영글로벌측(총회장=이원해목사)와 서울한영대학교(총장=한영훈목사)는 지난 2일 동 대학에서 신년하례 및 시무식예배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총회서기 김성기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총회장 이원해목사의 신년사와 교목실장 김준호목사의 기도, 글로벌노회장 김다은목사의 성경봉독 등의 순서 후 서울한영대학교 총장 한영훈목사가 「벧세메스로 가는 두 암소처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목사는 “△벧세메스로 가는 두 암소는 좌우로 흔들리지 않았다. △벧세메스로 가는 두 암소는 백성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 주었다. △벧세메스로 가는 두 암소는 자신을 온전히 드렸다”면서, “올해 충성된 일꾼으로 부르심에 응답하는 총회와 학교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부총회장 주미정목사가 「예장 (한영글로벌)총회의 발전을 위하여」, 수도노회장 장재길목사가 「국가, 민족, 경제발전을 위하여」, 인천노회장 최선숙목사가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영서노회장 김준태목사가 「노회성장과 교회성장을 위하여」, 총회 회의록서기 김용현목사가 「서울한영대학교 발전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신년하례회 시간에는 총회임원과 학교보직처-실장이 함께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직전총회장 박승식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친교시간에는 부총장 김천수목사가 식사기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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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단
    2026-01-05

오피니언 검색결과

  • 이승민작가의 「psalms 18:1,2」
         이승민작가의 「psalms 18:1,2」는 시편을 절제 된 색채로 단순 화 시키면서 노래하고 있다. 이 시는 이스라엘의 왕 다윗의 시인데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라고 고백한 다윗의 믿음과 마음을 읽을 수 있는 내용이다. 우리가 잘 알듯이 그는 하나님의 권능을 믿고 돌맹이로 무시 무시한 거구의 골리얏 적장을 때려 누인 믿음의 사람이어서 지금도 이스라엘 국기에는 다윗의 별이 그려져 있듯이 역사의 귀한 이름으로 기록되고 있는 것이다.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으로 구원의 길을 온전히 가게 하여 달라는 염원을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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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6-01-13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6)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우리는 지금 요한 계시록 2, 3장에서 계시한 일곱 금 촛대 교회의 ‘이기는 자’에 대해 상고하는 중이다. 이미 첫 단계 에베소 교회를 거치며 육의 강을 건넌 온전한 ‘영적 히브리인’이 되게 하셨다. 두 번째 단계인 서머나 교회로 둘째 사망의 해가 없게 하셨다. 이제 세 번째 단계로 3. ‘감추어진 만나’와 ‘새 이름을 기록한 흰 돌’을 주리라.버가모 교회는 사탄의 위(位)가 있는 곳이요, 안티파가 죽임을 당한 교회이다. 즉 에베소 교회에서 영적 생명으로, 오직 하나님의 의로 이기는 자는 두 번째 하늘나라의 ‘첫째 부활의 영광’을 예비해 두심을 영안으로 본 자요, 세 번째 실제 사탄의 위가 있는 곳, 즉 적그리스도에 의하여 순교 당하는 것을 계시한다. 따라서 [계2:17] 이기는 자는 감추어진 만나를 주어 먹게 하리라. 또 그에게 흰 돌을 주리니 그 돌에는 새로운 이름이 기록되어 그것을 받는 자 외에는 아는 자가 없으리라. 이는 먼저 발라암의 교리와 니콜라파의 교리를 지키는 자들이 회개하여 돌이켜진 이후 된 ‘이기는 자’들을 가리킨다. 이들에게 주는 ‘감추어진 만나’는 순교 전에 극심한 고문을 당할 때, 이를 이겨내도록 주시는 만나이다. 즉, 이는 새로운 말씀이다. 이로써 초인간적 역사인 새 힘을 받게 하시어 극심한 고문을 이기게 하신다. 또 ‘새 이름을 기록한 흰 돌’을 주시리라. 이는 사형장에서 처형되기 직전에 불안과 공포 등을 이기게 하시기 위하여 새 이름을 주시는 것을 가리킨다. ‘새 이름’은 순교 후 주 재림 시에 그들이 첫째 부활하였을 때 불리게 될 영광스러운 새 이름을, 순교 전에 미리 앞당겨 주시는 것이다. 이들은 순교 후 부활하여 천년 왕국에서 이 ‘새 이름’으로 불리는 왕들이 되어, 자신이 백성을 다스릴 것을 미리 보게 됨으로써 그 기쁨이 사형장에서의 떨림과 공포도 물러가게 한다. 따라서 이 ‘새 이름’을 받고 일곱 영으로 충만하여 기쁘게 순교하는 ‘이기는 자’가 곧 ‘흰 돌’이다.     그다음은 4. 철장 권세와 새벽별을 주리라. [계2:24]에 “내가 너희와 두아디라에 나머지 사람들, 즉 이 교리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이 말하는 사탄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많은 자에게 말하노니 내가 어떠한 다른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겠노라.”라고 한다. 특히 자칭 여선지자 이세벨로 음행케 하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사탄의 깊은 것’, 즉 세상의 복, 부귀영화, 또 육신의 평안함, 안일함을 줌으로 신앙을 타락하게 하는 마귀 역사이다. 그들은 침상에 던져 멸하리라. 또 두 번째는 ‘사탄의 얕은 것’ 즉, 질병, 고통, 괴로움을 주어 신앙을 버리게 하는 마귀 역사이다. 이는 고통, 역경을 통해 깨닫고 쉽게 회개할 수 있으므로 사탄의 얕은 역사이다. [계2:25] 너희가 이미 가진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고 있으라. 여기서 ‘이미 가진 것’은 [마25:6]의 신부가 신랑을 맞이하기 위해 준비하여 갖고 있는 ‘등불’과 기름통의 ‘기름’이다. 즉 주 재림의 예언의 말씀의 ‘등’과 일곱 영으로 충만함의 ‘기름’이 준비되었음을 가리킨다. 또한 [계2:26~28] 이기는 자에게는 ‘철장 권세’와 ‘새벽별’을 주리라. ‘철장 권세’는 철장(鐵杖), 즉 철로 100% 채워진 지팡이인 ‘철장 된 자(者)’에게 주시는 권세이다. 이는 ‘흙’인 인본적인 사상, 육적인 요소 등의 혼잡물이 0%가 된 것이다. 반면 철로 가득한 자, 철과 같은 단단한 진리의 말씀으로만 가득 찬 하나님의 종들과 성도들을 가리킨다. 이들에게 ‘철장 권세’를 주신다. 이는 [계11:3~6]에 나오는 ‘두 증인’의 예언의 권세요, 또 [계19:15]의 재림 주님의 심판 시, 악한 자를 진멸하시는 그 권세를 가리킨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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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성서와 생활 (99회) 그리스도인의 삶- 힘있는 믿음.
       힘 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예수님을 만난 사람들이다.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때만이 믿음은 힘을 얻게된다. 믿기만 하고 교회를 다닐 뿐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거나 예수님을 잃어버리는 믿음은 좋지 않은 믿음이다. 신앙인들은 언제나 교회건물이나 사람을 인식하기보다 하나님을 먼저 인식하고 살아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하나님을 먼저 느끼는 삶이 될 때 하나님을 만나는 사람이 된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것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응답인 것이다. 믿음의 원칙은 사람의 형상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하기 위한 십자가의 사랑의 역사에 감사하는 일이다.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인식하며 그의 형상을 회복하기 위한 구원에 응답하는 희망적인 사람이 되어야한다. 이러한 믿음은 형식과 의식이나 사람에게 보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오직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형성을 통해 믿음의 길을 확장해 나가게 된다.    우리의 구할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역사하는 믿음을 달라고 하는 일이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사는 사람이 되도록 주님을 구하고 찾으며 사랑의 관계를 형성해 나가야한다. 이러한 길에 반드시 큰 믿음을 하나님께서 주신다. 모세는 미디안 광야에서 방황하던 시절 호렙산 떨기나무 불꽃 속에 나타나신 하나님을 만난다. 그 후 힘 있는 믿음의 소유자가 된다. 모세는 자신의 일을 해결할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민족의 방향을 완전히 바꾼 인물이 되었다. 하나님을 만난 후에는 바로 사명을 받게된다.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반드시 그에게 부여된 사명이 있기 마련이다.    아람의 미디안 장군은 전쟁포로에서 끌려온 이스라엘의 여종을 통해 하나님의 기사 이적을 체험하게 된다. 나아만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가 있었는가? 그는 작은 여종의 말을 소홀이 듣지 않고 이스라엘의 엘리사에게 나아갔기 때문이다. 그 후에 문둥병을 치유하기 위한 방법이 요단강 물에 일곱 번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었다. 이 명령을 불순종했다면 그는 하나님의 기사이적을 체험할수 없었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바로 명령에 순종하는 일이다.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그의 음성을 듣는 것이다. 성경을 읽고 설교를 듣기만 해서는 안된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이심을 알고 읽고, 설교를 들을 때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아직도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길을 찾지 못한다면 믿는 자들의 가장 큰 손해인 것이다. 그의 음성을 통해 작은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충성할 기회를 얻어야 한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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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정론]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 (에베소서 4:4)
       연초부터 국외적으로는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침공하면서 전 세계가 시끄럽다. 국내적으로는 해가 바뀌었지만, 감정 정치로 인한 갈등과 분열이 여전하다. 이렇듯 인간이 사는 세상에는 항상 갈등이 있다. 초대교회에도 이런 갈등이 있었다. 바로 유대인 그리스도인과 이방인 그리스도인 사이에 “과연 이방인이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유대인의 전통인 ‘할례’를 받아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로 심한 갈등과 다툼이 있었다(갈 2:11-21). 하지만 유대인의 사도 베드로와 이방인의 사도 바울은 예루살렘 회의에서 긴 논의 끝에 서로 친교의 악수를 통해 자칫 분열될 수 있는 초대교회의 갈등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해결하였다(행 15장).    이러한 초대교회 역사의 교훈으로부터 폴 왓슨(Paul Wattson, 1863-1940) 신부는 1908년 ‘사도 베드로의 고백 축일(Confession of St. Peter)’인 1월 18일부터 ‘사도 바울의 회심 축일(Conversion of St. Paul)’인 1월 25일까지 8일 동안 북반구의 그리스도인이 갈라진 교회의 일치를 소망하는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을 제안했다. 이후 1966년에 세계교회협의회 신앙과직제위원회와 로마 교황청이 프랑스의 리옹에서 공식적으로 일치기도 주간 자료집을 준비하기 시작했으며 마침내 1968년 공동으로 준비한 일치기도 주간 자료를 사용하였다. 한국에서도 이러한 일치운동의 흐름을 이어받아 1968년부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천주교주교회의가 함께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을 준수하기 시작했다.    한편 1961년 뉴델리에서 개최된 세계교회협의회 총회에서 채택된 ‘교회일치에 대한 문서’는 교회를 이렇게 고백한다.   “교회의 일치는 하나님의 뜻이자, 교회에 주어진 하나님의 은총이라고 믿으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세례를 받고 그분을 주님과 구원자로서 고백하는 모든 사람이 각자가 처해 있는 자리에서 성령을 통하여 완전히 책임적인 공동체적 삶으로 인도될 때 교회의 일치가 가시화된다고 우리는 믿는다.”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교회의 일치가 로마가톨릭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라고 오해한다. 하지만 교회의 일치는 획일화를 의미하지 않는다. 오히려 ‘다양성 속의 일치’를 추구한다. 각 교파의 독특한 전통과 유구한 역사를 각각 존중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한 구주로 고백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일치를 추구한다.    2026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 주간은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신앙을 지켜온 아르메니아 사도 교회의 영성을 주제로 삼아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부르실 때 하나의 희망을 주신 것처럼,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이고 성령도 한 분이십니다”라는 에베소서 4:4의 성경적 소명을 성찰한다. 에베소서는 특별히 그리스도 안에서의 평화가 인간을 분열시키는 장벽이 무너지는 것으로 이해한다. 이런 면에서 평화가 정치적·사회적으로 이 세상에 실현되도록 하는 것이 교회의 책임 중 하나이다.        세상 속의 교회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우리 시대의 갈등에 대해 말해야 하며, 갈등 해소에 동참해야 한다. 전쟁과 갈등이 점점 심해지며 감정적으로 분열되는 이 세상을 향해 교회는 화합과 평화의 모습을 몸소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교회는 초대교회가 보여준 교훈대로 우선 서로 갈라진 교회들의 깊은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다양성 속의 일치를 추구해야 한다. 그 일치의 과정 가운데 교회는 분열과 갈등이 있는 세상을 향해 화합과 평화에 대한 목소리를 내야 한다. 또한 기후 위기라는 우리 모두의 재난 앞에 하나님의 모든 피조물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깨달아야 한다. 갈등과 다툼에 있는 곳에 평화와 일치를 위해 기도하자./팔복루터교회 목사·NCCK 에큐메니칼신학과교육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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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13
  • 이정숙작가의 「희락」
       이정숙작가의 「희락」은 갈라디아서 5:22에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의 성령을 받은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9가지 은사를 열거하고 있는데 이 작가는 아름다운 색채로 희락을 표현하고 있다. 희락(헬, 카라)의 의미는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헬, 아가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주어지는 기쁜 마음인데, 이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사는 성도 에게 주어지는 특별한 활기를 말한다. 또 사도 바울은 로마서 14:17에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 이라고 말함으로 희락이 어디에서 주어지는 가를 규정 짓고 있다. 올 해에도 희락이 넘치는 해를 살아야 할 것이다./대석교회 원로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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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5)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우리는 이미 일곱 금 촛대 교회에 계신 ‘인자 같은 분’을 상고했다. 이것은 오늘날 은혜 시대에서 교회의 머리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인자’라 하는 것과는 구별된 것이다. 또한 일곱 금 촛대 교회가 장차 환란 날에 이기는 자들을 배출하는 종말의 특별한 교회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 교회의 머리 되신 인자 같은 분의 특별한 모습도 영적으로 상고했다. 이뿐만 아니라 왜, 종말의 교회를 하나가 아닌 일곱 교회로 말씀하시는가? 이는 숫자상의 일곱 개의 교회가 아니라, 대 환란 날에 이기는 자들을 일곱 금 촛대, 즉 일곱 단계를 거쳐 결국 이기는 자로 세우시는 역사임을 깨달았다. 이어서 그렇다면 일곱 금 촛대 교회의 ‘이기는 자’란 누구인가? 또 어떻게 ‘이기는 자’가 되는가?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살펴보고자 한다.1. 하나님의 낙원 가운데 있는 생명나무를 주어서 먹게 하리라.일곱 금 촛대 교회의 주님은 첫 번째로 ‘에베소 교회’에 대하여, 그의 행위와 수고와 인내를 아신다. 이는 그의 믿음의 행위,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주님이 인정하신 것이다. 그러나 [계2:4~5]에서 네가 첫사랑을 저버렸노라. 회개하여 처음 일들을 행하라. 이는 금 촛대 교회의 ‘영광의 주님’, 즉 재림하실 신랑 예수님과의 첫사랑을 잃었다는 것이다. 주님이 십자가에 희생하여 구원하신 사랑도 크지만, 금 촛대 교회의 첫사랑은 이보다 훨씬 크다. 에베소 교회의 ‘첫사랑’은 자신들이 감히 그리스도의 신부, 하나님의 부인이 된다는 말씀을 받은 것이니, 이렇게 하늘의 ‘최고의 영광’을 내게 주신다는 것보다 더 큰 기쁨이 어디 있으랴! 그러나 너희가 이 ‘첫사랑’을 잃었으니, 회심, 회개하고 돌아오라고 하신다. 그리하여 이기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낙원 가운데 있는 ‘생명과’를 따주어 먹게 하리라(계2:7).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과’는 에덴동산의 ‘생명과’가 그 그림자요, 실상은 하늘나라에 있는 것, 즉 [계22:1]의 하나님 보좌에서 나오는 생명수 강가 좌우의 ‘생명나무 과실’이다. 이를 주님이 따주어 먹게 하리라. 이는 오직 주님의 은혜와 은총의 역사로서만 열매 맺게 하시어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으로 살게 하리라, 이것은 [창3:22]의 아담이 자기 손을 들어 ‘생명과’를 따먹으려는 것과 전혀 다르다. 즉, 아담이 수고하고 열심히 충성하여 열매 맺으려는 것은 영생이 될 수 없음을 계시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에베소 교회’에서 ‘이기는 자’는 육적인 강을 건넌 ‘영적인 신앙’을 계시한다. 오직 하나님의 의, 은혜로서 하늘나라의 영원한 생명으로만 사는 ‘영적 히브리인’이 되는 것, 이것이 첫 단계로 ‘이기는 자’ 됨을 계시한다.     2. 둘째 사망으로부터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둘째 단계는 [계2:9~10] 교회가 현재 환란과 궁핍을 받고 있는데, 장차 더 큰 환란을 받게 되리라. 즉, 10일 동안 감옥에 던져 시련을 당하게 되리니 죽기까지 신실하라. 여기서 ‘10일 동안’은 ‘7년 대환란’을 가리킨다. 그러나 ‘10일’과 같이 아주 짧게 느껴지게 할 것을 계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결국 [계2:11]의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으로부터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이는 [계20:6]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즉, ‘서머나 교회’의 ‘이기는 자’는 먼저, 하늘나라 영생에 합당한 열매 맺는 생명으로 사는 ‘영적 히브리인’에게 두 번째 단계로 ‘첫째 부활의 영광’을 예비해 두신 것을 영안으로 보여 주시어 이기게 하시는 것이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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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6
  • 성서와 생활 98회 그리스도인의 삶-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
       하나님을 경외하는 법을 배우자. 하나님을 경외함이란 진정으로 그의 경륜을 우러러 보며 찬미하는 것 이상이다. 그의 사역의 놀라운 일을 경배하며 자자손손에게 증거해야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거룩한 의무를 뛰어 넘어야만한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에 감사하며 감격하는 그 이상의 길을 가야만 한다.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진정성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마다 그의 길을 가는 자라고 할 수 있다. 그의 길은 온전한 마음으로 그를 본받는 일이다.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큰 구원이다. 그의 의가 나의 행위의 표준이며 내 인격의 모토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길은 우리의 중심에서 시작되며 이러한 마음을 하나님은 알아보시고 열납하여 주신다. 또한 이러한 의의 길은 일평생 훈련을 통해 그 열매를 얻을 수 있게 하셨다. 이러한 영적인 훈련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의의 길을 찾아야 갈 수 있을 것이다.    생명을 사모하는 길을 배워야한다. 우리의 생명은 영생을 주신 주님께 있다. 우리의 생명은 이 땅에서의 한순간의 삶을 사는데 있지 않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마다 영생의 삶을 사모해야할 것이다. 이러한 생명을 누리기를 원하는 자마다 혀에서 악을 금하라 하셨다.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아야만 한다. 이는 곧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마음에 있고 마음에 가득한 것으로 말하기 때문이다.     거짓된 말은 마음을 사탄의 것이며 하나님의 영원한 생명을 보지 못하게 한다. 말과 마음과 영생은 하나의 노선에 놓여 있음을 보아야 한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도모해야한다. 하나님을 떠난 것이 악이 됨을 알고 범사에 헤아려 하나님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한다. 마음 속에 주의 법을 기억하며 묵상하여 주의 길에 주의해야 가능할 것이다. 이를 위해 하나님께 소망을 두며 하나님이 행하시기를 바라보는 인내가 필요하다. 하나님께 호소하며 기다리는 법을 배워야한다. 이는 “곧 나를 위하여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시57:2)되심을 알기 위함이다.     내 중심의 생활은 아무리 편리하고 유익해도 육신이 만족한 세상 중심이다. 주님 중심의 생활은 아무리 고단해도 생명의 길이 되며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하나님 중심생활이다. 선하신 주의 이름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바라보는 훈련이 필요하다. 나의 행함의 결과에 있지 않고 주의 의지한 결과에 이르도록 하나님 경외하기를 배우는 믿음의 훈련이 필요하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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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5
  • [향유옥합] 삶에 대하여
       삶은 모든 에너지의 총합입니다. 삶을 에너지라 명명함은 창세기에 나오는 내용에 근간을 두는데 그것은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호흡을 불어넣으신 장면에서 유래합니다. 우리가 일기예보에서 바람을 해설하는 부분을 자세히 들어보면 해설자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에 대해 알려줍니다. “오늘 아침 바람은 북동풍(혹은 남동풍)으로 20m/s의 세기로 약간 강하게 불겠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알 수 있는 날씨에서 바람 부분의 설명인데 그렇다면 왜 바람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는 것일까요?    우리의 삶은 바람이 부는 대로 그곳을 향해 흘러가고 멈추기를 반복합니다. 물론 기온과 강수에 의해서도 영향을 받지만 우리가 느끼기에 바람은 우리에게 아주 커다란 에너지로 작용하며 우리와 함께 합니다. 살아가며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살아있는 생명체는 바람에 의해 기분 좋은 상태에 놓여있거나 아니면 바람에 의해서 해를 받기도 하는 등 우리의 삶은 바람과 긴밀한 관계를 가지며 흘러갑니다.    그렇다면 바람은 무엇일까요? 연약한 인간에게 바람은 말 그대로 그의 존재를 뒤흔드는 생명의 기운입니다. 천천히 부는 약간의 바람에서 강하게 부는 강풍, 아니면 비가 온 뒤에 부는 시원하고 선선한 바람... 등 우리의 삶에 바람과 연관되지 않은 시절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보입니다. 다른 표현으로 우리의 삶에 부는 바람이 바로 인간과 관계된 생명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단언하여 바람이 생명의 기운이라고 하는 이유는 서두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창세기에 하나님께서 인류의  조상에게 생명의 기운을 그의 코에 불어넣으시고 우리의 몸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일상에서 에너지를 경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이 속담에서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가치는 무엇일까요. 우리의 에너지는 가만히 있으면 그냥 없어지고 말기에 몸을 아끼지 말고 삶을 경험하고 움직이며 거기에 드는 비용을 아깝게 여기지 말고 계속 삶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 움직이고 또 움직이라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의 내가 미래를 살아갈 수 있는 원동력은 지금의 내가 삶을 경험하기 위해 지불하는 대가에 의해 결정되며 어느 누구도 가만히 있으면서 행복함을 느끼거나 보람을 느낄 수 없다는 뜻의 가르침이라고 저는 감히 주장해봅니다.    그렇습니다. 대가 없는 삶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떤 경우에라도 공짜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우리의 삶은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라는 성구처럼 거저 얻어지는 것을 바라서는 안 되며 우리가 노동하는 대가로 얻어지는 재물을 기반으로 우리는 삶을 경험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가지고 장사하러 나가는 사람처럼 현명하게 자신에게 주어진 삶이라는 공간에서 내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 교감하며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고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서 똑같은 가치를 누려야 하며, 더 나아가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을 올바르게 받아들여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도 작년처럼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또 적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의 곁을 떠나갈 것입니다. 이것이 삶의 패턴임을 다시 한 번 느끼며 새해에는 더 많이 사랑하며 더 많이 배우며 더 많은 것을 느끼는 삶을 살아가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아무쪼록 앞으로의 삶은 더 많은 것을 남기는 삶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래야 나머지 삶의 무게가 우리를 기쁘게 누를 것 같기 때문입니다. 삶 속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과 더욱 깊은 교감을 하시는 하루하루가 되시길....../새맘출판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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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4
  • [선교 140주년 기념 에세이] 백석에서 피어난 생명 신학: ‘사라 업사이클링’으로 위기의 시대를 넘다
         한국 선교 140주년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강물이 흐르는 2025년, 우리는 풍요 속의 빈곤과 기후 위기라는 전례 없는 영적 광야에 서 있습니다. 140년 전 아펜젤러와 언더우드가 뿌린 복음의 씨앗이 '죽어가는 영혼'을 살렸다면, 오늘날 백석선교연구소가 제시하는 선교 전략은 '버려진 모든 것'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사라(SARA) 업사이클링’**으로 그 맥을 잇고 있습니다.    1. 80세 모세의 지팡이, 백석의 전략이 되다    80세의 모세가 광야에서 발견한 것은 자신의 무력함이 아니라, 떨기나무 불꽃 가운데 계신 하나님의 부르심이었습니다. 백석선교연구소는 바로 이 **‘사명자의 회복’**에 주목합니다. 세상은 은퇴와 노화를 말하지만, 복음은 80세에도 지팡이를 들고 홍해를 향해 나아가는 **‘인간 업사이클링’**을 말합니다.    낡고 해진 청바지가 장인의 손길을 거쳐 명품 가방이 되듯, 우리 인생의 황혼기는 결코 버려진 시간이 아닙니다. 120세까지 강건하게 쓰임 받았던 모세처럼, 백석의 선교 전략은 성도 개개인을 **‘하나님의 걸작품’**으로 재탄생시켜 위기 시대의 전도자로 세우는 데 그 본질이 있습니다.    2. 프롯(Fruit) 찬양단: 위기를 찬양으로 업사이클링하다    선교 140주년의 위기를 돌파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찬양’**과 **‘연합’**입니다. 백석의 정신을 담은 프롯(Fruit) 찬양단은 단순한 노래를 넘어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사명자들의 공동체입니다.    고난의 신음 소리를 감사의 화음으로 바꾸는 이들의 노래는, 그 자체로 세상의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는 업사이클링의 과정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된 찬양 대원들과 전도자들이 걷는 길마다, 버려졌던 영혼들이 살아나고 깨어진 공동체가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3. '사라(SARA)'의 선포: 다시 살려내는 140년의 복음    "사라!"는 히브리어로 왕의 자녀라는 품격을 의미하며, 한국어로는 **"다시 살려내라"**는 생명의 명령입니다. 백석선교연구소의 업사이클링 전략은 이 이중적인 의미를 실천합니다.    환경을 살리는 선교: 버려지는 폐기물을 성구와 선교 도구로 바꾸어 창조 세계를 보존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선교: 120세까지 건강한 사명자로 살아가도록 영육의 강건함을 선포합니다.    미래를 살리는 선교: 140년 역사의 뿌리 위에 '개혁주의생명신학'을 심어 다음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복음의 모델을 전수합니다.    글을 맺으며: 우리는 하나님의 멈추지 않는 작품입니다    선교 140주년을 맞이한 오늘, 백석선교연구소는 우리에게 외칩니다. "당신은 버려진 존재가 아니라, 가장 아름답게 다시 빚어질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80세 모세의 열정으로, 프롯 찬양단의 뜨거운 노래로, 그리고 전도자의 부지런한 발걸음으로 우리는 120세까지 사명의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우리가 든 업사이클링 가방 안에는 낡은 천 조각이 아닌, 세상을 치유할 140년의 복음이 담겨 있습니다. 이 거룩한 행진에 함께하는 당신이 바로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선교 전략입니다./백석선교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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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2025-12-31
  • [2026년 국외교회 전망] 창조질서 회복위한 연대활동 활발
      9월 첫째 주 ‘창조질서’ 지키는 움직임도 확산 위기시대 속에서 ‘신앙위축’아닌 ‘신앙회복’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우리가 사는 세상은 여전히 어둡다. 전쟁은 멈추지 않고, 기후 재난은 가장 약한 이들의 삶을 먼저 위협하고 있으며, 한반도 역시 분단의 구조 속에서 불안과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어둠을 보며 절망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 어둠 속에서 하나님이 켜두신 작은 등불을 발견하는 사람이다. 지난 한 해 세계교회의 현장에서 그 등불 같은 사람들을 만났다. 척박한 삶의 현장에서 생명을 일구는 그들을 보며, 2026년을 살아갈 힘이 ‘함께 걷는 연대’에 있음을 확인했다. 그들은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지녔지만, 공통된 질문을 품고 있었다. “우리는 어디에 서 있는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창조의 신음, 응답하는 교회    세계교회협의회는 지난해 ‘기후정의행동 에큐메니컬 10년(2025~2034)’을 선포했다. 이는 하나의 국제 캠페인이나 선택적 사역이 아니라, 창조세계의 신음에 응답하려는 신앙적 선언이다. 기후 비상사태는 먼 이야기가 아니다. 아프리카의 가뭄, 태평양의 침수, 아시아의 폭우와 불볕더위는 거대한 뉴스가 아니라, 개인의 삶을 뒤흔드는 비극으로 매일 반복되고 있다. 기후 비상사태는 정의의 문제이자 생존의 문제다. 창조신앙을 고백하는 교회라면 창조세계가 무너지는 현실 앞에서 침묵할 수 없다.  2026년의 한국교회는 기후정의 행동 여정에 동참했으면 한다. 교회가 창조 질서의 회복을 위해 연대하는 행위는 더 이상 부차적인 일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신실한 예배이다. 특히 에큐메니컬운동중 하나로, 9월 첫째 주부터 지키는 ‘창조절’을 각 교단의 공식 교회력에 포함하려는 노력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의 모든 교회가 창조절을 지키는 날이 속히 오기를 희망한다. 갈라진 틈에 서는 예언자    전쟁과 분쟁의 현실은 결코 먼 나라의 이야기가 아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충돌은 국제질서를 뒤흔드는 심각한 위기다. 미얀마와 수단의 폭력은 이미 수백만 명의 삶을 빼앗았고, 그 여파는 이주와 난민 문제를 통해 우리의 일상 안으로 깊이 들어와 있다. 한국 사회 역시 극심한 정치적 대립과 갈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진영 논리에 갇혀 서로를 적으로 규정하는 혐오의 언어가 난무했고, 그 여파는 교회 안까지 스며들어 성도들마저 갈라놓기도 했다.  그러나 그 어두웠던 시간, 나는 세계교회가 한국을 위해 보내온 뜨거운 연대를 기억한다. 세계교회는 우리의 정치적 혼란과 관련한 소식을 듣고 자신의 아픔처럼 여기며 기도했다. 그들의 기도와 연대는 내게 다시 묻게 했다. “교회는 어디에 서야 하는가?” 성서는 예언자가 미래를 점치는 사람이 아니라, 시대의 갈라진 틈에 서서 하나님의 화해를 증언하는 사람이라 말한다. 세계교회가 우리를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우리도 갈등의 한복판에서 서로의 손을 잡게 하는 ‘화해의 다리’가 되어야 한다. 분열이 깊을수록 예언자의 자리는 가장 낮은 곳, 가장 고통스러운 곳에 있다. 2026년, 우리가 서야 할 곳은 바로 그 갈라진 틈을 메우는 자리이다. 고통을 나의 자리로: 듣는 영성    현대의 교회는 말하는 데는 익숙하지만, 듣는 능력은 점점 잃어가고 있다. 우리는 진리를 선포하는 데 익숙하지만, 고통의 진실을 듣는 일에는 낯설다. 듣는다는 것은 상대의 고통을 나의 자리로 들여오는 일이며, 책임을 받아들이는 일이고, 행동으로 이어지는 영적 사건이다.  지난해 나는 이집트에서 열린 ‘니케아 공의회 1700주년’을 기념하는 ‘신앙과 직제 제6차 세계대회’에 참여했다. 다양한 교파와 인종이 모여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임을 고백하던 그 현장은 갈라진 세상을 치유할 힘이 복음의 일치 안에 있음을 보여주었다. 특히 오순절운동, 청년, 여성 등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진정한 일치가 서로의 존재를 깊이 듣는 것에서 이루어짐을 확인했다. 겸손히 듣는 것으로부터 평화로 가는 길이 열린다. 2026년 한국교회가 회복해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듣는 용기이다. 말이 아닌 발걸음으로    2026년의 세계가 평온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정치적 양극화, 경제적 불안, 기후재난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이다. 이 위기의 시대가 신앙을 위축시키는 시간이 아니라, 신앙을 회복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그래서 2026년에 우리가 붙들어야 할 소망은 감정적 낙관이 아니라, 책임 있는 행동으로 만들어가는 희망이길 바란다.  세계교회협의회는 2013년 부산총회 이후, 교회가 걸어가야 할 길을 ‘순례’라는 단어로 정의해 왔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를 향해 끊임없이 움직이는 순례자 공동체이다.  이 순례의 길 위에서 희망은 말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내딛는 작은 발걸음을 통해서 형성된다. 새해에는 서로의 다름을 넘어서고, 시대의 고통을 깊이 듣고, 창조 세계를 돌보는 책임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 2026년 한국교회가 세계교회와 발을 맞추어 ‘정의와 화해, 일치의 순례’에 동참하기를 소망한다. /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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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론
    2025-12-31

교회/목회 검색결과

  •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한다
    당진교회 정태민 목사  지역사회 속에서 ‘기쁨이 되는 교회’역할 감당   1929년 2월 창립된 이후 95년 동안 당진시의 영적 파수꾼으로서 한국교회와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섬기고 있는 당진감리교회(담임=정태민목사)가 새로운 리더십으로 다시 한 번 부흥의 서사를 장식하고 있다. 이는 ‘세상을 위한 빛과 소금이 되는 복음에 합당한 교회’의 비전을 성도들과 함께 공유하며 청지기적 사명을 다하는 제15대 담임인 정태민목사의 목회신념에서 시작됐다.      지난 95년동안 말씀과 기도로 성장  95년 동안 믿음의 역사를 일구어온 당진교회는 지난해 11월 제14대 담임이었던 방두석목사가 갑작스럽게 소천하면서 약 6개월 동안 세간에는 길 잃은 양처럼 보였다. 하지만 당진교회 성도들은 새로운 담임목사가 청빙되기까지 받을 은혜를 사모하며 새벽기도의 불시를 꺼뜨리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5월 광명교회에서 약 12년동안 담임으로 섬기던 정태민 목사가 15대 담임으로 청빙됐다.    정태민목사는 “정식부임하기 전 성도들 모르게 조용히 새벽기도에 나왔다. 부임하기 전까지 담임목사 자리가 공석이었기에 어려움이 적잖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새벽기도에 나온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살아있는 교회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회고했다. 95년동안 말씀과 기도로 부흥해온 당진교회 성도들의 영성이 들어나는 대목이다. 특히 당진교회는 제12대 박흥교목사가 31년간 목회를 하면서 지금의 당진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뿌리와 기초를 놓았다. 박목사가 다져놓은 기초 위에 제13대 담임으로 부임한 이철목사의 타고난 리더십은 교회를 부흥하고 급성장하는데 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제14대 담임으로 18년간 섬긴 방두석목사는 복지전문가로서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섬기며, 든든한 교회로 세웠다.     이러한 믿음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이어받아 새로운 리더십으로 제15대 담임으로 강단에 오른 정태민목사의 첫 설교제목은 「은혜와 평강」이었다. 당진교회가 예수께서 주신 세상을 위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오직 복음에 합당한 교회로 세워져야 한다는 정태민목사의 목회신념이 담겨있었다.  정목사는 “부임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성도들이 은혜와 평강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본다. 여러 가지로 많이 회복되고 은혜를 받는 모습에 기쁘다. 이것이 복음적인 교회의 한 모습이다”고 고백했다.   ◇말씀과 기도로 복음에 합당한 교회로 부흥하고 있는 당진감리교회 예배 모습  감사와 기쁨속에 전도와 봉사 감당   정목사가 이야기하는 복음적인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성도의 삶과 가치관이 변화되며 그 마음에 은혜와 평강이 충만해지는 것이다.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 성도는 감사와 기쁨 속에 스스로 전도하고, 헌신하며 봉사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과 화평을 이루며 자연스럽게 세상을 위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며 예수를 투영해낸다.  정목사는 “교회가 문제에 빠지는 경우는 복음이 흐릿해져서 교회가 세속화되고 매너리즘에 빠져 자원하는 마음이 사라져 의무만 남아 눈치를 보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때이다. 이 두 가지는 내 자신에게도 스스로도 경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회가 세속화되는 이유에 대해 정목사는 “부활과 천국이라는 복음에 대한 메시지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목사인 내게 먼저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야 한다.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어지는 강단은 생수가 솟아나는 우물이기 때문이다”고 피력했다. 강단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는 하나님말씀을 대언하기 위해 1시간씩 말씀을 붙들고 기도한다는 정목사는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다 보면 저절로 암송되어지고, 암송되어진 말씀을 가지고 선포하면, 그 말씀이 은혜가 되고 믿음이 되면 성도의 삶이 변화된다. 성도들이 예배 끝난 후 모여서 세상이야기가 아닌 은혜 받은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을 볼 때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목사의 이러한 행보는 오직 본질이신 예수를 닮기 위해서다.   정목사는 “목회 방향은 복음적인교회로서 양육하고 전도하는 교회이다. 사람을 리더로 양육하고 세우며, 소통하는 소그룹을 만들고 또 사명자로 전도자로 세워가는 것이다. 이것이 선순환 되는 교회를 꿈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12곳, 해외 12곳에 선교사역 준비  정목사는 “내년 표어는 「2025년 교회 비전 마음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롬12:2)」이다. 내년부터는 토요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지역장과 속회지도자들과 함께 한 달에 두 번 정도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리더와 소통하며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갈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중보기도학교, 바나바 섬김이사역, 3040 제자훈련 등 양육 프로그램 등을 더욱 활성화시켜 사역자와 전도자를 많이 배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세계선교후원회라는 24개의 후원회를 조직해서 국내 12곳 해외 12곳에 실질적인 선교사역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정목사는 “복음의 열매가 전도이다. 불신자가 예수를 영접하여 말씀을 듣고 양육을 받아서 전도자가 되어 또 한명의 새로운 열매가 맺혀지는 과정이 진정한 부흥이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의 모습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당진교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이 있다.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 되라고 하셨다.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다. 교회는 지역사회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교회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단언했다.     또 “그래서 변함없는 슬로건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을 하라(빌1:27)」로 정했다. 지역사람들이 당진교회를 평가할 때 복음에 합당한 교회로 소문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하듯 당진교회는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잘 섬겨 왔다. 당진교회의 사회복지법인 「당진선한이웃」은 노인전문요양원인 「평안마을」을 운영하며 130여명의 어려운 노인들에게 평안한 노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니어클럽을 통해 1,244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사단법인 「청소년사랑의다리」는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으로 제공, 진학하거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당진장학회를 통해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당진감리교회의 이웃사랑> - 장학회- 당진감리교회는 2개의 장학회가 있다. 대학교 봉사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매년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다른 장학회는 재단법인 당진감리교회 장학회로 1995년 4월 2일 창립총회를 가짐으로 시작하여, 1995년 6월 22일 재단법인 당진감리교회의 장학회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당진 내 학교를 중심으로 주변 도시에 있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523명의 학생들에게 363,900,000원을 지급했다. -평안마을- 사회복지법인당진선한이웃 평안마을은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위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예수님 사랑을 실천하는 노인요양기관이다. 2001년 6월 20일 당진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서 부양자가 없는 어르신들을 모시고자 시작하여 2024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당진 시니어클럽- 당진시니어클럽은 2000년 4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당진선한이웃의 기관이다. 만 60세 이상의 당진시 어르신들에게 알맞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일자리전담 사회복지시설로서 현재 1,224개(GS시너어스토어, 수목원카페, 실버택배, 축협즉석두부, 또아 맛집, 청춘카페, 노노케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마을안길 환경지킴이 등)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사랑의다리- 2003년 설립되어 후원자님들의 기부로 운영되고 있는 (사)청소년 사랑의 다리는 당진지역 어려운 가정 형편(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장애우가정)의 청소년에게 매월장학금을 후원하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단체이다. 당진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경제적 후원과 더불어 교육,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매월 초등학생 90,000원, 중·고등학생 120,000원의 장학금 지급과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교회/목회
    2024-12-18
  • [금주의말씀] 성탄을 보며 재림을 준비하는 지혜
      공정범 목사   오늘 말씀의 제목은 “성탄을 보며 재림을 준비하는 지혜”입니다.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의 상황이나 재림 시기에 상황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초림의 모습을 보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초림을 목격한 사람들은 두 그룹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장의 기록에 의하면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었고, 오늘 본문에서는 목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곳의 성탄의 분위기는 너무 다릅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져서 구약의 율법의 예언으로 오시는 메시야는 예수님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헤롯왕을 등장시킵니다.    박사들은 동방에서 별을 보고 찾아 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사들의 예물 드림과 경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누가복음은 목자들이 경험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때에 왜 두 부류의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탄생을 알게 하셨을까요?   민수기 35장 30절 ‘사람을죽인 모든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것이요’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은 많은 곳에서 증인이 필요할 때 두명의 증인을 세우도록 하고 있습니다. 두 증인은 증언의 신실성을 말합니다. 동방박사, 목자들의 증언으로 예수님의 메시야 이심이 분명히 입증되어 집니다. 마리아와 요셉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통해 태어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동방박사와 목자들의 방문으로 자신들이 확신했던 일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고 확신하게 됩니다. 누가복음 2장 19절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8절에는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라고 하셨습니다.   목자들은 하나님께 특별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소망하고 기다리던 메시야 예수님을 볼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특별 은혜를 누렸습니다. 이목자들이 어디에 있을 때냐면 오늘 그 자리, 그 지역에(베들레헴) 있을 때입니다. 다른 먼 동네가 아닌 베들레헴지역에 있을 때입니다.    지금, 오늘 이 시간, 베들레헴은 어제의 동네 베들레헴이 아니라 만왕의 왕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이 땅에 태어나신 영광의 베들레헴이라는 특별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은혜 안에 늘 머물러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안에 거해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소망해야 합니다.    무엇을 소망해야 합니까?   고린도전서 13장 13절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땅 위에 살면서 예수님 다시 오실 그날을 소망하며 삽니다. 그리고 그날은 성경 말씀의 모든 예언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온전히 완성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완전히 이루어집니다. 사랑은 온전한 완성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믿음 안에서 말씀을 굳게 잡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합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날 것입니다.                                                                                                                                                       미국 LA 주님뜻교회   공정범목사는 성결대학과 서울신대(M.DIV) 를 마치고 도미하여 주님뜻교회를 세워,세계선교와 한인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4-12-17
  • 이웃교회와 주민을 섬기는 로뎀나무교회
    ◇로뎀나무교회는 이웃교회와 주민을 섬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연 2회의 부흥회와 8개월 과정의 제자훈련 활발 목회자위한 수양회와 지역주민위한 나눔활동도    구리시에 위치한 로뎀나무교회(담임=라성열목사·사진)는 영성운동과 제자훈련의 균형을 이루는 사역을 하고 있다. 매달 특별사경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에도 전념하고 있다. 또한 로뎀나무수양회를 진행하면서 농어촌과 미자립교회의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광산서 만난 예수로 시작된 목회여정  로뎀나무교회 라성열목사는 목사가 아닌 사업가를 꿈꾸던 청년이었다. 중학교 시절 서울에서 강원도 속초로 이사를 와 학창시절을 보낸 그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리어카로 노가리배달 일을 하면서 공부했다. 그러다 대한철광 광산 착암 기능사로 돈을 번 후 사업을 할 계획을 세우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이곳에서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면서 목회자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라목사는 “광산에서 7년간 근무하면 돈도 많이 벌어서 나오고 군대도 면제되어서 그 돈을 가지고 사업하고자 했다”면서, “그런데 그곳에서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 내 인생을 돈 버는 것이 아닌 복음전도를 하는 것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라목사는 로뎀나무교회를 개척하기 전 충청도에 위치한 시골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그는 “한 6년간 목회하다 보니 시골이 힘들었다. 그래서 나의 고향인 도시에 가서 목회를 하자란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도시로 올라와 구리에 개척을 하게 되었고 그 교회가 로뎀나무교회이다.”고 말했다. 매달 특별 새벽사경회를 진행  이 교회는 영성운동과 제자훈련의 균형을 이루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라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은 조용기목사의 영성운동과 옥한흠목사의 제자훈련으로 나뉘었다”면서, “이전에는 둘 중 하나만 있어도 교회의 부흥이 가능했다. 하지만 지금은 두 가지가 다 갖춰져야 한다. 이 두 가지가 상호보완을 이루어야 부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영성운동을 위해서 매해 2번의 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주제를 정하고 1주일 동안 라목사 인도하는 특별새벽 사경회도 진행 중이다. 제자훈련에 경우 교회 내 제자훈련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탄 사랑의교회 이주훈목사가 집필한 교재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약 8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라목사는 부흥사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풍회 대표회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부흥사회 대표회장, 구리시 기독교연합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월드미션 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부흥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라목사지만 교회사역을 위해 주간부흥회를 한 달에 두 번 넘게 나가지 않고 있다. 한편 그가 사역을 나갔을 때 제자훈련을 통해 양육된 평신도 사역자들과 전도사들이 활발하게 사역을 진행하면서 그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그가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월드미션협의회는 이 선목사가 주광석목사와 함께 세운 단체이다. 설립자인 이 선목사는 현재 이사장으로 단체를 이끌고 있다. 다음세대를 위한 월드미션 청년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해마다 700명에서 1500명의 청년이 함께 참석하고 있다. 특히 횃불기도회를 지난 30년간 매달 진행하고 있다. 매달 나라와 민족,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각 지역별 성회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8일부터 11일까지 구리지역성회가 이 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이사장 이 선목사, 대회장 신학철목사, 강사단장 김미숙목사, 사무총장 김선국목사이다.     라목사는 “이번 집회가 우리 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구리지역의 성도들에게 은혜가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목회자 섬김위한 수양회 주력   로뎀나무수양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이 선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   수양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 교회는 설립초기부터 나눔선교회를 조직해 농어촌교회를 돕는 일에 힘써왔다. 지금은 선교사와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일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섬김은 교회 재정지출의 우선순위를 선교에 두는 것에서 나타난다.    라목사는 “충청도 시골에서의 목회를 마치고 도시로 올라오게 될 때 하나님께 약속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농어촌교회를 돕는 목회자가 되겠다는 것이다”면서, “농어촌교회 사역하는 목사들을 보면 갈수록 교인도 줄어들고 노령화되고 젊은 사람들이 없는데도 그 자리를 지켜주심이 감사했고 그런 의미에서 그들을 돕고 있다”고 했다.    또한 농어촌교회 목회자를 비롯해 선교사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로뎀나무 수양회를 통해 섬기고 있다. 이 수양회는 목회자들에게 쉼을 주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든 경비는 교회측에서 지불하며 그들을 위한 선물도 주고 있다. 라목사는 코로나19로 수양회가 불가능한 시기에는 그들을 위한 선물을 주면서 응원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양회는 제주도를 비롯하여 베트남과 캄보디아 그리고 보라카이 등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제 15회 로뎀나무수양회를 설악산 현대수콘도에서 진행했다. 이 수양회는 이 선목사가 메시지를 전하는 등의 시간으로 쉼과 힘을 주는 시간이었다      이 교회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역에도 힘썼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에는 지역에 노인을 모시고 바자회와 관광 등을 했다. 이러한 지역노인 섬김으로 시에서 상도 받았다.  또한 라목사는 구리시복지관에 운영위원으로 오랜기간 참여했다. 또한 운영위원장도 8년간 역임했다. 그는 이 사실에 대해서 “우리교회는 지역하고 밀접하게 연결되고 지역을 위해 일하는 교회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로뎀나무교회 창립 20주년으로 설립된 남양주 로뎀나무교회가 전소되는 사고가 있었다. 다시 새정전을 구입하는 등 재정비를 준비하고 있다. 라목사는 “남양주 로뎀나무교회가 다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주력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화재로 전소된 남양주로뎀나무교회  
    • 교회/목회
    • 목회
    2024-12-04
  • 지역과 함께 하는 강릉 반석교회와 이재은목사
      지역사회로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명 감당 떡볶이·건빵·물티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섬김과 전도  강릉 반석교회(담임=이재은목사)는 「이 땅을 적시는 생수의 강물, 생명의 강물, 은혜의 강물」이란 비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비전은 시편 105편 41절 “반석을 여신즉 물이 흘러나와 마른 땅에 강같이 흘렀으니”란 말씀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 이 말씀에 따라 매년 표어를 설정해 한 해 사역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교회에서 흘러나온 물이 지역을 적셔나가는 것과 같이, 교인들이 단지 교회에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지역사회로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명을 감당하고 나가고 있다.     성도들이 받은 은혜와 축복이 지역으로   이재은목사는 “작년에는 「변화와 성숙으로 부흥케 하소서」란 표어를 가지고 목회를 했다. 우리가 먼저 든든히 서야 지역과 열방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면서, “다양한 변화와 성장의 사역으로 새롭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했더니, 작년 한 해동안 부흥을 경험케 해주셨다”고 말했다.     올해는 「온 맘 다하여 하나님 사랑, 온 몸 다하여 이웃 사랑」 표어에 따라 실질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목사는 “많은 교회들이 이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겠지만, 올해 표어 말씀인 만큼 더 일을 하고자 복지센터와 같은 지역기관과 연결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20~30 가정을 대상으로 매달 섬기고 있다”면서, “△취약계층에 난방비 및 의료비 지원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사랑의 반찬 제공 △커피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특히 추수감사절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시 한사람이 취약계층에 있는 한 사람에게 사랑의 귤 한 박스 나눔을 한다. 이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음을 밝혔다. 또 건축재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지역교회에 건축비 지원을 하는 등,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했다. 따듯하고 향기로운 커피선교와 반석카페    이 교회의 특별한 사역 중 하나는 바로 반석카페를 통한 커피선교이다. 이목사는 이 커피선교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실 정적인 교회 분위기 전환과 성도들간의 교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주일마다 로비에서 커피를 내려주는 것을 미션으로 커피를 내리는 기술을 약 20여명의 성도분들에게 알려드렸었다”면서, “그렇게 처음 오는 사람들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교제를 하게 되니 어색해하지 않고, 기존 성도들의 사이까지 좋아지며 교회 분위기가 따듯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활용되지 못하던 공간을 카페로 조성해 현재는 ‘반석카페’란 이름으로 운영중이다. 이목사는 “교회문턱을 낮추고 교회에 한번이라도 더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커피는 무료로 섬기고 있다”면서, “하지만 좋은 것들을 대접해 드리고 싶어 맛있는 메뉴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고, 사먹어도 아깝지 않은 품질이도록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신앙서적을 판매하는 북카페 형식으로 운영해 신앙적인 유익이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반석카페는 매일 문을 열어 지역 주민들과 성도들이 함께 교제할 수 있는 장소로 쓰이고 있다. 현재 방문객의 40% 정도가 지역 주민들이다. 또 발생하는 수익금은 미혼모를 돕는 센터에 후원하는 등 선교와 섬김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흩어져 열방에 빛을 비추기로  이목사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회 철학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 우리도 사랑과 섬김의 통로가 되는 것”을 말했다.  또 이목사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고 섬김을 흘려보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역시 그런 사랑과 섬김, 은혜를 받아야만 한다”면서,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받고 정말 행복한 크리스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받은 복과 은혜를 나누는 선한 도구가 되어, 아브라함의 부르심처럼 모든 민족에게 복을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이 철학에 따라 매일 전도팀이 △떡볶이 △건빵 △피켓 △물티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거리 전도와 방문 전도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 “전도를 열정을 가지고 하다보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매주 영혼을 보내주시고 있다. 그것을 보니 더욱 열정적으로 하게 되는 것 같다”며, “앞서 말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단순한 섬김이 아닌 전도를 위한 통로로 여기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것은 모인 우리들이 또 흩어져서 세상을 섬기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는 「열방의 빛을 비추라」란 표어로 지역과 열방에 빛을 비추는 삶으로 나아갈 것을 밝혔다. 소주제로는 △ 영광의 빛 △복음의 빛 △사랑의 빛이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고, 우리가 누리어지게 되는 하나님의 영광, 그분의 영광을 예배자로서 나타내는 영광의 빛으로 살아가도록 할 것이다”며, 또 “주님이 하신 대명령, 우리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것과 올해 표어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사랑과 지역사회를 섬길 것이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4-12-04
  • 복음과 사랑을 담은 문화사역으로 지역민과 소통
    예수사랑과 섬김의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안산의 사이동에 위치한 소망의 교회(담임=장순홍목사·사진)는 내적으로는 주님을 닮아가며 외적으로는 복음과 사랑을 담은 문화사역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며 하나가 되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 교회는 매 절기 때마다 사이동의 직능단체와 함께 「음악회」, 「선물꾸러미 나누기」 등의 사역을 진행하며, 이웃들에게 예수의 사랑과 기쁨, 소망을 전하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61명의 통장들과 함께 「선물꾸러미 나누기」의 일환으로 홍삼세트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다가오는 22일는 성탄절 및 연말을 맞이하여 송년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소망의 교회 글로리아홀에서 가질 이번 음악회는 직능단체 중 하나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사이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 자율방범감골지대 등이 함께 한다.  장순홍목사는 “저희 교회는 ‘전파하는 교회’, ‘가르치는 교회’, ‘치료하는 교회’ 즉 예수님이 행하셨던 3대 사역이 영구표어이다. 이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가치가 이끌어가는 공동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랑의 삶을 나누는 공동체를 추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장목사는 “송년음악회의 취지는 교회가 기독교문화를 지역사회 함께 향유하며, 지역 사회 속으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목사의 목회철학을 반영하듯 교회의 모든 사역들은 사이동의 직능단체들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속의 교회로 반듯하게 세워져가고 있다.      ◇송년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 속의 교회로 든든히 서가고 있는 소망의교회     장목사는 “이번 음악회는 소망의 교회 문화사역위원회와 직능단체 중 하나인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주관하기 때문에 기독교음악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클래식으로 준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목사는 “저희 교회는 이런 문화사역을 통해 동네속의 교회로서 지역민들과 함께 모든 것을 나누며, 함께 세워져가고 있다.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함께 하길 바란다. 이를 통해 복음 안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기쁨, 행복을 누리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장목사는 “다가오는 2025년도에도 역시 동일하게 내적으로는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며 외적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는데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의 마음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함께 나누며 나아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망의교회는 한 달에 한 번 ‘놀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이들에게 문화탐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미래의 오케스트라를 꿈꾸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관현악기를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한 1년에 두 번 쌀나눔 등의 사역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른들을 위해서는 1주일에 2번 뇌활동, 경기민요, 장구, 붓글씨, 도자기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는 「소망의 문화대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망의 교회는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에 성탄절을 맞아 다문화 성탄축제의 일환으로 '제8회 안산시 이주민 성탄연합찬양축제'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다문화 성탄축제에 약 600여명이 참여한바 있다. 
    • 교회/목회
    2024-11-27
  • [금주의 말씀]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산상수훈) (마태복음 5장 17절)
       산상수훈은 모세의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율법, 크리스천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해주는 크리스천의 대헌장이자 핵심 윤리다. 산 위로 나아 온 제자들과 무리를 대상으로 들려주신 예수님 설교, 마태복음 5, 6, 7장이 천국 복음에 대한 가르침이라면 마태복음 8, 9장은 열 개의 기적으로 연결된다. 마가복음 16장 20절의 말씀처럼, 복음은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역사하는 표적으로 확실히 증언된다.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팔복은 제자가 어떠한 하나님의 성품을 소유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가난한 마음을 가진 자는 천국을, 죄 때문에 상한 마음을 가지고 애통하는 자는 위로를, 주님께 잘 길들여진 온유한 자는 땅을,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배부름을,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청결한 자는 하나님 봄을, 화평하게 하는 자는 하나님 아들이라 일컬음을, 복음과 예수님 즉 의를 위해 박해받는 자는 천국을 받게 된다. 그래서 복되다. 복되다는 히브리어 “아쉬레”이다. 하나님 통치를 누리는 자만 경험하는 심오한 내적 기쁨이 아쉬레다. “엄청난 하늘 행복”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노력하고 힘쓴다고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나를 부정하고 자아의 죽음을 경험함으로 주어진 진정한 하나님의 통치 결과가 “아쉬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을 소유한 사람이 크리스천이다.    또한, 세상과의 관계에서 크리스천이 누구인지를 밝히는 말씀이 “소금과 빛”(마 5:13~16)이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썩지 않게 한다. 맛을 내려면 녹는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짠맛은 소금밖에 낼 수 없다. 세상과 구별된 제자도의 독특함을 말해준다. 하지만 소금이 맛을 잃을 수 있다. 그러면 길에 버려지고 밟힌다. 이처럼 가치 없는 존재가 되지 않으려면 맛을 내야 한다. 그게 진짜 크리스천이다. 우리는 세상의 빛이다. 빛은 어두움과 현저히 구별된다. 어둠 속에서 오히려 진가를 발휘한다. 제자의 “선한 행실”이 바로 빛이다. 선한 행실은 제자 안에 있던 하나님 성품이 드러난 결과다.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세상에 대한 제자도의 영향력은 빛을 발한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선전되고 자랑이 된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이 지으신 목적대로 우리는 찬송이 된다.      율법이나 선지자는 구약성경 전체를 가리킨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성육신하신 분이 아니다. 율법 폐기론자와 율법주의자는 주님과 다르다. 오직 십자가와 부활의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온전함을 요구하신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보다 나은 의를 요구하신다. 그 의가 준비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단호한 이 말씀은 우리가 주님 앞에서 어떤 동기와 태도로 살아야 하는지를 가늠하게 한다.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요구하는 의의 수준은 100점이다. 사랑하는 아버지만이 요구하시는 간절함과 기대다. 주님을 사랑하면 그 말씀 지키고 따르기가 쉽다. 사랑이 먼저다. 순종은 사랑의 결과다. 완전함은 주님을 사랑할 때 자연스럽다. 무거운 순종이 아니라 가벼운 순종으로 주님이 이끄신다.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에게 이미 와 있다. 천국이 경험되는 인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아침교회 목사·한국교회 다음세대 지킴이 연합 상임총무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4-11-22
  • 네 인생의 존재 목적을 알고 살라. (이사야43:14~21)
      사43:15”“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는 이 세상에 어떻게 왔으며 ‘나는 왜 사는가?.’ 나의 부모님은 나를 어떻게 낳고 양육하였는가? 삶의 목적이 불분명할 때에 인간들은 쾌락을 탐닉하고, 소유에 집착하면서 끊임없이 욕망을 추구하고 살지만, 80~90년을 살고 최후에 남는 것은 아쉬움과 후회밖에 없다. ‘나는 누구인가’ ‘과연 나는 얼마나 가치가 있으며 정말 중요한 존재인가’ ‘삶에서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나는 왜 존재하는가’ 인간은 우연한 산물이 아니라 철저한 하나님의 계획으로 창조되었기에 창조주를 통해서만 존재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은 만세 전에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계획하시고 창조하셨다. 삶에 의미가 부여되어 삶은 단순해지고 해야 할 일을 쉽게 결정하므로 초점에 맞춘 삶을 살게 되므로 결국 영원(영생)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세상에 보냄을 받고 현존하는 인간의 존재의 목적은 주의 영광을 위해 왔으며 창조주가 부여하신 제일의 목적은 사명을 알고 그 사명을 감당하는 것인데 영원전부터 계셨고 지금도 살아계시며 미래에도 영원토록 존재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세상을 위해 일하시지만(창조, 보존, 통치) 우리와 함께 일하시길 원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나에게 주신 나만 할 수 있는 독특한 사명이다. 내가 존재하는 동안 꼭 해야 할 일, 장차 마지막 때 주님이 오심으로 내 인생의 내신 성적이 될 일이 사명이다. 나 때문에 기뻐하며 살게 하고 나를 통해 열매 맺게 하고 나로 인하여 구원(영생)받게 하는 일, 이것이 자신의 사명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사명을 망각할 때 방황하지만 사명을 바로알 때 가장 능력있는 사람이 되어 세상을 이길 수가 있게 된다. 웰빙이란 잘 먹고 잘사는 것만이 아니라, 인생 목적을 분명히 알고서 사명을 감당하는 일이다, 곧 이웃과 주님께 기쁨을 주는 자로 섬기는 자의 삶임을 새롭게 결단해야 한다. 마지막 그날까지 내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의 삶을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실패자가 되는 이유는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 힘들고 실패하는 것은 삶의 진정한 목적을 모르고 살기 때문이며 사람은 스스로를 창조하지 않았기에, 무엇을 위해 창조되었는지 알 수 없다. 어떻게 해야 한번밖에 살지 못하는 내 인생의 삶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는 길은 분명하고도 정확한 삶의 목적을 알려주시는 창조주 하나님께로 가라. 창조자만이 피조물인 인간들에게 분명한 목적을 가르쳐주실 수 있는 분이시며 인간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성경에 분명히 계시해주셨기에 삶의 목적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찾아가서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영원한 진리의 말씀인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창1:26~28)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사43: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고전10:31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하라” 골1:16“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오직 하나님안에서만 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분명하게 알 수가 있고 내가 누구인지, 내 삶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도 무지한 인간들이 허둥대며 세상적인 여러 가지 방법들, 진화론, 유신진화론등 자신의 존재 이유와 목적을 찾으려고 헛고생을 하고 있다. 이제 나의 희망과 소원을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붙들려 내가 사용되자. 나의 목적은 이 세상에서의 일시적이고 잠시 있다가 시들어버리는 허무한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사는 것이다. 어떻게 하여 삶이 내 것임을 주장하는 혼란한 세상에서 나 자신을 넘어 나를 지으시고 이 세상에 보내주신 하나님을 위해 삶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유한한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주시는 사명을 바로 발견하여 사명에 매여사는 삶을 살아 내 인생 특별한 성공작을 만들어 하나님께 잘 살았다 칭찬받는 인생이 되라./예장 합동개혁 대전광역노회장·유향교회 목사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4-11-21
  • 하나님나라를 그리는 패스커뮤니티교회
    패스커뮤니티교회 성도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자립준비청소년과 위기청년을 위한 장학금 지급 다음세대의 초점을 맞춘 예배와 1대 1 양육이 활발   서울특별시 노원구에 위치한 패스커뮤니티교회(담임=지묘정목사·사진)는 노원지역의 다음세대를 하나님나라 가치관으로 세우는 비전을 가지고 세워진 교회이다. 지역내 소외계층을 돕는 등 지역에 예수의 사랑을 전하는데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하나님나라 가치관을 토대로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성도의 대부분이 청년으로 이루어진 이 교회는 다음세대가 하나님나라 가치관으로 세워지는데 힘쓰고 있다.  지역섬기는 교회의 사명에 매진    이 교회는 젊은 세대에게 초점을 맞추어 기존의 예배당과는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다. 공연장을 개조해 만든 예배당 한 편에는 침대와 작은 독서실, 합주실도 있다. 이러한 공간을 주중에 지역민들에게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청소년 시절부터 노원지역에서 자라며 밴드부 생활을 했던 이 교회 지묘정목사가 과거 지역 내 공연장소가 없어 겪었던 어려움을 해결해 보고자 낸 아이디어였다. 이외에도 자립준비청소년들과 위기청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내 5세 미만의 아이를 키우는 미혼모들 중 일부에게 아기를 위한 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목사는 “‘교회가 지역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작은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고민하게 됐다. 그러다가 지역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여하는 방안을 생각하게 됐다”면서, “‘다음세대를 실질적으로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하는 고민을 하게 되면서 자립준비청소년과 위기청년, 미혼모를 돕는 사역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음세대에게 초점을 맞춘 예배   패스커뮤니티 청년들이 길거리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교회는 비신자출신이 40프로, 가나안청년이 30프로로 기존의 성도들은 30프로에 불과하다. 또한 대부분의 성도가 청년세대이다. 지목사는 이들이 교회예배로 전반적인 복음 진리를 찾아가도록 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젊은 세대들에게 시각적인 요소가 중요하기 때문에 교회의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특히 예배 때 사용되는 피피티도 다음세대가 프로필사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디자인으로 만들고 있다. 예배시간도 다음세대에게 초점을 두고 있다. 젊은 세대들이 많이 부르는 찬양을 선곡하고 있으며, 설교를 할 때에도 다음세대에게 와닿을 수 있는 단어로 선택해서 한다.    또 다른 특징으로는 새롭게 오는 청년들에게 지나친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목사는 “청년들이 싫어하는 행위 중 하나가 나에게 초점이 가는 것이다. 그래서 새롭게 오는 분들을 예배시간에 일으켜 인사하는 경우는 없다. 또한 지나친 관심을 가지지 않고 그들이 편하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한다”면서, “하지만 그들에게 무관심한 것은 아니다. 그들이 왔을 때 웰컴티를 제공하는 등 진심으로 환영하고 있다. 그들과 교제할 때도 신상을 묻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예배를 소개하고, 교회공동체를 통해서 하나님이 주신 기쁨에 대해서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 이후 다음세대 사역을 고민하면서 길거리사역도 진행하고 있다. 지목사는 “노원구에 가나안성도인 청년이 많아지고 있다. 이들을 찾아가자라는 마음으로 길거리 사역이 시작됐다”면서, “젊은 세대들에게 더 친숙하게 갔으면하는 마음으로 발전기도 돌리면서 조명도 설치했다. 특히 찬양을 하는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자 한다. 기쁨으로 드리는 예배로 궁금증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에게 선한 도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육과 커뮤니티로 하나님나라 형성   패스커뮤니티교회는 하나님나라 공동체를 추구하고 있다.      이 교회에서는 김형국목사가 저술한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 <풍성한 삶의 첫걸음>, <풍성한 삶의 기초>로 양육을 진행하고 있다. 양육은 리더들이 1대1로 제자양육을 진행한다. 기존에는 지목사가 모든 성도들을 양육했으나 교회가 성장함에 따라서 예비리더에게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지난해부터 하나님나라 가치관으로 목회를 했다는 지목사는 “하나님나라 가치를 알면서 내가 먼저 바뀌었다. 사랑하기 때문에 사역하는 본질로 돌아갔다. 하나님나라를 만나게 되면서 사역하느라 사랑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면서, “내 모습이 바뀌니까 리더들이 바뀌고 성도들이 바뀌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나라 가치관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교회의 공동체성이 강조되게 됐다”면서, “가정에서 함께 밥을 먹고 잠도 자기도 하면서 하나님나라 공동체에 대한 마음과 방향성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3년 전 분립개척을 했다. 또한 지난해에도 분립이 이루어졌다. 이 교회와 분립한 두 교회를 커뮤니티교회라고 하면서 연합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교회들은 노원구지역의 다음세대가 하나님나라 안에서 세워지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매년 함께 부흥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사회봉사활동과 캠핑예배 등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에는 커뮤니티 10주년 예배를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대표인 홍민기목사를 초대해 진행했다.     지목사는 “노원구는 청소년 밀집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청소년이 9만명이고 청년이 12만명에 이른다”면서, “교회들이 함께 연합해서 노원지역에 다음세대가 주님께로 돌아오도록 힘쓰고자 한다”고 말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4-11-19
  • [금주의 말씀]거룩이 사랑임을 삶의 예배로 드리며(레위기 19장 1~10절)
       모세오경인 레위기는 구약성경의 주제인 '제사장 나라'를 관통하며, 신약성경의 핵심 주제인 '하나님 나라'로 이어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특별히 레위기 19장은 하나님의 공의로운 요구이자, 동시에 가난한 자와 나그네를 돌보라는 명령을 통해 자비를 강조합니다.    우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를 16번이나 강조하는 레위기 19장에서, 예수께서 구약 전체를 요약하며 인용하신 말씀인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만나는데, 바로 이때 우리의 거룩은 일상의 차원이 됩니다.    레위기 19장은 룻기 2장과 함께 이어집니다. 레위기 19장에는 특별히 사회적 약자들이 보호받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품위 있고 위로가 되는 법이 기록돼 있습니다.(레 19:9~10).    이스라엘 백성들이 반드시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것인데 장차 그들이 자기 밭에서 농사를 짓게 되면 추수를 할 때 밭모퉁이 일부를 남겨두고, 떨어진 이삭은 줍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수준 높은 나라를 세울 수 있는 '제사장 나라 법'을 그들에게 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레위기를 통해 주신 이 밭모퉁이 법을 베들레헴의 보아스가 그의 밭에서 실천하였기에 룻기에서 보아스는 타국인 룻을 위하여 네 가지 배려(룻 2:8-16)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보아스는 자기 밭에서 이삭을 줍고 있는 룻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에게 제사장 나라 법을 실천했습니다. 이후에 보면 추수 때가 지나면서 보아스는 룻과 결혼하는 과정에서도 제사장 나라 법인 계대결혼법(繼代結婚法)을 지켜감으로 결국 그 가문에서 하나님의 종 다윗,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탄생(마 1:1~6)이, 보아스가 제사장 나라 '밭모퉁이 법'을 지켜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된 것입니다.    고아와 과부, 나그네를 위해 추수 때에 밭모퉁이 일부를 남겨 두라는 준엄한 명령은 하나님의 무한하고도 거룩한 사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거룩이란 바로 이것입니다. 가난한 자와 거류민에게 자비를 베풀고 그들의 최저 생계를 보장해 주고 나눔의 삶을 사는 것이 거룩입니다. 풀 한 포기 나지 않는 광야에서 미리 ‘가나안 그들의 밭에서’ 지켜야 할 법을 주십니다.   ‘너희는 거룩하라’는 말씀은 레위기 전체의 주제입니다. 히브리서 12장 14절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거룩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는 말씀이 우리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거룩은 히브리어로 ‘카도쉬’라 하는데 이는 “분리하여 구별하다”는 뜻입니다. 죄악과 부정으로부터 철저히 자신을 분리시키고 오직 하나님의 소유로 자신을 구별해 드리는 걸 말합니다. 예수님 가르침의 핵심인 이웃 사랑법이 레위기서에서 비롯됩니다. 레위기 19장 18절 후반부 말씀입니다.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런 것을 보면 거룩이란 이웃과의 관계를 통해서 우리 인간 존재에 담아낼 수 있는 하나님의 속성과 같습니다.   거룩이 무엇인지 제시되는 것으로 품꾼의 삯을 당일에 주어야하며(레 19:13), 공의로 재판해야 하며(레 19:15), 공평한 저울과 추를 사용하라(레 19:36)는 하나님의 명령은 모두 다 ‘이웃과의 관계’에 관한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자의 예배를 받으십니다. 거룩한 예배란 우리가 얼마나 이웃과의 관계를 올바로 맺었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부부의 영적인 하나 됨을 통해서 무너진 에덴을 회복하는 것이 거룩의 시작입니다. 거룩한 부부의 삶의 축복이 자녀에게 흘러가며, 거룩한 가정들이 세워져야 거룩한 교회가 될 수 있으며 거룩한 나라가 될 수 있기에,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기도하며 ‘거룩은 사랑’입니다라는 말씀을 우리의 삶으로 읽어내는 참된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2024-11-08
  • 말씀위의 교회와 김길용목사의 ‘말씀’ 사역
       「아바 아버지」를 작사·작곡한 김길용목사는 찬양사역을 주로 해오다, 6년 전 양주에서 「말씀위의 교회」를 개척해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살고 있다. 또 이 교회는 다른 것에 타협하지 않고, 십자가와 복음만 증거하는 것만을 중점으로 말씀이 전해지고 있다. 말씀을 통해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며 생명을 얻는 교회로 나아가고 있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예배 십자가 복음의 증거로 성도들의 변화를 이끌어    십자가와 복음만 증거하는 목회에 주력    김길용목사는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예수 그리스도는 생명이다. 그 생명위에 교회가 지어져야 한다고 생각해 교회 이름을 말씀위의 교회라고 지었다”면서, “항상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설교했을까’ 고민하며 말씀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실 처음에는 내가 깨달은 말씀으로 성도들을 변화시키는 것을 생각했었다. 그런데 결국 하나님이 뒤집어 엎으시고, 변화시키는 것은 나였다. 내가 깨지고 부서지고 박살이 나면서 그렇게 말씀만을 전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 교회는 매주 오전예배 후, 오후예배를 드리지 않는다. 다만 점심식사와 함께 삶 나눔과 함께 교제가 오후내내 자연스레 이어져 간다. 또 성도들이 궁금한 것들을 가지고 오기도 한다. 그것에 대해 말씀으로 풀어 나간다.   김목사는 예배에 대해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헌금시간도 따로 없다. 성도들은 자발적으로 헌신하며, 세분의 선교사님 후원을 하고 있다. 재정에 대해 자유롭지만 정직하게 하려고 한다”면서, “그래서 평일내내 일하느라 고생하신 성도분들게 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가끔은 여행과 같이 바람 쐬러 다녀오셔도 된다고도 하고, 전교인이 일년에 한두번 함께 그렇게 나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말씀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는 자들로 공동체를 이뤄갔으면 좋겠다고 기도한다. 그런데 정말로 성경이 삶의 변화를 이끄는 것을 보게 된다”면서, “불신자였던 청년이 말씀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술과 담배같은 습관을 자연스럽게 끊고, 정말 바빠 잘 시간이 부족한 와중에도 예배를 위해 시간을 내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씀은 생명이기에 당장 바뀌지 않아도 말씀을 들으면 반드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서로를 긍휼히 여기는 공동체를 추구     이 교회에 유행어처럼 하는 말이 있다. 바로 ‘긍휼이 여겨!’이다. 김목사는 그 이유에 대해 “힘들게 청년시절을 보내며 모태신앙이었지만 하나님을 많이 원망했었다. 사람 의지해 보고 여기저기 의지해 봐도 소용이 없었다. 정말 아무 것도 안돼서 하나님께 손을 딱 내밀었는데, 하나님이 거기에 기다리고 계셨다”면서, “야곱이 환도뼈를 쳐서 잡은게 아니라 잡혀주신 것이다. 하나님마저 떠나면 야곱은 죽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동일하게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신다. 그 손에 잡혀주시는 것이다. 왜 구원받았나, 모태신앙이라서 구원받은 것도 아니고, 직분이나 다른 것으로 구원받은게 아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긍휼히 여겨주셔서다”고 말했다.    또 김목사는 “우리가 하는 거는 정말 아무 것도 없다. 다만 그분이 우리를 불러주셨고 선택해 주셨고 찾아와 주셨고, 믿음이라는 것을 선물로 주셨다. 그럼 그 믿음이 하는 일은 뭐냐 믿음이라는 것은 어떤 산을 옮기고 병든 자를 고치고 이런 게 믿음이 아니라 믿음은 말씀이 들려지게 하는 일을 하는 게 믿음이라고 생각을 한다”며, “제가 성도들한테 잘하는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아무것도 아니다. 말씀은 듣는 게 아니고 들려지는 것이다’고 이야기를 하니 나 자신만 긍휼을 입은 사람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긍휼히 여기는 마음으로 서로를 보게 된다”고 말했다.  교회는 ‘생명을 얻는 교회’가 되도록    김목사는 “교회에는 뚜렷한 교회관이나 설정해둔 목적이 있지 않다. 우선은 내가 그것을 지킬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성도들에게 부담을 주게 된다. 또 내가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교회에 처음 출석하신 분들에게 다른 섬김을 요구하지 않고, 아무 것도 안해도 된다고 한다. 그저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만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이것하자 저것하자 제안이 들어왔었다. 하지만 우리는 말씀하나 지키지 못해 죽고, 낫고 싶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38년된 병자이다. 그런데 그런 자를 예수님이 낫게 해주신 것과 같이 우리에게 오시고 생명을 주신 것을 기억하며 계속해서 나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교회가 일하는 곳이 아니라 생명을 얻는 곳이 되기를 바란다”며, “식사당번조차 정해져 있지 않다”고 밝혔다. “한번도 성도들에게 부탁한 적이 없다. 그래서 사실 토요일이 되면 식사준비가 안될까봐 불안하기도 하다. 그런데 매번 성도들이 가져오는 반찬들에 오히려 풍족한 식사를 한다”며, 그렇지만 이를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본다. ‘내가 이거이거 했어, 내가 했어’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없다. 나라는 존재가 없기 때문이다. 말씀 안에서 그 분의 은혜만 남고, 그 분이 일을 하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밥 한번 굶지 않고 이어져오는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또 “성도들에게 늘 얘기하는 것이 성경은 하나님과 나의 이야기라고 이야기를 한다. 아브람을 아브라함으로 바꿔주신 것과 같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면서, “나는 못하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시고, 나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능력있는 분이다. 내 안에 그분이 계시면 내가 나오지 않는다. 이러한 작은 것에서 열매가 드러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사람 위에 사람을 세우지 않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목사는 오직 강단에서 말씀을 전하는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그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머리 되고, 은혜와 사랑이 흘러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당장 내 눈앞에 보이는 성도들이 하나님이 허락해 주신 사람들이라고 여기며, 이 자들을 천국에서 같이 보는 것을 기도제목과 사명처럼 여기고 있다. 계속해서 그렇게 나아갈 것이다”고 전했다.
    • 교회/목회
    • 목회
    2024-11-08

신학/선교/해외 검색결과

  • 유라시아선교부, 우즈백 선교상황 긍정
    ◇이슬람세례의 압력에도 우즈배키스탄의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   기독교 리더쉽 훈련과 포럼에 젊은 지도자들 참석 구소련권과 중앙아시아, 코카서스 일대에서 활동하는 비정부 선교단체인 유라시아선교부(대표=세르게이 라쿠바)는 지난 5일 우즈베키스탄의 기독교 인구는 전체의 0.3%에 불과하지만 최근 개방과 영적 갈급함의 징후로 국내에서 기독교에 대한 관심이 성장하고 있다고 알렸다.   2,0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도시인 부하라에서는, 작지만 결단력 있는 기세르게이 라쿠바대표는 “우즈베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담대함과 믿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체계적인 신학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어렵지만, 현 정부 덕분에 우리는 최근 몇 년 사이 상당한 진전과 잠재력을 봤다”고 말했다.   이러한 상황속에 유라시아선교부는 ‘벽 없는 학교’라는 혁신적이고 비공식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세대의 기독교 라더쉽 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 주최한 포럼에는 수백 명의 열정적인 젊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부하라 지역에서 3개의 가정교회를 이끌고 있는 리코프 올렉목사는 “오늘날 많은 우즈베키스탄인들이 예수님께 마음을 열고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싶어하며, 우리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한 남성은 꿈속에서 손에 못 박힌 자국이 있는 남성을 만나는 경험을 했다. 그는 두려움과 호기심 속에서 그 인물을 바라보다가, 곧 그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깨달았다. 이 경험은 그의 삶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계기가 됐으며, 그는 이후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이고 조심스럽게 제자훈련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다.   문화적 개방·영적 갈급함으로 기독교에 관심 증가 하지만 이러한 특별한 복음화의 예보다는 일반적으로 현지의 복음사역은 매우 위험하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복음을 전하는 많은 현지 사역자들은 높은 위험을 감수하며 이슬람권에서 민감한 개종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들은 공개적 활동 대신 은밀한 모임과 개인적 관계를 통해 복음을 전파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신앙을 받아들이고 있다.   수도 타슈켄트 외곽의 시골에서는 신자들이 가정교회에 참석하기 위해 험준한 산을 넘어 수 킬로미터를 걸어온다. 참석자들 중에는 우즈베키스탄인, 카자흐스탄인, 러시아인 등이 있다. 생명의근원교회의 베무르자예프 바우르잔목사는 “우리는 최근 벽 없는 학교 운동을 통해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교회는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동지방의 뉴스를 전하는 한 언론은 “타슈켄트의 활기 넘치는 거리부터 부하라의 유서 깊은 골목까지 영적인 변화가 펼쳐지고 있다”며, “수 세기에 걸친 이슬람 전통이 깃든 땅에서, 기독교인들은 조용하고 작지만 대담하게 신앙을 드러내고 있다”고 전했다.
    • 신학/선교/해외
    • 해외교계
    2025-08-12
  • 미국 가족계획연맹, 낙태시설 20곳 폐쇄
    ◇ 미국 기독교 단체들이 낙태반대를 위한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   기독교단체, 성경적 윤리관 알리며 낙태반대운동 전개 미국의 대표적 낙태 기관인 가족계획연맹(대표=맥길 존스)은 지난 6일 전국적으로 20곳 이상의 시설을 폐쇄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는 트럼프대통령의 낙태반대 지지와 기독교단체와 친생명 단체들의 ‘생명운동’의 큰 성과라고 전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낙태 시술을 제공하는 비영리 기관에 대해 메디케이드(저소득층 및 장애인 대상 의료보조) 기금 지원을 중단할 수 있다는 판결을 내리면서, 해당 기관들은 재정적 압박을 받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대통령은 최근 낙태 시술을 제공한 비영리 단체를 메디케이드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법안에 서명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인디애나, 뉴욕, 미시간, 오하이오 등 여러 주에서 20곳 이상의 낙태 시설이 폐쇄됐거나 폐쇄될 예정이며, 캘리포니아에서도 5곳이 폐쇄될 예정이다.   또한 가족계획연맹은 직원 교육 부족과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한 낙태 시술 실패 및 부작용 사례가 많이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주 올버니의 한 여성은 낙태 시술 후 심한 통증을 호소했으나, 시술소 직원들은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그녀를 귀가시켰다. 그러나 그녀는 12주 후 살아 있는 아이를 출산했고, 아이는 곧 사망했다.   친생명 단체들은 “이러한 낙태 시설들은 여성의 건강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있다”며 폐쇄를 환영했다. 프로라이프 아메리카의 마조리 다넨펠서대표는 “이들은 낙태를 중단하고도 재정 지원을 유지할 수 있는 기회를 거부했다”고 비판했다. 또 미국 생명을 위한 학생들의 크리스탄 호킨스회장은 “여러 주에서 낙태 시설이 문을 닫는 것은 하나님께서 생명을 지키시는 역사이다”고 말했다.   트럼프대통령, 낙태기관 의료보조금의 지원박탈 조치 미국의 경우 낙태를 둘러싼 법적 기준은 주마다 다르며, 지난 2022년 연방대법원의 판결로 낙태권이 폐기된 이후 이를 둘러싼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텍사스, 플로리다, 앨라배마, 아칸소, 조지아, 미시시피, 오클라호마, 테네시, 켄터키, 사우스다코타 등에서는 낙태를 금지하거나 강하게 제한하고 있다.    이들 주에서는 임신 6주 이후 또는 그 이전부터 낙태를 전면 금지하고 있으며, 시술자 및 지원자에게 형사 책임도 부과할 수 있다. 또한 경구용 피임약인 미페프리스톤의 사용을 금지하거나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반면 뉴욕, 캘리포니아, 일리노이, 콜로라도, 워싱턴, 오리건, 뉴저지, 매사추세츠, 미네소타, 버몬트 등은 낙태 시술 시술소를 확대하고, 경구 낙태약의 우편 배송도 허용하고 있다. 낙태가 허용되고 있는 주에 속한 대부분의 기독교단체와 교회들은 지속적으로 낙태에 반대하고 있으며 낙태 반대 법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은 먼저 △ 생명은 잉태 순간부터 시작된다. ‘태아도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생명’이라는 신학적 입장을 바탕으로 낙태를 살인으로 간주하고 있다. 또한 △ 창세기 1:27, 시편 139편 등을 근거로 인간의 법보다 하나님의 뜻이 우선이며, 주의 법률이 낙태를 허용하더라도, 성경적 윤리 기준에는 어긋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또 △ 여성의 권리와 생명의 권리를 분리해서 봐야 한다. 여성의 자기결정권도 중요하지만, 태아의 생명권은 더 절대적인 권리이기에 ‘두 생명 모두 보호해야 한다’는 기독교적 입장을 제시하고 있다.
    • 신학/선교/해외
    • 해외교계
    2025-08-12
  • 평신도선교 - ⑩
    임동현   전문인선교는 ‘조기은퇴자’의 적극적인 활용이 중요 ‘파이어족’이란 개념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인생의 후반기를 일에 얽매이지 않고 경제적 자립과 조기은퇴를 통해 조금 더 의미있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 하지만 우리 인생에 가장 의미있는 삶은 파이어족이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의 여유와 멋’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 우리의 전부를 드리는 삶’이다.    우리의 몸과 마음, 재능과 재물, 인생 전부를 드리는 삶이 특정 목회자나 선교사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을 주고 ‘그리스도 안에 새생명’이라는 값없는 은혜의 선물을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 우리 자신 모두를 드리기에 힘써야 한다.   초대교회의 성도들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 이방인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세상의 빛’의 역할을 통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였으며, 이들의 사역과 삶은 오늘 한국 교회 평신도들의 선교와 봉사 활동들을 위한 훌륭한 보고가 될 수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만인제사장직의 진리에 근거해 모든 성도는 하나님께 받은 재능과 달란트를 선용해 선교하는 ‘전문인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조기은퇴자들이 연금을 이용하여 직업의 경험과 전문적인 기술을 이용하여 아직 복음이 전파되지 않는 미전도종족 선교에 헌신한다면, 선교에 있어 고질적인 문제인 재정자립이 해결되고 현지인들에게 는 기술전수를 통한 경제자립을 이루는, 이른 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선교사로서 부르심을 받았다 이 글은 조기은퇴자들의 선교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이며, 1장은 들어가는 말과 용어 정리를 하였고, 2장은 조기은퇴자들이 사회적, 교회적, 선교적으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에 대해 밝혔다. 3장은 조기은퇴자들의 선교방안을 제언하였다.    첫째로, 선교단체-기업-전문인 조기 은퇴자 삼각협력의 BAM 선교는 전문적인 기술교육과 훈련사업, 문화체험사업, 사회적기업 창업을 통해 선교의 제반문제들을 ‘협력’을 통해 비즈니스선교를 활성화하는 방안들을 강구하였다.    두 번째로, 직업맞춤형선교는 직업맞춤형선교가 왜 필요한지와 맞춤형선교 이전에 하나님이 선택하신 방법을 알아보고 직업맞춤형 선교에 나아갈 방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세 번째로, 플랫폼 개발과 어플 개발 선교에서는 현대IT(정보통신기술)의 발달 추세에 발맞춰 선교에 있어 플랫폼 개발과 어플 개발 선교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GMS차원의 플랫폼 개발과 어플 개발 선교와 함께, 실제로 이뤄지고 있는 플랫폼 개발과 어플 개발 선교의 예시들을 간략하게 정리하였다. 조기은퇴자들은 전문인 선교사의 보고가 될 수 있다.    이들을 앞으로 어떻게 지원하고 활용하는지 또한 이들의 선교적 역량을 얼마나 강화하는 지에 따라, 조기은퇴자들의 전문인선교사 활성화문제가 성공하느냐 마느냐 좌지우지될 것이다. 전문인선교사 분야에서 ‘조기은퇴자’를 주목하고 이들에 대한 관심과 집중적인 도움을 주어야 할 때이다.    하나님이 주신 우리의 인생이 헛되이 낭비되는 일이 없이 ‘요람부터 무덤까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며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전문인선교사들이 생겨나기를 바란다.   * BAM 선교는 Business As Mission의 약자로, 비즈니스를 통해 선교 사역을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즉, 비즈니스 활동 자체를 선교의 도구로 활용하여, 경제적인 자립과 더불어 현지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선교 방식이다.                                                                                                                       / 아델포이교회 담임, 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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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2
  • 십자가에 달리신 왕, 나사렛 예수 (Ⅹ)
    김영한   하나님은 스스로 희생양 도식을 다시 사용하시지만 그것을 전복(顚覆)하시기 위하여 스스로 대가를 치르신다.” “희생양 메커니즘의 신적인 사용”은 바로 “인류 종교성의 일치를 보증”하는 것이다. “원시적인 신들은 희생양들의 효과로부터 직접적으로 생산되지만, 기독교의 하나님은 역설적이게도 그 희생양 메커니즘의 무효과로부터 그리고 거짓 신들의 파괴로부터 나온다.” 지라르에 의하면 예수 그리스도는 참 사람이며 참 하나님이신 완전한 희생양으로서 모든 종교의 지역적이고, 지상적이고, 시간적인 희생양의 종식이다.    예수의 십자가 희생은 단 한번의 영원한 희생제사다. 신화 속에 등장하는 신성화된 희생양들과는 달리 십자가에 희생된 예수는 인류의 모든 희생자들과 연대하는 비폭력적인 희생자의 하나님이다. 이는 모든 종교들의 희생제사를 종식시켰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과 부활 사건은 종교다원주의의 종식이다. 십자가 사건의 역설은 단 한번의 영원한 희생제사로서 희생양 메카니즘을 내부로부터 고발하고 폭발시키고 종식시킨 것이다. 기독교 신학자가 아닌 문화 인류학자인 지라르가 인류학적 지평에서 예수의 십자가 사건이 지닌 구속사적 의미의 유일성을 드러낸 것은 예수의 십자가 죽음을 단지 신화론적으로 상징적으로만 해석하는 현대신학에 있어서 독특하다고 볼 수 있다.   지라르의 십자가 인류학과 십자가 해석학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자기희생 사건으로서의 십자가 사건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한 인류학적-수평적 해석학을 제공한다. 지라르의 십자가 인류학은 십자가에 대한 전통적, 신학적 그리고 교의학적 이해를 보완하고 더 풍성하게 하면서 인류학적이고 문명담론의 차원에서 십자가의 승리를 선언한다.(정일권, <십자가의 인류학: 미메시스 이론과 르네 지라르>, 대장간, 2015, 165).미국의 개신교 신약학자 해머턴-켈리는 이러한 지라르의 이론을 ‘미메시스적 현실주의’라고 부른다. 지라르는 “십자가에 대한 경험적이고 과학적 해석학”을 제공한다.    “하나님께서 자신을 창세 이후로 죽임당한 어린 양으로서 희생시킴으로 인류의 땅으로부터 폭력을 옮겨서 사랑의 바다로 가져가셨다.” “그 폭력이 이동되는 통로 혹은 전달자가 그리스도의 십자가다.” 해머턴-켈리는 “십자가의 해석학적 기능”에 관해 말한다. 십자가는 텍스트들 속의 폭력과 텍스트에 의한 폭력을 계시한다. 텍스트 폭력은 예수 세미나 학자들에서 보는 바같이 복음서 자체의 계시적 주장을 부정하는 자기 투영적 접근으로 인한 오독(誤讀)을 산출한다.    예수의 십자가는 텍스트 폭력을 노정(露呈)시킴으로 텍스트 폭력을 종식시키고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낸다. 인문학적이고 인류학적인 지평에서 유대-기독교적 전통, 가치, 유산 그리고 텍스트를 자기반성적이고 비판적으로 재변증하는 지라르의 입장은 정통적 기독교 입장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김영한교수의 「역사적 예수 논구」 시리즈는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성과 신앙성을 종합적으로 조명하는 신학적 연구이다. 이 시리즈는 1세기 팔레스타인 역사 속에서 실제로 존재했던 예수의 삶과 사역을 탐구하며, 또한 자유주의 신학과 역사적 예수 연구의 비판적 흐름을 검토하고, 정통 기독교의 관점에서 예수의 신성과 인성을 통합적으로 해석한 글이다.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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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2
  • 한국성경신학회서 55회 정기논문발표회
    ◇서울 신반포교회에서 성경신학회 정기논문발표회가 진행 중에 있다.   찬양은 의무이자 기쁨이며 인간 공동체의 궁극적 소명 한국성경신학회(회장=이승구박사)는 지난 11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소재 신반포중앙교회(담임=김지훈목사)에서 「시편 주해와 설교」란 주제로 제55회 정기논문발표회를 진행하고, 시편을 주제로 한 목회자들의 효과적인 예배설교의 이해와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의 1부 예배에서는 김지훈목사(신반포중앙교회)의 사회로 이승구목사가 「오 하나님 우리의 창조주」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후 2부 논문 발표에는 △현창학교수(합동신대)가 「찬양시와 하나님 중심 신앙」을 주제로 △김성수교수(고려신학대)가 「시편 48편 주해와 설교-큰 왕의성 교회」란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첫 발표에 나선 현창학교수는 “찬양은 의무이자 기쁨이다. 인간 공동체의 궁극적 소명이다. 아니 전 창조의 궁극적 소명이다”며, “찬양은 인간에게 요구되는 바요 인간에게 필요한 바일 뿐 아니라, 인간에게 허락된 기쁨이다”고 찬양의 의미와 가치를 논했다. 또한 현교수는 찬양이 가지고 있는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이스라엘의 찬양의 핵심은 그들이 주님 앞에 그분 자신과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서 있다는 의식이었다. 그래서 전능하고 거룩하고 자비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찬양과 경배로 그분을 예배하는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현교수는 찬양이 단순한 성도들을 위한 기쁨과 예배의 도구가 아니라 직접 하나님을 대면하고 하나님과 교제의 자리로 나가는 문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현교수는 “찬양은 건강한 복음 이해를 표현하는 고백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구속과 섭리가 고백된다. 복음으로 인간은 ‘죄와 비참’에서 해방되어 참된 행복에 이르게 되는데 이 복음의 은혜가 시인되는 것이 찬양이다”며, “우리 교회가 복에 대한 관심은 지대해도 복음에 대한 집중력은 약하다는 것이 정당한 판단이라면 찬양은 우리 교회를 복음적 신앙에 굳건히 세우는 기도가 될 것이 분명해진다”고 강연을 마쳤다.   시편 48편의 구조는 인간을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강조 이어 발표에 나선 김성수교수는 “시편 48편은 시편 46편과 47편에 이어, 크신 왕의 성전인 시온성이 얼마나 안전한지를 노래하는 시온의 노래이다”며, 시편 48편의 내용을 설명했다. 특별히 김교수는 시편 48편의 구조가 시온성과 성전에 대한 언급이 거의 모든 절에 나타남을 주의깊게 생각하며, 이와 더불어 이 성을 지키는 하나님이 특히 ‘우리 하나님’이 내용의 시작과 중심과 끝에 비례적으로 나오면서 결과적으로 하나님께서 성을 지키는 보호자임을 강조한다는 구조적 분석을 제시했다.   또한 김교수는 “시편 48편의 ‘큰 왕의 성’ 교회가 간직한 ‘큰 왕’의 복음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며, “그리스도께서는 참된 기쁨과 영원한 행복으로 세상을 충만하게 하기 위하여 복음을 가지고 시온으로부터 나타나셨다. 이 복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과 승천과 좌정을 통한 죄인의 구원과 의의 수여와 의인의 보호와 악한 세력의 심판이다”고 강연을 정리했다.   이후 △강규성교수(한국성서대)가 「탄식에서 찬양으로: 시편 22편의 문학적 구조에 나타난 치유적 기도 모델 연구」를 주제로, 끝으로 △김희석교수(총신대)가 「시편의 장르 전환 기법과 그 설교적 적용」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행사를 마쳤다.   한편 한국성경신학회는 한국교회에 개혁신학적 성경신학을 정립시키고, 이에 근거해서 성경적이고 성경신학적 목회를 하려는 목회자를 돕기 위해 1997년 10월 설립된 신학회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구약과 신학 그리고 조직신학적 관점과 성경신학적 관점에서 성경적 주제와 신학자들을 연구하고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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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2
  • [선교사통신] 지역과 성도를 섬기는 사역에 중점
      ◇캄보디아 박승국선교사는 지역주민들과 성도들을 섬기는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마을주민위한 사랑의 도시락과 밥퍼사역 전개 성경쓰기와 암송을 통한 말씀의 적용과 순종도     7월에도 예배, 소그룹 성경공부, 심방, 장례식 (마을이장), 등의 교회 사역을 펼쳐 갔습니다. 우기철을 맞아 불자들이 “띠몽“ 이라는 탈 인형을 쓰고 동네를 다니면서 음식과 시주돈을 받아 절에 바칩니다. 비가 오지 않는 건기철에는 각 절의 승녀들이 각 동네를 돌며 음식과 시주를 받지만 우기철에는 승녀들이 다니지 않고 불자들이 이 일을 합니다.    이번 달에도 총 87명의 어린이, 청소년, 청년, 리더, 장년들이 함께 성경암송을 통해 믿음을 성장해 갑니다. 유치원 부터 시작한 솔로몬 학교에 8월 28일(목)에 드디어 제 1회 졸업식을 하게 됩니다. 이를 기념으로 7월 10일(목) 6학년 7명이 졸업여행을 하였습니다. 프놈펜 왕궁, 뚜얼슬랭 박물관, 유럽 파크에서 졸업 사진을 찍었습니다    목장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각 가정을 향한 복음 전도의 발걸음을 오늘도 계속 이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있는 가정 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납니다. 밥퍼사역과 도시락나누기 사역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에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를 마을 독거어르신, 장애를 가진 가정에 나눕니다. 그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나누고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어려운 마을 주민들에게 밥퍼 사역을 합니다. 성경쓰기 사역을 통해서 변함없이 오늘도 우리의 생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을 적용하며 순종 합니다.    쩐럭끄라으 전도처소입니다. 현지 전도대원들과 함께 기쁨으로 쩐럭끄라으 전도처소 (천막 교회)를 통한 교회 개척 사역의 기초를 이루어 갑니다. 쁘렉따쪼아 원주교회입니다. 각 지방, 마을 마다 교회를 세우며 생명과 진리의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합니다.    기도제목입니다. △교회사역 : 성경 필사와 성경 암송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 성장하도록 △교육사역 : 6학년들이 졸업 후 중학교에 진학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솔로몬학교의 프놈펜 교육청의 학교 허가 승인을 위해 △부지구입 : 현재 임대하고 있는 솔로몬 학교 운동장 부지 구입을 위해 △교회개척사역 : 쩐럭끄라으 전도처소의 작은 예배당 건축을 위해 △박승국, 최광순 선교사 : 영육의 강건함 속에서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아들(성민) 은진(딸) 성민:하나님이 인도하시는 진로방향으로 가도록. 은진:학업의 지혜와 영적 충만. 육적인 강건함을 위해 기도해주세요/캄보디아 박승국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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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11
  • 필리핀 김상호선교사 무료급식 및 식수지원 사역 등 전개
    구손평화봉사단 김상호선교사는 지난달 24일 쌀 5kg을 300가정, 식수를 180가정, 무료급식을 650가정에 지원했다. 또한 태풍과 계속되는 폭우 속에서 물바다가 된 바꼴 사람들에게 구호지원도 했다.  김선교사는 "밀려오는 교인들과 주민들에게 최선을 다해 돕는 목회자와 교역자, 지도자와 교사들이 너무 수고했다. 나도 빗속에서 넘어졌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일어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에도 수혜지역을 방문해서 구호지원을 이어갔다.폭우속에 집이 침수가 되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그리고 배고파하는 교인과 주민들을 위해서 식량과 식수 옷 등을 지원하는 데 주력했다. 김선교사는 "20만의 빈민촌을 지원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서 너무 가슴이 아프다. 여러분의 사랑의 손길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선교사는 자신이 명예학장으로 있는 마닐라국제기독대학에 학생 27명에게 장학금을 주었다. 이들은 바꼴 빈민촌 출신의 학생들이다. 김선교사는 이들을 미래의 교회 지도자로 세우는 일에 힘쓰고 있다. 김선교사는 이들이 미래의 꿈나무로 잘 양육될 수 있도록 기도와 사랑으로 격려해 주길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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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9
  • 선교한국대회, 청년들에게 선교적 삶 제시
      ◇선교한국은 선교한국대회를 진행했다.   선교적 관점으로보는 성경강해와 다양한 강연 진행 선교단체 박람회를 통한 사역공유와 소그룹 나눔도   선교한국(사무총장=최 욥선교사)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선교한국 대회를 사랑의 교회(담임=오정현목사)에서 「세상의 희망 예수」란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성경 속에 나타난 빛된 증인의 삶을 살기를 다짐했다. 또한 주최측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청년들에게 선교적 삶을 제시했다.    첫날 개회예배에서는 남서울교회 화종부목사가 설교했다. 또한 저녁집회에서는 다윗의 열쇠 김선교선교사, 포드처치 원유경목사, 더 스토리 대표 이길재선교사, 수원 하나교회 고성준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또한 대구 동신교회 문대원목사가 선교적 성경강해를 진행했다. 예배는 아이자야 씩스티원, 팀룩워십이 인도했다.    사무총장 최 욥선교사는 “선교한국은 당신에게 세상을 변화시키라고 말하고 싶지 않다. 다만 가난한 마음으로 세상의 희망이 되신 예수님을 발견하길 기도하라 권하고 싶다. 이번 선교한국대회는 나의 희망 예수, 교회의 희망 예수, 민족과 열방의 희망이 되시는 예수님을 만나는 장이 될 것이다”면서, “그리고 하나님의 큰 이야기 속에 있는 자신을 발견할 때 당신은 세상과 다른 이야기를 살아갈 힘을 얻을 것이다. 성경은 이런 이들을 증인이라고 부른다”고 말했다.    또한 “민족과 열방이 이 증인들을 간절히 기다린다. 범죄한 인간은 원래 고난의 구조속을 비참 속에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주님은 이번 대회를 통해서 그 빚된 증인들의 행렬에 동참할 사람들을 부르실 것이다. 또 주님이 부르신 사람들은 주님 앞에 서게 될 것이다”면서, “세상의 희망 예수를 발견한 사람, 그래서 세상과 다른 이야기를 살아가는 사람, 하나님의 부르심과 보내심을 받은 사람, 이것이 바로 당신의 이야기가 될 것이다. 선교한국은 여러 모양으로 당신이 그 길을 가는 것을 돕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나의 희망 예수 △교회의 희망 예수 △민족의 희망 예수 △열방의 희망 예수라는 4개의 작은 제목으로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선교적 관점을 깨달으며 삶이 변화되는 「아침 성경강해」, 변화하는 세상의 흐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가 전해야 할 복음이 어떻게 선포될 것인가를 도전하는 「GMT」,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아름다운 땅끝 소식」, 다양한 전문가의 스피치를 통해 선교적 관점을 넒힐 수 있는 「미셔널 세바시」 그리고 선택강의, 소그룹나눔, 선교단체 박람회 등의 시간이 진행됐다.    선택강의는 둘째날 선교사적 삶에 대해서 △선교적 제자도 △선교로의 부르심 △캠퍼스전도등의 제목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셋째날은 선교사적 공동체에 대해 △이주민 선교공동체 형성 △국내 외국인 유학생선교 △선교사적 교회공동체 등에 강의가 진행됐다. 넷째날에는 전방개척선교에 대해서 △장기선교사 로드맵과 단기선교사 로드맵 △성경번역 선교 등이 다루어졌다.    첫날 아름다운 땅끝 소식 시간에 메시지를 전한 임오랑선교사는 “소수민족에게 세상의 주인 되신 예수를 어떻게 전해야 할까? 전세계 언어 중 10% 언어만 신구약 성경 있다. 우리는 성경이 없는 이들을 위해서 어떻게 하고 있는가? 성경번역은 4가지로 나뉠 수 있다. 첫번째는 자신들의 언어로 듣는 성경이야기이다. 두번째로 문자로 번역되는 읽는 성경이다. 셋번째는 구어로 번역되는 듣는 성경이다. 네번째는 눈으로 보는 수어성경이다”고 말했다.    또한 “성경번역은 궁극적인 목표가 아닌 과정이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변화되는 사람과 공동체를 보는 것이다. 성경번역을 할 때 많은 의견차이가 있다. 그러다 우리가 번화되는 모습을 볼 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가길 원하시는 것을 알게 됐다. 우리의 삶으로 복음을 변역하는 것을 원하심을 보게 된다”고 말했다.    첫날 저녁 설교를 전한 김선교선교사는 “나의 노력으로는 가지 못한다. 나 같은 자격없는 자를 부르시는 하나님의 은혜로만 끝까지 갈 수 있다. 그 진정한 은혜의 발견, 내가 자격이 없다는 사실과 그런 나를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지키셨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되어지면 할 수 있는 한, 내게 보이는 한 어디든 주님 앞에 살면 되는 사도행전이 펼쳐진다”면서, “선교를 지원하는 것이 특별한 사람만 가는 것이 아니다. 큰 은혜를 받은 누군가가 주님 가시는 길을 가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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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08
  •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 군복음화를 위한 사역에 앞장
    여호수아회에서 조찬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다음세대와 지역교회위한 사역 헌신하는 공동체 군부대와 협력해서 시너지를 이루는 사역에 매진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는 대한민국 예비역 기독교 군인들의 모임이다. 이 모임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며, 군의 복음화를 위해서도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 연합회는 1956년 12월 창설되어서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가 우리나라와 민족에게 임하시도록 예배드리고 헌신한다’는 목적으로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또한 세계기독군인회와의 협조와 유대를 통해서 세계선교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지회로는 고넬료회와 갈렙회 그리고 여호수아회가 있다.     강남지역 모임인 여호수아회는 1995년 3월 14일 창립되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임회장 전현표목사(상동사랑교회)는 “한국예비역 기독군인연합회는 하나님나라 확장을 위해서 군복무를 마친 믿음의 전우들이 다시 하나가 되어서 복음과 나라와 다음세대와 지역교회를 위해서 헌신하는 공동체이다”고 말했다.     전목사는 주요사역에 대해서 “기도공동체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여호수아회가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는 영적전진 기지가 되도록 힘쓰고 있다. 모든 활동과 결정 위에 기도의 능력을 우선하고 있다. 그래서 매주 묵요일 조찬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하나의 기도공동체라고 할 수 있다”면서, “둘째로 복음과 국가를 위한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고 예비역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사회와 다음세대를 향한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그 일을 감당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세대 간 교회 간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다. 선배들의 경륜과 후배들의 열정을 잇는 다리로서 역할을 감당하며 지역교회 또 군부대와 협력해서 사역의 시너지를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전목사는 임기기간 동안의 포부에 대해서 “모든 사역을 하나님의 은혜로 겸손과 충성의 마음으로 감당하기로 결단한다. 회원들을 변함없이 기도와 협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섬김의 자세로 그렇게 감당하려고 한다”면서, “우리 회원들 중에는 목사들도 있고, 장로들도 있고, 평신도들도 있다. 나라를 걱정하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기도하고 있다. 섬기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호수아회는 서초동 사랑의교회 2층 언약채플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7시 조찬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매주 80명에서 100명에 사람들이 모여서 함께 나라와 군복음화를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진다.     고넬료회는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영락교회에서 조찬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갈렙회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 선한목자교회에서 조찬기도회를 드리고 있다.      이도성조장의 사회로 지난달 31일 드려진 여호수아회 조찬기도회에서는 KWMCF 공동기도문을 통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하나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우리 죄를 씻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온 누리에 흩어져 있는 군인들에게 은총을 배푸시어, 우리 모두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 몸 된 지체임을 깨닫게 하옵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케 하사, 예수님을 재림하시는 그날까지 다른 사람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이 복음 전하게 하옵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라고 기도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군복음화와 여호수아회가 더욱 활성화 되게 하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국민을 통합하는 대통령 되게 하소서 △남북통일이 평화적으로 이루어지게 하소서 △전쟁과 분쟁이 그치고 평화로운 세계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지도목사님의 건강을 지켜 주시고 세계적인 연합사역에 큰 열매를 맺게 하소서 △몸이 약하신 회원들의 건강을 회복시켜 주소서 △동성애법, 차별금지법이 철페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기도했다.     이날 설교는 김은석목사가 「오직만나, 오직주님」이란 제목으로 했다. 예배는 김은석목사의 축도 후 애국가 1절 제창으로 마쳤다.   /김남현기자
    • 신학/선교/해외
    • 선교
    2025-08-05
  • 평신도선교 - ⑨
    임동현   동역자의 특징 무엇보다 BAM 선교 ‘동역(협력)’은 진리가 되는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을 기준 삼아 그 의미와 중요성을 찾아나가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성경에 나타나는 ‘동역(협력)’ 모티브와 개념을 살펴 봄으로써, 앞으로 우리가 발전시켜 나가야 할 BAM 협력 선교 모델을 만들나가는 데 있어 반드시 필요한 BAM 선교 내에서의 ‘동역(협력)’의 위치를 재고하고, 실제 BAM에서 다양한 형태의 동역모델을 세분화시키고 다각화하는 노력을 통해 성경적 협력 비즈니스 선교 모델을 새롭게 창출하여 세계 각국의 선교 현장에 적용하고 실천해 나가야 할 것이다.    미국의 낭만파 시인 롱펠로우는 노년의 때에도 부지런하게 시를 쓰고 후학을 양성하면서 활기찬 노년생활을 보냈다. 늙어 가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성장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시인 롱펠로우가 나이에 기죽지 않고 영원한 청년으로 살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그리스도인에게 ‘복음전도’의 사명은 은퇴없는 부르심 그렇다면 성경은 노년기의 일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을까? 데살로니가전서 3장 10절은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고 말하고 있다. 일이 없다고 스트레스에서 완전히 자유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놀고 먹기만 한다고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은 아니다. 성경은 주어진 일을 하루 일과 가운데 충실하게 수행하고 먹고 마시는 것을 낙을 알고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다.   시니어와 조기은퇴자들은 교회에서 ‘버리는 카드’가 아니라 ‘하든카드’가 될 수 있다. 한국교회와 선교단체들은 우리가 이미 고령사회에 진입하였다는 현실을 자각해야 한다. 앞으로 몇 년 후면 일어날 ‘초고령사회’ 진입에 대해 미리 대비하고 준비하면 되는 것이다. 앞으로 우리 모든 믿는 자들이 깨어있는 자성과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면, 시니어 세대와 조기은퇴자들이 교회의 핵심축으로서, 교회 사역과 선교 사역에 있어 매우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리스도인 가운데 조기은퇴자들은 건강과 경제력, 능력을 하나님의 선교에 써야 할 책임과 사명이 있다. 인생의 후반기를 의미있고 가치있게 살기 원한다면 예수 그리스도가 승천하시면서 우리 믿는 자들에게 부과하신 사명, 복음 전파의 의무를 다해야 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육신의 장막이 허물어지고 천국에 가는 그 날까지 ‘복음 증거’에 관해서는 은퇴란 없다는 생각으로 살아야 한다.   하나님 말씀을 기준한 참된 ‘동역’의  의미 정립 필요 복음을 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과 교회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믿는 우리들에게 전도와 선교는 제 1순위의 사역이 되어야 할 것이다. 조기은퇴를 하고 여유있게 잘 먹고 잘 사는 인생만을 꿈꾸는 것이 아니라 죄인된 나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감격해, 조기 은퇴 후 선교에 헌신하고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국내에서 활발한 시니어 선교 사역을 이끌어가고 있는 ‘시니어선교한국’은 시니어(제1기 전반기 인생을 마무리하고 제2기 후반기 인생을 맞이하는 세대를 총칭)를 대상으로 선교사 교육을 하는 ‘시니어선교학교’를 서울을 비롯한 여러 지역에 개설하여 시니어선교사를 활발하게 양성하고 있다.                                                                                                                    / 아델포이교회 담임, 신학박사
    • 신학/선교/해외
    • 신학
    2025-08-04

출판/문화/여성 검색결과

  • 한국기독실업인회서 CBMC 여성대회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중앙회장=최범철, 이하 CBMC)는 오는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수영로교회 베이스캠프에서 「제7회 CBMC 여성대회」를 진행한다. 이 대회는 기독교 여성 리더들의 신앙과 비즈니스의 성장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CBMC 여성대회」는 한국기독실업인회 중앙회 여성위원회에서 주최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정과 신앙, 비즈니스에 힘쓰는 여성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나눔과 성장을 다짐하는 뜻 깊은 자리이다. 또한 여성 리더들이 신앙과 비즈니스 현장에서 더욱 단단해지고, 각자의 자리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될 것을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 대회는 올해로 제7회를 맞이했으며, 「CBMC 여성리더, 자녀세대를 품다」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다. 또한 이번 대회는 △한국기독실업인회 여성회원 △한국기독실업인회 회원의 배우자 △VIP 여성초대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강사로는 도은미목사(도은미스쿨 교장)가 「다스려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이란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며, 김용준변호사(고려대 연구교수 역임)가 「지워지는 여성, 복음 불법화」란 제목으로 강의한다. 또 안귀옥변호사(CBMC 중앙회 부회장)가 「부르심의 여정」이란 제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기독실업인회는 실업인과 전문인들에게 복음을 전하여 예수그리스도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주님의 지상명령을 성취하는 국제적 복음단체로서 크리스천 실업인(사업가)과 전문인들의 모임이다. 전세계 96개국에 조직되어 있으며, 국내 290여 개 지회, 해외 130여 개 지회를 두고 7천 5백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CBMC’는 비즈니스와 일터를 하나님께 연결한다를 영어 약자로 요약한 의미를 담고 있으며,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한다’는 사명을 목표로, 일터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그분의 뜻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5-10-13
  • 웨이브미워십서 문화공연과 토크콘서트
        웨이브미워십(리더=윤노아목사)이 오는 11월 27일과 12월 4일 2회차에 걸쳐 서울 서대문구 모래내교회에서 「웨이브미 라운지 문화공연 & 토크콘서트 웨이브온 청년 바다」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크리스천 청년들을 위한 문화·토크 콘서트이다. 음악과 토크, 네트워킹이 함께 어우러져 청년들의 삶과 신앙, 그리고 미래를 나누는 특별한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이 행사는 △믿음으로 인생의 항해를 준비하는 청년들 △창업·취업의 물결 위에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싶은 사람들 △신앙 안에서 진로와 사명을 고민하는 청년 △문화와 예술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싶은 청년 △같은 세대와 함께 비전을 나누고 싶은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청년들이 서로 연결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며 하나님 나라를 함께 꿈꿔 나갈 수 있게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1회차 믿음으로 항해하는 청년이야기 △2회차 창업과 취업의 물결을 타다」란 2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크리스천 청년들이 일터에서 부르심의 소명을 가지고 살아 나아갈 수 있도록 1회차에서는 청년들의 삶과 신앙의 여정을 담은 진솔한 나눔으로, 2회차에서는 청년 창업자와 전문가들이 전하는 인사이트를 다룰 예정이다.   또한 이 행사는 3부 프로그램으로 나눠져 구성되어 있다. 「△1부 토크콘서트 : 현직 전문가·패널과 함께하는 대담 △2부 문화 공연 : CCM 아티스트 라이브 무대 △3부 네트워킹 : 자유로운 교제와 소통 초청」으로 진행 될 예정이다.   공연과 토크콘서트에서는 임정택대표(히스빈즈), 이미나대표(스파더엘), CCM 싱어송라이터 김복유, 찬양사역자 브라이언킴, 소수현대표(스타트업 창업가), 윤노아목사(웨이브미 워십리더)가 참여해 문화, 예술적으로 더 풍성한 청년들을 위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또 이 행사는 유료행사로 좌석은 약 300석 규모이다.   한편, 웨이브미워십은 하나님이 세우시는 예배를 위해 「오직 한분 예수의 이름으로 주님의 영광만을 기뻐하며 하나님의 계획에 참여하는」이란 슬로건 아래,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 가운데 이뤄지기를 소망하며 모두가 한 마음으로 모일 수 있는 예배를 세워나가는 모임이다. 이들은 “다음 세대가 다시 일어나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예배자로 바로 세워질 때, 성령님의 놀라운 기적들이 예배 가운데 일어나 다음세대의 학생과 청년들에게 복음이 전파될 것이다”고 말한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5-10-13
  • 문학평론(7)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이렇게 만날 줄 모르고 공연히 고생길을 걸은 장로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장로는 홀로 아름다운 천국에 취해 있다가 같은 곳에 자기보다 먼저 들어온 사형수를 만나게 된 것이다. 궁금증을 참아내지 못한 장로는 천사에게 물어본다. “지옥은 어디 있냐”고. 그러자 천사는 본래 지옥은 없고 천당만 있다고 일러준다. 장로는 평생을 교회에 잘 다니고 선행을 한 자신은 천당에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범죄자도 같은 곳에 있는 것을 보고는 몹시 불쾌해 졌다. 그 순간부터 장로는 죄수가 있는 천당이 싫어졌다.     극작가 주태익     주태익이 각색한 <천당 간 사나이> 는 이범선 문학에 내재해 있는 신관이나 인간의 운명에 대해 원작자가 제기한 문제점을 살리는 것보다 연극으로서의 객관성을 담아냈다. 세속적인 장로가 죽어 황천길을 가던 중 저승 길목에서 하나님의 사람을 상징한 노인과 대화를 나눈다. 그때 세상에서 살인하여 사형을 당한 죄수와 그에게 죽은 사람들과 구공탄 가스로 죽은 철학자가 등장하여 세상에서 있었던 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벌인다. 주태익은 이범선의 소설을 보수적으로 각색했다.     1976년 여름의 더위가 한풀 꺾이고 있을 때 연출가 이반 교수와 극작가 주태익 선생이 필자에게 종로 2가 디즈니다방에서 만나자고 전화를 주었다.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창립 10주년 기념으로 문인극을 하는데 기획을 맡아 달라는 것이었다.   한국크리스천문학가협회 회원들로 문인극을 만들게 되어 이범선 원작, 주태익 각색, 이반 연출의 《천당 간 사나이》가 공연작이 되었다. 배우들도 자체적으로 선발해 노인 김광식, 장로 황금찬, 철학자 이보라, 춘심 윤경남, 아저씨 강정규, 아줌마 김정기, 만석 유성윤, 옥이 고계영이 배역을 맡았다. Y극회 ‘탈’의 김호태가 조연출을 했다. 그 당시 세운상가에 중앙신학교 야간부가 있었다. 중견 문학인들이 배우가 되어 신학교 강의실에서 대본 연습을 하였다. 나는 연습실과 식당, 유전다방에 이르기까지 매일 출근하며 뒷바라지를 하였다. 종로 2가 한국기원이 들어있는 빌딩 1층에 있는 유전다방에 가면 나중에 ‘목요회’가 된 ‘수요회’ 멤버 조향록 목사, 이범선 소설가, 김광식 소설가, 황금찬 시인, 주태익 극작가, 김봉삼, 강형요,김세익, 노정팔, 홍성건, 장하구 등이 언제나 모여 앉아서 담소를 나누었다. 때로는 윤남경, 송영 작가도 자리에 있었다   나는 기획을 맡아서 공연을 앞두고 남산에 있는 공연윤리위원회를 찾아가 대본 심의를 받아냈다. 공연 티켓을 이화여대 앞의 파리다방과 명동의 필하모닉음악감상실, 종로서적, 을지서점 등 서점가에 예매를 맡기는 일을 하였다. 1975년에 《최후의 유혹》에서 연극을 제작한 경험이 있어서 언론사로 보도 자료도 보내는 등, 이외에도 여러 가지 잡무를 보았다. 연극《천당 간 사나이》는 1976년 12월 25일 낮 3시와 밤 7시에 세실극장에서 2회로 공연하였다. 오십대 문인들이 어설프지만 나름 진지하게 연기하여, 구원은 행위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이라는 성탄의 은총을 관객들에게 전달해 주었다.     각색자 주태익 선생이 1979년에 타계한 이후 원작자 이범선, 연출 이반, 노인 역 김광식, 철학자 역 이보라, 장로 역 황금찬까지 앞서거니 뒷서거니 별세해 ‘천당 간 사나이’가 되었다. 아마도 그곳에 모여 ‘ 천당 온 사나이’를 연극하고 있을지도.  / 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문학평론가
    • 출판/문화/여성
    • 문학
    2025-10-10
  • 한국찬송가개발원서 찬송가 봉헌예배 성황
      교단을 초월해 예배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 한국가사의 아름다움과 한국가락의 멋스러움을 담아    <우리 가사 우리 가락 한국찬송가> 출판감사 및 봉헌예배가 지난 28일 군포제일교회에서 드려졌다. 이 찬송가는 한국찬송가개발원 이사장 권태진목사(군포제일교회)의 작사와 서울장신대 총장을 지내고 현재 한국찬송가개발원 원장인 문성모목사가 작곡한 105편의 찬송이 담겨 있다. 참석자들은 이 찬송이 한국을 넘어 세계교회에 울려 펴지는 도구가 되길 소망했다.    관계자는 “2016년부터 창작된 찬송을 모은 이 찬송집은 한국어가사의 아름다움과 한국적 가락의 깊이를 그대로 담아냈다. 작사가 권태진목사와 작곡가 문성모목사는 이 찬송가들이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고, 우리 자녀들과 그 후손들에게 100년 이상 불려지며 성령의 역사를 이루기를 소원하는 마음이 담겼다고 전했다”면서, “이 찬송이 한국을 넘어 전세계 교회에도 울려퍼져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가사 우리 가락 한국찬송가>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예배현장에서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으며, 각 곡은 회중찬송, 특별찬양, 묵상용 등 다양한 예배형식에 맞게 활용가능하다”고 말했다.      군포제일교회 김래성부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 증경총회장인 김만형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권태진목사가 「때에 맞는 찬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봉헌 및 연주시간에는 문성모목사의 취지설명, 한국찬송가공회 이승철장로와 히즈 라이프 사역원 조진모목사의 축가가 있었다. 또한 작사가인 권목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작곡가인 문목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연주시간에는 군포제일교회 시온 중창단이 「지금까지 내가 산 것은」, 「아침에 이슬이 맺힐 때」, 「내가 길을 잃고 해맬 때」를 불렸다. 또한 바하합창단이 「구원을 받아서 기쁘거든」, 「사랑의 하나님이」, 「새벽안개 이슬같은」을 불렸다. 또 군포제일교회 마라나타 중창단이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 「넓은 들 풍년 솔바람에」, 「에덴의 복 누리어라」를 불렸다.     마지막 연주시간에는 바하합창단이 다시 올라와 「내가 너와 함께 동행하리라」, 「아침 하늘빛 받아」, 「영원하라 대한민국」을 불렸다. 다 함께 부르기 시간도 가졌다. 「내가 너와 함께 동행하리라」, 「영원하라 대한민국」을 불렸다. 모든 순서는 권목사의 마침기도로 끝났다.    이번 찬송가집은 한국인의 정서와 신앙을 담아낸 찬송가 105곡을 수록한 작품집이다. 작사가인 권목사와 작곡가인 문목사가 설립한 한국찬송가개발원의 프로젝트로 새로운 한국찬송가를 만드는 작업을 계속해 온 결실이다. 한국가사의 아름다움과 한국가락의 멋스러움을 살려, 예배현장에서 더욱 깊은 은혜와 감동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신선한 찬송을 창작함으로써, 한국교회의 예배 문화를 개선하고 교인들이 찬송가를 사랑하며 은혜받는 풍조를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작사가인 권태진목사는 군포제일교회 담임을 맡고 있으며, 성민원 이사장과 한국기독인총연합회 이사장, 한국찬송가개발원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측 총회장과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등을 역임했다.    작곡가인 문성모목사는 대전신학대학교와 서울장신대총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찬송가개발원 원장과 한국국민악회 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의 총회가를 작곡했으며, 현행 찬송가의 48, 418, 556장을 작곡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5-09-30
  • 장성배교수의 은퇴교역자위한 「리스타트」
    삶을 설계하는 체계적인 셀프 코칭메뉴얼을 제시  장성배교수(감신대)의 〈리스타트〉는 은퇴목회자의 새로운 여정을 위한 인생설계 매뉴얼을 제시했다. 이 책은 은퇴목회자들의 현실을 직면하고 희망의 길로 인도한다. 또한 사명을 따라 새로운 길을 걷게 하고, 모든 연령의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필독서이다. 이 책은 은퇴목회자들의 현실을 직면하고, 희망을 세우게 한다. 더 이상 70세 이후를 막연히 견디는 시대는 지났고, 평균 수명 90세를 넘어 120세 시대를 준비하는 지금, 목회자의 은퇴는 단지 물러남이 아니라, 새로운 사명의 무대가 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그 무대를 준비하는 가장 실질적인 가이드이다.    또한 은퇴 후 삶을 설계하는 체계적인 셀프 코칭 매뉴얼을 제시했다. 14단계의 자기 점검 시스템, 수십 개의 코칭 질문과 워크북, 개인ㆍ가족ㆍ그룹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체계적 도구들을 담았다.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당신만의 은퇴 플랜’을 이 책과 함께 구체화할 수 있다.    또 사명을 따라 새로운 길을 걷게 한다. 은퇴 후에도 하나님의 부르심은 계속된다. 이 책은 실제적인 대안으로 「△교회 안팎의 보완사역 △선교ㆍ사회적 참여 △디지털사역 △상담, 교육, 작가, NGO활동, 온라인 비즈니스 △ 자격증과 1인 창업까지」 등을 제시한다. 특히 이 책은 은퇴 후에도 사명을 따라 일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하며,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어 주었다.    그리고 모든 연령의 목회자와 평신도를 위한 필독서이다. 그것은 은퇴를 앞둔 50~60대에게는 필수 설계도이며, 이미 은퇴한 시니어에게는 회복의 나침반이다. 이러한 이 책은 ‘은퇴’라는 화두를 교회공동체 전체가 나눌 수 있도록 만든 다세대용 도서이다. 이 책을 추천한 곽노윤목사(양도제일교회)는 “목회 사역을 마치고 인생의 새 장을 시작하는 은퇴를 준비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리스타트〉는 개인과 가정 나아가 공동체에 이르기까지 단순한 경제적 준비를 넘어 포괄적 이고 총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진정한 가이드가 될 것입니다”고 밝혔다.    곽주환목사(베다니교회)는 “한평생 사명의 길을 걸어온 목회자에게 은퇴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입니다. 〈리스타트〉는 멈춤이 아니라 다시 부르심을 향해 걷게 하는 따뜻한 지침서입니다. 이 책은 가능한 많은 가능성을 열어 보여주지만, 각자의 상황에 맞게 스스로 결정하도록 수많은 코칭 질문들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하나님의 손을 붙잡고 인생의 2막을 힘 있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이 책의 저자인 장성배교수는 “이 책 또한 ‘은퇴를 준비하는 목회자 그룹’의 ‘대안적 삶’을 고민한 결과이다. 이 책과 연관된 시리즈로, 은퇴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신중년 크리스천’ (5060세대 평신도)과 이미 은퇴한 ‘시니어 크리스천’ (70 이후 세대)에 대한 책도 준비하고 있다.(신앙과지성사 펴냄/153×223 336쪽/값25,000원)
    • 출판/문화/여성
    • 출판
    2025-09-30
  • 전국민찬송가부르기운동본부서 연합성가페스티벌
         전국민 찬송가부르기 운동본부에서 오는 3일 서울특별시 구로구 도림교 하부에서 「제4회 연합성가페스티벌 1003천상의 예배」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찬양으로 흘러가는 영성을 기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국민 찬송가부르기 운동본부는 버금아트미션 선교회가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다시 한번 찬송가의 영성이 흘러가길 기대하며 전개하고 있는 전국민 찬송가부르기 운동이다. 버금아트미션 선교회는 「찬양을 ‘많이’ 부르는 ‘환경(문화)’를 만들어 가는 일」이란 비전을 가지고 이 운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 단체는 ‘찬양 받기 위해 우리를 지으셨고(사 43:21)’,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하라(시150:6)’란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찬양한다.   버금아트미션 측은 “그 어떤 이유보다 가장 ‘우선’되는 목적은 찬양받기 합당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찬양하는 그 자체이다”며, “찬양하는 것은 내게도 무조건적인 유익이 있기 때문에 여러 다양한 개개인의 목적과 이유들을 하나로 모으려 하기보다 그저 연합하여 찬양하는 문화를 계속해서 만들어가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찬송에 능력이 있다고 말한다.  ‘이스라엘 백성이 찬송할 때 여리고성이 무너졌습니다(수6:15~20)’, ‘다윗이 찬송할 때 악한 영이 떠나갔습니다(삼상16:23)’, ‘여호사밧 군대가 찬양대를 앞세웠을 때 싸우지 않고도 전쟁에 승리했습니다(대하20:20~22)’, ‘바울과 실라가 찬송할 때 옥문이 열리고 착고가 풀어졌습니다(행16:25~26)’란 말씀에서 우리가 찬송할 때 악한 영이 떠나고 하나님의 영이 임하며, 의심과 두려움이 쫓겨가고 치유와 회복과 승리를 경험하게 된다고 말한다.   이 운동에 참여하는 방법으로는 지역별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 개설되어 있으므로, 자신의 거주지에 가입하면 된다. 서울본부 전체 방에서 매주 공지사항과 악보가 올라온다. 또 지역별로는 △인천경기 △대구경북 △부산경남 △광주전남 △전북 △대전세종 △충청 △제주로 나눠져 진행되며, 서울본부는 전체방으로 운영되어지고 있다.    한편, 버금아트미션 선교회는 성악가들의 찬양 버스킹을 꿈꾸며 2019년 시작됐다. 테너 강내우대표가 설립한 기독교 예술선교회로 예배, 찬양, 발성 강의,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건강한 기독교 문화와 지식을 전파하고 있다. ‘버금’이라는 이름 안에는 버금(겸손), 보금자리(평안), 벅찬 음악(감동), 복음(기쁨)의 4가지 의미가 담겨있다.
    • 출판/문화/여성
    • 문화
    2025-09-30
  • 문학평론(6) 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Ⅱ 이반의 종교극     황광은, 주태익, 김원식, 김창열 등은 서울 YMCA에서 1964년부터 기존해 있던 극회 ‘탈’을 1967년에 재건하게 되어 그 작업을 극작가 이반에게 맡기게 되었다. 극회 ‘탈’은 조성현, 송종환, 전진호,이반, 차관, 이효춘 등이 모여 재건 첫 작품으로 1968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YMCA강당에서 이반 작 전진호 연출의 《죽음의 계곡을 넘어서》를 상연했다. 극작가 이반은 성경 속의 사건을 그대로 재현하지 않고 현대적 입장에서 과감하게 해석했다.   《죽음의 계곡을 넘어서》는 예수의 이적에 의해 문둥병을 고치고 그에게로 와서 감사를 전한 한 문둥이의 이야기였다. 예수가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할 때의 그의 모습과 부활했을 때의 결단에 초점을 맞춘 작품이었다. 극회 ‘탈’은 이반 작 연출 《눈먼 가축사》, 《제4의 박사》, 《다른 목자》등 D.C.월슨의 작품을 공연했다.   극회 ‘탈’ 은 신인 창작극으로 소설가 황석영의 《환영의 돛》, 극작가 김상열의 《성야》, 이반의 《실향민》 등을 상연했다고 이반은 극회 ‘탈’의 성과를 밝혔다.   □ 이범선 작 이반 연출 천당 간 사나이     월남한 작가 이범선은 《오발탄》, 《피해자》로 6.25 한국전쟁으로 월남한 이들에 대한 인간 본성의 근원을 탐구하였다. 이범선이 1976년 발표한 소설집 《표구된 휴지》 에 수록된 단편 소설 《천당 간 사나이》는 그의 후기작으로 기독교의 문제를 비판하고 있다.   앞서 1958년에 발표한 《피해자》에서 종교의 위선을 문제 삼았던 작가는 《천당 간 사나이》 에 이르러서는 기독교의 내세관, 구원관에 대하여 날카롭게 비판했다.     하얀 수의를 입고 저승길을 걷고 있는 뚱뚱한 사나이는 이승에서 장로였고, 파란 수의를 입은 야윈 사나이는 이승에서 일가족을 살해한 살인자이다. 장로는 자신이야말로 당연히 천국에 들어가겠지만, 사형수는 지옥에 갈 것이라 여긴다. 죄수는 자신은 사형을 받아야 마땅한 죄인이라고 장로에게 말해주며, 장로와 죄수가 서로 가야 할 곳을 말한다.   장로 “나는 하나님 앞으로 가는 사람이요.” 죄수 “하나님 앞으로?” 장로 “그렇소만, 노 형은 어디까지 가슈?” 죄수 “글쎄요. 우선 염라대왕 앞으로 가야 된다던대요.” 장로 “염라대왕이요?” 죄수 “네, 거기 가서 염라대왕에게 재판받고 전생의 값을 치러야 한다던데요.” 장로 (고개를 가로저어).‧…… 죄수 “그렇담, 우리 두 사람 중에 누구 한 사람은 길을 잘못 들은 셈이군요.” 장로 “………” 죄수 “그렇지 않습니까? 선생님은 하나님 앞으로 갈 분, 저는 염라대왕 앞으로         가는 길인데 같은 길로 왔으니 말입니다.”       하나님을 향해 가는 뚱뚱한 장로와 염라대왕을 향해 가는 야윈 살인범은 두 갈래 길에 이른다. 장로는 천국으로 가려면 왼쪽 험난 한 길이 분명할 것으로 여겨 왼쪽 길로 들어선다. 사형수는 어차피 가야 할 길인지라 평탄한 길을 택한다. 장로는 험난한 길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간신히 천당 길로 들어섰는데 두 길이 다시 하나로 합쳐지면서 살인범을 만나게 된다.
    • 출판/문화/여성
    • 문학
    2025-09-26
  • 인천성시화운동본부서 결혼만남 프로젝트
     ◇인천성시화운동본부가 크리스천 남녀 결혼만남 프로젝트의 홍보영상    인천시와 협업으로 초저출산 극복위한 길을 찾고 신앙과 결혼관을 공유하는 청년들의 만남의 장도   인천성시화운동본부(이사장=전용태)가 오는 18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천해양박물관, 하버파크호텔, 상상플랫폼, 인천 차이나타운 등에서 크리스천 남녀 결혼만남 프로젝트 「갓즈 커넥션-너와 나, 하나님이 잇다」를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신앙과 결혼관이 같은 크리스천 청년을 위한 만남, 결혼미팅 프로젝트로 마련됐으며, 신앙 안에서 건강하고 진실한 만남과 결혼을 바라는 청년들을 위해 마련된 축복의 자리이다.   이 프로젝트의 참가자는 목회자 추천과 자체심사를 통해 선발되며, 하나님 앞에서 신뢰할 수 있는 교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또한 교회 담임목사가 추천한 만 28세에서 38세의 미혼 크리스천 남녀 각각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행사의 프로그램으로는 「△예배 △신앙 및 결혼 강의 △1:1 그룹 미팅 △레크리에이션 △인천시 결혼·출산정책 특강 △문화공연」 등이 있다.   강의는 노원석목사(인천제2장로교회)가 「위기의 갈등 해소법(남녀 대화법)」, 강국창회장(인천경영자총협회 회장)이 「하나님의 명령인 결혼과 출산」, 시현정 인천시 여성가족국장이 「인천시 결혼과 출산에 대한 지원정책」 등을 강의한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시는 국가적 과제인 초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 인천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룻과 보아스처럼 하나님의 섭리로 맺어진 귀한 인연을 만나시기를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정일량목사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와의 만남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며, “이번 행사가 신앙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며 하나님의 선한 가정을 준비하는 거룩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인 김철영목사는 “우리에게는 세 가지 중요한 만남이 있다. 첫 번째 만남은 부모와의 만남이고, 두 번째 만남은 연인과의 만남이다. 세 번째 만남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만남이다”며, “제3의 만남을 경험한 형제와 자매들이 이삭과 리브가의 만남처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인생의 짝을 만나 아름다운 인생, 행복한 가정을 이루는 축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인 유헌형목사는 “오늘날 청년들이 신앙과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하나님 안에서 올바른 배우자를 만나는 것은 중요한 과제이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청년들이 사람의 시선이나 계산을 뛰어넘어 하나님께서 놀라운 기회와 인연으로 인도하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기독교연합회가 후원했다. 담임목사 추천은 필수이며, 목회자 추천서는 구글 폼 링크를 통해 작성 및 제출이 가능하다.    한편, 주최 측은 교회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는 한편 참가 예정자들에게 신중하고 품위 있는 태도를 당부했다. 그리고 연령과 취지에 맞지 않는 가벼운 접근 또는 장난식 태도는 지양할 것과 특정 이성에게 집요하게 접근하거나 타인의 선택권에 영향을 주는 언행을 삼갈 것을 당부하고 있다. 특히 참가자의 매너와 태도에 따라 차기 행사 참여 제한 등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5-09-25
  •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서 창립총회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 창립총회를 진행했다.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은 지난 16일 서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태아와 여성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창립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는 최근 발의된 모자보건법 개정안의 심각성과 낙태약물 도입의 위험성을 알리고, 낙태로부터 태아와 여성을 보호하기 위한 연대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총회는 1부에 창립 기념예배, 2부에 창립기념식, 3부에 창립총회 순서로 진행됐다. 창립총회에서는 이명진원장(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이 사회를 맡았다. 국민의례 후 창립총회가 본격적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으로는 「△성원보고 △발기인대표 선출 △발기인 대표의 개회 선언 △안건 심의 및 의결」 등이 이루어졌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이재훈 온누리교회 목사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또한 김운성목사(영락교회), 백운주목사(증가교회), 이기용목사(신길교회) 등 총 15개의 교회 목회자들이 공동이사로 함께하고, 이봉화상임대표(행동하는프로라이프)와 제양규명예교수(한동대)가 공동운영위원으로 섬긴다.   창립 기념예배에서는 안석문목사(아침교회) 사회로, 김길수목사(와우임신상담지원센터)의 기도, 최다솔대표(라이프워커)가 성경봉독을 했다. 그리고 김운성목사가 「온 천하보다 귀합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하나님께서 앞으로 대한민국과 온 세계를 귀하게 여겨주셔서, 평안해지길 바란다. 이제는 우리가 적극적 싸움을 하지않으면 안되는 상황이다”며, “여기에 모인 우리가 같은 뜻을 가지고 모일 수 있다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다. 이 연합은 태아와 여성으로 시작하지만, 기본적으로 생명을 위한 싸움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셔서 십자가에 매달려 돌아가시게 하신 것도, 결국은 생명을 위한 일이었다. 이미 생명의 절대 가치를 주님께서 선언하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생명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태아 없는 어른은 존재하지 않는다”면서, “나는 우리의 작은 몸짓과 하나님의 능력이 함께 할 때 하나님의 빛이 밝혀지는 은혜가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교했다. 그리고 최광희목사(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 사무총장)의 축도로 순서가 마무리됐다.   창립기념식에서는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재훈목사가 개회사를 전했다.  개회사를 통해 이목사는 “우리는 또 하나의 단체를 만든 것이 아니라, 여러 단체들을 도와 마치 햇빛을 하나로 모으는 볼록렌즈와 오목렌즈 같은 역할을 이 연합이 해 나갈 것이다”며, “정치를 뛰어넘어, 하나님의 질서와 진리에 가장 가까운 사역이다. 우리가 꼭 해야하는 이슈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양규교수가 내빈소개를 한후, 오석준신부(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 사무국장), 이종락목사(베이비박스, 주사랑공동체), 길원평교수(동반연)가 축사를 전했다. 오석준신부는 “더불어 산다는 표현이 나만 잘산다는 말이 아니라, 미래의 세대까지도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가치가 전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또한 이종락목사는 “태아는 누군가가 도와주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다. 어떻게 어머니의 뱃속에 아이의 무덤을 만들 수 있을까”며, “국민들을 행복하게 살게 하기 위해서 법을 만드는 것인데, 사람을 죽이는 법을 만든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무너뜨리는 이 악법들을 목숨 걸고 막기 위해 뛰어들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생명을 보호하게 하기 위해 우리를 세웠다”고 전했다. 또 길원평교수(동반연)는 “어디서든지 담대하게 진리를 외치는 자가 그리스도인이다”면서, “이 연합을 통해, 우리는 진리를 외쳐야 한다. 기독교인들은 세상 속에 나서서 외치는 사람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서윤화대표(아름다운피켓)가 단체를 소개했다. 서대표는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에 대해 “우리는 3가지 숫자를 가지고 소개할 수 있다. 숫자 ‘2’와 ‘70’, 그리고 ‘1’ 이다. 이 숫자들의 뜻은, △우리 태여연은 두 개의 심장을 지키기 위해 시작했다 △70개의 단체들이 뜻과 힘을 모았다 △정치색,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단 하나의 가치, 생명의 가치를 보호하기 위해 모였다는 뜻이다”고 소개했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5-09-18
  • 분중문화상 우수인재상에 한국가족보건협회 김지연대표 수상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우수인재상의 문학·출판 부문에서 김지연대표(한국가족보건협회)가 수상했다. 재단법인 인류애실천분중문화재단(이사장=최종천목사)과 국민일보가 공동주최하는 「제3회 인류애실천 분중문화상」 시상식이 지난 13일 오후 2시 성남 분당중앙교회 그레이스채플에서 진행됐다.   분중문화상은 학문·문화·예술·교육·봉사 등 여러 영역에서 두드러진 공헌을 한 인사들을 발굴하여 크리스천 인재의 사기를 진작하고 사회 곳곳에 인류애 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3년에 제정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예술과 나눔의 가치를 기부활동을 통해 적극적으로 펼친 배우 이상윤이 대상(1등)을 수상했으며, 「킹 오브 킹스」를 제작한 영화감독 장성호가 최우수인재상을 받았다. 또한 사회 각계에서 건강한 대중문화를 형성한 13명의 우수인재상, 29명의 인재지원상, 14명의 어울림상, 6명의 기독언론문화상도 함께 수여되었다.     특히 우수인재상의 문학·출판 부문의 김지연 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영남신대 특임교수)가 수상했다. 김지연대표는 건전한 성가치관 교육과 중독·폭력 예방 교육 등 다방면에서 헌신해 왔으며, 7권의 단독저서 및 2권의 공동저서 출간과 강연을 통해 사회의 윤리적 기반을 강화하고 성경적인 성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김지연대표는 “이 상에 담긴 의미와 가치를 마음 깊이 새겨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문화를 세워가고 진정한 인류애를 실현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지연대표는 동성애의 의과학적 문제점을 밝힌 〈덮으려는 자 펼치려는 자〉,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동성애 Q&A)〉, 〈너는 내 것이라(미디어와 음란물)〉, 〈나의 어여쁜 자야(남녀 창조)〉, 〈하나님이 지으신대로〉, 〈이만하길 다행이야 1,2〉를 저술했다.
    • 출판/문화/여성
    • 여성
    2025-09-17

사회/경제/헬스 검색결과

  • 30년이 지나도 ‘좋은 옷’을 지향한 ‘브랜드’추구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대표는 신앙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가장 위에서 중간에 있는 사람이 김현준대표)   엘모즈 비스포크(대표=김현준집사)는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슈트 브랜드를 지향한다. 빠르고 쉽게 입고 버리는 옷이 아니라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같은 품질과 볼륨감을 유지하는 옷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청와대에도 납품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박정희대통령과 삼성 창업주 이병철회장 등의 양복을 만든 김종우재단사 등 베테랑 경력을 가진 재단사들이 양복을 만들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신앙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사업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으며, 브랜드 로고를 ‘노아의 방주’로 정했다. 매장에서 찬양을 틀고 말씀을 함께 나누기도 한다.   이 회사 대표이자 삼일교회(담임=송태근목사) 집사인 김현준대표는 “엘모즈 비스포크에서 ‘비스포크’란 원래 영국양복 용어이다. ‘내가 말하는대로 해 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객의 요청을 따라 맞춤 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단추 하나까지도 손바느질로 완성하며, 시간이 오래 걸려도 가장 좋은 옷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지켜가고 있다”면서, “‘엘모즈(L’MODS)’는 ‘Mode of Lord’, 곧 ‘하나님의 방법’을 의미한다. 군·방송·항공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했고, 그 확신을 브랜드 이름과 운영 철학에 담았다. 하나님의 이름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드러내 자랑하는 것이 우리의 경영철학이다”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직업군인, 기독교방송국 아나운서, 항공사 승무원을 거쳤다. 그는 “방송사에서 익힌 명료한 전달력과 스토리텔링, 항공사에서 훈련된 매뉴얼 기반 서비스·시간 엄수·팀워크가 엘모즈의 고객 응대와 피팅 상담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었다”며 “그 흐름 속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실제로 체감했다”고 말했다. 이 경험들은 손님 한 사람을 온전히 섬기는 엘모즈의 상담·제작 문화로 이어졌다.   이 원칙은 창업 초기에도 버팀목이 됐다. 김대표는 “처음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다. 지인들이 한 달에 두세 벌 맞춰주는 게 전부였다. 그럼에도 손님을 주님을 섬기듯 진심으로 대했다. 그렇게 몇 달 만에 매달 30~40명의 손님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혼자 감당할 수 없어 튀르키예에서 일하고 있던 동생을 불러 함께하게 되었고, 이후 좋은 기술자들을 계속 모시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대표는 “‘노아의 방주’ 로고를 보고 눈물을 흘리셨던 고객이 있었다. 우리 로고는 무동력선인 방주를 형상화했다. 나의 힘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겠다는 고백이 담겨 있다”면서, “그분은 ‘바쁜 삶 속에서 하나님을 잊고 살았는데, 로고를 보고 하나님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말씀했다. 그때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사회공헌도 꾸준하다. 이 회사는 굿윌스토어에 정장과 셔츠를 기부하고 있다. 김대표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귀한 단체라고 생각한다. 그 뜻에 공감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을 통해 전국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해 왔다. 김대표는 “앞으로 매달 한 분의 목회자나 선교사를 선정해 옷을 제작해 드릴 계획도 세우고 있다”며 “받은 은혜를 저수지처럼 담아 세상에 지속적으로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기업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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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9
  • '엘모즈 비스포크', 맡김으로 짓고 나눔으로 흘려보내다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 대표가 킹스맨의 촬영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   L’MODS : Mode of LORD '하나님의 방법’. 내 힘으로 사업을 하기보단, 내 노력과 열정으로 해내기보단, 내가 믿는 그분의 방법들과 내게 주실 힘을 기대하고 사모한다. 엘모즈 라는 이름을 처음 선택하고 내 몸에 들어간 힘을 빼는 일이 참 많이 힘들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부족한 선택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시 한번 엎드리기로 다짐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레이블을 작업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고민했다. 사랑하는 목사님과 대화 중에 너무 잘 알고 있던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노아의 방주는 동력이 없는 배였다는 사실을 전해주셨다. 가진 힘으로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다른 배와는 다르게 노아의 방주는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기고 ‘항해되어지는’ 무동력선이다.    이 글은 엘모즈 비스포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김현준 대표의 신앙고백이다.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때와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엘모즈를 이끄는 김대표의 항해 여정을 들어보았다.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비스포크, 당신이 말한 대로  엘모즈비스포크 김현준 대표(=삼일교회 집사·담임 송태근목사)는 자신있게 말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수트 브랜드입니다.” 단추구멍 하나까지 손으로 바느질하고,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볼륨과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한땀 한땀 옷을 만든다. 고객상담부터 옷의 완성까지 전 공정을 직접 수행한다. 비스포크(Be spoken for), 말 그대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전부 반영한다. 고객의 말과 체형, 습관 등을 분석하여 딱 맞는 옷을 제작한다. L’MODS : Mode of LORD(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이름처럼 엘모즈는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 맡기며 최선을 다한다.    ◇광주CBS 아나운서 시절의 김현준대표   좌절을 지나 열어주신 길 김대표가 대학 때 품은 꿈은 스포츠캐스터였다. 그 길이 아나운서를 통해 열린다는 걸 알고 대학과 학사장교 시절 내내 언론고시에 매달렸다. 수차례 지원 끝에, 광주CBS 면접에서 신앙 이야기를 솔직히 전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합격했다. 입사 후 교계 뉴스로 시작해 보도·라디오 진행과 편집까지 현장에서 몸으로 익히며 기본기를 단단히 다졌다. 그러나 목표는 여전히 스포츠캐스터였고, 지상파 공채에 꾸준히 도전했다. 직장과의 병행이 어려워 아내의 양해를 구하고 퇴사해 전력투구했다. 그러나 최종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당시엔 하나님을 원망했으나, 시간이 지나 그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좌절의 시기에 뜻밖에 항공사의 문이 열렸다. 방송 선배의 추천으로 한진그룹 진에어에 지원했다. 준비가 미흡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했다. 아나운서 경험으로 인해 승무원으로 입사한 지 석 달 만에 본사 기내방송 강사로 차출되어 신입·현직 승무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김대표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 방송국에서 먼저 훈련시키셨구나”라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회사의 큰 행사 사회를 맡는 등 그룹 내 입지를 넓혀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정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20대부터 기성복이 잘 맞지 않아 자주 맞춤을 했고, 자신의 옷을 리폼해 입곤 했다. 아나운서와 항공사를 거치며 직업 특성상 매일 정장을 입다 보니 관심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한번 배워보자’는 결심으로 퇴근 후와 휴일에 1년간 봉제와 패턴을 익혔고, 그 과정에서 “이 일을 업으로 삼아야겠다”는 확신이 서자 남성으로는 드물게 육아휴직을 내고 창업을 결단했다.    시작은 초라했다. 한 달에 많아야 2~3명의 고객이 왔고, 그마저도 대부분 지인이었다. 무더운 여름엔 전기료를 아끼려고 손님 오기 한 시간 전만 에어컨을 켜고, 그 전에는 매장 옆 스타벅스에서 더위를 식혔다. 그럼에도 ‘이 옷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 정성을 쏟자 소개가 소개를 낳았다. 이 과정들에서 항공사 경험으로 쌓은 고객 응대력이 빛났다. 넉 달 만에 월 30~40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자리가 잡히자 그는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사업에 전념했으며,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주문이 늘자 새 동역자를 구해야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미 동역자를 예비해 두셨다.     ◇엘모즈 비스포크 단체사진   예비하신 동역자들로 커진 항해   처음 합류한 동역자는 친동생 김현민 이사였다. 김이사는 대학 시절 터키 앙카라대학교에서 수학했고, 귀국 후 공군에서 전군에 하나뿐인 터키어 통역장교로 복무했다. 터키 국방부와 대한민국 국방부 사이를 오가며 통역·조율을 맡은 경험은 언어와 외교 감각을 단단히 키워주었다. 전역 뒤 터키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현재의 배우자를 따라 귀국을 결심했고, 형의 제안을 받아 엘모즈에 합류했다. 이후 김대표가 추가적으로 ‘정말 잘하는 사람을 모시고 싶다’고 기도하던 때, 그에게 패턴을 가르치던 스승 김단 재단사가 먼저 “엘모즈와 함께하고 싶다.”면서 연락해 왔다. 그는 영화 킹스맨의 배경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의 재킷 메이커 경력과 대한민국 양복 명장 백운현 선생에게서 사사받은 엘리트 재단사였다. 김대표는 “그때 김단 재단사가 먼저 제안을 해올 줄 몰랐어요, 너무 놀랐고 감사했어요.”라고 회상했다.     ◇김종우 마스터테일러가 옷을 재단을 하고 잇는 사진    이어 그는 생전 이병철 창업주가 ‘조선 제일의 재단사’라 호칭했고, 네 분의 대통령을 모셨던 김종우 마스터테일러를 비롯해 박성해·김동준·이영걸(코트 메이커), 신현배(트라우져 메이커), 황옥연(피니셔) 등 전국의 양복 장인들을 영입했다. 그리고 최고의 브랜드 매니저들도 합류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대표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는 구체적인 사람들로 응답되었고, 그 과정에서 엘모즈의 품질과 시스템은 단단해졌다.     ◇고객님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만든 재킷안의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하나님이 심으신 씨앗, 맺히는 열매 인원이 늘면서 생긴 신앙의 장면을 묻자 김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알레르기로 힘들어하던 직원에게 조심스레 ‘내가 기도해줄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직원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거절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 ‘그래, 기도해줘’라고 하더군요.” 그는 탈의실에서 조용히 손을 얹고 비염이 나아지고 마음이 평안해지길 기도했다. 김대표는 “그때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게 씨앗을 뿌리는 과정이구나 싶었어요. 언젠가 하나님이 싹을 틔우시겠죠.”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김대표는 고객에게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엘모즈 재킷 왼쪽 안주머니에는 원단 회사 라벨이, 오른쪽에는 엘모즈의 로고가 달린다. 그 로고에는 ‘노아의 방주’가 그려져 있다. 바다 한가운데 위태롭게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당당히 떠다니는 방주다. 어느날 고객이 물었다. “대표님, 이건 무슨 그림인가요?.” 김대표는 “저는 욕심이 많고 악착 같은 사람이라 하나님 앞에서 힘을 빼는 연습이 필요했어요. 담임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동력이 없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제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업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디자인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고객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한참을 울고 나서 고객은 “예전엔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한동안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하나님을 잊고 살았어요. 지금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하나님 생각을 못하다가 이 로고를 보니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나한테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었는데 내 힘으로 이 상황을 버텨낼려고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너무 났어요.” 김대표는 이날을 잊지 못한다. 그는 “의도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옷 속 작은 로고 하나가 어떤 분에겐 하나님의 기억을 깨우는 도구가 되더군요. 그 고객으로 인해 저에게도 엄청나게 큰 울림이 있었어요.”라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에 대해 놀라워했다. 오늘도 엘모즈는 옷에 복음의 마음을 얹어, 고객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씨앗을 심고 있다.    은혜가 흘러넘치는 저수지 김대표는 모태신앙이다. 부모님과 할머니 모두 믿는 집안에서 자랐고,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용산구 청파동 삼일교회에서 지금까지 집사로 섬기고 있다. 유아부·청년부 교사와 간사로 봉사했고, 아내 역시 삼일교회 성도다. 두 사람의 결혼식도 그곳에서 올렸다. 이런 뿌리는 자연스레 ‘나눔’으로 이어졌다. 엘모즈는 굿윌스토어에 양복·셔츠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에 동참해 전국의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하고 있다. 앞으로는 매달(또는 분기별) 옷이 꼭 필요한 목회자·선교사 등의 사연을 받아 한 벌씩 정성을 담아 제작·후원할 계획이다. 김대표는 “우리 교회 모토가 ‘저수지 교회’예요. 물이 차면 흘러나가잖아요. 이처럼 하나님이 엘모즈에 부어주신 은혜가 고이지 않고 세상에 흘러넘치길 바랍니다.”라고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김대표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제가 제일 잘 압니다.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게, 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어렵게 만난 동역자들을 오래 책임지고 행복하게 좋은 옷을 만들며, 그 옷이 고객의 일터·가정·신앙에서 승리를 돕는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업을 통해 또 배우게 하실 것을 기대하며 다음 걸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또 힘들 때마다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고 그분의 시간표를 따라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항상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도제목을 건냈다.     오늘도 김대표와 엘모즈는 노아의 방주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고객의 승리를 위해 항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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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9-09
  • 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하고 있는 청년들   - 청년 654명 장기기증 희망등록하며 생명나눔의 뜨거운 열기 더해 - 해외 24개국 250명을 포함한 약 1만 400명 참가… 국경과 세대 잇는 생명나눔 확산 - 각막기증 실천한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정신 잇는 한국대학생선교회,    누적 8천여 명 이상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 대표 박성민 목사) 대학생 여름수련회」 현장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54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Seize your Season(전도서 12:1)」을 주제로 열린 올해 수련회에는 해외 24개국에서 온 250명을 포함해 654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으며, 캠퍼스 복음 전파의 사명을 되새기고 신앙과 실천이 일치하는 삶을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년의 때에 신앙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비전박람회에서, 본부는 장기기증 홍보부스를 마련해 생명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 본부 캐릭터 ‘리보니’를 활용한 홍보 활동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청년 친화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장기기증을 안내했다. 또한 2009년 9월 29일 소천 당시 각막기증을 실천하며 두 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새 빛을 선사한 CCC 설립자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이야기도 소개됐다.       수련회 기간 중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윤주환씨는 “수련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故 김준곤 목사님처럼 사람을 살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라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세상을 떠날 때 나누고 간다면 더없이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기증을 약속한 최하은씨 역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젊은 세대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선다면 시간적, 지역적 제약 없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CCC 원주지구의 최재웅간사는 “김준곤 목사님은 생전에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말씀을 자주 강조하셨다. 장기기증은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며 이웃을 섬기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는 故 김준곤 목사의 뜻을 따라 2012년부터 매년 여름수련회에서 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본부 초대 이사장이기도 한 김 목사는 생전 “생명을 살리는 일은 곧 복음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국내 장기기증 운동 정착에 헌신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나눔을 통해 이웃을 섬긴 그의 사랑은 CCC 청년들의 장기기증 약속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지난 14년간 CCC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한 청년만 8천여 명에 달한다.    본부 김동엽 상임이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의 선한 영향력 아래 생명나눔에 기꺼이 동참한 기독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여전히 희망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청년들의 따뜻한 결단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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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6-27
  • "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동대책위원회는 백서 출간을 통해 노동문제에 중요한 사례, 기독교의 역할을 남기기로 했다. *(사진제공=쿠팡대책위원회)    쿠팡 택배노동자 정슬기님과 함께하는 기독교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쉼터 꿀잠에서 「쿠팡대책위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를 진행했다. 교회와 사회선교 단체들, 시민사회 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이뤄낸 성과와 과정들을 담기로 했으며, 오는 6월 2일 백서를 출간키로 했다. 또한 사회적 역할을 하는 교회로 더욱 연대와 협력키로 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동대책위원회 활동하면서 경험했던 일들, 느꼈던 점들, 한계와 반성 등에 대해 나누며, 지역교회와 다양한 시민단체가 연대함으로 하나된 모습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특히 쿠팡 청문회를 청원하는 서명에 5만명이 참여한 일이 인상깊었음을 전했다.    또한 기독교운동과 노동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감당했을 때 사회에서 교회의 긍정적인 모습에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말했다.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손은정목사는 “이번 대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노동계와 함께 힘을 모으며, 서로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노동계에서도 파트너 이상으로 기독교의 언어들에 대해 새롭게 받아들이고 복음의 능력, 생명력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한 손목사는 “백서는 기독교시민 사회가 결합해 열매를 맺게 된 굉장히 중요한 사례집이 될 것이다”면서, “5월 28일이 정슬기님의 1주기이고, 6월 2일에 백서를 출간하게 되는데 앞으로의 노동문제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손목사는“출애굽기 6장 7절을 새번역으로 보면 ‘너희는, 내가 주 곧 너희를 이집트 사람의 강제노동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고 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정체성을 노동에 관련해 말씀하신 것이다”며, “앞으로 교회에서도 노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5-04-21
  • 콘솔라토르싱어즈서 찬양음악회
     콘솔라토르싱어즈는 오는 31일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찬양음학회」를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기관에 기부하며, 이들의 찬양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온누리교회와 온누리복지재단 소속의 발달장애인 합창단인 온사랑합창단은 「사랑하시되 끝까지」와 「주 예수 사랑 기쁨」을 찬양한다. 그 외에 테너 김기선, 소프라노 이솔, 테너 박영택, 바리톤 최현철를 비롯한 연주자들이 「은혜」,「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여정」, 「하나님의 은혜」,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등의 찬양할 예정이다.    한편 콘솔라토르싱어즈공연단은 클래식 음악으로 병원을 비롯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 평상시 공연장에서의 생생한 음악회 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 교계종합
    2024-08-09
  • 강릉반석교회, 성덕동주민센터에 헌금모아 소외계층위해1천만원 기부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릉반석교회(담임=이재은목사)는 지난달 29일 성덕동주민센터(동장=김정경)를 방문해 900만원 상당의 난방용 주유권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100만원 등 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반석교회 신도 일동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성덕동 소외계층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재은목사는 “올해 표어인 ‘온 맘 다하여 하나님 사랑, 온 몸 다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맥추감사 헌금을 어려운 교회와 지역을 위해 흘려보내기를 했다”면서, “다가올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번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난방쿠폰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다니며 잘 보살피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반석교회는 성덕동 주민자치센터와 일촌맺기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일들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동교회는 1월부터 독거어르신 반찬봉사사역도 하고 있다. 여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당일 만들어 바로 배달을 하고 있다. 이 일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추천받은 가정들과 이웃에서 도움을 요청한 노인에게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반석교회는 1976년에 지어져 현재 제 7대 담임으로 부임한 이재은목사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달려나가는 교회로 이끌어가고 있다.
    • 교계종합
    • 교회
    2024-08-09
  •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목사)과 아드폰테스, 그리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달 31일 연동교회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가졌다. 첫 번째로 김진양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배재대 손의성교수(기독교사회복지학)가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김만준목사(덕수교회)가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제를 했다.    고령교인은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 참여를 희망 김진양부대표는 “이번 조사는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에 집중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부대표는 “70세 이하 시니어 교인 3명 중 1명도 은퇴 후 계속 사역을 원했다”면서, “고령교인들은 교회에서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에 참여를 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니어 교인들을 교회에서 프로그램과 소그룹을 만들어주길 원했다”면서, “시니어들의 은퇴 후 여유로워진 시간을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모임을 통해 신앙이 성장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출석교회 목회자’ 고령 교인의 절반 이상(54.6%)이 신앙생활에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출석교회 목회자’를 꼽았고, 신앙성장에 가장 도움을 받는 것으로 ‘출석교회 예배/목사님 설교’를 꼽은 이들은 10명 중 7명이었다”고 밝혔다. “고령 교인에게는 출석교회 목회자의 관심과 사랑이 요구되는 것이다”면서, “즉, 이들을 향한 목회자의 관심과 고령친화적 교회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시니어 프로그램과 모임으로 신앙성장 추구 손의성교수는 시니어 교인의 특성으로 “△젊어지고 있다 △활동적이다 △헌신적이다”를 꼽으면서, “교회가 고령친화교회를 준비한다면, 봉사 및 사역 참여에 대한 높은 욕구를 가진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임파워링하는 플랫폼으로서 사역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손교수는 “고령자가 세대집단 중 다수집단을 차지하는 시대이기에 목회사역 전반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영역을 확장해야한다” 면서, “과거 시니어 사역이 개인차원의 접근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지원하는 삶의 환경자체가 고령친화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친화교회을 추진된다면 개교회차원에서 가능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연대화 협력을 통해 각 교회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되어야 할 것이다”면서, “협력네크워크가 구성이되면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목회사역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확장을 김만준목사는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덕수교회의 노인 목회사례를 들었다. 김목사는 △노년부 △덕수 만나학교 △늘푸른복지문화대학 △한국노인샬롬복지원 △덕수 데이케어센터의 사례를 설명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응답하는 맞춤형 노인목회 사역들을 제시했다. 김목사는 “노인목회를 단순한 복음 전도의 수단으로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인 빈곤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돌보고 구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본질적인 사역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다”면서, “노년세대의 맞춤형 모델이 한국교회 전반으로 확산 된다면, 이는 단순히 교회 내부의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8-09
  • [사랑의실천]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러빙핸즈(대표=박현홍)는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일 만남으로 멘토링을 하고있는 기독교NGO단체이다. 멘토와 멘티의 신뢰관계 및 청소년 안전망을 두텁게 형성하는 멘토링을 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라는 모토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 일 만남을 주선 러빙핸즈의 멘토링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학습멘토링과는 조금 다르다. 이 단체의 멘토는 한명의 아이가 청소년 시기에 맞는 아동학대, 가출, 학교폭력 등의 여러 위험에서 내 편이 되어주는 한 사람, 어른친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한번 매칭된 멘토는 멘티가 성인이 될 때까지 관계를 지속하고, 다른 지도보다는 그저 한달에 두 번 이상 함께 만나 밥을 먹으면서 친해진다. 그렇게 멘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재미난 활동을 하는 등 소소한 추억들을 만드는 일을 한다. 박현홍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은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아동이 관계적으로 미숙하게 행동해도, 어른친구인 멘토가 인내하고 참을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배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강한 자아상을 갖게된다”고 말했다. 멘토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자원하는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멘토 양성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데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7시까지 이틀, 총 18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수료 후에도 세명의 추천서가 필요하고,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약정해야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 박현홍대표가 이런 모토를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 어느 날 한 멘토가 자기가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도움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멘토들과도 얘기해보니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부터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임을 깨닫고 2~3년 전부터는 “오히려 돕지말자고 말한다”고 전했다. 박대표는 “돕는다는 것 자체가 상하관계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다. 근데 그들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그때부턴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상호존중하는 동등한 관계로 방향성이 변화되었고, 이것이 러빙핸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도구가 되더라”고도 말했다. 박대표는 “잠깐의 도움이나 물질적인 지원은 받아봤지만,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없는 아동들은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면서, “자연스레 멘토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먼저 물어보면 그때부터 복음을 전해 준다”고 설명했다.    러빙핸즈에서는 그들의 첫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멘티에게는 ‘대학입학 장학금’으로 250만원, 취업하는 멘티에게는 ‘취업지원 장학금’으로 100만원과 정장 혹은 오피스룩 구입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을 멘티가 고등학교 졸업하는 나이까지 끝까지 진행한 사례는 올해 2월까지 286사례에 이른다. 그중에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7년동안 멘토링을 잘 마친 후 20대 중반 직장을 잡고 안정이 된 졸업멘티가 러빙핸즈 멘토선생님이 된 사례도 있다. 박대표는 “친구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면서, “현재 상황은 대상자가 정해져있지만, 청소년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매칭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교계종합
    • NGO
    2024-07-19
  • 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부산교회개혁연대(공동대표=안현식교수)는 부산성서한국을 비롯한 종교개혁오백주년 기념교회,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과 함께 지난 달 28일 부산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는 사회적 참사 재발 방지와 위로를 위한 예배와 나눔을 진행했다. 부산서 예배와 나눔시간에 참가자 서약도 예배는 부산교회개혁연대 최용성사무국장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이웃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우홍기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들은 참가자들이 예배에서 사랑의 서약을 고백했다. 인도자는 “우리가 이 세상의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극복하기 원한다면 또한 우리 안에도 살아 숨 쉬는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이기기 원한다면 다함께 서약합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예, 제가 그것을 원합니다. 다함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어 우리가 이 서약을 온전히 살아내고, 예배를 통해 옆에 있는 이들과 한마음이 되게 하소서”라며, “온전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의 그날까지 연대와 기도를 쉬지 않겠다”고 서약했다.  한편 이 단체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무회의 후 공포되었다”면서, “지금부터 시작이다.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에도 끝까지 함께 연대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를 향한 소통의 시간에는 류의근교수(전 성서부산 공동대표)와 안현식교수(부산교회개혁연대 공동대표)가 부산시민을 향해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에 대해 전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이 핵심인 법으로, 법안의 정식 명칭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다.
    • 교계종합
    • 연합단체
    2024-07-15
  • [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기념식에 서울YMCA,  재일본한국YMCA, 국가보훈부,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백관수선생   일본서 2·8독립선언문의 채택으로 3·1운동에 결정적인 영향 독립정신을 계승해 양국의 화해와 교류, 반성과 용서의 길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신호탄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지난 8일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 회관에서 개최됐다. 기독교정신으로 외친 자유·독립·평화·정의의 2·8독립운동 정신을 재조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2·8독립선언 노래 합창, 국민의례, 성경봉독, 2·8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재일본한국YMC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서울YMCA 김인복이사장과 조규태회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부 이희완차관, 배경택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도쿄총영사, 재일본한국YMCA 오영석이사장, 광복회 김능진부회장 및 유관단체, 순국선열 및 유공자 유족들, 광복회원, 유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는 배경택 총영사가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105년 전인 1919년 2월 8일 도쿄 기독교청년회관에서 조선인 유학생 400~600여명이 조국 독립을 선언했다"며, "일제 강점기에 일본 심장부에서 조선의 독립과 항일 투쟁 의지를 세계에 선포한 역사적인 2·8독립선언이다"고 말했다.   재일본 한국YMCA 오영석 이사장은 “2·8 독립선언의 고귀한 의지와 정신을 계승하고, 한일 양국이 화해와 교류, 협력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용서하고 반성하며, 급변하는 시대적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는 데 작은 반석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순 중 도쿄 한국학교 학생합창단의 「누가 죄인인가」 공연 장면.   2·8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 백관수 유학생이 주도한 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본에 유학 중이던 한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선언서와 결의문을 선포한 사건이다.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젊은 청년들이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 조선기독교청년회관(현 재일본한국YMCA)에 모여 일제 침략행위와 만행을 규탄하고,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울 것을 세상에 공언한 것이다. 이는 온겨레에 독립을 향한 열망에 불씨를 지펴 3·1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YMCA는 매년 2월 8일을 기해 2·8독립선언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춘천YMCA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2·8독립선언 낭독 챌린지 캠페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일부터 이어진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지역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했고, 2·8독립선언서를 연이어 낭독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SNS에 낭독 영상을 올리며, 2·8독립선언의 의의를 되새겼다.   국내외 독립운동의 불씨가 됐던 2·8독립선언은 재일한국YMCA 학우회 웅변대회를 통해 모인 청년들이 주축이 됐다. 특히 서울YMCA와 관계가 깊다.   재일유학생의 본거지, 재일본YMCA  재일본 한국YMCA는 1906년 서울YMCA가 부총무였던 김정식을 파견해 창립됐다. 1903년 황성기독교청년회(현 서울 YMCA)에 이은 두번째 한국 YMCA였다. 당시 재일본 한국YMCA회관은 재일유학생들의 집회와 토론의 장이 됐다. 동경조선유학생학우회가 이곳에서 1919년 1월 웅변대회를 열어 독립운동을 결의했던 것이다. 당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곳도 바로 재일본 한국YMCA 회관이었다.   일본 내 한인 유학생들은 백관수 유학생을 중심으로 ‘조선 청년 독립단’을 결성해 1919년 2월 8일 재일 조선 YMCA 강당에서 유학생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문을 채택했다. 2·8 독립선언 실행위원 10명 중 백관수, 송계백, 김도연 등이 재일본 한국YMCA 멤버들이었다. 이들 중 백관수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김도연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백관수 유학생이 선언문을 낭독하자 일본 경찰들이 현장에 급습해 유학생들을 체포하고 강제 해산시켰다.   이날 독립선언문 채택은 3주 뒤 3·1운동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계기가 됐다. 광복 이후에는 민족정신을 고취한 다양한 활동으로 재일교포, 특히 재일교포의 대다수를 차지한 재일유학생들의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했다.   건국운동에 앞장선 백관수선생 근촌(芹村) 백관수선생(1889-1961)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2·8 독립선언을 주도하였고, 조선일보 영업국장, 동아일보 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해방 이후 국회의원, 초대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이자 정치인, 그리고 독립운동가였다.   백선생은 27세의 나이로 교육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 독립을 위한 시민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YMCA 간사로 청년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당시 YMCA에는 월남 이상재를 비롯하여 이승만, 이원금, 유성준, 안국선 등이 활동하였다.   1917년 뒤늦게 유학길에 올라, 메이지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백선생은 뜻을 함께하고 있던 김안식과 김현준, 정광호, 최원순 등과 함께 조선 유학생들을 조직하고, 독립의사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로 했다. 또 ‘조선청년독립단’의 이름으로 독립선언서와 결의문 및 민족대회소집청원서를 작성하기로 결의하고 기초하였다. 이후 백선생이 쓴 <조선청년독립단: 2·8선언 약사>에 의하면, “선언서는 본인이 담당하여 이광수군에게 하여금 기초해 재삼차 수정 완료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거사 당일, 당시 동경유학생 400~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선생은 단 위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선언서 낭독 후 임시위원 포함 총 27명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출옥 후 백선생은 일본에 머물면서 학업을 계속한 후 1922년 메이지대학을 졸업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이후 동아일보 사장, 한민당 총무, 제헌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해방후 건국운동 등 해방정국과 정부수립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다했다. 백선생은 1950년 한국전쟁 때 납북되어 1961년에 사망했고, 평양 신미리 묘역에 안장된 것으로 전해진다.   2‧8독립선언의 정신과 기독교 2‧8독립선언은 ‘정의’ ‘자유’ ‘평화’의 가치, 그리고 개인의 존엄성이 핵심이었다. 김명구교수(연세대)는 “도쿄의 유학생들 대부분은 미션스쿨이나 교회, YMCA 등 기독교를 통해서 자유 평등사상을 습득했고 의식화되어 있던 사람들이다. 그런 이유로 2‧8독립선언에는 대한제국 복구나 존왕 의식은 없었다. 하나님 아래 누구나 평등하다는 의식이 강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또한 “2‧8독립선언의 사상은 3‧1운동으로 연결되었고, 한국 근대 지식사회는 이들의 생각을 받아들였다”며, “한국 기독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도쿄 유학생들의 주장에 적극 동조한 것도 젊은 학생들이 갖고 있던 민주주의 의식과 개인 존엄이라는 기독교 정신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복음과 민주주의가 함께 지향하는 ‘자유, 질서, 공적 정의’ 의식을 같이 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즉 2·8독립선언서는 한민족 전체의 완전한 정의와 자유와 박애를 기초로 한 자유주의국가 건설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봉건질서 타파와 근대이념의 대중화를 역설했다. 그 배경에는 일본 유학길에 오르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와 정의를 세우기 위해 고뇌한 기독 유학생들의 노고가 있었다. 이는 한국교회 초창기 선교사를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이루고자 한 기독교 세계관과 흐름을 같이 한다.  
    • 교계종합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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