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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교목실서 8차 목회자영성세미나 성황
-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영적인 분별의 주요단계와 현존기도의 방법을 교육 구약성경에서 나타난 3가지 지도자의 모습을 공유 한양대학교 교목실과 한양대학교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8차 목회자영성세미나를 동 대학교 다솜채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에서 점점 심화되는 사회적 갈등과 교회의 역할을 성찰하며,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 모두가 참된 기독교영성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대학 교목실장이자 대학교회 담임인 이천진목사는 “이제 우리 목회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 모으는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영성이다”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로 부흥회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 전통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는 성서일과에 따른 말씀, 거룩한 독서, 관상기도, 찬송, 성만찬 등이었다. 다시 전통으로 돌아가는 것이 대안이다”고 했다. 영적 분별의 기준과 주요단계를 설명 김기석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영성과 설교」란 제목으로 강의한 청파교회 김기석 원로목사는 목회자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역할로 △교사 △예언자 △상담자 △치유자 △설교자 △행정가를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삶으로 입증되지 않는 한 불신, 오해, 경멸을 피할 길이 없다. 기본적인 신뢰가 형성되면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고 말했다. 또한 설교의 핵심이 하나님께서 인간과 더불어 일으키시는 이야기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설교는 어리석고 위험하며 자기를 노출시키는 행위라고 밝혔다. 김목사는 자신의 설교준비를 「△교회력과 우리 세속의 절기를 염두에 둔다 △그 주간에 내게 부딪쳐오는 사건의 반향을 신학적으로 소화 △구약과 신약을 가급적 교차하면서 선택(새벽묵상, 산책묵상) △기도를 통해 여쭤보기 △소통 가능한 언어선택 △폭넓은 독서/인문학적 소양」으로 설명했다. 「신앙체험과 영적 분별」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유해룡목사(모새골공동체교회)는 분별의 기준과 전제조건에 대해 “△회심과 성숙에의 열망 △그리스도의 생애는 우리의 전 생애를 거룩하게 하는 모범이요, 능력이다 △보다 더 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유목사는 이냐시오의 영적 분별의 세 가지 주요 단계를 설명했다. 첫째는 인식하라로 내면의 영적 경험이 일어나는 것,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영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이해하라로 그 흔들림에 대한 반추로 우리는 이제 그것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인지, 아닌지를 인지하게 된다. 셋째는 행동하라로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판단이 되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행동하라는 말이고,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님이라고 판단이 된다면 그것을 우리의 삶의 영역으로부터 배제하고 거절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현존을 확인하는 기도 소개 차준희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구약의 목회자: 예언자-제사장-지혜자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차준희교수(한세대)는 구약의 지도자를 △제사장 △지혜자 △예언자로 나누어 설명했다. 예언자의 역할로는 중보기도와 메시지 전달이다. 제사장의 역할로는 율법의 가르침과 온전한 제사다. 지혜자의 역할로는 경청과 삶의 지혜나눔을 제시했다. 차교수는 “오늘날의 교회의 지도자들은 이 세 가지 역할을 바로 알고 계승해야 한다. 즉 늘 중보기도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된 말씀’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전달하는 예언자,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늘 연구하며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준비하고 인도하는 제사장, 인생의 큰 짐을 지고 있는 사람들의 탄식소리와 신음소리를 진지하게 들어주고, 자신의 삶으로 ‘경험된 말씀’의 지혜를 나누는 지혜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바탕사고와 현존기도」란 제목으로 강의한 이민재목사(은명교회)는 “바탕사고는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본다. 전경에 사로잡히기보다 배경에 시선을 둔다. 문제에 집착하지 않고 맥락을 파악한다. 흰 여백처럼 넓고 풍요로운 삶의 배경, 맥락, 바탕에 뿌리내릴 때 그동안 압도했던 검은 점은 작게 경험된다”면서, “바탕사고는 단순한 긍정주의가 아니다. 영성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현존이라는 바탕 안에서 존재와 삶을 바라보는 근원적 사고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존기도는 큰 소리로 하는 기도(통성기도)와 침묵으로 하는 기도(관상기도)를 연결하는 일종의 다리다. 관상기도를 인도하다 보면 많은 사람이 힘들어한다. 현존기도에는 소리와 침묵이 공존한다. 그렇기에 소리 내어 기도하던 사람들이 침묵에 익숙해지는 것을 도와준다. 현존기도는 관상기도의 첫걸음인 셈이다”면서, “현존기도는 각 방향에서-앞·오른쪽·왼쪽·위·아래·뒤·모태·내면-하나님의 현존을 확인할때마다 하나님께 사랑의 고백을 봉헌한다. 그 다음에는 ‘아멘’으로 응답하며 사랑의 진정성을 스스로 확증한다. 아멘은 신성한 언어다. 아멘이라고 말할 때 기도자는 성 삼위 하나님의 현존에 들어간다. 이때 기도자의 내면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찬송과 성만찬예식의 중요성 대두 배덕만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거룩한 공동체로서 교회:한국적 개신교 영성을 추구하며」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느헤미야 기독연구원 배덕만교수는 “위기 속의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비상하기 위해선, 영성과 공동체성의 창조적 만남을 추구해야 한다. 이 시대와 우리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어야 한다. 진지하게 말씀을 묵상하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용감하게 현실과 현장에서 실천해야 한다. 이런 일련의 행위는 성령의 도움 없이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동시에, 결코 혼자 갈 수 없는 길이기에, 형제자매가 동행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을 만나는 영성의 숨, 찬송」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이천진목사는 “칼 바르트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가 한 가지 더 있다. 하나님의 소리, 하나님의 숨인 찬송이다. 예언자 스바냐는 음악의 원조가 하나님이고, 음악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하나님의 숨, 하나님의 소리라고 선포한다”고 말했다. 「영성과 목회(교회력, 성서일과, 렉시오 디비나. 성만찬)」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한석문목사(해운대교회)는 “전례헌장에 의하면 성만찬뿐만 아니라 말씀의 전례 가운데서도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말하고 있으며, 성서봉독에서 그리스도의 현존하심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주님께서 세상에 남겨 놓으신 성만찬 예전은 그리스도교 예배의 핵심적인 요소로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러나 현대교회는 이 성만찬 예전을 하나의 실재로 중요시하기보다는 단지 하나의 예식, 더 심한 경우에는 프로그램 정도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성만찬 안에 내재되어 있는 샘물과도 같은 영성적 의미들을 바로 이해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 재현하고, 따름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감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제자의 길이다”고 말했다. 에니어그램별로 회복의 방안 모색 최경원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최경원교수를 비롯한 김태은, 박미례교수의 「영성과 에니어그램」에서는 에니어그램 각 유형의 단점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1번 유형은 분노가 문제이다. 자기가 잘못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미성숙 때문에 항상 마음이 편하지 않는 타입이다. 이들은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하려고 하기보다 예전보다 조금 나아지는 것에 대한 감사를 하다보면 마음에 평정이 이루어진다 △2번 유형은 남에게 잘해주기는 해도 자기에게 돌아오는 칭찬이나 감사가 없을 때는 자존심이 상하면서 섭섭해지기 시작한다. 그럴 때 자기가 남에게 잘 해줄 수 있는 근원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이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은혜까지 느껴보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3번 유형은 실패하기를 두려워하면서 언제나 성공하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에 마음의 평화를 느끼지 못할 때가 많다. 자기가 잘나서 능률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나?’ 생각하다보면 결과가 잘 되는 것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볼 수 있다. △4번 유형은 자기가 갖고 있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이 갖고 있을 때 시기심과 열등감에 빠져 들게 된다. 자기 혼자 독특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 남달라지려 하지 말고 하나님과의 일치를 이루려고 애쓰다보면 마음이 침착해지면서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5번 유형은 항상 뭔가 빈 것 같은 마음에 자꾸 채우려고 하는 욕심이 생기며 다른 사람과 나눔의 생활이 잘 안 된다. 모든 생활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며 거기에 따라가다 보면 마음의 평화를 느끼며 초연해진다 △6번 유형은 안전하지 않을까봐 항상 노심초사하면서 불안해하는 타입이다. 어떤 일을 하거나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이럴까 저럴까’하며 두 마음속에서 평안을 이루지 못한다. 이럴 때는 사람이나 이념이나 그 무엇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7번 유형은 고통을 못견뎌하며 항상 지금보다 더 나은 이상주의를 꿈꾸기 때문에 오히려 불안을 느끼게 된다. 불안을 없애기 위해 끊임없이 여기저기를 섭렵하며 물질세계에 빠져들기 쉽다. 이럴 때 혼자서 뭔가를 이것저것 하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의 창조, 즉 재창조하심에 눈떠서 동참해보면 정신이 맑아지면서 평화를 누릴 수 있다. △8번 유형은 자기는 잘났고 다른 사람을 지도하고 인도해야 된다는 오만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악한 것도 인정하지 않으며 다른 약자를 보호하다가 또 다른 일을 저질러 평화를 깰 수 있는 타입이다. 일을 중요시하다가 사람의 인격을 다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에 대한 따뜻한 공감을 가질 때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지니면서 소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9번 유형은 갈등이 싫기 때문에 일이 일어나는 것이 귀찮아 자기가 할일도 미루며 게으름을 피운다. 자기가 어떤 일을 개척하기보다는 누가해주면 따라가는 것이 더 편한 타입이다. 그러다 일이 잘 안되면 자기를 비하하기도 한다. 이럴 때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무한한 사랑을 떠올리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해 보는 것이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개인의 영성이 깊어지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평화가 이루어질 때인 것을 에니어그램의 각 유형별로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걷기기도 및 산책 시간과 그룹토의 시간 등도 있다. 또 바리톤 송첼로, 소프라노 김수지, 테너 이민호, 해금 이건명, 한은미교수의 오르간, 이예랑교수의 가야금, 유전식교수의 트럼본공연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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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교목실서 8차 목회자영성세미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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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 여호수아회 후원으로 철원 육군6사단 8127부대서 위문사역
-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단법인 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이사장=전태근목사, 주뜻교회)는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KVMCF 여호수아회(회장=전현표목사, 부천상동사랑교회)의 후원으로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철원 6사단 8127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한 위문예배 및 생명존중 공연으로 사역을 감당했다. 이번 행사는 박선숙이사의 사회로 1부 예배와 2부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장병들에게 복음적 위로와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부 예배는 이명록 생명존중연구소장의 대표기도와 신동하 대외협력본부장의 특송 후 시편 118편 6~7절을 본문으로 임마누엘교회 담임 양종환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양목사는 “여호와는 내 편이시다, 그러므로 어떠한 환경과 처지에 있더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창조주시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내 편이시라는 믿음으로 군 생활에 임할 때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게된다”면서, ‘여호와는 내 편이시니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통해 군 복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장병들과 함께하시며 보호하신다고 강조했다. 8127부대장은 연합회의 헌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2부에서는 이종수이사가 장병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빨강의자, 밴드더큰그림팀이 문화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전태근이사장은 생명존중 특강에서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강조하며 공동체가 서로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을 전했다. 행사 후 단체에서 장병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양종환목사에게 군선교헌금을 전달하였으며, 8127부대장은 연합회의 헌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모든 순서가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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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 여호수아회 후원으로 철원 육군6사단 8127부대서 위문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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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중앙측서 제80차 교역자동계수련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측(총회장=신혜숙목사·사진)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선한 목회를 사모하라」란 주제로 제80차 교역자동계수련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교회의 본질회복과 부흥을 위한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병일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채주영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총회장 신혜숙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예배는 증경총회장 류금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첫날 진행된 목회사경회 시간에는 엄기호목사가 강의했다. 엄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용서하시는 분이다. 결코 용서치 못할 죄조차 사하신 그 분은 우리가 진정 용서를 구하면, 금세 고난에서 회복시켜 주신다”고 말했다. 두 번째 날에는 온석대학원대학교 신학과장 김종윤박사가 「여호수아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연세대학교 신학과 교수를 역임한 민경배박사가 「한국교회: 세계를 위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외에도 「하나되는 기쁨의 시간& 결단의 메시지」와 「노회별 실천신학」 시간 등이 진행됐다. 윤광선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폐회예배는 김영명목사가 설교했다. 예배는 증경총회장 이영희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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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중앙측서 제80차 교역자동계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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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과 일치통한 장로교정체성 확립에 중점
- 타협하지 않고, 연합해 진리 앞에 서는 사역 매진 오직 하나님께 영광 등 5대 솔라의 동질성 추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들과 총회장과 총무와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함께한 이번 포럼은 동 연합회가 교단간의 연합으로 장로교 정체성을 살려야한다고 강조됐다. 또한 성령운동으로 침체된 한국교회를 일으키고, 다음세대를 위해 더욱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경대표회장으로 발표에 나선 엄신형목사는 “성령의 하나되는 역사를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준비된 신부로서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자”면서 “성령충만한 분이 대표회장이 되셨으니까 잘 할 줄 믿고 나부터 앞장서서 성령운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천 환목사는 “연합단체의 필요성을 갈수록 절감하고 있다”면서 “교회 지도자들이라고 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하지 않고 연합하여 진리 앞에 서야 하며, 주님 오실 때까지 한장총이 장로교의 정체성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태섭목사는 “한장총은 연합기관으로서 제일 먼저 세워진 단체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장로교 정체성을 세우면서,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대표회장님을 필두로 교단과 교회들이 협력해서 앞장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장을 대표해 발표한 개혁개신 총회장 신용현목사는 “칼빈의 후예들이라고 할 수 있는 장로교회가 모인 한장총이기에 오직 말씀과 오직 하나님께 영광 등 5대 솔라의 동질성이 있다”면서 “목사가 뜨거워야 성도가 살고, 목사가 살아야 이 나라가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지도자들이 되자”고 했다. 한편 동 연합회는 포럼에 앞서 임원회를 갖고, 총회에서 위임된 주요사업들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오는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은퇴(원로)목회자와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신년하례회는 내년 1월 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드리기로 했다. 동 연합회는 이번 회기 주제를 「코람데오」라고 정했다. 또한 이번 회기 동안 원로 및 은퇴목회자를 섬기고, 소외된 자와 복지가 필요한 이웃들을 섬기며, 다음세대를 육성하는 일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장로교 부흥운동을 전개해 침체된 한국교회의 부흥을 다시 일으키는 데 매진하기로 했다. 주요사업으로 △증경회장 및 각 교단 총회장과 교류 통한 내실화 △한국장로교 부흥운동 전개 △원로 및 은퇴목사 섬김 △사회복지 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 △다음세대 세우기와 부흥운동 △세계장로교회 연대 및 선교 △교회 출산장려운동 및 돌봄 참여사업을 내세웠다. 이번 포럼은 각 교단 총회장과 증경회장 들이 함께하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장로교회의 부흥운동에 중요성이 강조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점이다. 동연합회는 1981년 한국장로교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됐다. 창립 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과 합동측, 고신측, 대신측 그리고 기독교한국장로회가 함께했다. 1997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협의회와 합동총회를 개최해 현재의 이름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로 출범했다. 현재는 26개 교단이 함께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2009년 요한 칼뱅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서 시작한 장로교의 날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장로교신학대학 찬양제를 진행하고 있다. 동 단체 소속인 한국장로교신학회도 매년 2번의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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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과 일치통한 장로교정체성 확립에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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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프서 8주간 ‘골든타임 세미나’ 및 ‘제8회 킹스세미나’ 개최
- 다음세대 생명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더라이프 한국교회는 목회자·교회교사·학부모·청년세대를 대상으로 2025년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7일까지 안산 아름다운교회에서 매주 토요일 8주간 ‘골든타임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를 깨웁시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단순한 위기 인식이 아니라 영적 전쟁 속에서 다음세대의 생명을 붙드는 ‘결정적 시간(Golden Time)’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둔다. 대상은 목회자와 교회교사, 학부모, 중고등학생과 청년이다. 더라이프 측은 “교회학교와 다음세대 사역이 흔들리는 지금은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일어나야 할 때이다”라면서,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에스더에게 모르드개를, 모세에게 여호수아를, 엘리사에게 엘리야를, 디모데에게 바울을 붙여 세대를 잇게 하신 것처럼 오늘 한국교회의 교역자·교사·부모가 바로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적의 문들을 취하고(창 22:17), 왕의 오실 길을 준비하는 세대로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한국교회의 동역자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골든타임 세미나는 동단체 대표 임동혁목사의 「다음세대 그리고 골든타임」, 서윤화목사(아름다운피켓)의 「프로라이프/ 죽어가는 생명 살리기」, 조영실교사(거창아림고)의 「관계와 만남/ 다음세대를 사랑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2026년 2월 7일에는 시흥방주교회에서 제8회 킹스세미나가 「북녘에 생기야 불어라」란 주제로 열린다. <자유 찾아 천마리>의 저자 지현아작가와 통일소망선교회 온성도목사가 강의를 한다. 한편 동단체는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중심가치로 삼아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섬기는 사역단체이다. 여름에는 캠프, 겨울에는 세미나를 통해 다음세대와 교회를 연결하며, 생명·복음·다음세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회복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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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프서 8주간 ‘골든타임 세미나’ 및 ‘제8회 킹스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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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하나님 형상의 인간다움’ 회복의 길 제시
- 기독교적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AI시대의 문명 방향을 제시한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사진)의 저서 (박영사)이 지난 3일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저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급격히 변화하는 AI시대의 문명 대전환의 방향을 제시한 이 책은 출간 즉시 폭발적 관심을 모으며 출간 2주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는 “AI 시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시키기에 가장 적합한 도서이다”라며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했다. 또한 전국 청소년들에게 공식 배포해 AI시대의 올바른 가치관, 진로, 미래준비를 위한 필독서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AI시대 속에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교육지침서 이 책은 인공지능 기술이 촉발한 거대한 문명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다움의 가치를 지키며, 미래사회의 행복을 열어가기 위한 사람중심 AI혁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존엄성과 창조목적을 지키는 AI문명의 길을 제시한다. AI를 선용하여 인간 고유의 개성적 창의성과 따뜻한 인성, 거룩한 영성과 윤리적 자유의지를 강화해야만 AI시대 속에서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AI휴머니즘, K-소버린 AI, 사람 중심의 미래문명 혁신을 제시하고 있다. 안종배 회장은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며, 기독교적 가치 안에서 AI 시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온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 상이다”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AI는 인간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적 인간다움의 역량을 확장하는 선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안회장은 “교회와 크리스천은 AI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성경적 가치관과 영적 분별력을 갖추고, AI를 통해 예배·선교·교육 등에 대한 사역을 더욱 창조적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AI를 선용한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교육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종배회장이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하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윤은기 한국협업발전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박금선 디지털드림 대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류호천 뉴욕페스티발 한국대표 기독교계는 문체부 장관상 수상, 베스트셀러 등극, 명품도서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으로 검증된 이 책에 대하여 “AI시대를 기독교세계관 관점에서 분별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교육에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안회장은 국제미래학회를 통해 국내외 미래학자 및 석학들과 함께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한 학술 교류와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AI시대의 윤리와 인류의 역할, 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혁신 등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제들을 선점하며 공론의 장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안회장의 통찰력은 다수의 저서를 통해 대중과 공유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인류혁명 문명대변혁>, 미래학의 기본을 다루는 <미래학원론>, 그리고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를 분석한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 <챗GTP–4 인공지능 미래세상> 등이 있으며, 이는 미래 기술의 이해를 돕는 필독서로 손꼽힌다. 주요 직책으로는 국제미래학회 회장 외에도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회장과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이사장, 한국기독교AI위원회 공동위원장, 전국기독교수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하며 AI디지털 시대의 건전한 문화조성과 기독교 가치와 선교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종배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미래 세상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방향으로 선도하기 위해 세계미래대회 유치 및 추진 등 국제적인 활동을 강화하며, 인간 중심의 창의적 AI 활용 능력을 함양하는 AI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AI 인류혁명 시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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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하나님 형상의 인간다움’ 회복의 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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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사태 1년, 정의와 평화의 헌정질서 회복을 강력히 촉구한다
- 12.3 내란 사태 1년, 정의와 평화의 헌정질서 회복을 강력히 촉구한다 -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민주주의의 완성을 향하여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이사야 32:17)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계는 멈췄고 헌정질서는 참혹하게 유린당했습니다. 대통 령의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는 단순한 정치적 오판이 아니라, 국민의 주권과 민주공화 국의 근간을 파괴하려 했던 명백한 ‘내란 행위’였습니다. 그날 밤, 국회와 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맨 몸으로 계엄군을 막아선 시민들의 위대한 저항이 없었다면, 우리는 오늘날의 자유를 장담할 수 없었 을 것입니다. 그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통탄스러운 마음으로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 았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란의 실체가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수 사와 처벌은 더디기만 합니다. 책임 있는 자들은 여전히 변명으로 일관하며 역사의 법정 앞에 서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진상이 규명되지 않고 정의가 지연되는 현실 자체가 또 다른 폭력이 되어 우리 사회의 깊은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저절로 주어지는 선물이 아니라, 불의에 항거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연대와 헌법적 가 치의 수호를 통해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12.3 내란사태 1주년을 맞이 하여,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엄중히 천명합니다. 첫째, 헌법을 유린한 내란 세력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내란의 죄는 시효가 없으며, 헌정질서 파괴 행위에 대한 단죄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습니다. 사법 당국은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배제하고,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내란의 기획자부터 실행자에 이르기까지 그 책임을 철저히 물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이 통과된 것을 적극 환영합니다. 이는 지연된 정의를 바로 세우고, 헌법 파괴 범죄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판하기 위한 사법적 토대 입니다. 국회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본 법안을 조속히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다시는 이 땅에 반헌법 적 내란 시도가 발붙일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완비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분열을 넘어 민주주의 재건을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지난 1년의 혼란을 종식하고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길은, 정쟁을 멈추고 무너진 헌정질 서를 회복하는 데에 있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정치 지도자들은 내란 사태의 교훈을 뼈저리게 새기며, 국민 통합과 민주주의의 성숙을 위해 헌신할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엄혹한 독재 시절부터 이 땅의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십자가 행진을 이어온 예 언자적 전통을 따를 것입니다. 우리는 불의한 권력에 맞서 정의를 외치고, 평화의 복음으로 갈라진 시대를 치유하는 사명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참된 정의와 평화를 이루시어, 다 시는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는 역사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5년 12월 3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장 이성구목사 총회 총무 이훈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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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사태 1년, 정의와 평화의 헌정질서 회복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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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앙과직제협서 공동사무국장 선임
-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협의회는 지난 1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11차 총회를 개회하고, 공동사무국장 선임과 정관개정 준비위원회 구성 등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관련기사 · 2면> 회무처리에서는 제10차 총회 회의록 채택과 2025년 사업보고와 결산보고를 진행한 후 안건협의 시간에는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의 건 △감사(2인), 공동사무국장 선임(NCCK)의 건 △정관개정 준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정관개정 준비위원회 구성은 공동의장인 이용훈주교와 박승렬총무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이번 정관개정은 중앙위원회와 신학위원회의 역할을 확실하게 하는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관상 예결산시기와 총회시기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함도 있다. 총회시기는 대림절 첫 주인 반면 정관상 예결산은 1월부터 12월로 일치하지 않는 상황이다. 사무국장은 천주교 공동사무국장은 기존대로 유지되며, 교회협측 공동사무국장은 지난 8월부터 업무를 수행해온 최규희목사의 선임을 공직적으로 확인했다. 내년도 사업계획으로는 △2026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제25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아카데미(10기 기본과정) △신학위원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피정 △제6차 그리스도인 일치순례 △제12차 공동대표회의와 정기총회로 진행된다. 한편 이 협의회에는 한국천주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정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구세군한국군국,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루터회가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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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앙과직제협서 공동사무국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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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재개발 성공 노하우 및 문제해법 제시
-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이봉석목사·사진)는 오는 15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예홀에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교회 재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들이 당면하고 있는 교회 재개발과 관련해서 다수의 세미나를 통해 많은 교회들의 보상문제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노하우 등 실제적인 사례들을 중심으로 보상문제와 조합과의 관계 등 법적인 문제를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재개발 전망을 다루는 한편 최근 서울시 1만 가구 주택공급을 위한 역세권 공공개발사업, 3기 신도시 공공택지 개발사업, 민간지역재개발, 재건축, 지역주택조합사업 등 재개발의 종류별 대처 방안을 다룬다. 특히 「△교회 재개발 관련 피해문제와 보상문제에 대한 법적인 준비와 대응요령 △교회 재개발을 통한 여러 교회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재개발 조합과의 관계유지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재개발 전문 변호사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이봉석소장은 “코로나 이전에 몇 차례 교회재개발 세미나를 통해 도움을 받은 교회들이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여러 교회에서 문의가 있어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담임하는 교회가 12년 동안 재개발로 조합측과 성도들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위기도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사례를 비롯해 교회들의 실제적인 사례들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이라고 강조했다. 또 “교회재개발의 성공은 100% 하나님 은혜가 있어야 한다. 교회가 해야 할 대처에 최선을 다할 때 좋은 결과가 이루어진다. 교회들이 재개발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보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문의:010-4342-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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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재개발 성공 노하우 및 문제해법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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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활동가협회 한지혜이사장의 본지 60주년 축하메시지도
- ◇한지혜이사장은 기독교신문 창간 6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예수사랑으로 간병돌봄의 선교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신문, 예수사랑의 향기가 나는 복음의 통로 차별화된 크리스천 간병돌봄사 양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활동가협회 이사장 한지혜목사는 “사회봉사활동가의 간병돌봄으로 사명을 감당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전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환자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왜냐하면 기회와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목사는 “성령 세례 받은 우리들도 가난하지도 부하지도 않은 필요는 채워져야 한다. 지혜와 부지런함과 사랑이 우리들의 재산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가 열매를 맺는다. 사회봉사활동가 간병돌봄 자격증 과정을 교회에서 요청하면 절차를 거쳐서 사회봉사활동가 간병돌봄으로 사람을 살리는 간병선교를 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창간 60주년을 맞은 기독교신문에 대해 한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다 보면, 때때로 세상 속에서 홀로 서 있는 듯 한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저는 기독교신문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는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지면을 통해 만나며, 성령의 도움 속에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된다”고 간증했다. 또한 한목사는 “기독교신문은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신문이다. 창간 60주년을 맞이한 오늘, 그 역사 속에는 수많은 기도와 헌신, 그리고 눈물 어린 희생의 향기가 배어 있다. 그것은 차원이 다른 ‘사랑의 향기’이며, 단순한 언론이 아닌 성령의 위로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흐르는 복음의 통로이다”고 강조했다. 또 한목사는 “예수님의 보혈과 사랑으로 기독교신문은 지금까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 살아계신 주님의 기쁨이 되는 신문으로, 지난 60년의 걸음을 믿음으로 이어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앞으로도 100년, 200년, 그리고 영원히 예수님 안에서 복음의 빛을 전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예수를 따르는 길은 때로 고독하고 외로울 지라도, 성령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기쁨이다. 한목사는 “기독교신문은 그 기쁨과 소망을 전하며, 독자들에게 믿음의 방향과 삶의 비전을 제시해 왔다. 그 복음의 메시지가 오늘의 세대를 이기게 하고, 내일의 세상을 밝히는 생명의 빛이 되고 있다. 저는 기독교신문과 함께 영혼구원의 사명을 더욱 힘있게 감당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복음의 열정으로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시는 목사님·권사님·선교사님들, 그리고 사랑의 섬김으로 환자들을 돌보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희생과 봉사, 섬김의 삶을 통해 기독교신문이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는 복음의 통로가 되시기를 축복한다. 기독교신문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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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활동가협회 한지혜이사장의 본지 60주년 축하메시지도
오피니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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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총회에 바란다] 시대를 분별하는 바른 길의 제시를
- 한국 장로교회는 19세기 말 복음이 이 땅에 전해진 이후, 성경 중심의 신앙과 철저한 교리 교육, 민주적 회의제도를 바탕으로 한국교회의 기둥 역할을 감당해왔다. 복음전파와 교육, 의료, 사회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교회의 뿌리를 내리고, 나라와 민족의 고난 속에서도 시대적 사명을 감당해온 발자취는 한국교회의 자랑스러운 역사이다. 그러나 오늘의 현실 속에서 장로교회는 여러 도전과 과제 앞에 서 있다. 총회가 시대를 분별하며 바른 길을 제시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몇 가지를 제언하고자 한다. 첫째. 교회의 분열과 연합의 문제이다. 한국 장로교회는 세계적으로 유례없이 많은 교단으로 분열되어 있으며, 총회의 권위가 교인들에게 충분히 신뢰받지 못하는 현실이 있다. 이는 신학적 정체성의 혼란과 지도자들의 갈등이 빚어낸 결과이다. 이제는 교단 간의 협력과 연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진리 안에서의 일치를 지향하며, 사소한 차이로 갈라서기보다는 공통의 사명과 복음의 본질을 붙들어야 한다. 둘째. 지도력의 갱신과 청렴성 회복이다. 교단 총회와 노(지방)회, 개교회의 지도자들이 하나님 앞과 성도들 앞에서 신뢰를 잃을 때 교회는 급속히 힘을 잃는다. 목회자의 도덕성 문제, 교회의 세습, 재정 불투명성은 사회적 비판의 중심에 있다. 총회 차원에서 철저한 제도적 장치와 교육을 통해 거룩성과 투명성을 회복해야 한다. 성경적 원리에 근거한 인사와 행정이 자리 잡을 때, 교회의 지도력이 새롭게 세워질 것이다. 셋째. 다음세대 신앙교육과 선교적 사명이다. 급격한 세속화와 가치관의 혼란 속에서 청소년과 청년세대가 교회를 떠나고 있다. 총회는 다음세대 신앙교육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 교리교육의 회복, 성경적 세계관 교육, 그리고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목회적 돌봄과 공동체 회복이 절실하다. 동시에 한국 장로교회는 여전히 세계 선교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선교의 열정을 계승하되, 시대적 변화에 맞는 전략적 접근과 현지 교회와의 동역을 강화해야 한다. 넷째. 사회적 책임과 공적 신앙이다. 장로교회는 역사 속에서 나라와 민족의 위기 때마다 중요한 목소리를 내왔다. 오늘의 한국 사회는 양극화, 세대 갈등, 환경 위기 등 복잡한 문제 앞에 서 있다. 교회가 이 땅의 빛과 소금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총회가 방향을 제시해야 한다. 교회가 세상과 단절된 울타리에 머물지 않고, 정의와 평화, 생명과 창조 보전을 위한 사명을 감당하도록 이끌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역사적 신앙 전통의 계승과 갱신이다. 장로교회의 자랑은 철저한 성경 중심 신앙, 바른 교리, 질서 있는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와 형식이 오히려 본질을 가리울 때가 많다. 종교개혁의 정신을 다시 붙들고, 언제나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Ecclesia semper reformanda est)는 원칙 아래 성경으로 돌아가는 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한국교회의 미래는 장로교회 총회의 성숙한 리더십에 달려 있다. 총회가 역사와 전통 위에 굳건히 서되, 현실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시대를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개혁과 갱신의 길을 걸어갈 때 한국교회는 다시금 신뢰를 회복하고 새로운 부흥의 길을 열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스도교회총회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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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총회에 바란다] 시대를 분별하는 바른 길의 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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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4회) 그리스도인의 삶- 치우침이 없는 아름다움
- 좌로 우로 치우침이 없는 믿음은 우리의 삶을 형통케한다. (수1:7) 북조 이스라엘은 일생을 치우친 길로 행하다 앗수르에게 멸망(BC722년)을 당한다. 남 유다에는 북 이스라엘 비하여 선한 왕이 많은 것은 사실이었다. 그것은 율법을 주관하는 제사장들의 가르침과 유다지파에 대한 하나님의 예언이 있었기 때문이다. 의심과 불평하며 믿거나 시험에 들어 죄의 유혹에 빠질 일도 많은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좌로 우로 치우침”이 없이 하나님을 믿어야 되는 일과 그 예를 찾아보고자 한다. 첫째, 하나님의 명령(신28:14)에 대한 일이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신5:32) 명령은 하나님의 권위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게한다.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금하신 명령을 어긴 결과를 주목해 볼 수 있다. 에덴의 영향력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임재를 누리지 못하는 죄인이 된다. 이러한 결과를 낳은 것은 하와의 우월성과 남편 아담에 대한 존경심을 잃어버린 치우침이 초래한 일이다. 둘째, 율법(수1:7)을 지켜 행하는 일에 관해서이다. “~크게 힘써 모세의 율법 책에 기록된 것을 다 지켜 행하라 그것을 떠나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수23:6) 율법을 주신 것은 거룩히 구별된 삶을 위한 것이다. 구별된 삶의 균형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을 드러내며 하나님 안에 거하는 길이다. 말씀이 삶을 통해 살아서 역사하게 하며 하나님의 실존을 증명하는 거룩한 길이다. 율법을 듣기만 하고 준행하지 않는 것은 이방신에게 치우침이며 오늘날 세상의 영광된 길로 가는 경우이다. 이 경계를 온전케 하기 위해 성령의 법이 오늘날 우리의 마음을 인쳐주셨다. 셋째, ~율법의 뜻대로, ~그들이 네게 보이는 판결을 어겨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 것이니라(신17:11) 또한 모든 권위자의 판결을 받아들임으로 개인적인 실리의 치우침에 대한 애매모호한 부분들을 조절하기를 원하셨다. 여기 젖 나는 소 두 마리의 순종을 본다면 믿음에 대한 각오를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젖 나는 소 두 마리는 짐승의 본능을 뛰어 넘어 새끼를 떼어놓고 번제로 드려질 자신들의 죽음을 받아들인다. 벧세메스로 하나님의 법궤를 수레에 싣고 가는 블레셋의 두 암송아지는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였고” (삼상6:12) 애매모호한 자세를 취하지 않았다.짐승도 자신의 사명을 위해 ‘울며’갈지라도 치우침이 없었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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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4회) 그리스도인의 삶- 치우침이 없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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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 주 재림과 나팔절[1]
- 그간 아가서를 약 1년 9개월간 연재함으로써 독자 여러분들과 영적인 호흡을 같이하여 참으로 행복하였다. 금년 9월 23일은 유대력 7월 1일인 나팔절이다. 이번 나팔절을 즈음하여 “주 재림과 나팔절 명절의 관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또 이어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에 관하여 요한계시록을 중심으로 심층 있게 상고하고자 한다. 먼저, 필자가 감사드리는 것은, 본 기독교 신문사 편집국장님의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로 계속 연재를 허락해 주신 것이요, 이를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또 편집부서의 책임자분들과 기자님 등 모든 분들의 배려와 응원에 또한 감사한다. 저간에 필자는 한국 교회와 하나님의 종들에 대하여 깊은 우려와 탄식하시는 분들을 만났다. 다름 아닌 신학교가 지원자 없이 문을 닫고, 기도원에도 기도하러 오는 분들이 없어져 가며, 또한 교회들도 성도들이 줄고, 헌금이 격감하여 어느 큰 교회는 부교역자들(약 100명)의 월급조차 주지 못하고 있는 딱한 실정이라고 한다. 지금 도무지 한국 교회가 움직이지 않고, 일도 하지 않는 것 같다고 탄식한다. 이는 필자 역시 답답한 심정이다. 그러나 이는 큰 틀에서 본다면 이런 상황은 하나님의 주관, 섭리하에서 되어지는 것이라고 본다. 또 디테일한 신앙적 견지에서 본다면, 복음서에 나오는 허다한 무리 신앙과 제자의 신앙을 구별하며 정밀하게 분석 되어져야 할 것이다. 성경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롬11:25). 그렇다! 지금은 이방인 구원의 때요, 성령(은혜) 시대이지만 이방인들의 구원의 수가 다 차게 되면, 그 다음은 이스라엘 구원의 때가 온다. 교회 즉, 그리스도인들은 7년 대환란을 겪게 될 것이다. 지금이 바로 은혜 시대가 끝나가는 때요, 그 징조가 앞서의 한국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상태로서 확증시켜준다고 본다. 따라서 우리 그리스도인은 이럴수록 하나님 뜻을 깨닫고, 재림 주님을 맞이할 영적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나팔절 명절을 아시는가? 성경은 주 재림과 나팔절이 직결되고 있음을 말씀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인자가 오리라(마24:31).”라고 하셨다. 또 사도바울은 살전4:16에서 주께서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재림하심을 증거한다. 이는 바로 나팔절에 주님이 재림하심을 계시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레23장]에 하나님의 7대 명절을 우리에게 주시었다. 이 명절은 그림자요, 그 명절의 실상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다(골2:16~17). 요컨대, 유월절의 실상은 예수님이 유월절 양으로 십자가에 죽임당하심이다(고전5:7~8). 또 초실절의 실상은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제 3일에 부활하신 부활의 첫 열매(초실)가 되심이다(고전15:20). 오순절의 실상은 예수님이 승천하시어 보혜사 성령을 부어주셨다(행2:1~4). 그다음 나팔절은 타 명절과 달리 큰 나팔을 부는 것이 그 특징이다. 이날은 이스라엘의 ‘롯쉬 핫산아’로 신년원단의 날이다. 이는 그림자이다. 그 실상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재림하시는 것이다(살전4:16). 나팔절 명절에 주님이 재림하신다. 그러나 금년은 아니다. 왜 그런가? 이는 아직도 은혜 시대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 7년 대환란이 오지 않았다. 이 환란이 끝난 후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 때(계10:7)에 주님이 재림하시리라. 즉, 나팔절의 실현이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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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 주 재림과 나팔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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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기독교한국침례회 증경총회장 김용도목사
- 한국기독교침례회 총회장과 총무를 역임한 김용도목사(사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정관운영세칙 개정위원장이자 질서위원으로 여러 해 동안 섬겨오고 있다. 김목사는 요즘 근황에 대해 “사단법인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총회에 관한 계교회의 서류업무와 관련된 전반적인 일들을 정리해 주고, 교회의 제세금문제와 헌금을 행정적으로 도와주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또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명예회장으로써 임원회의 등에 참석해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또 인터뷰를 통해 “하나님 중심의 가치관으로 살아야 한다. 원리 원칙과 정관이 잘 지켜지는 단체만이 하나님의 일을 잘 이루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예수중심의 생활을 잘 지켜야 한다. 기독교복음을 위해 힘써야 하며 또 동시에 다음세대를 위한 노력에 힘을 보태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에는 여러 단체들이 있다. 하지만 자리싸움은 절대 해선 안되는 행동이라고 생각한다. 각자의 맡은 자리와 위치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사명에 따라 움직여야지 사사로운 일로 인해 일을 그르치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정관대로의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고 첨언했다. 또 김목사는 “밤낮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한다. 평생 동안을 주님을 모시고 사는 사람들이 예수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일시적인 생각과 세상 탐욕들로 흔들려선 안된다”면서, “1년 365일, 하루 24시간 동안 예수중심에서 벗어나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 자신을 돌보면서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위에 계신 분을 생각하고 사리사욕을 취하지 않고 하나님을 늘 생각하면서 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현재의 삶에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에 감사했다. 또한 김목사는 한국기독교의 흐름을 보며, “다양한 세대들이 함께 예배하는 지금,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야 한다. 주일성수도 빠짐없이 지켜야 하며, 성도들이 해야 할 본분과 십일조 생활도 열심히 잘해야 한다. 이 모든게 당연한 이야기 같지만 가장 기본적인 부분에 우린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목사는 “지금 한국교회 젊은세대들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신앙의 중심을 잡기 힘든 급변하는 사회적 배경 속에 그들이 기도로 붙잡고 나아가는 삶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사회가 성장할 수 있고, 그들이 주춧돌이 되어 밝아지게 된다”고 젊은 세대들과 청년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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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기독교한국침례회 증경총회장 김용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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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한국기독교 목회지원 네트워크 원장 이근복 목사
- 영등포산업선교회 총무와 크리스챤 아카데미 원장, NCCK 교육훈련원장 등을 지낸 이근복목사(사진)는 현재 한국기독교 목회지원네트워크 원장으로서 목회자들을 돕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목회자들의 마음건강을 위한 사역을 계획 중이다. 또한 이목사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의 개혁을 위한 모임도 준비 중이다. 이목사는 “ NCCK에서 교육훈련원장을 맡으면서 목회자를 지원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함을 알게 됐다. 교회를 변화시키는 것은 목회자를 돕고 지원하는 것에 있다. 그래서 5년 전 이 단체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목회자들을 위해 목회 연구모임과 아카데미 등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평신도를 위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최근 주목되는 것은 마음건강 사역이다. 이목사는 “최근에는 마음건강 문제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면서, “ 목회자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역을 하고 있다. 자살하는 목회자들도 있다.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목회지원 네트워크의 사역은 올해로 마치고 부원장에게 사역을 맡길 계획이다. 새원장은 목회자의 마음건강과 관련된 단체를 만들어서 사역하는 데 이것을 같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쿠팡 기독교대책위원회 고문, 영등포구 노동자지원센터 운영위원장, 영등포산업선교회 초대 총무인 조지송목사 기념사업회 운영위원장 등으로 사역하면서 소외된 자들을 위한 사역을 활발히 하고 있다. 이목사는 소외된 자들을 위한 사역이 한국교회가 회복되는 길이라고 말한다. 이목사는 “최근 한국교회의 극우화 문제가 심각하다. 지난 정권과 유착한 모습도 드러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교회가 약자와 동행하는 사역을 회복해야 한다”면서,“ 한국교회가 종교개혁가들에게 배워야 한다. 칼뱅은 직업소명론을 통해 모든 직업이 하나님의 관점에서 소중하다고 말했다. 웨슬리도 빈곤문제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다. 한국교회가 약자를 위해 힘쓴 이들에게서 배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지난 2월 통합측 목회자들이 주도한 예장 시국기도회에서 종합제언을 했었다. 이 기도회를 통해 조직된 가칭 예장 대전환이 오는 10월 말 즈음에 출범될 예정이다. 이목사는 “탄핵국면에서 후배목회자들과 관계가 생겼다. 그들과 함께 교단을 개혁하는 일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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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한국기독교 목회지원 네트워크 원장 이근복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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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솔로몬의 노래 (75) 신랑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 앞서 아8:11에서 바알하몬의 포도원의 신비한 비밀인 장차 주 재림 후 세워지는 천년왕국의 왕국교회를 가리킴을 깨달았다. 연관하여 8:12 나의 것인 나의 포도원이 내 앞에 있도다. 오 솔로몬이여, 당신은 일천을 갖겠고 그 열매를 지키는 자들은 이백을 갖겠나이다. 여기의 ‘나의 포도원’과‘오 당신 솔로몬이여’의 솔로몬은 재림하실 예수님을 가리킨다. 신부의 자리에 있는 솔로몬이 그의 남편인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를 미리 영안으로 보고 찬양하는 것이 이 아가서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일천을 갖겠고, 포도원을 지키는 자들은 이백을 갖는다는 것도 재림하실 그리스도는 천년왕국을 다스리는 만왕의 왕, 만주의 주가 되심으로 그 왕국의 모든 것인 일천을 갖는 분이다. 또 신부인 첫째부활한 자들은 전체 중 일부분이 해당된다. 즉 마치 분봉왕 같으니 이백을 갖는다고 했다. 물론 이는 상징적 의미이다. 8:13 동산에 거하시는 당신이여, 동료들이 당신의 음성을 듣나니, 나로 그것을 듣게 하소서. ‘동산에 거하는 당신’은 천년왕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왕으로 통치하는 신부성도를 가리킨다. 창세기 2장의 에덴동산은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한 지역이었고 반면에 여기의 동산인 천년왕국은 그리스도가 세운 온 세계이다. 그곳은 마귀가 무저갱에 갇혔고 마귀나 악령 역사 없는 삶, 즉 죄짓는 역사가 없다. 즉 천년왕국은 에덴동산의 회복과 같다. 또 ‘동료들이 당신의 음성을 듣는다고 하였다.’ 이 동료는 신부성도의 동료로 지나간 환란날에 사역한 하나님의 종인 십사만 사천을 가리킨다. 이 동료들은 신부성도들 보다 더 우위의 영광의 자리에 있음을 계시한다. 또 ‘나로 그것을 듣게 하라’이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이 천년왕국에서 각자의 영광 가운데 기뻐 찬송하는 신부들과 동료들의 찬양과 감사, 영광 돌리는 것을 듣기를 원하심을 가리킨다. 그들과 함께 기뻐하시는 것이다. 이는 천년왕국 교회에서 일천년간 영체들로 일하는 신부들과 그들의 동료들과 또 만왕의 왕이신 재림 주님과의 의와 희락과 평화가 가득한 복락원의 삶을 계시하고 있다. 8:14 나의 사랑하는 이여, 서두르소서, 향기나는 산들 위에 있는 노루나 어린 사슴같이 되소서. 여기의 ‘나의 사랑하는 이’는 신랑 예수님을 가리킨다. 또 ‘서두르소서’는 ‘신랑 예수님이시여 어서 빨리 오시옵소서’(계22:20)와 같은 뜻이다. 즉 이는 우리들도 신부로 이미 준비 완료됐으니 신랑 예수님이 속히 재림하시기를 소망하는 것이다. 또 그가 세우실 왕국을 그리워하는 것이다. 그리고 신랑 예수님이 노루나 어린 사슴같이 빨리 오시기를 갈망하는 것이다. ‘향기나는 산들위에 있는 노루나 사슴같이 되소서’한다. 여기의 ‘향기나는 산’은 첫째부활의 영광을 받은 자의 탄성과 감사가 넘치는 것이 향기나는 산이다. 이는 마17:1에 엿새 후의 변형산과 같다. 또 이 첫째부활의 영광을 빨리 입고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속히 들기를 갈망한다. 이것이 신부성도의 고백이요. 곧 14절이다. 여기 향기 나는 산에 도달하기까지 신부 성도가 거쳐 온 산들이 있었다. 즉 아4:6에 몰약의 산과 유향의 작은 산을 거쳐왔다. 이는 어둠의 권세자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는 7년 환란 때에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 유향산인 겟세마네 동산을 거쳐 십자가에 달린 갈보리 산인 몰약 산으로 왔다. 이 신부가 결국에는 순교한 것이다. 아1:1부터 각 연단과 성화의 과정을 거쳐, 마침내 신부로 세우는 하나님의 구속사를 계시한다. 결국 14절에 신부성도의 고백으로 신부와 신랑예수의 사랑의 영교의 대단원의 끝을 맺는다. 할렐루야! (끝)/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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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서’ 솔로몬의 노래 (75) 신랑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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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3회) 그리스도인의 삶- 단잠의 아름다움
- 하나님은 그가 지키시는 자들의 수고를 헛되지 않게 하시는 분이시다. (시127:1) 그 증거는 “사랑하는 자에게는 잠을”(2) 주시는 것이다. 현시대는 불면증을 심각한 질병으로 다룬다. 그런데 성경은 잠을 주시는 일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말씀이 놀라운 일이다. “사람이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2) 헛되지 않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께서 집을 세우시고 성을 지키셔야 만이 가능한 일이다.(시편 127:1) 오늘 우리들의 삶에서 잠을 잃어버린다면 우리의 수고는 헛될 뿐이다. 매일 수고하며 단잠을 이루는 일상이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임을 알아야한다.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시4:8)라는 삶의 축복은 오직 하나님께로 부터 온다. 우리가 안전히 살게 됨은 하나님께서 그의 얼굴을 우리를 향하여 비추사 돌보심으로 가능하다. 우리의 당연한 일상 중, 잠을 잘 자는 축복은 하나님을 신뢰할 때이다. 분노하고 감정이 고조되어 잠을 이룰 수 없도록 번민해서는 안된다. 수많은 오류를 자책하는 것 또한 내려놓고 주님께 맡기고 하루의 일과를 주님 허락했음에 신뢰하는 마음으로 평안히 누울 수 있어야 한다. 잠을 자지 못하면 치매에 걸릴 확률이 높다는 의학계의 발표를 고려한다면 잠은 분명히 하나님의 주신 최상의 축복인 것이다. 잠은 사람의 두뇌를 새롭게 하는 또 하나의 창조적 영역이다. 하나님은 잠을 통해 치료하고 회복하여 영혼이 깃든 건강한 몸의 성전을 돌보신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잠의 축복을 위해 이미 말씀해 놓으셨다. 바로 자리에 누워 잠을 자기 전에 “잠잠할 지어다”(시4“4)라고 하셨다. 이는 곧 ‘범죄’하지 말라는 것이다. 우리가 하루의 일을 마치고 잠들기 전에 분노할 일, 원망할 일, 고통스러운 일들을 다 잊어버리라는 것이다. 만일 하루 중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을 일로 인해 불평한다면 단잠을 잘 수가 없기 때문이다. ”떨머 범죄하지 말지어다“(시4:4)라고 하셨다. 불평하는 마음으로 잠드는 일이 죄를 범하는 것처럼 두려워하라는 것이다.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믿고 감사함으로 하루를 마무리해야한다. 이것을 의의 제사(믿음)(시4:5)로 삼아야 한다. 하나님이 동행하신 하루의 일정을 주님께 맡기고 의심없이 감사하면 단잠을 주신다. 단잠은 쉽게 얻을 수 없다. 임마누엘 하나님을 신뢰하여 범죄치 않고 감사한 결과이다. 오류가 없으신 선하신 하나님을 믿어 불평이 없는, 잠잠한 자에게 잠을 주신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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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3회) 그리스도인의 삶- 단잠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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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작가의 「still wating」
- 김현숙작가의 「still wating」은 늦가을의 자작나무 그림인데 모든 사람이 어려운 역경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특별히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은 성숙한 신앙 인이 되기 위해서 나름대로의 많은 시련과 고통을 당한다. 비와 바람의 계절도 수없이 겪지만 쉽게 소망 하는 천국을 이루거나 귀한 인물이 되는 것이 아니다. 고난을 참고 기다려야만 하는 것이다. 나 혼자만 어려운 삶을 사는 것 같고 죽은 것 같이 고요한 침묵만이 흐르지는 않는다. 반드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인물로 만들어지고 일 할 수 있는 기회와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때가 오는 것이다. 의인화 된 자작나무도 수없이 많은 기다림 속에서 보배가 되는 차가 버섯을 만들어 사람을 위해 헌신한다.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암을 치유 시킨다. 솔제니친의 암병동에 나오는 암 치료제인 것이다./미술평론가·대석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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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작가의 「still wa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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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컴테크의 리얼 3D로 보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 ◇ ㈜모컴테크의 <리얼 3D로 보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는 3D 이미지로 신앙심을 더욱 깊게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3D 카드를 뷰어로 보면서 생동감있는 성지감상 ㈜모컴테크(대표=최해용·사진)는 <리얼 3D로 보는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통해 실존하는 예수의 유적을 현장과 같이 3D이미지로 체험하게 한다. 또한 예수의 역사적인 실체성을 각인하고, 이를 통해서 신앙심을 더욱 깊게 하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책은 예수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 이스라엘의 역사적 성지를 현장감 있게 체험할 수 있게 만든 3D 카드 북이다. 이 책은 △1부 예수님의 탄생 △2부 예수님의 공생애 △3부 예수님의 고난 △4부 예수님의 부활로 구성되어 있다. 고선명 3D 카드 46매를 3D 뷰어를 통해 보면서 성지순례 유적지를 생동감 있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성지순례 해설집도 함께 동봉되어 더욱 깊이 있는 감상을 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큐알코드를 통해서 오디오 북으로도 들을 수 있다. 이 책은 기존입체 기술과는 다른 새로운 입체 영상기술을 적용해서 만들어졌다. 한국과 일본, 미국 등에서 특허를 등록했다. 또한 △모바일 3D 이미지 중 최대 화면 △사진같은 초고해상도 특수 정밀 인쇄 △스마트폰과 전원이 필요 없는 3D 뷰어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카드 북 구조 △모든 연령층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이 제품은 성경에 나타난 다양한 장소들을 입체감 있게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나라와 복에 대해 가르치는 산상수훈, 요한복음 4장에 기록된 사마리아 수가의 우물가에서 예수님이 여인과 대화하는 모습, 예수님의 오병이어 사건을 기념하는 오병이어교회,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신 길과 예수님의 부활의 장면 등을 담아냈다. 회사 관계자는 QT 등 묵상 시간에 깊이를 더할 수 있으며, 성경공부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가상의 성지순례 여행도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특히 이 카드북을 통해서 △예수님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각인받아 신도/청소년/예비 신도자들의 종교적 안정화 △성경과 같이 평생 소장할 수 있는 서적 △자유롭지 못한 순례의 어려움을 극복이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의 저자인 최해용대표는 “이 책은 새로운 입체 이미지 기술이 적용된 책으로, 예수님의 생애와 관련된 유적을 마치 현장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면서, “기독교인의 생애 최고의 아름다운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제작했다. 현재 영어권을 위해 영문판도 제작 중이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후속제품으로 △십계 △노아의 방주 △벤허 △더바이블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이 회사는 성지순례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출간하고 있다. 특히 일본출판사에 3D관광북 사업을 제안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모든 책자의 편집은 신문사가 하고 이를 3D화 하는 것은 이 회사가 담당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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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컴테크의 리얼 3D로 보는 이스라엘 성지순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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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총회에 바란다] 지난 일 년에 관해 침묵하지 말아야
- 교회는 영적인 거룩한 모임이며 동시에 현상적인 제도다.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중심 현장이며 동시에 사회적인 단체 중 하나다. 교회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현존하시며 거룩한 영을 통해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지만, 동시에 인간관계의 시기와 갈등이 있고 주도권 다툼과 재정에 관련된 사고도 있다. ‘현실의 교회’는 그렇다. 교회는 본질적으로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개개의 교회와 교단, 다양한 형태의 신앙 공동체를 가리킨다. 에큐메니즘이란 단어가 오늘날 한국 교계에서는 기독교, 그것도 프로테스탄트(개신교) 안의 보수와 진보 중에서 진보 진영을 가리키는 말로 인식되고 있다. 단어의 본디 뜻이 아주 심하게 축소돼 있다. 교파와 교계의 현실적인 다양성과 분열 중에서도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는 본디 하나다. 프로테스탄트 안의 교파들을 비롯해서 로마카톨릭과 동방 정교회 등 범 그리스도 교회가 하나다. 여기에 삼위일체 하나님이 창조하신 세계와 일반 사회 전체가 포함한다. 이것이 에큐메니즘의 본디 뜻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사회와 역사 한가운데 교회의 현주소가 있다. 교회는 어느 교회나 본질상 ‘동네 교회’다. 요한복음 17장에 예수님의 기도가 나온다. 제자들과 그들을 통해 본격적으로 이어질 교회의 현주소가 세상 한가운데임을 깊이 인식하며 그들이 진리의 말씀으로 거룩해지며 세상을 변혁시키게 해달라고 간구하신다. 어느 시대 어느 문화권의 교회든, 자기 삶의 자리와 무관한 교회는 없다. 그 사회와 시대 흐름의 과제를 외면하면 교회의 사명을 망각하는 것이다. 어느 한 교단의 총회는 에큐메니즘 안에서 하나님 나라를 향해 걷기로 다시금 고백하고 결단하는 기독교 현상의 중심이다. 곧 9월이다. 한국 교회에서 장로교 교파를 중심으로 여러 교단이 총회를 연다. 2025년 9월의 총회는 (그리고 2026년 5월에 열리는 몇 교단의 총회도) 지난 일 년 동안에 일어난 우리 사회의 충격적인 현상을 ‘어떤 방식으로든, 어떤 방향으로든’ 다루어야 한다. 2024년 9월부터 발생한 사건들을 잠시 복기해 보자. 작년 9월, ‘10·27광화문집회’ 참석을 4개 교단의 총회에서 공식 결의했다. 그 외 여러 교단에서 총회장 서신으로 참여를 권면했다. 집회에서 내건 기도 내용들을 보아도 쉽게 알 수 있듯이 윤석열정부 지지 집회였다. 집회에 관한 찬반으로 한국 교계의 갈등이 많았다. 한 달 엿새 후에 비상계엄이 선포됐다. 위헌, 위법적인 12·3내란이었다. 그 후 6·3대선까지 반년 동안 우리 사회는 얼마나 충격적인 많은 일을 겪었는지! 보수부터 진보까지 한국 교계와 교단들이 지난 1년에 관해서 각각 입장이 다르다. 보수 교단들에서도 편차가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번 9월의 총회에서 우리 사회를 이렇게 심하게 뒤흔든 일에 관해서 전혀 언급하지 않는다면, 교회의 거룩한 직무를 유기하는 것이다. 작년의 광화문 집회를 주도한 인물들이나 총회의 결의로 참여한 교단들이, 잘못된 것이었다고 참회의 고백을 하든 그 상황이 이러이러한 것이었다고 설명하든, 어떤 식으로든 얘기해야 한다. 그래야 공교단이다. 장로교 고신 교단에서 이번 총회에 손현보 목사의 정치 편향적 설교 문제를 다룬다고 한다. 장로교 통합에서는 전광훈의 이단 건을 다룬다는 소식이 들린다. 만시지탄이지만 고맙다. 다른 교단들은 어떤지 모르겠다. 분명한 것은, 2025년의 (2026년을 포함하여) 교단 총회들이 한국 교회의 가속적 쇠락이냐 회개의 개혁이냐를 가름할 것이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눈이 두렵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 총회장, 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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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교 총회에 바란다] 지난 일 년에 관해 침묵하지 말아야
교회/목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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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천] 다음세대위한 사역에 매진하는 비전스타트
- 비전스타트 송년모임에 참석자들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다음세대에 비전 경영하고 바인딩하도록 교육 비전캠프와 데이트·결혼코칭 등 활동도 활발 비전스타트 대표이자 백석대학교 교목인 최광렬목사(사진)는 지난 1988년부터 청소년과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매진해 왔다. 그가 2002년에 설립한 이 단체는 △생명 △사명 △비전 △인물이란 가치 아래 다음세대를 훈련시키고 있다. 특히 다음세대가 비전인생을 디자인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현재 비전스타트는 주된 프로그램은 비전온이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시기 대면교육의 어려움을 느끼고 시작하게 됐다. 코로나19가 완화된 지금도 프로그램은 계속되고 있다. 프로그램 내용은 「△비전 온으로의 초대 △자기 이해&자기 수준 △비전학개론 △핵심가치와 사명 그리고 비전 △사명선언문 만들기 △자기 경영 플러스 △비전 인생 디자인」으로 이루어져 있다. 최목사는 “이 교육과정을 통해 △청춘을 어떻게 비전으로 경영하고 바인딩할 것인가 △자신을 다양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이해하며 수용하기 △비전을 이해하고 비전 인생을 스케치 △핵심가치를 이해하고 사명과 비전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배우기 △내가 존재하는 이유인 사명을 찾고, 사명선언문을 만들기 △자기경영, 시간경영, 목표경영 등을 통해 성과있는 삶을 디자인 △비전의 장애물을 걷어내고 비전인생을 디자인하는 시간을 가진다”고 말했다. 또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서 지역적인 한계를 넘어설 수 있었다. 여러 지역에 있는 청년, 대학생들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던 것이 큰 기회였다고 생각한다”면서, “비전정모도 온라인을 통해 진행하다 보니까 해외에서 거주하는 선교사를 비롯하여 참여하기 어려웠던 분들이 함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 단체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프로그램 외에도 △비전캠프 △데이트·결혼코칭 △비전 T 그룹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목사가 비전이란 가치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어린 시기와 관련이 깊다. 최목사는 “4살 때 당한 사고로 인해서 15년간 제대로 걷지 못했다. 특히 청소년시기 큰 방황을 했다”면서, “이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던 것이 바로 하나님이 주신 비전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시절 하나님의 비전을 붙잡지 않았다면 나의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했을 것이다.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자는 변화가 일어나고, 변화가 일어난 자에게 하나님께서 비전을 보여 주신다”면서, “나 역시 15년동안 걷지 못하고 목발인생을 살았지만 십자가의 비전을 붙잡았고 나의 가치가 무너지지 않았고 정체성도 무너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최목사는 “비전스타트가 발족이 된 것은 2002년 8월 15일이다. 2002년 한일월드컵이 끝나고 꿈은 이루어진다는 카드 섹션이 상암을 뒤덮었을 때 깨달았다. 주님께서 주시는 비전은 꼭 이루어진다는 사실 말이다”면서, “2002년 8월 13일에서 15일 제10차 비전캠프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때 주님께서 비전스타트운동을 선언하라는 감동을 주셔서 이 운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1일에는 비전스타트 22주년 송년모임이 안양시 인근에 한 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비전스타트 운동을 통해 성장한 사람들과 그들의 자녀들이 함께했다. 함께 서로의 비전을 나누면서 다음세대를 위한 운동에 힘쓰기를 다짐했다. 또 본인들이 어린시절 꿈을 가졌듯이 새로운 꿈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전진해 나가길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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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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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실천] 다음세대위한 사역에 매진하는 비전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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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탐방]모두가 함께 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추구, ‘함께 하는 교회’
- 하나님과 교회, 이웃과 함께 하는 사역에 중점 교회의 하나됨과 연합됨을 식탁교제로 배우고 함께하는 교회(담임=오장석목사·사진)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함께’이다. 이 교회는 「△하나님과 함께 △교회와 함께 △이웃과 함께」하기를 바라면서 사역을 해나가고 있다. 오장석목사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에 교회의 의미를 두고, 하나님이 중심이 되어 모든 사역을 하고 있다. 또 온 교회들과 거룩한 공교회의 개념을 가지고 하나님 나라를 함께 이루어 가는 것과 교회가 세상에 파송된 하나님의 몸인 것을 기억하며 이웃과 함께 하는 교회의 의미를 두며 나아가고 있다. 함께 협력과 연합하여 하나님의 사역 감당 오장석목사는 가장 먼저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의미에 대해 말했다. 오목사는 “삼위일체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이 서로 협력하고 연합하여 사랑의 관계 안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고 뜻을 이뤄간다”면서, “교회는 교회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기에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식과 같이 교회도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것과 다른 교회와 연합하기 위해 중요한 것을 ‘공동체성’으로 꼽았다. 오목사는 “우리 교회안에 공동체성이 잘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교회의 가장 근접하게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공동체성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면서, 이를 위해 식사교제를 중점에 두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식사를 위한 식사가 아니라 교제를 위한 식사가 되어 오전 예배를 드리며 들은 말씀을 가지고 나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이 세우신 교회의 하나됨과 연합됨을 식탁에서 함께 배우게 되었다”고 말했다. 교회학교의 핵심 공동체성에 대해서는 가정을 강조했다. 오목사는 “교회가 신앙의 방향성을 성경중심과 공동체중심으로 말하고 지침을 주어도 결국 그 방향성을 따라 아이들이 살아가야 될 터전은 가정일 것이다”면서, “아이들에게는 가정이 가장 중요한 공동체가 될 것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하나님 말씀 중심으로 가정에서 양육될 수 있을지를 부모와 함께 고민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교회에서 전해지는 말씀을 부모가 어떻게 진정성있게 삶으로 보여줄 것인가가 교회학교를 운영할 때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관이다”며, “교회가 전적으로 아이들의 신앙 양육과 교육을 맡는 기관이 아니라고 생각해 이 점을 늘 얘기한다”고 전했다. 성경중심과 공동체 중심의 건강한 교회로 두 번째로 교회와 함께하자는 의미에 대해 말했다. 오목사는 “성경에서 우리를 거룩한 공회라고 말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 더불어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우주적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지역 교회들과 함께 열방에 있는 교회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대해 전했다. 또 서로가 서로를 돌볼 수 있고 사랑과 선행으로 서로를 격려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게끔 만들 수 있는 진실한 공동체를 이루는 것을 목표로 밝혔다. 오목사는 “이 공동체성을 파괴하면서까지 교회가 커질 필요가 있나라는 고민을 가지고 있다”면서, “건강한 공동체는 또 다른 건강한 공동체를 낳을 것이다. 그래서 이 공동체성을 기반해 분리 개척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 일을 위해서 교회 사역자들과 성경중심과 공동체중심의 건강한 교회를 이루어 가는 것을 계획하고 있음도 밝혔다. “분리개척을 꿈꾸지만 건강한 교회로 성숙해나가고 성장해나가지 않는다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섣불리 시작하지는 않았는데, 얼마전 셀모임을 시작했다”면서, “지금까지 말씀을 통해 교회를 이해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자신들이 왜 공동체로 있어야 하는지와 셀모임을 하는지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셀모임을 시작하며 생긴 에피소드도 전해주었다. “셀모임을 만드려고 셀배치를 할 때 교역자들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성도들에게 1지망, 2지망을 적도록 했다. 그런데 모든 성도분들이 상관없다고 대답을 했다”며, “그래서 부교역자들이 편하게 배치를 할 수 있었다. 이 일을 통해 ‘우리는 누구와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라는 말 그대로 하나님과 함께 교회안에서부터 먼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 것을 보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셀을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와 기쁨을 전했다.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이웃과 함께 세 번째는 이웃과 함께하자는 것이다. 오목사는 교회의 사명 자체가 세상의 빛과 소금인 것을 강조하며, “우리는 교회 안에 국한되어 있는 신앙이 아니라 결국은 세상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우리의 가까운 이웃들에게 복음을 선명하고 진실성있게 전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그렇게 복음이 전달될 때 이웃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그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를 같이 보고 함께 나아가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길 바라며 이웃과 함께하도록 사역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목사는 “마음은 빨리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고 싶은데 여기에 순서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먼저 교회가 깊은 말씀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을 첫 번째로 두었다.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통한 것이다”면서, “우선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은 어떤 뜻을 가지고 이 땅에 우리를 두셨는지 이해가 되도록 했다. 그렇게 되었을 때 교회가 자연스럽게 이해가 될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오목사는 “그렇게 예배와 밥상공동체를 중심으로 배우게 되니 자연스레 이웃의 필요를 어떻게 채울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었다”면서, “자연스레 근처에 있는 교회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우리 교회로 오도록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연합해 전도하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재는 지역 교회들과 연대를 이뤄가며 청소년 사역과 전도를 함께 해나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 지역사회를 돌보는 사역도 하고 있다. 이 교회는 중증 장애를 가진 청소년을 케어하는 주간보호에 협력해 후원과 자원봉사 등을 한다. 또한 자신뿐 아니라 성도들도 함께 이웃들과 어떻게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고 그들이 하나님 나라를 함께 세워갈까라는 고민을 하고있음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목사는 “이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게 하는 도구가 기도라고 생각한다”면서, “2025년도는 기도로 더불어 함께 세워져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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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목회
-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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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탐방]모두가 함께 하는 건강한 공동체를 추구, ‘함께 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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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실천]하나님 자녀로 세우는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 부모로 인해 다시 피해를 입지 않도록 돌봄과 지원 자책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상담 등 활동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SEUM(대표=이경림)은 수용자 자녀와 가족을 세상의 중심에 세우고 함께 걸어가고 있는 단체이다. 수용자 자녀들에게 「△성장지원비 △교도소 양육육아 지원 △긴급위기지원 △심리정서적 지원」을 하며 이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세상에 세움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의 이경림대표 세움의 이경림대표는 마가복음 9장 36-37절 말씀에서 예수님이 아이를 안으시고 세우시는 부분을 보며, 이와 같이 수용자 자녀들도 세움받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단체를 설립했다. 이대표는 “아동과 관련해 약 30년간 일을 해왔다. 하지만 아직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있다면 돕고 싶다고 생각하던 중 부모의 수감으로 인해 2차, 3차의 피해를 입은 아동의 사례를 접하게 되었다”면서, “그런데 수용자 자녀 돌봄에 관한 제도나 단체가 없는 것이다. 그래서 세움의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회복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세움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상담실을 운영해 부모의 수감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지닌 수용자 자녀와 가정에 개별적인 특성에 맞는 심리상담 및 가족회복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수용자 자녀가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지역에 있는 아동들에게는 지역에서 전문적인 상담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여 지원하고 있다. 또한 상담 외에도 부모가 수감 중이라는 사실과 그로 인해 생기는 자신의 고충을 누구에게도 터놓을 수 없는 아동들에게 ‘비밀 친구’가 되어주기도 한다. 세움 파트너활동을 통해서는 신뢰할 만한 건강한 성인과의 만남을 가지면서 건강한 관계맺기, 신뢰관계 회복을 하도록 돕고 있다. 또 부모의 수감으로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갖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찾아가는 멘토링이란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위축되고 상처를 가진 수용자 자녀들이 또래 공동체 활동을 하며 사회적 관계형성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단체는 부모와의 만남을 이어갈 수 있도록 면회도 지원한다. 면회에 함께 동행하기도 하고, 면회 교통비를 제공하기도 한다. 국내 수용자들의 미성년 자녀는 약 1만3000명이며, 이 중 6세 이하 미취학 아동이 2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아동을 위해 2017년 아동친화적 가족접견실 메뉴얼을 제작해 제안했고 여주교도소에서 시작하게 되었다. 현재는 전국의 교도소에 아동친화적 가족접견실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 아동접견의 날 신설과 스마트접견도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부모의 갑작스런 수감으로 빈곤에 처한 수용자 자녀들에게 맞춤형 개별 통합지원을 한다. 월·긴급 생계비, 의료비, 생일선물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서 부모의 죄와 상관없이 수용자 자녀가 안전히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부모가 출소할 때 까지 돕는다. 이대표는 “모든 생명은 하나님께서 만드셨다고 우리가 고백한다. 그렇기에 소중하지 않은 생명은 없다는 것이다”면서, “세상의 편견으로 인해 스스로 위축되고 자책하는 수용자 자녀들에게 예수님이 품을 내어 안아주신 것처럼 우리도 그렇게 품어주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이대표는 “이제 크리스마스와 새해를 맞는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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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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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실천]하나님 자녀로 세우는 아동복지실천회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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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한다
- 당진교회 정태민 목사 지역사회 속에서 ‘기쁨이 되는 교회’역할 감당 1929년 2월 창립된 이후 95년 동안 당진시의 영적 파수꾼으로서 한국교회와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섬기고 있는 당진감리교회(담임=정태민목사)가 새로운 리더십으로 다시 한 번 부흥의 서사를 장식하고 있다. 이는 ‘세상을 위한 빛과 소금이 되는 복음에 합당한 교회’의 비전을 성도들과 함께 공유하며 청지기적 사명을 다하는 제15대 담임인 정태민목사의 목회신념에서 시작됐다. 지난 95년동안 말씀과 기도로 성장 95년 동안 믿음의 역사를 일구어온 당진교회는 지난해 11월 제14대 담임이었던 방두석목사가 갑작스럽게 소천하면서 약 6개월 동안 세간에는 길 잃은 양처럼 보였다. 하지만 당진교회 성도들은 새로운 담임목사가 청빙되기까지 받을 은혜를 사모하며 새벽기도의 불시를 꺼뜨리지 않았다. 그리고 지난 5월 광명교회에서 약 12년동안 담임으로 섬기던 정태민 목사가 15대 담임으로 청빙됐다. 정태민목사는 “정식부임하기 전 성도들 모르게 조용히 새벽기도에 나왔다. 부임하기 전까지 담임목사 자리가 공석이었기에 어려움이 적잖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새벽기도에 나온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서 살아있는 교회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회고했다. 95년동안 말씀과 기도로 부흥해온 당진교회 성도들의 영성이 들어나는 대목이다. 특히 당진교회는 제12대 박흥교목사가 31년간 목회를 하면서 지금의 당진교회가 성장할 수 있는 뿌리와 기초를 놓았다. 박목사가 다져놓은 기초 위에 제13대 담임으로 부임한 이철목사의 타고난 리더십은 교회를 부흥하고 급성장하는데 동력이 되었다. 그리고 제14대 담임으로 18년간 섬긴 방두석목사는 복지전문가로서 지역사회를 사랑으로 섬기며, 든든한 교회로 세웠다. 이러한 믿음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이어받아 새로운 리더십으로 제15대 담임으로 강단에 오른 정태민목사의 첫 설교제목은 「은혜와 평강」이었다. 당진교회가 예수께서 주신 세상을 위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오직 복음에 합당한 교회로 세워져야 한다는 정태민목사의 목회신념이 담겨있었다. 정목사는 “부임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지금까지도 많은 성도들이 은혜와 평강을 이야기하는 모습을 본다. 여러 가지로 많이 회복되고 은혜를 받는 모습에 기쁘다. 이것이 복음적인 교회의 한 모습이다”고 고백했다. ◇말씀과 기도로 복음에 합당한 교회로 부흥하고 있는 당진감리교회 예배 모습 감사와 기쁨속에 전도와 봉사 감당 정목사가 이야기하는 복음적인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성도의 삶과 가치관이 변화되며 그 마음에 은혜와 평강이 충만해지는 것이다. 은혜와 평강이 충만한 성도는 감사와 기쁨 속에 스스로 전도하고, 헌신하며 봉사한다. 그리고 모든 사람과 화평을 이루며 자연스럽게 세상을 위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며 예수를 투영해낸다. 정목사는 “교회가 문제에 빠지는 경우는 복음이 흐릿해져서 교회가 세속화되고 매너리즘에 빠져 자원하는 마음이 사라져 의무만 남아 눈치를 보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을 때이다. 이 두 가지는 내 자신에게도 스스로도 경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교회가 세속화되는 이유에 대해 정목사는 “부활과 천국이라는 복음에 대한 메시지가 분명하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 가치를 두고 살아가는 것이다. 그래서 목사인 내게 먼저 은혜와 평강이 넘쳐나야 한다. 생명의 말씀이 선포되어지는 강단은 생수가 솟아나는 우물이기 때문이다”고 피력했다. 강단에서 생수의 강이 흐르는 하나님말씀을 대언하기 위해 1시간씩 말씀을 붙들고 기도한다는 정목사는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다 보면 저절로 암송되어지고, 암송되어진 말씀을 가지고 선포하면, 그 말씀이 은혜가 되고 믿음이 되면 성도의 삶이 변화된다. 성도들이 예배 끝난 후 모여서 세상이야기가 아닌 은혜 받은 이야기들을 나누는 모습을 볼 때 자랑스럽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목사의 이러한 행보는 오직 본질이신 예수를 닮기 위해서다. 정목사는 “목회 방향은 복음적인교회로서 양육하고 전도하는 교회이다. 사람을 리더로 양육하고 세우며, 소통하는 소그룹을 만들고 또 사명자로 전도자로 세워가는 것이다. 이것이 선순환 되는 교회를 꿈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국내 12곳, 해외 12곳에 선교사역 준비 정목사는 “내년 표어는 「2025년 교회 비전 마음을 새롭게, 교회를 새롭게(롬12:2)」이다. 내년부터는 토요일 새벽기도를 마치고 지역장과 속회지도자들과 함께 한 달에 두 번 정도 나눔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다. 리더와 소통하며 교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갈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중보기도학교, 바나바 섬김이사역, 3040 제자훈련 등 양육 프로그램 등을 더욱 활성화시켜 사역자와 전도자를 많이 배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세계선교후원회라는 24개의 후원회를 조직해서 국내 12곳 해외 12곳에 실질적인 선교사역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정목사는 “복음의 열매가 전도이다. 불신자가 예수를 영접하여 말씀을 듣고 양육을 받아서 전도자가 되어 또 한명의 새로운 열매가 맺혀지는 과정이 진정한 부흥이며 예수님을 닮아가는 교회의 모습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당진교회는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이 있다. 예수님이 세상의 빛이고 소금이 되라고 하셨다. 우리의 착한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셨다. 교회는 지역사회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교회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단언했다. 또 “그래서 변함없는 슬로건을 「복음에 합당하게 생활을 하라(빌1:27)」로 정했다. 지역사람들이 당진교회를 평가할 때 복음에 합당한 교회로 소문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반영하듯 당진교회는 지금까지 지역사회를 잘 섬겨 왔다. 당진교회의 사회복지법인 「당진선한이웃」은 노인전문요양원인 「평안마을」을 운영하며 130여명의 어려운 노인들에게 평안한 노년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니어클럽을 통해 1,244명의 어르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사단법인 「청소년사랑의다리」는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양질의 교육으로 제공, 진학하거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그리고 당진장학회를 통해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당진감리교회의 이웃사랑> - 장학회- 당진감리교회는 2개의 장학회가 있다. 대학교 봉사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매년 대학생 봉사자들에게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 다른 장학회는 재단법인 당진감리교회 장학회로 1995년 4월 2일 창립총회를 가짐으로 시작하여, 1995년 6월 22일 재단법인 당진감리교회의 장학회 설립되어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당진 내 학교를 중심으로 주변 도시에 있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에게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523명의 학생들에게 363,900,000원을 지급했다. -평안마을- 사회복지법인당진선한이웃 평안마을은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인간다운 삶을 위해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예수님 사랑을 실천하는 노인요양기관이다. 2001년 6월 20일 당진지역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로서 부양자가 없는 어르신들을 모시고자 시작하여 2024년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당진 시니어클럽- 당진시니어클럽은 2000년 4월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당진선한이웃의 기관이다. 만 60세 이상의 당진시 어르신들에게 알맞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노인일자리전담 사회복지시설로서 현재 1,224개(GS시너어스토어, 수목원카페, 실버택배, 축협즉석두부, 또아 맛집, 청춘카페, 노노케어, 초등학교 급식도우미, 마을안길 환경지킴이 등)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사랑의다리- 2003년 설립되어 후원자님들의 기부로 운영되고 있는 (사)청소년 사랑의 다리는 당진지역 어려운 가정 형편(한부모가정, 다자녀가정, 기초생활수급자가정, 조손가정, 소년소녀가정, 장애우가정)의 청소년에게 매월장학금을 후원하고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단체이다. 당진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경제적 후원과 더불어 교육, 복지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매월 초등학생 90,000원, 중·고등학생 120,000원의 장학금 지급과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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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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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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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말씀] 성탄을 보며 재림을 준비하는 지혜
- 공정범 목사 오늘 말씀의 제목은 “성탄을 보며 재림을 준비하는 지혜”입니다.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은 연관성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의 상황이나 재림 시기에 상황이나 다를 바가 없습니다. 성경의 역사를 보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초림의 모습을 보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초림을 목격한 사람들은 두 그룹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마태복음 2장의 기록에 의하면 동방에서 온 박사들이었고, 오늘 본문에서는 목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곳의 성탄의 분위기는 너무 다릅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쓰여져서 구약의 율법의 예언으로 오시는 메시야는 예수님이라는 것을 나타내기 위하여 헤롯왕을 등장시킵니다. 박사들은 동방에서 별을 보고 찾아 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박사들의 예물 드림과 경배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누가복음은 목자들이 경험한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시는 때에 왜 두 부류의 사람들로 하여금 예수님의 탄생을 알게 하셨을까요? 민수기 35장 30절 ‘사람을죽인 모든자 곧 살인한 자는 증인들의 말을 따라서 죽일 것이나 한 증인의 증거만 따라서 죽이지 말것이요’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성경은 많은 곳에서 증인이 필요할 때 두명의 증인을 세우도록 하고 있습니다. 두 증인은 증언의 신실성을 말합니다. 동방박사, 목자들의 증언으로 예수님의 메시야 이심이 분명히 입증되어 집니다. 마리아와 요셉에게 천사가 나타나서 예수님께서 마리아를 통해 태어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동방박사와 목자들의 방문으로 자신들이 확신했던 일들이 사실이라는 것을 깨닫고 확신하게 됩니다. 누가복음 2장 19절 “마리아는 이 모든 말을 마음에 새기어 생각하니라” 8절에는 ‘그 지역에 목자들이 밤에 밖에서 자기 양 떼를 지키더니‘라고 하셨습니다. 목자들은 하나님께 특별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람들이 소망하고 기다리던 메시야 예수님을 볼 수 있는 특권을 주셨습니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특별 은혜를 누렸습니다. 이목자들이 어디에 있을 때냐면 오늘 그 자리, 그 지역에(베들레헴) 있을 때입니다. 다른 먼 동네가 아닌 베들레헴지역에 있을 때입니다. 지금, 오늘 이 시간, 베들레헴은 어제의 동네 베들레헴이 아니라 만왕의 왕 예수님께서 사람으로 이 땅에 태어나신 영광의 베들레헴이라는 특별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우리들도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은혜 안에 늘 머물러야 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안에 거해햐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 안에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소망해야 합니다. 무엇을 소망해야 합니까? 고린도전서 13장 13절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죄사함 받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도 이땅 위에 살면서 예수님 다시 오실 그날을 소망하며 삽니다. 그리고 그날은 성경 말씀의 모든 예언들이 예수님의 사랑으로 온전히 완성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완전히 이루어집니다. 사랑은 온전한 완성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믿음 안에서 말씀을 굳게 잡고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는 합니다. 이것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날 것입니다. 미국 LA 주님뜻교회 공정범목사는 성결대학과 서울신대(M.DIV) 를 마치고 도미하여 주님뜻교회를 세워,세계선교와 한인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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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말씀] 성탄을 보며 재림을 준비하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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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교회와 주민을 섬기는 로뎀나무교회
- ◇로뎀나무교회는 이웃교회와 주민을 섬기는 일에 힘쓰고 있다. 연 2회의 부흥회와 8개월 과정의 제자훈련 활발 목회자위한 수양회와 지역주민위한 나눔활동도 구리시에 위치한 로뎀나무교회(담임=라성열목사·사진)는 영성운동과 제자훈련의 균형을 이루는 사역을 하고 있다. 매달 특별사경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에도 전념하고 있다. 또한 로뎀나무수양회를 진행하면서 농어촌과 미자립교회의 목회자들을 섬기고 있다. 광산서 만난 예수로 시작된 목회여정 로뎀나무교회 라성열목사는 목사가 아닌 사업가를 꿈꾸던 청년이었다. 중학교 시절 서울에서 강원도 속초로 이사를 와 학창시절을 보낸 그는 어려운 형편 때문에 리어카로 노가리배달 일을 하면서 공부했다. 그러다 대한철광 광산 착암 기능사로 돈을 번 후 사업을 할 계획을 세우고 일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이곳에서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게 되면서 목회자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라목사는 “광산에서 7년간 근무하면 돈도 많이 벌어서 나오고 군대도 면제되어서 그 돈을 가지고 사업하고자 했다”면서, “그런데 그곳에서 예수님을 새롭게 만나 내 인생을 돈 버는 것이 아닌 복음전도를 하는 것으로 전환했다”고 말했다. 라목사는 로뎀나무교회를 개척하기 전 충청도에 위치한 시골에서 목회를 시작했다. 그는 “한 6년간 목회하다 보니 시골이 힘들었다. 그래서 나의 고향인 도시에 가서 목회를 하자란 마음이 들었다 그렇게 도시로 올라와 구리에 개척을 하게 되었고 그 교회가 로뎀나무교회이다.”고 말했다. 매달 특별 새벽사경회를 진행 이 교회는 영성운동과 제자훈련의 균형을 이루는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라목사는 “한국교회의 부흥은 조용기목사의 영성운동과 옥한흠목사의 제자훈련으로 나뉘었다”면서, “이전에는 둘 중 하나만 있어도 교회의 부흥이 가능했다. 하지만 지금은 두 가지가 다 갖춰져야 한다. 이 두 가지가 상호보완을 이루어야 부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영성운동을 위해서 매해 2번의 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주제를 정하고 1주일 동안 라목사 인도하는 특별새벽 사경회도 진행 중이다. 제자훈련에 경우 교회 내 제자훈련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탄 사랑의교회 이주훈목사가 집필한 교재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약 8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라목사는 부흥사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영풍회 대표회장과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부흥사회 대표회장, 구리시 기독교연합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월드미션 협의회 대표회장을 맡고 있다. 부흥사로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라목사지만 교회사역을 위해 주간부흥회를 한 달에 두 번 넘게 나가지 않고 있다. 한편 그가 사역을 나갔을 때 제자훈련을 통해 양육된 평신도 사역자들과 전도사들이 활발하게 사역을 진행하면서 그의 빈자리를 채우고 있다. 그가 회장으로 섬기고 있는 월드미션협의회는 이 선목사가 주광석목사와 함께 세운 단체이다. 설립자인 이 선목사는 현재 이사장으로 단체를 이끌고 있다. 다음세대를 위한 월드미션 청년캠프를 개최하고 있으며, 해마다 700명에서 1500명의 청년이 함께 참석하고 있다. 특히 횃불기도회를 지난 30년간 매달 진행하고 있다. 매달 나라와 민족, 세계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각 지역별 성회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8일부터 11일까지 구리지역성회가 이 교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는 이사장 이 선목사, 대회장 신학철목사, 강사단장 김미숙목사, 사무총장 김선국목사이다. 라목사는 “이번 집회가 우리 교회 성도들을 비롯해 구리지역의 성도들에게 은혜가 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목회자 섬김위한 수양회 주력 로뎀나무수양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이 선목사의 설교를 듣고 있다. 수양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이 교회는 설립초기부터 나눔선교회를 조직해 농어촌교회를 돕는 일에 힘써왔다. 지금은 선교사와 미자립교회를 섬기는 일에도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섬김은 교회 재정지출의 우선순위를 선교에 두는 것에서 나타난다. 라목사는 “충청도 시골에서의 목회를 마치고 도시로 올라오게 될 때 하나님께 약속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농어촌교회를 돕는 목회자가 되겠다는 것이다”면서, “농어촌교회 사역하는 목사들을 보면 갈수록 교인도 줄어들고 노령화되고 젊은 사람들이 없는데도 그 자리를 지켜주심이 감사했고 그런 의미에서 그들을 돕고 있다”고 했다. 또한 농어촌교회 목회자를 비롯해 선교사와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을 로뎀나무 수양회를 통해 섬기고 있다. 이 수양회는 목회자들에게 쉼을 주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모든 경비는 교회측에서 지불하며 그들을 위한 선물도 주고 있다. 라목사는 코로나19로 수양회가 불가능한 시기에는 그들을 위한 선물을 주면서 응원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수양회는 제주도를 비롯하여 베트남과 캄보디아 그리고 보라카이 등에서 개최되었다.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는 제 15회 로뎀나무수양회를 설악산 현대수콘도에서 진행했다. 이 수양회는 이 선목사가 메시지를 전하는 등의 시간으로 쉼과 힘을 주는 시간이었다 이 교회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역에도 힘썼다. 특히 코로나19 이전에는 지역에 노인을 모시고 바자회와 관광 등을 했다. 이러한 지역노인 섬김으로 시에서 상도 받았다. 또한 라목사는 구리시복지관에 운영위원으로 오랜기간 참여했다. 또한 운영위원장도 8년간 역임했다. 그는 이 사실에 대해서 “우리교회는 지역하고 밀접하게 연결되고 지역을 위해 일하는 교회여야 한다는 생각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 로뎀나무교회 창립 20주년으로 설립된 남양주 로뎀나무교회가 전소되는 사고가 있었다. 다시 새정전을 구입하는 등 재정비를 준비하고 있다. 라목사는 “남양주 로뎀나무교회가 다시 복음을 전하는 일에 주력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말했다. 화재로 전소된 남양주로뎀나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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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교회와 주민을 섬기는 로뎀나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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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하는 강릉 반석교회와 이재은목사
- 지역사회로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명 감당 떡볶이·건빵·물티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섬김과 전도 강릉 반석교회(담임=이재은목사)는 「이 땅을 적시는 생수의 강물, 생명의 강물, 은혜의 강물」이란 비전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비전은 시편 105편 41절 “반석을 여신즉 물이 흘러나와 마른 땅에 강같이 흘렀으니”란 말씀에 기반을 두고 있다. 또 이 말씀에 따라 매년 표어를 설정해 한 해 사역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교회에서 흘러나온 물이 지역을 적셔나가는 것과 같이, 교인들이 단지 교회에 머무는 신앙이 아니라, 지역사회로 나아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명을 감당하고 나가고 있다. 성도들이 받은 은혜와 축복이 지역으로 이재은목사는 “작년에는 「변화와 성숙으로 부흥케 하소서」란 표어를 가지고 목회를 했다. 우리가 먼저 든든히 서야 지역과 열방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면서, “다양한 변화와 성장의 사역으로 새롭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했더니, 작년 한 해동안 부흥을 경험케 해주셨다”고 말했다. 올해는 「온 맘 다하여 하나님 사랑, 온 몸 다하여 이웃 사랑」 표어에 따라 실질적인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목사는 “많은 교회들이 이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겠지만, 올해 표어 말씀인 만큼 더 일을 하고자 복지센터와 같은 지역기관과 연결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20~30 가정을 대상으로 매달 섬기고 있다”면서, “△취약계층에 난방비 및 의료비 지원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 전달 △사랑의 반찬 제공 △커피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고 말했다. 특히 추수감사절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시 한사람이 취약계층에 있는 한 사람에게 사랑의 귤 한 박스 나눔을 한다. 이를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음을 밝혔다. 또 건축재정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른 지역교회에 건축비 지원을 하는 등,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했다. 따듯하고 향기로운 커피선교와 반석카페 이 교회의 특별한 사역 중 하나는 바로 반석카페를 통한 커피선교이다. 이목사는 이 커피선교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사실 정적인 교회 분위기 전환과 성도들간의 교제를 활성화하기 위함이었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주일마다 로비에서 커피를 내려주는 것을 미션으로 커피를 내리는 기술을 약 20여명의 성도분들에게 알려드렸었다”면서, “그렇게 처음 오는 사람들도 커피 한 잔을 마시며 교제를 하게 되니 어색해하지 않고, 기존 성도들의 사이까지 좋아지며 교회 분위기가 따듯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후 활용되지 못하던 공간을 카페로 조성해 현재는 ‘반석카페’란 이름으로 운영중이다. 이목사는 “교회문턱을 낮추고 교회에 한번이라도 더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커피는 무료로 섬기고 있다”면서, “하지만 좋은 것들을 대접해 드리고 싶어 맛있는 메뉴도 계속해서 개발하고 있고, 사먹어도 아깝지 않은 품질이도록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신앙서적을 판매하는 북카페 형식으로 운영해 신앙적인 유익이 있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반석카페는 매일 문을 열어 지역 주민들과 성도들이 함께 교제할 수 있는 장소로 쓰이고 있다. 현재 방문객의 40% 정도가 지역 주민들이다. 또 발생하는 수익금은 미혼모를 돕는 센터에 후원하는 등 선교와 섬김의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흩어져 열방에 빛을 비추기로 이목사는 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회 철학으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를 받아 우리도 사랑과 섬김의 통로가 되는 것”을 말했다. 또 이목사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베풀고 섬김을 흘려보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역시 그런 사랑과 섬김, 은혜를 받아야만 한다”면서, “성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을 받고 정말 행복한 크리스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받은 복과 은혜를 나누는 선한 도구가 되어, 아브라함의 부르심처럼 모든 민족에게 복을 나누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이 철학에 따라 매일 전도팀이 △떡볶이 △건빵 △피켓 △물티슈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거리 전도와 방문 전도를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고 전했다. 또 “전도를 열정을 가지고 하다보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 같다. 하나님께서 매주 영혼을 보내주시고 있다. 그것을 보니 더욱 열정적으로 하게 되는 것 같다”며, “앞서 말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것도 단순한 섬김이 아닌 전도를 위한 통로로 여기며,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목사는 “하나님이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것은 모인 우리들이 또 흩어져서 세상을 섬기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면서, 내년에는 「열방의 빛을 비추라」란 표어로 지역과 열방에 빛을 비추는 삶으로 나아갈 것을 밝혔다. 소주제로는 △ 영광의 빛 △복음의 빛 △사랑의 빛이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예배하고, 우리가 누리어지게 되는 하나님의 영광, 그분의 영광을 예배자로서 나타내는 영광의 빛으로 살아가도록 할 것이다”며, 또 “주님이 하신 대명령, 우리가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는 것과 올해 표어에서 더욱 구체적으로 사랑과 지역사회를 섬길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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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함께 하는 강릉 반석교회와 이재은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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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사랑을 담은 문화사역으로 지역민과 소통
- 예수사랑과 섬김의 마음을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안산의 사이동에 위치한 소망의 교회(담임=장순홍목사·사진)는 내적으로는 주님을 닮아가며 외적으로는 복음과 사랑을 담은 문화사역으로 지역민과 소통하며 하나가 되기에 온 힘을 다하고 있다. 이 교회는 매 절기 때마다 사이동의 직능단체와 함께 「음악회」, 「선물꾸러미 나누기」 등의 사역을 진행하며, 이웃들에게 예수의 사랑과 기쁨, 소망을 전하고 있다. 지난 추석에는 61명의 통장들과 함께 「선물꾸러미 나누기」의 일환으로 홍삼세트를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다가오는 22일는 성탄절 및 연말을 맞이하여 송년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소망의 교회 글로리아홀에서 가질 이번 음악회는 직능단체 중 하나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며, 사이동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바르게살기, 자율방범감골지대 등이 함께 한다. 장순홍목사는 “저희 교회는 ‘전파하는 교회’, ‘가르치는 교회’, ‘치료하는 교회’ 즉 예수님이 행하셨던 3대 사역이 영구표어이다. 이를 위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가치가 이끌어가는 공동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랑의 삶을 나누는 공동체를 추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장목사는 “송년음악회의 취지는 교회가 기독교문화를 지역사회 함께 향유하며, 지역 사회 속으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목사의 목회철학을 반영하듯 교회의 모든 사역들은 사이동의 직능단체들과 함께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속의 교회로 반듯하게 세워져가고 있다. ◇송년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 속의 교회로 든든히 서가고 있는 소망의교회 장목사는 “이번 음악회는 소망의 교회 문화사역위원회와 직능단체 중 하나인 지역사회 보장협의체가 주관하기 때문에 기독교음악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어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클래식으로 준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목사는 “저희 교회는 이런 문화사역을 통해 동네속의 교회로서 지역민들과 함께 모든 것을 나누며, 함께 세워져가고 있다. 보다 많은 지역주민들이 마음의 문을 열고 함께 하길 바란다. 이를 통해 복음 안에서 예수님이 주시는 참된 평안과 기쁨, 행복을 누리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가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또 장목사는 “다가오는 2025년도에도 역시 동일하게 내적으로는 주님을 더욱 깊이 알아가며 외적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는데 온 힘을 쏟을 계획이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의 마음을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함께 나누며 나아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소망의교회는 한 달에 한 번 ‘놀토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아이들에게 문화탐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한 미래의 오케스트라를 꿈꾸며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는 관현악기를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위한 1년에 두 번 쌀나눔 등의 사역을 하고 있으며, 지역의 어른들을 위해서는 1주일에 2번 뇌활동, 경기민요, 장구, 붓글씨, 도자기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는 「소망의 문화대학」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소망의 교회는 오는 12월 8일 오후 3시에 성탄절을 맞아 다문화 성탄축제의 일환으로 '제8회 안산시 이주민 성탄연합찬양축제'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다문화 성탄축제에 약 600여명이 참여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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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과 사랑을 담은 문화사역으로 지역민과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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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산상수훈) (마태복음 5장 17절)
- 산상수훈은 모세의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율법, 크리스천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말해주는 크리스천의 대헌장이자 핵심 윤리다. 산 위로 나아 온 제자들과 무리를 대상으로 들려주신 예수님 설교, 마태복음 5, 6, 7장이 천국 복음에 대한 가르침이라면 마태복음 8, 9장은 열 개의 기적으로 연결된다. 마가복음 16장 20절의 말씀처럼, 복음은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역사하는 표적으로 확실히 증언된다. 마태복음 5장에 나오는 팔복은 제자가 어떠한 하나님의 성품을 소유해야 하는지를 보여준다. 가난한 마음을 가진 자는 천국을, 죄 때문에 상한 마음을 가지고 애통하는 자는 위로를, 주님께 잘 길들여진 온유한 자는 땅을,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배부름을, 긍휼히 여기는 자는 긍휼히 여김을, 청결한 자는 하나님 봄을, 화평하게 하는 자는 하나님 아들이라 일컬음을, 복음과 예수님 즉 의를 위해 박해받는 자는 천국을 받게 된다. 그래서 복되다. 복되다는 히브리어 “아쉬레”이다. 하나님 통치를 누리는 자만 경험하는 심오한 내적 기쁨이 아쉬레다. “엄청난 하늘 행복”이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노력하고 힘쓴다고 얻어지는 것은 아니다. 나를 부정하고 자아의 죽음을 경험함으로 주어진 진정한 하나님의 통치 결과가 “아쉬레”다. 이러한 하나님의 성품을 소유한 사람이 크리스천이다. 또한, 세상과의 관계에서 크리스천이 누구인지를 밝히는 말씀이 “소금과 빛”(마 5:13~16)이다. 우리는 세상의 소금이다. 소금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다. 썩지 않게 한다. 맛을 내려면 녹는 희생을 감수해야 한다. 짠맛은 소금밖에 낼 수 없다. 세상과 구별된 제자도의 독특함을 말해준다. 하지만 소금이 맛을 잃을 수 있다. 그러면 길에 버려지고 밟힌다. 이처럼 가치 없는 존재가 되지 않으려면 맛을 내야 한다. 그게 진짜 크리스천이다. 우리는 세상의 빛이다. 빛은 어두움과 현저히 구별된다. 어둠 속에서 오히려 진가를 발휘한다. 제자의 “선한 행실”이 바로 빛이다. 선한 행실은 제자 안에 있던 하나님 성품이 드러난 결과다. 하나님 아버지와의 관계 속에서 세상에 대한 제자도의 영향력은 빛을 발한다.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선전되고 자랑이 된다.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고 하나님이 지으신 목적대로 우리는 찬송이 된다. 율법이나 선지자는 구약성경 전체를 가리킨다.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성육신하신 분이 아니다. 율법 폐기론자와 율법주의자는 주님과 다르다. 오직 십자가와 부활의 사랑으로 율법을 완성하신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온전함을 요구하신다.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의보다 나은 의를 요구하신다. 그 의가 준비되지 못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신다. 단호한 이 말씀은 우리가 주님 앞에서 어떤 동기와 태도로 살아야 하는지를 가늠하게 한다. 사랑하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요구하는 의의 수준은 100점이다. 사랑하는 아버지만이 요구하시는 간절함과 기대다. 주님을 사랑하면 그 말씀 지키고 따르기가 쉽다. 사랑이 먼저다. 순종은 사랑의 결과다. 완전함은 주님을 사랑할 때 자연스럽다. 무거운 순종이 아니라 가벼운 순종으로 주님이 이끄신다. 하나님의 성품이 우리에게 이미 와 있다. 천국이 경험되는 인생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한다./아침교회 목사·한국교회 다음세대 지킴이 연합 상임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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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사랑하는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산상수훈) (마태복음 5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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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의 존재 목적을 알고 살라. (이사야43:14~21)
- 사43:15”“나는 여호와 너희의 거룩한 이요 이스라엘의 창조자요 너희의 왕이니라.” 사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나는 이 세상에 어떻게 왔으며 ‘나는 왜 사는가?.’ 나의 부모님은 나를 어떻게 낳고 양육하였는가? 삶의 목적이 불분명할 때에 인간들은 쾌락을 탐닉하고, 소유에 집착하면서 끊임없이 욕망을 추구하고 살지만, 80~90년을 살고 최후에 남는 것은 아쉬움과 후회밖에 없다. ‘나는 누구인가’ ‘과연 나는 얼마나 가치가 있으며 정말 중요한 존재인가’ ‘삶에서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나는 왜 존재하는가’ 인간은 우연한 산물이 아니라 철저한 하나님의 계획으로 창조되었기에 창조주를 통해서만 존재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하나님은 만세 전에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계획하시고 창조하셨다. 삶에 의미가 부여되어 삶은 단순해지고 해야 할 일을 쉽게 결정하므로 초점에 맞춘 삶을 살게 되므로 결국 영원(영생)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세상에 보냄을 받고 현존하는 인간의 존재의 목적은 주의 영광을 위해 왔으며 창조주가 부여하신 제일의 목적은 사명을 알고 그 사명을 감당하는 것인데 영원전부터 계셨고 지금도 살아계시며 미래에도 영원토록 존재하신 하나님은 지금도 세상을 위해 일하시지만(창조, 보존, 통치) 우리와 함께 일하시길 원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나에게 주신 나만 할 수 있는 독특한 사명이다. 내가 존재하는 동안 꼭 해야 할 일, 장차 마지막 때 주님이 오심으로 내 인생의 내신 성적이 될 일이 사명이다. 나 때문에 기뻐하며 살게 하고 나를 통해 열매 맺게 하고 나로 인하여 구원(영생)받게 하는 일, 이것이 자신의 사명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사명을 망각할 때 방황하지만 사명을 바로알 때 가장 능력있는 사람이 되어 세상을 이길 수가 있게 된다. 웰빙이란 잘 먹고 잘사는 것만이 아니라, 인생 목적을 분명히 알고서 사명을 감당하는 일이다, 곧 이웃과 주님께 기쁨을 주는 자로 섬기는 자의 삶임을 새롭게 결단해야 한다. 마지막 그날까지 내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관점에서 자신의 삶을 바라볼 수 있는 넉넉하고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의 실패자가 되는 이유는 열심히 산다고 하는데, 힘들고 실패하는 것은 삶의 진정한 목적을 모르고 살기 때문이며 사람은 스스로를 창조하지 않았기에, 무엇을 위해 창조되었는지 알 수 없다. 어떻게 해야 한번밖에 살지 못하는 내 인생의 삶의 목적을 발견할 수 있는 길은 분명하고도 정확한 삶의 목적을 알려주시는 창조주 하나님께로 가라. 창조자만이 피조물인 인간들에게 분명한 목적을 가르쳐주실 수 있는 분이시며 인간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 성경에 분명히 계시해주셨기에 삶의 목적을 발견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찾아가서그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영원한 진리의 말씀인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창1:26~28) 요1: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사43:21“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고전10:31 ”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하라” 골1:16“만물이 그에게 창조되되 하늘과 땅에서 보이는 것들과 보이지 않는 것들과 혹은 왕권들이나 주권들이나 통치자들이나 권세들이나 만물이 다 그로 말미암고 그를 위하여 창조되었고... 오직 하나님안에서만 내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분명하게 알 수가 있고 내가 누구인지, 내 삶의 의미와 목적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 그런데도 무지한 인간들이 허둥대며 세상적인 여러 가지 방법들, 진화론, 유신진화론등 자신의 존재 이유와 목적을 찾으려고 헛고생을 하고 있다. 이제 나의 희망과 소원을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붙들려 내가 사용되자. 나의 목적은 이 세상에서의 일시적이고 잠시 있다가 시들어버리는 허무한 성공이 아니라,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어 드리는 삶을 사는 것이다. 어떻게 하여 삶이 내 것임을 주장하는 혼란한 세상에서 나 자신을 넘어 나를 지으시고 이 세상에 보내주신 하나님을 위해 삶을 드릴 수 있는 것은 유한한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주시는 사명을 바로 발견하여 사명에 매여사는 삶을 살아 내 인생 특별한 성공작을 만들어 하나님께 잘 살았다 칭찬받는 인생이 되라./예장 합동개혁 대전광역노회장·유향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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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인생의 존재 목적을 알고 살라. (이사야43: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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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필리핀의 다음세대위한 캠프 진행
- 다음세대 영적 성장과 하나님부르심 따르는 삶 추구 필리핀사역의 공로로 감사의 뜻 담은 감사패를 받아 2025년 여름사역 가운데 함께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기쁨 가득한 마음으로, 루손과 민다나오 전역에서 진행된 성경교사 세미나, 여름성경학교 그리고 청소년캠프를 통해 나타난 놀라운 영향력을 함께 나눕니다. 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티셔츠, 식사, 교재 및 학습자료, 장식, 민다나오 선교를 위한 교통편, 그리고 기타 필수 프로그램이 필요들을 제공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해 모든 사역이 의미 있고 삶을 변화시키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루손과 민다나오에서 온 청년리더 88명을 훈련시켰습니다. 그들의 헌신은 어린이 사역의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우리는 여섯 개 지역에서 총 2,687명의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5월 19일 소망교회 & 은혜교회: 540명, 5월 20일 믿음교회: 264명, 5월 21일 횃불교회: 361명, 5월 22일 사랑교회: 375명, 5월 23일 나익교회: 410명, 6월 10일 민다나오(42개 교회): 737명입니다. 청소년 수련회도 진행했습니다.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바쿠오르와 나익(6개 교회), 그리고 6월 11일 민다나오(48개 교회)에서 총 1,119명의 청소년, 리더, 목회자들이 삶을 변화시키는 캠프에 함께 모였습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자들은 믿음이 더욱 깊어지고 영적으로 성장하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살아가려는 결단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김상호선교사가 병상에 있는 현지목회자를 방문한 모습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KMAP)는 50주년 희년사업으로 필리핀복음주의교회협의회(PCEC)와 협력하여 36차 총회에서 민다나오에서 필리핀교회에 김상호대회장은 최고목회자상 시상과 병상에서 고통당하는 필리핀 목회자 2가정과 지원과 차세대 대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필리핀 한국선교 희년 원년을 새출발하는 필한선협은 필리핀 교회와 함께 더욱 협력을 강화하여 선교의 새출발하기를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필한선협 공동회장이며 희년대회 김상호대회장에게 필리핀교회협의회 판토아 회장이 총회에서 선교 사역의 공로로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변화된 삶, 훈련받은 청소년들, 선포한 복음을 인하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동역은 영원한 열매를 맺는 귀한 영향력을 계속해서 이루고 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해 나아가는 이 사역 가운데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풍성히 축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필리핀 김상호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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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필리핀의 다음세대위한 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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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파워서 2025 여름비전캠프 진행
- ◇비전파워는 여름비전캠프를 「‘머스트 고! 쎄이! 가서, 외쳐라!」란 주제로 진행한다. (사진은 지난 집회) 서로를 껴안고 하는 중보와 발잡고 기도하는 시간 하나님이 주신 말씀애 대해 실천 다짐하는 시간도 비전파워(대표=김요한목사)는 오는 24일 청소년캠프를 시작으로 2025 여름비전캠프를 중부대학교에서 「‘머스트 고! 쎄이! 가서, 외쳐라!」란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캠프에서는 이 시대와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모색한다. 청소년캠프는 24일부터 26일, 29일부터 31일, 31일부터 다음달 2일, 다음달 5일부터 7일, 다음달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키즈캠프는 오는 27일부터 29일, 다음달 3일부터 5일,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청년캠프는 다음달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이 단체 대표 김요한목사는 이번 주제에 대해 “나는 우연히 태어나거나 실수로 태어난 존재가 아니다. 나의 존재는 하나님의 계획이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나를 아셨고, 구별하셨고, 세우셨다”면서, “나는 이 시대와 이 세대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다”고 말했다. 또한 “예레미야는 ‘나는 아이라 말할 줄 모른다’는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 우리의 연약함, 미흡함, 부족함, 두려움이 하나님의 계획을 막을 수 없다. 그러니 그 어떠한 이유로도 변명하지 말라”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신 이유는 내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내가 필요해서 부르신 것이다”고 말했다. 또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곳에 반드시 가서 누군가에게 복음을 외쳐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 우리의 연약함이나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거절하지 말라”면서, “부르심은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보내신 곳을 향해 가는 것이다. 부르심은 가만히 앉아서 찾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순종하며 발견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부르셨다. 우리는 이 시대의 어둠을 밝히는, 진리를 외치는 하나님의 대답이 되어야 한다”면서, “절망하고 좌절한 그곳으로, 죄악과 어둠의 한복판에서, 거짓이 진리로 둔갑한 세상에서 진리를 외치라”고 말했다. 이 캠프의 핵심프로그램은 「△십자가기도회 △발기도 △원기도 △품기도 △두줄교제 △파워찬양 △말씀카드」 등이다. 「십자가기도회」는 십자가 앞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시간이다. 십자가 앞에 나아가 지금까지 나의 죄들을 고백하며 이제는 세상이 아닌 예수를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는 시간이다. 「발기도」는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본을 따라 서로의 발을 잡고 기도하는 시간이다. 자신의 손을 내밀어 다른 지체의 발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 순간 큰 위로와 회복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원기도」는 서로를 껴안고 중보하는 시간이다. 모든 참가자들이 한 마음으로 원을 만들어 교역자와 교사들을 위해서, 학생들을 위해서 뜨겁게 중보한다. 「품기도」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마음으로 처음 만나는 지체를 향해 손을 내밀고 다가가 서로를 사랑으로 품어주고 기도하는 시간이다. 닫혀있던 마음들이, 지쳐있던 마음들이 회복이 되는 시간이다. 「두줄교제」는 캠프에 참석한 모든 학생, 교사가 함께 서로를 바라보며, 서로를 위해서 진심으로 기도도 하며 예수님 안에서의 연합을 경험하는 시간이다. 개인주의와 경쟁이 만연한 시대 속에서 마음의 문을 열고 '나'가 아니라, '우리'라는 공동체로 나아가 주 안에서 하나 됨을 느끼는 시간이다. 「파워찬양」은 캠프 기간동안 다이내믹한 찬양을 통해 찬양과 율동하는 것을 부끄러워했던 아이들이 다윗처럼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쁨을 발견하는 시간이다. 마음껏 찬양하며 움추렸던 영과 마음이 회복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말씀카드」는 캠프 마무리하며 330개의 말씀카드 중 하나를 뽑아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이다. 비전캠프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송이활동」이다. 청소년과 청년 참가자들은 교회, 지역, 나이와 상관없이 8명씩 소그룹으로 묶여 2박 3일간 함께 생활한다. 이 과정에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섬기며, 공동체 의식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배우게 된다. 처음 만난 이들과도 진심 어린 기도와 대화를 나누며, 개인주의를 넘어'‘우리'라는 공동체의 힘을 경험하는 것이 비전캠프만의 특별한 매력이다. 키즈캠프의 경우에는 교회별로 송이가 구성된다. 같은 교회에서 온 아이들이 한 송이로 묶여 활동하며, 익숙한 환경 속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협력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도 자연스럽게 공동체 의식과 섬김의 자세를 익힐 수 있다. 이번 캠프에는 김요한목사, 양원석목사, 김상인목사, 서종현선교사, 주성하목사, 김용의선교사, 김현철목사, 김성경목사, 임형규목사, 신재웅목사 등 국내외 다양한 강사들이 말씀과 간증으로 다음 세대를 섬긴다. 찬양과 공연에는 김인식목사, 나요한목사, 김복유 찬양사, 브라이언 킴, 강명식음악사, 히즈쇼 등이 함께한다. 이 캠프 관계자는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세상 가운데 복음을 외치는 사명자로 세워지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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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파워서 2025 여름비전캠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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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동현 선교와 성경적 세계관 2 성경적 세계관은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의 질서 속에서 인간을 사색하며 어떻게 하면 하나님과 화목하는 삶을 살 것인가를 자신이 살아가는 현 세계와 연관 지어 사유하고 철학하도록 도와준다. 우리가 성경적 세계관을 가지면 지성과 감정과 의지, 전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바로 인식하고 사유할 수 있다. 하나님이 만드신 세계 안에서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권능을 느끼고 호흡하며 하나님이 운행하는 질서 가운데 균형적이고 화목한 삶을 영위하며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다. 성경적 세계관은 우리의 사유 체계를 바로 세울 수 있는 좋은 치료제이자 빛과 진리로 인도하는 밝은 창과 바른 길이다. 우리 행동의 규범은 세계와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 안에서 올바르게 세워나갈 때만이 명확한 근거를 가진다. 성경적 세계관은 왜곡된 가치관과 전통, 관점에서 비롯된 문제를 해결할 열쇠이다. 지금까지 현대 선교의 의미와 선교신학의 의미, 성경과 신학에 대해 기술하고 평신도 선교란 무엇인지, 평신도 선교의 시작과 한국 선교사 현황을 알아보았다. 평신도 선교는 하나님이 선교하시는 방법이자 계획이고 그 분의 뜻이다. 성경에는 평신도 선교사들의 활약상이 들어 있고 초대교회의 정신을 이어받아 종교개혁 이후 만인제사장론과 전신자 선교사주의에 입각해 평신도 선교의 중요성이 날로 더해 가고 있다. 성경적 세계관은 왜곡된 가치관과 관점문제 해결 21세기 현대 선교에 있어 평신도 선교사들의 활약과 활동 범위의 확대는 하나님의 선교의 지평을 더욱 넓히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다. 기존에 목회자와 평신도를 이분법적으로 구분하여 목회자 중심의 선교를 지향하였다면, 현대 선교에서는 선교가 목회자의 전유물이 될 수 없음을 명확히 하고 있다. 평신도들이 선교함에 있어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아 하나님이 주신 지상명령을 잘 수행하려면 평신도 선교의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자는 평신도 선교의 훈련 프로그램과 평신도 선교의 성경적 세계관에 대해 문헌고찰을 하였다. 이를 통해 현대 선교에 있어 평신도들의 선교적 책임과 사명이 강조되고 있으며 평신도들이 세계 선교에 주축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사용돼야 함을 강조하였다. 성경적 세계관은 성도의 온전한 사유 체계를 지원 각 교단에서 운영하는 신학대학원과 평생교육원을 통해 BAM 선교에 필요한 이론과 실무, 비즈니스 기술과 마케팅 기법, 기업 운영방식을 지도하는 과정을 운영, 신설할 것을 제안하였다. 무엇보다 평신도들이 보다 전문적인 선교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각 교회와 교단, 선교 단체, 선교대학원에서는 평신도를 대상으로 하는 선교 훈련을 실시해야 함을 주지하였다. 이와 함께 평신도 선교에 있어 기독교 세계관의 필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는 것을 주장하였다. 콩 심은 데 콩이 나고 팥을 심은데 팥이 나오는 것처럼 우리가 기독교 세계관을 바르게 정립함을 통해 선교지에서 일어날 제반 문제 사항을 하나님의 말씀이 인도하는 대로 바르게 처리할 수 있고 선한 방법과 목적 하에 잘 처신할 수 있을 것이다. 진리의 말씀을 기준 삼아 인간의 방식이 아닌 하나님의 방식으로 전문인 선교를 해야 한다. / 아델포이교회 담임, 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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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리신 왕, 나사렛 예수 (Ⅶ)
- 김영한 십자가의 하나님: 신 개념의 혁명 살아계시는 대속의 하나님은 마치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처럼 우리 가운데 계시며, 하나님이 전능하시드라도 무능하신 하나님인 것처럼 우리 가운데 자신을 드러내신다. 십자가의 길은 영광의 길이 아니라 죽음의 길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죽음의 길을 통하여 그의 생명의 길을 여신다. 아들이 십자가의 처형으로 가는 길은 하나님이 섭리로서 정하신 길이다. 내면적으로는 간섭하시나 표면적으로 전혀 간섭하지 아니하시는 것처럼 보이는 그분만이 진정 하나님이시다. 아들 예수는 십자가에 달리시는 처형을 받음으로 죄를 벌하시는 하나님의 공의 심판을 충족시켜야 한다. 처벌을 받는 과정에서 아들은 아버지께서 주시는 진노의 잔을 마셔야 한다. “할 수 있거든 이 잔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라는 아들의 절규하는 기도에 대하여 아버지는 응답하시지 않으신다. 아버지는 십자가 상에서 아들의 목숨이 다하도록 침묵하시고 내버려두신다. 하나님은 십자가 상에서 아들이 철저히 인류 대속을 위한 속죄제물이 되도록 하신다. 이것이 아버지의 고귀하신 뜻이다. 그러므로 아버지는 처참하게 죽어가는 아들을 내버려 두시고 간섭하지 않으신다. 이와 상응해서 아들은 아버지에 대한 무한한 신뢰 속에서 자신의 운명을 수용하고 있다. 메시아 의식을 분명히 가지신 예수는 십자가 처형에 이르는 어려운 고난의 과정을 유한한 인성을 뒷받침하는 그의 무한한 신성으로 수행하고 있다. 예수는 아들인 자신을 철저히 외면하시는 아버지의 부재(不在)를 수용하고 있다. 아버지 불간섭과 부재에 대한 수용과 인식에 있어서 역사적 예수의 신성(the divinity of historical Jesus)의 역할이 있다. 예수의 신성은 그의 취약한 인성을 극복하고 있다. 예수의 신성은 아버지로부터 버림받은 인성의 좌절과 죽음의 고통을 하나님의 정의로운 심판이 수행되도록 신적 인내와 신뢰 속에서 수용한다. 수용하는 능력은 신성에 동반된 충만한 성령이 무한히 공급한다(요 3:34). 십자가에 달리신 아들에 대한 불간섭과 그를 철저히 죽음에 버려두시는 하나님의 모습 속에서 우리는 무신론이나 전통적인 이신론이 아니라 십자가 사건을 통하여 우리들에게 전혀 새롭게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은 전통적 헬라적 신 개념에 혁명을 가져다 준다. 헬라적 신은 불변하는 신이며, 시간 속에 있을 수 없으며, 고통을 느낄 수 없으며, 특히 죽을 수 없는 존재였다. 이러한 신은 인간에게는 거리가 멀고 친근하게 느낄 수 없는 분이다. 유대인들조차도 하나님은 너무나도 초월해 있기 때문에 감히 인간이 접근할 수 없는 분이시며, 이름도 제대로 부를 수 없는 존재였다. 그러한 헬라적 신 개념을 깨뜨린 사건이 바로 십자가의 하나님이다. 이 십자가에서 하나님은 그의 아들을 대속제물로 주셨다. 아들은 성자 하나님이다. 십자가 상에서 성자 하나님이 죽으신 것이다. 삼위일체적으로 말하면 성자 안에서 성부 하나님이 죽으신 것이다. 분명히 신약성경은 하나님의 죽음을 말한다. 성자 하나님의 죽음 속에 성부 하나님의 죽음도 함축되어 있다. 이러한 삼위일체론적으로 해석된 하나님의 죽음 사건은 지난 세기 1960년도 미국의 사신(死神) 신학자들(반 뷰런, 토마스 알타이저, 윌리엄 하밀톤 등)이 선언한 내재화된 세속시대 속에서 선언되는 신의 죽음과는 다르다.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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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리신 왕, 나사렛 예수 (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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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학원서 교역자 영성수련회
- ◇ 2025년 1학기 백석학원 목사교수 수련회가 백석연수원에서 진행 중에 있다. 학교법인 백석학원(이사장=김연희목사) 산하 백석대학교를 비롯한 백석문화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기독교학부 교수와 교목, 그리고 일반학부 교수 100여명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충남 천안 백석연수원에서 ‘백석학원 목사·교수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영성수련회는 「오직 기도와 성령으로」란 주제로 하루 세 차례 영성집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교육의 자리로 부르신 각자의 소명을 확인하고, 세상 지식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학생들을 지도하는 사명에 헌신하기 위한 기도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 수련회 강사인 김은호목사(오륜교회)는 “기도의 현장, 목회의 현장, 예배의 현장이 중요하다. 내가 있는 현장을 바라보며 기도해라. 기도는 하나님 앞에 항복하는 것이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일하시게 할 수 있다”며,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라는 장종현총장님의 말에 동의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이유는 구원 계시와 자기 계시 두 가지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이신 하나님을 가르쳐주는 것이 성경이다”고 말했다. 또한 수련회를 주관한 백석정신아카데미 박찬호부총재는 “방학 중에 몇몇 교수들이 2박 3일 정도 기도원에 다녀오곤 했는데, 함께 모여 기도하자는 의견이 모아지면서 지난 겨울 2주간의 수련회를 처음 개최하게 됐다”며, “교수 이전에 목사로 부름 받았는데 영적 메마름을 느꼈고 예수 생명을 제자들에게 흘려보내기 위해서는 교수들이 먼저 뜨겁게 기도해야 한다는 생각에 이번 기도회를 마련했다”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 박부총재는 “지난 연말 2주간의 겨울수련회는 교수들에게 큰 변화를 선물했다. 교수 생활하면서 눈물이 없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 맘껏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 눈물이 회복되고 심령이 살아남을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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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학원서 교역자 영성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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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선교 - ⑥
- 임동현목사 선교와 성경적 세계관 성경적 세계관은 ‘창조-타락-구속’의 구조를 가지고 있다. 성경적 세계관은 성경의 관점에서 세상을 이해하려는 인식적인 틀이다. 성경적 세계관에 있어 중요한 주제들을 디럭스 바이블은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첫째, 우주는 하나님이 단 번에 창조하셨다. 우주는 자연 발생적으로 우연히 생겨났거나 운석, 별, 행성이 부딪쳐 생겨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주를 만드실 계획을 가지고 계셨고 하나님이 행하시는 모든 것은 영원히 있을 것이기에(전 3:14) 그 위에 무엇을 더하거나 뺄 수 없다. 하나님은 우주를 지금도 그분의 주권과 섭리 하에 다스리시고 유지하고 보전하신다. 둘째, 인간은 유인원이 진화되어 변하게 된 동물의 일부가 아니다. 인간은 하나님이 당신의 형상대로 지으셨다. 인간은 하나님과 화목하고 인격적인 교제가 가능한 존재로 지음을 받았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화평이 깨진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의 죄 사함과 구원함을 입어 다시금 하나님과 원래 화평한 관계로 회복하여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을 다스리는 청지기적 사명을 가지고 있다. 성경적 세계관은 성경으로 세상을 보려는 인식의 틀 셋째, 신은 만물에 깃들어 있는 우상숭배와 인간이 만든 허탄한 조각이나 물질이 아니다. 신은 삼위일체 하나님이다.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이며 시작도 끝도 없이 영원하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든 창조주요, 죄인을 살리시는 구원주이자 마지막 날에 세상을 심판할 심판주이시다.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자신을 나타내며 성령의 운행하심 안에 충만히 거하신다. 넷째, 존재는 스스로 있는 유일한 자인 하나님의 전능하심에 의해서 유지되고 보존된다. 이 세상 우주 만물은 하나님의 창조 원리와 질서 안에서 운행되고 있으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실재물은 하나님 없이 유지되거나 보존될 수 없다. 다섯째, 종교는 하나님의 주도적인 부르심에 대한 인간의 구체적 응답이며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복종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과 인간과의 만남이요 관계이며, 이것은 진리이신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예배와 제도를 함유한다. 인간은 진화가 아닌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은 피조물 여섯째, 과학은 하나님의 창조하신 우주의 질서와 자연법칙이 작용하는 것을 발견하고 그 안에서 하나님의 실존을 인식하고 인정하는 것이 과학이다. 하나님이 만들어 낸 과학을 발견하여 인류에게 도움이 되고 하나님의 질서 안에서 행복하게 삶을 영위하도록 하는 것이 과학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일곱째, 국가는 하나님이 붙드시고 허락하시기에 존재한다. 하나님의 크신 주권 하에 국가는 존립한다(단 4:17, 25), 따라서 국가를 다스리고 통치할 수 있는 권한과 힘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오고 국가를 통치하는 정치가와 대통령, 수장의 통치권 또한 하나님이 주셔야 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다(롬 13:1-4). 국가의 탄생과 존재, 폐망의 운명은 모두 하나님의 손안에 달려 있으며 국가가 하나님을 믿고 경외함으로 국가의 다스림을 하나님께 맡기면 하나님의 구속사 안에서 의미 있는 나라가 된다. 여덟째, 문화는 하나님과 관계성을 가진 인간이 이룩해야 할 사명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은 문화명령을 받은 자로서 온 땅과 세상, 자연을 가꾸고 다스릴 책임이 있다(창 1:28). 인간은 하나님이 내리신 문화명령을 따라 자연과 문화를 보존하고 가꾸어 나갈 의무와 책임이 있는 존재이다. / 아델포이교회 담임, 신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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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선교 - 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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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리신 왕, 나사렛 예수 (Ⅵ)
- 김영한 불트만의 이러한 해석은 복음서가 전승하는 역사적 예수에 대한 이야기(narrative)를 단지 초대교회의 산물로 보는 역사적 회의주의에 포로되어 있다. 그의 역사적 희의주의 시각은 복음서 저자들이 전해주는 성경적 실재주의와 십자가 상에서 이루어진 독특한 신학적 사건, 말하자면, 아들을 십자가상에 내버려 두시는 아버지와 이러한 아버지의 버리심에 대해 절규하는 아들을 내적으로 연결하는 성령의 역사를 전적으로 간과하고 있다. 개혁정통신앙적 신앙에 의하면 십자가 상에서 아들이 버리심을 받는 순간에도 아버지를 신뢰하는 아들의 신앙, 아들을 신뢰하는 아버지의 사랑은 성령이 연결하는 신뢰의 띠로 연결되어 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서 버리심을 받는 사건은 단지 아들만이 처형되는 사건이 아니다. 이 십자가 사건에는 아버지, 아들, 성령이 내면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이 십자가 사건은 내면적으로 삼위일체적인 사건이다. 이러한 버리심을 당하는 사건 속에서도 성령은 여전히 버리시는 아버지와 버림을 당하는 아들을 연결하는 신뢰와 사랑의 띠로서 함께 계신다. 버리시는 아버지도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아들을 속죄제물로서 받으시는 것이다. 버리심을 당하는 아들 예수도 인간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아버지로부터 기꺼이 버리심을 당하시는 것이다.자기 희생과 자기 주심이라는 사랑의 띠인 성령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연결되어 있다. 아들의 자기 희생과 아버지의 자기 주심은 희생과 헌신의 영이요 사랑의 영이신 성령의 띠 안에서 연결되어 있다. 사랑의 영이신 성령의 띠는 아버지의 자기 주심과 아들의 자기 희생을 연결시킨다. 아들의 자기 희생 안에서 아버지가 자기를 주심이 실현되고, 이 둘의 상호내주는 성령의 띠 안에서 수행된다. 하나님의 본질은 자기를 주시는 헌신이요 자기 희생으로 죄값을 치루시는 정의로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초대교회 공동체는 예수의 절규: “나의 아버지 나의 아버지, 왜 나를 버리시나이까”를 구약의 시편 22편의 시작 구절: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시 22:1a)과 관련시키고(시편 22편 1절-5절 해설, 『해설•관주 성경전서』, 독일성서공회판, 880.)예수의 십자가 상의 절규를 참된 메시아적 외침으로 이해하였다. 십자가 상에서 절규하시는 예수는 자신을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인류와 동일시 하시며 이들의 절규와 곤궁과 삶의 감당할 수 없는 한계상황을 수용하시고 변화시키신다. 예수의 절규하시는 기도는 모든 시대에서 고통받고 있는 의인들, 전체 이스라엘과 오늘날 각종 전쟁과 분규로 시달라고 있는 중동의 난민들, 북한의 지하교회와 강제수용소에서 애소(哀訴)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기도, 그리고 미래에 더 이상 감당할 수 없는 한계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구원을 요청하는 성도들의 절규 등을 포괄하고 있다. 루돌프 카를 불트만은 독일의 개신교(루터교) 신학자이다. 마르부르크 대학교의 신약학 교수로 30년 동안 재직했으며, 학교 동료인 하이데거의 실존주의 방법을 사용하여 성경의 비신화화를 시도한 신학자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연구는 <예수>(1926)에 집대성되었다. 그의 제자들을 중심으로 이름을 따라서 불트만 학파라는 이름이 만들어졌다.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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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달리신 왕, 나사렛 예수 (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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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S루이스센터,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 ◇ 서울 비전교회에서 제 10차 CS루이스 컨퍼런스가 진행 중에 있다. 루이스의 유명 저서를 중심으로 신앙과 철학을 연구 한국CS루이스센터(원장=심현찬)는 지난 6월 30일 서울 비전교회(담임=도지원목사)에서 「순전한 루이스: 루이스의 가치와 유산」이란 주제로 제 10차 정기 컨퍼런스를 열고, 급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용될 수 있는 CS루이스의 신학과 사상을 전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송인규소장(한국교회탐구센터)이 「순전한 기독교와 순전한 진리」, 정성욱교수가 「고통의 문제의 가치와 유산」을 주제로 강연했고, 심현찬원장은 「루이스 컨퍼런스 10주년 회고 및 루이스의 가치와 유산」을 주제로 발표했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에 설립되는 ‘루이스 센터’ 개관 및 컨퍼런스 10주년을 기념하는 취지를 더해 보다 큰 의미의 자리가 되었다. 먼저 강연에 나선 송인규소장은 루이스의 유명 저서인 <순전한 기독교>의 집필 이유에 대해 전했다, 그는 “<순전한 기독교>」는 당시 영국인들로 하여금 기독 신앙의 핵심이 무엇인지 깨우치는 데 역점을 두고 꾸며졌다. 당시 영국이 표면상으로는 기독교 국가라고 하지만, 루이스가 보기에는 특별한 선교 전략을 필요로 하는 바 더 넓은 탈(脫)기독교 세계의 일부였다”며, “ 즉 많은 영국인들은 자기들이 기독교를 배척한 것처럼 생각하지만 실은 아예 기독교를 제대로 받아들인 적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강의를 시작했다. 루이스센터 개관 및 컨퍼런스 10주년 맞아 기념 행사 또한 송소장은 “대부분의 영국 사람들은 기독교 신앙의 기본 사항에 대해 무지하든지 잘못 알든지 의문을 품든지 하는 형편이었다. 죄에 대한 의식은 거의 전적으로 결여되어 있었다”고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또 그는 “루이스는 사람들의 이러한 영적·도덕적 상태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의 저서를 통하여 합당한 처방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루이스는 그리스도인에게 필요한 바 두 가지를 더 설명해야 했다”며, “하나는 도덕적·영적 갱신의 문제로서 어떻게 그리스도인 개인들이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좇아 생활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기독교 교리의 문제로서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내용과 그와의 생명적 연합에 관한 내용이었다”고 했다. 이어 강연에 나선 정성욱교수는 먼저 “루이스의 중요 사상 중 하나인 고통의 문제에 나타난 루이스의 신정론의 실체를 분석해 보고자 하고, 그리고 이어서 루이스의 신정론이 가지는 변증학적 가치를 탐구함으로 우리가 21세기에도 여전히 이어받아야 할 루이스 신정론의 영구적 유산을 확인할 것이다“고 강연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교수는 하나님의 전능성과 하나님의 선하심에는 의심이 없다고 설명했다. 단지 이전의 신학과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들이 그러한 오류를 유지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고통의 문제’ 또는 ‘악의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선하신 하나님은 결고 악이나 고통을 허락하실 수 없다고 주장해왔다“며, ”그러나 하나님의 선하심은 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드러난다. 여기에서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손자와 손녀를 위한 할아버지의 ‘친절’이 아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사랑은 진정한 의미에서 책망과 훈육을 포기하면서 손자와 손녀를 망치는 할아버지의 공허한 친절과 같은 것이 아니다“고 그의 신정론을 설명했다. 끝으로 심현찬원장은 포스트모더니즘이 인류 정서의 핵심적 정서로 지배하는 현대사회에 루이스의 신학과 신앙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전했다. 심원장은 ”제임스 패커의 말처럼 현대 복음주의가 겪고 있는 영적 난장이 영성을 치료하고 영적 거인으로 나아가는 한 길은, 바로 루이스적 통합과 균형의 경건을 회복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정정호교수(중앙대)가 「나니아 연대기의 가치와 유산」, 김기호 교수(한동대)가 「스크루테이프의 편지의 가치와 유산」에 대해 강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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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S루이스센터, 10주년 기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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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
- ◇캄보디아 김의배·정순영선교사는 캄보디아를 위한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다. (사진은 공연하는 호산나 합창단의 모습) 태권도와 펜싱통해 다음세대 국가대표 선수육성 한국문화 체험 시간으로 문화에 대한 관심을 고취 잘못 건축되어져서 입주도 하기 전 철거하게 된 빌라단지에서 일부 건축 자재를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였습니다. 중고이긴 하나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것들이라 새 것과 동일합니다. 두 선교사가 학교 직원들과 현장에 가서 직접 철거 작업을 진행하므로 적잖은 건축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28일에는 오랜 기도와 조사 끝에 건축회사를 선정하였습니다. 건축회사 코시아의 대표 이 훈집사님은 십수년 캄보디아에 사시면서 캄보디아 장로교신학대학을 지으셨고, 선교사역을 위한 건물만 지으시는 신념과 노하우가 있으시며 캄보디아 내에 평이 좋은 분이십니다. 이에 호산나 학교도 저희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건축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지난 4월 20일 호산나 좋은교회의 예배가 시작이 되고 첫 번 부활주일을 지냈습니다. 한국교회의 전통을 따라 모든 성도가 함께 흰옷을 입고나와 하나님께 예배로 부활의 기쁨과 감사를 찬양하였습니다. 호산나 좋은 교회는 이렇게 날마다 감사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하며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라파 이동 치과와 안과팀이 4일간 치과치료와 안경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학생들은 물론 교사와 학부모, 이웃까지 와서 총 223명이 치과치료와 안경헤택을 받았습니다. 2025년 캄보디아에서 모이는 아시아 한인회 총연합회 및 아시아 한상 총 연합회에서 호산나 합창단과 앙상블이 공연을 하였습니다. 아시아에 흩어져 있는 한인동포들 앞에서 부른 캄보디아 아이들의 한국어 노래는 큰 박수와 응원을 받았습니다. 2030년에 있을 동남아시아 선수권대회 국가대표 선수 양성을 위한 체육대회가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구분하여 각각 열렸습니다 호산나학교는 태권도와 펜싱에서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가 더 많이 배출되어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국위 선양도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24-2025학년도의 학사 종강을 앞두고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한 초등학생들에게는 감자튀김을,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한 9학년과 11학년 학생들에게는 한국 문화 체험 시간을 선사했습니다. 학생들이 좋아하는 K푸드는 매운 불닭볶음면과 뜨거운 어묵으로 모두 행복하고 맛있게 먹었습니다. 한국에 대한 로망이 더커지면 한국어 공부도 더 열심히 하게 될 것입니다. /캄보디아 김의배·정순영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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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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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 무브먼트서 프레시 컨퍼런스 성황
- 프레시 무브먼트는 프레시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세대와 문화를 넘어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도록 선교적 교회의 원리와 회복, 바른 사역모델을 제시 프레시 무브먼트(공동대표=황덕영목사·이상훈교수)는 새중앙교회(담임=황덕영목사)에서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프레시 컨퍼런스를 「미셔널: 하나의 교회, 모든 세대, 모든 교회」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교회의 선교적 본질 회복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모든 영역에서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의식이 강조됐다. 단체 관계자는 “교회의 선교적 본질을 회복하고, 세대와 문화를 넘어 하나님의 선교에 동참하는 교회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플랫폼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는 하나의 교회로서 모든 세대와 모든 문화를 아우르고 침투하는 선교적 교회의 원리와 사역모델을 탐구하고 제시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했다. 그리고 “특히 한계에 직면한 한국교회가 본질에 기초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사역을 통해 사명을 향해 나아가는 변화의 촉진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매인 강의에서는 미국 V3교회 플랜팅 무브먼트 총괄 디렉터 제이알 우드워드 박사, V3무브먼트 리더인 제시 크룩생크목사, 갈보리탬플 담임인 사티쉬 쿠마르목사, 프레시 무브먼트 공동대표인 이상훈교수가 강연했다. 황덕영목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저녁시간은 집회로 진행됐다. 첫날 메시지를 전한 황덕영목사는 “서구중심의 선교에서 세계기독교로 바뀌었다. 내가 있는 자리가 선교사가 있어야 할 자리로 바뀌었다. 빛은 사방으로 퍼진다. 그래서 전 세계의 사람들이 이주하면서 살기 때문에 이제는 지역중심보다는 누구에게 선교를 하느냐가 중요하다”면서, “초대교회에서는 전성도가 선교사로 살았다. 초대교회는 역동적인 선교공동체로 세상을 바꾸었다. 전성도가 다 복음증거자로 선교사의 의식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모든 영역에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각자가 교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사티쉬 쿠마르목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황덕영목사에 앞서 메시지를 전한 사티쉬 쿠마르목사는 “모든 사람이 죽음 가운데서 끝났어야 하는데 하나님은 그것에 대해 침묵하지 않으셨다.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희생하셨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다”면서, “그래서 이 땅에 복음이 전해져야 한다. 우리가 왜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복음을 듣지 못한체 죽은 영혼들을 지옥에 가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언제 우리가 복음을 전해야 하는가? 지금이다. 내일은 너무 늦을 수 있다. 우리가 오늘 복음을 전해야 한다. 통계적으로 매달 500만의 영혼들이 지옥에 간다. 좋은 소식을 늦게 말하는 것은 마음을 깨트리는 소식이 된다. 복음을 전하는 것을 지연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모든 사람에 복음을 전해야 한다”면서,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까? 복음의 영어인 가스펠은 가서 전하라는 말이다. 가서 전해야 한다. 동서남북으로 좋은소식을 전해야 한다. 모든 사람에게 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테드 스타일의 강연도 진행됐다. 모든 세대분야에서는 한성교회 기획팀장 유지혜전도사와 학교기도불씨운동 홍정수목사, 아이자야씩스티원 조성민간사, 나의교회 곽병훈목사가 강연했다. 하나의 교회 분야에서는 청주 상당교회 안광복목사, 시냇가에 심은교회 윤지훈목사, 임브레이스 교회 장청렴목사, 거룩한빛 운정교회 유정상목사가 강연했다. 문화 분야에서는 서울 영광교회 안세광목사, 구미 국제교회 권주은목사, 제이어스 김준영대표, 어깨동무사역원 윤은성목사가 강의했다. 트랙선택 강의에서는 △선교적 가정과 교육 △청소년 △청년 △선교적 전통적교회 △선교적 비지니스 △다문화선교 △해외선교 디아스포라 △통일선교 △미디어&AI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외에도 학교의 기도모임을 위한 기도시간 등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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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 무브먼트서 프레시 컨퍼런스 성황
출판/문화/여성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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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상담’ 등 통해 ‘행복한 여성’으로 회복, 러빙유
- 열등의식과 우월의식을 창조의식으로 극복하고 치유받은 치유자로 회복된 전문가들이 함께 진행 행복가정NGO 하이패밀리(대표=김향숙박사)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하이패밀리 러빙유센터에서 「여성, 행복으로 춤추는 세상을 열다」란 주제로 제77차 사모 및 여성들을 위한 치유와 회복축제 「러빙유」 진행한다. 이를 통해 지치고 상처받은 사모 및 여성들이 행복한 여성으로 회복되게 한다. 이 세미나는 2006년 첫 시행된 이래로 19년간 홍콩, 아르헨티나, 미국 등 전 세계 수천명의 여성과 사모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진행되어 왔다. 2박 3일동안 집중대면을 통해 「△나를 돌보다 △자화상을 그리다 △상처가 재산이다 △관계 건축가가 되다 △꿈을 모자이크하다」란 맞춤형 5개 주제로 열린다. 상담적 기법, 댄스 테라피, 음악치료 등의 프로그램들이 함께 진행되며 참가한 이들의 마음에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김향숙박사는 “여성과 사모들은 아내, 엄마, 며느리, 직장인, 시어머니 등 다양한 역할에서 오는 심리·사회적 스트레스 요인들에 취약할 수밖에 없다”며, 이 세미나를 진행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또한 김박사는 “많은 사모들이 무조건 참아내고 견뎌내면서 역할을 감당하다가 탈진하면 우울증이 찾아온다”면서, “그런데 영향력이 커 목회자부터 가정, 교회까지 영향이 가기 때문에 더 큰 문제가 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김박사는 “성도마다 기준이 제각각이기 때문에 그것을 다 맞추려다보면 자신의 존재까지 잃게 된다”면서, “상처 받지 않으면서도 사모의 직책과 소명을 가지고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있다”고 말했다. 하이패밀리는 “한평생 누군가의 무릎이 되어주느라 탈진한 여성을 향한 위로의 시간이 될 것이다”면서, “주님의 품안에서 쉬며 누리는 평안함에 영혼은 회복될 것이다. 행복으로 춤추는 여성은 주님의 뜻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비교의식이 아닌 창조의식으로 나를 자리매김하게 된다”며, ‘아내, 어머니, 딸, 사모 역할을 감당하다 잃어버린 나를 다시금 찾아 찬양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박사는 “러빙유의 가장 큰 특징은 여성이 여성을 돕기 위해 나선 여성과 사모들의 연대라는 점이다”며, “사모와 권사, 집사와 같은 평신도가 여성으로서의 고충을 이해하며 서로를 돕는 관계가 될 수 있게된다”고 말했다. 이어 “기독교 영성을 중심으로 심리상담적 접근으로 좌절을 겪은 사모들이 자화상을 회복하도록 한다”면서, “소통의 방법도 익혀 관계 맺기에도 수월하게 하고 있다. 또 꿈을 설계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이전에 진행했던 프로그램의 한 참가자는 “열등의식과 우월의식을 번갈아 느끼며, 힘들었던 부분을 ‘창조의식’으로 한번에 잠재울 수 있는 키워드를 알게되어 감사했다”면서, “사모님들의 헌신을 보며, 그 고귀함 뒤에 숨겨져 있는 상처를 보니 참 마음이 아팠지만 러빙유에서 한 명의 하나님 딸로 참석하셔서 자신을 맘껏 드러내시는 모습을 보니 존경스럽고 감사를 표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오는 8월 미주에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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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종합
- 연합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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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치료·상담’ 등 통해 ‘행복한 여성’으로 회복, 러빙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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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에 맞서 싸운 본회퍼목사의 삶을 조명' 9일, 「본회퍼: 목사, 스파이, 암살자」 개봉
- 정치적 용기와 신앙의 행위가 연결되었음을 전달 한국교회가 화합하고 성숙해지는 길 찾기를 소망 오는 9일, 디트리히 본회퍼 목사의 삶을 다룬 영화 「본회퍼: 목사, 스파이, 암살자」가 한국에서 개봉된다. 이 영화는 나치정권의 폭압에 맞서 싸운 본회퍼의 신앙과 도덕적 신념을 중심으로 전개되며, 그가 「신앙인으로서 어디까지 불의에 항거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자기 삶으로 답하고자 했던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본회퍼의 삶을 통해 당시 독일 사회에서 교회가 세상에 대해 어떤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지를 고민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사회적 부조리에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시한다. 영화의 감독인 토드 코라르니키는 본회퍼의 이야기를 통해 정치적 용기와 신앙의 행위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보여준다. 코라르니키감독은 1933년 히틀러가 권력을 잡았을 때, 독일교회가 어떻게 나치의 영향 아래 놓였는지를 설명하며, 본회퍼가 그 상황에서 어떤 결단을 내렸는지를 강조했다. 코라르니키감독은 “본회퍼는 특권층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자신의 생명을 내던져 히틀러에 맞서 싸우고 무고한 유대인들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희생했다”면서, “그는 한 사람의 자유를 위해 자신의 삶을 내놓은 인간이었다”고 말했다. 이 영화는 본회퍼가 히틀러 암살음모에 가담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다. 그는 신앙과 운명이 걸린 중대한 상황에서 자신의 도덕적 신념을 지킬 것인지, 아니면 수백만 명의 유대인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 것인지 선택해야 했다. 평화를 설교하던 그가 암살을 계획하게 된 변화는 역사의 흐름을 바꿀 수 있을지, 아니면 그에게 모든 것을 앗아갈 것인지에 대해 그린다. 영화의 태그라인은 “한 사람의 목소리가 가장 위대한 출발이 될 수 있다”로, 어떻게 개인의 신념이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나타낸다. 이 영화는 단순히 본회퍼의 이야기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그가 던진 질문들이 오늘날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하다는 점을 강조한다. 이 영화를 배급하는 김상철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한국 교회가 본회퍼의 삶으로 무엇을 배울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이 영화를 한국에 배급하게 되었다”면서, “본회퍼는 책임있는 기독교인의 모습이 무엇인지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이 모습을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김감독은 “이 영화에서 본회퍼의 모습을 통해 하나님 앞에서 진리를 선택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다시금 일깨워 줄 것이다”면서, “모든 성도가 함께 이 영화를 보고 논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또 김감독은 “본회퍼는 극한 상황 속에서 그리스도인이 무엇을 붙들어야 하는지를 고민한 인물로, 그의 삶은 오늘날 한국 사회에서도 여전히 중요한 교훈을 제공한다”며, “본회퍼의 삶은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다. 그는 ‘진정한 옳음이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던지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 사회가 극도로 양극화된 상황에서, 본회퍼의 삶은 갈등을 극복할 수 있는 단서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그는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지 않는 권력에 교회가 계속 침묵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란 물음에서 출발해, 교회의 공적 역할과 개인적 순종 사이에서 씨름했던 인물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토드 코라르니키 감독은 ‘등대처럼 서 있는 본회퍼’라고 표현하며, “그는 삶을 통해 우리가 서로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김감독은 “그렇기에 이 시대에 본회퍼가 필요한 것 같다”며, “이 영화를 통해 한국 교회가 한층 더 성숙해지고 화합하는 길을 찾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감독은 “옳음을 주장하는 데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그리스도 안에서 겸손히 귀 기울이며, 본회퍼처럼 책임있는 실천으로 나아가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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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에 맞서 싸운 본회퍼목사의 삶을 조명' 9일, 「본회퍼: 목사, 스파이, 암살자」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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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역자로 기독교문화 확산을 다짐, 광야미니스트리서「광야 뮤지컬캠프」 개강수련회
- 광야아트미니스트리(대표=김관영)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선한목자교회(담임=김다위목사)에서 「십자가와 복된 사람」을 주제로 광야뮤지컬캠프 개강수련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신앙과 경건훈련을 쌓고 뮤지컬을 위한 연기, 노래, 대본작성, 조명, 분장, 악기, 음향, 기획 등을 다방면으로 배워 전문 문화사역자로 성장토록 양성할 예정이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개회 예배를 시작으로 8번의 예배를 통해 십자가 복음을 듣고 복음으로, 살기로 결단하는 시간을 갖는다. 말씀을 절대적인 가치와 기준으로 받아들이고 자녀를 가르치고자 하는 학부모와 자신에게 주신 예술적 재능이 하나님께만 드려지길 원하는 학생들은 다음세대 기독문화 확산의 주역이 되기로 다짐했다. 특별히 마지막 날에는 뮤지컬 <요한계시록>의 에베소, 두아디라, 라오디게아 교회를 학생들이 재해석하여 학생들의 고백을 담아 공연을 하기도 했다. 한편, 이 캠프는 문화행동 아트리(광야의 전신) 선교사 자녀들을 중심으로 시작된 ‘노잉 갓 스쿨 (Knowing God School)’이 이어져 온 것이다. 광야의 대표인 김관영목사는 “특별히 학교 이름에 쓰인 C.A.M.P(Cross Art Missionary Program 약자)는, 십자가 복음을 특별히 뮤지컬이라는 그릇에 담아 사람들에게 전하는 프로그램이자 그리스도의 군사를 길러내고자 하는 학교의 사명을 표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광야뮤지컬캠프는 광야에 주신 비전인 「모든 사람이 보게 될 말씀의 영광」을 동일하게 약속의 말씀으로 받아 이 땅의 다음 세대로 복음이 이어지게 하기 위해 세워진 학교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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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사역자로 기독교문화 확산을 다짐, 광야미니스트리서「광야 뮤지컬캠프」 개강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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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새로 쓴 여성들」,한국여신학자협의회서 봄 여성신학 강좌
- 한국여신학자협의회는 지난 11일 여성미래센터에서 「2025년 봄 사건과 여성신학」 강좌를 진행했다. 이를 통해 역사 속에 기록되었지만 알려지지 않은 성경의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고, 예수가 여성을 온전한 사람으로 대했음을 전했다. 이날 강좌에서는 감리교신학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독교 여성사, 이단의 역사, 문학으로 역사읽기 등을 강의했고, <역사에서 사라진 그녀들>, <그들은 휴머니스트였다> 등을 저술한 하희정박사가 「역사를 새로 쓴 여성들」이란 제목의 강의를 했다. 하박사는 “여성이라는 이름은 남성의 반대말이 아니다. 기억에서, 기록에서 배제된 자들의 대명사이다”면서, 도마복음을 통해 처음 알려진 제자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하박사는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녀를 인도해 온전한 사람(안드로포스)으로 만들고자 한다. 그녀는 너와 마찬가지로 살아있는 숨결이 될 것이로되 온전한 사람이 된 여자는 하나님나라에 들어가게 되리라고 말했다”면서, “여자와도 말씀하시고 여자를 온전한 인간으로 동등하게 대한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하박사는 “제자들 사이에서도 여자를 무시하는 관습이 있었지만, 예수님께서 귀히 여겼기에 속죄하고 거부하지 않을 것을 말했다”며, “이 곳에도 안드로포스란 용어를 사용했다”고 말했다. 또 하박사는 "온전한 인간(헬라어 안드로포스)은 그냥 주어진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걸어야 할 길이 무엇인지, 창조주 하나님께 끊임없이 질문하며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기독교여성사의 관점은 현재 양극으로 갈라진 기독교인들에게 예수의 정신을 다시 알리며 살려내고 있다. 한편 이 강좌는 오는 5월 13일 「낯설게 보기, 새로운 열림/연결을 향하여」란 제목으로 하성애박사의 강의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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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새로 쓴 여성들」,한국여신학자협의회서 봄 여성신학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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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문화·성별간 갈등을 넘어 하나님나라 소망' 한국교회여성연합회서 세계기도일예배
- 쿡제도서 작성한 기도문으로 함께 예배드리고 「하나님은 우리를 아십니다」 등 간증문을 낭독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김경은장로)는 지난 7일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란 주제로 쿡 제도에서 작성한 예배문을 가지고 세계기도일예배를 드렸다. 이를 통해 인종, 문화, 성별간의 갈등을 넘어 이 땅에 평화를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도록 결단했다. 이 예배는 전세계에서 동일한 시간에 함께 예배를 하는데, 서울지역 중 한 곳은 정동제일교회(담임=천영태목사)에서 진행됐다. 예배는 “키아 오라나”란 쿡 제도의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쿡 제도 사람들이 서로 인사할 때 사용하는 “키아 오라나”는 ‘태양처럼 빛나고 파도처럼 춤추십시오’란 뜻으로 건강, 장수를 기원하는 마오리 말이다. 예배에선 쿡 제도의 국가 꽃인 티아레꽃 외에 히비스커스, 국화, 플루메리아 등의 꽃들과 쿡 제도를 상징하는 바다를 표현한 푸른색 천, 물 한 그릇, 조개를 준비했다. 또한 쿡 제도에서 생명의 나무라 불리는 코코넛과 전통이동수단인 카누의 그림, 시편 139편 14절을 펼쳐진 성경도 제단 위에 놓였다. 이들은 “신기하고 놀라웁게 만들어진 나의 모습 전능하신 주의 능력 나의 영혼이 익히 아나니 내가 늘 찬양하리라”며, 2025년 세계기도일예배를 위해 작곡된 「놀라운 피조물」이란 제목의 주제곡을 다함께 찬송했다. 이날 최원준목사(정동제일교회)가 설교했다. 최목사는 “하나님은 우리 각 사람을 모두 특별한 가치로 지으셨다. 자신만의 장점부터 약한 점까지 그렇게 만드셨다”면서, “그것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완성하기를 바라고 계신다. 그러니 말씀을 붙들고 사랑으로 반응하자”고 전했다. 여성들의 이야기 시간에는 쿡 제도에 있는 여성들이 「△하나님은 우리를 아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셨습니다」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깨달은 것을 나눈 간증문을 낭독했다. 함께 드리는 기도로 △전쟁, 불평등, 폭력, 억압으로 고통 당하고 있는 전세계 여성들을 △우리나라의 평화와 안정 △쿡 제도의 여성들 △북한의 인권과 평화 통일 △세계기도일 지역회와 세계기도일 예배를 드리는 모든 이들 △2026년 세계기도일예배 작성국 나이지리아를 위하여 기도했다. 마지막 결단시간에 인도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알고 계심을 깨달을 때 두려움 가운데서도 평안을 찾으며, 하나님께서 우리와 항상 함께 계심을 믿을 때 역경 가운데서도 힘을 얻으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한 사람 한 사람 특별하게 지으셨음을 알 때 우리에게 주신 은사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면서, “이제 결단하고 나아가 이 좋은 소식을 전합시다”고 말했다. 이들은 “하나님은 우리의 창조주이시며 우리를 심히 기묘하게 지으셨고 우리와 함께 하신다”며, “자신과 다른 이들을 대할 때 하나님이 사랑하는 귀한 자녀임을 기억하기 바란다. 하나님의 걸작품인 자신과 다른 이들을 하나님이 사랑하는 귀한 자녀로서 대하게 하소서”라고 말했다. 이날 드려진 헌금은 세계기도일 본부에 전해져서 전 세계 평화와 여성, 어린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쓰인다. 또한 원폭피해자 2세 환우들, 기후위기 시대에 생태계 회복, 위안부 할머니들과 성폭력 피해 여성들, 한반도 화해와 평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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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문화·성별간 갈등을 넘어 하나님나라 소망' 한국교회여성연합회서 세계기도일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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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브서 회복·사랑위한 제 1회「웰커밍데이」
- 이날 행사에는 비기너 클래스에 참여 중이거나 수료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클래스에서 깨달은 점과 성경적 여성관, 페미니즘에 대해 토의를 했다. 또 간증과 함께하는 예배와 받은 은혜를 나누는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예배에서 바른인권 여성연합의 전혜성사무총장은 「여호와의 영광」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전사무총장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불러주셨다. 그런 우리에게 사랑을 강조하고 싶었던 것 같다”면서, “레디컬페미니즘으로 인한 갈등과 상처는 오직 사랑으로만 극복이 가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슈브 안유진대표는 “레디컬페미니즘의 영향으로 창조주 하나님을 오해하는 친구들이 많다”면서, “웰커밍 데이가 하나님께서 여성을 자신의 형상대로 존귀하게 창조하셨음을 깨닫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으로 여성의 인권을 회복하셨다는 하나님의 마음과 성품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말씀을 통해 아픔과 상처가 치유되고, 가해자를 용서하며 복음 안에서 자유를 누리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며, “더불어, 앞으로도 여전히 사회·문화적 가치관 속에 남아 있는 여성혐오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할지 함께 고민하고 기도하며, 깊이 있는 교제를 이어갈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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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브서 회복·사랑위한 제 1회「웰커밍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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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정훈목사의 '각각 그 재능대로 맡겨주신 고난'
- 고난에 대한 신학적이고도 목회적 관점을 제시 반석교회 김정훈전도목사의 〈각각 그 재능대로 맡겨주신 고난〉은 마태복음에 기록된 달란트 비유를 고난의 관점에서 접근한 연구서다. 고남의 한가운데에서 피어난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전해 준다. 저자는 달란트를 고난으로 이해하며, 많은 고난을 받은 신자는 불행한 사람이 아니라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으로 해석한다. 하늘나라의 복음은 번영을 이루는 사람들의 재능이 아니라 고난과 수치를 통해 확장된다. 저자는 마태복음의 달란트 비유에 나타난 의미를 입증하기 위해 구약 성경과 신약 성경에 나타난 주요 인물 들을 고난과 희생의 의미로 재해석한다. 이 책은 사실상 저자의 고백적 진술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고난을 겪은 저자가 성경을 깊고 넓게 묵상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성경 본문을 치밀하게 탐구했을 뿐만 아니라 엄청난 독서량으로 학문적 논의를 전개한다. 저자는 달란트 비유뿐만 아니라 성경의 많은 본문을 새로운 각 도로 읽을 수 있게 도전한다. 특별히 이 책은 고난과 수치의 여정을 걷는 독자들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통해 용기를 줄 것이다. 저자가 견딘 극심한 시련이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도전과 소망의 촉매제가 되길 기대한다. 저자는 그 중에서도 “고난”에 대한 성경적 세계관에 우리를 주목시키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고난의 위치와 의미를, 성경적 기독교 세계관 양육 방법론의 틀로 바라보았다. 이미 고난에 대한 기독교 도서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그러나 어떤 책도 이 책과 다르다. 특히 저자는 이 글에서 예수님의 달란트 비유의 신학적 관점에 근거해서 “고난”의 문제를 심도 있게 탐구했다. 이를 통해 저자는 복음으로 사람을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통찰을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고난에 대한 저자 자신의 경험담을 함께 이야기 함으로써 그 내용의 진정성과 설득력을 더하고 있다. 이 책은 고난에 대해 신학적이고도 목회적인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목회자들 뿐 아니라 신학도들에게도 깊은 통찰을 제공할 것다. 또한 본 연구가 현대 교회와 신앙인들이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새롭게 깨닫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그 바깥 어두운 데서 느끼는 참담한 수치가 바로 이 책의 출발 지점이다. 대중은 바깥 어두운 데에 관해서는 관심이 없다. 바깥 어두운 데에 처한 교회에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그 바깥 어두운 데서 일어나는 일을 잘 알지 못한다. 바깥 어두운 데에 처한 목회자가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마태복음의 달란트 비유를 고난의 관점서 접근 더 정확히는 그 바깥 어두운 데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일을 전혀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반면 모든 인간은 수치를 알고 있다. 자신의 어두운 면에서 서식하는 수치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다. 심지어 연약한 목회자의 손에 도움을 쥐여 준 그 목회자에게도 은밀한 수치가 있다. 그 수치를 가릴 만한 달란트 곧 재능을 타고 났거나, 혹은 그 수치를 가릴 만한 달란트를 타고나지 못한 차이만 있다. 그런 점에서 한 달란트 감춘 자의 수치는 수치를 외면한 자들의 채무이다. 저자는 이 점을 우리에게 폭로한다. 그래서 이 책을 읽은 우리는 수치를 체험하게 된다. 수치를 감추었던 사실에 대한 수치 말이다. 저자는 교회를 개척하여 큰 성과를 이룬 대형 교회 담임목사가 아니다. 유학을 하지도 않았고 오랫동안 학업에 정진하여 학위를 가진 교수도 아니다. 이런 경우 에 원고를 작성하는 것보다 출판하게 되는 것이 더 힘들다. 원고를 투고하는 모든 출판사들로부터 거절받게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출판을 포기하려고 할 때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었다. 목회의 큰 성과나 학문적 성과는 없었지만, 그는 전처의 뇌종양 투병과 사별과 무임목사, 그리고 재혼으로 많은 고난을 겪었다. 그는 부목사로 성경신학을 공부 하던 2011년 4월, 뇌종양에 걸린 아내를 간호하고 어린 두 아들의 양육하기 위해 목회와 학업을 내려놓았다. 사별 후 재혼을 하고 교회 개척을 위해 수고했다. 이 과정에서 되는 일은 없고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이때 다른 것보다 소외와 시기와 자기연민과 같은 ‘감정 고난’이 가장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상처투성이인 자신과 어린 두 아들의 영혼을 보면서 자기연민에 갇혀 많이 울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고난 속에서 두려움과 수치와 정죄와 자기의(自己義), 그리고 교만을 직면하며, 누구보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그는 온몸으로 고난을 겪으며 자신의 고난과 삶을 통해 성경으로 이해하고 깨달으며, 자신의 연구에 정진하고자 몸부림쳤다. 그 몸부림을 통해서 그는 맡겨진 고난이 구속을 위한 특별한 상급이요, 달란트였음을 깨달았다. (bombom 펴냄/160×231 양장 656쪽/값 4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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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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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김정훈목사의 '각각 그 재능대로 맡겨주신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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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도목사·안창호선생의 삶과 투쟁을 그린 「호조」 개봉
- ◇영화 「호조」에서 안창호선생(왼쪽)과 손정도목사(오른쪽)이 함께하는 모습 임시정부 수립·임시헌장 선포 등 역사적 생애를 연상 ‘서로를 살리는 세상’ 일컬는 ‘호조’의 정신을 일깨우고 광복 80주년을 맞아 항일투쟁사를 그린 영화 「호조」가 다음 달 극장에서 개봉한다. 「호조」는 손정도목사와 안창호선생의 삶과 투쟁을 그린 작품이다. 안창호선생은 항일독립운동단체 ‘신민회’와 민족운동단체 ‘흥사단’을 결성해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손정도목사는 동포들의 이상촌인 ‘호조’의 건설을 꿈꾸다 일제의 고문으로 끝내 49세에 순국했다. 「호조」는 그동안 단편 다큐멘터리조차 없었던 애국의 독립 영웅 안창호선생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영화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과 임시헌장 선포, 길림 대검거 사건 등 역사적 순간을 최초로 뮤지컬화하고 조명했다. 재치있는 뮤지컬 넘버를 통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며, 동시에 손정도목사의 걸레정신을 담은 뮤지컬 넘버를 통해 감동을 주고 있다. 손목사의 걸레정신은 걸레가 자신을 더럽혀 남을 깨끗게 하는 것처럼, 스스로를 낮춰 섬기는 모습을 말한다. 이 영화포스터에서는 영화를 이끄는 핵심인물인 손정도목사와 안창호선생의 기품 있는 모습이 한반도의 형상 안에 담겼다. 여기에 ‘어둠을 뚫고 하늘의 빛줄기가 닿은 나라 대한민국’이라는 카피 문구는 독립운동을 위해 열과 성을 다했던 손정도목사와 안창호선생의 생애를 연상케하고 있다. 메인 예고편은 ‘어둠을 뚫고 하늘의 빛줄기가 닿은 나라!’라는 카피로 시작한다. 이어서 귀를 즐겁게 하는 뮤지컬 넘버와 함께 전해지는 만민평등의 서사가 나온다. 이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뜨거운 횃불로 거듭날 「호조」의 주제의식을 전달하고 있다. 손정도목사와 안창호선생의 격렬한 삶의 흔적을 그려내며 ‘서로를 살리는 세상’을 일컫는 ‘호조’ 정신의 정점을 보여줄 영화 「호조」는 작금의 혼란스러운 정치현실과 시대정신이 적극 반영되어 있다. 손정도목사 역에는 최민우배우가 맡았으며, 안창호 역에는 장정식배우, 손정도목사와 안창호선생을 좇는 일본인 순사인 이시이 역에는 이환의배우가 맡았다. 이외에도 손정도목사의 아들인 손원일 역에 김동원배우, 손정도목사의 아내인 박신일사모 역에는 조은주배우가 맡았다. 일제강정기 시절 독립운동가이자 임시정부 국무회의 주석이었던 이동녕 역에는 이지형배우가 특별출연했다. 권혁만감독은 “임시정부 때 지금의 헌법 모태가 되는 헌장이 있다. 임시정부 헌장에서는 제7조에 ‘대한민국은 신의 의사에 의해 건국한 정신을 세계에 발휘하고 나아가 인류문화 및 평화에 공헌하기 위해 국제연맹에 가입한다’고 말했다”면서, “사실 이 때 국제연맹은 조직이 되지 않았다. 국제연맹이 있을 것이라는 우드로 윌슨대통령의 말이 있었을 뿐이다. 국제연맹 개설에 앞서서 연맹에 가입한다는 말을 한 것이다. 이 다짐이 실제가 되서 광복 이후 1948년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그 해 12월에 남한 단독으로 국제연합에 가입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영화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임시정부 헌장 선포문에 보면 신국건설의 기초가 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신국이란 말은 하나님의 나라라는 뜻이다. 대한민국은 그런 나라이다”면서, “지금은 양극화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손정도목사의 걸레정신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면서 하나님의 비전을 선포했던 그 정신으로 지금의 위기를 이겨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호조」를 연출한 권혁만감독은 사랑과 헌신의 삶을 살다간 순교자 손양원목사를 다룬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2014)을 시작으로 일제강점기 고난 속에서 자신의 신앙을 지킨 주기철 목사의 일대기 「일사각오」(2016), 조선인 최초의 목사 김창식의 이야기 「머슴바울」(2022)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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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도목사·안창호선생의 삶과 투쟁을 그린 「호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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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여성연구원 훌다, '교회를 사랑하고 싶은 너에게' 북콘서트
- 한국교회의 결혼·가족의미 분석과 방향을 제시 다양한 가족형태 위한 예배와 모임 등 모델 필요 기독여성연구원 훌다(원장=이은애)는 크리스챤 아카데미와 함께 지난 12일 대화의 집에서 「교회를 사랑하고 싶은 너에게」 북콘서트를 진행했다. 기독교 청년 남성과 여성들이 모여 한국 교회에서의 연애와 결혼의 의미와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크리스챤아카데미의 이상철원장이 환영사를 통해 “오늘 북토크에서 2030청년들의 일상 중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연애와 결혼에 대해 다룬다”며, “이 이야기는 삶의 신학과 정치, 일상의 신학과 정치를 시작하는 중요한 시작점일 것이다”고 말했다. 북토크 시간에는 훌다가 지난 3년간 발간한 <교회가 불편한 너에게>, <교회를 떠나고 싶은 너에게>, <교회를 사랑하고 싶은 너에게> 시리즈의 저자인 김희선교수, 이은애교수, 이주아교수가 책을 출간하게 된 계기와 책에 담긴 내용에 대해 전했다. 이은애교수는 “2030 젊은 청년들이 관심있는 주제들, 교회에서 불편하게 느꼈던 성차별 또는 불평등과 같은 것들에 토론하는 것을 보았다”면서, “청년들이 재미있고 또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써야겠다고 생각해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 다음 시리즈에서는 “그래도 교회에 애정이 남아 있어서 그래도 떠나지 않고 싶은 너에게 용기를 주는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교수는 “이번에 발간하게 된 <교회를 사랑하고 싶은 너에게>는 많은 청년들에게 설문을 해, 그들이 가진 고민과 문제들에 대해 대답을 한 내용을 담았다”면서, “우리가 좀 더 일찍 삶을 살아본 선배로서, 또 교회와 연관되어 대답을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고 소개했다. 2부에서는 주날개 그늘교회 윤신일부목사와 이화여대 대학교회 초등 1부의 이민영전도사가 패널로 기독교인들의 결혼, 연애, 육아에 대해 나누었다. 이들은 토의를 통해 가족관에 대해 나누면서, “청교도적 가족관이 결혼으로 가정을 구성하는 것에 굉장히 큰 신성성을 부여함에 따라 싱글상태를 불완전한 상태로 보았다”고 말했다. 청년들의 연애와 결혼상대를 선택하는 것에 대해서는 “연애와 결혼 상대를 굉장히 깐깐하게 따지는 경향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리스크 회피 경향성이 더 높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관계적인 측면에서 리스크를 회피하고 싶은 경향성은 누구나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선택을 하고자 하는 욕망이 포함된 결과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교회가 말하는 가족의 정상성을 두고 토의했다. 이들은 “한국교회에서 가족의 정상성은 이성애적으로 이어진 엄마와 아빠, 생물학적 여성인 엄마와 남성인 아빠와 아이 둘 정도가 가족의 정상성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다”면서, “결혼은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고 했기 때문에 신성하고 영구적이어야 한다”고 주장함을 전했다. 이에 대해 “교회에서 결혼의 조건으로 보아야 한다는 것들 중 학력이나 재력같은 것들이 다 결합이 되어 있다”며, “믿음의 가정이 신앙생활을 잘했더니 결혼도 잘하고 부유해지고 자녀의 축복도 받는 모습을 보이며, 젊은 부부로서의 이상향을 제시하기 위한 용도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 개신교가 미래를 준비하면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새로운 교회내에 새로운 공동체 모임을 할 수 있는 모델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들은 “가족의 정상성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교회에서는 다양한 그룹이 필요하다”면서, “다양한 가족에 대해 생각하고, 이러한 형태를 인정하는 설교와 예배, 활동이 있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다양한 가족 구성원에 따른 성서 해석과 신학적인 토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또 “교회에서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장이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교회가 상상해 보지 못했던 구조로 신자모임을 구성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전했다. 기독여성연구원 훌다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huldah_femitalk?igsh=NmZrNXQ5Z2luNDh0 유튜브 https://youtube.com/@christianfemi?si=Lqb5NjWmW8X0_Rz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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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여성연구원 훌다, '교회를 사랑하고 싶은 너에게' 북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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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MZ세대에게 시대적 메시지를 전달' YDP하나교회, 대학로서 연극 「리턴」 공연
- 자신의 실제 삶을 모티브로 극화, 공감과 위로를 주고 평범한 일상에 온 비극에서 하나님 만나는 과정 그려 YDP하나교회(담임=김성한전도사)는 오는 4월 9일부터 1년간 2024년 대학로에 기독교 성극의 돌풍을 일으킨 연극 「리턴」 장기공연을 진행한다. 이 시대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물질만능주의와 성공지상주의 속에 삶의 진정한 가치와 보물과 같은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발견하는 시간으로, 과거를 살아온 부모세대와 미래를 살아갈 MZ세대에게 시대적 메시지를 던질 예정이다. 이 작품은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성용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아버지의 암소식과 강제철거란 문제를 맞닥뜨린다. 그로 인해 한번도 그려 본적 없는 소용들이 같은 삶을 살아가며 하나님을 만나게 되는 내용을 담았다. 그 속에 빨려들어가는 강력하고 거부할 수 없는 보이지 않는 힘이자, 인생 최악의 순간을 가장 축복된 길로 반전시키시는 한 인생을 향한 놀라운 하나님의 지혜와 계획을 보여준다. 연극 「리턴」의 이야기는 현 YDP하나교회 담임목회를 하고있는 김성한전도사의 실제 20대 청년시절 삶을 모티브를 극화한 작품으로 직접 제작과 극본을 쓴 점이 특징이다. 연극의 제작자이자 극중 주인공 ‘성용’ 역할의 당사자인 김전도사는 “지난해 연극 ‘리턴’을 통해 대학로에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기독교 성극을 올리면서 관객들의 발걸음을 다시 기독교 성극으로 되돌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특히 현재 대한민국의 정신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물질만능주의와 성공지상주의에 대해 그동안 놓치고 있었던 가족에 대한 소중함, 용서, 사랑 등 눈에 보이지 않지만, 그 어떤 것 보다 더 중요한 가치에 대해 다시금 깊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작품을 보고 나간 관객들로 하여금 깊은 마음의 여운을 전하는 작품이다”고 말했다. 또 김전도사는 “리턴의 작품이 과거를 살아온 부모세대들이 미래를 살아갈 MZ세대들에게 전하는 소망과 사랑의 편지이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지난 3일 진정성을 가지고 연기해,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는 배우를 선정하기 위해 오디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리턴」 출범식과 극단 창단식을 진행해 기쁨으로 사명을 감당하며,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독교 성극을 시대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작년 「리턴」 공연을 통해 일반 대중들이 기독교 성극의 대한 편견을 무너뜨리고 흥행과 작품성 모두 성공함으로 기독교 성극의 새로운 가능성을 대학로 연극계에 불러 일으켰다. 지난 공연에서는 전회공연 매진과 인터파크 관람평 10점 만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연극 ‘리턴’은 올해 4월 9일 대학로 올래홀에서 매주 수요일 2회(오후 4시, 7시30분)1년간 공연에 돌입해 2024 돌풍을 올해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며 대학로 연극계의 전반적인 침체기에 ‘리턴’이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지 연극계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YDP하나교회는 연극 외에도 웹툰, 영화, 드라마 등을 제작해 문화예술을 매개체로 다음세대에게 접촉하여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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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MZ세대에게 시대적 메시지를 전달' YDP하나교회, 대학로서 연극 「리턴」 공연
사회/경제/헬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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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나도 ‘좋은 옷’을 지향한 ‘브랜드’추구
-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대표는 신앙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가장 위에서 중간에 있는 사람이 김현준대표) 엘모즈 비스포크(대표=김현준집사)는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슈트 브랜드를 지향한다. 빠르고 쉽게 입고 버리는 옷이 아니라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같은 품질과 볼륨감을 유지하는 옷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청와대에도 납품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박정희대통령과 삼성 창업주 이병철회장 등의 양복을 만든 김종우재단사 등 베테랑 경력을 가진 재단사들이 양복을 만들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신앙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사업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으며, 브랜드 로고를 ‘노아의 방주’로 정했다. 매장에서 찬양을 틀고 말씀을 함께 나누기도 한다. 이 회사 대표이자 삼일교회(담임=송태근목사) 집사인 김현준대표는 “엘모즈 비스포크에서 ‘비스포크’란 원래 영국양복 용어이다. ‘내가 말하는대로 해 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객의 요청을 따라 맞춤 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단추 하나까지도 손바느질로 완성하며, 시간이 오래 걸려도 가장 좋은 옷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지켜가고 있다”면서, “‘엘모즈(L’MODS)’는 ‘Mode of Lord’, 곧 ‘하나님의 방법’을 의미한다. 군·방송·항공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했고, 그 확신을 브랜드 이름과 운영 철학에 담았다. 하나님의 이름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드러내 자랑하는 것이 우리의 경영철학이다”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직업군인, 기독교방송국 아나운서, 항공사 승무원을 거쳤다. 그는 “방송사에서 익힌 명료한 전달력과 스토리텔링, 항공사에서 훈련된 매뉴얼 기반 서비스·시간 엄수·팀워크가 엘모즈의 고객 응대와 피팅 상담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었다”며 “그 흐름 속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실제로 체감했다”고 말했다. 이 경험들은 손님 한 사람을 온전히 섬기는 엘모즈의 상담·제작 문화로 이어졌다. 이 원칙은 창업 초기에도 버팀목이 됐다. 김대표는 “처음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다. 지인들이 한 달에 두세 벌 맞춰주는 게 전부였다. 그럼에도 손님을 주님을 섬기듯 진심으로 대했다. 그렇게 몇 달 만에 매달 30~40명의 손님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혼자 감당할 수 없어 튀르키예에서 일하고 있던 동생을 불러 함께하게 되었고, 이후 좋은 기술자들을 계속 모시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대표는 “‘노아의 방주’ 로고를 보고 눈물을 흘리셨던 고객이 있었다. 우리 로고는 무동력선인 방주를 형상화했다. 나의 힘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겠다는 고백이 담겨 있다”면서, “그분은 ‘바쁜 삶 속에서 하나님을 잊고 살았는데, 로고를 보고 하나님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말씀했다. 그때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사회공헌도 꾸준하다. 이 회사는 굿윌스토어에 정장과 셔츠를 기부하고 있다. 김대표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귀한 단체라고 생각한다. 그 뜻에 공감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을 통해 전국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해 왔다. 김대표는 “앞으로 매달 한 분의 목회자나 선교사를 선정해 옷을 제작해 드릴 계획도 세우고 있다”며 “받은 은혜를 저수지처럼 담아 세상에 지속적으로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기업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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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나도 ‘좋은 옷’을 지향한 ‘브랜드’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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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즈 비스포크', 맡김으로 짓고 나눔으로 흘려보내다
-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 대표가 킹스맨의 촬영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 L’MODS : Mode of LORD '하나님의 방법’. 내 힘으로 사업을 하기보단, 내 노력과 열정으로 해내기보단, 내가 믿는 그분의 방법들과 내게 주실 힘을 기대하고 사모한다. 엘모즈 라는 이름을 처음 선택하고 내 몸에 들어간 힘을 빼는 일이 참 많이 힘들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부족한 선택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시 한번 엎드리기로 다짐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레이블을 작업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고민했다. 사랑하는 목사님과 대화 중에 너무 잘 알고 있던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노아의 방주는 동력이 없는 배였다는 사실을 전해주셨다. 가진 힘으로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다른 배와는 다르게 노아의 방주는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기고 ‘항해되어지는’ 무동력선이다. 이 글은 엘모즈 비스포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김현준 대표의 신앙고백이다.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때와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엘모즈를 이끄는 김대표의 항해 여정을 들어보았다.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비스포크, 당신이 말한 대로 엘모즈비스포크 김현준 대표(=삼일교회 집사·담임 송태근목사)는 자신있게 말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수트 브랜드입니다.” 단추구멍 하나까지 손으로 바느질하고,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볼륨과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한땀 한땀 옷을 만든다. 고객상담부터 옷의 완성까지 전 공정을 직접 수행한다. 비스포크(Be spoken for), 말 그대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전부 반영한다. 고객의 말과 체형, 습관 등을 분석하여 딱 맞는 옷을 제작한다. L’MODS : Mode of LORD(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이름처럼 엘모즈는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 맡기며 최선을 다한다. ◇광주CBS 아나운서 시절의 김현준대표 좌절을 지나 열어주신 길 김대표가 대학 때 품은 꿈은 스포츠캐스터였다. 그 길이 아나운서를 통해 열린다는 걸 알고 대학과 학사장교 시절 내내 언론고시에 매달렸다. 수차례 지원 끝에, 광주CBS 면접에서 신앙 이야기를 솔직히 전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합격했다. 입사 후 교계 뉴스로 시작해 보도·라디오 진행과 편집까지 현장에서 몸으로 익히며 기본기를 단단히 다졌다. 그러나 목표는 여전히 스포츠캐스터였고, 지상파 공채에 꾸준히 도전했다. 직장과의 병행이 어려워 아내의 양해를 구하고 퇴사해 전력투구했다. 그러나 최종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당시엔 하나님을 원망했으나, 시간이 지나 그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좌절의 시기에 뜻밖에 항공사의 문이 열렸다. 방송 선배의 추천으로 한진그룹 진에어에 지원했다. 준비가 미흡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했다. 아나운서 경험으로 인해 승무원으로 입사한 지 석 달 만에 본사 기내방송 강사로 차출되어 신입·현직 승무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김대표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 방송국에서 먼저 훈련시키셨구나”라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회사의 큰 행사 사회를 맡는 등 그룹 내 입지를 넓혀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정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20대부터 기성복이 잘 맞지 않아 자주 맞춤을 했고, 자신의 옷을 리폼해 입곤 했다. 아나운서와 항공사를 거치며 직업 특성상 매일 정장을 입다 보니 관심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한번 배워보자’는 결심으로 퇴근 후와 휴일에 1년간 봉제와 패턴을 익혔고, 그 과정에서 “이 일을 업으로 삼아야겠다”는 확신이 서자 남성으로는 드물게 육아휴직을 내고 창업을 결단했다. 시작은 초라했다. 한 달에 많아야 2~3명의 고객이 왔고, 그마저도 대부분 지인이었다. 무더운 여름엔 전기료를 아끼려고 손님 오기 한 시간 전만 에어컨을 켜고, 그 전에는 매장 옆 스타벅스에서 더위를 식혔다. 그럼에도 ‘이 옷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 정성을 쏟자 소개가 소개를 낳았다. 이 과정들에서 항공사 경험으로 쌓은 고객 응대력이 빛났다. 넉 달 만에 월 30~40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자리가 잡히자 그는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사업에 전념했으며,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주문이 늘자 새 동역자를 구해야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미 동역자를 예비해 두셨다. ◇엘모즈 비스포크 단체사진 예비하신 동역자들로 커진 항해 처음 합류한 동역자는 친동생 김현민 이사였다. 김이사는 대학 시절 터키 앙카라대학교에서 수학했고, 귀국 후 공군에서 전군에 하나뿐인 터키어 통역장교로 복무했다. 터키 국방부와 대한민국 국방부 사이를 오가며 통역·조율을 맡은 경험은 언어와 외교 감각을 단단히 키워주었다. 전역 뒤 터키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현재의 배우자를 따라 귀국을 결심했고, 형의 제안을 받아 엘모즈에 합류했다. 이후 김대표가 추가적으로 ‘정말 잘하는 사람을 모시고 싶다’고 기도하던 때, 그에게 패턴을 가르치던 스승 김단 재단사가 먼저 “엘모즈와 함께하고 싶다.”면서 연락해 왔다. 그는 영화 킹스맨의 배경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의 재킷 메이커 경력과 대한민국 양복 명장 백운현 선생에게서 사사받은 엘리트 재단사였다. 김대표는 “그때 김단 재단사가 먼저 제안을 해올 줄 몰랐어요, 너무 놀랐고 감사했어요.”라고 회상했다. ◇김종우 마스터테일러가 옷을 재단을 하고 잇는 사진 이어 그는 생전 이병철 창업주가 ‘조선 제일의 재단사’라 호칭했고, 네 분의 대통령을 모셨던 김종우 마스터테일러를 비롯해 박성해·김동준·이영걸(코트 메이커), 신현배(트라우져 메이커), 황옥연(피니셔) 등 전국의 양복 장인들을 영입했다. 그리고 최고의 브랜드 매니저들도 합류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대표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는 구체적인 사람들로 응답되었고, 그 과정에서 엘모즈의 품질과 시스템은 단단해졌다. ◇고객님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만든 재킷안의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하나님이 심으신 씨앗, 맺히는 열매 인원이 늘면서 생긴 신앙의 장면을 묻자 김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알레르기로 힘들어하던 직원에게 조심스레 ‘내가 기도해줄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직원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거절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 ‘그래, 기도해줘’라고 하더군요.” 그는 탈의실에서 조용히 손을 얹고 비염이 나아지고 마음이 평안해지길 기도했다. 김대표는 “그때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게 씨앗을 뿌리는 과정이구나 싶었어요. 언젠가 하나님이 싹을 틔우시겠죠.”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김대표는 고객에게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엘모즈 재킷 왼쪽 안주머니에는 원단 회사 라벨이, 오른쪽에는 엘모즈의 로고가 달린다. 그 로고에는 ‘노아의 방주’가 그려져 있다. 바다 한가운데 위태롭게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당당히 떠다니는 방주다. 어느날 고객이 물었다. “대표님, 이건 무슨 그림인가요?.” 김대표는 “저는 욕심이 많고 악착 같은 사람이라 하나님 앞에서 힘을 빼는 연습이 필요했어요. 담임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동력이 없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제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업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디자인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고객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한참을 울고 나서 고객은 “예전엔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한동안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하나님을 잊고 살았어요. 지금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하나님 생각을 못하다가 이 로고를 보니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나한테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었는데 내 힘으로 이 상황을 버텨낼려고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너무 났어요.” 김대표는 이날을 잊지 못한다. 그는 “의도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옷 속 작은 로고 하나가 어떤 분에겐 하나님의 기억을 깨우는 도구가 되더군요. 그 고객으로 인해 저에게도 엄청나게 큰 울림이 있었어요.”라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에 대해 놀라워했다. 오늘도 엘모즈는 옷에 복음의 마음을 얹어, 고객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씨앗을 심고 있다. 은혜가 흘러넘치는 저수지 김대표는 모태신앙이다. 부모님과 할머니 모두 믿는 집안에서 자랐고,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용산구 청파동 삼일교회에서 지금까지 집사로 섬기고 있다. 유아부·청년부 교사와 간사로 봉사했고, 아내 역시 삼일교회 성도다. 두 사람의 결혼식도 그곳에서 올렸다. 이런 뿌리는 자연스레 ‘나눔’으로 이어졌다. 엘모즈는 굿윌스토어에 양복·셔츠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에 동참해 전국의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하고 있다. 앞으로는 매달(또는 분기별) 옷이 꼭 필요한 목회자·선교사 등의 사연을 받아 한 벌씩 정성을 담아 제작·후원할 계획이다. 김대표는 “우리 교회 모토가 ‘저수지 교회’예요. 물이 차면 흘러나가잖아요. 이처럼 하나님이 엘모즈에 부어주신 은혜가 고이지 않고 세상에 흘러넘치길 바랍니다.”라고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김대표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제가 제일 잘 압니다.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게, 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어렵게 만난 동역자들을 오래 책임지고 행복하게 좋은 옷을 만들며, 그 옷이 고객의 일터·가정·신앙에서 승리를 돕는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업을 통해 또 배우게 하실 것을 기대하며 다음 걸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또 힘들 때마다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고 그분의 시간표를 따라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항상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도제목을 건냈다. 오늘도 김대표와 엘모즈는 노아의 방주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고객의 승리를 위해 항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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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즈 비스포크', 맡김으로 짓고 나눔으로 흘려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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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하고 있는 청년들 - 청년 654명 장기기증 희망등록하며 생명나눔의 뜨거운 열기 더해 - 해외 24개국 250명을 포함한 약 1만 400명 참가… 국경과 세대 잇는 생명나눔 확산 - 각막기증 실천한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정신 잇는 한국대학생선교회, 누적 8천여 명 이상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 대표 박성민 목사) 대학생 여름수련회」 현장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54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Seize your Season(전도서 12:1)」을 주제로 열린 올해 수련회에는 해외 24개국에서 온 250명을 포함해 654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으며, 캠퍼스 복음 전파의 사명을 되새기고 신앙과 실천이 일치하는 삶을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년의 때에 신앙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비전박람회에서, 본부는 장기기증 홍보부스를 마련해 생명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 본부 캐릭터 ‘리보니’를 활용한 홍보 활동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청년 친화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장기기증을 안내했다. 또한 2009년 9월 29일 소천 당시 각막기증을 실천하며 두 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새 빛을 선사한 CCC 설립자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이야기도 소개됐다. 수련회 기간 중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윤주환씨는 “수련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故 김준곤 목사님처럼 사람을 살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라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세상을 떠날 때 나누고 간다면 더없이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기증을 약속한 최하은씨 역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젊은 세대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선다면 시간적, 지역적 제약 없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CCC 원주지구의 최재웅간사는 “김준곤 목사님은 생전에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말씀을 자주 강조하셨다. 장기기증은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며 이웃을 섬기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는 故 김준곤 목사의 뜻을 따라 2012년부터 매년 여름수련회에서 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본부 초대 이사장이기도 한 김 목사는 생전 “생명을 살리는 일은 곧 복음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국내 장기기증 운동 정착에 헌신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나눔을 통해 이웃을 섬긴 그의 사랑은 CCC 청년들의 장기기증 약속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지난 14년간 CCC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한 청년만 8천여 명에 달한다. 본부 김동엽 상임이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의 선한 영향력 아래 생명나눔에 기꺼이 동참한 기독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여전히 희망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청년들의 따뜻한 결단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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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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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 ◇동대책위원회는 백서 출간을 통해 노동문제에 중요한 사례, 기독교의 역할을 남기기로 했다. *(사진제공=쿠팡대책위원회) 쿠팡 택배노동자 정슬기님과 함께하는 기독교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쉼터 꿀잠에서 「쿠팡대책위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를 진행했다. 교회와 사회선교 단체들, 시민사회 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이뤄낸 성과와 과정들을 담기로 했으며, 오는 6월 2일 백서를 출간키로 했다. 또한 사회적 역할을 하는 교회로 더욱 연대와 협력키로 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동대책위원회 활동하면서 경험했던 일들, 느꼈던 점들, 한계와 반성 등에 대해 나누며, 지역교회와 다양한 시민단체가 연대함으로 하나된 모습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특히 쿠팡 청문회를 청원하는 서명에 5만명이 참여한 일이 인상깊었음을 전했다. 또한 기독교운동과 노동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감당했을 때 사회에서 교회의 긍정적인 모습에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말했다.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손은정목사는 “이번 대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노동계와 함께 힘을 모으며, 서로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노동계에서도 파트너 이상으로 기독교의 언어들에 대해 새롭게 받아들이고 복음의 능력, 생명력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한 손목사는 “백서는 기독교시민 사회가 결합해 열매를 맺게 된 굉장히 중요한 사례집이 될 것이다”면서, “5월 28일이 정슬기님의 1주기이고, 6월 2일에 백서를 출간하게 되는데 앞으로의 노동문제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손목사는“출애굽기 6장 7절을 새번역으로 보면 ‘너희는, 내가 주 곧 너희를 이집트 사람의 강제노동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고 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정체성을 노동에 관련해 말씀하신 것이다”며, “앞으로 교회에서도 노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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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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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라토르싱어즈서 찬양음악회
- 콘솔라토르싱어즈는 오는 31일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찬양음학회」를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기관에 기부하며, 이들의 찬양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온누리교회와 온누리복지재단 소속의 발달장애인 합창단인 온사랑합창단은 「사랑하시되 끝까지」와 「주 예수 사랑 기쁨」을 찬양한다. 그 외에 테너 김기선, 소프라노 이솔, 테너 박영택, 바리톤 최현철를 비롯한 연주자들이 「은혜」,「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여정」, 「하나님의 은혜」,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등의 찬양할 예정이다. 한편 콘솔라토르싱어즈공연단은 클래식 음악으로 병원을 비롯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 평상시 공연장에서의 생생한 음악회 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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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라토르싱어즈서 찬양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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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반석교회, 성덕동주민센터에 헌금모아 소외계층위해1천만원 기부
-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릉반석교회(담임=이재은목사)는 지난달 29일 성덕동주민센터(동장=김정경)를 방문해 900만원 상당의 난방용 주유권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100만원 등 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반석교회 신도 일동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성덕동 소외계층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재은목사는 “올해 표어인 ‘온 맘 다하여 하나님 사랑, 온 몸 다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맥추감사 헌금을 어려운 교회와 지역을 위해 흘려보내기를 했다”면서, “다가올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번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난방쿠폰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다니며 잘 보살피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반석교회는 성덕동 주민자치센터와 일촌맺기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일들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동교회는 1월부터 독거어르신 반찬봉사사역도 하고 있다. 여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당일 만들어 바로 배달을 하고 있다. 이 일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추천받은 가정들과 이웃에서 도움을 요청한 노인에게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반석교회는 1976년에 지어져 현재 제 7대 담임으로 부임한 이재은목사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달려나가는 교회로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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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반석교회, 성덕동주민센터에 헌금모아 소외계층위해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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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목사)과 아드폰테스, 그리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달 31일 연동교회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가졌다. 첫 번째로 김진양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배재대 손의성교수(기독교사회복지학)가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김만준목사(덕수교회)가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제를 했다. 고령교인은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 참여를 희망 김진양부대표는 “이번 조사는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에 집중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부대표는 “70세 이하 시니어 교인 3명 중 1명도 은퇴 후 계속 사역을 원했다”면서, “고령교인들은 교회에서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에 참여를 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니어 교인들을 교회에서 프로그램과 소그룹을 만들어주길 원했다”면서, “시니어들의 은퇴 후 여유로워진 시간을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모임을 통해 신앙이 성장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출석교회 목회자’ 고령 교인의 절반 이상(54.6%)이 신앙생활에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출석교회 목회자’를 꼽았고, 신앙성장에 가장 도움을 받는 것으로 ‘출석교회 예배/목사님 설교’를 꼽은 이들은 10명 중 7명이었다”고 밝혔다. “고령 교인에게는 출석교회 목회자의 관심과 사랑이 요구되는 것이다”면서, “즉, 이들을 향한 목회자의 관심과 고령친화적 교회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시니어 프로그램과 모임으로 신앙성장 추구 손의성교수는 시니어 교인의 특성으로 “△젊어지고 있다 △활동적이다 △헌신적이다”를 꼽으면서, “교회가 고령친화교회를 준비한다면, 봉사 및 사역 참여에 대한 높은 욕구를 가진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임파워링하는 플랫폼으로서 사역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손교수는 “고령자가 세대집단 중 다수집단을 차지하는 시대이기에 목회사역 전반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영역을 확장해야한다” 면서, “과거 시니어 사역이 개인차원의 접근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지원하는 삶의 환경자체가 고령친화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친화교회을 추진된다면 개교회차원에서 가능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연대화 협력을 통해 각 교회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되어야 할 것이다”면서, “협력네크워크가 구성이되면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목회사역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확장을 김만준목사는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덕수교회의 노인 목회사례를 들었다. 김목사는 △노년부 △덕수 만나학교 △늘푸른복지문화대학 △한국노인샬롬복지원 △덕수 데이케어센터의 사례를 설명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응답하는 맞춤형 노인목회 사역들을 제시했다. 김목사는 “노인목회를 단순한 복음 전도의 수단으로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인 빈곤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돌보고 구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본질적인 사역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다”면서, “노년세대의 맞춤형 모델이 한국교회 전반으로 확산 된다면, 이는 단순히 교회 내부의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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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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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실천]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 러빙핸즈(대표=박현홍)는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일 만남으로 멘토링을 하고있는 기독교NGO단체이다. 멘토와 멘티의 신뢰관계 및 청소년 안전망을 두텁게 형성하는 멘토링을 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라는 모토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 일 만남을 주선 러빙핸즈의 멘토링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학습멘토링과는 조금 다르다. 이 단체의 멘토는 한명의 아이가 청소년 시기에 맞는 아동학대, 가출, 학교폭력 등의 여러 위험에서 내 편이 되어주는 한 사람, 어른친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한번 매칭된 멘토는 멘티가 성인이 될 때까지 관계를 지속하고, 다른 지도보다는 그저 한달에 두 번 이상 함께 만나 밥을 먹으면서 친해진다. 그렇게 멘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재미난 활동을 하는 등 소소한 추억들을 만드는 일을 한다. 박현홍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은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아동이 관계적으로 미숙하게 행동해도, 어른친구인 멘토가 인내하고 참을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배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강한 자아상을 갖게된다”고 말했다. 멘토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자원하는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멘토 양성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데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7시까지 이틀, 총 18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수료 후에도 세명의 추천서가 필요하고,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약정해야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 박현홍대표가 이런 모토를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 어느 날 한 멘토가 자기가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도움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멘토들과도 얘기해보니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부터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임을 깨닫고 2~3년 전부터는 “오히려 돕지말자고 말한다”고 전했다. 박대표는 “돕는다는 것 자체가 상하관계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다. 근데 그들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그때부턴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상호존중하는 동등한 관계로 방향성이 변화되었고, 이것이 러빙핸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도구가 되더라”고도 말했다. 박대표는 “잠깐의 도움이나 물질적인 지원은 받아봤지만,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없는 아동들은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면서, “자연스레 멘토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먼저 물어보면 그때부터 복음을 전해 준다”고 설명했다. 러빙핸즈에서는 그들의 첫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멘티에게는 ‘대학입학 장학금’으로 250만원, 취업하는 멘티에게는 ‘취업지원 장학금’으로 100만원과 정장 혹은 오피스룩 구입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을 멘티가 고등학교 졸업하는 나이까지 끝까지 진행한 사례는 올해 2월까지 286사례에 이른다. 그중에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7년동안 멘토링을 잘 마친 후 20대 중반 직장을 잡고 안정이 된 졸업멘티가 러빙핸즈 멘토선생님이 된 사례도 있다. 박대표는 “친구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면서, “현재 상황은 대상자가 정해져있지만, 청소년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매칭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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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실천]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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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 부산교회개혁연대(공동대표=안현식교수)는 부산성서한국을 비롯한 종교개혁오백주년 기념교회,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과 함께 지난 달 28일 부산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는 사회적 참사 재발 방지와 위로를 위한 예배와 나눔을 진행했다. 부산서 예배와 나눔시간에 참가자 서약도 예배는 부산교회개혁연대 최용성사무국장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이웃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우홍기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들은 참가자들이 예배에서 사랑의 서약을 고백했다. 인도자는 “우리가 이 세상의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극복하기 원한다면 또한 우리 안에도 살아 숨 쉬는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이기기 원한다면 다함께 서약합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예, 제가 그것을 원합니다. 다함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어 우리가 이 서약을 온전히 살아내고, 예배를 통해 옆에 있는 이들과 한마음이 되게 하소서”라며, “온전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의 그날까지 연대와 기도를 쉬지 않겠다”고 서약했다. 한편 이 단체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무회의 후 공포되었다”면서, “지금부터 시작이다.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에도 끝까지 함께 연대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를 향한 소통의 시간에는 류의근교수(전 성서부산 공동대표)와 안현식교수(부산교회개혁연대 공동대표)가 부산시민을 향해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에 대해 전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이 핵심인 법으로, 법안의 정식 명칭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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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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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 ◇기념식에 서울YMCA, 재일본한국YMCA, 국가보훈부,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백관수선생 일본서 2·8독립선언문의 채택으로 3·1운동에 결정적인 영향 독립정신을 계승해 양국의 화해와 교류, 반성과 용서의 길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신호탄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지난 8일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 회관에서 개최됐다. 기독교정신으로 외친 자유·독립·평화·정의의 2·8독립운동 정신을 재조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2·8독립선언 노래 합창, 국민의례, 성경봉독, 2·8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재일본한국YMC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서울YMCA 김인복이사장과 조규태회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부 이희완차관, 배경택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도쿄총영사, 재일본한국YMCA 오영석이사장, 광복회 김능진부회장 및 유관단체, 순국선열 및 유공자 유족들, 광복회원, 유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는 배경택 총영사가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105년 전인 1919년 2월 8일 도쿄 기독교청년회관에서 조선인 유학생 400~600여명이 조국 독립을 선언했다"며, "일제 강점기에 일본 심장부에서 조선의 독립과 항일 투쟁 의지를 세계에 선포한 역사적인 2·8독립선언이다"고 말했다. 재일본 한국YMCA 오영석 이사장은 “2·8 독립선언의 고귀한 의지와 정신을 계승하고, 한일 양국이 화해와 교류, 협력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용서하고 반성하며, 급변하는 시대적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는 데 작은 반석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순 중 도쿄 한국학교 학생합창단의 「누가 죄인인가」 공연 장면. 2·8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 백관수 유학생이 주도한 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본에 유학 중이던 한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선언서와 결의문을 선포한 사건이다.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젊은 청년들이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 조선기독교청년회관(현 재일본한국YMCA)에 모여 일제 침략행위와 만행을 규탄하고,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울 것을 세상에 공언한 것이다. 이는 온겨레에 독립을 향한 열망에 불씨를 지펴 3·1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YMCA는 매년 2월 8일을 기해 2·8독립선언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춘천YMCA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2·8독립선언 낭독 챌린지 캠페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일부터 이어진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지역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했고, 2·8독립선언서를 연이어 낭독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SNS에 낭독 영상을 올리며, 2·8독립선언의 의의를 되새겼다. 국내외 독립운동의 불씨가 됐던 2·8독립선언은 재일한국YMCA 학우회 웅변대회를 통해 모인 청년들이 주축이 됐다. 특히 서울YMCA와 관계가 깊다. 재일유학생의 본거지, 재일본YMCA 재일본 한국YMCA는 1906년 서울YMCA가 부총무였던 김정식을 파견해 창립됐다. 1903년 황성기독교청년회(현 서울 YMCA)에 이은 두번째 한국 YMCA였다. 당시 재일본 한국YMCA회관은 재일유학생들의 집회와 토론의 장이 됐다. 동경조선유학생학우회가 이곳에서 1919년 1월 웅변대회를 열어 독립운동을 결의했던 것이다. 당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곳도 바로 재일본 한국YMCA 회관이었다. 일본 내 한인 유학생들은 백관수 유학생을 중심으로 ‘조선 청년 독립단’을 결성해 1919년 2월 8일 재일 조선 YMCA 강당에서 유학생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문을 채택했다. 2·8 독립선언 실행위원 10명 중 백관수, 송계백, 김도연 등이 재일본 한국YMCA 멤버들이었다. 이들 중 백관수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김도연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백관수 유학생이 선언문을 낭독하자 일본 경찰들이 현장에 급습해 유학생들을 체포하고 강제 해산시켰다. 이날 독립선언문 채택은 3주 뒤 3·1운동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계기가 됐다. 광복 이후에는 민족정신을 고취한 다양한 활동으로 재일교포, 특히 재일교포의 대다수를 차지한 재일유학생들의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했다. 건국운동에 앞장선 백관수선생 근촌(芹村) 백관수선생(1889-1961)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2·8 독립선언을 주도하였고, 조선일보 영업국장, 동아일보 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해방 이후 국회의원, 초대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이자 정치인, 그리고 독립운동가였다. 백선생은 27세의 나이로 교육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 독립을 위한 시민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YMCA 간사로 청년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당시 YMCA에는 월남 이상재를 비롯하여 이승만, 이원금, 유성준, 안국선 등이 활동하였다. 1917년 뒤늦게 유학길에 올라, 메이지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백선생은 뜻을 함께하고 있던 김안식과 김현준, 정광호, 최원순 등과 함께 조선 유학생들을 조직하고, 독립의사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로 했다. 또 ‘조선청년독립단’의 이름으로 독립선언서와 결의문 및 민족대회소집청원서를 작성하기로 결의하고 기초하였다. 이후 백선생이 쓴 <조선청년독립단: 2·8선언 약사>에 의하면, “선언서는 본인이 담당하여 이광수군에게 하여금 기초해 재삼차 수정 완료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거사 당일, 당시 동경유학생 400~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선생은 단 위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선언서 낭독 후 임시위원 포함 총 27명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출옥 후 백선생은 일본에 머물면서 학업을 계속한 후 1922년 메이지대학을 졸업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이후 동아일보 사장, 한민당 총무, 제헌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해방후 건국운동 등 해방정국과 정부수립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다했다. 백선생은 1950년 한국전쟁 때 납북되어 1961년에 사망했고, 평양 신미리 묘역에 안장된 것으로 전해진다. 2‧8독립선언의 정신과 기독교 2‧8독립선언은 ‘정의’ ‘자유’ ‘평화’의 가치, 그리고 개인의 존엄성이 핵심이었다. 김명구교수(연세대)는 “도쿄의 유학생들 대부분은 미션스쿨이나 교회, YMCA 등 기독교를 통해서 자유 평등사상을 습득했고 의식화되어 있던 사람들이다. 그런 이유로 2‧8독립선언에는 대한제국 복구나 존왕 의식은 없었다. 하나님 아래 누구나 평등하다는 의식이 강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또한 “2‧8독립선언의 사상은 3‧1운동으로 연결되었고, 한국 근대 지식사회는 이들의 생각을 받아들였다”며, “한국 기독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도쿄 유학생들의 주장에 적극 동조한 것도 젊은 학생들이 갖고 있던 민주주의 의식과 개인 존엄이라는 기독교 정신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복음과 민주주의가 함께 지향하는 ‘자유, 질서, 공적 정의’ 의식을 같이 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즉 2·8독립선언서는 한민족 전체의 완전한 정의와 자유와 박애를 기초로 한 자유주의국가 건설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봉건질서 타파와 근대이념의 대중화를 역설했다. 그 배경에는 일본 유학길에 오르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와 정의를 세우기 위해 고뇌한 기독 유학생들의 노고가 있었다. 이는 한국교회 초창기 선교사를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이루고자 한 기독교 세계관과 흐름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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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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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