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교계종합 검색결과
-
-
한양대 교목실서 8차 목회자영성세미나 성황
-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영적인 분별의 주요단계와 현존기도의 방법을 교육 구약성경에서 나타난 3가지 지도자의 모습을 공유 한양대학교 교목실과 한양대학교회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8차 목회자영성세미나를 동 대학교 다솜채플에서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란 주제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에서 점점 심화되는 사회적 갈등과 교회의 역할을 성찰하며, 목회자와 신학생, 평신도 모두가 참된 기독교영성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대학 교목실장이자 대학교회 담임인 이천진목사는 “이제 우리 목회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사람들을 교회로 끌어 모으는 기술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영성이다”면서,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로 부흥회를 대체할 수 있는 대안이 필요하다. 전통적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는 성서일과에 따른 말씀, 거룩한 독서, 관상기도, 찬송, 성만찬 등이었다. 다시 전통으로 돌아가는 것이 대안이다”고 했다. 영적 분별의 기준과 주요단계를 설명 김기석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영성과 설교」란 제목으로 강의한 청파교회 김기석 원로목사는 목회자에게 요구되는 다양한 역할로 △교사 △예언자 △상담자 △치유자 △설교자 △행정가를언급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삶으로 입증되지 않는 한 불신, 오해, 경멸을 피할 길이 없다. 기본적인 신뢰가 형성되면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고 말했다. 또한 설교의 핵심이 하나님께서 인간과 더불어 일으키시는 이야기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설교는 어리석고 위험하며 자기를 노출시키는 행위라고 밝혔다. 김목사는 자신의 설교준비를 「△교회력과 우리 세속의 절기를 염두에 둔다 △그 주간에 내게 부딪쳐오는 사건의 반향을 신학적으로 소화 △구약과 신약을 가급적 교차하면서 선택(새벽묵상, 산책묵상) △기도를 통해 여쭤보기 △소통 가능한 언어선택 △폭넓은 독서/인문학적 소양」으로 설명했다. 「신앙체험과 영적 분별」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유해룡목사(모새골공동체교회)는 분별의 기준과 전제조건에 대해 “△회심과 성숙에의 열망 △그리스도의 생애는 우리의 전 생애를 거룩하게 하는 모범이요, 능력이다 △보다 더 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유목사는 이냐시오의 영적 분별의 세 가지 주요 단계를 설명했다. 첫째는 인식하라로 내면의 영적 경험이 일어나는 것, 우리의 마음과 생각이 영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것을 알아차리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둘째는 이해하라로 그 흔들림에 대한 반추로 우리는 이제 그것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인지, 아닌지를 인지하게 된다. 셋째는 행동하라로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판단이 되면 그것을 받아들이고 행동하라는 말이고, 그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된 것이 아님이라고 판단이 된다면 그것을 우리의 삶의 영역으로부터 배제하고 거절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현존을 확인하는 기도 소개 차준희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구약의 목회자: 예언자-제사장-지혜자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차준희교수(한세대)는 구약의 지도자를 △제사장 △지혜자 △예언자로 나누어 설명했다. 예언자의 역할로는 중보기도와 메시지 전달이다. 제사장의 역할로는 율법의 가르침과 온전한 제사다. 지혜자의 역할로는 경청과 삶의 지혜나눔을 제시했다. 차교수는 “오늘날의 교회의 지도자들은 이 세 가지 역할을 바로 알고 계승해야 한다. 즉 늘 중보기도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계시된 말씀’을 가감 없이 진솔하게 전달하는 예언자, 하나님의 ‘기록된 말씀’을 늘 연구하며 하나님이 기뻐 받으시는 예배를 준비하고 인도하는 제사장, 인생의 큰 짐을 지고 있는 사람들의 탄식소리와 신음소리를 진지하게 들어주고, 자신의 삶으로 ‘경험된 말씀’의 지혜를 나누는 지혜자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바탕사고와 현존기도」란 제목으로 강의한 이민재목사(은명교회)는 “바탕사고는 부분이 아닌 전체를 본다. 전경에 사로잡히기보다 배경에 시선을 둔다. 문제에 집착하지 않고 맥락을 파악한다. 흰 여백처럼 넓고 풍요로운 삶의 배경, 맥락, 바탕에 뿌리내릴 때 그동안 압도했던 검은 점은 작게 경험된다”면서, “바탕사고는 단순한 긍정주의가 아니다. 영성적으로 볼 때 하나님의 현존이라는 바탕 안에서 존재와 삶을 바라보는 근원적 사고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현존기도는 큰 소리로 하는 기도(통성기도)와 침묵으로 하는 기도(관상기도)를 연결하는 일종의 다리다. 관상기도를 인도하다 보면 많은 사람이 힘들어한다. 현존기도에는 소리와 침묵이 공존한다. 그렇기에 소리 내어 기도하던 사람들이 침묵에 익숙해지는 것을 도와준다. 현존기도는 관상기도의 첫걸음인 셈이다”면서, “현존기도는 각 방향에서-앞·오른쪽·왼쪽·위·아래·뒤·모태·내면-하나님의 현존을 확인할때마다 하나님께 사랑의 고백을 봉헌한다. 그 다음에는 ‘아멘’으로 응답하며 사랑의 진정성을 스스로 확증한다. 아멘은 신성한 언어다. 아멘이라고 말할 때 기도자는 성 삼위 하나님의 현존에 들어간다. 이때 기도자의 내면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찬송과 성만찬예식의 중요성 대두 배덕만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거룩한 공동체로서 교회:한국적 개신교 영성을 추구하며」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느헤미야 기독연구원 배덕만교수는 “위기 속의 한국교회가 다시 한 번 비상하기 위해선, 영성과 공동체성의 창조적 만남을 추구해야 한다. 이 시대와 우리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기 위해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겸손히 무릎을 꿇어야 한다. 진지하게 말씀을 묵상하고 열심히 공부해야 한다”면서, “그리고 용감하게 현실과 현장에서 실천해야 한다. 이런 일련의 행위는 성령의 도움 없이는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동시에, 결코 혼자 갈 수 없는 길이기에, 형제자매가 동행해야 한다”고 했다. 「하나님을 만나는 영성의 숨, 찬송」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이천진목사는 “칼 바르트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고 설명하는데,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가 한 가지 더 있다. 하나님의 소리, 하나님의 숨인 찬송이다. 예언자 스바냐는 음악의 원조가 하나님이고, 음악은 하나님으로부터 온 하나님의 숨, 하나님의 소리라고 선포한다”고 말했다. 「영성과 목회(교회력, 성서일과, 렉시오 디비나. 성만찬)」이란 제목으로 강의한 한석문목사(해운대교회)는 “전례헌장에 의하면 성만찬뿐만 아니라 말씀의 전례 가운데서도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현존을 말하고 있으며, 성서봉독에서 그리스도의 현존하심에 대해서도 이야기한다. 그러나 사랑하는 주님께서 세상에 남겨 놓으신 성만찬 예전은 그리스도교 예배의 핵심적인 요소로 매우 중요하다”면서, “그러나 현대교회는 이 성만찬 예전을 하나의 실재로 중요시하기보다는 단지 하나의 예식, 더 심한 경우에는 프로그램 정도로 취급하는 경향이 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성만찬 안에 내재되어 있는 샘물과도 같은 영성적 의미들을 바로 이해함으로써,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 재현하고, 따름에 충실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감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는 제자의 길이다”고 말했다. 에니어그램별로 회복의 방안 모색 최경원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최경원교수를 비롯한 김태은, 박미례교수의 「영성과 에니어그램」에서는 에니어그램 각 유형의 단점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1번 유형은 분노가 문제이다. 자기가 잘못하거나 다른 사람들의 미성숙 때문에 항상 마음이 편하지 않는 타입이다. 이들은 모든 것을 완전하게 하려고 하기보다 예전보다 조금 나아지는 것에 대한 감사를 하다보면 마음에 평정이 이루어진다 △2번 유형은 남에게 잘해주기는 해도 자기에게 돌아오는 칭찬이나 감사가 없을 때는 자존심이 상하면서 섭섭해지기 시작한다. 그럴 때 자기가 남에게 잘 해줄 수 있는 근원은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나누는 것이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은혜까지 느껴보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 △3번 유형은 실패하기를 두려워하면서 언제나 성공하고 싶은 욕망이 있기 때문에 마음의 평화를 느끼지 못할 때가 많다. 자기가 잘나서 능률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모든 면에서 ‘이것이 하나님의 뜻에 맞나?’ 생각하다보면 결과가 잘 되는 것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볼 수 있다. △4번 유형은 자기가 갖고 있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이 갖고 있을 때 시기심과 열등감에 빠져 들게 된다. 자기 혼자 독특해지고 싶은 마음이 생길 때 남달라지려 하지 말고 하나님과의 일치를 이루려고 애쓰다보면 마음이 침착해지면서 마음이 평화로워진다. △5번 유형은 항상 뭔가 빈 것 같은 마음에 자꾸 채우려고 하는 욕심이 생기며 다른 사람과 나눔의 생활이 잘 안 된다. 모든 생활에 대한 하나님의 섭리를 생각하며 거기에 따라가다 보면 마음의 평화를 느끼며 초연해진다 △6번 유형은 안전하지 않을까봐 항상 노심초사하면서 불안해하는 타입이다. 어떤 일을 하거나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이럴까 저럴까’하며 두 마음속에서 평안을 이루지 못한다. 이럴 때는 사람이나 이념이나 그 무엇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 의지하면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 △7번 유형은 고통을 못견뎌하며 항상 지금보다 더 나은 이상주의를 꿈꾸기 때문에 오히려 불안을 느끼게 된다. 불안을 없애기 위해 끊임없이 여기저기를 섭렵하며 물질세계에 빠져들기 쉽다. 이럴 때 혼자서 뭔가를 이것저것 하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의 창조, 즉 재창조하심에 눈떠서 동참해보면 정신이 맑아지면서 평화를 누릴 수 있다. △8번 유형은 자기는 잘났고 다른 사람을 지도하고 인도해야 된다는 오만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악한 것도 인정하지 않으며 다른 약자를 보호하다가 또 다른 일을 저질러 평화를 깰 수 있는 타입이다. 일을 중요시하다가 사람의 인격을 다칠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에 대한 따뜻한 공감을 가질 때 하나님이 주시는 평화를 지니면서 소박한 사람이 될 수 있다. △9번 유형은 갈등이 싫기 때문에 일이 일어나는 것이 귀찮아 자기가 할일도 미루며 게으름을 피운다. 자기가 어떤 일을 개척하기보다는 누가해주면 따라가는 것이 더 편한 타입이다. 그러다 일이 잘 안되면 자기를 비하하기도 한다. 이럴 때 자기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무한한 사랑을 떠올리면서 다른 사람을 사랑해 보는 것이다”고 제시했다. 그러면서 “이렇게 개인의 영성이 깊어지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평화가 이루어질 때인 것을 에니어그램의 각 유형별로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걷기기도 및 산책 시간과 그룹토의 시간 등도 있다. 또 바리톤 송첼로, 소프라노 김수지, 테너 이민호, 해금 이건명, 한은미교수의 오르간, 이예랑교수의 가야금, 유전식교수의 트럼본공연도 진행됐다.
-
- 교계종합
- 교회
-
한양대 교목실서 8차 목회자영성세미나 성황
-
-
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 여호수아회 후원으로 철원 육군6사단 8127부대서 위문사역
-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단법인 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이사장=전태근목사, 주뜻교회)는 한국예비역기독군인연합회 KVMCF 여호수아회(회장=전현표목사, 부천상동사랑교회)의 후원으로 지난달 30일 오후 3시 철원 6사단 8127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을 위한 위문예배 및 생명존중 공연으로 사역을 감당했다. 이번 행사는 박선숙이사의 사회로 1부 예배와 2부 공연으로 구성되었으며, 장병들에게 복음적 위로와 생명존중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1부 예배는 이명록 생명존중연구소장의 대표기도와 신동하 대외협력본부장의 특송 후 시편 118편 6~7절을 본문으로 임마누엘교회 담임 양종환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양목사는 “여호와는 내 편이시다, 그러므로 어떠한 환경과 처지에 있더라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창조주시며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 내 편이시라는 믿음으로 군 생활에 임할 때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게된다”면서, ‘여호와는 내 편이시니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말씀을 통해 군 복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장병들과 함께하시며 보호하신다고 강조했다. 8127부대장은 연합회의 헌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다. 2부에서는 이종수이사가 장병들을 격려하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빨강의자, 밴드더큰그림팀이 문화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전태근이사장은 생명존중 특강에서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강조하며 공동체가 서로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을 전했다. 행사 후 단체에서 장병들에게 간식을 제공하고, 양종환목사에게 군선교헌금을 전달하였으며, 8127부대장은 연합회의 헌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감사장을 전달했다.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모든 순서가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다.
-
- 교계종합
- 일반
-
자살예방전국학교연합회, 여호수아회 후원으로 철원 육군6사단 8127부대서 위문사역
-
-
예장 중앙측서 제80차 교역자동계수련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측(총회장=신혜숙목사·사진)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선한 목회를 사모하라」란 주제로 제80차 교역자동계수련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교회의 본질회복과 부흥을 위한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병일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서는 채주영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총회장 신혜숙목사가 설교를 전했다. 예배는 증경총회장 류금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첫날 진행된 목회사경회 시간에는 엄기호목사가 강의했다. 엄목사는 “하나님은 우리를 반드시 용서하시는 분이다. 결코 용서치 못할 죄조차 사하신 그 분은 우리가 진정 용서를 구하면, 금세 고난에서 회복시켜 주신다”고 말했다. 두 번째 날에는 온석대학원대학교 신학과장 김종윤박사가 「여호수아서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연세대학교 신학과 교수를 역임한 민경배박사가 「한국교회: 세계를 위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외에도 「하나되는 기쁨의 시간& 결단의 메시지」와 「노회별 실천신학」 시간 등이 진행됐다. 윤광선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폐회예배는 김영명목사가 설교했다. 예배는 증경총회장 이영희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
- 교계종합
- 교단
-
예장 중앙측서 제80차 교역자동계수련회
-
-
연합과 일치통한 장로교정체성 확립에 중점
- 타협하지 않고, 연합해 진리 앞에 서는 사역 매진 오직 하나님께 영광 등 5대 솔라의 동질성 추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들과 총회장과 총무와 사무총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함께한 이번 포럼은 동 연합회가 교단간의 연합으로 장로교 정체성을 살려야한다고 강조됐다. 또한 성령운동으로 침체된 한국교회를 일으키고, 다음세대를 위해 더욱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증경대표회장으로 발표에 나선 엄신형목사는 “성령의 하나되는 역사를 이루기 위해 우리 모두 준비된 신부로서 신랑되신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자”면서 “성령충만한 분이 대표회장이 되셨으니까 잘 할 줄 믿고 나부터 앞장서서 성령운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천 환목사는 “연합단체의 필요성을 갈수록 절감하고 있다”면서 “교회 지도자들이라고 하면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하지 않고 연합하여 진리 앞에 서야 하며, 주님 오실 때까지 한장총이 장로교의 정체성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태섭목사는 “한장총은 연합기관으로서 제일 먼저 세워진 단체라는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장로교 정체성을 세우면서,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대표회장님을 필두로 교단과 교회들이 협력해서 앞장서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장을 대표해 발표한 개혁개신 총회장 신용현목사는 “칼빈의 후예들이라고 할 수 있는 장로교회가 모인 한장총이기에 오직 말씀과 오직 하나님께 영광 등 5대 솔라의 동질성이 있다”면서 “목사가 뜨거워야 성도가 살고, 목사가 살아야 이 나라가 살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서는 지도자들이 되자”고 했다. 한편 동 연합회는 포럼에 앞서 임원회를 갖고, 총회에서 위임된 주요사업들에 앞장서기로 했다. 특히 오는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은퇴(원로)목회자와 함께하는 성탄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신년하례회는 내년 1월 9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드리기로 했다. 동 연합회는 이번 회기 주제를 「코람데오」라고 정했다. 또한 이번 회기 동안 원로 및 은퇴목회자를 섬기고, 소외된 자와 복지가 필요한 이웃들을 섬기며, 다음세대를 육성하는 일에 힘쓰기로 했다. 특히 장로교 부흥운동을 전개해 침체된 한국교회의 부흥을 다시 일으키는 데 매진하기로 했다. 주요사업으로 △증경회장 및 각 교단 총회장과 교류 통한 내실화 △한국장로교 부흥운동 전개 △원로 및 은퇴목사 섬김 △사회복지 활동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 △다음세대 세우기와 부흥운동 △세계장로교회 연대 및 선교 △교회 출산장려운동 및 돌봄 참여사업을 내세웠다. 이번 포럼은 각 교단 총회장과 증경회장 들이 함께하는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장로교회의 부흥운동에 중요성이 강조되었다는 점도 주목할 점이다. 동연합회는 1981년 한국장로교협의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됐다. 창립 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과 합동측, 고신측, 대신측 그리고 기독교한국장로회가 함께했다. 1997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협의회와 합동총회를 개최해 현재의 이름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로 출범했다. 현재는 26개 교단이 함께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2009년 요한 칼뱅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서 시작한 장로교의 날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장로교신학대학 찬양제를 진행하고 있다. 동 단체 소속인 한국장로교신학회도 매년 2번의 학술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
- 교계종합
- 연합단체
-
연합과 일치통한 장로교정체성 확립에 중점
-
-
더라이프서 8주간 ‘골든타임 세미나’ 및 ‘제8회 킹스세미나’ 개최
- 다음세대 생명운동을 이어가고 있는 더라이프 한국교회는 목회자·교회교사·학부모·청년세대를 대상으로 2025년 12월 20일부터 2026년 2월 7일까지 안산 아름다운교회에서 매주 토요일 8주간 ‘골든타임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를 깨웁시다」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단순한 위기 인식이 아니라 영적 전쟁 속에서 다음세대의 생명을 붙드는 ‘결정적 시간(Golden Time)’을 회복하는 데 초점을 둔다. 대상은 목회자와 교회교사, 학부모, 중고등학생과 청년이다. 더라이프 측은 “교회학교와 다음세대 사역이 흔들리는 지금은 한국교회 전체가 함께 일어나야 할 때이다”라면서, “하나님께서 시대마다 에스더에게 모르드개를, 모세에게 여호수아를, 엘리사에게 엘리야를, 디모데에게 바울을 붙여 세대를 잇게 하신 것처럼 오늘 한국교회의 교역자·교사·부모가 바로 그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적의 문들을 취하고(창 22:17), 왕의 오실 길을 준비하는 세대로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해 한국교회의 동역자들을 초청한다”고 밝혔다. 골든타임 세미나는 동단체 대표 임동혁목사의 「다음세대 그리고 골든타임」, 서윤화목사(아름다운피켓)의 「프로라이프/ 죽어가는 생명 살리기」, 조영실교사(거창아림고)의 「관계와 만남/ 다음세대를 사랑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2026년 2월 7일에는 시흥방주교회에서 제8회 킹스세미나가 「북녘에 생기야 불어라」란 주제로 열린다. <자유 찾아 천마리>의 저자 지현아작가와 통일소망선교회 온성도목사가 강의를 한다. 한편 동단체는 ‘생명을 살리는 사역’을 중심가치로 삼아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섬기는 사역단체이다. 여름에는 캠프, 겨울에는 세미나를 통해 다음세대와 교회를 연결하며, 생명·복음·다음세대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회복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 교계종합
- 일반
-
더라이프서 8주간 ‘골든타임 세미나’ 및 ‘제8회 킹스세미나’ 개최
-
-
AI 시대에 ‘하나님 형상의 인간다움’ 회복의 길 제시
- 기독교적 휴머니즘을 바탕으로 AI시대의 문명 방향을 제시한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사진)의 저서 (박영사)이 지난 3일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저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급격히 변화하는 AI시대의 문명 대전환의 방향을 제시한 이 책은 출간 즉시 폭발적 관심을 모으며 출간 2주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에서는 “AI 시대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준비시키기에 가장 적합한 도서이다”라며 청소년 권장도서로 선정했다. 또한 전국 청소년들에게 공식 배포해 AI시대의 올바른 가치관, 진로, 미래준비를 위한 필독서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AI시대 속에서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교육지침서 이 책은 인공지능 기술이 촉발한 거대한 문명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인간다움의 가치를 지키며, 미래사회의 행복을 열어가기 위한 사람중심 AI혁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서의 인간존엄성과 창조목적을 지키는 AI문명의 길을 제시한다. AI를 선용하여 인간 고유의 개성적 창의성과 따뜻한 인성, 거룩한 영성과 윤리적 자유의지를 강화해야만 AI시대 속에서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또 기독교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AI휴머니즘, K-소버린 AI, 사람 중심의 미래문명 혁신을 제시하고 있다. 안종배 회장은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며, 기독교적 가치 안에서 AI 시대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 온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 상이다”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AI는 인간을 대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창조적 인간다움의 역량을 확장하는 선한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안회장은 “교회와 크리스천은 AI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성경적 가치관과 영적 분별력을 갖추고, AI를 통해 예배·선교·교육 등에 대한 사역을 더욱 창조적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특히 AI를 선용한 다음세대를 위한 교회교육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종배회장이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한 후 하객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좌측부터 윤은기 한국협업발전협회 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 회장, 박금선 디지털드림 대표,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 심현수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대표, 류호천 뉴욕페스티발 한국대표 기독교계는 문체부 장관상 수상, 베스트셀러 등극, 명품도서 선정, 청소년 권장도서 선정으로 검증된 이 책에 대하여 “AI시대를 기독교세계관 관점에서 분별하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한국교회와 다음세대의 교육에 중요한 지침서가 될 것이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안회장은 국제미래학회를 통해 국내외 미래학자 및 석학들과 함께 인류와 지구의 지속 가능한 미래발전을 위한 학술 교류와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AI시대의 윤리와 인류의 역할, AI와 메타버스를 활용한 교육혁신 등 사회적으로 중요한 의제들을 선점하며 공론의 장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안회장의 통찰력은 다수의 저서를 통해 대중과 공유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인류혁명 문명대변혁>, 미래학의 기본을 다루는 <미래학원론>, 그리고 급변하는 기술 트렌드를 분석한 <인공지능이 바꾸는 미래세상과 메타버스>, <챗GTP–4 인공지능 미래세상> 등이 있으며, 이는 미래 기술의 이해를 돕는 필독서로 손꼽힌다. 주요 직책으로는 국제미래학회 회장 외에도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회장과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회장,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 이사장, 한국기독교AI위원회 공동위원장, 전국기독교수연합회 대표회장 등을 역임하며 AI디지털 시대의 건전한 문화조성과 기독교 가치와 선교 확산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안종배 회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미래 세상을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방향으로 선도하기 위해 세계미래대회 유치 및 추진 등 국제적인 활동을 강화하며, 인간 중심의 창의적 AI 활용 능력을 함양하는 AI 교육을 확대함으로써 AI 인류혁명 시대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
- 교계종합
- 일반
-
AI 시대에 ‘하나님 형상의 인간다움’ 회복의 길 제시
-
-
12.3 내란 사태 1년, 정의와 평화의 헌정질서 회복을 강력히 촉구한다
- 12.3 내란 사태 1년, 정의와 평화의 헌정질서 회복을 강력히 촉구한다 -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민주주의의 완성을 향하여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이사야 32:17) 2024년 12월 3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시계는 멈췄고 헌정질서는 참혹하게 유린당했습니다. 대통 령의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 선포는 단순한 정치적 오판이 아니라, 국민의 주권과 민주공화 국의 근간을 파괴하려 했던 명백한 ‘내란 행위’였습니다. 그날 밤, 국회와 광장에서 촛불을 들고 맨 몸으로 계엄군을 막아선 시민들의 위대한 저항이 없었다면, 우리는 오늘날의 자유를 장담할 수 없었 을 것입니다. 그로부터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통탄스러운 마음으로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 았다”고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란의 실체가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수 사와 처벌은 더디기만 합니다. 책임 있는 자들은 여전히 변명으로 일관하며 역사의 법정 앞에 서기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진상이 규명되지 않고 정의가 지연되는 현실 자체가 또 다른 폭력이 되어 우리 사회의 깊은 상처로 남아 있습니다. 민주주의는 저절로 주어지는 선물이 아니라, 불의에 항거하는 깨어있는 시민들의 연대와 헌법적 가 치의 수호를 통해 완성되는 것입니다. 이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는 12.3 내란사태 1주년을 맞이 하여,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앞에서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엄중히 천명합니다. 첫째, 헌법을 유린한 내란 세력에 대한 성역 없는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촉구합니다. 내란의 죄는 시효가 없으며, 헌정질서 파괴 행위에 대한 단죄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도 없습니다. 사법 당국은 어떠한 정치적 고려도 배제하고, 오직 법과 원칙에 따라 내란의 기획자부터 실행자에 이르기까지 그 책임을 철저히 물어야 할 것입니다. 둘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에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 법안’이 통과된 것을 적극 환영합니다. 이는 지연된 정의를 바로 세우고, 헌법 파괴 범죄를 신속하고 공정하게 심판하기 위한 사법적 토대 입니다. 국회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본 법안을 조속히 본회의에서 통과시켜, 다시는 이 땅에 반헌법 적 내란 시도가 발붙일 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완비해야 할 것입니다. 셋째, 정치권과 시민사회는 분열을 넘어 민주주의 재건을 위해 협력해야 합니다. 지난 1년의 혼란을 종식하고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치유하는 길은, 정쟁을 멈추고 무너진 헌정질 서를 회복하는 데에 있습니다. 여야를 막론하고 모든 정치 지도자들은 내란 사태의 교훈을 뼈저리게 새기며, 국민 통합과 민주주의의 성숙을 위해 헌신할 것을 강력히 요청합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엄혹한 독재 시절부터 이 땅의 민주화와 인권을 위해 십자가 행진을 이어온 예 언자적 전통을 따를 것입니다. 우리는 불의한 권력에 맞서 정의를 외치고, 평화의 복음으로 갈라진 시대를 치유하는 사명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참된 정의와 평화를 이루시어, 다 시는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는 역사를 만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25년 12월 3일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장 이성구목사 총회 총무 이훈삼목사
-
- 교계종합
- 교단
-
12.3 내란 사태 1년, 정의와 평화의 헌정질서 회복을 강력히 촉구한다
-
-
한국신앙과직제협서 공동사무국장 선임
-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직제협의회는 지난 1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11차 총회를 개회하고, 공동사무국장 선임과 정관개정 준비위원회 구성 등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 <관련기사 · 2면> 회무처리에서는 제10차 총회 회의록 채택과 2025년 사업보고와 결산보고를 진행한 후 안건협의 시간에는 △2026년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의 건 △감사(2인), 공동사무국장 선임(NCCK)의 건 △정관개정 준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번 정관개정 준비위원회 구성은 공동의장인 이용훈주교와 박승렬총무에게 위임하기로 했다. 이번 정관개정은 중앙위원회와 신학위원회의 역할을 확실하게 하는 등의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정관상 예결산시기와 총회시기를 동일하게 맞추기 위함도 있다. 총회시기는 대림절 첫 주인 반면 정관상 예결산은 1월부터 12월로 일치하지 않는 상황이다. 사무국장은 천주교 공동사무국장은 기존대로 유지되며, 교회협측 공동사무국장은 지난 8월부터 업무를 수행해온 최규희목사의 선임을 공직적으로 확인했다. 내년도 사업계획으로는 △2026년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 △제25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포럼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아카데미(10기 기본과정) △신학위원회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피정 △제6차 그리스도인 일치순례 △제12차 공동대표회의와 정기총회로 진행된다. 한편 이 협의회에는 한국천주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한국정교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구세군한국군국,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루터회가 함께하고 있다.
-
- 교계종합
- 연합단체
-
한국신앙과직제협서 공동사무국장 선임
-
-
교회재개발 성공 노하우 및 문제해법 제시
- 한국교회재개발연구소(소장=이봉석목사·사진)는 오는 15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예홀에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교회 재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교회들이 당면하고 있는 교회 재개발과 관련해서 다수의 세미나를 통해 많은 교회들의 보상문제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노하우 등 실제적인 사례들을 중심으로 보상문제와 조합과의 관계 등 법적인 문제를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재개발 전망을 다루는 한편 최근 서울시 1만 가구 주택공급을 위한 역세권 공공개발사업, 3기 신도시 공공택지 개발사업, 민간지역재개발, 재건축, 지역주택조합사업 등 재개발의 종류별 대처 방안을 다룬다. 특히 「△교회 재개발 관련 피해문제와 보상문제에 대한 법적인 준비와 대응요령 △교회 재개발을 통한 여러 교회의 성공과 실패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재개발 조합과의 관계유지는 어떻게 할 것인가? △재개발 전문 변호사와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된다. 이봉석소장은 “코로나 이전에 몇 차례 교회재개발 세미나를 통해 도움을 받은 교회들이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여러 교회에서 문의가 있어서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제가 담임하는 교회가 12년 동안 재개발로 조합측과 성도들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며 위기도 있었지만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사례를 비롯해 교회들의 실제적인 사례들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이라고 강조했다. 또 “교회재개발의 성공은 100% 하나님 은혜가 있어야 한다. 교회가 해야 할 대처에 최선을 다할 때 좋은 결과가 이루어진다. 교회들이 재개발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것을 보며 미력하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다.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문의:010-4342-7009)
-
- 교계종합
- 일반
-
교회재개발 성공 노하우 및 문제해법 제시
-
-
사회활동가협회 한지혜이사장의 본지 60주년 축하메시지도
- ◇한지혜이사장은 기독교신문 창간 60주년 축하 메시지를 전하면서 예수사랑으로 간병돌봄의 선교사명을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독교신문, 예수사랑의 향기가 나는 복음의 통로 차별화된 크리스천 간병돌봄사 양성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활동가협회 이사장 한지혜목사는 “사회봉사활동가의 간병돌봄으로 사명을 감당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전도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환자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 왜냐하면 기회와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목사는 “성령 세례 받은 우리들도 가난하지도 부하지도 않은 필요는 채워져야 한다. 지혜와 부지런함과 사랑이 우리들의 재산이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용기가 열매를 맺는다. 사회봉사활동가 간병돌봄 자격증 과정을 교회에서 요청하면 절차를 거쳐서 사회봉사활동가 간병돌봄으로 사람을 살리는 간병선교를 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창간 60주년을 맞은 기독교신문에 대해 한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구별된 삶을 살아가다 보면, 때때로 세상 속에서 홀로 서 있는 듯 한 외로움을 느낄 때가 있다. 그러나 그럴 때마다 저는 기독교신문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는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지면을 통해 만나며, 성령의 도움 속에 새로운 에너지를 얻게 된다”고 간증했다. 또한 한목사는 “기독교신문은 참으로 귀하고 소중한 신문이다. 창간 60주년을 맞이한 오늘, 그 역사 속에는 수많은 기도와 헌신, 그리고 눈물 어린 희생의 향기가 배어 있다. 그것은 차원이 다른 ‘사랑의 향기’이며, 단순한 언론이 아닌 성령의 위로와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이 흐르는 복음의 통로이다”고 강조했다. 또 한목사는 “예수님의 보혈과 사랑으로 기독교신문은 지금까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 왔다. 살아계신 주님의 기쁨이 되는 신문으로, 지난 60년의 걸음을 믿음으로 이어온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앞으로도 100년, 200년, 그리고 영원히 예수님 안에서 복음의 빛을 전하는 귀한 도구로 사용되기를 소망한다”고 축복했다. 예수를 따르는 길은 때로 고독하고 외로울 지라도, 성령께서 주시는 위로와 평안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기쁨이다. 한목사는 “기독교신문은 그 기쁨과 소망을 전하며, 독자들에게 믿음의 방향과 삶의 비전을 제시해 왔다. 그 복음의 메시지가 오늘의 세대를 이기게 하고, 내일의 세상을 밝히는 생명의 빛이 되고 있다. 저는 기독교신문과 함께 영혼구원의 사명을 더욱 힘있게 감당하기를 기도한다”고 밝혔다. 또한 “복음의 열정으로 사회 곳곳에서 헌신하시는 목사님·권사님·선교사님들, 그리고 사랑의 섬김으로 환자들을 돌보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희생과 봉사, 섬김의 삶을 통해 기독교신문이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맺는 복음의 통로가 되시기를 축복한다. 기독교신문 창간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
- 교계종합
- 일반
-
사회활동가협회 한지혜이사장의 본지 60주년 축하메시지도
오피니언 검색결과
-
-
어여쁜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 “목사님, 성령님이 2만원 전도후원금으로 보내래요. 그래서 2만원 보내요. 20만원도 아니고, 200만원도 아니고 2만원 보내라니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는 권사님. 천만 원도 감동이 오면 그 자리에서 하나님 앞에 드리던 권사님이 농담처럼 건네시는데, 눈물이 나서 견딜 수가 없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 앞에 누리며, 기쁨으로 사는 모습에서 진정한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한다. 전도자는 이런 모습이어야 할 것 같다. 앉은뱅이 같은 내가 겨우 일어나 전도하려고 발걸음을 몇 번 떼었는데, 우리 주님은 이렇게 힘과 용기를 주신다. 내성적이고, 나서는 것을 싫어하는 내가 전도를 나간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었다. 어느 날, 무료급식소 앞에서 일하시는 집사님이 어르신들 커피를 대접하시면서, 잠깐 오실 수 있냐고 전화를 하셨다. 망설일 이유없이 달려갔더니 어르신들 몇 분들이 이야기를 하고 계셨다. “다음 주에는 제가 건빵가지고 올께요.”라며, 그렇게 전도가 시작되었다. 어르신들과도 많이 친해졌다. 아프신 분은 기도해 드렸다. 어떤 분은 기도해 드리는데 계속 고개를 끄덕이며, “맞어, 맞어”라며 그러신다. ‘아멘’을 모르니 동의한다는 말은 그렇게 표현하신다. 할머니들은 안아 드리기도 하고 손도 잡아드렸다. 비 오던 날. 나는 우산을 쓰고 건빵을 한 바구니 들고 나갔다. 한 어르신이 나에게 비가 오는데 왜 힘들게 나왔냐고 물으셨다. 나는 “비올 때 전도하면 혹시나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겨주실까 해서요.”라고 웃었다. 그 분은 평소에는 자전거를 타고 오시는데, 비가 와서 오늘은 우산 쓰고 한 시간 거리를 걸어서 오셨단다. 안 와도 되지만, 늘 오던 사람들이 안 오면 급식소에서 준비한 음식이 남아서 버려질까봐 오셨다고 하셨다. 무언의 약속이니 지키려고 오셨단다. 나를 보고 비 오는 날 전도 나왔으니 신뢰가 간다고 말씀하셨다. 무료 급식소 전도가 익숙해 질 때 교회주변 상가 전도를 시작했다. 상가 전도는 문을 열고 들어가야 하기에 마음에 부담이 컸다. 거절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큰 과제였다. 가장 중요한 것은 당당하게 걸어 들어가는 것이다. 내가 당당하게 걸어가면 그 당당함에 아무도 거절할 생각을 못하고 멍하게 바라만 보신다. 그럴 때 가져간 전도물품을 건네면 얼떨결에 받는다. 첫 날 거절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렇다고 다음 주도 당당하게 가는 것은 쉽지 않다. 내가 어색해 하며 걸어 들어가면 상대방도 어색해 한다. 내가 쭈뼛 쭈뼛하면 상대방도 쭈뼛 쭈뼛한다. 이렇게 반응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결국 상대방의 반응은 나의 모습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상가 전도가 조금씩 익숙해지고 있다. 상가 전도 3개월이 지났다. 이제는 반가워해 주시는 분도 계신다. 대화도 몇 마디씩 하기 시작한 곳도 있다. 카페 사장님은 커피도 한 잔씩 주신다.상가 전도에 자신감이 생기자 이제는 중앙시장에 전도하러 갔다. 시장 사장님들과도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다.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온다고 반겨주시고, 교회도 안 가는데 매 번 주셔서 미안하다고 인사하신다. 전도는 영혼을 사랑하는 주님께서 사랑의 마음으로 나를 살게 한다./여성사역지원센터 센터장 · 구미 꿈꾸는 교회 목사
-
- 오피니언
- 칼럼
-
어여쁜 자여, 일어나 함께 가자
-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지금까지 ‘삼위일체 하나님’의 문안 인사를 상고했다. 주 재림 직전의 환란과 주 재림 시에 계시된 ‘삼위일체 하나님’이 특별하심을 살폈다.<1:9>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인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와 하나님 말씀으로 인하여 ‘밧모’라고 불리는 외딴섬에 유배되어 있었다. 지금까지 전해져오는 바로는 사도 요한이 1천℃가 넘는 기름 가마에 세 번씩이나 들어갔다가 나오면서도 예수님을 부인하지 아니한 고로, 결국 밧모섬으로 유배되었다고 하였다. 그 당시 밧모섬은 사나운 짐승들만 우글거리는 무인도로서, 중죄인을 그곳에 보냄은 굶어 죽거나 아니면 짐승에 찢겨 죽으라는 것이다. 이렇게 되었을 때 분명 ‘나의 인생은 끝났구나!’라고 느끼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요한에겐 크나큰 반전이 일어났다. 주님이 찾아오시어 주 재림 시까지의 신비한 예언의 말씀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주님 오실 때까지 요한으로 증거하게 한다. 비록 육신은 죽었어도 그로 증거한 주 재림의 ‘요한 계시록’ 말씀은 계속 영혼들을 살리고, 옳은 길로 인도한다. 인생이 끝난 것과 같아 보여도, 또 인생이 눅눅해 보여도 끝난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막다른 골목에 처했어도 ‘요기 베라(Yogi Berra)’의 말처럼 “9회 말 투아웃이라도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주님이 베드로에게 말씀하신 “내가 올 때까지 요한을 머물게 할지라도 네게 무슨 상관이냐?” 요한이 비록 육신은 죽었으나, 요한 계시록을 증거하는 그 영적 생명은 밧모섬에서 시작되어 주님 재림하실 때까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우리의 영적 생명도 요한과 같이 되게 해주실 수 있는 주님이심을 믿고 소망합시다. 할렐루야! <1:10>주의 날에 그는 성령 안에 있으면서 예수님의 영광으로 충만하신 것을 보았다. 예수님은 요한에게 이 세상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들을 보여 주셨다. 그분이 말씀하시기를 “네가 본 것을 쓰라. 그리고 그것을 일곱 금촛대 교회에 보내라.” <1:11> 그분이말씀하시기를, “나 그리스도는 알파와 오메가이다. 처음과 나중이라. 네가 본 것을 써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보내라.”: ‘에베소 교회’부터 ‘라오디게아 교회’까지의 교회에게 보내라. (1) 왜 아시아의 일곱 교회와 12,13절과 20절에 있는 종말의 교회인 ‘일곱 금촛대 교회’와 이름이 똑같은가? 그 교회들의 이름이 똑같은 이유는 그리스도께서 아시아에 있는 일곱 초대교회 이름을 종말에 있을 ‘일곱 금촛대 교회’의 계시 기관으로 쓰셨기 때문이다. (2) 왜 하나님은 그들(초대 일곱 교회)을 굳이 계시 기관으로 쓰셨나? 그것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초대교회’가 배도하지 않았고, 믿음으로 승리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종말의 ‘일곱 금촛대 교회’들은 배도하는 교회가 아니다. ‘일곱 금촛대 교회’들은 모두 이기는 자들이 될 것이다. 이는 요한 계시록 12장에서 ‘해 입은 여인의 계시’에서 알 수 있다. 바로 ‘일곱 금촛대 교회’들을 가리킨다. 대환란 날에 이기는 자들을 배출하는 교회이다. 그 ‘해 입은 여인’은 달을 밟고 열두 별을 쓰고 있다. 이는 ‘여호와’는 ‘해’라고 하신 바와 같이 ‘진리’, 즉 ‘주 재림의 예언’의 말씀으로 충만한 교회, ‘달’로 상징한 ‘율법’에 매이지 않는 ‘영법’으로 사는 교회, 또 열두 사도의 순교 신앙을 계승한 교회를 계시한 것이다. 즉, 종말에 순교자들을 배출하는, 배도함이 없이 순교로서 이기는 교회, 즉 ‘알곡 교회’이다. 하나님은 이런 연유로 아시아에 있는 ‘일곱 초대교회’들을 요한 계시록 2장과 3장에 있는 종말의 ‘일곱 금촛대 교회’의 계시 기관으로 쓰셨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
- 오피니언
- 칼럼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1)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호남신대 총장을 역임한 노영상 박사
- 호남신학대학교와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노영상박사(사진)는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한국교회연구원과 바이블아카데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마을목회와 총회정책에 대한 연구에도 주력하고 있다. 이외에도 성경공부 서적 집필과 한국AI선교네트워크 설립에도 매진하고 있다. 노박사는 “지난 2024년은 나에게 어려운 한 해였다. 2025년 1월 1일을 맞아 안도의 숨을 쉬기도 했다. 삶에는 부침이 있는 것 같다. 잘 될 때도 있고 어려울 때도 있다. 어려운 시기를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않고 잘 넘기면 새로운 시간이 찾아오는 것이다”면서, “올해 중반 실천신대의 일을 마치고, 밀렸던 숙제와 같은 일들을 했다. 내가 가장 공 들여왔던 연구가 성경에 대한 연구인데, 나의 책별 성경공부에 관한 책인 <성경나무 기르기>를 계속 보강하여 집필 중에 있다. 성경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은 작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간 나에게서 멀리 있었던 두 가지일을 계속하게 되었다. 총회한국교회연구원과 바이블아카데미의 일이다. 앞의 일은 일시적인 일이긴 하지만 내가 그간 해왔던 마을목회 및 총회정책에 대한 연구들을 계속하는 중이다”면서, “곧 <통합돌봄과 마을목회>라는 책이 출간되어 나오는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동료들과 한국AI선교네트워크라는 기관을 설립 중에 있다.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한국교회가 목회와 선교를 위해 인공지능을 보다 적극 사용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 설립 단계라 손에 잡히는 결과는 없지만, 시작이 반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기독교를 보통 사랑의 종교라 칭한다. 사랑이 식으면 모든 것이 식게 된다. 살았지만 죽은 사람이 되며, 사회나 국가도 생명 없는 존재가 된다. 사랑의 반대말은 이기심으로 나만 생각하는 가치관을 가지고는 오늘의 우리 사회를 바르게 할 수 없다”면서, “돈과 쾌락이 최고인 사람은 말이 살아있는 것이지 죽어 썩는 시체와 같다. 2026년은 보다 높고 숭고한 비전을 세우고 사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노박사는 마을목회 전문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마을목회는 마을을 교회로, 마을주민을 교인으로 섬기며, 전교인을 마을선교사로 보내서 마을과 더불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선교적 교회가 되는 것을 말한다.
-
- 오피니언
- 인터뷰
-
[요즘 어떻게 지내고 계십니까] 호남신대 총장을 역임한 노영상 박사
-
-
오직 사랑이 교회의 미래를 꿈꾸게 한다
- 첫 목회지는 전남 신안의 작은 섬 효지였습니다. 첫 전임 사역지였던 그곳에서 맞이한 성탄절, 제가 전도사이기 때문에 임시당회장이셨던 김영봉 목사님이 순교를 오셔서 세례와 성만찬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때 한 권사님의 남편이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세례를 받던 장면이 아직도 선명합니다. 그때로부터 목회의 여정은 어느덧 35년을 지나왔습니다. 세월이 흐르는 동안 세상은 빠르게 변했습니다. 나뭇가지를 쳐서 땔감을 마련하던 시절에서 연탄을 피우고, 기름보일러를 거쳐, 이제는 도시가스의 편리함을 누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편리함과 풍요의 시대를 거쳐오면서 교회는 부흥과 성장을 거듭해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교회는 쇠퇴를 걱정하는 상황이 되었고, 세상 사람들이 걱정하는 염려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복음의 진리와 가치는 변하지 않았는데, 왜 교회는 생존을 걱정하고 미래를 염려하는 상황에 놓였을까요? 초대교회는 ‘서로 사랑’하며, 물질을 나누고, 아름다운 공동체를 이루어 세상 사람들의 칭송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오늘의 교회는 그 본질을 잃고 경쟁과 생존의 논리에 갇혀 있습니다. 일부 그리스도인들은 극단적 정치 이념에 휘둘려 태극기와 성조기, 이스라엘 국기를 흔들며 내란사태마저 옹호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교회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사회적 지탄을 자초하는 행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는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계속되어야 합니다. 그 길은 오직 하나, 주님이 새 계명으로 주신 말씀을 붙드는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주님께서 아무런 대가 없이 십자가를 지셨던 것처럼, 그리스도인들은 모든 것을 다하여 ‘서로 사랑’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오늘 교회가 직면한 위기는 단순히 숫자의 감소나 재정의 어려움이 아닙니다. 그것은 사랑을 잃어버린 데서 비롯된 영적 위기입니다. 교회가 다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려면, 사랑을 회복해야 합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지역과 연대하고, 정의와 생명과 평화를 실천하는 몸짓이 사랑입니다. 교회는 다시금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세우는 공동체로 서야 합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10회 총회가 선포한 주제를 깊이 새겨야 하겠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 처음 사랑을 회복케 하소서.” 이 주제는 단순한 표어가 아니라, 오늘 교회가 살 길을 가리키는 영적 나침반입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한다는 것은 단순히 과거의 감정을 되살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향한 첫 믿음, 첫 헌신, 첫 열정을 다시 붙드는 것입니다.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서기 위해서는 이 회복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처음 사랑을 회복하는 길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무릎 꿇고, 세상의 가치가 아니라 복음의 가치에 다시 서는 것입니다. 교회가 권력과 물질을 추구하는 길에서 돌이켜, 십자가의 길을 다시 걷는 것입니다. 사랑을 회복하는 교회는 정의를 외면하지 않습니다. 생명을 경시하지 않습니다. 평화를 포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모든 것을 실천하는 공동체가 됩니다. 결론적으로, 교회의 미래는 프로그램이나 전략에 달려 있지 않습니다. 오직 사랑에 달려 있습니다. 사랑이 교회를 살리고, 사랑이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처음 사랑을 회복할 때 비로소 가능해집니다. “오직 사랑이 교회의 미래를 꿈꾸게 합니다.” /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본부 국내선교부장
-
- 오피니언
- 정론
-
오직 사랑이 교회의 미래를 꿈꾸게 한다
-
-
성서와 생활 (94회) 그리스도인의 삶- 제거의 아름다움
-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에게 꼭 필요한 요소란 하나님을 찬미하는 일일 수도 있다. 즉 하나님의 사역을 찬미하며 그 구속의 은혜를 사모하는 경배이다. 성령 안에서 하나님을 만나며 그의 온 영안으로 우리가 하나가 되는 연합을 체험하는 예배가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믿음의 행위에 무슨 의를 더하기 보다 오히려 나를 제거하는 예배를 원하신다. 악을 제거하는 일은 영적인 힘이 없이는 이룰 수도 볼 수도 없는 영역이기에 더욱 사모해야만 한다, 이 땅에 오신 주님의 사역은 육신을 제거하기 위한 일이셨다. 육을 제거하고 영의 몸을 주기 위함이다. 주님을 섬기는 자로서 이 뜻을 알면서 여전히 육에 거하는 것은 잘못하는 일이다, “악을 제거하여 버리게 하라”(삿20:13)는 말씀이 하나님께서 예배자에게 원하는 일이다. 구약에서 전심으로 하나님께 돌아가는 길은 이방 신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는 일이었다.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삼상7:3)고 요구하셨다. 구약시대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요구하신 것은 바로 그들 중에 악을 제거하는 일이었다. 가장 큰 계명이며 가장 큰 영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열왕기의 기록에서 그들이 올무가 된 일은 바로 하나님 앞에 정직히 행하는 왕들이 있다 해도 산당을 제거하는 악에서 떠나지 못한 일이었다. “바알의 이름들을 제거하여 다시는 그의 이름을 기억하여 부르는 일이 없게 하리라”(호2:17)고 하셨다. 입술의 열매를 허락하실 주님의 완전한 구원은 이방신의 이름을 그 입에서 제거하는 일이었다. 이 일은 구약에서도 중요한 영적인 임무였다. 악을 버리고 선을 택하는 길이 구약 율법의 안에서 성취하기란 쉽지 않은 일이었다. “악을 버리며 선을 택할 줄 알 때가 되면 엉긴 젖과 꿀을 먹을 것이라”(사7:16)는 예언을 주님께서 이루셨다. 이 길을 주님께서 보여 주셨고(17) 또 오늘 우리가 추구해야 하는 길이다. 악을 떠나서 영으로 사는 길을 가지 않고는 우리의 완전한 구원의 선물을 다 체험하기가 어렵다. 이 놀라운 선물을 우리가 사는 동안에 결코 놓쳐서는 안 되는 일이다. “육의 몸을 벗는”(골2:11)일이 믿음으로 사는 자들의 길임을 알고 행한다면 우리 일생에 많은 전진과 영적인 힘을 얻게 될 것이 분명하다. 육신의 생각을 결박하지 않고는 구원의 투구를 쓰고 악의 영들을 물리칠 수 없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육의 생각은 사망의 권세임을 알고 선악과를 내 안에서 제거하는 일이 영의 몸으로 사는 아름다움이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
- 오피니언
- 칼럼
-
성서와 생활 (94회) 그리스도인의 삶- 제거의 아름다움
-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0)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지금은 요한 계시록 1장 4절의 ‘삼위일체 하나님의 문안 인사’에 대하여 상고하고 있다. ②성령: 요한 계시록에서의 성령은 다른 곳과는 달리 특별하다. 즉, 하나님의 ‘일곱 영’이다. 그것은 계속하여 성령 충만함을 받되, 일곱 단계까지 이르도록 성령 충만함을 받으면, 일곱 영으로 충만한 것이다. 사도행전 6장, 7장에서 신약시대의 최초 순교자인 스테판을 통해 일곱 영의 충만케 함을 계시했다. 이는 장래 ‘7년 대환란’ 동안에 일하는 ‘일곱 영’이시다. 환란 날 사역하는 하나님의 종들인 14만 4천과 또 이때 순교할 성도들은 스테판과 같이 모두 일곱 영에 의해 순교 당하며, 신앙 승리하게 된다. ③예수 그리스도:요한 계시록 상의 예수 그리스도는 5절에서 계시하듯 특별히 ‘땅의 왕들 중의 왕’이시다. 즉, ‘만왕의 왕’이시다. 그것은 주님이 재림하신 이후 세우시는 그의 왕국, 바로 천년왕국을 통치하는 ‘천년왕국 백성들의 왕’들의 통치자가 되심을 뜻한다. <1:7>보라 그가 구름과 함께 오신다. 이 ‘구름’은 문자적인 실제 구름이 아닌 ‘인격체’를 상징한다. 즉, 주 재림 시 ‘첫째 부활의 영광에 참여하는 신부 성도’를 가리킨다. 그들은 요한 계시록 17장 14절, 요한 계시록 19장 9절, 14절에서 예언, 계시해 주신다. 이들은 모두 순교자들로서 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받은 ‘어린양 재림 주님의 신부들’이다. <1:8>하나님이 말씀하시길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시작과 끝이라. 주, 곧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앞으로 오실 전능하신 분이 말하노라.” 이 하나님은 앞서 4절의 성부 하나님과 같다. 즉, ①지금도 계신 하나님:‘지금도 계신 성부 하나님’은 이 세상에 현재 살고 있는 육신의 몸을 입은 하나님의 자녀들을 구원하시며,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 아버지이시다. ②전에도 계셨던 하나님:이는 과거 이 세상의 창조 전, 하나님의 ‘아들들의 영’들이 ‘전에 계셨던 하나님’에 의해 하늘에서 살았던 것을 가리킨다. ③앞으로 오실 분:이는 장래에 부활체를 입은 하나님의 아들들을 하늘나라에서 ‘장차 오실 아버지’에 의하여 받게 될 영원한 하늘 영광을 누리며, 영원히 함께 살게 하실 성부 하나님을 뜻한다. ④ 나는 알파요: 요한복음 1장 1절에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은 헬라어로 ‘로고스’이다. 시편 2장 7절에서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노라.’ 이는 태초에 성부 하나님이 성자 하나님을 낳으신 것을 계시한다. 이는 히브리서 2장 11절에서 거룩하게 하시는 분, 즉 ‘성자’와 거룩함을 받은 우리, 즉 ‘생명의 아들들’은 한 분에게서 난 자라. 바로 한 분 하나님 아버지가 태초에 낳으셨다는 말씀이다. 이것이 ‘나는 알파요.’ 나는 태초의 하나님 즉, 생명 세계의 영원 자존하신 하나님이심을 계시한 것이다. ⑤나는 오메가다:‘오메가’라는 말씀은 ‘종결’을 뜻한다. 그분은 처음에 우리를 낳으신 ‘알파’요, 또 구원을 다 이루시고 완성하신 후, 최후 심판하시는 ‘오메가’가 되신다. 그분은 우리가 이 땅에서 열매 맺은 ‘믿음의 열매’에 따라 영광을 입혀 주시는 상급 심판을 하신다. 그리고 하늘나라에서 영생하며,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케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최종 구원 사역이신 ‘오메가’이다. 그래서 삼위일체 하나님은 영원 자존하시는 ‘영원한 하나님’이시다. 그러나 우리는 시작점이 있다. 우리와 비교할 때, 삼위일체 하나님은 알파요, 창조자요, 구원자요, 또 구원을 종결하시는 분이시다. 이것이 ‘나는 오메가다.’라고 하신 것이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
- 오피니언
- 칼럼
-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10)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
-
성서와 생활 (93회)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사명의 아름다움
- 교회의 사명은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는 일이다. 교회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세워지도록 우리를 부르셨다. 부름받은 성도는 주님의 각 지체가 되어 연합하여 선을 이루게 하신다.(골2:19) 이 임무를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성령을 부어 주셨다. 육신의 통합이 아닌 성령의 하나되는 교통을 통해 서로 연합하여 자라게 하신다. 이러한 성장은 주님의 분량에 이르게 하신다. 주도 하나요 몸도 하나요 교회도 하나되는 교통은 바로 성령안에있다. 따라서 교회는 성령의 교통안에서 하늘에 속한 사명을 감당하게 된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떠난다면 더 강력한 조직에 의한 통합을 추구하게된다. 통합은 육에 속한 교회로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인간적인 재능과 능력으로 통합되어가는 것이 사람의 입장에서는 안정되고 더 실감이 난다. 쉽게 체험이 됨으로 확신을 얻게 되어 잘못된 길임을 알기가 매우 어렵다. 통합과 교통의 의미나 그 실체를 알고 구분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교통하는 일을 주님께 묻고 체험하게 되는 안정적 길을 가야한다. 그러므로 하늘에 속한 교회는 셩령 안에, 교통안에 있는 교회라 할 수 있다. 하늘에 속한 교회는 하나님의 권위와 주권, 하나님의 지위로 충만하다. 영적인 사람, 영적인 교회란 그 안에 하나님의 생명인 성령으로 가득하다는 의미이다. 교회가 무엇을 행하든지 하나님의 뜻을 위반해서는 안된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로부터 나온 일이어야한다. 그 길을 가기 위해 성령 하나님께 묻는 것이다. 땅에 속한 것은 육에 속한 것으로 하나님의 주권이 없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입던 옷의 하단에는 푸른색의 띠가 있다.(민15:37-40) 이것은 사람의 행위가 하늘에 속해야 됨을 말한다. 곧 하나님의 뜻에 순종한 행위를 일컫는다. 따라서 교회의 가장 큰 의무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천국의 모형이 되는 일이다. 교회는 천국을 미리 보여주는 모형으로 천국의 삶을 실현하는 장소인 것이다. 복의 근원이신 주님을 통해 부어주신 축복의 약속이 가득한 곳이다. 각종은사와 능력으로 보호해 주셔서 거룩한 생명이 충만함에 이르도록 훈련하는 곳이다. 이를 위해 반드시 하나님을 섬기는 동시에 지체와 이웃을 섬기고 교제함에 사랑스럽고 친밀한 교통이 필요하다. 이것이 부족할 때는 하늘에 속한 교회의 성질이 부족한 것이다. 성격상 교통의 문제는 하나님과의 영적 교통이 부족한 것이다. 반드시 생존 시에 원만한 이해의 부요에 이르는 성령 안에 사는 훈련이 필요하다./대전반석교회목사·수필가
-
- 오피니언
- 칼럼
-
성서와 생활 (93회)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 사명의 아름다움
-
-
기억하라 그리고 사랑하라 - 「기독교신문」창간 60주년에
- 2025년은 기독교 신문이 출간된 지 60년이다. 우리나라 전통예법으로 보면 60은 환갑이고, 회갑이라고도 하여 새로운 생의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다. 기독교 신문의 회갑을 축원드린다. 「사랑의 실천」을 신문 발행의 기저로 하여 출발한 기독교신문은 명실공히 교계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그 영향력이 막대하다. 특히 어두운 구석을 사랑의 눈으로 살피며 많은 이에게 용기와 힘을 불어 넣어주고 있다. 자칫 처음 사랑을 잊기가 쉬운데 지금까지도 초심을 잃지 않고 여기까지 이르렀다. 이는 기독교적 사고의 바탕이 든든한 반석이 된 것으로 여겨진다. 이 땅에 복음이 선포된 것은 1884년 고종 때이고 현재 기독교인은 약 8백여만 명이라고 한다. 오천만 대한민국 국민 중에 17% 정도가 기독교인이다. 기독교 신문의 회갑과 함께 새롭게 다시 태어나는 기쁨으로 더 넓게 더 크게 번성하시기를 소망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두 가지 말씀을 핵심적으로 거듭거듭 말씀하신다. 기억하라!, 사랑하라! ‘기억하라!’ 는 신구약 성경에 약 237번 말씀하시는데 과거에 나와 함께 하셨던 여호와 하나님을 기억하고, 그 은혜 주심을 잊지 말고 기념하라고 명령하신다. 옛날을 기억하라~! 기억하는 한 잊히지 않고 기억하는 한 감사의 찬양을 부르게 된다. 그리고 사랑하라~!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내가 너희 안에 있고 너희도 내 안에 있느니라” (요 13:34~35). 성경의 율법은 모두 613개이다. 이 중 365개는 금지규범이고, 248개는 마땅히 행하여야 하는 행함규범 이다. 이를 모세를 통하여 열가지 계명으로 정리해 주셨으나 이 열 가지 계명을 옛 계명이라 하시고, 다시 하나로 요약하여 주신 것이 오직 하나, 새 계명 사랑이다. 주님 오실 때까지 기독교신문의 창립 정신인 「사랑의 실천」을 초지일관 견지하며, 지난 60년을 기억하고 앞으로 주실 축복을 사랑으로 베푸는 기독교신문의 복된 미래를 우리 함께 소망한다. 인간을 가치 있는 존재로 여기며 공동체와 인류 전체의 이익을 추구하고, 서로 배려하는 정신을 담아 상호 존중하여, 그리스도의 향기를 온 땅에 전하는 기독교신문의 시대적 소명을 이루는 또 다른 원년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기억하고 사랑하는 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하는 기독교 신문은 영원히 빛날 것이다. /수필가·(사)한국기독교문협 수필분과 위원장
-
- 오피니언
- 칼럼
-
기억하라 그리고 사랑하라 - 「기독교신문」창간 60주년에
-
-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홍정길 원로목사에게 듣는다.
- 대담: 최규창 편집국장 대형화위한 성장주의 벗어나 ‘제자된 교회’를 세워야 한다 ◇ 홍정길목사는 대담을 통해 한국교회와 한국사회에 여러 이슈에 대한 조언을 제시했다 기독교신문은 창간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60년 동안 본지는 ‘사랑의 실천’을 통한 한국교회와 사회의 변화를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한국교회 부흥과 함께 3년전 코로나 이후 쇠퇴기를 맞은 한국교회의 중심에 서서 한국교회 역사를 기록해 왔습니다. ‘신앙의 바톤’ 이어가는 가정·교회의 신앙전승이 중요 올해 한국기독교는 선교 140주년을 맞는 기념적인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장로교와 감리교는 이를 기념하는 예식들도 있었고, 또 140년간 놀라운 성장과 부흥을 주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하는 행사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140년을 맞은 기독교의 현실이 전과 같지 않아 오히려 안타까운 부분들도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성도가 감소하고 교회수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특히 교회에서 다음세대가 현저하게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 우리 사회와 세계 속에 한국교회의 역할도 변화의 기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국교회의 14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인 해이지만, 교회가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과 다음세대에게 무엇인가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에 대한 교회의 선교방식과 다음세대 수용을 위해 어떤 활동이나 어떤 대안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세대 문제의 핵심은 ‘가정’ △홍목사= 기독교의 가장 큰 축복이 우리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고 이삭의 하나님이고 야곱의 하나님이시다라는 신앙고백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하나님 모습은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다”라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선언인 것처럼, 대를 이어서 자손들과 함께 하나님의 축복하는 가정사를 갖는 것이 가장 강력한 메시지가 됩니다. 그런데 지금 한국교회는 그 축복의 역사를 잃고 신앙의 좌표를 잃은 것과 같습니다. 어떻게 이것을 다시 회복해야 될까? 저의 제안은 ‘신앙의 바톤’을 이어가는 가정과 교회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앙이 어느 한 사람의 때에 훌륭해질 수도 있지만 가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세대를 이어나가는 것도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아이에게 신앙지도를 바르게 하기 위해 부모가 신앙안에 바로 서려고 애쓰고, 또 그런 전통이 한 가정안에서 3대와 4대를 이어 가문의 전통이 되면, 자연스럽게 그 안에서 다음세대 문제는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은 교회안에 이런 전통을 만들어 나가는 가정이 늘어날 수 있도록 지도하고 협조해야 할 교육열정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의 모습은 역시 목회자의 비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 한국사회는 이제 고령화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또 반대로 출산율은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고 국가정부나 지방행정부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출산율감소를 겪는 사회에서 교회의 역할과 목회적 대안 역시 필요한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홍목사=저출산문제에 여러가지 분석이 필요한데 저출산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장애가 되는 것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보여준 가정내 분위기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들의 단란한 모습을 보고 자란 자녀들은 결혼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결혼과 출산을 이어갑니다. 자녀들이 부모들의 모습에서 그들의 삶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때문에 가정은 매우 중요한 다음세대의 전초기지입니다. 또 중요한 것은 결혼 적령기의 사람들을 결혼 전부터 가르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의 내용과 중요성을 알게 된 부부가 출산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와 비전을 깨닫고 준비하게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실 때 어린아이가 아닌 결혼 적령기의 아담과 하와로 만드셨습니다. 이것은 놀라운 계획입니다. 여기서부터 가정이 시작됩니다. 그래서 저도 목회를 할 당시 결혼이라는 하나님의 설계도를 먼저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결혼예비학교’를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가정은 부모의 변화로부터 변합니다. 부모의 변화라는 그 연결점이 없으면 진정한 삶의 전수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 한국사회는 이제 다문화사회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점점 많은 목소리들이 교회내에 다문화가정과 다문화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다문화 사회속에 한국교회의 책임과 활동은 어떤 것이어야 할까요. △ 홍목사=유럽에서 최근 발생하는 이민자들과 원주민들의 갈등과 분쟁을 보면서 한국사회도 머지않아 이런 일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는 일에 교회의 완충 역할이 중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저는 다문화가정을 돕는 ‘사회복지법인 다문화사랑 센터’를 세워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에게 한글과 수학과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은퇴한 선교사들과 함께 경기도 가평군 설곡리에서 ‘선교사마을’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은퇴선교사들의 은퇴 후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안식의 삶과 노후를 지원하고 있고, 또 은퇴선교사들과 함께 다문화가정 자녀들의 신앙지도뿐 아니라 축구팀 등을 만들어 취미활동과 특기활동을 지원하고 있어요. 이런 과정이 많은 교회에 생겨서 교회가 앞으로의 사회적 갈등에 대비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한국기독교에는 사회적 책임이나 공공신학, 교회의 공공성이란 말들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는 교회가 존재하는 사회에 대해 교회가 중요한 책임과 역할을 가지고 있다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한국사회에서 교회는 어떤 모습으로 자리매김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제자화는 평신도·목회자 모두에게 중요 △홍목사=한국교회가 진정한 의미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대형화를 추구하는 성장주의에서 벗어나 ‘제자된 교회’를 세우기에 힘써야 합니다. 평신도뿐 아니라 목회자도 자기 스스로를 성숙한 기독교인이라고 자만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목회자 역시 제자훈련 가운데 있는 성도의 한 사람으로 자신을 생각해야 합니다. 담임목사부터 제자가 되는 본을 보여야 합니다. 본이 없는데 어떻게 제자의 삶이 있겠습니까? 한국교회가 세상에서 명예를 회복하는 것은 먼저 평신도를 깨우는 것만 있는 것이 아니라, 리더십과 영성 등 자질을 갖춘 목회자를 세우는 훈련이 병행될 때 가능함을 저의 오랜 목회여정을 통해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회도 제자가 돼야 합니다. 계속 대형화만을 꿈꾸며 규모만 커지게 내버려 둘 것이 아니라, ‘제자된 교회’를 세우는 일에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힘써야 할 문제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이미 우리 사회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있던 장애우 문제와 장애우들의 일자리 지원 등에 관심이 많으셨는데요. 밀알학교와 굿윌스토어사업도 그런 이유로 진행하고 계십니다. 최근 굿윌스토어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또 교회가 장애우들에 대해 어떻게 활동해야 하는지 듣고 싶습니다. △ 홍목사=‘밀알학교’와 ‘굿윌스토어’ 사역은 심혈을 기울여 진행하고 있는 국내 장애인지원 활동입니다. 밀알학교는 유치원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그리고 직업교육을 하는 전공과까지 12~17년간 장애 학생들을 길러내는 사역이고, 장애아이들이 사회에서 그들의 몫을 감당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지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졸업 후 사회에서 적응하고 직장을 갖는 일이 너무나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래서 굿윌스토어를 통해 이 아이들이 졸업 후에도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자는 취지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굿윌스토어’는 현재 46개의 매장이 기부물품을 받아 운영되고 있고, 총 500여명의 장애우들이 취업해서 직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직원들과 함께 하는 다른 파트너 직원들 수가 370여명으로 총 870여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저임금제도를 도입해 장애우들에게 월급을 지불하며 보너스와 복지, 4대 보험 등 최선의 지원을 하고 있어요. 현재 오뚜기, 우리은행, 현대엔지니어링, 인천국제공항공사, 이랜드 등 많은 기업들도 장애인을 돕는 일에 동참해서 매장을 늘리는 일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오뚜기는 함태호 명예회장님부터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시는데, 매년 회장님을 포함한 전 직원이 매장에서 1일 직원으로 일하는 등 삶으로 이어진 섬김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복지라는 개념은 섬김입니다. 교회들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섬기신 사랑과 희생의 정신을 가지고 장애인을 섬기는 일을 하나씩 시작한다면 언젠가 귀한 열매와 보람을 얻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중요한 통일은 마음이 만나는 통일 ▲ 한국교회의 대북한 선교상황을 보면 당시 정권의 대북관계 노선에 따라 변화가 극심했던 것 같습니다. 최근엔 지난 정권의 대북노선이 냉각기조였기 때문에 한국교회의 대북선교역시 주춤했던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 정권은 지난 정권과는 조금 다른 대북노선을 내놓을 것이라는 기대가 있는데요. 남과 북의 통일과 선교를 위해 지금 한국 기독교가 해야할 일들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홍목사=우리가 통일을 위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면밀하게 세워서 잦은 정책적 변화없이 흔들리지 말고 진행해야 합니다. 정부가 바뀔 때마다 변화되는 정책이 아닌 지속 가능한 통일정책을 세워야 합니다. 그리고 국토의 통일과 행정적 통일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통일은 마음과 마음의 벽을 넓히고 만나는 통일이어야 합니다. 우리 주변에 탈북인을 대하는 한국사회의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습니다. 그들은 자기 생명을 걸고 자유를 찾아 탈북한 사람들인데 자유를 찾아온 사람들을 무시하고 경멸할 때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고민해야 합니다 또 북녘의 어린이들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특히 18~24개월 이하의 어린들에게 영양을 공급해 줘야해요. 그리고 북한 동포들을 위해 도피처를 만들어줘야 합니다. 통일이 됐을 때 남과 북 양쪽에서 받아줄 수 없는 이들을 한국교회가 품어 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마음으로 남과 북을 붙잡고 하나님의 손이 우리의 손을 붙잡아 주실 것을 믿고, 한국교회가 이 문제 앞에서 새로운 길을 제시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계 현안으로 차별금지법이나 동성애, 낙태문제 등 예민한 주제들이 있습니다. 각 교단에서도 이런 주제에 대한 법안처리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혼란스럽고 민감한 문제들에 대해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요. △홍목사= 차별을 금지한다면서 다른 차별을 만드는 건 옳지 않습니다. 그래서 차별금지법을 반대합니다. 동시에 동성애자들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구속받을 대상인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나와 다르다는 이유로 증오의 대상으로 볼 것이 아니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겨야 할 것입니다. 더 깊은 사랑과 용납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그들을 인격적으로, 자연스럽게 대해 주어야 합니다. 이것은 주께서 부탁하신 의무입니다. 누구를 미워하는 것은 어떤 경우에든지 범죄 아닙니까? 그리스도인은 주님이 주시는 본분을 실천하는 가운데 문제가 되는 일을 해결해 나가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리고 기독교 가치관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사회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명하며 공감을 얻는 것보다 중요한 건, 기독교가정이 아름다운 가정으로 세상에 비춰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나님은 인류에 가정을 만들어 주시며 이를 최대 축복의 통로로 만드셨고, 모든 자식을 부모의 사랑과 관심 속에 자라도록 만드셨습니다. 하지만 이게 다 무너졌어요. 사람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잊게 되니 각자 자신의 철학과 신념대로 자유롭게 살도록 돕는 걸 인권이라 여기게 됐지요. 동성애자들도 인간적으로 사랑해야 하는 건 맞지만, 동성애를 잘못이라 생각하는 이들에게 억지로 동성애를 용납하라는 것도 잘못된 것입니다. ▲교회사역을 하기가 점점 힘든 세상이 되었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세상은 신앙의 가치를 부인하고 있고, 교회의 존재와 필요도 점점 무시당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러한 때에 교회를 섬기고 목회를 감당하고 있는 후배 목회자들 혹은 목회자 후보생들에게 전하고 싶으신 메세지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복음이 없이는 목회도 교회도 없다 △홍목사= 오늘 날 한국교회를 바라보며 매우 마음이 아픕니다. 또 요즘 교회의 설교를 들어보면 복음이 없고 회개의 요청도 없고 목회자들은 당장 눈앞에 현실만 바라보고 하나님나라를 바라보지 못하는 현실을 보게 됩니다, 전도설교도 없고 십자가 설교도 없습니다. 목회자들은 무엇을 하기 이전에 먼저 복음을 다시 회복해야 합니다. 복음이 없이는 목회도 교회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목회자는 내 가정과 내 교회를 사랑하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나 개인적으로 은퇴 후에 가장 후회가 되는 것은 목회를 한다는 핑계로 가정과 자녀들 그리고 외부 활동으로 인해 내 교회의 성도들에게 많은 시간을 활용하지 못한 것입니다. 기회가 되는대로 시간을 만들어 가족과 교회 식구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면 후회없는 삶과 사역이 균형된 인생을 살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예수의 제자로 하나님나라를 소망하며 선교적 삶을 살아가기로 힘쓰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당부의 말씀을 전해주십시요. △홍목사=어느 순간엔가 한국교회가 섬김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섬김과 봉사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말씀 앞에서 온전히 행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만일 그런 노력이 없다면 기독교는 존재할 이유가 없는 종교입니다. 문제는 말씀에 대응하는 실제가 있어야 하는데 한국교회는 이 말씀에 대한 실제가 없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사랑과 은혜는 실제 삶을 통해서 드러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교회의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진정한 회개를 통해 시작된 1907년의 평양대부흥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또 복음을 전하는 운동이 새롭게 시작되어야 합니다. 지금 교회의 위기를 넘어서 새로운 부흥의 시대를 갈 수 있는 비결은 복음입니다. 그리고 복음은 예수입니다. 예수가 없으면 교회는 무너집니다. 교회 안에 그리고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의 삶 안에 예수님이 생명이 나타날 수 있기를 기도하기를 당부합니다. 오랜 사역과 사회봉사에서 나온 따스한 대화로 권면 홍정길원로목사는 대담을 나누는 시간동안 최규창편집국장과 함께 시종 진지하고 유쾌하게 자신의 신앙과 철학을 통해 여러 이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부분의 대담 내용에서 본인이 직접 섬기고 겸험했던 활동들을 중심으로 대화를 전개했기에 그 발언들은 실제적이고 생명력이 있었다. 홍목사는 평생 남서울교회를 비롯한 남서울은혜교회, 생명의 빛교회 등 목회와 유학생 선교운동 단체 ‘코스타’와 캠퍼스 선교단체 연합 ‘학원복음화협의회’를 이끌었고, 남북나눔운동, 밀알복지재단을 통한 장애인 사역 등 사회 선교도 앞장섰다. 여든이 넘은 현재에도 하나님께 헌신한 삶을 살고 있으며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 오피니언
-
밀알복지재단 이사장 홍정길 원로목사에게 듣는다.
-
-
주 사랑 믿음의 진보, 화답의 성화로
-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한해가 저물어 간다. 주신 사랑이 너무도 컸음을 감사히 고백드린다. 더 나은 믿음의 화답과 믿음의 진보, 성화를 위해 하박국서 3장17절부터 19절과 로마서 8장35절부터 39절을 연계하여 살펴본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는 믿음의 진수 말씀이다. 믿음은 어떤 여건에서도 주로 말미암아 변치 않는 기쁨과 감사임을 본다. 주로 인한 거듭남에서 새 피조물이 된 제자의 믿음의 진보이다.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 새 생명이 땅 위에 사는 동안 구원의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즐거워하게 되는 새 가치관에 의한 믿음의 예이다. 더 나아가 19절은 주 종의 관계를 성립한 새 피조물이 그 여건에서도 몫을 하는 화답이 연계된다. 주신 생명이 믿음의 가슴을 뛰게 한다. 선한 일에 성령과 동행하는 사랑실천의 확증이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는 말씀대로 화답이다. 믿음의 진보로 인한 화답은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자 하나님께 변하지 않는 몫을 한다. 선한 일이 무엇인지 알기에 이웃을 사랑하는 전도자의 여정이다. 주님과의 동행을 통해 어떤 환경 속에서도 영적 추수의 몫을 하는 믿음에 대한 존재의 목적이다. 이웃을 주께 속하도록 살리는 일, 주의 제자화로서 주께서 기뻐하시는 계명을 지킴이다. 주의 은혜 안에 사는 기쁨과 범사에 감사, 믿음의 진보로 주의 뜻에 화답하는 사랑의 성화이다. 이러한 여정에 로마서 8장35절부터 39절의 말씀은 믿음의 성화로 확증케 연계해 준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셨다. 거듭난 자들은 주의 사랑과 결속된 한몸이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믿음의 성화로 성전의 기능을 하는 주 경외자들이다. 사도 바울과 같이 제자로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충만하게 되는 성화로 승리가 약속된 말씀이다. 믿음의 성장은 승리의 성화로 복음을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조금도 아까워하지 않게 되는 은혜이다. 주의 전으로 죄 사함을 얻게 하는 전도의 목적을 주와 사랑의 불변의 관계로 확약해 주셨다.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하심과 같다. 거듭나 주의 영에 속한 자의 삶은 거룩한 길을 가는 믿음의 진보이며, 깊은 성화로 견인임을 확증케 해준다.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좇는 자들의 승리의 비결이다. 믿음의 결국 영적으로 살리는 일에 성령과 동행함으로 주의 제자화를 이룬다. 이 존재의 목적에 날마다 영적 추수의 달란트를 남겨 신령한 예배의 삶에 성화로 선을 이뤄간다. 한해를 돌아보며 주께서 맡겨주신 몫에 불변한 기쁨과 감사로 주의 은혜가 가득하다. 오직 복음을 위해 달려가는 선한 사랑의 행함으로 주를 좇는 여정의 사랑, 이 땅에서도 주의 뜻이 이루어지길 소망한다. 영적 추수의 몫에 열매들이 더 충만히 맺혀지게 하는 십자가의 사랑이다. 주의 나라를 확장하는 우리에게 주의 말씀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임을 확증케 한다. 주의 은혜로 주 사랑에 감격을.../오이코스대 교수·바이블아카데미 학장
-
- 오피니언
- 칼럼
-
주 사랑 믿음의 진보, 화답의 성화로
교회/목회 검색결과
-
-
이웃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힘찬교회
- 힘찬교회는 낙심하고 지친 영혼을 지료하는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사랑의 밥차사역 모습) 사랑의 밥차사역·감자탕재료나눔 등 이웃사랑 실천 공동체 성경읽기와 묵상을 통한 말씀양육 사역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힘찬교회(담임=임태석목사·사진)는 낙심하고 지친 영혼을 치료한다는 뜻을 가진 교회이다. 힘찬예배 △힘찬기도 △힘찬교육 △힘찬선교 △힘찬봉사 △힘찬전도 △힘찬사역이란 비전 아래 청소년들에게 찾아가 식사를 제공하는 ‘밥차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감자탕재료 나눔과 어려운 교회의 인테리어 봉사등 사랑실천 사역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통티모르 지역에 교회를 봉헌하는 등 해외선교사역도 펼치고 있으며, 묵상중심의 교육으로 성도들을 양육하고 있다. 청소년위한 밥차사역과 쌀국수전도 전개 쌀국수전도사역 모습 힘찬교회는 매주 금요일 사랑의밥차사역으로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이 사역은 남양주시 화도읍 청사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제육고기 △콩나물소고기국밥 △비빔밥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육계장을 준비했는데 청소년들의 반응이 좋았다. 임목사는 “청소년들을 섬겨보자는 취지에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 화도읍에는 고등학교가 5곳이 있고, 중학교도 6곳이 있다. 그런데 어려운 청소년도 많다. 그래서 그들을 섬기는 일에 발 벗고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곳에는 △교회를 다니고 있는 청소년 △지금은 교회를 떠난 청소년 △교회를 전혀 모르는 청소년 등 다양한 부류의 청소년들이 함께하고 있다. 심지어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가 이단인지 모르고 다니던 청소년도 있었다.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상담과 전도를 통해 이 교회에 나오게 된 청소년들도 있다. 최근에는 매주 토요일에 쌀국수전도 사역을 시작했다. 이 시간에는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성인까지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접 국수를 끓여가는 방식이 아닌 컵라면 형태의 쌀국수, 빵과 커피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역을 통해서도 교회를 나오게 된 사람들도 있다. 지역의 어려운 교회와 주민을 지원 이 교회는 밥차사역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감자탕 재료를 지역에 어려운 교회와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사랑의 밥차 사역이 알려지게 되면서 감자탕재료 공장으로부터 재료를 제공받으면서 시작한 사역이다. 현재는 남양주지역뿐 아니라 타지역에도 재료를 나누어주고 있다. 최근에는 의성과 김제지역에 시골교회들을 직접 찾아가 감자탕재료를 나누었다. 임목사는 “시골교회와 지역어르신들이 매우 기뻐했다”고 말했다. 또한 성탄절을 앞두고 김장 100통을 담궈 이웃들에게 나누는 사역을 진행했으며, 사마리안퍼스의 성탄선물 사역에도 동참했다. 이 단체는 빌리 그래함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목사가 사역하는 곳이다. 교회가 동 단체의 성탄선물 박스에 선물을 담아 보내면 필요로 하는 곳에 선물을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목사는 어려운 교회를 찾아가서 인테리어를 돕는 일도 하고 있다. 이 사역은 목회자 서로돕기운동 연합(대표=김성찬목사) 봉사팀의 사역으로 진행된다. 지난 8월 임목사는 이 사역을 감당하던 중 심근경색이 재발해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같은 달에 임목사의 사모가 밥차사역을 하다가 다리를 다치면서 회복단계에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을 섬기는 사역을 끊임없이 감당하고 있다. 사회선교사역과 말씀통한 양육에 매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선교단이 30주년을 맞이해 제주수련회를 진행했다. 임목사는 “청소년밥차 사역과 지역사회 나눔사역 등은 이웃을 섬기는 사역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일이다. 신앙은 행동으로 움직여야 한다. 교회 안에만 머물고 있으면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리고 세상은 우리의 그런 섬김과 봉사,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섬김과 나눔, 봉사사역을 우리에게 주어진 달란트대로 최선을 다해 섬기려고 한다. 하나님께서 이런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과 힘을 주시면 좋겠다”면서, “이 사역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선교단 소속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임목사는 부단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관련사역을 전개했다. 내년에는 단장으로 취임해 사역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동 교단 미주총회 소속인 애틀란타 벧엘교회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사회선교의 비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동 단체의 후원자와 회원확충과 조직강화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이 교회는 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꾸준한 말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년에 1독에서 2독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톡방을 개설해 성도들이 함께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성경을 읽고 체크하며 진행했다. ‘묵나시’라는 시간도 진행된다. ‘묵상 나눔의 시간’에 약자이다. <매일성경>을 통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DPA라는 제자훈련이 진행된다. DPA는 예수 제자훈련 과정을 말한다. 임태석목사 부부가 순장들을 제자훈련으로 세우고, 순장들이 순원들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육과정은 △새신자반 △양육반 △성장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내년도 임직자들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목사는 “목회자 혼자만 하는 사역이 아니라, 평신도지도자들이 함께 연합으로 사역하는 체제를 마련 중이다”고 했다. 해외교회 봉헌과 단기선교사역 활발 지난해 동티모르에 교회를 봉헌한 모습 이 교회는 세계선교를 위한 사역에도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두 곳에 해외교회를 봉헌했다. 2년 전에는 설립 14주년을 기념해 임직자들의 헌신으로 동티모르 다우랄라교회를 건축, 봉헌하고 현지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동티모르 아따우로 섬에 교회를 건축해 봉헌예배를 드렸다. 앞으로는 한국과 가까이 있는 곳인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을 중심으로 2곳의 교회를 세울 계획이다. 이때도 임직자들을 중심으로 교회건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목사는 “동티모르 선교사이자 M.Div 동기인 목사님을 통해서 동티모르의 상황을 듣게됐다. 동티모르는 독립한 지 얼마 안 된 열약한 환경이지만 성도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현지답사를 다녀왔다. 실제로 가보니 교회건물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봉헌을 하게 됐다”고 했다. 또한 이 교회는 청년들과 단기선교를 가고 있다. 그동안 대만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일본 등에 국가도 방문했다. 올해에는 해외 대신 제주도에서 단기선교사역을 진행했다. 제주 소망교회를 방문해 노인 경로잔치와 전도, 봉사, 수련회 등을 진행했으며, 청년들도 제주시내에 위치한 교회를 방문해 국내선교사역을 감당했다.
-
- 교회/목회
- 목회
-
이웃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힘찬교회
-
-
도시가 다시 태어나게 하는 교회 - 사도행전 19장 21절에서 41절
- 도시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되는 공간입니다. 문화와 경제, 유행, 사람들의 희망과 불안이 뒤섞여 거대한 흐름을 이룹니다. 교회는 이런 도시 속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거대한 도시 속에 있는 작은 공동체일 뿐입니다. 더욱이 요즘처럼 사람들이 반기독교적인 문화에 젖어 있는 시대 속에서 교회의 모습이란 그저 작은 몸짓처럼 보입니다. 여기에다 교회는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여 교회 안에 끝없는 갈등과 어려움을 안고 가고 있습니다. 힘을 모아도 어려운데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스스로 보기에도 교회가 무기력해 보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믿지만 우리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아 보입니다. 도대체 교회가 도시에 어떤 힘과 능력을 나타낼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사도행전 19장은 도시 속에서 교회가 가진 힘과 능력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그것은 바로 교회는 도시를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는 생명을 가진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도대체 교회가 가진 생명력이 무엇이길래 교회가 도시 마저도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은 그 비결이 바로 복음에 있다고 가르쳐 줍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도시의 변화를 위해 교회에 복음을 주셨음에도 교회가 그 능력을 알아보지 못하기에 변화의 주체로 서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구원받은 성도들을 향해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이 된다는 말도 아니고, 장차 소금이 될 것이라는 말도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부터 이미 빛이요 소금이라는 뜻입니다. 다만, 성도 자신이 빛이요 소금이라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변화의 능력을 나타내지 못할 뿐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예배입니다. 이것은 교회가 모여서 드리는 예배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모여서 드리는 공적예배는 분명히 우리에게 하늘의 은혜와 불을 내려 줍니다. 하지만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교회가 예배 드리는 것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예배가 교회의 심장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중심이지만, 공적예배만으로는 지역사회에 어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아무리 착해도, 세상은 “교회가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즉, 교회의 은혜가 교회 안에서만 머물면 도시는 교회를 느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땅의 교회가 놓치고 있는 것이 바로 주일 이후 평일의 예배입니다. 성경이 보여주는 참된 예배는 삶에서 이어지는 예배입니다. 생활 속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실천을 통해 드리는 삶의 예배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예배당 안에서 머무는 말씀이 아니라 예배당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랑하라 하신 이웃을 실제로 섬기며 그 사랑을 도시 속에 흘려 보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삶의 예배요, 도시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교회의 사명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도시는 완벽한 교회를 통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예배 드리는 교회를 통해 다시 태어납니다. 오늘도 우리 교회가 걸어가는 이 길이 대전이라는 도시를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전중앙교회 목사
-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
도시가 다시 태어나게 하는 교회 - 사도행전 19장 21절에서 41절
-
-
[금주의 말씀] 뜻밖의 풍성한 감사(에베소서 3장 20~21절)
-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에베소서 3장 20~21절) 에베소서 3장 14~21절, 바울의 기도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19절까지는 성도가 영적으로 건강하고 충만하기를 위한 기도, 20절과 21절은 풍성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능력은 운동력 있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창조, 부활, 승천, 구원의 능력을 말한다. 구속사적 사건뿐 아니라 우리 기도를 통해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능력이다.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에게 큰 기쁨은 역사하시는 능력이 주를 믿고 의지하는 자와 함께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구하는 기도를 빠짐없이 들어주신다. 한나가 드린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당대 최고의 영적 지도자, 사무엘을 주셨고(삼상 1:19~20, 27), 백성을 잘 돌보기 위해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했던 솔로몬에게 부와 명예까지 더하여 넘치도록 응답해 주셨다(왕상 4:22~30). 또한 우리가 지혜가 부족할 때 구하면 넘치도록 넉넉히 주신다. 바울은 이런 사실을 알고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을 묘사한다.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 하나님은 아량이 넓고 포용이 크고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넘치는 사랑 그 자체이시다. 더구나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더욱 그러하시다. 바울 기도의 핵심은 궁극적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가 된 교회를 위한 것이다. 그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언제 빛나는가? 우리가 그분의 자랑이 될 때다. 하나님의 하신 일과 그분 자신을 높일 때다. 감사하고 기뻐하고 사랑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일을 성취할 때다. 그리고 그 일은 ‘모든 세대를 통해 영원히 영원히’ 이어가야 한다. 어떻게? 그런 자리에 공동체가 같이하고, 교회공동체가 하나님이 주신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면 된다. 그러면 거룩한 세대가 이어진다. 이어진 세대가 우리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여 높이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여러분 모두에게 이런 은혜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축복한다. 성경에는 불임으로 고통스러웠던 이들이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렸던 현장을 곳곳에서 보여준다. 아브라함, 이삭, 한나, 사가랴와 엘리사벳 등. 그러나 오히려 이런 어려움이 그가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만든 동기와 동력이 되었다. 고난이 축복으로 바뀐 거다. 그는 아이를 못 갖고 없어서 막힌 인생의 어둠을 뚫고 오히려 출산의 빛을 열어주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만났다. 아침교회도 그러하다. 하나를 구했는데, 둘을 주시는 하나님. 제주도 여행이면 족한데 일본에 가게 하시는 하나님!! 이사할 집이 전셋집이어도 감사한데, 걱정 없이 살 자기 집을 주시는 하나님!! 말썽만 안 부려도 OK인데, 공부까지 열심히 하게 된 자녀들, 남의 편만 아니어도 되는데, 나의 편이 되어준 남편, 예배만 와도 땡큐인데 와서 제자가 되고 동역자가 되는 여러분 같은 성도!! 선교사들에게 헌금만 보내도 기쁜데, 현장까지 마을까지 들어가 영혼을 구원하고 일꾼을 세우고 그 나라 목회자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하는 아침교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의 능력이고 여러분에게 능력대로 주신 믿음이 아닌가?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침교회는 2006년도 5월 28일에 세워졌다. 아주 작고 힘겹게 출발했다. 사람도 없고 돈도 없고 공간도 부족한 상태로 시작했다. 오히려 아무것도 없어 하나님께서 일하기 좋은 상태였다. 그런 황량한 들판 같던 교회가 19년이 지나 성전이 성도들로 가득하다. 보통 성도가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필요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준비가 된 충직한 청지기들이다. 7개월 후면 아침교회는 어엿한 청년, 스무 살이 된다. 아침인 연령대로 보면 모든 연령대 중에 20대가 가장 늦게 모였다. 하지만 지금은 10여 명의 청년이 출석하고, 얼마 전 청소년부가 생겨나 모든 부서를 갖춘 규모 있는 교회가 되었다. 현실은 냉혹하다. 한국교회 절반 이상이 교회학교가 없다. 아이들이 점점 더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우린 역전을 거듭하고 있다. 나는 아침교회가 한국교회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외친다. 왜냐하면 여전히 한국교회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성도들의 응원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뜻밖의 여행이 열흘간 있었다. 한 번도 구하거나 생각하지 않았던 장소와 일정이었다. 여행계획을 세울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초대한 선교사님 부부는 그냥 편하게 오라고 하셨다. 빅아일랜드는 하와이의 시골과 같은 곳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면에서 풍성하고 충분한 영적, 정서적, 관계적, 육체적 리트릿이 될 수 있도록 이끄셨다. 이번 여행은 계획단계부터 특별한 선물이었다. 이사와 장남 혼인을 앞두고 엄두도 못 낼 시간에 하나님은 우리 부부를 특별하고 세미하게 이끌어주셨다. 마치 하나님의 일꾼으로, 하나님 나라의 사역자로 일한 것에 대한 존엄(dignity)을 지켜주고 돌려주기라도 하듯이 말이다. 선교사님 부부의 강한 권유가 계기였지만, 30년 전 청년 때 받았던 제자훈련학교(DTS)에 강사로 오셨던 분들이 말끝에 열방대학에 한 번 오라는 말씀이 새삼 떠올랐다. 부부 목사 둘이 전부인 교회가 이런 계획을 하는 것은 모험이다. 교회가 세워지고 처음 있는 일이었다. 숙소, 만남, 일정, 날씨, 식사, 재정, 특별한 경험 등 하나님의 세심한 인도가 있었다. 오래전부터 선망했던 열방대학 방문. 특별한 숙소를 배정받았다. 상상할 수 없는 비용으로 숙박했다. 이런 경우가 없었다고 선교사님은 누누이 말씀하셨다. 가는 비행기 좌석은 둘이 떨어져 앉는 자리였다.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는 여행도 되는 기회인데, 아쉬웠다. 하지만 비행기가 출발하기 전 내 옆 좌석이 둘이나 비어있는 것을 봤다. 큰 비행기에 딱 두 자리만 비어있었다. 승무원에게 아내 자리를 옮겨도 되는지 묻자 쾌히 허락해줬다. 호놀룰루 국제공항까지 아주 편하게 대화하며 올 수 있었다. 하나님의 깜짝 이벤트는 열방대학 숙소였다. 숙소 번호가 118호였다. “내가 너희 숙소를 특별히 준비했어.”라는 하나님 신호였다. 현재 사는 아파트 비밀번호였다. 반복되는 우연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직접 개입이고 간섭이다. 그 사건이 주는 마음은, 하나님께서 우릴 사랑하고 인정하며 교회를 기억하신다는 신호였다. 뜻밖의 풍성한 감사 제목을 생각하며 우린 감동어린 감사를 드린다. 열방대학 예배모습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으로 충만하도록 열방대학 기도실을 가까이에 두셨고, 주일 밤 출발했으나 시차로 주일 낮에 도착하여, 다음 날 월요일 아침부터 천여 명의 세계에서 온 수많은 예배자와 함께 찬양하고 마음껏 기도하는 특권을 누렸다. 이것이 하와이 여행의 시작이었다. 그곳은 한적하고 쾌적한 날씨로, 기온이 22~26도, 밤에는 산바람 아침엔 바닷 바람으로 생활하기에 적합했다. 무엇보다 경건하고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선교사님들 덕분에 검소하고 부지런한 시간을 보냈다. 새벽마다 깨어 기도하고 조깅하여 함께한 시간이 참 복되었다. 20대 시절 소속된 단체에서 제자훈련을 받을 때 오셨던 열방대학 강사님들이 여러분도 꼭 와서 보라고 했던 영적으로 충만한 세계선교의 요람이자 뿌리가 되는 열방대학을 방문하여, 예배할 수 있었다. 아내 박목사님은 20대 때 부르신 하나님에 대한 풋풋한 기억을 만날 수 있어 좋았고, 열방대학 여러 학생이 한국에 대해 묻고 Korean Prayer에 대해 물어봐 줘서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한다. 열방대학 청년들의 모습 나는 고교 시절부터 철야기도를 하며 세계 여러 나라들을 위해 오랜 기간 기도해왔는데, 평생을 헌신하여 선교하고 특히 젊은이들이 파도처럼 몰려올 것에 대한 환상을 보고 하나님이 보여주신 그림을 따라 믿음으로 삶을 살아낸 YWAM의 로렌 커닝햄 목사님 부부와 거룩한 부르심을 잇는 수 많은 크리스천을 만나고 얼굴을 마주 대하며 서로 격려하고 얘기 할 수 행복하고 감사했다. 파도가 높을수록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아니 높은 파도가 이는 바다를 찾아 가장 높은 파고를 향해 헤엄치는 사람들이 있다. 서퍼들입니다. 파도를 타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파도를 찾아온다. 높은 파도를 기다린다. 그런 파도에 매료되어 삶을 즐긴다. 고난이 고난 아닌 축복으로 바뀐다. 여러분은 어떤가? 우리는 어떤 고난도 넘을 수 있는 크리스천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고난은 고통이나 짐이 아니라 축복이 될 수 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그렇다. 예수전도단(YWAM)을 설립한 로렌 커닝햄은 환상을 봤다. 높은 파고를 일으키며 온 세계에서 수많은 젊은이가 몰려오는 것을 봤다. 두려움이 아닌 환희를 가지고, 1960년 청년선교단(YWAM)의 시작되었다.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말씀이다. "저는 세계 지도에서 파도를 보았습니다. 파도는 끊임없이 밀려왔다 밀려갔습니다. 그리고 파도는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온 젊은이들의 파도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러 갔습니다.“ 가는 곳마다 꼭 필요한 예배, 좋은 안내자, 상쾌하고 적절한 쉼, 창조주의 아름다움과 광대함을 편히 볼 수 있어 감사했다. 나라 걱정, 교회와 외부 사역도 잠시나마 잊고 내려놓을 수 있어 잘 쉬었다. 6일간 머물렀던 제주도나 시골 같은 열방대학(Univisity of the Nations) 빅아일랜드 카일루아-코나지역은 정말 특별한 상급이었다. 세계 최대 천문대 마르나케어 한 날은 세계 최대의 천문대라고 하는 마우나케어를 찾았다. 그런데 근처에 도착하자 하필 비가 왔다. 먹구름으로 제법 떨어지는 빗줄기를 보면서 방문자센터까지 가서 다시 물어보기로 했다. 나이 든 가이드는 올라가도 괜찮다고 말했다. 입장료도 없었고 사륜구동 차량인지, 내려올 때 기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만 안내해줬다. 아주 높은 산을 올랐다. 산을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아 비가 와도 왜 올라가도 괜찮은지 알았다. 비구름대는 아래쪽에 있었고 위쪽은 넓고 맑은 구름대가 펼쳐졌다. 정상에 이르니 추웠지만 아주 좋은 날씨였다. 그렇구나! 대한민국의 영적 기상도 이와 같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린 마우나케어에서 환상적인 노을을 목격했다. 경이로운 광경이 창조주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위대하심을 노래하기에 족했다. 뜻밖의 풍성한 감사도 곳곳에 있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침교회 목사·한국교회 다음세대지킴이 연합 상임총무 안석문목사는 중앙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중고등학교에서 종교 과목을 가르쳤고, 정릉교회와 예능교회 부목사를 거쳐 2006년 아침교회를 창립했다. 어린이, 교육과 관련된 일을 줄곧 해 오다가 현재는 YP클럽의 대장과 한국교회 다음세대지킴이 연합(한다연) 상임총무로 일하고 있다.
-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
[금주의 말씀] 뜻밖의 풍성한 감사(에베소서 3장 20~21절)
-
-
다음세대의 신앙을 세워나가는 십대교회
- 십대교회는 청소년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라는 사명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분기별 성경통독 시간과 장학금제도를 통해 학생 지원 창조세계 안에서 쉼과 회복 누리는 힐링캠프사역 전개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십대교회(담임=최성식목사)는 「청소년을 그리스도의 제자로 세우라」라는 사명을 가지고 사역하는 교회이다. 동 교회는 ‘이 땅의 청소년들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꿈꾸고 지지 받으며 자라나는 바운더리’가 된다는 비전으로 김성애원로목사가 설립했다. 교회의 전 성도들이 신앙을 지키고,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분기마다 진행되는 쉐마캠프를 통해서 말씀 중심의 신앙훈련에 힘쓰며, 쉐마장학금제도를 통해 다음세대의 신앙과 학업을 지원한다. 교회 밖 청소년을 위한 단체 꾸미루미를 통해서도 다양한 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사역을 전개 십대교회는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교회이지만 청장년 성도들도 함께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주일마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있다. 동 교회 최성식목사는 “다음세대 사역은 특정한 사역자에게만 주어지는 사명이 아니다”면서, “교회의 전 성도들이 자신의 신앙을 지키고 다음세대를 세워가며 교회 안에서뿐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서도 몸 된 교회로 온전히 세워질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매달 첫번째 주일은 청소년 헌신예배로 드려지고 있다. 이 예배에서는 청소년들이 예배위원으로 찬양인도, 대표기도, 성경봉독, 헌금기도, 헌금위원을 섬기고 있다. 「함께하심」이라는 함께하는 심방사역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역도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사역으로 진행되고 있다.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는 놀이학교를 진행한다. 놀이학교는 교회가 행복한 곳이고 재밌는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사역이다. 최목사는 “이 사역은 핸드폰 게임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아이들이 행복하게 교회 안에서 뛰놀 수 있는 장으로 진행된다”면서, “특히 교회 출석하지 않는 아이들에게도 열려 있어 외부 아이들의 참석률이 높은 사역이다”고 말했다. 함께 성경을 묵상하는 쉐마캠프에 주력 동 교회는 성경을 중심으로 하는 건강한 신앙 공동체를 지향한다. 이를 실천하는 중요한 사역 중 하나가 바로 분기별로 열리는 쉐마캠프이다. 이름 그대로 들으라(쉐마)는 말씀에서 시작해 성경을 읽고 듣고 묵상함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슴에 새기는 시간이다. 최목사는 “쉐마캠프는 단순한 성경 통독 프로그램이 아니다. 통독한 내용을 기반으로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 조별 토론, 말씀 퀴즈까지 더해져, 교회학교 아이들이 말씀 안에서 몸과 마음이 함께 깨어나는 사역이 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총 10차에 걸쳐 성경의 주요책들을 함께 통독해 왔다”고 말했다. 동 교회는 지금까지 △사도행전 △요한복음 △누가복음 △마가복음 △사사기·룻기 △사무엘상 △사무엘하를 통독했다. 또한 창세기를 두 번에 걸쳐 읽었고 출애굽기에 전반부를 읽을 상태이다. 최목사는 “쉐마캠프의 가장 놀라운 변화는 말씀 통독 후 나타나는 성도들의 반응이다. 설교 시간에 성경 본문을 들으면 고개를 끄덕이고, 성경공부와 묵상 모임에서는 더 많이 질문하고, 서로 말씀을 나누는 분위기가 활발해졌다”면서, “성경이 단순한 정보가 아닌 삶을 비추는 빛이 되어가고 있음을 체감한다. 십대교회는 앞으로도 끝까지 ‘말씀 중심 교회’의 정체성을 지키며 사역을 이어갈 것이다”고 말했다. 다음세대를 책임지는 쉐마장학금 운영 플로깅을 진행하는 청년들의 모습 쉐마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위한 쉐마장학금제도도 운영된다. ‘온 교회가 1인, 한 명의 다음 세대를 기도하며 책임진다’는 가치를 담고 있다. 매 분기 진행되는 쉐마캠프를 통해 성경을 통독하고, 매일 가정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매 주일 교회학교에서 묵상한 말씀을 암송하면 장학금이 쌓이게 된다. 그리고 이 장학금을 학교를 졸업하는 시기에 대학등록금이나 사회진출 시에 쓰이게 된다. 창조세계 안에서 쉼과 회복을 누리는 사역인 힐링캠프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프에서 성도들은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자연 속에서 재충전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대상은 가족 단위나 청소년 모임 중심이며, 3일간 진행된다. 최목사는 “아이들은 오랜만에 손에 핸드폰이 아닌 꽃과 나무, 햇살과 별빛을 잡아보고, 부모님과 자녀들은 눈을 바라보며 대화하고 웃는다”면서, “캠프기간에는 주로 자연탐방 및 체험 활동, 가족·친구 간 대화 프로그램, 창조주 하나님 묵상 시간, 함께 노래하고 게임하며 우정과 사랑을 회복하는 시간 등을 진행한다. 짧은 시간이지만 뒤돌아보면 관계를 새롭게 하고 서로를 더 사랑하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 된다”고 말했다. 동 교회의 청년들이 지역을 돌보는 새로운 사역을 시작했다. 최목사는 지난 5월 제주도에서 하천플로깅사역과 지역주민대상 음악회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후에도 매월 한 번씩 예배 후 교회주변에서 플로깅을 이어가고 있다. 최목사는 “예배는 은혜로, 삶은 실천으로라는 마음으로, 작은 것부터 지역사회를 섬기는 책임감을 기쁨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위한 사역에 매진 평화통일콘서트 진행모습 십대교회는 기독교정신을 기반으로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해 사역하는 단체 꾸미루미도 운영하고 있다. 이 단체는 십대들을 위한 교회를 사역하던 김성애원로목사가 교회 밖 청소년들에게도 다가가기 위해서 설립하게 됐다. 십대교회 담임인 최목사는 이 단체의 소장도 맡고 있다. 꾸미루미에서는 꿈리단길 프로젝트, 위기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밀착 돌봄서비스, 고립위기에 놓인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역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다문화·새터민 가정 상담 사역 △ ‘관계가 꿈’ 학교 사역 △경기도 평화통일 콘서트 등의 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다문화·새터민 가정 상담은 다문화 가정 아이들 중 학교적응이나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서 진행되고 있다. 학생상담과 함께 담임교사들의 상담법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아이들의 마음에 다리가 놓이는 일을 하고 있다. 관계가 꿈 학교사역은 학급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관계회복 프로그램이다. 학생들 사이의 어색함을 풀어주고 서로를 깊이 알 수 있도록 도와 ‘친구가 자원’이 되는 교실문화를 만든다. 경기도 평화통일 콘서트는 먼 이야기로 보이는 통일에 대하 비전을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감각으로 전달하는 목표로 진행된다. 올해 6개학교 8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를 했다. 최목사는 AI와 관련된 사역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목사는 “현재 신학생, 목회자, 청소년 사역자들을 주 대상으로 각종 사역 현장에서 AI를 어떻게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지 강의와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
- 교회/목회
- 목회
-
다음세대의 신앙을 세워나가는 십대교회
-
-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 홍석영목사 할렐루야! 오늘은 다음 주 추수감사주일을 앞두고 어떻게 하는 것이 추수감사절을 잘 준비하는 것인지 성경을 통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현대 교회의 추수감사절은 1621년 가을 청교도들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영국 국교회로부터 신앙의 자유를 얻지 못해 갈등을 겪던 이들은 네델란드로 이주를 합니다. 그러나 네델란드에서의 삶 역시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결국 이들은 돈을 모아 메이플라워호를 구입하여 신대륙으로 향하게 됩니다. 신대륙에 도착한 이들의 삶은 매우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1620년에 102명의 사람들이 도착했는데 첫 겨울을 지내면서 영양실조와 질병으로 44명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이듬해 현지 인디언들의 도움으로 농사를 짓기 시작하여 1621년 가을 첫 수확의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이에 하나님께 감사하며 도움을 준 인디언들을 초청하여 함께 칠면조 고기를 먹으며 식사를 했던 것이 현대 추수감사절의 시작입니다. 우리나라에는 1904년부터 미국과 동일하게 11월 셋째 주에 처음으로 지켜졌습니다. 이후 한국의 추수 시기에 맞추어 조정을 하게 되면서 현재는 많은 교회들이 10월 마지막 주 혹은 11월 셋째주를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추수감사절은 성경에서 그 근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나아오는 세번의 시기는 무교절, 칠칠절, 초막절이었습니다(신16:16). 이중에 초막절은 한 해 수확의 첫 열매를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제사를 드리는 절기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지키라 명령하신 세 절기 중 추수감사절의 기원이 되는 초막절은 어떻게 지켜야 할까요? 고양시에 위치한 안디옥성결교회의 예배모습 첫째, 여호와께서 택하신 곳으로 나와야 합니다. 분주한 삶 가운데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할 수 있는 곳이 어디입니까? 우리의 마음과 생각 그리고 몸 가짐이 조심스러워 지는 곳을 선택하라면 가장 먼저 교회를 꼽을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교회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여 하나님을 만나도록 분주한 삶 가운데 구별된 곳입니다. 다른 곳 보다 주의 성전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둘째, 각 사람이 빈 손으로 나오지 말고 감사 제물을 준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나아오는 자는‘하나님께서 주신 복을 따라 그 힘대로(신16:17)’ 제물을 준비하여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각자에게 주신 열매가 다를 것입니다. 각자, 그리고 우리 가정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와 내 삶의 열매를 기억하며 하나님께 특별한 예물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주께서 받으시고 큰 복을 더 하실 것입니다. 셋째, 함께 기쁨을 나누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게 하실 때 아무 것도 없어 초막에 거주할 수 밖에 없었는데,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로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된 것을 기념하도록 하기 위해 한 주간 초막에 거하게 하셨습니다(레23:43). 그리고 이 기간에는 ‘너와 네 자녀, 노비, 레위인, 객, 고아, 과부'와 함께 즐거워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땅으로부터 얻은 소득을 나누라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내 주변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소득이 없어 어려움에 처한 이들이 있다면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소득으로 섬기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범사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을 주의 은혜 가운데로 초청하십시오. 그 어떤 것으로도 채울 수 없었던 빈 자리가 주의 은혜로 채워 질 것입니다. 복음을 나누는 것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25년 추수감사절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 주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추수감사절을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매일매일 하나님께서 내게 베풀어 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얻은 소득으로 힘껏 드리기 위해 준비하십시오, 그리고 주변의 연약한 자들을 돌아보며 섬기십시오. 특히 교회 믿음의 형제 자매, 목회자들과 식사라도 한 끼 나누며 섬기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의 뜻을 실천하는 여러분의 삶의 범사에 복을 더하실 것입니다. 할렐루야! / 안디옥성결교회
-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
너는 온전히 즐거워할지니라
-
-
성서공회서 해외에 성경반포 사역 활발
- ◇성서공회는 광염교회의 후원으로 성경을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성경통해 생명이신 예수 만나 영생얻는 은혜를 축복 내전과 박해·토착문화 등에 있는 성도들에 희망전달 대한성서공회(사장=권의현장로)는 지난달 31일 서울광염교회(담임=조현삼목사)의 후원으로 해외 6개국에 성경 3만 7천 2백 3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가졌다. 동 공회와 교회는 성경반포를 통한 복음전파와 사랑실천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5천 2백 90부, 몽골에 몽골어 성경 3천 8백 70부, 시리아에 아랍어 성경 4천부, 케냐에 영어 신약/시편/잠언 9천 1백 50부, 프랑스어 신약/시편/잠언 8백 10부, 아제르바이잔-아제르바이잔어 신약 1만 부, 인도-카시어 성경 2천 7백, 칸나다어 성경 1천 4백 10부를 보냈다. 서울광염교회는 2021년부터 온 세계를 예수의 피 묻은 성경으로 칠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현재까지 45개국에 총 292,849부의 성경을 보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서울광염교회 성경 반포 사역 담당인 최규환목사는 “성경은 생명을 얻게 하는 책이다. 죽어있는 자를 살리는 유일한 책이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이 반포되는 6개 나라의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생명이신 예수님을 만나 영생을 얻는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라고 말했다. 미얀마성서공회 사무엘 아예 라 총무를 비롯하여 후원받는 성서공회 총무들은 영상 인사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성경을 전할 수 있도록 후원해 준 서울광염교회에 감사를 전했다. 동 공회 호재민총무는 “서울광염교회가 후원한 책은 영혼을 살리는 생명의 책이다. 성경을 받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을 만나 그들의 영혼과 가정, 사회, 나라가 변화될 것을 믿는다”라고 성경이 전해질 때 일어날 변화를 기대했다. 동 공회 관계자는 “이번에 성경을 후원하는 6개국은 각기 다른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소망을 찾기를 기대하며 성경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성경은 오랜 내전과 박해 속에 있는 미얀마와 시리아가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라마 불교 문화가 강한 몽골과 이슬람 문화가 뿌리내린 아제르바이잔, 그리고 토착신앙 속에 살아가는 인도 카시족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통로로 사용될 것이다”면서, “또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성경을 구하지 못하는 케냐에 위로와 소망을 전할 것이다. 서울광염교회의 후원으로 전달되는 성경을 통해 내전과 빈곤, 종교적 박해 등 다양한 고난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각 나라에 복음의 빛이 퍼져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광염교회는 이번 기증 뿐아니라 활발하게 성경기증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해외 6개국에 성경 3만 6천 1백 39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진행했다. 당시 그리스에 그리스어 성경 1만 4천 5백부, 요르단에 아랍어 성경 3천 5백부, 토고에 프랑스어성경 5천 7백부, 도미니카공화국에 스페인어 성경 5천 1백 24부, 콜롬비아에 나사어 성경 3천 6백여부, 크로아티아에 크로아티아어 성경 3천 7백 15부를 보냈다. 2022년 7월에는 아프리카 6개국에 6만 4천 8백 45부를 보내는 기증예식을 가졌다. 남수단에 딩카 파당어성경 외 1만 1천 6백 87부 르완다에 킨야르완다어 성경 1만 4천 3백 65부, 콩고민주공화국에 불어성경 1만 1천 6백 40부, 우간다 영어성경 외 9천 4백 41부, 모잠비크에 츠와크어 성경 3천 4백 66부, 가나에 트위 아잔테어 성경 1만 4천 2백 46부를 보냈다. 동 공회는 △성경번역 후원 △해외성경 후원 △국내성경 후원 등의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내 미자립교회를 위한 전도지도 기증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전 세계 102개국에 194개 언어로 4백만 권이 넘는 성경을 보급했다.
-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
성서공회서 해외에 성경반포 사역 활발
-
-
치과진료로 사랑실천에 앞장서는 조 광원장
- e원플란트치과의 모습 방글라데시 목회자의 치아치료를 자비량으로 진행 치과의사로서의 전문성으로 지역사회 섬김에 앞장 서울 동대문구 외대앞역 인근에 위치한 e원플란트치과 조 광원장(사진)은 테러 후유증으로 고생하던 방글라데시의 목회자의 치과치료를 자비량으로 해주고 마무리 치료 중에 있다. 방글라데시의 센뚜미르목사는 복음을 전한다는 이유로 2004년 12월 31일 무슬림에게 테러를 당해 얼굴에 치명적인 총상을 입었다. 무슬림 청년들이 총구를 입안에 넣고 방아쇠를 당기면서 잇몸과 치아, 턱뼈가 날아갔으며, 온몸엔 18군데나 칼로 난도질을 당한 상태에서 길가에 버려졌다. 그러나, 죽음의 문턱에서 해외 의료진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살아났고, 자신을 죽이려던 그 땅으로 다시 돌아가 18개 교회를 설립하는 등 활발하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하지만, 테러 후유증이 너무나 심하여 식사때마다 음식물이 줄줄 새어 나와서 손수건으로 막고 어렵게 식사를 해야만 했다. 이 소식을 현지선교사인 전대웅목사에게 들은 기독교천사운동연합(대표=김수배 목사)에서 센뚜미르 목사를 수술 해주기 위해 한국에 초청했는데, 그 소식을 들은 조원장이 치아개건을 해주겠다고 자원하여 나선 것이다. 센뚜미르 목사의 치료는 1차로 중앙대학교병원 광염교회 집사이기도 한 이의룡교수의 3회에 걸친 수술과 헌신적인 치료로 턱뼈재건과 교정이 이루어졌고, 10월에 조 광원장에게 인계되었으며, 6개월 간 어려운 치료과정이 있은 후 2025년 3월 드디어 치아가 모두 완성되었다. 조 광원장은 기독교천사운동연합의 초청으로 한국에서 턱뼈 및 잇몸뼈, 치아재건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에 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자원하여 자비량으로 정성껏 치아재건을 해줌으로써 한국은 물론 방글라데시 기독교인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치아재건을 성공적으로 끝낸 조 광원장은 “예수님께 받은 사랑이 너무도 큰데 주를 위해 헌신하다 다친 목회자를 돕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며, 앞으로도 어려운 목회자와 선교사들을 위해 하나님께서 주신 의술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 원장은 지난 30여 년간 지역사회에서 치과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헌신해 왔다. 그의 진료실은 단순한 의료공간을 넘어 환자들이 따뜻한 위로와 진심어린 배려를 경험하는 곳으로 자리잡았다. ‘예수님의 사랑을 삶속에서 실천하겠다’는 마음으로 치과의사로서의 전문성을 통해 섬김을 이어 가고 있다. 조원장은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사는 의술이다. 저는 그것을 통해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여주고 싶다. 환자의 치아만 고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마음속까지 복음으로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진료한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조광 원장의 신앙적 헌신과 사랑의 봉사가 지역교회와 성도들에게 알려지며 귀한 본보기가 되고 있는 가운데 조원장이 운영하고 있는 e원플란트치과는 임플란트 시술부작용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많이 찾아오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첨단 장비와 숙련된 의료기술, 특히 15~6명이 상주하는 기공소를 함께 운영하고 있어 즉각적인 A/S가 가능한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다. 조원장과 e원플란트치과는 앞으로도 지속해서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해 특히 세계 속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위해 의술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복된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
-
- 교회/목회
- 사랑의 실천(섬김)
-
치과진료로 사랑실천에 앞장서는 조 광원장
-
-
북한선교•경찰선교에 앞장서는 북방선교교회
- 북방선교교회 김병철목사는 북한선교사역과 경찰선교사역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북방선교교회 김병철목사(사진)은 북한선교와 경찰선교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특히 전직 경찰청장 출신인 김목사는 자신의 경력을 살려서 탈북민들을 위한 법률상담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김목사뿐 아니라 교인들도 각자 분야의 전문지식을 활용해 탈북민과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경찰의 복음화를 통해 통일 후 북한 땅에 갈 경찰들이 복음으로 무장을 해서 북한을 복음화하는 비전을 가지고 1만 명이 넘는 평신도사역자를 양성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지역교회에 탈북민 정착을 지원 북한선교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김목사는 “북한선교에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내가 현직에 있던 1990년대 후반기에 고난의 행군으로 인해서 탈북자들이 많이 넘어 왔다. 그러면서 서울지역 전역의 경찰들이 분담해서 탈북민들을 담당하게 됐다”면서, “당시 성북서장을 하고 있었는데 이 분들이 적응하기 어려워하는 부분이 3가지가 있었다. 첫째는 화폐에 대한 가치를 잘 몰랐다. 두번째는 대한민국의 법을 잘 몰랐다. 북한에서는 법으로 저촉되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저촉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 부분을 잘 몰랐다. 마지막으로 3번째는 우리가 일상에서 쓰는 용어 중에서 영어가 한글화가 된 용어들이 있는데 이 부분들을 잘 몰랐다. 그리고 탈북민의 어려움 중 내가 실질적으로 도울 수 있는 법률상담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북방선교교회는 지금까지 1천 5백여명의 탈북민들의 법률문제를 도왔다. 탈북민들의 법률적인 후견인이 되주면서 고민사항들을 해결해 주고 있다. 특히 법률상담을 통해서 탈북민들이 남한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렇게 정착을 돕는 이유 중 하나는 정착이 돼야 주일성수가 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지역교회에 탈북민들을 연결시켜주고 있다. 주된 분야는 첫째로 임금문제가 있다. 임금을 받지 못한 탈북민들이 임금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두번째는 폭력문제가 있다. 탈북민들은 폭력적인 성향이 생활화 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일로 인해서 문제가 일어나면 이를 돕고 있다. 세번째로 탈북민들이 정형화된 근무조건 하에서 일해 본 경험이 없기에, 이를 돕는 일도 하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성도들이 사역에 동참 김목사는 “물질적인 지원보다는 법률적 후견인으로서 법률상담에 주력하니까 선교패턴이 다르다. 북방선교를 하는 교회나 선교단체 중에서 법률상담을 전문으로 하는 선교단체는 없다. 일반적인 목사님들이 하실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면서, “전직 경찰관으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을 특화해서 사역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교회의 교인들은 이러한 사역에 동참하는 동역자들이다. 변호사와 노무사, 행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참을 하고 있다. 이들은 탈북민사역에 비전을 가지고 이 교회에 함께하게 됐다. 그리고 이들의 후원금과 재능기부를 통해서 이러한 사역이 유지되고 있다. 메시지를 전할 때도 북한선교에 대한 내용과 남한의 탈북민 문제등을 많이 나누고 있다. 김목사는 “교인이라기보다는 동역자로 봐야할 것이다. 이 분들 각자가 교회에서 맡은 영역이 있다. 내가 상담해주지 못하는 전문영역은 이런분들이 함께하고 있다” 면서,“ 탈북민들을 섬기는 분들이 함께 예배도 드리고, 기도하면서 사역하는 동료커뮤니티가 된다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1만명 평신도사역자 양성에 주력 김목사는 지난 2018년부터 경찰선교회 대표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김목사는 경찰선교와 북한선교를 함께해야 할 사역으로 이해하고 있다. 김목사는 “현직에 있을때 통일TF팀에서 근무를 하면서 독일의 통일과정을 공부했다. 그러면서 독일이 통일이 준비된 나라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럼에도 갑작스러운 통일로 인해서 첫 통일 대통령을 뽑는데까지 1년 이상이 걸렸다”면서,“ 당시 TF 팀의 연구로는 한국은 대통령 선출까지 3년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 그리고 3년 동안은 남북의 민간의 이동을 최소화해야 한다. 그 때 북측으로 올라갈 최초의 남한사람들은 군과 경찰이 될 것이다. 군은 도심에서 근무하는 경우는 적기에 경찰관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북한사람들이 처음 만나게 되는 남한의 경찰이 복음화됐다면 그것은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과 똑같은 효과를 낼 것이다. 그래서 경찰선교회가 가지고 있는 비전이 만 명의 평신도사역자를 만들자는 것이다. 통일 후 7만 명 가량의 경찰들이 올라갈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이들 중 1만 명이 북한으로 올라간다면 선교의 교두부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찰복음화와 제자양육에 중점 이 선교회는 2002년 창립됐다. 우리나라에는 경목제도가 존재하나 대부분의 경목들이 지역교회 담임을 겸임하기 때문에 세심한 사역을 하기가 어렵다. 이러한 이유로 이 선교회는 경찰선교를 전임으로 담당할 사역자들을 경찰현장으로 보내고 있다. 특히 몽골과 방글라데시에도 한 명씩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해외로 파송된 사역자들은 현지경찰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펼치고 있으며, 민간선교도 진행하고 있다. 현지에서 선교사역을 하는 교회들의 요청을 통해서 이 사역을 시작했다. 이 선교회가 경찰선교를 통해 가진 비전은 ‘경찰이 복음화 되면 국민이 행복해진다’는 것이다 경찰업무는 국민생활과 직결이 되기 때문에 예수의 사랑으로 무장한 경찰이 업무를 한다면 국민들이 행복해 질수밖에 없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하나님이 가지신 공의의 성품과 사랑의 성품이 모두 필요한 것이 경찰이라고 말하고 있다. 김목사는 “경찰복음화를 위해서는 현재의 경목체제로는 한계가 있다. 군에 경우 대대급 이하에는 민간인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이러한 제도를 우리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전임사역자를 파송해보니 비용문제가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내가 속한 백석교단에서 경찰선교 교육원을 설립하는 것으로 통과가 됐다. 경찰관 또는 경찰을 하다 퇴직한 분들을 교육해 전임사역자를 파송할 수 없는 곳에 배치하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이 일에 동참하면 전국에 있는 280여 기관에 사역자들이 들어가게 되고 경찰복음화가 이루어지는 일에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현직 경찰관은 진입장벽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복음의 전수가 선후배 간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
- 교회/목회
- 목회
-
북한선교•경찰선교에 앞장서는 북방선교교회
-
-
[금주의 말씀] 병목의 은혜(마가복음 5장 25절에서 34절)
- 여기 한 여인이 예수님의 좋은 소문을 듣고 예수님께 와서 인생의 모든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언비천리>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속담과 같이 내 입술에서 좋은 말이 만들어져 나가길 소망합니다. 교회자랑, 목사님자랑, 성도자랑, 새가족이 믿음이 정착하는 자랑을 할 때 동서남북에서 많은 자랑의 소문을 듣고 병목의 은혜로 교회는 차고 넘칠 줄 믿습니다. 본문에 기적을 체험한 여인은 좋은 소문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 혈루병이 낫는 기적을 체험합니다.(31절) 학1:5-6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행위를 살필지니라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우리의 행위를 살피고 새어 나가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학1:8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교회의 좋은 소문을 내는 성도가 되라고 하였습니다. 신앙이 떨어지면 물질도 나가고 건강도 잃게 됩니다. 치료함의 방법은 마태복음 3장 2절에서 세례요한이 외쳤던 말씀처럼 여인은 회개하고 예수님께 찾아왔습니다. 우리가 예배의 게으름, 기도를 쉬는 것, 불순종한 것을 회개하면 신앙 회복과 육체와 물질의 혈루증이 깨끗이 나음을 얻습니다. 2. 믿음의 기적을 일으킵니다.(27절) [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여인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 기회와 찬스를 놓치지 않고 무리를 뚫고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긍정의 마인드로 전진할 때 믿음의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옷자락을 붙잡기만 하자, 주의 전에 오기만 해도 주님은 날 만나 주실 것이다’라는 믿음을 일으킴을 받는 은혜가 있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9절 [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여인의 믿음처럼 우리도 믿음이 커가므로 예수님의 보혈로 몸의 질병이 말라가는 기적이 이루어지길 예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3. 병목의 은혜가 임합니다. 동서남북에서 밀려오는 축복이 내 삶 속에서 임할 줄 믿습니다. 창세기 6장 5~7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노아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120년 동안 배를 만드는 중 사람들의 비방과 조롱에도 좌지우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이 지시하신 말씀에 순종하는 의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3절 말씀처럼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예수 그리스도의 소망의 인내를 이루어 나갈 때 의로운 자로 병목의 은혜가 임할 줄 믿습니다. 우리는 교회의 주인이시고 우리의 삶의 주관자이신 예수님 손잡고 살아갈 때 우리의 삶 속에서 기적을 체험하고 영육의 질병 또한 나음을 믿고 강건함을 누리는 하나님자녀 되길 예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광명대한교회 목사
-
-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
[금주의 말씀] 병목의 은혜(마가복음 5장 25절에서 34절)
-
-
안디옥교회와 홍석영 목사의 사역
- 안디옥교회의 성도들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경배와 찬양을 드리고 있다. 안디옥교회의 최대목표는 예수의 지상명령을 실천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안디옥교회(담임=홍석영목사)는 1979년 4월 8일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에서 신화석 원로목사의 가족이 예배를 드리면서 시작됐다. 신원로목사는 기도 중에 선교중심의 교회와 제자훈련을 통한 인재양성, 그리고 1,000교회 개척 설립에 대한 응답을 받고, 안디옥교회를 개척했다. 이후 2020년 2대 담임목사로 홍석영목사가 취임했다. 취임 후 홍목사는 원로목사의 목회철학을 존중하며 또한 자신의 목회철학과 비전을 가지고 교회사역에 열심을 내고 있다. 세계선교를 중심으로 하는 교회 안디옥교회는 「삶의 현장이 사도행전인」이란 모토를 가지고 사도행전적교회를 세워가며, 신원로목사로부터 시작된 세계선교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안디옥교회는 이 땅에서 주님의 지상명령을 준행하는 것이 ‘지상 최대의 목표’라는 믿음을 가지고 마태복음 28장 19절부터 20절의 말씀을 따라 ‘제자 삼는 교회’로 자리매김했다. 그 가운데 ‘AWMJ’ 사역은 동교회의 선교사역에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이는 기존의 단기선교와는 전적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선교 프로젝트로서, 기존의 한국 교회가 선교사 파송을 중심으로 했던 선교의 형태를 벗어나, 교회가 현지인 목회자나 기독교 지도자를 교육하고 협력하는 활동을 중심으로 하는 선교 형태를 지향한다. AWMJ 사역은 기존의 단기선교와는 전적으로 차별화된 새로운 패러다임의 단기선교 프로젝트이다. 기본적으로 다음의 네 가지를 주된 목적으로 하고 있다. 첫째, 세계 모든 나라의 선교정보자료를 수집하여 공유한다. 둘째, 세계 모든 나라의 현지 교회 최고 지도자들의 복음전파에 대한 사고를 변화시킨다. 셋째, 단기선교 사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함으로 선교 효과의 극대화를 꾀한다. 넷째, 선교포럼으로 세계선교의 흐름을 더 성경적이고 더 효과적인 방향으로 흐르게 한다이다. 또한 ‘안디옥 선교포럼’은을 매 3년마다 AWMJ 사역이 실시된 대륙에서 선교사역의 열매가 검증된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초교파로 선교학 교수와 선교단체 책임자들을 강사로 초청하고, 한국어와 영어로 구성된 포럼집을 출판하여 지구촌 신학대학과 도서관, 선교단체, 주요 교단본부에 보내어 선교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창립 46주년 기념행사의 모습 성경을 배우고 실천하는 제자도를 훈련 안디옥교회는 성도들이 먼저 하나님의 말씀으로 훈련되어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신앙을 가진 제자들로 세워지기를 힘쓰고 있다. 홍목사는 자신이 청소년기부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알고 싶은 열망을 가지고 성장했던 경험과 그 말씀에 이끌려 신학대학까지 가게 된 과정 속에서 본인이 먼저 하나님 말씀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깊이 깨닫고 있다고 전했다. 때문에 그는 성도들이 무엇보다 먼저 성경 말씀을 배우는 일에 집중하고 또한 그 배운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실천하는 일에 열심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말씀·예배·기도중심의 오순절 신앙의 고유성을 유지 홍 목사는 “신앙성숙의 두 개의 축은 성경공부와 영성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이 두가지가 균형을 이루어야 참된 모습의 신앙생활을 지켜나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성도들이 이 두 가지의 신앙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먼저 1년에 두 차례의 뉴스타트성령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매해 2월에 진행되는 기도운동은 한 주간 동안 철야기도회로 진행된다. 직장인들도 기도하며 회사를 가야하는 등 힘든 과정이지만 이 훈련은 홍 목사가 생각하는 신앙생활에 중요한 과정이 되고 있다. 또 9월에는 하루에 3시간씩 1주일 동안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연 2회의 뉴스타트성령운동은 오순절적인 신앙과 체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교회의 전통에서도 이 기도운동은 신앙에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또한 그는 성도들의 생활에서 보다 가까이 하나님 말씀을 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강해설교 중심의 말씀을 전하고 있다. 성도들에게 성경의 본 뜻을 그대로 전하는 일에 힘쓰며 지난 3년에 걸쳐 마태복음 강해를 마치고 2025년 현재 사도행전을 강해 중이다. 그리고 이 설교의 내용들을 책으로 집필해 성도들이 가까이 두고 말씀을 공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교회행사에서 홍석영목사가 주일학교 어린이에게 상품을 전달하고 있다. 예배를 동력으로 복음 전도에 힘쓰는 교회 안디옥교회는 주일 세 번의 예배와 수요일에 소그룹의 가예배 그리고 금요기도회와 새벽예배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고 있다. 홍목사는 “예배는 하나님과 성도와의 관계형성을 위한 귀중한 과정이며, 신앙 실천의 동력이다”고 예배의 의미를 설명했다. 홍목사는 예배에 관해 매우 진지한 신학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에서의 박사과정에서도 ‘예배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연구하기도 했다. 또한 이러한 예배와 기도의 힘으로 세계선교뿐 아니라 지역사회를 복음으로 변화시키고 생명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안디옥교회는 한 해에 세 차례의 전도 행사를 진행한다. 기독교의 중요절기인 부활절과 추수감서절 그리고 성탄절을 맞아 교회안에서만 기뻐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 않고 이웃에게 예수의 사랑을 나눈다. 부활절에는 「새생명행복잔치」란 이름으로, 추수감사절에는 「나.타.모.가행복잔치」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나를 행복하게, 타인을 행복하게, 모두를 행복하게'라는 뜻에서 이름 지어진 행사로서, 자원하는 성도들은 10kg의 쌀포대를 최소 한 포대 이상을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동교회는 성탄절에 인근 번화가인 화정역 광장에서 「성탄사랑」 거리 공연을 10년 이상 진행하고 있다. 홍목사는 “성탄 문화인 캐롤송이 점점 들리지 않고 사라져가는 것이 매우 안타까웠다. 우리라도 성탄의 주인인 예수님을 찬양하고 만인을 위해 좋은 소식으로 오신 주님을 기뻐하고 전해야 한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안디옥교회의 청년들이 함께 모여 기도하고 있다.
-
- 교회/목회
- 목회
-
안디옥교회와 홍석영 목사의 사역
신학/선교/해외 검색결과
-
-
필리핀한국선교협, 김상호대표회장 선출
-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는 총회를 개회하고, 김상호선교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했다 필리핀한국선교협의회가 지난 15일 필리핀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에서 400명의 선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회하고, 김상호선교사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참석자들은 선교지의 부흥과 발전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총회는 필한선협 교단과 선교단체 28단체, 1,500여명 선교사를 대표하는 총대들과 많은 한국선교사들이 초청되어 정기총회와 선교축제의 한마당이 열려 많은 감동의 순간이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김상호목사(그리스도의 교회)가 차기 대표회장으로 만장일치로 추대하였으며, 부회장에는 김태현목사(통합)와 정윤관목사(예감), 사무총장에는 이용수목사(기하성) . 선출하고 차기 임원을 구성하여 보고하기로 하고 출범하게 되었다. 3부 회장 이취임식을 통해 이영석 회장의 이임사와 새로운 임원 소개와 신임 김상호 회장의 취임사가 있었고, 그동안 30년이상 선교하신 선교사 중에 감사패를 통해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필리핀한인총연합회 변재흥 이사장, 윤만영 회장의 축사와, 많은 단체에서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강대흥사무총장, 필리핀한인교회협의회 이정철회장, 필리핀기독학교 네트워크 정윤관회장 등이 참여해 축하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어 축하공연에는 필리핀선교사합창단의 울림 있는 합창 무대가 큰 감동을 주었다. DMC(김태현 선교사)의 현지인팀이 선보인 한국 국악 및 전통 공연은 선교지에서 한국의 선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호프미션크리스천스쿨(이사장=이영석선교사) 한국학생들은 K-POP 무대와 160명이 함께한 대합창으로 젊음과 순수함, 희망이 가득한 마지막 무대를 꾸며 관객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이임하는 이영석회장은 “지난 2년 동안 희년 대축제, 필리핀 한국선교 50주년사 발간 등 큰 일들을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부족한 저와 함께해 주신 모든 필리핀 한국 선교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취임하는 김상호회장은 “선교의 대격동기에 필리핀선교가 희년의 새 출발하는 필한선협에 부족한 종이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필리핀의 선교사들의 일치와 연합으로 함께 힘쓸 것이며, 새로운 변화에 대응하는 선교 전략을 세우고 나가는데 나귀 세끼처럼 섬기는 종으로 살겠다”고 결의를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한편 총회에 앞서 진행된 감사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강대흥사무총장은 “세계의 선교에 새로운 변화속에 선교사는 적극적인 대응하여 전략을 세워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선교 협약식에서는 한국세계선교협의회와 이 협의회과 업무협약을 해 양 협의회 간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됐다.
-
- 신학/선교/해외
- 선교
-
필리핀한국선교협, 김상호대표회장 선출
-
-
평신도 선교경찰 1만명 양육위한 사역에 앞장
- 경찰선교회는 나라와 민족 경찰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드렸다 경찰선교회(대표회장=김병철목사)는 지난 18일 사랑의교회 아트홀에서 나라와 민족 경찰복음화를 위한 제11회 경찰선교회 기도회를 드렸다. 참석자들은 경찰선교와 경찰을 섬기는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평신도 선교경찰 1만 명을 양육하기 위한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표회장 김병철목사는 “바쁜 시간 중에도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 코로나 이후 침체된 선교분위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기도회가 분기마다 한 번씩 했음에도 불구하고 11번 째를 맞이했다”면서, “우리나라는 140년 전에 언더우드나 아펜젤러와 같은 젊은 청년목사님들이 이 땅에 와서 자기목숨을 바쳐서 복음을 전한 나라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물질적으로 풍유롭고 영적으로 선교대국이라 한다. 이분들의 살아생전의 사역으로 우리는 복음의 빚을 졌다”고 말했다. 또한 최목사는 “지금 우리나라는 영적으로 축복받고 물질적으로 풍요롭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땅끝선교의 사명을 다하라는 주님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청 경찰선교사 김희권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서민선경정의 기도 등의 순서 후 해오름교회 최낙중원로목사가 「성령에 매인 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목사는 “성경을 읽다가 깨달은 것이 있다. 엘리야가 850명의 바알과 아세라 제사장과 영적전쟁을 한다. 그런데 하나님 편에 선 엘리야가 이겼다. 그렇듯이 지금 경찰 100명 중 9명만 크리스천이라고 하지만 성령님에게 메이게 되고 말씀과 주님을 붙들면 9명이 91명을 전도할 수 있다”면서, “예수님을 믿으면 환경은 그대로지만 심령의 변화가 온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증거 중 하나가 고난이 있다는 것이다. 고난을 피하지 말고 극복하자. 영적으로 고공비행을 하자”고 말했다. 또한 “사명이 있으면 죽지 않는다. 망하지도 많는다. 오늘 경찰선교회에 와서 많은 감동을 받았다. 정말 필요한 단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경찰선교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서울중·남지역 경찰선교사 김세정목사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북한 복음화를 위해 △경찰선교 부흥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기도했다. 폐회인사를 전한 이사장 남궁기장로는 “오늘 최낙중목사님의 우리가 성령님께 메이면 된다”면서, “경찰선교회가 복음전파를 위해 이렇게 힘써 주신다는 것에 정말 감사하다. 우리 모두 힘을 합해 15만 경찰을 복음화 시키는 데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해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순서는 최낙중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경찰선교회는 경찰선교를 이 시대의 땅끝선교라고 생각하고 ‘15만 경찰이 복음화되면 국민이 행복해진다’는 비전으로 사역하고 있다. 이 사역을 위해서 2002년 9월 창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선교회는 초교파적으로 경찰복음화와 민족 복음화를 지원하고 통일공간에서 활동할 평신도 선교경찰 1만을 양육하기 위해 ‘경찰선교 훈련원’ 개설을 준비하고 있다. 주요사역으로는 △서울청 △경기남·북부청 △대전경찰청에 전담경찰선교사 6명을 파송했다. 그리고 방글라데시와 몽골에 2명의 경찰선교사를 해외로 파송했다. 또한 △WMTC세계선교회 △남양주다문화센터 △백선신대원 경창동아리 △폴리엘합창단 △위더스 콰이어&오케스트라와 협력선교를 하고 있다. 그리고 매년 순직, 부상, 투병 경찰관 가족과 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섬김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 선교회 대표인 김병철목사는 경북지방경찰청장과 울산지방경찰청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측에서 안수를 받았다. 이번 기도회에는 경찰선교를 함께하는 교회와 경찰 선교이사회, 경찰장로선교회, 경찰선교회원,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 경찰선교 동아리, 각 교단 경목 목사 등이 함께 참석했다.
-
- 신학/선교/해외
- 선교
-
평신도 선교경찰 1만명 양육위한 사역에 앞장
-
-
기성 장로회 수양회서 회복의 시간을 추구
- ◇기성 전국장로회는 「다시 복음으로, 다시 예배자로!」란 주제로 수양회를 진행했다. 가정과 교회에서 자신을 부인하는 삶 살길 다짐 십자가의 복음을 믿으면서 전파하는 삶에 중점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국장로회(대표회장=피상학장로)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다시 복음으로, 다시 예배자로!」란 주제로 소노캄 비발디파크에서 수양회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무장되는 일에 앞장서기로 했다. 대회장 피상학장로는 “이번 수양회의 주제는 「다시 복음으로, 다시 예배자로!」로 정했다. 수양회에 참석하신 장로님 모두는 섬김과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주님의 말씀으로 돌아가서 다시 복음이 회복되고 하나님이 찾으시는 진정한 예배자로 세워지는 축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면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복음의 감격이 회복되고 구원의 감격이 회복되어 은혜를 누리고 복음의 능력됨을 경험하며 복음으로 무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복음의 감격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모든 사람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통해 성도와 세상을 섬기는 예배하는 삶을 살아내는 진정한 예배자로 거듭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 영혼을 찾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한 총회장 안성우목사는 “끊임없이 시대가 변해도 교회 부흥의 시대는 끝났다고 말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복음을 자랑하기를 기뻐하고 한 영혼을 구원하게 하기 위해 교회가 무엇을 해야 할까. 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본질 기본은 무엇인가를 생각할 때 답이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가 기억해야 하는 핵심적인 메시지를 주셨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예수님께서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셨다”면서,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누구도 자신있게 말할 수 없을 것이다. 나 역시도 마찬가지이다. 이 보다 어려운 일이 어디 있을까”고 말했다. 그리고 “가정에서 한 사람이라도 자기를 부인하면, 교회에서도 한 사람이라도 자기를 부인하면 하나님은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께서 쓰시는 교회와 가정이 될 줄로 믿는다. 「다음세대를 살리는 기독교변증」이란 제목으로 특강한 박명룡목사(서문교회)는 <예수는 신화다>, <만들어진 신> 등의 저서들이 젊은 세대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오늘날 영적 전쟁은 생각과 사상의 싸움이다" 면서, "한국청년들의 교회이탈 요인은 생활문제뿐 아니라 종교회의감, 신앙확신 부족이다. 그래서 변증적 교육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박목사는 단순한 지적 동의에 그치는 믿음과 하나님께 신뢰와 헌신으로 나아가는 진정한 믿음을 구분했다. 그러면서 "교회는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 예수님이 왜 하나님의 아들인지 분명히 가르쳐야 한다"면서, "성경공부와 변증공부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의 신앙이 아닌 자기 신앙으로 고백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음을 위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특강한 윤학희목사(천안교회)는 「△복음은 아는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복음은 믿어야 우리에게 능력이 된다. △우리가 십자가의 복음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그 십자가복음을 전해야 한다. △복음을 믿지 않고는 절대로 복음을 위한 일을 할 수 없다. 복음을 믿지 않고는 절대로 복음을 위한 삶을 살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님 만나기 이전에 삭개오의 삶의 목적은 돈이었다. 최고의 가치는 돈이었다. 돈이 전부였다"면서, "그런데 예수님을 만나고 나서 가치관이 변했다. 돈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가 됐다. 그래서 삭개오가 자기 소유 절반을 팔아서 가난한 사람에게 주고 억지로 뺏은 것 있으면 네배로 나눠 주겠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 "예수님을 교회 안에 가둬두지 말아야 된다. 예수님을 내 삶 속에 사시게 해야 한다. 우리에게 예수님이 최고이고 전부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더 브라덜(그 형)」이란 제목으로 특강한 신용백목사는 “탕자도 틀렸고 맏아들도 틀렸지만 하나님은 둘 다 사랑하신다. 둘 다 한 아버지로부터 둘 다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초대하시는 분이시다. 이것이 바로 복음이고 우리가 믿는 은혜인 것이다”면서, “우리가 부족해도 의와 화평이 입을 맞추는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 어린양 혼인잔치에서 만날 것이다. 아버지와 우리가 만나고 형과 동생이 입을 맞출 것이다. 이것이 아버지의 사랑이다. 이것이 어설픈 형이나 동생 모두를 기다리시는 그리스도의 생명의 복음이다”고 말했다. 또한 “귀한 여러분 우리 남은 시간이 얼마인지 알지 못하지만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그 분 앞에서 입을 맞출 우리 모두를 생각하면서 하루 하루를 오직 은혜와 복음을 붙잡고 나아가는 그런 왕관의 보석같은 분들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행복한 동행」이란 제목으로 김양홍장로(이수교회)가 특강했으며, 신선일목사(북아현교회)가 「만남을 통한 하나님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특강했다. 폐회예배는 부총회장 이기용목사가 「믿음으로 살아간다는 것은」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 교계종합
- 교단
-
기성 장로회 수양회서 회복의 시간을 추구
-
-
프론티어스선교회, 온라인 인카운터 이슬람
- 프론티어스선교회는 오는 29일부터 12월 21일까지 12주간 61기 온라인인카운터 이슬람을 진행한다. 이 과정은 이슬람권 선교전문가들의 강의와 소그룹토의, 국내 무슬림 인터뷰 등의 체험적인 활동들을 통해 무슬림에 대한 균형잡힌 성경적, 선교적 관점을 제공한다. 신청대상은 이슬람선교 관심자와 필드선교사이다. 단체 관계자는 “12주간의 훈련을 통해서 참가자들은 무슬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며 가장 소외되고 있는 미전도 미접촉 종족인 무슬림에게 다가갈수 있는 변화가 있을 것이다. 온라인 강좌로 진행되기에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슬람권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마음을 드리는 일들이 일어나길 기대한다”면서, “12주간의 훈련을 통해서 참가자들은 무슬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며 가장 소외되어 있는 미전도 미접촉 종족인 무슬림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곳으로 나아가는 변화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 과정의 훈련방법은 자유로운 시간에 강의영상을 시청하고, 온라인 소그룹으로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28일까지이다.
-
- 신학/선교/해외
- 선교
-
프론티어스선교회, 온라인 인카운터 이슬람
-
-
국제복음선교회서 40주년 맞아 ‘홈커밍데이·선교대회·전략회의’ 연속 개최
- 40주년 홈커밍데이의 모습 (WEM선교회 제공) 세계복음선교회(WEM,대표=이동수선교사)가 올해 설립 4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8일부터 12일까지 홈커밍데이·선교대회·전략회의 등을 진행했다. 첫 순서로 ‘WEM 40주년 홈커밍데이’가 9월 8일(월) 오후 7시 선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WEM 가족들을 비롯해 초대 멤버, 소속 선교사, 역대 본부 사역자들이 초청돼 40년 역사의 발자취를 함께 나누고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행사는 WEM의 지난 40년을 돌아보고, 미래 40년을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하기위해 외부인사보다는 40여년동안 WEM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초청하였으며, 20년 이상 이사로 섬긴 분들에게 감사패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외부인사로는 강대흥 KWMA 사무총장, 이상준 아시안미션 대표, 김동건 GP선교회 대표, 조동업 한국위기관리재단 대표 등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주었으며, 참석하지 못한 선교사들도 축하메시지 뿐아니라 40여년의 WEM을 돌아볼 수 있는 영상도 함께 상영하는 시간도 가졌다. 5차 선교대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WEM선교회 제공) 9월 9일(화)부터 10일(수)까지는 강원도 고성 오션투유 리조트에서 ‘제5차 WEM 선교대회’를 ‘AI와 디지털시대의 선교’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KWMA 센터장이자 디지털 팀장을 맡고 있는 정용구선교사가 강사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선교적 방향성을 제시하여 참석한 이들에게 큰 도전을 주었다. 선교사전략회의에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는 모습(WEM선교회 제공) 9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같은 장소에서 ‘제8차 WEM 선교사 전략회의’가 열렸다. ‘지나온 40년, 다가올 40년’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는 선교한국 사무총장 최 욥선교사가 강사로 초청돼, 세계 선교의 흐름 속에서 WEM의 사명과 전략을 심도 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선교회 관계자는 "이번 연속된 일정을 통하여 WEM의 정체성을 다시금 확인하는 시간과 함께, 다가올 시대에 맞는 선교의 비전을 선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
- 신학/선교/해외
- 선교
-
국제복음선교회서 40주년 맞아 ‘홈커밍데이·선교대회·전략회의’ 연속 개최
-
-
김영한교수, WEA에 대한 우려에 답하다
- ◇ 김영한교수(우편 두번째)가 한국복음주의협의회가 주최한 'WEA 지지성명'을 마치고 행사를 기념하고 있다. 기독교학술원 원장이며 한국복음주의협회회 신학위원장을 역임하고 현재 자문위원인 김영한교수는, 오는 10월 27일 한국에서 열리는 WEA서울총회를 지원하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특히 한국교회의 일부가 WEA서울총회에 대한 오해와 왜곡을 하고 있는 것에 대해, WEA의 신학과 역사적인 활동을 제시하며 반론을 펼치고 있다. 그는 지난 8월 21일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회의실에서 가졌던 「WEA 관련 성명발표」의 시간에도 한국복음주의협회의 자문으로 참석해 WEA에 관한 신학과 활동에 대한 일부의 우려에 대해 비평하기도 했고, 최근 본지의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보다 심도있게 WEA를 반대하는 일부 한국교회의 신학적 성향과 태도에 대해 문제점을 제기했다. 한국교회 일부, 신근본주의의 분리주의 성향에 매몰 김교수는 “WEA의 활동을 오해하는 부류는 칼 메킨타이어에 영향받은 신근본주의의 잘못된 관점을 가지고 있다. 신근본주의는 자유주의 신학, 고등비평, 진화론 등의 위협에 대응한 초기 근본주의와는 다른 면을 가지고 있다”며, “WEA 반대자들은 신근본주의의 세대주의와 분리주의를 따르면서도 스스로 개혁주의 신학자라고 하는데, 진정으로 개혁주의 교회의 구성원의 자격이 있는지 되물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WEA는 영국의 막스적 사회주의와 진화론의 등장으로 기독교 진리를 위협에 놓았을 때 하나님의 진리인 말씀과 복음으로 세상을 오직 그리스도 예수만이 진리임을 전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며, “이 단체는 180여년간 매우 순전한 복음주의적 신학을 유지했고 전도와 세계 선교에 헌신한 기관이다”고 강조했다. WEA는 다원주의·신사도운동·WCC의 신학과 무관 또 "세간에 떠도는 WCC나 신사도운동, 카톨릭이나 다원주의 등과의 연관성에 대해도 근거가 없고 단편적인 활동들을 오해한 평가이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전략적 대화와 교류는 있을 수 있지만 그들과 신학과 신앙을 일체화 하는 등의 문제는 없었다"며, “넓은 시선으로 복음전도 사역에 헌신한 우리의 형제를 수용하고 섬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확인되지 않은 주변 말들만 듣고 평가해서는 안된다. 세계교회가 한국을 주목하고 있는데 편협함을 버리고 사랑과 수용으로 성장한 한국교회의 모습을 보여줄 때이다”고 오해들에 대해 안타까워 했다. 끝으로 김교수는 “WEA와 같이 국제적인 복음주의 단체에 대한 우리의 입장은 오히려 그들과 깊이 연대하면서 그들이 견지해 온 복음주의적 신앙고백에 충실한 신학을 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수용해야 할 것이다”며, “WEA와의 교류단절은 전체 한국교회 더 나아가 세계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 그리고 해외선교 발전을 위해서도 삼가야 할 것이다”고 했다. 그는 WEA에 관련한 논쟁에 대해 신학적인 분석과 정보에 관한 더 자세한 지식을 원한다면 김성태교수와 박용규교수 그리고 이한수교수가 공저한, 가리온출판사의 2021년 출판작인 <WEA와의 교류단절은 신근본주의 분리주의의>란 책을 추천했다.
-
- 신학/선교/해외
- 신학
-
김영한교수, WEA에 대한 우려에 답하다
-
-
WEA는 어떤 단체이며 신학은 무엇인가(II)
- 김영한 III. WEA는 정통 보수, 복음을 지향하는 단체로서 신복음주의를 표방하지 않는다. 세계 개혁주의 신학자들과 학교들이 WEA를 ‘정통, 보수, 복음을 지향하는 세계적인 복음주의 단체’로 간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지극히 일부 단체가 WEA를 ‘신복음주의자들의 단체’로 몰아부침은 옳지 않으며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다. WEA는 1846년에 영국 런던에서 창립되었으며, 102년 후에 1948년 네델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창립된 WCC(세계교회협의회)와 교회사적으로 그 출발부터가 다를 뿐 아니라, 신학적인 전제, 신앙고백, 기구의 구성과 성격이 근본적으로 다르다. WEA는 세계선교와 복음화를 최우선의 과제로 삼고 헌신하는 복음주의 교회와 단체들의 동맹이다. 이러한 WEA의 창립동기는 WCC가 2차세계대전 후 세계평화와 다양한 개신교 교파가 신앙과 신학, 사회적 이슈에 대해 대화하고 협력하고자 창립된 동기와는 다른 것이다. WEA 반대측에서 주장하는 “신복음주의”란 클락 피녹(Clark Pinnock), 존 샌더스(John Sanders) 등 좌경된 복음주의를 가르키고 있다. 이들에 대해서는 전통복음주의자들은 열린유신론자(open theist)라고 거부하고 있다. 1940년에 일어난 미국의 해롤드 오켕가(Harold Ockenga), 칼 헨리(Carl. F. Henry), 찰스 풀러(Charles Fuller), 빌리 그래함(Billy Graham) 등 의 새로운 복음주의는 신근본주의로 변질된 복음주의를 새롭게하고자 일어난 복음주의다. 이들은 성경의 무오성(Bible Inerrancy)과 영감성(BIble Inspiration)을 믿고 신근본주의가 등한시한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고자하는 자들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정통복음주의 신앙을 그대로 믿었던 우파 신복음주의를 표방했다. 이들은 칼 메킨타이어(Carl MacIntire)를 중심으로 한 신근본주의가 부정적 사고방식과 분리주의 사고방식을 거부하였다. 이들 우파 신복음주의자들 가운데 특히 빌리 그래함(Billy Graham)은 자기 관리를 잘하여 도덕성의 스캔들이 한번도 없었던 20세기 최고의 복음주의자였다. 그는 1973년 한국 여의도 세계복음화 성회에 주강사로 초청되어 한국교회가 초교파적으로 개최한 민족복음화 성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그 다음해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영국의 복음주의 목회자요 신학자인 존 스토트(John Stott)와 함께 제1회 로잔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고, “복음전파와 사회적 책임은 불가분적”이라는 로잔언약(Lausanne Covenant)을 선포하였다. 이 로잔언약의 정신에 근거하여 작년 2024년 9월 인천에서 제4회로잔인천대회가 열린 것이다. 복음전파의 적극성을 강조하여 공산권과 미종족들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하였다. 이러한 로잔 정신은 세계 선교의 중요한 지표를 제공하고 있다. 복음전파와 사회적 책임을 균형잡게 전파하는 태도를 영합주의라고 취급할 수 없다. 로잔 운동은 양자를 균형있게 선포하되 그 근거는 복음전파가 되어야 한다고하며 이것은 “총체적 복음”(holistic Gospel)이라고 말한다. 이에 반해 좌파 신복음주의자들(클락 피녹 Clark Pinnock, 등이 대표) 은 진화론을 수용하며 열린유신론(open theism)을 선언하면서 하나님의 주권을 제한하고 인간의 자유의지를 높이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그래서 예정론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개입으로 이루어지는 성경적 종말론도 부정하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이러한 좌파 신복음주의의 열린유신론에 대하여 미국의 웨스트민스터 신학교 교수인 복음주의자 존 M. 프레임(John M. Frame, 1939-)은 열린 유신론이 하나님의 주권을 제한하고 하나님의 주권적 섭리에 기초한 예정론과 종말론을 부인하여 정통기독교 신앙을 무너뜨린다고 비판하고 있다. 미국 웨스트민스터 신학교의 총장 피터 릴백(Dr. Peter Lillback)은 2025년 10월 열리는 WEA 서울총회에 대해 “전 세계의 복음주의 그리스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하고 예배하며, 세계교회가 직면한 중요한 문제들을 논의하는 모임이다… 우리는 성경의 무오성과 개혁 신앙을 굳게 지키려는 WEA의 진실한 헌신을 믿는다... 주님께서 영적인 부흥을 일으키셔서 복음 중심의 회복을 온 세상에 이루어 주시기를 기도한다”라는 서신을 서울 총회준비위원회에 보내왔다고 한다. 세계 개혁주의 신학자들과 학교들이 WEA를 “살아있는 정통(orthodox), 개혁적인 보수(conservative), 순전한 복음(evangelical)을 지향하는 세계적인 복음주의 단체”로 간주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교회의 일부 단체에서 WEA를 “신복음주의자들의 단체”로 몰아부침은 옳지 않으며.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는 동일한 기독교 국제 단체와 형제들에 대하여 비난하는 것을 예외에 어긋난다. IV. WEA는 처음부터 WCC와는 다른 복음주의 단체로 출발하였다. 1. WEA는 WCC의 종교다원주의와는 다른 그리스도 유일 구원자를 선언한다. WEA에 대해 “포용주의, 혼합주의, 다원주의로 향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이라는 반대자들의 주장은 「다종교 세계에서 그리스도인의 증거: 실천 권고안」(2011)의 WEA 본문에 대한 오역과 그 성격 및 내용에 대한 곡해에서 비롯되었다고 WEA 서울총회 신학위원회는 해명한다.. 이 문서가 만들어진 결정적인 역사적 배경에는 2001년 9월 11일에 뉴욕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에 이슬람 극단 단체의 테러와 그 후 미국과 이라크 전쟁(2003.3.20.–2011.11.15.)이 있었다. 필자의 견해에 의하면 복음주의자들이 구약의 예언자들처럼 시대에 일어나는 일에 대한 성경에 입각한 신앙적 해석을 하는 것은 시대적 사명으로 보아 이러한 문서 표명은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WEA반대파의 주장, “WEA가 WCC와 유사한 입장을 가지고 복음화보다는 인류의 공동선을 앞세움으로써 사실상 포용주의, 혼합주의, 다원주의로 향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라는 비판은 사실에 맞지 않다. “WEA가 WCC, 로마 가톨릭과 신학적 일치를 추구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 왜곡이다. 이는 WEA의 체질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WEA는 복음 가치에 타협하는 어떤 협의도 하지 않는다는 근본 방침에 따라 복음의 본질을 지켜왔고, ‘본질에는 집중을, 비본질에서는 관용을, 그리고 모든 것에는 사랑’이라는 원칙을 지키며 타협이 없는 복음 전도 운동을 해 온 것으로 안다.”고 WEA 서울 총회신학회위원회는 해명하고 있다. WEA의 전임신학위원장, 사무총장(2021-2024) 토마스 쉬르마허(Thomas Schumacher)와 서신 교류한 총신대 신약학 교수 이한수는 토마스 쉬르마허의 종교다원주의 반대입장을 전한다: “저는 종교다원주의를 반대하는 몇 권의 책을 출간했다” 또한 ‘WEA가 WCC와 입장을 같이한다’로 발언한 것으로 알려진 일에 대해 “결코 그렇게 말한 바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고 한다. 토마스 쉬르마허는 또한 선교와 전도에 관해서도 WEA는 천주교회(로마가톨릭교회)와 함께 앞으로 어떤 선언서를 발표할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2. WEA는 복음주의자들의 열린 연합모임으로 ICCC의 신근본주의적 분리주의와 다르다. 1920년대까지 찰스 하지(Charles Hodge)와 워필드(B. B. Warfield), 메이첸(Gresham Machen) 등을 중심으로 정통개혁주의자들은 기독교의 근본교리를 변증하기위해 「근본적인 것」(The fundamentals) 잡지를 시리즈로 발간하면서 복음에 대한 학문적인 변증을 했다. 이 운동을 근본주의(fundamentalism)라고 한다. 하지만 근본주의는 1930년대 매킨타이어(Carl C. McIntire, 1906-2002)를 중심으로 지나치게 사회문제에 무관심하고 배타적이고 분리주의적인 신근본주의(neo-fundamentalism) 운동으로 발전하였다. 신근본주의는 후기 근본주의로서 초기의 찰스 하지와 워필드의 학문적으로 기독교 진리를 변증하며 연대성을 강조하는 초기 근본주의에서 변질한 분리주의 사고방식이다. 신근본주의는 근본주의적 전통에 근거한 기독교 근본교리를 수호하고자 함에도 불구하고, 부정적 사고방식과 배타적이고 투쟁적 기질을 특징으로 하였다. 매킨타이어가 설립한 1948년 국제기독교협의회(ICCC, International Council of Christian Churches) 같은 분리주의적 교단협의체가 되고 국제사회에서 고립화되고 전혀 영향력을 끼치지 못했다. 이들은 중생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된다고 보고 일반은총의 변혁적 사고의 부족, 학문적 활동의 저조와 인종문제나 인권 문제 등 사회적 아픔과 소외 등 윤리 문제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었다. 이들은 독선(獨善)과 아집(我執)의 분리주의 사고가 심화되어 연합운동이나 보수주의자들의 단합, 초교파적 협력에 동참하는 것에 대해 타협주의자로 간주하였다. 부정적 사고방식이 체질화되어 다른 의견을 가진 자들을 용공주의 내지 자유주의로 정죄함으로써 소속된 교회와의 단절되어 고립화의 길로 나아갔다. 감리교 계열의 신근본주의자로서는 남부 부흥사 밥존스(Bob Jones, 1883-1968) 가문(1세,2세3세)가 세운 밥존스대학과 신학교를 전투적 근본주의 로선으로 운영하고 있다. 2024년 11월 15일 ‘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 출범 감사예배에서 WEA 회장 굿윌 샤나(Goodwill Shana)는인사말을 통해 WEA는 “정통, 복음, 보수라는 구호를 갖고 있다”고 선언하며 동성애 하나만 예를 들어도 “한국교회가 동성애와 동성혼, 그리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제정을 반대하는 성도들의 연합예배는 전 세계교회를 다시 한번 깨우고 있다“고 한국교회를 치하했다. 또 ”WEA는 파리 올림픽에서 보여준 동성애의 만연에 대한 우려와 경고를 공개적으로 천명한 바 있다“고 했다. 샤나의 이러한 발언은 그가 신사도 운동가가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 3. WEA는 미국에서 1942년 등 미국 복음주의 협의회(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cials, NAE)에 의하여 계승, 지속되었다. 1942년 헤롤드 오켕가(Harold Ockenga, 1905-1985), 찰스 풀러(Charles E. Fuller, 1887–1968), 찰스 우드브리지(Charles Woodbridge, 1902-1995) 등이 중심이 되어 「미국복음주의협회」(N.A.E., 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가 결성되었다. 보스턴 파크스트리트교회(Park Street Church) 담임목사 오켕가가 이 모임 NAE의 초대회장(1942-1944)으로 중도적 복음주의자들의 모임을 결성하였다. NAE는 성경의 완전영감(plenary inspiration)과 무오,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과 유일성을 비롯한 정통 기독교가 천명하는 보수신학을 계승하고 연합운동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복음주의 운동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복음주의 좌파 가운데 존 카넬(John Carnell)이 문지방 진화론, 버나드 램(Bernard Ramm)이 기독교진화론을 주장한 것은 성경적 진리에 어긋난 주장으로 복음주의 우파인 칼 헨리, 헤롤드 오켕가, 빌리 그래함과는 구분되어야 한다. 우파 복음주의는 정통복음주의로서 근본주의가 너무 시대에 뒤떨어져 사회문제에 대하여 올바른 처방을 하지 못하고, 진화론에 도전에 대해서는 학문적 변증을 하지 못하는 것을 보완하기 위하여 학문성과 사회적 책임성을 강조하면서 단지 성경적 진리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해보고자하여 고전적 근본주의 정신의 부흥을 위해 부친 이름이다. 이들 정통복음주의자들은 이 새로운 복음주의 운동을 신근본주의와 구별하기 위하여 신복음주의(the neo-evangelicalsim)라고 명하였으나, 이를 진화론을 주장하거나, 인간 자유를 위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제한한 열린유신론을 주장한 글락 피녹(Clark Pinnock, 1937-2010) 등 복음주의 좌파(the left evangelicalism)와는 구분해야 한다. 필자는 WEA의 신학적 성향은 신사도나 좌파 신복음주의가 아니며, 그리고 WCC의 에큐메니칼도 종교다원주의적 성향도 아니므로 한국교회는 WEA와의 교류를 금지할 신학적, 역사적, 선교적, 목회적 이유가 없다고 본다. “예장 합동 교단이 WEA와 자유롭게 교류하고 협력하는 일은 헌법에 나온 교회의 자유와 교인의 자유에 해당된다(헌법 정치 제1장 제2조). 그그런데 WEA와의 교류와 협력을 금지해야 한다는 일부 반대자들의 주장은 ‘교류 단절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한 총회의 결의에 위반하는 신근본주의적 분리주의 사상이다. 한국교회는 신근본주의적 분리주의나 종교다원주의적 자유주의로 나가지 않고 역사적 정통 개혁주의적 복음주의로 나가야 한다.(계속) /(기독교학술원장/ 숭실대기독교학대학원 설립원장/KEF자문위원)
-
- 신학/선교/해외
- 신학
-
WEA는 어떤 단체이며 신학은 무엇인가(II)
-
-
“대통령경호원서 하나님경호원의 사역 감당”
- 김규현장로는 간증집회를 다니면서 삶에서 경험한 하나님을 전하고 있다(좌측은 환자들이 함께 예배하는 모습, 우측은 김해무드병원) 담임목회자의 원할한 목회위한 섬김자세에 중점 영성과 의학기술을 통해서 치유하는 사역에 주력 박정희대통령의 경호원을 역임한 의료법인 김해무드병원과 위더스병원 회장인 김규현장로(사진)는 전국적으로 간증집회를 다니면서 삶에서 경험한 하나님을 전하고 있다. 김장로는 “그동안 하나님께서 우울증, 알콜 등 정신과 의료기관을 운영해 오면서 수많은 환우들의 사랑을 받아오던 중 나의 고향인 김해 진영에 치매를 더한 훌륭한 병원을 예비해 주셨다”고 말했다. 김장로는 젊은 시절 대통령 경호원으로 일하면서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대통령을 경호했다. 김장로는 “박정희라는 이름을 처음 알게 된 때는 진영중학교 시절이었다. 대한뉴스에 나오는 박정희육군 소장 옆에 그림자처럼 붙어다니던 박종규소령과 차지철대위가 너무 부러웠다. 나도 저런 보디가드 역할을 할 수 없을까라는 꿈을 가진 것 같다”면서, “그러다 대학을 동아대 법대로 진학했다. 이곳에서 고등학교 때 유도선수를 했다는 이유로 선수생활을 하게되고 이 경력을 통해 대통령 경호원이 됐다”고 말했다. 김장로의 신앙은 그의 할머니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김장로는 “할머니께서 특별히 강조하신 것은 주일성수와 목사님에 대한 존경심이었다. 목사님을 보이는 예수님으로 생각하고 신앙생활하라는 것이었다”면서, “할머니는 하나님의 첫사랑을 잃지말고 간직하라고 하신 것을 미뤄 볼 때 마치 영적으로 쇠퇴해가는 우리 한국교회의 미래를 걱정이라도 하신 것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지금도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첫 사랑을 회복하자는 제목으로 간증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장로가 간증세미나에서 전하는 내용의 핵심은 심기경호 신앙과 총알받이 신앙이다 심기경호에 대해 김장로는 “경호원은 일정한 자격이 갖춰저야 한다. 무술, 사격, 용모, 건강 신원이 확실해야되고 국가관이 투철하고 사명감, 충성심, 판단력 등 팔방미인이 돼야 한다. 그러한 경호원을 훌륭한 경호원이라고 한다”면서, “그런데 그런 것도 갖춰져야 하지만 대통령이 국정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드리는 경호원이 일등 경호원이다. 그것을 심기경호라고 한다”고 했다. 또한 “성도들도 마친가지이다. 교회에 열심히 충성하고 봉사하고 십일조는 물론이고 예배에 잘 참석하는 성도를 훌륭한 성도라고 한다. 그런데 일등성도가 있다. 목사님이 목회를 잘할 수 있도록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드리는 성도가 일등성도이다”면서, “그것을 심기경호 신앙이라고 한다. 여기에는 초신자도 일등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장로는 총알받이 신앙에 대해서 “육영수여사가 문세광에게 저격 당한 날 제2탄과 3탄 발사사이에 총알처럼 뛰쳐나온 경호원이 있었다. 많은 국민들이 박수를 쳐주었지만 실패한 경호원이 됐다”면서, “저격범이 달려 나오면서 총을 쏠 때는 늦었다. 탕! 소리가 나면 경호원은 대통령을 내 몸으로 덮쳐주는 것이다. 육탄방어, 총알받이다. 육여사를 내몸으로 막아줘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총알받이의 원리가 있다. 총알받이의 원리는 내가 죽고자하면 나도 살고 다른 사람도 살린다는 원리이다. 기독교의 원리와 같다”고 말했다. 또 “교회가 부흥될 때는 반드시 총알이 날라온다. 그 목표는 대부분 목사님이 아니면 사모님이다. 그런데 외부의 적도 무섭지만 내부의 적이 더 무섭다. 목사님이 총, 맞았는데 잘되는 교회 한군데도 못 봤다. 다 싸우고 뿔뿔히 흩어진다. 분쟁, 분열, 분산, 분리 이것은 다 마귀들이 하는 짓들이다. 하나님은 하나이다. 질서의 하나님이다”면서, “한국교회에 무수한 총알이 날아오고 있다. 각자 서있는 자리에서 막아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경호원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장로는 위더스병원과 김해무드병원을 통해서 재활 및 치매, 알콜중독자, 정신질환 환우들을 대상으로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 김장로는 “생각보다는 힘들지만 ‘하나님께 기도하고 의사에게 치료받자’는 슬로건을 걸고 믿음으로 열심히 기도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많이 있다”면서, “매일 예배드리면서 철저한 기독교정신으로 이어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다. 치유된 사람들이 주 안에서 생활하면서 봉사하니 그저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고 말했다. 김장로는 과거에 출판한 간증집 <나는 이제 하나님의 경호원입니다>의 책 수익금을 통해 어려운 환자들을 돕는데 쓰고 있다. 하나님의 경호원이라는 이름의 뜻은 「△경호원은 대통령의 그림자이다. 나는 이제 하나님과 그림자처럼 동행하겠다는 뜻이 담겨져있다. △경호원은 대통령의 말씀이라면 이유를 묻지 않는다. 나는 이제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이유를 묻지 않고 순종하겠다는 결심이 담겨져있다. △경호원은 대통령의 총알받이이다. 나는 이제 한국교회를 향해서 날아오는 총알 내 몸으로 막아내겠다는 의지가 담겨져 있다」 등의 의미가 있다. 김장로는 “예수님은 지금도 내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계시지만 내 과거를 돌아보니 사랑을 실천한 경험이 너무도 부족했다”면서, “이제 남은 생애는 나보다 약하고 병든 자들을 보살피는 것도 하나님을 경호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그분의 뜻에 못 미치지만 작은 일이나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
- 신학/선교/해외
- 영성
-
“대통령경호원서 하나님경호원의 사역 감당”
-
-
[선교사통신] 캄보디아 주민과 다음세대위한 사역에 주력
- ◇박승국선교사는 캄보디아의 주민과 다음세대들을 위한 다양한 사역을 펼치고 있다 태권도와 영어 등 다양한 형태의 수업으로 진행 성경필사와 암송으로 성도들의 신앙성숙에 기여 수원기독중학교 2학년들이 비전트립으로 캄보디아에 방문 하였습니다. 학생 29명, 교사 3명이 함께 쩐럭교회, 쩐럭끄라으 전도처소에서 성경학교를, 솔로몬학교에서 교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수업들을 진행해 주셨습니다. 미술, 음악, 태권도, 영어, 줄넘기 등을 통해 또 다른 세게를 경험한 학생들의 웃음이 지금도 들립니다. 솔로몬학교는 운동장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교회 옆집의 부지를 임대하여 운동장으로 쓰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쉬는 시간에, 점심시간에 운동장에서 뛰어 놉니다. 얼마전 저희가 학교에 없을 때 그 날도 여느 때처럼 학생들이 쉬는 시간에, 점심시간에 뛰어 놀았는데 갑자기 운동장 부지를 임대해 준 옆집 아저씨가 긴 장칼을 들고 학교로 들어 오셔서 긴 장칼을 들며 학생들에게 조용히 하라며 위협하셨습니다. 학생들은 너무 놀라고 무서워 교실로 뛰어 들어오고 나중에 이 사실을 안 저희도 너무 많이 놀랐습니다. 학교에 가서 교사들과 같이 기도하고 상황을 수습 하였습니다. 저희는 이번 일로 더욱 임대하고 있는 부지 구입이 시급함을 느끼며 동역자분들께 같이 부지 구입을 위한 기도부탁 드립니다. 유치원부터 시작한 솔로몬 학교 6학년 7명이 8월 28일에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제1회 졸업식을 하였습니다.(리다, 몽꼴, 라이욧, 깐냐, 모니니읏, 쟈스민, 까로나) 유치원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6학년들을 마음이 저려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간구합니다.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교회개척의 현장으로 쩐럭끄라으 전도처소(천막교회)로 달려 갑니다. 어린 영혼들이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똘라 전도사, 쏙리음자매, 레악싸자매의 수고로 말미암아 쁘렉따쪼아 원주교회가 든든히 세워지고 있습니다 기도제목 입니다. 「△교회사역: 성경필사와 성경암송을 통해 성도들의 믿음 성장하도록 △교육사역: 6학년들이 졸업 후 중학교에 진학 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솔로몬학교의 프놈펜 교육청의 학교 허가 승인을 위해 △부지구입: 현재 임대하고 있는 솔로몬학교 운동장 부지구입을 위해 △교회개척 사역: 쩐럭끄라으 전도처소의 작은 예배당 건축을 위해 △박승국, 최광순 선교사: 영육의 강건함 속에서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입니다/캄보디아 박승국선교사
-
- 신학/선교/해외
- 선교
-
[선교사통신] 캄보디아 주민과 다음세대위한 사역에 주력
-
-
킨슬러선교사의 정신 기리는 재단 창립
- ◇킨슬러재단은 창립감사예배를 드려고, 봉사선교에 앞장서기로 했다. (신영순이사장이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가난한 자에게 희망을 전하고 돌보는 사역에 중점 장애인지원과 한반도의 평화적인 통일위한 사역도 킨슬러재단(이사장=신영순선교사) 창립감사예배가 지난 11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드려젔다. 참석자들은 프렌시스 킨슬러(한국명 권세열)선교사가 펼친 성경구락부 등 사회복지 사역에 앞장선 역할 등을 계승하기로 했다. 또한 장애인교류 협력과 해외 빈곤국가의 구호 및 봉사선교를 통해 소통과 협력을 이루기로 했다. 인사말을 전한 신영순(수 킨슬러)선교사는 “킨슬러가가 한국선교를 시작한 시기는 나라를 빼앗기고 기독교 핍박이 점점 심해지는 시기였다. 나라를 빼앗기고 소망이 끊어진 우리민족에게 오셔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숭실대학교와 평양신학교에서 가르쳤고, 성경구락부를 창설해 가난한 청소년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면서, “지난 26년동안 북녘 땅을 다녔다. 그러면서 구축해 놓은 콩우유공장, 빵공장 등 사업들이 앞으로 한국교회들이 북으로 들어가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믿기에 킨슬러재단을 설립하게 됐다”고 했다. 또한 “미약하게 시작하는 킨슬러재단을 위해서 기도와 후원으로 하나님의 일을 함께 이루는 선교동역자가 되어 주시기 바란다”면서, “하나님의 크신 은총과 축복이 여러분들 위해 넘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경진목사가 설교를 전하고 있다 PCUSA 김지은선교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광양교회 윤태현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가난한 자를 도우라」란 제목으로 설교한 소망교회 김경진목사는 “가난한 자를 알아보는 것은 능력이다. 가난한 자를 알아보고 그들의 사정을 알아줄 수 있는 것은 지식이라고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께서 열어주셔서 볼 수 있는 것이다”면서, “가난한 자를 알아보고 돕는 것은 참다운 지식이고 하나님을 공경하는 행위라고 성경은 말한다. 또 성경은 가난한 자를 돕는 것은 정의를 행하는 것이라고 말한다”고 했다. 또한 “한국교회의 역사의 흐름 속에서 많은 선교사님들이 오셔서 사람들을 돌보고 헤아리고 얘쓴 시간들을 생각하면서 그들의 헌신이 얼마나 감사한가 생각이든다”면서, “가난한 자들을 돌보고 희망을 준 가문이 킨슬러가문이다. 많은 선교사님들의 헌신과 더불어 킨슬러 선교사가문에 헌신을 기억한다. 그리고 가난한자를 돕기위해 킨슬러재단이 출범된 것에 큰 기쁨과 감사를 느낀다”고 말했다. 김선태목사가 격려사를 전하고 있다 격려사를 전한 실로암안과병원장 김선태목사는 “킨슬러목사는 가난한 자들에게 희망을 준 사람이었다. 목사님은 예수의 흔적을 남긴 분이시다”면서, “킨슬러재단에 가장 중요한 것이기도이고, 그 다음이 재정이다. 재정이 마련돼서 킨슬러재단이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성기목사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축사를 전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전 사무총장 조성기목사는 “킨슬러재단이 한국교회와 총회에 은혜의 역사를 일으킬 것이라 믿는다”면서, “이 재단이 새 역사를 이루게 되는 힘찬 출발을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모든 순서는 재단 사무총장 이승열목사의 광고 등의 순서 후 성경구락부 이사장 김순권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 재단은 킨슬러가문의 3대의 걸쳐 이어져 온 교육사업과 신영순선교사의 고아와 장애인 지원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적 통일운동 그리고 해외청소년 복지후원 등 봉사선교에 헌신한 귀한 사역들을 계승하고자 한다. 한편 프렌시스 킨슬러는 성경구락부 운동을 시작해 빈곤아동과 청소년을 돌보며 교육과 복음을 전했다. 고아와 미망인의 자녀를 보호하는 등 확장된 사회복지 역할을 수행했다. 부인인 도로시 킨슬러(한국명 권도희)는 기독교 부녀구원상의소를 설립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을 지원했다. 아더 킨슬러(한국명 권오덕)와 수 킨슬러 부부도 선교를 이어가면서 한국사회의 민주화와 통일문제에 앞장섰다. 이들을 포함해 14명의 선교사들이 한국에서 선교사역을 펼치면서 헌신했다.
-
- 신학/선교/해외
- 선교
-
킨슬러선교사의 정신 기리는 재단 창립
출판/문화/여성 검색결과
-
-
라이프호프·서울자살예방,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 ◇라이프호프와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을 진행했다. 예배문·설교문·교육자료 공유해 생명운동 적극 추진 개인·교회의 생명서약 서명운동으로 실천의지 다짐 라이프호프(이사장=임용택)와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최성영)이 공동주최한 「제13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초동교회 난곡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선포식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과 2025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9.14)을 맞아 그리스도인들의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에 주력키로 다짐했다. 이 행사는 「△목회자를 위한 애도상담 매뉴얼 소개·자살예방교육 △제 13회 생명보듬주일 사업에 관한 사항 설명 △생명보듬주일 영상소개, 예배문, 교육자료 소개 및 설교문 △한국교회 생명지킴이 선언문 낭독 △생명서약서(개인·교회) 운동 선포식 △질의응답 및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라이프호프의 안해용사무총장이 사회로 임정아박사가 목회자를 위한 애도상담 가이드북 소개를 진행했다. 그리고 김주선사무국장(라이프호프)이 교회를 위한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김주선국장은 “자살에 대해서 우리는 등한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진정성 있는 정책들과 방향들이 펼쳐져야 한다. 청소년들과 10대들이 자살을 시도하는 이 상황에, 중대한 무게감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면서, “교회에서 자살예방 교육을 정확하게 진행해야 한다. 우리교회는 어디에 있는가. 수많은 조사 데이터들 안에 우리 교회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자살예방교육이 여러 교회들에 넓게 퍼져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많은 사모들과 목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많은 강사들이 양성이 되어서 그리스도인을 위한 자살교육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송으로는 배진희집사(도림감리교회)가 자작곡 「산책」, 「엄마 난」의 공연과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개회가 진행됐다. 라이프호프 조성돈대표는 인사말에서 “요즘 인터넷에 자살을 검색하면, 여러 가지 정책들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 이런 시기에 교회들도 큰 역할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더욱 교회들이 생명과 자살예방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이근복원장은 “벌써 13번째 생명보듬주일을 지킬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올해 들어 산업재해로 인한 죽음이 큰 이슈가 되어오고 있다”며, “생명보듬을 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과제이다. 생명보듬주일을 지키는 것이 널리 확산되어서 일반인들과 국민들에게 생명존중을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해용사무총장의 사회로 생명보듬주일 영상소개 시간과 제13회 생명보듬주일 사업에 관한 사항 설명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사례소개 시간에는 분당구미교회의 김다솔목사가 현재 생명보듬주일을 어떻게 섬기고 있는지에 대해 전했다. 김다솔목사는 “분당구미교회는 △예배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3가지 영역에서 생명보듬주일을 실천하고 있다. 단순히 프로그램이 아니라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명보듬이의 역할을 잘 감당하면서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생명서약서’ 작성 시간과 서명운동이 진행됬으며, 기념사진 촬영 시간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
- 출판/문화/여성
- 여성
-
라이프호프·서울자살예방,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
-
재미있고 유쾌하게 ‘성령의 세계’로 안내한다
- 성경이 이렇게 재미있는 책으로 깨닫게 되고 하나님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 진리를 체험 역사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생동감 개그우먼 조혜련집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며 깨달은 바를 바탕으로 기독교 방송 CGN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에 담았다. 지난 5년간 많은 이들이 성경 강해 콘텐츠 〈오십쇼〉 시리즈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왔다.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수십만에서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성경이 읽고 싶어졌다”, “쉽고 간략하게 말하는데 놀랍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다”는 시청자의 감상평이 쏟아졌다. 현재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이스라엘로 오십쇼〉에 이어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가 방송 중이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다 잘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성경 읽기의 참맛을 알리고 있다. 책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읽게 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아들 우주가 군 입대를 앞두고 말씀을 가까이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 CGN 〈오십쇼〉는 회차를 더해 가며 어머니, 딸, 아들 그리고 지인들에게까지 성경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다. 이 경험이 계기가 되어 더 많은 사람을 성경 앞으로 초대하고 싶은 열망과 주님이 주신 소망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성경 안내서를 쓰게 되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오십쇼〉 수십 개의 영상을 글로 다시 다듬었으며,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심도 깊은 내용들까지 저자 특유의 재밌고 정겨운 입담을 살려 마치 한편의 역사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조혜련집사가 기독교방송 프로그램 진행중에 강의하는 광경. 다채롭게 성경을 알아가도록 안내 저자는 성경 66권의 방대한 내용을 구, 신약으로 나눠 2권으로 집필했다.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연대기 순서로 정리해 기존 성경읽기와는 다른 성경의 역사적 흐름을 배우고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단번에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의 이야기부터 예수의 예표가 된 이삭, 그리고 그의 아들인 야곱과 에서를 비롯해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을 향해 출발한 모세와 여호수아, 그 후로 이어지는 다윗과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끊을 수 없는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구약 39권 속에 담고 있다.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역사적 흐름에 따라 중간사 400년부터 사복음서, 사도행전, 서신서들, 요한계시록까지 정리한 신약 편이다. 특별하게 하나님의 관점에서 구, 신약 사이의 중간기를 다뤘으며, 사복음서를 예수님의 생애와 그의 마지막 한 주간의 사역을 기준으로 통합하여 독자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도왔다. 또한 ‘사마리아 주변 지역’, ‘바울의 전도 여행 경로’ 등 성경 지도를 실어 더 깊은 성경 통독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고 가장 먼저 선지자 에스라를 통해 율법 책을 낭독하고 이스라엘 공동체의 회복을 이루고자 한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읽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살펴 믿음으로 온전케 됨을 입는 일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성경 그 자체에 관심을 갖게 되고, 성경을 직접 펼쳐 읽으며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영혼 깊이 새기는 게 될 것이다. 또한 장마다 CGN 〈오십쇼〉의 영상 QR코드를 수록하여 다채롭게 성경을 알아가도록 했다. 말씀을 사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이 성경의 세계로 들어오고 싶어질 것이다. 일목요연하게 성경의 세계로 안내 이 책을 감수한 류호성교수(서울장신대)는 “조혜련 집사의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와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우리로 하여금 성경 일독을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첫째, 재미있다. 저자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소질을 갖고 있기에, 이 책에서도 그 특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마다 미소를 지으면서, 성경이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면서, “둘째, 성경 전체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구약의 경우 역사서, 성문서, 예언서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재구성해 놓았으며, 신약의 경우는 사도행전을 바탕으로 바울 서신을 배열해 놓았다. 그래서 독자들은 신구약에 대한 역사적 지식이 없어도 성경의 내용을 연대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류교수는 “셋째, 책마다 필요한 내용을 잘 요약해 놓았다. 그래서 독자들이 각 권의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면서, “넷째, 무엇보다도 이 책은 ‘자녀 양육서’라는 점이다. 군대에 간 아들이 성경을 가까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가 열심히 성경을 공부해서 엮은 책이다. 그러기에 책 전체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이, 엄마가 아들 우주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스며 있다”고 덧붙혔다. 또 류교수는 “성경 일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와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독자들을 재미있고 유쾌하며, 또한 일목요연하게 성경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이 널리 읽혀 많은 사람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고후 13:13)의 진리를 깨닫고 체험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오십쇼」 방송 내용으로 책을 편집 조집사는 「서문」에서 “한 가정에서 시작된 말씀의 나눔은 더 많은 사람들을 성경 앞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십쇼〉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이렇게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면서, “이 책은 성경을 어렵게 느꼈던 분들이 역사적 흐름을 따라 쉽고 재미있게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안내서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자기중심적으로 살다가 단절되었던 하나님의 말씀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복잡했던 율법과 사건들이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향하게 되는 감격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고 밝혔다. 또한 조집사는 “하지만 이 책만 읽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진짜 생명은 오직 성경 안에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경을 펴기를 바랍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고 덧붙혔다. 저자인 조혜련은 44년 동안 하나님을 부정하고, 기독교를 비난해 오다 45세의 나이에 기적처럼 예수님을 영접했다. 일본 불교를 믿으며 불경을 독파했던 그녀가 이제는 성경을 외치는 ‘성경 바람잡이’가 되었으며, 웃음을 주는 개그우먼으로 살아 온 그녀가 이제는 성경을 알리는 ‘바이블우먼’으로 변신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MTS과정을 공부하였으며,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K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방송 데뷔 후, 연기자, 가수, 강연자, 배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CGN 〈오십쇼〉에서 성경을 강해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반전의 하나님》, 《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이야기》 등이 있다.(두란노서원 펴냄/185×239 500쪽, 440쪽 소프트 양장/값 각35,000원, 31,000원)
-
- 출판/문화/여성
- 출판
-
재미있고 유쾌하게 ‘성령의 세계’로 안내한다
-
-
[향유옥합] 지극히 작은 자 태아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입니다
- 지극히 작은 자 태아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입니다 최근 대한민국 사회는 심각한 생명 윤리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최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하나님의 형상인 태아 생명의 존엄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낙태를 더욱 용이하게 하려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해당 법안의 심각한 문제점을 여섯가지로 정리해 보년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인공임신중절(낙태) 허용 한계 조항 삭제. 이는 사실상 만삭 낙태를 포함한 모든 임신 주수의 낙태를 전면적으로 허용하는 것입니다. 둘째, '인공임신중절수술' 용어를 '인공임신중지'로 변경하여 낙태 행위의 윤리적 무게를 경감시키기. 이는 마치 살인을 ‘생명중지’라고 말하는 것처럼 심각한 생명 훼손 행위를 비범죄화하는 것과 같습니다. 셋째, 낙태 약물을 필수의약품으로 지정. 이는 낙태를 '일상적인 선택'처럼 여기게 할 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치명적인 후유증을 야기시킵니다. 넷째, 생명을 죽이는 낙태를 의료 서비스 간주, 건강보험을 적용. 이는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 세금을 낙태에 사용함으로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가적 의무를 져버리는 것 뿐 아니라 국민을 낙태에 동참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다섯째, 경제적 어려움 등 사회경제적 사유를 포함하여 낙태를 폭넓게 허용. 이는 경제적 약자나 불우한 환경의 태아들이 더 쉽게 생명을 잃는, 인간의 존엄성이 차별받는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여섯째,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태아의 생명권 보호라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 2019년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헌법불합치'를 결정하며 낙태죄가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하면서도, 태아 역시 생명권의 주체로서 국가가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명시했기 때문에 이 개정안은 헌법의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시킵니다. 시편 139편 13-16절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모태에서 지어질 때에 나의 형체가 주 앞에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 나의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나이다." 이 말씀은 인간이 어머니의 태중에 있을 때부터 이미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정교하게 지어지고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즉, 태아는 단순히 세포 덩어리나 잠재적 생명이 아닌, 이미 하나님께서 인격적으로 아시고 계획하신 '존재'인 것입니다. 교회는 태아 생명의 보호를 위해 함께 목소리 낼 뿐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과 고통에 놓인. 낙태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실질적 도움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함으로 함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미혼모를 위한 지원 확대, 입양 문화 활성화,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대안 마련에 교회가 앞장서서 생명 존중의 가치관이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되게 해야 합니다. 교회는 생명의 옹호자로서, 태아 생명 존중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실제적인 대안 마련에 힘써야 합니다. /아름다운 피켓 대표
-
- 출판/문화/여성
- 여성
-
[향유옥합] 지극히 작은 자 태아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입니다
-
-
성산생명윤리연구소서 모자보건법 규탄
- 성산생명윤리연구소(소장=홍순철)의 홍순철소장이 지난 29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의원의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해 강력 규탄하며 입장을 밝혔다. 홍소장은 인터뷰에서 “‘모자보건법’의 의미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법이다. 하지만 이것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있어 안타깝고 이에 대해 강하게 반대하는 입장이다”면서, “이 법을 악용해 낙태를 허용시키고, 동성애 임신을 지원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보인다. 하지만 생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우리 사회가 생명존중이 없어지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된다. 이에 모자보건법에 대해서 바라는 바가 있다면 「△태아를 포함시켜야 한다 △낙태허용 사유들의 모순개선과 비판적 시각의 필요성 △인구보건복지협회가 모자보건법에서 제외되어야 한다는 점」을 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홍소장은 창세기 1장 26절을 인용하며, “태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이 법은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 여전히 존재한다. 뱃속의 태아도 모자보건법에 포함시켜야한다. 우리는 생명은 수정될 때부터 보호받아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며, “잘못된 사회의 분위기가 계속 되어간다면 우리 사회는 낙태와, 안락사, 그리고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해, 사람이 차별되는 현상들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태아보호부터 출발해야한다”고 말했다. 또 동단체는 지난 23일 「생명을 법으로 지우려는 시도: 남인순 의원의 모자보건법 개정안을 강력히 규탄한다」란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 성명서의 내용 중 일부는 “한마디로 생명을 지우는 법, 국가가 태아의 존재를 법률로 부정하는 위험한 발상이다. ‘모성의 건강권’이라는 포장 아래 낙태의 제도화를 공고히 하려는 이 개정안은, 생명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할 입법기관의 책무를 정면으로 배반하는 것이다”며, “현대 의학은 생명이 수정 순간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 있다. 태아는 단순한 조직이나 세포가 아니라, 독립된 인간 존재로서 고유한 유전정보를 갖춘 생명이다. 심장이 뛰고, 고통을 느끼고, 자궁 밖 생존이 가능한 시점까지 성장하는 이 존재를 ‘의료적 시술’이라는 미명 하에 제거하겠다는 법안은, 윤리적 붕괴이자 국가적 범죄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앞으로의 성산생명윤리연구소의 발걸음에 대해서 홍소장은 “앞으로도 이 땅에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생명들을 위해 하는 일들을 곤고히 해 나갈 것이다”고 덧붙였다.
-
- 출판/문화/여성
- 여성
-
성산생명윤리연구소서 모자보건법 규탄
-
-
12일,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개관
- ◇서울 은평구에 개관 예정인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의 모습. 한국교회 선교·민주화운동 등 문화유산 집대성 전시실 3곳으로 상설과 기획전시 등 계속진행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관장=안교성)이 오는 12일 서울 은평구에서 개관한다. 이 문화관은 기독교 역사와 문화의 정립을 통해 교회일치와 사회통합과 평화를 지향하는 비전을 가지고 마련됐다. 또한 미션으로 △한국기독교의 역사를 교회일치 △사회통합과 평화의 관점에서 쉽게 이해하고 새롭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목적을 가지며, 4가지의 핵심가치를 추구한다. 핵심가치로는 「△누구나 알기 쉽게 △모두가 즐기는 △교회와 함께 △사회와 더불어」 가 있다. 본 문화관은 △지하 1층 상설전시실 △지상 1층 주차장·로비·수장고 △지상 2층 기획전시실·다목적실·열람실·수유실 아카이브·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주요 소장품으로는 로제타 홀 선교사가 쓴 1906년 엽서, ‘코리아 미션필드’ 전질 원본, 남궁억의 자수 무궁화 지도, 게일 신역 성서, NCCK(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회 회의록 등이 있다. 또 한국교회의 선교활동, 민주화운동 등이 있다. 한편,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주요 사업으로 「△기독교 문화유산의 체계적 수집 △수장고 시스템을 통한 자료의 영구적 보존 및 관리 △기독교 인물 조사연구 및 교회자료 수집사업 △디지털정보 검색 시스템_기독교아카이브 구축 △다양한 제의 기획 전시와 시민대상 프로그램 운영 △기독교역사 탐방 프로그램 및 출판 및 홍보사업 △기독교사 연구자들을 위한 연구 및 교류사업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그 밖의 문화관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모든 전시는 내달 12일 개막하며, 기획전은 내년 2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실은 총 3개로 나눠져 각기 다른 주제를 가지고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실은 △상설전시 △기획전시·1 △기획전시·2 로 나눠진다. 상설전시는 「신앙이 아름다웠던 순간들」이란 제목으로 한국기독교의 선교초기부터 2000년대 초반에 이르는 기간에 기독교가 펼쳤던 다양한 사회적 활동들을 총 5부로 한말, 일제 강점기, 독립과 전쟁기, 산업화·민주화 시기, 민주화 이행기의 시대구분을 통해 돌아보는 전시이다. 기획전시·1는 「아주 보통의 주말」이란 제목으로 오늘날 시민들이 주말의 여가시간을 보내는 다양한 방식과 기독교가 말하는 안식의 개념을 알아보고 잘 쉬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기 위한 전시로 마련됐다. 이 전시는 시민참여형 전시로 진행된다. 기획전시·2는 「TO 조선, FROM 한국」이란 제목으로 한국기독교 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전시로, 조선시대 한국에 서구 선교사들이 한국인들의 협력 속에서 기독교의 복음을 전했고 이제 한국에서 세계에 선교사들을 보내고 있음을 이야기하는 전시이다. 안교성관장은 “기독교는 역사적 종교로서, 역사기록을 중요시하고 역사유물을 소중히 여겨왔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특히 하나님께서 한국교회를 어떻게 시작하셨고, 성도들은 어떻게 응답했으며, 한국인들은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생생하게 체험하는 기회를 드리고자 한다”며, “상설전시를 통해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굵직한 이정표적 사건은 물론, 성도의 일상적 신앙생활을 들여다볼 수 있는 아기자기한 유물을 접하면서, 한국교회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다. 기획전시를 통해서는 한국교회와 한국 사회에 있어 의미 깊은 주제들을 되새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전국교회를 대표하고자 초교파적으로 설립된 최초의 국가 단위 기독교 박물관이다.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한국교회를 이뤄왔듯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을 이뤄갈 것이다”고 밝혔다.
-
- 출판/문화/여성
-
12일,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개관
-
-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선교뮤지컬 공연
- 극단 기꺼이(대표=윤승준)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학로 나온씨어터에서 뮤지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공연을 진행했다. 이 공연은 선교 뮤지컬로 무더운 여름 온 가족이 함께 마음의 위로와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이다. 이번 공연은 서울시 2025년 서울창작극장 선정작으로 서울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대관료 일부를 지원받아 진행됐으며, 러시아 대문호 톨스토이의 동명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삶의 본질과 신의 사랑에 대한 깊은 물음을 담아내며 기독교세계관 속에서 ‘사랑의 이유’를 무대 위에 그려냈다. 뮤지컬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2014년 3인극 연극으로 초연된 이후 2015년 엘림홀, 2016년 CTS 아트홀 공연을 거쳐, 지난 12년간 전국 교회와 사역지, 청소년수련회, 학교채플 등에서 꾸준히 초청 공연되며 50여회 이상 무대에 오른 대표적인 선교공연이다. 배재고등학교, 화정교회, 백봉산기도원, 창원극동방송, 문산중앙교회, 여수은파교회, 전주대학교 ESF 여름수련회 등 교단을 초월해 다양한 기독교공동체에서 선보여 왔다. 이 작품은 1885년 러시아의 가난한 구두 수선공 시몬이 벌거벗은 청년 미하일을 집으로 데려오면서 시작됐다. 외투 하나 살 돈이 없어 좌절하던 시몬과 그를 반기지 않던 아내 마트료나. 세 사람이 함께 살아가며 펼쳐지는 기적같은 사건들은 관객들에게 ‘삶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전했다. 또한 작품은 삶의 고단함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뜻과 사랑, 위로를 담은 작품으로,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전했다. 이번 공연 무대감독은 이용화가 맡았으며, 김달호, 백두진, 민채원, 박청용 등 다수의 선교 공연경력을 지닌 배우들이 출연해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극단 기꺼이는 2009년 창단되어 뮤지컬 「다윗」, 「꿈꾸는 사람 요셉」, 「미운오리 토리의 꿈」, 연극 「용서」 등 다양한 기독교 콘텐츠를 무대에 올리며 국내외 문화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
- 출판/문화/여성
- 문화
-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선교뮤지컬 공연
-
-
한국기독교미술인협서 제60회 정기전 성료
-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에서 제 60회 정기전을 진행했다. 60년 역사기념, 기독미술의 영적소명 다시 되새겨 151점의 작품전시와 창조의 기쁨과 여정 재조명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신미선)는 지난달 16일부터 21일까지 「제 60회 정기전」을 진행했다. 동단체는 1966년 창립하여 올해 60주년을 맞이했다. 이 전시회에는 한국화단의 거목인 고 박수근, 고 천병근, 고 정관모, 고 황창배 등 예술계에서 주목하던 크리스천 작가들과 역대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을 수상한 작가들, 비회원으로서 활발한 예술적 역량으로 활동 중인 초대작가들, 참여작가들의 작품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소, 공예, 사진, 등 151점이 출품됐다. 전시회의 감사예배와 시상식은 △1부와 △2부에 나눠져 진행됐다. 첫날 오후 드려진 △1부 오프닝 감사예배는 정두옥부회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이어 정부회장이 성경봉독을 했으며, 곽수광목사(푸른나무교회)가 「창조의 환희, 예술의 환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목사는 “창립 6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단순한 예술 행사를 넘어, 하나님의 창조 기쁨에 대한 신앙적 고백과 예술의 영적 소명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라는 창세기의 말씀을 예술의 출발점으로 생각하며 하나님의 창조 속 기쁨이 기독미술인들의 작품을 통해 이 시대에 다시 흘러간다고 본다”며, ”전시된 작품 하나하나를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모든 기독미술인들이 다음 세대를 위해 창조의 기쁨과 예수님의 기쁨을 계속 흘려보내기를 소망하며, 고난 속에서도 찬양하며 걷는 믿음의 여정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고 전했다. 그후 곽목사의 축도로 1부가 마무리됐다. 2부 창립 60주년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전 개막식·37회 시상식에서는 유 은사무국장이 개회를 선언하며 행사가 시작됐다. 이어 신미선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신미선회장은 인사말에서 “사람의 나이로도 60년의 시간은 남다르다. 단체가 이 시간을 지내온 것은 하나님의 각별한 은혜이다. 여러 작가들이 모여, 한뜻으로, 하나님께 받은 달란트로 세상을 향하여 펼쳐온 협회의 60년 역사 속에, 사람들에게는 잊혀질 지라도 묻혀있는 각 사람의 수고와 헌신을 하나님은 기억하시고 마음에 심히 기뻐하며 품으셨으리라 믿는다”면서, “본 전시가 한국기독미술단체의 장자로서의 역할과 사명을 다시금 조명하고 다짐하며 한국기독미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제37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시상식에서 김홍태작가(홍익대 미술교유권 강사)가 수상했다. 이어진 제1회 기독교미술 특별상에서는 고 홍덕선 작가가 수상했으며 고인의 손녀인 김은하 씨가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본 행사 정기전과 더불어 특별기획-‘열두제자 작가전 및 강연’도 4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진다. 이 전시회는 릴레이 전시로 문화선교의 취지 아래 기독교 미술가들의 창작활동으로 탄생 된 작품들을 상시 보여주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예술의 풍성함을 선포한다. 전시 일시는 지난 19일부터 8월 2일까지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상설갤러리에서 전시를 진행한다. 오픈 특별강연으로는 지난 26일 토요일 오후 2시 「‘환희’의 예술을 여는 빛의 미학」이란 주제로 안용준 교수가 강의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관계자는 “창립작가들의 첫 발걸음과 60년의 세월 속에 숨어있는 헌신자들의 노고를 되새기며 하나님 또한 마음에 담으셨으리라 믿는다. 한국기독미술의 지반을 다지며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발걸음을 이어가길 기대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앞으로의 시간들을 채워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단체의 작가들은 하나님이 인간에게 허락하신 예술세계와의 멋진 만남을 통해 아름다움과 선함이 이 땅에 더욱 널리 전해지기를 소망하며, 교계와 성도들의 기독문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기를 바라고 비신자들이 미술영역을 통해 하나님의 메세지를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마음으로 척박한 창작여건을 넘어 즐거운 사명의 자세를 가지며 활동하고 있다.
-
- 출판/문화/여성
- 문화
-
한국기독교미술인협서 제60회 정기전 성료
-
-
신명균목사, 교회공동체 살리는 리더양육의 새로운 길 제시
- ◇ 신명균목사가 쓴 <리더가 갖추어야할 성품리더십>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의 성품을 온전히 닮을 수 있을까?”라는 신앙의 길을 걸으며 수많은 성도들이 던졌던 이 질문에 대해, 신명균목사(Th.D.)는 <리더가 갖추어야 할 성품리더십>이라는 책으로 하나의 실천적 해답을 제시한다. 이 책은 성도 개인의 영성회복을 넘어, 소그룹을 통한 교회공동체의 건강한 재건과 부흥을 목표로 한다. 저자는 갈라디아서 5장 22~23절 말씀, 즉 성령의 9가지 열매를 신앙훈련의 핵심 원리로 삼았다. 그리스도인의 내면에 이미 심겨진 이 열매들을 일깨우고 강화하는 훈련을 통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품의 리더로 변화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저자가 백석대학교에서 박사학위 논문으로 연구한 「그리스도 중심적 성품리더십 연구: 소그룹리더 양육훈련을 중심으로」의 핵심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 책은 단순한 이론서가 아니라, 소그룹 독서모임이나 교회 공동체의 실제적 훈련 매뉴얼로도 활용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신목사는 “성령의 열매는 가르쳐서 얻는 것이 아니라, 이미 은혜로 받은 것이며, 이를 훈련을 통해 일깨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건강한 교회는 건강한 리더에게서 시작된다”며, 리더가 먼저 그리스도의 성품을 체득하고 섬김의 삶을 살아갈 때 공동체 안에 변화가 일어난다고 강조한다. 책의 추천사에서도 이 같은 메시지가 힘 있게 전달된다. 해오름교회 최낙중 원로목사는 “이 책은 이 시대 모든 공동체 리더에게 꼭 필요한 섬김의 리더십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고 전하며 강력히 추천했다. 백석대학교 김상구교수 역시 “반복적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성품을 겸비한 전인적 리더를 재생산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저자 신명균목사는 목회자로서의 삶뿐 아니라, 무역과 법무업무 등을 통해 다양한 사회경험을 쌓아온 인물이다. “변호사와 외교관의 꿈을 품었던 청년시절, 하나님의 은혜로 역순의 길을 걸으며 가장 먼저 목사가 되었다”고 고백하는 그는, 그리스도 중심의 성품양육이라는 삶의 사명을 붙잡고 지금도 훈련과 실천에 헌신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많은 새로운 리더십이 세워지고, 각 교회가 그리스도 중심의 성품교회로 변화하는 불씨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교회의 소그룹리더, 청년공동체리더, 혹은 신앙 안에서 성숙을 꿈꾸는 모든 이들에게 <리더가 갖추어야 할 성품리더십>은 단순한 리더십서적이 아닌,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자신을 돌아보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신앙의 훈련서’가 될 것이다.
-
- 출판/문화/여성
- 출판
-
신명균목사, 교회공동체 살리는 리더양육의 새로운 길 제시
-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에게 낙태관련 개정안 철회 촉구
- [성명서] 크리스천 국회의원님들께 고합니다. (생명이 소중하게 존중받고, 지켜지는 법을 만들어 주십시오) 2019년 4월 11일 헌법재판소는 형법 269조 1항 (자기낙태죄) 270조 1항(의사낙태죄)에 대한 헌법 불합치 결정을 통해 태아의 생명을 지키면서,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존중하는 개정안을 2020년 12월 30일까지 만들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국회는 헌재 결정 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개정안을 만들지 않아 입법 공백 상태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진 생명이 보호받지 못하고 죽어가는 현실을 목도하고 있습니다. 최근 2025년 7월 11일 남인순 의원 외 10분이 모자보건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발의하셨습니다. 크리스천으로서 개정안의 내용을 보고 참으로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담긴 내용을 보면 어떻게 하면 더 쉽고 편하게 생명을 없앨 수 있을까 하는 반생명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었고,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기독교 정신과 기준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헌재 결정 취지와도 맞지 않는 내용들이기 때문입니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이번에 개정안은 발의한 남인순 의원을 포함한 모든 크리스천 국회의원들께 고합니다. 1.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일은 멈추십시오. 낙태를 옹호하고 부추키는 법안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 아닙니다.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살인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를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낙태를 옹호하고 부추키는 법안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에서 벗어난 일입니다. 주님이 우리와 의원님을 위해 생명까지 내어주신 분이라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명까지 내어주신 주님 앞에 생명을 죽이는 법안을 만들어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불순종하는 일은 주님 앞에 범죄를 짓는 것이며 선을 악으로 갚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 3장 16절)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25:40) 2. 2025년 7월 11일 남인순 의원 외 10분이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철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추후 개정안에는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내용을 담아 재발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의원이 발의한 먹는 낙태약 허용 요구는 생명을 죽이고 위협하는 약을 합법화해달라는 요구와 같습니다. 마약을 음성적으로 구입하니 마약 구입을 합법화해 달라는 논리와 같고, 청소년들이 음성적으로 음주와 흡연을 하니 합법화해주자는 요구와 다를 바 없습니다. 생명을 경시하는 무리한 요구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생명을 죽이는 일에 보험재정을 지원하는 것은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만들어진 건강보험의 취지에 어긋납니다. 또한 2019년 헌재의 결정은 낙태를 전면 허용한 것이 아님에도 낙태가 전면 허용된 것으로 잘 못 해석하여 법을 입안하는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3. 낙태죄 개정안에는 생명존중 3대 원칙을 반영하여 만들어 주십시오. 제1원칙 모든 생명은 보호받아야 한다.(모든 낙태 행위를 반대한다) 제2원칙 상업주의를 배격한다.( 낙태가 돈벌이 수단이 되어서는 안 된다) 제3원칙 양심에 반하거나 종교적 신념에 반하는 비윤리적 의료행위를 강요받아서는 안 된다. 4. 향후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반기독교적이고 반생명적인 개정안이 발의될 시에 범 교단과 연합하여, 입법 반대 활동과 함께 해당 의원의 지역구에서 반생명 입법안의 문제를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킬 수 밖에 없음을 정중히 밝혀드립니다. 크리스천 국회의원님들을 국회로 보내신 것은 하나님의 선한 계획이 있으신 것으로 믿고 의원님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르드개가 위기에 처한 민족을 구하기 위해 에스더에게 전한 말을 기억해 주시고 깊이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때에 네가 만일 잠잠하여 말이 없으면 유다인은 다른 데로 말미암아 놓임과 구원을 얻으려니와 너와 네 아버지 집은 멸망하리라 네가 왕후의 자리를 얻은 것이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누가 알겠느냐 (에4:14)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드리고 시원케 해드리는 생명존중 법안이 크리스천 의원님들에 의해 발의되길 기대합니다. 하나님과 국민에게 칭찬받는 의원님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025.7.21.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공동대표 이승구 외 회원일동
-
- 출판/문화/여성
- 여성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 크리스천 국회의원들에게 낙태관련 개정안 철회 촉구
-
-
기독교문협, 「기독교역사박물관」 등 문학기행
- ◇ 한국기독교문인협회가 기독교역사박물관을 기행했다. 북한교회⋅선교⋅교육발자취 등 기독교역사 자료를 관람 시와 소설, 수필 등 작품낭송과 문학적인 이야기 등 진행 사단법인 한국기독교문인협회(이사장=김예성시인)는 제26회 문학기행 및 제45회 문학사랑방을 지난 11일 갖고, 한국 기독교문학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갖은 문학기행은 시인과 소설가 등 35명이 고 한영제장로가 설립한 이천 기독교역사 박물관을 기행하고, 창작활동에 기독교역사에 대한 자료활옹의 계기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 문학사랑방은 최규창명예이사장(시인)을 좌장으로 진행했다. 오가는 버스 안에서와 찻집에서 작품낭송과 문학에 대한 이야기로 가졌다. 특히 기독교박문관 관람에 앞서 가진 설명회는 최규창명예이사장의 사회와 한동인관장과 김예성이사장의 인사, 그리고 임만호시인(월간 〈창조문예〉발행인)의 축하의 말, 전시관 설명 순서로 가졌다. 이 박물관의 한관장은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은 1955년 한국 기독교문화 창달이라는 목적을 갖고 설립된 기독교문사에 뿌리를 두고 있다”면서, “초교파적 문서 선교 기관으로 설립된 기독교문사는 1985년 한국기독교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여 편찬한 〈기독교대백과사전〉 전 16권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독교 양서들을 출판하였으며, 그 과정에서 한국교회의 신앙 · 역사 · 문화와 관련된 10만여 점의 귀중자료를 수집하게 되었다”고 설립동기를 설명했다. 또한 한관장은 “여기에 한국기독교역사박물관의 설립자인 향산 한영제장로는 이 자료들이 학계와 교계에 연구자료로 사용될 수 있도록 「향산 기독교문화연구원」을 설립했으며, 2001년 11월 11일 일반인에게도 그 기회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경기도 이천에 본 박물관을 설립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김예성이사장은 “기독교역사 박물관을 관람한 것은, 스스로의 창작활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기독교역사에 대한 자료를 참고할 수 있는 보물창고이기 때문이다. 이 박물관을 세운 고 한영제 장로님과 한동인관장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 박물관은 북한교회사 자료를 비롯한 선교초기 역사, 한국 기독교선교, 기독교사회복지 자료, 민족의 역사와 힘께한 교육선교의 발자취, 3.1운동이후 기독교민족운동 등 자료를 전시했다. 특히 2007년 평양 대부흥운동 100주년을 맞아 현 부지 내에 ‘평양 장대현교회’를 축소 복원하여 관람객들이 초대교회 신앙회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문학사랑방은 시에 권오숙시인의 「봄⋅10」을 비롯한 김명환시인의 「파도」, 김석림시인의 「사랑을 빚는 가게」, 김순규시인의 「신비한 세상」, 김한나시인의 「주름잎 꽃」, 유혜목시인의 「꽃」, 이문수시인의 「촛불과 태극기」, 이자숙시인의 「신록의 6월」, 이춘원시인의 「수박밭에서」, 이해수시인의 「버섯 종균」, 임승천시인의 「마라도에 닿거든」, 장재옥시인의 「당정섬」을 낭송했다. 수필은 박정미수필가의 「키다리아저씨를 찾아서」와 정이녹수필가의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리고 황영미소설가의 「‘명동의 달’에서」를 낭송했다. 또한 김다은소설가와 양효원시인, 이춘원시인과 조정태시인, 윤영수수필가의 낭송과 문화이야기도 진행했다. 특히 유혜목시인의 「꽃」이란 제목으로 “꽃 세상 어둠 밝히려고/꽃마다 제단을 쌓는다//흠없는 모습으로 태어나/제 몸 사루며 분향 올리는/꽃, 너희들은 제사장//우리 마음 혼탁해질녘/여지없이 향을 피우며/속죄제를 드리는 꽃들아//바람이 꽃술을 흔들 때마다/신명난 향기가 들판을 채우며/우리들의 죄악이 씻기워진다”고 꽃을 통한 신앙적 모습을 형상화했다. 또한 이춘원시인은 「수박밭에서」란 제목으로 “산상수훈의 첫 말씀이다/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욕망의 그늘 아래 앉아/무엇을 얻을까, 무엇을 채울까/늘 애쓰고 고민하는 인생에 주시는 말씀이다”고 수박밭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떠올린다. 그리고 박정미수필가는 「키다리아저씨를 찾아서」란 제목으로 “나는 00소사이어티 모임에 122번째의 회원으로 가입을 하였다. 그리고 목사라는 신분이 매우 놀라운 반응을 일으켰다. 아마도 전국적으로 처음이라는 설명과 함께 다들 놀랍게 맞아주었다. 왜 그럴까? 생각을 하니 교회가 자체 적으로 봉사를 하다 보니 사회 기관에 가입하는 일이 적은 것 같다. 아무쪼록 사회와 연대하여 봉사하는 일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좋은 반응을 보내주셨다. 내가 키다리아저씨가 되어 소설 속의 '주디' 를 만나러 가는 꿈이 더 단단해진 봉사의 날이었다. 그리고 그들은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가기를 원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누구와 연대를 해야 하는가도 중요한 일이었다”고 낭독했다. ◇한국교회의 신앙,역사,문화자료를 전시한 이천 기독교역사 박물관의 모습 ◇ 2007년 평양 대부흥운동 100주년 맞아 재현한 평양 장대현교회 ◇ 기독교문인들이 작품을 낭송한 문학사랑방 광경
-
- 출판/문화/여성
- 문화
-
기독교문협, 「기독교역사박물관」 등 문학기행
사회/경제/헬스 검색결과
-
-
30년이 지나도 ‘좋은 옷’을 지향한 ‘브랜드’추구
-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대표는 신앙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가장 위에서 중간에 있는 사람이 김현준대표) 엘모즈 비스포크(대표=김현준집사)는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슈트 브랜드를 지향한다. 빠르고 쉽게 입고 버리는 옷이 아니라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같은 품질과 볼륨감을 유지하는 옷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청와대에도 납품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박정희대통령과 삼성 창업주 이병철회장 등의 양복을 만든 김종우재단사 등 베테랑 경력을 가진 재단사들이 양복을 만들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신앙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사업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으며, 브랜드 로고를 ‘노아의 방주’로 정했다. 매장에서 찬양을 틀고 말씀을 함께 나누기도 한다. 이 회사 대표이자 삼일교회(담임=송태근목사) 집사인 김현준대표는 “엘모즈 비스포크에서 ‘비스포크’란 원래 영국양복 용어이다. ‘내가 말하는대로 해 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객의 요청을 따라 맞춤 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단추 하나까지도 손바느질로 완성하며, 시간이 오래 걸려도 가장 좋은 옷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지켜가고 있다”면서, “‘엘모즈(L’MODS)’는 ‘Mode of Lord’, 곧 ‘하나님의 방법’을 의미한다. 군·방송·항공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했고, 그 확신을 브랜드 이름과 운영 철학에 담았다. 하나님의 이름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드러내 자랑하는 것이 우리의 경영철학이다”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직업군인, 기독교방송국 아나운서, 항공사 승무원을 거쳤다. 그는 “방송사에서 익힌 명료한 전달력과 스토리텔링, 항공사에서 훈련된 매뉴얼 기반 서비스·시간 엄수·팀워크가 엘모즈의 고객 응대와 피팅 상담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었다”며 “그 흐름 속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실제로 체감했다”고 말했다. 이 경험들은 손님 한 사람을 온전히 섬기는 엘모즈의 상담·제작 문화로 이어졌다. 이 원칙은 창업 초기에도 버팀목이 됐다. 김대표는 “처음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다. 지인들이 한 달에 두세 벌 맞춰주는 게 전부였다. 그럼에도 손님을 주님을 섬기듯 진심으로 대했다. 그렇게 몇 달 만에 매달 30~40명의 손님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혼자 감당할 수 없어 튀르키예에서 일하고 있던 동생을 불러 함께하게 되었고, 이후 좋은 기술자들을 계속 모시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대표는 “‘노아의 방주’ 로고를 보고 눈물을 흘리셨던 고객이 있었다. 우리 로고는 무동력선인 방주를 형상화했다. 나의 힘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겠다는 고백이 담겨 있다”면서, “그분은 ‘바쁜 삶 속에서 하나님을 잊고 살았는데, 로고를 보고 하나님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말씀했다. 그때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사회공헌도 꾸준하다. 이 회사는 굿윌스토어에 정장과 셔츠를 기부하고 있다. 김대표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귀한 단체라고 생각한다. 그 뜻에 공감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을 통해 전국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해 왔다. 김대표는 “앞으로 매달 한 분의 목회자나 선교사를 선정해 옷을 제작해 드릴 계획도 세우고 있다”며 “받은 은혜를 저수지처럼 담아 세상에 지속적으로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기업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 사회/경제/헬스
- 사회
-
30년이 지나도 ‘좋은 옷’을 지향한 ‘브랜드’추구
-
-
'엘모즈 비스포크', 맡김으로 짓고 나눔으로 흘려보내다
-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 대표가 킹스맨의 촬영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 L’MODS : Mode of LORD '하나님의 방법’. 내 힘으로 사업을 하기보단, 내 노력과 열정으로 해내기보단, 내가 믿는 그분의 방법들과 내게 주실 힘을 기대하고 사모한다. 엘모즈 라는 이름을 처음 선택하고 내 몸에 들어간 힘을 빼는 일이 참 많이 힘들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부족한 선택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시 한번 엎드리기로 다짐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레이블을 작업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고민했다. 사랑하는 목사님과 대화 중에 너무 잘 알고 있던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노아의 방주는 동력이 없는 배였다는 사실을 전해주셨다. 가진 힘으로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다른 배와는 다르게 노아의 방주는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기고 ‘항해되어지는’ 무동력선이다. 이 글은 엘모즈 비스포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김현준 대표의 신앙고백이다.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때와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엘모즈를 이끄는 김대표의 항해 여정을 들어보았다.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비스포크, 당신이 말한 대로 엘모즈비스포크 김현준 대표(=삼일교회 집사·담임 송태근목사)는 자신있게 말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수트 브랜드입니다.” 단추구멍 하나까지 손으로 바느질하고,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볼륨과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한땀 한땀 옷을 만든다. 고객상담부터 옷의 완성까지 전 공정을 직접 수행한다. 비스포크(Be spoken for), 말 그대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전부 반영한다. 고객의 말과 체형, 습관 등을 분석하여 딱 맞는 옷을 제작한다. L’MODS : Mode of LORD(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이름처럼 엘모즈는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 맡기며 최선을 다한다. ◇광주CBS 아나운서 시절의 김현준대표 좌절을 지나 열어주신 길 김대표가 대학 때 품은 꿈은 스포츠캐스터였다. 그 길이 아나운서를 통해 열린다는 걸 알고 대학과 학사장교 시절 내내 언론고시에 매달렸다. 수차례 지원 끝에, 광주CBS 면접에서 신앙 이야기를 솔직히 전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합격했다. 입사 후 교계 뉴스로 시작해 보도·라디오 진행과 편집까지 현장에서 몸으로 익히며 기본기를 단단히 다졌다. 그러나 목표는 여전히 스포츠캐스터였고, 지상파 공채에 꾸준히 도전했다. 직장과의 병행이 어려워 아내의 양해를 구하고 퇴사해 전력투구했다. 그러나 최종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당시엔 하나님을 원망했으나, 시간이 지나 그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좌절의 시기에 뜻밖에 항공사의 문이 열렸다. 방송 선배의 추천으로 한진그룹 진에어에 지원했다. 준비가 미흡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했다. 아나운서 경험으로 인해 승무원으로 입사한 지 석 달 만에 본사 기내방송 강사로 차출되어 신입·현직 승무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김대표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 방송국에서 먼저 훈련시키셨구나”라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회사의 큰 행사 사회를 맡는 등 그룹 내 입지를 넓혀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정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20대부터 기성복이 잘 맞지 않아 자주 맞춤을 했고, 자신의 옷을 리폼해 입곤 했다. 아나운서와 항공사를 거치며 직업 특성상 매일 정장을 입다 보니 관심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한번 배워보자’는 결심으로 퇴근 후와 휴일에 1년간 봉제와 패턴을 익혔고, 그 과정에서 “이 일을 업으로 삼아야겠다”는 확신이 서자 남성으로는 드물게 육아휴직을 내고 창업을 결단했다. 시작은 초라했다. 한 달에 많아야 2~3명의 고객이 왔고, 그마저도 대부분 지인이었다. 무더운 여름엔 전기료를 아끼려고 손님 오기 한 시간 전만 에어컨을 켜고, 그 전에는 매장 옆 스타벅스에서 더위를 식혔다. 그럼에도 ‘이 옷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 정성을 쏟자 소개가 소개를 낳았다. 이 과정들에서 항공사 경험으로 쌓은 고객 응대력이 빛났다. 넉 달 만에 월 30~40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자리가 잡히자 그는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사업에 전념했으며,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주문이 늘자 새 동역자를 구해야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미 동역자를 예비해 두셨다. ◇엘모즈 비스포크 단체사진 예비하신 동역자들로 커진 항해 처음 합류한 동역자는 친동생 김현민 이사였다. 김이사는 대학 시절 터키 앙카라대학교에서 수학했고, 귀국 후 공군에서 전군에 하나뿐인 터키어 통역장교로 복무했다. 터키 국방부와 대한민국 국방부 사이를 오가며 통역·조율을 맡은 경험은 언어와 외교 감각을 단단히 키워주었다. 전역 뒤 터키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현재의 배우자를 따라 귀국을 결심했고, 형의 제안을 받아 엘모즈에 합류했다. 이후 김대표가 추가적으로 ‘정말 잘하는 사람을 모시고 싶다’고 기도하던 때, 그에게 패턴을 가르치던 스승 김단 재단사가 먼저 “엘모즈와 함께하고 싶다.”면서 연락해 왔다. 그는 영화 킹스맨의 배경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의 재킷 메이커 경력과 대한민국 양복 명장 백운현 선생에게서 사사받은 엘리트 재단사였다. 김대표는 “그때 김단 재단사가 먼저 제안을 해올 줄 몰랐어요, 너무 놀랐고 감사했어요.”라고 회상했다. ◇김종우 마스터테일러가 옷을 재단을 하고 잇는 사진 이어 그는 생전 이병철 창업주가 ‘조선 제일의 재단사’라 호칭했고, 네 분의 대통령을 모셨던 김종우 마스터테일러를 비롯해 박성해·김동준·이영걸(코트 메이커), 신현배(트라우져 메이커), 황옥연(피니셔) 등 전국의 양복 장인들을 영입했다. 그리고 최고의 브랜드 매니저들도 합류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대표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는 구체적인 사람들로 응답되었고, 그 과정에서 엘모즈의 품질과 시스템은 단단해졌다. ◇고객님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만든 재킷안의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하나님이 심으신 씨앗, 맺히는 열매 인원이 늘면서 생긴 신앙의 장면을 묻자 김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알레르기로 힘들어하던 직원에게 조심스레 ‘내가 기도해줄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직원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거절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 ‘그래, 기도해줘’라고 하더군요.” 그는 탈의실에서 조용히 손을 얹고 비염이 나아지고 마음이 평안해지길 기도했다. 김대표는 “그때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게 씨앗을 뿌리는 과정이구나 싶었어요. 언젠가 하나님이 싹을 틔우시겠죠.”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김대표는 고객에게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엘모즈 재킷 왼쪽 안주머니에는 원단 회사 라벨이, 오른쪽에는 엘모즈의 로고가 달린다. 그 로고에는 ‘노아의 방주’가 그려져 있다. 바다 한가운데 위태롭게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당당히 떠다니는 방주다. 어느날 고객이 물었다. “대표님, 이건 무슨 그림인가요?.” 김대표는 “저는 욕심이 많고 악착 같은 사람이라 하나님 앞에서 힘을 빼는 연습이 필요했어요. 담임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동력이 없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제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업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디자인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고객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한참을 울고 나서 고객은 “예전엔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한동안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하나님을 잊고 살았어요. 지금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하나님 생각을 못하다가 이 로고를 보니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나한테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었는데 내 힘으로 이 상황을 버텨낼려고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너무 났어요.” 김대표는 이날을 잊지 못한다. 그는 “의도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옷 속 작은 로고 하나가 어떤 분에겐 하나님의 기억을 깨우는 도구가 되더군요. 그 고객으로 인해 저에게도 엄청나게 큰 울림이 있었어요.”라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에 대해 놀라워했다. 오늘도 엘모즈는 옷에 복음의 마음을 얹어, 고객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씨앗을 심고 있다. 은혜가 흘러넘치는 저수지 김대표는 모태신앙이다. 부모님과 할머니 모두 믿는 집안에서 자랐고,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용산구 청파동 삼일교회에서 지금까지 집사로 섬기고 있다. 유아부·청년부 교사와 간사로 봉사했고, 아내 역시 삼일교회 성도다. 두 사람의 결혼식도 그곳에서 올렸다. 이런 뿌리는 자연스레 ‘나눔’으로 이어졌다. 엘모즈는 굿윌스토어에 양복·셔츠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에 동참해 전국의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하고 있다. 앞으로는 매달(또는 분기별) 옷이 꼭 필요한 목회자·선교사 등의 사연을 받아 한 벌씩 정성을 담아 제작·후원할 계획이다. 김대표는 “우리 교회 모토가 ‘저수지 교회’예요. 물이 차면 흘러나가잖아요. 이처럼 하나님이 엘모즈에 부어주신 은혜가 고이지 않고 세상에 흘러넘치길 바랍니다.”라고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김대표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제가 제일 잘 압니다.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게, 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어렵게 만난 동역자들을 오래 책임지고 행복하게 좋은 옷을 만들며, 그 옷이 고객의 일터·가정·신앙에서 승리를 돕는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업을 통해 또 배우게 하실 것을 기대하며 다음 걸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또 힘들 때마다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고 그분의 시간표를 따라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항상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도제목을 건냈다. 오늘도 김대표와 엘모즈는 노아의 방주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고객의 승리를 위해 항해하고 있다.
-
- 사회/경제/헬스
- 사회
-
'엘모즈 비스포크', 맡김으로 짓고 나눔으로 흘려보내다
-
-
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하고 있는 청년들 - 청년 654명 장기기증 희망등록하며 생명나눔의 뜨거운 열기 더해 - 해외 24개국 250명을 포함한 약 1만 400명 참가… 국경과 세대 잇는 생명나눔 확산 - 각막기증 실천한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정신 잇는 한국대학생선교회, 누적 8천여 명 이상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 대표 박성민 목사) 대학생 여름수련회」 현장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54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Seize your Season(전도서 12:1)」을 주제로 열린 올해 수련회에는 해외 24개국에서 온 250명을 포함해 654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으며, 캠퍼스 복음 전파의 사명을 되새기고 신앙과 실천이 일치하는 삶을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년의 때에 신앙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비전박람회에서, 본부는 장기기증 홍보부스를 마련해 생명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 본부 캐릭터 ‘리보니’를 활용한 홍보 활동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청년 친화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장기기증을 안내했다. 또한 2009년 9월 29일 소천 당시 각막기증을 실천하며 두 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새 빛을 선사한 CCC 설립자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이야기도 소개됐다. 수련회 기간 중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윤주환씨는 “수련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故 김준곤 목사님처럼 사람을 살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라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세상을 떠날 때 나누고 간다면 더없이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기증을 약속한 최하은씨 역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젊은 세대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선다면 시간적, 지역적 제약 없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CCC 원주지구의 최재웅간사는 “김준곤 목사님은 생전에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말씀을 자주 강조하셨다. 장기기증은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며 이웃을 섬기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는 故 김준곤 목사의 뜻을 따라 2012년부터 매년 여름수련회에서 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본부 초대 이사장이기도 한 김 목사는 생전 “생명을 살리는 일은 곧 복음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국내 장기기증 운동 정착에 헌신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나눔을 통해 이웃을 섬긴 그의 사랑은 CCC 청년들의 장기기증 약속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지난 14년간 CCC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한 청년만 8천여 명에 달한다. 본부 김동엽 상임이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의 선한 영향력 아래 생명나눔에 기꺼이 동참한 기독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여전히 희망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청년들의 따뜻한 결단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 사회/경제/헬스
- 사회
-
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
-
"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 ◇동대책위원회는 백서 출간을 통해 노동문제에 중요한 사례, 기독교의 역할을 남기기로 했다. *(사진제공=쿠팡대책위원회) 쿠팡 택배노동자 정슬기님과 함께하는 기독교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쉼터 꿀잠에서 「쿠팡대책위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를 진행했다. 교회와 사회선교 단체들, 시민사회 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이뤄낸 성과와 과정들을 담기로 했으며, 오는 6월 2일 백서를 출간키로 했다. 또한 사회적 역할을 하는 교회로 더욱 연대와 협력키로 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동대책위원회 활동하면서 경험했던 일들, 느꼈던 점들, 한계와 반성 등에 대해 나누며, 지역교회와 다양한 시민단체가 연대함으로 하나된 모습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특히 쿠팡 청문회를 청원하는 서명에 5만명이 참여한 일이 인상깊었음을 전했다. 또한 기독교운동과 노동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감당했을 때 사회에서 교회의 긍정적인 모습에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말했다.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손은정목사는 “이번 대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노동계와 함께 힘을 모으며, 서로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노동계에서도 파트너 이상으로 기독교의 언어들에 대해 새롭게 받아들이고 복음의 능력, 생명력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한 손목사는 “백서는 기독교시민 사회가 결합해 열매를 맺게 된 굉장히 중요한 사례집이 될 것이다”면서, “5월 28일이 정슬기님의 1주기이고, 6월 2일에 백서를 출간하게 되는데 앞으로의 노동문제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손목사는“출애굽기 6장 7절을 새번역으로 보면 ‘너희는, 내가 주 곧 너희를 이집트 사람의 강제노동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고 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정체성을 노동에 관련해 말씀하신 것이다”며, “앞으로 교회에서도 노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 교계종합
- 연합단체
-
"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
-
콘솔라토르싱어즈서 찬양음악회
- 콘솔라토르싱어즈는 오는 31일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찬양음학회」를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기관에 기부하며, 이들의 찬양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온누리교회와 온누리복지재단 소속의 발달장애인 합창단인 온사랑합창단은 「사랑하시되 끝까지」와 「주 예수 사랑 기쁨」을 찬양한다. 그 외에 테너 김기선, 소프라노 이솔, 테너 박영택, 바리톤 최현철를 비롯한 연주자들이 「은혜」,「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여정」, 「하나님의 은혜」,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등의 찬양할 예정이다. 한편 콘솔라토르싱어즈공연단은 클래식 음악으로 병원을 비롯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 평상시 공연장에서의 생생한 음악회 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
- 교계종합
-
콘솔라토르싱어즈서 찬양음악회
-
-
강릉반석교회, 성덕동주민센터에 헌금모아 소외계층위해1천만원 기부
-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릉반석교회(담임=이재은목사)는 지난달 29일 성덕동주민센터(동장=김정경)를 방문해 900만원 상당의 난방용 주유권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100만원 등 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반석교회 신도 일동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성덕동 소외계층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재은목사는 “올해 표어인 ‘온 맘 다하여 하나님 사랑, 온 몸 다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맥추감사 헌금을 어려운 교회와 지역을 위해 흘려보내기를 했다”면서, “다가올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번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난방쿠폰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다니며 잘 보살피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반석교회는 성덕동 주민자치센터와 일촌맺기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일들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동교회는 1월부터 독거어르신 반찬봉사사역도 하고 있다. 여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당일 만들어 바로 배달을 하고 있다. 이 일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추천받은 가정들과 이웃에서 도움을 요청한 노인에게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반석교회는 1976년에 지어져 현재 제 7대 담임으로 부임한 이재은목사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달려나가는 교회로 이끌어가고 있다.
-
- 교계종합
- 교회
-
강릉반석교회, 성덕동주민센터에 헌금모아 소외계층위해1천만원 기부
-
-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목사)과 아드폰테스, 그리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달 31일 연동교회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가졌다. 첫 번째로 김진양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배재대 손의성교수(기독교사회복지학)가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김만준목사(덕수교회)가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제를 했다. 고령교인은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 참여를 희망 김진양부대표는 “이번 조사는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에 집중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부대표는 “70세 이하 시니어 교인 3명 중 1명도 은퇴 후 계속 사역을 원했다”면서, “고령교인들은 교회에서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에 참여를 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니어 교인들을 교회에서 프로그램과 소그룹을 만들어주길 원했다”면서, “시니어들의 은퇴 후 여유로워진 시간을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모임을 통해 신앙이 성장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출석교회 목회자’ 고령 교인의 절반 이상(54.6%)이 신앙생활에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출석교회 목회자’를 꼽았고, 신앙성장에 가장 도움을 받는 것으로 ‘출석교회 예배/목사님 설교’를 꼽은 이들은 10명 중 7명이었다”고 밝혔다. “고령 교인에게는 출석교회 목회자의 관심과 사랑이 요구되는 것이다”면서, “즉, 이들을 향한 목회자의 관심과 고령친화적 교회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시니어 프로그램과 모임으로 신앙성장 추구 손의성교수는 시니어 교인의 특성으로 “△젊어지고 있다 △활동적이다 △헌신적이다”를 꼽으면서, “교회가 고령친화교회를 준비한다면, 봉사 및 사역 참여에 대한 높은 욕구를 가진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임파워링하는 플랫폼으로서 사역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손교수는 “고령자가 세대집단 중 다수집단을 차지하는 시대이기에 목회사역 전반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영역을 확장해야한다” 면서, “과거 시니어 사역이 개인차원의 접근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지원하는 삶의 환경자체가 고령친화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친화교회을 추진된다면 개교회차원에서 가능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연대화 협력을 통해 각 교회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되어야 할 것이다”면서, “협력네크워크가 구성이되면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목회사역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확장을 김만준목사는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덕수교회의 노인 목회사례를 들었다. 김목사는 △노년부 △덕수 만나학교 △늘푸른복지문화대학 △한국노인샬롬복지원 △덕수 데이케어센터의 사례를 설명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응답하는 맞춤형 노인목회 사역들을 제시했다. 김목사는 “노인목회를 단순한 복음 전도의 수단으로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인 빈곤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돌보고 구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본질적인 사역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다”면서, “노년세대의 맞춤형 모델이 한국교회 전반으로 확산 된다면, 이는 단순히 교회 내부의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
- 교계종합
- 연합단체
-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
-
[사랑의실천]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 러빙핸즈(대표=박현홍)는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일 만남으로 멘토링을 하고있는 기독교NGO단체이다. 멘토와 멘티의 신뢰관계 및 청소년 안전망을 두텁게 형성하는 멘토링을 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라는 모토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 일 만남을 주선 러빙핸즈의 멘토링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학습멘토링과는 조금 다르다. 이 단체의 멘토는 한명의 아이가 청소년 시기에 맞는 아동학대, 가출, 학교폭력 등의 여러 위험에서 내 편이 되어주는 한 사람, 어른친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한번 매칭된 멘토는 멘티가 성인이 될 때까지 관계를 지속하고, 다른 지도보다는 그저 한달에 두 번 이상 함께 만나 밥을 먹으면서 친해진다. 그렇게 멘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재미난 활동을 하는 등 소소한 추억들을 만드는 일을 한다. 박현홍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은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아동이 관계적으로 미숙하게 행동해도, 어른친구인 멘토가 인내하고 참을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배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강한 자아상을 갖게된다”고 말했다. 멘토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자원하는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멘토 양성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데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7시까지 이틀, 총 18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수료 후에도 세명의 추천서가 필요하고,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약정해야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 박현홍대표가 이런 모토를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 어느 날 한 멘토가 자기가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도움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멘토들과도 얘기해보니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부터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임을 깨닫고 2~3년 전부터는 “오히려 돕지말자고 말한다”고 전했다. 박대표는 “돕는다는 것 자체가 상하관계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다. 근데 그들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그때부턴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상호존중하는 동등한 관계로 방향성이 변화되었고, 이것이 러빙핸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도구가 되더라”고도 말했다. 박대표는 “잠깐의 도움이나 물질적인 지원은 받아봤지만,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없는 아동들은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면서, “자연스레 멘토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먼저 물어보면 그때부터 복음을 전해 준다”고 설명했다. 러빙핸즈에서는 그들의 첫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멘티에게는 ‘대학입학 장학금’으로 250만원, 취업하는 멘티에게는 ‘취업지원 장학금’으로 100만원과 정장 혹은 오피스룩 구입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을 멘티가 고등학교 졸업하는 나이까지 끝까지 진행한 사례는 올해 2월까지 286사례에 이른다. 그중에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7년동안 멘토링을 잘 마친 후 20대 중반 직장을 잡고 안정이 된 졸업멘티가 러빙핸즈 멘토선생님이 된 사례도 있다. 박대표는 “친구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면서, “현재 상황은 대상자가 정해져있지만, 청소년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매칭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 교계종합
- NGO
-
[사랑의실천]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
-
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 부산교회개혁연대(공동대표=안현식교수)는 부산성서한국을 비롯한 종교개혁오백주년 기념교회,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과 함께 지난 달 28일 부산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는 사회적 참사 재발 방지와 위로를 위한 예배와 나눔을 진행했다. 부산서 예배와 나눔시간에 참가자 서약도 예배는 부산교회개혁연대 최용성사무국장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이웃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우홍기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들은 참가자들이 예배에서 사랑의 서약을 고백했다. 인도자는 “우리가 이 세상의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극복하기 원한다면 또한 우리 안에도 살아 숨 쉬는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이기기 원한다면 다함께 서약합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예, 제가 그것을 원합니다. 다함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어 우리가 이 서약을 온전히 살아내고, 예배를 통해 옆에 있는 이들과 한마음이 되게 하소서”라며, “온전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의 그날까지 연대와 기도를 쉬지 않겠다”고 서약했다. 한편 이 단체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무회의 후 공포되었다”면서, “지금부터 시작이다.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에도 끝까지 함께 연대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를 향한 소통의 시간에는 류의근교수(전 성서부산 공동대표)와 안현식교수(부산교회개혁연대 공동대표)가 부산시민을 향해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에 대해 전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이 핵심인 법으로, 법안의 정식 명칭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다.
-
- 교계종합
- 연합단체
-
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
-
[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 ◇기념식에 서울YMCA, 재일본한국YMCA, 국가보훈부,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백관수선생 일본서 2·8독립선언문의 채택으로 3·1운동에 결정적인 영향 독립정신을 계승해 양국의 화해와 교류, 반성과 용서의 길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신호탄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지난 8일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 회관에서 개최됐다. 기독교정신으로 외친 자유·독립·평화·정의의 2·8독립운동 정신을 재조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2·8독립선언 노래 합창, 국민의례, 성경봉독, 2·8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재일본한국YMC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서울YMCA 김인복이사장과 조규태회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부 이희완차관, 배경택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도쿄총영사, 재일본한국YMCA 오영석이사장, 광복회 김능진부회장 및 유관단체, 순국선열 및 유공자 유족들, 광복회원, 유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는 배경택 총영사가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105년 전인 1919년 2월 8일 도쿄 기독교청년회관에서 조선인 유학생 400~600여명이 조국 독립을 선언했다"며, "일제 강점기에 일본 심장부에서 조선의 독립과 항일 투쟁 의지를 세계에 선포한 역사적인 2·8독립선언이다"고 말했다. 재일본 한국YMCA 오영석 이사장은 “2·8 독립선언의 고귀한 의지와 정신을 계승하고, 한일 양국이 화해와 교류, 협력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용서하고 반성하며, 급변하는 시대적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는 데 작은 반석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순 중 도쿄 한국학교 학생합창단의 「누가 죄인인가」 공연 장면. 2·8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 백관수 유학생이 주도한 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본에 유학 중이던 한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선언서와 결의문을 선포한 사건이다.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젊은 청년들이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 조선기독교청년회관(현 재일본한국YMCA)에 모여 일제 침략행위와 만행을 규탄하고,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울 것을 세상에 공언한 것이다. 이는 온겨레에 독립을 향한 열망에 불씨를 지펴 3·1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YMCA는 매년 2월 8일을 기해 2·8독립선언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춘천YMCA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2·8독립선언 낭독 챌린지 캠페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일부터 이어진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지역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했고, 2·8독립선언서를 연이어 낭독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SNS에 낭독 영상을 올리며, 2·8독립선언의 의의를 되새겼다. 국내외 독립운동의 불씨가 됐던 2·8독립선언은 재일한국YMCA 학우회 웅변대회를 통해 모인 청년들이 주축이 됐다. 특히 서울YMCA와 관계가 깊다. 재일유학생의 본거지, 재일본YMCA 재일본 한국YMCA는 1906년 서울YMCA가 부총무였던 김정식을 파견해 창립됐다. 1903년 황성기독교청년회(현 서울 YMCA)에 이은 두번째 한국 YMCA였다. 당시 재일본 한국YMCA회관은 재일유학생들의 집회와 토론의 장이 됐다. 동경조선유학생학우회가 이곳에서 1919년 1월 웅변대회를 열어 독립운동을 결의했던 것이다. 당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곳도 바로 재일본 한국YMCA 회관이었다. 일본 내 한인 유학생들은 백관수 유학생을 중심으로 ‘조선 청년 독립단’을 결성해 1919년 2월 8일 재일 조선 YMCA 강당에서 유학생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문을 채택했다. 2·8 독립선언 실행위원 10명 중 백관수, 송계백, 김도연 등이 재일본 한국YMCA 멤버들이었다. 이들 중 백관수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김도연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백관수 유학생이 선언문을 낭독하자 일본 경찰들이 현장에 급습해 유학생들을 체포하고 강제 해산시켰다. 이날 독립선언문 채택은 3주 뒤 3·1운동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계기가 됐다. 광복 이후에는 민족정신을 고취한 다양한 활동으로 재일교포, 특히 재일교포의 대다수를 차지한 재일유학생들의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했다. 건국운동에 앞장선 백관수선생 근촌(芹村) 백관수선생(1889-1961)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2·8 독립선언을 주도하였고, 조선일보 영업국장, 동아일보 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해방 이후 국회의원, 초대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이자 정치인, 그리고 독립운동가였다. 백선생은 27세의 나이로 교육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 독립을 위한 시민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YMCA 간사로 청년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당시 YMCA에는 월남 이상재를 비롯하여 이승만, 이원금, 유성준, 안국선 등이 활동하였다. 1917년 뒤늦게 유학길에 올라, 메이지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백선생은 뜻을 함께하고 있던 김안식과 김현준, 정광호, 최원순 등과 함께 조선 유학생들을 조직하고, 독립의사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로 했다. 또 ‘조선청년독립단’의 이름으로 독립선언서와 결의문 및 민족대회소집청원서를 작성하기로 결의하고 기초하였다. 이후 백선생이 쓴 <조선청년독립단: 2·8선언 약사>에 의하면, “선언서는 본인이 담당하여 이광수군에게 하여금 기초해 재삼차 수정 완료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거사 당일, 당시 동경유학생 400~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선생은 단 위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선언서 낭독 후 임시위원 포함 총 27명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출옥 후 백선생은 일본에 머물면서 학업을 계속한 후 1922년 메이지대학을 졸업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이후 동아일보 사장, 한민당 총무, 제헌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해방후 건국운동 등 해방정국과 정부수립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다했다. 백선생은 1950년 한국전쟁 때 납북되어 1961년에 사망했고, 평양 신미리 묘역에 안장된 것으로 전해진다. 2‧8독립선언의 정신과 기독교 2‧8독립선언은 ‘정의’ ‘자유’ ‘평화’의 가치, 그리고 개인의 존엄성이 핵심이었다. 김명구교수(연세대)는 “도쿄의 유학생들 대부분은 미션스쿨이나 교회, YMCA 등 기독교를 통해서 자유 평등사상을 습득했고 의식화되어 있던 사람들이다. 그런 이유로 2‧8독립선언에는 대한제국 복구나 존왕 의식은 없었다. 하나님 아래 누구나 평등하다는 의식이 강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또한 “2‧8독립선언의 사상은 3‧1운동으로 연결되었고, 한국 근대 지식사회는 이들의 생각을 받아들였다”며, “한국 기독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도쿄 유학생들의 주장에 적극 동조한 것도 젊은 학생들이 갖고 있던 민주주의 의식과 개인 존엄이라는 기독교 정신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복음과 민주주의가 함께 지향하는 ‘자유, 질서, 공적 정의’ 의식을 같이 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즉 2·8독립선언서는 한민족 전체의 완전한 정의와 자유와 박애를 기초로 한 자유주의국가 건설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봉건질서 타파와 근대이념의 대중화를 역설했다. 그 배경에는 일본 유학길에 오르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와 정의를 세우기 위해 고뇌한 기독 유학생들의 노고가 있었다. 이는 한국교회 초창기 선교사를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이루고자 한 기독교 세계관과 흐름을 같이 한다.
-
- 교계종합
-
[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