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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서 컨퍼런스
-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가 「2025 제2회 디지털 목회와 선교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교회와 기업 협력통한 디지털선교 모델을 제시 디지털 전환시대 속에서 교회가 감당할 사명도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이사장=손신철목사)가 지난 9일 영락교회(담임=김운성목사) 50주년 기념관 지하 2층 드림홀에서 「2025 제2회 디지털 목회와 선교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돌봄과 상생의 비전을 가진 기업을 적극 소개하고, 급격화 된 고령화 대책 및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새로운 사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또 나아가 교회와 기업·기관이 함께 협력해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디지털 시대 속에서 구현하는 지속 가능한 선교모델을 세워가는 데에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그래서 이를 통해 시니어와 장애인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고, 돌봄과 상생의 가치 안에서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의 역할과 방향성이 제시됐다. 또 강연은 물론 실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들의 설명을 통해 현장 적용 방법도 나눴다. 컨퍼런스는 손신철목사의 환영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장 김영걸목사의 축사, 김운성목사가 기도로 진행했다. 그리고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김은혜교수가 「기술과 신학의 만남과 이해」란 제목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그 후 △주제1·시니어목회 △주제2·장애선교 등을 다뤘다. 또한 강의로는 「새로운 시니어가 온다 : 기술시대 시니어 문화와 목회」란 주제로 윤영훈교수(성결대)와, 「AI 시대에서의 장애인 복지 기술」이란 제목으로 이준우교수(강남대)가 강의했다. 그리고 △시니어 목회를 위한 기업 PT △장애 선교를 위한 기업 PT 시간에는 전범주대표(스웬), 신준영대표(캐어유), 민노아대표(공생), 배국환 대외협력실 부장(굿윌스토어)가 강연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패널들의 질의응답과 전체 마무리, 광고 및 사진촬영 시간을 가지고 마무리됐다. 이 컨퍼런스는 「기술과 함께하는 시니어 목회와 장애 선교」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으며, 목회자와 신학생, 사회복지사와 기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이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참가자 네트워킹 그룹모임 △시니어 복지 및 장애선교 관련 전문가 강연 △기술기업 소개영상 및 부스 운영」 등이다. 이외에도 △부스 전시 △패널 토론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 관계자는 “교회가 AI 시대 속에서 시니어 목회와 장애 선교에 어떻게 응답할지, 그리고 기술이 우리의 미래에 좋은 동반자가 되도록 그리스도인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이어질 제3회 디지털 목회와 선교컨퍼런스도 기대해 주시고,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의 걸음을 계속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크리스천과학기술포럼, 사단법인 나눔과 기술의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그리고 신학·기술 공생 목회연구소와 밀알디아코니아 연구소가 공동주관했다. 그리고 가스펠투데이와 한국기독공보, 한국밀알선교단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기술을 활용해 교회의 시니어와 장애인 사역을 돕는 업체들의 사역도 볼 수 있었다. 공생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3D 프린팅 의수를 제작·지원하며 누구나 쉽게 재활 보조기기를 설계·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캐어유는 고령 성도의 디지털 소외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 문해교육과 치매 예방 교육 등을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서비스를 통해 제공 중이다. 한편,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는 과학,기술,신학,종교 분야의 교수와 전문가들이 2022년 창립한 네트워크이다. 기술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생을 탐구하며, 생태적 전환과 포용사회를 향한 연구, 교육, 연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동단체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기술이 생명을 살리고, 교회의 사명과 연결되는 길을 찾고자 다양한 기관·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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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을 사랑하는 모임서 총회성명 비판
- 고신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은 손현보목사와 관련한 총회 성명을 비판했다 (사진은 지난 2월 총회화관 앞에서 간담회를 가지는 모습) 세계로교회 손현보목사가 지난 9일 경찰에 구속됐다. 손목사는 올해 치러진 대통령선거와 부산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목사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은 손목사의 구속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그리고 고신을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동 교단에 성명을 비판했다. 예장 고신측은 9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고신목사의 구속은 정치적 사건으로 단순히 목사 개인을 넘어, 고신교회 전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규탄한다”면서, “매주 설교하는 고신교회의 담임목사를 도주우려라는 이유로 구속한 사건은 고신교회 전체를 무시하고 모독하는 명백한 정치탄압임을 천명하며 이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신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은 11일 질의문을 통해 이를 비판했다. 이 모임은 「△손현보목사의 선거법 위반이 고신교회 전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이 될 수 있는가? △손현보목사는 예배나 전도활동으로 인해 구속된 것이 아니다. 그는 분병한 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된 것이다. 그럼에도 이를 종교탄압이라 주장하는 건거는 무엇인가? △예배와 기도회 시간에 특정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을 한 것이 시민으로서 표현의 자유인가? 아니면 법을 어긴 범죄 행위인가? △실정법을 위반한 자에 대한 국가의 정당한 법 집행을 두고 공교회의 이름으로 ‘저항’을 선포하는 것이 고신 교단의 신앙고백과 헌법에 부합한가? △손현보목사가 예배와 기도회 때 불법 선거 운동을 한 것은 강단을 더럽히고 복음을 훼손한 일이다. 목사 직무를 오용하고 왜곡시킨 것에 대해 고신 총회가 앞장서 합당한 조치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는가?」 등의 질의를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고신교단이 세상 앞에서 진리와 정의를 따르는 공동체로 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총회장과 임원회는 불법을 감싸는 정치적 성명이 아니라, 교단의 신앙고백과 헌법에 합당한 바른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고신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에 참여하는 인권실천시민행동 김승무대표는 “손현보목사가 고신교단의 대표가 아니다. 그리고 실정법 그것도 선거법을 위반했다. 이런 상황에서 고신교단이 성명을 낸 것은 잘못된 일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탄압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 가지고 가고 있다. 이것은 고신교단이 사과해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고신총회의 성명 전문 손현보 목사의 구속과 관련한 성명서신사참배거부운동의 정신으로 무장한 고신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와 사법부 및 공권력이 범죄자의 심판을 위한 하나님의 도구, 즉 칼의 권세라는 사실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명령과 헌법과 법률이 성경의 가르침을 벗어나지 않는 한 순종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인정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손현보 목사를 구속한 것에 대해서는 심히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대법원은 “도망의 염려”란 단순히 막연한 가능성이 아니라, 구체적 사정을 기초로 피의자가 도망할 개연성이 있다고 객관적으로 판단되는 경우를 의미한다고 판시하였다.따라서 구속영장 발부 시 단순히 죄의 경중만으로는 부족하고, 피의자의 주거, 신분, 행적 등을 종합해 현실적·구체적 도주 가능성이 인정되어야 한다.손현보 목사의 경우 일정한 거주지가 있고 오랫동안 목회자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그동안 조사에 성실히 임했을 뿐만 아니라, 혐의 관련 자료 일체가 이미 공개된 유튜브 자료이며 삭제하거나 은닉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법원 판례에 비추어 증거인멸이나 도망의 우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구속 수사를 진행한다는 것은 개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이에 고신 교회는 누구보다 헌법과 법규에 충실해야 할 경찰과 검찰 및 사법부가 법리를 상황에 따라 정치 편향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어리석음에 대해 분노하며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1. 고신 교회의 정치적 입장은 극진보와 극보수로 분류되는 어떤 단체와 언론과도 무관함을 천명한다.2. 이번 고신 목사의 구속은 정치적 사건으로 단순히 목사 개인을 넘어, 고신 교회 전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규탄한다.3. 고신 목사의 구속은 비리나 불륜과 같은 윤리적 불법이 아닌, 정치적 발언을 빌미로 이루어진 것이므로 헌법적 가치인 언론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에 대한 침해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과도한 법 집행으로 간주하며 이를 규탄한다.4. 매주 설교하는 고신 교회의 담임목사를 ‘도주우려’라는 이유로 구속한 사건은 고신교회 전체를 무시하고 모독하는 명백한 정치탄압임을 천명하며 이를 규탄한다.5. 고신 교회는 부당한 공권력의 무도한 판단과 행위가 고신 교회와 한국교회를 향할 경우 강력하게 저항할 것을 천명한다.6. 고신 교회는 대한민국이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법을 집행하는 법치국가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사법부와 경찰 또는 국가와 정부라 할지라도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기독교를 탄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모든 합법적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저항할 것을 천명한다.2025년 9월 9일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총회장 정태진 목사다음은 고신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 공개질의 전문 고신 총회장과 임원회에 드리는 공개 질의 부산 세계로 교회 손현보 목사의 불법 선거 운동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되자 고신 총회 임원회는 즉각 성명을 내어 손현보 목사의 구속을 “고신 교회 전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저항”을 선언하였습니다. 이는 고신 교단의 신앙과 공교회의 권위를 크게 훼손하는 처사입니다. 이에 우리는 고신 교회 소속 성도이자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묻습니다. 우리의 질의 1. 근거 없는 일반화 손현보 목사의 선거법 위반이 어떻게 고신 교회 전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이 될 수 있습니까? 이는 총회의 결의에 따라 위법을 저질렀다는 뜻입니까? 2. 종교 탄압 왜곡 손현보 목사는 예배나 전도 활동으로 인해 구속된 것이 아닙니다. 그는 분명한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를 “종교 탄압”이라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3. 표현의 자유와 범죄의 구분 예배와 기도회 시간에 특정 후보를 위한 선거 운동을 한 것이 시민으로서 표현의 자유입니까? 아니면 법을 어긴 범죄 행위입니까? 4. 교회의 권위 남용 실정법을 위반한 자에 대한 국가의 정당한 법 집행을 두고 공교회의 이름으로 “저항”을 선포하는 것이 고신 교단의 신앙고백과 헌법에 부합합니까? 총회장과 임원회가 지금 교회의 권위를 불법 옹호에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5. 직무 오용과 잘못된 투쟁 손현보 목사가 예배와 기도회 때 불법 선거 운동을 한 것은 강단을 더럽히고 복음을 훼손한 일입니다. 목사 직무를 오용하고 왜곡시킨 것에 대해 고신 총회가 앞장서 합당한 조치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이를 옹호하고 투쟁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행동입니까? 우리의 요구 고신 총회장과 임원회는 위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 교회와 사회 앞에서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아야 합니다. 불법을 저지른 개인을 교단 전체의 명예와 동일시하며 이를 “정치적 탄압”으로 호도하는 것은 공교회의 권위를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더 나아가 교회를 세상의 조롱거리로 만들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길임을 직시해야 합니다. 우리는 고신 교단이 세상 앞에서 진리와 정의를 따르는 공동체로 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총회장과 임원회는 불법을 감싸는 정치적 성명이 아니라, 교단의 신앙고백과 헌법에 합당한 바른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고신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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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을 사랑하는 모임서 총회성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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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서 성진학교 조례안 통과를 촉구
- ◇교회협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성진학교 신설조례안 통과를 촉구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NCCK 제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성진학교 신설 조례안 통과를 촉구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조례안 통과는 12일 결정된다. 이번 간담회는 이 협의회 디아코니아 위원회와 한국교회인권센터가 함께했다. 이날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성진학교의 설립은 단순한 건물 하나를 짓는 일이 아니다. 이는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배움의 권리를 보장하고,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이동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통학 현실을 끝내는 최소한의 사회적 책무이다”면서, “이 기본적인 권리가 지역 사회의 이해관계에 밀려 지체되는 현실은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당신 자신과 동일시하심으로써, 사회적 약자의 존엄성이 곧 하나님의 존엄성과 직결됨을 선언하셨다”면서, “모든 인간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동등하고 존귀한 존재이다. 따라서 장애 학생의 교육권을 외면하는 것은 단순히 이웃을 외면하는 것을 넘어,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외면하는 행위와 같다”고 말했다. 또 “이에, 우리는 성진학교 설립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분리되지 않는 통합 교육의 실현을 촉구한다. 성진학교의 설립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면서, “이 학교가 지역 사회의 편견을 허무는 소통의 중심이 되고, 비장애인 학생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살아있는 인권 교육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 통합 교육은 장애 학생만을 위한 시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더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진학교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옛 성수공고 부지에 이 학교를 설립하려고 추진 중에 있다. 다음은 성명 전문 모두를 위한 배움의 자리, 차별 없는 공동체를 향하여 - 서울 성동구 성진학교 설립을 바라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입장문 -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서울 성동구 성진학교 설립을 둘러싼 논란 앞에서, 모든 이의 존엄한 교육권이 보장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염원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성진학교의 설립은 단순한 건물 하나를 짓는 일이 아닙니다. 이는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배움의 권리를 보장하고,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이동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통학 현실을 끝내는 최소한의 사회적 책무입니다. 이 기본적인 권리가 지역 사회의 이해관계에 밀려 지체되는 현실은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당신 자신과 동일시하심으로써, 사회적 약자의 존엄성이 곧 하나님의 존엄성과 직결됨을 선언하셨습니다. 모든 인간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동등하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따라서 장애 학생의 교육권을 외면하는 것은 단순히 이웃을 외면하는 것을 넘어,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외면하는 행위와 같습니다. 지역의 발전과 교육 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공동체가 무엇을 우선 가치로 삼아야 할지 성찰해야 할 때입니다. ‘소수의 불편’을 이유로 장애 학생들의 기본적인 학습권을 희생시키는 것은, 효율성의 논리로 인간의 존엄성을 재단하는 태도입니다. 진정한 지역 발전은 건물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가장 약한 이웃을 포함한 모두의 삶이 존중받을 때 시작됩니다. 이에, 우리는 성진학교 설립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분리되지 않는 통합 교육의 실현을 촉구합니다. 성진학교의 설립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이 학교가 지역 사회의 편견을 허무는 소통의 중심이 되고, 비장애인 학생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살아있는 인권 교육의 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통합 교육은 장애 학생만을 위한 시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더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우리는 2017년 강서구에서 장애 학생의 부모들이 무릎을 꿇어야만 했던 아픈 역사가 다시는 이 땅에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것은 사회 전체의 부끄러움이었습니다. 서울시의회와 지역 사회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성진학교 설립을 최종 의결하여, 우리 사회가 한 걸음 더 성숙한 공동체로 나아갔음을 증명해 주시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교육받는 그 날까지, 교회의 예언자적 사명을 다하며 연대와 기도의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2025년 9월 11일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장 이재호 목사 NCCK디아코니아위원회 위원장 송정경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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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서 성진학교 조례안 통과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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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더 에듀케이션서 원데이스쿨 개강
- 다음세대를 통일한국 재건의 사명자로 세우는 리빌더 에듀케이션(대표=신지아)이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12주간 「2025 가을학기 리빌더 원데이 스쿨」을 개강한다. 리빌더 에듀케이션은 성경과 개혁 신학과 고전 인문, 올바른 역사와 예술의 통합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를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부르심의 사명에 순종하는 통일한국의 리빌더로 세우고 성령 안에서 동역하는 교육 기관이다. 이번 가을 학기 주제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렘 9:24)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4교시로 운영되며, 서울 서초구 방배로 소재 리빌더센터(이삭빌딩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성인과 주니어(초등 1-4학년), 유스(초등 5학년-중3)로 각각 나누어 수업이 진행된다. 신지아대표는 이번 학기를 앞두고 “우리는 성경과 정통 신학, 고전 인문과 바른 역사, 예술과 음악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를 통일한국의 리더로 세우는 비전이 있다”며, “리빌더 원데이 스쿨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성이 회복되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성령충만한 은혜가 임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속 문화에 빼앗긴 다음 세대를 오직 성경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다시 세우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며, 부모와 교사 모두의 소명이다”며, “이번 학기에 같은 소명을 가진 가정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복 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기 커리큘럼은 성경, 고전인문, 역사, 신학, 예술을 아우르며 통합적으로 구성된다. △‘이집트 왕자와 트로이 목마’,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와 시온의 다니엘’을 주제로 한 성경과 고전인문 △‘신앙의 눈으로 보는 서양사’를 다루는 성경과 역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소요리문답을 중심으로 하는 성경과 신학 △다음세대 합창을 통한 성경과 음악 수업이 포함된다. 또한 강사진은 다양한 전문성을 지닌 인물들로 구성됐다. 신지아대표를 비롯해 이은숙교사(숙명여대 사학 박사), 크리스 강목사(리빌더 처치 담임), 문정환전도사(리빌더 처치 교육부 총괄), 김은미교사(전 서울시립 오페라단 피아니스트)가 참여해 학생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리빌더 원데이 스쿨의 모집 인원은 선착순 12명이며, 등록비는 1인당 10만 원이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https://forms.gle/cfKCJ8VgpqhGEZLYA)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인터뷰 절차를 거쳐 최종 등록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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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더 에듀케이션서 원데이스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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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새물결서 입법회의 공청회관련 성명
- 기독교대한감리회 내 개혁적인 목회자들의 모임인 새물결(상임대표=황효덕목사)은 지난 8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감독회장 및 감독선거 선거권자 상향과 선거 후원금 모금 등의 안들을 비판했다. 이번 성명에서는 “총회 입법회의 장정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2일과 4일에 천안남산교회와 꽃재교회에서 열렸다. 두번의 공청회는 현장참석과 함께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다”면서, “이렇게 진행된 공청회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마디로 참담하다 장정개정위원회가 내부 심의를 통해 의결하였다는 개정이나 공청회 방식이 감리교회 구성원들을 매우 부끄럽게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장개위가 의결했다는 개정안은 선교와 감리회의 정체성 회복 같은 근본적 문제가 아니라 목사·장로의 은퇴연한, 감독회장의 겸임, 감독·감독회장 선거법, 선거 후원금 모금, 선거권자 축소, 재판 같이 온통 정치적인 사안들이다”면서, “목회 현장의 소리를 외면한 이 개정안은 과연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공청회 운영도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장개위는 공청회 개최 전에 이미 제·개정안을 내부회의에서 심의·통과 시켰으니 이를 공청회라 할 수 없다”면서, “향후 몇 년 동안 감리회 행정을 좌우하는 결정을 두세 시간 의견 듣는 것으로 끝내겠다는 발상 자체가 의견 수렴이 아니라 최소한의 형식만 갖추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지적한 선거권자 축소 안 역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선거권자가 늘어서 관리에 어려움이 초래되었다는 것은 물론, ‘일부 선거권자는 정회원 1년급부터 선거에 관여하면서 목회보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해’라는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외에도선거비용 제한에 관한 조항 신설과 선거기부금제도의 모순을 지적하면서 비판했다. 단체는 “장개위는 선거비용 제한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겠다고 한다. 감독회장은 2억원, 연회감독선거는 8천만 원으로 제한한다며 선거기부금 제도를 만들겠다고도 한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리고 8천만원, 2억원은 적은 돈인가?”면서, “이제는 감리회가 선교와 목회에 써야 할 지출을 엉뚱한데 쏟아붓지 않게 할 선거제도를 고민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선거법 개정안도 낙제점이다. 다른 안건들 역시 더 이상 지적하고 비판하기도 피곤할 지경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제36회 총회 입법의회 장개위의 개정안이 졸속이고 낙제점 이하라고 판단한다.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를 배제하고 여성 목회자 위원 한 명 없는 장개위와 여성 위원장이 부재한 위원회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기는커녕 오히려 역행하고 있어 감리회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장본인이다”면서, “△젊은 세대 및 여성 목회자를 동역자로 인정하지 않는 선거권 개정안을 폐기하라 △신앙과 목회 지원이 아닌 모든 정치적인 입법 제·개정안을 폐기하라 △장정개정위원회를 해체하고, 1994년 이전 제도인 총회 입법권을 부활하라!”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제36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위원회는 겸허하게 감리회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제36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장정개정위원회(이하 장개위, 위원장 김필수 목사)의 주관으로 지난 9월 2일과 4일에 각각 천안남산교회와 꽃재교회에서 열렸다. 두 번의 공청회는 현장 참석과 함께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으며, 많은 감리회원들이 시청하며 댓글을 달기도 하였다. 이렇게 진행된 공청회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마디로 참담하다! 장개위가 내부 심의를 통해 의결하였다는 개정안이나 공청회 방식이 감리교회 구성원들을 매우 부끄럽게 하였다. 한국교회는 물론 감리교회 또한 성장을 멈추고 교세가 하강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코로나 이후에는 출석 교인이 급속히 줄어들었고, 청장년과 청년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다. 지금은 교인 감소의 원인을 파악하고 복음이 어떻게 세상에 설득력 있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인가를 가장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 그런데 장개위가 의결했다는 개정안은 선교와 감리회의 정체성 회복 같은 근본적 문제가 아니라 목사·장로의 은퇴 연한, 감독회장의 겸임, 감독·감독회장 선거법, 선거 후원금 모금, 선거권자 축소, 재판 같이 온통 정치적인 사안들이다. 목회 현장의 소리를 외면한 이 개정안은 과연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공청회 운영도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공청회는 ‘공공 단체가 중요한 정책의 결정이나 법령등의 제정 또는 개정안을 심의하기 이전에 이해 관계자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공식석상에서 의견을 듣는 제도’를 말한다. 그런데 장개위는 공청회 개최 전에 이미 제·개정안을 내부회의에서 심의·통과 시켰으니 이를 공청회라 할 수 없다. 또한 공청회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다양한 견해를 듣는 모임이다. 주제에 어긋나는 의견이 아니라면 더 많은 의견을 들어야 함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며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들의 발언을 제지하였다. 향후 몇 년 동안 감리회 행정을 좌우하는 결정을 두세 시간 의견 듣는 것으로 끝내겠다는 발상 자체가 의견 수렴이 아니라 최소한의 형식만 갖추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지적한 선거권자 축소 안 역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선거권자가 늘어서 관리에 어려움이 초래되었다는 것은 물론, “일부 선거권자는 정회원 1년급 부터 선거에 관여하면서 목회보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해”라는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불편함’은 과연 누구의 불편함인가? 더 많은 득표를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예비 감독 후보군의 불편함인가? 고등학생인 만 18세 청소년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권이 있다. 그런데 30세 전후로 대학원 교육까지 받은 젊은 목사들이나 사회활동을 하다 뒤늦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사가 된 중장년들이 감독회장 선거권을 갖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여성 15% 할당제를 무너뜨리게 되는 것으로 감리회가 얼마나 비민주적이며 폐쇄적인 집단인가를 스스로 폭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라. 젊은 세대를 세우지 않고 총회는 원로원같이 운영되고 있다. 기성세대가 젊은 세대를 이용하고 가르치려 들뿐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감리회는 머잖아 기성세대가 은퇴하는 시점이 도래할 때 희망 없는 모습으로 남게 될 것이다. 최근 5선인 모 국회의원이 다른 의원을 향해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라고 소리쳐 국민은 경악했다. 5선이건 초선이건 국민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이 된 의원들 사이에 계급이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목회를 오래 했다고 어떤 자격이 있다는 발상이야말로 오만이고 교만이다. 하나님이 부르셔서 목사로 세웠는데, 거기에 무슨 계급이나 등급이 있단 말인가? 우리는 경험을 뛰어넘는 성령의 역사와 능력을 인정하고 겸손해야 한다. 또 장개위는 선거 비용 제한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겠다고 한다. 감독회장은 2억 원, 연회감독 선거는 8천만 원으로 제한한다며 선거 기부금 제도를 만들겠다고도 한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리고 8천만 원, 2억 원은 적은 돈인가? 현실적으로 감독이나 감독회장이 되어 기껏 2~4년 동안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저 개인의 명예를 높이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우리는 무수히 보아 왔다. 1년 임기의 총회장이 교단을 운영하는 장로회 조직이 감리회에 비해 무슨 큰 하자가 있다는 말을 들어 본 적 없다. 그런데 선거에 8천만~2억 원을 쓴다? 거기에 더해 선거 기부금까지 받겠다?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오는가? 성도들의 헌금일 수밖에 없지 않은가. 감독에 출마하면 기본적으로 몇 억 원, 감독 회장은 몇십억 원이라는 공식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이제는 감리회가 선교와 목회에 써야 할 지출을 엉뚱한데 쏟아붓지 않게 할 선거제도를 고민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선거법 개정안도 낙제점이다. 다른 안건들 역시 더 이상 지적하고 비판하기도 피곤할 지경이다. 그러므로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은 이번 제36회 총회 입법의회 장개위의 개정안이 졸속이고 낙제점 이하라고 판단한다.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를 배제하고 여성 목회자 위원 한 명 없는 장개위와 여성 위원장이 부재한 위원회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기는커녕 오히려 역행하고 있어 감리회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장본인이다. 따라서 장개위는 겸허한 마음으로 감리회 구성원들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하기를 엄중히 바라며 아래와 같이 우리의 요구사항을 전한다. 하나, 젊은 세대 및 여성 목회자를 동역자로 인정하지 않는 선거권 개정안을 폐기하라! 하나, 신앙과 목회 지원이 아닌 모든 정치적인 입법 제·개정안을 폐기하라! 하나, 장정개정위원회를 해체하고, 1994년 이전 제도인 총회 입법권을 부활하라! 2025년 9월 8일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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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새물결서 입법회의 공청회관련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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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서 청년·청소년 여름캠프
- ◇평택대학교가 하계방학기간동안 기독교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평택대학교(총장=이동현)는 2025년 하계 방학 기간을 이용, 다양한 기독교 단체와 협업하여 청년·청소년 대상 여름 캠프를 성황리에 마쳐졌다. 이번 여름 캠프는 PTU 3.0 선교 비전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평택대학교의 창학정신 따라 학원 복음화와 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진행되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린 JDM 예수제자운동의 여름 캠프를 시작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백석대신(7월28일~30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7월31일~8월2일) △한국장로교총연합회(8월4일~6일) △대학국제교회연합선교회(8월22일~24일)가 평택대학교와 협업하여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무더위 속에 많은 인원이 모였음에도 평택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모든 캠프가 원활히 진행되었으며, 청소년·청년들이 새로운 헌신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동현총장은 “청년·청소년 여름 캠프가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의 헌신 속에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피어선 박사의 선교 정신을 계승하여 학원 복음화와 다음 세대 선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대학교는 1912년 미국인 선교사 아더 피어선 박사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피어선기념성경학원을 모체로 한 기독교대학이며,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 언더우드 선교사가 초대 원장과 이사장을 역임했다. 최근 PTU 3.0 선교 비전을 선포하여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학원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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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서 청년·청소년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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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110차 총회 설명회
- ◇ 기장 총회본부에서 제110차 총회에 관한 설명회가 진행 중에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박상규목사)는 지난 10일에 서울 종로에 위치한 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제110차 총회설명회를 진행하고,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여성장로의 임직 및 성소수자 목회 등 헌의안을 설명했다. 국내선교부장 박의배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총무 이훈삼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선교사업국장 정재동목사와 교육국장 김진아목사, 행정사무국장 박영근장로가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박의배목사가 기자간담회의 진행을 맡았다. 이훈삼목사는 “이번 총회의 핵심은 살아계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존재가 부정되는 시기에 교회가 하나님의 활동을 증거하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나타내야 한다. 생명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는 것이 우리 성령님의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하나님을 주제로 삼자는 것이 이번 총회의 핵심이다. 논쟁과 갈등 속에서도 다른 생각을 하나로 모아서 하나님의 선교에 집중하는 것을 이번 총회에 중요한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기장의 이번 제 110차 총회에서는 각 분야의 주요 헌의안이 논의되는데 먼저 정치부에서는 「교회교육전문과정 운영위원회를 신설」하는 교육위원회 규정 제8조가 헌의안에 오르게 되고, 양성평등위원회가 헌의한 「장로 임직 3인 이상 시 여성 장로 1인 이상 임직」의 건도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선교부에서는 선교위원회가 헌의한 「미래목회 환경대응을 위한 활동」의 건과 목회자 최저생계비 연구 특별위원회가 헌의한 「목회자 최저사례비 기준마련과 목회 생태계회복을 위한 공청회 개최」의 건 등이 주요안건으로 논의된다. 또 사회부에서는 기후정의위원회가 헌의한 「세계교회협의회(WCC) 기후정의행동 10년 운동 참여」의 건과 양성평등위원회가 헌의한 「양성평등한 교회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건이 현의안에 오르게 된다. 이 외에도 교육부와 신도부, 재정부에서도 각각의 헌의안을 준비해 논의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부교역자 수급을 준비중인 「교회교육 전문가 과정」과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계기로 교회 내 비중이 커진 「노년층 교육 교제에 대한 헌의안」을 중요 안건으로 설명했다. 특별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성소수자목회연구특별위원회」와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회가 헌의한 1980년 국가폭력에 의한 한신대 신학과 강제 모집 중지(1981~1982, 2년간)와 강제 이전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한신대 국가 폭력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또다른 중요한 안건으로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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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공동기자회견] 국가조찬기도회 즉각 폐지하라!
- [긴급 공동기자회견] 국가조찬기도회 즉각 폐지하라! 일시 : 2025년 9월 9일(화) 오전 11시 장소 :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앞 공동주관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개혁실천연대 사회 김현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무처장) 국가조찬기도회 이봉관 회장과 이배용 부회장이 김건희씨에게 각각 1억원대 명품과 순금을 건넨 의혹으로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박정희 정권 시절 ‘대통령조찬기도회’로 시작한 국가조찬기도회는 2003년, 순수 기도회로 거듭나겠다며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나라와 민족이 되기 위해 간절한 기도와 말씀을 실천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겠다”는 취지를 밝혔지만, 정치권과의 유착, 권력 미화, 기독교 이기주의의 온상으로 끊임없이 비판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 대통령 부인에 대한 부정청탁이 드러나며 다시 한 번 국가조찬기도회가 더 이상 존립할 이유가 없음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이에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권력비리의 온상이며 불의와 결탁한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의 즉각 폐지 및 해체를 촉구합니다. 박득훈 (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이제야 국가조찬기도회 폐지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게 된 것에 대해 깨어있는 민주 시민들 앞에 죄송스럽고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국가조찬기도회가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불의한 반민주 권력과 야합해 기득권을 유지·강화해 온 것은 아주 오래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뿐 아니라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배 집단의 가치와 이념을 마치 기독교신앙의 보편적 요구인양 포장해왔습니다. 그에 맞는 정권엔 열렬한 지지를, 그에 거슬리는 정권엔 마치 예언자라도 된 듯 비판적 거리를 두어 왔습니다. 집단적 탐욕에서 비롯된 부당한 왜곡과 자기기만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에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의 무서운 죄는 예레미야 당시 거짓 선지자들의 그것과 빼닮았습니다. 그들은 “평화”라는 그 아름다운 언어를 오염시켰습니다. 당시 타락한 권력자들은 정의를 짓밟으며 수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억압하고 착취했습니다. 그들을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했기에 사회는 평온한 듯 했습니다. 그런 슬픈 현실을 거짓 선지자들은 “평화”의 이름으로 정당화 해주었습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성전을 “강도의 소굴”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성전지배계층이 성전예배에 참석한 타락한 지도자들을 정의와 평화를 실현해가는 지도자로 신분 세탁을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조찬 기도회는, 민주·평화·자유·하나님나라와 법도 그리고 기도라는 너무나 아름다운 언어들을 오염시켜 왔습니다. 도무지 그 말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참 뜻을 왜곡시켜 온 것입니다. 그 모든 단어가 진정한 뜻을 표현하려면, 무릇 그 단어 사용자들은 절대 불의한 권력자 편에 서선 안 됩니다.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실천해야 합니다(요 7:17-24). 너무나 슬픈 현실은 국가조찬기도회 구성원들에게 그런 모습을 전혀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우리는 엄중하게 요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는 반드시 그리고 당장 폐지되어야 합니다. 이명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간사) 저는 광주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며, 30년 가까이 합동교단 소속 대형교회를 출석하였습니다. 해당 교회는 5.18 광주항쟁의 중심지인 옛 전남도청과 가까이 있었고, 7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지만 이상하리만큼 대사회적 이슈와 일반 역사에 무관심한 곳이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나 5.18 이야기를 꺼내면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지마라며 장로들의 압박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장로들이 특정 법안과 이슈에 대해선 득달같이 흥분하며 침을 튀기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5.18의 상흔을 경험한 광주에서도, 보수적이거나 극우적인 행태를 보이는 한국 교회가 궁금했습니다. 선택적 정교유착을 강조하는 교회와 교계 지도자들의 모습은 이해되지 않는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를 이해해보려 역사 공부를 시작했고, 140년 한국교회사 흐름 속에 부끄러운 단면인 국가조찬기도회를 알게 됐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제1회 국가조찬기도회는 1968년 대통령조찬기도회로 시작했고, 설립을 주도한 김준곤 목사는 공개적인 설교를 통해 5.16 군사 쿠데타와 박정희 군사정권을 여러 차례 비호했습니다. 1973년 5월 경향신문과 교회연합신보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김준곤 목사가 박정희 독재의 정점이던 유신체제 마저 옹호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듬해인 1974년 8월 이 곳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공원, 당시엔 5.16 광장이었던 곳에서 개최된 ‘엑스폴로 74’는 단순 참가 인원만 수백 만 명으로 추산할 정도로 한국교회 부흥의 정점에 있는 사건입니다. 하지만 그 때는 이미 유신헌법으로 집회 결사의 자유가 극단적으로 제한 당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사석에서 대통령을 비판만 해도 끌려가 고문 받을 것을 걱정해야 했던 때였습니다. 이처럼 서슬 퍼런 시절에 개신교가 어떤 배경에서 특혜를 누리며, 그리스도의 계절을 꿈꿀 수 있었는지 그 이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1980년 8월 6일에 열린 ‘나라를 위한 조찬기도회’에서는 한경직, 김준곤, 정진경 등 교단 총회장급 지도자 20여 명이 또 한 번 쿠데타를 일으키고 광주시민을 학살한 전두환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 바 있습니다. 이후 대통령에 취임한 전두환은 제13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교회가 사회의 올바른 정신문화 배양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 기대 된다”며 교회의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제7회 조찬기도회에서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종교계 침투”를 주의시켰던 박정희 정권의 요구와 비슷한 맥락에 서 있는 발언입니다. 한국교회에게 1970년대와 80년대는 곳곳에 대형교회가 출몰하고 연평균 60만 명씩 개신교인이 증가할 만큼 전례 없는 부흥을 경험한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 역시도 그 부흥의 수혜를 입으며 자라온 세대이지만 이제는 제가 누렸던 성장의 열매가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저부터 그런 과오를 회개하며, 국가조찬기도회를 주도하고 정교유착을 통해 이 땅에 개신교를 확장시킨 이들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기도한 국가는 무엇입니까? 불의한 권력에 희생당한 이들은 당신들의 국가에 포함돼 있습니까? 태생부터 독재 권력과 함께하며 부당한 특혜를 누려온 역사를 회개할 의향이 있습니까?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그것을 보여줄 아주 작은 시작이 바로 국가조찬기도회의 폐지입니다. 전두환이 죽기 전까지 함께 오찬을 즐긴 목사를 최근까지 강단에 세우고, 내란세력에 목걸이를 채운 이가 회장직을 맡았던 국가조찬기도회는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국가조찬기도회를 한국교회 부흥의 중심에서 반복되지 않아야 할 역사의 저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한국교회와 정치권에 강력히 요구하며 발언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국교회는 국가조찬기도회를 폐지하십시오.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저질러온 과오를 회개하십시오. 국가조찬기도회를 부흥의 중심에서 불의한 역사로, 반복되지 않아야 할 부끄러움으로 재평가 하십시오. 정치권에도 요구합니다.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지 마십시오. 어떤 성격의 정부이든 상관없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무릎을 꿇고, 희년을 외친다 한들 대형 교회의 표를 의식한 요식행위일 뿐임을 자각하십시오. 불의한 역사를 계승하지 않고, 개신교와 정치권 간 정교유착의 고리를 끊는 시작점이 바로 국가조찬기도회의 폐지입니다. 이상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저희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 말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나라를 위한 기도회에 왜 대통령을 초청해야 합니까. 대통령이 참석해야만 하나님이 그 기도회에서 올려진 기도를 들으십니까. 우리가 주님으로 고백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권력자들과 친하셨습니까. 헤롯 궁에 식사하러 가셨습니까. 제자들과 식사하는 자리에 빌라도 총독을 초청하셨습니까. 저는 성경에서 그런 내용을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울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만일 앞으로도 국가조찬기도회를 계속하려면, 그 기도회 자리에 세월호 유가족, 이태원 참사 유가족, 산재 사망 노동자들의 유가족, 이런 분들을 초청하십시오. 그리고 그 분들을 위로하고 그 분들과 함께 울면서, 이 나라에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하고, 안전한 산업현장이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는 이 땅에 내려오셔서 한없이 낮아지시고 섬김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만일 국가조찬기도회를 이어 가려면, 그 자리에 대통령이나 권력자를 초청하지 말고, 이국에서 부당한 차별을 겪으면서 3D 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노동자를 초청하십시오. 그들이 우리나라 산업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조손가정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을 초청하십시오. 최저생계선 이하의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 분들도 초청하십시오. 소외된 분들을 초청하여 그 분들과 함께 따뜻한 아침밥을 나누면서 기도하십시오. 우리 하나님은 그런 기도를 들으실 것입니다. 기도없이 탐욕만 남은 국가조찬기도회 규탄한다! 권력비리의 온상이 된 국가조찬기도회 즉각 폐지하라! 불의와 결탁한 국가조찬기도회 당장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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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공동기자회견] 국가조찬기도회 즉각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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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농촌선교목회자회서 40주년 예식
- ◇기감 농촌선교목회자회는 40주년 기념예식을 드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농촌선교목회자회 40주년 기념예식이 지난 9일 평동교회에서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농촌지역과 교회를 섬기는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황은경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기념예식은 회장 지동흠목사의 인사와 모운교회 한동운목사, 받들교회 김명준 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농목원로 김정권 목사가 「농목, 성령의 이끄심따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사람들이 농촌에서 도시로 가는 현실에서 농목이 만들어졌다. 위기의식을 가진 농촌교회 목회자들이 모임을 시작했다. 어떻게 농촌과 교회를 지켜갈지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암담한 현실에 몸부리치는 현실이었다. 기도하면서 성서를 연구했다”면서, “감리교농목은 투쟁적 단체였다. 농촌사회가 위기가 된 것은 국가정책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도시화의 피해를 농민들이 보아야 했다. 이들을 돕는 일을 해야했고 그것이 정치적인 일이었다.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함께 투쟁했다. 농민들과 함께 고난을 함께하는 친구가 되고자 했다”고 했다. 또한 “무엇보다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것 하나는 농목의 활동에서 학연을 초월한 동지애를 가졌다는 것이다. 함께하는 목회자들을 동지로 여기고 차별없이 대하고 일했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경험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농촌교회가 지켜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단지 아는 것은 40년을 이끌어오신 성령님께서 지금도 이끌어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하는 공동체이다. 40주년을 맞이하는 농목도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전 감독회장 신경하목사는 “농촌을 지키고 농촌교회를 섬기면서 고댄 여정을 지켜온 것이 존경스럽다. 요새 교회가 위기라는 말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리교회 농촌목회자 여러분의 사역에서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 안에 있는 희망에 씨앗을 보았기에 미래에 대한 염려도 하지 않는다. 생명과 영성공동체의 역할을 감당함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이루길 원한다”고 말했다. 농목연대회장 신민주목사의 인사말을 대독한 농목연대 총무인 윤영현목사는 “감리교 농목의 40주년을 축하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농목연대의 중요한 축인 감리교 농목이 변함없는 순결함을 가지면서, 이 땅에 농촌이 다시 생기를 되찾도록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 농목연대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농목원로인 김창택목사는 “농목창립을 하면서 농목에서 내세웠던 모든 이슈들이 내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다”면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역한 분들을 진정으로 존경을 하고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모든 순서는 농목원로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 총무인 김영주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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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농촌선교목회자회서 40주년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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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새물결 황효덕 상임대표 은급재단 공청회 관련 글 발표
- 기독교대한감리회 내 개혁적인 목회자들의 모임인 새물결 상임대표 황효덕목사(충주베델교회·사진)가 지난 1일 「은급재단 공청회를 다녀와서」라는 글을 발표했다. 황목사는 이 글에서 "지난 8월19일 감신대 웨슬리채플 세미나실에서 교역자은급재단 주관으로 ‘은급제도의 이해와 지속가능성 탐색’이란 주제로 열린 공청회를 다녀왔다. 세대별, 성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6명 패널들의 내실 있는 발제와 공청회 참석자들의 여러 훌륭한 의견 개진이 있었다"면서, "지금도 유튜브로 그 내용을 볼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기를 권한다. 또한 당당뉴스를 비롯하여 감리회 언론을 통해 공청회 내용이 잘 소개 되었기에 이 글에서는 내가 본 공청회와 나의 건의사항을 간략하게 적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청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은급에 대한 발제자들과 참석자들의 의견이 있었고, 그 주된 내용은 은급비를 감액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더하여 은급기금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한 여러 고견들과 은급부담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의견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런데 현 감독회장은 은급비 증액을 공약하고 당선이 된 것 아닌가? 그렇다면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은급비 감액을 은급정책에 반영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백 번 양보하여 그 자리에 참석한 나를 비롯한 현직에 있는 목회자들이 지속가능한 은급을 위해 감액된 은급비 지급에 동의한다 하여도, 여지껏 은급비를 받아오며 그에 맞춰 생활해 오신 원로목회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미 10년 사이에 3번이나 은급비를 감액했는데 말이다. 이처럼 감리회은급 문제는 참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중의 난제이다"고 말했다. 또한 "해결책은 정공법으로 돌파하는데 있다고 나는 믿는다. 따라서 감리회은급은 감리회가 존속하는 한 당연히 감리회가 책임지고 지급하는 게 맞다. 이는 국가가 존속하는 한 국민연금은 국가가 책임지고 지급하는 것과 같이 이치이다. 그렇다면 우리 감리회 감독회장은 이 당연한 명제를 명확하게 선포하고 그 책임을 져야한다"면서, "그러잖아도 젊은 목회자들이 은급제도에 대한 불신으로 은급을 외면하는 이때에, 이와 같은 선언은 모든 세대에 감리회은급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함으로써 은급 참여자가 확대되어 은급기금 증액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은급기금이다. 그 소중한 기금을 우리는 어떻게 마련해 왔는가? 주로 교회부담금을 받아서 적립해왔다. 이는 곧 성도들의 헌금으로 충당했다는 말이다. 교회는 수익사업을 하는 곳이 아니기에, 헌금(기부금)을 통해서 은급기금을 마련한 것이다. 그렇다면 교회라는 정체성을 살려서 헌금(기부금)으로 은급기금을 증액하는 것이 정공법이라고 본다(은급부담금 인상도 포함된다). 그렇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은급재단에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면 어떨까? 일예로 은급비를 받으면서 그 십일조를 은급재단에 후원하는 원로목회자들이 꽤 된다고 알고 있다"면서, "십시일반으로 공공부조를 실천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그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들의 후원내역을 널리 공개하자. 우리 목회자들은 명예로 사는 사람들 아닌가? 그 명예심을 존중해 드리자. 이뿐 아니라 평신도들 가운데에도 원로목회자들을 위해서 기여하기 원하는 분들이 적잖을 줄 알고 있다. 이러 분들의 후원도 받으면서 이를 널리 공개하자. 그렇게 되면 감리회의 유수한 교회들과 목회자들 또한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금주의 복음서 성서일과 중 '그리하면 네가 복될 것이다. 그들이 네게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사실 그날 공청회에서는 사회과학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에 대한 여러 좋은 방안이 많이 나왔고, 나 또한 동의하는 바이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무엇보다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해야 하는 곳 아닌가? 그렇기에 우선은 신앙적인 접근으로 시작을 하고, 거기에 더하여 사회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한다면 최소한 지금의 은급체계는 유지될 수 있으리라는 소망으로 이 글을 쓴 것이다"면서, "사실 내 글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글은 아닐까라는 생각에 몇날 며칠을 망설였다. 그런데 이번 주 복음서 성서일과가 내게 용기를 주어서 올리는 글이니 믿음의 마음으로 너그러이 읽어주시면 고맙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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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큰 감사
- 감사의 계절인 가을이 돌아오면 누구나 감사의 주제를 떠올린다. 바울은 로마서를 마치며 여러 사람에게 문안하면서, 특히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에게 감사하고 있다(롬 16:3-4). 더 나아가서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 부부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왜 그랬을까? 그들이 바울을 위해서 목숨까지 내놓을 정도로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동역자”(롬 16:3)라고 평가하였다. 그런데 바울을 죽이려고 고소한 사람들은 벨릭스 총독에게 거짓으로 위장한 감사를 드린 일(행 24:3)도 있었으니, 우리가 사람에게 거짓 감사로 눈속임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신약성경에 나타나 있는 여러 가지 감사의 상황이다. 특히 바울은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감사할 것을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해야 한다는 사실이다(살전 3:9). 그러므로 바울은 헌금을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표시해야 할 것을 권면한다(고후 9:11-12). 또한 바울은 은혜를 받은 것에 대한 감사(고후 4:15)하고, 방언을 말하게 된 것을 감사하기도 한다(고전 14:18). 경우에 따라서 바울은 날을 중히 여기는 자와 제단의 음식을 먹는 자도 혹은 반대로 먹지 않는 자도 감사함으로 행동해야 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롬 14:6). 이는 자발적인 신앙생활을 촉구하는 교훈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직분을 주신 것도 감사를 드리며(딤전 1:12), 더 나아가서 무엇을 하든지 감사를 드려야 한다(골 3: 17). 신약성경에서 대부분 ‘감사하다’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유카리스토’라는 단어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예수의 성만찬 예식에 똑 같이 사용되고 있다(눅 22:17; 고전 11:24). 그래서 성만찬 예식을 그리스어에서 따다가 영어로 ‘유카리스트’(Eucharist)라고 부른다. 이는 우리에게 가장 큰 감사가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사건에 있음을 일깨우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상에서 이루신 구원사건을 기념하는 성만찬 예식을 행하면서 우리는 가장 큰 감사를 드릴 수 있다. 방지일 목사의 말씀 중에, 자신에게 가장 큰 감사는 죄 용서에 대한 것이라고 설교한 대목이 있다. 우리가 성만찬 예식에 참여하면서, 감격해하는 이유는 우리를 죄와 사망 가운데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넘치기 때문이다. 나는 무엇으로 감사를 드릴까? 소유로 감사를 드린다면, 경제적으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은 감사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았다. 지난 여름 수해현장에서 확인한 결과에 의하면, 처참하게 무너진 수해지역의 주민들이 오히려 자원봉사자들을 향해서 감사하다는 소리를 연발하고 있었다. 수해에 생명을 잃은 이들도 많았는데, 자신들은 이렇게 몸이나마 성하니 감사하다는 것이 아닐까? 감사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다시 감사절이 다가온다.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가 솟구쳐 오른다. 오늘 미천한 생명이지만, 다시 나의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감사하다. 우리를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가장 귀한 생명을 내어 주신 예수는 지금도 우리 하나 하나를 기억하시며, 사랑의 목자로서 우리의 길을 수유의 선상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신다.” 앞으로 누릴 영생의 약속까지...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의 모든 부분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모두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서 죄인을 위해 귀한 생명을 주셔서 살게하심으로 너무나도 과분한 사랑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그저 고마울 뿐이다. 길을 가면서도 입을 열어서 자주 말해보자. 입술에 감사와 찬양의 열매가 가득할 것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나는 죄인입니다. 생명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한국교회 정론대표·예수말씀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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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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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0회)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의 아름다움
- 교회는 주님의 몸으로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위해 세워진 곳이다. 자신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마12:18)고 하셨다. 주님은 교회의 모퉁이돌이 되셔서 하나님나라를 건설하는 사역을 보여주셨다. 하나님나라를 위한 주님의 사역은 첫째 신령한 젖이 되어 구원에 이르도록 하셨다.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말미임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고 하신 것처럼 주님은 구원의 양식을 공급하는 분이시다. 둘째로, ‘산돌’이 되어 ‘신령한 집’(벧전2:4)으로 지어지도록 하셨다. 이는 주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임과 같이 우리도 그 안에서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이 되게 하셨다. 주님 안에 하나님이 충만하심은 바로 하나님이 영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처럼 우리 안에도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 짐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를 원하신 것이다. 믿는 자들은 다만 구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충만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도록 하신 것이다.(엡1:23) 교회를 통해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의 사명자가 되게 하셨다. 주님께서 거룩한 대제사장이 되신 것처럼 우리도 신령한 제사장이 되도록 불러주셨다. 이러한 천국실현을 위해서 “영과 진리로 예배”(요4:23)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24)고 하셨다.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알게 하셨다. 주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교회안에 자유를 주시기를 원하신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고 하셨다. 이는 주님이 성령이시니고 성령이 진리이기 때문에 교회의 몸이 되신 주님을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교통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것이다. 주님은 교회의 ‘보배’(벧전2:7)시며 하나님 나라의 모퉁이돌이 되셔서 우리가 그 안에서 함께 세움을 받게 하셨다. 이로써 교회는 단순한 예배의 장소가 아닌 천국을 실현하는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셨다. 복음을 전파하여 구원하는 곳도 교회의 유일한 사역이다. 세상을 구원할 근본적인 힘도 교회가 감당할 역할인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곳이다. 신앙고백의 공동체로서 주님을 공유한 자들의 만남이 것이다.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섬김의 나라를 세우는 곳이 교회인 것이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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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0회)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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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7) 주 재림과 나팔절[7]
- 앞서 말한 ‘전천년주의’의 주장인 주님의 재림 시 모든 죽은 자들이 부활한다는 것은 성경에 전혀 맞지 않는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는 모든 죽은 자들이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 때문에 잠든 자들 즉,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순교한 자들만이 부활하는 것이다. 이들이 주 재림 시 주님과 함께 강림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첫째 부활의 진리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주를 위해 살고, 주를 위해 순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이러한 진리를 가리고 있는 많은 사람이 따르고 있는 세대주의나 전천년주의의 사상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을 가린다. 또 첫째 부활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다. 이는 육적이요, 마귀의 역사이다. 그들은 예수님 때문에 순교하는 것, 예수님 때문에 목숨을 버리는 것, 죽게 되는 것이 두려우며, 또 그것을 원하지 않기에 그런 중심으로 성경을 보니 육신이 원하는 대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즉, 육적 신앙인 것이다. 반면에 주님을 위해 당연히 순교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중심에서 보면 이 성경이 쓰인 그대로 보이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주님이 재림하실 때 순교한 자들이 부활하게 된다는 것은 [계20:4~6]과 [고전15:23]에서도 계시하며 분명히 이를 확증 시켜준다. 휴거하는 자는 부활하지 않는다. [살전4:17]에서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는 자들, 즉 휴거하는 자들이 나온다. 이는 부활의 몸이 아니라 혈육의 몸 그대로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주님을 만나기는 하지만 주님의 신부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주님의 신부는 주님과 똑같은 몸, 즉 주님이 부활체이시므로 주님의 신부 역시 부활체여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도 미혹하는 역사가 있다.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 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고전15:52).이 말씀을 근거로 [살전4:17]의 말씀과 연결하여 휴거한 자들이 부활한다고 억지로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살전4:16~17]의 ‘주님이 재림하실 때의 일곱째 나팔’과 [고전15:52]의 ‘마지막 나팔’은 그 시점이 전혀 다르다. [고전15:52]에서의 ‘마지막 나팔’은 주의 재림 후 천년왕국이 다 끝난 후에 백보좌 심판을 알리는 나팔이다. 이 마지막 나팔 때는 현재의 우주가 다 없어진다. 그때 천년왕국에서 살던 백성들은 모두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하늘나라는 혈과 육이 올라갈 수 없기에 이들이 영체로 변화하여 올라가게 되며, 이를 계시한 것이 바로 [고전15:52]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주님 재림 시에 있는 부활은 주님 때문에 죽은, 순교한 자들이 부활하는 것(첫째 부활)이고, 그때 휴거하는 자들은 부활이 아니라 혈육의 몸 그대로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게 된다. 이들은 주의 재림 후 세워질 천년왕국의 백성으로 일 천년 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천년왕국이 다 끝나고 백보좌 심판 때에 이르러 이들, 천년왕국 백성들은 영체로 변화하여 하늘나라로 올라간다. ⑤즐거운 소리(나팔소리)를 아는 자가 복 있다.[시89:15]의‘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오 주여, 그들이 주의 얼굴빛 가운데 행하리이다.’라고 하셨다. 여기서 ‘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원문으로 אַשְׁרֵי הָעָם יֹדְעֵי תְרוּעָה‘뜨루아(나팔)아드으(아는)하암(백성)아쉬레이(복 있다)’로 나팔 소리를 아는 백성이 복이 있다는 것이다. 나팔소리를 아는 백성은 곧 나팔절에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자를 가리킨다. 이들은 복이 있으니 즉, 첫째 부활한 복이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 복이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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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7) 주 재림과 나팔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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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9회) 그리스도인의 삶- 이기는 생명의 아름다움
- 우리가 받은 구원은 ‘두려움’이 없는 생명이다. “종신토록 그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눅1:75)섬길 수 있도록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영원세계에 들어가서도 해야 하는 일이다.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계4:8)라고 찬미함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을 섬기는 일 또한 일회적인 사건이 아님을 알려주셨다. 바로 ‘종신토록’ 섬기는 사명을 주셨다. 이 사명은 ‘성결과 의’로 봉사하는 삶인 것이다. 우리의 섬김은 이 땅에서 한결같은 마음인 성결과 의로 봉사하는 일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이와 같은데 우리는 한결같지 않음을 이상히 여겨야 하는 것이다. 불평하면서, 의심하면서 믿고 봉사하는 것은 틀린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항상 이기는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고후2:14)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주신 생명은 이 뿐만이 아니다.“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고 까지 하셨다. 바로 ‘항상이기며’, ‘넉넉히 이기는 생명’을 주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을 믿고 이 생명을 취하는 일이 우리가 바로 주 안에서 살아가는 길이어야만 한다. 그런데 자주 이기기는커녕 자주 넘어진다. 넉넉히 이기기는커녕 힘겹게 믿음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일들이 흔한 일이 되었다. 냉철하게 우리의 잘못된 삶을 성경말씀에 비춰보고 성경에 기록된 이기는 삶이 성도의 삶이요 교회의 길임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의 세력 앞에서도 넉넉히 이기게 하셨다.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우리를 넣으셨기 때문에, 부활의 승리 안으로 우리를 이끄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이기는 생활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생활로 정하신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많은 손해를 본 것이다. 이기는 생명이 나의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면서 힘없이 능력없이 살아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생명은 이미 이긴 생명이다. 이긴 생명을 나의 생명임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진정한 헌신의 삶을 살게 된다. 이러한 헌신을 통해 우리 안에 무한한 주님의 생명을 체험하게 하신 것이다. 헌신을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은 바로 이기는 생명을 가진 자들이다. 항상 이기는 생명을 넉넉히 이기는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영의 사람인 것이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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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9회) 그리스도인의 삶- 이기는 생명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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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인터뷰) 나사렛교단 감독 역임한 윤문기목사
- 윤문기증경감독(68)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교회의 감독과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 29일에 18년간 담임목사로 헌신한 안중교회에서 은퇴예배를 드렸다. 윤목사는 은퇴의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돌아보면 제 곁에는 늘 주님의 사람들이 함께있었다”며,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그저 감사할 뿐이다”고 지난 긴 사역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하나님이 적절한 때 은퇴를 인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설교학 박사논문을 쓰며 설교를 연구하며 복음의 열망을 가지고 살고자 한다”고 했다. 또 그는 2023년부터 ‘독서와 설교’모임에서 시작한 독서의 습관을 아직도 유지하며 은퇴했지만 주1권을 읽고 공부하는 독서가 루틴이 되었다고 전했다, 윤목사는 “지식이 도전이 되고, 도전이 찔림이 되고, 찔림은 처참함이 되어 절망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그 자극이 살아내야 하는 이유가 된다”고 독서의 가치를 전했다. 은퇴 이후도 윤목사는 ‘에셀나무선교회 유튜브 방송’을 통한 선교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방송사역은 은퇴 이후 예배와 교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은퇴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 그리고 출석교회를 찾지 못하고 영적인 방황속에 있는 ‘가나안성도’들을 돌보기 위한 방송사역이다. 그는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발표하는 기관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략 150에서 200만으로 추정된다는 가난안 성도에 대한 문제와,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신뢰도가 15.1%라고 한다는 사실에 큰 책임감을 느꼈다. 그리고 한국기독교 비율이 현재 15%인데 이 상태로 계속 추락한다면 2035년에 10.2%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언급하며, 과연 이 위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란 질문을 한다고 했다. 윤목사는“한국교회 쇠퇴의 가장 큰 원인은 목회자이다. 교회의 미래는 목회자의 자기 개발에 달려 있다”며, “오늘날 많은 교회가 어려운 교회를 돕는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 도움의 일부라도 목회자의 자기개발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회자가 독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한국교회의 밝은 내일을 보게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끝으로 윤목사는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 기도생활을 당부했다. “개인의 기도가 둘 이상의 기도로, 둘의 기도가 교회의 기도로, 그 교회의 기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제, 우리 모두가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때이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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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인터뷰) 나사렛교단 감독 역임한 윤문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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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녹색은총에 대한 감사
- 기독교인이 갖는 기질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감사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신 분으로 이 가을 추수기를 맞아 하나님의 은총에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적색은총과 녹색은총이다. 적색은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죄가 용서받고 주님 안에서 의인이 되게 하는 은총으로, 상당히 영적인 의미의 은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에겐 이런 적색은총만 주어져 있는 것이 아니며 녹색은총도 주어져 있다. 녹색은총이란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은총으로 이 지구를 통해 얻는 모든 물질들이 이에 포함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숨 쉴 수 있는 공기를 주셨으며, 비를 내려주시고,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다. 공기 중에 산소가 없다면 우리는 단 몇 분만에 목숨을 잃을 것이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상으로 이 공기를 주신 것으로 이 또한 은혜가 아닐 수 없다. 만약에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이 땅은 수확을 내질 못할 것이며 우리는 다 굶어 죽게 될 것인바, 때에 따라 우리에게 비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우리가 우리의 노동을 통해 모든 쓸 것들을 공급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우리는 모든 것이 다 공장에서 나오는 걸로 착각할 때가 많은데, 실질적으론 이 땅이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내주고 있음을 고백해야 한다. 우리 인간은 이 땅이 우리에게 준 것에 약간의 노동력을 더하여 우리에게 좀 더 편리한 물건으로 만들어 쓰는 것뿐이다. 예를 들어 공산품의 대표격인 차를 생각해보자. 그 차를 구성하고 있는 강철, 플라스틱, 유리 등 모든 것이 다 이 땅에서 나온 것이다. 우리는 이것들을 좀 변형하여 쓰기는 하지만, 우리가 철을 만들고, 유리를 만들며, 플라스틱의 원료가 되는 석유를 만들 수는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분은 하나님으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은혜로 취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의 삶을 지탱한다고 착각할 때가 많은데, 살피면 살필수록 모든 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 은혜의 덕분에 목숨을 유지하고 사는 것이다. 우리는 미물의 하나인 바퀴벌레 한 마리도 우리 힘으로 만들 수 없다. 그와 같은 생명을 가진 벌레 한 마리도 만들 수 없는 우리를 생각할 때, 하나님의 창조의 힘을 다시 찬양하게 된다. 이 가을 우리는 들판에 가득 찬 오곡백과들을 본다. 나의 힘으로 이것을 수확한 것이 아니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으로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아름다운 이 자연에 살며 주님의 은총에 대해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금년의 추수감사절에도 우리를 먹이시는 주님의 은혜를 다시 바라보는 우리들이 되어야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가 없이 주신 이 자연이 나 자신만을 위한 나 자신의 것인 양 살 때가 많다. 이 자연의 선물들은 내가 노력하여 얻은 것이 아닌 것으로 우리는 이러한 녹색은총을 나 혼자의 것으로 독점하려 해서는 안 된다. 이 땅도 우리만을 위한 주거지이기보다는 서로 나누어야 할 대상이며, 우리가 쓰는 모든 물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이웃과 나누어야 할 것으로 알고, 감사의 나눔이 있는 이 추수감사절이 되어야겠다. /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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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녹색은총에 대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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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6) 주 재림과 나팔절[6]
- 지금까지 우리는 나팔절에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것, 그리고 이는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었을 때요, 또 여섯째 호리병이 쏟아졌을 때 주님이 재림하심을 깨달았다. 이 주 재림시 인류 역사상 없었던 역대급 큰 이적의 사건이 일어날 것을 성경은 예언하신다. ④주 재림 시에 죽은 자들이 일어나리라.환란이 끝난 후 주가 재림하시며 그때 부활 사건이 있게 된다. 주 재림과 나팔절 관련된 말씀은 요한계시록뿐만 아니라 성경의 다른 곳에서도 계시 되어 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6~17).이 말씀은 실로 엄청난 말씀이고, 복된 말씀이다. 하지만, 이 말씀은 크나큰 갈림길이기도 하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중 많은 분이 이 말씀을 잘못 깨달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차버리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멸망 길, 음부로 가는 것이다. 이들이 어떤 것 때문에 멸망 길로 가고 있는 것일까? [살전4:16~17]에서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는 것, 바로 나팔절에 주님이 재림하시는 것은 모두가 믿는다. 그런데 이렇게 주님이 재림하시는 시점을 환란 전이라 주장한다. 또 이때 휴거가 이루어져 환란 전 휴거한 자들이 공중에서 혼인 잔치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견해를 갖고 주장하는 것이 곧 ‘세대주의(Dispensationalism)’이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계10:7]의 말씀을 통해 무너지고 만다. 즉 대환란이 끝나는 때,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주님이 재림하신다. 그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것은 절대로 환란 전에 이루어질 수 없다. 이는 너무나도 분명하게 계시 되었기에 환란 전에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것과 또 그때 휴거가 이루어진다는 ‘세대주의’의 주장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그러나 이렇게 잘못된 주장을 믿고 따르는 분들이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허다하다. 반면에 이러한 ‘세대주의’의 주장 이외에 나머지 대부분 그리스도인은 7년 환란이 끝난 후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모든 죽은 성도들이 부활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휴거 된다고 믿고 있다. 이와 같은 주장을 곧 ‘전천년주의(Pre-Millennialism)’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또한 [살전4:14~15]를 통해 부활관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도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4).누가 주 재림 시에 부활하는가?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이 어떻게 죽으셨는지 아는 자들이다. 즉, 주님이 악한 자에 의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신 것을 알고 또 믿는 자들이다. 이와 같이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즉, 자연사가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또는 ‘하나님 말씀 때문에’ 죽임당한 자들을 가리킨다. 여기서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의 ‘예수 안에서’는 헬라어 원문으로 ‘δια Ιησου’로 원문의 정확한 뜻은 ‘예수 때문에’이다. 영어로 표현하면 ‘on account of Jesus Christ’ 혹은 ‘because of Jesus Christ’가 정확한 표현이다. 즉, ‘예수님 때문에 죽은 자’, 바로 순교한 자들이다. 주님은 이 순교자들을 부활시켜 그들과 함께 오신다고 하신 것이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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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6) 주 재림과 나팔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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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작가의 「푯대를 향하여」
- 전경선작가의 「푯대를 향하여」는 마치 몽당 연필을 표현한 것 같이 보이는데 모든 사람 각자가 자기가 목표로 삼는 푯대를 향하여 가고 있는 모습을 해학적으로 의인화 시킨 것이다. 어느 사람은 오른쪽으로 어느 사람은 왼쪽으로 제각기 자기가 원하는 방향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면 어느 방향이 가장 바람직하고 성공이라 할 수 있는가? 이 땅의 동서남북이 아니라는 것이다. 영원한 하늘 나라에 가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는 것이다. 물론 공중 권세 잡은 마귀가 아직 세상에서 악을 끼치고 있지만 잠시 후에 오실 예수님은 사단, 마귀, 귀신들을 영원한 불 지옥에 심판하신 후에 믿음으로 구원 받은 그의 백성들을 고통 근심 없고 죽음이 없는 영원한 하늘나라에 살게 하시니 이에서 더 큰 성공이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 모두 하늘의 창조주 하나님께 목표를 두어야 된다는 복음 메시지다./대석교회 원로목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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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작가의 「푯대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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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8회) –그리스도인의 삶 연합의 아름다움
- 교회 안에서의 아름다운 여러 가지 봉사 중에 우선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할 일은 바로 성도간의 교통에 있다. 성도와 성도간의 만남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사도 바울도 서신의 말미에 언제나 지체들간의 문안을 소중히 여기는 구절로 끝을 맺음에서도 볼 수 있다. 교회에서 여러 가지 봉사중 작다면 작은 봉사가 바로 서로간의 문안하는 문제일 것이다. 예배전이나 후에 성도간의 약간의 교제가 있다면 서로의 믿음의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성도간의 접촉이 가장 중요한 일로 봉사하게 될 것이다. 성도간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려고 접촉을 시도한다면 다만 몇마디 만해도 길이 열린다. 주님의 몸인 지체들이 어떤 느낌 어떤 일에 종사하는지 정도가 바로 파악이 될 수 있다. 그렇게 접촉한 순간에 서로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게 하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귀히 쓰임받을 수 있는 성품인 것이다. 이로써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골2:19)는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길은 바로 하나님과 늘 접촉하고 만난 일이다. 두 번째는 바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늘 교제했다는 사실이다. 이로써 주님을 만진 자는 하나님께로 인도받을 수 있는 길이 되었다. 우리가 서로의 접촉과 교제가 없다면 큰 손실이 따를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길로 나아가 서로 접촉하고 관심을 보인다면 모두가 주님께로 인도함을 받는 복된 일이다. (몬1:6) 이러한 일들이 부족할 경우 교회가 침제되고 냉랭해진다. 하나님을 증거하는 간증과 은혜에 결핍을 가져오게 된다. 주님의 길을 걷게 된다면 지체 간의 교통을 통해 교회는 풍성한 은혜의 길이 열릴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일은 어렵지 않아도 성도간의 접촉은 성격으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런 일을 성령 안으로 가지고 가서 훈련하고 배우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봉사인 것이다. 교회가 거대한 조직으로 통합되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연합되는 것은 우리의 성향을 훈련하여 추구해야 할 일이다. 이로 인해 교회는 부활안에 있음을 서로 알게 되며 주님께로 가는 길을 배우게 된다. 자신의 성향을 거부하고 성령 안에서 지체들과 교통하는 법을 배우는 아름다움에 거할 수 있어야한다. 시편에서도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133:1)라고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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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8회) –그리스도인의 삶 연합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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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5) 주 재림과 나팔절[5]
- 지금까지 우리는 ‘주 재림과 나팔절’에 대하여 상고해왔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분 이후, 그 다음 여섯 번째 호리병을 쏟았을 때 바로 그때, 주님이 재림하신다. 또 [계16:12]에서 ‘해 돋는 곳으로부터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다.’라는 말씀이 무엇인지도 깨달았다. ③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계16:15).우리는 믿음의 눈, 영안으로 장차 7년 환란이 시작된 후,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부는 것을 보아야 한다. 그다음 여섯째 호리병이 쏟아지는 것을 보게 되면 “내가 도둑같이 오리라.” 바로 주님이 재림하심을 볼 것이다. 또 주님이 재림하실 때,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다. ‘그들이 옷을 지킨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여기서, 옷은 ‘흰옷’을 뜻한다. 흰옷은 하나님 말씀과 예수 증거 때문에 순교한 사람들에게 주님이 입혀주시는 그 옷이다(계6:9~11). 이 흰옷을 왜 입혀주시는가? 먼저, ‘순교자’라는 정체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순교자들은 주 재림 시 부활한다(살전4:14). 그런데, 부활체가 되면 당연히 그들의 옷이 필요치 아니함에도 불구하고 왜 주님이 그들에게 흰옷을 입혀주시는가? 그것은 순교자들에게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즉, 온전하고, 흠 없는 어린양의 신부 됨을 계시한다. 흰옷 입은 이들은 신랑 되신 예수를 위하여 자기 몸을 기꺼이 순교 제물로 바친 자를 가리킨다. 또는 아직 순교 전이라 할지라도, 진실로 순교의 신앙에 올라서 있는 자들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그들의 심령 성전이 재림 주님의 집으로 완성된 자들인 것이다. 만일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우리 자신의 몸을 기쁘게 제물로 드리는 순교자의 신앙에 이르렀다면, 그러한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 안에 있는 자기 사상이나 고집과 같은 쓴 뿌리와 찌꺼기가 다 뽑힌 상태가 될 것이다. 또 복음과 진리의 말씀으로 충만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 사랑이 가득히 부어진 심령, 즉 오직 아가페 사랑에 녹아진 자가 되어 자신의 몸을 초개같이 기쁘게 불사르리라. 이와 같은 순교 신앙에 이르면, 곧 흰옷을 입은 것이다. 바로 ‘그리스도의 신부’의 모습인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환란 날에 반드시 순교하게 된다. 이처럼 흰옷을 입은 사람들은 당연히 주 재림 시 수치를 당하지 않는 자들이 될 것이요, 복 있는 자들이다. 이 복은 ‘두 가지의 복’이다. 첫 번째로 [계19:9]의 ‘복’이다. 즉“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그들은 복이 있다고 기록하라.”이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복을 말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계20:6]의 ‘복’이다.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이는 순교한 자들이 받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복을 말한다. 이들에게는 둘째 사망의 해가 없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일 천년동안 왕으로 통치하게 된다. 이를 다른 말로는 ‘장자의 복’이라고 한다. 모든 사람은 한번 죽으면 끝난다. 그러나 순교한 자들은 주님 재림 시 부활체로 다시 한번 천년 왕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하리라. 또다시 열매 맺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혈육의 몸으로서 열매 맺는 분깃에 더하여 추가로 부활체로서 천년 동안 열매 맺는 분깃을 받는다. 이것이 곧 장자의 복이요, 우리가 여기에 들기를 사모합시다. 할렐루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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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5) 주 재림과 나팔절[5]
교회/목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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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성경은 우리 삶의 기준인가? (시119편105, 신28:2)
- 예수품교회 이영무 담임목사 오늘날 현대인들은 성경을 어떤 책이라고 생각하는가? 성경은 오늘도 우리가 그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고 읽고 실천하고 순종할 책인가? 아니면 그저 책장에 꼽아놓고 필요할 때 참고서적으로 가끔 확인해야 할 책일까? 이 시대 믿음의 사람들은 성경을 내 생명을 걸만한 진리의 책으로 인정하고 그 말씀을 기준 삼아 살고자 하는지 우리는 자문해 보아야 한다. 시편119:105절은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라고 말한다. 현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말씀을 등과 빛 삼아서 인생의 길을 가고 있는가? ‘열방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책’은 하와이 열방대학 총재인 로렌커닝헴 박사가 쓴 책이다. 그 책에는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작은 섬 비케언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지금부터 2백 30년 전에 영국 군함 바운티에서 항해 도중 반란이 일어났다. 그래서 호송되던 9명의 죄수들이 선원들과 군인들을 죽이고 배를 탈취한다. 그들은 바다에서 만난 한 상선을 탈취하고 여인들을 포로로 잡았다. 아이들과 여인들을 데리고 작은 무인도로 들어갔는데 그곳이 바로 피케언 섬이다. 그들은 눈에 띄지 않도록 배를 불살라 버렸다. 거기에 정착을 하고 생활을 한다. 집을 짓고 결혼을 한다. 그런데 그들은 이상한 약초를 발견하고 그것을 가지고 술을 만들어 먹는다. 그들은 취하고/ 도박을 하고 싸우고 서로 죽이고/ 지옥같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 몇 번의 살인이 자행되어 진다. 그때 존 에덤스와 열명의 여자들이 남게 되는데 존 에덤스는 어느 날 배에서 내린 상자를 정리하다가 한권의 책을 발견하게 된다. 그 책이 바로 성경책이었다. 그는 난생 처음 성경을 읽으면서 그 책의 매력에 깊이 빠지게 된다. 그리고 이 책을 사람들에게 가르쳐야 되겠다고 다짐한다. 정기적으로 그 책을 읽고 성경공부를 시작했다. 놀랍게도 성경말씀을 같이 나누면서부터 이 섬에 놀라운 평화가 도래한다. 질서가 세워지고 도둑이 없어진다. 속이는 일이나 술취해 싸우는 일이 없어진다. 얼마 후 그 섬은 천국과 같은 섬이 되었다. #1991년 그 섬을 방문한 열방대학 총재인 로렌커닝헴 목사가 그 섬은 지상에 세워진 천국과 같았다고 말한다. 주민들은 자신들에게 변화를 준 성경책을 유리관에 넣어서 보관해 놓았다. “이 말씀이 우리의 인생과 우리 섬을 바꿔놓았다”는 것이다. 오늘날도 성경은 과연 우리 삶의 기준이 되고 있는가? 성경의 정경을 가리키는 말이 ‘캐논’인데, 그 뜻은 곧은 막대기, 자, 규범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성경 곧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것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시간이 아무리 많이 흐르고 역사가 변해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올바른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 비케언 섬에서 성경말씀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는 너무나 극명하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성경을 어떻게 보고 있는가?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남성과 여성을 만드셨다는 당연한 진리를 부인하는 자들이 있다. 소수자에 대한 배려나 개인의 인권을 존중하는 차원을 넘어서 이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이 기준이 허물어지면 모든 것이 허물어진다. 신명기 28:2절의 말씀은 복이 따라오는 인생을 말한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이 말씀을 새 번역으로 보니 의미가 더 분명해 진다. “....이 모든 복이 너를 찾아와서 너희를 따를 것이다”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복을 기원한다. ‘복 받으라’는 덕담을 나눈다. 그래서 사람들은 복을 잡으려고 연초부터 노력한다. 그런데 복은 내가 잡는 것이 아니라, 복이 나를 따라와야 한다. 유명한 앤드류 카네기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복을 쫓아다니는 사람은 지쳐 쓰러지지만,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쫓아가는 사람은 복이 그 뒤를 따라온다’고 말했다. 그렇다.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며 그 말씀을 내 삶의 기준으로 삼는 사람은 복이 따라오는 인생이 될 수 있다. 여러분들이 이 복을 누리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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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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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성경은 우리 삶의 기준인가? (시119편105, 신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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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의 실천'에 매진하는 한마음교회
- 현지사역자 장기적으로 돕는 관계중심 선교 추구 장애인공동체위한 식사대접과 탈북민가정 지원도 ◇유상철 담임목사 ◇한마음교회는 2004년부터 해외선교를 시작하여 매년 선교지를 방문하고, 교회를 짓고, LED십자가를 직접 설치한다. 경기도 남양주 미금로에 위치한 한마음교회(담임=유상철목사·사진) 유상철목사는 “성경의 핵심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개척 초기에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보니, 장애인과 다문화민족, 탈북민, 어려운 사람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래서 ‘교회사역에는 적게 쓰고 선교와 구제에 힘쓰는 공동체’를 목회방향으로 삼아 30년간 묵묵히 실천해왔다. 유목사는 “앞으로 은퇴 전까지 남은 10년동안 이 사역들을 감당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인것 같다“고 말했다. 두 차례 교회이전과 성도이탈을 겪은 12년 한마음교회는 1997년 서울 대치동 휘문고등학교 인근에서 개척됐다. 당시 교회는 외형적 성장이나 대형 교회를 지향하기보다, 지역과 이웃을 섬기는 공동체를 세우는 데 목적을 두고 출발했다. 개척초기 교인수는 약 100명 규모였다. 비교적 안정적인 출발이었지만, 교회는 처음부터 숫자보다 방향을 우선하는 선택을 했다. 1990년대 후반은 한국교회 전반이 양적 성장을 경험하던 시기였다. 그러나 한마음교회는 교세 확장보다는 예배의 지속성, 공동체성, 이웃섬김을 사역의 핵심가치로 삼았다. 교회관계자들은 “교회는 커지는 조직이기보다, 지역 안에서 책임을 감당하는 공동체여야 한다”는 인식을 공유해 왔다. 그러나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교회공동체에는 예상치 못한 변화가 찾아왔다. 성도자녀들을 중심으로 유소년축구 유학바람이 불면서 약 40여 명의 성도가 영국으로 이동했다. 이는 교회 구성과 공동체 구조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고, 교회는 자연스럽게 전환기를 맞게 됐다. 이후 교회내부에서는 공동체유지와 사역지속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 그 과정에서 구리 지역 교회와의 연합필요성이 제기됐고, 신중한 논의 끝에 교회는 통합을 선택했다. 이 결정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지만, 공동체의 본질을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교회 운영과정이 늘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2004년 구리시청 실사를 통해 교회부지가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안에 위치해 있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행정적 제약에 직면했다. 이로 인해 시설 확장과 운영전반에 어려움이 따랐고, 교회는 결국 두번째로 남양주로 이전하는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 과정에서 대치동과 구리지역 성도들이 교회를 떠나는 아픔도 겪었다. 공동체규모는 급격히 줄었고, 교회는 약 4년간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했다. 교회관계자들은 이 시기를 “사역을 확장하기보다, 공동체를 지켜내는 데 집중해야 했던 시간”으로 기억하고 있다. 그러나 이전 이후 교회는 점차 안정을 되찾았다. 현재 출석 성도수는 약 40여 명 규모로, 소규모 공동체의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교회는 규모보다 관계의 깊이와 지속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교회 이름 ‘주사랑’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의미를 담은 명칭이었다. 이후 교회를 남양주로 옮기며 교회명은 ‘한마음교회’로 변경됐지만, 공동체가 지향하는 신앙의 본질과 사명은 그대로 유지됐다. 교회는 개척 이후 예배와 선교, 봉사사역을 중심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왔다. 21년째 해외에 교회를 건축, 해외선교에 헌신 한마음교회는 개척 초기부터 선교에 대한 분명한 방향성을 갖고 사역을 전개해 왔다. 태국선교사파송을 시작으로 해외선교에 참여했으며, 교회규모와 재정여건과 상관없이 감당할 수 있는 선교의 역할을 꾸준히 모색해 왔다. 교회 안에서는 “선교는 여유가 생긴 뒤의 선택이 아니라, 교회의 존재이유”라는 인식이 자연스럽게 자리 잡았다. 현재 해외선교는 태국 북부 치앙라이(Chiang Rai) 지역을 비롯해 볼리비아, 알바니아, 중국, 대만 등 5개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총 7명의 선교사를 후원하고 있다. 단기선교와 더불어 현지 사역자를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관계중심의 선교방식이 특징이다. 단발성 방문보다 지속적인 동행과 신뢰형성을 중시하는 접근법이다. 특히 교회장로들과 집사들을 중심으로 한 기술 봉사사역은 한마음교회 선교의 또 다른 특징으로 꼽힌다. 전기기술을 보유한 성도들이 해외선교지를 직접 방문해, 십자가가 없는 지역에 LED 십자가를 설치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전기가 열악한 지역에서 밤이 되면 불이 들어오는 십자가는 복음의 상징이자, 현지 주민들에게 신앙의 표지가 되고 있다. 최근 한마음교회는 태국 치앙라이 지역에 ‘키릿교회’를 세우고 헌당예배를 드렸다. 치앙라이는 전기와 기반시설이 열악한 오지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교회는 2027년을 목표로 같은 지역에 교회를 한 곳 더 세우기 위해 헌금을 준비하고 있으며, 해당교회 역시 헌당예배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대만 단기선교를 예정하고 있다. 장애인공동체 식사나눔 · 다문화가정 사역 주력 한마음교회의 또 다른 중요한 사역은 장애인사역이다. 이 사역은 장애인에 대한 개인적인 애틋함과 신앙적 책임의식에서 출발해 약 30년 가까이 이어져 오고 있다. 교회는 강동구에 위치한 장애인 공동체 ‘사랑의 쉼터’와 도봉구의 ‘주바라기 해피홈’을 꾸준히 섬기고 있다. 1998년부터 매달 한 차례씩 두 공동체를 방문해 식사를 대접하는 사역은 지금까지 중단 없이 이어지고 있다. 단순한 후원이나 일회성봉사가 아니라, 정기적인 방문과 만남을 통해 관계를 쌓아온 점이 특징이다. 교회 관계자들은 이 사역을 “장애인을 돕는 사역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사역”이라고 설명한다. 탈북민 선교와 다문화 사역에 힘을 보탬 이와 함께 탈북민선교와 다문화사역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탈북민 선교회를 후원하며, 신학을 전공해 목회자의 길을 걷고 있는 탈북민 사역자들도 배출됐다. 교회는 국내에서는 장애인과 탈북민, 다문화가정을 돌보고, 해외에서는 선교에 집중하는 이원적 사역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예배와 신앙훈련 역시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주일 낮 예배를 중심으로 수요일 오전 11시 예배, 금요 밤 9시 기도회, 새벽 6시 새벽기도회가 정기적으로 드려진다. 주일 오후 예배 이후에는 셀 모임을 통해 제자훈련이 이어진다. 교회는 마태복음 28장의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말씀을 사역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 현재 교회 구성은 50대 이상 성도가 약 3분의 2, 30대 성도가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50대 성도들의 자녀 세대가 30대로 이어지는 구조다. 교회는 40대 성도층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에 대한 고민과 함께, 세대 간 균형을 이루기 위한 과제를 안고 있다. 한마음교회는 외형적 성장이나 거창한 사역을 목표로 삼지 않는다. 영혼구원과 장애인사역, 다문화사역, 탈북민사역, 해외선교에 집중하며, ‘적게 쓰고 선교와 구제에 힘쓰는 공동체’를 목회방향으로 삼아 왔다. 목회자는 은퇴 전까지 이 사역들을 묵묵히 감당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말한다. 함께 걸어온 길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있다. 그러나 1997년 교회 개척 이후, 1998년부터 이어진 장애인공동체 섬김, 2004년부터 시작된 단기선교, 그리고 오지 교회설립에 이르기까지의 30여 년은 말이 아닌 삶으로 복음을 전해 온 시간이었다. 봉사와 선교, 장애인사역으로 지역과 이웃을 섬겨 온 한마음교회의 발걸음은 앞으로도 조용히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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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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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의 실천'에 매진하는 한마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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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교회, 선교사위한 102프로젝트 진행
-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가나안교회는 전 세계 선교사들을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사진은 검강검진에 대해 설명하는 이성수소장의 모습) 교회공동체가 존경의 마음으로 사랑고백 실천 MRI와 초음파검사 등 200여 가지 검사로 구성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가나안교회(담임=조현묵목사)는 전 세계 선교사들을 위한 종합적 회복사역인 102 프로젝트를 통해 복음의 사랑을 구체적인 섬김을 실천했다. 이 프로젝트는 선교사들에게 VIP 종합정밀 건강검진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젝트는 복음을 위해 헌신해 온 선교사 한 사람 한 사람을 하나님 앞에서 기억하고, 교회공동체가 감사와 존경의 마음으로 응답하는 신앙고백의 실천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1620년 신앙의 자유를 찾아 102명의 청교도들이 매이플라워호에 몸을 실은 사건에서 영감을 받아서 진행하게 됐다. 숫자 102는 단순한 인원이 아니라 믿음으로 길을 나섰던 선배 신앙인들의 헌신을 기억하는 상징이다. 또한 동 교회는 또 다른 ‘매이플라워호’를 타고 세계 곳곳에서 흩어져 복음을 전하고 있는 선교사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한 사랑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지난 추수감사절을 맞아 선교단체의 추천을 통해 사역 중인 선교사들을 선정해 진행했다. 이 사역을 이끈 조현묵목사는 필리핀에서 26년 동안 선교사로 사역한 후 한국으로 돌아와 가나안교회를 개척한 인물이다. 선교 현장에서 겪는 육체적·정신적 소진, 의료 접근의 어려움, 그리고 자신의 건강을 뒤로한 채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선교사의 현실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 동 프로젝트는 조목사가 필리핀 한인교회에서 목회를 할 때부터 진행한 것이다. 조목사는 “필리핀에서 26년 선교사로 사역을 했다. 그 중 22년을 한인교회에서 목회를 했다. 그 당시 추수감사절이 되면 선교사님을 돕는 102프로젝트를 했다. 그때는 선교사님들에게 선물을 주는 방식으로 했다. 그러다 한국에서 개척하고 3년이 지났을 때 장소이전을 위해 모은 헌금을 선교사님들을 위해 쓰면 좋겠다는 생각을 교회에 나누었고, 교인들도 공감해줘서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청교도들이 신앙의 자유를 찾아 미국에 도착했을 때 먼저 보낸 것이 추수감사절이다. 그리고 그때 도착한 인원이 102명이다. 교회예산을 보니 102명 명의 선교사님들은 도울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됐다”고 했다. 또한 “선교사들이 병으로 많이 힘들어한다. 건강검진도 대부분 안 받으신다. 나라에서 해주는 건강검진도 약식이라 구체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선교사님들이 초기에 아픈 부분을 잘 찾을 수 있도록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처음 계획은 102명의 선교사에게 VIP 종합정밀건강검진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이 사역은 예상을 뛰어넘는 결실로 이어졌다. 최종적으로 122명의 선교사가 이 프로젝트의 섬김을 받게 됐다. 이번 건강검진은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혜민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었다. 최신 의료장비와 쾌적한 환경 속에서, 선교사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프리미엄 검진을 받을 수 있었다. 동 교회는 지난해 필리핀에서 선교사들을 초청해 동 병원 검강검진센터 이성수소장의 설명을 듣는 시간도 진행했다. 검진 항목은 △MRI △전신스캔 △각종 초음파 △내시경 검사 △종합 혈액 및 호르몬 분석 등 200여 가지에 이르는 정밀검사로 구성되었다. 이는 일반적인 검진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VIP 종합정밀검사로, 선교사가 감당하기에는 결코 쉽지 않은 고가의 검사들이었다. 조목사는 “선교사님들은 늘 현지 사람들의 필요를 먼저 생각하며 자신의 몸과 건강을 뒤로 미루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사역을 통해 선교사님들 한 분 한 분에게 ‘하나님이 당신의 수고를 기억하신다’는 메시지가 실제적인 위로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리고 “앞으로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고 형편과 여유가 되면 계속해서 돕는 사역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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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안교회, 선교사위한 102프로젝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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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서 선교사역 전개하는 김혜련선교사
- ◇김혜련선교사는 아이티지역의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의대생교육·어린이심장 클리닉설립 등 사역에 앞장 유치원과 초등학교통해 급식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 아이티와 도미니카 등에서 사역하는 DFI코리아 대표 김혜련선교사는 지역교회에서 말씀선포와 예배를 통한 복음전파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12년 사역을 시작한 후 지금까지 아이티에서 선천성심장병을 앓고 있는 103명의 어린이를 한국에 데려와 세브란스 병원 등에서 수술을 받게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 아이티지역 아이들을 위한 교육사역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선교사는 토론토 의대교수들을 아이티로 초청해 의대생 교육과 어린이심장전문 클리닉을 설립하는 등 아이티의 의료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그리고 목회자 재교육과 전도사역에도 전념해 200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세례를 주었다. 김선교사는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라는 말씀에 따라 주님께서 돌보라 보내주시는 아이티 아동들과 여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영적인 속박과 묶임에서 자유롭게 되는 것이 선교회의 가장 중요한 목적이다. 따라서 말씀 선포와 예배는 DFI의 가장 중심 사역이다”고 말했다. 김선교사는 “아이티지역에서 과부와 고아가 재생산되지 않도록 가정과 회복을 위해, 무너진 가정과 성의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또한 ‘가장 작은 자에게 한 것이 내게 한 것이다’라는 말씀을 받아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지금까지 2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예수를 영접하고 세례받고 인생을 바꾸었다”면서, “경제자립 교육사역도 하고 있다. 스스로 자립할 수 없으면 사도행전 3장의 앉은뱅이처럼 평생 손을 내밀어 금과 은을 구걸하는 상태를 벗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아가페 쉘터에서 청년의 나이로 들어서는 아이들과 홀로된 여성들의 자립을 위하여 DFI에서는 직업학교를 통해 스스로를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했다. 김선교사는 “DFI는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이들을 위해서 급식과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이 아이들이 고등교육까지 받을 수 있도록 기도가 필요하다”면서, “아이티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심장병 수술치료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티에는 심장전문의나 심장전문병원이 없어, 많은 아이들이 수술을 받지 못한 채 생명을 잃고 있다. 이를 돕기 위해서 2012년부터 심장수술을 지원해 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 단체는 지난 11월에는 심장수술 대상자로 4명을 선정해 치료를 진행했다. 현재 아이티는 무정부 상태로 무장갱단들이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대부분 장악하고 있다. 아이티를 떠난 실향민도 13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김선교사는 “무정부상태에 해외로 나가기 위한 필수 통로인 공항과 항만이 모두 닫혀있는 상황에서 선천성심장병 어린이들을 한국으로 데려와 수술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이 행하신 기적말고는 설명이 어렵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티의 미래를 위한 심장센터와 의료 교육 아이티의 열악한 의료 교육과 시설로 인해, 의료인들이 충분한 훈련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이를 개선하기 위해 DFI는 의료기기 기증과 의료인 교육 등을 지원해왔으며, 앞으로 최종 목표인 심장센터 설립을 위해, 어린이 심장 클리닉 설립과 의료인 교육센터 설립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김선교사는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이사장=강덕영)에서 지난해 스크랜튼상을 수상받기도 했다. 이 상은 어머니 매리 스크랜튼선교사와 아들 윌리엄 스크랜튼선교사 가족이 보여준 업적을 기리고자 제정된 상이다. 김선교사는 당시 받은 상금 전액을 빈곤지역 아이들의 식비로 사용했다. 김선교사는 아이티 인접국가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첫 사역으로 두란노 미주본부와 함께 아버지학교를 진행했다. 김선교사와 남편 로랑선교사는 아버지학교 참가자 모집을 위해서 현지교회를 방문했다. 또한 도미니카 정부의 공식어인 스페인어를 사용할 줄 아는 로랑선교사가 사역에 대해서 소개했다. 아버지학교는 가정회복을 위한 중요사역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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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에서 선교사역 전개하는 김혜련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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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움교회와 심용균목사의 목회
- 가정자체가 신앙교육 현장이 되도록 돕는데 중점 생활훈련으로 신앙이 일상으로 이어가도록 교육 더 세움교회(담임=심용균목사)는 합신교단 소속교회인 남서울은혜교회(담임=박완철목사)에서 분립개척된 교회이다. 사람을 세우고 가정을 살리는 교회가 경기도 하남 감일지구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다. 젊은 가정과 다자녀 가정이 빠르게 늘고 있는 이 신도시에서, 가정과 다음세대를 향한 분명한 소명을 품고 세워진 교회이다. 하남 감일지구는 수도권에서도 성장속도가 빠른 지역으로 꼽힌다. 새 아파트 단지가 잇따라 들어서며 젊은 부부와 자녀를 둔 가정이 자연스럽게 모여들고 있다. 주말이면 단지 곳곳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이어지고, 유모차를 끄는 부모들의 모습도 쉽게 눈에 띈다. 더 세움교회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단순한 환경조건이 아닌, 하나님께서 주신 목회현장으로 인식하며 출발했다. 건강한 교회론과 복음이 목회의 기초 이 교회는 남서울은혜교회(담임=박완철목사)에서 분립개척된 교회다. 남서울은혜교회는 발달장애 사립학교인 밀알학교를 설립해 그 공간에서 예배해 온 공동체로 잘 알려져 있다. 복음이 예배당 안에 머무르지 않고 삶의 현장으로 흘러가야 한다는 신앙을 오랫동안 실천해 온 교회다. 이 교회는 이러한 신앙적 토대 위에서 홍정길원로목사와 박완철담임목사의 기도와 파송 가운데 약 3년 전 분립개척의 형태로 세워졌다. 이 교회 심용균목사는 이 개척과정을 ‘개인의 결단이 아니라 공동체의 순종’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건강한 교회공동체 안에서 교회론과 복음으로 충분히 훈련받고, 그 흐름 속에서 파송받았다는 사실이 목회의 중요한 기초가 되고 있다고 말한다. 심목사는 “교회를 세우는 일은 누군가의 아이디어가 아니라, 공동체가 하나님 앞에서 함께 순종하는 과정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 교회의 출발은 소박했다. 교회는 가정예배로 시작됐고, 성도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파티룸과 회사 세미나실, 소극장 등을 옮겨 다니며 예배를 이어갔다. 예배장소는 수시로 바뀌었지만 예배의 중심은 흔들리지 않았다. 심목사는 개척초기 1년의 시간을 ‘광야교회’라고 회상한다. 심목사는 “불편함이 많았지만, 그 시간 동안 건물이 아니라 사람이 교회라는 사실을 실제로 배우게 됐다”며 “목회자로서도 교회의 본질을 다시 붙들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러한 과정을 지나 교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감일지구에 자리를 잡게 됐다. 다음세대를 교회로 인식하는 교육목회 감일지구는 젊은 부부와 다자녀가정의 비율이 높은 지역이다. 이는 이 교회의 개척방향과 자연스럽게 맞닿아 있었다. 교회는 가정을 신앙의 출발점이자 다음세대 신앙전수의 핵심현장으로 인식해 왔다. 심목사는 “가정이 무너지면 다음세대 역시 함께 흔들릴 수밖에 없다”며, “이 지역을 바라보며 가정을 붙드는 교회의 역할을 더욱 분명히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교회의 사역은 아이들만을 위한 프로그램에 머무르지 않는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신앙 안에서 세워지는 구조, 가정자체가 신앙교육의 현장이 되도록 돕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교회는 가정예배 회복과 부모교육, 생활훈련을 통해 신앙이 예배당을 넘어 일상으로 이어지도록 돕고 있다. 현재 이 교회는 하남시 감일 아클라우드 상가 2층 주상복합 건물 안에 자리하고 있다. 건물 구조상 외부에서는 교회간판이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교회는 눈에 띄는 간판보다 말씀의 깊이로 알려지고 있다. 온라인을 통해 전해지는 설교말씀을 듣고 교회를 알게 되어 예배에 참여하는 성도들도 점차 늘고 있다. 지역 안에서는 ‘말씀이 차분하지만 단단한 교회’라는 평가가 서서히 자리 잡고 있다. 심목사는 이에 대해 “한 사람이 교회로 살아가면, 그 자리에 교회가 세워진다고 믿는다”며 “교회는 공간이나 외형보다 말씀이 사람 안에서 먼저 살아 움직일 때 자연스럽게 드러난다”고 강조했다. 「더세움(The Seum)」이라는 교회이름에는 이러한 정체성이 담겨 있다. 더세움교회의 비전은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교회를 세우고, 세상을 움직이는 가족공동체」라는 문장으로 요약된다. 이 비전은 예배와 교육, 양육과 사역 전반을 이끄는 기준으로 작동하고 있다. 심목사의 목회철학은 복음중심, 사람중심, 삶으로 드러나는 신앙으로 정리된다. 모든 사역의 출발점은 십자가이며,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공동체라는 고백을 분명히 한다. 신앙이 예배당 안에 머무르지 않고 가정과 일상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목회의 중요한 방향이다. 이러한 철학은 「153 토다(감사)와 153 로고스(말씀)」 훈련으로 구체화된다. 이 교회는 전 교인이 말씀묵상과 감사기록을 통해 일상의 영성을 훈련하고, 비전말씀을 가정별로 붙들고 기도하며 신앙을 삶의 자리로 연결하고 있다. 이는 신앙을 개인의 감정차원이 아니라 생활의 구조로 세워 가는 시도다. 다음세대를 교회로 인식하는 사역에 매진 이 교회는 다음세대를 단순한 교육대상이 아니라 교회자체로 인식한다. 교회는 다음세대를 뉴젠 처치(New Gen Church)라고 부르며, 아이들 역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부름받은 교회라는 관점을 분명히 한다. 이에 따라 다음세대 사역은 특정부서의 일이 아니라 공동체전체의 책임으로 이루어진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오늘의 사역으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교회는 교회 울타리를 넘어 지역사회로 들어가는 사역에도 힘쓰고 있다. 세움 수요특강은 지역주민에게 열린 강연으로, 자녀교육과 가정, 삶의 실제적인 문제를 함께 고민하는 자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교회는 이를 통해 신앙과 삶의 간극을 좁히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이 교회는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사역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건강강좌와 부모학교, 부부학교 등을 준비하며, 하남시 평생교육 사역과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도 모색 중이다. 이 교회는 아직 규모가 크지 않다. 그러나 방향은 분명하다. 건강한 교회에서 파송받아 광야같은 시간을 지나, 가정과 다음세대를 품고 감일지구에 세워진 공동체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심목사는 “교회는 빨리 커지는 것보다 바르게 세워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도 한 사람, 한 가정, 한 걸음을 세우는 교회로 서고 싶다”고 말했다. 심용균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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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세움교회와 심용균목사의 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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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새로운 운명' (마태복음 1장 23절)
-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 우리 구주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기쁜 성탄의 날, 여러분의 가정과 삶 위에 하나님의 평강이 가득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오늘의 성탄절은 화려한 조명과 아름다운 장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하지만 2천 년 전, 첫 번째 성탄절의 풍경은 사뭇 달랐습니다. 화려한 호텔도, 따뜻한 방도 없었습니다. 아기 예수님이 누우신 곳은 짐승의 밥통인 구유였습니다. 냄새나고, 춥고, 초라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 가장 낮고 어두운 곳에서 인류를 구원할 가장 큰 빛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께서 왜 그토록 낮은 곳으로 오셨는지, 그 성탄의 참된 의미를 세 가지 관점에서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첫째, 예수님은 우리와 '함께'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성탄은 하나님이 우리를 바라보시며 '내가 저곳에서 이곳으로 너희와 같이 되리라'고 선언하신 사건입니다. 하나님은 저곳에서 우리와 같은 유한한 몸으로 내려오셔서 우리의 아픔과 눈물 속으로 들어오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동행하신다는 것은, 우리를 책임져 주시고 사랑으로 끌어안아 주시겠다는 하나님 사랑의 가장 강력한 표현입니다. 이제 외로운 우리는 새로운 동반자가 생겼습니다. 우리의 아픔을 이야기하고 들어주시고 또 치료해주실 분이 생긴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은 우리에게 이 동행을 통해 새로운 운명과 소명을 선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탄생은 단순히 우리 개인에게 위로를 주는 것을 넘어, 우리를 하나님의 구원 역사안으로 끌어들입니다. 이 동행은 우리에게 새로운 운명을 선사합니다. 이것은 단순히 부담스러운 의무가 아니라, 축복과 제자됨의 의무가 결합된 것입니다. 이러한 동행에서 어떻게 우리가 주님의 뜻이 아닌 나 자신의 뜻대로 살수 있습니까? 이제 자신의 자유를 버리고 주님의 동행을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신앙인이 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인이 된 순간, 우리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물결이 정한 대로 떠다니는 고독하고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이 정하신 운명을 안게 된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운명은 무엇입니까? 이땅 가운데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펼쳐서 사랑으로 하나된 인류를 만드는 것입니다. 우리의 운명은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내 인생을 스스로 책임져야 하는 사막 같은 상황이 아니라, 하나님이 예수님을 투입하시고 책임져 주시겠다는 프로젝트 안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이보다 더 큰 축복이 어디 있겠습니까! 셋째, 우리의 자유는 하나님의 운명 안에서 진정으로 피어납니다 혹자는 묻습니다. "정해진 운명대로 살아야 한다면, 믿는 자에게 자유는 없습니까?" 성도 여러분, 믿는 자의 자유는 운명대로 살 때 진정으로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자유는 법과 원칙이 없을 때 방탕한 방종이 되지만,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 참된 자유가 됩니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세상은 우리를 옭아매는 염려, 물질, 욕망을 쫓으라고 말합니다. 물질이 목적이 되어버린 세상에서 우리는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탄생은 우리에게 이 삶의 목적, 즉 하나님 안에서 자유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생명이 약동하는 에덴의 거주자가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이 정하신 이 복된 운명 안에서, 각자에게 주어진 소명을 찾아야 합니다. "그 일이 각자에게 주어진 십자가라는 것입니다. 이 십자가를 지지 않으면 예수의 제자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십자가는 낭만이나 여유가 아닙니다. 그것은 오롯이 자기 자신이 수고와 헌신으로 짊어져야 하는 무게입니다. 이 십자가를 외면할 때, 생명의 혈관이 막혀 세상이 어두워지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성탄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새로운 운명의 시작입니다. 세상이 주는 운명, 사탄이 주는 운명, 내 욕망이 주는 운명에 빠지지 마십시오. 오로지 하나님이 예수 탄생을 통해 우리에게 다가온 이 거룩한 운명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소명은 선택이 아니라 운명입니다. 이 운명을 최선으로 살아갈 때, 여러분은 복인 중에 복인이 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에는 어떻게 왜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햇다면 이제 예수님과 동행하는 운명을 맞이한 우리는 이 운명을 어떻게 감당하고 살아내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성탄절을 맞아, 예수님의 탄생이 우리 삶의 목적을 되찾고, 주어진 소명을 감당하며, 하나님과 운명을 같이하는 은혜로운 삶을 살아가게 하는 진정한 축복이 되기를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아멘 /사회적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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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된 '새로운 운명' (마태복음 1장 2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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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선교에 앞장 서는 팔복교회
- 팔복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 계승과 하나님의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에서 마태복음에 나타난 여섯 가지 선행을 실천 교회의 3대 신조의 고백통해 올바른 신앙가치를 공유 팔복교회(담임=오세조목사·사진)는 기독교한국루터회의 선교 40주년을 기념하면서 지난 1998년 루터대학교 내에 세워진 교회이다. 이러한 정신을 이어받아 종교개혁의 정신계승과 하나님의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용인시 상갈동행정복지센터와 루터대학교 용인노인복지센터를 후원하면서 사회선교를 실천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신학을 토대로 기후위기에 대한 교회의 실천방안을 고민하면서 실천하고 있다. 또한 말씀과 성찬을 중심으로 한 예배와 3대 신조의 고백 등을 통해 성도들의 신앙성숙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와 기후위기위한 사역 전개 상갈동복지센터에 후원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의 루터교회는 1958년 미주리-시노드 소속 선교사가 한국에 도착하면서 시작됐다. 선교 40주년이 된 1998년 총회에서 ‘루터교 한국선교 40주년 기념교회’를 교단신학의 상징인 루터대학교 내에 세울 것을 결의해 설립된 교회가 팔복교회이다. 1대는 김해철목사가 역임했으며, 2대는 윤병상목사가 역임했다. 3대는 오세조목사가 2017년부터 사역하고 있다. 동 교회는 종교개혁의 정신계승과 하나님나라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종교개혁의 정신계승은 개혁주의신학이 주류인 한국교회의 상황 속에서 루터의 신학을 알리고, 소개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선교는 3가지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첫째는 사회선교로 마태복음 25장 35절에서 36절에 나타난 여섯 가지 선행을 지역사회에 실천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 용인시 상갈동행정복지센터와 루터대학교 용인노인복지센터에 후원하고 있다. 오목사는 “위의 두 사역을 기반으로 교회의 장기적인 목표는 팔복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한 재정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복지에 대한 지방행정부의 정책 설립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는 교회의 공공신학을 목회에 실천하고자 함에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는 환경선교이다. 환경선교는 하나님의 창조신학을 토대로 기후위기에 대한 교회의 실천방안을 고민하며, 실천하는 것이다. 오목사가 처음에 이를 실천할 때는 공감하지 않는 성도들도 있었다. 그러나 최근 폭염 등 기후이상이 반복되면서 성도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실감하게 되었다. 올해는 극지연구소 이유경박사를 초청해 기후강좌도 진행했으며, 종이컵을 쓰지 않는 운동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운동을 점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세 번째는 교회의 일치운동이다. 오목사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에큐메니칼 신학과교육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동 교회에서도 재직들을 대상으로 교회연합의 중요성에 대해서 알리고 있다. 이를 통해서 교회의 공교회성을 회복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말씀과 성찬통한 전통의식예배에 매진 예배 중 성만찬을 진행하고 있다. 동 교회를 비롯한 대부분 루터교회들은 매 주일 공동예배를 말씀과 성찬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전통의식예배로 드리고 있다. 루터교회가 매주일 성만찬을 드리는 이유는 루터교회의 신학에서 하나님의 은총이 오는 방법을 말씀과 성례전으로 보기 때문이다. 오목사는 “설교를 하고 매주일 성찬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고 말했다. 특히 사도신조뿐 아니라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 아다나시안신조도 예배시간에 고백하고 있다. 니케아-콘스탄티노플 신조는 부활주일, 성령강림주일, 성탄주일에 고백한다. 또한 성삼위일체주일에는 아다나시안신조를 고백하고 있다. 또한 동 교회를 비롯한 루터교회에서는 사도신경을 사도신조로 부르고 있다. 루터교회는 성경에만 ‘경’자를 붙이고 있으며, 신조는 제 2의 선행규범으로 보기 때문에 성경에만 ‘경’자를 붙이고, 신앙고백은 신조라는 표현으로 부르고 있다. 이러한 3대 신조를 고백함으로써 올바른 신앙의 인식을 깊이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교리공부 시간 등에서 이러한 신조의 의미를 배우지만 실제로 예배 때 고백하지 않으면 이러한 의미들을 잊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신조의 올바른 인식을 알면서 한국교회의 병폐인 이단을 방지할 수 있으며, 교회의 역사를 이해할 수도 있다. 오목사는 3년 주기의 교회력에 따른 설교를 하고 있다. 또한 율법과 복음의 관계를 성도들이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교하고 있다. 오목사는 “루터가 발견한 것은 복음이었다. 우리가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의인으로 이야기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고 했다. 종교개혁과 기독교역사관련 강좌 진행 종교개혁특강 후 기념사진을 함께 찍고 있다 동 교회는 매년 종교개혁주일에 종교개혁특별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강좌는 교회가 창립된 1998년부터 매년 진행된 강좌이다. 이를 통해서 루터교회가 다른 개신교교단과 어떤 점이 같고, 어떤 점이 다른지 교인들과 함께 공부한다. 이 강좌와는 별도로 지난해부터는 그리스도교의 역사를 성도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독연구원 느혜미야 배덕만교수를 초청해 역사강의를 진행했다. 오목사는 “목회를 하다보니까 성도님들이 교회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그리스도교의 역사를 알고 교회의 역사를 알아야 설교도 더 깊이 이해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매주 수요기도회시간에서 베델성서연구로 성도들을 양육하고 있다. 오목사는 신학을 하기 전 의과대학에서 면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딴 과학자 출신이기도 하다. 이후 미국에서 박사후 과정을 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루터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루터교회에서 신학을 하게 된 이유는 당시 오목사에게 성경을 가르쳐 준 목회자가 루터교목사였기 때문이다. 또한 신학대학원에서 에큐메니칼운동에 대해 알게 되면서 이 운동에도 활발하게 참여하게 됐다. 오목사는 루터교회에 대해서 “루터교회가 첫 선교를 시작할 때는 이미 장로교와 감리교, 성결교가 다 있을 때이다. 그 당시 선교사님들은 이미 설립되어 있는 교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자라는 생각으로 방송선교를 시작했다. 그리고 베델성서연구원을 통해서 성경공부 프로그램들을 알렸으며, 외국서적들을 소개하는 일도 했다”면서, “기존교파들과 불필요한 일로 경쟁하지 않으며, 한국 기독교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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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의 선교에 앞장 서는 팔복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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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힘찬교회
- 힘찬교회는 낙심하고 지친 영혼을 지료하는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사랑의 밥차사역 모습) 사랑의 밥차사역·감자탕재료나눔 등 이웃사랑 실천 공동체 성경읽기와 묵상을 통한 말씀양육 사역도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힘찬교회(담임=임태석목사·사진)는 낙심하고 지친 영혼을 치료한다는 뜻을 가진 교회이다. 힘찬예배 △힘찬기도 △힘찬교육 △힘찬선교 △힘찬봉사 △힘찬전도 △힘찬사역이란 비전 아래 청소년들에게 찾아가 식사를 제공하는 ‘밥차사역’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감자탕재료 나눔과 어려운 교회의 인테리어 봉사등 사랑실천 사역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통티모르 지역에 교회를 봉헌하는 등 해외선교사역도 펼치고 있으며, 묵상중심의 교육으로 성도들을 양육하고 있다. 청소년위한 밥차사역과 쌀국수전도 전개 쌀국수전도사역 모습 힘찬교회는 매주 금요일 사랑의밥차사역으로 청소년들을 섬기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진행된 이 사역은 남양주시 화도읍 청사광장에서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이 시간에는 △제육고기 △콩나물소고기국밥 △비빔밥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육계장을 준비했는데 청소년들의 반응이 좋았다. 임목사는 “청소년들을 섬겨보자는 취지에서 이 일을 시작하게 됐다. 화도읍에는 고등학교가 5곳이 있고, 중학교도 6곳이 있다. 그런데 어려운 청소년도 많다. 그래서 그들을 섬기는 일에 발 벗고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곳에는 △교회를 다니고 있는 청소년 △지금은 교회를 떠난 청소년 △교회를 전혀 모르는 청소년 등 다양한 부류의 청소년들이 함께하고 있다. 심지어 자신이 출석하는 교회가 이단인지 모르고 다니던 청소년도 있었다. 이러한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또한 상담과 전도를 통해 이 교회에 나오게 된 청소년들도 있다. 최근에는 매주 토요일에 쌀국수전도 사역을 시작했다. 이 시간에는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성인까지 대상으로 진행된다. 직접 국수를 끓여가는 방식이 아닌 컵라면 형태의 쌀국수, 빵과 커피 등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역을 통해서도 교회를 나오게 된 사람들도 있다. 지역의 어려운 교회와 주민을 지원 이 교회는 밥차사역 외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감자탕 재료를 지역에 어려운 교회와 주민들에게 나누어주는 것이다. 사랑의 밥차 사역이 알려지게 되면서 감자탕재료 공장으로부터 재료를 제공받으면서 시작한 사역이다. 현재는 남양주지역뿐 아니라 타지역에도 재료를 나누어주고 있다. 최근에는 의성과 김제지역에 시골교회들을 직접 찾아가 감자탕재료를 나누었다. 임목사는 “시골교회와 지역어르신들이 매우 기뻐했다”고 말했다. 또한 성탄절을 앞두고 김장 100통을 담궈 이웃들에게 나누는 사역을 진행했으며, 사마리안퍼스의 성탄선물 사역에도 동참했다. 이 단체는 빌리 그래함목사의 아들인 프랭클린 그래함목사가 사역하는 곳이다. 교회가 동 단체의 성탄선물 박스에 선물을 담아 보내면 필요로 하는 곳에 선물을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목사는 어려운 교회를 찾아가서 인테리어를 돕는 일도 하고 있다. 이 사역은 목회자 서로돕기운동 연합(대표=김성찬목사) 봉사팀의 사역으로 진행된다. 지난 8월 임목사는 이 사역을 감당하던 중 심근경색이 재발해 치료를 받았다. 그리고 같은 달에 임목사의 사모가 밥차사역을 하다가 다리를 다치면서 회복단계에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이웃들을 섬기는 사역을 끊임없이 감당하고 있다. 사회선교사역과 말씀통한 양육에 매진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선교단이 30주년을 맞이해 제주수련회를 진행했다. 임목사는 “청소년밥차 사역과 지역사회 나눔사역 등은 이웃을 섬기는 사역은 교회가 감당해야 할 일이다. 신앙은 행동으로 움직여야 한다. 교회 안에만 머물고 있으면 세상에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그리고 세상은 우리의 그런 섬김과 봉사, 사랑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섬김과 나눔, 봉사사역을 우리에게 주어진 달란트대로 최선을 다해 섬기려고 한다. 하나님께서 이런 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건강과 힘을 주시면 좋겠다”면서, “이 사역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목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사회선교단 소속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현재 임목사는 부단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올해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관련사역을 전개했다. 내년에는 단장으로 취임해 사역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동 교단 미주총회 소속인 애틀란타 벧엘교회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사회선교의 비전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동 단체의 후원자와 회원확충과 조직강화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이 교회는 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꾸준한 말씀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1년에 1독에서 2독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카카오톡방을 개설해 성도들이 함께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성경을 읽고 체크하며 진행했다. ‘묵나시’라는 시간도 진행된다. ‘묵상 나눔의 시간’에 약자이다. <매일성경>을 통해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DPA라는 제자훈련이 진행된다. DPA는 예수 제자훈련 과정을 말한다. 임태석목사 부부가 순장들을 제자훈련으로 세우고, 순장들이 순원들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육과정은 △새신자반 △양육반 △성장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내년도 임직자들을 대상으로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임목사는 “목회자 혼자만 하는 사역이 아니라, 평신도지도자들이 함께 연합으로 사역하는 체제를 마련 중이다”고 했다. 해외교회 봉헌과 단기선교사역 활발 지난해 동티모르에 교회를 봉헌한 모습 이 교회는 세계선교를 위한 사역에도 매진하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두 곳에 해외교회를 봉헌했다. 2년 전에는 설립 14주년을 기념해 임직자들의 헌신으로 동티모르 다우랄라교회를 건축, 봉헌하고 현지에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지난해에도 동티모르 아따우로 섬에 교회를 건축해 봉헌예배를 드렸다. 앞으로는 한국과 가까이 있는 곳인 필리핀, 태국, 캄보디아 등을 중심으로 2곳의 교회를 세울 계획이다. 이때도 임직자들을 중심으로 교회건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임목사는 “동티모르 선교사이자 M.Div 동기인 목사님을 통해서 동티모르의 상황을 듣게됐다. 동티모르는 독립한 지 얼마 안 된 열약한 환경이지만 성도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현지답사를 다녀왔다. 실제로 가보니 교회건물이 필요한 상황이었기에 봉헌을 하게 됐다”고 했다. 또한 이 교회는 청년들과 단기선교를 가고 있다. 그동안 대만을 비롯해 베트남, 태국, 일본 등에 국가도 방문했다. 올해에는 해외 대신 제주도에서 단기선교사역을 진행했다. 제주 소망교회를 방문해 노인 경로잔치와 전도, 봉사, 수련회 등을 진행했으며, 청년들도 제주시내에 위치한 교회를 방문해 국내선교사역을 감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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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위해 사랑을 실천하는 힘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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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다시 태어나게 하는 교회 - 사도행전 19장 21절에서 41절
- 도시는 끊임없이 움직이고 변화되는 공간입니다. 문화와 경제, 유행, 사람들의 희망과 불안이 뒤섞여 거대한 흐름을 이룹니다. 교회는 이런 도시 속에서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회는 거대한 도시 속에 있는 작은 공동체일 뿐입니다. 더욱이 요즘처럼 사람들이 반기독교적인 문화에 젖어 있는 시대 속에서 교회의 모습이란 그저 작은 몸짓처럼 보입니다. 여기에다 교회는 마귀의 공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여 교회 안에 끝없는 갈등과 어려움을 안고 가고 있습니다. 힘을 모아도 어려운데 말입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스스로 보기에도 교회가 무기력해 보일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믿지만 우리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아 보입니다. 도대체 교회가 도시에 어떤 힘과 능력을 나타낼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오늘 우리가 묵상하는 사도행전 19장은 도시 속에서 교회가 가진 힘과 능력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그것은 바로 교회는 도시를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는 생명을 가진 공동체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도대체 교회가 가진 생명력이 무엇이길래 교회가 도시 마저도 다시 태어나게 할 수 있습니까? 오늘 본문은 그 비결이 바로 복음에 있다고 가르쳐 줍니다. 문제는 하나님께서 도시의 변화를 위해 교회에 복음을 주셨음에도 교회가 그 능력을 알아보지 못하기에 변화의 주체로 서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미 구원받은 성도들을 향해 “너희는 세상의 빛이요 소금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이 된다는 말도 아니고, 장차 소금이 될 것이라는 말도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 순간부터 이미 빛이요 소금이라는 뜻입니다. 다만, 성도 자신이 빛이요 소금이라는 사실을 확신하지 못하기 때문에 변화의 능력을 나타내지 못할 뿐입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바로 예배입니다. 이것은 교회가 모여서 드리는 예배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모여서 드리는 공적예배는 분명히 우리에게 하늘의 은혜와 불을 내려 줍니다. 하지만 도시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교회가 예배 드리는 것에 대해 알지 못합니다. 예배가 교회의 심장이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중심이지만, 공적예배만으로는 지역사회에 어필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교회가 아무리 착해도, 세상은 “교회가 안에서 무엇을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입니다. 즉, 교회의 은혜가 교회 안에서만 머물면 도시는 교회를 느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오늘 이 땅의 교회가 놓치고 있는 것이 바로 주일 이후 평일의 예배입니다. 성경이 보여주는 참된 예배는 삶에서 이어지는 예배입니다. 생활 속에서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실천을 통해 드리는 삶의 예배입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은 예배당 안에서 머무는 말씀이 아니라 예배당 문을 나서는 순간부터 시작되는 말씀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랑하라 하신 이웃을 실제로 섬기며 그 사랑을 도시 속에 흘려 보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삶의 예배요, 도시를 다시 태어나게 하는 교회의 사명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도시는 완벽한 교회를 통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예배 드리는 교회를 통해 다시 태어납니다. 오늘도 우리 교회가 걸어가는 이 길이 대전이라는 도시를 새롭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을 드러내는 통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대전중앙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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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 다시 태어나게 하는 교회 - 사도행전 19장 21절에서 4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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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뜻밖의 풍성한 감사(에베소서 3장 20~21절)
-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에베소서 3장 20~21절) 에베소서 3장 14~21절, 바울의 기도는 두 부분으로 나뉜다. 19절까지는 성도가 영적으로 건강하고 충만하기를 위한 기도, 20절과 21절은 풍성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의 능력은 운동력 있게 일하시는 하나님의 창조, 부활, 승천, 구원의 능력을 말한다. 구속사적 사건뿐 아니라 우리 기도를 통해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능력이다. 하나님을 믿는 크리스천에게 큰 기쁨은 역사하시는 능력이 주를 믿고 의지하는 자와 함께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이 구하는 기도를 빠짐없이 들어주신다. 한나가 드린 눈물의 기도에 응답하셔서 당대 최고의 영적 지도자, 사무엘을 주셨고(삼상 1:19~20, 27), 백성을 잘 돌보기 위해 선악을 분별하는 지혜를 구했던 솔로몬에게 부와 명예까지 더하여 넘치도록 응답해 주셨다(왕상 4:22~30). 또한 우리가 지혜가 부족할 때 구하면 넘치도록 넉넉히 주신다. 바울은 이런 사실을 알고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을 묘사한다.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 하나님은 아량이 넓고 포용이 크고 측량할 수 없을 만큼 넘치는 사랑 그 자체이시다. 더구나 교회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더욱 그러하시다. 바울 기도의 핵심은 궁극적으로 유대인과 이방인이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가 된 교회를 위한 것이다. 그 교회를 통해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셔야 한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은 언제 빛나는가? 우리가 그분의 자랑이 될 때다. 하나님의 하신 일과 그분 자신을 높일 때다. 감사하고 기뻐하고 사랑을 표현하고 하나님의 일을 성취할 때다. 그리고 그 일은 ‘모든 세대를 통해 영원히 영원히’ 이어가야 한다. 어떻게? 그런 자리에 공동체가 같이하고, 교회공동체가 하나님이 주신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살면 된다. 그러면 거룩한 세대가 이어진다. 이어진 세대가 우리보다 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인정하여 높이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여러분 모두에게 이런 은혜가 있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축복한다. 성경에는 불임으로 고통스러웠던 이들이 하나님께 간절히 매달렸던 현장을 곳곳에서 보여준다. 아브라함, 이삭, 한나, 사가랴와 엘리사벳 등. 그러나 오히려 이런 어려움이 그가 하나님을 더 의지하게 만든 동기와 동력이 되었다. 고난이 축복으로 바뀐 거다. 그는 아이를 못 갖고 없어서 막힌 인생의 어둠을 뚫고 오히려 출산의 빛을 열어주시는 능력의 하나님을 만났다. 아침교회도 그러하다. 하나를 구했는데, 둘을 주시는 하나님. 제주도 여행이면 족한데 일본에 가게 하시는 하나님!! 이사할 집이 전셋집이어도 감사한데, 걱정 없이 살 자기 집을 주시는 하나님!! 말썽만 안 부려도 OK인데, 공부까지 열심히 하게 된 자녀들, 남의 편만 아니어도 되는데, 나의 편이 되어준 남편, 예배만 와도 땡큐인데 와서 제자가 되고 동역자가 되는 여러분 같은 성도!! 선교사들에게 헌금만 보내도 기쁜데, 현장까지 마을까지 들어가 영혼을 구원하고 일꾼을 세우고 그 나라 목회자들에게까지 복음을 전하는 아침교회.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하나님의 능력이고 여러분에게 능력대로 주신 믿음이 아닌가?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침교회는 2006년도 5월 28일에 세워졌다. 아주 작고 힘겹게 출발했다. 사람도 없고 돈도 없고 공간도 부족한 상태로 시작했다. 오히려 아무것도 없어 하나님께서 일하기 좋은 상태였다. 그런 황량한 들판 같던 교회가 19년이 지나 성전이 성도들로 가득하다. 보통 성도가 아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필요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준비가 된 충직한 청지기들이다. 7개월 후면 아침교회는 어엿한 청년, 스무 살이 된다. 아침인 연령대로 보면 모든 연령대 중에 20대가 가장 늦게 모였다. 하지만 지금은 10여 명의 청년이 출석하고, 얼마 전 청소년부가 생겨나 모든 부서를 갖춘 규모 있는 교회가 되었다. 현실은 냉혹하다. 한국교회 절반 이상이 교회학교가 없다. 아이들이 점점 더 사라지고 있다. 그러나 우린 역전을 거듭하고 있다. 나는 아침교회가 한국교회의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고 외친다. 왜냐하면 여전히 한국교회가 대한민국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성도들의 응원과 기도 속에서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뜻밖의 여행이 열흘간 있었다. 한 번도 구하거나 생각하지 않았던 장소와 일정이었다. 여행계획을 세울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초대한 선교사님 부부는 그냥 편하게 오라고 하셨다. 빅아일랜드는 하와이의 시골과 같은 곳이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면에서 풍성하고 충분한 영적, 정서적, 관계적, 육체적 리트릿이 될 수 있도록 이끄셨다. 이번 여행은 계획단계부터 특별한 선물이었다. 이사와 장남 혼인을 앞두고 엄두도 못 낼 시간에 하나님은 우리 부부를 특별하고 세미하게 이끌어주셨다. 마치 하나님의 일꾼으로, 하나님 나라의 사역자로 일한 것에 대한 존엄(dignity)을 지켜주고 돌려주기라도 하듯이 말이다. 선교사님 부부의 강한 권유가 계기였지만, 30년 전 청년 때 받았던 제자훈련학교(DTS)에 강사로 오셨던 분들이 말끝에 열방대학에 한 번 오라는 말씀이 새삼 떠올랐다. 부부 목사 둘이 전부인 교회가 이런 계획을 하는 것은 모험이다. 교회가 세워지고 처음 있는 일이었다. 숙소, 만남, 일정, 날씨, 식사, 재정, 특별한 경험 등 하나님의 세심한 인도가 있었다. 오래전부터 선망했던 열방대학 방문. 특별한 숙소를 배정받았다. 상상할 수 없는 비용으로 숙박했다. 이런 경우가 없었다고 선교사님은 누누이 말씀하셨다. 가는 비행기 좌석은 둘이 떨어져 앉는 자리였다. 결혼 30주년을 기념하는 여행도 되는 기회인데, 아쉬웠다. 하지만 비행기가 출발하기 전 내 옆 좌석이 둘이나 비어있는 것을 봤다. 큰 비행기에 딱 두 자리만 비어있었다. 승무원에게 아내 자리를 옮겨도 되는지 묻자 쾌히 허락해줬다. 호놀룰루 국제공항까지 아주 편하게 대화하며 올 수 있었다. 하나님의 깜짝 이벤트는 열방대학 숙소였다. 숙소 번호가 118호였다. “내가 너희 숙소를 특별히 준비했어.”라는 하나님 신호였다. 현재 사는 아파트 비밀번호였다. 반복되는 우연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직접 개입이고 간섭이다. 그 사건이 주는 마음은, 하나님께서 우릴 사랑하고 인정하며 교회를 기억하신다는 신호였다. 뜻밖의 풍성한 감사 제목을 생각하며 우린 감동어린 감사를 드린다. 열방대학 예배모습 하나님은 우리가 영적으로 충만하도록 열방대학 기도실을 가까이에 두셨고, 주일 밤 출발했으나 시차로 주일 낮에 도착하여, 다음 날 월요일 아침부터 천여 명의 세계에서 온 수많은 예배자와 함께 찬양하고 마음껏 기도하는 특권을 누렸다. 이것이 하와이 여행의 시작이었다. 그곳은 한적하고 쾌적한 날씨로, 기온이 22~26도, 밤에는 산바람 아침엔 바닷 바람으로 생활하기에 적합했다. 무엇보다 경건하고 하나님을 깊이 사랑하는 선교사님들 덕분에 검소하고 부지런한 시간을 보냈다. 새벽마다 깨어 기도하고 조깅하여 함께한 시간이 참 복되었다. 20대 시절 소속된 단체에서 제자훈련을 받을 때 오셨던 열방대학 강사님들이 여러분도 꼭 와서 보라고 했던 영적으로 충만한 세계선교의 요람이자 뿌리가 되는 열방대학을 방문하여, 예배할 수 있었다. 아내 박목사님은 20대 때 부르신 하나님에 대한 풋풋한 기억을 만날 수 있어 좋았고, 열방대학 여러 학생이 한국에 대해 묻고 Korean Prayer에 대해 물어봐 줘서 나눌 수 있어 좋았다고 한다. 열방대학 청년들의 모습 나는 고교 시절부터 철야기도를 하며 세계 여러 나라들을 위해 오랜 기간 기도해왔는데, 평생을 헌신하여 선교하고 특히 젊은이들이 파도처럼 몰려올 것에 대한 환상을 보고 하나님이 보여주신 그림을 따라 믿음으로 삶을 살아낸 YWAM의 로렌 커닝햄 목사님 부부와 거룩한 부르심을 잇는 수 많은 크리스천을 만나고 얼굴을 마주 대하며 서로 격려하고 얘기 할 수 행복하고 감사했다. 파도가 높을수록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아니 높은 파도가 이는 바다를 찾아 가장 높은 파고를 향해 헤엄치는 사람들이 있다. 서퍼들입니다. 파도를 타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파도를 찾아온다. 높은 파도를 기다린다. 그런 파도에 매료되어 삶을 즐긴다. 고난이 고난 아닌 축복으로 바뀐다. 여러분은 어떤가? 우리는 어떤 고난도 넘을 수 있는 크리스천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이다. 고난은 고통이나 짐이 아니라 축복이 될 수 있다. 하나님과 함께라면 그렇다. 예수전도단(YWAM)을 설립한 로렌 커닝햄은 환상을 봤다. 높은 파고를 일으키며 온 세계에서 수많은 젊은이가 몰려오는 것을 봤다. 두려움이 아닌 환희를 가지고, 1960년 청년선교단(YWAM)의 시작되었다. 로렌 커닝햄 목사님의 말씀이다. "저는 세계 지도에서 파도를 보았습니다. 파도는 끊임없이 밀려왔다 밀려갔습니다. 그리고 파도는 전 세계 모든 나라에서 온 젊은이들의 파도가 되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러 갔습니다.“ 가는 곳마다 꼭 필요한 예배, 좋은 안내자, 상쾌하고 적절한 쉼, 창조주의 아름다움과 광대함을 편히 볼 수 있어 감사했다. 나라 걱정, 교회와 외부 사역도 잠시나마 잊고 내려놓을 수 있어 잘 쉬었다. 6일간 머물렀던 제주도나 시골 같은 열방대학(Univisity of the Nations) 빅아일랜드 카일루아-코나지역은 정말 특별한 상급이었다. 세계 최대 천문대 마르나케어 한 날은 세계 최대의 천문대라고 하는 마우나케어를 찾았다. 그런데 근처에 도착하자 하필 비가 왔다. 먹구름으로 제법 떨어지는 빗줄기를 보면서 방문자센터까지 가서 다시 물어보기로 했다. 나이 든 가이드는 올라가도 괜찮다고 말했다. 입장료도 없었고 사륜구동 차량인지, 내려올 때 기어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만 안내해줬다. 아주 높은 산을 올랐다. 산을 오른 지 얼마 되지 않아 비가 와도 왜 올라가도 괜찮은지 알았다. 비구름대는 아래쪽에 있었고 위쪽은 넓고 맑은 구름대가 펼쳐졌다. 정상에 이르니 추웠지만 아주 좋은 날씨였다. 그렇구나! 대한민국의 영적 기상도 이와 같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린 마우나케어에서 환상적인 노을을 목격했다. 경이로운 광경이 창조주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위대하심을 노래하기에 족했다. 뜻밖의 풍성한 감사도 곳곳에 있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침교회 목사·한국교회 다음세대지킴이 연합 상임총무 안석문목사는 중앙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한 뒤 중고등학교에서 종교 과목을 가르쳤고, 정릉교회와 예능교회 부목사를 거쳐 2006년 아침교회를 창립했다. 어린이, 교육과 관련된 일을 줄곧 해 오다가 현재는 YP클럽의 대장과 한국교회 다음세대지킴이 연합(한다연) 상임총무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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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 뜻밖의 풍성한 감사(에베소서 3장 20~21절)
신학/선교/해외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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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국제선교회, 창립 29주년 예배 및 세미나
- ◇FIM국제선교회는 창립 29주년 예배 및 이슬람세미나를 진행했다. 시니어선교사의 발굴과 선교비즈니스센터 제안 이슬람언어로 기독교의 메시지를 전한 사역 공유 FIM국제선교회는 지난 1일 총신대학교 주기철기념관에서 창립 29주년 예배 및 이슬람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문화적이고 종교다원주의적인 사회에서 타자의 언어가 중요함이 제시됐다. 「중세 이슬람 지배하 레반트 기독교의 변증과 선교적 함의-안디옥 바울과 알카라피 논쟁을 중심으로」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김요한박사는 “안디옥 바울의 시도는 오늘날의 선교가 직면한 도전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 다문화적이고 종교다원주의적인 사회에서 기독교는 더 이상 자신만의 언어로만 말할 수 없으며, 반드시 타자의 언어와 담론 속에서 자신을 설명하고 변증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이러한 맥락에서 바울의 시도는 단지 과거의 실험이 아니라, 오늘날 선교적 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물론 그의 방식에는 신학적 긴장과 오해의 소지도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이슬람의 언어’로 ‘기독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본보기를 남겼다”고 말했다. 「이슬람 상인들의 상업활동을 통한 다와에 관한 고찰- 마울라나 말릭 이브라힘의 활동을 중심으로」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강재춘선교사는 “현대기독교 선교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비즈니스선교는 이슬람상인들의 다와의 방법으로부터 많은 부분에서 도전을 받고 배워야 할 것이다”면서, “무엇보다 비즈니스와 선교는 분리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과 사업자체가 다와였음과 그들이 확보한 사회적 지위와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다와를 위해 사용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비즈니스선교의 발전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법으로 「△비즈니스선교를 위한 산·선 협력을 통한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전문적인 지식과 현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 시니어발굴과 적극적인 전문인 사역자로의 파송 △산·학·선 협력을 주도할 수 있는 선교비즈니스 센터 설립과 이를 학문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선교 경영역학과 개설」 「이슬람에 대한 중세 신학자 레이몬드 룰에 견해」란 제목을 발제한 유해석박사는 “룰은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신학적 대화를 시도하며, 무력 대신 학문과 논리를 통해 이슬람선교에 접근한 선구자적 인물이었다. 그는 언어와 철학, 종교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이슬람을 이해하고자 했고, 기독교교리를 논리적으로 설득하여 무슬림들을 개종시키려고 노력했다”면서, “그의 선교적 접근은 당시 십자군 전쟁으로 약화된 기독교와 이슬람관계에서 비폭력적이고 지적인 방식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접근은 중세의 다른 기독교지도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사 노태진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아델포이교회 임동현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은 은혜입니다」란 제목으로 신임 이사장 최광영목사(베들레헴교회)가 설교했다. 최목사는 “사랑하는 FIM 가족여러분, 이제 우리는 30주년을 향해, 그리고 주님오실 때까지 계속죌 선교의 여정을 이어가야 한다. 앞으로의 선교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종교적 박해는 심해지고, 선교의 문은 좁아지며, 세속주의의 도전은 거세질 것이다”면서,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지난 29년 동안 FIM과 함께하셨던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함께하실 것이다. 우리를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전히 무익한 종이지만, 주님은 우리를 통해 당신의 나라를 완성해 가실 것이다”고 말했다. 선교보고를 한 키르키즈스탄 방치성선교사는 “키르기즈스탄의 미래교회를 위한 다음세대사역을 하고 있다. 이 나라에 주일학교가 없기 때문에 주일학교를 세워 아이들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매번 공과를 출간하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하고 있다. RSBS 2년과정 말씀학교도 하고 있다. 성경통독사역을 하고 있다. 구약 3박 4일, 신약 2박 3일로 통독을 하고 있다. 키르키즈스탄 사람들은 책을 읽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반복해서 읽다보니 기쁨으로 하고 있다. 기억나실 때마다 키르키즈스탄에 다음세대와 목회자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해달라”고 했다. 신임 법인이사장과 이사 위촉시간도 있었다. 베들레헴교회 최광영목사를 이사장으로 위촉했으며, 서기 김은수목사(온사랑의교회), 감사 김성도목사(창원우리교회), 법인이사에는 김용덕목사(새생활교회), 박성호목사(인천신광교회), 임동현목사(아델포이교회), 이창용목사(원당교회)를 위촉했다. 이외에도 총신대학교 총장 박상규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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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국제선교회, 창립 29주년 예배 및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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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석선교사 아시아 4개국서 선교 진행
- 신학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목회자와 리더를 위한 기독교 및 교리 교육을 통해서 현지 목회자들을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는 임지석 선교사 정규신학 교육받지 못한 목회자대상으로 교육 재교육사역을 통한 선교의 패러다임 전환 추구 북미주개혁교회 교단 소속의 임지석 선교사(사진)는 지난 9월 중순부터 두 달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스리랑카에서 선교사역을 진행했다. 그는 열방선교회 회장으로 섬기면서 신학교육이 취약한 주로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지역에서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을 세우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그는 20여 곳 이상에서 「성경적 원리에 중점한 기독교와 기독교 교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리더십 세미나와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에 인도네시아 파푸아지역의 오순절 교단이 연례 목회자 컨퍼런스에 초대를 해서 그곳에서 컨퍼런스를 인도한 바 있다. 임선교사의 사역은 현지 목회자와 교단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협력해 진행된다.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오랫동안 관계를 형성한 사역자들이 그를 초대하면서 사역을 하게 된다. 그가 사역하는 나라의 경우 목회자들이 정규신학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별히 이단 세력들이 경제적 지원 등을 통해서 침투해 있는 현실에서 구원이론을 체계적으로 전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다. 하나님의 은혜에 입각한 믿음을 통한 구원교리를 성경적 원리에 기초해 체계적인 신학적 틀 속에서 가르치는 것이다. 기초적인 신학과 교리를 가르치고 있는데 목회자뿐만 아니라 교회 성도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20~30명부터 100명 이상이 모일 때도 있다. 임선교사는 “그분들에게 하나님 은혜에 입각한 믿음을 통한 구원교리를 핵심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성경은 무엇인가 등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커리큘럼을 작성해 이틀 간에 걸쳐서 하루에 4-5시간 집중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특별히 성경 중심으로 전 과정을 이수하는데 300여 구절을 찾으면서 공부를 진행한다”고 한다. 임선교사는 자신의 사역을 디사이플십 즉 제자를 낳는 사역으로 규정했다. 그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의 대위임 명령에 보듯이 계속 제자를 낳아야 한다. 나는 20여 개 나라를 다니면서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 나라에서 헌신적인 분이 있다면 나와 같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위임한다”면서 “내가 없더라도 일정한 스케줄을 만들어서 계속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임선교사는 “최근 선교의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단세력의 침투 등으로 어려움이 있기에 무엇보다 목사님이나 리더들이 교회의 일꾼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세워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럴 때 그분들을 따르는 교인들이 바른 신학을 깨달아야 온전한 신앙생활로 나아갈 수 있지 않겠는가?”고 했다. 또한 “한국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님들의 장점도 많이 있지만 현지인 사역자들에게 위임하는 일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현지 사역자들이 제대로 사역할 수 있도록 훈련도 시키고 말씀도 공부시키는 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복음을 전하는 환경이 시시각각 변하는 현실에서 목회자나 지도자들을 복음으로 훈련하고 양육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생각이다. 지도자들이 제대로 알아야 그들을 따르는 무리들을 바르게 가르치지 않겠는가? 한국교회가 이 일을 염두에 두었으면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임선교사는 사역지의 기후나 사역 환경에 대해서 “파키스탄을 제외하고는 아열대 기후로 무덥고 찌는 더위를 견뎌야 했다. 스리랑카에서는 모기 세례를 많이 받았다. 대부분 호스트가정에서 보내면서 그들의 열악한 환경에 적응하며 지내게 되었다”면서 “호스트가정들이 대부분 경제적으로 어려운 데다가 자동차가 없는 관계로 사역지를 옮겨 다니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임선교사는 미국에서 약 30년간 이민목회를 하다가 은퇴 후 세계 곳곳을 돌면서 순회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영어로 가르치며 소통할 수 있는 사람 가운데 헌신 되고 책임감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러한 사역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본인의 건강과 사역 및 여행에 필요한 경비가 충족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을 요청했다. 임지석 선교사의 후원 구좌는 (국민은행 220401-04-291223)이며 카톡 ID:amorjesus 또는 이메일: pastortedlim@gmail.com 으로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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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석선교사 아시아 4개국서 선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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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평화통일연서 통일기대 선교포럼
- 탈북민교회의 평균교세 현황은 어린이 포함 35명 북한선교의 현장이고 실제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 총신대학교 평화통일연구소는 지난달 24일 한반도 통일기대 선교포럼을 진행했다. 이 포럼은 불씨선교회(대표=정형신목사)와 기아대책, 남북사랑나누기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2025년 탈북민교회 현황 보고서: 성장과 동행을 위한 제안」이란 제목으로 불씨선교회 대표 정형신목사(뉴코리아교회)가 탈북민교회의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이 보고서에서는 탈북민교회들이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사역과 쉼터사역 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국 75곳의 탈북민교회가 탈북민성도들을 중심으로 북한선교와 통일준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탈북민교회 소재지는 서울, 경기, 인천에 각각 30곳, 21곳, 9곳으로 전체 80%의 교회가 수도권에 자리잡고 있다. 소속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 18곳, 합동 11곳, 고신 3곳, 백석 3곳, 합신 2곳, 예장 소속 기타교단이 14곳이다. 이외에도 기독교대한감리회 9곳, 기독교대한성결교회 3곳,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3곳, 기독교한국침례회 1곳, 나사렛성결교회 1곳, 독립교회 및 기타 7곳이다. 탈북민교회 담임목회자 출신지역은 북한이 51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한출신이 23명, 중국출신이 1명으로 나타났다. 향존직교인이 있는 탈북민교회는 전체의 15%에 불과하며, 예배당 형태는 상가임대가 81%에 달했다. 교세현황은 어린이성도를 포함해서 평균 35명으로 나타났다. 성도 60명이상의 교회는 15%에 불과했으며, 사례비가 없는 탈북민교회 담임목회자가 52%에 달했다. 사례비가 없는 목회자를 포함해 전체 75%의 교회가 담임목회자의 사례비를 100만원 이하로 책정했다. 탈북민교회 사역의 특징은 일반적인 신앙양육과 더불어,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NGO사역, 북한선교 동원을 위한 선교단체 사역, 탈북민 쉼터, 탈북청소년 그룹홈, 대안학교 혹은 방과 후 학교, 북한 내지사역, 구출·양육사역 등을 병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목사는 “북한선교의 거의 모든 영역이 탈북민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정목사는 “탈북민교회는 한국교회 북한선교의 분명한 열매이다. 그리고 북한선교의 현장이고 실제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다”면서, “이제는 저 멀리 있는 북한 땅만 바라보지 말고, 우리 곁에 와 있는 3만 여명의 탈북민이웃과 이들이 모여 남북한의 하나 됨을 이루어가고 있는 탈북민교회, 그리고 탈북민목회자들에게로 시선을 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끈기로 세우는 탈북민 목회」란 제목으로 발제한 김강오목사(북부중앙교회)는 “하나님은 3만 4천명의 탈북민 중에서 북한 복음통일의 사명자들을 특별히 불러주시고 북한기독교 총연합회에 모이게 하셨다”면서, “북한기독교 총연합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복음통일이라는 사명으로 하나가 된 탈북민 사역자들의 연합체이다.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일꾼 된 탈북목회자들의 사명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이 땅에 세워지는 모든 탈북민교회와 목회자들은 북기총이라는 연합체 안에서 함께 북한 복음통일을 위해서 사역을 감당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하광민교수(총신대)가 「한국교회의 탈북민 목회현황과 방향연구: 코로나 팬데믹 이후를 중심으로」, 김광호목사(NK생명나무교회)가 「문화와 다음세대 사역을 통한 탈북민 목회」, 윤현기목사(평화나눔재단)가 「교회 내 부서사역을 통한 탈북민 목회」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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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평화통일연서 통일기대 선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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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학서 '향림 설교 컨퍼런스'
- ◇ 김병삼목사가 예배와 설교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설교의 내용이 좋아도 회중과 소통없는 설교는 오류 경기도 분당에 만나교회(담임=김병삼목사) 브리지 미니스트리는 지난달 24일 서울 감리교신학대학에서 만나교회를 설립한 고 김우영목사의 삶과 사역을 기념하기 위한 「제2회 향림 설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참석한 목회자들과 설교에 대해 심도있게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교, 다시 세우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 주최 측은 “설교가 예배와 신학, 말씀과 이야기 안에서 어떻게 다시 세워질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며,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새로운 설교적 통찰과 실제적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설교 본연의 사명을 회복하기 위한 깊은 성찰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만나교회의 담임이며 고 김우영목사의 아들인 김병삼목사(만나교회)를 비롯해 전창희목사(종교교회)와 김경진목사(소망교회) 그리고 설민석대표(단꿈아이)가 강사로 나서 설교에 대한 네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먼저 강의에 나선 김병삼목사는 「예배와 설교」란 주제로 “설교는 일방적인 선포가 아니라 성도들을 잘 지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며 살아내게 하는 것이다”며, “목회자 또한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면서 일상의 일들이 목회자 설교에 중요한 모티브가 될 수 있다. 목회자는 강단에서가 아니라 일상이 삶의 예배로 드려질때 하나님께 영광이되고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전하는 설교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창희목사(종교교회)는 「신학과 설교」란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설교가 아무리 훌륭하고 좋아도 듣는 청중에게 다가갈 수 없다면 아무런 가치없는 설교이다”며, "설교자의 의무에는 설교 내용을 잘 다듬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전달도 중요하다. 말씀이 능력이 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던져버려도 그 능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프로페짜이를 통한 설교자들의 모임과 나눔을 권장 또한 전목사는 "커뮤니케이션은 설교학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이론신학과 실천신학이 균형을 잡을 때 효과적인 설교가 완성될 수 있다"며, "회중과 커뮤니케이션되지 않는 설교는 결국 설교의 능력을 파괴하게 된다"고 정리했다. 김경진목사(소망교회)는 「말씀과 설교」란 주제로 종교개혁 시대부터 이어져 온 목회자 말씀 묵상 모임인 ‘프로페짜이(Prophezei)’를 소개했다. 설교자들이 같은 본문을 연구하고 묵상함으로 깊이있는 성경핵석을 만들어내는 모임인 프로페짜이는 최근 들어 설교자들에게 주목되고 있는 설교준비의 한 방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김목사는 “설교자들이 함께 모여 성경을 연구하고 토론하며 깊이있는 분석과 이해를 만들어 내는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보다 심도있는 성경연구와 이해를 위해 이렇게 함께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그리고 성도는 이 본문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이 구절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이 구절이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의미는 무엇인가” 등 성경 본문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분석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강의에 나선 한국사 강사인 설민석대표도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방법에 대해 전했다, 그는 짜임새있는 원고와 호소력있는 전달방법 그리고 메신저의 태도와 자세, 호흡등 기술적인 방법을 통한 설교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말했다. “성경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충분히 그의 입장에서 설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퍼런스의 마지막 순서는 토크 세션으로 마무리됐다. 네 명의 강사가 한자리에서 설교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교에 대한 토크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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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학서 '향림 설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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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래학회, MZ세대의 세계관 모색
- ◇아프리카 미래학회는 「아프리카 MZ세대의 새로운 세계관과 미래」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아프리카 미래학회(학회장=장훈태박사) 하반기 학술대회가 지난 29일 R-플러스치과 채플실에서 「아프리카 MZ세대의 새로운 세계관과 미래」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디지털 상황화통한 소통의 재구축 제시가 강조됐다. 「아프리카 MZ세대의 새로운 세계관과 미래」란 제목으로 발제한 동 학회 회장 장훈태박사는 아프리카 지역의 MZ세대를 향한 선교·신학적 접근을 통한 세계관과 미래구축에 대해 △MZ세대의 영적 가치 인식을 통한 세계관 △디지털 상황화와 소통을 위한 재구축 △번혁적 문화상황과 신앙의 정체성을 위한 신학 구축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두번째 디지털 상황화와 소통을 위한 재구축에 대해 “아프리카 MZ세대는 현대사회에 필수인 디지털정보 이해와 해석력이 탁월하고, 인스타그램, 틱톡을 선호한다”면서, “오늘의 기독교선교 역시 다양한 변화와 가치 변동에서 디지털상황화를 통한 소통의 재구축을 통한 선교가 요구된다”고 했다. 또한 “이들은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한 브랜드보다 인플루언서 시장을 선호하기도 한다. 전통을 계승하는 것보다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고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이들을 위한 미래와 관련된 도출은 MZ세대의 영적 가치 인식을 통한 세계관, 디지털 상황화와 소통의 재구축, 변혁적 문화 상황화‧신앙의 정체성을 위한 신학 구축에 초점을 두었다. 이 세 가지의 사항들이 이들의 세계관과 가치를 형성하고 미래를 완벽하게 구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보다 더 객관화된 검토와 사료를 통하여 새로운 미래를 여는 도구를 지속적으로 고안해 내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공유가 이루어진다면 새로운 세계관의 틀은 완성되어 갈 것이다”고 했다. 이외에도 홍진근박사가 「SNS활동이 내전·정치 갈등에 미치는 영향과 기독교 선교 전망: 케냐 사례를 중심으로」, 백영연박사(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아프리카 MZ세대의 평화공존을 위한 다자협력: UNESCO 집단잔혹범죄 예방 교사 지침 사례 분석」, 김혜영박사(밀알복지재단)가 「Z세대가 바꾼 투표장: 아프리카 복음적 시민성의 부상」 등의 발제가 진행됐다. 한편 영광교회 신인호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아델포이교회 임동현목사의 기도 후 안양대학교 전 신학대학장 이정서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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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래학회, MZ세대의 세계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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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청년연서 2025 홀리위크 진행
-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최상일목사)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2025 홀리위크를 「갓-버먼트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대한민국에 하나님나라가」라는 주제로 용산 시티미션교회(담임=이 규목사)에서 진행된다. 2010년 시작돼 올해 16년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평양대부흥 운동, 엑스플로74 대회처럼 국가적 회개와 변화를 열망하며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자발적 기도운동으로,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도시의 캠퍼스, 체육관, 광장 등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어왔다. 이번 홀리위크는 특별히 지난해 정치적 격변이 시작됐던 12월 첫째 주에 정치영역에서부터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나라가 되도록 기도한다. 이번 홀리위크는 오는 2일 오후4시 목회자 기도회로 시작해 3일과 4일 저녁7시 집회, 5일 저녁9시에서 익일 새벽4시까지 7시간 연속 철야 기도회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워십퍼스 무브먼트 등이 찬양을 인도하고 청년 사역과 중보기도 사역에 헌신해 온 목회자들이 말씀 선포 및 기도 인도에 나선다. 올해는 정치영역을 위한 기도회인 만큼 국회보좌진 신우회를 섬기고 있는 전·현직 신우회장들도 중보기도자로 동참한다. 주요강사로 3일 김동진목사(일산하나교회), 김윤기목사(더바이블처치), 4일 이 규목사(시티미션교회), 김성훈목사(인천큰기쁨교회), 5일 임재웅목사(신촌감리교회), 이용희목사(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말씀을 전한다. 또한 유상규목사(KNP영광스러운교회), 장성용목사(대학동감리교회),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사무국장 이상대목사, 최상윤목사(예광교회), 조대연목사(은현교회), 김정하목사(경신교회), 조은표목사(송은교회), 조헌태목사(홀리워크교회), 기문규목사(혜화동교회), 최상일 목사(은정교회), 남궁현우목사(에스라교회), 손득중목사(부천한나래교회), 곽형석목사(예임교회), 정현영목사(의정부좋은나무교회), 감리교 인도선교사인 원정하목사가 위정자들과 정치영역, 복음통일,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 등을 주제로 기도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대표 최상일목사(은정교회)는 이번 기도제목에 대해 “첫 번째는 국회의원들이 예수님을 믿게 해달라는 것, 두 번째는 형식적인 기독국회의원들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는 것, 세 번째는 복음을 거부할 뿐 아니라 정책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국회의원들을 하나님의 엄중한 손에 맡겨드리는 것이다”면서, “국회의원 한 사람의 변화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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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청년연서 2025 홀리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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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초등학생들위한 성경학교를 진행
- 다채로운 활동으로 예수의 구원자되심을 선포 성도들의 영성성장위한 성경필사 활동에 중점 초등학교 방학기간인 10월에 쩐럭 교회 , 쩐럭끄라으 전도처소 , 솔로몬 학교 학생들이 함께 모여 성경학교를 개최하였습니다. 찬양, 워십, 말씀 그리고 6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 말씀을 배웁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성장하는 신앙과 믿음을 키워 나갑니다. 총 150명 (130명의 어린이 와 20명의 섬기는 성경학교 교사들)이 함께 즐거운 말씀의 추억들을 만들어 갑니다. △설교, 하나님의 말씀, 성경 분반 시간, 공과 진행 △찬양과 예배, 성경암송 △게임, 레크레이션 미술, 공작 △맛있는 점심 시간 까지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자 되심을 선포 했습니다. 캄보디아 명절인 물축제 기간에 4박 5일 일정으로 쩐럭교회 씨타. 쏘페악 전도사를 중심으로 리더 15명이 지방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열악한 환경 가운데 목회를 하고 있는 지방 현지인 캄보디아 목회자와 현지 교회에서 그 지역 어린이를 위한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올해 성경학교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쩐럭교회는 이번달에도 계속 성경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총 57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심고 있습니다. 1등에는 찌어라 총 2,823절을 썼네요. 심방과 전도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벌레와 우기철이라 힘든 날씨 가운데서도 기쁨으로 복음을 증거하는데 구원의 역사가 가득 넘칩니다. 쁘렉디쪼아 원주교회에서도 성경쓰기를 통하여 믿음과 성령충만함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초등학교 견학 및 야외 수업의 일환으로 프놈펜에서 열리는 Khmer Kite Museum을 방문 하였습니다. 캄보디아의 생활, 전통악기, 문화를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제목입니다 「△교회사역 : 11월 3일 시작될 전도여행에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교육사역 : 솔로몬학교의 프놈펜 교육청의 학교 허가 승인을 위해, 유치원 (4세,5세) 초등학교 (1학년~ 6학년) △부지구입 : 현재 임대하고 있는 솔로몬 학교 운동장 부지 구입을 위해 △교회개척사역 : 쩐럭끄라으 전도처소의 작은 예배당 건축을 위해 △박승국, 최광순 선교사 : 영육의 강건함 속에서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캄보디아 박승국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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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초등학생들위한 성경학교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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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스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서 청소년비전캠프
- 웨이커스 다음세대콘텐츠 연구소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제8회 청소년 비전 캠프를 「AI로 꿈을 창조하라」란 주제로 2026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엔케렘 대부도 수양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AI시대 청소년들이 기독교세계관으로 AI를 이해하고, 기독교가치관으로 AI시대를 창조적으로 열어가는 비전의 세대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열린다. 웨이커스는 그동안 매년 방학 때마다 청소년 비전캠프를 열어왔다. 제1회 영상문화리더십 캠프, 제2회 꿈을 드로잉하라. 제3회 MAKING DREAMER, 제4회 미디어로 세상을 초월하는 세대, 제5회 ON TEARS, 눈물의 영성으로 일어나라. 제6회 비전이 스펙이다, 제7회 존귀한 제네레이션 등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주제로 청소년 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이전 캠프 모습 이번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전시간에 AI특강 및 주제별 토론이 진행되며. 오후시간에 조별 창작활동으로 복음을 주제로 다양한 AI콘텐츠를 제작한다. 저녁에는 뜨거운 영성집회와 기도회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조별발표회와 콘텐츠 장학금전달식이 있다. 이전 캠프 모습 AI강의는 챗GPT 등을 효과적인 프롬프트로 활용하는 방법과 복음을 주제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스토리 및 시나리오를 구성하도록 돕는다. 그래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AI이미지 제작, AI영상콘텐츠 제작 등 창의적인 AI역량을 높여 줄 것이다. 그리고 복음의 가치를 담은 청소년들의 콘텐츠를 유튜브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캠프 이후에도 미디어에 대해 특별하게 배우고 싶은 학생들이 웨이커스를 방문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들어가 있는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서 물으면 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일도 한다. 특히 구글AI스튜디오와 같이 스마트폰으로도 활용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캠프와 관련된 기자간담회가 지난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목사는 “사사기 2장 10절처럼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전혀 다른 세대가 올라오고 있다. 다음세대의 회복과 부흥은 그 어떤 투자보다도 한국교회에 가장 값지게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면서, “웨이커스 박성호대표는 7년동안 하나님과 성경말씀에서 멀어지게 하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중독에 있는 아이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이 캠프를 진행해 왔다. 사역에 대한 간증을 들으면서 한국교회에 정말 필요한 사역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또한 "다음세대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요인 중에 스마트폰이 있다. 여성가족부는 5월 18일, 전국 학령 전환기 청소년(초 4학년, 중 1학년, 고 1학년)과 보호자(초 1학년) 147만여 명이 참여한 「2025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이하 ‘진단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진단조사는 미디어 과의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여 치유·회복을 돕기 위해 교육부, 시·도 교육청, 각 급 학교와 협력하여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면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청소년(초4, 중1, 고1)은 ’25년 213,243명으로 ’24년(221,029명)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미디어비전캠프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을 기독교계가 대신 하는 의미도 있다. 그러나 그보다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에 빼앗겨버린 우리의 자녀들,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 상태로 남아 있지 않도록 다시 돌아오게 하는 캠프이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변화의 간증은 정말 마음을 뜨겁게 했다"면서, "이 일에 희생과 헌신을 해온 박성호대표를 격려하면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다음세대를 회복하는 일에 함께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성호대표는 ”내가 청소년일 때 꿈이 없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시절이었다. 자살을 시도했던 적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꿈을 가지게 됐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너무커서 인생의 모든 것을 통해 주님께 쓰임받고 싶어서 캠프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우리캠프에는 미디어 중독에 있는 친구들이 많이 온다. 이곳에 와서 내가 미디어중독에 걸렸구나라는 것을 알게되고 중독에서 깨어나고자 부르짖는 친구들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캠프에서는 무조건 미디어를 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 청소년들의 미디어 감수성을 터치하기 위해 미디어를 자발적으로 능동적으로 활용하게끔 한다. 창의적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복음이라는 주제로 미디어를 만들게 하고, 이를 통해 미디어감수성이 열리고, 그 감수성이 열리는 타이밍에 저녁예배를 영성캠프로 드린다”면서, “뜨거운 예배를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에게 말씀과 꿈, 기도를 통해서 영성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했다. 박대표는 감수성과 중독의 차이에 대해서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고, 이 세계를 통해서 내 세계를 담을 수 있는 것이 차이라고 밝혔다. 박대표는 “시대가 바뀔 때마다 가장 큰 피해자는 다음세대이다. 다음세대들에게 바뀌는 문화마다 거기에 맞는 교육이 들어가야 되고, 필요한 문화적 역량을 계속 업데이트 시켜줘야 되는데 지금 교회와 학교에서는 문화에 대한 대응적인 능력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청소년의 자아가 발달되어야 할 그 시기에 왜곡된 미디어, 폭력의 미디어 등을 통해 부정적 자아를 경험하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채 혼돈의 세대로 살아가고 있다. 스마트폰세대는 스마트폰과 다음세대를 분리할 수 없다. 이 시대에 우리가 필요한 것은 분리가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캠프는 기독교 전문가 AI 강사들을 중심으로 해서 체계적인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한 AI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10대들에게 AI가 진리가 아니라 진짜 진리가 무엇인지 그 하나님을 예수님을 만나게 하고 경험해 주는 귀한 가치가 이 시대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시대가 와도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영성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 가장 필요한 기독교세계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들에게 AI의 속성을 이해하고, AI의 원리를 이해하고 역으로 이 AI를 이용해서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크리스천 세대를 세워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스탭으로 참여하는 양지제일교회 조혜정전도사는 “기술을 배우는 캠프가 아니고, 다음세대가 하나님나라의 시선을 배우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세대들에게 이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함께 동참해야 할 때이다.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역사하심을 기대하면서 다음세대를 품고 있는 부모님들과 교회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칼빈대학교와 한동대학교 VIC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캠프 문의는 다음세대콘텐츠연구소 웨이커스 홈페이지 www.wakers.kr와 웨이커스 사무실 070.4277.1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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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종합
- 연합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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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스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서 청소년비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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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기독 준·부사관단서 신앙전략화 세미나
- 믿음의 용기와 자신감으로 충만한 군인되길 다짐 군선교 현황공유 다양한 설교통한 신앙성장 추구 국군 기독 준·부사관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연합과 부흥」이란 주제로 신앙전력화 세미나를 특수전사령부 사자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적인 역할 배양 △현 상황에 대처하는 신앙전략화 향상 방안 강구 △기독 신앙인으로서의 봉사와 역할 모색」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김삼환목사는 “여러분은 군의 중심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준·부사관들로 참된 주님의 군사들이다. 군 공동체의 허리를 지탱하며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그야말로 군 조직을 살아 있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부름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 사명을 믿음 안에서 감당하는 여러분은 이 시대의 영적 전우요, 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일꾼이다”면서, “이번 세미나(수련회)가 여러분의 심령에 새 힘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세상의 가치와 경쟁 속에서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의 임재 안에서 쉼을 얻으시길 바란다. 그리고 다시 부대와 군 현장으로 돌아갈 때 믿음의 용기와 영적 자신감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군종목사단장 윤창길목사는 “우리가 부흥을 경험하려면 우선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10:14)’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주님의 증인이 되지 않으면, 교회는 결코 새신자를 만날 수 없고, 새로운 신자가 없는 교회는 결코 부흥을 경험할 수 없다”면서, “그런데 이런 증인이 되는 것은 사람의 결심과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가능하다고 말씀하신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가 권능을 받아 하나님의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연합을 경험하려면 성령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 안에 스며든 지독한 죄성은 항시 시기하고, 질투하며, 비판하고, 수군수군하며 그래서 결국 분열을 조장하게 만든다. 그러나 성령님이 임하시니 초대교회에 놀라운 연합이 일어나게 된다”면서, “사도행전 2장 42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성도들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통용하고, 자신의 재산과 소유를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주었다고 했다. 이런 놀라운 연합이 어찌 사람의 노력과 결심으로 가능하다 하겠는가? 성령의 은혜인 것이다”고 말했다. 동 단체 단장 권오운집사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지금 군사역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용사들은 주일에 예배보다 미디어에 중독되어 있으며, 가진 임원들도 온라인 예배에 대한 편안함으로 교회를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럴 때 우리 국군 기독 준부사관단이 군복음화와 신앙에 주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면서, “모든 것이 믿음의 동역자의 협력으로 우리의 국군 기독준부사관단의 수련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며 하나님의 임재 속에 성령충만한 수련회가 되기를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동 단체 단장 권오운집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단장 고운희장로의 기도 등의 순서 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우목사가 「복 있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후에 군선교연합회 총무인 양재준목사는 군선교 비전 2030 실천운동 사역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하나님나라복음네트워크 대표 김형국목사가 「작동하는 진리?」, 전준택목사가 「자리지킴」, 21사단 65여단 군선교사 김용화목사가 「제 발」, 3공수여단 비호교회 안성섭목사가 「막힌 담을 허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한 국군중앙교회 군양육지원센터 센터장 김용우장로가 특강을 전했으며, 뮤지컬선교단 쏠라이트미션이 뮤지컬 「윈디시티」를 공연했다. 한편 동 단체는 앞으로 △지속적인 방문 및 위문을 통한 군선교 현장위주 활동 추진 △각 군 부대단위별 기독준,부사관 대표자를 통한 진중 전도활동,양육활동,봉사활동을 적극전개 △기독 준/부사관들이 변화하는 군에 적응하여 군선교 운동에 중추적 역할 수행이라는 추진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도활동, 양육활동, 봉사활동을 위해서 △부대별 준, 부사관 신자/ 진중 전도요원 발굴 및 양성 △대대급부대 기독준/부사관 대표자를 격오지부대 종교활동 지도자로 양성 △진중세례자 및 결신자 양육/관리 △중/대대급 군종병 및 신우회 활성화 적극 추진 △특히 부대별 초급부사관 전도활동과 양육 전담 △대대급 부대 MCF 조직 및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 담당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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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기독 준·부사관단서 신앙전략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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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서 선교지도자포럼 성황
- 모든 민족향한 복음전파의 중요성을 성경으로 설명 미전도종족과 미접촉종족위한 네트워크 형성에 앞장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UPG & UUPG선교」란 주제로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진행했다. UPG는 미전도종족, UUPG는 미접촉종족을 말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전도종족과 미접촉종족을 위한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부 총재 폴 치트우드, 부총재 조셉 보스, 그렉 만 아시아태평양지역 책임자, 자로드 데이비스 세계화전략 책임자, 벤스 워튼 아시아태평양 선교연구원 등이 강연을 했다. 또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회와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위원회, 한국 컴미션과 HOPE선교회가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그룹세션 시간, 그룹별토의와 발표 시간도 진행됐다. IMB 총재 폴 치트우드는 강의를 통해 복음을 듣지 못한 민족들과 미전도 종족을 향한 선교의 성경적 근거를 명확히 보여주는 본문을 「△언약들 △선지서들 △시편 △신약성경」등으로 나누어서 설명했다. 치트우드총재는 언약들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아브라함 언약 △노아언약 △다윗언약에 대해서 설명했다. 아브라함의 언약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열방을 향한 계획의 기초가 되는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노아의 언약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야벳에게도 보편적인 약속을 확장함을 말하면서, 야벳의 후손들이 이방민족을 대표한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다윗의 언약에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복이 다윗의 왕권을 통해 이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선지서들에 대해서는 이사야서 2장 2절에서 4절을 언급하면서 선지자 이사야가 온 세상이 여호와를 예배하고 평화를 누릴 미래의 날을 예언한다고 언급했다. 시편에서는 시편 22편 27절에서 모든 나라가 여호와를 기억하도 돌아올 것을 예언한다고 말했으며, 시편 67편 4절에서 하나님이 공평히 다스리시므로, 모든 민족이 기뻐하며 노래하게 될 것은 찬양하는 내용을 말했다.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20절에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신 지상명령 등을 설명했다. 부총재 조셉 보스는 “왜 ‘동역’이 그렇게 중요할까? 그것은 복음자체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복음은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할 뿐 아니라. 서로와도 화해하게 만든다. 복음은 분열의 담을 헐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만들며, 모든 족속과 언어의 사람들을 한 가족으로 묶는다”면서, “이제는 열방이 함께 일하는 시대이다 ‘한국인, 아프리카인, 라틴아메리카인, 남아시아인, 서구인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하나로 연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성경에 근건하여 미전도종족&미접촉종족 선교사명이 선교트랜드를 초월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선교의 본질적 사명임을 확인하고, 교회와 단체, 교단에서 UPG & UUPG를 향한 사역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함에 힘쓰도록 한다 △우리는 UPG & UUPG 선교를 위해 교회와 단체, 목회자와 현장 선교사들의 협력과 동역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대위임령 성취를 위한 동반자적 선교의 실천을 강화하기에 힘쓴다 △우리는 UPG & UUPG 선교를 위하여 현장 정보 수집, 업데이트 및 자료 공유에 단체와 선교사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UPG & UUPG 선교의 사명을 다음 세대가 계승하도록 힘쓴다 △우리는 국내 이주민, 유학생들을 우리에게 다가온 UPG & UUPG 임을 인식하여 전략적으로 사역하기에 힘쓴다 △우리는 UPG & UUPG 선교를 위하여 교회와 단체가 기도와 관심으로 구체적 액션 플랜을 수립하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에 힘쓴다”고 말했다. 또한 액션 플랜으로 △UPG & UUPG 선교단체 라운드 테이블 모임과 UPG & UUPG 지역교회 라운드 테이블을 실시하도록 한다. △GAPP 플랫폼 활용과 적용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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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는 생명이다” 한국교회·전문가들, 만삭·약물 낙태 허용 법안 강력 반대
- 한국교회 목회자들과 의료·학계 전문가들이 최근 발의된 모자보건법 일부 개정안(박주민 의원 발의)과 만삭·약물 낙태 허용 정책에 대해 “태아 생명권을 침해하고 국가 소멸을 앞당기는 악법”이라며 강력히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번 입장 표명에는 최상윤 목사(예광감리교회), 한덕기 목사(순복음큰기적교회), 안석문 목사, 제양규 교수(태여연)등 교계와 학계 인사들이 참여해, 태아 생명권 침해 문제와 여성 보호의 허구성을 지적하며 정부와 국회에 법안 철회를 촉구했다. “낙태는 태아 살인… 국가가 앞장설 수 없다” 최상윤 목사는 “기독교 목사는 ‘살인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사람”이라며 “태아도 엄연한 사람인데 국가가 낙태를 허용·조장하는 것은 살인을 방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임신 6주 심장박동, 10주 인체 형성, 22주 독자 생존 가능성을 갖춘 태아를 죽이는 행위는 명백한 범죄”라며 “이를 침묵하는 것은 목회자의 직무유기”라고 강조했다. 발언자들은 특히 약물 낙태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약물 낙태는 결코 쉽고 안전한 시술이 아니며, 산모에게 심각한 신체·정신적 후유증을 남긴다”며 “실제 약물 낙태의 상당수는 강요된 낙태로, 여성 보호 장치가 되지 못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의사협회·대한산부인과의사회 등 의료계의 반대와 국민 10명 중 7명이 약물 낙태를 반대한다는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정부와 정치권의 일방적 추진을 비판했다. “16세 보호자 동의 없는 낙태… 의사 양심 거부 불허” 논란의 중심인 모자보건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만삭·약물 낙태 허용 ▲만 16세 이상 보호자 동의 없는 낙태 ▲모든 의사의 낙태 시술 허용 ▲의사의 양심적 낙태 거부 불허 등을 “최악의 독소 조항”으로 지적했다. 최 목사는 “형법 개정 없는 모자보건법 개정은 의료 현장과 법정, 가정과 사회 전반에 심각한 혼란을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산은 축복… 낙태는 개인·사회·국가의 비극” 한덕기 목사는 “출산은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이자 명령”이라며 “낙태는 개인과 사회, 국가 모두에 큰 비극”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절제와 책임을 가르치는 교육이 사라진 현실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알면 반대한다… 지금은 알리는 싸움” 안석문 목사는 “차별금지법처럼 태아 문제도 제대로 알기만 하면 국민과 목회자 대부분이 반대할 것”이라며 “정확한 정보를 알리고 확산시키는 것이 지금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양규 교수는 “임신과 출산은 여성이 혼자 감당할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사안”이라며 “극단적 자기결정권 논리는 모든 후유증을 여성 혼자 떠안게 만든다”고 지적했다. 그는 “출산율 0.7명대 상황에서 낙태 확대는 국가 소멸을 가속화할 뿐”이라고 경고했다. “1월이 골든타임… 행동이 필요하다” 이들은 “지금은 낙태를 허용할 것이 아니라 출산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정책과 법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1월을 ‘골든타임’으로 규정하고 국회·식약처·지역구 사무실 등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는 피켓 시위에 국민과 교회의 동참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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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는 생명이다” 한국교회·전문가들, 만삭·약물 낙태 허용 법안 강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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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목사의 「잃어버린 나를 찾습니다」 화제
- 하나님의 빛 앞에 서는 용기에서 시작되고 진리안에서 자유와 회복을 경험 하는 삶을 우리는 생각보다 더 많은 순간, ‘나답지 않은 나’로 살아간다. 회사에서는 흔들리지 않는 사람처럼 보이기 위해, 가정에서는 늘 중심을 잡는 존재처럼 보이기 위해, 관계 속에서는 상처받지 않는 사람인 척 버틴다. 하지만 그렇게 쌓아 올린 이미지들은 어느 순간 우리 자신을 밀어내며 정작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이렇게 사는 걸까?’라는 질문을 불러온다. 조영민목사(나눔교회)의 〈잃어버린 나를 찾습니다〉는 바로 그 질문에서 출발한다. 이 책은 시편 139편에 담긴 다윗의 고백을 바탕으로,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사실이 어떻게 정체성 회복의 첫 단서가 되는지 오늘을 사는 우리의 언어로 새롭게 풀어낸다. 저자는 “가면을 벗어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교리나 이론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관계적 언어로 전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말투와 표정, 내면의 두려움과 숨기고 싶은 상처까지 모두 알고 계시는 분이기에, 그 앞에서는 더 이상 가면으로 숨을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이 책은 종교적 언어에 갇히지 않고 오히려 심리와 신앙의 중간 지점을 잡아내어, “하나님이 나를 보는 방식으로 나를 바라보면 왜 마음이 회복되는가?”라는 질문에 부드럽게 답한다. 하나님의 시선을 통해 다시 ‘나’를 발견하는 경험은 그리스도인뿐 아니라, 정체성의 혼란과 마음의 공허함을 겪는 누구에게나 위로가 된다. 숨기고, 버티고, 참느라 애쓴 우리에게 “내가 벗어날 곳은 세상 밖이 아니라, 내 안에 숨겨 둔 진짜 나였다”는 것을 말해 주는 책, 가면을 벗어도 괜찮다고 말해 주는 책이다. 그렇게 이 책은 무너지지 않아도 되고, 완벽하지 않아도 되는 자리로 초대한다. 저자는 오랜 시간 사람들의 마음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목회자로, 이 책에서 사람이 스스로를 잃어버리는 이유를 “잘못된 시선”이라고 말한다. 세상은 끊임없이 나를 평가하고 비교하고 조급하게 만들지만, 하나님이 보시는 나는 그 어떤 기준에도 휘둘리지 않는 ‘존재 자체의 가치’를 지닌다. 이 책은 시편 139편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나를 찾아 떠나는 4번의 여정으로 구성해, 독자가 단계적으로 자신을 다시 발견하도록 돕는다. 첫 번째 여정은, 사람에게 잘 보이기 위해 만들어 온 여러 겹의 가면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서 솔직한 ‘나’를 처음으로 마주하는 시간이다. 두 번째 여정은, 실패와 두려움 속에 숨고 싶을 때조차, 우리를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동행을 깨닫는다. 세 번째 여정은, 비교와 평가로 흔들리는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시선 속에서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걸작품으로서의 ‘존귀함’을 회복한다. 네 번째 여정은,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려고 했던 조급함과 통제의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 안에서 자유하는 법을 배우는 마지막 여정이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하나님이 나를 아시기에, 나는 더 이상 가면으로 숨지 않아도 되고, 스스로를 증명하기 위해 애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 독자는 책장을 넘기며 하나님의 시선으로 자신을 다시 바라보는 경험을 통해 ‘진짜 나’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게 될 것이다. 이 책에 대해 최인아대표(최인아책방)는 “불안하고 고통스러운가? 천지간에 혼자라고 느끼는가? 아니다. 당신은 틀렸다. 당신에게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센 ‘빽’이 있다. 당신을 만들어 이 세상에 보내고 살아 있게 한 그분 말이다. 세상천지에 혼자인 것 같아 절망하는 분이 계시다면 이 책을 펴 볼 일이다”고 추천했다. 또한 이철환소설가는 “세밀한 단계를 거치며 아름다운 건축물이 완성되는 것처럼 편편이 마음 깊이 와 닿았습니다. 이 책에 담긴 조영민목사의 글은 학벌과 스펙과 재력과 외모만이 최고의 가치라고 말하는 어리석은 세상을 향한 쨍쨍한 깨우침입니다”고 말했다. 또 박소현교수(국제대)는 “저는 ‘무교에 가까운 가톨릭 신자’입니다. 기독교 신앙을 바탕으로 쓰인 내용임에도 제 마음을 움직인 건 그 안에 담긴 보편적인 인간의 불안과 갈망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종교적인 언어를 넘어, ‘진짜 나다운 나’로 살아가는 길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로 다가왔습니다”고 밝혔다. 저자인 조영민목사는 성실하게 말씀을 연구하며, 설교를 통해 많은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전해왔다. 효창교회, 내수동교회, 분당우리교회에서 13년간 청년들과 함께 웃고 울며 신앙의 여정을 걸었고, 2014년 12월부터 현재까지 성산동 나눔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며 “오늘, 이곳의 하나님 나라”를 살아 내고 있다.(소유 펴냄/120×188 144쪽/값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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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민목사의 「잃어버린 나를 찾습니다」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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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쉬아카데미,『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 신간 출간
- 이 시대의 성교육, 어디로 가고 있는가 오늘날 한국 사회의 성교육은 심각한 전환점에 서 있다. 공교육과 사회 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성교육은 더 이상 생명과 관계, 책임과 질서를 중심으로 한 교육이 아니라, 개인의 선택과 욕망, 권리 중심의 정보 전달에 머무르고 있다. 특히 성을 하나님이 창조하신 질서의 일부로 이해하기보다, 개인이 자유롭게 해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영역으로 가르치는 흐름은 다음세대의 가치관 형성에 깊은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이러한 교육이 점점 더 이른 연령으로 확장되고 있다는 점이다. 초등 저학년부터 성별 해체적 관점, 상대주의적 성 윤리, 경험 중심의 성 지식이 무비판적으로 주입되면서, 아이들은 자신의 몸과 정체성을 스스로 규정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게 된다. 그러나 성은 아이들이 스스로 정의해도 되는 주제가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미 목적과 의미를 부여하신 영역이다. 이 지점에서 교회와 가정의 책임은 더욱 분명해진다. 왜 성경적 성교육이어야 하는가 성경적 성교육은 단순히 세속적 성교육을 비판하는 대안 프로그램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시고, 결혼과 가정을 통해 생명과 언약 공동체를 이루도록 하신 창조 질서를 다음세대에게 바르게 전수하는 신앙 교육이다. 성경적 성교육은 성을 도덕이나 규범의 문제로 축소하지 않는다. 동시에 생물학적 정보 전달에 머무르지도 않는다. 이 교육은 성을 창조–타락–구속–회복이라는 구속사적 틀 안에서 이해하도록 돕는다. 하나님께서 왜 성을 만드셨는지, 인간의 타락 이후 성이 어떻게 왜곡되었는지, 그리고 그리스도의 구속 안에서 성이 어떻게 회복되어야 하는지를 신학적으로 조명한다. 따라서 성경적 성교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혼전순결이나 행동 통제가 아니라, 하나님을 경외하는 예배자로 다음세대를 세우는 데 있다. 『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의 출간 의미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카도쉬아카데미 설립자 이재욱 목사는 『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을 출간했다. 이 책은 12년간의 신학적 연구와 아동·청소년 발달 연구, 그리고 현장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완성된 성경적 성교육의 기준서이다. 단순한 참고서나 이론서가 아니라, 교회와 가정, 기독교 대안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실제적인 교육 지침서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특히 본서는 초등 1–2학년의 발달 수준을 면밀히 고려하여 총 8차시의 체계적인 수업안을 제시한다. 각 차시는 말씀 중심의 세계관 교육, 활동과 질문, 기도와 가정 연계 과제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자신의 정체성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성을 호기심이나 정보의 대상으로 다루지 않고,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선물로 인식하게 하는 교육적 흐름이 분명하게 드러난다. 신학적 기초 위에 세워진 성교육 『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의 가장 큰 강점은 분명한 신학적 토대 위에 세워졌다는 점이다. 저자는 개혁신학적 기초 위에서 성을 인간 중심의 욕망이나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하나님의 영광과 언약의 관점에서 해석한다. 성은 개인의 소유물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맡기신 선물이며, 가정과 교회를 세우기 위해 주어진 거룩한 영역임을 일관되게 강조한다. 이러한 관점은 성교육을 단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나열하는 교육에서 벗어나게 한다. 대신 아이들은 자신의 몸이 하나님의 성전이며, 남자와 여자로 창조된 존재가 하나님의 뜻 안에서 얼마나 존귀한지를 배우게 된다. 성은 부끄러움의 대상도, 쾌락의 도구도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향성 속에서 이해되어야 할 삶의 영역임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게 된다. 가정과 교회를 위한 필독서 이 책은 무엇보다 가정과 교회를 위한 책이다. 성교육의 1차적 책임은 학교나 사회가 아니라 부모와 교회에 있다. 그러나 많은 부모와 사역자들은 성을 어떻게, 언제, 무엇을 기준으로 가르쳐야 할지 막막함을 느껴왔다. 『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은 이러한 고민에 분명한 기준과 방향을 제시한다. 부모에게는 신앙의 제사장으로서 자녀를 어떻게 양육해야 하는지를 안내하고, 교회 사역자와 교사에게는 성경적 확신과 실제적인 교안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별히 다음세대 사역을 담당하는 교역자, 주일학교 교사, 기독교 대안학교 교육자들에게 이 책은 반드시 곁에 두어야 할 필독서가 될 것이다.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다음세대의 성 가치관을 지키는 일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신앙의 문제이다. 『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은 혼란의 시대 한복판에서, 성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으로 자녀들을 이끄는 분명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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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쉬아카데미,『초등 1–2학년 성경적 성교육 표준안』 신간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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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산, 37년간 정신지체장애인 돌봄
- 일상 보호와 돌봄을 통해 장애인의 안정된 삶 지원 개인의 성장과 가족관계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 사랑의 동산(원장=우점숙)은 경기도 고양시 행주산성로에 위치한 비영리단체로, 자폐성장애인과 지적장애인 등 정신지체장애인 23명이 함께 생활하는 생활공동체이다. 현재 이곳에는 생활인 23명과 교사 9명이 공동체를 이루며 살고 있다. 서로 다른 환경과 사연 속에서 성장해 왔지만, 새로운 가족공동체를 형성하며 살아가고 있다. 우원장은 30대 초반이던 1989년, 직업재활시설의 운영을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의 시설형태로 자리 잡았다. 현재 동단체는 아동기부터 성인이 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시설내부는 아기자기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다. 생활공간은 안정감을 느끼며 오래 머물 수 있도록 가정적인 구조를 갖추고 있다. 과거에는 생활인들의 사진을 자유롭게 촬영했으나, 최근에는 초상권 보호문제로 사진촬영을 자제하고 있다. 현재 이곳에는 최고령생활인으로 43세가 있으며, 고등학교 3학년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특수교육 환경의 부족문제도 현장에서 체감되고 있다. 우원장은 “아이들의 변화를 지켜보면 일반학교 특수학급보다 특수학교 환경에서 정서적 안정이 더 잘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교육과 진로 역시 시설운영의 중요한 축이다. 동단체 생활인들은 학교졸업 이후 취업을 하거나, 2년제 전공과정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 가고 있다. 한 명은 사회복지를 전공한 뒤 다시 동단체의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다. 현재 두 명의 생활인이 사회복지사를 목표로 학업을 이어 가고 있다. 가족과의 관계회복도 시설운영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생활인들은 한 달에 한 번, 2박 3일 일정으로 각자의 가정에 머물다 돌아온다. 우원장은 “처음에는 부모들도 생활인을 직접 돌볼 여유가 없고, 정서적으로 지쳐 생활인을 집으로 데려오는 것을 부담스러워한다”며, “그러나 시간이 지나 생활인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부모들의 태도에도 변화가 나타난다”고 전했다. 또한 우원장은 “이웃의 사랑과 교사의 사랑은 줄 수 있지만, 부모의 사랑은 대신해 줄 수 없다”며 “그래서 한 달에 한 번은 반드시 가정으로 돌아가 부모와 시간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부모들은 해당 날짜를 기억해 두었다가 생활인들을 맞이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생활인들을 대하는 태도에도 여유가 생긴다고 했다. 성인이 된 이후의 선택은 생활인 개인에게 열려 있다. 취업을 통해 시설을 떠나는 경우도 있고, 계속 사랑의 동산에서 생활을 이어 가는 경우도 있다. 사랑의 동산은 사랑이 삶의 변화를 이끈다는 믿음 위에서 운영되고 있다. 일상의 보호와 돌봄을 통해 생활인의 안정된 삶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과정은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가족관계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공동체에서 자라는 이들이 사회 속에서 희망을 전하는 존재로 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앙 역시 시설의 일상 속에 자리하고 있다. 우원장은 “선생님과 함께 새벽기도를 드리는 생활인들도 몇 명 있다”며, “말이 매끄럽지 않아 중언부언하는 기도라도 하나님께서는 다 들으실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먹고사는 문제는 결국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는 믿음으로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우원장은 “고양시 행주동에 사랑의 동산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고, 이 생활인들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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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동산, 37년간 정신지체장애인 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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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서 모노드라마 엔드슈사쿠의 「침묵」공연
- ◇배우 김명중은 15년째 침묵을 단독으로 무대화하고 있다 극단 단홍이 성극 시리즈 제1탄으로 모노드라마 엔도슈사쿠의 「침묵」을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학로 ‘공간 아울’에서 공연하고, 예수의 사랑으로 실패한 삶을 포용하고 있다. 이번 모노드라마는 제1회 대중연 모노드라마페스타 공식프로그램에 선정되었으며, 평일은 오후 7시 30분, 공휴일은 오후 4시와 7시 두 차례 공연으로 진행된다. 러닝타임은 60분으로 구성된다. 단홍은 이 작품을 성극 시리즈의 출발점으로 삼고 이후 연간제작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모노드라마 「침묵」은 일본작가 엔도 슈사쿠의 동명소설이 원작이다. 원작은 17세기 일본의 기독교 박해시대를 배경으로 신앙과 배교, 순교와 내면적 고뇌를 다룬 작품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단홍은 이를 한국교회의 목회·예배 현장에 적합하도록 장면구조와 대사방향을 조정해 재해석했다. 주인공 로드리고신부와 하나님 사이의 갈등, 침묵 속에서 신앙을 유지하려는 인간의 고통을 중심축으로 삼고 있다. 이번 공연의 배우 김명중은 15년째 「침묵」을 단독으로 무대화하고 있으며, 누적 350회 이상의 공연을 통해 전국교회와 문화공간에서 지속적인 호응을 받아 왔다. 김명중은 원작의 묵직함을 유지하면서도 관객이 신앙적 질문에 몰입하도록 내면연기를 집중해 왔으며, 이번 무대에서도 최소한의 무대구성과 조명변화만으로 인물의 심리와 사건의 전개를 표현한다는 계획이다. 단홍은 모노드라마형식이 작품의 신학적 메시지를 온전히 전달하기 적합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엔도 슈사쿠의 원작소설 「침묵」은 세계 50개국에 번역된 대표적 종교문학이며,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이 영화로도 제작해 국제적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작품은 ‘고통의 순간 하나님은 왜 침묵하는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신앙인의 내적 갈등을 다루며, 실패하거나 흔들리는 신앙까지 포용하는 예수의 사랑을 조명해 왔다. 단홍 측은 이번 공연이 반종교 정서가 확산되는 시대에 신앙의 본질을 점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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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서 모노드라마 엔드슈사쿠의 「침묵」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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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농성장 등 지역서 성탄예배와 새벽송
- ◇한국교회 연대단체들은 지난 20여년간 성탄절에 한국과 세계의 고난현장을 위해 연합예배를 드렸다. 도심 한복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 헌금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구호활동에 전달 2025년 성탄절을 맞아 한국교회 연대단체들이 참여하는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성탄절연합예배」가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 서울 보신각에서 진행되며 전야에는 평화교회연구소가 「고난받는 이들과 함께하는 새벽송」을 서울의 농성 현장에서 실시한다. 이 예배는 지난 20여 년 동안 한국사회와 세계의 고난현장을 기억하며 이어져 온 연합의 자리로, 성탄절을 교회의 자체적 행사로만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와 전쟁·참사 피해자들과 함께하는 신앙적 실천으로 확장해 왔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주최측은 올해 역시 성탄의 메시지가 현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는 연대의 신앙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밝혔다. 2025년 새벽송은▲19시 30분 정릉골 재개발 지역 ▲21시 성폭력 공익제보 관련 부당해임 문제로 농성 중인 지혜복 교사 농성장 ▲22시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농성장 순으로 진행된다. 연구소는 “성탄의 위로는, 가장 낮은 자리에서 필요한 이들에게 전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연합예배는 2002년 이라크전쟁 발발 이후 한국교회 일각에서 시작된 ‘고난받는 이들과의 연대 예배’ 전통에서 출발했다. 당시 전쟁으로 희생된 민간인 피해를 애도하고 평화의 가치를 기독교신앙 안에서 재확인하는 취지로 예배가 마련되었으며, 이후 한국사회의 여러 갈등과 재난을 기억하는 예배로 확장됐다. 평택 미군기지 이전 문제를 둘러싼 갈등, 이랜드 비정규직 파업, KTX 승무원 투쟁과 같은 노동현장뿐 아니라 세월호와 이태원참사 유가족, 스텔라데이지호 침몰가족, 장애인 이동권운동, 쪽방촌 주민연대, 아시아나케이오 및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복직투쟁 등 시대의 고난현장이 예배를 통해 지속적으로 호명되어 왔다. 이러한 흐름은 성탄과 부활이라는 교회의 전통적 절기가 오늘의 사회적 고통과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돼 왔다. 올해 예배의 제목은 「이 강에서 저 바다에 이르기까지 팔레스타인은 자유하리라」이다. 사무국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가 장기적 분쟁과 반복되는 군사 공격 속에서 극심한 희생을 겪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성탄의 메시지가 평화·해방·존엄의 회복이라는 신학적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이번 예배가 분쟁지역 민중을 위한 기도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도 민간인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는 국제보고들을 언급하며, 한국교회의 기도가 지역적 차원을 넘어 세계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포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예배 준비위원회는 성탄절 연합예배가 단순한 추모의 자리를 넘어 ‘연대의 실천’을 포함한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현장에서 모아지는 헌금은 예배 준비비를 제외한 전액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구호활동을 위해 전달될 예정이며, 사무국은 관련 단체들과의 협력 체계를 정비해 긴급구호와 의료·생계 지원에 실질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성탄은 하나님의 임재가 고난의 현장 속에 들어오신 사건”이라며, 교회가 세계의 아픔을 공유하는 것이 성탄신앙의 본질적 의미와 맞닿아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예배는 서울 도심의 한복판인 보신각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시민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도 나온다. 주최 측은 참여 교회의 규모나 배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개방적 예배라고 강조하며,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공공의 자리에서 고난의 문제를 드러내는 것이 연합예배의 중요한 기능이라고 밝혔다. 성탄절을 기념하는 여러 교회행사 가운데, 보신각 연합예배는 사회적 약자 및 분쟁지역 주민들과의 연대를 공개적으로 표현하는 드문 사례로 자리매김해 왔다. 사무국은 “팔레스타인 문제는 종교·정치의 경계를 넘어선 인도주의적 의제”라며 “한국교회의 응답이 국제사회에서의 평화요구 흐름과 맞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예배가 성탄의 영적의미를 회복하는 계기이자, 참사의 반복 속에서 상처 입은 이웃을 외면하지 않는 신앙적 연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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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농성장 등 지역서 성탄예배와 새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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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15)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 15개월에 걸친 기획과 제작기간을 거쳐 1985년 6월 11일-14일까지 잠실체육관이란 대형공간에다 토탈 디어터로서의 백주년 기념 제전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상기작은 한국기독교백주년기념사업협의회 회장인 강원용 목사가 김문환 교수에게 기획 의뢰하여 이 반, 이강백의 공동구성으로 대본이 만들어졌다. 표재순의 제작고문 형식의 연출적 참여와 이경열 제작총무의 뒷받침으로 토탈 디어터로서의 대형무대가 이루어진 것이다. 어느 개개인의 상상력에 의한 창작이 아니라 한국 기독교 문화의 총체적 소산에 의하여 한국 기독교 백년의 역사를 선민 이스라엘 역사와 대비시키면서 합창, 무용, 시, 사물놀이, 연극 등의 결정체로 표출한 것이다. ◇이반 이강백 공동구성 표재순 연출 <빛과 하나되어>1985년 8.11~14 잠실체육관 한국 기독교 백년의 역사를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빛과 하나되어》이다.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성경을 패러다임으로 삼아 한국 기독교 역사에서 인간역사의 어둠을 빛으로 전환시키려는 하나님의 의지를 표출하였다. 한국교회는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되어 미래의 지평선까지 함께 가야함을 보여준 것이 《빛과 하나되어》인 것이다. 하르트만은 예배극의 공연공간을 더 이상 전통적 교회 예배공간을 요구하지 않는다. 각급 학교의 강당이나 체육관, 야외공간까지도 허용한다. 그리고 연기자들의 의상이나 연극적 대소도구에 대해서도 넉넉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초기 예배극에 대한 고전적 태도를 고집하지 않는다. 그리고 기독교 또는 성서와는 무관한 듯한 세계 현상에 대해서도 침묵하지 않는다. 그의 세계에 대한 비판은 브레이트를 능가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것은 하르트만은 텍스트로 성서를 택하고 언어도 성서적 언어로 한정짓고 있다는 것이다. 바로 《빛과 하나되어》는 하르트만의 예배극이 교회에서 잠실체육관으로 확장한 것이다. 그러다가 기독교 백년사를 꿰뚫고 있는 주제인 빛이 되어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을 빛과 하나되어란 함축된 제목으로 입체화한 것이 총체예술 <빛과 하나되어>이다. 본격적이고도 완숙한 대형 총체예술이라 할 수 있는 <빛과 하나되어>는 서장에 빛의 근원을 찾아낸 데 이어, 제1장 빛이 동방에 비치니, 제2장 횃불은 타올랐으나, 제3장 불씨를 살리려고, 제4장 빛을 되찾은후,종장 빛과 하나되어로 이어지면서 성경과 히브리사와 한국기독교 백년사를 꿰뚫고 있는 주제인 ’빛‘을 증거하고 있다. 박두진 시 「해」가 대합창곡으로 대형 성가대에 의하여 불려지며 선교사 입국 등의 에피소드에 이어 윤동주의 「십자가」를 송창식이 독창으로 부르며 해방을 자축하는 사물놀이에 이어 정희성의 시 「울엄니 나를 낳아」가 성우향의 창으로 불려지며 관중합창에 이어 세상을 향한 행진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대형 십자가형의 무대장치를 중심으로 한 미술감독 신일수, 무용감독 문일지, 작곡 및 음악감독 이건용의 협업은 토탈 디어터 《빛과 하나되어》를 가능케 하였다. 김성원, 고은정, 강효실, 김인문, 문오장, 문희원, 서인석, 송재호, 최길호, 최명수, 한인수, 정영숙, 최선자등 기독교 연기자의 총출동은 기독교 백년의 서사를 100분이란 제한된 시간과 잠실체육관 대형공간에다 풀어 넣었다. /안준배 기독교문화예술원 원장· 목사· 문학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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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평론(15)극작가 이반의 분단극과 종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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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미션, 창작뮤지컬 윈디씨티
- 위로·소망을 주는 믿음과 복음의 무대로 준비 세상적인 성공이 아닌 섬김의 길을 향한 여정 뮤지컬 선교극단 쏠라이트미션(단장=심윤정권사)이 주최하고 CTS문화재단이 협력하는 여섯 번째 창작뮤지컬 〈윈디씨티〉가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동작구 CTS 아트홀(지하 2층) 무대에 오른다. 2025년의 끝자락, 차가운 도시의 겨울바람을 따스한 복음의 숨결로 바꿔줄 창작뮤지컬 한 편이 관객들을 찾아온다. 이 작품은 돈과 성공, 쾌락이 넘실대는 도시인 <윈디씨티>에 발을 디딘 한 시골 소년의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세상이 추구하는 가치를 좇아 도시로 올라온 주인공 디엘은, 화려한 유혹 속에서 갈등과 혼란을 겪는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잊고 있던 신앙의 불씨를 되살려주는 인물, 어린 시절 가족의 은인이자 신앙의 스승이었던 킴벨목사와 우연히 재회하게 되며, 소년의 삶은 새로운 방향으로 전환된다. 세상적 성공이 아닌 ‘섬김’의 길, 곧 신학생이 되어 목회자가 되겠다는 결단은 그에게 또 다른 시련과 만남을 가져온다. 그는 도시 속에서 쌍둥이 남매를 만나게 되고, 그 중 쌍둥이 소년이 숨기고 있던 정체성의 고통을 알게 된다. 세상과 부모,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이해받지 못하는 아픔은 결국 극단적 선택으로 이어지고, 한 영혼의 비극적인 죽음은 도시의 민낯과 교회의 침묵을 날카롭게 드러낸다. 하지만 〈윈디씨티〉는 단순한 비극으로 끝나지 않는다.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는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으며, 그 고통을 딛고 다시 「성령의 바람」이 도시를 감싸는 회복의 메시지를 전한다. 작품은 「하나님은 약한 자를 통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신다」는 복음의 진리를 무대 위에 생생하게 풀어낸다. 공식 포스터 또한 이러한 정서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보랏빛과 분홍빛이 감도는 몽환적인 하늘 아래, <윈디씨티>라는 네온사인이 반짝이는 도시의 밤거리. 그 중앙, 텅 빈 거리 위에 홀로 서 있는 남성의 뒷모습은 화려함 속의 외로움을 상징하며, 도시의 상처와 회복을 암시한다. 메인 카피 「빛을 잃은 도시, 다시 불어온 바람」은 이 작품이 품은 신앙적 메시지를 함축적으로 드러낸다. 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3시와 7시, 일요일 오후 5시에 진행되며, 12월 25일(크리스마스)에는 공연이 없다. 러닝타임은 약 110분, 9세 이상 관람가로, 가족 단위 관람객도 부담 없이 함께할 수 있다. 연말 시즌에 어울리는 감동과 회복의 무대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작품은 극단의 단장 심윤정권사가 극본, 연출, 안무를 맡아 작품 전체의 정서와 메시지를 일관되게 이끌었다. 음악감독 김남수, 조명감독 황병일, 음향감독 장원, 음향오퍼레이터 황성범 등, 경험 많은 창작진이 힘을 모아 높은 완성도를 구현했다. 배우진 역시 김민경, 남혜현, 서승원, 서태경, 신예림, 진규일, 최영민, 허훈 등 다양한 색채를 지닌 실력파 배우들이 참여해 극의 몰입도를 높인다. 쏠라이트미션은 이번 정기공연 외에도 2026년 초청공연에 관심 있는 교회, 학교, 기관의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예매는 NOL인터파크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주최 측은 “빛을 잃어가는 도시 속에서 다시 불어오는 바람은 곧 하나님이 보내시는 회복의 숨결이다”라며, “공연장을 찾은 모든 이들의 마음에 진정한 위로와 소망이 전해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025년 한 해의 끝자락, 〈윈디씨티〉는 믿음과 예술이 만나는 복음의 무대로서, 관객의 마음에 새로운 빛과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온사인이 꺼진 밤에도 사라지지 않는 진정한 빛, 그 빛을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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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라이트미션, 창작뮤지컬 윈디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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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유 찬양사역자와 월드비젼 함께 성탄콘서트
- ◇김복유 사역자는 관객의 고민을 듣고, 찬양으로 위로하는 콘서트를 진행해왔다. 찬양사역자 김복유씨가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과 함께 오는 13일과 20일에 음악·간증·나눔이 결합된 <더 크리스마스 콘서트 2025 -크리스마스의 1000명의 신부>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13일에 서울 서대문구 창천교회(장석주 목사), 20일에 성남 선한목자교회(김다위 목사)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음악회가 아니라, 찬양과 스토리텔링, 월드비전 아동 사연 그리고 청년·부부·연인을 위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기획됐다. 무대에서는 김복유가 꾸준히 사랑받아 온 〈아담은 말하곤 하지〉, 〈나는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을 건다〉,〈레아의 노래〉 등 성경 인물의 삶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곡들이 연주된다. 특히 주목되는 코너는 <잇쉬가 잇샤에게>(히브리어 ‘남자와 여자’)로, 연인 혹은 부부가 서로에게 신앙적 사랑과 헌신을 고백하는 프러포즈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별한 커플의 사연도 함께 소개되며, 관객들에게 “사랑은 하나님께서 부르신 관계 속에서 더욱 깊어진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부제 ‘크리스마스의 1000명의 신부’는 아프리카 지역 조혼피해 아동을 돕기 위한 월드비전의 국제 캠페인을 상징한다.조혼으로 인해 어린 나이에 학교와 일상을 잃은 아이들에게 교육·보호·심리적 지원을 제공하는 데 콘서트 수익 일부가 사용된다. 김복유씨는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은 우리 안에 머무르지 않고 누군가에게 흘러갈 때 완성된다”며 “이번 성탄에 우리의 사랑이 누군가에게 삶의 기적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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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유 찬양사역자와 월드비젼 함께 성탄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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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벧엘교회서 한국·베트남찬양축제
- 두 나라의 전통악기를 사용한 특별연주 준비 합동찬양·간증·청년교류·기도회 순서로 진행 한국과 베트남의 찬양 사역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한국·베트남 연합 찬양축제’가 오는 7일 벧엘교회(담임:박태남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국교회 내에 늘어나는 베트남 이주민 성도들을 비롯해 다문화 예배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국제연합 예배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축제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한국 청년찬양팀과 베트남 출신 워십팀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이번 찬양축제는 두 나라의 예배문화가 서로 만나는 자리로 기획되었다. 주최측은 “언어와 문화가 다르지만 예배 안에서는 모두가 하나가 된다”는 취지로 행사를 준비해 왔다고 밝혔다. 한국교회가 다문화 성도들과 함께 성탄절을 준비하는 예배자리를 마련한 것은 최근 예배공동체의 변화흐름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이 축제는 한국에 거주하는 베트남 성도들을 위한 열린 예배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공부하는 베트남 청년들의 교회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예배문화와 신앙표현 방식이 한국교회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주최 관계자는 “서로 다른 배경의 성도들이 찬양을 통해 마음을 열고 한 공동체가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프로그램은 합동찬양, 간증, 청년교류, 기도회의 순서로 구성된다. 무대에서는 한국어와 베트남어가 섞인 찬양이 이어지고, 두 나라의 전통악기를 사용한 특별연주도 준비되어 있다. 음악적 요소뿐 아니라 신앙고백을 나누는 간증도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서로의 삶과 믿음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러한 구성은 다문화예배가 단순한 공연이 아닌 예배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도를 반영한다. 이 축제에는 한국청년 찬양팀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음세대와 이주민 공동체가 자연스럽게 만나는 장면이 펼쳐질 예정이다. 청년들이 무대와 스태프로 참여하면서, 예배를 통해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고 신앙의 연대를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 청년 사역자는 “한국청년들이 다른 나라 성도들과 함께 예배할 때, 하나님나라의 넓이를 배우는 귀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베트남 출신 성도들이 이날 행사에서 부를 대표곡은 베트남 교회에서 널리 불리는 성탄찬양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팀과 베트남팀이 교대로 인도하거나 함께 합창하는 시간도 준비되어 있어, 문화가 다른 성도들이 자연스럽게 예배로 연결되는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참가자들은 성탄찬양을 함께 부르며 ‘하나의 교회’라는 메시지를 체험하게 된다. 또한 다문화 예배공동체가 확장되는 한국교회의 현실과도 맞닿아 있다. 국내 거주 외국인 성도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베트남·필리핀·네팔 성도들의 예배공동체가 각 지역에서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교회가 이들을 포용하고 함께 예배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을 고민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행사 주최측은 “한국 교회가 성탄을 맞아 다문화 가정을 포함한 모든 성도에게 열린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연합 찬양축제는 성탄을 앞두고 한국교회가 실천할 수 있는 국제연합예배 사역의 하나로 제시되고 있다. 한국과 베트남 성도들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모습은 성탄의 본래 의미인 ‘하나 됨’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상징적 장면으로 평가된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정기적인 국제 연합 예배를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교회가 다문화성도와 이주민공동체를 섬기고, 서로의 신앙을 나누는 장기적 사역을 위해 준비를 확대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성탄시즌을 맞아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한국 교회의 예배지형이 어떻게 넓어지고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문화현장으로 기록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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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벧엘교회서 한국·베트남찬양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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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나도 ‘좋은 옷’을 지향한 ‘브랜드’추구
-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대표는 신앙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가장 위에서 중간에 있는 사람이 김현준대표) 엘모즈 비스포크(대표=김현준집사)는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슈트 브랜드를 지향한다. 빠르고 쉽게 입고 버리는 옷이 아니라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같은 품질과 볼륨감을 유지하는 옷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청와대에도 납품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박정희대통령과 삼성 창업주 이병철회장 등의 양복을 만든 김종우재단사 등 베테랑 경력을 가진 재단사들이 양복을 만들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신앙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사업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으며, 브랜드 로고를 ‘노아의 방주’로 정했다. 매장에서 찬양을 틀고 말씀을 함께 나누기도 한다. 이 회사 대표이자 삼일교회(담임=송태근목사) 집사인 김현준대표는 “엘모즈 비스포크에서 ‘비스포크’란 원래 영국양복 용어이다. ‘내가 말하는대로 해 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객의 요청을 따라 맞춤 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단추 하나까지도 손바느질로 완성하며, 시간이 오래 걸려도 가장 좋은 옷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지켜가고 있다”면서, “‘엘모즈(L’MODS)’는 ‘Mode of Lord’, 곧 ‘하나님의 방법’을 의미한다. 군·방송·항공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했고, 그 확신을 브랜드 이름과 운영 철학에 담았다. 하나님의 이름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드러내 자랑하는 것이 우리의 경영철학이다”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직업군인, 기독교방송국 아나운서, 항공사 승무원을 거쳤다. 그는 “방송사에서 익힌 명료한 전달력과 스토리텔링, 항공사에서 훈련된 매뉴얼 기반 서비스·시간 엄수·팀워크가 엘모즈의 고객 응대와 피팅 상담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었다”며 “그 흐름 속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실제로 체감했다”고 말했다. 이 경험들은 손님 한 사람을 온전히 섬기는 엘모즈의 상담·제작 문화로 이어졌다. 이 원칙은 창업 초기에도 버팀목이 됐다. 김대표는 “처음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다. 지인들이 한 달에 두세 벌 맞춰주는 게 전부였다. 그럼에도 손님을 주님을 섬기듯 진심으로 대했다. 그렇게 몇 달 만에 매달 30~40명의 손님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혼자 감당할 수 없어 튀르키예에서 일하고 있던 동생을 불러 함께하게 되었고, 이후 좋은 기술자들을 계속 모시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대표는 “‘노아의 방주’ 로고를 보고 눈물을 흘리셨던 고객이 있었다. 우리 로고는 무동력선인 방주를 형상화했다. 나의 힘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겠다는 고백이 담겨 있다”면서, “그분은 ‘바쁜 삶 속에서 하나님을 잊고 살았는데, 로고를 보고 하나님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말씀했다. 그때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사회공헌도 꾸준하다. 이 회사는 굿윌스토어에 정장과 셔츠를 기부하고 있다. 김대표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귀한 단체라고 생각한다. 그 뜻에 공감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을 통해 전국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해 왔다. 김대표는 “앞으로 매달 한 분의 목회자나 선교사를 선정해 옷을 제작해 드릴 계획도 세우고 있다”며 “받은 은혜를 저수지처럼 담아 세상에 지속적으로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기업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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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나도 ‘좋은 옷’을 지향한 ‘브랜드’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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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즈 비스포크', 맡김으로 짓고 나눔으로 흘려보내다
-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 대표가 킹스맨의 촬영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 L’MODS : Mode of LORD '하나님의 방법’. 내 힘으로 사업을 하기보단, 내 노력과 열정으로 해내기보단, 내가 믿는 그분의 방법들과 내게 주실 힘을 기대하고 사모한다. 엘모즈 라는 이름을 처음 선택하고 내 몸에 들어간 힘을 빼는 일이 참 많이 힘들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부족한 선택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시 한번 엎드리기로 다짐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레이블을 작업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고민했다. 사랑하는 목사님과 대화 중에 너무 잘 알고 있던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노아의 방주는 동력이 없는 배였다는 사실을 전해주셨다. 가진 힘으로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다른 배와는 다르게 노아의 방주는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기고 ‘항해되어지는’ 무동력선이다. 이 글은 엘모즈 비스포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김현준 대표의 신앙고백이다.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때와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엘모즈를 이끄는 김대표의 항해 여정을 들어보았다.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비스포크, 당신이 말한 대로 엘모즈비스포크 김현준 대표(=삼일교회 집사·담임 송태근목사)는 자신있게 말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수트 브랜드입니다.” 단추구멍 하나까지 손으로 바느질하고,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볼륨과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한땀 한땀 옷을 만든다. 고객상담부터 옷의 완성까지 전 공정을 직접 수행한다. 비스포크(Be spoken for), 말 그대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전부 반영한다. 고객의 말과 체형, 습관 등을 분석하여 딱 맞는 옷을 제작한다. L’MODS : Mode of LORD(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이름처럼 엘모즈는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 맡기며 최선을 다한다. ◇광주CBS 아나운서 시절의 김현준대표 좌절을 지나 열어주신 길 김대표가 대학 때 품은 꿈은 스포츠캐스터였다. 그 길이 아나운서를 통해 열린다는 걸 알고 대학과 학사장교 시절 내내 언론고시에 매달렸다. 수차례 지원 끝에, 광주CBS 면접에서 신앙 이야기를 솔직히 전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합격했다. 입사 후 교계 뉴스로 시작해 보도·라디오 진행과 편집까지 현장에서 몸으로 익히며 기본기를 단단히 다졌다. 그러나 목표는 여전히 스포츠캐스터였고, 지상파 공채에 꾸준히 도전했다. 직장과의 병행이 어려워 아내의 양해를 구하고 퇴사해 전력투구했다. 그러나 최종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당시엔 하나님을 원망했으나, 시간이 지나 그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좌절의 시기에 뜻밖에 항공사의 문이 열렸다. 방송 선배의 추천으로 한진그룹 진에어에 지원했다. 준비가 미흡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했다. 아나운서 경험으로 인해 승무원으로 입사한 지 석 달 만에 본사 기내방송 강사로 차출되어 신입·현직 승무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김대표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 방송국에서 먼저 훈련시키셨구나”라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회사의 큰 행사 사회를 맡는 등 그룹 내 입지를 넓혀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정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20대부터 기성복이 잘 맞지 않아 자주 맞춤을 했고, 자신의 옷을 리폼해 입곤 했다. 아나운서와 항공사를 거치며 직업 특성상 매일 정장을 입다 보니 관심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한번 배워보자’는 결심으로 퇴근 후와 휴일에 1년간 봉제와 패턴을 익혔고, 그 과정에서 “이 일을 업으로 삼아야겠다”는 확신이 서자 남성으로는 드물게 육아휴직을 내고 창업을 결단했다. 시작은 초라했다. 한 달에 많아야 2~3명의 고객이 왔고, 그마저도 대부분 지인이었다. 무더운 여름엔 전기료를 아끼려고 손님 오기 한 시간 전만 에어컨을 켜고, 그 전에는 매장 옆 스타벅스에서 더위를 식혔다. 그럼에도 ‘이 옷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 정성을 쏟자 소개가 소개를 낳았다. 이 과정들에서 항공사 경험으로 쌓은 고객 응대력이 빛났다. 넉 달 만에 월 30~40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자리가 잡히자 그는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사업에 전념했으며,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주문이 늘자 새 동역자를 구해야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미 동역자를 예비해 두셨다. ◇엘모즈 비스포크 단체사진 예비하신 동역자들로 커진 항해 처음 합류한 동역자는 친동생 김현민 이사였다. 김이사는 대학 시절 터키 앙카라대학교에서 수학했고, 귀국 후 공군에서 전군에 하나뿐인 터키어 통역장교로 복무했다. 터키 국방부와 대한민국 국방부 사이를 오가며 통역·조율을 맡은 경험은 언어와 외교 감각을 단단히 키워주었다. 전역 뒤 터키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현재의 배우자를 따라 귀국을 결심했고, 형의 제안을 받아 엘모즈에 합류했다. 이후 김대표가 추가적으로 ‘정말 잘하는 사람을 모시고 싶다’고 기도하던 때, 그에게 패턴을 가르치던 스승 김단 재단사가 먼저 “엘모즈와 함께하고 싶다.”면서 연락해 왔다. 그는 영화 킹스맨의 배경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의 재킷 메이커 경력과 대한민국 양복 명장 백운현 선생에게서 사사받은 엘리트 재단사였다. 김대표는 “그때 김단 재단사가 먼저 제안을 해올 줄 몰랐어요, 너무 놀랐고 감사했어요.”라고 회상했다. ◇김종우 마스터테일러가 옷을 재단을 하고 잇는 사진 이어 그는 생전 이병철 창업주가 ‘조선 제일의 재단사’라 호칭했고, 네 분의 대통령을 모셨던 김종우 마스터테일러를 비롯해 박성해·김동준·이영걸(코트 메이커), 신현배(트라우져 메이커), 황옥연(피니셔) 등 전국의 양복 장인들을 영입했다. 그리고 최고의 브랜드 매니저들도 합류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대표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는 구체적인 사람들로 응답되었고, 그 과정에서 엘모즈의 품질과 시스템은 단단해졌다. ◇고객님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만든 재킷안의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하나님이 심으신 씨앗, 맺히는 열매 인원이 늘면서 생긴 신앙의 장면을 묻자 김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알레르기로 힘들어하던 직원에게 조심스레 ‘내가 기도해줄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직원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거절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 ‘그래, 기도해줘’라고 하더군요.” 그는 탈의실에서 조용히 손을 얹고 비염이 나아지고 마음이 평안해지길 기도했다. 김대표는 “그때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게 씨앗을 뿌리는 과정이구나 싶었어요. 언젠가 하나님이 싹을 틔우시겠죠.”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김대표는 고객에게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엘모즈 재킷 왼쪽 안주머니에는 원단 회사 라벨이, 오른쪽에는 엘모즈의 로고가 달린다. 그 로고에는 ‘노아의 방주’가 그려져 있다. 바다 한가운데 위태롭게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당당히 떠다니는 방주다. 어느날 고객이 물었다. “대표님, 이건 무슨 그림인가요?.” 김대표는 “저는 욕심이 많고 악착 같은 사람이라 하나님 앞에서 힘을 빼는 연습이 필요했어요. 담임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동력이 없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제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업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디자인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고객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한참을 울고 나서 고객은 “예전엔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한동안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하나님을 잊고 살았어요. 지금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하나님 생각을 못하다가 이 로고를 보니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나한테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었는데 내 힘으로 이 상황을 버텨낼려고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너무 났어요.” 김대표는 이날을 잊지 못한다. 그는 “의도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옷 속 작은 로고 하나가 어떤 분에겐 하나님의 기억을 깨우는 도구가 되더군요. 그 고객으로 인해 저에게도 엄청나게 큰 울림이 있었어요.”라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에 대해 놀라워했다. 오늘도 엘모즈는 옷에 복음의 마음을 얹어, 고객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씨앗을 심고 있다. 은혜가 흘러넘치는 저수지 김대표는 모태신앙이다. 부모님과 할머니 모두 믿는 집안에서 자랐고,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용산구 청파동 삼일교회에서 지금까지 집사로 섬기고 있다. 유아부·청년부 교사와 간사로 봉사했고, 아내 역시 삼일교회 성도다. 두 사람의 결혼식도 그곳에서 올렸다. 이런 뿌리는 자연스레 ‘나눔’으로 이어졌다. 엘모즈는 굿윌스토어에 양복·셔츠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에 동참해 전국의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하고 있다. 앞으로는 매달(또는 분기별) 옷이 꼭 필요한 목회자·선교사 등의 사연을 받아 한 벌씩 정성을 담아 제작·후원할 계획이다. 김대표는 “우리 교회 모토가 ‘저수지 교회’예요. 물이 차면 흘러나가잖아요. 이처럼 하나님이 엘모즈에 부어주신 은혜가 고이지 않고 세상에 흘러넘치길 바랍니다.”라고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김대표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제가 제일 잘 압니다.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게, 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어렵게 만난 동역자들을 오래 책임지고 행복하게 좋은 옷을 만들며, 그 옷이 고객의 일터·가정·신앙에서 승리를 돕는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업을 통해 또 배우게 하실 것을 기대하며 다음 걸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또 힘들 때마다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고 그분의 시간표를 따라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항상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도제목을 건냈다. 오늘도 김대표와 엘모즈는 노아의 방주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고객의 승리를 위해 항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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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즈 비스포크', 맡김으로 짓고 나눔으로 흘려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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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하고 있는 청년들 - 청년 654명 장기기증 희망등록하며 생명나눔의 뜨거운 열기 더해 - 해외 24개국 250명을 포함한 약 1만 400명 참가… 국경과 세대 잇는 생명나눔 확산 - 각막기증 실천한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정신 잇는 한국대학생선교회, 누적 8천여 명 이상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 대표 박성민 목사) 대학생 여름수련회」 현장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54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Seize your Season(전도서 12:1)」을 주제로 열린 올해 수련회에는 해외 24개국에서 온 250명을 포함해 654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으며, 캠퍼스 복음 전파의 사명을 되새기고 신앙과 실천이 일치하는 삶을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년의 때에 신앙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비전박람회에서, 본부는 장기기증 홍보부스를 마련해 생명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 본부 캐릭터 ‘리보니’를 활용한 홍보 활동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청년 친화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장기기증을 안내했다. 또한 2009년 9월 29일 소천 당시 각막기증을 실천하며 두 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새 빛을 선사한 CCC 설립자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이야기도 소개됐다. 수련회 기간 중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윤주환씨는 “수련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故 김준곤 목사님처럼 사람을 살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라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세상을 떠날 때 나누고 간다면 더없이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기증을 약속한 최하은씨 역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젊은 세대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선다면 시간적, 지역적 제약 없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CCC 원주지구의 최재웅간사는 “김준곤 목사님은 생전에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말씀을 자주 강조하셨다. 장기기증은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며 이웃을 섬기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는 故 김준곤 목사의 뜻을 따라 2012년부터 매년 여름수련회에서 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본부 초대 이사장이기도 한 김 목사는 생전 “생명을 살리는 일은 곧 복음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국내 장기기증 운동 정착에 헌신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나눔을 통해 이웃을 섬긴 그의 사랑은 CCC 청년들의 장기기증 약속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지난 14년간 CCC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한 청년만 8천여 명에 달한다. 본부 김동엽 상임이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의 선한 영향력 아래 생명나눔에 기꺼이 동참한 기독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여전히 희망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청년들의 따뜻한 결단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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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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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 ◇동대책위원회는 백서 출간을 통해 노동문제에 중요한 사례, 기독교의 역할을 남기기로 했다. *(사진제공=쿠팡대책위원회) 쿠팡 택배노동자 정슬기님과 함께하는 기독교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쉼터 꿀잠에서 「쿠팡대책위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를 진행했다. 교회와 사회선교 단체들, 시민사회 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이뤄낸 성과와 과정들을 담기로 했으며, 오는 6월 2일 백서를 출간키로 했다. 또한 사회적 역할을 하는 교회로 더욱 연대와 협력키로 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동대책위원회 활동하면서 경험했던 일들, 느꼈던 점들, 한계와 반성 등에 대해 나누며, 지역교회와 다양한 시민단체가 연대함으로 하나된 모습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특히 쿠팡 청문회를 청원하는 서명에 5만명이 참여한 일이 인상깊었음을 전했다. 또한 기독교운동과 노동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감당했을 때 사회에서 교회의 긍정적인 모습에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말했다.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손은정목사는 “이번 대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노동계와 함께 힘을 모으며, 서로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노동계에서도 파트너 이상으로 기독교의 언어들에 대해 새롭게 받아들이고 복음의 능력, 생명력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한 손목사는 “백서는 기독교시민 사회가 결합해 열매를 맺게 된 굉장히 중요한 사례집이 될 것이다”면서, “5월 28일이 정슬기님의 1주기이고, 6월 2일에 백서를 출간하게 되는데 앞으로의 노동문제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손목사는“출애굽기 6장 7절을 새번역으로 보면 ‘너희는, 내가 주 곧 너희를 이집트 사람의 강제노동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고 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정체성을 노동에 관련해 말씀하신 것이다”며, “앞으로 교회에서도 노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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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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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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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라토르싱어즈서 찬양음악회
- 콘솔라토르싱어즈는 오는 31일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찬양음학회」를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기관에 기부하며, 이들의 찬양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온누리교회와 온누리복지재단 소속의 발달장애인 합창단인 온사랑합창단은 「사랑하시되 끝까지」와 「주 예수 사랑 기쁨」을 찬양한다. 그 외에 테너 김기선, 소프라노 이솔, 테너 박영택, 바리톤 최현철를 비롯한 연주자들이 「은혜」,「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여정」, 「하나님의 은혜」,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등의 찬양할 예정이다. 한편 콘솔라토르싱어즈공연단은 클래식 음악으로 병원을 비롯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 평상시 공연장에서의 생생한 음악회 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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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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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라토르싱어즈서 찬양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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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반석교회, 성덕동주민센터에 헌금모아 소외계층위해1천만원 기부
-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릉반석교회(담임=이재은목사)는 지난달 29일 성덕동주민센터(동장=김정경)를 방문해 900만원 상당의 난방용 주유권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100만원 등 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반석교회 신도 일동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성덕동 소외계층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재은목사는 “올해 표어인 ‘온 맘 다하여 하나님 사랑, 온 몸 다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맥추감사 헌금을 어려운 교회와 지역을 위해 흘려보내기를 했다”면서, “다가올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번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난방쿠폰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다니며 잘 보살피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반석교회는 성덕동 주민자치센터와 일촌맺기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일들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동교회는 1월부터 독거어르신 반찬봉사사역도 하고 있다. 여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당일 만들어 바로 배달을 하고 있다. 이 일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추천받은 가정들과 이웃에서 도움을 요청한 노인에게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반석교회는 1976년에 지어져 현재 제 7대 담임으로 부임한 이재은목사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달려나가는 교회로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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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반석교회, 성덕동주민센터에 헌금모아 소외계층위해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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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목사)과 아드폰테스, 그리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달 31일 연동교회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가졌다. 첫 번째로 김진양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배재대 손의성교수(기독교사회복지학)가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김만준목사(덕수교회)가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제를 했다. 고령교인은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 참여를 희망 김진양부대표는 “이번 조사는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에 집중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부대표는 “70세 이하 시니어 교인 3명 중 1명도 은퇴 후 계속 사역을 원했다”면서, “고령교인들은 교회에서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에 참여를 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니어 교인들을 교회에서 프로그램과 소그룹을 만들어주길 원했다”면서, “시니어들의 은퇴 후 여유로워진 시간을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모임을 통해 신앙이 성장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출석교회 목회자’ 고령 교인의 절반 이상(54.6%)이 신앙생활에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출석교회 목회자’를 꼽았고, 신앙성장에 가장 도움을 받는 것으로 ‘출석교회 예배/목사님 설교’를 꼽은 이들은 10명 중 7명이었다”고 밝혔다. “고령 교인에게는 출석교회 목회자의 관심과 사랑이 요구되는 것이다”면서, “즉, 이들을 향한 목회자의 관심과 고령친화적 교회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시니어 프로그램과 모임으로 신앙성장 추구 손의성교수는 시니어 교인의 특성으로 “△젊어지고 있다 △활동적이다 △헌신적이다”를 꼽으면서, “교회가 고령친화교회를 준비한다면, 봉사 및 사역 참여에 대한 높은 욕구를 가진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임파워링하는 플랫폼으로서 사역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손교수는 “고령자가 세대집단 중 다수집단을 차지하는 시대이기에 목회사역 전반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영역을 확장해야한다” 면서, “과거 시니어 사역이 개인차원의 접근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지원하는 삶의 환경자체가 고령친화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친화교회을 추진된다면 개교회차원에서 가능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연대화 협력을 통해 각 교회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되어야 할 것이다”면서, “협력네크워크가 구성이되면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목회사역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확장을 김만준목사는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덕수교회의 노인 목회사례를 들었다. 김목사는 △노년부 △덕수 만나학교 △늘푸른복지문화대학 △한국노인샬롬복지원 △덕수 데이케어센터의 사례를 설명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응답하는 맞춤형 노인목회 사역들을 제시했다. 김목사는 “노인목회를 단순한 복음 전도의 수단으로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인 빈곤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돌보고 구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본질적인 사역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다”면서, “노년세대의 맞춤형 모델이 한국교회 전반으로 확산 된다면, 이는 단순히 교회 내부의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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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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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실천]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 러빙핸즈(대표=박현홍)는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일 만남으로 멘토링을 하고있는 기독교NGO단체이다. 멘토와 멘티의 신뢰관계 및 청소년 안전망을 두텁게 형성하는 멘토링을 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라는 모토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 일 만남을 주선 러빙핸즈의 멘토링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학습멘토링과는 조금 다르다. 이 단체의 멘토는 한명의 아이가 청소년 시기에 맞는 아동학대, 가출, 학교폭력 등의 여러 위험에서 내 편이 되어주는 한 사람, 어른친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한번 매칭된 멘토는 멘티가 성인이 될 때까지 관계를 지속하고, 다른 지도보다는 그저 한달에 두 번 이상 함께 만나 밥을 먹으면서 친해진다. 그렇게 멘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재미난 활동을 하는 등 소소한 추억들을 만드는 일을 한다. 박현홍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은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아동이 관계적으로 미숙하게 행동해도, 어른친구인 멘토가 인내하고 참을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배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강한 자아상을 갖게된다”고 말했다. 멘토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자원하는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멘토 양성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데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7시까지 이틀, 총 18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수료 후에도 세명의 추천서가 필요하고,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약정해야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 박현홍대표가 이런 모토를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 어느 날 한 멘토가 자기가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도움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멘토들과도 얘기해보니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부터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임을 깨닫고 2~3년 전부터는 “오히려 돕지말자고 말한다”고 전했다. 박대표는 “돕는다는 것 자체가 상하관계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다. 근데 그들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그때부턴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상호존중하는 동등한 관계로 방향성이 변화되었고, 이것이 러빙핸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도구가 되더라”고도 말했다. 박대표는 “잠깐의 도움이나 물질적인 지원은 받아봤지만,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없는 아동들은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면서, “자연스레 멘토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먼저 물어보면 그때부터 복음을 전해 준다”고 설명했다. 러빙핸즈에서는 그들의 첫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멘티에게는 ‘대학입학 장학금’으로 250만원, 취업하는 멘티에게는 ‘취업지원 장학금’으로 100만원과 정장 혹은 오피스룩 구입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을 멘티가 고등학교 졸업하는 나이까지 끝까지 진행한 사례는 올해 2월까지 286사례에 이른다. 그중에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7년동안 멘토링을 잘 마친 후 20대 중반 직장을 잡고 안정이 된 졸업멘티가 러빙핸즈 멘토선생님이 된 사례도 있다. 박대표는 “친구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면서, “현재 상황은 대상자가 정해져있지만, 청소년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매칭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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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실천]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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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 부산교회개혁연대(공동대표=안현식교수)는 부산성서한국을 비롯한 종교개혁오백주년 기념교회,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과 함께 지난 달 28일 부산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는 사회적 참사 재발 방지와 위로를 위한 예배와 나눔을 진행했다. 부산서 예배와 나눔시간에 참가자 서약도 예배는 부산교회개혁연대 최용성사무국장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이웃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우홍기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들은 참가자들이 예배에서 사랑의 서약을 고백했다. 인도자는 “우리가 이 세상의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극복하기 원한다면 또한 우리 안에도 살아 숨 쉬는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이기기 원한다면 다함께 서약합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예, 제가 그것을 원합니다. 다함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어 우리가 이 서약을 온전히 살아내고, 예배를 통해 옆에 있는 이들과 한마음이 되게 하소서”라며, “온전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의 그날까지 연대와 기도를 쉬지 않겠다”고 서약했다. 한편 이 단체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무회의 후 공포되었다”면서, “지금부터 시작이다.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에도 끝까지 함께 연대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를 향한 소통의 시간에는 류의근교수(전 성서부산 공동대표)와 안현식교수(부산교회개혁연대 공동대표)가 부산시민을 향해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에 대해 전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이 핵심인 법으로, 법안의 정식 명칭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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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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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 ◇기념식에 서울YMCA, 재일본한국YMCA, 국가보훈부,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백관수선생 일본서 2·8독립선언문의 채택으로 3·1운동에 결정적인 영향 독립정신을 계승해 양국의 화해와 교류, 반성과 용서의 길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신호탄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지난 8일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 회관에서 개최됐다. 기독교정신으로 외친 자유·독립·평화·정의의 2·8독립운동 정신을 재조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2·8독립선언 노래 합창, 국민의례, 성경봉독, 2·8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재일본한국YMC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서울YMCA 김인복이사장과 조규태회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부 이희완차관, 배경택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도쿄총영사, 재일본한국YMCA 오영석이사장, 광복회 김능진부회장 및 유관단체, 순국선열 및 유공자 유족들, 광복회원, 유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는 배경택 총영사가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105년 전인 1919년 2월 8일 도쿄 기독교청년회관에서 조선인 유학생 400~600여명이 조국 독립을 선언했다"며, "일제 강점기에 일본 심장부에서 조선의 독립과 항일 투쟁 의지를 세계에 선포한 역사적인 2·8독립선언이다"고 말했다. 재일본 한국YMCA 오영석 이사장은 “2·8 독립선언의 고귀한 의지와 정신을 계승하고, 한일 양국이 화해와 교류, 협력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용서하고 반성하며, 급변하는 시대적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는 데 작은 반석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순 중 도쿄 한국학교 학생합창단의 「누가 죄인인가」 공연 장면. 2·8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 백관수 유학생이 주도한 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본에 유학 중이던 한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선언서와 결의문을 선포한 사건이다.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젊은 청년들이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 조선기독교청년회관(현 재일본한국YMCA)에 모여 일제 침략행위와 만행을 규탄하고,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울 것을 세상에 공언한 것이다. 이는 온겨레에 독립을 향한 열망에 불씨를 지펴 3·1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YMCA는 매년 2월 8일을 기해 2·8독립선언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춘천YMCA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2·8독립선언 낭독 챌린지 캠페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일부터 이어진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지역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했고, 2·8독립선언서를 연이어 낭독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SNS에 낭독 영상을 올리며, 2·8독립선언의 의의를 되새겼다. 국내외 독립운동의 불씨가 됐던 2·8독립선언은 재일한국YMCA 학우회 웅변대회를 통해 모인 청년들이 주축이 됐다. 특히 서울YMCA와 관계가 깊다. 재일유학생의 본거지, 재일본YMCA 재일본 한국YMCA는 1906년 서울YMCA가 부총무였던 김정식을 파견해 창립됐다. 1903년 황성기독교청년회(현 서울 YMCA)에 이은 두번째 한국 YMCA였다. 당시 재일본 한국YMCA회관은 재일유학생들의 집회와 토론의 장이 됐다. 동경조선유학생학우회가 이곳에서 1919년 1월 웅변대회를 열어 독립운동을 결의했던 것이다. 당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곳도 바로 재일본 한국YMCA 회관이었다. 일본 내 한인 유학생들은 백관수 유학생을 중심으로 ‘조선 청년 독립단’을 결성해 1919년 2월 8일 재일 조선 YMCA 강당에서 유학생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문을 채택했다. 2·8 독립선언 실행위원 10명 중 백관수, 송계백, 김도연 등이 재일본 한국YMCA 멤버들이었다. 이들 중 백관수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김도연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백관수 유학생이 선언문을 낭독하자 일본 경찰들이 현장에 급습해 유학생들을 체포하고 강제 해산시켰다. 이날 독립선언문 채택은 3주 뒤 3·1운동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계기가 됐다. 광복 이후에는 민족정신을 고취한 다양한 활동으로 재일교포, 특히 재일교포의 대다수를 차지한 재일유학생들의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했다. 건국운동에 앞장선 백관수선생 근촌(芹村) 백관수선생(1889-1961)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2·8 독립선언을 주도하였고, 조선일보 영업국장, 동아일보 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해방 이후 국회의원, 초대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이자 정치인, 그리고 독립운동가였다. 백선생은 27세의 나이로 교육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 독립을 위한 시민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YMCA 간사로 청년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당시 YMCA에는 월남 이상재를 비롯하여 이승만, 이원금, 유성준, 안국선 등이 활동하였다. 1917년 뒤늦게 유학길에 올라, 메이지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백선생은 뜻을 함께하고 있던 김안식과 김현준, 정광호, 최원순 등과 함께 조선 유학생들을 조직하고, 독립의사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로 했다. 또 ‘조선청년독립단’의 이름으로 독립선언서와 결의문 및 민족대회소집청원서를 작성하기로 결의하고 기초하였다. 이후 백선생이 쓴 <조선청년독립단: 2·8선언 약사>에 의하면, “선언서는 본인이 담당하여 이광수군에게 하여금 기초해 재삼차 수정 완료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거사 당일, 당시 동경유학생 400~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선생은 단 위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선언서 낭독 후 임시위원 포함 총 27명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출옥 후 백선생은 일본에 머물면서 학업을 계속한 후 1922년 메이지대학을 졸업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이후 동아일보 사장, 한민당 총무, 제헌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해방후 건국운동 등 해방정국과 정부수립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다했다. 백선생은 1950년 한국전쟁 때 납북되어 1961년에 사망했고, 평양 신미리 묘역에 안장된 것으로 전해진다. 2‧8독립선언의 정신과 기독교 2‧8독립선언은 ‘정의’ ‘자유’ ‘평화’의 가치, 그리고 개인의 존엄성이 핵심이었다. 김명구교수(연세대)는 “도쿄의 유학생들 대부분은 미션스쿨이나 교회, YMCA 등 기독교를 통해서 자유 평등사상을 습득했고 의식화되어 있던 사람들이다. 그런 이유로 2‧8독립선언에는 대한제국 복구나 존왕 의식은 없었다. 하나님 아래 누구나 평등하다는 의식이 강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또한 “2‧8독립선언의 사상은 3‧1운동으로 연결되었고, 한국 근대 지식사회는 이들의 생각을 받아들였다”며, “한국 기독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도쿄 유학생들의 주장에 적극 동조한 것도 젊은 학생들이 갖고 있던 민주주의 의식과 개인 존엄이라는 기독교 정신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복음과 민주주의가 함께 지향하는 ‘자유, 질서, 공적 정의’ 의식을 같이 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즉 2·8독립선언서는 한민족 전체의 완전한 정의와 자유와 박애를 기초로 한 자유주의국가 건설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봉건질서 타파와 근대이념의 대중화를 역설했다. 그 배경에는 일본 유학길에 오르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와 정의를 세우기 위해 고뇌한 기독 유학생들의 노고가 있었다. 이는 한국교회 초창기 선교사를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이루고자 한 기독교 세계관과 흐름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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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