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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서 컨퍼런스
-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가 「2025 제2회 디지털 목회와 선교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진제공) 교회와 기업 협력통한 디지털선교 모델을 제시 디지털 전환시대 속에서 교회가 감당할 사명도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이사장=손신철목사)가 지난 9일 영락교회(담임=김운성목사) 50주년 기념관 지하 2층 드림홀에서 「2025 제2회 디지털 목회와 선교 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돌봄과 상생의 비전을 가진 기업을 적극 소개하고, 급격화 된 고령화 대책 및 디지털 전환 시대 속에서 교회가 감당해야 할 새로운 사명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또 나아가 교회와 기업·기관이 함께 협력해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를 디지털 시대 속에서 구현하는 지속 가능한 선교모델을 세워가는 데에 목적을 두고 마련됐다. 그래서 이를 통해 시니어와 장애인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소외되지 않고, 돌봄과 상생의 가치 안에서 존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의 역할과 방향성이 제시됐다. 또 강연은 물론 실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업체들의 설명을 통해 현장 적용 방법도 나눴다. 컨퍼런스는 손신철목사의 환영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장 김영걸목사의 축사, 김운성목사가 기도로 진행했다. 그리고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의 상임대표를 맡고 있는 김은혜교수가 「기술과 신학의 만남과 이해」란 제목으로 강의를 시작했다. 그 후 △주제1·시니어목회 △주제2·장애선교 등을 다뤘다. 또한 강의로는 「새로운 시니어가 온다 : 기술시대 시니어 문화와 목회」란 주제로 윤영훈교수(성결대)와, 「AI 시대에서의 장애인 복지 기술」이란 제목으로 이준우교수(강남대)가 강의했다. 그리고 △시니어 목회를 위한 기업 PT △장애 선교를 위한 기업 PT 시간에는 전범주대표(스웬), 신준영대표(캐어유), 민노아대표(공생), 배국환 대외협력실 부장(굿윌스토어)가 강연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패널들의 질의응답과 전체 마무리, 광고 및 사진촬영 시간을 가지고 마무리됐다. 이 컨퍼런스는 「기술과 함께하는 시니어 목회와 장애 선교」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으며, 목회자와 신학생, 사회복지사와 기술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했다. 또한 이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참가자 네트워킹 그룹모임 △시니어 복지 및 장애선교 관련 전문가 강연 △기술기업 소개영상 및 부스 운영」 등이다. 이외에도 △부스 전시 △패널 토론 등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 관계자는 “교회가 AI 시대 속에서 시니어 목회와 장애 선교에 어떻게 응답할지, 그리고 기술이 우리의 미래에 좋은 동반자가 되도록 그리스도인이 어떤 준비를 해야 할지를 함께 고민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 이어질 제3회 디지털 목회와 선교컨퍼런스도 기대해 주시고,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의 걸음을 계속 기도와 응원으로 함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 크리스천과학기술포럼, 사단법인 나눔과 기술의 공동주최로 진행됐다. 그리고 신학·기술 공생 목회연구소와 밀알디아코니아 연구소가 공동주관했다. 그리고 가스펠투데이와 한국기독공보, 한국밀알선교단이 후원했다. 이날 행사장 한쪽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기술을 활용해 교회의 시니어와 장애인 사역을 돕는 업체들의 사역도 볼 수 있었다. 공생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3D 프린팅 의수를 제작·지원하며 누구나 쉽게 재활 보조기기를 설계·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캐어유는 고령 성도의 디지털 소외 문제 해결을 위해 디지털 문해교육과 치매 예방 교육 등을 ICT(정보통신기술) 기반 서비스를 통해 제공 중이다. 한편, 인간기술공생네트워크는 과학,기술,신학,종교 분야의 교수와 전문가들이 2022년 창립한 네트워크이다. 기술과 인간의 조화로운 공생을 탐구하며, 생태적 전환과 포용사회를 향한 연구, 교육, 연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동단체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기술이 생명을 살리고, 교회의 사명과 연결되는 길을 찾고자 다양한 기관·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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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을 사랑하는 모임서 총회성명 비판
- 고신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은 손현보목사와 관련한 총회 성명을 비판했다 (사진은 지난 2월 총회화관 앞에서 간담회를 가지는 모습) 세계로교회 손현보목사가 지난 9일 경찰에 구속됐다. 손목사는 올해 치러진 대통령선거와 부산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구속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손목사가 속한 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은 손목사의 구속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그리고 고신을 사랑하는 모임에서는 동 교단에 성명을 비판했다. 예장 고신측은 9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고신목사의 구속은 정치적 사건으로 단순히 목사 개인을 넘어, 고신교회 전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규탄한다”면서, “매주 설교하는 고신교회의 담임목사를 도주우려라는 이유로 구속한 사건은 고신교회 전체를 무시하고 모독하는 명백한 정치탄압임을 천명하며 이를 규탄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고신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은 11일 질의문을 통해 이를 비판했다. 이 모임은 「△손현보목사의 선거법 위반이 고신교회 전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이 될 수 있는가? △손현보목사는 예배나 전도활동으로 인해 구속된 것이 아니다. 그는 분병한 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된 것이다. 그럼에도 이를 종교탄압이라 주장하는 건거는 무엇인가? △예배와 기도회 시간에 특정후보를 위한 선거운동을 한 것이 시민으로서 표현의 자유인가? 아니면 법을 어긴 범죄 행위인가? △실정법을 위반한 자에 대한 국가의 정당한 법 집행을 두고 공교회의 이름으로 ‘저항’을 선포하는 것이 고신 교단의 신앙고백과 헌법에 부합한가? △손현보목사가 예배와 기도회 때 불법 선거 운동을 한 것은 강단을 더럽히고 복음을 훼손한 일이다. 목사 직무를 오용하고 왜곡시킨 것에 대해 고신 총회가 앞장서 합당한 조치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는가?」 등의 질의를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고신교단이 세상 앞에서 진리와 정의를 따르는 공동체로 서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총회장과 임원회는 불법을 감싸는 정치적 성명이 아니라, 교단의 신앙고백과 헌법에 합당한 바른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고신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에 참여하는 인권실천시민행동 김승무대표는 “손현보목사가 고신교단의 대표가 아니다. 그리고 실정법 그것도 선거법을 위반했다. 이런 상황에서 고신교단이 성명을 낸 것은 잘못된 일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탄압이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프레임을 가지고 가고 있다. 이것은 고신교단이 사과해야 할 일이다”고 말했다. 다음은 고신총회의 성명 전문 손현보 목사의 구속과 관련한 성명서신사참배거부운동의 정신으로 무장한 고신 교회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대한민국 정부와 사법부 및 공권력이 범죄자의 심판을 위한 하나님의 도구, 즉 칼의 권세라는 사실을 인정할 뿐만 아니라, 국가의 명령과 헌법과 법률이 성경의 가르침을 벗어나지 않는 한 순종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인정한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손현보 목사를 구속한 것에 대해서는 심히 우려를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 대법원은 “도망의 염려”란 단순히 막연한 가능성이 아니라, 구체적 사정을 기초로 피의자가 도망할 개연성이 있다고 객관적으로 판단되는 경우를 의미한다고 판시하였다.따라서 구속영장 발부 시 단순히 죄의 경중만으로는 부족하고, 피의자의 주거, 신분, 행적 등을 종합해 현실적·구체적 도주 가능성이 인정되어야 한다.손현보 목사의 경우 일정한 거주지가 있고 오랫동안 목회자로서 교회를 섬기고 있으며 그동안 조사에 성실히 임했을 뿐만 아니라, 혐의 관련 자료 일체가 이미 공개된 유튜브 자료이며 삭제하거나 은닉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법원 판례에 비추어 증거인멸이나 도망의 우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구속 수사를 진행한다는 것은 개탄할 일이 아닐 수 없다.이에 고신 교회는 누구보다 헌법과 법규에 충실해야 할 경찰과 검찰 및 사법부가 법리를 상황에 따라 정치 편향적으로 해석하고 적용하는 어리석음에 대해 분노하며 다음과 같이 천명한다.1. 고신 교회의 정치적 입장은 극진보와 극보수로 분류되는 어떤 단체와 언론과도 무관함을 천명한다.2. 이번 고신 목사의 구속은 정치적 사건으로 단순히 목사 개인을 넘어, 고신 교회 전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의 신호탄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규탄한다.3. 고신 목사의 구속은 비리나 불륜과 같은 윤리적 불법이 아닌, 정치적 발언을 빌미로 이루어진 것이므로 헌법적 가치인 언론의 자유와 종교의 자유에 대한 침해뿐만 아니라, 지나치게 과도한 법 집행으로 간주하며 이를 규탄한다.4. 매주 설교하는 고신 교회의 담임목사를 ‘도주우려’라는 이유로 구속한 사건은 고신교회 전체를 무시하고 모독하는 명백한 정치탄압임을 천명하며 이를 규탄한다.5. 고신 교회는 부당한 공권력의 무도한 판단과 행위가 고신 교회와 한국교회를 향할 경우 강력하게 저항할 것을 천명한다.6. 고신 교회는 대한민국이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고 적법한 절차에 따라 법을 집행하는 법치국가라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지만, 사법부와 경찰 또는 국가와 정부라 할지라도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거나 기독교를 탄압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모든 합법적 수단을 동원하여 강력하게 저항할 것을 천명한다.2025년 9월 9일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총회 총회장 정태진 목사다음은 고신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 공개질의 전문 고신 총회장과 임원회에 드리는 공개 질의 부산 세계로 교회 손현보 목사의 불법 선거 운동에 대한 구속 영장이 발부되자 고신 총회 임원회는 즉각 성명을 내어 손현보 목사의 구속을 “고신 교회 전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저항”을 선언하였습니다. 이는 고신 교단의 신앙과 공교회의 권위를 크게 훼손하는 처사입니다. 이에 우리는 고신 교회 소속 성도이자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깊은 우려와 분노를 표하며 다음과 같이 공개적으로 묻습니다. 우리의 질의 1. 근거 없는 일반화 손현보 목사의 선거법 위반이 어떻게 고신 교회 전체에 대한 정치적 탄압이 될 수 있습니까? 이는 총회의 결의에 따라 위법을 저질렀다는 뜻입니까? 2. 종교 탄압 왜곡 손현보 목사는 예배나 전도 활동으로 인해 구속된 것이 아닙니다. 그는 분명한 선거법 위반으로 구속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를 “종교 탄압”이라 주장하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3. 표현의 자유와 범죄의 구분 예배와 기도회 시간에 특정 후보를 위한 선거 운동을 한 것이 시민으로서 표현의 자유입니까? 아니면 법을 어긴 범죄 행위입니까? 4. 교회의 권위 남용 실정법을 위반한 자에 대한 국가의 정당한 법 집행을 두고 공교회의 이름으로 “저항”을 선포하는 것이 고신 교단의 신앙고백과 헌법에 부합합니까? 총회장과 임원회가 지금 교회의 권위를 불법 옹호에 남용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5. 직무 오용과 잘못된 투쟁 손현보 목사가 예배와 기도회 때 불법 선거 운동을 한 것은 강단을 더럽히고 복음을 훼손한 일입니다. 목사 직무를 오용하고 왜곡시킨 것에 대해 고신 총회가 앞장서 합당한 조치를 하는 것이 마땅하지 않습니까? 이를 옹호하고 투쟁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올바른 행동입니까? 우리의 요구 고신 총회장과 임원회는 위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 교회와 사회 앞에서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아야 합니다. 불법을 저지른 개인을 교단 전체의 명예와 동일시하며 이를 “정치적 탄압”으로 호도하는 것은 공교회의 권위를 훼손하는 행위입니다. 더 나아가 교회를 세상의 조롱거리로 만들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길임을 직시해야 합니다. 우리는 고신 교단이 세상 앞에서 진리와 정의를 따르는 공동체로 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총회장과 임원회는 불법을 감싸는 정치적 성명이 아니라, 교단의 신앙고백과 헌법에 합당한 바른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고신을 사랑하는 성도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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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을 사랑하는 모임서 총회성명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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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서 성진학교 조례안 통과를 촉구
- ◇교회협 교회와사회위원회는 성진학교 신설조례안 통과를 촉구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NCCK 제공)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장애인소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성진학교 신설 조례안 통과를 촉구하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조례안 통과는 12일 결정된다. 이번 간담회는 이 협의회 디아코니아 위원회와 한국교회인권센터가 함께했다. 이날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성진학교의 설립은 단순한 건물 하나를 짓는 일이 아니다. 이는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배움의 권리를 보장하고,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이동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통학 현실을 끝내는 최소한의 사회적 책무이다”면서, “이 기본적인 권리가 지역 사회의 이해관계에 밀려 지체되는 현실은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이다”고 말했다. 또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당신 자신과 동일시하심으로써, 사회적 약자의 존엄성이 곧 하나님의 존엄성과 직결됨을 선언하셨다”면서, “모든 인간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동등하고 존귀한 존재이다. 따라서 장애 학생의 교육권을 외면하는 것은 단순히 이웃을 외면하는 것을 넘어,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외면하는 행위와 같다”고 말했다. 또 “이에, 우리는 성진학교 설립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분리되지 않는 통합 교육의 실현을 촉구한다. 성진학교의 설립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면서, “이 학교가 지역 사회의 편견을 허무는 소통의 중심이 되고, 비장애인 학생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살아있는 인권 교육의 장이 되기를 소망한다. 통합 교육은 장애 학생만을 위한 시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더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필수적인 과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성진학교는 장애학생들을 위한 특수학교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옛 성수공고 부지에 이 학교를 설립하려고 추진 중에 있다. 다음은 성명 전문 모두를 위한 배움의 자리, 차별 없는 공동체를 향하여 - 서울 성동구 성진학교 설립을 바라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입장문 -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태복음 25:40)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서울 성동구 성진학교 설립을 둘러싼 논란 앞에서, 모든 이의 존엄한 교육권이 보장되는 정의로운 사회를 염원하며 다음과 같이 우리의 입장을 밝힙니다. 성진학교의 설립은 단순한 건물 하나를 짓는 일이 아닙니다. 이는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이 마땅히 누려야 할 배움의 권리를 보장하고, 매일 수십 킬로미터를 이동해야 하는 고통스러운 통학 현실을 끝내는 최소한의 사회적 책무입니다. 이 기본적인 권리가 지역 사회의 이해관계에 밀려 지체되는 현실은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자화상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당신 자신과 동일시하심으로써, 사회적 약자의 존엄성이 곧 하나님의 존엄성과 직결됨을 선언하셨습니다. 모든 인간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동등하고 존귀한 존재입니다. 따라서 장애 학생의 교육권을 외면하는 것은 단순히 이웃을 외면하는 것을 넘어, 우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을 외면하는 행위와 같습니다. 지역의 발전과 교육 환경 개선을 바라는 주민들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공동체가 무엇을 우선 가치로 삼아야 할지 성찰해야 할 때입니다. ‘소수의 불편’을 이유로 장애 학생들의 기본적인 학습권을 희생시키는 것은, 효율성의 논리로 인간의 존엄성을 재단하는 태도입니다. 진정한 지역 발전은 건물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가장 약한 이웃을 포함한 모두의 삶이 존중받을 때 시작됩니다. 이에, 우리는 성진학교 설립을 전적으로 지지하며,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분리되지 않는 통합 교육의 실현을 촉구합니다. 성진학교의 설립은 끝이 아니라 시작입니다. 이 학교가 지역 사회의 편견을 허무는 소통의 중심이 되고, 비장애인 학생들이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살아있는 인권 교육의 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통합 교육은 장애 학생만을 위한 시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더 성숙한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우리는 2017년 강서구에서 장애 학생의 부모들이 무릎을 꿇어야만 했던 아픈 역사가 다시는 이 땅에 반복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것은 사회 전체의 부끄러움이었습니다. 서울시의회와 지역 사회는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성진학교 설립을 최종 의결하여, 우리 사회가 한 걸음 더 성숙한 공동체로 나아갔음을 증명해 주시길 강력히 촉구합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교육받는 그 날까지, 교회의 예언자적 사명을 다하며 연대와 기도의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2025년 9월 11일 NCCK교회와사회위원회 위원장 이재호 목사 NCCK디아코니아위원회 위원장 송정경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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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협서 성진학교 조례안 통과를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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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더 에듀케이션서 원데이스쿨 개강
- 다음세대를 통일한국 재건의 사명자로 세우는 리빌더 에듀케이션(대표=신지아)이 오는 9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12주간 「2025 가을학기 리빌더 원데이 스쿨」을 개강한다. 리빌더 에듀케이션은 성경과 개혁 신학과 고전 인문, 올바른 역사와 예술의 통합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를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으로 부르심의 사명에 순종하는 통일한국의 리빌더로 세우고 성령 안에서 동역하는 교육 기관이다. 이번 가을 학기 주제는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렘 9:24)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4교시로 운영되며, 서울 서초구 방배로 소재 리빌더센터(이삭빌딩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대상은 성인과 주니어(초등 1-4학년), 유스(초등 5학년-중3)로 각각 나누어 수업이 진행된다. 신지아대표는 이번 학기를 앞두고 “우리는 성경과 정통 신학, 고전 인문과 바른 역사, 예술과 음악 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를 통일한국의 리더로 세우는 비전이 있다”며, “리빌더 원데이 스쿨을 통해 하나님을 아는 지성이 회복되고,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는 성령충만한 은혜가 임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속 문화에 빼앗긴 다음 세대를 오직 성경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다시 세우는 것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이며, 부모와 교사 모두의 소명이다”며, “이번 학기에 같은 소명을 가진 가정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복 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학기 커리큘럼은 성경, 고전인문, 역사, 신학, 예술을 아우르며 통합적으로 구성된다. △‘이집트 왕자와 트로이 목마’, ‘역사의 아버지 헤로도토스와 시온의 다니엘’을 주제로 한 성경과 고전인문 △‘신앙의 눈으로 보는 서양사’를 다루는 성경과 역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소요리문답을 중심으로 하는 성경과 신학 △다음세대 합창을 통한 성경과 음악 수업이 포함된다. 또한 강사진은 다양한 전문성을 지닌 인물들로 구성됐다. 신지아대표를 비롯해 이은숙교사(숙명여대 사학 박사), 크리스 강목사(리빌더 처치 담임), 문정환전도사(리빌더 처치 교육부 총괄), 김은미교사(전 서울시립 오페라단 피아니스트)가 참여해 학생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리빌더 원데이 스쿨의 모집 인원은 선착순 12명이며, 등록비는 1인당 10만 원이다. 신청은 온라인 신청서(https://forms.gle/cfKCJ8VgpqhGEZLYA)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간단한 인터뷰 절차를 거쳐 최종 등록이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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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빌더 에듀케이션서 원데이스쿨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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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새물결서 입법회의 공청회관련 성명
- 기독교대한감리회 내 개혁적인 목회자들의 모임인 새물결(상임대표=황효덕목사)은 지난 8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 단체는 감독회장 및 감독선거 선거권자 상향과 선거 후원금 모금 등의 안들을 비판했다. 이번 성명에서는 “총회 입법회의 장정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2일과 4일에 천안남산교회와 꽃재교회에서 열렸다. 두번의 공청회는 현장참석과 함께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다”면서, “이렇게 진행된 공청회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마디로 참담하다 장정개정위원회가 내부 심의를 통해 의결하였다는 개정이나 공청회 방식이 감리교회 구성원들을 매우 부끄럽게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장개위가 의결했다는 개정안은 선교와 감리회의 정체성 회복 같은 근본적 문제가 아니라 목사·장로의 은퇴연한, 감독회장의 겸임, 감독·감독회장 선거법, 선거 후원금 모금, 선거권자 축소, 재판 같이 온통 정치적인 사안들이다”면서, “목회 현장의 소리를 외면한 이 개정안은 과연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공청회 운영도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장개위는 공청회 개최 전에 이미 제·개정안을 내부회의에서 심의·통과 시켰으니 이를 공청회라 할 수 없다”면서, “향후 몇 년 동안 감리회 행정을 좌우하는 결정을 두세 시간 의견 듣는 것으로 끝내겠다는 발상 자체가 의견 수렴이 아니라 최소한의 형식만 갖추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지적한 선거권자 축소 안 역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선거권자가 늘어서 관리에 어려움이 초래되었다는 것은 물론, ‘일부 선거권자는 정회원 1년급부터 선거에 관여하면서 목회보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해’라는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이외에도선거비용 제한에 관한 조항 신설과 선거기부금제도의 모순을 지적하면서 비판했다. 단체는 “장개위는 선거비용 제한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겠다고 한다. 감독회장은 2억원, 연회감독선거는 8천만 원으로 제한한다며 선거기부금 제도를 만들겠다고도 한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리고 8천만원, 2억원은 적은 돈인가?”면서, “이제는 감리회가 선교와 목회에 써야 할 지출을 엉뚱한데 쏟아붓지 않게 할 선거제도를 고민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선거법 개정안도 낙제점이다. 다른 안건들 역시 더 이상 지적하고 비판하기도 피곤할 지경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제36회 총회 입법의회 장개위의 개정안이 졸속이고 낙제점 이하라고 판단한다.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를 배제하고 여성 목회자 위원 한 명 없는 장개위와 여성 위원장이 부재한 위원회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기는커녕 오히려 역행하고 있어 감리회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장본인이다”면서, “△젊은 세대 및 여성 목회자를 동역자로 인정하지 않는 선거권 개정안을 폐기하라 △신앙과 목회 지원이 아닌 모든 정치적인 입법 제·개정안을 폐기하라 △장정개정위원회를 해체하고, 1994년 이전 제도인 총회 입법권을 부활하라!”고 말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 제36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위원회는 겸허하게 감리회 구성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라! 제36회 총회 입법의회 장정개정을 위한 공청회가 장정개정위원회(이하 장개위, 위원장 김필수 목사)의 주관으로 지난 9월 2일과 4일에 각각 천안남산교회와 꽃재교회에서 열렸다. 두 번의 공청회는 현장 참석과 함께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으며, 많은 감리회원들이 시청하며 댓글을 달기도 하였다. 이렇게 진행된 공청회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한마디로 참담하다! 장개위가 내부 심의를 통해 의결하였다는 개정안이나 공청회 방식이 감리교회 구성원들을 매우 부끄럽게 하였다. 한국교회는 물론 감리교회 또한 성장을 멈추고 교세가 하강하는 국면에 접어들었다. 코로나 이후에는 출석 교인이 급속히 줄어들었고, 청장년과 청년들은 교회를 떠나고 있다. 지금은 교인 감소의 원인을 파악하고 복음이 어떻게 세상에 설득력 있게 전달될 수 있을 것인가를 가장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때이다. 그런데 장개위가 의결했다는 개정안은 선교와 감리회의 정체성 회복 같은 근본적 문제가 아니라 목사·장로의 은퇴 연한, 감독회장의 겸임, 감독·감독회장 선거법, 선거 후원금 모금, 선거권자 축소, 재판 같이 온통 정치적인 사안들이다. 목회 현장의 소리를 외면한 이 개정안은 과연 누구에 의한, 누구를 위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공청회 운영도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다. 공청회는 ‘공공 단체가 중요한 정책의 결정이나 법령등의 제정 또는 개정안을 심의하기 이전에 이해 관계자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부터 공식석상에서 의견을 듣는 제도’를 말한다. 그런데 장개위는 공청회 개최 전에 이미 제·개정안을 내부회의에서 심의·통과 시켰으니 이를 공청회라 할 수 없다. 또한 공청회는 공개적인 자리에서 다양한 견해를 듣는 모임이다. 주제에 어긋나는 의견이 아니라면 더 많은 의견을 들어야 함에도, 시간이 부족하다며 의견을 개진하는 사람들의 발언을 제지하였다. 향후 몇 년 동안 감리회 행정을 좌우하는 결정을 두세 시간 의견 듣는 것으로 끝내겠다는 발상 자체가 의견 수렴이 아니라 최소한의 형식만 갖추겠다는 것이나 다름없어 보인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지적한 선거권자 축소 안 역시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선거권자가 늘어서 관리에 어려움이 초래되었다는 것은 물론, “일부 선거권자는 정회원 1년급 부터 선거에 관여하면서 목회보다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해”라는 주장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불편함’은 과연 누구의 불편함인가? 더 많은 득표를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예비 감독 후보군의 불편함인가? 고등학생인 만 18세 청소년도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는 선거권이 있다. 그런데 30세 전후로 대학원 교육까지 받은 젊은 목사들이나 사회활동을 하다 뒤늦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목사가 된 중장년들이 감독회장 선거권을 갖지 못한다는 것, 그리고 여성 15% 할당제를 무너뜨리게 되는 것으로 감리회가 얼마나 비민주적이며 폐쇄적인 집단인가를 스스로 폭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젊은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해 보라. 젊은 세대를 세우지 않고 총회는 원로원같이 운영되고 있다. 기성세대가 젊은 세대를 이용하고 가르치려 들뿐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는다면, 감리회는 머잖아 기성세대가 은퇴하는 시점이 도래할 때 희망 없는 모습으로 남게 될 것이다. 최근 5선인 모 국회의원이 다른 의원을 향해 “초선은 가만히 앉아 있어!”라고 소리쳐 국민은 경악했다. 5선이건 초선이건 국민의 선택을 받아 국회의원이 된 의원들 사이에 계급이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목회를 오래 했다고 어떤 자격이 있다는 발상이야말로 오만이고 교만이다. 하나님이 부르셔서 목사로 세웠는데, 거기에 무슨 계급이나 등급이 있단 말인가? 우리는 경험을 뛰어넘는 성령의 역사와 능력을 인정하고 겸손해야 한다. 또 장개위는 선거 비용 제한에 관한 조항을 신설하겠다고 한다. 감독회장은 2억 원, 연회감독 선거는 8천만 원으로 제한한다며 선거 기부금 제도를 만들겠다고도 한다. 앞뒤가 맞지 않는다. 그리고 8천만 원, 2억 원은 적은 돈인가? 현실적으로 감독이나 감독회장이 되어 기껏 2~4년 동안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저 개인의 명예를 높이는 것에 지나지 않음을 우리는 무수히 보아 왔다. 1년 임기의 총회장이 교단을 운영하는 장로회 조직이 감리회에 비해 무슨 큰 하자가 있다는 말을 들어 본 적 없다. 그런데 선거에 8천만~2억 원을 쓴다? 거기에 더해 선거 기부금까지 받겠다? 그 돈이 다 어디서 나오는가? 성도들의 헌금일 수밖에 없지 않은가. 감독에 출마하면 기본적으로 몇 억 원, 감독 회장은 몇십억 원이라는 공식은 삼척동자도 다 알고 있다. 이제는 감리회가 선교와 목회에 써야 할 지출을 엉뚱한데 쏟아붓지 않게 할 선거제도를 고민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선거법 개정안도 낙제점이다. 다른 안건들 역시 더 이상 지적하고 비판하기도 피곤할 지경이다. 그러므로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은 이번 제36회 총회 입법의회 장개위의 개정안이 졸속이고 낙제점 이하라고 판단한다.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를 배제하고 여성 목회자 위원 한 명 없는 장개위와 여성 위원장이 부재한 위원회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기는커녕 오히려 역행하고 있어 감리회의 미래를 어둡게 만드는 장본인이다. 따라서 장개위는 겸허한 마음으로 감리회 구성원들의 의견을 다각도로 수렴하기를 엄중히 바라며 아래와 같이 우리의 요구사항을 전한다. 하나, 젊은 세대 및 여성 목회자를 동역자로 인정하지 않는 선거권 개정안을 폐기하라! 하나, 신앙과 목회 지원이 아닌 모든 정치적인 입법 제·개정안을 폐기하라! 하나, 장정개정위원회를 해체하고, 1994년 이전 제도인 총회 입법권을 부활하라! 2025년 9월 8일 감리회목회자모임 새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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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새물결서 입법회의 공청회관련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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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서 청년·청소년 여름캠프
- ◇평택대학교가 하계방학기간동안 기독교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여름캠프를 진행했다. 평택대학교(총장=이동현)는 2025년 하계 방학 기간을 이용, 다양한 기독교 단체와 협업하여 청년·청소년 대상 여름 캠프를 성황리에 마쳐졌다. 이번 여름 캠프는 PTU 3.0 선교 비전의 구체적인 실현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평택대학교의 창학정신 따라 학원 복음화와 다음세대 선교를 위해 진행되었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열린 JDM 예수제자운동의 여름 캠프를 시작으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백석대신(7월28일~30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경기남·강원지역총연합회(7월31일~8월2일) △한국장로교총연합회(8월4일~6일) △대학국제교회연합선교회(8월22일~24일)가 평택대학교와 협업하여 여름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무더위 속에 많은 인원이 모였음에도 평택대의 전폭적인 지원과 협력으로 모든 캠프가 원활히 진행되었으며, 청소년·청년들이 새로운 헌신을 다지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이동현총장은 “청년·청소년 여름 캠프가 교수님들과 직원 선생님들의 헌신 속에 은혜롭게 진행될 수 있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피어선 박사의 선교 정신을 계승하여 학원 복음화와 다음 세대 선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평택대학교는 1912년 미국인 선교사 아더 피어선 박사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피어선기념성경학원을 모체로 한 기독교대학이며,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설립자 언더우드 선교사가 초대 원장과 이사장을 역임했다. 최근 PTU 3.0 선교 비전을 선포하여 기독교대학으로서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학원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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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서 청년·청소년 여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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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110차 총회 설명회
- ◇ 기장 총회본부에서 제110차 총회에 관한 설명회가 진행 중에 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박상규목사)는 지난 10일에 서울 종로에 위치한 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제110차 총회설명회를 진행하고,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여성장로의 임직 및 성소수자 목회 등 헌의안을 설명했다. 국내선교부장 박의배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총무 이훈삼목사의 인사말에 이어 선교사업국장 정재동목사와 교육국장 김진아목사, 행정사무국장 박영근장로가 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박의배목사가 기자간담회의 진행을 맡았다. 이훈삼목사는 “이번 총회의 핵심은 살아계신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존재가 부정되는 시기에 교회가 하나님의 활동을 증거하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나타내야 한다. 생명을 사랑하고 정의를 실천하는 것이 우리 성령님의 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하나님을 주제로 삼자는 것이 이번 총회의 핵심이다. 논쟁과 갈등 속에서도 다른 생각을 하나로 모아서 하나님의 선교에 집중하는 것을 이번 총회에 중요한 목적으로 하고 있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기장의 이번 제 110차 총회에서는 각 분야의 주요 헌의안이 논의되는데 먼저 정치부에서는 「교회교육전문과정 운영위원회를 신설」하는 교육위원회 규정 제8조가 헌의안에 오르게 되고, 양성평등위원회가 헌의한 「장로 임직 3인 이상 시 여성 장로 1인 이상 임직」의 건도 논의될 예정이다. 또한 선교부에서는 선교위원회가 헌의한 「미래목회 환경대응을 위한 활동」의 건과 목회자 최저생계비 연구 특별위원회가 헌의한 「목회자 최저사례비 기준마련과 목회 생태계회복을 위한 공청회 개최」의 건 등이 주요안건으로 논의된다. 또 사회부에서는 기후정의위원회가 헌의한 「세계교회협의회(WCC) 기후정의행동 10년 운동 참여」의 건과 양성평등위원회가 헌의한 「양성평등한 교회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건이 현의안에 오르게 된다. 이 외에도 교육부와 신도부, 재정부에서도 각각의 헌의안을 준비해 논의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부교역자 수급을 준비중인 「교회교육 전문가 과정」과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계기로 교회 내 비중이 커진 「노년층 교육 교제에 대한 헌의안」을 중요 안건으로 설명했다. 특별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성소수자목회연구특별위원회」와 학교법인 한신학원 이사회가 헌의한 1980년 국가폭력에 의한 한신대 신학과 강제 모집 중지(1981~1982, 2년간)와 강제 이전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한신대 국가 폭력 피해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이 또다른 중요한 안건으로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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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공동기자회견] 국가조찬기도회 즉각 폐지하라!
- [긴급 공동기자회견] 국가조찬기도회 즉각 폐지하라! 일시 : 2025년 9월 9일(화) 오전 11시 장소 :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 앞 공동주관 :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교회개혁실천연대 사회 김현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무처장) 국가조찬기도회 이봉관 회장과 이배용 부회장이 김건희씨에게 각각 1억원대 명품과 순금을 건넨 의혹으로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되었습니다. 박정희 정권 시절 ‘대통령조찬기도회’로 시작한 국가조찬기도회는 2003년, 순수 기도회로 거듭나겠다며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하나님께 쓰임 받는 나라와 민족이 되기 위해 간절한 기도와 말씀을 실천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겠다”는 취지를 밝혔지만, 정치권과의 유착, 권력 미화, 기독교 이기주의의 온상으로 끊임없이 비판받아 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전 대통령 부인에 대한 부정청탁이 드러나며 다시 한 번 국가조찬기도회가 더 이상 존립할 이유가 없음을 스스로 증명했습니다. 이에 교회개혁실천연대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권력비리의 온상이며 불의와 결탁한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의 즉각 폐지 및 해체를 촉구합니다. 박득훈 (교회개혁실천연대 고문) 이제야 국가조찬기도회 폐지를 공식적으로 요구하게 된 것에 대해 깨어있는 민주 시민들 앞에 죄송스럽고 부끄럽게 생각합니다. 국가조찬기도회가 한국 민주주의 역사의 결정적인 순간마다 불의한 반민주 권력과 야합해 기득권을 유지·강화해 온 것은 아주 오래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 뿐 아니라 국가조찬기도회는 지배 집단의 가치와 이념을 마치 기독교신앙의 보편적 요구인양 포장해왔습니다. 그에 맞는 정권엔 열렬한 지지를, 그에 거슬리는 정권엔 마치 예언자라도 된 듯 비판적 거리를 두어 왔습니다. 집단적 탐욕에서 비롯된 부당한 왜곡과 자기기만의 극치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이에 부끄럽지만 용기를 내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의 무서운 죄는 예레미야 당시 거짓 선지자들의 그것과 빼닮았습니다. 그들은 “평화”라는 그 아름다운 언어를 오염시켰습니다. 당시 타락한 권력자들은 정의를 짓밟으며 수많은 사회적 약자들을 억압하고 착취했습니다. 그들을 무력화시키는데 성공했기에 사회는 평온한 듯 했습니다. 그런 슬픈 현실을 거짓 선지자들은 “평화”의 이름으로 정당화 해주었습니다. 이에 예레미야는 성전을 “강도의 소굴”이라고 강력하게 비판했습니다. 성전지배계층이 성전예배에 참석한 타락한 지도자들을 정의와 평화를 실현해가는 지도자로 신분 세탁을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의 조찬 기도회는, 민주·평화·자유·하나님나라와 법도 그리고 기도라는 너무나 아름다운 언어들을 오염시켜 왔습니다. 도무지 그 말을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참 뜻을 왜곡시켜 온 것입니다. 그 모든 단어가 진정한 뜻을 표현하려면, 무릇 그 단어 사용자들은 절대 불의한 권력자 편에 서선 안 됩니다. 사회적 약자 편에 서서 실천해야 합니다(요 7:17-24). 너무나 슬픈 현실은 국가조찬기도회 구성원들에게 그런 모습을 전혀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에 우리는 엄중하게 요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는 반드시 그리고 당장 폐지되어야 합니다. 이명진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간사) 저는 광주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내며, 30년 가까이 합동교단 소속 대형교회를 출석하였습니다. 해당 교회는 5.18 광주항쟁의 중심지인 옛 전남도청과 가까이 있었고, 70년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지만 이상하리만큼 대사회적 이슈와 일반 역사에 무관심한 곳이었습니다. 세월호 참사나 5.18 이야기를 꺼내면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지마라며 장로들의 압박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런 장로들이 특정 법안과 이슈에 대해선 득달같이 흥분하며 침을 튀기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5.18의 상흔을 경험한 광주에서도, 보수적이거나 극우적인 행태를 보이는 한국 교회가 궁금했습니다. 선택적 정교유착을 강조하는 교회와 교계 지도자들의 모습은 이해되지 않는 점이 한 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이를 이해해보려 역사 공부를 시작했고, 140년 한국교회사 흐름 속에 부끄러운 단면인 국가조찬기도회를 알게 됐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제1회 국가조찬기도회는 1968년 대통령조찬기도회로 시작했고, 설립을 주도한 김준곤 목사는 공개적인 설교를 통해 5.16 군사 쿠데타와 박정희 군사정권을 여러 차례 비호했습니다. 1973년 5월 경향신문과 교회연합신보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김준곤 목사가 박정희 독재의 정점이던 유신체제 마저 옹호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듬해인 1974년 8월 이 곳 여의도에 위치한 여의도 공원, 당시엔 5.16 광장이었던 곳에서 개최된 ‘엑스폴로 74’는 단순 참가 인원만 수백 만 명으로 추산할 정도로 한국교회 부흥의 정점에 있는 사건입니다. 하지만 그 때는 이미 유신헌법으로 집회 결사의 자유가 극단적으로 제한 당하던 시절이었습니다. 사석에서 대통령을 비판만 해도 끌려가 고문 받을 것을 걱정해야 했던 때였습니다. 이처럼 서슬 퍼런 시절에 개신교가 어떤 배경에서 특혜를 누리며, 그리스도의 계절을 꿈꿀 수 있었는지 그 이면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1980년 8월 6일에 열린 ‘나라를 위한 조찬기도회’에서는 한경직, 김준곤, 정진경 등 교단 총회장급 지도자 20여 명이 또 한 번 쿠데타를 일으키고 광주시민을 학살한 전두환을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한 바 있습니다. 이후 대통령에 취임한 전두환은 제13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교회가 사회의 올바른 정신문화 배양을 위해 배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 기대 된다”며 교회의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제7회 조찬기도회에서 “북한 공산주의자들의 종교계 침투”를 주의시켰던 박정희 정권의 요구와 비슷한 맥락에 서 있는 발언입니다. 한국교회에게 1970년대와 80년대는 곳곳에 대형교회가 출몰하고 연평균 60만 명씩 개신교인이 증가할 만큼 전례 없는 부흥을 경험한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 역시도 그 부흥의 수혜를 입으며 자라온 세대이지만 이제는 제가 누렸던 성장의 열매가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저부터 그런 과오를 회개하며, 국가조찬기도회를 주도하고 정교유착을 통해 이 땅에 개신교를 확장시킨 이들에게 되묻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기도한 국가는 무엇입니까? 불의한 권력에 희생당한 이들은 당신들의 국가에 포함돼 있습니까? 태생부터 독재 권력과 함께하며 부당한 특혜를 누려온 역사를 회개할 의향이 있습니까? 일말의 양심이 있다면, 그것을 보여줄 아주 작은 시작이 바로 국가조찬기도회의 폐지입니다. 전두환이 죽기 전까지 함께 오찬을 즐긴 목사를 최근까지 강단에 세우고, 내란세력에 목걸이를 채운 이가 회장직을 맡았던 국가조찬기도회는 이미 자정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우리는 이제 국가조찬기도회를 한국교회 부흥의 중심에서 반복되지 않아야 할 역사의 저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한국교회와 정치권에 강력히 요구하며 발언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한국교회는 국가조찬기도회를 폐지하십시오.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저질러온 과오를 회개하십시오. 국가조찬기도회를 부흥의 중심에서 불의한 역사로, 반복되지 않아야 할 부끄러움으로 재평가 하십시오. 정치권에도 요구합니다.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하지 마십시오. 어떤 성격의 정부이든 상관없습니다. 국가조찬기도회에서 무릎을 꿇고, 희년을 외친다 한들 대형 교회의 표를 의식한 요식행위일 뿐임을 자각하십시오. 불의한 역사를 계승하지 않고, 개신교와 정치권 간 정교유착의 고리를 끊는 시작점이 바로 국가조찬기도회의 폐지입니다. 이상민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동대표) 저희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지 말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나라를 위한 기도회에 왜 대통령을 초청해야 합니까. 대통령이 참석해야만 하나님이 그 기도회에서 올려진 기도를 들으십니까. 우리가 주님으로 고백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권력자들과 친하셨습니까. 헤롯 궁에 식사하러 가셨습니까. 제자들과 식사하는 자리에 빌라도 총독을 초청하셨습니까. 저는 성경에서 그런 내용을 읽어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우는 사람들과 함께 울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만일 앞으로도 국가조찬기도회를 계속하려면, 그 기도회 자리에 세월호 유가족, 이태원 참사 유가족, 산재 사망 노동자들의 유가족, 이런 분들을 초청하십시오. 그리고 그 분들을 위로하고 그 분들과 함께 울면서, 이 나라에 다시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하고, 안전한 산업현장이 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예수께서는 이 땅에 내려오셔서 한없이 낮아지시고 섬김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만일 국가조찬기도회를 이어 가려면, 그 자리에 대통령이나 권력자를 초청하지 말고, 이국에서 부당한 차별을 겪으면서 3D 업종에 종사하는 외국인노동자를 초청하십시오. 그들이 우리나라 산업현장을 지키고 있습니다. 또한 조손가정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을 초청하십시오. 최저생계선 이하의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 분들도 초청하십시오. 소외된 분들을 초청하여 그 분들과 함께 따뜻한 아침밥을 나누면서 기도하십시오. 우리 하나님은 그런 기도를 들으실 것입니다. 기도없이 탐욕만 남은 국가조찬기도회 규탄한다! 권력비리의 온상이 된 국가조찬기도회 즉각 폐지하라! 불의와 결탁한 국가조찬기도회 당장 해체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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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공동기자회견] 국가조찬기도회 즉각 폐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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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농촌선교목회자회서 40주년 예식
- ◇기감 농촌선교목회자회는 40주년 기념예식을 드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농촌선교목회자회 40주년 기념예식이 지난 9일 평동교회에서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농촌지역과 교회를 섬기는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황은경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기념예식은 회장 지동흠목사의 인사와 모운교회 한동운목사, 받들교회 김명준 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농목원로 김정권 목사가 「농목, 성령의 이끄심따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사람들이 농촌에서 도시로 가는 현실에서 농목이 만들어졌다. 위기의식을 가진 농촌교회 목회자들이 모임을 시작했다. 어떻게 농촌과 교회를 지켜갈지를 공부하기 시작했다. 암담한 현실에 몸부리치는 현실이었다. 기도하면서 성서를 연구했다”면서, “감리교농목은 투쟁적 단체였다. 농촌사회가 위기가 된 것은 국가정책과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도시화의 피해를 농민들이 보아야 했다. 이들을 돕는 일을 해야했고 그것이 정치적인 일이었다. 그들의 손을 잡아주고 함께 투쟁했다. 농민들과 함께 고난을 함께하는 친구가 되고자 했다”고 했다. 또한 “무엇보다 내가 고맙게 생각하는 것 하나는 농목의 활동에서 학연을 초월한 동지애를 가졌다는 것이다. 함께하는 목회자들을 동지로 여기고 차별없이 대하고 일했다. 성령의 하나되게 하심을 경험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농촌교회가 지켜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단지 아는 것은 40년을 이끌어오신 성령님께서 지금도 이끌어주실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기도하는 공동체이다. 40주년을 맞이하는 농목도 이끌어 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전 감독회장 신경하목사는 “농촌을 지키고 농촌교회를 섬기면서 고댄 여정을 지켜온 것이 존경스럽다. 요새 교회가 위기라는 말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리교회 농촌목회자 여러분의 사역에서 위로를 받는다”고 말했다. 또한 “여러분 안에 있는 희망에 씨앗을 보았기에 미래에 대한 염려도 하지 않는다. 생명과 영성공동체의 역할을 감당함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을 이루길 원한다”고 말했다. 농목연대회장 신민주목사의 인사말을 대독한 농목연대 총무인 윤영현목사는 “감리교 농목의 40주년을 축하드리고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 농목연대의 중요한 축인 감리교 농목이 변함없는 순결함을 가지면서, 이 땅에 농촌이 다시 생기를 되찾도록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 농목연대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농목원로인 김창택목사는 “농목창립을 하면서 농목에서 내세웠던 모든 이슈들이 내 마음에 큰 감동을 주었다”면서,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사역한 분들을 진정으로 존경을 하고 축하를 드린다”고 말했다. 모든 순서는 농목원로이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 총무인 김영주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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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농촌선교목회자회서 40주년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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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새물결 황효덕 상임대표 은급재단 공청회 관련 글 발표
- 기독교대한감리회 내 개혁적인 목회자들의 모임인 새물결 상임대표 황효덕목사(충주베델교회·사진)가 지난 1일 「은급재단 공청회를 다녀와서」라는 글을 발표했다. 황목사는 이 글에서 "지난 8월19일 감신대 웨슬리채플 세미나실에서 교역자은급재단 주관으로 ‘은급제도의 이해와 지속가능성 탐색’이란 주제로 열린 공청회를 다녀왔다. 세대별, 성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6명 패널들의 내실 있는 발제와 공청회 참석자들의 여러 훌륭한 의견 개진이 있었다"면서, "지금도 유튜브로 그 내용을 볼 수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시청하기를 권한다. 또한 당당뉴스를 비롯하여 감리회 언론을 통해 공청회 내용이 잘 소개 되었기에 이 글에서는 내가 본 공청회와 나의 건의사항을 간략하게 적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공청회에서는 지속가능한 은급에 대한 발제자들과 참석자들의 의견이 있었고, 그 주된 내용은 은급비를 감액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더하여 은급기금의 다양한 활용방안에 대한 여러 고견들과 은급부담금을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는 의견들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런데 현 감독회장은 은급비 증액을 공약하고 당선이 된 것 아닌가? 그렇다면 이번 공청회에서 나온 은급비 감액을 은급정책에 반영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백 번 양보하여 그 자리에 참석한 나를 비롯한 현직에 있는 목회자들이 지속가능한 은급을 위해 감액된 은급비 지급에 동의한다 하여도, 여지껏 은급비를 받아오며 그에 맞춰 생활해 오신 원로목회자들은 어떻게 할 것인가? 이미 10년 사이에 3번이나 은급비를 감액했는데 말이다. 이처럼 감리회은급 문제는 참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중의 난제이다"고 말했다. 또한 "해결책은 정공법으로 돌파하는데 있다고 나는 믿는다. 따라서 감리회은급은 감리회가 존속하는 한 당연히 감리회가 책임지고 지급하는 게 맞다. 이는 국가가 존속하는 한 국민연금은 국가가 책임지고 지급하는 것과 같이 이치이다. 그렇다면 우리 감리회 감독회장은 이 당연한 명제를 명확하게 선포하고 그 책임을 져야한다"면서, "그러잖아도 젊은 목회자들이 은급제도에 대한 불신으로 은급을 외면하는 이때에, 이와 같은 선언은 모든 세대에 감리회은급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함으로써 은급 참여자가 확대되어 은급기금 증액에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은급기금이다. 그 소중한 기금을 우리는 어떻게 마련해 왔는가? 주로 교회부담금을 받아서 적립해왔다. 이는 곧 성도들의 헌금으로 충당했다는 말이다. 교회는 수익사업을 하는 곳이 아니기에, 헌금(기부금)을 통해서 은급기금을 마련한 것이다. 그렇다면 교회라는 정체성을 살려서 헌금(기부금)으로 은급기금을 증액하는 것이 정공법이라고 본다(은급부담금 인상도 포함된다). 그렇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은급재단에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 보면 어떨까? 일예로 은급비를 받으면서 그 십일조를 은급재단에 후원하는 원로목회자들이 꽤 된다고 알고 있다"면서, "십시일반으로 공공부조를 실천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그런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분들의 후원내역을 널리 공개하자. 우리 목회자들은 명예로 사는 사람들 아닌가? 그 명예심을 존중해 드리자. 이뿐 아니라 평신도들 가운데에도 원로목회자들을 위해서 기여하기 원하는 분들이 적잖을 줄 알고 있다. 이러 분들의 후원도 받으면서 이를 널리 공개하자. 그렇게 되면 감리회의 유수한 교회들과 목회자들 또한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금주의 복음서 성서일과 중 '그리하면 네가 복될 것이다. 그들이 네게 갚을 수 없기 때문이다.'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사실 그날 공청회에서는 사회과학적인 관점에서의 접근에 대한 여러 좋은 방안이 많이 나왔고, 나 또한 동의하는 바이다. 그러나 우리 교회는 무엇보다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해야 하는 곳 아닌가? 그렇기에 우선은 신앙적인 접근으로 시작을 하고, 거기에 더하여 사회과학적인 접근을 시도한다면 최소한 지금의 은급체계는 유지될 수 있으리라는 소망으로 이 글을 쓴 것이다"면서, "사실 내 글이 현실을 직시하지 못한 글은 아닐까라는 생각에 몇날 며칠을 망설였다. 그런데 이번 주 복음서 성서일과가 내게 용기를 주어서 올리는 글이니 믿음의 마음으로 너그러이 읽어주시면 고맙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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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큰 감사
- 감사의 계절인 가을이 돌아오면 누구나 감사의 주제를 떠올린다. 바울은 로마서를 마치며 여러 사람에게 문안하면서, 특히 브리스가와 아굴라 부부에게 감사하고 있다(롬 16:3-4). 더 나아가서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그들 부부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왜 그랬을까? 그들이 바울을 위해서 목숨까지 내놓을 정도로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울은 그들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동역자”(롬 16:3)라고 평가하였다. 그런데 바울을 죽이려고 고소한 사람들은 벨릭스 총독에게 거짓으로 위장한 감사를 드린 일(행 24:3)도 있었으니, 우리가 사람에게 거짓 감사로 눈속임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한다. 가장 까다로운 부분이 신약성경에 나타나 있는 여러 가지 감사의 상황이다. 특히 바울은 다양한 상황에 직면하게 되면서, 감사할 것을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해야 한다는 사실이다(살전 3:9). 그러므로 바울은 헌금을 통해서 하나님께 감사를 표시해야 할 것을 권면한다(고후 9:11-12). 또한 바울은 은혜를 받은 것에 대한 감사(고후 4:15)하고, 방언을 말하게 된 것을 감사하기도 한다(고전 14:18). 경우에 따라서 바울은 날을 중히 여기는 자와 제단의 음식을 먹는 자도 혹은 반대로 먹지 않는 자도 감사함으로 행동해야 할 것을 권면하고 있다(롬 14:6). 이는 자발적인 신앙생활을 촉구하는 교훈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직분을 주신 것도 감사를 드리며(딤전 1:12), 더 나아가서 무엇을 하든지 감사를 드려야 한다(골 3: 17). 신약성경에서 대부분 ‘감사하다’라는 단어는 그리스어로 ‘유카리스토’라는 단어로 되어 있다. 그런데 이 단어가 예수의 성만찬 예식에 똑 같이 사용되고 있다(눅 22:17; 고전 11:24). 그래서 성만찬 예식을 그리스어에서 따다가 영어로 ‘유카리스트’(Eucharist)라고 부른다. 이는 우리에게 가장 큰 감사가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사건에 있음을 일깨우는 것이다. 예수가 십자가상에서 이루신 구원사건을 기념하는 성만찬 예식을 행하면서 우리는 가장 큰 감사를 드릴 수 있다. 방지일 목사의 말씀 중에, 자신에게 가장 큰 감사는 죄 용서에 대한 것이라고 설교한 대목이 있다. 우리가 성만찬 예식에 참여하면서, 감격해하는 이유는 우리를 죄와 사망 가운데서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에 대한 감사가 넘치기 때문이다. 나는 무엇으로 감사를 드릴까? 소유로 감사를 드린다면, 경제적으로 고난당하는 사람들은 감사할 것이 하나도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다. 그런데 그렇지가 않았다. 지난 여름 수해현장에서 확인한 결과에 의하면, 처참하게 무너진 수해지역의 주민들이 오히려 자원봉사자들을 향해서 감사하다는 소리를 연발하고 있었다. 수해에 생명을 잃은 이들도 많았는데, 자신들은 이렇게 몸이나마 성하니 감사하다는 것이 아닐까? 감사하며 살 수 있다는 것은 행복이다. 다시 감사절이 다가온다.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가 솟구쳐 오른다. 오늘 미천한 생명이지만, 다시 나의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감사하다. 우리를 위해서 하나밖에 없는 가장 귀한 생명을 내어 주신 예수는 지금도 우리 하나 하나를 기억하시며, 사랑의 목자로서 우리의 길을 수유의 선상에서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로 인도하신다.” 앞으로 누릴 영생의 약속까지... 위기에 처한 한국교회의 모든 부분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우리 모두에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십자가에서 죄인을 위해 귀한 생명을 주셔서 살게하심으로 너무나도 과분한 사랑을 주시는 주님의 은혜가 그저 고마울 뿐이다. 길을 가면서도 입을 열어서 자주 말해보자. 입술에 감사와 찬양의 열매가 가득할 것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해요! 나는 죄인입니다. 생명 주신 은혜 감사합니다. /한국교회 정론대표·예수말씀연구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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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큰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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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0회)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의 아름다움
- 교회는 주님의 몸으로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위해 세워진 곳이다. 자신을 보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느니라”(마12:18)고 하셨다. 주님은 교회의 모퉁이돌이 되셔서 하나님나라를 건설하는 사역을 보여주셨다. 하나님나라를 위한 주님의 사역은 첫째 신령한 젖이 되어 구원에 이르도록 하셨다. “갓난 아이들같이 순전하고 신령한 젖을 사모하라 이는 이로말미임아 너희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려 함이라”(벧전2::2)고 하신 것처럼 주님은 구원의 양식을 공급하는 분이시다. 둘째로, ‘산돌’이 되어 ‘신령한 집’(벧전2:4)으로 지어지도록 하셨다. 이는 주님께서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임과 같이 우리도 그 안에서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이 되게 하셨다. 주님 안에 하나님이 충만하심은 바로 하나님이 영이시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처럼 우리 안에도 그리스도의 영으로 충만해 짐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를 원하신 것이다. 믿는 자들은 다만 구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충만이신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도록 하신 것이다.(엡1:23) 교회를 통해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의 사명자가 되게 하셨다. 주님께서 거룩한 대제사장이 되신 것처럼 우리도 신령한 제사장이 되도록 불러주셨다. 이러한 천국실현을 위해서 “영과 진리로 예배”(요4:23)하는 자들을 찾으신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 지니라”(24)고 하셨다. 주님께서 부활하신 후 성령으로 다시 오셔서 모든 것을 알게 하셨다. 주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교회안에 자유를 주시기를 원하신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8:32)고 하셨다. 이는 주님이 성령이시니고 성령이 진리이기 때문에 교회의 몸이 되신 주님을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아는 교통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시는 것이다. 주님은 교회의 ‘보배’(벧전2:7)시며 하나님 나라의 모퉁이돌이 되셔서 우리가 그 안에서 함께 세움을 받게 하셨다. 이로써 교회는 단순한 예배의 장소가 아닌 천국을 실현하는 능력으로 충만하게 하셨다. 복음을 전파하여 구원하는 곳도 교회의 유일한 사역이다. 세상을 구원할 근본적인 힘도 교회가 감당할 역할인 것이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한 곳이다. 신앙고백의 공동체로서 주님을 공유한 자들의 만남이 것이다. 진리의 기둥과 터가 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섬김의 나라를 세우는 곳이 교회인 것이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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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90회) 그리스도인의 삶- 교회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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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7) 주 재림과 나팔절[7]
- 앞서 말한 ‘전천년주의’의 주장인 주님의 재림 시 모든 죽은 자들이 부활한다는 것은 성경에 전혀 맞지 않는다. 주님이 재림하실 때는 모든 죽은 자들이 부활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 때문에 잠든 자들 즉,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순교한 자들만이 부활하는 것이다. 이들이 주 재림 시 주님과 함께 강림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경이 말씀하는 첫째 부활의 진리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오직 주를 위해 살고, 주를 위해 순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지만 이러한 진리를 가리고 있는 많은 사람이 따르고 있는 세대주의나 전천년주의의 사상은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것을 가린다. 또 첫째 부활의 영광을 가리는 것이다. 이는 육적이요, 마귀의 역사이다. 그들은 예수님 때문에 순교하는 것, 예수님 때문에 목숨을 버리는 것, 죽게 되는 것이 두려우며, 또 그것을 원하지 않기에 그런 중심으로 성경을 보니 육신이 원하는 대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즉, 육적 신앙인 것이다. 반면에 주님을 위해 당연히 순교하는 것이 마땅하다는 참된 그리스도인의 중심에서 보면 이 성경이 쓰인 그대로 보이는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주님이 재림하실 때 순교한 자들이 부활하게 된다는 것은 [계20:4~6]과 [고전15:23]에서도 계시하며 분명히 이를 확증 시켜준다. 휴거하는 자는 부활하지 않는다. [살전4:17]에서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는 자들, 즉 휴거하는 자들이 나온다. 이는 부활의 몸이 아니라 혈육의 몸 그대로 올라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들은 주님을 만나기는 하지만 주님의 신부가 될 수 없는 것이다. 주님의 신부는 주님과 똑같은 몸, 즉 주님이 부활체이시므로 주님의 신부 역시 부활체여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도 미혹하는 역사가 있다. 마지막 나팔 소리에 눈 깜짝하는 순간에 그러하리라. 나팔 소리가 나면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하는 몸으로 일으켜지며 우리도 변화되리라(고전15:52).이 말씀을 근거로 [살전4:17]의 말씀과 연결하여 휴거한 자들이 부활한다고 억지로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살전4:16~17]의 ‘주님이 재림하실 때의 일곱째 나팔’과 [고전15:52]의 ‘마지막 나팔’은 그 시점이 전혀 다르다. [고전15:52]에서의 ‘마지막 나팔’은 주의 재림 후 천년왕국이 다 끝난 후에 백보좌 심판을 알리는 나팔이다. 이 마지막 나팔 때는 현재의 우주가 다 없어진다. 그때 천년왕국에서 살던 백성들은 모두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하늘나라는 혈과 육이 올라갈 수 없기에 이들이 영체로 변화하여 올라가게 되며, 이를 계시한 것이 바로 [고전15:52]인 것이다. 다시 말하면, 주님 재림 시에 있는 부활은 주님 때문에 죽은, 순교한 자들이 부활하는 것(첫째 부활)이고, 그때 휴거하는 자들은 부활이 아니라 혈육의 몸 그대로 공중으로 끌려 올라가게 된다. 이들은 주의 재림 후 세워질 천년왕국의 백성으로 일 천년 간 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천년왕국이 다 끝나고 백보좌 심판 때에 이르러 이들, 천년왕국 백성들은 영체로 변화하여 하늘나라로 올라간다. ⑤즐거운 소리(나팔소리)를 아는 자가 복 있다.[시89:15]의‘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오 주여, 그들이 주의 얼굴빛 가운데 행하리이다.’라고 하셨다. 여기서 ‘즐거운 소리를 아는 백성’은 원문으로 אַשְׁרֵי הָעָם יֹדְעֵי תְרוּעָה‘뜨루아(나팔)아드으(아는)하암(백성)아쉬레이(복 있다)’로 나팔 소리를 아는 백성이 복이 있다는 것이다. 나팔소리를 아는 백성은 곧 나팔절에 재림하시는 주님을 맞이하는 자를 가리킨다. 이들은 복이 있으니 즉, 첫째 부활한 복이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된 복이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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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7) 주 재림과 나팔절[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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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9회) 그리스도인의 삶- 이기는 생명의 아름다움
- 우리가 받은 구원은 ‘두려움’이 없는 생명이다. “종신토록 그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눅1:75)섬길 수 있도록 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영원세계에 들어가서도 해야 하는 일이다.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계4:8)라고 찬미함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이 세상에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을 섬기는 일 또한 일회적인 사건이 아님을 알려주셨다. 바로 ‘종신토록’ 섬기는 사명을 주셨다. 이 사명은 ‘성결과 의’로 봉사하는 삶인 것이다. 우리의 섬김은 이 땅에서 한결같은 마음인 성결과 의로 봉사하는 일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이와 같은데 우리는 한결같지 않음을 이상히 여겨야 하는 것이다. 불평하면서, 의심하면서 믿고 봉사하는 것은 틀린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생명은 항상 이기는 생명을 주셨기 때문이다.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고후2:14)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주신 생명은 이 뿐만이 아니다.“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8:37)고 까지 하셨다. 바로 ‘항상이기며’, ‘넉넉히 이기는 생명’을 주셨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이 사실을 믿고 이 생명을 취하는 일이 우리가 바로 주 안에서 살아가는 길이어야만 한다. 그런데 자주 이기기는커녕 자주 넘어진다. 넉넉히 이기기는커녕 힘겹게 믿음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일들이 흔한 일이 되었다. 냉철하게 우리의 잘못된 삶을 성경말씀에 비춰보고 성경에 기록된 이기는 삶이 성도의 삶이요 교회의 길임을 아는 것이 필요하다.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의 세력 앞에서도 넉넉히 이기게 하셨다. 바로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우리를 넣으셨기 때문에, 부활의 승리 안으로 우리를 이끄셨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러한 이기는 생활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정상적인 생활로 정하신 것이다. 우리는 그동안 너무 많은 손해를 본 것이다. 이기는 생명이 나의 생명임에도 불구하고 실패하면서 힘없이 능력없이 살아왔기 때문이다. 우리가 가진 생명은 이미 이긴 생명이다. 이긴 생명을 나의 생명임을 알게 된다면 우리는 진정한 헌신의 삶을 살게 된다. 이러한 헌신을 통해 우리 안에 무한한 주님의 생명을 체험하게 하신 것이다. 헌신을 할 수 있는 그리스도인은 바로 이기는 생명을 가진 자들이다. 항상 이기는 생명을 넉넉히 이기는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 취할 수 있는 아름다운 영의 사람인 것이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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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9회) 그리스도인의 삶- 이기는 생명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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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인터뷰) 나사렛교단 감독 역임한 윤문기목사
- 윤문기증경감독(68)은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교회의 감독과 한국성결교회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6월 29일에 18년간 담임목사로 헌신한 안중교회에서 은퇴예배를 드렸다. 윤목사는 은퇴의 소감을 말하는 자리에서 “돌아보면 제 곁에는 늘 주님의 사람들이 함께있었다”며, “하나님과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그저 감사할 뿐이다”고 지난 긴 사역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하나님이 적절한 때 은퇴를 인도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설교학 박사논문을 쓰며 설교를 연구하며 복음의 열망을 가지고 살고자 한다”고 했다. 또 그는 2023년부터 ‘독서와 설교’모임에서 시작한 독서의 습관을 아직도 유지하며 은퇴했지만 주1권을 읽고 공부하는 독서가 루틴이 되었다고 전했다, 윤목사는 “지식이 도전이 되고, 도전이 찔림이 되고, 찔림은 처참함이 되어 절망하기도 하지만 그러나 그 자극이 살아내야 하는 이유가 된다”고 독서의 가치를 전했다. 은퇴 이후도 윤목사는 ‘에셀나무선교회 유튜브 방송’을 통한 선교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이 방송사역은 은퇴 이후 예배와 교회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은퇴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 그리고 출석교회를 찾지 못하고 영적인 방황속에 있는 ‘가나안성도’들을 돌보기 위한 방송사역이다. 그는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발표하는 기관마다 다르긴 하지만 대략 150에서 200만으로 추정된다는 가난안 성도에 대한 문제와, 한국교회의 대사회적 신뢰도가 15.1%라고 한다는 사실에 큰 책임감을 느꼈다. 그리고 한국기독교 비율이 현재 15%인데 이 상태로 계속 추락한다면 2035년에 10.2%가 될 것이라는 전망을 언급하며, 과연 이 위기의 책임은 누구에게 있을까? 란 질문을 한다고 했다. 윤목사는“한국교회 쇠퇴의 가장 큰 원인은 목회자이다. 교회의 미래는 목회자의 자기 개발에 달려 있다”며, “오늘날 많은 교회가 어려운 교회를 돕는다. 그러나 이제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그 도움의 일부라도 목회자의 자기개발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목회자가 독서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면 한국교회의 밝은 내일을 보게 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끝으로 윤목사는 한국교회의 성도들에게 기도생활을 당부했다. “개인의 기도가 둘 이상의 기도로, 둘의 기도가 교회의 기도로, 그 교회의 기도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어질 것이다. 이제, 우리 모두가 그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 때이다”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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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인터뷰) 나사렛교단 감독 역임한 윤문기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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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녹색은총에 대한 감사
- 기독교인이 갖는 기질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감사의 마음이 아닐까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시고,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신 분으로 이 가을 추수기를 맞아 하나님의 은총에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총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적색은총과 녹색은총이다. 적색은총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 공로로 죄가 용서받고 주님 안에서 의인이 되게 하는 은총으로, 상당히 영적인 의미의 은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에겐 이런 적색은총만 주어져 있는 것이 아니며 녹색은총도 주어져 있다. 녹색은총이란 자연을 통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은총으로 이 지구를 통해 얻는 모든 물질들이 이에 포함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숨 쉴 수 있는 공기를 주셨으며, 비를 내려주시고, 이 땅을 우리에게 주셨다. 공기 중에 산소가 없다면 우리는 단 몇 분만에 목숨을 잃을 것이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무상으로 이 공기를 주신 것으로 이 또한 은혜가 아닐 수 없다. 만약에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 않는다면 이 땅은 수확을 내질 못할 것이며 우리는 다 굶어 죽게 될 것인바, 때에 따라 우리에게 비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사실 우리가 우리의 노동을 통해 모든 쓸 것들을 공급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 우리는 모든 것이 다 공장에서 나오는 걸로 착각할 때가 많은데, 실질적으론 이 땅이 인간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내주고 있음을 고백해야 한다. 우리 인간은 이 땅이 우리에게 준 것에 약간의 노동력을 더하여 우리에게 좀 더 편리한 물건으로 만들어 쓰는 것뿐이다. 예를 들어 공산품의 대표격인 차를 생각해보자. 그 차를 구성하고 있는 강철, 플라스틱, 유리 등 모든 것이 다 이 땅에서 나온 것이다. 우리는 이것들을 좀 변형하여 쓰기는 하지만, 우리가 철을 만들고, 유리를 만들며, 플라스틱의 원료가 되는 석유를 만들 수는 없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하시는 분은 하나님으로, 우리는 이 모든 것을 은혜로 취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우리의 삶을 지탱한다고 착각할 때가 많은데, 살피면 살필수록 모든 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거져 주시는 은혜의 덕분에 목숨을 유지하고 사는 것이다. 우리는 미물의 하나인 바퀴벌레 한 마리도 우리 힘으로 만들 수 없다. 그와 같은 생명을 가진 벌레 한 마리도 만들 수 없는 우리를 생각할 때, 하나님의 창조의 힘을 다시 찬양하게 된다. 이 가을 우리는 들판에 가득 찬 오곡백과들을 본다. 나의 힘으로 이것을 수확한 것이 아니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으로서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아름다운 이 자연에 살며 주님의 은총에 대해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금년의 추수감사절에도 우리를 먹이시는 주님의 은혜를 다시 바라보는 우리들이 되어야겠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가 없이 주신 이 자연이 나 자신만을 위한 나 자신의 것인 양 살 때가 많다. 이 자연의 선물들은 내가 노력하여 얻은 것이 아닌 것으로 우리는 이러한 녹색은총을 나 혼자의 것으로 독점하려 해서는 안 된다. 이 땅도 우리만을 위한 주거지이기보다는 서로 나누어야 할 대상이며, 우리가 쓰는 모든 물건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으로 이웃과 나누어야 할 것으로 알고, 감사의 나눔이 있는 이 추수감사절이 되어야겠다. / 총회한국교회연구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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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 녹색은총에 대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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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6) 주 재림과 나팔절[6]
- 지금까지 우리는 나팔절에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것, 그리고 이는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불었을 때요, 또 여섯째 호리병이 쏟아졌을 때 주님이 재림하심을 깨달았다. 이 주 재림시 인류 역사상 없었던 역대급 큰 이적의 사건이 일어날 것을 성경은 예언하신다. ④주 재림 시에 죽은 자들이 일어나리라.환란이 끝난 후 주가 재림하시며 그때 부활 사건이 있게 된다. 주 재림과 나팔절 관련된 말씀은 요한계시록뿐만 아니라 성경의 다른 곳에서도 계시 되어 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리니 그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리고 나서 살아남아 있는 우리도 공중에서 주와 만나기 위하여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 올라가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영원히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4:16~17).이 말씀은 실로 엄청난 말씀이고, 복된 말씀이다. 하지만, 이 말씀은 크나큰 갈림길이기도 하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 중 많은 분이 이 말씀을 잘못 깨달아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차버리고 있다. 자신도 모르게 멸망 길, 음부로 가는 것이다. 이들이 어떤 것 때문에 멸망 길로 가고 있는 것일까? [살전4:16~17]에서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음성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친히 내려오시는 것, 바로 나팔절에 주님이 재림하시는 것은 모두가 믿는다. 그런데 이렇게 주님이 재림하시는 시점을 환란 전이라 주장한다. 또 이때 휴거가 이루어져 환란 전 휴거한 자들이 공중에서 혼인 잔치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견해를 갖고 주장하는 것이 곧 ‘세대주의(Dispensationalism)’이다. 그러나 이런 주장은 [계10:7]의 말씀을 통해 무너지고 만다. 즉 대환란이 끝나는 때,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주님이 재림하신다. 그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부는 것은 절대로 환란 전에 이루어질 수 없다. 이는 너무나도 분명하게 계시 되었기에 환란 전에 주님이 재림하신다는 것과 또 그때 휴거가 이루어진다는 ‘세대주의’의 주장은 어불성설(語不成說)이다. 그러나 이렇게 잘못된 주장을 믿고 따르는 분들이 한국 교회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허다하다. 반면에 이러한 ‘세대주의’의 주장 이외에 나머지 대부분 그리스도인은 7년 환란이 끝난 후 주님이 재림하신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들은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모든 죽은 성도들이 부활하고, 살아남은 자들은 휴거 된다고 믿고 있다. 이와 같은 주장을 곧 ‘전천년주의(Pre-Millennialism)’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또한 [살전4:14~15]를 통해 부활관이 잘못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우리가 믿는다면 그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도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살전4:14).누가 주 재림 시에 부활하는가? ‘예수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는 자들’은 예수님이 어떻게 죽으셨는지 아는 자들이다. 즉, 주님이 악한 자에 의해 십자가에서 죽임을 당하신 것을 알고 또 믿는 자들이다. 이와 같이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누구인지 알 수 있다. 즉, 자연사가 아니라 ‘예수님 때문에’ 또는 ‘하나님 말씀 때문에’ 죽임당한 자들을 가리킨다. 여기서 ‘예수 안에서 잠든 자들’의 ‘예수 안에서’는 헬라어 원문으로 ‘δια Ιησου’로 원문의 정확한 뜻은 ‘예수 때문에’이다. 영어로 표현하면 ‘on account of Jesus Christ’ 혹은 ‘because of Jesus Christ’가 정확한 표현이다. 즉, ‘예수님 때문에 죽은 자’, 바로 순교한 자들이다. 주님은 이 순교자들을 부활시켜 그들과 함께 오신다고 하신 것이다./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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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6) 주 재림과 나팔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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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작가의 「푯대를 향하여」
- 전경선작가의 「푯대를 향하여」는 마치 몽당 연필을 표현한 것 같이 보이는데 모든 사람 각자가 자기가 목표로 삼는 푯대를 향하여 가고 있는 모습을 해학적으로 의인화 시킨 것이다. 어느 사람은 오른쪽으로 어느 사람은 왼쪽으로 제각기 자기가 원하는 방향의 삶을 살고 있다. 그러면 어느 방향이 가장 바람직하고 성공이라 할 수 있는가? 이 땅의 동서남북이 아니라는 것이다. 영원한 하늘 나라에 가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는 것이다. 물론 공중 권세 잡은 마귀가 아직 세상에서 악을 끼치고 있지만 잠시 후에 오실 예수님은 사단, 마귀, 귀신들을 영원한 불 지옥에 심판하신 후에 믿음으로 구원 받은 그의 백성들을 고통 근심 없고 죽음이 없는 영원한 하늘나라에 살게 하시니 이에서 더 큰 성공이 어디에 있겠는가 우리 모두 하늘의 창조주 하나님께 목표를 두어야 된다는 복음 메시지다./대석교회 원로목사·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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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작가의 「푯대를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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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8회) –그리스도인의 삶 연합의 아름다움
- 교회 안에서의 아름다운 여러 가지 봉사 중에 우선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할 일은 바로 성도간의 교통에 있다. 성도와 성도간의 만남은 결코 작은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사도 바울도 서신의 말미에 언제나 지체들간의 문안을 소중히 여기는 구절로 끝을 맺음에서도 볼 수 있다. 교회에서 여러 가지 봉사중 작다면 작은 봉사가 바로 서로간의 문안하는 문제일 것이다. 예배전이나 후에 성도간의 약간의 교제가 있다면 서로의 믿음의 유익을 얻을 수 있다.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성도간의 접촉이 가장 중요한 일로 봉사하게 될 것이다. 성도간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려고 접촉을 시도한다면 다만 몇마디 만해도 길이 열린다. 주님의 몸인 지체들이 어떤 느낌 어떤 일에 종사하는지 정도가 바로 파악이 될 수 있다. 그렇게 접촉한 순간에 서로 안에서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가게 하도록 하는 것이다. 사람에게 관심을 가진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귀히 쓰임받을 수 있는 성품인 것이다. 이로써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골2:19)는 말씀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신 길은 바로 하나님과 늘 접촉하고 만난 일이다. 두 번째는 바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늘 교제했다는 사실이다. 이로써 주님을 만진 자는 하나님께로 인도받을 수 있는 길이 되었다. 우리가 서로의 접촉과 교제가 없다면 큰 손실이 따를 것이다. 그러나 주님의 길로 나아가 서로 접촉하고 관심을 보인다면 모두가 주님께로 인도함을 받는 복된 일이다. (몬1:6) 이러한 일들이 부족할 경우 교회가 침제되고 냉랭해진다. 하나님을 증거하는 간증과 은혜에 결핍을 가져오게 된다. 주님의 길을 걷게 된다면 지체 간의 교통을 통해 교회는 풍성한 은혜의 길이 열릴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일은 어렵지 않아도 성도간의 접촉은 성격으로 인해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이런 일을 성령 안으로 가지고 가서 훈련하고 배우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마땅히 해야할 봉사인 것이다. 교회가 거대한 조직으로 통합되는 것은 주님의 뜻이 아니다. 그러나 성령 안에서 연합되는 것은 우리의 성향을 훈련하여 추구해야 할 일이다. 이로 인해 교회는 부활안에 있음을 서로 알게 되며 주님께로 가는 길을 배우게 된다. 자신의 성향을 거부하고 성령 안에서 지체들과 교통하는 법을 배우는 아름다움에 거할 수 있어야한다. 시편에서도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133:1)라고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대전반석교회 목사·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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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와 생활 (88회) –그리스도인의 삶 연합의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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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5) 주 재림과 나팔절[5]
- 지금까지 우리는 ‘주 재림과 나팔절’에 대하여 상고해왔다.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분 이후, 그 다음 여섯 번째 호리병을 쏟았을 때 바로 그때, 주님이 재림하신다. 또 [계16:12]에서 ‘해 돋는 곳으로부터 왕들의 길이 예비되었다.’라는 말씀이 무엇인지도 깨달았다. ③보라, 내가 도둑같이 오리니 깨어 있어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도다(계16:15).우리는 믿음의 눈, 영안으로 장차 7년 환란이 시작된 후, 일곱째 천사가 나팔 부는 것을 보아야 한다. 그다음 여섯째 호리병이 쏟아지는 것을 보게 되면 “내가 도둑같이 오리라.” 바로 주님이 재림하심을 볼 것이다. 또 주님이 재림하실 때, 자기 옷을 지켜서 벗은 채로 다니지 아니하고 사람들에게 자기 수치를 보이지 않는 자는 복이 있다고 하신다. ‘그들이 옷을 지킨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여기서, 옷은 ‘흰옷’을 뜻한다. 흰옷은 하나님 말씀과 예수 증거 때문에 순교한 사람들에게 주님이 입혀주시는 그 옷이다(계6:9~11). 이 흰옷을 왜 입혀주시는가? 먼저, ‘순교자’라는 정체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순교자들은 주 재림 시 부활한다(살전4:14). 그런데, 부활체가 되면 당연히 그들의 옷이 필요치 아니함에도 불구하고 왜 주님이 그들에게 흰옷을 입혀주시는가? 그것은 순교자들에게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즉, 온전하고, 흠 없는 어린양의 신부 됨을 계시한다. 흰옷 입은 이들은 신랑 되신 예수를 위하여 자기 몸을 기꺼이 순교 제물로 바친 자를 가리킨다. 또는 아직 순교 전이라 할지라도, 진실로 순교의 신앙에 올라서 있는 자들을 가리킨다. 다시 말하면, 그들의 심령 성전이 재림 주님의 집으로 완성된 자들인 것이다. 만일 우리가 주님을 위하여 우리 자신의 몸을 기쁘게 제물로 드리는 순교자의 신앙에 이르렀다면, 그러한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 우리 안에 있는 자기 사상이나 고집과 같은 쓴 뿌리와 찌꺼기가 다 뽑힌 상태가 될 것이다. 또 복음과 진리의 말씀으로 충만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진리 사랑이 가득히 부어진 심령, 즉 오직 아가페 사랑에 녹아진 자가 되어 자신의 몸을 초개같이 기쁘게 불사르리라. 이와 같은 순교 신앙에 이르면, 곧 흰옷을 입은 것이다. 바로 ‘그리스도의 신부’의 모습인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환란 날에 반드시 순교하게 된다. 이처럼 흰옷을 입은 사람들은 당연히 주 재림 시 수치를 당하지 않는 자들이 될 것이요, 복 있는 자들이다. 이 복은 ‘두 가지의 복’이다. 첫 번째로 [계19:9]의 ‘복’이다. 즉“어린양의 혼인 잔치에 초대된 그들은 복이 있다고 기록하라.”이는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는 복을 말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계20:6]의 ‘복’이다. “첫 번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는 복되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오히려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들이 되어 천 년 동안 그와 함께 통치하리라.” 이는 순교한 자들이 받는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복을 말한다. 이들에게는 둘째 사망의 해가 없을 뿐 아니라 그리스도와 함께 일 천년동안 왕으로 통치하게 된다. 이를 다른 말로는 ‘장자의 복’이라고 한다. 모든 사람은 한번 죽으면 끝난다. 그러나 순교한 자들은 주님 재림 시 부활체로 다시 한번 천년 왕국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하리라. 또다시 열매 맺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혈육의 몸으로서 열매 맺는 분깃에 더하여 추가로 부활체로서 천년 동안 열매 맺는 분깃을 받는다. 이것이 곧 장자의 복이요, 우리가 여기에 들기를 사모합시다. 할렐루야!/예장 진리측 총회장·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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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재림 계시(5) 주 재림과 나팔절[5]
교회/목회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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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탐방]세상에 예수의 빛을 비추는 세광교회와 김문수목사
- ◇ 세광교회는 ‘선교의 비전이 있는 교회’란 표어를 가지고 있다. ◇김문수 목사 멘토링 훈련과 성경중심의 설교로 복음을 일깨워 세대별로 부서예배와 사역통해 다음세대에 주력 세광교회는 1988년 윤주후원로목사에 의해 원곡동에 설립되었고, 이후 37년간 세상에 예수의 빛을 비추기 위해 예수님의 사랑과 행복을 실천하고 있다. 2018년 담임으로 위임한 김문수목사는 윤주후원로목사의 뜻을 이어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 하나님의 선교비전을 가진 교회 △하나님의 선교비전을 동역하는 교회 △하나님의 선교비전을 펼치는 교회」를 목표로 나아가고 있다. 또한 성경을 중심으로 한 설교와 교육을 통해 성도들을 양육하며, 지역사회와 전 세계에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주일예배가 끝나고 다같이 “선교의 비전을 나누고, 믿음으로 실천하자”고 외친다. 「전도잔치」 등 행복나누기를 힘쓰는 교회 이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정과 지역사회 그리고 전 세계를 섬기며 행복 나누기를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해 요일별로 다른 방식의 전도를 하고 있다. 화요일은 동네에 있는 공원으로 나가 전도하고, 수요일은 마시는 차를 나누며 전도한다. 목요일에는 교회에서 직접 반찬을 만들어 형편이 어려운 성도를 비롯한 80여명의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전도를 하고 있다. 금요일은 주일학교에 나올 수 있는 자들을 대상으로 전도하고 있다. 또 1년에 2번 새생명 전도잔치를 진행해 계속해서 복음을 전하고, 이웃들이 교회로 나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차길영 수학선생을 초청해서 전도잔치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복을 나눌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주의 명령을 따라 복음을 전하여 가정과 지역사회 그리고 전세계 제자화하기에 힘쓰고 있다. 동네와 더불어 전세계 제자화 운동에 중점 이 교회는 윤주후원로목사가 운영하고 있는 세계현지인선교회를 통해 필리핀, 미얀마, 태국, 캄보디아, 방글라데시, 몽골, 인도네시아 등 각 나라에 있는 현지인들을 후원하고 지도해 선교사로 양성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김목사는 “이 단체는 한국인 선교사를 파송하는 것이 아닌 현지인이 선교사역을 할 수 있도록 선교훈련과 자원을 제공하고, 현지인들이 장기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기술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목사는 “현재 현지인선교회에 속한 사람은 107명인데, 우리 교회에서 20여명을 후원하고 있다. 또 국내 선교회의 후원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금과 섬김이 대부분이다. 설교에 따라 성도들도 동일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김목사는 “단기선교도 1년에 한번씩 후원하는 선교사들이 있는 선교지로 간다. 미얀마 등의 나라로 갔었는데 작년에는 태국을 갔었다”면서, “태국에서 300-400명의 대학생들을 불러 연합수련회를 열어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이러한 사역들을 통해 이미 11개 교회가 자립했다. 자립과 사람을 모으는 일 등에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성령의 긍휼하심을 따라 가정을 세우고 지역사회를 돕고, 전 세계에 고통당하는 자 돕기에 주력하고 있다. 1년에 「성경」 3독·성경중심 설교 진행 김목사는 “우리 교회에만 관심을 갖는 것이 아니라 다른 교회에도 동일한 관심을 가지며 서로 돕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도 계속 관심을 가지며, 홍수나 화재와 같은 재해가 있을 때 가서 돕기도 했다. 침수가 된 교회에 가서 복구도 하고, 산불로 타버린 집을 리모델링 해주기도 했다”고 전했다. 최근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외국노무자들이다. 김목사는 “안산에 외국인노무자가 많기 때문이다. 그분들을 위한 사역을 고민하고 있다. 안산에 태국교회가 3개나 있는 것을 보며, 교회를 세우기보다는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성경을 잘 아는 것이 중요하기에 매년 전통적으로 성경쓰기도 진행하고 있다. 성경 1년에 3독하기도 진행했었다. 김목사는 “올해는 누가복음을 가지고 성경 퀴즈 대회를 했는데, 이를 위해 누가 복음을 쓰기도 하며 교회 전세대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또 “성경 중심으로 설교를 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교회에 오게 되면 새가족교육을 4주간한다. 그리고 새로운 사람들을 어떻게 섬기고 도울 것인가 하는 바나바훈련, 12주간의 멘토링공부도 진행하고 있다”면서, “공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 예배와 기도가 더욱 살아나기를 소망한다. 그래서 새벽예배와 금요예배에서도 철저히 성경중심으로 설교하고 있다”고 전했다.또 “다음세대가 살아나는 것에 많은 초점을 두고 있다”면서, “영아부와 유치부, 유초등부, 학생부, 청년부가 나뉘어져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유아부와 유치부는 전임간사를 두어 주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코로나 이후 계속해서 침체되는 것 같았던 다음세대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해, “최근 학생부는 주일학교 사역을 통해 나오는 학생수가 2배로 늘었다. 따로 드렸던 청년부 예배를 연합예배로 드리며 함께 소통의 기회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김목사는 “앞으로도 전 세계적인 제자화를 위해 선교 활동과 섬김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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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탐방]세상에 예수의 빛을 비추는 세광교회와 김문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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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과 미혼모 등 돕는 위키코리아
- 인생의 울타리 되어주는 평생 멘토-멘티 결연 제공 위키코리아(대표=임귀복목사)는 가정과 학교 문제로 인하여 위기상황에 놓인 탈가정, 학교 밖 청소년, 미혼모, 자립준비청년들을 대상으로 생활안정과 사회적응을 위해 필요한 정신적 물질적 도움을 주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게 함을 목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 단체는 미혼모와 위기청소년,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역량강화를 위해 긴급구호 및 보호, 치유 및 교육지원, 취업 및 사회복귀 지원을 하고 있다. 임귀복목사는 처음엔 주영광교회를 운영하며 전도사역을 했다. 전도하면서 배고파하는 아이들에게 밥을 챙겨주고, 그 아이들이 집에 돌아가지 않아 교회에서 재우는 것이 이 사역의 시작이었다. 현재는 ‘만나하우스’란 무료급식소를 통해 운영시간 내 자율적인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반찬 도시락 포장도 가능하고, 쌀이나 김치와 같은 자취에 필요한 기본 식재료도 제공한다. 검정고시 교육·대학 진학·창업 지원 등 1:1 맞춤 연계 또 ‘울타리-꽃’이라는 숙소를 제공해 일시적 긴급 위기상황에 직면한 대상자가 위기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멘토링 전문교육도 진행해 멘토-멘티 결연을 맺어 평생 동행하는 든든한 울타리도 되어주고 있다. 또한 각자의 상황에 맞게 수제비누, 수제청 제작과 같은 기술을 배워 창업하는 것과 커피 바리스타 교육, 검정고시 교육, 대학 진학 지원, 후원기관 연계하며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1:1 맞춤으로 연계해 자립을 돕고 있다. 임목사는 “여기서는 위기청소년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비행청소년이라고 하는 친구들을 보니, 이들의 상황은 비행이 아니라 위기인 것을 보았다”면서, “우리가 겪는 전쟁과 재해와 같은 위기를 각자 스스로 해결할 수 없듯이 이들의 위기에 국가와 어른들의 돌봄과 관심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또한 임목사는 “사도바울이 나는 죄인중에 괴수다 라고 한 것과 같이 나도 이 아이들과 다를 바 없는 죄인이다”면서, “생존의 문제에서 불법과 범죄로 물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들의 위기를 돌봐주지도 않으면서 그들에게 책임을 물으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목사는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로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또 위기에서 벗어나서 사회안전망을 가지고 나아가는 것을 바란다”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일진캠프와 같은 복음을 전하는 일도 중요하지만 △식사 △주거 △일자리 문제해결이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만나하우스와 같은 무료급식소를 더 개설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들에게는 “내가 돌아갈 곳, 등 따숩게 누울 수 있는 장막이 필요한데, LH, SH 등 국가에서 지원하는 주거정책에 신청만 하려해도 행정법상 아이들이 거주할만한 곳, 거주지 등록을 먼저 해야하기에 진행이 마땅치 않다”며, 어려움을 전했다. 그렇지만 올해에 30가정이 지원받는 것을 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8명이 지원을 받아 입주했고, 입주를 기다리고 있는 청년들도 있음을 밝혔다. 또한 임목사는 바라는 것으로 “저는 이 문제를 발견하고 요청을 할 수 있다”면서, 울타리가 되어줄 멘토와 후원자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또 “기독교의 능력은 생명을 살리는 데 있다. 위기청소년을 돕는 일이 생명을 살리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여기서 태어난 아이들이 38명이다. 낙태하지 않고 도움을 요청하는 이 아이들을 외면하지 않았을 때, 이 아이들이 삶을 살아가게 된다면 얼마나 좋겠는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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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과 미혼모 등 돕는 위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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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탐방] 아델포이교회와 임동현목사
- 아델포이교회(담임=임동현목사.사진)는 헬라어 아델포스(형제)에 근간을 둔 단어인 아델포이(형제들아, 자매들아)라는 단어를 교회의 이름으로 정했다. 이것은 성도의 본질을 잊지 않고 하나님의 백성들이 서로 사랑하고 섬기며, 주님의 몸된 교회를 이루어 나가기로 결심한 고백에서 결정한 이름이다. 동교회는 2023년 4월에 인천 남동구 간석동에서 첫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교회가 시작된지 얼마되지 않은 최근, 급격한 성장에 따라 보다 분명하고 새로운 비전을 찾아 광명시로 이전하게 되었다. 담임 임동현목사는 광고업계에서 유망한 직장인이었다. 큰 연봉에 부러울 것이 없던 생활을 하고 있던 중에 서울역 노숙인들을 위한 봉사에서 놀랍게도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다. 자신을 찾아와 목사님이라고 부르는 노숙인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고, 30여 명의 냄새 나는 노숙인들을 한 사람 한 사람 끌어안고 기도를 하는 그 때, 요한복음 21장의 ‘내 양을 먹이라’ 는 베드로를 향한 예수님의 말씀으로 주님의 사명을 확인했다. ‘앞으로는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는 목사직의 부르심이었다. 말씀과 양육으로 믿음이 강한 교회 임목사는 성도들이 강한 믿음으로 변화하고 성장하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 그러한 과정을 위해 말씀과 양육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임목사의 설교는 예화가 없는 설교로 오직 말씀을 본문의 의미대로 해석해서 전하는 일에 집중한다. 임목사는 “예화가 설교에 중요한 요소인 것은 맞다. 하지만 설교의 내용을 잊고 예화를 기억하는 일이 있다. 주객이 전도되는 일이다. 성경의 본 의미를 중심으로 말씀을 전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신앙의 기본과 근간을 이루는 건전한 교리와 신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성도 양육에 힘을 쓰고 있다. 아델포이교회는 수요은혜예배에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를 가지고 성도들을 위한 양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성경중심의 <교회론>을 지도하고 있다. 이 두 가지를 신앙과정의 기본으로 정하고 철저하게 교회론과 신앙교리를 지도함으로, 추상적이고 감상적인 믿음이 아닌 체계적이고 균형감 있는 신앙으로 양육하고 있다. 또 이 교회는 행사가 없다. 행사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의 낭비를 줄이는 대신 오직 말씀과 기도에 집중해서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이 되자는 취지로 결정한 교회의 방향성이다. 작지만 세상과 이웃에게는 큰 교회 임목사는 교회가 주변 이웃과 사회에 본이 되고 무엇보다 함께 살아가는 ‘상생의 본’이 되길 기도하고 있다. 아델포이교회는 교회 옆에 카페를 오픈하고 주일에는 청년들의 공간으로 또 주중에는 지역사회 시민들과 교회가 위치한 대형쇼핑몰인 유플래닛(U Planet) 어반브릭스와 AKPLAZA 광명점을 찾는 사람들에게 열어두고 있다. 그리고 이 카페에서 발생하는 수익의 일부는 지역사회에 속한 극빈층 가정과 소외된 어린이를 지원하는 일에 사용한다. 또한 예배 후 식사의 시간에도 교회에서 식사를 준비하지 않고 주변의 상가들로 흩어져 주변 상권을 활성화하고 돕는 일에 나서고 있다. 교회를 이전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벌써 이웃들에게 교회에 대한 칭찬이 들려온다고 한다. 또 사람들이 많이 접근하는 대형쇼핑몰에 위치한 만큼 지역사회와 이웃들을 초청하는 ‘문화행사’를 준비 중이고, 지역의 한계를 넘어 대한민국과 온 열방에 복음의 메시지를 전할 ‘미디어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임목사는 “교회는 지역과 함께 살아가고 일어나야 한다. 나와 성도들은 이 지역에 그리스도의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는 일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역과 이웃들에게는 큰 사랑과 섬김의 교회사명 감당 새벽예배·철야예배의 전통적 모습에 신앙적 가치 찾아 동교회는 교회를 더욱 건실히 세워나갈 뿐 아니라, 지역사회에 섬김의 역할을 감당할 목적으로 위의 내용들을 체계화하는 「2530플랜」이란 5개년 계획을 진행 중에 있다. 「2530플랜」 안에는 아이키우기 좋은 광명만들기, 소멸된 지역 청년인구를 위한 섬김, 지역경제살리기 상생 프로그램 등이 담겨 있다. 전통적 가치의 영성이 가득한 교회 아델포이교회는 부르짖는 기도를 중요한 신앙생활로 여기고 있다. 임목사는 모교회인 충현교회(역삼동)가 차분한 전통적인 예배를 지향하면서도 단기해외선교시에는 그 곳에서 뜨겁게 부르짖는 기도로 전도하였기 때문에 그러한 경험들이 쌓여 부르짖는 기도를 생활화하게 되었다. 보통의 교회들이 새벽예배가 없거나 있어도 잠깐의 경건의 시간으로 변경되고 있는 가운데, 동교회는 한국교회의 전통적 예배의 모습을 지키고 있다. 임목사는 새벽에도 최선을 다해 30-40분을 설교한다. 그리고 성도들은 예배 후에도 부르짖는 기도시간을 통해 자신들과 교회의 기도제목을 하나님께 호소한다. 금요철야회 역시 동일하다. 저녁 8시에 시작되는 예배는 자정이 되어서야 끝이 나고,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동안 성전에 남은 성도들은 계속해 부르짖는 기도에 집중한다. 임목사는 “전통적인 모습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교회가 살고 개인이 살기 위해 기도하고 부르짖기로 결정하니, 한국교회가 이전에 행했던 모습들이 나타난다”고 전했다. 끝으로 임목사는 “한국교회의 미래는 목회자들의 이미지가 모범적으로 변해야 하고, 또 교회가 사회 속에 좋은 인식을 얻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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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탐방] 아델포이교회와 임동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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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준비하는 동현교회와 김태일목사
- ◇동현교회는 내년 교회창립 50주년을 맞이해 하나님나라 가치 확립에 주력하고 있다. 말씀묵상 후 소그룹 공동체통해 묵상의 내용을 공유 문화센터를 통한 지역섬김과 세대별 통합예배 활발 부산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동현교회(담임=김태일목사·사진)는 올해 「하나님께 돌아가자란」란 주제로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이 주제는 내년 교회창립 50주년을 맞이해 하나님나라 가치를 확립하기 위해서이다. 이 교회 김태일목사와 성도들은 이러한 주제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근원으로 돌아가자 △복음으로 돌아가자 △교회로 돌아가자 △말씀으로 돌아가자 △예수께로 돌아가자」라는 중점 사항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이 교회는 소그룹 모임을 통한 하나님나라 경험을 추구하며, 말씀묵상을 통한 성도의 성숙을 추구하고 있다. 문화사역을 통한 지역사회 복음전파, 다음세대를 위한 통합예배에도 힘쓰고 있다 기도·전도·성경통독 운동을 전개 이 교회는 이번 달부터 「△기드온 300기도 동역자 △루디아 300전도 동역자 △다니엘 500통독 동역자」란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는 지난 4월부터 40일 동안 진행한 작정기도회와 관련이 있다. 김목사는 “최근 교회에 어려운 일이 있었다. 그래서 40일 기도회를 진행하게 됐다. 그 과정 가운데서 하나님의 많은 은혜가 있었다. 찬양과 기도만 했는데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시간이었다”면서, “이 기도회를 통해서 교인들의 기도가 불이 붙었고, 전도도 활발해졌다”고 말했다. 또 치유의 역사도 있었다. 기도회에 참석했던 한 권사는 “40일 기도회 동안 가장 많이 부르짖은 찬양곡 영적 소경 된 나에게 영적인 눈과 귀가 열리는 역사가 있었다. 주님이 나를 치유하시고, 나의 아픈 부분을 싸매주시고 개인적으로 만나주셨다”면서, “그 증거로 육신의 눈을 뜨게 해주셨다. 20여년 동안 녹내장 및 시력 저하로 고생했지만 기도회 3일 후 아침에 일어나 안경을 써보니 갑자기 시력이 맞지 않았다. 안경을 착용하지 않으니 오히려 더 밝고 편안해졌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 참으로 감사해서 감당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 운동에서 동역자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도 함께 기도하면서 동역자의 힘이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이다. 「기드온 300 동역자」는 금요심야기도회에 참여하는 성도들이 300명이 될 때까지 참여하는 운동을 말한다. 「루디아 300전도 동역자」는 300명의 성도들이 전도할 때까지 전개하는 운동을 말한다. 「다니엘 500통독 동역자」도 성경을 통독하는 성도들이 500명이 될 때까지 지속하는 운동이다. 김목사는 “기도, 전도, 말씀 이 3가지가 교회의 본질적인 요소이다”면서, “구체화시켜서 눈에 보이는 것처럼 성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운동이 중요하다. 사역하면서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래서 이러한 운동을 지속해서 진행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교회는 내년 50주년을 준비하는 의미로 올해 표어를 「하나님께 돌아가자」로 정하고 사역 중이다. 설교말씀도 돌아가는 것으로 초점을 맞추어서 진행하고 있다. 김목사는 “희년은 하나님나라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궁극적으로 보아야 할 하나님나라에 대해 말씀을 나누었다”면서, “올해 하나님나라를 위해 △근원으로 돌아가자 △복음으로 돌아가자 △교회로 돌아가자 △말씀으로 돌아가자 △예수께로 돌아가자라는 중점사항도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회 내 묵상지로 묵상에 매진 동현교회는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교회 내 묵상지인 「아침마다」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동현교회 주보에 첨부되어 있는 이 묵상지는 김목사와 부목사들이 함께 만들고 있다. 김목사는 “주보에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의 묵상본문과 질문을 수록하고 있다. 이 묵상지를 통해 아침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교인들이 어디에 있던지 하루 묵상훈련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보에 첨부된 「아침마다」는 동현교회 새벽예배 본문이기도 하다. 「아침마다」는 「△성경본문 △관찰을 위한 질문 △적용을 위한 질문 △본문이해를 위한 도움 △오늘의 기도」 로 이루어져 있다. 최근에는 매주 수요예배에서 진행하던 성경맥잡기를 마쳤다. 이 과정은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가지 권별로 맥을 잡는 과정이다. 김목사는 “요한계시록은 하나님나라를 말하면서 끝난다. 성경은 하나님의 나라로 연결이 되어있다. 지난 8년간 성경맥잡기 과정을 했는데 결론은 하나님의 나라로 가야한다는 것이었다”면서,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하시고, 세월을 아끼게 해주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동현교회 사역의 중점 중 하나는 소그룹이다. 이것은 하나님나라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목사는 이 교회 부임 후 어떻게 하면 교회에서 하나님나라를 경험할 수 있을까 고민했고, 그 결론이 소그룹공동체였다. 김목사는 “소그룹 공동체로 모여서 교인들이 함께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눌 때 경험되는 것이 하나님나라이다”면서, “그래서 우리교회는 매월 마지막 주일 3부 예배를 드린 후 공동체별로 식탁교제를 한다”고 말했다. 식탁교제를 하는 날은 동현교회 교인들은 소그룹 공동체원끼리 식사한 후 「아침마다」를 통해 일주일간의 묵상을 나눈다. 말씀을 나눈 교인들은 자연스럽게 삶을 나누게 된다. 그리고 삶을 나누면서 소그룹공동체가 더 친밀하게 되고 있다. 다음세대를 위한 통합예배 진행 동현교회에서는 에벤에셀 문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문화라는 매개체로 믿지 않는 영혼들과 하나로 어울리게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동현교회가 문화라는 분야에 관심을 기울인 것은 상당한 시간이 지났다. 지난 2001년 청소년 기악부를 창단한 것이 그 시작점이다. 이곳에서 악기를 배운 학생들이 지금은 성인이 돼서 문화센터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순환도 일어났다. 이 문화센터의 취지대로 동현교회의 학생들뿐 아니라 지역 내 학생들도 문화센터에 참여할 수 있다. 악기를 통해서 전도의 열매가 맺는 역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김목사는 “매년 연말에는 오케스트라 공연을 한다. 이곳에서 악기를 배운 학생들이 함께 연주한다. 이 연주회를 보면서 많은 감동을 받는다”면서, “공연을 보기 위해서 믿지 않는 부모들이 오신다. 이를 통해서 어른들이 자연스럽게 교회 연결되고, 교회에 출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동현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해서 세대별통합예배 「우리하나」를 일년에 두 번가량 드리고 있다. 교회에 유치부부터 청년부까지 함께하는 예배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예배 후에는 조별활동으로 진행된다. 이 조에서는 청년부 교인이 조장이 돼서 모임을 이끈다. 또한 동현교회는 매해 두 차례씩 「어울림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예배는 교회학교 학생들과 어른 성도들까지 모든세대가 함께하는 예배이다. 주일 낮 예배로 진행되지만 각 세대가 모두 예배순서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서 어른성도들이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는 일도 있다. 김목사는 “어른 성도들이 학생들이 함께한다는 것만으로도 좋아하신다. 학생들도 각자 부서예배만 드리다가 함께 드리는 예배를 하면서 자신감과 활력을 가지게 됐다”고 말했다. 동현교회는 최근 교인야외예배를 진행했다. 김목사는 "이날 예배때 성도들이 너무 좋아하셨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예배를 드릴 생각이다"고 말했다 야외 예배에 모인 성도들이 함께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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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0주년 준비하는 동현교회와 김태일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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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말씀]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 - 창세기 35장 1절
- 성경의 인물 중, 야곱만큼 파란만장한 삶을 겪었던 믿음의 인물도 흔치 않은 것 같다. 나는 야곱의 삶을 보며 때로 도전도, 때로 위안을 경험하기도 하는데, 야곱의 삶이 오늘날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와 많이 닮아있기 때문이다. 오늘 본문에 야곱은 큰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야곱이 세겜성에 거주하던 중, 그의 딸 디나가 세겜에게 강간당하자, 야곱의 아들들은 세겜성 사람들에게 할례를 조건으로 복수를 계획했다. 할례 후, 시므온과 레위가 세겜성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처형하고 나머지 아들들이 노략질을 했다. 이로 인해 야곱은 동맹 도시들의 보복을 우려하며 큰 두려움에 빠졌다. 이때 하나님은 야곱에게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창 35:1)’라고 말씀하신다. 벧엘은 지금으로부터 약 30여 년 전 야곱이 형 에서를 속이고, 라반의 집으로 도주하던 중 돌 베개를 베고 유숙하던 곳에서 하나님이 꿈에 나타났던 장소이다. 홀로 죽음의 위기를 피해 도망하는 야곱에게 하나님은 꿈을 통해 함께 계시고 그를 지키고 보호하신다는 약속을 주신 장소이다. 이로 인해 야곱은 힘을 내어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살게 되었던 경험이 있다. 현재, 자신의 자녀들이 저지른 감당하지 못할 상황에서 하나님은 벧엘을 말씀하시며, 죽음의 위기 앞에 놓인 야곱에게 그 옛날처럼 여전히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보호하신다는 사실을 알려 주시며, 야곱과 야곱의 가정에게 벧엘을 향해 올라가라고 독려하시는 말씀이다. 이는 오늘날 21세기 살아가고 있는 믿음의 성도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말씀이라고 생각된다. 믿음의 성도들은 세겜이라는 세상에서 살고 있으나, 우리의 정신과 마음은 세겜이 아닌 벧엘, 즉 우리를 보호하시고 도우시는 하나님께 집중하며 우리의 마음이 흐트러질 때마다 다시금 벧엘로 올라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러나 이러한 이야기를 하면서도 사실 설교자로 큰 딜레마를 느낀다. 필자는 20년 넘게 ‘벧엘로 올라가라’는 설교를 해왔으나, 실질적으로 벧엘로 올라가는 성도를 보기란 참으로 어려웠다. 사역의 초기에는 ‘왜 내 설교를 듣고 벧엘로 올라가지 않을까?’ 고민하는 시기였다면, 시간이 조금 지난 후부터는 벧엘로 올라가라고 설교하고 있는 내 자신도 벧엘로 올라가는 삶을 살지는 않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약 10년 전쯤에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가슴 아팠던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 2014년 한국트라우마스트레스학회에서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세월호 참사 이후 국민 1,000명 중 약 80%가 불안, 우울, 수면 장애 등 다양한 심리적 스트레스를 경험했다고 보고되었다. 내가 놀랐던 것은 브라운관을 통해서도 외상 후 스트레스의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상한 것은 재난 영화 및 히어로 영화에서는 이보다 더한 장면을 시청해도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을 보이지 않는다. 물론 나는 목회자인 동시에 심리학을 전공한 임상심리사로서 이러한 상반된 결과가 왜 나타나는지 알고 있다. 사람들은 영화를 보면서 재난이 실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기에 충격을 받지 않는다. 오늘날 나를 비롯한 많은 성도가 좋은 설교를 찾아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웃기도 하지만 정작 영혼의 변화를 일으킬 만한 충격은 받지 않고 있는 것과 일면 유사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시 말해, 내가 수많은 시간 동안 ‘벧엘로 올라가라’라는 설교를 했으나 성도들은 벧엘로 올라가는 삶이 아니라 안전한 장소 영화를 보듯이 벧엘로 올라가라는 설교를 시청했다는 사실이다. 벧엘로 올라가라는 설교를 듣는 것이 마치 전쟁 영화를 보고 즐거워하는 것이라면, 벧엘로 올라가는 삶을 사는 것은 전신 갑주로 무장하고 영화가 아닌 실제 전쟁터로 나가는 것만큼 명확한 차이가 난다. 설교자인 나와 설교를 듣고 있는 우리 모두는 ‘벧엘로 올라가라’는 말씀을 듣고 있지만, 정작 벧엘로 올라가는 행동을 하지는 않고 있다. 오늘 우리는 다시 한 번 말씀 앞에 서게 되는데, 당신은 벧엘로 올라가는 설교를 들을 것인가? 아니면 실제 벧엘을 향해 올라갈 것인가? 만약 당신이 이 말씀을 듣고 벧엘로 올라가는 삶을 살아낸다면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시청하는 것이 아닌 영혼에 충격을 받은 자로 왕이신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의 군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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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목회
- 금주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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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말씀]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 - 창세기 35장 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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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한동교회와 전해석목사
- 대한예수교장로 합동보수총회소속 복된한동교회의 전해석목사는 다음세대가 사도행전적 교회와 같이 말씀과 기도 성령께서 주도하시는 다음세대가 되도록 사역과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사역을 하고 있다. 전목사는 선교적사명을 중심으로 교회의 비전을 세웠다. 그 비전은 「가든지 보내든지 돕든지 하자」이다. 어디서나 예배하고 말씀을 전한다 이 교회는 4년전 예수복된교회와 한동교회로 합쳐지며 복된한동교회가 되었다. 성도들은 ‘움직이는 교회’라고 한다. 예배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가기 때문이다. 한 곳에서 머물며 건물을 키우는 것이 아닌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으로 성전을 옮겨가며 예배드리고 있다. 그럼에도 성도들은 남아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며 함께 가고 있다고 한다. 현재도 건물에서만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릴 수만 있다면, 그들이 있는 곳으로 가서 함께 예배하고 말씀을 전한다. 전목사는 “계속 성전이 바뀌다보니 고정적으로 함께한 성도들이 마음고생을 많이 했다”면서, “그런데 성도들은 이를 통해서 진짜 예배가 무엇인지 고민하게 되었고, 진짜 되돌아가고 머물러야 할 곳은 하나님인 것을 알게되었다고 고백했다”고 전했다. 또한 “공간이 증명해 주지 않아도 교회는 교회임이 확신이 들었다”며, “그렇게 예배가 필요한 곳에 가 예배를 드리다보니 오히려 선교지에 교회가 세워졌다”고 말했다. 청년들은 버스킹예배로 노방전도 전목사는 “지금 전세계는 다음세대를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사사시대가 되느냐, 다윗에 하나님 왕국 시대를 맞이하느냐는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면서, 다음세대를 위한 사역에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교회청년들은 ‘안다모’라는 이름으로 버스킹예배와 전도, 말씀사경회를 비로새 다음세대를 살리기위한 릴레이기도와 금식기도 24시간 기도 등을 하고 있다. 버스킹예배에서는 토요일에는 탄천에서 찬양을 하는 동안 나머지 사람들은 간식들과 함께 노방전도를 하고 있는데, 사실 이 사역은 전목사가 주도한 것은 아니었다. 전목사는 “오직 말씀을 가까이 할 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을 알아듣고 순종하는 자리까지 나아가는 것이다”며,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음을 강조했다. 그리고 “그렇게 말씀에 집중했더니 한 청년이 마음을 받아 혼자 시작하게 되었고, 뒤이어 다른 청년들도 마음을 받아 함께 전도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 “다른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것이기에 전도를 할 때는 꼭 ‘예수님 믿으세요’라고 한다”면서, “한 영혼이 주님앞에 서기까지 정말 오래걸린다는 것을 깨달으며 묵묵히 나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갖는 사경회 기도도 중요하게 여겨 릴레이 새벽기도와 24시간 릴레이 기도도 진행하고 있다. 워낙 기도의 중요성을 말하고, 성도들이 직접 깨닫다 보니 기도의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힘써 기도를 이어가고 있다. 매년 진행하는 사경회도 역시 다음세대가 대상이다. 전목사는 “흔히들 알고 있는 사경회와는 달리 복된한동교회의 사경회는 7일 밤낮으로 오직 말씀에 집중한다. 그렇게 말씀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면서, “별다른 프로그램이나 설교, 해석은 없지만, 참여한 사람들은 변화를 경험하며 하나님의 살아있는 말씀을 더욱 깨닫고 신기해한다”고 말했다. 말씀으로 변화되어 하나님의 살아계신 역사 경험 또 전목사는 “요즘 말씀읽는 것을 참 어렵게 생각하지만 말씀에 힘이 있다고 생각해 통독하는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며, “특히 중국 등 쉽게 말씀을 접할 수 없고, 전하기 어려운 선교지에 있기에, 유창한 실력이 아니어도, 중국 등 외국인들이 대상인 사경회를 진행하며 말씀을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렇게 말씀에 목말라 있는 사람이라면 우선 초대해 하다보니 얼마전에는 충북CCC와 연결이 되어 충북대학교에서도 사경회를 한 소식을 알렸다. 충북대학교CCC와의 일일 사경회에서는 복된 한동교회 다음세대 리더들이 국내 다음세대를 말씀으로 세우기 위해서 2년동안 진행되다가 그 가운데 같이 참석했던 충북대 ccc와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진행했다. 전목사는 “10년의 시간을 통해 국내 다음세대들은 또 다른 다음세대를 세울 수 있는 성장된 모습을 보여주었다”면서, “이제는 목회자 중심이 아닌 청년이 리더가 되어 진행되고 있다. 말씀이 그들을 이렇게 세웠고, 그들을 통해서 열방의 다음세대를 세우자는 비전으로 계속 진행 될 것이다”고 밝혔다. 묵묵히 전도하며 사도행전적 교회의 사명을 감당 이렇게 세워진 지도자 중 교정시설에서 성경공부를 인도하는 한 전도사님을 통해 재소자에게도 복음을 전하고 있다. 또한 직접 사역에 참여가 어려운 장년부는 보내는 사역와 물질로 돕는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선교활동에 중점을 두어 미얀마 일본 등 여러나라를 후원하고 있으며, 주정헌금과 선교헌금을 모아 미자립교회도 후원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안다모는 2019년까지 한국과 c국의 목회자들의 자녀와 한국의 몇몇의 선교사 자녀와 복된한동교회의 다음세대가 참여했었다. 점점 찾는 사람들이 늘어 충북대ccc와의 안다모는 70명, 제주도 안다모는 c국의 지도자들의 자녀와 차세대 리더 등이 참여해 총89명이 참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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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한동교회와 전해석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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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인터넷 예배를 개혁하라 - 레위기 10장 1~2절
- “우리는 인터넷으로 모든 것을 만족합니까?” 인터넷으로 먹는 방송 시청이 식사가 아니고, 인터넷 부부가 없듯, 인터넷 예배는 영혼과 육체를 분리하는 이원론적 허상입니다. 여러 무지로부터 일어난 개혁이 1517년 종교개혁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이 원하시는 개혁은 목사절대주의, 인터넷예배주의, 무교회주의, 탈권주의, 동영상숭배, 택배성찬과 같은 잘못된 예배론과 교회론의 개혁입니다. 예배의 중요한 전제는 ‘예배는 하나님과 참여자들의 만남의 장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배자를 ‘구경꾼’으로 전락시키면 안 됩니다. 하나님과 뜨거운 만남, 성도들 간의 뜨거운 사랑의 만남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예배 개혁이 종교개혁이었습니다. 또한 분별력 없는 지도자들의 용어 사용은 예배 혼란을 증가시키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예컨대 모든 경건 모임을 ‘예배’라는 단어로 획일화하는 것은 남용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배 방향은 로마 가톨릭교회의 교회론인 교황제도 중심의 교회라는 개념을 거부하면서도, 좌로는 만인제사장과 영적 교회론을 극단화 시키면서 교회의 제도적인 측면을 과격하게 허무는 재세례파들의 주장도 배격하는 것입니다. 이런 균형은 오직 성경이 명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으로 예배할 때 가능합니다. 오늘 성경 본문과 같이 예배를 실패하고 잘된 성경 인물이 없습니다. 예배라는 것은 ‘예의를 갖추어 엎드려 경배하는 것’입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대요리문답에서 예배에 대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논하고 이어서 노래와 기도로 하나님을 찬미하기 위해 모인다’라고 하였습니다. 존 칼빈은 “우리는 예배에 의해서 하나님께로 들려 올라간다. 말씀의 설교, 성례전, 거룩한 회집 그리고 교회의 외적인 전체 기관의 목적은 우리가 하나님에게 연합하도록 하는 것 말고는 무엇이겠는가?”라고 했고, 로버트 웨버는 “예배란 예수 그리스도의 삶, 죽음, 부활을 통해서 성취되니 하나님의 전능하신 구속행위를 경축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피터 부르너는 독일어로 예배가 ‘고테스디엔스트(Gottesdienst)’인데 이는 ‘회중에 대한 하나님의 봉사와 하나님께 드리는 회중의 봉사’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회중에 대한 하나님의 봉사는 은혜와 치료와 회복입니다. 이처럼 개혁주의자들은 예배를 하나님과 성도의 ‘만남’에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결국 예배와 관련해서 가장 강조되어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바로 ‘회중의 모임’을 ‘만남의 장소’ 즉,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의 장소’로 이해해야만 한다는 점입니다. 주일예배는 주님과의 예배 적인 만남과 성도 간의 서로의 만남이 중심적 가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과 관계에서 영적이면서도 성도 간에 조직적인 예배가 드려져야 합니다. 종교개혁 이후에 장로교 신학에는 ‘예배 규정 원리(the Regulative Principle of Worship)’가 전통적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스코틀랜드 장로교회의 예배 표준 문서인 낙스의 공동 전례서를 필두로 하여 후에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를 작성하였던 목사와 신학자들이 작성한 ‘공예배 지침서’가 1645년에 출판되었습니다. 후에 이것이 장로교회의 예배의 규범적인 위치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예배 개혁은 예배 규정 원리로(RPW)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최선을 다한 성경 적인 예배 원리이기 때문입니다. RPW의 핵심은 ‘예배와 관련하여 성경에 명령이 되어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요구되며, 명령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은 금지된다’ 입니다. 결국 거룩한 성경에 지시된 것만 예배에 들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넷 부부가 없고, 인터넷 식사가 없고, 인터넷 무당 신내림이 없고, 인터넷 장례식이 없고, 인터넷 출산도 없고, 인터넷 재판도 없고, 인터넷 예배도 없습니다. 이 모든 행위는 직접 대면해야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인터넷 예배 주의는 예수님의 몸인 사람들이 모인 교회를 부정하고 인터넷 사이버 공간에서 정신만 공유하려는 신영지주의사상을 품고 있습니다. 우리 주 하나님은 능력이 넘치지만, 육체로 직접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을 깊이 묵상해야 합니다. 주님은 원격으로 십자가를 시청하지 않으시고 직접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과 교제하시고 먹고 마시며 가르치고 전파하고 병자를 가까이하시며 치료하셨습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고 예수님은 교회의 머리입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우리는 교회를 어머니처럼 사랑하며 신영지주의사상을 버리고 컴퓨터 앞에 시청자가 아니라 원래의 자리에서 예배하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서울에스라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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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말씀]인터넷 예배를 개혁하라 - 레위기 10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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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5주년 맞은 춘천안디옥교회
- 성도들 위한 정착프로그램과 심방전도사 제도 운영 소그룹통한 영적성숙과 복음화위한 중보기도 도모 춘천안디옥교회(담임=이준복목사)는 1919년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105주년을 맞이했다. 일제의 탄압 등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성장해 왔다. 유한익목사에 의해 세워진 이 교회는 유철수목사, 박희준목사. 유진형목사 등을 거쳐 현재는 이준복목사의 부임해 사역하고 있다. 이 교회는 「기도·전도·헌신 열에 불타는 안디옥공동체」라는 비전으로 성도들이 기도의 전념하도록 이끌고 있다. 또한 성도들의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과 더불어 다양한 사역에 헌신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105년 전에 믿음의 성도들에 의해서 설립 이 교회는 성미부락이라는 마을에서 시작됐다. 이 교회에서 담임사역자로 사역을 시작한 유한익목사는 춘천지역 최초의 한국인 목사였다. 유목사는 3.1 운동 등에 앞장선 목회자이기도 했다. 유목사는 이 교회에서 사역하면서 선교백년기념 전도단에서 활동한 만큼 각 지역의 복음전파에 몰두하면서 나라를 사랑하는 일에 앞장섰다. 이렇게 교회가 자라나면서 일제의 탄압을 받는 등 어려움도 있었다. 특히 일제의 탄압으로 인해서 교회가 폐건물이 되어서 교회의 명맥이 끊기기도 했다. 광복이후에는 분단과 한국전쟁으로 교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한국전쟁 시기에 이 교회는 폐쇄되었고, 8개월 동안 예배를 드리지 못했다. 한국전쟁 등의 시기를 지나면서 파송받아 부임했던 박송길전도사는 교회는 여선교회를 조직하고 장로를 세우며, 교회 대지를 매입하는 등 교회로서의 체계를 유지했다. 1960년대 이 교회는 한국전쟁 등으로 인해 안정화에 들어갔으며 1980년대에 13대 목회자인 이영호목사가 부임하면서 입교인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이목사는 각 속회와 선교회와 청년회, 중고등부 활동을 강화했다. 또한 건전한 평신도지도자를 세워서 교회를 섬기게 했다. 성도들의 정착위한 프로그램 진행 1989년 이 교회는 14대 담당사역자로 유진형원로목사가 부임하게 되면서 기존의 남춘천교회에서 춘천안디옥교회로 교회이름을 바꾸었다. 이후 이 교회는 「기도·전도·헌신 열에 불타는 안디옥공동체」라는 비전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다. 안디옥교회 부흥의 3대 요인인 △기도 △전도 △헌신에 주력한 결과 28구역으로 이루어졌던 교회가 200여 구역으로 성장했으며, 강원최대 5천석 성전을 건축하게 됐다. 「기도」는 새벽기도 운동과 철야기도를 통해서 성도들이 기도에 전념하도록 이끌었다. 「전도」는 이슬비전도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했다. 특히 이슬비전도를 통해 교회로 오게 된 성도들에게 1대 1 정착프로그램을 운영해 성도들이 정착할 수 있게 했다. 정착 후 양육프로그램으로는 △알파코스 △MTS 양육 △베델성경공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성도들을 더 싶도깊게 관리하기 위해서 심방전도사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각 교구의 담당목사가 살피기 어려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 진행되고 있다. 「헌신」은 예수님처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섬겨야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몸헌신 △마음헌신 등을 강조하면서 교인들이 사랑을 품고 교회를 섬기도록 했다. 이러한 3가지 비전을 통해 교회가 성장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22년 부임한 이준복담임목사도 이러한 사역을 이어받아서 사역하고 있다. 이 교회는 성경의 안디옥교회처럼 선교의 전진기지 역할도 감당하고 있다. 아시아 지역의 100~200교회를 개척해서 현지 목회자들을 세워 이들을 위한 생활비도 제공하고 있다. 목장모임과 중보기도 사역 활발 이 교회는 목장제도를 통해 소그룹으로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강화하고 있다. 목장모임은 「△시작하기 △찬양과 경배 △말씀나누기 △기도섬김」이라는 순서로 진행되고 있다. 시작하기는 한 주간의 삶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도우심, 기도응답이나 특별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이다. 말씀 나누기 시간에는 그 주 주일설교 말씀을 가지고 나눔을 하는 시간을 가진다. 기도섬김시간은 기도제목을 나누고 함께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다. 특히 전도대상자를 서로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도 가진다. 이 교회는 릴레이 중보기도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역은 지난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교회는 기도제목을 중예배실 뒤쪽이 비치해 성도들이 보고 기도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기도를 마친 후 기도시간표에 기도 한 성도의 이름을 기입하게 하고 있다. 이 사역의 목표는 「△지역의 복음화와 기도운동의 활성화를 위해 사역한다 △우리교회가 부흥의 중심이 되도록 성도들이 함께 기도함으로 교회의 비전을 함께 이루어가도록 섬긴다 △우리교회 성도들이 기도를 통해 지속적인 제자훈련의 연장선을 걷도록 한다 △전략적이고 체계적인 기도사역을 통해 하나님나라의 사역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지도록한다」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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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105주년 맞은 춘천안디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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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강화도 지역 선교와 이웃사랑을 실천
- 성경중심의 설교와 다양한 예배로 삶의 제자화에 헌신한 교회 ◇ 강화도 문산리에 위치한 성산교회는 곧 50주년을 맞이한다. 박영식 담임목사 강화도에 위치한 성산교회는 1975년 11월 2일 초대 교역자 김만효전도사와 성도 14가정이 강화 문산리 지역의 복음화와 세계 선교를 위해 창립했다. 그 후 2010년 8월에 담임으로 부임한 박영식목사(사진)는 지금까지 14년간 하나님의 부르심에 헌신해서 귀한 교회를 변함없이 섬기고 있다. 박목사는 “강화는 축복의 땅이다. 강화는 이미 오래전부터 작은 행정지역인 ‘리’단위까지 교회가 들어와 있었다”며, “초기선교사들과 이후 한국교회의 복음사업의 수혜지였다”고 전했다. 산성교회는 내년에 창립 50주년을 맞이한다. 본문중심의 강해설교·다양한 예배에 집중 성산교회는 전통적인 예배와 함께 꾸준한 성경공부와 말씀을 기반으로 제자도를 세워가는 교회다. 이것은 설교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성경본문을 깊이 해석하고 효과적인 적용을 통해 말씀에 집중하는 박목사의 설교관에 기인한다. 그는 사람들이 듣기 좋은 설교를 하지 않으려 노력한다. 하나님과 구원자이신 예수 중심의 설교, 즉 성경의 네러티브를 통한 구원역사를 전하려고 노력한다. 박목사는 “예수님 중심의 구원역사를 바로 전할 때 성도들의 삶의 자리에 말씀의 열매가 나타난다”며, “바른 설교는 순종의 자리로 성도를 초대하고, 그들의 삶으로 이어져 ‘믿음을 살아내는 제자’로 성장하게 된다”고 말한다. 또한 박목사는 전통적인 예배관을 중심으로 점점 한국교회에서 사라지고 있는 주일 오후 예배와 수요일 저녁예배 그리고 금요구역예배를 지키고 있다. 하지만 주일 본 예배와 오후 예배는 형식을 달리해서 전통적인 예식의 본 예배와 찬양과 자유로움이 있는 오후 예배를 병행해 성도들이 보다 다양한 형식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고 있다. 또 수요일은 「진리의 예배」란 주제로 성경을 깊이 강해하는 말씀에 집중하고, 금요구역예배는 잘 구성된 교단공과를 가지고 체계적인 신앙교육에 힘을 쓰고 있다. 그리고 매일 드려지는 새벽예배에는 기독교 영성과 기도의 은혜를 경험하는 예배를 통해 성도들을 신앙적 삶이 있는 참된 제자로 세워가고 있다. 성산교회와 박목사는 동 교회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에 부흥과 회복을 위해서는, 보다 깊이있는 설교문화가 확산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매년 1회씩 목회자의 건강한 설교 사역을 돕기 위해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고, 이 행사는 올해로 8회차를 마쳤다. 이웃과 열방에 예수의 사랑을 전하는 교회 성산교회는 강화도와 문산리 지역에 복음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 교회는 관계중심의 전도에 힘을 쏟고 있다. 강화도는 지역의 특성상 이주가 많지 않고 지역 깊이로 이주민들이 정착을 하기가 쉽지 않은 곳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교회는 지역에 이주민이 들어오면 그들의 정착과 생활이 잘 적응될 수 있도록 협조한다. 마치 해외 한인교회들이 하는 이민 사역의 형태와 같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부활절이나 감사절 절기마다 달걀과 행사 음식 등을 이웃에 나누고 예수의 사랑을 전한다. 특별히 이웃의 어려운 상황이 전해지면 외면하지 않고 그들을 돕고 지원한다. 박목사와 교회는 최근에 형편이 어려운 이웃교회의 목사의 한 자녀가 희귀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그 목회자 가정에 특별 절기헌금을 보내기도 했다. 또한 같은 지방회인 인천지역에 속한 12개의 개척교회에 강화도 특산 농산품을 보내, 교회들의 생활과 사역을 지원하는 일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또 인도네시아와 브라질에 2개의 교회에 선교비를 지원하고, 자립이 어려운 두 개의 개척교회에도 별도로 선교헌금을 보내고 있다. 박목사는 “강화도가 복음화율이 매우 높은 매우 전통적인 은혜의 땅이었지만 지금은 기독교인이 줄어들고 있다”고 안타까워하며, “성산교회는 앞으로도 강화도와 이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증가하는 고령층 사역에 관심과 지원 쏟아 박목사는 교회 구성원의 30%가 고령층 성도라고 한다. 한국 사회의 변화로 인해 교회내 연령층에도 변화가 따라오고 있다. 동 교회도 고령인들을 위한 사역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교회 내에 연령을 중심으로 한 선교회를 없애고 나이를 복합적으로 구성한 직원회와 구역을 중심으로, 세대와 상관없는 공동체를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오히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이를 초월해 연합이 잘되고, 연령의 많고 적음으로 인해 소외되거나 외면당하는 일이 없다고 전한다. 또 사역의 초창기에는 꾸준한 심방과 독거노인 방문, 돌봄 등을 통해 고령층 성도들을 섬기는 일을 지속해 왔다. 박목사는 “교회는 사랑방과 같아야 한다. 서로를 돌보고 나누고 함께 할때 비로서 교회의 본모습이 만들어진다”고 전한다. 이번 여름행사도 모든 연령의 성도들이 함께 좋은 곳을 찾아 은혜롭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목사는 앞으로 소그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다는 계획을 소개했다. 그는 “말씀을 중심으로 서로 삶과 신앙을 나누고 함께 하는 교회공동체를 꾸려가고 싶다”며, “내가 세운 목회철학은 죽어가는 사람(영혼)을 살려서, 세우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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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강화도 지역 선교와 이웃사랑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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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을 넘는 안산제일교회와 허요환목사
- 안산제일교회(담임=허요환목사)는 1962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소외된 이웃에게 복음을 전하는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하늘과 세상의 다리가 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온세대 한말씀 프로젝트와 가정사역, 그리고 이주민과 장애인사역 등 성도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신앙생활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교회가 담장을 넘어 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공동체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날마다 천국잔치가 펼쳐지는 교회 이 교회의 신학적 비전은 △교회의 사명인 가정같은 교회, △날마다 천국잔치가 펼쳐지는 교회, △도시의 영성을 새롭게 하는 교회이다. 허요환목사는 “이 세 가지 비전은 고훈원로목사가 38년 동안 목회해 온 분위기와 십자가를 지고 말씀으로 사는 교회와 같은 목회 방침을 어떻게 발전적으로 계승을 할 것인지 고민 끝에 나온 것이다”며, 또 “교회와 현실이나 성도들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이 되게 할 건가란 과제를 가지고, 1년여 기간동안 교회를 이렇게 돌아보면서 하나씩 정리를 한 것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목사가 처음 정리했던 주제는 「날마다 천국잔치가 펼쳐지는 교회」였다. 성도들이 교회에 왔을 때, 실제로 하나님의 나라의 영원한 임재를 누리는 예배가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다. 허목사는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과 힘든 일, 답답한 일이 있지만, 예배에 나와 새 힘과 위로를 얻는 경험이 필요하다”며, “그래서 예배에서도 잔치를 누리고, 또 그때 얻은 힘으로 날마다 잔치를 누리는 것을 꿈꾸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동교회는 예배와 관련된 사역들을 모두 천국잔치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보기 시작했다. 잔치가 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잔치에 참여하는 것처럼 느낄지를 고민하며 예배 순서와 프로그램을 개편했다. 예배 음악도 클래식 중심에서 밴드음악과 함께하는 형태로 변화하였다. 또 예배 중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순서에서는 모두가 일어서도록 했다. 단순한 기계적인 움직임이 아니라, 왜 그렇게 하는지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예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있다. 하나님께 더 나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갈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고민과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온세대 한말씀 프로젝트와 가정사역 그 다음으로 제시하게 된 주제는 가정이었다. 허목사가 본 한국교회의 특징 중 하나는 가정과 교회가 분리되어 있는 것이었다. 남편, 아내, 자녀가 따로따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다. 허목사는 “부모의 신앙을 보며 그렇게 신앙생활을 하고 싶지 않다고 교회를 떠나는 자녀들이 있었다. 교회에 헌신한 것은 많았지만, 자녀들이 보기에 그 헌신이 가정에 미치지는 않았던 것이다”면서, “그래서 작년 연말부터 ‘온세대 한말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 프로젝트는 주일 예배 때 모든 세대가 동일한 본문을 사용해 예배를 드리는 것이다. 집에 돌아가서도 부모와 아이가 가정에서 함께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자료를 만들어 배부하고 있다. 모든 세대가 ‘한 말씀’으로 예배하며 함께 교제하고 성장 또한 이 교회는 성도들의 교구를 재편했다. 코로나 이후 다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고, 들어와도 기존 교구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또 30~40대 세대는 부부 중심의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기존 교구에 사람들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30~40대 교구를 따로 만들었다. 이런 시스템으로 7-8년째 잘 이어지고 있다. 교회 내에는 가정사역위원회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위원회에서는 엄마와 기성 여성을 대상으로 ‘마더와이즈’ 프로그램을, 아빠의 역할을 교육하는 ‘파더와이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부부가 어떻게 해야 할지 배우는 ‘메리지 코스’,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여행, 텃밭을 분양해 가족들이 함께 가꿀 수 있도록 하는 ‘도시 농부’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가정이 하나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가정 전문 상담 센터도 운영 중이다. 또 현재 MSG소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허목사는 “성도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활동하도록 권장하고 있다”면서, “이 소그룹은 구역과 상관없이 모이고 싶은 사람들끼리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학기마다 개설되어 취미활동, 찬양활동, 말씀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매년 수백 개의 소그룹이 자연스럽게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교회는 삶과 사회를 이어주는 브릿지센터 올해 교회표어는 「담장을 넘는 교회」이다. 사도행전 말씀을 통해 시작된 이 표어는 교회가 개인의 구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가정에도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교회가 확대된 가정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허목사는 “요즘 1인 가구가 많아지고 소외된 이웃들, 장애인들, 이주민들에게 교회가 환대하며 가족의 일원으로 여겨지기를 바랐다”면서, “그래서 ‘도시의 영성을 새롭게 하는 교회’를 비전으로 삼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주민·노인·아동·장애인 등 이웃과 소통의 공동체 추구 이 교회에서는 사회복지법인 ‘강물’을 설립해 장애인 섬김사업과 외국인 섬김사업을 하고 있다. 사실, 처음부터 계획해서 이루어진 사업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장애인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는 부서만 있었다. 그런데 이들의 부모님들이 예배 외에 마주하는 현실에 대해 교회에 얘기하면서 함께 고민하게 되었다. 그 고민 끝에 여러 기관들이 하나둘씩 만들어졌고, 이를 전체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법인이 설립되었다. 현재는 거주 생활 지원 시설, 독립 생활 훈련, 사회적응 훈련, 직업재활 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주민 사역도 마찬가지로 아프리카, 파키스탄, 중국 등 여러 나라를 중심으로 예배가 만들어졌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들의 문제들을 접하게 되었고, 이런 문제들을 조금씩 돕다 보니 원곡동에 제일브릿지센터가 세워지게 되었다. 이제는 전국에서 이주민들이 상담을 받기 위해 이 센터로 온다. 사소한 삶의 문제에서부터 나라가 어떤 정책을 만들지 연구하는 일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돌봄 프로그램, 유치원, 청소년상담 복지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노인들을 위해 안산시립노인전문요양원과 제일노인요양원을 운영하고 있다. 허목사는 “교회가 안전지대에 머물러 있는 공동체가 아니라, 그 안전지대에서 담장을 넘어가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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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을 넘는 안산제일교회와 허요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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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국제선교회, 창립 29주년 예배 및 세미나
- ◇FIM국제선교회는 창립 29주년 예배 및 이슬람세미나를 진행했다. 시니어선교사의 발굴과 선교비즈니스센터 제안 이슬람언어로 기독교의 메시지를 전한 사역 공유 FIM국제선교회는 지난 1일 총신대학교 주기철기념관에서 창립 29주년 예배 및 이슬람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다문화적이고 종교다원주의적인 사회에서 타자의 언어가 중요함이 제시됐다. 「중세 이슬람 지배하 레반트 기독교의 변증과 선교적 함의-안디옥 바울과 알카라피 논쟁을 중심으로」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김요한박사는 “안디옥 바울의 시도는 오늘날의 선교가 직면한 도전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 다문화적이고 종교다원주의적인 사회에서 기독교는 더 이상 자신만의 언어로만 말할 수 없으며, 반드시 타자의 언어와 담론 속에서 자신을 설명하고 변증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면서, “이러한 맥락에서 바울의 시도는 단지 과거의 실험이 아니라, 오늘날 선교적 대화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 물론 그의 방식에는 신학적 긴장과 오해의 소지도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이슬람의 언어’로 ‘기독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본보기를 남겼다”고 말했다. 「이슬람 상인들의 상업활동을 통한 다와에 관한 고찰- 마울라나 말릭 이브라힘의 활동을 중심으로」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강재춘선교사는 “현대기독교 선교의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는 비즈니스선교는 이슬람상인들의 다와의 방법으로부터 많은 부분에서 도전을 받고 배워야 할 것이다”면서, “무엇보다 비즈니스와 선교는 분리된 것이 아니라 그들의 삶과 사업자체가 다와였음과 그들이 확보한 사회적 지위와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다와를 위해 사용했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비즈니스선교의 발전과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방법으로 「△비즈니스선교를 위한 산·선 협력을 통한 인큐베이팅 시스템 구축 △전문적인 지식과 현지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는 크리스천 시니어발굴과 적극적인 전문인 사역자로의 파송 △산·학·선 협력을 주도할 수 있는 선교비즈니스 센터 설립과 이를 학문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선교 경영역학과 개설」 「이슬람에 대한 중세 신학자 레이몬드 룰에 견해」란 제목을 발제한 유해석박사는 “룰은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신학적 대화를 시도하며, 무력 대신 학문과 논리를 통해 이슬람선교에 접근한 선구자적 인물이었다. 그는 언어와 철학, 종교에 대한 깊은 연구를 통해 이슬람을 이해하고자 했고, 기독교교리를 논리적으로 설득하여 무슬림들을 개종시키려고 노력했다”면서, “그의 선교적 접근은 당시 십자군 전쟁으로 약화된 기독교와 이슬람관계에서 비폭력적이고 지적인 방식을 제시하였으며, 이러한 접근은 중세의 다른 기독교지도자들에게 새로운 길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이사 노태진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아델포이교회 임동현목사의 기도 등의 순서 후 「우리를 사용하시는 것은 은혜입니다」란 제목으로 신임 이사장 최광영목사(베들레헴교회)가 설교했다. 최목사는 “사랑하는 FIM 가족여러분, 이제 우리는 30주년을 향해, 그리고 주님오실 때까지 계속죌 선교의 여정을 이어가야 한다. 앞으로의 선교환경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종교적 박해는 심해지고, 선교의 문은 좁아지며, 세속주의의 도전은 거세질 것이다”면서,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지난 29년 동안 FIM과 함께하셨던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함께하실 것이다. 우리를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여전히 무익한 종이지만, 주님은 우리를 통해 당신의 나라를 완성해 가실 것이다”고 말했다. 선교보고를 한 키르키즈스탄 방치성선교사는 “키르기즈스탄의 미래교회를 위한 다음세대사역을 하고 있다. 이 나라에 주일학교가 없기 때문에 주일학교를 세워 아이들을 세우는 일을 하고 있다. 매번 공과를 출간하는 것이 매우 어렵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하고 있다. RSBS 2년과정 말씀학교도 하고 있다. 성경통독사역을 하고 있다. 구약 3박 4일, 신약 2박 3일로 통독을 하고 있다. 키르키즈스탄 사람들은 책을 읽는 것을 어려워하지만 반복해서 읽다보니 기쁨으로 하고 있다. 기억나실 때마다 키르키즈스탄에 다음세대와 목회자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해달라”고 했다. 신임 법인이사장과 이사 위촉시간도 있었다. 베들레헴교회 최광영목사를 이사장으로 위촉했으며, 서기 김은수목사(온사랑의교회), 감사 김성도목사(창원우리교회), 법인이사에는 김용덕목사(새생활교회), 박성호목사(인천신광교회), 임동현목사(아델포이교회), 이창용목사(원당교회)를 위촉했다. 이외에도 총신대학교 총장 박상규목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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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국제선교회, 창립 29주년 예배 및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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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석선교사 아시아 4개국서 선교 진행
- 신학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한 목회자와 리더를 위한 기독교 및 교리 교육을 통해서 현지 목회자들을 세우는 사역을 감당하는 임지석 선교사 정규신학 교육받지 못한 목회자대상으로 교육 재교육사역을 통한 선교의 패러다임 전환 추구 북미주개혁교회 교단 소속의 임지석 선교사(사진)는 지난 9월 중순부터 두 달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스리랑카에서 선교사역을 진행했다. 그는 열방선교회 회장으로 섬기면서 신학교육이 취약한 주로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지역에서 목회자와 교회 리더들을 세우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그는 20여 곳 이상에서 「성경적 원리에 중점한 기독교와 기독교 교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으며 리더십 세미나와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에 인도네시아 파푸아지역의 오순절 교단이 연례 목회자 컨퍼런스에 초대를 해서 그곳에서 컨퍼런스를 인도한 바 있다. 임선교사의 사역은 현지 목회자와 교단 관계자들을 중심으로 협력해 진행된다.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오랫동안 관계를 형성한 사역자들이 그를 초대하면서 사역을 하게 된다. 그가 사역하는 나라의 경우 목회자들이 정규신학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지 못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별히 이단 세력들이 경제적 지원 등을 통해서 침투해 있는 현실에서 구원이론을 체계적으로 전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다. 하나님의 은혜에 입각한 믿음을 통한 구원교리를 성경적 원리에 기초해 체계적인 신학적 틀 속에서 가르치는 것이다. 기초적인 신학과 교리를 가르치고 있는데 목회자뿐만 아니라 교회 성도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20~30명부터 100명 이상이 모일 때도 있다. 임선교사는 “그분들에게 하나님 은혜에 입각한 믿음을 통한 구원교리를 핵심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믿는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시고 성경은 무엇인가 등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커리큘럼을 작성해 이틀 간에 걸쳐서 하루에 4-5시간 집중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특별히 성경 중심으로 전 과정을 이수하는데 300여 구절을 찾으면서 공부를 진행한다”고 한다. 임선교사는 자신의 사역을 디사이플십 즉 제자를 낳는 사역으로 규정했다. 그는 “마태복음 28장 18-20절의 대위임 명령에 보듯이 계속 제자를 낳아야 한다. 나는 20여 개 나라를 다니면서 사역을 하고 있는데 그 나라에서 헌신적인 분이 있다면 나와 같은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위임한다”면서 “내가 없더라도 일정한 스케줄을 만들어서 계속 사역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임선교사는 “최근 선교의 환경이 하루가 다르게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다. 무엇보다 이단세력의 침투 등으로 어려움이 있기에 무엇보다 목사님이나 리더들이 교회의 일꾼으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세워가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럴 때 그분들을 따르는 교인들이 바른 신학을 깨달아야 온전한 신앙생활로 나아갈 수 있지 않겠는가?”고 했다. 또한 “한국교회에서 파송한 선교사님들의 장점도 많이 있지만 현지인 사역자들에게 위임하는 일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현지 사역자들이 제대로 사역할 수 있도록 훈련도 시키고 말씀도 공부시키는 과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복음을 전하는 환경이 시시각각 변하는 현실에서 목회자나 지도자들을 복음으로 훈련하고 양육하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생각이다. 지도자들이 제대로 알아야 그들을 따르는 무리들을 바르게 가르치지 않겠는가? 한국교회가 이 일을 염두에 두었으면 한다”고 힘주어 말한다. 임선교사는 사역지의 기후나 사역 환경에 대해서 “파키스탄을 제외하고는 아열대 기후로 무덥고 찌는 더위를 견뎌야 했다. 스리랑카에서는 모기 세례를 많이 받았다. 대부분 호스트가정에서 보내면서 그들의 열악한 환경에 적응하며 지내게 되었다”면서 “호스트가정들이 대부분 경제적으로 어려운 데다가 자동차가 없는 관계로 사역지를 옮겨 다니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고 말했다. 임선교사는 미국에서 약 30년간 이민목회를 하다가 은퇴 후 세계 곳곳을 돌면서 순회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영어로 가르치며 소통할 수 있는 사람 가운데 헌신 되고 책임감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러한 사역에 적극 참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사역을 감당할 수 있는 본인의 건강과 사역 및 여행에 필요한 경비가 충족될 수 있도록 기도와 물질로 후원을 요청했다. 임지석 선교사의 후원 구좌는 (국민은행 220401-04-291223)이며 카톡 ID:amorjesus 또는 이메일: pastortedlim@gmail.com 으로 연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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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석선교사 아시아 4개국서 선교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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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평화통일연서 통일기대 선교포럼
- 탈북민교회의 평균교세 현황은 어린이 포함 35명 북한선교의 현장이고 실제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 총신대학교 평화통일연구소는 지난달 24일 한반도 통일기대 선교포럼을 진행했다. 이 포럼은 불씨선교회(대표=정형신목사)와 기아대책, 남북사랑나누기협의회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2025년 탈북민교회 현황 보고서: 성장과 동행을 위한 제안」이란 제목으로 불씨선교회 대표 정형신목사(뉴코리아교회)가 탈북민교회의 현황을 발표했다. 특히 이 보고서에서는 탈북민교회들이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사역과 쉼터사역 등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전국 75곳의 탈북민교회가 탈북민성도들을 중심으로 북한선교와 통일준비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탈북민교회 소재지는 서울, 경기, 인천에 각각 30곳, 21곳, 9곳으로 전체 80%의 교회가 수도권에 자리잡고 있다. 소속교단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이 18곳, 합동 11곳, 고신 3곳, 백석 3곳, 합신 2곳, 예장 소속 기타교단이 14곳이다. 이외에도 기독교대한감리회 9곳, 기독교대한성결교회 3곳,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3곳, 기독교한국침례회 1곳, 나사렛성결교회 1곳, 독립교회 및 기타 7곳이다. 탈북민교회 담임목회자 출신지역은 북한이 51명으로 가장 많았고, 남한출신이 23명, 중국출신이 1명으로 나타났다. 향존직교인이 있는 탈북민교회는 전체의 15%에 불과하며, 예배당 형태는 상가임대가 81%에 달했다. 교세현황은 어린이성도를 포함해서 평균 35명으로 나타났다. 성도 60명이상의 교회는 15%에 불과했으며, 사례비가 없는 탈북민교회 담임목회자가 52%에 달했다. 사례비가 없는 목회자를 포함해 전체 75%의 교회가 담임목회자의 사례비를 100만원 이하로 책정했다. 탈북민교회 사역의 특징은 일반적인 신앙양육과 더불어, 탈북민 정착지원을 위한 NGO사역, 북한선교 동원을 위한 선교단체 사역, 탈북민 쉼터, 탈북청소년 그룹홈, 대안학교 혹은 방과 후 학교, 북한 내지사역, 구출·양육사역 등을 병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목사는 “북한선교의 거의 모든 영역이 탈북민교회 안에서 이루어지고 있다”고 했다. 또한 정목사는 “탈북민교회는 한국교회 북한선교의 분명한 열매이다. 그리고 북한선교의 현장이고 실제이자 통일준비의 길잡이다”면서, “이제는 저 멀리 있는 북한 땅만 바라보지 말고, 우리 곁에 와 있는 3만 여명의 탈북민이웃과 이들이 모여 남북한의 하나 됨을 이루어가고 있는 탈북민교회, 그리고 탈북민목회자들에게로 시선을 돌려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끈기로 세우는 탈북민 목회」란 제목으로 발제한 김강오목사(북부중앙교회)는 “하나님은 3만 4천명의 탈북민 중에서 북한 복음통일의 사명자들을 특별히 불러주시고 북한기독교 총연합회에 모이게 하셨다”면서, “북한기독교 총연합회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복음통일이라는 사명으로 하나가 된 탈북민 사역자들의 연합체이다. 연합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것이 하나님의 일꾼 된 탈북목회자들의 사명이기도 하다. 그리하여 이 땅에 세워지는 모든 탈북민교회와 목회자들은 북기총이라는 연합체 안에서 함께 북한 복음통일을 위해서 사역을 감당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하광민교수(총신대)가 「한국교회의 탈북민 목회현황과 방향연구: 코로나 팬데믹 이후를 중심으로」, 김광호목사(NK생명나무교회)가 「문화와 다음세대 사역을 통한 탈북민 목회」, 윤현기목사(평화나눔재단)가 「교회 내 부서사역을 통한 탈북민 목회」란 제목으로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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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 평화통일연서 통일기대 선교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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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학서 '향림 설교 컨퍼런스'
- ◇ 김병삼목사가 예배와 설교에 대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설교의 내용이 좋아도 회중과 소통없는 설교는 오류 경기도 분당에 만나교회(담임=김병삼목사) 브리지 미니스트리는 지난달 24일 서울 감리교신학대학에서 만나교회를 설립한 고 김우영목사의 삶과 사역을 기념하기 위한 「제2회 향림 설교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참석한 목회자들과 설교에 대해 심도있게 연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교, 다시 세우다」란 주제로 열린 이번 콘퍼런스에서 주최 측은 “설교가 예배와 신학, 말씀과 이야기 안에서 어떻게 다시 세워질 수 있는지를 탐구하고자 이번 행사를 주최했다”며, “목회자와 신학생들에게 새로운 설교적 통찰과 실제적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설교 본연의 사명을 회복하기 위한 깊은 성찰과 대화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다”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만나교회의 담임이며 고 김우영목사의 아들인 김병삼목사(만나교회)를 비롯해 전창희목사(종교교회)와 김경진목사(소망교회) 그리고 설민석대표(단꿈아이)가 강사로 나서 설교에 대한 네가지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먼저 강의에 나선 김병삼목사는 「예배와 설교」란 주제로 “설교는 일방적인 선포가 아니라 성도들을 잘 지도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며 살아내게 하는 것이다”며, “목회자 또한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면서 일상의 일들이 목회자 설교에 중요한 모티브가 될 수 있다. 목회자는 강단에서가 아니라 일상이 삶의 예배로 드려질때 하나님께 영광이되고 그리고 사람들에게는 은혜를 전하는 설교자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창희목사(종교교회)는 「신학과 설교」란 주제로 강의했다. 그는 “설교가 아무리 훌륭하고 좋아도 듣는 청중에게 다가갈 수 없다면 아무런 가치없는 설교이다”며, "설교자의 의무에는 설교 내용을 잘 다듬는 것도 중요하지만 효과적인 전달도 중요하다. 말씀이 능력이 있다고 해서 아무렇게나 던져버려도 그 능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고 했다. 프로페짜이를 통한 설교자들의 모임과 나눔을 권장 또한 전목사는 "커뮤니케이션은 설교학에 있어 매우 중요한 개념이다. 이론신학과 실천신학이 균형을 잡을 때 효과적인 설교가 완성될 수 있다"며, "회중과 커뮤니케이션되지 않는 설교는 결국 설교의 능력을 파괴하게 된다"고 정리했다. 김경진목사(소망교회)는 「말씀과 설교」란 주제로 종교개혁 시대부터 이어져 온 목회자 말씀 묵상 모임인 ‘프로페짜이(Prophezei)’를 소개했다. 설교자들이 같은 본문을 연구하고 묵상함으로 깊이있는 성경핵석을 만들어내는 모임인 프로페짜이는 최근 들어 설교자들에게 주목되고 있는 설교준비의 한 방식으로 여겨지고 있다. 김목사는 “설교자들이 함께 모여 성경을 연구하고 토론하며 깊이있는 분석과 이해를 만들어 내는 이 과정은 매우 중요하다. 보다 심도있는 성경연구와 이해를 위해 이렇게 함께 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그리고 성도는 이 본문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이 구절의 진정한 의미는 무엇인가, 이 구절이 가장 일반적으로 활용되는 의미는 무엇인가” 등 성경 본문에 대한 체계적이고 심도있는 분석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강의에 나선 한국사 강사인 설민석대표도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방법에 대해 전했다, 그는 짜임새있는 원고와 호소력있는 전달방법 그리고 메신저의 태도와 자세, 호흡등 기술적인 방법을 통한 설교의 스토리텔링에 대해 말했다. “성경인물의 상황과 감정을 깊이 이해하고 충분히 그의 입장에서 설교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콘퍼런스의 마지막 순서는 토크 세션으로 마무리됐다. 네 명의 강사가 한자리에서 설교에 대해 토론하고 의견을 나누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교에 대한 토크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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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학서 '향림 설교 컨퍼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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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래학회, MZ세대의 세계관 모색
- ◇아프리카 미래학회는 「아프리카 MZ세대의 새로운 세계관과 미래」란 주제로 학술대회를 진행했다. 아프리카 미래학회(학회장=장훈태박사) 하반기 학술대회가 지난 29일 R-플러스치과 채플실에서 「아프리카 MZ세대의 새로운 세계관과 미래」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학회에서는 디지털 상황화통한 소통의 재구축 제시가 강조됐다. 「아프리카 MZ세대의 새로운 세계관과 미래」란 제목으로 발제한 동 학회 회장 장훈태박사는 아프리카 지역의 MZ세대를 향한 선교·신학적 접근을 통한 세계관과 미래구축에 대해 △MZ세대의 영적 가치 인식을 통한 세계관 △디지털 상황화와 소통을 위한 재구축 △번혁적 문화상황과 신앙의 정체성을 위한 신학 구축이라고 제시했다. 특히 두번째 디지털 상황화와 소통을 위한 재구축에 대해 “아프리카 MZ세대는 현대사회에 필수인 디지털정보 이해와 해석력이 탁월하고, 인스타그램, 틱톡을 선호한다”면서, “오늘의 기독교선교 역시 다양한 변화와 가치 변동에서 디지털상황화를 통한 소통의 재구축을 통한 선교가 요구된다”고 했다. 또한 “이들은 살아가는 방법은 다양한 브랜드보다 인플루언서 시장을 선호하기도 한다. 전통을 계승하는 것보다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고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이들을 위한 미래와 관련된 도출은 MZ세대의 영적 가치 인식을 통한 세계관, 디지털 상황화와 소통의 재구축, 변혁적 문화 상황화‧신앙의 정체성을 위한 신학 구축에 초점을 두었다. 이 세 가지의 사항들이 이들의 세계관과 가치를 형성하고 미래를 완벽하게 구현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럼에도 보다 더 객관화된 검토와 사료를 통하여 새로운 미래를 여는 도구를 지속적으로 고안해 내고,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경외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공유가 이루어진다면 새로운 세계관의 틀은 완성되어 갈 것이다”고 했다. 이외에도 홍진근박사가 「SNS활동이 내전·정치 갈등에 미치는 영향과 기독교 선교 전망: 케냐 사례를 중심으로」, 백영연박사(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아프리카 MZ세대의 평화공존을 위한 다자협력: UNESCO 집단잔혹범죄 예방 교사 지침 사례 분석」, 김혜영박사(밀알복지재단)가 「Z세대가 바꾼 투표장: 아프리카 복음적 시민성의 부상」 등의 발제가 진행됐다. 한편 영광교회 신인호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아델포이교회 임동현목사의 기도 후 안양대학교 전 신학대학장 이정서목사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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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미래학회, MZ세대의 세계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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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청년연서 2025 홀리위크 진행
-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최상일목사)는 오는 2일부터 5일까지 2025 홀리위크를 「갓-버먼트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대한민국에 하나님나라가」라는 주제로 용산 시티미션교회(담임=이 규목사)에서 진행된다. 2010년 시작돼 올해 16년차를 맞는 이번 행사는 평양대부흥 운동, 엑스플로74 대회처럼 국가적 회개와 변화를 열망하며 이 땅의 부흥을 경험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자발적 기도운동으로, 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등 주요도시의 캠퍼스, 체육관, 광장 등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열어왔다. 이번 홀리위크는 특별히 지난해 정치적 격변이 시작됐던 12월 첫째 주에 정치영역에서부터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고 대한민국의 모든 영역이 하나님나라가 되도록 기도한다. 이번 홀리위크는 오는 2일 오후4시 목회자 기도회로 시작해 3일과 4일 저녁7시 집회, 5일 저녁9시에서 익일 새벽4시까지 7시간 연속 철야 기도회로 이어지는 일정으로 워십퍼스 무브먼트 등이 찬양을 인도하고 청년 사역과 중보기도 사역에 헌신해 온 목회자들이 말씀 선포 및 기도 인도에 나선다. 올해는 정치영역을 위한 기도회인 만큼 국회보좌진 신우회를 섬기고 있는 전·현직 신우회장들도 중보기도자로 동참한다. 주요강사로 3일 김동진목사(일산하나교회), 김윤기목사(더바이블처치), 4일 이 규목사(시티미션교회), 김성훈목사(인천큰기쁨교회), 5일 임재웅목사(신촌감리교회), 이용희목사(에스더기도운동본부)가 말씀을 전한다. 또한 유상규목사(KNP영광스러운교회), 장성용목사(대학동감리교회),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 사무국장 이상대목사, 최상윤목사(예광교회), 조대연목사(은현교회), 김정하목사(경신교회), 조은표목사(송은교회), 조헌태목사(홀리워크교회), 기문규목사(혜화동교회), 최상일 목사(은정교회), 남궁현우목사(에스라교회), 손득중목사(부천한나래교회), 곽형석목사(예임교회), 정현영목사(의정부좋은나무교회), 감리교 인도선교사인 원정하목사가 위정자들과 정치영역, 복음통일, 대한민국의 선교적 사명 등을 주제로 기도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대표 최상일목사(은정교회)는 이번 기도제목에 대해 “첫 번째는 국회의원들이 예수님을 믿게 해달라는 것, 두 번째는 형식적인 기독국회의원들이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게 해달라는 것, 세 번째는 복음을 거부할 뿐 아니라 정책적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국회의원들을 하나님의 엄중한 손에 맡겨드리는 것이다”면서, “국회의원 한 사람의 변화가 대한민국의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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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기독청년연서 2025 홀리위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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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초등학생들위한 성경학교를 진행
- 다채로운 활동으로 예수의 구원자되심을 선포 성도들의 영성성장위한 성경필사 활동에 중점 초등학교 방학기간인 10월에 쩐럭 교회 , 쩐럭끄라으 전도처소 , 솔로몬 학교 학생들이 함께 모여 성경학교를 개최하였습니다. 찬양, 워십, 말씀 그리고 6개 그룹으로 나눠 그룹 활동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 말씀을 배웁니다. 이번 성경학교를 통해 어린이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성장하는 신앙과 믿음을 키워 나갑니다. 총 150명 (130명의 어린이 와 20명의 섬기는 성경학교 교사들)이 함께 즐거운 말씀의 추억들을 만들어 갑니다. △설교, 하나님의 말씀, 성경 분반 시간, 공과 진행 △찬양과 예배, 성경암송 △게임, 레크레이션 미술, 공작 △맛있는 점심 시간 까지 다채로운 활동들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구원자 되심을 선포 했습니다. 캄보디아 명절인 물축제 기간에 4박 5일 일정으로 쩐럭교회 씨타. 쏘페악 전도사를 중심으로 리더 15명이 지방 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열악한 환경 가운데 목회를 하고 있는 지방 현지인 캄보디아 목회자와 현지 교회에서 그 지역 어린이를 위한 성경학교를 열었습니다. 올해 성경학교에 하나님의 큰 은혜가 있었습니다. 쩐럭교회는 이번달에도 계속 성경을 필사하고 있습니다. 총 57명의 성도들이 참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심고 있습니다. 1등에는 찌어라 총 2,823절을 썼네요. 심방과 전도활동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더운 날씨, 벌레와 우기철이라 힘든 날씨 가운데서도 기쁨으로 복음을 증거하는데 구원의 역사가 가득 넘칩니다. 쁘렉디쪼아 원주교회에서도 성경쓰기를 통하여 믿음과 성령충만함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솔로몬 초등학교 견학 및 야외 수업의 일환으로 프놈펜에서 열리는 Khmer Kite Museum을 방문 하였습니다. 캄보디아의 생활, 전통악기, 문화를 경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제목입니다 「△교회사역 : 11월 3일 시작될 전도여행에 영육간의 강건함을 위해 △교육사역 : 솔로몬학교의 프놈펜 교육청의 학교 허가 승인을 위해, 유치원 (4세,5세) 초등학교 (1학년~ 6학년) △부지구입 : 현재 임대하고 있는 솔로몬 학교 운동장 부지 구입을 위해 △교회개척사역 : 쩐럭끄라으 전도처소의 작은 예배당 건축을 위해 △박승국, 최광순 선교사 : 영육의 강건함 속에서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 할 수 있도록」 /캄보디아 박승국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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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통신] 초등학생들위한 성경학교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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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스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서 청소년비전캠프
- 웨이커스 다음세대콘텐츠 연구소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는 제8회 청소년 비전 캠프를 「AI로 꿈을 창조하라」란 주제로 2026년 2월 3일부터 5일까지 엔케렘 대부도 수양관에서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AI시대 청소년들이 기독교세계관으로 AI를 이해하고, 기독교가치관으로 AI시대를 창조적으로 열어가는 비전의 세대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열린다. 웨이커스는 그동안 매년 방학 때마다 청소년 비전캠프를 열어왔다. 제1회 영상문화리더십 캠프, 제2회 꿈을 드로잉하라. 제3회 MAKING DREAMER, 제4회 미디어로 세상을 초월하는 세대, 제5회 ON TEARS, 눈물의 영성으로 일어나라. 제6회 비전이 스펙이다, 제7회 존귀한 제네레이션 등 시대의 트렌드에 맞는 주제로 청소년 비전캠프를 진행했다. 이전 캠프 모습 이번 캠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오전시간에 AI특강 및 주제별 토론이 진행되며. 오후시간에 조별 창작활동으로 복음을 주제로 다양한 AI콘텐츠를 제작한다. 저녁에는 뜨거운 영성집회와 기도회로 진행되며 마지막 날에는 조별발표회와 콘텐츠 장학금전달식이 있다. 이전 캠프 모습 AI강의는 챗GPT 등을 효과적인 프롬프트로 활용하는 방법과 복음을 주제로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스토리 및 시나리오를 구성하도록 돕는다. 그래서 자신만의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AI이미지 제작, AI영상콘텐츠 제작 등 창의적인 AI역량을 높여 줄 것이다. 그리고 복음의 가치를 담은 청소년들의 콘텐츠를 유튜브에 업로드 할 예정이다. 캠프 이후에도 미디어에 대해 특별하게 배우고 싶은 학생들이 웨이커스를 방문해 배울 수 있다. 또한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들어가 있는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새로운 프로그램에 대해서 물으면 이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리는 일도 한다. 특히 구글AI스튜디오와 같이 스마트폰으로도 활용가능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 캠프와 관련된 기자간담회가 지난 1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목사는 “사사기 2장 10절처럼 여호와를 알지 못하는 전혀 다른 세대가 올라오고 있다. 다음세대의 회복과 부흥은 그 어떤 투자보다도 한국교회에 가장 값지게 투자해야 하는 것이다”면서, “웨이커스 박성호대표는 7년동안 하나님과 성경말씀에서 멀어지게 하는 스마트폰과 인터넷중독에 있는 아이들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이 캠프를 진행해 왔다. 사역에 대한 간증을 들으면서 한국교회에 정말 필요한 사역이라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또한 "다음세대의 마음을 빼앗아가는 요인 중에 스마트폰이 있다. 여성가족부는 5월 18일, 전국 학령 전환기 청소년(초 4학년, 중 1학년, 고 1학년)과 보호자(초 1학년) 147만여 명이 참여한 「2025년 청소년 미디어 이용습관 진단조사」(이하 ‘진단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진단조사는 미디어 과의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여 치유·회복을 돕기 위해 교육부, 시·도 교육청, 각 급 학교와 협력하여 2009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면서, "조사 결과에 의하면 인터넷·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 청소년(초4, 중1, 고1)은 ’25년 213,243명으로 ’24년(221,029명)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 "청소년미디어비전캠프는 정부가 해야 할 일을 기독교계가 대신 하는 의미도 있다. 그러나 그보다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에 빼앗겨버린 우리의 자녀들, 다음세대가 다른 세대 상태로 남아 있지 않도록 다시 돌아오게 하는 캠프이다.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의 변화의 간증은 정말 마음을 뜨겁게 했다"면서, "이 일에 희생과 헌신을 해온 박성호대표를 격려하면서,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다음세대를 회복하는 일에 함께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성호대표는 ”내가 청소년일 때 꿈이 없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던 시절이었다. 자살을 시도했던 적도 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고 꿈을 가지게 됐다.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너무커서 인생의 모든 것을 통해 주님께 쓰임받고 싶어서 캠프를 시작하게 됐다”면서, “우리캠프에는 미디어 중독에 있는 친구들이 많이 온다. 이곳에 와서 내가 미디어중독에 걸렸구나라는 것을 알게되고 중독에서 깨어나고자 부르짖는 친구들이 많다”고 말했다. 또한 “캠프에서는 무조건 미디어를 하지 말라고 하지 않는다. 청소년들의 미디어 감수성을 터치하기 위해 미디어를 자발적으로 능동적으로 활용하게끔 한다. 창의적 활동으로 청소년들에게 복음이라는 주제로 미디어를 만들게 하고, 이를 통해 미디어감수성이 열리고, 그 감수성이 열리는 타이밍에 저녁예배를 영성캠프로 드린다”면서, “뜨거운 예배를 통해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들에게 말씀과 꿈, 기도를 통해서 영성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있다”고 했다. 박대표는 감수성과 중독의 차이에 대해서 자신이 컨트롤 할 수 있고, 이 세계를 통해서 내 세계를 담을 수 있는 것이 차이라고 밝혔다. 박대표는 “시대가 바뀔 때마다 가장 큰 피해자는 다음세대이다. 다음세대들에게 바뀌는 문화마다 거기에 맞는 교육이 들어가야 되고, 필요한 문화적 역량을 계속 업데이트 시켜줘야 되는데 지금 교회와 학교에서는 문화에 대한 대응적인 능력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면서, “청소년의 자아가 발달되어야 할 그 시기에 왜곡된 미디어, 폭력의 미디어 등을 통해 부정적 자아를 경험하고 자아정체성을 확립하지 못한 채 혼돈의 세대로 살아가고 있다. 스마트폰세대는 스마트폰과 다음세대를 분리할 수 없다. 이 시대에 우리가 필요한 것은 분리가 아니라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캠프는 기독교 전문가 AI 강사들을 중심으로 해서 체계적인 성경적 가치관에 입각한 AI교육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또한 “10대들에게 AI가 진리가 아니라 진짜 진리가 무엇인지 그 하나님을 예수님을 만나게 하고 경험해 주는 귀한 가치가 이 시대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떠한 시대가 와도 인간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영성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가는 것이 가장 필요한 기독교세계관 교육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그런 의미에서 청소년들에게 AI의 속성을 이해하고, AI의 원리를 이해하고 역으로 이 AI를 이용해서 복음의 가치를 깨닫고 전달할 수 있는 새로운 크리스천 세대를 세워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에 스탭으로 참여하는 양지제일교회 조혜정전도사는 “기술을 배우는 캠프가 아니고, 다음세대가 하나님나라의 시선을 배우는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다음세대들에게 이 시대를 분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함께 동참해야 할 때이다.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역사하심을 기대하면서 다음세대를 품고 있는 부모님들과 교회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캠프는 칼빈대학교와 한동대학교 VIC센터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캠프 문의는 다음세대콘텐츠연구소 웨이커스 홈페이지 www.wakers.kr와 웨이커스 사무실 070.4277.1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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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종합
- 연합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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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커스와 세계성시화운동본부서 청소년비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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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기독 준·부사관단서 신앙전략화 세미나
- 믿음의 용기와 자신감으로 충만한 군인되길 다짐 군선교 현황공유 다양한 설교통한 신앙성장 추구 국군 기독 준·부사관단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연합과 부흥」이란 주제로 신앙전력화 세미나를 특수전사령부 사자교회에서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군 전투력 발휘의 중추적인 역할 배양 △현 상황에 대처하는 신앙전략화 향상 방안 강구 △기독 신앙인으로서의 봉사와 역할 모색」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진행됐다.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 김삼환목사는 “여러분은 군의 중심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준·부사관들로 참된 주님의 군사들이다. 군 공동체의 허리를 지탱하며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그야말로 군 조직을 살아 있게 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부름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그 사명을 믿음 안에서 감당하는 여러분은 이 시대의 영적 전우요, 하나님 나라의 충성된 일꾼이다”면서, “이번 세미나(수련회)가 여러분의 심령에 새 힘을 주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세상의 가치와 경쟁 속에서 지친 마음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의 임재 안에서 쉼을 얻으시길 바란다. 그리고 다시 부대와 군 현장으로 돌아갈 때 믿음의 용기와 영적 자신감으로 충만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서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국군종목사단장 윤창길목사는 “우리가 부흥을 경험하려면 우선 하나님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롬10:14)’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주님의 증인이 되지 않으면, 교회는 결코 새신자를 만날 수 없고, 새로운 신자가 없는 교회는 결코 부흥을 경험할 수 없다”면서, “그런데 이런 증인이 되는 것은 사람의 결심과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리 주님은 너희가 성령을 받으면 가능하다고 말씀하신다. 성령이 임하시면 우리가 권능을 받아 하나님의 증인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가 연합을 경험하려면 성령의 도움이 필요하다. 우리 안에 스며든 지독한 죄성은 항시 시기하고, 질투하며, 비판하고, 수군수군하며 그래서 결국 분열을 조장하게 만든다. 그러나 성령님이 임하시니 초대교회에 놀라운 연합이 일어나게 된다”면서, “사도행전 2장 42절 이하의 말씀을 보면 성도들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통용하고, 자신의 재산과 소유를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주었다고 했다. 이런 놀라운 연합이 어찌 사람의 노력과 결심으로 가능하다 하겠는가? 성령의 은혜인 것이다”고 말했다. 동 단체 단장 권오운집사는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신 바와 같이 지금 군사역에 빨간불이 켜져 있다. 용사들은 주일에 예배보다 미디어에 중독되어 있으며, 가진 임원들도 온라인 예배에 대한 편안함으로 교회를 나오지 않고 있다. 이럴 때 우리 국군 기독 준부사관단이 군복음화와 신앙에 주축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면서, “모든 것이 믿음의 동역자의 협력으로 우리의 국군 기독준부사관단의 수련회를 개최할 수 있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며 하나님의 임재 속에 성령충만한 수련회가 되기를 기도드린다”고 말했다. 동 단체 단장 권오운집사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단장 고운희장로의 기도 등의 순서 후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우목사가 「복 있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후에 군선교연합회 총무인 양재준목사는 군선교 비전 2030 실천운동 사역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이외에도 하나님나라복음네트워크 대표 김형국목사가 「작동하는 진리?」, 전준택목사가 「자리지킴」, 21사단 65여단 군선교사 김용화목사가 「제 발」, 3공수여단 비호교회 안성섭목사가 「막힌 담을 허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또한 국군중앙교회 군양육지원센터 센터장 김용우장로가 특강을 전했으며, 뮤지컬선교단 쏠라이트미션이 뮤지컬 「윈디시티」를 공연했다. 한편 동 단체는 앞으로 △지속적인 방문 및 위문을 통한 군선교 현장위주 활동 추진 △각 군 부대단위별 기독준,부사관 대표자를 통한 진중 전도활동,양육활동,봉사활동을 적극전개 △기독 준/부사관들이 변화하는 군에 적응하여 군선교 운동에 중추적 역할 수행이라는 추진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특히 전도활동, 양육활동, 봉사활동을 위해서 △부대별 준, 부사관 신자/ 진중 전도요원 발굴 및 양성 △대대급부대 기독준/부사관 대표자를 격오지부대 종교활동 지도자로 양성 △진중세례자 및 결신자 양육/관리 △중/대대급 군종병 및 신우회 활성화 적극 추진 △특히 부대별 초급부사관 전도활동과 양육 전담 △대대급 부대 MCF 조직 및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 담당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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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 기독 준·부사관단서 신앙전략화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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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서 선교지도자포럼 성황
- 모든 민족향한 복음전파의 중요성을 성경으로 설명 미전도종족과 미접촉종족위한 네트워크 형성에 앞장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선교사)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UPG & UUPG선교」란 주제로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진행했다. UPG는 미전도종족, UUPG는 미접촉종족을 말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전도종족과 미접촉종족을 위한 사역에 앞장서기로 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미국 남침례교 해외선교부 총재 폴 치트우드, 부총재 조셉 보스, 그렉 만 아시아태평양지역 책임자, 자로드 데이비스 세계화전략 책임자, 벤스 워튼 아시아태평양 선교연구원 등이 강연을 했다. 또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해외선교회와 기독교한국침례회 해외선교위원회, 한국 컴미션과 HOPE선교회가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그룹세션 시간, 그룹별토의와 발표 시간도 진행됐다. IMB 총재 폴 치트우드는 강의를 통해 복음을 듣지 못한 민족들과 미전도 종족을 향한 선교의 성경적 근거를 명확히 보여주는 본문을 「△언약들 △선지서들 △시편 △신약성경」등으로 나누어서 설명했다. 치트우드총재는 언약들에 대해서 설명하면서 △아브라함 언약 △노아언약 △다윗언약에 대해서 설명했다. 아브라함의 언약에 대해서는 하나님의 열방을 향한 계획의 기초가 되는 말씀이라고 설명했다. 노아의 언약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야벳에게도 보편적인 약속을 확장함을 말하면서, 야벳의 후손들이 이방민족을 대표한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다윗의 언약에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된 복이 다윗의 왕권을 통해 이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선지서들에 대해서는 이사야서 2장 2절에서 4절을 언급하면서 선지자 이사야가 온 세상이 여호와를 예배하고 평화를 누릴 미래의 날을 예언한다고 언급했다. 시편에서는 시편 22편 27절에서 모든 나라가 여호와를 기억하도 돌아올 것을 예언한다고 말했으며, 시편 67편 4절에서 하나님이 공평히 다스리시므로, 모든 민족이 기뻐하며 노래하게 될 것은 찬양하는 내용을 말했다. 신약성경에서는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28장 18절에서 20절에서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하신 지상명령 등을 설명했다. 부총재 조셉 보스는 “왜 ‘동역’이 그렇게 중요할까? 그것은 복음자체를 반영하기 때문이다. 복음은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할 뿐 아니라. 서로와도 화해하게 만든다. 복음은 분열의 담을 헐고, 유대인과 이방인을 하나로 만들며, 모든 족속과 언어의 사람들을 한 가족으로 묶는다”면서, “이제는 열방이 함께 일하는 시대이다 ‘한국인, 아프리카인, 라틴아메리카인, 남아시아인, 서구인들이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하나로 연합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포럼은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성경에 근건하여 미전도종족&미접촉종족 선교사명이 선교트랜드를 초월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선교의 본질적 사명임을 확인하고, 교회와 단체, 교단에서 UPG & UUPG를 향한 사역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함에 힘쓰도록 한다 △우리는 UPG & UUPG 선교를 위해 교회와 단체, 목회자와 현장 선교사들의 협력과 동역의 필요성을 인식하며 대위임령 성취를 위한 동반자적 선교의 실천을 강화하기에 힘쓴다 △우리는 UPG & UUPG 선교를 위하여 현장 정보 수집, 업데이트 및 자료 공유에 단체와 선교사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UPG & UUPG 선교의 사명을 다음 세대가 계승하도록 힘쓴다 △우리는 국내 이주민, 유학생들을 우리에게 다가온 UPG & UUPG 임을 인식하여 전략적으로 사역하기에 힘쓴다 △우리는 UPG & UUPG 선교를 위하여 교회와 단체가 기도와 관심으로 구체적 액션 플랜을 수립하도록 지속적인 네트워크 형성에 힘쓴다”고 말했다. 또한 액션 플랜으로 △UPG & UUPG 선교단체 라운드 테이블 모임과 UPG & UUPG 지역교회 라운드 테이블을 실시하도록 한다. △GAPP 플랫폼 활용과 적용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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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계선교협서 선교지도자포럼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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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예배를 갈망하는 예배자들에게 추천하는 앨범
- 여름을 맞아 국내외 자비량선교투어를 하거나 예배캠프에 참여하는 등 바쁘게 보내는 크리스찬들이 많다. 팬데믹으로 인해 한동안 그러한 기회들이 없었기도 했고, 이렇게 복음을 전하고 말씀을 들으며 자신의 신앙과 삶에 대해 성찰해 보는 것의 소중함을 알기 때문에 소중한 시간과 물질을 사용해 기꺼이 불편함 속으로 찾아가는 그 발걸음들이 참 소중하다. 그러한 분들께 꼭 들려 드리고 픈 예배 음악과, 신앙인으로서의 다짐이 담긴 귀한 찬양들을 추천해 보려 한다. ▲ 3:16 Worship – Sanctification(정규)(음원)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가며 그의 삶이 거룩하게 되어가는 과정을 의미하는 ‘성화(Sanctification)’를 주제로 라이브로 녹음된 새로운 워십 앨범을 추천한다. 수원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3:16 Worship(삼일육워십)의 세번째 정규 앨범 「Sanctification」인데 「나의 기도」, 「찬양해 할렐루야」 등 10트랙이 수록된 이 앨범에는 오랫동안 소리엘로 사역하고 있는 지명현목사가 반갑게 피처링으로 참여해 「주는 나의」를 불러 함께 했으며, 그동안 호흡을 맞춰온 3:16 Worship팀의 멤버들과 함께 완성했다. 오랫동안 지켜보게 된 팀인데 갈수록 음악적으로도 완성도가 높아지고, 메시지도 깊이 있어지는 것을 아주 흥미롭게 주목하고 있는 팀이다. 3:16 Worship의 리더 한윤정은 “크리스천은 모두 성화의 길을 걷고 있다. 그 여정 가운데 예배라는 순간이 깊이 자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앨범을 준비했다”며, “올 여름 선교와 신앙 성장을 위한 자리에 있는 분들이 꼭 이 앨범을 듣고 힘을 얻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Matt Maher - All The People Said Amen (CD) 우리에게 이름이 조금 생소할 수도 있는 예배인도자인 매트 마허(Matt Maher)의 앨범을 소개하려 한다. 물론 ‘주 신실하심 놀라워, 죄인의 마음 흔드네, 자비의 물가로 인도하시니, 그 무엇도 끊지 못해’로 시작하는 「주 신실하심 놀라워」와 ‘하늘에 계신 아버지 그 이름 거룩하며, 주의 영광 이곳에 가득하길 기도하네’라 노래하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원곡자라고 하면 갑자기 큰 친밀감이 몰려올 수 있다. 크리스 탐린(Chris Tomlin)과 패션(Passion) 시리즈의 앨범들에도 꾸준히 참여한 바 있는 이 유능한 예배인도자의 앨범 「All The People Said Amen」는 ‘깊이 있는 가사’와 여러 재능 있는 젊은 사역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예배 찬양을 들려준다. ▲ Michael W. Smith - Decades of worship (CD) 마이클 더블유 스미스(Michael W. Smith)는 사실 길게 설명할수록 사족이 되어 버릴 수밖에 없는 CCM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이다. 복음적인 가사를 동시대의 음악에 녹여내는 CCM의 대표 가수 답게 「Place in This World」란 곡으로 빌보드 핫 100에서 6위를 기록하기도 하고,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일반부분 신인상을 받기도 하는 등 각광받는 스타로서의 삶도 누렸다. 2000년대에 들어 그는 「Worship」이라는 놀라운 워십 앨범을 발표하며 예배인도자로서의 지위도 얻게 되었는데 이후 꾸준히 예배 곡들을 발표했고, 그러한 곡들 가운데 최고의 곡들 만을 모은 앨범 「Decades of worship」을 내놓게 된다. 자신이 만들거나, 자신의 앨범에 수록해 크게 알려지게 된 곡들로 가득해 이 앨범을 듣는 분들도 마이클은 영어로 부르지만 자연스럽게 동시통역이 되어 버리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을 정도로 번안되어 익숙한 예배 곡들이 가득한 앨범이다. ▲ 시편 150 프로젝트 Vol. 15 - 박현수 (싱글)(음원) 시편 전체를 새로운 찬양으로 만드는 원대한 ‘시편 150 프로젝트’의 열 다섯번째 앨범이 나왔다. 이번 곡의 주인공은 ‘팬텀싱어 3’를 통해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레떼아모르를 결성하고 대중적인 인지도를 높이며 큰 사랑을 받아온 박현수로, 성악을 전공한 바탕에 팝, 락, 재즈 등 다양한 장르를 유연하게 커버하며 크로스오버에 최적화된 보컬리스트로 각광 받아 온 아티스트다. 그는 “찬양할 때 가장 살아 있는 것 같고, 지으심 대로 쓰임 받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 기쁜 마음으로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었다”며, 이 곡이 “솔로로 녹음한 하나님께 공식적으로 올려드리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첫 찬양이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번 싱글 「시편 15편 주의 장막에 거할 자」에서 박현수는 다윗이 주의 성전에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 즉 예배자의 삶에 대해 노래한 시에 맞춰 담담하면서도 호소력 있게 노래했는데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연주에 한없이 부드럽게, 때로는 강렬하고 깊은 울림이 있게 표현해냈다. ‘내가 주의 장막에서 살고 싶습니다, 주의 거룩한 산에 머무르고 싶습니다’라고 고백하며, ‘그런 사람은 결코 영원히 요동치 않으리’라 찬양하는 이 곡을 듣는 모든 이들에게도 위로가 되고, 살아 낼 힘을 주기를 바래 본다. ▲ 향기로운 제물 - 살아도 죽어도 (싱글)(음원) 소박하지만 그 사역과 삶으로 예배자로서의 진정성을 보여주고 있는 향기로운 제물의 싱글 「살아도 죽어도」를 마지막으로 추천한다. 전주지역에서 목요모임을 이끌고 있는 향기로운 제물의 워십리더이자 곡을 만든 이홍기목사가 교회 선교 학교를 진행하던 때 읽었던 로마서 14장 8절 말씀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가 깊이 있게 다가왔다고 한다. 이 곡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죽어도 주를 위하여, 내가 살아가는 삶, 모두 주의 것이니, 주님께 내 삶 드리네’라는 후렴구가 인상깊은 찬양으로 예배 찬양으로도 손색이 없는 곡이며, 선교와 예배캠프를 통해 예배자로 살기를 바라는 이들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고백의 찬양이 아닐 수 없다. 예수전도단에서 예배사역을 섬겼던 이홍기목사가 디렉터인 찬양팀 향기로운 제물은 전주 더온누리교회에서 목요모임을 이끌며 꾸준히 새로운 예배 찬양곡을 만들어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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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와 예배를 갈망하는 예배자들에게 추천하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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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미주지사서 감사예배 성료
- ◇전진국 CGN 대표가 환영인사를 전하고 있다. 미국 L.A. 위치한 CGN 미주지사가 설립 20주년을 맞아 미국 동부와 서부에서 각각 감사예배를 드리며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CGN 미주지사는 2005년 8월 27일 개국 이래 미주 및 중남미 지역의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전략적 선교 허브의 역할을 감당하며, 한인 디아스포라뿐 아니라 현지인에게도 적극적으로 복음을 전해왔다. 동부 감사예배는 지난 19일 뉴저지 온누리교회(담임=마크 최목사)에서 진행됐다. 말씀을 선포한 이재훈목사(온누리교회)는 「복음에 빚진 자」란 주제로 “CGN은 복음에 빚진 자의 마음으로 시작해 ‘교회 너머의 교회’라는 소명을 감당하고 있다”면서, “故 하용조 목사님의 Acts29 비전을 따라앞으로도 온 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역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2007년부터 CGN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프로골퍼 최경주장로는 “CGN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고 꾸준한 동역의지를 밝혔다. 서부 감사예배는 지난 23일 얼바인 온누리교회(담임=박신웅목사)에서 강준민목사(새생명비전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황지수지사장(CGN미주지사)은 “앞으로도 영어권 다음 세대를 위한 미디어선교를 핵심 비전으로 삼아, 중남미를 넘어 모든 아메리카 대륙으로 지경을 넓힐 것이다”고 비전을 밝혔다. 이를 위해 하반기에 「패스트 캠프」를 선보인다. 「패스트 캠프」는 각자의 기도 제목을 가진 네 명의 미국 청년이 금식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온전히 만나는 과정을 담았다. CGN 미주지사는 이미 △미주 한인 선교사들의 삶과 사역을 기록한 다큐 시리즈 「미션로그」 △잃어버린 영혼에게 복음을 전하는 현장을 담아 1300만 뷰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기록한 「더 파이널 프로젝트」등 독창적인 콘텐츠로 주목받아왔다. 한편 감사예배 후 선교 미디어 CGN 20주년 특집 다큐영화 「무명」 상영회를 열고, 20주년을 맞은 CGN 본사와 미주지사의 소명을 일깨우며 새로운 비전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CGN 미주지사 황지수지사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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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 총회서 여성총대 간담회
-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가 제110회기 여성총대간담회를 진행했다. 여성안수·법제 30주년 맞아 리더십 제도화 논의 본격화 여성총대 할당제 헌법 개정 청원·실질적 방안 마련 시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총회장=김영걸목사)는 지난 19일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제110회기 여성총대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총회가 주최하고 여성위원회가 주관했다. 이번 간담회는 드보라와 같은 여성지도자들이 더욱 많이 생겨나고, 또 여성리더십도 강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작년 109회기 총회에는 여성총대가 43명이 참여했다. 그리고 올해 제110회기 총회에는 역대 최대 숫자인 57명의 총대가 참여했다. 여성위원회에서는 제110회기 총회에 여성 리더십의 활성화를 위해 두 가지 안건을 건의했다. 첫째로는 ‘헌법 개정 청원’을 건의했다. 이 건의안은 지난해 제109회 총회에서 건의한 ‘여성총대 할당제’의 내용으로 ‘최소한 여성총대 1인 이상을 총회에 총대로 파송하도록 헌법을 개정한다’란 내용이다. 두 번째는 ‘여성 안수화·법제화 30주년을 맞이해 여성 리더십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제도적 방안 마련’을 건의했다. 현재 두 안건은 모두 헌법위원회에서 연구 중이며, 제110회 총회에서 방향성이 정해질 전망이다. 1부와 2부 사회를 맡은 김순미장로는 “110회기 총대가 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김장로는 “교단에서 여성안수를 허락해주셨음에도 불구하고 여성리더십을 활성화하는데에는 매우 인색했다. 우리 사회의 교단과 교회가 남성 중심의 사회로 구성되어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남성과 여성이 함께 이루어가는 교단과 교회가 되어야 한다. 능력 있는 여성의 리더십을 활성화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강조했다. 1부 예배에서는 김순미장로(총회여성위원회 회장)가 인도를 맡았고 조현문목사(총회여성위원회 서기)가 기도했다. 그리고 이난숙장로(총회 여성위원)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사사, 드보라」란 제목으로 김영걸목사(총회 총회장)가 설교했다. 김목사는 “하루빨리 여성리더십이 충만한 세상을 만들어야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다. 우리 총회의 57명의 여성총대가 추대된 것을 축하드린다”며, “분별력을 가지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드보라는 지혜롭게 판단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드보라가 분별력 있게 판단할 수 있었던 것은 첫째로 지혜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이 계셨기 때문이다. 말씀을 기준으로 분별력 있게 판단할 수 있는 드보라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 총대분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으로 삼는 분별력 있는 지도자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둘째로 드보라에게는 용기가 있었다. 여자가 전쟁터에 나가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바락이 전쟁에 함께 나가자고 할 때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그녀는 전쟁터에 나갈 결단을 하게 된다”면서, “이러한 드보라의 용기는 어디에서 나왔을까? 드보라의 용기는 바로 기도에서 나온 것이다. 기도는 우리에게 용기를 가져다준다. 그렇기 때문에 드보라는 기도의 사람이다. 모든 여성 총대님들이 드보라처럼 하나님의 영으로 용기있게 110회기를 잘 헤쳐 나가는 장로,목사님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목사는 “여선지자 드보라는 하나님의 영과 말씀으로 충만했다. 오늘 이 시대는 영적인 사사시대이고 분별력이 필요한 시대다. 세대가 급변하고 있으며, 선과 악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다. 이 자리의 여성 총대분들이 이 시대의 드보라로, 지혜와 성령 충만한 말씀 중심의 사람들로 바로 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다함께 찬송후 김영걸총회장의 축도로 1부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2부는 자유로운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여러 여성총대들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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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통합측 총회서 여성총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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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인선교회서 제3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 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신혜정)에서 주최하는 「제3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이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1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33회를 맞은 이 미술대전은 국내외 기독 미술인들이 복음적 메시지를 담은 시각예술 작품들을 선보이며, 복음과 예술의 만남 그리고 다양한 작품으로 신앙의 삶을 증언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 이번 대전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최종선정 된 골든십자가상 3명, 특선11명, 입선 26명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특별관에서는 골든십자가상 3명의 작품이 각각의 개인부스전으로 총 21점 전시된다. 한국미술인선교회 측은 “이번 미술대전은 복음을 시각예술로 증언하고자 하는 작가님들의 진심이 오롯이 담긴 작품들이 소개되는 소중한 기회이다. 한국 기독교계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해 복음의 통로로 기능하는 장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영화서양화가는 심사평을 통해 “하나님이 이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셨을 적, 인간과 자연 그 본연의 모습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세속문화의 됫골목에서 비틀거리며 서성이던 미술을 창조의 본향으로 돌려보내야 한다. 창조적 비전과 기독교적 상상력을 가지고 새롭게 기독미술이 꽃 피어나야 한다”고 전했다. 고민경작가는 다양한 원단을 물감으로 사용해 꼴라쥬로 작업한다. 고작가는 “무수히 많은 원단속에서 딱 필요한 원단을 찾고 구상해 나갈 때 아주 큰 기쁨이 있다. 이것은 마치 버려진 조각천이 쓸모를 찾아 새로운 무언가가 되듯이 소망 없이 살던 나의 삶에 구원의 사건과도 같은 의미가 담겨있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 작업 방식을 고수해 2022년 요르단 선교지를 방문했을 때에 경험했던 감동을 담아 ‘My Lord, my road’를 선보였다. 고작가는 이 작품을 “메마른 사막에도 꽃을 피우시고 길을 내시고 강물을 내시며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우리 주님의 은혜가 그 땅 가운데 그 민족 가운데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기를 소망하며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김갑수작가는 다양하고 넓은 스펙트럼을 가지고 여러 가지 스타일의 작품을 표상한다. 그래서 김작가는 작품진행의 목표와 방향을 따로 정해두지 않는다. 끊임없이 회전하는 현대문염의 흐름에 맞춰 다각도로 접근하려는 노력을 우선시 해오고 있다. 김작가는 “나는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환경의 위기와 그 경각심을 심어주는 작품을 제작해왔다. 현재는 엔지니어링, 코딩, 로우테크로봇 기술 등을 접목하여 작품을 제작하고, AI시대를 맞이하여 인간과 인공지능의 관계성을 생각해 보는 작품들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창수작가는 「여정의 정원」이란 주제로 작업을 해왔다. 사람이 태어나서 인생의 순례길을 가는 동안 겪는 무수한 시간들과 공간들 가운데, 부르심에 반응하는 생각들과 감정을 가꿔가는 마음의 정원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작가는 “그 여정에 하나님께서 함께 동행하며 베풀어 주신 삶이 은총으로 다가올 때 한없는 풍성함을 느낀다”며, “이번 작품의 주제는 예수님 이야기이다. 계시록을 묵상하며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자요 전능한 자라 하시더라’ (계1:8) 말씀에서 역사의 처음과 마지막이시고, 다시 오실 영원한 왕이시며, 전능하신 주권자로 다시 오실 예수님. 만유의 주재이신 그 분을 간절히 소망하며 나타내고자 했다”고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한국미술인선교회는 하나님의 창조가 인간의 모든 창조적 조형 활동에 앞서는 근원이자 완전한 모형임을 고백하고 있다. 아울러 예수의 주 되심을 인정하며, 그리스도의 주권이 역사하는 구속의 미술을 ‘기독교 미술’로 정의하고, 이를 통해 문화명령과 선교명령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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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인선교회서 제33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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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정식개관
-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관장=안교성목사)이 지난 12일 정식 개관했다. 이 문화관은 한국사회와 교회에 전시와 연구를 통해 미래지향적인 일치와 통합, 그리고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곳으로 마련됐다. 이날 개관식은 이영훈목사, 김종혁목사(한국교회총연합), 조성암NCCK회장, 오세훈서울시장, 김미경은평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1부 개관예배 △2부 헌당식 △3부 개관식으로 나눠져 진행됐다. 1부 개관예배는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부이사장 한기채목사(중앙성결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동현목사(은평구교구협의회 회장)의 기도가 있은 후 이영훈목사(여의도교회)가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리고 김정석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2부 헌당식은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이사 서진한목사(대한기독교서회)의 사회와 경과보고 후 「만복의 근원 하나님」 찬송을 함께 불렀다. 헌당의 말씀으로는 나이영목사(CBS사장)가 여호수아 4장 20절에서 24절까지의 말씀을 봉독했다. 그리고 이영훈목사가 헌당기도와 선언을 하며 마무리됐다. 3부 개관식은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손승호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교성관장(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의 인사로 시작되었다. 그후 축사로는 김종혁목사와 조성암회장, 오세훈시장, 김도형종무실장, 김미경은평구청장이 축사를 전했으며, △기증자 △후원자 △공로자 각각 3인에게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이날 참석자들 중 주요내빈의 테이프 커팅식이 있은 후 기념식수가 진행됐다. 기념식수의 인도는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 이사 손달익목사(서울교회)가 인도를 맡았다. 그리고 상설전시관람은 안전을 위해 자유롭게 진행되며 행사가 마무리됐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은 한국기독교역사문화재단(이사장=이영훈목사)이 한국교회 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한국기독교의 역사와 문화자료를 △수집 △보존 △전시 △교육 △연구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관이다.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이 편안하게 방문하고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문화공간으로서 교회 안팎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회구성원들에게 봉사할 계획이다. 이영훈이사장은 서면 인사말을 통해 “이렇게 뜻깊은 해에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개관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단순히 기독교인들만을 위한 시설이 아니라 한국기독교를 알고 싶어하는 시민 모두에게 열린 공간으로서 공공성을 지켜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기자간담회가 진행되었다. △기자간담회는 안교성관장의 진행과 △손승호사무국장이 인도하는 전시실투어로 나눠져 진행됐다.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지하1층 상설전시실의 모습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지하1층 상설전시실의 모습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지하1층 상설전시실의 모습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2층 기획전시실의 모습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2층 기획전시실의 모습 ◇류영모목사가 기증한 기념식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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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 정식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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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출판협회서 저작권박람회
- 한국기독교출판협회(회장=박종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신촌성결교회 이레비전센터 5층 스프링라운지에서 「2025 한국기독교저작권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박람회는 국내외 기독교 저작권 관련 기관과 출판사 간의 상호교류 및 협력을 도모하고, 기독교 출판 콘텐츠의 건전한 유통과 발전을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국내외 주요 저작권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사들과의 미팅예약은 출판사가 해외 참가사와 직접 이메일로 소통을 통해 진행된다. 이 행사의 참여자격은 행사 참여 자격은 본 협회 회원사, 본 협회 또는 회원사로부터 초청을 받은 비회원 기독교 출판사, 그리고 ‘크리스찬북스&라이프 기독교출판소식’ 광고 후원사에 한하여 주어진다. 특히 본 행사는 정통 기독교 교리에 입각한 출판물을 통해 문서 선교에 기여하고자 하는 출판사들을 위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 첫째날인 28일에는 오전에 개회식이 진행되며, 오후 6시에 마무리된다. 또 29일 둘째날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람회가 진행되며 친교디너 시간이 오후 6시에 시작된다. 행사가 진행될 신촌성결교회 이레비전센터는 다음세대가 교회에서 자유롭게 꿈꾸고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5층 스프링 라운지는 편안한 교류의 장으로 미팅룸과 메인홀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한국기독교출판협회는 1975년 1월 17일 창립총회 준비위원 발족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2025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시상식이 제 41회를 맞이하기도 했다. 동단체는 기독교 도서를 통해 성경의 가르침과 기독교 세계관, 기독교 윤리를 확산함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와 의가 임하고 이웃 사랑을 더 널리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또한 이러한 사명을 가지고 비전의 실현을 위해 한국 기독교계의 협력기관으로서 그리스도인의 사명과 비전을 전파하고, 독자들에게 영감과 지혜를 전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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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출판협회서 저작권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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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중재원서 법조·미술인과 함께 「시담」 전시
-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 첫 후원전시 「시담」을 진행한다. 기독교법조인과 기독교미술인 공동기획 총 47점 전시 조각·회화·미디어아트 다양한 장르로 신앙과 화해 조명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원장=문용호)이 주최하는 첫 후원전시 「시담」이 오는 31일까지 서울 서초구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목사) 사랑아트갤러리에서 열린다. 「시담」은 ‘화해를 위해 먼저 건네는 말’이란 뜻으로 기독교화해중재원의 설립정신을 반영했다. 이번 전시회는 신앙 안에서 공동체적 회복을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열린 대화의 공간을 마련하는 동시에 복음적 평화의 감수성을 일깨우는 장이 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기독 법조인과 기독 미술인이 함께 기획했다. 문용호원장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보다 형제간의 화해가 우선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교회 내 갈등이 깊어지기 전 먼저 다가가고 먼저 용서하는 화평의 실천이야말로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사역이다”며, “이번 전시가 각자의 마음속 미움과 오해를 내려놓고 화해의 손을 내미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전시의 기획은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경영을 전공한 미술사학자 이상윤 박사가 총괄했다. 성신여대와 국민대에서 강의 중인 그는 「시담」이란 주제를 통해 예술이 단순한 감상의 차원을 넘어 사랑과 화해의 실천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말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인간과 화해하시기 위해 먼저 말을 건네셨듯, 예술 또한 그 ‘시담’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에는 국내 기독 미술계를 대표하는 원로, 중견, 신진 작가 총 14명이 참여한다. 감성빈, 김덕기, 김현정, 박주영, 양기진, 오숙환, 오의석, 이웅배, 이민정, 이정은, 윤주원, 정정주, 최종태, 황태하 작가가 조각과 회화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 47점을 선보인다. 특별히, 한국 현대조각의 거장 최종태작가의 신작 ‘기도하는 사람’이 이번 전시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1932년생인 최작가는 서울대 미대 조소과를 졸업하고 평생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의 구도적 삶과 내면을 조형언어로 풀어낸 작가로 평가받는다. 또한 조각·회화·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기독작가 14명이 참여했다. 김덕기작가는 가족을 중심으로 한 화목한 일상의 정원을 그려냈고, 오숙환작가는 창조주의 손길을 느끼게 하는 장엄한 자연을 표현해냈다. 이웅배작가는 성경 속 장면을 유리 소성 기법으로 형상화했다. 이정은작가는 일상의 은혜를, 정정주작가는 빛의 미학을 담은 미디어 작품을 선보인다. 또 이번 전시는 선교단체 선교한국과 사랑의교회 문화예술사역부의 협업으로 기획되었다. 이 전시는 선교한국 대회의 ‘다이나믹 배움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예술과 선교의 접점을 경험할 수 있는 장으로 꾸며진다. 한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은 2008년 설립되어 2011년 대법원의 사단법인 인가를 받은 기독교계 공식 분쟁 해결 및 조정기관이다. 민사 사건에 대해 법적 효력을 가진 중재를 수행하며, 교회 내 공동체의 건강한 회복과 예방적 갈등 관리에도 집중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이러한 중재 사역의 연장선에서 기독교 가치와 예술이 만나는 접점을 탐색하며, 갈등과 분열의 시대에 진정한 화해의 가능성을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단순한 예술 감상에서 나아가, 관람객 개개인이 마음속의 미움과 오해를 내려놓고 화해의 손길을 먼저 내밀도록 영감을 주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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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중재원서 법조·미술인과 함께 「시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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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호프·서울자살예방,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 ◇라이프호프와 서울시자살예방센터가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을 진행했다. 예배문·설교문·교육자료 공유해 생명운동 적극 추진 개인·교회의 생명서약 서명운동으로 실천의지 다짐 라이프호프(이사장=임용택)와 서울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최성영)이 공동주최한 「제13회 생명보듬주일 선포식」이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초동교회 난곡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선포식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9.10)과 2025 한국교회 생명보듬주일 (9.14)을 맞아 그리스도인들의 자살 예방을 위한 교육에 주력키로 다짐했다. 이 행사는 「△목회자를 위한 애도상담 매뉴얼 소개·자살예방교육 △제 13회 생명보듬주일 사업에 관한 사항 설명 △생명보듬주일 영상소개, 예배문, 교육자료 소개 및 설교문 △한국교회 생명지킴이 선언문 낭독 △생명서약서(개인·교회) 운동 선포식 △질의응답 및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라이프호프의 안해용사무총장이 사회로 임정아박사가 목회자를 위한 애도상담 가이드북 소개를 진행했다. 그리고 김주선사무국장(라이프호프)이 교회를 위한 자살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김주선국장은 “자살에 대해서 우리는 등한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진정성 있는 정책들과 방향들이 펼쳐져야 한다. 청소년들과 10대들이 자살을 시도하는 이 상황에, 중대한 무게감이 우리에게 있어야 한다”면서, “교회에서 자살예방 교육을 정확하게 진행해야 한다. 우리교회는 어디에 있는가. 수많은 조사 데이터들 안에 우리 교회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자살예방교육이 여러 교회들에 넓게 퍼져나갔으면 하는 바램이다. 많은 사모들과 목사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고, 많은 강사들이 양성이 되어서 그리스도인을 위한 자살교육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특송으로는 배진희집사(도림감리교회)가 자작곡 「산책」, 「엄마 난」의 공연과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개회가 진행됐다. 라이프호프 조성돈대표는 인사말에서 “요즘 인터넷에 자살을 검색하면, 여러 가지 정책들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 이런 시기에 교회들도 큰 역할을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더욱 교회들이 생명과 자살예방에 함께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기독교목회지원네트워크 이근복원장은 “벌써 13번째 생명보듬주일을 지킬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올해 들어 산업재해로 인한 죽음이 큰 이슈가 되어오고 있다”며, “생명보듬을 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한 과제이다. 생명보듬주일을 지키는 것이 널리 확산되어서 일반인들과 국민들에게 생명존중을 더욱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해용사무총장의 사회로 생명보듬주일 영상소개 시간과 제13회 생명보듬주일 사업에 관한 사항 설명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사례소개 시간에는 분당구미교회의 김다솔목사가 현재 생명보듬주일을 어떻게 섬기고 있는지에 대해 전했다. 김다솔목사는 “분당구미교회는 △예배 △캠페인 △자살예방교육 3가지 영역에서 생명보듬주일을 실천하고 있다. 단순히 프로그램이 아니라 생명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 섬김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생명보듬이의 역할을 잘 감당하면서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순서로는 ‘생명서약서’ 작성 시간과 서명운동이 진행됬으며, 기념사진 촬영 시간으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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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호프·서울자살예방, 생명보듬주일 선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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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유쾌하게 ‘성령의 세계’로 안내한다
- 성경이 이렇게 재미있는 책으로 깨닫게 되고 하나님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 진리를 체험 역사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생동감 개그우먼 조혜련집사가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하며 깨달은 바를 바탕으로 기독교 방송 CGN에서 강의한 내용을 책에 담았다. 지난 5년간 많은 이들이 성경 강해 콘텐츠 〈오십쇼〉 시리즈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 왔다.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수십만에서 수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설명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성경이 읽고 싶어졌다”, “쉽고 간략하게 말하는데 놀랍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다”는 시청자의 감상평이 쏟아졌다. 현재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 〈이스라엘로 오십쇼〉에 이어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가 방송 중이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보다 잘 알고 싶고 이해하고 싶은 이들에게 성경 읽기의 참맛을 알리고 있다. 책의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모든 사람이 성경을 읽게 되는 그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아들 우주가 군 입대를 앞두고 말씀을 가까이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한 CGN 〈오십쇼〉는 회차를 더해 가며 어머니, 딸, 아들 그리고 지인들에게까지 성경 이야기를 전하게 되었다. 이 경험이 계기가 되어 더 많은 사람을 성경 앞으로 초대하고 싶은 열망과 주님이 주신 소망으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성경을 읽을 수 있도록 돕는 성경 안내서를 쓰게 되었다.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오십쇼〉 수십 개의 영상을 글로 다시 다듬었으며, 방송에서 다루지 못한 심도 깊은 내용들까지 저자 특유의 재밌고 정겨운 입담을 살려 마치 한편의 역사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조혜련집사가 기독교방송 프로그램 진행중에 강의하는 광경. 다채롭게 성경을 알아가도록 안내 저자는 성경 66권의 방대한 내용을 구, 신약으로 나눠 2권으로 집필했다.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 연대기 순서로 정리해 기존 성경읽기와는 다른 성경의 역사적 흐름을 배우고 그 안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이야기를 단번에 읽어 내려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인류의 시조인 아담의 이야기부터 예수의 예표가 된 이삭, 그리고 그의 아들인 야곱과 에서를 비롯해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가나안을 향해 출발한 모세와 여호수아, 그 후로 이어지는 다윗과 수많은 선지자들을 통해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끊을 수 없는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구약 39권 속에 담고 있다.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역사적 흐름에 따라 중간사 400년부터 사복음서, 사도행전, 서신서들, 요한계시록까지 정리한 신약 편이다. 특별하게 하나님의 관점에서 구, 신약 사이의 중간기를 다뤘으며, 사복음서를 예수님의 생애와 그의 마지막 한 주간의 사역을 기준으로 통합하여 독자가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르도록 도왔다. 또한 ‘사마리아 주변 지역’, ‘바울의 전도 여행 경로’ 등 성경 지도를 실어 더 깊은 성경 통독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 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고 가장 먼저 선지자 에스라를 통해 율법 책을 낭독하고 이스라엘 공동체의 회복을 이루고자 한 것처럼, 오늘날 우리에게도 하나님의 말씀이 담긴 성경을 읽고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살펴 믿음으로 온전케 됨을 입는 일이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을 통해 많은 이들이 성경 그 자체에 관심을 갖게 되고, 성경을 직접 펼쳐 읽으며 그 안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영혼 깊이 새기는 게 될 것이다. 또한 장마다 CGN 〈오십쇼〉의 영상 QR코드를 수록하여 다채롭게 성경을 알아가도록 했다. 말씀을 사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이 성경의 세계로 들어오고 싶어질 것이다. 일목요연하게 성경의 세계로 안내 이 책을 감수한 류호성교수(서울장신대)는 “조혜련 집사의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와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우리로 하여금 성경 일독을 수월하게 만들어 준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첫째, 재미있다. 저자는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소질을 갖고 있기에, 이 책에서도 그 특성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마다 미소를 지으면서, 성경이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면서, “둘째, 성경 전체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구약의 경우 역사서, 성문서, 예언서를 시대의 흐름에 맞게 재구성해 놓았으며, 신약의 경우는 사도행전을 바탕으로 바울 서신을 배열해 놓았다. 그래서 독자들은 신구약에 대한 역사적 지식이 없어도 성경의 내용을 연대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류교수는 “셋째, 책마다 필요한 내용을 잘 요약해 놓았다. 그래서 독자들이 각 권의 핵심적인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면서, “넷째, 무엇보다도 이 책은 ‘자녀 양육서’라는 점이다. 군대에 간 아들이 성경을 가까이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가 열심히 성경을 공부해서 엮은 책이다. 그러기에 책 전체에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듯이, 엄마가 아들 우주를 사랑하는 그 마음이 스며 있다”고 덧붙혔다. 또 류교수는 “성경 일독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구약의 세계로 오십쇼〉와 〈신약의 세계로 오십쇼〉는 독자들을 재미있고 유쾌하며, 또한 일목요연하게 성경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 책이 널리 읽혀 많은 사람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고후 13:13)의 진리를 깨닫고 체험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오십쇼」 방송 내용으로 책을 편집 조집사는 「서문」에서 “한 가정에서 시작된 말씀의 나눔은 더 많은 사람들을 성경 앞으로 초대하고 싶다는 열망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십쇼〉 방송 내용을 바탕으로 이렇게 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면서, “이 책은 성경을 어렵게 느꼈던 분들이 역사적 흐름을 따라 쉽고 재미있게 말씀을 읽을 수 있도록 만든 안내서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 자기중심적으로 살다가 단절되었던 하나님의 말씀들이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복잡했던 율법과 사건들이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향하게 되는 감격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고 밝혔다. 또한 조집사는 “하지만 이 책만 읽어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진짜 생명은 오직 성경 안에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성경을 펴기를 바랍니다. 그 안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고 덧붙혔다. 저자인 조혜련은 44년 동안 하나님을 부정하고, 기독교를 비난해 오다 45세의 나이에 기적처럼 예수님을 영접했다. 일본 불교를 믿으며 불경을 독파했던 그녀가 이제는 성경을 외치는 ‘성경 바람잡이’가 되었으며, 웃음을 주는 개그우먼으로 살아 온 그녀가 이제는 성경을 알리는 ‘바이블우먼’으로 변신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또한 횃불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MTS과정을 공부하였으며, 평택대학교 피어선신학대학원에서 역사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92년 KBS 공채 10기 개그우먼으로 방송 데뷔 후, 연기자, 가수, 강연자, 배우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CGN 〈오십쇼〉에서 성경을 강해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반전의 하나님》, 《조혜련의 잘 보이는 성경이야기》 등이 있다.(두란노서원 펴냄/185×239 500쪽, 440쪽 소프트 양장/값 각35,000원, 3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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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고 유쾌하게 ‘성령의 세계’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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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 지극히 작은 자 태아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입니다
- 지극히 작은 자 태아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입니다 최근 대한민국 사회는 심각한 생명 윤리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최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은 하나님의 형상인 태아 생명의 존엄성을 완전히 무시하고, 낙태를 더욱 용이하게 하려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해당 법안의 심각한 문제점을 여섯가지로 정리해 보년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인공임신중절(낙태) 허용 한계 조항 삭제. 이는 사실상 만삭 낙태를 포함한 모든 임신 주수의 낙태를 전면적으로 허용하는 것입니다. 둘째, '인공임신중절수술' 용어를 '인공임신중지'로 변경하여 낙태 행위의 윤리적 무게를 경감시키기. 이는 마치 살인을 ‘생명중지’라고 말하는 것처럼 심각한 생명 훼손 행위를 비범죄화하는 것과 같습니다. 셋째, 낙태 약물을 필수의약품으로 지정. 이는 낙태를 '일상적인 선택'처럼 여기게 할 뿐 아니라 여성에게도 치명적인 후유증을 야기시킵니다. 넷째, 생명을 죽이는 낙태를 의료 서비스 간주, 건강보험을 적용. 이는 국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 세금을 낙태에 사용함으로 국민을 보호해야 할 국가적 의무를 져버리는 것 뿐 아니라 국민을 낙태에 동참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다섯째, 경제적 어려움 등 사회경제적 사유를 포함하여 낙태를 폭넓게 허용. 이는 경제적 약자나 불우한 환경의 태아들이 더 쉽게 생명을 잃는, 인간의 존엄성이 차별받는 환경을 조성하게 됩니다. 여섯째,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지나치게 강조하여 태아의 생명권 보호라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 2019년 헌법재판소는 낙태죄 '헌법불합치'를 결정하며 낙태죄가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침해한다고 판단하면서도, 태아 역시 생명권의 주체로서 국가가 보호할 책임이 있다고 명시했기 때문에 이 개정안은 헌법의 가치를 심각하게 훼손시킵니다. 시편 139편 13-16절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심히 기묘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내가 모태에서 지어질 때에 나의 형체가 주 앞에 숨겨지지 아니하였나이다 나의 형질이 이루어지기 전에 주의 눈이 보셨으며 나를 위하여 정한 날이 하루도 되기 전에 주의 책에 다 기록되었나이다." 이 말씀은 인간이 어머니의 태중에 있을 때부터 이미 하나님의 손길 안에서 정교하게 지어지고 있음을 분명히 합니다. 즉, 태아는 단순히 세포 덩어리나 잠재적 생명이 아닌, 이미 하나님께서 인격적으로 아시고 계획하신 '존재'인 것입니다. 교회는 태아 생명의 보호를 위해 함께 목소리 낼 뿐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과 고통에 놓인. 낙태를 고려하는 이들에게 실질적 도움 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함으로 함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미혼모를 위한 지원 확대, 입양 문화 활성화,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 등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대안 마련에 교회가 앞장서서 생명 존중의 가치관이 우리 사회 전반에 확산되게 해야 합니다. 교회는 생명의 옹호자로서, 태아 생명 존중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실제적인 대안 마련에 힘써야 합니다. /아름다운 피켓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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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 지극히 작은 자 태아에게 한 것이 곧 예수님께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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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나도 ‘좋은 옷’을 지향한 ‘브랜드’추구
-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대표는 신앙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기업을 경영하고 있다. (가장 위에서 중간에 있는 사람이 김현준대표) 엘모즈 비스포크(대표=김현준집사)는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슈트 브랜드를 지향한다. 빠르고 쉽게 입고 버리는 옷이 아니라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같은 품질과 볼륨감을 유지하는 옷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청와대에도 납품할 정도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박정희대통령과 삼성 창업주 이병철회장 등의 양복을 만든 김종우재단사 등 베테랑 경력을 가진 재단사들이 양복을 만들고 있다. 또 이 회사는 신앙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사업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신앙을 공개적으로 고백했으며, 브랜드 로고를 ‘노아의 방주’로 정했다. 매장에서 찬양을 틀고 말씀을 함께 나누기도 한다. 이 회사 대표이자 삼일교회(담임=송태근목사) 집사인 김현준대표는 “엘모즈 비스포크에서 ‘비스포크’란 원래 영국양복 용어이다. ‘내가 말하는대로 해 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고객의 요청을 따라 맞춤 제작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우리는 단추 하나까지도 손바느질로 완성하며, 시간이 오래 걸려도 가장 좋은 옷을 만들겠다는 철학을 지켜가고 있다”면서, “‘엘모즈(L’MODS)’는 ‘Mode of Lord’, 곧 ‘하나님의 방법’을 의미한다. 군·방송·항공 등 다양한 현장을 거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했고, 그 확신을 브랜드 이름과 운영 철학에 담았다. 하나님의 이름을 숨기지 않고 오히려 드러내 자랑하는 것이 우리의 경영철학이다”라고 밝혔다. 김대표는 사업을 시작하기 전 직업군인, 기독교방송국 아나운서, 항공사 승무원을 거쳤다. 그는 “방송사에서 익힌 명료한 전달력과 스토리텔링, 항공사에서 훈련된 매뉴얼 기반 서비스·시간 엄수·팀워크가 엘모즈의 고객 응대와 피팅 상담을 한층 성숙하게 만들었다”며 “그 흐름 속에서 다양한 방법을 통해 길을 여시는 ‘하나님의 방법’을 실제로 체감했다”고 말했다. 이 경험들은 손님 한 사람을 온전히 섬기는 엘모즈의 상담·제작 문화로 이어졌다. 이 원칙은 창업 초기에도 버팀목이 됐다. 김대표는 “처음에는 손님이 거의 없었다. 지인들이 한 달에 두세 벌 맞춰주는 게 전부였다. 그럼에도 손님을 주님을 섬기듯 진심으로 대했다. 그렇게 몇 달 만에 매달 30~40명의 손님이 찾아오기 시작했다. 혼자 감당할 수 없어 튀르키예에서 일하고 있던 동생을 불러 함께하게 되었고, 이후 좋은 기술자들을 계속 모시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대표는 “‘노아의 방주’ 로고를 보고 눈물을 흘리셨던 고객이 있었다. 우리 로고는 무동력선인 방주를 형상화했다. 나의 힘과 욕심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겠다는 고백이 담겨 있다”면서, “그분은 ‘바쁜 삶 속에서 하나님을 잊고 살았는데, 로고를 보고 하나님을 떠올리게 되었다’고 말씀했다. 그때 옷을 통해 하나님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사회공헌도 꾸준하다. 이 회사는 굿윌스토어에 정장과 셔츠를 기부하고 있다. 김대표는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귀한 단체라고 생각한다. 그 뜻에 공감해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을 통해 전국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해 왔다. 김대표는 “앞으로 매달 한 분의 목회자나 선교사를 선정해 옷을 제작해 드릴 계획도 세우고 있다”며 “받은 은혜를 저수지처럼 담아 세상에 지속적으로 흘려보내는 하나님의 기업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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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이 지나도 ‘좋은 옷’을 지향한 ‘브랜드’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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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즈 비스포크', 맡김으로 짓고 나눔으로 흘려보내다
- ◇엘모즈 비스포크 김현준 대표가 킹스맨의 촬영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 매장 앞에서 찍은 사진 L’MODS : Mode of LORD '하나님의 방법’. 내 힘으로 사업을 하기보단, 내 노력과 열정으로 해내기보단, 내가 믿는 그분의 방법들과 내게 주실 힘을 기대하고 사모한다. 엘모즈 라는 이름을 처음 선택하고 내 몸에 들어간 힘을 빼는 일이 참 많이 힘들었다. 물론 지금도 그렇다. 하나님 앞에 부끄럽고 부족한 선택의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가지만 '하나님의 방법'으로 다시 한번 엎드리기로 다짐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레이블을 작업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고민했다. 사랑하는 목사님과 대화 중에 너무 잘 알고 있던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노아의 방주는 동력이 없는 배였다는 사실을 전해주셨다. 가진 힘으로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다른 배와는 다르게 노아의 방주는 모든 것을 그분에게 맡기고 ‘항해되어지는’ 무동력선이다. 이 글은 엘모즈 비스포크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김현준 대표의 신앙고백이다. 자신의 능력이 아닌 하나님의 때와 인도하심을 신뢰하며 엘모즈를 이끄는 김대표의 항해 여정을 들어보았다.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비스포크, 당신이 말한 대로 엘모즈비스포크 김현준 대표(=삼일교회 집사·담임 송태근목사)는 자신있게 말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좋은 옷을 만드는 비스포크 수트 브랜드입니다.” 단추구멍 하나까지 손으로 바느질하고, 10년, 20년, 30년이 지나도 볼륨과 균형이 흐트러지지 않도록 한땀 한땀 옷을 만든다. 고객상담부터 옷의 완성까지 전 공정을 직접 수행한다. 비스포크(Be spoken for), 말 그대로 고객의 요청사항을 전부 반영한다. 고객의 말과 체형, 습관 등을 분석하여 딱 맞는 옷을 제작한다. L’MODS : Mode of LORD(하나님의 방법)이라는 이름처럼 엘모즈는 이 모든 과정을 하나님께 맡기며 최선을 다한다. ◇광주CBS 아나운서 시절의 김현준대표 좌절을 지나 열어주신 길 김대표가 대학 때 품은 꿈은 스포츠캐스터였다. 그 길이 아나운서를 통해 열린다는 걸 알고 대학과 학사장교 시절 내내 언론고시에 매달렸다. 수차례 지원 끝에, 광주CBS 면접에서 신앙 이야기를 솔직히 전한 것이 결정적으로 작용하여 합격했다. 입사 후 교계 뉴스로 시작해 보도·라디오 진행과 편집까지 현장에서 몸으로 익히며 기본기를 단단히 다졌다. 그러나 목표는 여전히 스포츠캐스터였고, 지상파 공채에 꾸준히 도전했다. 직장과의 병행이 어려워 아내의 양해를 구하고 퇴사해 전력투구했다. 그러나 최종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당시엔 하나님을 원망했으나, 시간이 지나 그것 또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음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좌절의 시기에 뜻밖에 항공사의 문이 열렸다. 방송 선배의 추천으로 한진그룹 진에어에 지원했다. 준비가 미흡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합격했다. 아나운서 경험으로 인해 승무원으로 입사한 지 석 달 만에 본사 기내방송 강사로 차출되어 신입·현직 승무원을 가르치게 되었다. 김대표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이 이 일을 위해 방송국에서 먼저 훈련시키셨구나”라고 설명했다. 김대표는 회사의 큰 행사 사회를 맡는 등 그룹 내 입지를 넓혀 갔다. 그러던 어느 날 오래전부터 좋아하던 정장을 직접 만들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20대부터 기성복이 잘 맞지 않아 자주 맞춤을 했고, 자신의 옷을 리폼해 입곤 했다. 아나운서와 항공사를 거치며 직업 특성상 매일 정장을 입다 보니 관심은 더욱 깊어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한번 배워보자’는 결심으로 퇴근 후와 휴일에 1년간 봉제와 패턴을 익혔고, 그 과정에서 “이 일을 업으로 삼아야겠다”는 확신이 서자 남성으로는 드물게 육아휴직을 내고 창업을 결단했다. 시작은 초라했다. 한 달에 많아야 2~3명의 고객이 왔고, 그마저도 대부분 지인이었다. 무더운 여름엔 전기료를 아끼려고 손님 오기 한 시간 전만 에어컨을 켜고, 그 전에는 매장 옆 스타벅스에서 더위를 식혔다. 그럼에도 ‘이 옷으로 고객의 성공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 정성을 쏟자 소개가 소개를 낳았다. 이 과정들에서 항공사 경험으로 쌓은 고객 응대력이 빛났다. 넉 달 만에 월 30~40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자리가 잡히자 그는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사업에 전념했으며, 혼자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주문이 늘자 새 동역자를 구해야 했는데, 하나님께서 이미 동역자를 예비해 두셨다. ◇엘모즈 비스포크 단체사진 예비하신 동역자들로 커진 항해 처음 합류한 동역자는 친동생 김현민 이사였다. 김이사는 대학 시절 터키 앙카라대학교에서 수학했고, 귀국 후 공군에서 전군에 하나뿐인 터키어 통역장교로 복무했다. 터키 국방부와 대한민국 국방부 사이를 오가며 통역·조율을 맡은 경험은 언어와 외교 감각을 단단히 키워주었다. 전역 뒤 터키 무역회사에서 일하던 그는 현재의 배우자를 따라 귀국을 결심했고, 형의 제안을 받아 엘모즈에 합류했다. 이후 김대표가 추가적으로 ‘정말 잘하는 사람을 모시고 싶다’고 기도하던 때, 그에게 패턴을 가르치던 스승 김단 재단사가 먼저 “엘모즈와 함께하고 싶다.”면서 연락해 왔다. 그는 영화 킹스맨의 배경지인 영국 새빌로우 헌츠맨의 재킷 메이커 경력과 대한민국 양복 명장 백운현 선생에게서 사사받은 엘리트 재단사였다. 김대표는 “그때 김단 재단사가 먼저 제안을 해올 줄 몰랐어요, 너무 놀랐고 감사했어요.”라고 회상했다. ◇김종우 마스터테일러가 옷을 재단을 하고 잇는 사진 이어 그는 생전 이병철 창업주가 ‘조선 제일의 재단사’라 호칭했고, 네 분의 대통령을 모셨던 김종우 마스터테일러를 비롯해 박성해·김동준·이영걸(코트 메이커), 신현배(트라우져 메이커), 황옥연(피니셔) 등 전국의 양복 장인들을 영입했다. 그리고 최고의 브랜드 매니저들도 합류하여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김대표가 하나님께 드린 기도는 구체적인 사람들로 응답되었고, 그 과정에서 엘모즈의 품질과 시스템은 단단해졌다. ◇고객님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만든 재킷안의 엘모즈 비스포크 로고 하나님이 심으신 씨앗, 맺히는 열매 인원이 늘면서 생긴 신앙의 장면을 묻자 김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알레르기로 힘들어하던 직원에게 조심스레 ‘내가 기도해줄까?’라고 물었습니다. 그 직원은 기독교인이 아니라 거절할 줄 알았는데, 뜻밖에 ‘그래, 기도해줘’라고 하더군요.” 그는 탈의실에서 조용히 손을 얹고 비염이 나아지고 마음이 평안해지길 기도했다. 김대표는 “그때 정말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 모든 게 씨앗을 뿌리는 과정이구나 싶었어요. 언젠가 하나님이 싹을 틔우시겠죠.”라고 회상했다. 이어서 김대표는 고객에게도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했다고 말했다. 엘모즈 재킷 왼쪽 안주머니에는 원단 회사 라벨이, 오른쪽에는 엘모즈의 로고가 달린다. 그 로고에는 ‘노아의 방주’가 그려져 있다. 바다 한가운데 위태롭게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당당히 떠다니는 방주다. 어느날 고객이 물었다. “대표님, 이건 무슨 그림인가요?.” 김대표는 “저는 욕심이 많고 악착 같은 사람이라 하나님 앞에서 힘을 빼는 연습이 필요했어요. 담임목사님께 말씀드렸더니 동력이 없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제 힘이 아니라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사업을 하고 싶어서 이렇게 디자인 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그 말을 들은 고객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한참을 울고 나서 고객은 “예전엔 신앙생활을 했었는데, 한동안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하나님을 잊고 살았어요. 지금 너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었는데, 하나님 생각을 못하다가 이 로고를 보니 하나님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나한테는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있었는데 내 힘으로 이 상황을 버텨낼려고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이 너무 났어요.” 김대표는 이날을 잊지 못한다. 그는 “의도한 것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옷 속 작은 로고 하나가 어떤 분에겐 하나님의 기억을 깨우는 도구가 되더군요. 그 고객으로 인해 저에게도 엄청나게 큰 울림이 있었어요.”라며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에 대해 놀라워했다. 오늘도 엘모즈는 옷에 복음의 마음을 얹어, 고객에게 하나님을 떠올리게 하는 작은 씨앗을 심고 있다. 은혜가 흘러넘치는 저수지 김대표는 모태신앙이다. 부모님과 할머니 모두 믿는 집안에서 자랐고, 대학 진학과 함께 서울로 올라와 용산구 청파동 삼일교회에서 지금까지 집사로 섬기고 있다. 유아부·청년부 교사와 간사로 봉사했고, 아내 역시 삼일교회 성도다. 두 사람의 결혼식도 그곳에서 올렸다. 이런 뿌리는 자연스레 ‘나눔’으로 이어졌다. 엘모즈는 굿윌스토어에 양복·셔츠 등을 꾸준히 기부하고, 삼일교회 ‘어깨동무’ 사역에 동참해 전국의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에게 맞춤 정장을 선물하고 있다. 앞으로는 매달(또는 분기별) 옷이 꼭 필요한 목회자·선교사 등의 사연을 받아 한 벌씩 정성을 담아 제작·후원할 계획이다. 김대표는 “우리 교회 모토가 ‘저수지 교회’예요. 물이 차면 흘러나가잖아요. 이처럼 하나님이 엘모즈에 부어주신 은혜가 고이지 않고 세상에 흘러넘치길 바랍니다.”라고 소망했다. 마지막으로 김대표는 “제가 어떤 사람인지 제가 제일 잘 압니다. 교만하거나 자만하지 않게, 늘 은혜와 긍휼을 구하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어렵게 만난 동역자들을 오래 책임지고 행복하게 좋은 옷을 만들며, 그 옷이 고객의 일터·가정·신앙에서 승리를 돕는 도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업을 통해 또 배우게 하실 것을 기대하며 다음 걸음을 준비할 수 있도록, 또 힘들 때마다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고 그분의 시간표를 따라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객들이 항상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기도제목을 건냈다. 오늘도 김대표와 엘모즈는 노아의 방주처럼,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고객의 승리를 위해 항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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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즈 비스포크', 맡김으로 짓고 나눔으로 흘려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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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 사랑의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하고 있는 청년들 - 청년 654명 장기기증 희망등록하며 생명나눔의 뜨거운 열기 더해 - 해외 24개국 250명을 포함한 약 1만 400명 참가… 국경과 세대 잇는 생명나눔 확산 - 각막기증 실천한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정신 잇는 한국대학생선교회, 누적 8천여 명 이상 장기기증 희망등록 참여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박진탁, 이하 본부)는 지난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열린 「2025 한국대학생선교회(이하 CCC, 대표 박성민 목사) 대학생 여름수련회」 현장에서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국내외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654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Seize your Season(전도서 12:1)」을 주제로 열린 올해 수련회에는 해외 24개국에서 온 250명을 포함해 654여 명의 청년이 참석했으며, 캠퍼스 복음 전파의 사명을 되새기고 신앙과 실천이 일치하는 삶을 찾아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청년의 때에 신앙 안에서 비전을 발견하고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 비전박람회에서, 본부는 장기기증 홍보부스를 마련해 생명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전했다. 본부 캐릭터 ‘리보니’를 활용한 홍보 활동과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등 청년 친화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장기기증을 안내했다. 또한 2009년 9월 29일 소천 당시 각막기증을 실천하며 두 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새 빛을 선사한 CCC 설립자 故 김준곤 목사의 생명나눔 이야기도 소개됐다. 수련회 기간 중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한 윤주환씨는 “수련회의 의미를 되새기며 故 김준곤 목사님처럼 사람을 살리는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장기기증을 약속했다”라며,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세상을 떠날 때 나누고 간다면 더없이 보람된 일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기기증을 약속한 최하은씨 역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젊은 세대가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앞장선다면 시간적, 지역적 제약 없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CCC 원주지구의 최재웅간사는 “김준곤 목사님은 생전에 ‘한 손에는 복음을, 한 손에는 사랑을’이라는 말씀을 자주 강조하셨다. 장기기증은 그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며 이웃을 섬기는 진정한 사랑의 실천”이라고 말했다. 한국대학생선교회는 故 김준곤 목사의 뜻을 따라 2012년부터 매년 여름수련회에서 본부와 함께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본부 초대 이사장이기도 한 김 목사는 생전 “생명을 살리는 일은 곧 복음을 실천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국내 장기기증 운동 정착에 헌신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나눔을 통해 이웃을 섬긴 그의 사랑은 CCC 청년들의 장기기증 약속을 통해 지금까지 이어져 지난 14년간 CCC를 통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한 청년만 8천여 명에 달한다. 본부 김동엽 상임이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의 선한 영향력 아래 생명나눔에 기꺼이 동참한 기독 청년들의 헌신을 통해 우리 사회에 여전히 희망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청년들의 따뜻한 결단이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성숙한 문화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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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CCC 여름수련회서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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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 ◇동대책위원회는 백서 출간을 통해 노동문제에 중요한 사례, 기독교의 역할을 남기기로 했다. *(사진제공=쿠팡대책위원회) 쿠팡 택배노동자 정슬기님과 함께하는 기독교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는 지난 15일 쉼터 꿀잠에서 「쿠팡대책위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를 진행했다. 교회와 사회선교 단체들, 시민사회 단체들과의 연대를 통해 이뤄낸 성과와 과정들을 담기로 했으며, 오는 6월 2일 백서를 출간키로 했다. 또한 사회적 역할을 하는 교회로 더욱 연대와 협력키로 했다. 이날 집담회에서는 동대책위원회 활동하면서 경험했던 일들, 느꼈던 점들, 한계와 반성 등에 대해 나누며, 지역교회와 다양한 시민단체가 연대함으로 하나된 모습을 느꼈음을 고백했다. 특히 쿠팡 청문회를 청원하는 서명에 5만명이 참여한 일이 인상깊었음을 전했다. 또한 기독교운동과 노동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교회가 사회적 역할을 감당했을 때 사회에서 교회의 긍정적인 모습에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될 수 있음을 말했다.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손은정목사는 “이번 대책위원회 활동을 통해 노동계와 함께 힘을 모으며, 서로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면서, “노동계에서도 파트너 이상으로 기독교의 언어들에 대해 새롭게 받아들이고 복음의 능력, 생명력에 대해 귀를 기울이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또한 손목사는 “백서는 기독교시민 사회가 결합해 열매를 맺게 된 굉장히 중요한 사례집이 될 것이다”면서, “5월 28일이 정슬기님의 1주기이고, 6월 2일에 백서를 출간하게 되는데 앞으로의 노동문제에도 기여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손목사는“출애굽기 6장 7절을 새번역으로 보면 ‘너희는, 내가 주 곧 너희를 이집트 사람의 강제노동에서 이끌어 낸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고 한다. 하나님이 자신의 정체성을 노동에 관련해 말씀하신 것이다”며, “앞으로 교회에서도 노동에 대한 관심을 더욱 가지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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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사회단체들의 연대와 성과를 담는다" 쿠팡대책위서 백서작업을 위한 집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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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라토르싱어즈서 찬양음악회
- 콘솔라토르싱어즈는 오는 31일 온누리교회 두란노홀에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찬양음학회」를 진행한다. 이번 음악회 수익금은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을 위한 기관에 기부하며, 이들의 찬양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한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온누리교회와 온누리복지재단 소속의 발달장애인 합창단인 온사랑합창단은 「사랑하시되 끝까지」와 「주 예수 사랑 기쁨」을 찬양한다. 그 외에 테너 김기선, 소프라노 이솔, 테너 박영택, 바리톤 최현철를 비롯한 연주자들이 「은혜」,「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여정」, 「하나님의 은혜」, 「모든 열방 주 볼 때까지」 등의 찬양할 예정이다. 한편 콘솔라토르싱어즈공연단은 클래식 음악으로 병원을 비롯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주간보호센터, 요양원 등 평상시 공연장에서의 생생한 음악회 관람이 어려운 분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을 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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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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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라토르싱어즈서 찬양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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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반석교회, 성덕동주민센터에 헌금모아 소외계층위해1천만원 기부
- 기독교대한감리회 강릉반석교회(담임=이재은목사)는 지난달 29일 성덕동주민센터(동장=김정경)를 방문해 900만원 상당의 난방용 주유권과 소외계층을 위한 지정기탁금 100만원 등 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반석교회 신도 일동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성덕동 소외계층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재은목사는 “올해 표어인 ‘온 맘 다하여 하나님 사랑, 온 몸 다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맥추감사 헌금을 어려운 교회와 지역을 위해 흘려보내기를 했다”면서, “다가올 겨울철 한파와 난방비 부담으로 온수조차 사용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번 기탁금이 조금이나마 마음의 위로가 되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난방쿠폰을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찾아다니며 잘 보살피고,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반석교회는 성덕동 주민자치센터와 일촌맺기를 통해 지역에 필요한 일들을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동교회는 1월부터 독거어르신 반찬봉사사역도 하고 있다. 여선교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당일 만들어 바로 배달을 하고 있다. 이 일 또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추천받은 가정들과 이웃에서 도움을 요청한 노인에게 전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 반석교회는 1976년에 지어져 현재 제 7대 담임으로 부임한 이재은목사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달려나가는 교회로 이끌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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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반석교회, 성덕동주민센터에 헌금모아 소외계층위해1천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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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 미래목회와말씀연구원(이사장=김지철목사)과 아드폰테스, 그리고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달 31일 연동교회에서 「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를 가졌다. 첫 번째로 김진양부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가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후 배재대 손의성교수(기독교사회복지학)가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김만준목사(덕수교회)가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제를 했다. 고령교인은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 참여를 희망 김진양부대표는 “이번 조사는 노인목회 실태와 고령친화 목회사역 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자료 수집에 집중했다”고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김부대표는 “70세 이하 시니어 교인 3명 중 1명도 은퇴 후 계속 사역을 원했다”면서, “고령교인들은 교회에서 은퇴 후에도 의사결정에 참여를 원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시니어 교인들을 교회에서 프로그램과 소그룹을 만들어주길 원했다”면서, “시니어들의 은퇴 후 여유로워진 시간을 그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모임을 통해 신앙이 성장하도록 도와야 할 것이다”고 전했다. 또 “‘출석교회 목회자’ 고령 교인의 절반 이상(54.6%)이 신앙생활에 가장 많이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출석교회 목회자’를 꼽았고, 신앙성장에 가장 도움을 받는 것으로 ‘출석교회 예배/목사님 설교’를 꼽은 이들은 10명 중 7명이었다”고 밝혔다. “고령 교인에게는 출석교회 목회자의 관심과 사랑이 요구되는 것이다”면서, “즉, 이들을 향한 목회자의 관심과 고령친화적 교회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시니어 프로그램과 모임으로 신앙성장 추구 손의성교수는 시니어 교인의 특성으로 “△젊어지고 있다 △활동적이다 △헌신적이다”를 꼽으면서, “교회가 고령친화교회를 준비한다면, 봉사 및 사역 참여에 대한 높은 욕구를 가진 액티브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임파워링하는 플랫폼으로서 사역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 손교수는 “고령자가 세대집단 중 다수집단을 차지하는 시대이기에 목회사역 전반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영역을 확장해야한다” 면서, “과거 시니어 사역이 개인차원의 접근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시니어들의 활동적 노화를 지원하는 삶의 환경자체가 고령친화적으로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고령친화교회을 추진된다면 개교회차원에서 가능하지 않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연대화 협력을 통해 각 교회의 경험과 자원을 공유되어야 할 것이다”면서, “협력네크워크가 구성이되면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목회사역에 시니어 사역이 적용되도록 확장을 김만준목사는 「지역사회 맞춤형 노인목회 사례」에 대해 발표하며, 덕수교회의 노인 목회사례를 들었다. 김목사는 △노년부 △덕수 만나학교 △늘푸른복지문화대학 △한국노인샬롬복지원 △덕수 데이케어센터의 사례를 설명하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응답하는 맞춤형 노인목회 사역들을 제시했다. 김목사는 “노인목회를 단순한 복음 전도의 수단으로 국한하지 않고, 사회적 약자인 빈곤하고 소외된 노인들을 돌보고 구제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본질적인 사역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접근하고 있다”면서, “노년세대의 맞춤형 모델이 한국교회 전반으로 확산 된다면, 이는 단순히 교회 내부의 변화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노인복지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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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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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인의 신앙과 시니어목회에 대한 조사결과 및 대안' 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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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실천]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 러빙핸즈(대표=박현홍)는 한부모·조손·다문화 가정의 아동과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일 만남으로 멘토링을 하고있는 기독교NGO단체이다. 멘토와 멘티의 신뢰관계 및 청소년 안전망을 두텁게 형성하는 멘토링을 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라는 모토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단 4년에서 최장 11년까지 일대 일 만남을 주선 러빙핸즈의 멘토링은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학습멘토링과는 조금 다르다. 이 단체의 멘토는 한명의 아이가 청소년 시기에 맞는 아동학대, 가출, 학교폭력 등의 여러 위험에서 내 편이 되어주는 한 사람, 어른친구가 되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한번 매칭된 멘토는 멘티가 성인이 될 때까지 관계를 지속하고, 다른 지도보다는 그저 한달에 두 번 이상 함께 만나 밥을 먹으면서 친해진다. 그렇게 멘티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함께 재미난 활동을 하는 등 소소한 추억들을 만드는 일을 한다. 박현홍대표는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은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멘토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아동이 관계적으로 미숙하게 행동해도, 어른친구인 멘토가 인내하고 참을 줄 알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배운다. 이것을 통해 자신의 삶을 밝고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건강한 자아상을 갖게된다”고 말했다. 멘토의 역할이 중요한만큼 자원하는 모든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멘토 양성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데 아침 9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7시까지 이틀, 총 18시간을 이수해야한다. 수료 후에도 세명의 추천서가 필요하고,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약정해야한다. 「한 명의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친구로서 옆에서 지켜주자」, 박현홍대표가 이런 모토를 가지게 된 계기가 있다. 어느 날 한 멘토가 자기가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도움을 받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른 멘토들과도 얘기해보니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그때부터 멘토링은 멘토와 멘티가 서로 도움을 주는 관계임을 깨닫고 2~3년 전부터는 “오히려 돕지말자고 말한다”고 전했다. 박대표는 “돕는다는 것 자체가 상하관계로 나누어지게 되는 것이다. 근데 그들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면서, “그때부턴 멘토와 멘티의 관계가 상호존중하는 동등한 관계로 방향성이 변화되었고, 이것이 러빙핸즈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통해 “예수님을 소개할 수 있는 너무나 좋은 도구가 되더라”고도 말했다. 박대표는 “잠깐의 도움이나 물질적인 지원은 받아봤지만,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본 경험이 없는 아동들은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의문을 갖는다”면서, “자연스레 멘토가 믿는 하나님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먼저 물어보면 그때부터 복음을 전해 준다”고 설명했다. 러빙핸즈에서는 그들의 첫 사회생활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대학에 입학하는 멘티에게는 ‘대학입학 장학금’으로 250만원, 취업하는 멘티에게는 ‘취업지원 장학금’으로 100만원과 정장 혹은 오피스룩 구입비 5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멘토링을 멘티가 고등학교 졸업하는 나이까지 끝까지 진행한 사례는 올해 2월까지 286사례에 이른다. 그중에는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7년동안 멘토링을 잘 마친 후 20대 중반 직장을 잡고 안정이 된 졸업멘티가 러빙핸즈 멘토선생님이 된 사례도 있다. 박대표는 “친구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다”면서, “현재 상황은 대상자가 정해져있지만, 청소년 누구나 행복할 권리가 있기 때문에 멘토링을 필요로 하는 누구에게나 매칭하는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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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실천]러빙핸즈, 관계중심적 세계 최장기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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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 부산교회개혁연대(공동대표=안현식교수)는 부산성서한국을 비롯한 종교개혁오백주년 기념교회,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과 함께 지난 달 28일 부산에서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함께하는 사회적 참사 재발 방지와 위로를 위한 예배와 나눔을 진행했다. 부산서 예배와 나눔시간에 참가자 서약도 예배는 부산교회개혁연대 최용성사무국장의 인도로 진행되었다. 「이웃사랑」이라는 제목으로 우홍기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말씀을 들은 참가자들이 예배에서 사랑의 서약을 고백했다. 인도자는 “우리가 이 세상의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극복하기 원한다면 또한 우리 안에도 살아 숨 쉬는 탐욕과 차별과 불안과 이기심을 이기기 원한다면 다함께 서약합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예, 제가 그것을 원합니다. 다함께 하나님께서 우리 모두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어 우리가 이 서약을 온전히 살아내고, 예배를 통해 옆에 있는 이들과 한마음이 되게 하소서”라며, “온전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의 그날까지 연대와 기도를 쉬지 않겠다”고 서약했다. 한편 이 단체 관계자는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국무회의 후 공포되었다”면서, “지금부터 시작이다.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찾아가는 여정에도 끝까지 함께 연대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를 향한 소통의 시간에는 류의근교수(전 성서부산 공동대표)와 안현식교수(부산교회개혁연대 공동대표)가 부산시민을 향해 다음세대의 생명과 미래에 대해 전했다. 이태원 참사 특별법은 2022년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참사의 재조사를 위해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내용이 핵심인 법으로, 법안의 정식 명칭은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 보장과 진상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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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10.29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고 행동하는 그리스도인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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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 ◇기념식에 서울YMCA, 재일본한국YMCA, 국가보훈부,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등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백관수선생 일본서 2·8독립선언문의 채택으로 3·1운동에 결정적인 영향 독립정신을 계승해 양국의 화해와 교류, 반성과 용서의 길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의 신호탄이 된 2·8독립선언 105주년 기념식이 지난 8일 일본 도쿄 재일본한국YMCA 회관에서 개최됐다. 기독교정신으로 외친 자유·독립·평화·정의의 2·8독립운동 정신을 재조명했다. 이날 기념식은 2·8독립선언 노래 합창, 국민의례, 성경봉독, 2·8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재일본한국YMCA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기념식에는 서울YMCA 김인복이사장과 조규태회장을 비롯한 국가보훈부 이희완차관, 배경택 주일본대한민국대사관 도쿄총영사, 재일본한국YMCA 오영석이사장, 광복회 김능진부회장 및 유관단체, 순국선열 및 유공자 유족들, 광복회원, 유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는 배경택 총영사가 대독한 기념사를 통해 "105년 전인 1919년 2월 8일 도쿄 기독교청년회관에서 조선인 유학생 400~600여명이 조국 독립을 선언했다"며, "일제 강점기에 일본 심장부에서 조선의 독립과 항일 투쟁 의지를 세계에 선포한 역사적인 2·8독립선언이다"고 말했다. 재일본 한국YMCA 오영석 이사장은 “2·8 독립선언의 고귀한 의지와 정신을 계승하고, 한일 양국이 화해와 교류, 협력을 통해 과거의 상처를 용서하고 반성하며, 급변하는 시대적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는 데 작은 반석의 역할을 감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념식순 중 도쿄 한국학교 학생합창단의 「누가 죄인인가」 공연 장면. 2·8독립선언의 정신을 계승 백관수 유학생이 주도한 2·8독립선언은 1919년 2월 8일 일본에 유학 중이던 한국인 학생들이 한국의 독립을 요구하는 선언서와 결의문을 선포한 사건이다. 조국의 독립을 염원했던 젊은 청년들이 일본의 심장부인 도쿄 조선기독교청년회관(현 재일본한국YMCA)에 모여 일제 침략행위와 만행을 규탄하고,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울 것을 세상에 공언한 것이다. 이는 온겨레에 독립을 향한 열망에 불씨를 지펴 3·1운동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다. YMCA는 매년 2월 8일을 기해 2·8독립선언 관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일 춘천YMCA 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2·8독립선언 낭독 챌린지 캠페인’를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2일부터 이어진 이번 캠페인에는 춘천지역 청소년 40여명이 참여했고, 2·8독립선언서를 연이어 낭독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SNS에 낭독 영상을 올리며, 2·8독립선언의 의의를 되새겼다. 국내외 독립운동의 불씨가 됐던 2·8독립선언은 재일한국YMCA 학우회 웅변대회를 통해 모인 청년들이 주축이 됐다. 특히 서울YMCA와 관계가 깊다. 재일유학생의 본거지, 재일본YMCA 재일본 한국YMCA는 1906년 서울YMCA가 부총무였던 김정식을 파견해 창립됐다. 1903년 황성기독교청년회(현 서울 YMCA)에 이은 두번째 한국 YMCA였다. 당시 재일본 한국YMCA회관은 재일유학생들의 집회와 토론의 장이 됐다. 동경조선유학생학우회가 이곳에서 1919년 1월 웅변대회를 열어 독립운동을 결의했던 것이다. 당시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곳도 바로 재일본 한국YMCA 회관이었다. 일본 내 한인 유학생들은 백관수 유학생을 중심으로 ‘조선 청년 독립단’을 결성해 1919년 2월 8일 재일 조선 YMCA 강당에서 유학생 수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8독립선언문을 채택했다. 2·8 독립선언 실행위원 10명 중 백관수, 송계백, 김도연 등이 재일본 한국YMCA 멤버들이었다. 이들 중 백관수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했고, 김도연은 결의문을 낭독했다. 이날 백관수 유학생이 선언문을 낭독하자 일본 경찰들이 현장에 급습해 유학생들을 체포하고 강제 해산시켰다. 이날 독립선언문 채택은 3주 뒤 3·1운동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고,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는 계기가 됐다. 광복 이후에는 민족정신을 고취한 다양한 활동으로 재일교포, 특히 재일교포의 대다수를 차지한 재일유학생들의 정신적 버팀목 역할을 했다. 건국운동에 앞장선 백관수선생 근촌(芹村) 백관수선생(1889-1961)은 일제강점기 때, 일본에서 2·8 독립선언을 주도하였고, 조선일보 영업국장, 동아일보 사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해방 이후 국회의원, 초대 법제사법위원장 등을 역임한 언론인이자 정치인, 그리고 독립운동가였다. 백선생은 27세의 나이로 교육자의 길에 들어섰다. 그리고 독립을 위한 시민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YMCA 간사로 청년지도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당시 YMCA에는 월남 이상재를 비롯하여 이승만, 이원금, 유성준, 안국선 등이 활동하였다. 1917년 뒤늦게 유학길에 올라, 메이지 대학교에서 법학을 공부하던 백선생은 뜻을 함께하고 있던 김안식과 김현준, 정광호, 최원순 등과 함께 조선 유학생들을 조직하고, 독립의사를 공식적으로 천명하기로 했다. 또 ‘조선청년독립단’의 이름으로 독립선언서와 결의문 및 민족대회소집청원서를 작성하기로 결의하고 기초하였다. 이후 백선생이 쓴 <조선청년독립단: 2·8선언 약사>에 의하면, “선언서는 본인이 담당하여 이광수군에게 하여금 기초해 재삼차 수정 완료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고했다. 거사 당일, 당시 동경유학생 400~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선생은 단 위에 올라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선언서 낭독 후 임시위원 포함 총 27명의 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었다. 출옥 후 백선생은 일본에 머물면서 학업을 계속한 후 1922년 메이지대학을 졸업한 후 귀국길에 올랐다. 이후 동아일보 사장, 한민당 총무, 제헌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해방후 건국운동 등 해방정국과 정부수립 과정에서 주도적 역할을 다했다. 백선생은 1950년 한국전쟁 때 납북되어 1961년에 사망했고, 평양 신미리 묘역에 안장된 것으로 전해진다. 2‧8독립선언의 정신과 기독교 2‧8독립선언은 ‘정의’ ‘자유’ ‘평화’의 가치, 그리고 개인의 존엄성이 핵심이었다. 김명구교수(연세대)는 “도쿄의 유학생들 대부분은 미션스쿨이나 교회, YMCA 등 기독교를 통해서 자유 평등사상을 습득했고 의식화되어 있던 사람들이다. 그런 이유로 2‧8독립선언에는 대한제국 복구나 존왕 의식은 없었다. 하나님 아래 누구나 평등하다는 의식이 강했다”고 말했다. 김교수는 또한 “2‧8독립선언의 사상은 3‧1운동으로 연결되었고, 한국 근대 지식사회는 이들의 생각을 받아들였다”며, “한국 기독교회와 기독교인들이 도쿄 유학생들의 주장에 적극 동조한 것도 젊은 학생들이 갖고 있던 민주주의 의식과 개인 존엄이라는 기독교 정신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기독교의 복음과 민주주의가 함께 지향하는 ‘자유, 질서, 공적 정의’ 의식을 같이 하고 있었기 때문인 것이다”고 설명했다. 즉 2·8독립선언서는 한민족 전체의 완전한 정의와 자유와 박애를 기초로 한 자유주의국가 건설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봉건질서 타파와 근대이념의 대중화를 역설했다. 그 배경에는 일본 유학길에 오르며 민족의 자유와 독립, 평화와 정의를 세우기 위해 고뇌한 기독 유학생들의 노고가 있었다. 이는 한국교회 초창기 선교사를 시작으로 한국교회가 이루고자 한 기독교 세계관과 흐름을 같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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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재일본한국YMCA, 2·8독립선언 기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