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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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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 방사성 물질 오염수를 바다로 배출키로 한 결정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하고 있다. 특히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소강석목사)는 충격과 분노 입장을 표하고 즉각 철회 요구 성명서를 발표했다.

 

방사능 물질은 체르노빌 지역 사례처럼 30여년이 지나도 오염된 상태로 남아 있기에 위험하다. 암 유발, 기형아 출산, 유전자 변이 등을 일으키는 아주 위험한 물질이다.

 

이젠 하나님이 창조하지도 아니한 원자력 발전소에 대한 재고를 해야 할 때이다. 이에 대한 성경적 근거는 에덴동산과 바벨탑에서 찾을 수 있다. 폴 리꾀르가 말했듯이 아담 사건을 ‘상징설’로 볼 때, 우리는 모두 에덴동산 파괴 본능을 갖고 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말씀에 대한 불순종으로 인간이 타락했을 때, 하나님과 인간 사이가 멀어졌고, 이로 인해 땅도 엉겅퀴를 내며 사람과 멀어졌다. 하나님-사람-자연이 모두 멀어진 것이다.

 

인간의 타락이 극에 달할수록 하나님의 품성으로부터 멀어지고, 죄성으로 인해 자연을 파괴하게 된다. 이처럼 타락한 인간은 에덴동산 파괴 본능을 갖고 자연 친화적이기 보다는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한” 마음을 갖고 탐욕 어린 눈으로 자연을 바라 본다. 그래서 흩어져 작은 소공동체를 이루어 자연과 친화하며 살기 보다는 시날 평지의 바벨탑처럼 높은 대규모 탐욕 탑을 쌓아 올리려는 성향을 갖고 있다.

 

이 높은 도시의 탑을 유지하려면 하나님께서 주신 자연의 에너지로는 부족하다. 그래서 많은 인공적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된다. 그래서 자연의 방사선을 농축해 인공적 방사선으로 에너지를 만드는 것이다. 일본은 이 도시의 엄청난 에너지를 충당하기 위해 투자에 비해 이윤을 극대화하려는 욕심으로 수명이 다한 노후 시설이었던 후쿠시마 원전을 연장 사용하다가 지진으로 인해 방사능 누출 사고가 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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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오염수 방류, 창조질서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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