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웅교수의 「기독교협동조합」
교회와 지역사회의 공동체의식 고취
이현웅교수(한일장신대학교·사진)의 〈기독교협동조합〉은 자본주의로 인해 야기된 사회 문제들 앞에서 한국교회는 이제 지역사회의 일원이라는 공동체 의식을 가져야 한다. 저자는 협동조합을 그 대안으로 제시한다. 이 교수는 전남대학교를 졸업한 후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동 대학원에서 실천신학 전공으로 신학석사와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 목원교회와 미국 은혜장로교회에서 목회를 하였으며, 현재는 한일장신대학교에서 실천신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쿰란출판사 펴냄/신국판 반양장 320쪽/값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