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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부흥사회 김영건 신임대표회장

‘죽음’에서 살아나 ‘하나님’을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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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5.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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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동안 초교파적으로 1천여 번이 넘는 부흥회를 인도

온 가족이 예수 믿고 형제자손까지 부름 받은 성결가족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는 지난달 29일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대표회장으로 김영건목사(새생명우리교회)를 선출했다. 김목사는 취임인사에서 “31년동안 부흥사회에서 활동하였는데 대표회장직을 맡게 돼 너무 감격스럽다”고 했다. 김목사는 30년 넘게 초교파적으로 1,000여 번이 넘는 부흥회를 인도하며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하고 있다. “저는 죽었다가 하나님의 기적으로 살아난 것이 감사해서 오직 전도하며 말씀 전하면서 살아왔습니다.”

 

김목사는 군 시절 입대 9개월 만에 쓰러져 뇌사판정을 받고 광주통합병원에서 40일 동안 식물인간으로 지냈다. 당시 군의관들은 결핵성 뇌막염이라는 진단을 내렸는데, 모든 치료를 포기하고 김목사를 식물인간 상태로 의가사제대 시켰다. 고향 대천으로 돌아온 날 밤, 그가 숨을 쉬지 않자 대천성결교회 박종선목사와 장로들, 교인들은 마지막 예배를 드렸고, 김목사의 아버지는 친척들과 선산에 묘지를 팠다. 그러나 다음날 새벽 김목사는 기적처럼 숨이 트이고 움직였으며, 부모님은 그런 그를 서울세브란스병원에 데려가 치료했다. 부모님의 정성스런 치료와 매일 밤 철야기도, 그리고 성도들의 기도로 그는 살아났다.

 

그러나 김목사는 그 후에도 기억상실증과 정신착란증, 정신분열증으로 모든 기억을 잊고 주일날 교회에 가면 목사님이 설교하기 전에 먼저 올라가 소리를 지르고 떠들었다고 한다. 눈만 뜨면 어눌한 말투로 “엄마 친하대하, 나 친하대하~”라고 했고, 어머니가 “뭐라고? 신학대학? 신학대학 간다고?” 물으시면, “응응” 대답했다 한다. 결국 신학대학시험이 뭔지나 알게 원서나 넣자는 담임목사의 뜻대로 원서를 썼는데, 기적처럼 서울신학대학에 합격하게 된다.

 

신학대학 입학 후 김목사는 불편한 몸으로 부끄러운 줄 모르고 전도대에서 전도에 전념하게 된다. 버스에 올라타서 “여러분, 저를 보십시오! 저는 죽었다가 살아났습니다! 하나님이 기적적으로 저를 살려주셨습니다. 예수 믿으세요! 가까운 교회에 나가세요!” 외치며 전도했다. 지하철과 길에서도 예수님 믿으라고 소리치며 돌아다녔다. 학기 중에는 ‘아파트 전도대’라는 동아리에서 전도하고, 방학에는 지방사역을 통해 교육과 인도에 힘썼다. 내일이 졸업시험인데도 아파트 전도대장으로 대원들을 이끌고 전도를 했으며, 그날 밤 밤새도록 꼬박 공부해서 결국 신학대학을 졸업했다.

 

김목사는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고쳐주셨음을 믿고 오늘도 수많은 기적을 체험하며 목회하고 있다. 김목사는 신도들 사이에서 ‘할렐루야목사’ 또는 ‘아멘목사’로 통한다. 하루 종일 할렐루야와 아멘을 입에 달고 사는 김목사는 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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