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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1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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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상  미정부는 북핵, 인권, 종교문제 등을 우선순위로 관찰

「창조문예」는 유혜목시인의 시를 연구, 「신앙계」는 조용기, 김준곤사역 조명

전도의 다양한 모델을 소개, 한 영혼의 정착방안 제시  신앙계

 

〈기독교사상〉6월호는 「북미관계, 어디로 가나」란 제목으로 특집을 구성했다. 정욱식대표(평화네트워크)는 한동안 한반도 정세가 부정적 방향으로 남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북미관계를 분석한 뒤 일종의 해결책으로 한반도 비핵지대론을 제안한다. 현재 북미관계의 키워드는 서로를 모방하는 ‘미러링’이다. 오바마 정부 때부터 북한이 태도를 바꾸길 기다렸지만, 많은 이들은 북한의 핵 능력이 증강되고 있으니 바이든 정부가 방향을 바꾸리라고 본다. 필자는 이러한 현실에 맞서 ‘다자적이고 법적 구속력을 갖춘 비핵화’를 키워드로 한 한반도 비핵지대론을 주장한다.

 

또한 서보혁 박사(통일연구원 연구위원)는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 인권정책을 얼마나, 어떻게 다룰지를 살펴본다. 미국은 여섯 가지 수단으로 외국의 인권문제를 다뤄왔다. 그 수단들은 인권 침해 국가를 지명하여 수치심을 부르는 ‘여론 조성’, 대화를 통한 개선 유도를 말하는 ‘조용한 외교’, 직접적인 간여인 ‘개입’, 지원 정책이나 국제기구를 통한 ‘압력과 영향력 행사’, 최근 북한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경제제재’, 거의 쓰이지 않는 ‘군사적 수단’이다. 미 정부는 이 중에서 여론 조성과 경제제재를 계속 적용해 왔다. 필자는 앞으로 미 정부가 북핵 문제와 인권 문제를 어떤 우선순위와 비중으로 다루는지를 관찰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진구 소장(한국종교문화연구소)은 미국 의회가 설립한 국제종교자유위원회와 대북정책이 깊은 관계를 가진다는 것을 지적하며,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의 등장 배경과 활동을 소개한다. 북한의 경우 2001년부터 매년 ‘특별우려국’으로 분류되고 있는데, 위원회는 북한을 자세히 조사하여 북한이 신앙의 자유, 종교적 집회 혹은 예배의 자유, 종교교육 혹은 포교 자유, 종교적 결사의 자유를 침해했고 종교인을 차별한다고 보고했다. 

 

〈월간목회〉는 전도의 다양한 모델들을 소개한다. 신재웅목사는 「시공간을 초월한 복음의 통로」란 주제로 코로나19는 교회론과 예배론에도 큰 변화를 일으켰다.  위기가 기회이듯, 코로나19로 인해 개발되고 발견된 다양한 은혜의 도구가 하나님과 이웃을 향한 사랑, 그 기독교의 본질을 간직한 채 유익하게 쓰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한다.

 

이지훈목사는 「옳은 사람보다 좋은 사람의 말을 듣는다」란 주제로 전도는 현장에서 부딪히면서 배워야 한다. 오늘날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감성과 감동이며 이는 좋은 관계에서 시작된다. 전도 대상자에게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전도에 아무런 성과도 기대할 수 없다. 전도는 하나님이 준비해 놓으신 영혼을 찾아내는 장기전으로 우리의 인내와 성실이 기쁨의 열매을 맺게 할 것이다.

 

구준석목사는 「얼 사람 전도보다 한 영혼의 정착을 위하여」란 주제로 MD전도정착사관학교에서는 새로운 전도 패러다임을 제안하며 장기결석 신자, 정착하지 못한 새신자, 오이코스로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영혼을 구원하여 정착시키고 양육하여 파송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우리가 다시 한번 전도의 본질을 되돌아보고 영혼 사랑하기를 계속한다면, 코로나19 팬데믹이 오히려 새로운 축복의 기회가 될 것이다.

 

〈신앙계〉의 특집은 6.25전쟁과 70년대 전도폭발 이야기로 조용기 목사와 김준곤 목사의 사역을 집중 조명해 한국교회 부흥기의 생생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그리고 베스트셀러 ‘풀꽃’의 나태주 시인, 미스코리아 출신 유명 한의사인 김소형 한의사의 건강칼럼이 수록됐다.

 

〈창조문예〉는 「작가연구」 스물한 번째로 유혜목시인의 대표작 「꽃폭풍」외 열 세편과 연보 「나의 문학 나의 신앙」, 작품론 등 수록했다. 신작 다섯 편으로 전창우와 권은영의 시가 각각 수록됐다. 또한 박이도시인의 「육필서명본에 담은 시화담-전영택?오규원 ?이해인 편」 마지막회와 한국 아동문학 산책(22회) 정선혜의 「철썩 철썩 튜르릉 콱! 바다는 아직도 네게 묻는다-최남선①」 그리고 세계 국가 시대의 시조이야기(24) 김봉군의 이 시대의 주목할 시조시인들 등이 각각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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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사상」, 「북미관계 어디로 가나」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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