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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총동창회관 건립 추진 박차

신대원 총동창회 정기총회서, 배만석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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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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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옥성석목사)는 지난 5월 24일, 총신대 사당캠퍼스에서 제31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 회장에 배만석목사(사랑스러운교회), 수석부회장에 김진하 목사(예수사랑교회)를 선임했다.

 

기타 임원진은 배만석 회장과 김진하 수석부회장과 명예회장 및 상임총무 등이 모여 추후 선출키로 했다.

 

회칙 개정 순서에서 7장 부칙 23조 “본 회칙을 개정코자 할 때는 임원회의 발의”라는 내용을 “총회의 발의”로 개정하자는 의견이 개진돼 차기 회기에서 다루기로 했다. 또한 제9조 「임역원 임기 및 선거방법」에서 ‘임역원은 총회에서 정한 정년 이전의 회원으로 하되 특별위원은 예외로 한다’를 제4항으로 추가, 제4장의 ‘집회’와 제12조의 ‘회집’을 전부 ‘회의’로 수정했다.

 

또한 총동창회관건립준비위원회(위원장 하귀호 목사) 11명 위원들은 3만여 동문들을 위한 회관을 사당캠퍼스 교내 혹은 인근 빌딩 등에 건립키로 했다.

 

이날 자랑스런 동문상 수상자로 △목회자 부문: 김경원 목사(67회/서현교회 원로) △선교사 부문: 고 임준표 선교사(78회/니제르) △신학자 부문: 심상법 목사(89회/총신대 명예)가 선정됐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배만석 목사 인도, 부회장 김진하 목사 기도, 회장 옥성석 목사 설교, 후원이사장 황재열 목사 환영사, 명예회장 이춘복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배만석 회장은 “선배는 후배를 챙겨주고 후배는 선배를 존경하고 따르는 질서있는 총동창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장은 섬김의 자리이므로 먼저 섬기면 총동창회가 하나가 될 것”이라고 취임사를 전했다.

 

배만석 목사는 총신대 신대원 77회 출신으로 현재 사랑스러운교회 목사로 시무, 총회이대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명예회장: 옥성석목사 △수석부회장: 김진하목사 △후원이사장: 황재열목사 △상임총무: 남OO목사 △서기: 김한성목사 △부서기: 송영식목사 △회계: 김남웅목사 △부회계: 주진만목사 △회록서기: 최상호 목사 △부회록서기: 김민교목사 △감사: 이영민·석찬영·이종옥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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