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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기독학교, 숲 회복위해 기부

대한민국 탄소중립 위한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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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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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걸어 7400만원 이상 모금, 강원도 노후 산림에 7100그루 기부

탄소 중립 달성 위한 산림 조성으로 살리는 숲 회복 프로젝트 실시

 

미션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유원식)은 독수리기독학교(교장=단혜향)와 강원도 노후 산림 재조림을 위한 ‘생명을 살리는 나무, 이글트리 프로젝트’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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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트리 프로젝트는 독수리기독학교 학생들이 세계 기후변화의 위험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기획한 ‘고난학습’ 활동으로 지난 4월 말 진행됐다. 고난학습은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이웃섬김을 목표로 독수리기독학교가 2002년부터 매년 4월에 진행하는 학생 주도 프로젝트다. 올해 주제는 ‘환경’으로, 세계 평균 두 배 속도로 빨라지고 있는 우리나라 탄소배출량에 주목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산림을 조성하기로 학생들이 뜻을 모았다.

 

참가한 학생들은 국가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성남시 탄천 일대를 걷는 것을 통해 조성한 기금 약 7400만 원을 기아대책에 기부했으며, 기아대책은 모인 기금으로 7100그루의 나무를 심어 숲의 탄소흡수능력을 향상, 탄소중립 효과를 높여 지속가능한 숲 생태를 조성하기로 했다. 7100그루의 나무는 자동차로 한반도 횡단 188회를 왕복하였을 때 배출되는 60톤 상당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양으로 올해 9월 강원도 산림에 심길 예정이다.

 

고영주 기아대책 사회혁신팀장은 “기아대책은 전 세계에 일어나고 있는 기후변화를 머지않아 미래를 살아갈 아동에게 닥칠 중대한 사안으로 인식하고 있다”며, “독수리기독학교 학생들과 함께 준비한 이번 프로젝트가 대한민국 탄소중립 기여는 물론, 다음 세대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중요한 시작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독수리기독학교의 고난학습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문정윤교사는 “기후위기 이슈를 걱정만 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환경 이슈를 더 깊게 알게 되었고 실질적으로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로 학교 공동체 전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주은 학생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과 우리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었다. 프로젝트에 대해서 주변 지인들도 듣고 동참한 것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갖고 참여하게 되길 바란다. 코로나로 모두 어려운 시대지만 나눔으로 기쁨을 채울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이번 탄소중립을 위한 숲 조성 사업은 ㈜트리플래닛과 산림청의 협력으로 진행된다.

 

한편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로, 기아대책 전문인 사역자 ‘기대봉사단’을 전 세계 50여개 국에 파견하여 떡과 복음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독수리기독학교 단혜향교장은 “성경은 우리의 자녀가 ‘하나님이 주신 기업이요, 상급’(시127:3)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자녀교육에 대해 즐거움과 희망보다는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고 있다. 교육에 관련된 기관들이 다양하고도 수고로운 노력을 하고 있지만 좀처럼 해결책은 보이지 않고 그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는 것처럼 보인다”며, “오늘 우리의 교육이 이처럼 고통하고 있는 것은 ‘교육’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났기 때문이라고 확신한다. 사람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말씀하신 교육의 본질에서부터 떠났기 때문이라는 것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독수리학교는 이 땅의 ‘교육’이라는 거대한 바다에 하나님의 말씀의 빛을 비추는 작은 등대가 되기를 갈망하는 마음으로 시작되었다. 말씀에 근거한 교육을 통해 교육의 본질을 회복시킴으로써 자녀들과 부모와 사회가 함께 그 혜택과 기쁨을 누릴 소망으로 시작된 것이다”며, “독수리학교는 지난 10년간을 이 소망을 이루기 위해 힘을 다하여 달려왔다. 앞으로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정직하고 진실한 노력으로 이 고귀한 사명을 향해 나아가고자 한다”고 전망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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