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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정운상목사 설교집 「사랑의 줄」

‘말씀의 역사’를 ‘사랑의 줄’로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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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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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사랑의 줄 표지.JPG


두 권의 설교집을 합본, ‘사랑’을 주제로 은혜와 축복의 감동

한결같은 성령의 위로와 바른 믿음의 삶위한 말씀을 전달 

 

18-정운상목사.jpeg

 

〈사랑의 줄〉은 1971년 한강장로교회를 개척한 고 정운상 목사의 설교집이다. 한강장로교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1980년에 출간된 『사랑의 줄』 제1권(목회 설교집)과 1982년에 출간된 제2권(절기 설교집)을 합본하여 출간했다. 수록된 설교들은 사랑을 주제로 은혜와 축복의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성령의 위로 속에서 바른 믿음의 삶을 위한 말씀으로 회자되어 왔다. 그것은 고 정목사의 설교가 지닌 특징으로 평가되어 왔다.

 

이 책은 그 당시 저자가 담임하고 있는 한강교회에서 주일 낮예배에 설교한 것을 녹음해 두었던 것이다. 녹음된 내용을 되도록 그대로 옮겼다. 그때그때 은혜로 받아 주었던 교우 여러분의 목자를 위한 기도와 사랑이 담겨 있다.

 

또한 저자인 정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의 줄에 이끌리어 주의 복음을 전해 왔다. 목회 강단에 서서 30년, 부흥회 인도 500여 개 교회, 그것은 한마디로 사랑의 줄의 연결이었다. 그동안 때와 곳에 따라 어려움도 있었으나 한결같은 성령의 위로와 모인 성도들의 간절한 은혜 속에서 받아들여진 말씀의 전달이었고, 또한 증거하는 중에 스스로의 믿음을 강하게 붙들어 주는 말씀의 역사 곧 사랑의 줄이었음을 보여 준다.

 

그 당시 정목사는 “설교란 듣는 청중을 의식하면서 준비하고 특정한 상황 속에서 전달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을 그대로 활자화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이다. 그렇다고 읽는 분들을 위해서 따로 설교 원고를 작성한다는 데에는 시간적인 부담을 느껴서 그동안 설교집의 발간을 조심스럽게 생각해 왔다”면서, “그러던 중에 유학차 파리로 떠나는 맏딸이 기념 봉사로 설교집의 발간을 서둘러, 녹음된 것을 지면으로 옮기고 또다시 원고지에 정리한 딸의 정성에 의해 『사랑의 줄』이 빛을 보게 되었다”고 제1권 설교집 서문에서 밝혔었다.

 

또한 정목사는 제2권 설교집 서문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줄에 이끌리어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우리의 생활에 굴곡이 많다. 베드로처럼 바다 위라도 걷는 담대함이 있었는가 하면 한 비자 앞에서도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까지 하는 비열하고 나약한 생활을 되풀이해 온 것 같다”면서 “넘어질 때마다 붙드시고 약해질 때마다 보살펴 주신 사랑의 눈길이요, 사랑의 줄이었다. 그중에도 절기 때가 되면 그때그때 절기 따라 받은바 은혜가 되새겨지고 해이해졌던 믿음이 다시 불일 듯 감격스러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정목사는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요 21:15) 고백할 수밖에 없었다. 저의 설교 제1집 ‘목회 설교집’이 출간된 후 여러분이 ‘절기 설교집’ 출간을 권고해 주실 때마다 저 나름대로 느껴본 것이 이것이고, 예수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사람 되어 세상에 오신 뜻깊은 성탄절을 맞으면서 『사랑의 줄』 제2권이 빛을 보게 된 연유도 여기에 있겠다”고 덧붙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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