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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서 세미나

“대한민국의 건전한 가치관을 훼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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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6.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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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대표회장=최승균목사)은 지난 7일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 연합은 경기도 지역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의 종교단체를 포함해 31개의 시민단체로 구성됐다.

 

김재동목사 「보안법이 존속해야 될 이유」, 길원평교수는 「평등법 차별금지 악법 저지 및 강력한 대처방안」, 고영일변호사(법무법인 추양. 기독당 대표)는 「차별금지법 가정해체법 대처 방안과 보안법은 왜 존속해야 되는가?」, 응천스님은 「평등법안에 대한 불교인으로서의 입장문」 등으로 발표했다.

 

먼저 인사를 전한 도민연합 대표회장 최승균목사는 차별금지법에 대해 “대한민국의 건강한 가치관을 훼손하고, 여성들의 안전권과 사생활을 침해하며, 동성애를 조장하는 파괴적인 법안”이라며 “모든 국민이 차별금지법의 실체를 깨달아, 완전히 철폐시킬때까지 운동을 계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도민연합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강연회에서 말씀을 전한 권태진목사(한교연 전 대표회장)는 차별금지법 저지를 ‘영적 전쟁’으로 비유하면 여호수아와 같은 리더십을 통해 적극 맞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목사는 “지도자는 하나님이 세우신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여호수아와 기드온과 같은 한국교회 리더십을 세워야 한다”며 “지도를 흔들려 하지 말고, 적극 일할 수 있도록 믿고 따라야 한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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