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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미술대전, 우수상 4명 수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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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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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심을 예술성으로 승화시켜 작품성과 영성이 조화

                                 말씀에 기초한 기독미술과 복음사역에 중추적인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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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술인선교회(회장=황적환)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 713번지에 위치한 밀알미술관에서 〈제29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을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가졌다.

 

또한 이에 따른 시상식이 23일에 있었다. 올해는 대상작이 없는 우수상 4명으로 강진주, 박형진, 박혜성, 최명원씨가 수상하게 되었다. 이 대전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형상화한 작품들로 깊은 감동을 주었다는 평가이다. 

 

황적환회장은 “이번 미술대전이 기독교 작가들의 삶에 감동을 전하는 장으로써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작품으로 표출하는 최상의 계기가 되길 소망하며 앞으로 기독미술과 복음사역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황회장은 한국미술인선교회는 기독미술의 의미를 “구속의 미술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주님되심을 인정하고 그 앞에 굴복한 미술을 의미하며 그리스도의 주권이 역사한 구속의 미술을 우리는 기독교 미술이라고 한다. 그 미술은 말씀에 기초한 기독교 세계관의 구조 안에서 회복되어 가는 미술이며, 우리는 우리의 미술이 무엇으로 드려져야 하는지를 알고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사람들을 위한 종으로 부름 받았기에 우리의 미술도 그들을 섬기는 종노릇의 한 표현인 것을 고백하며 우리 자신을 종으로 드린다.”라고 전했다.

지난 22일까지 밀알미술관에서 전시된 입상 작품들은 주님의 사랑을 영성적인 측면에서 표현한 상징적 작품은 물론 크리스천으로서 구원받고 은혜를 받은 작가들의 삶과 기도가 창의적이고 다양한 기법으로 표현되어 전시되었다. 이번 미술대전의 심사위원은 서봉남작가를 비롯한 이길순, 황학만, 방효성, 황적환작가 등이 심사했다.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공모작 132점 중에서 56점이 1차 작품 사진파일 심사를 통해 입선작이 선정되었으며, 2차 본선에서 올해는 대상작이 없는 우수상 4명, 특선 12명, 입선 40명이 최종 선정 되었다. 

 

특히 우수상에 선정된 강진주씨는 “금방 죽을 것 만 같은 순간에 숲길을 걷다 흐르는 강물에 비춰진 하나님의 빛, 그곳에서 하나님의 숨을 느꼈다. 살아있음이 은총이라는 것을, 하나님의 창조의 리듬 속에서 얼굴을 스치는 신선한 바람을 느끼며 나무와 꽃 앞에 멈추어 섰다. 새들이 즐겁게 재재되는 소리를 듣고 마음이 평화로워지고 희망의 노래를 부를 수가 있었다라는 마음을 담아 표현하였다.”고 했다. 

 

또한 박형진씨는 “렌티큘러 작업에 터치식 모니터를 장착하여 관람자의 직접적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제작한 작품이다. 전체적인 바탕은 렌티큘러에 의하여 입체감과 좌우 시선의 움직임에 따른 오브제의 변화를 체험할 수 있게 제작하였고, 중앙의 창문 부분은 터치식 모니터로 제작하여 평소에는 시간흐름에 의한 하늘의 변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관람자가 장미꽃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반응을 보이는 즉, 인터렉션이 가능하게 제작하였다.”라고 전했다. 

 

작품 제목에서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의 축복을 열린 문을 통해 누리게 되는 은혜를 표현한 작품이라고 말했다.

또 박혜성씨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로워지고 성령으로 충만해진 영혼은 어느 곳에 있든지 그에게서 그리스도의 유오디아(향기)가 난다. 내 삶에서도 감출 수 없는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향기가 풍겨나기를, 또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생명에 이르는 향기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이 작품은 캔버스에 40개의 레이어로 붓으로 쓰고 물감을 짜내며 흘림체로 고린도후서 말씀 전체 256구절을 필사한 것이다. 

 

최명원씨는 “거대한 이 세상을 움직이게 하고 있는 광활한 하늘의 풍경 앞에 서서 우리를 위로해 주는 하늘을 두 눈에 담고, 하늘이 선사하는 빛을 마음 가득 채운다. 바쁜 세상 속에서도 피곤치 아니하고 평안을 허락해 주시는 하나님을 떠올린다. 그래, 절대 우리만 힘든 것 아니야, 라고 위로해 보며 ‘하늘가는 밝은 길’을 그리고 그려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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