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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30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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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 1명으로 교회개척, 50명 아이들과 10명의 어른 성장

전국민 95%가 무슬림인 세네갈서 길바닥주일학교 사역

 

한국에선 갈치와 축구로 유명한 세네갈은 서부 아프리카 끝단에 위치한 나라다. 전 국민 95%가 이슬람을 믿는 신자이고 천주교는 4.5% 그리고 기독교는 0.2% 복음의 황무지이다.

 

10년째 사마리아 기술원을 책임지며 기술원 원장만 하고 있는 필자에게 하나님께서는 교회 개척에 부담을 주셨다. 2016년부터 기술원 안에서 교회 개척을 시작하여 무슬림 한명이 3년이 지나자 50명 아이들과 10명의 어른들로 이루어진 텐게이츠교회로 성장하였다.

 

2019년 1월부터 수도 다카르에서 복음을 전하는 마음을 부어주셔서 사영리와 냉커피를 들고 다카르대학과 3개 마을을 전도를 시작하였다. 2019년 12월 22일 하나님께서는 텐게이츠교회를 같이 사역하는 사역자에게 맡기고 저에게는 두 번째 교회를 개척하길 원하셨다. 교회를 개척하기 위해 2020년 1월 한 달 동안 세네갈 현지의 형제와 함께 화요일부터 주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전도를 했다. 하나님은 필자에게 4개 마을에서 아이들과 길바닥주일학교 사역을 하게 하셨다. 다카르 안마리스트 마을에서는 부모들로부터 쫓김을 당하기도 하였다.

 

2020년 3월 16일 세네갈에 코로나 팬데믹 계엄령이 선포 되어 모든 사역이 중단되었다. 

 

하지만 하나님은 세네갈 현지교회들이 예배당 없이 나무아래에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시고 후원교회를 통해 1200만원을 보내주셔서 건축사역을 시작하게 하셨고 지금까지 6개 현지교회 예배당 건축사역 할 수 있게 은혜를 부어주시고 있다. 2020년 9월부터 다시 기술원사역, 텐게이츠사역 그리고 길바닥주일학교사역을 다시 시작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안타깝게 2020년 12월 25일 수도권 계엄령이 내려졌다. 기술원사역외에는 할 수 없어 비수도권 지역에서 교회 개척을 시작하였다. 

 

은졸마을은 무슬림 마을로 귀신 들린 사람들이 많고 아픈 병자들이 많았다.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 선포하고, 아픈 자들과 귀신들린 자들에게 손을 얹고 기도 했다. 귀신이 쫓겨 나가고 병이 치유되었다는 입소문이 나자 무슬림 이웃들이 주일예배에 찾아왔다. 

현재 두 번째 개척교회인 은졸교회는 30명의 어른들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다니는 교회로 성장하였다. 이들은 시골교회에서 다카르로 상경한 교인들로 교회에 출석하지 않고 주중에 일을 하던 성도들이었다.

 

6월 달부터 두 번째 교회인 은졸교회에 30분 거리에 네 번째 교회 개척을 위해 집을 렌트하였다.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기숙사 교회를 준비하여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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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통신]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의 하나님의 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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