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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교회, 아름다운 목회승계 실현

영적인 리더십 교체의 모범적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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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7.30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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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통의 교회에서 큰 마찰 없이 담임·원로목사 취임

“성령으로 속사람 강건해져 하나님의 큰일을 감당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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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의 승계 문제로 여러 혼란한 문제들이 이는 가운데 아름다운 모습으로 담임목사와 원로목사를 세우는 사례가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영적인 리더십 교체의 주인공은 아현교회이다.

 

아현교회는 지난달 11일 손제문목사가 담임목사에 취임했고, 조원근목사가 원로에 취임했다. 먼저 예배는 안성우목사(지방회장)가 ‘상 받는 교회가 되는 길’이라는 설교에서 “아현교회의 원로목사 추대와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한다”며 “아현교회가 아버지 같은 교회, 상받는 교회가 되기를 바라고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담임목사 취임을 통해 아현교회가 더 크게 부흥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담임목사 취임식은 윤훈기목사(치리목사)의 집례로 한 웅 목사(동부감찰장)의 기도 후 안성우목사(서울서지방회장)가 손제운목사와 유환익장로에게 서약케 한 후 치리권을 부여하고 공포했다. 이어 기념패 및 꽃다발 증정이 있은 후 손제운목사(담임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손목사는 “아현교회를 세우기 위해 수고한 원로목사와 당회원, 교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하나님의 일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족한 종을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원로목사 추대식은 손제운목사의 집례로 이경우장로(전 부총회장)의 기도 후 집례자가 추대사 한 후 공포하고 조원근목사(원로목사)의 인사말이 있었다. 조원로목사는 “주님을 위해 사는 것이 진정한 믿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며 “아현교회 담임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목사로서 주님을 따르는 본을 보이는 삶을 살려고 노력했고 주님의 도우심으로 교회 성장을 위해 많은 수고를 했다”며 “바울에게 좋은 동역자가 있었듯이 목회에 많은 동역자가 있었음에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또한 “목회를 위해 가정이 많이 희생했다”며 “가족들에게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면서 “함께 수고한 모든 교우들에게 감사한다”고 했다.

 

축하와 권면은 손제운담임목사의 사회로 한태수목사(전 지방회장)가 축사했다.

 

이어 지형은목사(총회장)가 “하나님의 말씀이 교회의 기초이기에 성경 말씀에 근거한 교회가 되어야한다. 말씀으로 충만한 담임목사가 되기를 바란다”며 “교단을 이끄는 아현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준성목사(전 지방회장)는 “과거 아현교회 건물에 있었던 서울신학교에서 공부를 했다. 조 목사가 교회를 위해 큰 일을 이루고 원로로 추대되어 축하한다”면서 “은퇴하지만 교회를 위해 늘 기도하시기를 바란다. 손 담임목사는 매우 귀한 분이 한마음 되어 아름다운 교회 역사를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이정복원로목사(전 총회장)의 축도로 아현교회담임목사 취임식과 원로목사 추대예식을 마쳤다.

 

손목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아름다운 교회 건물만큼이나 아름다운 역사를 갖고 있는 아현교회에 부임한 것은 하나님의 크신 은혜이다. 하나님의 교회와 복음을 위해 희생적으로 헌신하신 선배 목사님들의 뒤를 이어 맡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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