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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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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대.jpg

 

한국성서대학교(총장=강우정)3일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으로부터 2021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에 최종 선정되었다. 지난 817일 가결과 발표 및 탈락한 대학 의의신청을 거친 확정안이다. 3년 전 자율개선대학에 이어 연속이며 서울시내 소재 소규모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는 기쁨을 안았다.

성서대학교는 내년도가 개교 70주년을 맞는다. 이번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이 확정됨에 따라 학교 설립 목적인 한반도 복음화를 위한 복음전도자 양성의 축을 더욱 견고히 지속해 갈 것으로 보인다.

강우정 총장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은 기독교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사명을 잘 감당하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선정을 위해 노고를 다 쏟아준 교수와 직원 그리고 기도와 사랑으로 동역해 준 성서의 모든 지체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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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성서대,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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