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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식목사, 「영적 내시경」 출간

“목회본질 회복해야 한국교회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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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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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문제에 대한 영적 진단과 처방 방안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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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진정 아름다운 교회, 목회자들이 목회자다운 모습을 회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해답을 제시하는 책이 출간됐다.

 

박현식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홍보출판국 전문위원·사진)는 1일, 한국교회 진단과 대안을 제시하는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19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영적 내시경> 출간을 알렸다.

 

이날 박목사는 코로나19시대를 맞아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불안해하고 힘겨워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교회는 어떻게 될 것인가’, ‘목회자들은 어떻게 목회해야 하나’라는 질문을 했다. 그 결과, 저자는 “오직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며, “본질에 충실한 교회, 본질을 붙잡는 목회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저자는 지난 13년간 목회 임지 컨설팅 사역 경험을 통해 1200개 교회 이상 탐방 및 면담했으며, 초교파적으로 1만명 이상의 목회자와 장로 및 교회 중직자를 만나면서 목회임지 문제를 한국교회 전체가 책임감을 갖고 균형 있고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함을 강조하는 대목에서는 그 실현의 날을 함께 고대하게 한다.

 

총 3장으로 구성돼 있는 이 책에서 한국교회의 문제를 심도있게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제1장에서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영적 의식 개혁을 위한 ‘성찰’을 주제로 담고 있다. 먼저 목회자들이 어떤 부분에서 부족한지, 그에 대한 적나라한 모습을 부끄럽지만 아픈 상처를 드러내놓고 직시하게 한다. 또한 목회자들의 의식개혁 부분, 복음만을 전하고 있는지, 철저한 영적 관리를 하고 있는지, 성경이 말하는 복을 좇아 살고 있는지, 말씀에 100% 순종하는지, 이 세상에 본이 되고 있는지, 어떤 목회자인지 등에 대해 비춰보게 한다.

 

제2장에서 오늘날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의 문제’가 무엇인가를 조명했다. 목회 성공비법을 생각하는 건 아닌지, 나만 잘 되면 되는 것인지, 상대방을 골탕 먹이는 목회자는 아닌지, 교회 안에서의 차별을 방치해도 되는지, 예배당 사이즈가 커야 어른 대접을 하는 것이 맞는지, 목회에 성공과 실패를 말하는 우리의 현실, 부목사 문제를 이대로 방치해도 되는지, 무임목회자들도 목회 임지에 나갈 수 있는지, 건전한 교회가 되기 위해 뛰어 넘어야 할 장벽은 무엇인지 모색한다.

 

제3장에서 목회자들의 뼈아픈 자기 성찰의 몸부림과 함께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다양한 문제점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개혁되어야 하겠는가 하는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유독 ‘나는’이라는 주체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성하고, 성찰하고, 문제들을 짚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나’의 자리는 하나님 앞에서 어떠한지를 유념하고 있음이 내면에 깊이 깔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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