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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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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튼튼플란트치과(원장=오병두·사진)는 지난 10여년 동안 어려운 가정들의 자녀들을 위한 무료진료 및 치료를 해오고 있다.

 

오병두원장은 “약 8년 전 동대문구청의 ‘드림스타트’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봉사활동 차원에서 진행하게 됐다. 구청의 복지차원에서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자녀들에게 비급여 항목에 대한 치과치료를 해주고 있다. 내게 주신 달란트를 통해 재능기부 할 수 있어서 오히려 감사하다.”며 밝혔다.

 

 이처럼 꾸준히 사랑의 실천을 해온 오원장은 동대문구청장의 표창 등 각종 사회단체의 상을 받으며 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오원장은 “환자가 최소한 진료 받은 후 플러스가 돼야 한다. 더불어 의사의 욕심에 의해서 환자가 고통스럽거나,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개원을 했다. 더불어 진료의 결과는 만족스러워야 하며 최종적으로는 저를 만나서 다행이었다는 생각을 갖도록 최선의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플란트시 실력이 좋은 의사를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광고만 믿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그래도 최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는가가 환자에게는 중요하다. 첫 번째는 치료시기를 늦추지 말 것, 두 번째는 빨리 끝내달라고 요구하지 말 것을 주문하고 싶다. 조금 불편하더라도 최대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귀뜸했다.

 

 한편 오원장은 ‘사랑&희망나눔운동본부(중앙회총재=마홍배)의 상임부회장으로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최근에는 3년 동안 1억원이 훌쩍 넘는 종합소득세를 체납 없이 성실히 납부하여 국세청으로부터 ’모범 납세자상‘을 받은 바 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로 재능기부하며 사랑의 실천을 행하고 있는 오원장의 행보는 코로나19로 지친 사회에 희망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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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플란트치과 오병두원장, 사랑의 실천으로 따뜻한 사회구현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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