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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최 선 행복칼럼-63

숱한 시련을 믿음으로 극복한 박신환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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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1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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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태어나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크고 작은 격동의 시대를 살아온 박신환 원로목사는 고난의 세월을 지나오면서 금식기도와 전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하였다. 40년 동안의 목회를 정리하면서 출판한 <가슴 뛰는 사역>을 통해 그의 사역들을 반추해 볼 것이다. 이제 정년 후 10년이 다가오고 있다. 80평생을 살아온 박신환 목사의 역경의 삶들을 돌이켜 보며 하나님이 역사하셨던 그의 인생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얻고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고자 한다.

 

박신환 원로목사는 7세부터 부친을 따라 교회에 다녔다. 의정부 신광교회 안봉웅 목사와 함께 군입대하기 전까지 1년에 2, 2,3일간 물이 없는 성인봉(986.5m)에 올라 기도를 했으며 생활 속에서 말씀을 묵상하고 7시간씩 기도하면서 영적 체험을 많이 하였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기도의 사람이 되어 영적 신앙생활에 익숙했으며 기도하면 즉시 응답받았고 전국을 순회하면서 전도하였다. 서울에서 신학 공부를 마치고 포항시 흥해에서 담임 교역자로 사역을 감당하다가 때가 되어 하나님의 특별한 소명을 받아 1974년 경기도 부천시 철거민촌에서 심곡제일교회를 개척하였다.

 

박신환 목사에게 성령의 불이 육신과 영혼에 임하여 그를 새롭게 하셨다. 온 세상이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만사가 기쁘고 행복한 사역 속에서 감사한 삶이 이어졌다. 현역 목회 시절에는 매일 4,5시간씩 무릎 끓고 기도할 힘을 하나님이 주셨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적인 목회를 평생 동안에 하게 되었다.

그가 성전건축을 위하여 대지를 구입하기 전에 40일 금식 기도를 하고 있었던 중에 아들이 큰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위기의 순간에 의사는 오래 살지 못한다는 말을 하였지만 하나님은 아들을 살려주셨으며 성인이 되어 대학교와 대학원을 다닐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시는 기적을 베풀어 주셨다.

 

고통의 나날은 계속해서 이어져만 갔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사모는 아들의 병간호와 교회 건축 등 과로로 쓰러져 몇 년 동안 치료와 요양을 해야만 했다. 다양한 연단을 받는 광야 기간이었다.

주님은 박신환 목사에게 교회 등기필증을 보여주시며 응답해주셨지만 심곡제일교회를 건축할 당시에는 재정이 전혀 없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시작하였다. 그는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과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는 약속의 말씀을 의지하였다. 그의 간절한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하셨고 목양 사역에 열매가 맺히기 시작했다.

 

그가 7년에 걸쳐 교회를 건축하고 완공하여 봉헌예배를 드리기까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인도하심이 있었다. 국내 복음전파와 남아공, 뉴질랜드, 일본, 태국, 라오스, 말레이시아, 네팔 등에 5개 교회건축과 난민학교 설립 등 해외선교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셨으며, 노회에선 선후배들에게 인정을 받아 공로목사로 공인을 받았다. 이 모든 과정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창조주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숱한 시련 중 목양의 길을 걷는 동안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사명을 안고 달려온 박신환 원로목사와 사모, 목회사역의 발자취를 응원하면서 박수를 보낸다.

 

지금도 목회와 선교사역을 통해 고난과 역경의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들도 있을 것이다. 또한 질병과 가족들의 크고 작은 아픔들 때문에 힘들어 하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이 세워주신 천국의 백성들이다. 박신환 원로목사가 참으로 어려웠던 지난 세월을 극복하고 평생을 오직 예수와 성경 말씀과 기도로 삶과 목회 사역에서 승리한 것과 같이 독자들도 일평생 약속의 말씀을 의지합시다.

일생 기도하는 사람이 되리라 결단하고 오늘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 능히 극복하는 사역자들이 됩시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마치고 천국에서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힘차게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되기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최선1.jpg

 

최선(Th.D., Ph.D.)

전 안양대학교 외래교수

전 건신대학원대학교 조교수

극동방송 수요일 은혜의 단비 칼럼니스트

OCU상담복지대학 사회복지학과 겸임교수

세계로부천교회 담임목사

 

저서: 희망 아름다운 세상, 존낙스의 정치사상,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그대 고마워라, 소중한 만남, 기독교 집단상담, 김치선 박사와 이성봉 목사의 삶과 신앙(2018 킹덤북스)외 전자책 15권 이상

한국문학방송작가회310명 출간 작가 중 7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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