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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용사 삼손

장한국목사의 '성경'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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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3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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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상고한 대로 큰 용사 기드온, 입다에 이어 오늘은 세 번째로 삼손 같은 용사가 될 것을 우리에게 계시하신다. 삼손은 삭도대지 아니한 나실인이라는 것이 특징이다(삿13:5). 삼손의 어미는 아이 낳지 못한 자, 즉 석녀이다. 천사를 통해 자신이 아들을 낳되 그것도 나실인을 낳는다는 말씀을 듣는다. 실상은 그녀 자신이 아이 갖고자 기도한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어찌 이런 큰 용사 삼손을 낳게 하셨을까? 이는 그 당시에 하나님 보시기에 그 여인이 가장 합당한 믿음과 중심을 가졌기 때문이다. 이는 삿13:23의 말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즉 ‘내가 드린 제물을 주께서 기쁘게 열납하신 것은 여인 자신을 하나님이 열납하신 것’이라는 그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더구나 그 낳은 아들에게는 ‘삭도를 대지말라 포도주나 독주를 마시지 말고 부정한 것을 먹지말라’ 등의 말씀을 받았을 때 절대적으로 믿고 아멘으로 받고 순종했다. 이것이 그 여인의 믿음의 중심인 것이다. 이를 하나님이 보시고 그 당시에 나실인 큰 용사 삼손을 낳기에 가장 합당한 여인으로 열납, 역사하신 것이다.

 

오늘날 이 종말의 때에도 교회를 통해 이루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똑같다. 즉 마노아의 아내 같은 믿음과 중심을 가진 종들과 성도들을 통해 이루실 것이다.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라 함이 특별히 나실인의 표이다. 주의 영으로 감동받고 있는 삼손이다.

 

그의 머리털에 삭도를 대지 아니함이 오늘날 무엇을 계시하는가? 세상적인 것이 섞이지 않고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순전한 하나님의 지혜의 말씀과 하나님의 진리 지식만으로 충만한 것이 곧 머리에 삭도대지 아니한 것이다. 

 

이는 요한계시록 22:18-19에 말씀하신바 “이는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들을 듣는 각 사람에게 증거함이니 누구든지 이것들에 더하면 하나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더하실 것이요, 또 누구든지 이 예언의 말씀들에서 삭제하면 하나님께서 생명의 책과 거룩한 도성과 이 책에 기록된 것들에서 그의 부분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하신 것도 곧 주 재림 예언의 말씀에 삭도를 대지 말라는 말씀과 같다. 이것이 오늘날의 나실인이 아닌가? 이처럼 삼손은 나실인으로서 모태로부터 성별하여 하나님께 바쳐진 자요 이스라엘을 구원하였다.

/예장 진리측총회장·주사랑교회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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