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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측 총회, 총회장에 강학근목사 선출

‘다음세대위’설립 등 정책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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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09.3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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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고신측(총회장=강학근목사)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부산과 김해지역 소재 교회들에서 분산해 제71회 정기총회를 갖고 총회장에 강학근목사(서문로교회)를 선출했다.

 

목사부총회장 후보에 권오헌목사(서울시민교회)와 김홍석목사(안양일심교회)가 경선해 권오헌목사가 선출됐다. 장로부총회장에 김재현장로(진주동부교회), 교단 사무총장에 현 사무총장인 이영한 목사(서울남교회)가 단독으로 출마해 유임됐다.

 

상정된 안건 중에서 ‘고신 총회 미래기획단 구성 및 신앙생활백서’ 발행의 건을 상정했다. 지금의 교회와 목회적으로 제기된 문제점들을 분석해 성경과 바른 교회의 지침을 정립해 고신 총회가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백서를 발행하자는 안건이다.

 

경북중부노회와 미래정책연구위원회는 다음 세대를 위한 위원회 설치를 위한 청원을 올렸다. 부산동부노회는 추락한 한국교회 신뢰도 회복을 위한 방안 연구 건의를 올렸다. 서울서부노회는 목사 후보생 전원의 신학대학원 졸업 전 논문 작성 지도 요청을 올렸다. 서울중부노회는 목회자 사례비 표준 제정을 청원해 줄 것을 상정했다. 

 

이 외에 △총회가 결의한 노회 명칭 및 구역설정 시행 △개체교회의 노회 소속을 총회가 결의한 노회구역조정에 따라 시행 △타 교단 소속 목사를 ‘협동목사’ 등의 명칭으로 부를수 없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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