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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0.2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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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본질과 역할에 충실한 예수비전교회 전경


명확한 복음과 제자도로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는 교회 추구

예배와 증거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전하는 교회로 부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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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한국교회는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교회다운 교회로의 회복을 위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교회의 본질과 역할에 충실하며 교회다운 교회로 성장하고 있는 예수비전교회(담임=도지원목사·사진)는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한 영혼 위한 ‘하비스트 전도집회’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위치한 예수비전교회는 10월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진행하는 ‘2021 10월 비전마당 종교개혁 특별강좌’와 ‘하비스트 전도집회’ 준비로 성령 충만한 가을을 보내고 있다. 지난 9월 30일부터 ‘2021 하반기 예수비전교회 성경대학’ 8주 과정을 유튜브로 진행하고 있다. 주제는 히브리서와 갈라디아서이다.

 

10월 31일에 진행되는 ‘하비스트 전도집회’는 성도들의 안 믿는 가족이나 이웃·친지들을 초대한다. 성도들이 직접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도목사의 설교로 진행된다.

 

도지원목사는 “매년 10월 마지막 토요일과 주일에 이틀간 진행했던 ‘하비스트 전도집회’는 가장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 성도들이 미리 전도대상자를 정하고, 집회 한주 전부터 한 영혼을 위해 특별새벽기도회로 준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10월 종교개혁주일을 맞아 진행되는 ‘2021 10월 비전마당 종교개혁 특별강좌’는 매 주일 4주간에 걸쳐 진행하고 있다. 1,4주에는 국제신학대학원 부총장을 지냈던 김제성 교수가 청교도의 종교개혁, 칼빈의 종교개혁을 강의한다. 2,3주에는 독일 마틴루터의 종교개혁지와 스위스 존칼빈과 쯔빙글리의 종교개혁지를 직접 탐방한 동교회 협동목사가 사진과 함께 종교개혁의 역사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지난 9월부터 주일예배를 4부로 새롭게 편성됐다. 조금이라도 성도들이 교회에 나오길 바라는 도목사의 간절한 바램에서 출범했다.

 

도목사는 “비대면 예배로 인해 교회와 예배에 대한 중요성을 상실해가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이다. 이에 조금이라도 예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성도들의 발걸음을 교회로 옮기기 위해 예배를 새롭게 편성했다. 이는 위드코로나를 대비한 예배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생각하며 ‘하비스트 전도집회’와 비전마당 예배에 중점을 둔 도목사의 목회철학은 무엇일까? 그것은 하나님나라에 기초한 것이다.

 

 

하나님나라를 담은 예수비전교회 

교회명인 예수비전이란 예수님이 품었던 비전인 ‘하나님나라’를 뜻한다. 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은 결국 하나님 나라에 의해서 결정이 된다는 뜻이다.

 

도목사는 “하나님 나라가 임했기 때문에 그 결과로 교회가 생겨났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는 하나님나라의 공동체로서의 특징을 가질 수밖에 없다. 교회의 존재 이유인 사명도 하나님나라다. 즉 세상에 하나님나라를 전하는 것이 존재 이유이다.”고 강조했다.

 

교회의 정체성과 사명, 즉 교회의 본질과 역할은 하나님나라에 의해서 결정된다는 것이다.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것 중의 하나가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다.

 

도목사는 “개교회주의라는 것은 각각의 교회가 목적이 되는 것을 말한다. 교회가 외형적인 성장에만 급급한 것은 궁극적인 목적이 아니다. 어떻게 하면 이 세상 가운데 하나님나라를 더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을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만들 것이냐가 교회의 공통의 목적이어야 한다. 이 비전을 잃어버렸다. 그러다보니 각각의 교회와 목회자들은 실용주의를 좇게 되고, 세상과 똑같이 서로 경쟁하는 폐단이 발생했다. 결국 교회는 정체성과 사명을 잃어버리게 되었다.”고 지적했다.

 

교회의 정체성과 사명도 하나님나라에 의해 규정된다. 하나나나라에 대한 비전을 잃어버렸기에 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이 흐려져 결국 세속화 되었다는 것이다.

 

교회란 하나님나라를 경험하고 경험한 하나님나라를 세상에 전하는 것이다. 경험하는 것은 교회의 정체성이자 본질이다. 전한다는 것은 사명과 역할이다. 이것을 잃어버린 교회는 세상의 조직과 다를 것이 없다.

 

 

교회개혁의 핵심은 비전 회복 

도목사는 교회개혁의 핵심은 하나님나라의 비전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을 하나님나라에 비추어 적립해야 한다. 교회의 정체성을 하나님나라에 의해서 바로 세우려면 두 가지가 중요하다. 첫째는 분명하고 명확한 복음이다. 모든 예배나 설교 때 들려지는 말씀이 분명한 복음이 선포되어야 한다. 두 번째는 제자도이다. 복음은 무엇을 믿을까이다. 제자도는 믿고 나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삶의 문제를 다루는 것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한다. 분명한 제자도를 가르쳐야 한다.”고 주문했다.

 

도목사는 하나님나라를 경험한다는 것은 내 자신이 복음이 무엇인지 분명히 깨닫고, 그 복음을 믿고 살아가는 것 이라고 말한다. 내 삶 속에서 예수님의 제자로서 제자 된 도리를 실천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복음을 분명하게 전하고 가르치는 교회가 돼야 한다는 것이다.

 

이에 동교회에서는 일반적인 제자 훈련외에 성경에 기초한 여성사역, 남성사역에 대하여 가르치며, 훈련시키고 있다.

더불어 복음과 제자도를 통해서 교회 생활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집중하고 있다.

 

도목사는 “두 번째로는 사명 즉 경험한 하나님나라를 전하는 것이다. 전할 때는 예배와 증거 이 두 가지가 중요하다. 예배를 드리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의 왕이라는 것을 축하하고 즐거워하며 세상에 선포하는 것이다. 주일마다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린다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있으며 하나님의 통치가 지금 우리 삶 속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기뻐하며 세상에 보여주는 것이다. 증거는 하나님나라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것이다. 그것을 전하기 위해 전도와 선교가 전부 포함된다.”고 밝혔다.

 

 

구제에 힘쓰는 교회로 거듭나야 

도목사는 “특별히 국내전도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구제이다. 가난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다.”고 말했다.

 

동교회 같은 경우는 코로나이전에는 구로구 어려운 이웃 100가정을 선정하여 한 달에 두 번 반찬을 직접 만들어서 전달했다. 또한 독거노인 의료비 보조, 장학금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마음의 문을 열었다고 한다.

 

“구제를 통해 지역주민의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정부의 정책으로 인해 중단된 안타까운 상황이며 하루빨리 재개해야한다. 요즘 같은 경우 도심에서는 특히 구제가 복음전도의 문을 여는 데는 효과적이다. 구제는 교회의 사명이다. 위드코로나를 기다리며 멈추어 서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해야 하는 일이라면 반드시 해야 한다. 지난 교회의 역사 속에서도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움은 있었다. 그러나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는 꾸준하게 할 일을 하며 역동적으로 움직여 왔다. 지금의 한국교회도 코로나19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활발하게 움직여야 코로나가 지나간 후 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도목사는 위드코로나 이후 제일 시급한 것은 예배 회복이라고 말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으로 많은 성도들이 예배에 참석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에 안타깝다. 그런 분들에게 예배 회복을 시켜주는 것이 급선무이다. 더불어 코로나의 영향을 많이 받은 주일학교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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