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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모테트청소년합창단 연주회

‘위드코로나 시대’에 꿈과 희망을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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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1.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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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테트청소년합창단(지휘=김형수)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영산아트홀에서 제6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함께 모여 합창하는 것과 대면 연주도 쉽지 않았으나, 2년여의 시간을 지나 정기연주회를 열게 된다.

 

서울모테트청소년합창단은 ‘뉴 노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자 ‘New Dream’을 주제로 이번 연주회를 준비한다. 1부는 모차르트의 최고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곡으로 손꼽히는 C Major K. 317 ‘대관식 미사’를 국내 정상의 연주자들로 구성된 서울모테트챔버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연주하게 된다.

 

2부 순서는 어린아이들로부터 어른들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공감하고 느낄 수 있는 익숙한 곡으로 친구, 여행, 위로, 희망 등을 테마로 엮은 동요와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그리고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은혜로운 성가 등 밝고 따뜻한 청소년, 대학생들의 하모니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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