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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바로 세우기•복지사업 등 열중

(사)한국청소년바로세우기 대표 최낙중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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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1.12.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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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낙중원로목사(사진)1972622일 관악구 판자촌에서 개척을 시작으로 20181014일 은퇴에 이르기까지 46년을 해오름교회에서 사역한 후 은퇴했다. 최목사는 사역하는 동안 목회자, 선교사, 신학대 교수 등 84명의 영적 지도자를 배출시키며 열정적인 사역을 이어 왔다.

 

최목사는 은퇴는 했지만 나는 은퇴(retire)를 타이어를 새로 갈아 끼운다는 re-tire라 생각한다. 은퇴 이후의 삶을 그렇게 새 타이어로 새로운 길을 달리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전하며 은퇴 전부터 해오던 한국교회를 위한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목사는 사단법인 한국청소년바로세우기운동협회 이사장과 대표회장으로서 현재도 기독교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 장학사업을 통해 프랑스 로렌 대학교 최고의 섹스포니스트와 서울대학교 음대에 최연소합격자인 바이올리니스트를 후원하고 있으며, 이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서도 기도하며 지원하고 있다.

 

또한 차별금지법반대연대 공동대표를 맡아 차별금지법 폐지를 위한 일을 하고 있으며, 세계성시화운동본부의 서울대표회장을 맡아 세상의 빛과 소금된 교회와 성도들이 성령의 능력으로 세상의 증인된 삶으로 세상을 변화시키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게 하는 운동을 진행 중에 있다.

 

최목사는 이뿐 아니라 기아대책의 이사 겸 서울지역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기아대책은 전문적인 복지사업 수행을 위해 사단법인과 함께 사단복지법인과 재단법인으로 구성해 통합운영하고 있으며, 국제구호개발과 국내복지, 대북지원사업 등을 주로 하고 있다.

 

또한 최목사는 관악구 기독교총연합회 총재로 약 450개 교회의 대표로 일하고 있다. 최근 동 연합회에서는 관악구청 광장에 성탄트리를 점등했다. 이날 설교를 통해 최목사는 예수의 탄생이 세상에 기쁜 소식이었듯이 우리 교회가 세상에 기쁜 소식이 되어야 한다, “관악구의 모든 교회가 각자 역할을 잘하고 성도 개개인이 맡겨진 일을 다 하면 지역이 변하고 세상이 변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목사의 목회 철학은 주의 종은 주님이 쓰는 연장이다. 연장 중에는 녹슬고 부러져서 버림받은 연장이 있고, 쓰고 또 써 닳아 없어지는 연장이 있는데, 나는 쓰임 받고 또 쓰임 받다가 없어지는 연장이 되어야 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은퇴 후에도 일이 많아져서 힘들긴 하지만, 더 열심히 힘을 내야겠다는 도전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영혼을 살리고 한국교회 지도자들을 바로 세우며,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목숨 걸고 살겠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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