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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0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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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대회장=류영모목사) 출범예배를 지난달 2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드렸다. 동 준비위원회는 새해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를 4월 17일 오후 4시에 드리기고,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 주제는 「부활의 기쁜 소식, 오늘의 희망」이며, 주제성구는 누가복음 24장 30절에서 32절이다. 조직으로는 △대회장에 류영모목사(통합총회장) △준비위원장에 엄진용목사(기하성 총무) △사무총장에 이강춘목사(예성 총무) △서기에 김일엽목사(기침 총무) △회계에 정성엽목사(합신총무) △감사에 김창주목사(기장)와 소병기목사(예장합동복구) 등 임원과 분과 위원장을 선임했다.

 

동 연합예배의 기본방향은 △공교회 중심 △부활 찬양 △예배 중심 △공정성과 투명성으로 드린다는 방침이다. 특히 매월 기도모임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기도 모임에는 한국교회의 회복과 새로운 부흥을 위해 기도하고, 대선 후보들을 초청해 한국교회의 현안에 대한 정책을 듣고 한국교회의 분명한 목소리를 전달하기로 했다.

 

류영모 대회장은 “한국교회만의 잔치로 끝난다면 역사의 죄인이 되는 것이다”며, “우리의 뜨거운 마음이 전해져 코로나19로 위기를 겪는 자영업자들, 약자들, 다음세대들에게 희망을 만드는 예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준비위원장 엄진용총무는 “우리 선배들은 부활절연합예배를 준비하면서 기도회 모임을 했다. 그동안 코로나로 기도회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 기도할 때 부활의 소망이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에 하나님의 위로가 넘치도록 하겠다”며, “겸손한 모습으로 은혜를 사모하며 기도회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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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회 출범, 부활의 기쁜 소식, ‘희망’으로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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