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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동교회 창립 11주년 예배 및 임직식

“영혼구원과 세계선교에 더욱 매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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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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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동교회(담임=최요한목사)는 지난 9일 창립 11주년을 맞아 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를 프린스호텔 컨벤션홀에서 드렸다. 임직자는 △명예장로장립:김기영 △안수집사임명:김성수 △권사취임: 김영아(명예), 조윤하, 최명숙 등이다.

 

김덕주장로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에서 이성춘 안수집사가 기도, 한희성장로가 성경봉독을 했다. 바이올린연주와 중창단의 특별찬양 후에 백석대 석좌교수 민경배목사가 「우리는 사명을 받고 왔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민목사는 임직 받는 사람은 사명자로서 교회를 위해 충성을 다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민경배목사의 헌금기도 후에 최부신목사가 축도했다. 

 

최요한목사의 집례로 시작된 2부 임직식에서 최요한목사와 김원남목사가 안수위원으로 임직자들에게 안수했다. 한국시민사회단체 총재 고종욱장로가 기도, 일본 김보미선교사가 특송했다. 집례자의 임직자 소개 후 임직자들은 서약을 했고, 안수위원이 안수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선교총회 김원남총회장은 권면에서 “귀한 직분을 받은 분들에게 축하를 드린다.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귀한 것으로 여기고 교회에 덕을 세우고 교회에 충성하는 임직자들이 되시기를 권면한다”고 말했다. 안상수 전 인천시장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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