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05-21(토)

교회와 사회 앞에 ‘충직한 일꾼’ 다짐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신녀하례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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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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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기도일 135주년맞아 한국예배 100주년 되는 뜻 깊은 해로

여성생명창조질서 위해 주님나라 이루어가는 한 해 되길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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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여성연합회는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각 교단의 여성 대표들과 실행위원 등이 모여 생명과 평화, 정의의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바라며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회장=원계순)는 지난 12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그레이스홀에서 각 교단의 여성 대표들과 실행위원 등이 모여 다시일어나 여호와께로 나아가자란 주제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회와 사회 앞에 충직한 하나님의 일꾼이 되길 다짐했다.

 

원계순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우리를 진리와 소망으로 이끄시는 주님의 선한 능력 안에서 함께 연대한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가 요동치지 않을 것을 굳게 믿으며 주님 손에 우리의 손을 포개어 맞잡고 용기를 내자, “세계기도일 135주년이며 한국예배 100주년 되는 올해가 여성, 생명, 창조질서를 위해 온 맘 다해 주님 나라 이루어가는 뜻깊은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전했다.

 

원계순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촛불 점화자들이 입장하여 준비된 초에 불을 밝히며 시작됐다. 촛불 점화는 생명과 평화, 정의의 빛으로 오신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상징하는 초에 임성이, 민경자, 김가은 증경회장이 불을 밝힌후, 김은경 제1부회장의 기도, 송선옥 제2부회장의 성경봉독, 실행위원들의 특송, 오래된 새 복음이란 제목으로 경동교회 박종화원로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박목사는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사랑을 베푸시는 분이다. 십자가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지만 하나님이 함께 계셨음으로 십자가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십자가다,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양지 바른 곳에 모시고 자식이 죽으면 부모의 가슴에 묻는다는 말이 있다. 하나님은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영원한 생명의 가슴속에 묻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은 그리스도 때문에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가슴에 묻힌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 해에 유엔에서는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다공식 결의했다. 한국은 후진국이었고, 식민지였고, 정치 격변도 많았고, 혁명도 있었고 온갖 고난을 격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진국이 되었다. 하나님이 선진국을 만들어 주셨다, 동 연합회가 선진 여성연합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회원들 모두가 그리스도 은혜 안에 살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살면서, 하나님의 사랑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를 품고 화목케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강조했다.

 

설교가 끝난 후 각 교단의 여성연합회 대표들이 새해 소망의 기도를 드렸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 이정숙회장은 이 어둠의 시기를 이기고 일어나 교회와 여성, 사회 앞에 하나님 나라의 충직한 일꾼으로서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며, 평화와 정의의 세상을 이루기 위한 간절함으로 믿음의 고백들을 실천해 나가려고 합니다. 우리에게 힘을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기독교한국루터회 여선교회연합회 조미정회장은 한국교회 여성들이 한국교회를 튼튼히 세우며, 세계 방방곡곡에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빛의 자녀요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주님의 귀한 자녀가 되게 하소서. 어려울 때일수록 주님만 바라보며 기도할 수 있는 믿음 허락해 주소서라고 기도했다.

 

대한성교회전국어머니연합회 양용순회장은 우리 모두를 사랑으로 묶어 주시고, 평화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소서. 언제 어디서든 소금과 빛이 되는 거룩한 공동체를 이루게 도와주소서.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보전하며, 지구 생명의 회복과 유지에 헌신하게 하시고, 올해는 코로나19가 나아져서 자유롭게 신앙 생활하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은정화부회장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능력으로 이 땅을 회복시켜 주옵소서. 이 시대의 기후위기와 환경문제, 저출산, 고령화 사회, 성폭력, 양성평등 등의 사회적 문제 앞에 책임 있는 자세로 이 땅의 아픔과 상처에 회복을 이루소서라고 기도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여신도전국연합회 김현숙회장은 “12만 여신도 회원들이 하늘의 씨앗이 뿌리내린 공동체로 시대적 사명을 잘 감당해, 진리 안에서 하나 되어 어두움을 변화시키는 빛으로 살게 하옵소서. 신음하는 피조세계를 돌아보며 새롭게 창조되는 생명의 어미들로 살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다.

 

한국교회여성연합회 정연진 직전 회장은 각 교단들의 계획하고 기도하는 일들이 잘 이루어지고, 여성연합회에서 진행하는 세계기도일 예배도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질 때 감동의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라고 기도 후 현영미재정위원장의 기도와 박종화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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