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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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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기독교인에게 선교란 불신자에게 성경을 전하는 것

무슬림뿐 아니라 콥트 기독교인에게도 성경 전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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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대표=현숙 폴리)는 지난 5일 호주 순교자의 소리, 이집트 기독교인들과 협력해 올해 이집트 무슬림들에게 성경 5,000권을 배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단체는 2020년 이집트 무슬림들에게 2,000권의 성경을 성공적으로 배포한 바 있다.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이집트 기독교인들과 협력해 성경을 배포하게 되었다.

 

폴리대표에 따르면 한국과 서양의 선교사들은 △인도주의적 지원 △비즈니스선교 △관계를 통한 선교로 시선을 돌렸다고 한다. 하지만 이집트지역의 지하 기독교인들은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폴리대표는 “지하 기독교인들에게 선교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성경을 나눠주고 복음을 선포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개인적인 희생이 따르는 행동이다”며, “하지만 그들은 우리에게 성경을 달라고 말한다. 이런 이유로 하나님은 폐쇄된 국가들의 최전방에서 외국선교사 보다 현지 기독교인들을 사용한다고 믿는다”고 했다. 이어 “그 성도들은 하나님말씀을 전파하기 위해 목숨을 건다”고 했다.

 

폴리대표는 과거 무슬림이었으나 성경을 읽은 뒤 기독교인이 된 이집트 여성 누어의 간증을 말했다. “누어는 남편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 아이들을 한 달에 한 번만 만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누어의 딸 마리암은 어머니를 만날 때마다 어머니의 성격이 변화하고 있는 것을 느꼈다.”며, 이는 누어가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성격이 변화하고 있는 이유를 딸이 물었지만, 누어는 복음에 대해 말한 것을 남편이 알면 아이들을 못 만나게 할까 봐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하지만 코로나바이러스가 유행하는 동안 누어의 시어머니가 입원하게 되었고, 누어의 남편이 어머니를 돌보아야 했기에 아이들은 임시로 누어에게 보내졌다. 이 시기 동 단체와 동역하는 현지 기독교인이 누어에게 성경을 보내주었고, 성경을 발견하고 묻는 딸에게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누어의 딸은 성경을 읽게 되면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다. 산상수훈의 말씀을 읽은 마리암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주고자 했던 삶을 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모녀가 함께 기도했고 마리암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다. 폴리대표는 “이것이 바로 폐쇄된 국가에서 현지 기독교인들의 성경배포를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고 했다.

 

폴리대표는 무슬림에게 성경을 배포하는 사역 덕분에 성경이나 복음을 접할 기회가 없는 이집트 콥트 기독교인들을 전도할 수 있는 문도 열렸다고 말한다. 폴리대표는 “어퍼이집트 지역의 현지 기독교인은 콥트 성직자와 이야기를 나누다. 성직자의 교회 주변에 사는 무슬림들에게 성경을 나눠줄 계획이라고 말했다”며, ”그 성직자는 그것에 대해 매우 기뻐했다. 그래서 우리와 동역하는 그 기독교인은 성직자에게 성경 몇 권을 나눠주었다“고 했다. 이어 ”그 성직자는 감사편지에 ’교회 모임을 통해 신자들에게 나눠줄 수 있도록 성경을 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음을 전했다고 한다.“고 말했다.

 

동 단체는 무슬림 한 명에게 성경 한 권을 전해주는 데 드는 비용은 7천 원으로 5천 권을 배포하면 총비용이 3,500만 원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동 단체의 사역에 동참하기 원하는 사람들은 1월 31일까지 헌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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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 소리 이집트에 성경배포, 성경을 나눠줌으로 복음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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