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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새다 소경과 나

장한국 목사의 '성경'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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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1.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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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새다 소경이 모든 것을 밝히 보게 됐다(막8:22-26). 주님은 벳새다 소경이 나왔을 때 먼저 그를 붙잡고 마을 밖으로 나왔다. 왜 그런가? 벳새다는 화 있도다(마11:20-22). 주님이 많은 권능을 행했지만 회개치 아니한 곳이기 때문이다. 소돔성보다 더 악하다고 하셨다. 권능, 표적만 좋아하고 그것을 행하시는 주님을 믿지 않는다. 또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다. 이 소돔성이나 벳새다는 종말의 배도하는 음녀교회임을 계시한다. 따라서 주님은 그 소경을 그 성읍에서 붙잡고 나오셨다.

 

빈손으로 나온 이것이 주님의 사랑이요, 은혜인 것이다(창19:16). 그리고 주님은 그 소경의 두 눈에 침을 바르고 안수하셨다. 

 

주님의 입에서 나오는 침은 계시의 말씀을 상징한다. 왜 그가 소경이 됐는가? 그 계시의 말씀이 없어서이다. 그다음 주님이 안수하셨다. 주님의 안수는 성령을 부어주심이요, 이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을 잘 깨닫게 하고 또 믿고 생명 되게 하신다. 또 이루시는 역사가 나타난다. 결국, 그 소경이 보게 되고 영안이 활짝 열린 것이다.

 

주님은 소경에게 “무엇이 보이느냐?”고 물으시니 그가 대답하되 “사람들이 나무같나이다. 나무가 걸어가는 것이 보입니다”고 말했다. 이는 소경의 눈이 떠진 것이다. 그것도 올바로 깨닫는 눈이 됐음을 계시한다. 

 

즉 사람이 나무 같다. 그리고 나무가 걸어간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마치 나무 같아서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고 무엇을 할 수 없는 절대 무능한 존재들임을 깨달은 것이다. “오직 하나님이 내 속에서 역사하시는 그 역사를 따라 내가 수고하노라”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달은 것이다.

 

이에 주님은 또다시 안수하니 ‘모든 것’을 밝히 보더라. 여기 모든 것은 헬라어 원문 ‘하파스’로서 모든 만물, 모든 사람을 다 가리키는 것이다. 만물중에 귀신도, 마귀도 포함된다. 하나님이 그들을 도구로 삼으시어 자신들을 구원하시는 그 세계가 밝히 열렸다는 것이다. 이는 두 번 안수하심이니 또다시 주의 영을 부어주심을 계시한다. 또 “내가 내 영(일곱영)을 남녀 종들에게 부어주리라”(행2:18). 그 일곱 영을 주님이 우리에게 부어주시면 모든 것을 밝히 보리라. 종말의 적그리스도나 악한 영의 역사도 밝히 깨닫게 되리라. (유투브 ‘주사랑교회cll’참조)

/예장 진리 측 총회장 주사랑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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