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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숙작가의 「부활의 강」

'은혜'와 '사랑'이 흐르는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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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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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숙작가의 「부활의 강」은 죽음의 십자가가 있었기에 희망이 넘치는 부활이 있음을 뜻하는 구성을 통하여 흰 십자가를 중심으로 죽음에서 영원한 해방을 받은 기쁨을 반듯한 다이아몬드 형태의 조형미로 표현하고 있다. 부활을 통한 구원의 소망이 어찌 다이아몬드에 비할 수 있겠는가만  예수그리스도를 체험하고 그 안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체험을 하지 못했을 때와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믿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우리도 영혼이 죽어 있었을 때를 생각하고 육신의 눈으로만 이해하려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겨야 할 것이다. 그들도 영혼의 눈이 밝아져 부활의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전도해야 할 것이다. 육신으로는 보지 못하는 세상이 있음을, 영으로 존재하시는 하나님을 증거하여 화면의 흰 새들처럼 자유를 얻게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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