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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1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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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서울신학대학교 이사장 백운주목사(사진)는 지난달 29일 목회학 석사와 목회학 박사 학위를 받은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서 동문 인터뷰를 진행했다.

백운주 이사장은 약 10년간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에서 성경과 신학 박사과정으로 입학해 겸임교수로 임용돼 2000년 가을학기에 설교를 가르치며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 나갔다.

오랫동안 설교학 겸임교수로 서울신대에서 후학을 양성해 온 백이사장은 “이사는 학교 경영의 모든 것을 책임져야 하는데, 이사장의 역할 역시 학교를 위한 기금 마련이 우선”이라며 “학령인구 감소와 대학평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알리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교단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 후원을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교회 경상비 일부 지원 등 서울신대가 필요로 하는 지원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최근 서울신대에서 개설한 IT관련학과와 교회성장대학원을 활용해 목회자들에게 꼭 필요한 목회 방법과 프로그램을 제시 하겠다.”고 밝혔다.

백운주 이사장이 시무하는 증가교회는 매년 서울신대(총장 황덕형 박사)에 1억 3천여만 원을 쾌척하고 있다.

백이사장은 서울신학대학교 신학과 졸업후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와 목회학박사를 했다.

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를 수료했고, 미국 월드미션 대학교 교수와 미국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 설교학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세계 설교학 학회 회원으로  서울신학대학교 설교학 겸임교수를 했고, 이사장으로 학교를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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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대 이사장 백운주목사, 하나님께 구하고 따르는 것이 유일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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