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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신측 부천중앙노회, 최선노회장 선출

노회발전과 화합위한 핵심 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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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4.1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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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측 부천중앙노회는 지난 11일 경기도 부천시 드마리스특별회의실에서 제67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신 임원을 선출하는 등 회무를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회의에서 최 선목사(세계로부천교회·사진)가 새 노회장에 추대됐다.

신임 최선노회장은 앞으로 한국교회 역사를 기억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생명의 복음을 전하는 모범적인 노회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2015년 교단통합을 하고 7년 동안의 교단 진로 설정에 있어서 내부적인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예비투표, 본투표를 통해 대의원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품고 지교회의 목회자들은 노회를 중심으로 투표결과에 승복하고 하나가 되자고 권면했다.

 

새 임원은 노회장 최 선목사 부노회장=박승범목사, 고제구장로 서기 김정윤목사 부서기 이원재목사 회의록서기 조용채목사 부회의록서기 김해수목사 회계 김주 목사 부회계 조성문 장로 등이다.

 

한편 1부 예배에서 설교한 최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양신학교 출신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1907년 최초로 조직한 독노회가 있었고 네비우스 선교정책에 의하여 선교사들이 전국적으로 분할하는 전도를 펼쳤는데, 감리교, 장로교 등이 관할 지역을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는 트라이앵글 선교정책 학교와 병원 그리고 교회를 설립하여 지역적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실천을 하였다지구촌이 코로나-19 위기의 순간을 맞았지만 하나님의 도움으로 부천중앙노회 소속 교회와 목회자들은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복음을 지금까지 전해 오고 있다. 선조들의 신앙을 본받아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사명으로 사역의 현장에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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