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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0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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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목교회 주재훈 목사

 두려움은 사람을 위축되게 만든다. 하지만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고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밀려오는 세상적인 두려움의 파도 때문에 넘어질 수는 있지만 아주 쓰러지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두려움을 넘어서는 해답을 찾아야 한다.  


첫째:현실을 바라보지 마라(1~4)

 바리새인들의 외식에 대한 책망은 그 영향력이 예수님 주변에 모인 수만 명이나 되는 이들의 일상에 깊이 관계되어 있기 때문이다. 

 태어 날 때부터 앞을 볼 수 없었던 아들을 고쳐 주심에도 부모들이 침묵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 함이러라”(요9:22)이다. 

 종교지도자들의 눈 밖에 나는 것이 바로 예수님 당시 서민들이 마주치는 가장 큰 두려움이었다. 예수님은 지극히 현실적인 이들에게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며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2)고 말씀하심으로 눈에 보이는 현실들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지 말 것을 말씀하신다. 


둘째:하나님을 바라보라(5~7)

 참새 두 마리가 팔리는 것(6절), 사람의 머리털까지 세신바 되신 분(7절)이라는 의미는 모든 것을 다 아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두려워할 분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크고 두려운 광야”(신1:19)를 지나게 하신 하나님이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신1:31;33)고 고백한다. 

 하나님은 나 보다 나를 더 잘 아시기에 두려움을 가지는 것은 당연하지만 하나님이 계시기에 참 구원의 은총을 누릴 수 있게 됨을 명심하며 언제나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 한다. 


셋째:약속을 바라보라(8~12)

 예수님은 부인하지 않는 자를 기억(8절)하며, 성령이 함께 하셔서 이기게 하실 것(11~12절)을 약속 하실 뿐 아니라 성령이 함께 하기에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14:27)고 하신다. 

 두려움은 내게 해답이 없다고 생각할 때 드는 감정이기에 극복할 수 있는 힘은 성령과 함께 함으로 누리는 평안에서 온다. 그 해답은 이미 말씀 안에서 주어져 있다. 이사야는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사40:8)고 고백하고, 예수님도 분명하게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5:18)고 말씀하셨다. 

 분명한 약속이 있기에 어떤 두려움에서도 담대히 승리할 수 있는 인생이 될 수 있다.  


 두려움을 뛰어넘기 위해 그리스도인은 구체적으로 어떤 인생을 살아야 할까? 그것은 바로 사랑이다. 

 요한은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4:18)고 말한다. 

 하나님이 먼저 사랑해 주셨고, 그 사랑을 받고 사는 우리는 모든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축복을 얻게 되었다. 인생의 두려움 앞에 서게 될 때 하늘로부터 오는 사랑의 힘으로 모든 두려움들을 이겨내길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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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만날 때(눅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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