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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서 전호진박사 초청강연

기독교가 서양종교란 오해는 계몽주의와 공산주의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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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18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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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학술원(원장=김영한박사)는 지난 17알 양재 온누리교회(담임=이재훈목사)에서  '제13회 학술원 해외 석학강좌'를 개최했다.이번 강좌에서 전호진박사는 「기독교는 서양 종교가 아니다」란 주제로 강연했다.

 

전박사는 "기독교는 아시아에서 탄생한 아시아종교임에도 불구하고 서양종교로 오해되어 아시아인들의 영혼을 사로잡는 데 실패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아시아에서 기독교인구는 5%에서 7%에 불과하다. 또한 "대부분 아시아인은 아시아인들에 의하여 기독교가 전파되었다는 역사를 모른다"면서, "많은 교회가 외국교회의 지원을 받는 데 대한 경멸의 의미도 포함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고 했다.

 

 전박사는 기독교를 서양종교로 만든 것에 대해 △기독교를 서양종교로 만든 것은 계몽주의 사상이다 △기독교를 서양종교로 만든 것은 공산주의와 좌익 이데올로기이다. △2차대전 이후 대부분의 비서구 국가들, 소위 제3세계는 이념적 공산주의와 제휴했다. △20세기 이슬람의 확산은 반기독교 정서를 부추기었다 1960년대 제3세계의 민족주의 운동은 기독교를 서양종교로 만들었다. △에큐메니칼 선교신학이 제기한 모든 이슈들, 1938년 국제선교회가 다룬 선교의 토착화, 1960년대 일어난 해방신학 80년대 후반에 발전하기 시작한 종교다원주의 신학 등은 전통적 기독교를 서양종교로 만드는데 기여했다. △정치와 종교의 불순한 동맹은 기독교를 서양종교로 배제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했다.

 

 전박사는 "아시아는 기독교를 서양종교라고 비난할 자격이 없다. 초기 아시아는 기독교복음을 받았지만 문화와 정치가 기독교를 수용하지 않았다"면서, "초기에도 기독교는 시리아 종교 페르시아 종교로 오해받았다. 잘못된 신학과 영적 생명이 없는 기독교는 사라진다는 교훈을 보여준다"고 했다.

 

 또한 "아시아가 배우는 모든 학문과 과학은 서양에서 왔는데 거기에 대하여는 서양이라는 접두사를 사용하지 않는다"면서, "계몽주의와 신학적 결탁을 한 서구 자유주의 신학이 먼저 성경적 기독교를 서양 종교로 만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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