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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서울연회서 감독후보 정책발표

미자립교회 지원 등 핵심공약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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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2.05.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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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이광호목사)는 지난 11일 종교교회에서 ‘제35회 총회 감독선거를 위한 서울연회 합동정책발표회’를 개최했다. 감독 후보로 나선 김성복목사, 표순환목사, 이용원목사 등은 감리회 위기 극복방안과 연회 부흥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기호1번 김성복목사는 무엇보다 온라인 예배를 강화하는 방안에 집중했다. 김목사는 “오프라인에서는 예배 인원이 한정되어 있지만, 온라인까지 병행하면 더 많은 교인들이 참석해 함께 예배를 드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1~2명으로 또는 전혀 성도가 없는 상태에서 새벽예배를 드릴 수밖에 없었던 비전교회가 온라인으로 인해 20~30명까지 참석하는 새벽예배가 이뤄졌다. 이렇게 어려운 교회가 이 온라인 예배를 할 수 있도록 반드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여성목회자와 젊은 목회자를 위해서도 자부심을 갖고 목회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기호2번 표순환목사는 △모바일 시대에 맞게 어플을 개발해 행정 서비스를 돕고 △비전교회의 교역자의 국민연금을 연회가 책임지며 여교자의 출산 휴가 유아 휴직만이 아니라 법률, 세금, 건축, 의료, 심리상담 시스템을 구축하며 △교회학교의 실질적인 성과를 위해 전문가 그룹을 만들고, 특히 총회에서의 연합 통합 논의를 재검토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목회자 최저 생활비도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기호3번 이용원목사는 ‘더 가까이 더 따듯한 서울연회’라는 표어를 제시하며 모든 교회가 코로나 속에서도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며, 특히 비전교회를 위해 자신의 교회 성장발전 경험을 통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선교사 교목 군인교회 기관 파견 목사의 권익을 위해 앞장서고, △평신도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사회단체들과 협의체를 만들어 지원하고, △따뜻한 서울연회를 위해 젊은 목회자들이 중심이 된 소확행위원회, 여성목회자를 위한 위원회, 중견 목회자를 위한 시너지위원회 등을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감독에 당선되면 꼭 펼치고 싶은 정책은 무엇인지라는 공통 질문에 먼저 김성복목사는 “공유 관점에서 목회를 도와야 한다고 본다”라며 ‘공유교회’ 정책을 펼치겠다고 답했다.

 

표순환목사는 교회학교 부흥을 위한 성장정책 프로그램을 세우고, 비전교회 목회자의 국민연금을 연회가 책임지도록하겠다고 답했다. 

이용원목사는 특별 기금을 통해서 생활비와 연금을 지원하며, ‘더 따뜻한’ 정책으로는 자발적인 위원회를 열어서 활동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발표회는 감리사협의회 회장인 임철수목사가 사회를 맡았고, 서울연회 선거관리위원장 조규식목사가 방법을 안내했다. 앞서 기도회에서 이광호감독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란 제목의 설교에서 “새로운 감독은 이제 추스리는 것을 넘어서 앞으로 나가야 한다. 협력하여 선을 이룬다는 말씀이 새로운 감독을 통해서 이뤄질 것으로 믿는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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